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이종성은 14시즌부터 기억나는 선수다. 당시 27번을 달고 간혹 나왔던 기억이 나고 15년은 대구 임대 갔고 16시즌부터는 미들로 자주 나오다가 . 팬들이 많이 기억하는 17시즌에는 스리백의 오른쪽 스토퍼로 출전해 실점 기점 플레이를 자주 하고 되도않는 패스한다고 나올때마다 욕을 바가지로 먹는 선수였다. . 18시즌엔 그냥저냥 나오고 19시즌은 부상으로 많이 못나오다가 20시즌 찰리 부임 이후로는 완전히 밀려 까치 임대를 다녀온 선수다. . 22시즌도 임대를 갔지만 미들이 필요했던 이병근 감독은 여름에 그를 중도 복귀시켰다. 결과는 성공적, 팀에 감초같은 역할을 하며 잔류의 주역 중 한명이 됐다. . 23시즌에는 팀은 강등됐지만 가을부터 살아나며 자신의 자리를 묵묵히 지켜냈다. 올해는 벤치에도 못앉는 시기도 꽤 길었지만 여전히 그는 자리를 지키며 묵묵히 팀을 지켰다. . . . 그런 그가 이제 팀을 떠난다고 한다. 공 잡으면 야유와 욕먹기 바빴던 그가, 퇴장당해도 박수받으며 나가는 선수가 됐고 최근엔 한 아이의 아빠가 됐다. . 누군가는 말한다. 그래서 걔 국가대표는 한번 해봤냐고. 아니, 국가대표는 뽑힌 적 없다. . 그치만 선수 이종성은 10년 넘게 한 팀에서 처절하게 살아남으며 사회를 구성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여느 국가대표 선수 못지않게 희망과 꿈을 준 선수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 실패와 비난으로 시작해 성공과 박수로 끝맺은 그이름, 수원 이종성. . 당신의 헌신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 꼭 다시 만나요!
어느 선수처럼 도망치지않고 끝까지 수원을 위해 뛰어줘서 고맙습니다. 때로는 종성 선수 플레이를 보며 비판도 하고 때로는 미친듯이 응원을 보냈지만 비판과 응원 모두 종성 선수를 향한 애정이 저도모르게 마음속에 박혔나봅니다. 지금와서 돌이켜보면 그때 조금만 더 응원해줄걸 힘내라고 해줄걸.. 못한게 너무 아쉽네요. 어디가서도 제 몫을 다할 선수이고, 언제든 빅버드로 돌아온다면 우리 수원 팬들은 누구보다 뜨겁게 맞아줄겁니다. 고생했습니다. 당신의 끝없는 눈물만큼이나 팀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던 사람이고, 그런 사람을 남들은 몰라도 저는 레전드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우리 수원의 레전드 이종성 빛나는 앞날을 응원합니다.
이번 시즌 제 유니폼 마킹은 이종성 선수였습니다. 팬 입장에서 마킹 고를 때 신중할 수 밖에 없는데, 이종성 선수 마킹은 고민을 안했어요. 왜냐면 저는 훗날에 이종성 선수를 클럽과 팬들이 수원의 레전드로 기억 할 선수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한 선수를 클럽의 레전드라고 부르는 기준은 저마다 달라서 누군가는 원클럽맨만을 레전드라고 부르겠고, 또다른 누군가는 클럽 역사에 남을만한 스탯을 쌓아야만 레전드라고 부를만큼, 까다로운 사람들도 있겠죠. 저는 개인적으로는 이종성 선수를 모르지만, 이종성 선수의 마음은 알 것 같습니다. 팬들 모두 알 거에요. 이종성 선수가 얼마나 수원의 원클럽맨이 되길 원했는지요. 그리고 클럽과 팬들을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했는지요. 그렇기 때문에 훗날 이종성 선수가 커리어를 마치고, 빅버드에서 소중하게 여겼던 클럽과 팬들의 안에서 은퇴식을 하게 될 즈음에는, 그 까다로운 분들 누구도 이종성을 수원의 레전드로 기억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건 제가 장담할 수 있으니 두고 보세요. 저도 이 클럽을 처음 좋아할 때 고등학생이었는데. 벌써 사십대 중반이네요. 이종성 선수도 고등학생 때 수원에 왔죠. 그런 선수가 선수생활의 황혼기를 앞두고 클럽을 떠나면서 슬퍼하는 것을 보고 있자니, 쉽지 않네요. 마음이 저립니다. 이종성 선수 말씀처럼 헤어짐이 있으면 또 만남이 있겠죠. 어디에서 뛰게 될 지 모르겠지만, 경기장에서 만나게 된다면 그때는 환하게 웃으며 우리 팬들에게 오세요. 팬들도 환하게 웃고 손뼉치며 이종성을 부르겠습니다. 수원을 위해 누구보다 헌신한 것을 잘 압니다. 수고 많았고 고마웠습니다. 앞으로의 날들을 응원할게요.
