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봉축!!! 강의를 듣다보니, 만일 '신델렐라'가 왕자와 결혼 후 어찌 되었을까 예전에 궁금하기도 했는데 잘 했더라도 예카테리나 2세를 뛰어넘진 못 했을 거란 생각이 드는군요. 황태자비가 되는 과정은, 대원군이 속을 알만한 처갓집 쪽에서 4촌 처제이던 민비를 며느리로 들이던 경우와 어찌 그리 닮았는지 놀랐습니다 😅 과거 왕조사는 왕가의 '가족사'이기에, 예카테리나 2세의 행동을 지금의 주권재민 국가 시각으로 봐선 아니되겠지요? 푸시킨의 소설 '대위의 딸'에 푸가초프의 반란이 언급되지만 그 농민란의 위세가 동학농민전쟁보다 훨 대단했었군요. '신델렐라'가 왕자와 결혼 후 어찌 살았을까 싶던 가장 화려한 모습을 엿본 듯 해 감개무량한 영상이었나이다^^ 토트르3세도 아마 합스부르크왕가 사이의 '근친혼'으로 '정신박약아'였던 것으로 추정됩니다만, 남연군>대원군>고종>순종 모두 외척4~5촌 사이에서 배우자를 택한 근친혼의 부작용인지, 황헌의 매천야록엔 "순종은 생식불능'이란 기사가 있고, 한겨레21 기사엔 "순종은 정신박약아"란 기사를 내보낸 바 있는데 러시아도 혈통이 그리 되면서 멸망의 길로 선 듯 보이네요. 조선도 마찬가지고요~~😢💦
예카테리나는 남자를 좋아했지만 침대에서만뿐...권력은 나누지 않았다 한 침대를 같이쓴 남자가 권력의 욕심을 부리면 냉정하게 내첬다. 개인의 사생활과 국가 운영의 영역을 구분지은 점에서 영민한 여황제다 당시 요부라고 사생활을 걸고 넘어진 종교적 관점과 가부장적 공격 그리고 러시아를 깍아내리는 것일뿐 러시아 역사에서 표트르 1세다음으로 칭종을 받는 여황제라는 점에서 틀림이없다
예카테리나는 유럽을 배워서 산업화를 할려고 했다가 ... 결국 이게 상업세력을 키워서 결국 권력이 상인들한테 넘어가서 결국 왕정유지가 불가능해지고 결국 자신이 죽게 된다는걸 아는 순간 개혁을 멈췄지요.산업화를 하면 왕정이 권력을 놓고 뒤로 물러나던지 ... 죽던지 ... 이게 현실이지요. 산업화는 권력을 잡고 있는 쪽에서는 죽음의 칼날 입니다. 산업화 해서 강한나라가 되면 자기가 죽고 산업화 안하면 다른나라한테 죽고 .. 결국 살려면 산업화 하고 왕정을 포기하는 거지요. 어려운 선택이지요. 그래서 일본은 운이 좋은 케이스임.천황과 막부 이런식으로 권력이 이원화 되어 있었던 탓에 묘한 그림이 나왔지요. 스스로 산업화 할수 없는 막부(도쿠가와 세력) 미국 흑선에 의해서 개항했다고 개항 반대를 명분으로 막부 타도를 한 반박부세력(천황파) 막상 개항 시켜놓고 일본을 식민지 삼을려다가 남북 전쟁 터져서 다시 회군한 미국 그사이에 산업화 성공한 천황파.
같은 이름들이 많은데다 길고 등장인물이 많아선지 초반 자막과 해설의 이름들이 다르게 나오는게 많네요. 헷갈려서 몇번을 다시 돌려 들었는지..ㅠ 한번에 녹음하려면 집중력이 떨어져 더 발음도 꼬이고 버벅대고 힘들어지니 나눠서 녹음하고 편집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암튼.. 스토리는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파벨은 표트로 3세의 아들이 맞는 것같아요. 일단 초상화를 보면 아버지의 못생긴 모습도 같고 지적능력도 그다지 높이 않았고 무엇보다고 그당시 엘리자베타 예제가 양육을 하는데 바보가 아니라면 붕어빵인 부자를 모를리가 없죠. 오히려 다른 자식들이 아버지가 누군지 불분명하죠. 개인적인 생각인데 파벨이 예카테리아의 애인의 자식이라면 그나마 근친혼에 떨어져 멀쩡한 아이가 될지도 모르죠.
