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백호 - '입영전야' [콘서트7080, 2006] | Choi Baek-ho - 'The night before enlis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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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33

  • @인권존중
    @인권존중 Год назад +18

    그시절 학우들과 허름한 주점이지만 풍족했고 행복했던 그곳에서 막걸리 양푼 높이들고서 외치던 저노래 아직도 귀에생생하고 눈에 아른한 학우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다들 노년을 잘보내고 있으리라.

  • @눈팅헐
    @눈팅헐 Год назад +13

    40년전 입대 3일전에 서면 2층 주점에서 담배연기 자욱한 밤에 친구들과 입영전야를 신청하고 함께 부르며 내일을 기약했던 친구들..
    모두 잘 살겠지..

  • @adoras88
    @adoras88 19 дней назад +1

    1975년 2월 마산 역에서 우리를 태울 긴 기차를 향해 걸으며 수만의 시민들이 손을 흔들던 때가 생각납니다
    보병 6사단 필승 !!!

  • @azbysan1064
    @azbysan106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83년 9월 28일 대구역에서 101 보충대 입대 백마부대에서 30개월 건강하게 복무 마침. 옛생각이 납니다.

  • @bondjames6006
    @bondjames6006 3 месяца назад +6

    89년 군대간 사람인데요 그때까진 이 노래 불렀어요😢

  • @randylee5510
    @randylee5510 4 месяца назад +7

    80년 중반 어느 날 종로 관철동 좁은 골목 학사주점에서 먼저 입영영장 나온 벗을 앞에 두고 우리는 이 곡을 불렀습니다.. 그 시절 종호, 중일, 디안, 병일 , 인정...그리고 상현.... 다시 한번 더 잔을 들고 싶은 그런 밤입니다...

  • @김초여름
    @김초여름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노랫말 하나하나에 오묘한 맛이...아쉬운 밤,(흐뭇한 밤)^^♡

    • @gtikorea10
      @gtikorea10 4 месяца назад +1

      😅😅o😮yup 😢😮in 😅😅die 6😮😅5😅yu

  • @may-qm3ew
    @may-qm3ew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잊고있었던 아련한 춥고 힘들었던 그시절..
    노래가 얼마나 위대한지요 그립습니다 친구들이여!!

  • @dama7939
    @dama7939 Год назад +10

    35년전으로 되돌아가는거 같군요. 참 좋습니다!

  • @두식한-e6l
    @두식한-e6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입대일 아침 어머님께서 마지막으로 끓여 주셨던 전복죽을 다 먹지 못하고 동래역에 오셨던 어머니 얼굴을 차마 못보고 입대하던 45년전 모습이 뚜렷이 기억납니다. 나는군요.

    • @김정우-o1e
      @김정우-o1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온천장에서 어머님께 큰절드리고 포항으로 가는길이 아련합니다

    • @추추공
      @추추공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김정우-o1e반갑습니다 온천장 고향입니다 87군번

  • @뜨락-v4t
    @뜨락-v4t 3 месяца назад +3

    님 덕분에 고생하면서도 그 시절 견딜수 있었고
    지금은 추억으로 행복합니다
    히야 고마버요 그리고 진심으로 님의 건강을 빕니다
    그러고보니 친구들 송별회때 이 명곡에 별 감동 못 느끼다가
    신남선착장에 도착해서부터의.... 그 이질감....ㅎㅎㅎㅎㅎㅎㅎㅎ
    아 그 느낌... 몹시 뭐같았았는데....^^
    지나고보니 그게 내가 했던 작은 국방의 의무?
    내가 내 조국에 대해 헌신했었다는 최소한의 자부심??? ^^

  • @진해루
    @진해루 26 дней назад +1

    79년 6월 7일
    진주역 출발했던 논산 군번입니다.
    입영전야가 하필 현충일.
    중국집 사장님이 소리 밖으로 나오지 않게 조용히 마시라고 하시면서
    배려해 주셨죠.
    모두 아시죠?
    그 당시는 현충일에 술을 팔지 않았다는 것을.ㅠ

  • @디락스
    @디락스 Год назад +8

    이 노래 들으면 입대생각이..감사합니다..

  • @onlymento
    @onlyment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엊그제 같은데...

  • @신금자-s5b
    @신금자-s5b Год назад +6

    멋지십니다

  • @산마루-g9l
    @산마루-g9l 2 года назад +9

    멋진 가수 최백호님 👍
    이 노래 들을적마다
    생각 나는 그시대의 추억 ~~

  • @marinek7159
    @marinek7159 2 года назад +16

    얼마나 싫었나 80년대 군대 갈때.
    하루에 서너번 집합에 빵빠라 .

    • @marysunshineroh2648
      @marysunshineroh2648 Год назад +3

      아픈시대

    • @changholee2606
      @changholee260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진짜 그랬죠~
      낮에는 웟기수한테 창고서 한따까리 하고 취침할때는 내무반에서 왕고참한테 군기 빠졌다고 차고참 제외하고 전원이 빳다 맞고....
      참 견디기 힘든 내무생활 이었습니다 ~

  • @남창현-i7c
    @남창현-i7c Год назад +5

    전화기바꿔 야 겠다

  • @리차드수동기어
    @리차드수동기어 3 года назад +8

    여윽시! 100호 형님!

  • @블러썸-c2o
    @블러썸-c2o 2 месяца назад

    역시..

  • @홍경표-p1x
    @홍경표-p1x Год назад +9

    저는 80년도 입대했읍니다
    아직도 가끔 입대꿈을 꿉니다

    • @이재덕-o8i
      @이재덕-o8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훈련소첫날 전역 하는꿈 ㅋ
      나이 오십에 입대꿈 십여년만에 또 꾸었네요

  • @bondjames6006
    @bondjames6006 3 месяца назад +1

    ㅜ ㅜ

  • @김영철-e9g2i
    @김영철-e9g2i Год назад +8

    난 육군 중사 제대 7공수

  • @김초여름
    @김초여름 Год назад +6

    아~~명곡입니다.40여 년 전 입영전야...추석 연휴에 다시 불러봅니다.

  • @Dragon-ie1tc
    @Dragon-ie1tc Год назад +5

    노래 기똥차게 하시네!~

  • @P장자유
    @P장자유 Год назад +6

    대단하십니다..
    짝짝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