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희옹 말씀이 맞는게 스콜스 전성기는 386컴퓨터로 나우누리 인터넷 전화모뎀 연결해서 쓸때고 kbs 위성중계로 간간히 챔스 8강부터 방송해주던 시절이엿음. 그당시 세리에 7공주 시절이 막강햇을때였고 나도 물론 어릴때였지만 그당시 선수들의 향수에 아직도 젖어잇음 스콜스는 솔직히 제라드 램파드와 비빌게 아니라 후이 코스타 지단 네드베드 토티 데쿠 주닝요 베론 리켈메 이런 선수들이랑 비교하고 비벼야한다 생각함 물론 제라드는 가슴뛰게 만드는 무언가 있는 선수고 램파드는 무언가 기대하게되는 선수엿던건 팩트!! 다음 방송은 옛날 축구 각 리그 강팀들이나 한준희 장지현을 처음 축구에 입문시킨 팀들이나 내 마음속 축구 우상 얘기도 해줬으면 합니다
스타일로는 몰라도 리켈메는 조금 더 뒷세대임ㅋㅋ 오히려 램파드 제라드와 정확히 겹치는 시기니까ㅋㅋ 일반적으로야 4년이면 비슷한 세대지만 스포츠는 전성기가 고작 몇 년인 분야니까.. 데쿠 주닝요도 마찬가지고.. 주닝요는 나이는 비슷해도 대중에 깊은 인상을 남긴건 대기만성형 선수처럼 늦었으니ㅋㅋ
한선생님이 언급하신 맨체스터의 1999년 TREBLE이 EPL을 유럽의 축구지도에서 새로운 위치를 갖게됐다는 말씀 - 저도 100%동의합니다. 그런데 맨유의 그 대업적에 크게 공헌한 감독과 팀이 있어요. 이건 제가 어디서 오래전에 읽은 내용인데요. 1998년 아르센 벵거와 아스날이 그전까지 영국에서 보지못한 엄청나게 아름다운 축구로 1998년 EPL우승을 차지했잖아요. 벵거의 아스날축구는 정말 대단했잖아요. 그때까지 라이벌다운 라이벌을 만나지못했던 퍼거슨이 이에 크게 자극 받아 맨유의 경기력을 더 끌어올리기 돼었다는 그래서 그 역사적 트레블도 가능했다는 내용이었어요. 그러니까 한선생님이 사랑하는 아스날은 맨유의 트레블과 EPL의 수준 향상에 크ㅛ게 기여했다는 얘기죠. 아스날의 축구는 베르캄프와 비에리아가 떠나기 전까지는 정말 대단했어요. 참고로 전 아스날팬은 아니지만 그당시 맨유가 원수같은 팀이어서 아스날을 차선으로 응원했어요.
리버풀 팬으로써 냉정하게보면: 제라드 - 중요한 게임에서 뭔가 한방 해줄꺼같음. 스콜스 - 판단력이 제일 빠름. 롱패스와 숏패스를 언제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알고 경기 흐름을 잘 읽음. 램파드 - 한 시즌을 봤을때 제일 일관된 어시스트와 골을 넣어줌. 세명의 선수들 모두 장단점이 다른데 좋아하는 클럽때문에 그냥 이유없이 싫어하지맙시다 ㅋㅋ 모두 엄청나게 좋은 선수들 이니까.
사실상 한국나이로 30대 초반 나이까지는 스콜스의 전성기 플레이를 제대로 보지 못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두분 해설 말씀처럼 2005년 박지성 선수가 EPL로 넘어간 이후에 한국에 해외축구 붐이 불면서 EPL을 정말 많이 보기 시작했는데 이미 그때는 스콜스의 전성기가 지난 후였음. 2005년이면 87년생이 고3이던 시절임. 여기 댓글 남긴 사람들 중에 대다수는 98-99 트레블을 보지 못했던 사람들이 (물론 VOD로 챙겨본 사람들이야 있겠지만) 태반임. 단적으로 말하면 스콜스의 전성기를 눈으로 본게 아니고 '들어서' 대충 아는 거임. 그러니까 스콜스에 대해 객관적인 평가를 하기 힘들지. 제라드와 램파드의 플레이야 직접 보았기 때문에 '체감상' 더 좋게 여겨질 수 밖에 없음. 개인적으로 99년부터 해외축구를 챙겨보기 시작했지만 그때는 KBS 위성 2TV에서 세리에A 중계를 해줬었고 두분 말씀대로 '영국축구' 라는 이름으로 녹화중계 한적도 있긴 하지만 꾸준히 하지도 않았고 낮 시간이라 당시 학생들은 챙겨보기도 쉽지 않았음. 본인이 직접 인터넷으로 뒤지지 않는한 2005년까지는 EPL을 꾸준히 챙겨본다는 거 자체가 어려운일이었음... 그러니 주로 유투브에 댓글을 남기는 20~30대들이 스콜스 플레이를 제대로 봤을리가 없지. 진짜 일부 해축 매니아 아니고서야..