세기의 여왕 책 재밋슴 나는 왕인 그에게 시집을 왔다 그러나 그를 사랑하지 않는다 냉담한 내 얼굴 그는 신사다 어느날밤 그가 내 침실의 문을 벌컥 열었다 난 깜짝 놀라 일어나 말했다 이게 무슨짓이죠 훅~ 그는 마치 성난 짐승같았다 ㆍㆍ 옴마야 영화한 장면입니다. ㅋ 예전에 어디선가 본 웃기네 저거 잘 잤소? 아 네..
그녀의 아들인 파벨1세는 여성계승법을 금지시켰는데 훗날 딸만 여러명 낳은 니콜라이 2세 아내 알렉산드라 황후는 황위를 이을 아들을 낳기위해 무진장 애를 썼는데(시집오기 전까지만 해도 러시아도 영국처럼 여자도 왕위계승권이 있다고 생각했다고 함) 그아들이 혈우병... 결국 라스푸틴을 등용하여 러시아 혁명으로 로마노프 왕조가 멸망하게됨
언제 들어도 잼있고
들어도 들어도 싫증나지않는 수다몽 얘기 잼있게 봅니다
고마워요 좋은 이야기
예카테리나 2세의 이야기도 감사히 들었습니다. 오늘 영상에서 너무 화사하시네요~~ 늘 감사합니다.
최고의 설명이라서 아주 재미있고 심도있게 감상했습니다
와우!!!!최강 ~~^^너무 너무 재밋어요
ㆍ샹트 미술관포함
다음 이야기도 기대됩니다ㆍ니콜라이2세까지요~
자료화면을 전체화면으로 채우면 더 집중도 잘되고 좋을것같네요~ 수다몽님이 처음부터끝까지 화면의 반을 차지하셔서 좀 부담스러운거같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부담스럽네요. 수다몽님은 그냥 목소리만, 아니면 아래 우편에 아주 작게 나오면 어떨런지...
전 눈깜빡임이...
저도요~~~
예카테리나 즉위 과정이 이렇게 복잡할 줄은 상상도 못했네여 ㅎ 오늘도 잘 보겠습니다
수다몽님 항상 감사해요♡
수고했어요..수다몽
좋아요~^^
러시아 왕가는 유럽의 왕가와 얽히지않고 독자적으로 승계 한 줄 알았는데 에카테리나여제가 독일인이었다는데 깜놀했습니다...재미있고 유익한 방송 항상 감사합니다 👍
너무 역사 재미있네요
러시아 이름 외우기도 힘들어요 듣고나면 다 길어서 까먹고 노바 코바 등등만 기억나네요
재미있게 잘 보고 좋아요 구독 누릅니다
여신강림 봉축!!!
강의를 듣다보니,
만일 '신델렐라'가 왕자와 결혼 후 어찌 되었을까 예전에 궁금하기도 했는데 잘 했더라도 예카테리나 2세를 뛰어넘진 못 했을 거란 생각이 드는군요.
황태자비가 되는 과정은, 대원군이 속을 알만한 처갓집 쪽에서 4촌 처제이던 민비를 며느리로 들이던 경우와 어찌 그리 닮았는지 놀랐습니다 😅
과거 왕조사는 왕가의 '가족사'이기에, 예카테리나 2세의 행동을 지금의 주권재민 국가 시각으로 봐선 아니되겠지요?
푸시킨의 소설 '대위의 딸'에 푸가초프의 반란이 언급되지만 그 농민란의 위세가 동학농민전쟁보다 훨 대단했었군요.
'신델렐라'가 왕자와 결혼 후 어찌 살았을까 싶던 가장 화려한 모습을 엿본 듯 해 감개무량한 영상이었나이다^^
토트르3세도 아마 합스부르크왕가 사이의 '근친혼'으로 '정신박약아'였던 것으로 추정됩니다만, 남연군>대원군>고종>순종 모두 외척4~5촌 사이에서 배우자를 택한 근친혼의 부작용인지, 황헌의 매천야록엔 "순종은 생식불능'이란 기사가 있고, 한겨레21 기사엔 "순종은 정신박약아"란 기사를 내보낸 바 있는데 러시아도 혈통이 그리 되면서 멸망의 길로 선 듯 보이네요. 조선도 마찬가지고요~~😢💦
확실히 이번 영상은 기네요 ㅎㅎㅎ 덕분에 잘 봤습니다. 전에 아키텐의 엘레에노르 하셨는데 엘레에노르의 자식들 이야기도 듣고 싶어요 ㅎ 좋은 하루 되세요~♥♥
2분 광고를 끝까지 시청하는 유일한 유튜브 채널 수다몽^^
광고도 보다 보니 재미도 있고
볼만한 내용도 많더라고요 ㅎ
항상 재미있게 역사이야기 듣고 잘 보고있어요 학교생활다시하게 된다면 역사시험만큼은 만점 받을꺼 같아요 ㅎ
목소리가 좋으셔서 집중이 더 잘되는거 같아요! 항상 재밌는 역사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__
👍👍👍💕💕💕
Я слушал прекрасный чат.