정말 너무 감사했습니다. 계약 종료한다는 뉴스 접하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어요. 팬들은 정말 다 알고 있습니다. 수원의 아이덴티티가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그리워할 거예요. 팀을 떠나도 제 마음 속에는 영원한 수원삼성 이종성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잘했을때 팬들의 많은 응원이 무엇보다 좋지만, 수원선수로 팀 특성상 못했을때 비난이 정말 힘들었을텐데,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헌신적이었던 모습 기억할께요. 이렇게 떠날때 눈물 흘리는것만 봐도 팀에 대한 애정이 얼만큼이었는지 느껴집니다. 진심으로 앞날을 응원합니다. No.16 이종성 💙🤍❤️
수원삼성 경기를 TV로만 지켜보다가 첫 직관가서 이종성 선수의 플레이를 보고 16번 유니폼을 바로 구매하였고, 2024시즌 유니폼도 이종성 선수 유니폼만 구매했던 사람입니다. 아들을 낳고 아들과 함께하는 첫 직관에서 아빠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야 라고 이야기했던게 얼마안된거 같은데 아쉽습니다.. 어딜가든지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우리팀 선수 나갈 때 이렇게까지 울어본 적 없는데... 우린 지금 헤어져도 종성 끝까지 우린 너와 함께 해ㅜㅜ 덕분에 많이 행복했네.. 슈퍼매치 때면 팬들이랑 같은 맘으로 뛰어주고 이기면 누구보다 기뻐했던 선수.. 진짜 헤어지기 싫지만 이별이 있으면 언젠가 재회가 있을거라 믿어 사랑해 이종성 우만동 부스케츠 행복한 축구하길..💙🤍❤️
형 내가 첫 직관가서 처음으로 외치는 이름이 형이었어요 비록 형의 손인사가 나한테 하는 게 아니었을지라도, 그 따뜻하고 팬들에게 애정있어보이는 행동하나가 내가 수원을 응원했던 응원하는 이유가 됐어요 팬들이 수원을 생각하는 만큼 형의 수원에 대한 사랑을 일개 팬인 나에게도 와닿게 해주어서 고마워요 내 자부심이자 내 최애였던 종성이형 어딜가든 응원하고 고마웠어요 꼭 다시 수원으로 돌아와서 반가운 인사 해주면 좋겠어요 영원한 수원맨 🔵⚪️🔴 🟦◻️🟥
오래만 있던 선수가 아니여서 좋았습니다 수원에 낭만은 아직 있구나 알려준 선수 힘든 시기를 항상 함께해서 더욱 더 기억에 소중히 간직하며 이종성 선수를 그리워 하겠죠 고마웠습니다 정말 고마웠습니다 수원 힘든시절 묵묵히 함께 해줘서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지만 오래오래 다치지말고 선수 생활하고 먼 ~나중에 은퇴는 우리 빅버드집 으로 와서 마무리 합시다 덕분에 행복했고 팀이 여유가 없어서 지켜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이종성 선수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피치위에서의 이종성은 그 누구보다 열정적이였고 승부욕이 강하고 투쟁심이 높은 선수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비난이 높던 시즌에도 이 팀을 너무 사랑하고 있기에 열심히 뛰었던거 생각하며 묵묵히 응원했습니다. 이 팀을 사랑한 당신의 10대부터 30대까지와 저의 10대부터 30대의 시간은 같이 달려나가고 있었지만 짧은 이별을 하게되어 너무 아쉽습니다. 전 당신이 수원의 레전드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합니다. 늘 고마웠습니다.
