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3 당시 헤이든 크리스텐슨은 스턴트 배우가 몸 풀면서 광선검 휘두르는걸 어깨너머로 보기만 하고 그대로 따라할 정도의 인자강이었음. 거기서 나온게 광선검 스윙 액션인데 이완 맥그리거도 시도했다가 포기했는데 헤이든은 그걸 20년이 지난 지금 더 자연스럽게 구사하는 괴물임.
오리지날 3부작의 특수효과 담장자중에 한국계 미국인이 있었는데 저 라이트세이버 씬의 특수효과를 연구하다 결국 촬영된 모든 필름 한컷 한컷에 라이트세이버인 막대기 부분에 네온감광제를 그려서 표현했다고 함. 저기 오비완 다스베이더 전투장면에서도 라이트세이버 막대기가 보임. 그런데 생각보다 당시 수준으로 효과가 좋아서 3편 제다이의 귀환까지 계속해서 같은 방식으로 작업했음. 저게 생각보다 엄청 노가다여서 보통 1초에 30프레임정도로 촬영이 되니까 엄청나게 그려 넣어야 함.
최초의 스타워즈 트릴로지 에피소드 4~6은 블루스크린 크로마키가 일부 쓰이긴 했는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없는 걸 컴퓨터로 그려 넣는 그런 CG는 쓰이지 않음. 전부 미술, 모형, 마술에서 쓸법한 눈속임?, 그리고 필름에 그러넣기 같은것으로 저 광선검도 필름에 그린것임.
초기의 검식은 일본 사무라이 검술 또는 검도에서 따온것이고, 후기에 나온것은 일본식 검도에 제한되지 않고 다른 나라 검술에서도 기술을 차용해서 변형된것이 아닐까 함. 검 돌리는 기술이나, 쌍검술은 중국, 인도, 이란의 무술과 유사함. 반면에 오비완과 다스베이더의 대결에는 검을 돌려서 위로 튕겨내거나 손목을 노리는 일본식 검도가 특징적으로 나옴. 설정상 다스베이더는 무거운 기계몸 때문에 민첩하고 화려한 검술이나 공중기술을 사용할수 없고 몸에 부담이 적은 기본기술과 포스를 주로 사용하는것이라고 알고 있음
@@user-yugo12Sjtgjk 네 스타워즈가 일본 검술에 영향을 많이 받았고 그래서 손목을 베는것이 그 이유죠 살생을 목적으로하는 시스와는 다르게 제다이들은 살생을 최악의 경우를 배제하면 거의 금하다시피 하며 적의 무기 파괴나 손목, 팔을 베는것을 선호합니다 애초에 제다이들이 라이트세이버를 쓰는 이유도 이러한 목적을 위한 기사단의 긍지와 절칙을 보이기 위함이죠
@@최슈아-q3d 일본검술ㅇ릐 손목 베는것이 일단 안죽이니까 살생의 목적이 아니라고 하는것은 오해의 여지가 있다고 보이는데요. 손목베기는 효과적인 공격방법일 뿐이죠. 그다음에 안 죽일거라고 단정하는것은 곤란하죠. 머리, 가슴 보다 노리기 쉬운것일수도 있고, 검사의 손목을 자르는것은 이미 그 사람의 생명을 뺏는거나 마찬가지에요. 깡패들도 사시미나 잭나이프로 공격할때 급소를 노릴때도 있지만 의외로 허벅지나 팔 다리로 출혈을 노리는 기술이 있어요. 이건 상대방을 덜 다치려는게 아니라 그게 효과적인 공격이기 때문인것이죠.
