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은 좌파입니까? 우파입니까? | 기독교인과 정치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553

  • @스타크토니-g7b
    @스타크토니-g7b Час назад +21

    제가 존경하는 목사님 말씀이 인상 깊었습니다. "중도를 다른 말로 하면 박쥐다." 진리 앞에서 중도는 없습니다. 히틀러 앞에서 "나는 중도다" 라고 말하는 것은 비겁한 일이고 독일 기독교는 히틀러에 동조하거나 침묵했습니다. 영적인 분별 못하고 속는 것도 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악에 항거한 본회퍼를 존경하지 않습니까? 그리스도인은 분명한 스탠스를 취해야 합니다. 물론 당연히 반대진영을 증오해서는 안되죠. 사람을 우상화하는 것도 당연히 안됩니다.
    다만 우리나라 좌파는 북한과 중국과 밀접하기에 저는 전라도 출신이지만 좌파 정치인들을 반대합니다. 대놓고 김일성, 김정일의 뜻을 훼손시키면 안된다고 말한 이재명을 반대하는 것입니다. 목사님께서 어떤 의도로 말씀하신 것인지는 알겠으나 한번 속아서 정치권력을 악한 자들에게 내주면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 몫이기 때문이고 역사를 통해 그런 모습들을 수없이 경험했기 때문에 우리는 싸워야하는 것입니다.

    • @김첨지-d8f
      @김첨지-d8f 48 минут назад +1

      영적 분별은 지식으로 하는게 아닌가 봅니다. 저는 이번에 기독교의 실체를 보고 너무 먹먹합니다.

  • @메밀엄마
    @메밀엄마 2 часа назад +36

    지금의 상황은 좌이냐 우이냐 의 문제가 아니라 , 중국처럼 공산화가 대한민국에 자리잡고나서 성경의 진리를 강대상에서 이야기 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싸움입니다. 포괄적차별금지법 반대에 대한 이유도 이것이지요.
    스님들처럼 절 안에서만 살 것이 아니라면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기독교인들이 목소리를 낼 때가 되었습니다

  • @유명림-p1c
    @유명림-p1c 6 часов назад +95

    좌파우파가 아니라 대한민국을 살리고 지켜야 한다 그래서 기독교가 일어나야 한다

    • @봄봄예나나
      @봄봄예나나 5 часов назад

      @@유명림-p1c 네 동의합니다 이젠 보수 진보 우파 좌파 수준이 아닌 자유 민주주의냐 공산주의냐의 칼 총없는 체제 전쟁입니다

    • @요즘친구들-f5s
      @요즘친구들-f5s 2 часа назад +3

      좌파 우파는 서로 견제함으로 매우 필요한 존재입니다. 다만 극좌 극우가 문제입니다....

    • @AndriyShevchenko-ko5gz
      @AndriyShevchenko-ko5gz 2 часа назад +13

      ​@@요즘친구들-f5s지금 언론에서 극우라고 떠드는 사람들은 극우가 아닙니다
      그냥 당신 주위에 흔하게있는 이 나라가 상식적으로 법대로 운영되고 자유가 보장되는 나라 체제로 유지되길 바라고있는 사람들일뿐이에요

    • @메밀엄마
      @메밀엄마 2 часа назад +10

      극우가 아니라 애국자입니다
      지금은 친대한민국세력과 반 대한민국세력의 싸움입니다

    • @대한민국의자유
      @대한민국의자유 2 часа назад +7

      ​@@요즘친구들-f5s극좌밖에 없음ㅋㅋ

  • @찬플리
    @찬플리 5 часов назад +44

    오.. 여기 달리고 있는 댓글들까지가 이 영상의 완성이군요.

    • @breadfood19
      @breadfood19 3 часа назад

      이것까지 예상하신거라면..😂

    • @heypengsoodontdothat
      @heypengsoodontdothat 2 часа назад

      그니까요 ㅋㅋㅋㅋ

    • @jjalcut
      @jjalcut Час назад +1

      하나님을 신뢰하기보단 정치인들을 믿고 그들의 말을 따르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영상을 보고도 저런반응이라니 어질어질하네요....

    • @soccerismalife
      @soccerismalife 55 минут назад

      한국교회는 화합하지 못하면.... 종교 개혁 비스무리하게 가야 할 것 같아요... 말이 종교개혁이지 기독교 전쟁이 벌어질거 같고... 세상에서 교회는 빛과 소망이 아닌 빚과 절망이 되겠죠... 교회 리더들이 정신 차려야 합니다. 자기들이 뭔짓을 한 건지,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게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망가뜨리고 있다는 걸 깨달아야 할텐데....

  • @melody4558
    @melody4558 4 часа назад +20

    기독교에서 말하는 가치는 명백합니다. 예수님도 성전앞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에게 화를 내셨듯, 인간을 향한 혐오가 아닌 죄에대한 분노는 기독교인들이 충분히 표현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걸 구분해서 표현하기도 어렵고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그렇게 받아들이기 힘들어하는 것을 알지만, 그건 사람이 조정할 수 있는 영역을 떠난거지요. 아무리 사랑의 복음을 전해도 예수님은 유대인들에게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여튼 그런면에서 차별금지법을 찬성할 수도 있다고 까지 말하신건.. 너무 가신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많이 오해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불륜 안된다고 합니다. 혼전순결 지켜야한다고 합니다. 차별금지법은 도대체 왜 된다고 말할수 있나요? 불륜한 사람 혼전순결 못지키는 사람 모두 교회나옵니다. 그런데 왜 차별금지법 안된단 말은 정치색인가요? 법이라는 틀에 갖힌 것 뿐이지 명백히 하지마라고 되어있는 동성연애입니다. 차라리 차별금지법 모르겠지만 동성연애 하면 안된다고 말하십시요. 왜 불륜, 혼전순결만큼 당당히 말하지 못하나요. 이것이 정치에 이용당한 것이 아닌가요? 네, 세리와 창기도 수용한 교회입니다. 하지만 회개한 그들을 수용한 것이지 회개하지 않고 교회를 어지럽히는 그들은 내치라 하셨습니다. 그들을 미워하라고 하신 것은 아니지요. 사랑해야하죠. 하지만 분명한 구분은 두어야 합니다. 혐오와 구분은 명확히 다릅니다. 아실거라 믿습니다 그런의도로 말씀하신 것같지만 많은 사람들이 오해할듯합니다. 젊은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시는 분인만큼.. 진지하게 생각해보시고 위험한 발언에서 돌이키시길 간절이 바랍니다. 사람들은 압니다 교회가 포용을 이름으로 회개하지 않은 사람들 마저도 포용함으로써 교회에대한 혐오가 생기는 것입니다. 어떻게 교회 다니는 사람이 불륜을 해! 하면서요.

  • @J_Youaremyonething
    @J_Youaremyonething 19 минут назад +1

    개척하신다고 해서 꼭 찾아뵙고 싶었는데요..멀리서 기도하며 응원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ㅠㅠ

  • @healing80
    @healing80 2 часа назад +21

    교인입니다.
    차별금지법 반대하는건 좋습니다.
    근데 강대상에서 정치선동하는 목사들을 비판하지도 파면도 않하면서 성범죄 저지르는 목사들 파면도 징계도 안하면서 자기 아들에게 목사자리 물려주는것에 아무렇지도 않아 하는 교회와 교인들이 차별금지법 반대하는건 설득력이 없네요.
    교회가 뭐가 맞네틀리네 하기전 회개부터 하고 낮은곳으로 가서 사랑의 본보기를 보이는게 답 아닐까 싶습니다.

    • @ojingTV
      @ojingTV 2 часа назад +3

      그런 자신들에게 손가락질이 향할까봐 동성애자를 타겟팅하는게 기득권의 정치력이겠죠

    • @공유-n1b
      @공유-n1b 2 часа назад +3

      무엇을 반대하기 위해 스스로 완전해야 한다면, 누가 무엇을 반대할 수 있을까요?

    • @coconut8017
      @coconut8017 Час назад

      동의합니다.

    • @Ionian_future
      @Ionian_future 35 минут назад

      ​@@공유-n1b누가 완벽하라했나 ㅋㅋㅋ 기본을지키라고 인간으로서 ㅋㅋㅋ

  • @gil1000
    @gil1000 7 часов назад +27

    신학생들을 가르치는 곳부터 정치적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한국 교회는 서서히 병들어왔고, 앞으로 더 심해질 겁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기도로 예배로 가까운 이웃부터 사랑으로 섬기는 것 뿐입니다.

    • @ojingTV
      @ojingTV 2 часа назад +1

      민방위 훈련가면 극우적입장의 영상을 보여주는것처럼, 한국교회의 시작점인 신학교가 얼마나 보수쪽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인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 @요즘친구들-f5s
      @요즘친구들-f5s 2 часа назад

      한국교회 수장들이 기득권이 되어가고 이권에 휘말리고..끼리끼리 어울리고....참으로 슬픔현실입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의 계획이 있으심을 믿고 오늘도 저도 기도합니다....

    • @탐구자-x2b
      @탐구자-x2b Час назад

      @@ojingTV 하 아직도 극우극우 타령. 그놈의 극좌 빨갱이 공산당 사상에서 나오세요. 국가 전복 세력 사상에서

  • @5326yoo
    @5326yoo Час назад +4

    좌파 우파 나누는건 커다란 공통적 가치에 대표적으로 명시할만한 이름을 붙인 것일 뿐이죠.
    나눠서 봤더니 우파라는 것들 안에 조금 더 기독교와 부합하는 것들이 많다고 보는 것이고요.
    뭐든 장점, 단점 다 있지만 지금의 좌파쪽은 선을 씨게 넘은 것 같습니다. 정책들을 살펴보면 도무지가 이게 정상적인 정책인가 싶어요. 반기독교적이고 북한, 중국이 좋아라할만한 것들뿐이고요.
    저는 국민의힘이 좋고, 절대선이어서 표를 주는 것이 아닙니다. 차악을 선택한 것일 뿐ㅠㅠ
    그나마 민주당의 반기독교적 폭거를 막을 정당에 표를 주는 것일뿐입니다.
    목사님, 그리고 여러분 제발 종북세력에 대해서 조금만이라도 공부를 해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요즘 세상에 김일성에게 충성맹세한 사람들이 있다는게 믿겨지지 않겠지만 진짜로 있습니다.
    김일성주체사상은 세계 10대 종교 안에 들어갑니다.
    걍 종교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이 우리같은 믿는자들을 이해할 수 없잖아요? 종교라는게 지식, 논리로만 설명할 수 없는 믿음의 영역, 신념의 영역, 더 나아가서는 초자연의 영역이잖아요?
    지금의 종북세력들은 대학생 시절 종북사상을 주입 받았고 그 사상이 믿음과 신념이 된 것입니다.
    신념이나 사상은 한번 박히면 거의 바뀌기가 쉽지 않잖아요?
    그런 공산화 시키려는 주사파 세력들이 정치, 경제, 사법, 언론, 교육등등 심지어 종교계에까지 침투를 했습니다.
    안토니오 그람시의 이론 진지전 기동전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사회각 분야에 침투해서 문화적, 사회적인 헤게모니를 구축하는 작업을 한 것이죠.
    주체사상을 만든 황장엽님이 탈북하셔서 하신 말씀이 남한에 간첩 5만명이 있다고 하셨어요.
    지금 그 사람들 어디 있을까요?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제발 여러분 깨어나시기를 바랍니다.
    정치는 우리의 삶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습니다.
    성경에 나라의 위정자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나와 있습니다.
    잘못된 정치 체제 안에서 기독교가 바로 설 수 없고 여러분이 자유롭게 신앙생활을 할 수 없습니다.
    나라를 공산화 시키려는 세력은 분명히 있고 우리는 그것을 막기 위해 싸워야 합니다.
    뜻뜨미지근한 소리 할 때가 아닙니다!!!!

    • @soccerismalife
      @soccerismalife 36 минут назад

      형제님, 또는 자매님... 마르크스 주의에 너무 두려움을 갖고 계신 것 같습니다. 오늘 날의 미국이나 한국 진보 정당은 마르크스 주의에 휘둘리지 않습니다. 그렇게 적대시하시고 두려워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진보 정당 및 정권이 목표로 하는 불평등 해소, 복지 확대, 사회 정의 실현과 같은 일부 정책적 목표들이 좌파적 전통과 유사한 지점을 갖지만, 이러한 유사성은 이념적이라기보다는 현대 자본주의 체제 내에서 나타나는 실용적이고 제도적인 대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대 진보 정당도 자본주의 토대에서 시장 경제에 충실합니다. 진보 정권이 들어서면 공산국가가 될 것이다는 논리는 보수 정당이 겁을 주는 단골 멘트이지 않나요? 여태컷 진보정권이 들어선 적이 없는 것도 아니고, 그 동안에 공산화 되었다는 보고는 없습니다. 주장만 있을 뿐이지요. 진보 정당을 악마화 시키고 국민을 분열시켜서 본인들의 이익을 챙기려는 기득권들의 주장이요. 주 안에 우린 하나입니다. 제발 정치적 분열을 교인들에게 연계하지 말아주세요 ㅜㅜ

  • @화이팅오호
    @화이팅오호 5 минут назад

    목사님 영상에 공감합니다. 댓글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듭니다. 교회는 참 현실을 모릅니다. 자기들의 수준을 모릅니다. 사회와 격리되어 교회건물에 갇혀서 쉐도우복싱을 하며 의기양양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것이 교회의 현실이겠거니 싶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전혀 대화가 되지 않는 많은 분들을 교회에서 만납니다. 이들에게 영향력을 끼치시게 될 엠마오 목사님께서 참 고생 많겠구나 싶습니다. 십자가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사정이 나아지면 후원하며 돕겠습니다. 늘 주님 주시는 은혜 가운데 강건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n98699
    @n98699 2 часа назад +8

    가장 정치에 놀아나는게 대형교회 목사들이라는게 슬프네

  • @Yarnooee
    @Yarnooee 3 часа назад +23

    다른 이슈에는 좌우 논리를 들어 기계적 중립을 취하시는데, 차별금지법에만 반대만 예시를 드시네요.
    역시 기독교인으로서 아무리 좌우 기계적 중립을 잡아도 차별금지법에 찬성하는건 도저히 불가능한 것 같은데, 그 차별금지법은 어느 정당의 작품입니까?
    여기까지만 적겠습니다.

