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 따라 해석하기 나름이지만 저는 이걸 부를 때마다 슬픔은 오랜 친구처럼 항상 내 안에 있던 것이고 내면에 항상 있는 슬픔에 잠긴 상태로 죽음을 향해 가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너의 품 안에서 눈을 감으면~ 영원히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것 같아/그러니 안녕(슬픔과 함께하면 끝는 죽음이므로 슬픔과 이별. 죽지 않겠다는 뜻)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우울증과 자살 등등 이런 생각이 떠오르고 노래방에서 부를 때마다 부르면서 웁니다ㅠㅠ...
저는 노래 제목에 있는 슬픔 그자체인거 같아요. 불현듯 찾아오는 언제나 우리 주위에 있는 깊은 우울과 어둠에게 제발 가라고 하는거 같아요. 오랜 친구라고 표현된부분도 항상 같이 지내왔기때문에 그렇게 표현하신거 같구요. 이번에도 나를 덮친다면 못돌아올거같아.그러니까 안녕.하지만 우리곁을 떠나지 않을 걸 아는거죠.
10년 겪은 우울증 떠나보낼 때 이 노래 들으면서 많이 울었어요
저도 떠나보낼날을 기원합니다
9집의 심장.
도입부터 울컥하게 되는 노래.....윤아님은 음유시인임..
슬픈데도 희망적...인생을 노래하는 것 같은 노래.
마치 죽음으로 향하는 순간을 노래하는 것 같다
인간이 슬픔과 영영 이별하려면 세상을 버리는 수밖에 없다..
슬픔은 언제나 함께니까
슬플수도있다는걸 인정하고
함께 살아가는거죠
소름... 9집 최고의 노래중 하나ㅠㅠ
+장인호 는 이카루스!
+bviolet4444 나는 님아!
구집은 다 좋아 ㅜㅜ
0:54 공감 프로그램의 다른 가수 곡설명들을 보면 그저 곡 ‘설명’일 때가 대부분인데 자우림은 고작 몇 줄인데도 시를 쓰시네…. 나도 너무 절박하다 나를 놓아줬으명 좋겠다
슬픔이여 이제 안녕 하고 마지막 가사가 어느새 눈물이 내린다...이건 진짜 명곡임
진짜 슬프지만 뭔가 무덤덤하게 노래하는 그 역설적인 느낌이 너무 좋아요 ㅜㅜ 9집에서 젤 좋은 노래..
사람에 따라 해석하기 나름이지만 저는 이걸 부를 때마다 슬픔은 오랜 친구처럼 항상 내 안에 있던 것이고
내면에 항상 있는 슬픔에 잠긴 상태로 죽음을 향해 가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너의 품 안에서 눈을 감으면~ 영원히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것 같아/그러니 안녕(슬픔과 함께하면 끝는 죽음이므로 슬픔과 이별. 죽지 않겠다는 뜻)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우울증과 자살 등등 이런 생각이 떠오르고 노래방에서 부를 때마다 부르면서 웁니다ㅠㅠ...
같이 있으면 지겹고 싫은데 막상 떠나 보내려면 진짜 울 듯...
김유선 곁에있을때는 그것도 고마운줄 모르죠 ㅠㅠ
진짜 어떻게 이런 노래를.. 김윤아님은 이런 스타일 음악 좋아하는 사람에겐 천사다 천사
슬픔이 있기에 모든 삶과 우리 사이 인연이 다 소중한 게 아닐까요,
듣자 마자 바로 눈물 났어요 너무 좋아 다시 들었을때도 눈물이 났어요 내안에 슬픔과 정말 안녕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나봅니다 명곡입니다
우림 누나 9집 너무 좋아요 다 명곡임...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첨 들었는데 진짜 명반임..
슬픈이여 나를 떠나줘....
안녕 슬픔 나를 찾지말아줬으면 좋겠지만. 언젠간 또 찾아오겠지. .