앳된얼굴에 장난기 많던 어린선수의 성장과정을 함께 보았습니다. 임대기간과 출전을 못했던 그 시간에도 조용하고 묵묵히 그 자리에 있던 선수. 팀의 주측이 되고 어느덧 고참선수가 되고 한가정의 듬직한 가장이 되었지만 수원의 엠블럼에 대한 자부심과 사랑은 더더욱 켜졌갔던 것을 팬들은 알고있습니다. 헌신과 투지의 No.16이종성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종성 선수 그 동안 너무 고생했고 고마웠어요. 수원에 대한 진한 애정이 진심으로 느껴져서 저도 울컥하네요. 임대는 몇 번 있었지만 이제는 완전히 다른 팀으로 종성 선수를 본다는게 아직은 전혀 실감이 나지 않지만... 늘 행복하게 부상없이 축구하고,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그 누구보다 수원을 사랑했고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이종성 선수의 모습을 보며 저 또한 삶의 원동력으로써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가깝지만 먼 곳에서 마음속으로 응원하며 부담이 될까봐 직접 말로써 응원하지 못하고 표현해주지 못해 미안해요.. 어느 곳에 있어도 지금처럼 성장하는 끈기있는 모습을 또 보여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응원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제겐 고승범 선수와 같은 감정이 들게 하는 우리 선수입니다. 아쉬웠을 때도 있었지만 이제는 너무 잘해줘서 계속 잡아줬으면 하는 우리 선수가 되어주셨죠. 어디에서 축구하시든 잘되시길 바라고 말씀처럼 늘 헌신했던 선수로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모습으로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이종성 선수와 함께한 팬의 입장에서! 당신의 열정과 투지는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어디에, 어느 위치에 있더라도 뜨거운 가슴속에 수원을 새겨주시기 바랍니다. 늘 당신을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기억하겠습니다. 이종성 선수의 유니폼을 입고 계속 빅버드를 지키겠습니다. 이종성 선수! 화이팅~!!! ❤
왜 이렇게 많이 울어요. 나도 자꾸 눈물나게.. 진짜 긴 시간이었네요. 그 세월동안 솔직히 욕도 많이 했지만, 또 오래봤고 수원을 좋아하는걸 느끼해주는 선수였기 때문에 어딘가로 가는 것보단 이 곳에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하는 시간이 더 많았던 거 같아요. 성남에서 임대가서 보여준 모습들, 돌아와서 헌신해주는 모습들, 종성선수가 많은 생각을 했다던 그 시기 팬들도 다 느끼지않았을까 싶네요. 어디를 가든 늘 응원할게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올해 제 유니폼 마킹은 종성 선수였습니다.
![[vlog] 건희의 전지훈련 출국 브이로그(?)✈️🇹🇭 with 현이 형](/img/1.gif)
내게 이종성은 14시즌부터 기억나는 선수다.
당시 27번을 달고 간혹 나왔던 기억이 나고
15년은 대구 임대 갔고
16시즌부터는 미들로 자주 나오다가
.
팬들이 많이 기억하는 17시즌에는
스리백의 오른쪽 스토퍼로 출전해
실점 기점 플레이를 자주 하고
되도않는 패스한다고 나올때마다
욕을 바가지로 먹는 선수였다.
.
18시즌엔 그냥저냥 나오고
19시즌은 부상으로 많이 못나오다가
20시즌 찰리 부임 이후로는 완전히 밀려
까치 임대를 다녀온 선수다.
.
22시즌도 임대를 갔지만 미들이 필요했던
이병근 감독은 여름에 그를 중도 복귀시켰다.
결과는 성공적, 팀에 감초같은 역할을 하며
잔류의 주역 중 한명이 됐다.
.
23시즌에는 팀은 강등됐지만 가을부터 살아나며
자신의 자리를 묵묵히 지켜냈다.
올해는 벤치에도 못앉는 시기도 꽤 길었지만
여전히 그는 자리를 지키며 묵묵히 팀을 지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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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그가 이제 팀을 떠난다고 한다.
공 잡으면 야유와 욕먹기 바빴던 그가,
퇴장당해도 박수받으며 나가는 선수가 됐고
최근엔 한 아이의 아빠가 됐다.
.
누군가는 말한다.
그래서 걔 국가대표는 한번 해봤냐고.
아니, 국가대표는 뽑힌 적 없다.
.
그치만 선수 이종성은
10년 넘게 한 팀에서 처절하게 살아남으며
사회를 구성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여느 국가대표 선수 못지않게
희망과 꿈을 준 선수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
실패와 비난으로 시작해
성공과 박수로 끝맺은 그이름,
수원 이종성.
.
당신의 헌신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 꼭 다시 만나요!
어느 선수처럼 도망치지않고
끝까지 수원을 위해 뛰어줘서 고맙습니다.
때로는 종성 선수 플레이를 보며 비판도 하고 때로는 미친듯이 응원을 보냈지만
비판과 응원 모두 종성 선수를 향한 애정이 저도모르게 마음속에 박혔나봅니다.
지금와서 돌이켜보면 그때 조금만
더 응원해줄걸 힘내라고 해줄걸.. 못한게 너무 아쉽네요.
어디가서도 제 몫을 다할 선수이고, 언제든 빅버드로 돌아온다면 우리 수원 팬들은 누구보다 뜨겁게 맞아줄겁니다.
고생했습니다.
당신의 끝없는 눈물만큼이나 팀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던 사람이고, 그런
사람을 남들은 몰라도 저는 레전드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우리 수원의 레전드 이종성 빛나는 앞날을 응원합니다.