  • @라임-x5l
    @라임-x5l 24 минуты назад +1

    목사님 혹시나 일부 댓글들 보고 상처받으셨다면 너무 마음쓰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목사님은 지극히 맞는 말 하셨습니다. 댓글보니 같은 기독교인인 제가 봐도 머리가 어질어질하고 가슴이 답답해집니다. 한국 기독교인은 수준이상의 열심을 지녔으나 수준이하의 지성을 가졌다 라는 말이 떠오르는데 정말 맞는말이라 생각되네요..

  • @soccerismalife
    @soccerismalife 59 минут назад +2

    너무 온당하고 시의 적절한 내용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이웃사랑과 하나님 사랑보다 더 큰 계명이 무엇인가요? 그런데 정치적 입장으로 같은 하나님을 믿는 서로를 악마화 하는 것은 결코 이웃 사랑도 아닐뿐더러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는 우리의 소명에 먹칠함으로 결국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도 이루지 못함입니다. 제발 교회의 리더들이 정신 차려야 합니다.

  • @johndoeaccount
    @johndoeaccount 4 часа назад +21

    그냥 "하나님의 나라"를 어떤 체제에서 가장 세우기 용이한가를 따져보면 될 일 아님?
    어떤 사상과 정당이 어떻게 발전해왔고 어떤 세상을 지향하는가 정도는 알아야 한다고 생각함
    견해의 차이가 각자의 뇌 밖을 벗어나지 않으면 상관이 없음
    근데 그게 정치의 영역이 되고 타인을 통제하는 지경까지 가면 이거는 인간적으로 사랑합시다 해서 끝나는 일이 아님
    인간은 본질적으로 악하기 때문에 서로 증오할 수 있음. 다만 아무 명분도 없이 증오가 생기지는 않음
    상대의 가치와 정의가 나의 핵심적인 가치와 생존을 위협한다면 그게 증오의 명분이 되는거임
    엠마오 목사님의 논지는 잘 알겠지만 그게 현실에서 구현되는지는 또 다른 문제임
    이 영상을 보고 위로받았다 하는 사람들도 지들이 되게 균형잡힌척하고 합리적인척 하겠지만 내면을 까보면 한쪽으로 기울어져있고 상대방을 멸시하고 있는건 같음
    그게 인간임

    • @봄봄예나나
      @봄봄예나나 4 часа назад +4

      하나님보다 의로워서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자기 자신"을 믿기 때문, 신앙을 빙자해서 자신의 지적 허영을 채우는 것. 거짓에 속는것이 아니라 동류이기 때문에 거짓말에 끌리는 것

    • @Yarnooee
      @Yarnooee 3 часа назад +7

      기독교가 역사에 기여한 정치적인 영향이 엄청난데, 기독교인들이 이 내전과 같은 정치 상황에 그저 이용당하지 말라, 이런 말로 화평만 찾으면 종교개혁가들은 대체 뭐가 되는건지..

    • @메밀엄마
      @메밀엄마 2 часа назад +3

      옳소

  • @이미혜-w3h
    @이미혜-w3h 2 часа назад +22

    그런데... 너무 늦게 이야기하셨네요. 이런 현상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오래되었습니다. 첨예했던 순간에 소견을 밝혀주셨어야 했어요. 단순한 소견이 아니라 어떻게 분별해야 하는 지를 지도해주셔야 했어요. 그래야 건강한 리더십이지요. 일이 다 마무리 된 뒤에야 하시는 말씀이 논리가 부족하게 느껴지는 건 저 뿐일까요? 위기의 때에는 리더십은 공동체를 위해 빠른 판단과 인도를 해주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더구나 청년들을 향해 복음의 삶을 설교하시는 목사님들의 경우는 더욱더 그렇습니다. 언제부터인가 개신교 목회자들의 머뭇거림, 기회주의는 비겁함의 극치입니다. 정의는 이론이 아니라 행동이 따라야 하지 않을까요? 지금하시는 말씀은 너무 공허합니다. 우리 청년들은 이미 키세스가 되었고, 그들에게 큰 빚을 졌습니다. '비겁한 그리스도인' 이라는 말은 얼마나 모순입니까? 그리스도인은 우리의 선조들 처럼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 행동을 했습니다. 타이밍이 아주 중요하다는 것이죠. 목사님, 경거망동이라는 말은 꼰대나 하는 얘기랍니다.

    • @leeinyae
      @leeinyae Час назад

      @@이미혜-w3h 동의합니다. 싸울 기회 주실때 싸우고 피하라 하실 때 피하고 성령이 주시는 때에 맞는 말을 해야지요.

    • @ojingTV
      @ojingTV Час назад

      그래서 천주교에 대한 선호가 많이늘긴했죠

  • @히타
    @히타 2 часа назад +8

    혹시 여기 목사님들 있으시면 제발 좀 설교에 정치얘기 꺼내지 마세요 알면 얼마나 안다고 말씀 강론하는 시간에 부족한 지식으로 성도들 선동이나 합니까 하나님 앞에 정말 부끄러운 짓입니다

  • @jinsolkwon3400
    @jinsolkwon3400 Час назад +3

    그리스도인에게 보수는,
    오직 성경, 오직 하나님의 말씀대로.
    그리스도인에게 진보는,
    말씀대로 살아가기 위해, 매일매일 나의 옛것을 버리고 새로워지고자, 개혁을 추구하는 것.

  • @요즘친구들-f5s
    @요즘친구들-f5s 2 часа назад +6

    잠언 3:7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찌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찌어다 / 저에게 주신 하나님 말씀입니다..

  • @Muta_7
    @Muta_7 55 минут назад +1

    정치적 신념은 종교와 같아서 절대 화합 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적 믿음과 구원 그리고 회심이 인간의 노력으로 될 수 없는 것 처럼요. 좌파와 우파가 교회안에서 하나가 된다는 것은 기적과 같은 일이죠.

  • @유앙겔리온-s1z
    @유앙겔리온-s1z 7 часов назад +10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보다 정치적이념에 의해, 분열되는 성도들을 보면 눈물이 납니다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 @pd918
    @pd918 3 часа назад +7

    우리는 바를 정 ~ 이고 가 되야 합니다. 좌파, 우파에 속하는 순간, 정치꾼에게 이용만 당하는 겁니다.

  • @제라늄-e2b
    @제라늄-e2b 5 часов назад +35

    크리스천은불의에소리내는것은예수님의가르침입니다

    • @llimys
      @llimys 3 часа назад +5

      예수님이 모든 불의에 소리 내지 않았습니다.
      세상의 불의 얼마나 많은데... "가이샤 것은 가이샤에게" 그 대표적인 말씀입니다.
      세상의 불의 중 성전 미문에서 하나님께 드릴 예물을 돈으로 사고, 정성으로 하지 않는 것들에 대해서는 예수님은 정확하게 말씀하시고, 행동하셨습니다.
      그 외에 예수님 간음한 여인에게 돌을 던지던 그 현장에서도 하나님의 일을 하셨습니다.
      제발 정신을 차리세요.
      당신은 좌파도, 우파도 아닙니다. 한 사람 안에는 보수적 성향과 진보적 성향이 공존합니다.
      극우 기독교들인들이 반대편 사람들에게 이야기합니다.
      자신의 주장에 반대하면 좌파다, 공산주의자 라고.
      아닙니다. 정확하게는 그런 주장은 하는 사람이 좌파고, 공산주의자입니다.
      자신은 보수고, 우파라고 하면서, 하는 행동은 좌파적인 행동을 하는 것을 스스로는 모릅니다.

    • @요즘친구들-f5s
      @요즘친구들-f5s 2 часа назад

      예수님은 라고 하지 않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죄인을 용서하기 위해 오신겁니다.... 라고 권면할 수있지만 그것조차도 조심히, 사랑안에서 해야 합니다. 우린 지금여기까지 와있는 분들이있어요....너무나도 가슴이 아픕니다...

    • @leeinyae
      @leeinyae 2 часа назад +2

      @@llimys 가이샤의 것은 가이샤에게라는 말씀이 세상의 것을 아무것도 판단하지 않겠다는 뚯이 아닙니다. 세상의 통치 안에서 살고 있으면 그 만한 세금이나 의무를 하라는 것이죠. 그러나 성령과 하나님 나라에 반한다면 저항하는 것이 하나님나라를 우선시 한다는 것입니다.

    • @이희성-s7b
      @이희성-s7b 2 часа назад +2

      띄어쓰기라는 가르침도 좀 따라주시면 안될까요

    • @nocrossnocrown9143
      @nocrossnocrown9143 2 часа назад +1

      @@leeinyae 그래서 그 저항이라는게.. 예수님이 피켓들고 밖에나가서 시위하고 남을 비방하며 그렇게 저항하셨나요? 예수님 당시에도 로마의 법들은 지저분하고 더러웠습니다. 그런게 싫어서 지금 보다 더 격렬하게 저항했던 당이 유대인 안에 있었죠. 그런데 예수님께서 그 당을 지지하셨던가요? 예수님의 제자들이 그렇게 그런 방법으로 저항했던가요? 교회를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교회가 무엇인지 바로 알아야 합니다.

  • @버리-d9c
    @버리-d9c 6 часов назад +14

    이 타이밍에 이영상이 어떤의미를 가지는지 알기에 참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정치적 갈등에 허덕이고 있습니다만
    한국을 무너트리고 있는것이 그 갈등이란걸 외국살면서 많이 느낍니다
    다른 종교관을 가진 사마리아인
    성적으로 문란한 창녀
    죄를 저지른 범죄자
    이 모두의 생각을 동의 하지 않으셔도 품어주신 예수님
    예수님이 정말 화를 낸 대상은
    교만하고 나만 맞다고 한 사람들인 바리새인들과 나의 이득만 생각하며 예배의 본질을 잃어버린 성전의 상인들이엇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죄는 누구나 지을수 잇고
    어떤 당도 하나님 보시기에 악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용하며 사랑하고
    서로의 잘못을 인식하고 이야기 하되
    나만맞다하지 말고 말씀의 본질을 잃어버리지 않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야겟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가슴이 아프네요

    • @melody4558
      @melody4558 3 часа назад

      범죄자와 창녀를 품으신 예수님이라고 하면 오해합니다. 회개한 범죄자와 창녀를 품으신 예수님이고, 회개하지 않은 성전앞 상인들에게 화를 내신 예수님입니다. 죄의 경중이 아닌 회개가 중요한부분 입니다. 포용의 기준은 회개입니다. 포용하지 않더라도 사랑은 할 수 있습니다. 표용과 사랑은 별개니까요~

    • @버리-d9c
      @버리-d9c 3 часа назад +2

      @ 성경어디에서도 회개해서 예수님이 품으셧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면서 회개햇다는 기록은 있지만요
      사랑이 회개를 만드는거지
      회개해야만 사랑할수 있는게 예수님의 가르침이 아닙니다

    • @버리-d9c
      @버리-d9c 3 часа назад +1

      @@melody4558
      바리새인이나 상인들이나 죄인들이나 삭개오나 예수님께서 다가시고 그들과 이야기 하셧습니다.
      모두 동일하게 이야기 하시고 가르치시며 사랑하셧죠
      하지만 예수께서 화를 내신 바리새인이나 상인의 사람들은 자기 중심적 사고 교만의 사고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물론 본인들이 죄를 알고 안알고 회개했느냐가 중요한 부분일수도 있지만 성경은 이들이 회개했는지 아닌지에 관심 있지 않은듯 이에 대한 내용은 별로 적지 않습니다
      다만 성경이 말하는건 자기만 생각하고 이웃을 돌보지 못하는 자들에 대해 화를 내시죠
      회개가 필요없거나 가르침이 필요없거나 무조건적 포용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생각이 다른 사람을 무조건적으로 죄악으로 생각하여 이사람들을 포용하지 않는다는건 교만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예수를 따르기 위해 노력하는데 우리가 어찌 저것을 죄라고 단정할수 있겟습니까
      물론 누군가는 성경적으로 죄다 라고 말하겟지만 그게 성경적인지 아닌지 조차 의견이 다 다른데 왜 나만 맞다고 단정할수 있나요
      우리가 죄라고 단정할수 없는것을 함부로 정죄할수 있나요

    • @ojingTV
      @ojingTV Час наза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오기-e5q
    @오기-e5q 6 часов назад +29

    나라가 온통 양분되어 있어도 교회만은 분열되어서는 안된다는 말씀에는 충분히 공감하고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반드시 지켜져야 되는것은 하나님의 말씀이고 이것은 양비론일수 없고 절대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씀에 위배되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 조차도 사랑으로 품어야 하는것은 맞지요.
    그래서 그들과 싸우고 반목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위해 기도해야하고 기회가 된다면 편향된 정치색으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설득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상과 현실이 매우 다르다는것이 안타깝습니다.
    공산주의가 이상적으로 보이나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는 세상의 현실에는 맞지 않습니다.
    기독교적 가치와 가장 맞지 않는것이 공사주의 이기 때문에 공사주의 국가가 되면 1순위 숙청 대상이 기독교인이고 그래서 공산주의 국가들마다 기독교인들이 마음껏 예배하지 못하고 지하로 숨을수밖에 없는것입니다.
    차별금지법은 기독교적 가치로는 절대 용납할수 없는 법입니다.
    정치색이 달라서 용납할수 없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위배 되므로 용납할수 없는것입니다.
    그러나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또 노력해야겠지요.
    노력해도 잘 되어지지 않는것이 문제라 더욱 기도해야 하지만요.
    우리를 너무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자유민주주의를 허락하셨습니다.
    포퓰리즘과 복지는 다릅니다.
    하나님의 뜻은 복지입니다.
    온갖 거짓뉴스가 판을치는 세상 속에서 속지 않고 나 자신을 지킬수 있는 방법은 말씀과 기도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정치성향을 드러내고 앞장서고 있는 목사님들의 모습이 은혜롭지는 않지만 그분들을 향한 하나님의 뜻은 알수가 없어서 함부로 정죄하거나 판단하는 것이 조심스러운 것입니다.
    누군가는 앞장서는 분이 있기는 해야 하니까요.
    어쨌든 우리 각자 한사람 한사람이 거짓과 속임과 불법이 난무한 이 시대를 살아가는 기독교인으로서
    말씀과 기도로 분별하여 거짓에 속아 선동되지 않고 말씀의 기둥에 든든히 뿌리 박아 하나님의 뜻으로 행하므로 이땅에 정의가 세워 지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이땅에 온전한 정의가 실현 되는날은 예수님이 오시기까지 이뤄질수 없는 일이지만 자유민주주의가 무너지지 않고 더 발전되어 우리 자녀들이 마음껏 예배드릴수 있는 세상에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더이상 이땅의 죄악을 두고보실수가 없어서 이땅에 심판의 날이 온다고 할지라도 우리 자녀가 한사람의 예배자로 끝까지 승리하기를 기도합니다.