러시아 드라마 예카테리나대제 영상미도 뛰어나고 되게 재밌어요
예카테리나는 남자를 좋아했지만 침대에서만뿐...권력은 나누지 않았다 한 침대를 같이쓴 남자가 권력의 욕심을 부리면 냉정하게 내첬다.
개인의 사생활과 국가 운영의 영역을 구분지은 점에서 영민한 여황제다
당시 요부라고 사생활을 걸고 넘어진 종교적 관점과 가부장적 공격 그리고 러시아를 깍아내리는 것일뿐
러시아 역사에서 표트르 1세다음으로 칭종을 받는 여황제라는 점에서 틀림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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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카테리나는 유럽을 배워서 산업화를 할려고 했다가 ... 결국 이게 상업세력을 키워서 결국 권력이 상인들한테 넘어가서 결국 왕정유지가 불가능해지고 결국 자신이 죽게 된다는걸 아는 순간 개혁을 멈췄지요.산업화를 하면 왕정이 권력을 놓고 뒤로 물러나던지 ... 죽던지 ... 이게 현실이지요.
산업화는 권력을 잡고 있는 쪽에서는 죽음의 칼날 입니다.
산업화 해서 강한나라가 되면 자기가 죽고
산업화 안하면 다른나라한테 죽고 ..
결국 살려면 산업화 하고 왕정을 포기하는 거지요.
어려운 선택이지요.
그래서 일본은 운이 좋은 케이스임.천황과 막부 이런식으로 권력이 이원화 되어 있었던 탓에 묘한 그림이 나왔지요.
스스로 산업화 할수 없는 막부(도쿠가와 세력)
미국 흑선에 의해서 개항했다고 개항 반대를 명분으로 막부 타도를 한 반박부세력(천황파)
막상 개항 시켜놓고 일본을 식민지 삼을려다가 남북 전쟁 터져서 다시 회군한 미국
그사이에 산업화 성공한 천황파.
수다몽님 잘 보고있어요~ ㅎㅎ
알렉세이 미하일로비치 이야기 해주세요
매우 흥미로운, 나 자신은 러시아에서, 내 이름은 민 멜리사 마리아, 어머니는 러시아에서, 아버지는 한국에서입니다. 캐서린에 대해 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로마노프의 역사에 대해 매우 열정적입니다!
감사합니다. ^^ 로마노프 왕조의 마지막 왕인 니콜라이 2세 가족과 라스푸틴 이야기 영상으로 올라가 있으니, 관심 있으시면 시청해 주세요^^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각 나라 왕실들의 근친으로 인한 가족 지병으로 고생하는 왕들 귀족들 이야기 신청합니다아아
합스
잼있습니다 감사해요 ^^
이번에 나온 영드 캐서린 더 그레이트의 캐서린이 여기 나온 소피아와 동일인물인가요?
네 맞습니다. ^^ 저는 아직 못봤는데 드라마 재미있나요?
@@Sudamong 저도 아직 못봐서 ㅋㅋㅋ 재미있을 거 같아서 보려고요
근데 이 유튜브가 더 재미있어요ㅋㅋㅋㅋ 말씀 너무 잘하세요
@@jaywolf504 감사합니다. ^^ 저도 드라마 봐야 겠어요
계보가 있었음 좋겠네요
헷갈리네요
최근에 더 그레이트의 일부 영상을 봤는데 상상이상이더군요ㅋㅋ
엘르 패닝의 캐서린(예카테리나의 영어식 이름)연기도 좋지만 니콜라스 홀트의 미친 피터(표트르의 영어식 이름)연기도 볼만하더군요
무엇보다 둘다 영화에서 많이 봤고 좋아하는 배우인지라 첨부터끝까지 보고팠죠ㅋㅋ
옆머리 한가닥은 왜 매번 내리시는거죠? 궁금
앜 ㅋㅋㅋ 이제 그거만 보이잖아요 ! ㅋㅋㅋ
표토르 대제와 함께 명과 암이 교차하는 군주죠. 러시아가 겉으로나마 강대국이 되게 한 공도 있지만, 로마노프 황실의 비극도 같이 생겨나게 한 근본적 원인제공자이기도 하죠
표트르대제는 머잘못햇나요?
