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내 얘기를 들어보렴 따뜻한 차 한잔 두고서 오늘은 참 맑은 하루지 몇 년 전의 그 날도 그랬듯이 유난히 덥던 그 여름날 유난히 춥던 그 해 가을, 겨울 계절을 견디고 이렇게 마주앉은 그대여 벚꽃은 봄눈 되어 하얗게 덮인 거리 겨우내 움을 틔우듯 돋아난 사랑 처음으로 말을 놓았던 어색했던 그날의 우리 모습 돌아보면 쑥스럽지만 손끝에 닿을 듯이 닿지 않던 그대는 몇 년이 지난 지금도 그대로인데 하루에도 몇 번을 내게 물어봐도 나는 믿고 있어 떨어지지 않는, 시들지 않는, 그대라는 꽃잎 처음으로 말을 놓았던 어색했던 그날의 우리 모습 돌아보면 쑥스럽지만 손끝에 닿을 듯이 닿지 않던 그대는 몇 년이 지난 지금도 그대로인데 하루에도 몇 번을 내게 물어봐도 나는 믿고 있어 떨어지지 않는, 시들지 않는, 그대라는 꽃잎 그대라는 꽃잎
![Chikoi The Maid - Terpila [unreleased]](http://i.ytimg.com/vi/QNE2njGnG6Y/mqdefault.jpg)
![parkjiyoon - Spring Snow [2024 LIVE]](http://i.ytimg.com/vi/HGH3GcMTamo/mqdefault.jpg)
눈물이 나네요ㅜ 이유는 없어요.
이 진주같은 노래를 이제야 발견했어요..
너무너무 좋아요
어이 없네요.
띵곡!!
❤
그립다
내 최애곡.. ㅠ 아 오늘 콘서트도 가고프다
마음을 움직이는
프로듀사 한창 할때 진짜좋아했던노랜데 ㅠㅜㅠㅠㅠ 오랜만에 듣고싶었는데.. 전 고음질 찾으러갑니다 (총총
자 내 얘기를 들어보렴
따뜻한 차 한잔 두고서
오늘은 참 맑은 하루지
몇 년 전의 그 날도 그랬듯이
유난히 덥던 그 여름날
유난히 춥던 그 해 가을, 겨울
계절을 견디고
이렇게 마주앉은 그대여
벚꽃은 봄눈 되어 하얗게 덮인 거리
겨우내 움을 틔우듯 돋아난 사랑
처음으로 말을 놓았던
어색했던 그날의 우리 모습
돌아보면 쑥스럽지만
손끝에 닿을 듯이 닿지 않던 그대는
몇 년이 지난 지금도 그대로인데
하루에도 몇 번을 내게 물어봐도 나는 믿고 있어
떨어지지 않는, 시들지 않는, 그대라는 꽃잎
처음으로 말을 놓았던
어색했던 그날의 우리 모습
돌아보면 쑥스럽지만
손끝에 닿을 듯이 닿지 않던 그대는
몇 년이 지난 지금도 그대로인데
하루에도 몇 번을 내게 물어봐도 나는 믿고 있어
떨어지지 않는, 시들지 않는, 그대라는 꽃잎
그대라는 꽃잎
위로받고 가요
감사합니다 ^^
참.. 여기 다시와서 이걸 기억하길
nice
Love ❤😘
박지윤 버젼이 더 나은듯..
광고안떠서 기모띠
박지윤 버전하고는 느낌이 아주 다르네 박지윤 버전에 너무 익숙한터라 조금은 낯설게 느껴지고 약하게 느껴지네
원광대 ㅍㅍ
아랫분
여기서는 자 라고 하는데
왜 음원에선 zㅏ 라고 발음하는지
덕분에 들을때마다 시작부터 몰입깨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