    • @nocrossnocrown9143
      @nocrossnocrown9143 3 часа назад

      공산주의라고 프레임 씌우는게 그들에게 도움이 되기 때문에 그렇게 편향 공격하는거고 거기에 교회를 이용하는거라고요...ㅡㅡ;;; 물론 민주당도 똑같은 짓을 하죠... 서로 지들 주장이 맞네~ 쟤들 주장은 다 거짓뉴스네~ 이러고들 놀고 있다는 겁니다. 지금의 모습이요!! 제발 정치에 신경끄세요!! 정치에는 답이 없습니다. 올바른 교회만이 답입니다!!

  • @요즘친구들-f5s
    @요즘친구들-f5s 3 часа назад +2

    아주아주 소중한 말씀입니다. 엠마오 연구소장님의 말씀에 적극 동의합니다....

  • @이성빈-e2i
    @이성빈-e2i 3 часа назад +15

    1.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시도: 더불어민주당 일부 의원들은 성적 지향 등을 포함한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을 발의하였습니다. 기독교계는 이러한 법안이 동성애를 옹호하고, 이를 반대하는 기독교인들에게 역차별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2. 이재명 대표의 '우리 북한' 발언 논란: 2024년 1월 19일, 이재명 대표는 북한을 '우리 북한'이라고 지칭하며 김일성, 김정일의 노력이 폄훼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발언을 하여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북한 정권에 대한 우호적인 태도로 해석될 수 있어, 기독교계 일부에서는 반기독교적 성향으로 간주하기도 합니다.
    3. 김성회 의원의 발언 논란: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의원은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후보 국회청문회 당시 "무자격 보수 기독교 탈레반주의자"라고 표현하여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기독교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드러낸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4.개정 사립학교법에 대한 반대: 기독교계는 사립학교의 교원 임용권을 제한하는 개정 사립학교법이 기독교 학교의 자율성과 정체성을 훼손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법안에 대해 민주당이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5.종교와 공공정책:
    민주당은 공공정책에서 종교적 요소를 배제하고 세속성을 강화하려는 입장을 보여 왔습니다.
    예를 들어, 공립학교에서의 기도 금지, 정부 예산에서 종교 단체의 지원 제한 등이 기독교 단체와의 갈등을 초래했습니다.
    저도 꼭 기독교인이 보수여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위의 사항들을 고려할 때, 이재명과 민주당은 반기독교적이라고 판단됩니다.

  • @leeinyae
    @leeinyae 3 часа назад +21

    ❤화자의 가장 큰 오점을 지적하겠습니다.
    하나이신 성령에 있는지 확인해야 하는것이지 교인이라고 모두가 한 성령 안에 있다고 덮어놓고 믿으라는 것이 아닙니다.
    분별이 성령의 열매인데 분별 할수 없다면 성령님이 뭘 가르쳐 주신 것입니가?
    ❤예수께서도 유대지도자들에게 독사의 자식들이라 했습니다. 그들이 죽이고자 모의하고 죽인 자들이라는 것을 자신의 십자가 처형으로 입증하셨고 그로인해 기독교와 이스라엘이 박해와 소멸을 당하는 것도 아셨습니다.
    그러나 성령을 받고 말하라 하셨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나라에 있지 않다고 말입니다. 회개하라고 말입니다. 돌아서라고 말입니다.
    ❤불법을 옹호하는 것은 기독교가 아닙니다. 선교에 이롭다고 하나님 말씀에 어긋나는 차별금지법을 지지 하지 않습니다.

    • @user-1004gg
      @user-1004gg 3 часа назад +1

      동의합니다.

    • @ojingTV
      @ojingTV 3 часа назад +2

      오히려 차별금지법 반대가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법을 범하는것처럼 보이기도 하는데요?

    • @nocrossnocrown9143
      @nocrossnocrown9143 2 часа назад +2

      @@leeinyae 분별이요..ㅡㅡ;; 서로 싸우는 시궁창에 들어가는게 분별은 아닐겁니다. 분별해야죠.. 세상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요.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닌 우리를 분열시키고 감정의 소용돌이 속으로 몰아 교회를 파멸시키는 악에 대한 것입니다. 교회는 고난이 닥쳐와도 묵묵히 견디며 하나님 나라를 대변하며 지켜왔습니다. 교회법을 세상이 이용하게 두지 말고 교회에 두어지키며 이를 통해 세상을 변화시켜야지요. 세상과 똑같은 방법과 길을 걸어서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요즘친구들-f5s
      @요즘친구들-f5s 2 часа назад +2

      이 왼쪽과 오른쪽이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우린 영원히 화해할 수 없습니다. 선생님께서 가지신 가장 큰 가치가 무엇인가요? 윤석열이나 이재명이 나가 죽는다면 그 가치가 실현이 되나요?

    • @leeinyae
      @leeinyae 2 часа назад +1

      @@ojingTV 차별금지법을 좀더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 @dasolchun2782
    @dasolchun2782 8 минут назад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kbh9039
    @kbh9039 2 часа назад +5

    지워진 댓글보면 이 주제로 의견이 첨예하게 나뉘는것같은데
    이 주제로 홀리컴뱃 참가자들 모여서 유튜브 라이브로 토론 한번해요

  • @keep_je
    @keep_je Час назад +1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올바른 기독교 세계관을 가지고,
    '인본주의'부터 걷어내어야겠지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 @jen9065
    @jen9065 3 часа назад +23

    정치인에게 놀아나면 안 된다는, 정치적 입장의 차이로 상대를 증오하면 안 된다는, 사랑해야 한다는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하지만 정말 민주당의 전체주의와 공산화를 방관했을 때 찾아오는 결과는 점진적 공산화 입니다. 공산화로 인해 종교를 잃었을 때, 표현의 자유를 잃었을 때 우리가 사랑을 말할 수 있을까요? 복음을 전할 수 있을까요? 종교적 자유를 잃게 됐을 때 지금의 강경치 못한 대응이, 혹은 애매한 대응은 미래세대에 대한 무책임으로 다가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독교인은 우파여야 한다‘ 혹은 ‘좌파여야 한다’ 라는 명제에는 저 또한 절대 동의할 수 없습니다. 각 사상이 지닌 가치가 있고 기능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지금 현재 민주당의 방향은 좌파적 행보가 아닌 막시즘에서 비롯된 것임을 정책들만 잘 살펴봐도 알 수 있습니다. 말씀중에 ‘목사들은 정치에 있어서 전문가가 아니다. 왜 행정가, 법률가가 되려 하느냐’ 라는 맥락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전문가가 아니어도 마르크스의 ‘공산당 선언’ 이라는 짥은 책만 읽어도 민주당의 정책과 많이 닮아있을음 알 수 있습니다. 책 한권으로 모든 것을 판단할 수 없겠지요. 하지만 있는 것을 있는데로, 보이는 것을 보이는데로 이야기하는 걸 단순히 “전문가가 아닌데 뭘 하시냐” 라 하는 것은 무리라고 봅니다. 법률가가 아니어도 행정가가 아니어도 표현할 수 있지 않습니까? 특히나 지금처럼 목소리가 필요할 때는 더더욱이요. 사람이 아닌 생각을 바라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의 힘이 더 좋은 정당이어서가 아니라, 민주당의 정책이 정말 아니라서 그래요. 국힘보면 정말 ,,,하,, 늘 배우는 자세로 엠마오님의 영상을 시청하고 있습니다. 근데 오늘 내용에서의 엠마오님의 말씀은 저는 동의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특히 차별금지법에 대한 말씀은 더더욱이요..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용

    • @llimys
      @llimys 3 часа назад

      표현의 자유? 윤 대통령 집권하면서 다 입틀막 했습니다. 대놓고, 공산화 입니다.
      지금의 민주당의 방법? 그렇다면 12월 3일 국회에 총과 탱크를 가지고, 윤 공산화(무력으로)하는 건 옳습니까?
      그게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행동입니다. 양비론을 아니지만, 민주당이 옳다, 국힘당이 옳다. 가 아니라.
      이럴때, 민주다 맞다, 이럴때 국힘당이 맞다. 이유와 상황을 이야기할 수 이썽야 합니다.
      미래 세대애 대한 무책임한 건 - 세상 정치에서 진리가 아니라, 이익을 위해서 살기 때문입니다.
      민주당이 언제 전체주의와 공산화를 했나요? 그런 극우의 주장에 아무런 생각이 없이 - 맞아 라고 생각한 분이 잘못이죠.

    • @yunsuckyeol
      @yunsuckyeol Час назад +1

      민주당의 공산화, 전체주의라는 데엔 동의하기 힘드네요. 윤석열의 계엄 포고령이 공산당 전체주의와 일맥상통한 거 아닌가요?

    • @jen9065
      @jen9065 Час назад

      @ 공산주의가 뭔지 전체주의가 뭔지 찾아보시길 권합니다. 단순히 계엄령 발령이 공산당 전체주의라 할 수 없습니다. 전제주의로 보이신다면 그건 부분적으론 동의합니다.

  • @christianstory
    @christianstory 2 часа назад +5

    달리는 댓글들이 어마어마 하군요.
    엠마오님은 옳은 얘기했으니, 상처 받지 마세요.
    지금 댓글 달리는 것을 보아하니.. 앞으로도 이 영상은 어마어마한 악플들이 달리게 될텐데, 상처받지 마시고 그저 이것이 우리네 이웃들의 현실임을 생각하고 기도제목 하나가 더 늘었다고 생각하고 담담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제 채널 영상 하나가 100만뷰 이상 떴었는데 그 영상 하나로 평생 받아본적 없는 수많은 악플들을 3년넘게 받았어서.. 무심하려해도 악플들이 주는 누적되는 긁힘의 힘을 어느정도는 이해합니다.
    이 영상의 내용은 지극히 크리스찬다운 온전한 생각과 견해이오니.. 스쳐지나가는 경솔하고 짧은 생각의 악플들에 상처받지 마세요.
    이럴때는 살짝 나르시스트가 되어도 됩니다ㅎㅎ
    온전히 예수님의 말씀에 근거하고 있다면 수만개의 악플에도 흔들리지 않는 때로는 근거있는 나르시스트적 감성이 필요할때도 있는 것 같네요.
    적어도 지금까지 달리는 수많은 편협하고 경솔한 댓글들을 보면 그렇게 생각 드네요.
    이럴때는 자기 맘에 드는 댓글만 마음에 담으면서 자기를 위로하고 힘주는것도 필요합니다.
    힘내세요. 파이팅😊😊

    • @댓글다는계정
      @댓글다는계정 12 минут назад +1

      글 읽어보면 오히려 이미 작성자분께서 답이 정해져있으시네요
      또한 악플과 근거를 가지고 작성한 비판마저 구별할 생각도 없으시고요.
      본인 생각 또한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본인의 글에 어느 부분이 열려있는지요. 제가 보기엔 이미 답이 다 정해져보이는데

  • @3773God
    @3773God 6 часов назад +45

    말씀하시는바의 요지는 이해했습니다.
    한문장으로 요약하자면
    "양비론일수도 없고 양시론일수도 없으니 그리스도안에서 화합해서 하나가 되어야한다."일텐데요

    • @ojingTV
      @ojingTV 5 часов назад

      @3773God 너희중에 죄없는자가( 동성애자)에게 돌을던져라. 네 이웃(동성애자)를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 @ojingTV
      @ojingTV 5 часов назад +3

      최근 위 입장을 가진 기독교인들의 주장의 형태를 보편적으로 '혐오'라고 부릅니다. 기독교에게 최상위법이라고 할수있는 이웃사랑에 위배되진 않는지.

    • @byeolslife
      @byeolslife 5 часов назад

      ​​@@ojingTV동성애자들은 사랑할 수 있죠 근데 동성애를 옳다고 받아들이면 안된다는거에요
      너희중에 죄 없는 자는 돌을 던지라 하시고 예수님께서 미리아에게 계속 간음하면서 살라고 하셨나요?

    • @byeolslife
      @byeolslife 5 часов назад

      ​@@ojingTV동성애자를 사랑으로 품어야죠 하지만 동성애를 옳다고 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너희중에 죄 없는 자가 돌을 던지라 하시고 마리아에게 계속 간음하면서 살라고 하셨나요?

    • @아이처럼-d6m
      @아이처럼-d6m 5 часов назад

      ​​@@ojingTV 하나님은 동성애를 싫어하시고 그것이 죄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라고 여긴다면 이웃에게 그 진리를 깨닫게 도와주는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사랑"입니다. 그것은 동성애자들에게 돌을 던지고 정죄하는 것이 아닌.. 그분들을 멸망의 길에서 생명의 길로 인도하는 "도움"입니다.