항상 응원 하고 열심히 시청 하고 있습니다 신숙주 어떤 인물 일까? 부탁 드립니다
같은 이름들이 많은데다 길고 등장인물이 많아선지 초반 자막과 해설의 이름들이 다르게 나오는게 많네요. 헷갈려서 몇번을 다시 돌려 들었는지..ㅠ 한번에 녹음하려면 집중력이 떨어져 더 발음도 꼬이고 버벅대고 힘들어지니 나눠서 녹음하고 편집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암튼.. 스토리는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말을 조금 더 다듬어서 더듬는 부분이 줄어든다면 더 집중이 잘될거같아요. 좋은 영상 잘보고갑니다^^
파벨은 표트로 3세의 아들이 맞는 것같아요. 일단 초상화를 보면 아버지의 못생긴 모습도 같고 지적능력도 그다지 높이 않았고 무엇보다고 그당시 엘리자베타 예제가 양육을 하는데 바보가 아니라면 붕어빵인 부자를 모를리가 없죠. 오히려 다른 자식들이 아버지가 누군지 불분명하죠. 개인적인 생각인데 파벨이 예카테리아의 애인의 자식이라면 그나마 근친혼에 떨어져 멀쩡한 아이가 될지도 모르죠.
초상화 보니까 파벨 생긴거 완전 표트르3세 몰빵 당해서 친자식인거 반박불가 ㅋㅋㅋㅋ
견부호자죠. 적어도 아버지처럼 사방팔방으로 어그로를 다끌어서 6개월만에 폐위되지는 않았으니깐요.
크림반도가 러시에먹히기전 얄타로해서 오데사에서 예카테리나2세동상이 서있는 바로앞 호텔에묵은적이있었는데 오데사라는 도시도 예카테리나2세가 만든계획도시라고 하던데!
삶이그대를 속이드라도 하는 시로 유명한 푸쉬킨도 잠깐 스쳐간도시라고 하드군요!
잼있게 보았네요!
8:22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건 중요하지 않았ㅋㅋㅋㅋㅋ
이사람을 연기한사람이 니콜라스 홀트ㅋㅋ
야사가 포함된 것에 주의하기 보다 영상 안의 정사 부분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에 더 주의해야 하는 것 아닐까?
토크멘터리 전쟁사에서 임용한이란 분이 표트르 3세를 옹호하시는데, 자기의 빠심때문에 자기나라 이익을 포기하는 군주는 없죠. 무엇보다 사방팔방 어그로를 끌었으니 그것만으로도 죽을만하다고 봅니다.
세조 하나 때문에 정통성가지고 내내 분열했던 우리나라에서는 있을 수 도 없는 일이었네요😅
22:53
순 임금편도 해 주세요
표트르대제가 라시아를 튼튼하게만들고 스탈린이 업그레이드함
오늘 의상과 머리스타일이 엘프같아요^^♡
그레이트 드라마에선 예카테리나의 남편이 잔인하고 무례하게 나오는데 실제로 그랬나요??
ㄱ
ㅗㅡㅡ3ㅡㅡ
요즘 드라마로 하던데
04:57 어머니!?!? 어머니 옷을 입은 아버지 아닌가요 ㄷㄷㄷ
세기의 여왕 책 재밋슴
나는 왕인 그에게 시집을 왔다
그러나 그를 사랑하지 않는다
냉담한 내 얼굴
그는 신사다
어느날밤 그가 내 침실의 문을 벌컥 열었다
난 깜짝 놀라 일어나 말했다
이게 무슨짓이죠
훅~
그는 마치 성난 짐승같았다
ㆍㆍ
옴마야
영화한 장면입니다.
ㅋ
예전에 어디선가 본
웃기네 저거
잘 잤소?
아 네..