'스렘제' '축구는 선수빨이냐 감독빨이냐' 이런 뻔하디 뻔한 주제를 여러 구체적인 사례들을(도르트문트, 아틀레티코, 맨유 등등) 통해 뻔하지 않게 두분이서 정말 설명을 잘해주신것 같습니다. 역시 원투펀치의 최대장점은 하나의 주장을 여러 역사적인 사례들로 뒷받침 해주신다는 거죠. 다만 마지막에 언급한 두분 말처럼 스렘제니 메시vs호날두니 펠레 vs 마라도나와 같은 뻔한 라이벌 주제는 가급적 삼가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미 수많은 매체에서 다룬 주제기도 하고 주제에 대한 피로도가 높습니다. 이후 방송 주제에 대한 아이디어를 한두개 드리자면. 감독빨이 나와서 하는 이야기지만 프랑스 풋볼에서 역대 최고의 감독 TOP50을 뽑았는데 두분이서 꼽는 역대 최고의 감독 TOP10을 뽑아서 전술사도 이야기 하고 그 감독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을 풀어내면 어떨까요? 아니면 50년대 한명 60년대 한명 70년대 한명, 이런식으로 시대별로 한명씩 뽑아서 '감독열전'으로 꾸며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하나는 두분이서 특정 국제대회에 대한 설명을 해주셔도 좋지 않을까요? 진짜 축구 매니아가 아니고서야 2002년 한일월드컵 이전의 대회들은 몇몇 장면들만 기억나지 구체적으로 어떤어떤 경기들이 있었고 어떠한 스타들이 그대회를 빛냈는지 잘 모르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역대 최고의 재미를 주었다고 평가받는 2000 유로, 혹은 로베르트바조, 호마리우, 스토이치코프 같은 한명의 영웅들이 휩쓸었던 94년 미국 월드컵이라든지 아니면 더 이전에 86, 90년 월드컵이나 네덜란드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메이저 타이틀을 차지했던 88년 유로도 괜찮구요. 이런 예전 국제 대회에 대해서 한번 각 잡고 쭉 두분이서 '최고의 TOP3경기' '라이징 스타' '대회 최고의 스타' '대회를 얼룩지게 만든 장면 ' 등등 키워드를 몇개 잡고 한 대회를 깊게 파주셔도 재미있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내가 감독이고 단 한 선수만 데려와야한다면 난 무조건 램파드를 데려올거 같습니다 득점력 좋은 미드필더란건 가장 몸값 비싸고 무조건 필요한 자원이죠 팀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뿐더러 팔아먹기에도 가장 높은 몸값을 받을수 있을 자원임.. 근데 만약에 내가 국대 감독이고 3명 전부를 보유했다면 스콜스는 선발로 확정지어놓고 램파드와 제라드중에 선발 여부를 고민할거 같음.. 둘다 선발로 내보내지는 않을거 같고..
시장논리에서 모든건 돈이 말해준다 야구감독은 우리나라 최고 수준이 6억 수준인데 벤투가25억 받음 메이져로가면 차이가 훨씬 심해지는데 명장급감독도 딱 war1짜리 선수정도 받는반면에 선수는 탑급이면 어마어마하게 받음 시메오네가 500억 넘게 받는 이유는 그정도로축구가 감독이 중요해서고 야구는 GM이 차려놓은 선수진이훨씬중요해서임
렘나도 솔직히 렘파드>제라드> 스콜스라고 생각을 했는데 맨유 주축 다나가고 잘하는 선수 루니뿐이던 그시절에 은퇴 번복하고 집에서 휴가즐기다가 6개월 축구 쉬고 맨유로 돌아와서 승점차 뒤집어 버리면서 우승을 했어요 그시절에 정확히 무슨 시즌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무튼 스콜스가 없는 경기랑 있는경기는 정말 차이가 많이나더라구요 그거 보면서 아 진짜 장악한다는게 이런거구나 느끼고 렘제스는 차이가 무의미 하다고 생각했음
@@ksw1266 펩 바르샤가 올타임 넘버원 압도적일텐데... 그다음은 트레블 뮌헨 현재 클롭 리버풀은 강팀이긴 하지만 전혀그런 임팩트가 없음 챔스 2연속 결승진출? 리그에서 상위권 겨우 하다가 이번에 우승각 잡혔는데 챔스에서 꼬마한테 두들겨맞고 벵거 무패우승 당시 물론 아스날은 상당한 강팀이었지만 그때 우승했을때 주변년도, 맨유와의 승점차, 우승한 스토리를 보면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줌으로써 우승한게 아님
![[원투펀치 402회 2부] '음바페 vs 홀란드, 람 vs 알베스' 최고는 누구](http://i.ytimg.com/vi/_zoAiIc0svk/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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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뒷담화] 메-펠-마?? 펠레가 더 위대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이유...(EP.33)](http://i.ytimg.com/vi/hmBBbetPiHQ/mqdefault.jpg)
'스램제 논쟁' 촬영을 마치고,출연진이 만들어 낸 또 한편의 영상! '정순주 이상형 월드컵??'