  • @peanutbutterfly0
    @peanutbutterfly0 7 часов назад +26

    좌우의 갈등도 문제지만 특정 정치인과 목사에 맹목적인 지지자들도 문제입니다…. 무슨 근거로 그들이 하나님이 세운 지도자라고 하는건지 우상숭배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 @12chachacha
      @12chachacha 6 часов назад

      @@peanutbutterfly0 한편으로는 선민의식, 그 이면에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투영된 하나의 현상이라고도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 인간이란게 나약하고도 나약하고, 내 주변에 의지할 무언가가 있어야만 안전하거나 실존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면서도 나 스스로를 위해서도 많은 기도가 필요함을 느끼게 됩니다.

    • @요즘친구들-f5s
      @요즘친구들-f5s 2 часа назад

      우파와 좌파는 분별이며 자유의지입니다. 그러나 극좌와 극우가 우리를 서로 증오하게 만듭니다.. 그들은 암적인 존재입니다...용서하기 힘들어요...그래도 그들조차 사랑하기 위해 애써야 하겠지요?

    • @hannnis
      @hannnis 17 минут назад

      특정 목사에게 “선지자”라는 표현을 하는 부모님에 개탄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 @Hey.anything
    @Hey.anything 5 часов назад +24

    자신이 어떤 스탠스를 취하건 인간을 증오하거나 비난하지 않아야 한다는 말씀에는 동의합니다.
    고린도전서 13장 2절..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니까요.
    그러나 사람을 미워하지 말되
    배후의 영에는 분노해야 합니다.
    저는 진보좌파진영에 몸담고 돈받아가며 일했던 사람입니다. 그 사상적 뿌리와 현실에 대해 이론과 경험으로 아는 사람입니다. 내 종교는 바꿔도 정치가치관은 못바꾼다고 오만하게 말했던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그 미혹에서 벗어난 사람으로서 단언컨대, 진보사상은 무신론 위에서 지어진 집입니다. 제대로 본질을 알면, 절대로 신앙과 함께갈 수 없습니다.
    진보쪽에서 고상하게 신앙생활하시는 분들, 역사전공라서 내가 세상을 안다 여기는 분들(세계적으로 좌편향 역사가들이 학계를 잡고 있음),
    정신차리셔요.
    사탄은 보기 좋고 먹음직스러워보이는 사과에 적은 양의 거짓과 독을 넣습니다. 그리고 그 적은 양으로도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좌파적 사고는 거대한 감옥과 같아서 성경을 말씀 그대로 못보게 만듭니다. 구원의 의미를 축소시키고 내 삶의 가능성을 제한하며, 인본주의의 틀에 하나님을 끼워맞추도록 하는 영적 요소 중 큰 부분입니다. 인지하든 못하든 그러합니다.
    약자를 돌보는 것이 좌이고 가진자의 대변인이 우.라는
    거대 프레임에 너무나 많은 이들이 속아왔고 중도라 하는 이들도 정서적으로 묶여 있습니다.
    헌데 지금 상황은, 정치 세력과 함께 묻어가는 양상을 띠고 있지만 영적 싸움입니다. 갈등을 회피할 수 없는 절박한 상황. 우리 안의 거짓평화를 깨뜨릴 필요가 있습니다.

    • @유튜버김도사
      @유튜버김도사 4 часа назад

      우파는 백퍼센트 하나님 나라를 실천하나요? 우리나라 자칭보수 정당이 진짜 보수 인가요?
      둘 다 똑같은 놈들입니다. 엠목사님은 그런 놈에게 놀아나지 말라고 하시는 것이고요
      혹시 이 중에 국힘정책과 민주당 정책 구분 가십니까?
      1. 2027년까지 무공해차 200만대 보급 및 화재예방 충전시설 완비
      2. 청년기본주택과 노약자 지원주택 공급
      3. 한부모가정 아동양육비 지원 단계적 인상
      4. 어르신 치아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확대
      이 중에 뭐가 국힘이고 뭐가 민주당인지 구분 가셔요? 다 똑같은 놈들입니다. 자기들 잇속만 채우려는 놈들입니다. 목사님 말씀은 저놈들 놀이터에 우리끼리 서로 물고 뜯고 싸우지 말라는 뜻입니다.

    • @hyeonbumlee7986
      @hyeonbumlee7986 4 часа назад +1

      좌파의 기초가되는 마르크스는 종교는 아편이라고 말했으니까요…

    • @ggaebisuhag
      @ggaebisuhag 2 часа назад +2

      너무 너무 공감합니다.💯👍

  • @이규장-f3t
    @이규장-f3t 3 часа назад +14

    목사님으로서 옳은 말씀입니다. 교회는 좌파나 우파나 어떠한 사람도 올 수 있어야 하고 와야 하며 사랑 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을 믿고 따른다면 우파가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파는 창조론을 믿기에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 하나님의 형상을 닯은 존엄한 인간, 하나님의 법까지 선택할 수 있게
    하락하신 자유 의지를 존중하는 자유, 노력한 (뿌린)대로 거두는 능력에 따른 평등(시장경제의 바탕)등의 가치가 성경이
    말씀하고 있기 때문에 말씀대로 살면 우파가 됩니다.
    무엇보다 다른 나라와 달리 좌, 우파의 원수 같은 감정의 대립은 오랜 세월 좌, 우의 죽고 죽이는 사건, 특히 6.25로 더욱 심했고
    기독교은 정치와 분리 될 수 없습니다.
    정치와 삶은 분리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정치는 경제, 사회, 문화, 종교에 큰 영향을 줍니다.
    가까운 중국의 정치 지도자에 따라 기독교에 대한 정책이 어떻게 변했나요
    철학 사상이 정치이념의 바탕이 되고 정치는 사회 문화, 경제 모든 삶의 틀이 되기 때문에 기독교인이 정치에 무관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자유 민주주의 사상은 기독교에서 출발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러므로 어떤 특정 정치인을 추종하는 것이 아니라. 사상이 같기 때문에 같아 보이는 것이 아닙니다.
    어느 정치인을 믿은 것이 아니라 복음이 우파의 가치와 닮았기 때문입니다.

    • @ggaebisuhag
      @ggaebisuhag 2 часа назад +3

      너무 너무 공감합니다. 👍👍👍💯

    • @joyjeon8710
      @joyjeon8710 2 часа назад +2

      완전공감합니다

    • @flowertale4252
      @flowertale4252 2 часа назад +3

      복음이 우파가 지향하는 가치와 닮았기 때문이라는 말씀에.. 너무나 공감합니다.

  • @--a261
    @--a261 6 часов назад +14

    어제 큰 실망으로 마음이 아팠는데, 오늘은 좀 치유되는 느낌입니다.
    신앙의 방향을 잘못 지시할 가능성이 있는 목사는 모든 분야를 잘 안다고 착각하는 사람입니다.

  • @미망이
    @미망이 5 часов назад +12

    저도 개인적으로 엠마오님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 @gosomikorean.
      @gosomikorean. 5 часов назад +1

      미망이님 블로그 글 몇번 읽은 적있는데 여기서 뵈는군요❤.

  • @대한민국ANNE
    @대한민국ANNE 44 минуты назад +4

    공공기관이나 금융기관에
    성소수자가 30%를 반드시
    넘길 수 있도록
    아, 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차별금지법을 당연히 제정하고
    학교에서 어릴 때부터 가르치도록
    하겠습니다.
    (제33회 한국여성대회 기념식 발언)
    -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모든 국민에게 해악"
    - 스타강사 전한길 -

  • @ba3710
    @ba3710 2 часа назад +2

    우린 좌파도 우파도 아닌 예수파 이어야 합니다

  • @ju-nolove4824
    @ju-nolove4824 5 часов назад +33

    목사님 의견은 존중하지만 동의할 순 없네요... 지금의 좌파 우파는 다른의견에 대한 혐오 문제가 아닙니다. 또한 나름의 복음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복음은 복음입니다. 영상보시는 분들도 지금은 개개인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분별할 때인것 같습니다.

    • @댓글다는계정
      @댓글다는계정 3 часа назад +6

      동의합니다. 지금의 좌우 대립은 단순 정치를 넘어 사상에 대한 부분까지 이르렀습니다. 중국의 개입 증거가 확실한 가운데
      자유민주주의 안에서의 신앙이지 공산주의에도 복음이 있다. 이렇게까지 주장하시는건 아니실꺼라 믿습니다.

    • @ssselective
      @ssselective Час назад

      근데 예수님이 ㅈㅍ적이긴 하셨어요. 기존 제사장들의 질서와 율법들을 혼란케 하시고...
      갈등요? 갈등이 있어야 하나가 되고 성장할 수 있다고 봐요. 하지만 혐오는 엠마오님 말씀대로 확실히 죄죠. 조심해야 해요. 넘어가지 말아야 해요. 교만이 될 수 있죠.

  • @christianstory
    @christianstory 2 часа назад +1

    이 영상의 내용에 온전히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평소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과 거의 같습니다.
    예수님을 온전히 알고, 믿고 신뢰하며 그분의 가르침을 온전히 따르고자 한다면 좌우 보수와 진보 서로가 죽느니 사느니 싸우고 다툴 이유가 없습니다.
    다름이 오히려 서로의 생각과 미흡한 부분을 보완시킬 수 있는 재료가 될뿐이지요.
    다름으로 인해 서로를 흠짓내고 상처주고 물어뜯는다면, 그 지점에서 자기 스스로를 돌아보며 내가 그리스도인이 맞나? 를 정검하며 자기정검과 반성과 성찰을 깊이 해야하는 시점이됩니다.
    서로를 존중하는 것에서 그리스도인의 온전한 인격과 마음가짐이 있는 것이고, 이것이 바탕됨에서 예수님의 형상이 우리 안에 성령과 함께 인격으로서 자리하는 것일거구요.
    원수를 위하여 축복하고, 원수를 사랑하며 원수를 위하여 기도하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에서.. 우리가 대적이나 반대 포지션이나 우리를 위협하거나 학대하거나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어떤 마음과짐과 태도를 가져야하는 지는 명확해집니다.
    일곱번씩 일흔번이라도 형제의 잘못을 용서해주라고 하신 예수님의 가르침에서 우리가 형제의 허물과 잘못에 대해서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하는지도 너무나 명확해집니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에서 우리가 타인을 향해서 어떠한 태도와 말과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지는 너무나 명확해집니다.
    내가 받고 싶은 그대로 남에게 행하라고 하신 예수님의 황금률의 가르침 역시 우리가 타인과 세상에 대해서 어떠한 태도와 마음자세와 언행을 해야할지에 대해서도 명확해집니다.
    그리스도인들의 모든 언행과 생활. 삶의 모든 것의 근본에는 늘 예수님의 이 말씀들이 바탕에 있어야하고, 이 말씀들이 어떠한 경우에도 우리의 가슴속에 삶속에 어떠한 헌법과 형법과 윤리와 가치관과 세계관과 이데올로기보다도 우선적으로 자리잡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의 이 말씀들만 바탕이 되어있는 상태로 모든 크리스찬들이 삶을 살고 영위해 간다면.. 실상 세상은 비록 느리고 더딜지라도 천국처럼 변해갈 거라 생각합니다.
    좌도 우도 보수도 진보도..
    살아가며 이럴수도 저럴 수도 있는 삶의 양태를 취하는 한 포지션에 속하지만.. 그 중에 어떤 하나의 포지션에 우리 각 사람의 삶의 모든 양태가 담겨질 수는 없습니다. 인간들은 너무나 다양하게 고귀하게 하나님의 무한한 형상을 따라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비슷하지만 너무나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다름이 너무나 당연한 것이지요.
    초기 교회공통체가 시작될 무렵에는 심지어 노예제도가 너무나 당연하였는데, 그 노예제도가 당연하던 그 시절에도, 그 노예 상황이었던 그리스도인 노예들 조차도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자유와 행복과 구원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네로 황제의 대학살의 그 상황속에서도.. 황제우상숭배를 거절만해도 순교를 당해야 했던 그 시절에도.. 순교당해야 했던 크리스찬은 원수와 대적을 미워한 것이 아니라.. 아버지여 저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며.. 용서와 대적을 향한 기도와 구원과 자유와 행복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사도행전의 스데반집사도 그러했습니다.
    노예일지라도.. 대학살을 당하는 참사속에서도.. 순교속에서도 참 그리스도인은 자신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으로 인해 사랑으로 충만할 수 있었으며, 대적과도 같은 사람들에 대해서, 폭력과 적대하는 태도가 아니라, 신실한 삶의 태도로서 하나님의 백성들로서의 성결과 거룩을 지켜내며 이웃사랑의 마음가짐과 삶을 살아낼 수 있었습니다. 죽임당하는 순교의 그 순간까지도요.
    기독교 역사속의 모든 가혹한 희생과 전쟁과 참사는.. 그 나라와 사회의 주체가 된 그리스도인 지도자들이 예수님의 이 말씀과 가르침들을 망각한채로.. 편협한 자기들의 생각을 타인이나 타국가 타민족에게 힘으로 굴복시킬 수 있다고 여겼기에 그렇게 되었습니다.(십자군전쟁, 중세 신구교종교전쟁 등등)
    그리스도인들은 국가와 민족을 초월해서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머리로 하는 몸된 공동체 입니다. 보이지 아니하시는 영이신 하나님을 머리로하는 보이지 않는 성령으로 연결된 전세계의 각 사람의 모두가 다 교회이며 공동체입니다. 비록 교파도 다른 것 같고 하지만, 예수님을 참된 구주로 믿고 그분의 말씀이 우리안에 우리가 그분의 말씀안에 거한다면.. 그분이 우리와 함께하시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안에 우리가, 우리안에 성삼위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존재가, 바로 우리들 교회입니다. 흩어져있으나 한 몸이고, 각기 다른 교파와 교단으로 모양은 다른 것 같지만, 한 성령으로 한몸된 교회입니다.
    우리가 서로에게 어떻게 엮어져서 그리스도 예수님안에서 한 형제 자매가 되고 하나님 나라안에서 한 가족이고 한 백성인지를 생각함속에서, 각 타인과 타 지역과 타 민족과 타 국가의 사람들을 생각해야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예수안에서는 어떠한 차별도 미움도 대적도 필요치 않습니다. 미워할 수 있는 권리는 우리에게 주신적이 없으며, 용서하고 사랑하고 품어주고 섬기고 은혜할 수 있는 권리와 능력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실상 사랑이 가져다주는 참된 평화이고 충만을 누리는 것입니다. 원수와 대적은 온전한 심판자이시며 전능자이시며 전지자이신 하나님께서 감당해주십니다.
    실상, 예수님의 마음과 성령으로 충만할때 가능해집니다. 저도 아주 가끔씩만 그런 마음의 충만에 이르지만, 그러한 온전함에 영원히 머물기를 늘 바라고 기도하지요. 암튼..
    세상의 이데올로기와 정치. 교육. 사상. 언론 등 세상이 꼬득이는 어떠한 미움과 대적의 형태를 띤 많은 부분에 있어서.. 그리스도인들이 거기에 이리저리 휘둘릴 이유는 없습니다.
    다만, 하나님께서 법치를 이 나라에 질서를 위하여 세워주셨으니.. 그 법치가 온전히 잘 이루어지길.. 불법한 사람들에게 온전한 정의가 잘 실행되기를 기도해야겠습니다.
    현실의 대한민국은 좌도 우도. 보수도 진보도 정치인이라는 소시오패스같은 죄인중의 죄인들이 위선자의 얼굴들로 자리를 잡고서, 온나라와 사회를 좀먹고 병들게 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역사속에서 살아왔던 우리 선배 그리스도인들은 이보다도 더 참담하고 힘겨웠던 시절에도 그리스도 예수님과 마음을 연합하여, 현실속에서 최선의 지혜를 동원하여 삶을 영위하였으니, 과거의 어떤 세대보다도 많은 자유와 권리가 확보되어 있는 우리라면, 먼저는 하나님께 바른 마음과 태도로 기도하며, 아울러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이웃사랑의 삶의 태도에 기반하여 많은 부분들에 사랑과 애정을 담아 언행하고 지혜를 모은다면 지금보다는 나은 현실을 만들어 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온전한 마음가짐을 가진 의인 두사람 이상만이라더 마음을 합하여 기도하면.. 하나님께선 그 기도가 참되고 선하고 온전한 기도라면, 그 기도로서 역사와 세상을 바꾸어주시기도 한다는 것을 저는 믿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가르침이기도 합니다.
    아울러 이것은 제가 온전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드렸을 응답받았었던 기도들이기도 했습니다.
    언행하기 전에, 예수님의 말씀이 먼저 자신안에..
    언행하기 전에 예수님의 마음으로 기도 먼저..
    우리들 안에 먼저 그렇게 자리잡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짧게 적으려고 했는데, 엄지손가락 두개로 어느새 이렇게 적었네요. 이래서 제가 가급적이면 댓글을 아끼는 편입니다.ㅋ
    모든 분들에게 샬롬~

