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붕어낚시인의 흔한?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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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 작년에 한번도 월척을 내어 주지 않던 소류지에서 지난 4월 11일에 올해 첫 월척을 낚았습니다.
너무 기분이 좋아 바로 다음날 조금 무리해서 출조를 감행했는데 뜻하지 않게 대물을 걸었습니다.
아무런 생각없이 뜰채도 없는 상황에서 랜딩을 시도하다 코앞에서 대물을 놓치고 가슴을 치며 후회했지만 이미 상황은 종료!
목줄에 달린 바늘이 풀려서 일어난 상황이었습니다.
곧 또 어둠이 내리고 두번째 재대로된 챔질에서도 목줄이 터졌습니다.
이번에는 목줄의 중간 부분이 터진것이었습니다.
이날 이후로 채비도 바꾸고 낚시터에가면 맨 처음 준비하는 것이 뜰채가 되었습니다.
이후로 어찌된 영문인지 대물들이 저를 가만 두지를 않네요...
앞으로 차차 영상을 준비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