순주의 남친은 과연? 최악의 이상형 월드컵!
ruclips.net/video/Liby736EtK4/видео.html
축구 쉬는 김에 한준희 위원님과 장지현 위원님의 사심과 애정을 담아 아스날과 첼시 이야기 특집 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이번 시즌 양 팀을 돌아봐도 될 것 같고, 영광의 순간들을 돌아봐도 재밌을 것 같아요
저두요. 아예 각잡고 각자 애정하시는 아스날, 첼시에 대해서 해설위원 뭐 그런거 상관없이 오로지 팬심!사심! 100%로 한번 ㅋㅋㅋㅋ
팬심 100퍼 꼭 듣고싶어요
아스날 패널로 박종윤 데꼬 오시죠
두 분 다 나중에 자학 쩌실듯
이거 재밋을꺼같음 ㅋㅋㅋㅋ
22:57 세상 달달한 목소리롴ㅋㅋㅋ
전 램파드~
싸버지 진짜 대단하심.
1분 준비시간 필요없다고 하시더니
무려 8분을 한번도 안쉬고 스콜스 ppt를 해버리시네 ㄷㄷㄷㄷㄷ
이미 소준일과 하는 축구축구에서 그대로 말한 내용이라서... 몇주 되지도 않았고
싸버지는 축구지식도 지식인데 머리자체가 워낙좋아서 말하면서도 경우의수를 따져가며 자기 말 어폐 생각하며 문장단위의 멘트들이 세팅됨..
@Leroy 99 사람은 누구든 지식 부심이 있음
그게 없는사람은 대단한거지 있는게 추한건 아님
그리고 저정도면 그냥 ㅋㅋㅋ 역시 뭐 이정도로 넘길수도 있지
이런 의미없는 문제제기같은 비난은 하지마셔요
@Leroy 99 진짜 무슨 이런 생각가진 사람이 있냐....
@Leroy 99 저분한테 빚지셨나요?????
아 이거 올라왔네 ㅋㅋㅋㅋ 댓글 전쟁터 예상된다 ㅋㅋㅋㅋㅋㅋㅋ 선댓글 후감상 갑니다
아 진짜 선수빨vs감독빨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이런 구도 원했습니다 ㅋㅋㅋㅋ 지현이성님 선수빨이네~? 귓가에 들릴정도로 유행어 느낌ㅋㅋ개웃김
전체적으로 부족함이 없지만, 플레이메이커가 절실할 때 >>> 스콜스 기용
수비진은 막강하지만, 중앙 공격라인이 부실할 때 >>> 램파드 기용
증잉 허리 라인이 전반적으로 부실할 때 >>> 제라드 기용
me for 축잘알
ㅇㅈ
제라드는 다됨
제라드쓰면 우승못하자나 ㅋㅋ
이번편 넘 재미있네요 ㅋㅋㅋㅋㅋㅋ
달수네,이스타,서형욱 모여서 스램제 떠든것보다 이게 더 귀에 쏙쏙 들어온다
전문가 두분이 매회같은 전문적 내용보다
유치하게 꽁냥거리며 투닥거리며 논쟁 펼치는
이번 편도 색다른 재미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축구 쉬니까 개꿀 소재 쓰시는군요 재밌습니다 ㅋㅋㅋㅋ
이번화는 첼지현 웃기네 ㅋㅋㅋ
저 세분중에 가장 감초역할 잘하는분이 첼지현님임 ㅋㅋㅋ
첼지현 원래 웃김
4:07 첼지현 성님 ㅂㄷㅂㄷ
준희옹이 이렇게 논리정연하게 말해도 이미 답 정해놓고 듣는애들한테 그래서 발롱도르 몇위?? 그래서 개인수상있음?? 그래서 몇골?? 이럴게 뻔하지 그러니까 전문가들은 이런거 하기싫은거지
22:53 첼지현 너무 귀엽고
준희옹 말씀이 맞는게 스콜스 전성기는 386컴퓨터로 나우누리 인터넷 전화모뎀 연결해서 쓸때고 kbs 위성중계로 간간히 챔스 8강부터 방송해주던 시절이엿음.