70~80년도 당시엔 재질이 약한 형광물질 소품에 CG를 입히다가 90~00년대 당시 프리퀄 시리즈 찍을때는 녹색 빨간색 등으로 구성된 더 튼튼한 CG처리용 막대기를 쓰더니 아마 시퀄(2010년대 중후반)쯤 부터 CG처리 안해도 약간은 자연스러운 고강도 재질의 소품이 사용되는ㅋㅋ 그래서 라오스, 오비완 등등 메이킹 영상보면 그동안 써왔던게 아닌 해즈브로나 디즈니랜드 갤럭시엣지 등에서 판매하는 완구같은 애들로 촬영하고 약간의 CG첨가
애콜라이트를 그동안 나름 재밌게 보면서 무난하게 봐오고 있었는데, 5화까지 보니까 이제는 "확실히 재밌다" 고 말할 수 있겠더라구요.. ㅋㅋㅋ 🥲 👍 5화의 액션 연출을 샹치 제작팀이 담당했었다는데, 정말 간만에 박진감 넘치고 화끈한 스타워즈 라세 액션씬 나와준 거 같아서 너무 행복하네요... ㅎㅎ 🥹 카이미르 정체 밝혀지는 장면도 그동안 빌드업들이 있었다 보니까 정말 소름끼치게 다가오더군요.. ㅋㅋㅋ 😂
예전엔 가벼운 막대기로 촬영하고 광선을 CG로 입혔고, 디즈니로 남어온 뒤엔 실제로 빛이 나는 소품을 사용해 촬영해서 액션씬에 있어선 좀 불리해진 면이 있습니다. 대신, 훨씬 현실성있게 라이트세이버의 반사광을 담을 수 있고, 오비완시리즈나 에콜라이트처럼 야간 어둠속 라이트세이버 검술 씬도 나올수 있게 됐습니다. 그래서 전 지금이 더 좋습니다! 물론 시퀄은 별로였음
뭐니 뭐니 해도 최고의 듀얼 액션씬은 에피3의 무스타파에서 흑화한 아나킨과 오비완의 결투지....
배경으로 깔리는 anakin vs obiwan, 배경의 화산들의 무스타파 행성, 그 중간에서 엄청난 액션을 보여주는 아나킨 오비완. 그냥 이 장면이 스타워즈 라이트세이버 결투 중 고트임ㅋㅋ
1대1 최고는 아니 & 오비고
1대 다수는 ep1 qui & obi vs maul 이라고 생각함
잇츠 오버 아나킨! 아이 헤브 더 하이그라운드!
@@YongpaLoompaDoompadidoo YOU UNDERESTIMATE MY POWER!!! 유 언더에스티메이트 마이 파워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
@@투전_twojeon 노 돈 츄라이 잇
77년도가 저렇게 답답해보이는이유는 당시 광선검으로 쓰던 소품을 많이 부셔먹어서 저렇게 액션이 수비적일 수 밖에 없었다는 이야기가....
애초에 광선검날 부분이 회전하는 형광등이었음 ㅋㅋ
@@haijin-2005 실제론 손잡이만 있고 있는척 연기만 하는거고. 광선검 모양은 필름에 일일이 그려서 넣었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DoTroll5610 4편은 형광봉 꽃아서 돌려서 찍은 후에 필름에 일일이 색을 그려넣었고 5편~3편은 초록 막대 써서 그래픽 사용, 7편부터 현재까지는 완구랑 비슷하게 실제로 빛나는 광선검 사용해요
그때는 우리나라 유명 에이메이터가 광선검 효과를 그렸다고 방송에 자랑으로 나오곤했어요 7,80년대엔 우리나라가 에니 하청업체 일을 많이 했었죠
몸체에 막대기 박아넣고 은박지로 둘러싸서 촬영후 일일히 그려넣었죠
이영상에서도 은근 은박지감은 나무막대기가 보입니다.
그리고 세게 붙이치다 보면 몸체에서 부러져 떨어져서 심하게 못했다는 후설도 있죠
에피3 당시 헤이든 크리스텐슨은 스턴트 배우가 몸 풀면서 광선검 휘두르는걸 어깨너머로 보기만 하고 그대로 따라할 정도의 인자강이었음. 거기서 나온게 광선검 스윙 액션인데 이완 맥그리거도 시도했다가 포기했는데 헤이든은 그걸 20년이 지난 지금 더 자연스럽게 구사하는 괴물임.
와 배우까지 아나킨인가
ㄹㅇ 거기다 모든 엑션신 직접 참여함 헤이든은 전설임 ㅠㅠㅠㅠㅠ
음 하지만 연기력이 조금....
