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hee4190 오랫만에 뵙네요. 자꾸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세요? 세상에 원... 브라질에 흰 눈이 내리는 세상이라는군요. 체력 관리 잘 하시리라 믿겠습니다. 솔직 직접 찾아서 읽은 글은 아니고 이 곳에서 알게 된 "김재진님"의 이 시는 Yuni님의 목소리로 듣고픈 게 왈칵 생각킵니다. "A love idea" 처럼 기억 한편에 두셨다가 점검해 보심은 어떤지요... ~다시 누군가를.... 김재진~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아픔을 사랑하는 것이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햇볕과 그 사람의 그늘을 분별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어두운 밤 나란히 걷는 발자국 소리 같아 멀어져도 도란도란 가지런한 숨결 따라 걸어가는 것이다. 다시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아픔 속에 가려 있는 기쁨을 찾아내는 것이다. 창문을 활짝 열고 새 바람 들여놓듯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 전체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yunhee4190 백신도 접종 됐고, 다시 봉사활동이 재개 될 듯 12일 부터 시작 예정인데 아침 뉴스에 1145명이라니 분명 또 연기 되리라 생각되는 아침입니다. 무슨 반찬으로 아침 드셨어요? 늘 연상되는 브라운 가방 멘 모습으론 커피 한 잔 만 드실 것만 같기도하구... 이따금 뵙는 이 곳의 영상이지만 전 저장의 폴드에서 자주 뵙죠. 들을 때 마다 늘 그래요, 참! 귀한 분이시라고 (직접화법에 조금 민망)... 편히 계세요, 이런저런 공부랑 운동으로 생활코있는 한 팬 드림.
@@sunflower-uv4ml 반갑습니다...제 이미지가 그렇게 느껴지는 가 봅니다..갈색 빛을 기진.. ㅎ 사진은 허구일때가 허다 합니다.. 곧 음악방송 시작 됩니다..방송을 들으시는 방법은 유투브에 곧 올려 놓도록 하겠습니다 그땐 ...실시간으로 만나뵐수도 있을것 같습니다만...^^
나 그대 사랑해요 왜 내맘 몰라요 우리는 절제하고 하지말아야 하는게 있어 그냥 조심스러울뿐 내가 바라는건 오해없이 잘 소통 하는거 조금만 이상해도 너무 다른쪽으로 생각해서 서로좋아도 오해 할수있어요 난 한번도다른생각 안하는데벌써 오해하잖아 우리어떻게 소통해야 이런일 안생길까요
yuni Jeon 영광 이예요~~! 평범하신분은 아닌 느낌을 받았는데 방송을 하시는 분 이시라니~~~^^ 행복하네요 답도 주시고 제 생각에 님은 멋진 여성이신거 같아요******* 저도 중년의 나이라 가슴 절절한 시 가 와 닿네요 좋은시 많이 많이 올려 주세요 감사드립니다~~^^
![[감동글 낭독] 남편이 남기고 간 편지 / 고은하 낭독 #감동글](http://i.ytimg.com/vi/JRNEazXIftQ/mqdefault.jpg)
아름다운 목소리에
잘 어우리는 배경 음악
너무나 감동적입니다
내 마음이 평화롭고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눈물의근원지 그대,~~내손을내밀어 누군가의손을잡고싶다고느끼는격한감정
그립다는것은 지금은볼수없다는것이다
격하게 공감하면서~~ 이정하님의펜이됐네요~^^
아름다운글에 찡~~하게울고픈건 큰공감인거죠 사랑합니다 작가님!~
불완전한 인간들의 사랑...그래서 그 자체에 모순과 결함이 있는 그 사랑에 매달리는 이들은? 실체 없는 그리움은?
보고싶구나
오늘은왠지 그립고아프네
시도 낭송도 심금을 울립니다
듣고 또 들어도 마음을 울리는 느낌
특히 낭송으로 인해 시가 살아서 맘 깊숙히 박히는 기분 최고였어요ㅡ사랑합니다 최고예요ㅡ
넘넘 감사해요
저희 사이트 시낭송 구경오셔요^^
오랫만입니다 그윽한 목소리 깊은서글픔이 전달되어 가슴이 먹먹합니다
외로움보다 무서운거는 그리움...어느 무엇으로도 대변 할 수 없고 대신 할 수 없는것... 그리움을 이겨 낼 수있는거는 그 대상이 아니면 안됨을...