그당시 세리에 7공주 시절이 막강햇을때였고
나도 물론 어릴때였지만 그당시 선수들의 향수에 아직도 젖어잇음
스콜스는 솔직히 제라드 램파드와 비빌게 아니라
후이 코스타 지단 네드베드 토티 데쿠 주닝요 베론 리켈메 이런 선수들이랑 비교하고 비벼야한다 생각함
물론 제라드는 가슴뛰게 만드는 무언가 있는 선수고
램파드는 무언가 기대하게되는 선수엿던건 팩트!!
다음 방송은 옛날 축구 각 리그 강팀들이나 한준희 장지현을 처음 축구에 입문시킨 팀들이나 내 마음속 축구 우상 얘기도 해줬으면 합니다
축.잘.알
스타일로는 몰라도 리켈메는 조금 더 뒷세대임ㅋㅋ 오히려 램파드 제라드와 정확히 겹치는 시기니까ㅋㅋ 일반적으로야 4년이면 비슷한 세대지만 스포츠는 전성기가 고작 몇 년인 분야니까.. 데쿠 주닝요도 마찬가지고.. 주닝요는 나이는 비슷해도 대중에 깊은 인상을 남긴건 대기만성형 선수처럼 늦었으니ㅋㅋ
라인업 보니깐 스콜스가 월베 못든이유를 알거같네...
저기서 지단 네드베드 토티 제외하면 다 거기서 거기임 후이코스타는 좀 떨어지고
@@달달한술은건강에안좋 ㅇㅈ
일단 순주누나가 램파드 뽑았으니(외모로) 램파드 1등
스콜스가 렘제에 비해서는 약간 떨어진다고 생각했는데 한준희 해설위원님 말씀 들어보니까 설득이 되네요 ㄷㄷ
축구 모르네 풋
한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세 선수가 동시에 뛰고 있을 때에는 이미 스콜스는 꽤 나이를 먹은 상태였기 때문에 그렇게 느끼셨던 거 같네요
초반 한준희옹 말씀은 맨유 팬들 맨뽕치사량 수준이네ㄷㄷ
선수 감독 다 중요하지만, 축구는 다른 스포츠에 비해서는 감독의 역할이 크게 느껴지는 것은 사실이다.
첼지현 개웃겨 ㅋㅋㅋㅋㅋㅋ
다음에 또 했네요 ㅋㅋㅋㅋ
38:55 준희옹의 레이커스 전당포조합 간접디스(?)
싸버지 진짜 아는거 많으시다!
거기다 첼지현 성님은 오늘 그냥 개그로 가주시고
케미가 참 좋네요 ㅋㅋ
한선생님이 언급하신 맨체스터의 1999년 TREBLE이 EPL을 유럽의 축구지도에서 새로운 위치를 갖게됐다는 말씀 - 저도 100%동의합니다. 그런데 맨유의 그 대업적에 크게 공헌한 감독과 팀이 있어요. 이건 제가 어디서 오래전에 읽은 내용인데요. 1998년 아르센 벵거와 아스날이 그전까지 영국에서 보지못한 엄청나게 아름다운 축구로 1998년 EPL우승을 차지했잖아요. 벵거의 아스날축구는 정말 대단했잖아요. 그때까지 라이벌다운 라이벌을 만나지못했던 퍼거슨이 이에 크게 자극 받아 맨유의 경기력을 더 끌어올리기 돼었다는 그래서 그 역사적 트레블도 가능했다는 내용이었어요. 그러니까 한선생님이 사랑하는 아스날은 맨유의 트레블과 EPL의 수준 향상에 크ㅛ게 기여했다는 얘기죠. 아스날의 축구는 베르캄프와 비에리아가 떠나기 전까지는 정말 대단했어요. 참고로 전 아스날팬은 아니지만 그당시 맨유가 원수같은 팀이어서 아스날을 차선으로 응원했어요.
램파드,스콜스,제라드 같은 선수=패스 잘하고 시야 좋고 전술이해력 높고 슈팅좋고 팀에 헌신적인 선수
근데 그건있음 램파드,제라든 팀의 간판 팀 최고의 선수라는 느낌인데 스콜스는 너무 화려한 선수들이 있다보니 조금 가리는 느낌
많이 해주십셔 이런거
한준희 위원님 진짜 리얼 존경스럽다 ㄷㄷㄷ
왜 두 해설이 이 주제를 하기 싫었는지 이해가간다...
이유를 구구절절 설명해도 못알아듣는 친구들이 너무 많아...
그러곤 이 주제랑 별 상관없이 이상한걸로 싸우고 ㅋㅋㅋ 참 해축팬들은
박모씨 말대로 떡밥던져주고 모이기만하면 싸워 ㅋㅋㅋ
그냥 놀려고 트집맞는거라 보면됨ㅋㅋㅋ 싸우고싶어서 주제를 만든다고 보면됨
두 분에게도 질렸던 주제였겠죠??ㅎㅎ
리버풀 팬으로써 냉정하게보면:
제라드 - 중요한 게임에서 뭔가 한방 해줄꺼같음.