@@kommy45오비완, 아소카에서 다시 나왔을때 연기력 오명도 씻어낼 정도로 잘했음
오히려 프리퀄 당시보다 지금이 더 지지도가 높은 아나킨 ㅋㅋ
진심 프리퀄 시리즈 이후로 최고의 광선검 액션이었음
아나킨 스핀 검술 아직도 못잊음
아소카에서 다시 봤을 때 진짜 멋있었는데
진짜 CG 기술 발전 보니까 제임스 카메론의 아바타2를 CG기술 더 좋아질때까지 버틴 제임스 카메론이 대단하다
스타워즈도 CG 발전할때까지 버틴거야. 버틴 정도가 아니라 아예 CG 회사를 차렸어. 제다이 프리퀄3부작이 나중에 나온 이유.
하지만 시나리오가 더 중요하단걸 깨우치게 된
애콜라이트에서 헬멧이랑 팔보호대로 광선검 꺼트리는 액션 ㄹㅇ 감탄했음
에너지 흡수하는 금속이라서 일시적으로 라이트세이버의 에너지를 빨아들여 무력화시킨다는군요.
@@이동길-x5n 맞아요 코르토시스
실사에서 코르토시스가 나온건 처음으로 아는데 맞나요?@@Tellnicetoidiot
인스타 댓글보니 알못들 설정붕괴라고 욕하니까 서양팬덤이 우르르 몰려가서 패던데 ㅋㅋㅋ
@@바람바람-t6m 아하, 원래 다른 작픔에서 나왔던 건가요?
애콜라이트 5화도 멋졌지만 최고의 광선검 전투는 에피소드 3라고 생각
77년은 오비완이 루크와 같이 간 술집씬에서 광선검이 첨 등장했지. 저 광선검의 등장만으로도 간지 폭발이었으니 액션을 따지고 말고가 없었지
에피소드2에서 요다vs두쿠백작도 쩔었던 기억이...
요다 검술 자체가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개쩌는 기동력을 이용해서 짧은 검으로 상대를 혼란스럽게 만든 후 허점을 치는 검술이라 ㄹㅇ 존내 멋있을 수 밖에 없었음
@@암살장인시금치 아타루였을겁니다 콰이곤 진이랑 썼던 검술이랑 똑같음
오비완 베이더는 팬메이드 말고 리메이크 한번 해줬으면 좋겠음 ㅠㅠ
오비완 케노비 드라마에서 나름 대차게 싸우잖슴;
아직 못보셧나?
팬메이드라고는 해도 웬만한 정규 제작사보다 잘 만든게 있음. sc38 reimagined 라고 검색하면 나옴.
솔직히 디즈니가 이 채널이 만든것보다 잘 만들수 있을거란 생각 안듬.
@@화성인-e8x거기는 베이더 배우가 액션씬 못찍는애여서
@@사람-j3p 캐릭터가 아나킨이였으면 그게 문제가 됬을텐데 베이더는 트릴로지때부터 묵직하게 찍어누르며 압도하는 스타일로 이미지가 굳어진지라 그정도면 충분
시퀄, 아소카 때문에 광선검 액션 개 걱정했는데 다행히 애콜라이트는 멋지게 잘했네요 ㄷ
무음으로 보고 있는데 옛날 전투 할아버지가 손주랑 놀아주시는 모습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
새로운 희망이 아니라 저정도면
요양원 노후 생활의 새로운 활력 일과
광선검 전투 아닌가,,,
에피소드3의 무스타파 결투장면이 진짜 개인적으로 시네마역사에 남을만한 블레이드액션이었음
만달로리안에서도 루크 나올 땐 지렸는데
아 ㅇㅈ.. 소름돋았음
와 진짜 출근길 전철에서 보다가 읍ㅎ허헉 했던 기억이
애콜라이트의 패착 중 하나는 저련 매력적인 인물들을 다 죽여 버렸다는 거.
엣날엔 광선검 검식자체가 읍었지
프리퀄때 액션성이 증가하고 검식이 7가지인가 8가지인가 나오면서 스타일 확실해진거지
애콜라이트 라이트세이버 액션이 프리퀄의 스피디함이랑 시퀄에서 의도한 묵직함(물론 연출을 개같이 해서 보는사람 입장에선 답답해 죽을맛이었지만)을 섞어놓은 느낌이라서 너무 좋았음
오리지널: 중박
프리퀄: 씹상타치
시퀄: 씹
애콜라이트: 상타치
시퀄을 스타워즈에서 뺍시다.
