모든 능력치를 두루두루 a로 갖춘 멀티 자원들 특징이 리그 베스트 11이 되거나 시대를 지배하는 경우가 별로 없음다. 좋아하는 선수이나 특출난 s능력치 3 4개를 보유하여 압도적으로 지배하는 선수들이 평가가 더 높죠. 세이도르프가 그 예시가 될 거 같네요. 마르키시오 최고 장점은 포지션 이해도와 역할 수행 능력. 유베가 질경기 비기고 비길 경기 이겼던 이유가 맑쇼 때문인데 어떤 타이밍에 넣어도 해당 역할을 잘했죠. 심지어 나중엔 피를로 역할도 완벽 수행해서 빌드업과 공격 전개에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줍니다. 사실 유베에서 고민한게 피지컬도 준수 테크닉 시야 다 좋아서 어디 써야할지 못정한게 컸죠. 결국 나중에 조정되면 대성했는데 박투박 주전으로 꾸준히 밀어줬음 좋았을텐데 비달과 포그바가 있단 것과 몸을 사리지 않는 터프한 플레이때매 유리몸이 된 게 로테이션이 되는데 영향을 줬죠. 맑쇼가 좀 더 멀쩡했다면 이탈리아가 험한 꼴 안봤을지도
크게 눈에 띄지는 않지만 없으면 티가 확 나던 선수. 맑 없이 경기할 때 볼 순환이 꽉 막혀있다가도 투입되면 원활해졌죠. 필드 위에서 다른 선수들 멘탈 잡아주는 역할도 꽤 준수했고요. 성장할수록 화려함은 줄었지만 무게감은 점점 더 커져갔었는데...유벤투스는 팀의 기둥을 너무 빨리 잃어버렸어요...ㅠㅠ
@@faust5737특출난게 없다는게 실력이 떨어진다는 뜻이 아니죠. 당시 유벤투스 중원에서 수비력은 비달에 약간 쳐지고, 킥과 플레이메이킹은 피를로에 약간 쳐지고, 전진성과 천재성은 포그바에 비해 부족했던게 사실이니까요. 다만 상기한 모든 역할을 준수하게 소화할수 있었다는게 마르키시오의 장점이죠.
전형적인 육각형형 선수로 각 능력치 중 최대로 꽂힌게 없어서 번뜩임이 부족한 선수였다고 생각합니다. 나름 프렌차이즈 선수 였으나, 델피에로의 골결정력이나, 데로시의 수비력이나, 토티의 패싱력처럼 하나의 특징만 재대로 잡혔다면 유벤투스에서 마무리까지 가능했을 선수라고 생각했는데, 말 년이 너무 허무하게 끝나 버린 거 같아서 아쉽네요. 당시 주변에 통곡의 벽과 회춘 패스마스터 때문에 (이들이 모두 팀메이트에 국대 동료 였으니....) 감초로서의 역할이 중요 했을수도 있고요. 하지만 제 기억 속에는 중요 경기에서 빅찬스를 많이 놓쳐서 답답하고 아쉬운 선수 였네요. 요즘에는 벤탕쿠르에게서 그의 모습이 비춰지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전성기 베컴보다 더 잘생김
솔 캠벨정도는 되야..
베컴은 뭔가 잘생긴 서양 배우처럼생겼는데 맑쇼는 신처럼 생김
@@user-my5yk6oe2c 눈 색깔이 한몫 하는듯…맑쇼는 그냥 뭔가 성스럽게 생김
전형적인 라틴미남과 영국 미남 맑쇼는 그리스로마 신화 느낌이고 맨유 베컴은 영국 하이틴 드라마 느낌
@@위험한녀석이왕걸ㅇㅈ 파란운이 사람을 빠져들게 함
베컴처럼 외모만 보면 볼을 예쁘게 찰 것 보이지만 오히려 하드워커 겸 만능형이라 더 좋아한 선수
마르키시오 유니폼 갖고있는데 반갑네요😊
저줘요
마지막 헤어짐이 너무나 아쉬웠던 선수...