스콜스 - 판단력이 제일 빠름. 롱패스와 숏패스를 언제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알고 경기 흐름을 잘 읽음.
램파드 - 한 시즌을 봤을때 제일 일관된 어시스트와 골을 넣어줌.
세명의 선수들 모두 장단점이 다른데 좋아하는 클럽때문에 그냥 이유없이 싫어하지맙시다 ㅋㅋ 모두 엄청나게 좋은 선수들 이니까.
전쟁터를 만드셨군요... 두분만 토론하는 게 아니라 이제부터는 해축을 보는 팬들의 전쟁터가 만들어졌습니다.
오늘 18:00까지봤다
내일 이어서 봐야겠다
사실상 한국나이로 30대 초반 나이까지는 스콜스의 전성기 플레이를 제대로 보지 못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두분 해설 말씀처럼 2005년 박지성 선수가 EPL로 넘어간 이후에 한국에 해외축구 붐이 불면서 EPL을 정말 많이 보기 시작했는데 이미 그때는 스콜스의 전성기가 지난 후였음. 2005년이면 87년생이 고3이던 시절임. 여기 댓글 남긴 사람들 중에 대다수는 98-99 트레블을 보지 못했던 사람들이 (물론 VOD로 챙겨본 사람들이야 있겠지만) 태반임. 단적으로 말하면 스콜스의 전성기를 눈으로 본게 아니고 '들어서' 대충 아는 거임. 그러니까 스콜스에 대해 객관적인 평가를 하기 힘들지. 제라드와 램파드의 플레이야 직접 보았기 때문에 '체감상' 더 좋게 여겨질 수 밖에 없음. 개인적으로 99년부터 해외축구를 챙겨보기 시작했지만 그때는 KBS 위성 2TV에서 세리에A 중계를 해줬었고 두분 말씀대로 '영국축구' 라는 이름으로 녹화중계 한적도 있긴 하지만 꾸준히 하지도 않았고 낮 시간이라 당시 학생들은 챙겨보기도 쉽지 않았음. 본인이 직접 인터넷으로 뒤지지 않는한 2005년까지는 EPL을 꾸준히 챙겨본다는 거 자체가 어려운일이었음... 그러니 주로 유투브에 댓글을 남기는 20~30대들이 스콜스 플레이를 제대로 봤을리가 없지. 진짜 일부 해축 매니아 아니고서야..
37:27 에잇 다 끝내!!
중계용어의 변천사 어때요? 2002년 월드컵만 보더라도 MBC 캐스터께서 정감있는 용어들 많이 쓰셨는데... ㅎ
쎈타링
주춤주춤, 센터서클 못미쳐 , 후지산이 무너집니다!!!
ㅎㅎ 송재익 캐스터님 생각나네요
돌려차기!! 이런 것도 있었죠. ㅎ 각국의 중계 특징도 재밌을 듯해요. 고올 골골골 이런것도 있으니..
서기철: 오바패스!
바른발 슛~
장지현 위원님 덕분에 한참 웃었네요ㅋㅋ
스콜스는 지단이나 사비등 정점인 선수반열에 끼기도 애매하고 그래서 어거지러 램제에 껴진거 같음. 램파드는 램파드를 위주로 하는 전술을 짤수록 더 잘할거 같은 선수고 제라드는 6각형 스탯이라 어느팀가도 잘 써먹을거 같은 선수
저 둘을 이기긴 힘들지만 패스스킬과 슛 하나로는 비벼볼 수 있을 듯.
애초에 지단과는 플레이스타일이 다른데.. 사비는 비슷비슷하지만 사비를 위로 치는 사람이 더 많을 듯
그 지단 사비가 스콜스를 역대급 최고 미드필더라면서 스>램,제라고 빨아줌 ㅋㅋ
@@슬램덩크강백호-p3v 지단 사비가 축구계 대법관도 아니고 걔네가 한마디 한다고 그게 팩트가 되냐??
정작 이런말하는애들 스콜스 경기도 안봤더라
@@달달한술은건강에안좋 적어도 니따위가 말하는거보단 팩트가 될듯?
@@달달한술은건강에안좋 그리고 스콜스 경기 한번도 안본건 00년대생인 축알못 잼민이인 너같은데
선수빨+감독빨 있어야지 유럽강팀이되는거지ㅋㅋ너무도 당연한거구 챔스우승은 여기에 운빨도있어야됨
41:00
장지현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준희ㆍ장지현: 스콜스가 가장 앞서있다.
