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은 배달부의 모티브는 데이빗 브린의 소설 '포스트맨'에서 따온건데 여기서 나온 주인공도 미 서부 전역을 돌아다닐 정도로 깡따구 좋고 구라빨이긴 해도 재건된 미합중국의 공인 우편 배달부로 자신을 포장하고 다녔음. (특히 마지막 최종보스와 혈투에서는 "너는 너 자신만 믿지만 나는 미합중국을 믿는다"는 명언을 날리기도 함) 엔딩부에 신생 국가인 캘리포니아 공화국을 찾아가는 여정을 떠났다는 여운으로 끝나는 건 덤.
현재 기준으론 아로요 촌장 겸 NCR(멸망)의 주지사 자리 해먹고 있는 '선택받은 자'가 0티어. 3편의 외로운 방랑자는 존재 자체가 [데이터말소] 당했고... 뉴베의 배달부는 (드라마 피셜) 심시티를 또 한번 더 말아먹었고... 4편의 유일한 생존자는...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정착지가 있어요. 여기 지도에 표시해 주겠습니다."*
![[폴아웃] '역대 주인공들' 중 누가 가장 성공했을까?](http://i.ytimg.com/vi/tG_RHxz9Xno/mqdefault.jpg)
![[폴아웃] '역대 주인공들' 중 누가 가장 성공했을까?](/img/tr.png)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참고로 영상에서 나오지 않은 클래식(1,2)의 주인공들의 원래 직업을 얘기하자면 클래식의 경우 이후 시리즈와는 달리 미리 정해진 3명의 플레이어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는데 이 중 정사로 유력한 캐릭터로 가정했을 때 1은 변호사, 2는 부족민이다.
무려 시리즈 중 두 번이나 주인공을 배출한 직업 변호(물리)사.
택틱스는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단원.
알버트 콜이 변호사였나
.. 제 뇌피셜이지만 뉴베가스 배달부는 그냥 택배맨이 아니라 존나 싸움도 잘하고 국가에 대한 충성심도 높고 사람들한테 신뢰도 있던 서부개척시대 우편배달부가 모티브가 아닐까합니다
포니 우편인가 그랬던 거 같아요.
하루종일 말 타고 가며 말도 도시마다 바꿔 가며 최단속 우편 배달하는 총잡이들이요.
길을 잘 알고, 자기 한 몸 잘 지키고, 체력도 좋아야 해서 지원률 높아도 취직률은 극악이기도 했던 자들.
성경을 갖고 다녔다고도 하더군요.
낭만 쥑이네요
뇌피셜이 아니라 그거 맞음
기본적으로 말 잘 다룰것, 기본적인 무장이 가능할 것, 되도록 고아일 것 등등 워낙 일이 빡세고 별걸 다 배달해서 서부 총잡이 전설의 대다수가 그런 배달부들 관련된 이야기일 정도
실은 배달부의 모티브는 데이빗 브린의 소설 '포스트맨'에서 따온건데 여기서 나온 주인공도 미 서부 전역을 돌아다닐 정도로 깡따구 좋고 구라빨이긴 해도 재건된 미합중국의 공인 우편 배달부로 자신을 포장하고 다녔음. (특히 마지막 최종보스와 혈투에서는 "너는 너 자신만 믿지만 나는 미합중국을 믿는다"는 명언을 날리기도 함) 엔딩부에 신생 국가인 캘리포니아 공화국을 찾아가는 여정을 떠났다는 여운으로 끝나는 건 덤.
4편의 여주인공인 노라는 변호사입니다. 작중에서는 변호사 일을 시작한지 얼마 안된 상황으로 션을 생각해보면 군인 남편 뒷바라지 하면서 임신인 상태로 사법고시를 패스한 흠좀무한 인물입니다.
2:30
여기 번역이 조금 이상한데 대충 의역해보면 '원숭이와 타자기 얘기 알지?'정도 같네요. 아마 '원숭이가 타자기를 무작위로 치면 확률적으로는 셰익스피어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다.'는 얘기에 대한 언급같습니다. 우리나라의 '고장난 시계도 하루에 두번은 맞는다.'말과 비슷한 느낌이지 않나 싶네요.
오호 재밌는 주장이네요 ㅋㅋ
무한 원숭이 이론이야기 같네요
이게 맞는듯 해외에선 자주 보이는 표현이고
고장난 시계가 1일 2정답은 그렇다 쳐도 원숭이가 무작위로 타자쳐서 셰익스피어 작품이 나온다는 불가능할 듯?
겜무 만세! 난 이런 컨텐츠를 기다렸다고!
저는 3 직업 성직자 나왔었는데 이게 정해진 게 아니라 선택지에 따라 달라지는 거였군요 ㅋㅋㅋㅋ
아 네이트... 캐다다의 학살자이자 단풍잎을 긁어모으는 갈퀴여...
개발자의 트인낭 때문에...
네이트(캐나다인 슬레이어)
개발자의 트인낭 때문에...
09:21 이제 슬슬 클래식 폴아웃 시리즈도 파내기 시작하는군요. 76도 채굴작업 많이 했으니 이제 석유 빵빵하게 터지는 클래식 시리즈도 많이 나오겠군요. ㅎㅎ
현재 기준으론 아로요 촌장 겸 NCR(멸망)의 주지사 자리 해먹고 있는 '선택받은 자'가 0티어.
3편의 외로운 방랑자는 존재 자체가 [데이터말소] 당했고...
뉴베의 배달부는 (드라마 피셜) 심시티를 또 한번 더 말아먹었고...
4편의 유일한 생존자는...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정착지가 있어요. 여기 지도에 표시해 주겠습니다."*
NCR... 만약에 캘리가 이니라 텍사스였으면...
3편 주인공은 브로큰스틸 없으면 정수시설이 무덤자리라 어쩔수없음ㅋㅋ
엘리트 출신 노라는 그렇게 나나코가 되어버리는데.....
형 이제 스카이림이랑 폴아웃 많이 뽑아낸거 같으니까 오블리비언 똥 그래픽과 버그를 견디고 여러가지 퀘스트랑 아이템 리뷰 같은 거 해줭
조작감이랑 똥 같은 ui 바닐라로 견디다가 아뮬렛만 가져다 주고 삭제했음....
이제 클래식 시리즈 본격적으로 파먹으려나
1:14 겜무님의 결혼 상담...
궁굼함을 참을 수 없다.
??: 와이프하고 너무 자주 싸우는데 어쩌죠...
겜무:
즉시 V.A.T.S 키셔서#%
원래직업이라... 뉴클리어 아포칼립스에서 딱히 필요없...
안녕하세요 선생님
ruclips.net/video/PXYLjOX7wx8/видео.html
이런것처럼 빌드가이드 같은거 만들어주심안댈까여?...
제가 너무 무식해서 저런걸 봐도 잘 모르겠어요 겜무님이 만드신 빌드가이드같은거 보고싶어요
7:29 이름이 ㅋㅋ
혹시 재생목록에 폴아웃 무기대백과 칸 따로 만들어 주시면 안돼나요?
터널 스네잌스 룰!
폴아웃 다음시리즈는 언제 나오나
01:00 ?????
폴아웃 3 주인공의 직업은 뭐라고 하면 좋을까요?
바깥 사람들이 부르는 '파랭이' 볼트 거주민...?
노예사냥꾼(악 카르마)
7:10 사실 당시 상황을 생각해보면 일본이 주부들이나 애들 데리고 죽창찌르기 시킨거같이
어느정도 예비군 훈련 비슷한걸 받아야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네요
74티어는 어딨죠?
나는 똥쟁이야!
개추
523회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