    • @댓글다는계정
      @댓글다는계정 7 минут назад

      감사한 내용 진심이 느껴집니다.
      그러나 지금 문제는 좌우라는 이름말고 더 깊은 곳을 봐야합니다.
      북한에서 살고 싶습니까 남한에서 살고 싶습니까
      지금 민주당이 대한민국을 북한으로 만드려는데 아직도 기독교인으로서 입장이 없으십니까
      대한민국을 건립한 민족대표와 이승만 대통령은 어떻게 평가하시겠습니까
      희생에 대한 이야기는 많은데 결단에 대한 이야기는 없네요.
      기독교인들도 결단해야될때는 결단해야합니다. 오히려 시대를 앞서야합니다.
      신앙은 결코 세상과 동떨어져있지 않습니다. 우리보고 밖에 나와서 신선놀음해라라고 하지 않습니다.
      세상으로 가라고하시지.
      민족대표와 이승만 대통령에 결단에 대한 생각 궁금합니다

  • @샐러리피클
    @샐러리피클 3 часа назад +15

    목사님 의견을 존중하지만 저는 동의할 수 없네요.

  • @토옵이
    @토옵이 23 минуты назад

    목사가 딱히 성도와 다를 것도 없지만, 모두를 품어야 하는 입장이 있다보니 목사라면 차라리 정치 얘기를 포기하는게 맞을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근데 성도 개인으로서 나는 그래야 하는가에 선뜻 그렇다고 답하기 힘드네요.
    근데 또 가정교회 식구가 다른 정치적 지향점 때문에 사이가 멀어질 것 같다면 정치 얘기를 포기하는게 맞겠다 싶고요.
    개인으로서는 정치적 입장을 갖지만, 공동체 안에서는 상황에 따라 다른 입장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바에 동의합니다.

  • @리오-u9j
    @리오-u9j 2 часа назад +1

    결론적으로 예수님만을 의지하면 됩니다
    그분이 하신일을 믿으면 됩니다
    그분께서 반드시 인도해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님의 은혜가 모든사람에게 있습니다 아멘

  • @김태영-o5g7j
    @김태영-o5g7j 2 часа назад +6

    이보게 젊은 목사, 정확한 지식을 알지 못하면서 자네가 이런 언급을 하는 것은 적절하지도 맞지도 않네! 좀더 올바른 지식을 갖추게나!

    • @탐구자-x2b
      @탐구자-x2b Час назад +1

      @@김태영-o5g7j 맞습니다! 깨어있는척 하지말고 이츠학처럼 분명한 노선을 말해야죠

  • @child00
    @child00 5 часов назад +4

    저는.. 말씀으로 하나님이 지으셨다는데 이미 모든 뿌리는 기독교에서 왔다고 믿습니다. 그렇지만 불완전한 사람이 완전한 하나님의 것을 취하므로 우리의 죄로 잘못된 형태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생각은 우리는 하나님 말씀을 읽고 각자 경험한 하나님을 존중하며 그리고 주님 안에서 하나님의 길이 무엇인지 물으며 나아가고자 기도하며 노력하는게 우리의 최선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교역자는 우리에게 말씀을 삶 속에 살아가는 방향을 제시해주고 전공자들은 각자의 전공을 통해 말씀 안에서 프로페셔널 하게 일을 하는 방향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엠마오 목사님 감사합니다.

  • @4321rewq9
    @4321rewq9 47 минут назад

    공의대로 소송하는 자도 없고 진리대로 판결하는 자도 없으며 허망한 것을 의뢰하며 거짓을 말하며 잔해를 잉태 하여 죄악을 생산하며

  • @아컴-r3d
    @아컴-r3d 7 часов назад +17

    대혐오의 시대에 화합의 직분으로 사랑은 갈등을 해소하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 @samlip_legendBBANG
    @samlip_legendBBANG 8 часов назад +26

    기독교인은 좌파도 우파도 아니다. 기독교 사상과 복음은 우파적, 좌파적 사상적 이념의 하위 분파가 아니다. 그런 연약함 가득하고 남을 생각하기 보다 나의 이익을 위해 사용될 수 있는 근거로 변질되는 사상들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훨씬 크시다. 때로는 그들이 추구하는 행동이 기독교 복음이 추구하는 실천과 교집합될 수 있다. 하지만 그 근거가 어디서부터 비롯됐는지 고민해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오직 그리스도에 근거해서 이웃을 사랑하고, 타인의 권리를 존중하면서 사회의 정의를 실현하고 고아와 과부를 구제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우파적, 좌파적 논리체계에 근거한 것이 아닌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은 좌파도 우파도 되서는 안 된다. 적용과 결과에 있어서는 많은 부분을 동감할 수는 있으나 그 논리 근거가 다르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정치학문에서는 기원이 기독교적일 수는 있어도 결국 정치학에서의 근거는 신을 배제한다.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은 그래서는 안 된다.
    정치인의 말을 듣고서는 실천과 결과에 동의한다고 해서 그의 모든 생각에 동의하지 말자. 성경을 읽자. 성경을 읽고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자. 그리고 하나님의 원리가 세상 속에서 어떻게 구현될 수 있을지 치열하게 고민하고 그것을 실천하자. 성경적 원리에 부합하다고 생각되는 결과와 근거에 동의하자. 그리고 나서 각 사람의 치열한 고민들과 사유를 존중해주자.
    위와 같은 것들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시고, 또 그렇게 하시길 명령하신 세상을 경영하는 원리가 될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 나라의 종으로 부르시고 우리를 통해서, 교회를 통해서 당신의 나라를 이루신다. 각각의 개인이 그렇고, 각각의 지교회가 그렇고 우리가 그렇게 부름받았다. 하나님 나라의 통치가 이 땅에 임하도록 고민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각 동물마다 이름을 붙이라고 말씀하셨다. 만든 동물에 이름을 직접 붙이시고 우리에게 그렇게 불러라라고 하신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도 역할을 주셨다. 이것은 존중받아야 한다. 각 사람마다 하나님께서 이성과 감정을 주시고 고민하고 하나님 나라의 임재에 함께할 수 있도록, 자신의 영광에 동참시키셨다. 우리가 일할 때 상대방의 전문적이고 고유한 영역에 존중하듯이, 선택과 책임지는 것을 인정하듯이. 정치적 견해에 대해서도 존중하는 것이 필요하다. 비록 내가 상대의 생각에 동의할 수 없더라도 말이다.
    우리는 언제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인 것을 기억해야 한다. 우파일 수 밖에 없는 기독교? 좌파가 아니면 안 되는 기독교? 그런 말도 안되는 주장은 존재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우리가 그리스도인인 것은 예수님의 은혜이지 예수님의 우파적 사상에 동의한다, 좌파적 실천에 동의한다 이딴 말도 안되는 근거해 있지 않기 때문이다. 기독교=우파, 기독교=좌파로 생각하는 것은 우리의 존재를 위해서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복음에서 끌어내리고 그런 협소하고 신성모독적인 작은 견해들로 우상을 대치하는 것이다. 이런 정치적 견해에 매몰되서 자신의 견해를 뒷받침하기 위해 예수님을 들먹이는 것은 우상숭배이다. 이것은 간악하다.
    우리는 이런 부분에서 절실하게 회개해야 한다. 내가 주인되지 않는가? 하나님 나라의 임재를 위해 기도하지 않고, 나라의 어려움 앞에 통탄하고 슬퍼 우는 것이 아니라 혐오로 불타서 살기와 노기로 가득하지 않는가? 우리의 태도를 돌이켜보자. 윤석열 탄핵 됐다고 했을 때 나라 망했다고 무너진 사람도, 윤석열 탄핵됐다고 모든 게 해결된 것 처럼 기뻐하고 통쾌히 생각한 사람도 모두 회개하자.
    윤석열이 탄핵이 되든 안 되든,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든 안되든, 그것은 그리스도인에게 결정적이지 못하다. 그것은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윤석열이나 이재명이가 대통령이 되든 말든, 그리스도인은 그것으로 인해 망하지 않는다.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통치와 하나님 나라이다. 그 나라는 결코 망할 수 없는 나라이다. 하나님 나라에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은 걱정되면 기도나 해라. 그리고 봐라. 홍해 앞에서 막다른 길이란 생각이 들 정도로 막막할 때 모세가 이렇게 이스라엘 백성에게 선포했다.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닥친 상황 속에 매몰되는 것이 아니라 그 상황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크신 능력을 봐야 한다. 상황이 암울해 보이는가? 그럴 때일수록 내가 원하는 해결방식을 기도하고 구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해라. 그렇게 기도해야 우리는 우리의 고집과 교만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고 영광과 감사로 우리의 현실과 마주할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하나님의 일하심을 구하자. 선하신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선으로 이끄실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에게는 실패도 패배도 결코 있을 수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항상 승리하시기 때문이다.
    어렵고 혼란스러운 시국일 수록 우리의 믿음의 근거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굳건히 세워져 가길, 그리고 사랑 안에서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하나의 교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 @jjy734
      @jjy734 6 часов назад +2

      부분적으로 동의합니다. 예수님도 정치사상을 전파하지는 않았죠.. 마태복음 19장에서 이혼에대해 바리새인들이 정치적 이슈로 예수님을 몰아가셨을때도 본질을 꿰뚫어보시고 어느 당도 지지하지 않고 성경적으로 답변했죠.. 사람마다 정치관이 경험과, 역사, 지식, 사회적 지위, 자신이 아는 범위 내에서 종합되어 정치관을 형성합니다. 하지만 이 정치관보다 더 우위에 우리는 성경의 진리를 두어야합니다. 복음을 전파해야하는 사람으로써 정치적으로 갈등을 조장하는 것은 전도에 도움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예수님처럼 완벽하지 않고 죄를 끊임없이 짓습니다. 우리의 상황과 이기심에 따라 좌파나 우파 중 하나를 더 지지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국가를 만드셨고 그 국가가 잘 굴러가기 위해 어떠한 정책을 시행하는 것이 좋은지 깨어있는 시민으로서 생각할 필요성이 있죠. 이때 우리 기독교인들은 개인의 이익에 초점을 두기 보다 무엇이 조금 더 성경적인가 생각해볼수도 있는 것이죠. 예를 들어서, 코로나 시대에 정부에서 구제를 위해 대학생들에게 돈을 퍼준 적이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취지는 어려운 이웃을 도와야한다는 성경의 말씀에 부합합니다. 하지만, 열심히 능력을 개발해야하는 청년들이 이런 단기적인 퍼주기에 적응을 하고 노력하지 않게 될 수도 있습니다. 즉, 이 정책은 인간은 본래 게으르고 죄인이다라는 점을 간과하고 있죠.. 제가 좌파를 지지하지 않는 이유는 인간이 죄인이라는 점을 간과하기 때문입니다. 부지런한 사람은 부자가 되고, 게으른 사람은 가난하게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성경에서도 부자와 가난한 자가 등장하죠. 좌파를 공부해보면, 그 기본 바탕에는 “인간은 선하다”, 그리고 “신은 없다”라는 무신론이 등장하죠.
      그래서 저는 우파쪽으로 기우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개인이 부자가 됬을때 남을 돕지 않고 자기 탐욕만 채우기에 급급한다면 빈부격차가 더욱 심화되고 이는 큰 사회적 문제를 초래하게 됩니다. 레위기 25장에서도 50년마다 땅을 다시 돌려주어 가난한 자를 되살리는 정책이 있었죠. 이런 토지 개혁법의 배경에는 이 땅의 것들은 우리의 소유물이 아니고 하나님의 것이고 우리는 잠시 그것을 맡는다는 개념에서 나옵니다. 즉, 우리는 부유해진다면 그 돈이 우리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고, 필요한 곳에, 교회 공동체 안에 도움이 필요한 형제 자매에게 흘려보낼 줄 알아야 합니다. 따라서 성경 말씀으로 깨어있고 청지기 직분을 잘 감당하는 기독교인들이 많아진다면 국가적 차원의 복지보다 개인과 교회가 그 역할을 감당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죄인이기 때문에 정치에서 좌파와 우파가 두 파가 모두 공존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좌파, 사회주의가 극단으로 치닫으면 공산주의가 되고, 우파, 보수주의가 극단으로 치닫으면 파시즘, 민족주의가 될 수도 있습니다.
      글이 길어졌는데 제가 하고 싶었던 애기는 기독교인들도 한 국가의 시민으로서 정치성향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진리와 분별의 영을 가지고 더욱더 정치 사상들이 어떻게 나왔는지 알아야 하고, 역사를 공부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 평범한 기독교인들은 전도를 위해, 한 몸인 교회의 화합을 위해 정치적 분란의 중심에 있어서는 안되고, 각 개인의 정치관을 존중해야합니다. 그 정치관은 그 사람이 아는 지식과 경험, 그리고 상황을 통해서 정립된 것이기 때문이죠.
      실제로 나라를 운영하는 정치가나, 기자, 정치 유투버, 즉 나라의 정책을 알리고 비판하는 것을 업으로 삼는 자들, 선동적인 기질이 있는 사람들은 그 또한 그들의 사명이고 소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일반인보다 더가까이에서 정치의 현실을 보고 자기가 세계관으로 현재 국가 실태를 바라보고 알리는 역할을 하는 것이죠. 그들이 전하는 것을 우리는 우리의 정치관을 통해 비판적인 관점에서 해석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때 우리는 성경에 빗대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 @요즘친구들-f5s
      @요즘친구들-f5s 2 часа назад