역시 첼지현 ㅋㅋㅋ 이번화에서는 캉테만큼 귀엽네요 ㅋㅋㅋㅋㅋ
장지현 너무 좋아요 완전 재밌고 웃기고 ^^ 두분 해설위원 제가 제일 좋아하는 축구 해설위원들 이신데~~~앞으로 더 많이 흥했으면 좋겠어요
한준희 장지현이 그렇다면 그런거겠죠
전문가는 괜히 전문가가 아님
11:19
제라드는 리버풀이라 저평가를 당하는걸까 고평가를 받는걸까 로 토의해봣으면 좋겟음
저평가에 한표. 스램제중에서 스콜스는 못봐서모르겠고 2006,2010 잉글랜드 경기보면 2006년에는 베컴,제라드,애슐리콜 3명만잘하고 나머지는 진짜 많이아쉬움.. 2010도 제라드는 잘했고...
장지현, 한준희 해설위원님이 스콜스 고른거면 말 다한거아닌가
사람마다 의견은 다른거죠 ㅇㅅㅇ
두분이 전문가는 맞는데 모든걸 대표하는건 아니잖아 축구전문가가 전세계적으로 몇명인데 그사람들 다 의견이 다른게 스램제인데
셋 다 동급이라고 하는게 맞지 않을까 취항에 따라 갈릴뿐
@@맥알리스터-n3r 님 말이 맞음 근데 한국축구팬들이 대부분 스콜스전성기시절도 안보고 통계만 가지고 스콜스 까대는게 진짜 역겨움
@@박재범-z7c 스콜스 전성기는 2000중후반이 맞음 그전까지는 로이킨 따까리였음
11:28 맨유팬들 잠깐 쿠퍼액 흘리고 가실께요~
첼지현 현타 웃겨 ㅋㅋ
한준희선생님이 정말 잘 말씀하셨읍니다. 스콜스에 대해 정말 정확하게 말씀하셨읍니다. 감사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역시 준희옹, 마지막 멘트는 완전 평소 공감하는 의견...
다른 스포츠도 다 좋아하지만 가끔 야농에서 감독빨 엄청나다 뭐다 축구보다 더하다하는
말들은 절대 인정못함
괜히 야구에서 세이버 매트릭스가 발전한게 아님. 감독의 감각과 촉에 기반한 전술 운영보다 선수의 누적 기록이 더 중요하다는 반증이라고 생각함.
롯데보면 야구는 감독빨이 엄청나긴함....
오늘은 이거다
코로나로 축구가 쉬니깐 이런 주제 토크도 나오는군요. 재밌습니다.
'스렘제' '축구는 선수빨이냐 감독빨이냐' 이런 뻔하디 뻔한 주제를 여러 구체적인 사례들을(도르트문트, 아틀레티코, 맨유 등등) 통해 뻔하지 않게 두분이서 정말 설명을 잘해주신것 같습니다. 역시 원투펀치의 최대장점은 하나의 주장을 여러 역사적인 사례들로 뒷받침 해주신다는 거죠. 다만 마지막에 언급한 두분 말처럼 스렘제니 메시vs호날두니 펠레 vs 마라도나와 같은 뻔한 라이벌 주제는 가급적 삼가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미 수많은 매체에서 다룬 주제기도 하고 주제에 대한 피로도가 높습니다.
이후 방송 주제에 대한 아이디어를 한두개 드리자면.
감독빨이 나와서 하는 이야기지만 프랑스 풋볼에서 역대 최고의 감독 TOP50을 뽑았는데 두분이서 꼽는 역대 최고의 감독 TOP10을 뽑아서 전술사도 이야기 하고 그 감독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을 풀어내면 어떨까요? 아니면 50년대 한명 60년대 한명 70년대 한명, 이런식으로 시대별로 한명씩 뽑아서 '감독열전'으로 꾸며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하나는 두분이서 특정 국제대회에 대한 설명을 해주셔도 좋지 않을까요? 진짜 축구 매니아가 아니고서야 2002년 한일월드컵 이전의 대회들은 몇몇 장면들만 기억나지 구체적으로 어떤어떤 경기들이 있었고 어떠한 스타들이 그대회를 빛냈는지 잘 모르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역대 최고의 재미를 주었다고 평가받는 2000 유로, 혹은 로베르트바조, 호마리우, 스토이치코프 같은 한명의 영웅들이 휩쓸었던 94년 미국 월드컵이라든지 아니면 더 이전에 86, 90년 월드컵이나 네덜란드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메이저 타이틀을 차지했던 88년 유로도 괜찮구요. 이런 예전 국제 대회에 대해서 한번 각 잡고 쭉 두분이서 '최고의 TOP3경기' '라이징 스타' '대회 최고의 스타' '대회를 얼룩지게 만든 장면 ' 등등 키워드를 몇개 잡고 한 대회를 깊게 파주셔도 재미있지 않을까요??
세리에팬이지만 이런 토론 넘모 재밌음 ㅋ
셋 다 결론은 취향 차이일뿐이지
첼지현 한 잔 하신듯. ㅋㅋ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요?