시퀄이 뭐임? 먹는건가
십풜 비슷한거임
@@schwrze_studio 후속작인데
원작 이후의 시간대를 다루는 후속작을 시퀄. 원작 이전은 프리퀄이라 한다고 하네요
@@Akkd-1028 하하 드립입니다🤓
실제 검술과 닮은 건 오히려 옛날 스타워즈네
근데 저 처음이 현실적으론 맞는거아님?
갖다 대기만해도 잘리고 녹아버리니까 걍 한번만 찌르면 끝이잖아
근데 물론 너도한방 나도한방이니까 서로 소극적으로 띵가띵가 하는모습이 맞을것같음
물리학적으로 봤을때는 첫번째 전투씬이 맞아요. 광선에는 질량이 없어 저렇게 휘둘르는거에요. 찌르는식 등등 근데 이제는 진짜 검술 처럼 휘두르고 하는데 물리법칙에 어긋나는 잘못된 액션 씬이죠
난 그래도 프리퀄 광선검 못잊는다
선택받은 액션이었죠
ㄹㅇ 프리퀄 액션을 아니까 이거 보면서 살짝 아쉬운데,, 이생각을 떨칠수가 없네
오리지날 3부작의 특수효과 담장자중에 한국계 미국인이 있었는데 저 라이트세이버 씬의 특수효과를 연구하다 결국 촬영된 모든 필름 한컷 한컷에 라이트세이버인 막대기 부분에 네온감광제를 그려서 표현했다고 함. 저기 오비완 다스베이더 전투장면에서도 라이트세이버 막대기가 보임. 그런데 생각보다 당시 수준으로 효과가 좋아서 3편 제다이의 귀환까지 계속해서 같은 방식으로 작업했음. 저게 생각보다 엄청 노가다여서 보통 1초에 30프레임정도로 촬영이 되니까 엄청나게 그려 넣어야 함.
아니 에피소드 1/2/3 얼마나 개간지인데 특히 다스베이더 되기전 아나킨 개쩔음 그리고 요다센세...
그래도 근본은 에피소드 3 아니겠습니까
2에 요다랑 듀크 씬, 3에 윈두랑 시스 이게 내 최애 ㅋㅋㅋ
70년대 작품은 동작이 검도의 것과 많이 비슷해보인다. 아마 실제 광선검의 싸움이었다면 저보다 훨씬 동작이 작았겠지. 근래는 CG의 발달과 볼거리를 중시해서 화려하지만.
최초의 스타워즈 트릴로지 에피소드 4~6은 블루스크린 크로마키가 일부 쓰이긴 했는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없는 걸 컴퓨터로 그려 넣는 그런 CG는 쓰이지 않음. 전부 미술, 모형, 마술에서 쓸법한 눈속임?, 그리고 필름에 그러넣기 같은것으로 저 광선검도 필름에 그린것임.
광선검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그냥 상대방 몸에 갖다 대는 식의 공방이 이뤄지겠지. 진검은 운동에너지를 얻으려고 휘두르는건데 광선검은 검날 자체가 에너지덩어리이니 휘두를 필요가 있나. 전기톱으로 서로 싸우려는 형상과 비슷하겠네.
그럴듯하네요
기왕이면 팬리메이크 필름으로 비교를 하면 더 재밌을 텐데요. 팬리메이크에서 베이더와 오비완이 함선 내부를 아작을 내면서 진짜 멋있게 싸움.
닿기만 하면 치명상이니 요즘처럼 크게 움직이는 것 보단 옛날처럼 간결하게 움직이는게 더 맞을듯
그거 말 되네요. 설득력 👍
확실히 소품+CG기술이 올라가서 그런가 같은 카메라에서도 길고 화려하게 할 수 있어 좋네요.
그래도 개인적으로 찔러서 움직임을 막아버리는 옛날 광선검 싸움이 더 취향이네요.
