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들님 늦은시간까지 제가 안자고 있었던 이유가 바로 이것일거라 생각합니다...여년 가사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꿈에서 천만번이나 헤맸다는 말이 범한이랑 오버랩된다고 생각해요 현대 기억을 가지고 어찌 살아야 하는 마음과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하게 지내려면 어찌해야하는지 같은거요ㅠㅠㅠㅠㅠㅠ근데 역시 피아노는 높으면서도 아련한 음색이라 뭔가 범한 말고도 완아나 범한 어머니쪽이라는 생각도 드네요ㅠㅠㅠ경여년에 샤오잔 나온다길래 봤는데 내용 자체도 너무 재밌어서 잘보고 있었는데 여기에 버들님 연주까지라니 오늘 언빙운도 봐서 기분 짱이었는데 버들님 덕뷰넹 더 좋아졌네요ㅠㅠㅠㅠㅠ오늘도 들숨에 재력을 날숨에 건강을 얻으시기 바랍니다ㅠㅠㅠ
ㅠㅠㅠㅠ 늦은 시간에두 들어주셔서 넘 감사해요💛 여년 가사 정말 좋아요... 공식에서 예쁘게 번역 해준 것도 좋구요ㅠㅠㅠㅠ 저는 경여년을 아직 다 챙겨보지는 못했는데 한 번 쭉 몰아서 보고 싶어요ㅠㅠ 써주신 댓글 보니 더 보고 싶어졌어요🔥 오늘도 맑은 하루 보내시구 항상 건강하세욥💛💛
선율이 보라색 향기 같아요. 향에 이끌려 돌아보는 주변은 기억으로 가득 차 있어요. 웃는 얼굴, 다른 복식, 다른 상황, 시간, 공간. 웃는 얼굴. 우는 얼굴. 사진첩 넘어가듯 파라락 지나는 기억들 사이로 보라색이 보여요. 피아노 건반을 두드리는 음표의 색이 보라인 걸 그제야 알게 되네요. 단단한 음들이 나비와 꽃처럼 어우러져 있어요. 절대 놓을 수 없는 손처럼 떨어지지 않고 있네요. 과거보다는 미래를 위해 애쓰고 있는 것 같아요. 1: 58 부터 규칙적으로 울리는 반주를 발판 삼아 새롭게, 아니, 혼자가 된 걸까요? 말 없이 꽃잎을 응시하는 걸 보니 혼자가 된 걸까요? 분명 잡고 있었는데 연기처럼 손에서 빠져나간 것 같아요. 당혹스러움에 젖기도 전에 그리움만 남아 술잔을 거쳐 위를 가득 채우네요. 함께할 거라고 하는데 왜 혼자 남았다는 느낌이 드는지 모르겠어요... 분명 같이 있는 것 같았는데 계속 듣고 가사를 곱씹다 보니 홀로 남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떤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곡인지 명확히 알 순 없지만 많은 것이 담겼다는 건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언제나 좋은 곡 감사합니다! 이렇게 멋진 피아노 연주를 들을 수 있어서 기뻐요:) 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이엘님께서 연주를 색이 빗대어 말씀해주시는 게 저는 참 좋아요...💛 이엘님의 댓글을 읽다보면 이엘님이 적어주신 장면들이 상상속을 가득 채워요. 그래서 늘 이엘님의 댓글을 여러번 읽고 머릿속에서 영화 한 편을 그리곤 합니다. ㅎㅎㅎㅎ 어쩐지 애절하고 어쩐지 쓸쓸한 곡이지요 ㅠ.ㅠ 섬세하게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사랑과 애정을 전해드립니다!(하트하트) 감사드려요💛💛💛
![[陈情令] 한별 恨别 - 왕탁성 汪卓成 (드라마 ‘진정령’ 강징 테마곡) Piano cover.](http://i.ytimg.com/vi/OLiPskarqdA/mqdefault.jpg)
![[陈情令] 한별 恨别 - 왕탁성 汪卓成 (드라마 ‘진정령’ 강징 테마곡) Piano cover.](/img/tr.png)
![[중국노래/한글가사] 샤오잔 - 죽석 (肖战 - 竹石) / 병음, 발음 번역, 해석/ C-POP](http://i.ytimg.com/vi/lTxW8auXsps/mqdefault.jpg)
연주가 너무 좋아서 자주 듣게 됩니다! 노래 정말 좋아요ㅎㅎ
또 들으러왔어요! 주기적으로 생각나는 연주ㅠ 정말정말 좋습니다. 마음에 여운이 길게 남네요~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1년이 넘도록 아주 깨끗하고 정말 좋습니다. 너무 수정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계속해서 듣게 될 것입니다.