정말 글 잘 쓰시네요... ㅠㅠ 글을 읽는 제가 다 울컥했습니다...
비난을 박수로 바꿔 떠나는 선수 많지 않아요 수원향한 진심 울컥하네요 화이팅💙🤍❤
누구보다 수원에 진심이었던 선수로 기억할게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이종성 화이팅
끝까지 울보네...
고맙다!
우리처럼, 아니 우리보다 더 이 팀을 사랑해줘서.
우리의 사랑이 짝사랑이라고 느끼지 않게 해줘서.
헤어지는 순간까지도 아름답게 간직할 수 있게 해줘서.
앞으로 걷는 너의 모든 걸음을 응원하고 축복해💙🤍❤️
💙🤍❤️
이번 시즌 제 유니폼 마킹은 이종성 선수였습니다. 팬 입장에서 마킹 고를 때 신중할 수 밖에 없는데, 이종성 선수 마킹은 고민을 안했어요. 왜냐면 저는 훗날에 이종성 선수를 클럽과 팬들이 수원의 레전드로 기억 할 선수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한 선수를 클럽의 레전드라고 부르는 기준은 저마다 달라서 누군가는 원클럽맨만을 레전드라고 부르겠고, 또다른 누군가는 클럽 역사에 남을만한 스탯을 쌓아야만 레전드라고 부를만큼, 까다로운 사람들도 있겠죠.
저는 개인적으로는 이종성 선수를 모르지만, 이종성 선수의 마음은 알 것 같습니다. 팬들 모두 알 거에요. 이종성 선수가 얼마나 수원의 원클럽맨이 되길 원했는지요. 그리고 클럽과 팬들을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했는지요.
그렇기 때문에 훗날 이종성 선수가 커리어를 마치고, 빅버드에서 소중하게 여겼던 클럽과 팬들의 안에서 은퇴식을 하게 될 즈음에는, 그 까다로운 분들 누구도 이종성을 수원의 레전드로 기억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건 제가 장담할 수 있으니 두고 보세요.
저도 이 클럽을 처음 좋아할 때 고등학생이었는데. 벌써 사십대 중반이네요. 이종성 선수도 고등학생 때 수원에 왔죠. 그런 선수가 선수생활의 황혼기를 앞두고 클럽을 떠나면서 슬퍼하는 것을 보고 있자니, 쉽지 않네요. 마음이 저립니다.
이종성 선수 말씀처럼 헤어짐이 있으면 또 만남이 있겠죠. 어디에서 뛰게 될 지 모르겠지만, 경기장에서 만나게 된다면 그때는 환하게 웃으며 우리 팬들에게 오세요. 팬들도 환하게 웃고 손뼉치며 이종성을 부르겠습니다.
수원을 위해 누구보다 헌신한 것을 잘 압니다. 수고 많았고 고마웠습니다. 앞으로의 날들을 응원할게요.
왜이렇게 울어 ㅠㅠㅠㅠㅠ 아 카페인데 눈물나서 미치겐네 ㅠㅠㅠㅠㅠ 이제 애기아빠니까 힘내서 더 성장하자!!! 멀리서 마음속으로 항상 응원할게 종성 화이팅💙🤍❤️
이팀에 대한 사랑이 가장컸던 나의 종성선수 ~
건강하게 선수 생활 오래 오래 하시고 멋진 아빠 남편으로도 응원합니다 ~ 💙🤍❤️
울면서 보내지만 웃으면서 다시 만나요💙🤍❤
팀과팬을 이렇게 까지 사랑한 선수가 있었나 싶네요…그 애정만큼은 우리의 레전드 선수들 보다 더 깊네요~많이 그리울 거에요~부디 다치지 말고 상대팀으로도 오래 봤으면 합니다.Good luck!!
정말 너무 감사했습니다. 계약 종료한다는 뉴스 접하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어요. 팬들은 정말 다 알고 있습니다. 수원의 아이덴티티가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그리워할 거예요. 팀을 떠나도 제 마음 속에는 영원한 수원삼성 이종성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은퇴하고 꼭 n석한번와서 같이응원해주라
진짜 재밌겠다 그냥 친한동네형같아서 남자팬들이 마킹많이 하곤했지
수원이 가장힘든시절 함께해준 이종성
이종성선수의 진심이 담긴 인사 때문에 저도 많이 눈물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아프지 마시고 어디에서든 마음으로 응원할께요.
힘들때 마다 임대 에서 돌아와서 힘든 순간 마저 견뎌줘서 고맙고 견디게 해줘서 고맙고 ... 이종성 선수만큼 우리 팬들도 그대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이 많습니다. 힘들고 힘든 순간을 함께한 전우 같은 그대에게 우리는 무한의 응원과 무한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고마워요!