축구의 역사 / 두분은 어떻게 분석하고 해설 준비하시는지 / 현대 축구에서 가장 중요한 포지션 / 현대 축구의 경기수가 많은 편이라면 그 이유와 어떻게 변해야 좋을지
개인적으로 내가 감독이고 단 한 선수만 데려와야한다면 난 무조건 램파드를 데려올거 같습니다
득점력 좋은 미드필더란건 가장 몸값 비싸고 무조건 필요한 자원이죠
팀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뿐더러 팔아먹기에도 가장 높은 몸값을 받을수 있을 자원임..
근데 만약에 내가 국대 감독이고 3명 전부를 보유했다면 스콜스는 선발로 확정지어놓고 램파드와 제라드중에 선발 여부를 고민할거 같음..
둘다 선발로 내보내지는 않을거 같고..
시장논리에서 모든건 돈이 말해준다 야구감독은 우리나라 최고 수준이 6억 수준인데 벤투가25억 받음 메이져로가면 차이가 훨씬 심해지는데 명장급감독도 딱 war1짜리 선수정도 받는반면에 선수는 탑급이면 어마어마하게 받음 시메오네가 500억 넘게 받는 이유는 그정도로축구가 감독이 중요해서고 야구는 GM이 차려놓은 선수진이훨씬중요해서임
한위원님이 장위원님 쳐다보는 눈빛이 참.. 후배를 아끼는 선배의 눈빛이네요
순주누나 화장너무 이쁘게 잘됐어요.. 웃는게 천사
ㅋㅋㅋ재밌네요
렘나도 솔직히 렘파드>제라드> 스콜스라고 생각을 했는데 맨유 주축 다나가고 잘하는 선수 루니뿐이던 그시절에 은퇴 번복하고 집에서 휴가즐기다가 6개월 축구 쉬고 맨유로 돌아와서 승점차 뒤집어 버리면서 우승을 했어요 그시절에 정확히 무슨 시즌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무튼 스콜스가 없는 경기랑 있는경기는 정말 차이가 많이나더라구요 그거 보면서 아 진짜 장악한다는게 이런거구나 느끼고 렘제스는 차이가 무의미 하다고 생각했음
축구를 모르면 싸지르지마 스콜스야. 전문가들이 스콜스라자나.
@@cvxv-xe5wl 그건아님. 스카이스포츠 선수출신들 해설진은 전부 제라드뽑았음. 보는 기준이 다 다름.
장지현 위원의 짜증남과 피로함에 공감하고 갑니다. 이 주제로 도대체 몇년이나 논쟁하는건지 ㅋㅋ
솔직히 스램제를 떠들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세 선수의 전성기를 다 봤어야 하는데 90년대 중반부터 꾸준히 해축을 본 사람 거의 없늘거라 하이라이트나 스탯보고 떠드는 건 사실 의미없지. 그래서 두 위원 분들 얘기가 의미있는거라봄.
결론: 실력은 스콜스, 게임은 제라드, 외모는 램파드, 축구는 감독빨
우승 커리어 : 스콜스
개인 커리어 : 램파드
리그 우승x : 제라드
개인커리어 제라드가 더 좋은데 ㅋ
GRB 이건 또 뭔 소린지 골어시 함 비교해보셈
김태용 그럼 기록으로 비교하지 뭘로 비교할까 칭찬도르?
월베 횟수 제>램>>>>스
역대 EPL 최다 올해의 팀이 제라드
젊은 친구들은 스콜스 전성기를 본적 있을까?? 나도 스콜스 90년대 초중반은 라이브론 거의 못봤는데. 유툽 덕분에 과거 경기 풀타임 자주 보는데 90년대 스콜스는 그냥 만능치트키. 선수 빵꾸나면 다 메꿔줌.
지금보니 박지성선수가 새삼 대단한 선수였구나 그때 당연한 줄 알았는데
20:49 장지현 해설위원님이 말씀하시는 밸런스 잃는 문제는 2014년 4월27일 36라운드에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아 이게 뭔가요?
자 XXX 끊어냅니다!
뎀바바 뎀바바 골
선수빨이 먼저이긴합니다 아무리 명장이라도 선수 개개인의 능력이 크게 차이나면 극복이 안됩니다 그리고 차이가 크지 않다면 그 차이를 메우고 극복하여 승자가 되게 결정짓는 게 감독의 능력이겠죠
여기는 이제 전쟁터가 됩니다 ㅋㅋㅋㅋ
한준희 : 스콜스, 축구는 감독빨
장지현 : 제라드, 축구는 선수빨
근데 에버딘fc때 퍼거슨을 보면 축구는 선수보단 감독빨인거 같음
갠적으론 스콜스 ㅡ> 제라드 ㅡ> 램파드
제라드 : 캡틴
램파드 : 머신
스콜스 : 천재
저 시대 축구본 사람으로써의 느낌임
제라드 램파드는 공무원 (?) 느낌이랄까
그에 비해 스콜스는 센스 자체가 남달랐음
50:00
각자 본인의 팬심이 중요한거죠 ㅎㅎ 싸우지말자구요
19:04
27:05
????: 머리는 스콜스를 외치는데
가슴은 램파드라고 얘기를 한다.
