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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절 학우들과 허름한 주점이지만 풍족했고 행복했던 그곳에서 막걸리 양푼 높이들고서 외치던 저노래 아직도 귀에생생하고 눈에 아른한 학우들의 모습이 보입니다.다들 노년을 잘보내고 있으리라.
40년전 입대 3일전에 서면 2층 주점에서 담배연기 자욱한 밤에 친구들과 입영전야를 신청하고 함께 부르며 내일을 기약했던 친구들..모두 잘 살겠지..
1975년 2월 마산 역에서 우리를 태울 긴 기차를 향해 걸으며 수만의 시민들이 손을 흔들던 때가 생각납니다보병 6사단 필승 !!!
83년 9월 28일 대구역에서 101 보충대 입대 백마부대에서 30개월 건강하게 복무 마침. 옛생각이 납니다.
ㅜ ㅜ
89년 군대간 사람인데요 그때까진 이 노래 불렀어요😢
80년 중반 어느 날 종로 관철동 좁은 골목 학사주점에서 먼저 입영영장 나온 벗을 앞에 두고 우리는 이 곡을 불렀습니다.. 그 시절 종호, 중일, 디안, 병일 , 인정...그리고 상현.... 다시 한번 더 잔을 들고 싶은 그런 밤입니다...
노랫말 하나하나에 오묘한 맛이...아쉬운 밤,(흐뭇한 밤)^^♡
😅😅o😮yup 😢😮in 😅😅die 6😮😅5😅yu
잊고있었던 아련한 춥고 힘들었던 그시절.. 노래가 얼마나 위대한지요 그립습니다 친구들이여!!
35년전으로 되돌아가는거 같군요. 참 좋습니다!
입대일 아침 어머님께서 마지막으로 끓여 주셨던 전복죽을 다 먹지 못하고 동래역에 오셨던 어머니 얼굴을 차마 못보고 입대하던 45년전 모습이 뚜렷이 기억납니다. 나는군요.
온천장에서 어머님께 큰절드리고 포항으로 가는길이 아련합니다
@@김정우-o1e반갑습니다 온천장 고향입니다 87군번
님 덕분에 고생하면서도 그 시절 견딜수 있었고지금은 추억으로 행복합니다히야 고마버요 그리고 진심으로 님의 건강을 빕니다그러고보니 친구들 송별회때 이 명곡에 별 감동 못 느끼다가신남선착장에 도착해서부터의.... 그 이질감....ㅎㅎㅎㅎㅎㅎㅎㅎ아 그 느낌... 몹시 뭐같았았는데....^^지나고보니 그게 내가 했던 작은 국방의 의무? 내가 내 조국에 대해 헌신했었다는 최소한의 자부심??? ^^
79년 6월 7일진주역 출발했던 논산 군번입니다.입영전야가 하필 현충일.중국집 사장님이 소리 밖으로 나오지 않게 조용히 마시라고 하시면서배려해 주셨죠.모두 아시죠?그 당시는 현충일에 술을 팔지 않았다는 것을.ㅠ
이 노래 들으면 입대생각이..감사합니다..
엊그제 같은데...
멋지십니다
멋진 가수 최백호님 👍 이 노래 들을적마다생각 나는 그시대의 추억 ~~
얼마나 싫었나 80년대 군대 갈때.하루에 서너번 집합에 빵빠라 .
아픈시대
진짜 그랬죠~낮에는 웟기수한테 창고서 한따까리 하고 취침할때는 내무반에서 왕고참한테 군기 빠졌다고 차고참 제외하고 전원이 빳다 맞고....참 견디기 힘든 내무생활 이었습니다 ~
전화기바꿔 야 겠다
여윽시! 100호 형님!
역시..
저는 80년도 입대했읍니다 아직도 가끔 입대꿈을 꿉니다
훈련소첫날 전역 하는꿈 ㅋ나이 오십에 입대꿈 십여년만에 또 꾸었네요
난 육군 중사 제대 7공수
아~~명곡입니다.40여 년 전 입영전야...추석 연휴에 다시 불러봅니다.
노래 기똥차게 하시네!~
대단하십니다..짝짝짝 ~!!!