유베 역사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레전드
사수올로 그자체 베라르디 해주세요
모든 능력치를 두루두루 a로 갖춘 멀티 자원들 특징이 리그 베스트 11이 되거나 시대를 지배하는 경우가 별로 없음다. 좋아하는 선수이나 특출난 s능력치 3 4개를 보유하여 압도적으로 지배하는 선수들이 평가가 더 높죠. 세이도르프가 그 예시가 될 거 같네요.
마르키시오 최고 장점은 포지션 이해도와 역할 수행 능력. 유베가 질경기 비기고 비길 경기 이겼던 이유가 맑쇼 때문인데 어떤 타이밍에 넣어도 해당 역할을 잘했죠. 심지어 나중엔 피를로 역할도 완벽 수행해서 빌드업과 공격 전개에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줍니다. 사실 유베에서 고민한게 피지컬도 준수 테크닉 시야 다 좋아서 어디 써야할지 못정한게 컸죠. 결국 나중에 조정되면 대성했는데 박투박 주전으로 꾸준히 밀어줬음 좋았을텐데 비달과 포그바가 있단 것과 몸을 사리지 않는 터프한 플레이때매 유리몸이 된 게 로테이션이 되는데 영향을 줬죠.
맑쇼가 좀 더 멀쩡했다면 이탈리아가 험한 꼴 안봤을지도
맑시오, 베컴.. 둘다 외모가 오히려 실력을 가린 월클 선수들..
마릐퀴시오는 좀 평범했는데,,, 월클급 실력은 아니였음
@@218280 키커지 기준 인터내셔널클래스 까지는 가는데 월클라지는 아니었던거 같음
베컴은 진짜 외모랑은 다른 미친 하드워커였다는게 ㅋㅋ 우아하게 축구할거같은데 엄청난 활동량이 강점인
탑클래스 수준임
@@218280준월클 아닌가요? 맑쇼
내가 갠적으로 진짜 좋아하고 닮고 싶은 선수
진짜 개잘생겼다....
유벤투스의 마이클캐릭
얼굴도 얼굴인데 이름이 ㅈㄴ 잘생김
크게 눈에 띄지는 않지만 없으면 티가 확 나던 선수. 맑 없이 경기할 때 볼 순환이 꽉 막혀있다가도 투입되면 원활해졌죠. 필드 위에서 다른 선수들 멘탈 잡아주는 역할도 꽤 준수했고요. 성장할수록 화려함은 줄었지만 무게감은 점점 더 커져갔었는데...유벤투스는 팀의 기둥을 너무 빨리 잃어버렸어요...ㅠㅠ
하 그시절..유베 그립고 그립다~
크라시치 진짜 오랜만이다
솔직하게 32년 축구인생중에 가장 좋아했던 선수중 한명
비달이랑 같이 포그바 피를로 활동량 다 매꿔준 선수 뿐만 아니라 빌드업 슛 롱패스 수비 등등 뭐하나 빠지는게 없던 유베전성기의 이유
내 최애 유베에 마르키시오!!!!
레버쿠젠 - 유벤투스 - 뮌헨 - 바르샤 - 인테르로 이어지는 클럽 경력을 거치고 칠레의 코파 아메리카 우승도 함께한 아르투로 비달도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어딜가든 엄청난 활동량으로 항상 2인분 이상 해주던 나칠비형님
드디어 내 차례인가...?
육각형이라 진짜 튀는 플레이를 보여주는 선수는 아니었지만
피를로 이후에 여러 선수들이 그 자리에서 뛰었는데
그중에 마르키시오가 진짜 젤 잘했던거 같음...
클라스 있는 선수는 맞는거 같아요
이탈리아 박지성
@@samssoh448개소리 역겹네. 박빠들 나대지말고 제발 낄끼빠빠좀
비슷한 선수인 작은 굴리트 셰도로프도 해주세요.
이 선수가 그 유명한 토리노 월클 조작단??
데실리오 해주세요
형님 나잉골란 부탁드립니다.,!!