오리지널:광선검 모형이 부실해서 펜싱 같은 느낌이 듬
프리퀄:짜고 친 안무라는 느낌이 많이 나는 건 사실이나 매우 빠르고 화려해서 보는 맛이 제일 좋음
요즘:작품마다 케바케긴 한데 그래도 짜고 친 안무다 라는 느낌이 많이 사라짐
"광선검 구멍이 두개지요"
전 개인적으로 제다이 폴른 오더에 나왔던 광선검 무술을 좀 차용했으면 어땟을까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되게 괜찮았는 데 ㅠㅠ
근데 조지루카스가 원래 만들려 했던 광선검 전투씬은 1부터지
1냅두고 4부터 찍은 이유가 당시 그래픽 기술 때문에 광선검을 최소화해야 하다보니 제다이가 몰살 당한 4편 이후로 해야 해서임
원래 큰 스토리는 1부터 있었지
아무리 스타워즈 사골워즈라고 하지만 저 광선검 연출은 세월이지나도 ㄹㅇ 짜릿하면서 신기하네요.
가볍게 붕붕 휘두르는거 보다 데스스타에서 루크대 베이더옹의 묵직한 빠따 휘두르는것 같은 무게감 느껴지는게 더 좋아 보이는 1人
그건 베이더가 몸 화상때문에 그렇게 휘두르는거고 ㅋ
그게 아니였으면 두쿠백작처럼 훈련된 제다이검술이랑 섞어사용했겠지
베이더는 몸이 불편해서 그러는 거고 광선검은 무게가 거의 없는 무기여서 가볍게 휘두르는 게 맞음
@@차카게살자-p9d 베이더옹 동작 굼뜬건 사실 나중에 추가한 설정이었뜸, 지금이야 정설이지만.
@@dlgkdmd 초기 설정은 플라스마 검신을 움직일때마다 묵직한 무게가 있다는 설정이었음. 자꾸 갈아 엎어서 지금 설정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과거 = 고수 , 현재 = 광대쇼😂🎉🎉
대체 어느 광대쇼를 보러다니길래
프릭 : 라이트세이버를 막을 수 있음. 황금 비스무리한 거라 매우 희귀하고 비싼 귀금속이라고 함.
코르토시스 : 라이트 세이버를 꺼트려 잠시 사용 불능으로 만듬.
베스카 : 라이트세이버를 막을 수 있음. 초희귀. 만달로리안만이 제조할 수 있음.
77년도가 의외로 현실적으로 보이기도 함. 광선검이라 닿으면 ㅈ되는거라서 서로 저렇게 소극적으로 싸우는 것처럼 보임
광선검은 큰힘을 안 들여도 다 베어지기 때문에 살짝 살짝 움직임을 최소하하면서 공격하는 게 더 효율적임
검은 다 막아내면서 발차기는 기막히게 맞는거보소
광선검이 더 포스로 막기 쉬운가봐요 ㅋㅋ
아소카에서 아나킨과 아소카 대결도 지림
광선검 액션은 프리퀄 -> 클론전쟁-> 에콜라이트-> 오리지널 -> 시퀄인듯 합니다
반란군 시리즈는 안봐서 모르겠네요..
반란군은 딱 애콜라이트 다음일듯요
저는 갠적으론 클전에서 시디어스와 몰형제, 몰과 아소카의 전투씬이 가장 백미같네요
@@l-it8dm 정말 인상깊죠... 오늘 클론전쟁 시즌7 만달로어 공방전 다시 봤습니다. 그리고 추가하자면, 몰과 사바지가 함께 있을 때 해적들 행성에서 오비완과 싸우던 씬도 상당합니다!
@@Harkonnennamjack 오비완의 자르카이도 참 좋아하는 전투씬입니다
77년도에는 라이트세이버 액션씬을 찍기 어려웠어서 그때 당시엔 라이트세이버에 무게가 있다는 설정이었죠. 그러나 그 설정은 에피소드 1부터 무게가 없다는 설정으로 바뀌어서 지금의 결투가 나온다는 거😂😂
초기의 검식은 일본 사무라이 검술 또는 검도에서 따온것이고, 후기에 나온것은 일본식 검도에 제한되지 않고 다른 나라 검술에서도 기술을 차용해서 변형된것이 아닐까 함.
검 돌리는 기술이나, 쌍검술은 중국, 인도, 이란의 무술과 유사함. 반면에 오비완과 다스베이더의 대결에는 검을 돌려서 위로 튕겨내거나 손목을 노리는 일본식 검도가 특징적으로 나옴.