그시절 학우들과 허름한 주점이지만 풍족했고 행복했던 그곳에서 막걸리 양푼 높이들고서 외치던 저노래 아직도 귀에생생하고 눈에 아른한 학우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다들 노년을 잘보내고 있으리라.
40년전 입대 3일전에 서면 2층 주점에서 담배연기 자욱한 밤에 친구들과 입영전야를 신청하고 함께 부르며 내일을 기약했던 친구들..
모두 잘 살겠지..
1975년 2월 마산 역에서 우리를 태울 긴 기차를 향해 걸으며 수만의 시민들이 손을 흔들던 때가 생각납니다
보병 6사단 필승 !!!
83년 9월 28일 대구역에서 101 보충대 입대 백마부대에서 30개월 건강하게 복무 마침. 옛생각이 납니다.
ㅜ ㅜ
89년 군대간 사람인데요 그때까진 이 노래 불렀어요😢
80년 중반 어느 날 종로 관철동 좁은 골목 학사주점에서 먼저 입영영장 나온 벗을 앞에 두고 우리는 이 곡을 불렀습니다.. 그 시절 종호, 중일, 디안, 병일 , 인정...그리고 상현.... 다시 한번 더 잔을 들고 싶은 그런 밤입니다...
노랫말 하나하나에 오묘한 맛이...아쉬운 밤,(흐뭇한 밤)^^♡
😅😅o😮yup 😢😮in 😅😅die 6😮😅5😅yu
잊고있었던 아련한 춥고 힘들었던 그시절..
노래가 얼마나 위대한지요 그립습니다 친구들이여!!
35년전으로 되돌아가는거 같군요. 참 좋습니다!
입대일 아침 어머님께서 마지막으로 끓여 주셨던 전복죽을 다 먹지 못하고 동래역에 오셨던 어머니 얼굴을 차마 못보고 입대하던 45년전 모습이 뚜렷이 기억납니다. 나는군요.
온천장에서 어머님께 큰절드리고 포항으로 가는길이 아련합니다
@@김정우-o1e반갑습니다 온천장 고향입니다 87군번
님 덕분에 고생하면서도 그 시절 견딜수 있었고
지금은 추억으로 행복합니다
히야 고마버요 그리고 진심으로 님의 건강을 빕니다
그러고보니 친구들 송별회때 이 명곡에 별 감동 못 느끼다가
신남선착장에 도착해서부터의.... 그 이질감....ㅎㅎㅎㅎㅎㅎㅎㅎ
아 그 느낌... 몹시 뭐같았았는데....^^
지나고보니 그게 내가 했던 작은 국방의 의무?
내가 내 조국에 대해 헌신했었다는 최소한의 자부심??? ^^
79년 6월 7일
진주역 출발했던 논산 군번입니다.
입영전야가 하필 현충일.
중국집 사장님이 소리 밖으로 나오지 않게 조용히 마시라고 하시면서
배려해 주셨죠.
모두 아시죠?
그 당시는 현충일에 술을 팔지 않았다는 것을.ㅠ
이 노래 들으면 입대생각이..감사합니다..
엊그제 같은데...
멋지십니다
멋진 가수 최백호님 👍
이 노래 들을적마다
생각 나는 그시대의 추억 ~~
얼마나 싫었나 80년대 군대 갈때.
하루에 서너번 집합에 빵빠라 .
아픈시대
진짜 그랬죠~
낮에는 웟기수한테 창고서 한따까리 하고 취침할때는 내무반에서 왕고참한테 군기 빠졌다고 차고참 제외하고 전원이 빳다 맞고....
참 견디기 힘든 내무생활 이었습니다 ~
전화기바꿔 야 겠다
여윽시! 100호 형님!
역시..
저는 80년도 입대했읍니다
아직도 가끔 입대꿈을 꿉니다
훈련소첫날 전역 하는꿈 ㅋ
나이 오십에 입대꿈 십여년만에 또 꾸었네요
ㅜ ㅜ
난 육군 중사 제대 7공수
아~~명곡입니다.40여 년 전 입영전야...추석 연휴에 다시 불러봅니다.
노래 기똥차게 하시네!~
대단하십니다..
짝짝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