20:40 훔바훔바
ㅋㅋㅋㅋㅋ원투펀치도컨텐츠 많이해주세요!
당시 축구도 안보던애들이 ㅋㅋ
전그때 축구안봐서 그냥 닥치고있는중
근데 확실히 요즘보다 옛날 빅4때가 더 축구 재밌고 낭만있는 듯...
스콜스보다 램제가 최근이라서 스콜스끝물에 스램제가 된거라서 사람들이 스콜스 과소평가할때마다 슬프다
난 미드필드 역대금 선수중 무조건 스콜스 미드필드로서 모든 걸 갖췄음
@@신성재-c5g 3선수 나이차가 좀 나죠ㅋㅋ 스콜스랑 램파드는4살차이 스콜스랑 제라드는 6살차이죠 ㅋㅋ
공존만이 아니라 베니테즈가 제라드 윙으로 종종 썼던 거 기억나네요
뭉쳐야 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박에 납득했습니다 ㅋㅋㅋ
이런 논쟁이 무의미하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지만 그래도 콥으로써 가슴이 시키는 말이 있네요..
아영님이 계셨다면 과연 제라드가 저렇게 푸대접을 받았을까 ㅜㅜ
드디어...
펭러뷰🐧💙
프리미어리그 위상은 '그 팀'이 다 떨어트렸지만 퍼거슨이 대단한 감독이죠...
선수빨??감독빨??최고의 팀은 감독과 선수의 조합이 최고가 되었을때 역대급팀이 만들어진다...
네이버에 프란체스코 토티 특집기사 나왔을 때 댓글에
인상적이네요. 토티가 램파드급인가요?
스콜스는 램파드 제라드보다 반세대 앞이죠 나이상
난 이 논쟁나올때마다 스콜스는 왜 끼는지 잘 모르겟슴 ㅋㅋㅋㅋ
세대도 약간 다르고 스타일도 다른데 부득불 끼워넣더라.
램제야 서로 비슷한 시기에 스타일도 퍽 비슷하니까 비교할만한거 같은데 여기서 스콜스는 왜 끼워넣는거야 ㅋㅋ
왜냐하면 데뷔시기 다른건 맞는데 경기영향력이 최고로 높았을때가 램제뛰던 시기랑 맞아떨어져서임
맨유 싫어하는애들이 굳이 비교해서 개인 스탯 딸리는 스콜스 비하하는 목적임
이스타티비랑 첼지현 한준희 콜라보안하나요? 개꿀잼일거같은데ㅠㅠㅠㅠ
감독은 요리사, 선수들은 요리 재료 ㅎㅎ
승주누나 ㅜㅜ.. 설렘ㅎㅎ
첼지현님 진심 빡치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그래서 개재밌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단,사비,크로스,데쿠같은 시대를 풍미한 미드필더들이 스콜스를 뽑는건 이유가 있다고 봄.
@@애국청년 지랄 자제좀ㅋㅋ
패스 하나는 역대 누구에게도 꿀리지 않는 선수 ㅇㅇ
결론:스콜스
재밌었어요 ㅋㅋㅋㅋ 이왕 유치하게 하실꺼 역대 최강의 팀은 하면 재밌겠어요 예를들어 퍼거슨 맨유 펩에 바르셀로나 클롭에 리버풀 무패우승에 벵거 트레블 인터밀란에 무리뉴 누가 가장 강한팀인가
이건 좀 정해져있는것 같은데...
맨유 팬이지만 펩바르사라 생각함
@@ksw1266 펩 바르샤가 올타임 넘버원 압도적일텐데... 그다음은 트레블 뮌헨
현재 클롭 리버풀은 강팀이긴 하지만
전혀그런 임팩트가 없음
챔스 2연속 결승진출?
리그에서 상위권 겨우 하다가 이번에 우승각 잡혔는데 챔스에서 꼬마한테 두들겨맞고 벵거 무패우승 당시 물론 아스날은 상당한 강팀이었지만 그때 우승했을때 주변년도, 맨유와의 승점차, 우승한 스토리를 보면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줌으로써 우승한게 아님
이건 바르셀로나 안좋아하는팬들이 봐도 펩 바르샤시절 아님? 게임에서도 하기힘든 6관왕을 했는데
Elo 레이팅이라는거 검색해보시면 대충 나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