      선생님 같은 분이 계시다는 것에 희망을 느낍니다..../이 세상은 정말 짧습니다. 제 수명은 훨씬 더 짧죠...제가 맞던 틀리던 그건 알 수 없으니. 오직 하나님의 뜻. ...이 말씀 하나만 붙들고 살겠습니다.

    • @이임구-g5m
      @이임구-g5m 51 минуту назад

      이 댓글과 첫 번째 답글이 길어서 아마 많은 분들이 읽지도 않고 스크롤을 넘기실텐데, 가장 균형 잡히고 견지해야 한다고 생각되는 입장입니다.

  • @hidepose
    @hidepose 4 часа назад +8

    아휴...너무나 공감가네요...
    제가 존경하고 좋아하던 목회자, 신앙인 분들의 영상을 보면
    본인과 다르면 무조건 악마래요
    한쪽만 보고 자신이 유리한 방향만 이야기하며 강요합니다
    마치..저 어릴적 락음악듣는다고 악마라고 하셨던 목사님,
    교회 어른들의 모습이 떠올라요
    가면을 쓴 일반인보다 가면쓴 크리스천이 더 무섭습니다
    영혼을 억압하네요
    마음이 아프고 무겁습니다
    우파 좌파 가 아닌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않길
    그들을 용서하고 똑같은 사람 되지 않게 인도해주시길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각자의 삶을 존중하며
    어떻게 하나님안에서 하나가 될 수 있을지 기도하고
    지혜를 구하며 성경말씀따르는 크리스천으로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 @차승원-s5x
    @차승원-s5x 4 часа назад +4

    사탄은 멍청하지 않지요.ㅎㅎ
    정반합으로 좌와 우를 나눠 서로 분열되고 싸우게 하죠.
    넘어가지 말아야합니다

    • @estherl.7969
      @estherl.7969 3 часа назад +1

      우리민족끼리 6.25 전쟁도 싸우지 말아야 했을까요?
      북한군이 남하 하자마자 대한민국에 있는 교회 성도들부터 모두 처형했어요.
      그래도 싸우지 말아야 했을까요..

    • @댓글다는계정
      @댓글다는계정 3 часа назад +2

      좌랑 우로 싸우고 분열한다는 부정적인 어조가 바로 사탄의 달콤한 유혹입니다.
      이 싸움을 가볍게 보게되죠.
      누가 좌, 우라는 이름으로 중도의 ㅉㅉ을 받고 싶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야하니 하는겁니다.
      꺠어있다 생각하지 마시고 깨시길 바랍니다

  • @wikiboxx
    @wikiboxx 2 часа назад +2

    전 한때 민주당 지지자였고 한 후보의 자서전과 연설을 보며 눈물을 흘렸던 적이있었습니다. 근데 전 그 후보를 이제 지지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딱 한가지였습니다 그의 반 교회 반 성경적인 정책을 알고나서였습니다 딱 그 이유 하나였습니다.

  • @봄봄-e9r
    @봄봄-e9r 3 часа назад +17

    에고..이 목사님..증오 정죄는 아닙니다 허나 역사관이 편향되어 있다는 점을 본인이 잘 모르시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더구나 지금은 대한민국이 체제를 놓고 영적전쟁중에 있는 급박한 때인데..

    • @jerrypark4421
      @jerrypark4421 23 минуты назад

      이영상에서 어떠한 문장과 단어들이 역사편향적이라 느껴지셧나요.
      저는 이영상조차 편향적이라고 생각이든다면 본인이 너무 치우쳐있기에 조금만 중립적인 스탠스조차 받아들이지 못하는상태라고 생각됩니다.

  • @HjK-ul5cq
    @HjK-ul5cq 4 часа назад +4

    파때문에 교회떠나고 싶네요 하나님을 앞세워 토요일에 집회가 있네요ㅠ 아~~ 토요일에 꼭 참석 해라고하는데ㅠ 교회를 떠나고싶다 교회는 행사하로 가는것 같은 느낌

    • @박희정-q4r
      @박희정-q4r 2 часа назад

      자유민주주의는 교회를 담는 그릇입니다. 자유없이는, 공산주의로써는 자유롭게 하나님께 예배할 수 없습니다. 순종하시면 복이되실겁니다. 교회는 종교가 아닙니다. 육신의 삶이 끝나 천국가기위해 예수그리스도를 믿는것 아니십니까? 내 정치성향과 다르다고 내 이념과 가치관과 다르다고 예수그리스도와 영원한 천국을 버리시겠습니까? 진짜 기독교인은 좌파가 될 수 없습니다. 좌파의 열매를 보십시오. 차별금지법 찬성, 미군철수, 국가보안법폐지, 중국과뷱한을 따르고 있습니다. 북한과 중국의 속국으로 살고싶으십니까? 이 때에 교회가 목소리를 내는 것은 당연합니다. 나라의 안보가 튼튼해하고 자유가 있어야 내 삶도 있는겁니다.

  • @s22울트라그린
    @s22울트라그린 5 часов назад +24

    어제 김요한의 헛소리 퍼레이드 듣다가 엠마오님의 지극히 정상적인 말을 들으니 그나마 화가 가라 앉네요.
    목회자가 성경을 앞세워서 자신의 신념을 선동하는것만큼 악랄한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복음으로 위장한 선동질에서 제발 기독교인들은 깨어냐야 합니다.

    • @hidepose
      @hidepose 3 часа назад +1

      @@s22울트라그린 김요환목사님 말씀하시는걸까요?어제 그분영상보고 맘이 너무 불편하고 아프네요...실제 기독교교육 듣고 존경하게되었는데.. 에고ㅠ ㅠ

    • @simsan55
      @simsan55 Час назад +2

      @@hidepose전 책까지 샀는데ㅠㅠ

    • @hidepose
      @hidepose Час назад +1

      @@simsan55 에고.. 넘 맘이 아픕니다...

  • @kangjuLee-o7z
    @kangjuLee-o7z 5 часов назад +3

    CS. 루이스의 말처럼 목사는 복음을 전함에 최선을 다하고 기업가는 사업에 최선을 다하면 됩니다. 자신의 달란트 영역 안에서만 겸손한 태도로 최선을 다하면 됩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따라서 살다보면 좌라고 오해를 받기도 하고 우라고 오해를 받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이념을 초월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 @bhkim6303
    @bhkim6303 2 часа назад +4

    하지만 공산주의 전체주의 유물론적 사관의 편에 서면 안됩니다. 사람을 물건으로 보는 정치적 성향을 지향하면 안됩니다.

  • @SuperRealShape
    @SuperRealShape Час назад +2

    차별금지법이 급할까 니들이 바알과 맘몬한테 숭배하는걸 타파하는게 급할까?

  • @전우칠-r8e
    @전우칠-r8e Час назад +9

    좌우편 문제가 아니라
    지금은 침묵하면 안됩니다ㆍ나라가 공산사회주의 추구가 말이 됩니까? 2030애들이 왜 나왔을까요? 판단 빨리하세요ㆍ시간이 없습니다ㆍ

    • @soccerismalife
      @soccerismalife 49 минут назад

      정신차리세요... 공산사회주의 추구? 아직도 놀아나시는 겁니다... 그거 철 지난 선동거리예요.. 제발 정신차리세요 ㅜㅜ

    • @댓글다는계정
      @댓글다는계정 15 минут назад

      @@soccerismalife 지금 깨어나고있는 얘기니까 최신이죠 카톡금지법 혹시 10년 전 얘기입니까? 아니면 카톡금지 할만하다 생각하시는겁니까?
      양곡법은요? 쌀 농작만 하면 다 사겠다고 하는데 이것도 10년전입니까??

  • @isolid82
    @isolid82 3 часа назад +9

    우리는 성인군자가 아닙니다. 이미 차별금지법이 시행되고 있는 나라의 패악을 알고있고 이 나라 다수당이 차금법을 찬성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참 말이 쉽네요.

    • @zirubaq
      @zirubaq 2 часа назад

      역사적으로 구약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차별금지법을 초월하는 패악질이 많이 진행되어 왔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찌르는 병사를 향해 용서해 달라고 기도하셨죠.. 저도 성인군자는 아니지만.. 목사님의 말씀이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isolid82
      @isolid82 2 часа назад +1

      @zirubaq 그들을 위해 기도해야죠. 세상이 패악해지기 전에 바로잡도록 가르치는 것도 믿는자와 깨어있는 자들이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하네요. 가치관이 세워지지 않은 어린이들에게 차별금지법으로 인해 제대로 된 교육을 할 수 없다면 그 어린 영혼들은 어떤 삶을 살아가게 될까요?

    • @isolid82
      @isolid82 2 часа назад +1

      ​@@zirubaq목사님의 말씀에 일부 동의하지만 차금법 부분 정말 동의가 안됩니다.

    • @isolid82
      @isolid82 Час назад

      성경을 조금이라도 읽은 기독교인이라면 성경에 위배되는 차별금지법을 찬성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차금법을 찬성하는 기독교인에게 저 사람은 나름적 기독교가치관에 의해 찬성했구나라고 포용해주는 것이 최선인가요? 목사님이라면 성경적 가치관에 확실히 위배되는 차금법인데 욕먹을 것을 각오하고 옳은 길을 제시해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lunaseo9919
    @lunaseo9919 7 часов назад +21

    3:15 여기는 좀 위험한 발언 같아요..

    • @탐구자-x2b
      @탐구자-x2b 7 часов назад +9

      허 ㅋㅋㅋ 그러내. 이거는 기독교인으로서 포용할게 아닌데용~~ 기독교를 말살시키는 정책을 어찌 찬성하나요! 위험이 아닌 잘못된 발언이죠. 다른 건 맞아도.

    • @lodnam
      @lodnam 7 часов назад +3

      차별금지법에 찬성하는 사람이더라도 기독교인이고 그 사람 안에 성령님이 살아계심을 믿어야 합니다. 적어도 그 사람의 말과 행동에서 명확한 정반대의 증거가 나오기 전까지는요. '정치적으로 틀린 (또는 다른) 의견을 가진 기독교인도 기독교인이다'가 요지인듯 합니다.

    • @바사삭바삭-y3s
      @바사삭바삭-y3s 7 часов назад +3

      반대할수도 긍정할수도있죠.

    • @yuribottari84
      @yuribottari84 6 часов назад +1

      차별금지법을 찬성하는 사람을 미워한다는 게 아닙니다. 나의 신앙상 동성결혼에 대한 판매는 못한다고 하면 처벌대상이라는 건데 반대해야하는 것이 나의 의견이다 라는 겁니다. 찬성하는 쪽은 반대하고 곧 이런 입장에 처할 사람들에 대해 포용하고 있나요?

    • @이민호-b2l
      @이민호-b2l 6 часов назад

      차별금지법을 옹호하는 사람은 진정한 기독교인인지 의문이 갑니다. 죄를 찬성하는거지요..동성애교육시키는데....