종성아 고생했어 언젠가 우린 다시 만날수 있을거야
항상 몸건강히 선수생활 잘하고
언젠가 우리 서포터즈석으로 인사오면 힘껏 박수쳐줄게
고생했어 잊지못할거야!
잘했을때 팬들의 많은 응원이 무엇보다 좋지만,
수원선수로 팀 특성상 못했을때 비난이 정말 힘들었을텐데,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헌신적이었던 모습 기억할께요.
이렇게 떠날때 눈물 흘리는것만 봐도 팀에 대한 애정이 얼만큼이었는지 느껴집니다.
진심으로 앞날을 응원합니다. No.16 이종성 💙🤍❤️
ㅜㅠ 기사는 진작 봤는데 인사도 없이 가야하나.. 슬펐는데 인사남겨줘서 고마워요. 그리고 우는 종성선수보니 저도 넘 눈물이 나요. 감사해요. 힘내시고 그라운드에서 꼭 다시 뵈요
울지마 종성..🥲 꼭 웃으면서 다시 만날 수 있길! 어딜가든 행복해야돼 고마웠어 수원의 16 🍀💙
영상이 흘러가면 갈수록 점점 슬퍼지는 종성선수 얼굴을 보니까 진짜너뮤스ㅡㄹ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당신이 눈물 많은 남자라 좋습니다. 수원에 대한 진심과 헌신에 감사했고 감동했습니다. 종성선수가 있어 행복했어요! 축구 안에서 행복합시다. 💙🤍❤️
유스시절부터 지금까지 고생 많으셨습니다
울음을 참는 모습이 안쓰럽고 위로를 보냅니다
앞날을 응원합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선수님의 팀을 위해 헌신하고 땀흘리고 성장하는 모습 지켜볼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또 만나길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첫 직관 갔을때 유독 빠이팅 넘치던 선수가 있었는데... 그게 종성선수였어요. 어디에서든 화이팅 넘치는 모습에 많은 사랑 받으실겁니다. 무무아빠 그만 울고 꽃길만 걸어요. 16번 이종성 잊지 않겠습니다 응원해요
수원삼성 경기를 TV로만 지켜보다가 첫 직관가서 이종성 선수의 플레이를 보고 16번 유니폼을 바로 구매하였고, 2024시즌 유니폼도 이종성 선수 유니폼만 구매했던 사람입니다.
아들을 낳고 아들과 함께하는 첫 직관에서 아빠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야 라고 이야기했던게 얼마안된거 같은데 아쉽습니다..
어딜가든지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우리팀 선수 나갈 때 이렇게까지 울어본 적 없는데... 우린 지금 헤어져도 종성 끝까지 우린 너와 함께 해ㅜㅜ 덕분에 많이 행복했네.. 슈퍼매치 때면 팬들이랑 같은 맘으로 뛰어주고 이기면 누구보다 기뻐했던 선수.. 진짜 헤어지기 싫지만 이별이 있으면 언젠가 재회가 있을거라 믿어 사랑해 이종성 우만동 부스케츠 행복한 축구하길..💙🤍❤️
서로에게 좋은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라고 앞으로 언제나처럼 화이팅하시길 바랄게요. 종성선수 수고하셨습니다💙🤍❤️
형 내가 첫 직관가서 처음으로 외치는 이름이 형이었어요
비록 형의 손인사가 나한테 하는 게 아니었을지라도, 그 따뜻하고 팬들에게 애정있어보이는 행동하나가 내가 수원을 응원했던 응원하는 이유가 됐어요
팬들이 수원을 생각하는 만큼 형의 수원에 대한 사랑을 일개 팬인 나에게도 와닿게 해주어서 고마워요
내 자부심이자 내 최애였던 종성이형 어딜가든 응원하고 고마웠어요
꼭 다시 수원으로 돌아와서 반가운 인사 해주면 좋겠어요
영원한 수원맨 🔵⚪️🔴
🟦◻️🟥
같이울었어요...ㅠㅠ 승리하고 깃발들고 춤추던 모습이 아직 생생한데... 어디에 있든 항상 응원합니다
정말 감사했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진짜 너무 아쉽고 슬프고 벌써 그리워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고마웠어요💙🤍❤️
참 행복한 선수시네요. 선수님 덕분에 수원삼성 팬분들도 참 행복하실거같고. 응원합니다.
오래만 있던 선수가 아니여서 좋았습니다
수원에 낭만은 아직 있구나 알려준 선수
힘든 시기를 항상 함께해서
더욱 더 기억에 소중히 간직하며
이종성 선수를 그리워 하겠죠
고마웠습니다 정말 고마웠습니다
수원 힘든시절 묵묵히 함께 해줘서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지만
오래오래 다치지말고 선수 생활하고
먼 ~나중에
은퇴는 우리 빅버드집 으로 와서
마무리 합시다
덕분에 행복했고
팀이 여유가 없어서 지켜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이종성 선수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이거 하나 만큼은 우리가 분명히 알아요.