설정상 다스베이더는 무거운 기계몸 때문에 민첩하고 화려한 검술이나 공중기술을 사용할수 없고 몸에 부담이 적은 기본기술과 포스를 주로 사용하는것이라고 알고 있음
애초에 제다이들이 광선검을 쓰는 이유가 상대를 죽이려는것보다 무력화 시키는것에 중시해서 손목을 많이 노립니다
@@최슈아-q3d 스타워즈가 일본영화 사무라이 영화를 모티브로 만들어져서 초기에는 일본색이 많이 나오죠. 검도에서 손목치기 기술은 살인을 막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습니다. 전투 상황에서 자기 방어와 상대를 무력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user-yugo12Sjtgjk 네
스타워즈가 일본 검술에 영향을 많이 받았고 그래서 손목을 베는것이 그 이유죠
살생을 목적으로하는 시스와는 다르게 제다이들은 살생을 최악의 경우를 배제하면 거의 금하다시피 하며 적의 무기 파괴나 손목, 팔을 베는것을 선호합니다
애초에 제다이들이 라이트세이버를 쓰는 이유도 이러한 목적을 위한 기사단의 긍지와 절칙을 보이기 위함이죠
@@user-yugo12Sjtgjk 오리지널 3부작은 확실히 일본 검도가 베이스이고 프리퀄에서부터 중국 검술, 펜싱에서 영향을 받은 검술들이 대거 등장했죠(오비완의 검술과 두쿠 백작이 그 예)
@@최슈아-q3d 일본검술ㅇ릐 손목 베는것이 일단 안죽이니까 살생의 목적이 아니라고 하는것은 오해의 여지가 있다고 보이는데요. 손목베기는 효과적인 공격방법일 뿐이죠. 그다음에 안 죽일거라고 단정하는것은 곤란하죠. 머리, 가슴 보다 노리기 쉬운것일수도 있고, 검사의 손목을 자르는것은 이미 그 사람의 생명을 뺏는거나 마찬가지에요. 깡패들도 사시미나 잭나이프로 공격할때 급소를 노릴때도 있지만 의외로 허벅지나 팔 다리로 출혈을 노리는 기술이 있어요. 이건 상대방을 덜 다치려는게 아니라 그게 효과적인 공격이기 때문인것이죠.
70~80년도 당시엔 재질이 약한 형광물질 소품에 CG를 입히다가
90~00년대 당시 프리퀄 시리즈 찍을때는 녹색 빨간색 등으로 구성된 더 튼튼한 CG처리용 막대기를 쓰더니
아마 시퀄(2010년대 중후반)쯤 부터 CG처리 안해도 약간은 자연스러운 고강도 재질의 소품이 사용되는ㅋㅋ 그래서 라오스, 오비완 등등 메이킹 영상보면 그동안 써왔던게 아닌 해즈브로나 디즈니랜드 갤럭시엣지 등에서 판매하는 완구같은 애들로 촬영하고 약간의 CG첨가
추억속 에피4 듀얼씬은 진짜 암것도 안하고 밋밋하게 기억했는데 다시보니 엄청 나쁘진않네
글쎄요, 오리지널 틀리로지는 오리지널만의 묵직하고 한 수 한 수 웅장한 검격의 멋이 있고 요즘 광선검 대결은 시원시원한 각자의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시퀄 트릴로지 예외)
뭔가 과거작품이 더 리얼한게 살짝만 스쳐도 손모가지 날라가는데 눈치살살보면서 베어야지 쌍칼로 무쌍찍으면 루크처럼 선모가지 나가기 쉽상일거같음
스타워즈 설정 자체는 잘 모르겠는데 광선검 자체가 진검처럼 무겁진 않은거 같고 위력은 닿으면 그 부분이 사라지는데 굳이 힘을 줘서 큰 동작으로 쓸어내리칠 필요도 없을거 같아서 개인적으론 옛날같은 최소한의 동작이 더 납득이 가는데
애콜라이트를 그동안 나름 재밌게 보면서 무난하게 봐오고 있었는데, 5화까지 보니까 이제는 "확실히 재밌다" 고 말할 수 있겠더라구요.. ㅋㅋㅋ 🥲 👍
5화의 액션 연출을 샹치 제작팀이 담당했었다는데, 정말 간만에 박진감 넘치고 화끈한 스타워즈 라세 액션씬 나와준 거 같아서 너무 행복하네요... ㅎㅎ 🥹
카이미르 정체 밝혀지는 장면도 그동안 빌드업들이 있었다 보니까 정말 소름끼치게 다가오더군요.. ㅋㅋㅋ 😂