버들님 늦은시간까지 제가 안자고 있었던 이유가 바로 이것일거라 생각합니다...여년 가사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꿈에서 천만번이나 헤맸다는 말이 범한이랑 오버랩된다고 생각해요 현대 기억을 가지고 어찌 살아야 하는 마음과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하게 지내려면 어찌해야하는지 같은거요ㅠㅠㅠㅠㅠㅠ근데 역시 피아노는 높으면서도 아련한 음색이라 뭔가 범한 말고도 완아나 범한 어머니쪽이라는 생각도 드네요ㅠㅠㅠ경여년에 샤오잔 나온다길래 봤는데 내용 자체도 너무 재밌어서 잘보고 있었는데 여기에 버들님 연주까지라니 오늘 언빙운도 봐서 기분 짱이었는데 버들님 덕뷰넹 더 좋아졌네요ㅠㅠㅠㅠㅠ오늘도 들숨에 재력을 날숨에 건강을 얻으시기 바랍니다ㅠㅠㅠ
ㅠㅠㅠㅠ 늦은 시간에두 들어주셔서 넘 감사해요💛 여년 가사 정말 좋아요... 공식에서 예쁘게 번역 해준 것도 좋구요ㅠㅠㅠㅠ 저는 경여년을 아직 다 챙겨보지는 못했는데 한 번 쭉 몰아서 보고 싶어요ㅠㅠ 써주신 댓글 보니 더 보고 싶어졌어요🔥 오늘도 맑은 하루 보내시구 항상 건강하세욥💛💛
선율이 보라색 향기 같아요. 향에 이끌려 돌아보는 주변은 기억으로 가득 차 있어요. 웃는 얼굴, 다른 복식, 다른 상황, 시간, 공간. 웃는 얼굴. 우는 얼굴. 사진첩 넘어가듯 파라락 지나는 기억들 사이로 보라색이 보여요. 피아노 건반을 두드리는 음표의 색이 보라인 걸 그제야 알게 되네요. 단단한 음들이 나비와 꽃처럼 어우러져 있어요. 절대 놓을 수 없는 손처럼 떨어지지 않고 있네요. 과거보다는 미래를 위해 애쓰고 있는 것 같아요. 1: 58 부터 규칙적으로 울리는 반주를 발판 삼아 새롭게, 아니, 혼자가 된 걸까요? 말 없이 꽃잎을 응시하는 걸 보니 혼자가 된 걸까요? 분명 잡고 있었는데 연기처럼 손에서 빠져나간 것 같아요. 당혹스러움에 젖기도 전에 그리움만 남아 술잔을 거쳐 위를 가득 채우네요. 함께할 거라고 하는데 왜 혼자 남았다는 느낌이 드는지 모르겠어요... 분명 같이 있는 것 같았는데 계속 듣고 가사를 곱씹다 보니 홀로 남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떤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곡인지 명확히 알 순 없지만 많은 것이 담겼다는 건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언제나 좋은 곡 감사합니다! 이렇게 멋진 피아노 연주를 들을 수 있어서 기뻐요:) 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이엘님께서 연주를 색이 빗대어 말씀해주시는 게 저는 참 좋아요...💛 이엘님의 댓글을 읽다보면 이엘님이 적어주신 장면들이 상상속을 가득 채워요. 그래서 늘 이엘님의 댓글을 여러번 읽고 머릿속에서 영화 한 편을 그리곤 합니다. ㅎㅎㅎㅎ 어쩐지 애절하고 어쩐지 쓸쓸한 곡이지요 ㅠ.ㅠ 섬세하게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사랑과 애정을 전해드립니다!(하트하트) 감사드려요💛💛💛
잘 듣고가요ㅎㅎ 피아노에 잘 어울리는 곡인거같아요!!
감사합니다💕
피아노로 들으니까 더 애절해
이 노래 너무 좋아하는데.. 감사합니다!!
들어주셔서 저도 감사드려요!! :)
잘 듣고 가요 :)
시험이 2주 남았지만 또 들으러 왔습니당!!
흐흐 감사합니다!! 시험도 파이팅이에요~!🍀
앗 여년! 하고 들어왔다가 눈물 왈칵.... 역시 제 눈물버튼 노래답군요 후후(코슥)
버들님 떡상하세요~~~~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特别好～
谢谢你☺️
ㅠㅠㅠ아 정말 좋은데ㅠㅠㅠ악보가 없나요ㅠ?
좋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