항상 수원에 그 어떤 선수보다 진심이었다는거..
고마웠어요. 또 만나요~~
이종성 선수님,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그동안 선수님께서 보여주신 팀에 대한 열정과 사랑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비록 지금은 떠나보내지만 언젠가 꼭 다시 만나요.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최근 수원의 아이덴티티는 이종성 선수였습니다.
수원에 대한 사랑, 자부심, 승부욕, 투쟁심, 희생 정신은 역대 수원 선수 전체를 통틀어도 손꼽히는 선수.
감히 레전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잊지 않겠습니다.
파란색 유니폼이 제일 잘 어울리던 우만동 부스케츠!!
종성! 언제나 우린 너와 함께해 💙🤍❤️
팀을 개편하기위한 어쩔수없은 작업이니까요....항상 수원에 진심이었던 이종성 어딜가서든 행복축구하길 바랄게여 ㅠㅠ 언젠간 우리 웃으면서 다시만날날을 기약하며 살아요...혹시 아나요 우리가 다시 만날지...😭😭
이종성 선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데 가셔도 건강하게 선수생활 하시길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항상 수원에 진심이었던
이종성선수 팬들은 다 알아요.
우리팬들 이종성선수 항상잊지않고 어디에서든 응원하고 있을꺼에요.
사랑합니다.💙🤍❤️
종성선수님 헌신에 감사합니다 영웅인거죠!
참 많이 오래한 동지 같은 선수!
늘 응원할께요 다치지 말고 건강하시길!!!
기대가 많았던 만큼 욕도 많이 했는데 이렇게 떠난다니 마음이 복잡하네요.
언제부턴가 당연히 우리 팀에 당연히 있는 수원 그 자체였는데
다음에 빅버드에서 안보이면 아주 많이 허전할 것 같네요.
수원을 위해 뛰어준 기억 잊지 않을게요. 앞날에 희망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어디서든 즐겁고 건강하게 선수생활을 이어나가길. 우리는 항상 여기 있으니 언제든 어떤 모습이든 웃으며 재회해요.
이종성 선수가 경기 끝나고
그라운드에서 마무리 훈련하고 있을 때
‘ 이종성 화이팅~! ’ 이라고 외쳤는데
훈련 와중에도 인사해 주시고 박수도
쳐 주셨던 기억이 떠오릅니다...ㅎㅎ
팬들에게도 진심으로 대해주던
이종성 선수...
너무 감사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했던 수원선수 중 한명이었어요~
어느 곳에서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어떤 자리로든 수원으로 돌아오실거라 믿습니다!!
언제나 수원의 자랑스러운 선수로 기억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종성 언제나 우린 너와함께 해!
이종성 선수의 앞날을 진심을 다해 응원합니다.
고생했다 나도 마음이 아프다 진짜
우리팀에서 최선을 다해준거 잘 알고 더 잘되고 더 좋은 팀에서 멋있게 뛰길 빈다
파이팅 이종성 ㅠㅠ
고마웠어 어디서든 항상 행복만 하길 .. 우연히 만나면 악수 한번 해주세요 .. 고생하셨습니다 우리의 종성 💙
이종성은 항상 진심이라는게 느껴지는 선수였어요.
어딜 가든 응원합니다. 나한테만은 수원 레전드예요💙
팀이 힘겨운 상황속에서도 매탄이들이 버텨내줄때마다 뿌듯하고 뭉클했던 한사람으로써
다른곳에 가서도 다치지말고 더좋은모습 보여줄수있길🙏 💙🤍❤️
종성~ 이별이라니,,ㅠ
울지 않으려 했는데 계속 눈물이 흐르네~ 팀에 맏형으로써 경기장에서 파이팅 넘치게 선수들 독려하는 모습 넘 그리워 질꺼같아~종성아 넌 수삼사람이야
누구보다도 수원을 진심으로 사랑했고 아파했고 기뻐했고 팬들과 함께했어~ 수원의 레젼드라 불려도 부족함이 없어. 어느팀에 가더라도 잊지마~
우리도 잊지않을께, 아프지말고 건강해~~항상 응원할께💙🤍❤️
아~~ 그리고 딴팀 가서는 울지마!
이종성선수 ㅜㅠ
이렇게 하면 너무 힘들어요.