진짜 긴박한 분위기의 음악깔고 카메라 돌려가면서 최대한 화려한 대결 모습 보여주려고 별 ㅈㄹ을 다하는 느낌이 보이는데 도저히 스타워즈 프리퀄을 따라가질 못한다 진짜 ㅋㅋㅋㅋㅋ 딴건 몰라도 광선검 대결은 프리퀄을 진짜 이길 수가 없다 ㄹㅇ
그냥 액션배우 실력 차이가 너무 심함
에피소드 3때는 ㄹㅇ 1초에 3번씩 칼을 맞대니까 좀 비현실적인 검술이어도 '낭만 뒤졌잖아 한잔해 ㅋㅋ' 하고 넘길 수 있는데 지금은 걍 몸 회전하는 사이에 우리 동네 검도장 관장님이 세 대는 찌를듯
애꼴리는라이트가 확실히 전성기시절 스워 라세대결 50~60%정도 되는것같음 시ㅂ퀄이후로 전성기 라세대결 못보는줄 알았는데 이번 5화보고 진짜 싸버림
힘줄 필요 없이 살짝만 갖다대도 뭐든지 성둥성둥 썰려나가는 광선검인데 굳이 크게 휘두를 필요없지.
더구나 광선검을 막을 수 있는건 광선검 뿐인데 수비적 측면에서도 최소한의 동작만으로 막아내는 게 중요.
즉 일면 깔짝깔짝 대는 것처럼 보여도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아닐까.
오늘 다스베이더 경께서 영면에 드셨음... May the Force be with you...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누가 뭐래도 과거 광선검 전투의 정형화 된 행동 패턴을 처음으로 확 깨버린 에피소드 1의 콰이곤 + 오비완 vs 다스 몰 전투 아니었나 싶네요...
애콜라이트? 팬아트 영상인가요?
광선검은 요다가 충격 그 자체였는데..
클론의역습에서 어떻게 지팡이 짚고 다니는 노인네가 저렇게 날아다니나 싶었으니..
예전엔 가벼운 막대기로 촬영하고 광선을 CG로 입혔고, 디즈니로 남어온 뒤엔 실제로 빛이 나는 소품을 사용해 촬영해서 액션씬에 있어선 좀 불리해진 면이 있습니다. 대신, 훨씬 현실성있게 라이트세이버의 반사광을 담을 수 있고, 오비완시리즈나 에콜라이트처럼 야간 어둠속 라이트세이버 검술 씬도 나올수 있게 됐습니다. 그래서 전 지금이 더 좋습니다! 물론 시퀄은 별로였음
4~6편 때는 CG가 개발이 안되어 애니메이션으로 프레임 마다 그려 만들었어요.
ILM 다큐 보면 알 수 있어요.
새로운 희망땐 다들 나이먹은 노인들이라 검술이 느리고 애콜라이트는 열정넘치는 젊은이들 ㅋㅋ
아소카에서의 격투장면들 보고나서 애콜라이트 보면 어우... 아소카에선 광선검 격투하다말고 상대방이 자기 배 찔러주길 기다리는거냐 싶은 합을 보여줌. ㅋㅋ
설에의하면 처음광선검 씬
한국이하청 받아 제작했다던데
카터라에 의하명요
스타워즈는 진짜 스토리가 퇴화하는만큼 광선검 액션은 올라가는듯...😊
광선검 사운드도 미묘하게 저음으로 바뀜~ㅋㅋㅋㅋㅋㅋ
에콜라이트 액션은 게임느낌이 강하더군요 광선검 던져서 포스로 도로 회수한다음 공격하는 응용력이라던가
나이든 사람들 보기엔 호불호가 좀 갈렸을 듯
모션은 훨씬 나아지긴했는데
광선검 액션은 아무리 봐도 그냥 놀이로 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장 큰 문제는 비주얼이 너무 유아틱함
저는 팬톰 매넌스의 오비완과 다스몰의 광선검씬이 제일 멋지다고 생각해요
에피4 새로운 희망의 라이트세이버 전투는 서양의 리히테나워 검술과 일본검도가 섞인듯한 느낌입니다만 갈수록 바뀌더니 최근에 에콜라이트는 귀멸의 칼날느낌입니다...ㅎ
난 담백하고 묵직한 오리지널 광선검 액션이 좋다 쌍검술? 역수검? 회전베기? 현실이면 그냥 나 좀 썰어줍쇼 하는거임
옛날에는 진검이라 사고 날수 있어서 조심히 한것이고, 요즘은 발전해서 모조품이 진검처럼 하기때문에 현란하게 해도 사고 안나서 액션이 풍부해짐.