유벤투스 세리b 부터
페짜델 7벤투스 시절까지
맑쇼 없었으면 ㄹㅇ ㅈ댔음
이미 그때부터 잘하던 선수
유스출신이라 더욱 감사한 선수
약간 박지성형처럼 팀에 꼭 필요한 존재이자 끌고가는 역할이었는데 저평가 되었구만. 맑퀴는 수려한 외모때문에, 박지성 형도.... 외모떄문에...
저 자리는 먼가 혹사란 혹사는 다당하는 자리인데 동시에 크게 눈에 띄지 않는다는...우리나라 구자철같은 느낌이랄까ㅋㅋ
뮌돌뮌돌 훔멜스 해주세여 !!
뭔가 특출나게 잘하는건 없어보이는데 그렇다고 못하는것도 없는 ...맑쇼... 단점이라면 부상빈도가...
ㄹㅇ 육각형이지 활동량,수비력,전진성,볼키핑 완전 S급 선수는 아니더라도 A~A+ 선수는 맞는듯
특출난게 없다라?
저시절 유벤투스를 보면
포그바가 오기전
말쇼 비달 피를로를 안봤다는건가?;;
@@faust5737특출난게 없다는게 실력이 떨어진다는 뜻이 아니죠. 당시 유벤투스 중원에서 수비력은 비달에 약간 쳐지고, 킥과 플레이메이킹은 피를로에 약간 쳐지고, 전진성과 천재성은 포그바에 비해 부족했던게 사실이니까요. 다만 상기한 모든 역할을 준수하게 소화할수 있었다는게 마르키시오의 장점이죠.
@@faust5737 누가 못했데?? 특출난게 없으니 없다한거지 내가 맑쇼를 프로포즈세레모니 할때부터 좋아했었는데 뭔 저시절때안봣다고 ㅇㅈㄹ ㅋㅋ
약간 헨더슨느낌 아님?
은퇴후에도 계속 인스타 팔로잉 중 그냥 사람이 너무 멋있음
포그바 월클사기조작단 일당중 한명
다른사람들이 이선수 잘생겼다 잘생겼다 하지만
마르키시오는 정말 제가 본 선수중에선
잘생겼다 봐요
최애 미드필더ㅠㅠ
맑쇼❤
딱 맞는 평가 받은거같은데
S급 마지노선의 선수.
마르키시오 월클임?
월클기준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월클은 아니죠
@@stickstep8539준월클은 될까요?
전성기 시절 월클 문턱까지 갔다가 큰 부상으로 폼 망가졌죠... 탑클래스 큰 육각형 미드필더로 보시면 됨
전성기가 짦아서 아쉬운 평가를 받을 수 밖에. 좀 더 활약을 이어갔더라면 플레이 스타일에 따른 약간의 저평가마저도 어느정도 극복은 했을 듯.
너무 잘생겨서 마르키시오 마누라마저 질투했다는 후문이...
월클조작단 ㅎㅎㅎ
전형적인 육각형형 선수로 각 능력치 중 최대로 꽂힌게 없어서 번뜩임이 부족한 선수였다고 생각합니다.
나름 프렌차이즈 선수 였으나, 델피에로의 골결정력이나, 데로시의 수비력이나, 토티의 패싱력처럼 하나의 특징만
재대로 잡혔다면 유벤투스에서 마무리까지 가능했을 선수라고 생각했는데, 말 년이 너무 허무하게 끝나 버린 거
같아서 아쉽네요.
당시 주변에 통곡의 벽과 회춘 패스마스터 때문에 (이들이 모두 팀메이트에 국대 동료 였으니....) 감초로서의 역할이
중요 했을수도 있고요.
하지만 제 기억 속에는 중요 경기에서 빅찬스를 많이 놓쳐서 답답하고 아쉬운 선수 였네요.
요즘에는 벤탕쿠르에게서 그의 모습이 비춰지는 느낌입니다.
맑쇼 말년 아무래도 부상 때문에 더 허무하게 끝나버린게 있죠
쉐끼야 마르키시오 플레이스타일이랑 전술적 활용도, 선수 특징 이런걸 알려줘야지 단순 커리어 나열할거면 나무위키를 보지않겠냐? 불양마냥 나무위키 긁어와서 쉽게쉽게 만들지말고 공들여서 제작하는 쪽으로 영상 방향성 바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