앨범보다 라이브가 더 깊고 아픈건 무엇일까요...사랑합니다 슬픈감정 긁어낼 필요없이 도입부 몇소절 만으로 오열하게 해줬어..
저는 이제 고3입니다... 발써 고3이라는게 믿겨지지 않을만큼 너무 아쉽습니다.... 언제 이렇게 시간이 지났나... 자우림의 슬품이여 이젠 안녕이라는 노래를 듣고 코끝이 찡합니다ㅠㅠㅠ
힘들었던 만큼 아름다운 20대가 되길
성민아 사랑해 영원히
가사가 와닿는다
세상과 작별하기 직전에...인생의 모든 아픔과 안녕하는 마음으로...
아련해서
슬퍼서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나요
이거 윤아님 동생이신 윤일님이 타인의 고통 서울 콘서트에서 부르셨었는데 진짜 그 버젼도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윤아님 유전자....☆
어디서 볼 수 있나요? 따로 영상은 없을까요?
Best band ever 💓💓💓😭😭
This woman's voice penertrates deep within your soul and takes it to another more beautiful place.
우울에피소드를 일시적으로 겪었어요 약먹고 쉬고 상황을 바꾸면서 극복했는데 이노래가 위로가 되네요
어느새 눈물이 내린다
Blue devils.. 가장 오래된 나의 친구들..
이런 음악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멋있어 기타도 좋고~
음색도 멋있고~
감사합니다
너무좋아요!!
이젠 정말 안녕.
멋지다
공감되는 노래다...
유나찡 사랑해요 ♡♡
저 아아아~하는거 저랑아는형들이랑같이했었어요 저거 저희가한거임마지막에 자우림팀보고계시다면 진현이아시죠 꼭기억해주세요
uta Sso 긔엽다ㅎㅎㅎ저앨범 메이킹영상에 아가들이 코러스하는거 나오던데ㅠ
고생하셧어요
6년전이면 3학년때네요..ㅎ 추억입니다
귀여워 zzz
덕분에 노래 잘 듣고 있네요 😂
좋은데요 ^^
안녕..
ㅠㅠㅠ
Sublime !
ㅠㅠ
♥
슬품을이게내는방ㅂㆍㅂ
이거 아직도 보는사람 있나?
오랜 친구와 작별? 이거 좀 더 자세히 애기 해줄 분 없으신가요??? 무슨 소리죠 ?
제가 알기로는 윤아님이 많이 아프셨을때 얼굴 반의 신경이 안움직여였을때 가수를 그만두어야하나 선택의 기로에서 쓰신곡으로 알고 있어요 . 네가없이는 나는 내가 아닐것같아 (네는' 음악'이 아닐까요)
저는 노래 제목에 있는 슬픔 그자체인거 같아요. 불현듯 찾아오는 언제나 우리 주위에 있는 깊은 우울과 어둠에게 제발 가라고 하는거 같아요. 오랜 친구라고 표현된부분도 항상 같이 지내왔기때문에 그렇게 표현하신거 같구요. 이번에도 나를 덮친다면 못돌아올거같아.그러니까 안녕.하지만 우리곁을 떠나지 않을 걸 아는거죠.
슬픔이 오랜 벗이자 함께 한 것이 익숙해져서 슬픔 없이는 내가 아닐 것 같다구요..
오랜친구= 슬픔.
영화 인사이드 아웃 같은거
가톨릭 성가같다
가톨릭 신자이자 자우림 팬으로써 매우 듣기좋은 말이군여ㅎㅎ
영어못하는영교생 저도요 ㅎㅎ
다들 주무신다
오늘따라 단발머리가 너무 애처롭게보인다 태훈이도 선규도 '...
태훈이는 떠났지만 언젠간 다시 오겠지 언젠가는....
그렇게 뒷통수 치고 떠났는데 오겠냐
배우 김정란 닮아보이네
퍄퍄
형이왜여기에있어
타블로와의 협업 한번 기대해봅니다.
??
...???
둘다 음유시인에.. 감성적인 음악 작곡 오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