애초에 저런 광선검이 현실적인게 아니지만서도...
실제로 쓴다고 하면 얼추맞아도 치명상을 입는 무기인데 좀 짜치지만 1977처럼 싸울거 같음 ㅋㅋ 잘 못 다루다가 내꺼에 내몸이 닿을수도 있고
과거: 우와! 저거워야? 어떻게 저런생각을?
현재: 스토리도 산으로 가고 저런걸 왜
비싼돈을 들여서 찍을까?
근데 광선검 액션씬이 찍기 너무 어려워 보이긴함. 손잡이만 들고 배우 2명이서 붕쯔붕쯔 해야 하는거라...
광선검이 있다면 펜싱과 같은형태의 검술을 써야 될텐데..베는기술보다 찌르기 위주...
원래 애들싸움이 쓸데없는 동작에 보기만 화려하지......
2024년의 광선검 수준을 1970년대에 보여주었다면 아카데미 13개 부문 싹쓸 가능... 아마 다들 눈 돌아갔을듯
77년작도 당시 기준에선 엄청난 효과로 보였겠죠
생각보다 전 루크와 아나킨의 광선검 대결도 볼만했음. 80년대 였던거 같은데.. 약간 아버지와 아들의 검술대련 느낌도 나서.
77년 - 검술 자문을 검도나 거합 출신 일본인이 한 느낌.
24년 - 오우삼, 견자단, 무협지.
버네스트라는 광선검 채찍이라고 하던데 채찍 기대해봅니다.
덩제…. 많이 발전했구만…. 우주로 나가서 광선까지 휘두루다니…
옛날 스타워즈가 고인물 썩은물 의 프로 소드마스터 라면 최근은 화려하지만 하수
소드 익스퍼트
그때 당시에는 우와하고 봤는데 요즘 보면 색깔별로 나눠서 진것부터 웃음이나오네 ㅋㅋ
다프네 킨은 분장 때문에 못알아봤는데 생각보다 아직 어려서 놀랐음. 로건에 나온지 한참 된거 같은데.
내 생각에는 에피 1에서 오비완 vs 다스몰 이 최고인듯...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너무 빨라서 부자연스럽다고
약간 느리게 재생할 정도였다고 함.
무슨 최고의 광선검씬은 그리버스의 다다익선 전술이지 ㅋㅋㅋ
요즘 광선검 전투도 90~2000년대 홍콩 무협 영화 연출보다 모 한 거 같음...
개인적으로 멋있었던 건 에피소드 2였나에서 요다가 광선검 쓰는거
에피소드 1 리암니슨형님도 액션씬 좋았죠 ㅋㅋ
이게 진짜 프리퀄 이후 최고의 전투씬임
애콜라이트 광선검 전투씬은 진짜 볼만햇음..
하지만 아무리 화려해도 다스베이더의 검술은 예전과 크게 변하지 않았음에도 가장 강력하게 나오죠.
스타워즈 시리즈 통틀어 최고의 광선검 전투씬은 에피소드3 시스의 복수-아나킨 오비완 무스타파 전투씬
1977년 이라는 글자만 봐도 미친거같다 ㅋㅋㅋ
어캐 저당시에 저걸 캬
솔(2024):내기 제다이가 될 관상인가? 광선검이 두개지요..
그래서 오리지날스토리 시퀄 에피스드7 은 언제나오져?
실제 중세 검술 보면 공방 일체인 형태로 검을 휘두는데, 광선검은 닿으면 무조건 절단이고 에너지가 서로 반발해서 튕기니까 방어적으로 운용하는게 맞다봄.
광선검 액션은 주변 사물이 두부썰리듯이 잘려나가고 어떻게든 막는걸 비집고 베에내는게 멋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