우린 에카테리나 여제로 배웠는데 이제 잠잘시간 틀어놓고 잡니다
러시아 왕위계승은 참 독특하네 선대의 피가 안 이어진 와이프가 왕위를 이을 수 있다니 중국이었으면 나라 이름이 바뀌었을텐데
동양은 속지주의 서양은 속인주의. 그래서 서양은 땅에 대한 소유권이 여러명 있지요.우리 할아버지에 할아버지에 아들이 이전에 왕이었다.등등 .거의 개족보 ...
소유권 주장에 안걸리는 놈들이 없음.그래서 맨날 전쟁.
국가가 개인 소유의 사유재산 성격이 강하지요.
지금이 그 당시처럼 황제가 나라를 다스리는 시대 였다면 벌써 그러고도 남았겠지. 요즘같은 세상이니 꿈 참고 지내지 그렇게 나대는 인간이 똥오즘도 제대로 못가릴 것 같아 보이는 인간을 가만히 참고 살겠나? 아주 가까운 주변에 근사하고 탐나는 인간도 많은데.........
예카테리나가 오스만에 선전포고한 명분이 궁금 해요
러시아의 남하정책을 번번히 방해하는 오스만과의 대결을 피할 수는 없었지만 전쟁을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이지요. 예카테리나 정부의 정책에 실망을 한 국민들의 정서를 느꼈기 때문에 외국과의 전쟁을 통해 국민들이 애국심으로 똘똘 뭉치게 하는 수단으로 이용하기도 했지요.
나폴레옹을 격파 한 황제 알렉세이1?세 해주세요
옐리자베타 페트로브나는 ,지옥에서 계속 고통을 받으며 살게해야되
그녀의 아들인 파벨1세는 여성계승법을 금지시켰는데 훗날 딸만 여러명 낳은 니콜라이 2세 아내 알렉산드라 황후는 황위를 이을 아들을 낳기위해 무진장 애를 썼는데(시집오기 전까지만 해도 러시아도 영국처럼 여자도 왕위계승권이 있다고 생각했다고 함) 그아들이 혈우병... 결국 라스푸틴을 등용하여 러시아 혁명으로 로마노프 왕조가 멸망하게됨
이정도 미모면 응원
러시아판 측천무후로군요. 측천무후 때가 중국이 오천년 역사상 최고로 강성했던 시대였다고 들었습니다.
아무튼 이 여황제도 독일사람이군,,,, 마리 앙트와네트도 독일,, 영국 하노버는 네델란드 독일계.. 헐,,,트럼프도 독일계인가?
마리 앙트와네트는 오스트리아
표토르 아니라 피터 입니다
피터가 표트르입니다. 표트르의 영어식 이름이 피터입니다.
Anna 대신 영어로 Ann(앤)이라 쓰면 본인도 기분이 좋지않겠죠 앤의 러시아의 이름이 안나입니다.이름정도의 고유명사는 자국어 발음으로 표기하는 것이 좋겠죠
아는척 극혐
'더 그레이트'에서는 피터로 나오죠. 그리고 예카테리나는 영어식 이름 캐서린으로 나오죠. 혹시 '더 그레이트' 단편적인 소식을 듣고 얘기한건가요?
가만히나 있으면.........
조선시대도 여자가 왕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
쥔장왕왕
말은 똑바로해야지 피해의식이 아니라 ㄹㅇ사회에서 피해받았었지 집안일하고 아이만 낳는 존재로
쥔장왕왕 그럼 여태 나온 무능한 왕들은 뭐라고 생각하셈? 무능한 왕들은 뭐 능력있어서 왕 됌? 왕의 직계 아들이니까 그냥 된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논리있는 척 조지네
쥔장왕왕 여자 지위가 훨씬 낮았지 피해의식이 아니라 피해를 받았었다구 ㅠ
@쥔장왕왕 역사좀 배우고 와주세요 ㅠㅠㅠ남자라 그렇게 뛰어나서 누구는 지 아들동생 다 죽이고 누구는 전쟁 져서 나라 말아먹고 누구는 기생끼고 폭정하다가 뒤졌나보네
쥔장왕왕 뭔 학교 너가 급식이니까 생각나는게 학교인가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식한거 티내지마시고 가던길 가슈 그렇게 살아서 사회생활 어케함?
막장이네ㅋㅋ
왜 굳이 좋은 영상을 야사섞였다고 믿지마라고 미리에고하시나요
4:08 뭐냐 모지리ㅋㅋㅋㅋㅋㅋㅋ진짜못생김ㅋㅋㅋㅋ17:35 어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