혼자하는 사랑이 편하고
좋습니다 진심넣어 붙치고 마음의 날개펴서 받아보며
이야기 만들고 좋네요
고맙습니다ᆢ
그리고ᆢ 감사합니다ᆢ
넘 공감이 가는 시 입니다
먹먹한 맘으로 가슴에 담아 봅니다
올려주신 님
넘 잘들어습니다 ~
하늘바람님.
😔😌😘
음악과 시와 어우러지는 고운 목소리에 많은 위로를 받고 갑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시 소개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다시한번 감상을 해봅니다.
먹먹해지는 가슴을 부여잡고 그렇게...
사랑인가보다. 그러기에 날마다 그리움의 무게를 짊어지고 하루를 보낸다. 누구도 알 수없고 알 필요도 없는 이 마음. 혼자서만 그리워하고 기다리는...
항상 구독하며 여러 글을 듣지만, 참으로 뜨겁게 읊조리세요...
호흡과 쉼새가 글을 더 날개돋게 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집에 잇는 컴퓨터에 조악한 음향기기 없이 녹음을 하다 보니
잡음이 심합니다 죄송합니다 반갑습니다.
힘내세요.
응원 합니다 ❤😂
가슴앓이~😢
어렵게 살지말고편한마 음으로손을잡아주세요 더이상기다리는게 가슴이 아파요 행복한 마음간직하고살아요고마워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넘넘 감사해요
저희 사이트 시낭송 구경오셔요^^
채 은묵씨! 많은세월이 흘러도 가슴속에 항상 그립습니다
넘넘 감사해요
저희 사이트 시낭송 구경오셔요^^
그립다는것은그대가
내안에깊이들어와
있다는뜻이다
혼자사랑한다는것은내진정어렵구
이렇게힘든일인가욤
오늘이하루가운데내사랑하는
계속반복해그분께대물어봅니다
끝없는"하염없이"맘한가운데
자리를잡고선나를늘아프게한다
그러기때문에늘기도의무릎이
되어야햇습니다❤";)):;❤
눈을 감기 전에, 아프기 전에 좀 더 잘 해주고 좀 더 안아 줄걸.
나 혼자 이렇게 그대 잊지않고 아직도 혼자 사랑하고 있습니다🌹
실례지만 아직도 혼자 사랑하고 있다면 왜 헤어지셨습니까?
넘넘 감사해요
저희 사이트 시낭송 구경오셔요^^
그림다는것은 네안에 있는것이다 시간을 넘을수 없는일 가슴아 울지마라
넘넘 감사해요
저희 사이트 시낭송 구경오셔요^^
그사람때문에내가이렇게~💌💝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으로 힐링하고 갑니다 👍
슬프다~!
人說設님아.늘감사합니다.나.강화도석모도로.가고싶습니다.권錦喜.福順.玉京❤늘감사합니다 늘건강하셔요 늘사랑합니다 ㅎㅎ
40년 넘는 세월을 그리워 했습니다 부산에 사신다구요 사랑도 추억일뿐...
그립다.......
내사랑 울지마오 그대 울면 내가 많이 아프다오 맛있는 저녁 드시고 밤하늘을 올려다 보시오 여름밤 요정들이 축제를 펼치고 있을겝니다 그대에게 환한 접시꽃 한송이 바람에 실어 보내오 바이 행복한 밤 되시길 오빠가♡♡♡☆**!!
눈물이 흐른다는 것은 마음이 아프다는 것,
마음이 아프다는 것은 이룰 수 없다는것...
개인적으로 이 시를 가장 좋아합니다
님의 낭송으로 첨 알게 된 시
아프네요..
방송을 녹음해논 화일같던데 열리지가 않네요
열어볼려면 딴 방법이 있는지요
글쎄요..저에게는 열리던데..
제가 다음 TV 팟 으로 만들어 둔것 있는지 찾아 볼게요
저도 그런사랑. ㅠㅠ
강화도.석모도.온천지구.로.가서온천욕.이나하면서모든설음서글픔사랑❤~평화롭게 여유롭게.지내고싶다❤~
넌 내가 이렇게까지 널 그리워하구 보고싶어한다는 걸 알기는 알까
35년이 지나도 여전 히 그립습니다
그리움이라는 것이 아무리 세월이 지나도 그렇치요? 반갑습니다.