먼 웃날 우리 수원삼성 감독으로
와주세요. 건강하세요
눈물나서 못보겠어요 ㅜㅜ
이종성 선수님 감사했습니다~
항상 응원할께요~~
부상없이 선수생활 하기 바래요
작년 마지막 슈퍼매치, 올해 포항 코리아컵 원정.
가장 기억에 남는 직관 경기들은 항상 형과 함께였어요.
함께하지 못해 너무 아쉬워요.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죠.
행복하게 다시 만나요 우리.
고맙고 사랑해요 형
2020년대 수원삼성에서 가장 뜨거운 가슴의 선수... 앞으로 더 멋진 활약 응원합니다!
정말 많은 비판을, 비판을 넘어 비난도 받던 선수로 기억하는데 결국 이렇게 많은 박수를 받으면서 떠나는 걸 보고 참 이종성 선수를 응원한 그 시절 제가 떠오르네요
어느 팀을 가든, 어떤 길을 걷든 응원합니다
사랑했습니다 이종성 선수
비난이 아닌 내게 있어서는 박수받을만큼 팀에 늘 헌신적이었던 이종성을 알기에...고마워 나의 레지스타 이종성 우리 꼭 다시 웃으며 만날 수 있길💙🤍❤️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마음이 먹먹해지네요...감사했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피치위에서의 이종성은 그 누구보다 열정적이였고 승부욕이 강하고 투쟁심이 높은 선수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비난이 높던 시즌에도 이 팀을 너무 사랑하고 있기에 열심히 뛰었던거 생각하며 묵묵히 응원했습니다.
이 팀을 사랑한 당신의 10대부터 30대까지와 저의 10대부터 30대의 시간은 같이 달려나가고 있었지만 짧은 이별을 하게되어 너무 아쉽습니다.
전 당신이 수원의 레전드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합니다. 늘 고마웠습니다.
앳된얼굴에 장난기 많던 어린선수의 성장과정을 함께 보았습니다.
임대기간과 출전을 못했던
그 시간에도
조용하고 묵묵히 그 자리에 있던 선수.
팀의 주측이 되고 어느덧 고참선수가 되고 한가정의 듬직한 가장이 되었지만 수원의 엠블럼에 대한 자부심과 사랑은 더더욱 켜졌갔던
것을 팬들은 알고있습니다.
헌신과 투지의 No.16이종성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아들이 싸인받으러가면 이종성 선수는 진짜 잘 해주시던 기억이납니다
왜 제가 눈물이 날까요
그동안 고생하셨고 감사했습니다💙🤍❤️
고마워 종성
항상 행복하고 또 만나
💙🤍❤️
수원에 진심이었던, 수원을 사랑했던 푸른 전사.. 몸은 수원을 떠나지만 가슴 한켠 어딘가에는 수원이란 이름을 새겨주시고 늘 우리와 함께하기를~
종성 선수 그 동안 너무 고생했고 고마웠어요. 수원에 대한 진한 애정이 진심으로 느껴져서 저도 울컥하네요. 임대는 몇 번 있었지만 이제는 완전히 다른 팀으로 종성 선수를 본다는게 아직은 전혀 실감이 나지 않지만... 늘 행복하게 부상없이 축구하고,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앞으로 많이 생각날 선수. 비록 팀이 어려울때 떠나가게되었지만, 박수받아 마땅한 선수.
종성선수가 말한대로~힘들기도 하고 좋기도 하면서 우리도 같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에 고맙습니다!! 우리 꼭 웃으며 다시 봤으면 좋겠네요~앞으로의 선수 생활도 응원할테니~힘내길 바래요!!
이종성 선수 너무 감사합니다..!
팀을 가장 사랑했던 선수..
그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축구, 축구를 떠나 행복한 삶을 살기를 응원합니다..
저에게 당신은 항상 최고의 선수로 기억될 거에요..
사랑합니다❤
그 누구보다 수원을 사랑했고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이종성 선수의 모습을 보며 저 또한 삶의 원동력으로써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가깝지만 먼 곳에서 마음속으로 응원하며 부담이 될까봐 직접 말로써 응원하지 못하고 표현해주지 못해 미안해요.. 어느 곳에 있어도 지금처럼 성장하는 끈기있는 모습을 또 보여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응원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너무 든든했어요 💪🏻 늘 응원할게요 이종성 선수!!!
언제든 어디서든 응원하겠습니다.. 항상 무엇이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종성 선수님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수원삼성에서 가장 사랑했던 선수❤ 이! 종! 성! ❤❤❤
때로는 비난도.. 팬들의 열렬한 사랑도
온몸으로 받아낸 이종성.