  • @KP-oe8ws
    @KP-oe8ws 2 часа назад +11

    엠마오님 홀컴즈음부터 보던 구독자입니다. 영상 보고 아쉬움에 몇자 남깁니다.
    좌우, 진보와 보수, 모두 다 자유라는 가치 아래에서, 성경적 가치 안에서 논해질 때만 공존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진리의 틀에서 벗어나 반성경적 가치를 따른다? 좌든 우든 기독교인으로서 경계해야함이 마땅합니다. 내가 좌여도 좌를 비판할 수 있어야 하고 우여도 우를 비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목사님께서 강조하신 증오 대신 사랑과 화평을 얹기 위해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성경적 가치를 함께 지켜나가도록 공동체 안에서 힘써 중보해야겠지요.
    적어도 현실적 좌파 정당은 반성경적 가치를 지향합니다. 제가 우파를 진리라고 여겨서가 아닙니다. 박근혜, 윤석렬 모두 다 잘했고 그들이 진리라고 믿는 것은 그냥 우상화시키는 것일 뿐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예수님을 전하려면 그럴 수 있는 자유가 먼저 있어야겠지요.
    나라가 넘어갈 때까지 골방에 박혀 구원하소서, 사랑하게 하소서 하고 눈 닫고 귀 닫고 있는 것은 이 나라에 교회가 세워지는데에 전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기도가 먼저입니다. 극단주의자처럼 싸우기만 하는 것은 크리스천답지 않습니다. 기도로 무장해야하고, 말씀으로 무장해야합니다. 그리고 모든 일에 있어서 진리의 말씀을 기준으로 행동하고 생각해야 합니다.
    우파 아니어도 상관 없습니다. 본인이 좌파라면 작금의 좌파는 잘못되었다고 지적해야죠. 그리고 우파가 득세하여 반성경적 행동을 한다면 제가 먼저 나서서 비판할 겁니다. 우린 예수쟁이니까요.
    저보다 훨씬 성경을 잘 아시고, 또 일선에서 비기독교인들에게 말씀 전하시기 위해 노력하시는 목사님에게 이런 건방진 소리 늘어놔서 죄송합니다. 얼른 시국이 진정되고 우리 모두가 하나님 말씀만 바라보며 살기를 기도합니다.

  • @forestncloud
    @forestncloud 4 часа назад +30

    지금 언론은 많이 좌경화 되어 있어요. 미국언론을 보시고 20일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되면 아실겁니다. 현재 부정선거와 29번의 탄핵, 수사권없는 공수처의 공문위조를 보고도 뭐가 잘 못 된지 모르신다면..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을 다시 한 번 의심해보실 때입니다. 부디 분별하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사시는 그리스도인 되시길 기도합니다.

    • @llimys
      @llimys 3 часа назад

      지금 기독교내 우경화, 극우적 경향도 있습니다. 미국을 언론을 보시고?? 그 언론이 진리일까요?
      세상 속에서 진리를 찾는 것이 쉽지 않아요.
      현재 부정선거와(?) 라는 말부터가 극우적 생각이고, 망상입니다.
      부정 선거가 가능하다면, 그 부정선거로 윤대통령은 당선이 된 거라고 생각은 안 하세요.
      부디 하나님의 뜻 - 사사기 - 대통령이 바뀐다고 하나님의 나라가 늦어지지 않습니다.
      사탄의 어떠한 노력에도 하나님의 나라와 예수님은 다시 오십니다.
      세상의 왕에 대해 너무 우상화 하지 마시고, 선교 하시고, 전도하세요.
      전 좌파도 아니고, 우파도 아니며, 필요한 때 보수고, 필요할 때 진보입니다.
      예수님이 그렇게 하셨습니다.
      지켜야할 것이 있으면 끝까지 보수. 회개하고 빨리 돌이켜야할 것이 있으면 진보.

    • @chowoonho
      @chowoonho Час назад

      갈라치기 댓글쓰지마세요 댓글 더러워집니다..

  • @zirubaq
    @zirubaq 2 часа назад

    이 시국에 꼭 필요한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illiya8377
    @illiya8377 51 минуту назад +2

    일제시대 독립운동했던 기독교인들은 뭔가요?

  • @greattobe7
    @greattobe7 2 часа назад +2

    맞는말이지만 너무 늦은감이 있어요

  • @김연경-e6x
    @김연경-e6x 7 часов назад +21

    행위 중심이라면 목사님말에 동의 하지만
    영적 속성을 두고 어느 부분이 기독교적이고
    반기독교적이지 제대로 알아야 할것 같습니다.

    • @히타
      @히타 5 часов назад

      당신은 잘 아시나보군요?

  • @박시월-b5u
    @박시월-b5u Час наза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이 시대를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인 제게 참 많은 위로가 됐습니다.
    슬픈 것은 이 영상 댓글에도 진영 논리가 지배하는 글이 보인다는 것이네요 ㅠ

    • @댓글다는계정
      @댓글다는계정 21 минуту назад

      정말 슬프네요 한나라의 대통령이 끌려가는 상황앞에서도 진영 논리 정도로만 보시는 이 글이....

  • @relaxable2193
    @relaxable2193 4 часа назад +4

    진짜 너무너무 공감가는 영상입니다 요즘 들어 성경구절을 인용하며 좌파, 우파끼리 욕하는 모습이 자주 보이고, 그때마다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어서 이런 모습이 정상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SH-dd4nx
    @SH-dd4nx 6 часов назад +4

    지금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 @korean_moon_guy
    @korean_moon_guy Час назад +2

    잡채 만드는 방법
    기본 재료: 건당면 250g, 소고기안심 200g, 다진마늘 1/2큰술, 후추 1/3큰술, 참기름 2큰술, 당근 1/2개, 부추 50g, 느타리버섯 10g, 양파 1/2개, 파프리카 1/2개, 진간장 1/2컵, 물엿 1컵, 식용유 7큰술, 깨 2큰술, 소금
    추가 재료: 표고버섯, 목이버섯, 어묵
    조리 방법
    건당면을 물에 불린 후 11분간 삶습니다.
    팬에 진간장과 물엿을 넣고 센 불에서 당면을 조려줍니다.
    다진마늘을 추가하고 약불로 줄여 국물이 거의 없어질 때까지 볶아줍니다.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양파, 당근, 파프리카를 넣고 소금을 넣어 가볍게 볶습니다.
    느타리버섯을 추가했다면 소금을 넣고 볶고, 고기는 따로 볶습니다.
    부추는 기름을 두르고 살짝 볶아주고, 목이버섯도 기름을 둘러서 잠시 볶은 후 꺼냅니다.
    어묵은 기름을 두르고 2∼3분 정도 볶아줍니다.
    참기름과 깨를 넣고 버무려주면 잡채가 완성됩니다.

  • @user-wooahpark
    @user-wooahpark 6 часов назад +16

    아.. 이런게 너무나 듣는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하나님 말씀이 우선이 아닌 세상을 기준으로 보고 말하는 발언이구나.. 목사님이라면 한국정치 상황에 따라 성도들에게 바른 방향을 알려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신약시대에 헤롯왕에게 잘못한 행동을 지적한 세례요한은 왜 그랬을까요.. 구약시대에 아합왕에게 외쳤던 엘리야선지자는 왜 그랬을까요.. 아무리 정치적 스텐스를 밝히지 않겠다고 하시지만 발언과 배경음악을 들어도 충분히 어떤 진영인지 알 수 있고, wcc관점도 느껴지네요..

  • @forestncloud
    @forestncloud 4 часа назад +28

    이건 공부를 하시면 알게 됩니다. 이건 친대한민국과 반대한민국의 싸움입니다. 반대한민국은 공산주의,사회주의이죠. 이건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왜 둘로 가르느냐고 하시는데 악과의 싸움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오히려 왜 기독교인이 이에 대해 제대로 분별하지 못 하고 제대로 목소리를 내지 못한채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지 못하는지 되묻고 싶은데요. 성경에서도 보면 정치 문제와 엮어 있습니다. 이건 우리의 삶입니다. 서구민주주의에서 자유민주주의 그리고 우리나라가 기도위에 세워졌고 이승만대통령이 우리나라 건국을 위해 어떻게 하셨는지 공부하시면 아실겁니다.
    저 역시 호남에서 자라 민주당을 이미지로 보고 옹호하며 정치에 대해 문외한이었지만 계엄령을 계기로 정치에 대해 관심을 갖고 또 엄청 회개하면서 진실에 대해 눈뜨게 되었습니다.
    그라운드c 유튜브를 소개합니다.
    여러분 기독교인은 오른쪽, 보수우파입니다. 좌파는 공산주의예요. 부디 잘 분별하시길 바랍니다.

    • @joyjeon8710
      @joyjeon8710 2 часа назад +2

      완전 동감합니다! 저도 호남에 살고 있는데 같은 생각을 가진분을 뵈니 너무 반갑네요~!!!

    • @대한민국의자유
      @대한민국의자유 Час назад

      공산 사회주의는 유물론적 세계관. 즉, ㅅㅂ 신 그딴거 없는데? 따라서 목적달성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사기, 강도, 간음, 살인 등등 자신의 뜻이 우선이고 그로 인해 이득을 취할 수 있다면 무엇이든지함.
      글고 적화통일되면 기독교인? 숙청 1순위다ㅋㅋ

    • @ssselective
      @ssselective Час назад +1

      심지어 그씨 님도 기독교인이시죠!

  • @bksteve47
    @bksteve47 3 часа назад +1

    키워드 전쟁이 활발합니다.
    좌파 우파로 나뉘어 있는데 과연 좌파 우파로 명확히 2분할로 나눠질 판인지 이건 고찰을 하지 않아도 결과가 나오지 않나요?
    문정부 때에 깨시민들은 그들의 도덕성을 패션처럼 두르고 사람들을 판단하며
    친일이라는 조금의 클루를 보이는 순간 큰 흠결이라도 본 양 몰아닥칩니다.
    현재에는 시위에 참여한 꽤 많은 시민들이 그들의 정의감을 패션처럼 두르고 나오지 않은 사람들을 판단하며
    ‘방구석’이라는 키워드로 몰려다니며 이사람 저사람 좌표 찍어 욕설을 남발하고 다닙니다.
    그 중 그리스도인들도 너무나도 많습니다.
    패션처럼 두른 정의감 도덕성 정치신념은 사람을 근시안적으로 만듭니다.
    깨어있는 한 사람의 지성인으로서 세상을 바라보게 하는게 아니고
    당장 누군가 던져주는 키워드에 매몰되어 그것만이 세상인듯 떠들고
    그것만이 정의인듯 외칩니다.
    이에 관련하여 깊이 대화하다보면 결국 메신저를 우상화 했기에 그 메신저가 잘못된 행위를 했다 하더라도 그 사람이 말했기에 논거가 형성된다 가 그들의 말입니다.
    중요한건 이 또한 민주당 지지자들에게서 많이 보이던 모습이죠.
    계엄이 잘한거냐 못한거냐를 따지기 이전에
    무조건 내란이라고 내란이라고 난리를 치는데
    내란은 정권의 찬탈을 위한게 내란이지 도대체 무엇을 위한 내란일까요?
    이유를 들어보면 더 명확한 상황인데 그렇다면 우리는 이에 관련해서 차근히 어떻게 흘러가는지 냉철한 눈으로 바라봐야 할 필요가 있음에도
    어디에서는 내란이다 내란동조세력을 척결하라!!! 이러고있고
    어디에서는 이게 무슨 내란이냐? 계몽령이다!!! 이러고 있습니다.
    만약 부정선거가 맞고 그간의 의혹이 의혹이 아니라 사실이고 그에 합당한 증거들이 제출이 된다면 이건 민주국가의 시민으로서는 모두가 분개해야할 일입니다.
    심증도 물증도 있으나 이에 대해서 사법기관이 무너져 제대로 판단하지 못한다 라는 얘기에 사람들이 한남동으로 몰려간건 알겠는데
    그래서 그들이 무엇을 했느냐? 에 대해서 두고보면 그다지 대통령의 입장에서는 도움이 될 일은 아니었습니다.
    자진해서 모인 사람들이 결국 대통령 앞에서의 인질이 된 형국이었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죠.
    그 길을 내주라 말한 집회의 주최측은 결국 이 일이 본인을 체포하기 위한 것이기에 대통령을 내줄수밖에 없었다 라는 식으로 떠드는데
    그게 바로 전광훈이죠.
    과연 이 상황이 그냥 우파 좌파라고 인지하고 넘어간다는거 자체가 우스운 일 아닌가 싶군요.
    오히려 종교를 앞세워 자신의 떄를 노리고 어떻게든 물 들어온 김에 노 젓는 기회주의자들과
    정치 세력들 간에 결국 자신의 목적을 이루고자 하는 노괴의 모습으로 보이는데 말이죠.
    모인 사람들 개개인의 열정에야 물론 그 숭고한 마음 이해합니다.
    저도 문정부 당시 때에 그러했듯이
    그러나 그 근시안적이어진 개개인의 마음은 오히려
    누군가의 메시지 그리고 상황에 따라 흔들리는 소위 가스라이팅에 당한 사람의 모습처럼 이리 저리 흔들리게 됩니다.
    이 때에 어떤 법적 결과가 나오기 이전에 누군가가 쓰러지고 잡혀가기 이전에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면 어디를 지지하든 간에 무엇보다도 그 자리를 지키고 기도해야 했습니다.
    적어도 이 사안이 명확히 밝혀지고 정의가 바로 서게 해달라고 경거망동 하지 말았어야 했죠.
    오히려 가능하다면 우리의 생업 가운데에 명확히 우리가 목소리를 냈어야 했구요.
    과연 우리는 그리스도인입니까?
    그리스도인은 무조건 보수여야하고 무조건 진보여야 하나요?
    개인적으로 그런 정치적 스텐스들이 그리스도인이기 이전에 세팅이 되는 경우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우리는 무엇으로 불리기 이전에 그리스도인이어야 합니다.
    본인의 주장 본인이 따르는 사람 그런 것을 위해 간판을 그리스도로 두는 일
    그게 황금송아지고 그게 우상입니다.
    이 장황하고 긴 글을 누가 보겠냐마는…
    참담한 심정이 오고가는게
    이 시대에 과연 휘둘리지 않는 사람 그 자리를 지키고 이 시기를 위해 누구보다 냉철하게 사안들을 바라보되
    오직 소망을 그리스도께 두고 살아가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저조차도 근시안적이 될 때가 있기에 무엇보다 그리스도께 가까워지기 원한다 기도하곤 있지만서도
    그게 어렵더군요.
    그 어느때보다도 기도가 필요한 때이고 진정한 참 지성인으로서의 개인으로 바로 서야만 할 때임을 통감합니다.