절대 잊지 않을게 꼭 다시 만나! 리얼블루 이종성💙
잘하고 부족한모습 보였어도 너무 감사하고 고생했어요ㅠㅠㅠ항상 어딜가든 응원하고 기억할게요ㅠㅠ💙🤍❤️
고마웠어요😢고생 많았고요
건강하게 부상없이 행복축구 하기를 바라요
우리 수원에서 제일 뛰어난 선수는 아니었지만 수원을 제일 사랑한 이종성 선수! 어디서든 아프지말고 선수생활 잘 이어나가길 바랍니다🔵⚪🔴
누구보다 수원에 헌신적인 선수로 기억합니다. 이런 선수가 팀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아쉽지만 다른 팀에서 멋지게 활약하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
아 진짜 이건아닌데....ㅠㅠ
마지막이 아니라 잠시라 생각 하겠습니다.
꼭 돌아와서 마지막은 우리와함께..잘 다녀와요
다시없을 수원의 이종성 사랑했어 함께여서 행복했어 수원에서의 헌신 그 이상의 모습 절대 잊지 않을게요 멀리서도 마음으로 응원할게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이종성 선수 언제나그랬듯이 마음속에 수원을새기고 훗날 웃으면서 만날날을 기하며 남은선수생활 열심히해주세요 꼭 다시만날거에요 고마웠어요 행복해야돼요 꼭 🔵⚪️🔴
수원의 이종성입니다. 어디에서도 빛날 선수 눈물로 보내드리는 한 팬으로서 항상 응원하며 다시 돌아올 그날을 기다릴께요..😢
이종성 선수의 투지에 감동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우린 너와 함께해 ❤
너무너무 고생 많았습니다 💙🤍❤️
팀에 보여준 진심 잊지 않겠습니다!감사했습니다. 이종성선수
고마워요 내 영웅
고생했어요
언젠가 다시 만나요
굿바이...종성....
욕도 많이 하고 응원도 많이 하고 ㅠㅠㅠㅠ
아쉬움이 큰 선수
어딜가던 응원할게요 힘내고
웃으면서 빅버드 올 날 기다릴테니
항상 다치지말고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길
빌게요
고마웠어요 이종성💙🤍❤️
이종성선수 꼭수원이 아니여도 쭉 응원할테니 파이팅하세요
제겐 고승범 선수와 같은 감정이 들게 하는 우리 선수입니다. 아쉬웠을 때도 있었지만 이제는 너무 잘해줘서 계속 잡아줬으면 하는 우리 선수가 되어주셨죠. 어디에서 축구하시든 잘되시길 바라고 말씀처럼 늘 헌신했던 선수로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모습으로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이종성 선수와 함께한 팬의 입장에서!
당신의 열정과 투지는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어디에, 어느 위치에 있더라도
뜨거운 가슴속에 수원을 새겨주시기 바랍니다.
늘 당신을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기억하겠습니다.
이종성 선수의 유니폼을 입고
계속 빅버드를 지키겠습니다.
이종성 선수! 화이팅~!!! ❤
수원 성골 메탄 출신 이종성 선수 욕도 많이 먹고 응원도 많이 받았던 선수이고 수원에 대한 충성도는 그 누구와도 뒤지지 안는 선수 이종성 선수 어딜 가든 응원 하겠습니다💙🤍❤️
마지막이 아닐 거라 믿습니다...
언제나 응원 할거고요
다시 수원에서 만나요
💙🤍❤
왜 이렇게 많이 울어요. 나도 자꾸 눈물나게..
진짜 긴 시간이었네요. 그 세월동안 솔직히 욕도 많이 했지만, 또 오래봤고 수원을 좋아하는걸 느끼해주는 선수였기 때문에 어딘가로 가는 것보단 이 곳에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하는 시간이 더 많았던 거 같아요.
성남에서 임대가서 보여준 모습들, 돌아와서 헌신해주는 모습들, 종성선수가 많은 생각을 했다던 그 시기 팬들도 다 느끼지않았을까 싶네요.
어디를 가든 늘 응원할게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올해 제 유니폼 마킹은 종성 선수였습니다.
Good Luck my hero 💙🤍❤️
종성아 나 울어~~~~~~~~~~~😢어딜가든 행복하세요ㅠㅠ 응원합니다
이종성선수 고생했어요 수원에서 함깨한 시간 기억하고 있을게요 왜이렇게 울어 ㅠㅠ 눈물샘 자극 한거예요 ㅠㅠㅠㅠ
팀에서 내가 가장 사랑했던 선수 이종성! 너와 함께라서 행복했다. 힘내고 제2의 인생도 응원한다.
꼭 좋은팀에서 다치지말고 행복축구 하세요 응원하겠습니다 :) 대신 수원만나면 못해줘야해요!
와 역대급이다
함께한 세월이 넘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
나 감정 메마른 아저씨인데 왜 눈물이 나냐... 종성아 고생했다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