  • @hannnis
    @hannnis 19 минут назад

    요즘..특히 부모님 세대들이 정치병이 심각합니다 세상을 좌파 우파라는 이분법벅 시각으로 피아식별을 하고 있네요ㅠ 심지어 설교에 정치적인(주로 우파 편향적이길 바라는) 메세지를 내지 않는 목사님들한테 회색분자니 좌빨이라느니..한심합니다😂

  • @봄봄예나나
    @봄봄예나나 7 часов назад +13

    이렇게 평화 평화 사랑 사랑 분열 하지말자는 목사님의 스탠스가 젤 있어 보이고 좌도 우도 다 감싸고 하나 되고 싶으시겠줘 ? 모두 그마음은 있습니다 하지만 사랑의 하나님도 있지만 분명 공의와 정의에 하나님도 계십니다 이 마지막 시대 분별할수 있는 깨어 있는 계몽의 말씀을 전해 성도들을 깨워야하는데 목사님들 대부분 분열하면 안된다에 설교로만 끝나니 더
    분별 할 힘이 없으니 더 분열만 증폭 시키는 꼴

    • @이민호-b2l
      @이민호-b2l 6 часов назад +3

      이 영상은 분열만 일으키는 영상이네요😅성경적 세계관을 한번이상 들어보시면 좋겠어요

  • @사포-t5f
    @사포-t5f 6 часов назад +13

    잇츠학 채널 영상과 비교가 됩니다.

  • @maeilchurch
    @maeilchurch Час назад

    목사님 그런데 문제는... 이게 진리의 문제가 아닐 때 우리는 다름을 인정하고 교회 안에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맞는데... 이 논리를 전개할 수가 없는 것이.. 좌파가 집권하면 공산주의 사회가 오고 교회는 무너진다. 라고 말씀하시면서 결국 오른쪽을 선택하는 것이 진리선택의 문제라 하는데에도 있는 것 같습니다. ㅠㅠ
    진리문제가 아니니 용납하고 하나됩시다. 라고 말은 해도. 안통하더라구요.. ㅠㅠ

  • @KHBang-smile
    @KHBang-smile 2 часа назад +1

    제발 목사나 장로라는 직분에서
    자신의 정치성향을 강요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을 따라 살라고 가르치면서
    약자와 고아와 과부와 힘없는 자들의 편이 아닌
    교회 땅값 올려줄 사람, 헌금많이 할 거 같은 사람
    내교회 챙겨줄 우리신도의 편들기는
    도대체 어느 신을 믿고 따르는 자들이 하는 짓인지요

  • @수진-l6s
    @수진-l6s 3 часа назад +3

    기독교인이 차별금지법을 찬성하는 측과 동행하자고요?? 그게 님이 잘못된거에요.. 좌니 우니 이런건 중요하지 않지만 차별금지법같은 악법을 기독교인이 지지하고 동행한다?? 말이되는 소리를 해야죠

  • @gospelkim484
    @gospelkim484 2 часа назад

    소신발언 하자면,
    십계명에 직접적으로 연루된 이슈나
    끝없는 일부 목사들의 돈, 성문제,
    탐욕에 관련된 이슈에
    미지근한 반응을 보이는 수많은 목회자들이
    유독 차별금지법에 엄청난 반응을 보이는 것은
    그저 본인들의 밥줄에 직접적 영향이 있기 때문으로 보여
    씁쓸하기만 합니다.

  • @성숙-t3x
    @성숙-t3x 6 часов назад +1

    지금상황은 기도와함께 소리도 내야하는 시기란 생각이듭니다.자유롭게 비판하지말고 선택해서 행동해야하져.

  • @hyeonbumlee7986
    @hyeonbumlee7986 4 часа назад +2

    정치철학에 대해 고민한 적이 없는 오만한 목사들의 프로파게이션은 비판받아야하죠.
    그리고 강대상에 정치이야기하라고 올라온게 아닐테니 정치이야기는 사석에서 조용히 했으면

  • @토옵이
    @토옵이 21 минуту назад

    10.27 이후로 이츠학, 아델포스님이 나오는 영상을 더 이상 보기가 힘드네요.

  • @LIT-l1b
    @LIT-l1b 2 часа назад +4

    소갈비찜 레시피
    1. 소갈비는 5cm 정도 길이로 토막 내 찬물에 담가 핏물을 빼고 건져 기름기를 떼고 간이 잘 배도록 군데군데 깊숙하게 칼집을 넣어주세요~
    2. 무는 큼직하게 깍둑 썰고 밤은 속껍질을 벗기세요~
    3. 은행은 겉껍질을 벗기고 기름 두른 팬에 볶아 속껍질을 벗겨주세요~
    4. 양념장에 넣을 배 즙은 강판에 갈아 거즈에 걸러 놓으세요~
    5. 핏물 뺀 갈비를 큼직한 냄비에 담고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 한 번 끓어 오를 때까지 한소끔 삶아 건지세요~
    6. 찜 할 양념장을 만드는데 오래 끓여 국물이 졸아들면 짜지므로 약간 심심하게 만드는 것이 좋아요~
    7. 삶아낸 갈비에 양념장의 2/3만 넣고 육수를 부어 고루 섞이도록 뒤적인 다음 한소끔 끓이고 찜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무, 밤, 대추, 은행을 한데 담고 남은 양념장을 고루 끼얹어 가면서 버무려 주세요~
    8. 7)을 조리듯 쪄 내는데 맛이 들면 찜기에 담고 지단을 얹어 내면 됩니다~^^

  • @현재-g1r
    @현재-g1r 5 часов назад +1

    좌와 우를 떠나 한쪽으로 치우쳐진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생각과 말이 곧 진리인마냥 나와 생각이 다르다면 무례하고 폭력적인 모습을 많이 보입니다.. 사랑이 모든 것을 이깁니다.. 사랑으로 존중한다면, 내가 대접받고 싶은 것같이 남을 대접하라. 내 몸처럼 이웃을 사랑하라 말씀하신 예수를 바라봐야 합니다. 혐오와 분열이 아닌, 연합과 화합의 영이 우리 민족 가운데 그리고 교회 가운데 임하길 소망해봅니다.

  • @tladudtladud9990
    @tladudtladud9990 2 часа назад

    동의합니다 감사합니다!

  • @kwangjinkim4130
    @kwangjinkim4130 Час назад

    너희는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라는 말씀이듯 우리는 교회안에만 있을수 없습니다. 부정선거가 맞다면 목소리를 내야합니다. 이승만대통령은 부정선거를 자행하지 않았습니다. 부통령선거에서 자행한일입니다. 다만 저도 좌파기독교인을 증오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올바른곳에 눈뜨길 바랍니다.

  • @biko45
    @biko45 3 часа назад +1

    영상 내용보다는 일단 댓글들만
    다 읽어 보고 몇 마디 남기는데요
    정치학적/사전적/일반적 의미의
    좌파, 우파, 진보, 보수, ~주의에 대해
    상당히 잘못 알고 계신 분들이 많네요
    어느 목사가 이야기 한 것
    어느 유튜브에서 본 것 말고
    학계에서 두루 통용되는 핵심 의미는 알아야 서로 대화가 되지 않을까요?
    상당수 댓글에서 그 의미를 왜곡된 채로 사용하고 있어요
    이 영상 댓글 뿐 아니라 정치 이야기하는 대부분 영상에서 그렇고요
    아래 어느 분 댓글처럼
    이 영상은 댓글로 완성 된다는 말이 맞네요

  • @김진영-t2i7b
    @김진영-t2i7b Час назад +2

    제가 목사님의 말씀을 보면 느낀 점은 결국"이것도 받아드리고 저것도 받아드리자"인데 그러면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게 되어버리는 것이 아닐까요?
    차별금지법 합법화가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이게 기독교적 가치로 받아드릴 수 있나요?)
    소돔과 고모라 그때 어떻게 되었지요?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10번이나 기회를 달라고 했지요? 근데 결론은 어떻게 되었지요? 포용하였죠? 근데 결론은 어떻게 되었나요? 결국 심판을 받았죠.
    또 사랑과 포용적으로 (감정)적으로 다가간다면 죄를 죄라고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하지 못하지 않을까요?
    신약시대 예배당에서 물건을 팔고 사는 행위가 있었습니다. 그때 먹고 살기위해 팔아겠죠. 감정적으로 다가가보겠습니다. 이 사고파는 행위가 어떤 그리스도인에게는 전도가 될수 있고 예배당에 오는 사람들에게도 좋을 수 있겠죠?
    그러면 이 현상이 아니라고도 안좋다고도 못하고 좋다고도 못하는 것 아닐까요? 목사님에 말씀으로 인하면 예수님이 교회안에서 상을 뒤엎는 행동 소리지르며 화내는 모습이 기독교적이 아니라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사랑. 포용. 이 단어는 참 따뜻하고 좋은 것 같지만. 하나님은 사랑이시라고 하지만 구약당시 사랑이 어떻게 비춰졌나요?
    전쟁엔 사랑 포용이 어디있을까요?
    사랑 포용을 따지다가 죽게 생겼는데 과연 사랑. 포용이 맞나요?
    동성애 차별금지법 찬성하는 사람은 포용을 하되 그 사람의 생각을 바꾸는 것 까지 해야되는 거라 생각합니다.
    결론은 목사님께서 말씀하는 것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그냥 사랑! 포용이다. 인데..저는 그 말이 맞지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말씀에도 보면
    3: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10: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결론: 아닌 것은 아니다. 라고 외칠 줄 알아야 하며 목사님의 말은 옳고 그름이 없는 말입니다.

  • @david_151
    @david_151 2 часа назад +3

    지금 시국은 좌,우로 싸우는게 아닙니다
    대한민국과 반국가새력의 싸움입니다
    당신이 좌파여도 대한민국을 사랑한다면
    지금 중국의 손아귀에 놀아나고있는 저 민주당과 입법,사법,행정부에게 쓴소리 할줄 아셔야합니다

  • @byak716
    @byak716 6 часов назад +21

    우물안의 개구리적 시각. 모든일은 때가 있는 법.지금은 자유를 위해 싸워야 할때입니다. 안타깝게도 친북, 친중하며 대한민국이 중국식 사회주의가 되기를 꿈꾸는 정당이 분명히 있고 이는 곧 미래에 교회도 분명히 영향을 받을 것이기 때문
    입니다. 자유가 있어야 교회도 있습니다.

    • @ojingTV
      @ojingTV 5 часов назад +1

      사랑이 없으면 자유도 꽹가리 입니다.

    • @ugly-sub
      @ugly-sub 4 часа назад

      사랑이 있긴 때문에 애국하는 것이고 애국하긴 때문에 자유가 있는것에요.​@@ojingTV

  • @요즘친구들-f5s
    @요즘친구들-f5s 3 часа назад

    우리안에 상대방에 대한 폭력적인 마음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우리로 이미 하나님께서 슬퍼하십니다. 우리는 틀릴가능성이 옳을 가능성보다 훨씬 큰 피조물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서로를 사랑해야 합니다.

  • @TODD55031
    @TODD55031 Минуту назад

    백신패스, 코로나 긴급재난지원금(부채13조), 코로나 당시 언론의 집중적이고 의도적인 기독교 탄압, 카톡검열등 잠시나마 몇가지 막시즘과 유사한 정책들을 직접 겪어보니 자유는 거저 얻는게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홍콩역시 중국에게 넘어가면서 기독교가 박해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계신가요? 교인들끼리 좌우로 갈라져 서로 질타하는건 분명 잘못됐지만 자유를 지키는 일에는 목숨을 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TV-li1ko
    @TV-li1ko 3 часа назад +5

    구독합니다. 계엄은 대통령고유권한이며 계엄은 합법입니다...더불당의 악행을 보면 답이 나옵니다.

  • @하후돈夏侯惇
    @하후돈夏侯惇 4 часа назад +4

    정치는 결국 더 나은 삶을 위한 수단중 하나일 뿐입니다. 민주주의는 어떠한 사상을 가졌든 공존하는 방식임에도 정치인들은 자신의 표를 위해 시민들끼리 서로 증오하고 갈등하게 만들었죠. 결국 공존과 포용이 가장 중요함에도 잊게 만드는게 안타깝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많이 공감이 가고 위로가 되네요.

  • @김첨지-d8f
    @김첨지-d8f 49 минут назад +1

    선과 악. 빛과 어둠의 싸움이 안보이는 눈이 멀어버린 기독교. 가슴이 먹먹합니다.

  • @이명종-t1u
    @이명종-t1u 3 часа назад +6

    복음은 진리
    진리로 비춰보면 답은 초간단
    좌 우 싸우지 말라
    어떤 취지인줄 알겠으나
    교회가 똑바로 가르쳐줄 생각은 왜 안하고
    왜 싸우지말라고만 하나요?
    그럼 예를 들어 자식들이 싸우면
    뭐가 옳고 뭐가 틀렸는지
    잘 파악후 잘 알려주고 서로 이해하라 화합하게 하는게 부모의 역할이듯
    교회목사 사역자 들이 잘 공부하고 주님 주시는 지혜를 구하고 분별해서
    잘 양들을 양육할 생각을 해야지
    싸우지마 둘다 존중해 참 쉬운길만가려하나요?

    • @히타
      @히타 3 часа назад

      정치에 왜 진리타령하고 앉았는지...

    • @melody4558
      @melody4558 3 часа назад +3

      맞습니다. 차별금지법 그럴 수 있지 하면서 왜 동성애는 안된다고 말 못하나요. 다른 정책에는 다 동의 안해도 차별금지법은 동성애를 조장하는 것이니 포용 안하는게 답인거잖아요. 왜 해깔리게 말하나요. 그게 답인데요. 답이 다 써있는걸 왜 말을 못하나요. 휴.. ㅠ
      기독교 진리가 더 크기 때문에 어떤 것은 좌, 어떤것은 우에 담겨있을 수도 있겠죠. 동성애 안된다는 가치가 좌에 걸쳐있기 때문에 포용이란 말로 중화시키는 것 자체가 정치에 휘둘리는 것이지요. 좌 우가 답이 아니죠. 답은 동성애는 하면 안된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여기서 민감한 사안이라 해깔리게 말하는게… 정치색이 없는건가 싶습니다. 갑갑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