찌든 삶에 맘이 화닥 댈때마다 잘듣고 있습니다 건강 하세요
33년전에 마지막이다 정말그립다. ㅗㄴ만남에서 우리 둘이서 눈으로 서로 아쉬운맘ㅅ가득히 그후 33년 정말그립고
@@namsooseo4365 인생에끝이 다가옴을
그냥 후회 막심할 뿐입니다 상해도 사랑 한다 말 하지 못 했던 그냥 최대한 이기ㅜ적일것을
슬픔이가슴을 메워요 가고싶어갈수도없고 허공을 날아갑니다 한없는메아리가되어 우주를 뒤덮습니다 건강하세요 저두건강하렵니다 God bless you *
감사합니다....방긋~
@@yunhee4190 오랫만에 뵙네요. 자꾸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세요? 세상에 원... 브라질에 흰 눈이 내리는 세상이라는군요. 체력 관리 잘 하시리라 믿겠습니다. 솔직 직접 찾아서 읽은 글은 아니고 이 곳에서 알게 된 "김재진님"의 이 시는 Yuni님의 목소리로 듣고픈 게 왈칵 생각킵니다. "A love idea" 처럼 기억 한편에 두셨다가 점검해 보심은 어떤지요...
~다시 누군가를.... 김재진~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아픔을 사랑하는 것이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햇볕과 그 사람의 그늘을
분별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어두운 밤 나란히 걷는 발자국 소리 같아
멀어져도 도란도란
가지런한 숨결 따라 걸어가는 것이다.
다시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아픔 속에 가려 있는 기쁨을 찾아내는 것이다.
창문을 활짝 열고 새 바람 들여놓듯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 전체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sunflower-uv4ml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반갑습니다...
@@yunhee4190 백신도 접종 됐고, 다시 봉사활동이 재개 될 듯 12일 부터 시작 예정인데 아침 뉴스에 1145명이라니 분명 또 연기 되리라 생각되는 아침입니다. 무슨 반찬으로 아침 드셨어요? 늘 연상되는 브라운 가방 멘 모습으론 커피 한 잔 만 드실 것만 같기도하구... 이따금 뵙는 이 곳의 영상이지만 전 저장의 폴드에서 자주 뵙죠. 들을 때 마다 늘 그래요, 참! 귀한 분이시라고 (직접화법에 조금 민망)... 편히 계세요, 이런저런 공부랑 운동으로 생활코있는 한 팬 드림.
@@sunflower-uv4ml 반갑습니다...제 이미지가 그렇게 느껴지는 가 봅니다..갈색 빛을 기진..
ㅎ 사진은 허구일때가 허다 합니다..
곧 음악방송 시작 됩니다..방송을 들으시는 방법은 유투브에 곧 올려 놓도록 하겠습니다
그땐 ...실시간으로 만나뵐수도 있을것 같습니다만...^^
즐감하고감니다^^
넘넘 감사해요
저희 사이트 시낭송 구경오셔요^^
수원역에서....
🚄기차
달린다
마음의 갈피를
잡질 못한다
마음이 그립다
아프다
사랑는 비와눈입니다
뽈에 흐르는 눈물이 철을 녹이는 쇠물입니다
너는 누구에게 아픔으로 기억되고 있네요
기차는 과거를 지우고 속절없이 달립니다
아프면 안되잖아요
행복한삶입니다
당신삶요
기차의 속력처럼 행복한 삶입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녹음 상태가 너무 엉망 인데....늘 몸도 마음도 건강하시길...
@@yunhee4190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그 애는 갔어도 내안에 내 가슴에 살아숨쉬고 나이도 들어산다
그대곁이 내자리
아니라는거
나도 잘 알아요
내가 내려놓을께요
당신의맘이살아서숨쉬고있음을
당신의맘이네안에있습니다
"혼자사랑한다는것은"
나 그대 사랑해요
왜 내맘 몰라요
우리는 절제하고
하지말아야 하는게 있어
그냥 조심스러울뿐
내가 바라는건
오해없이 잘 소통
하는거 조금만
이상해도 너무
다른쪽으로
생각해서
서로좋아도
오해 할수있어요
난 한번도다른생각
안하는데벌써
오해하잖아
우리어떻게 소통해야
이런일 안생길까요
늘감사합니다 ❤~인설금희
나를더이상 시험하지마
나는 나일뿐
아무것도
아니니까
갑자기 눈물이 나는 때가 있다
길을 가다가도
혹은 텔레비전을 보다가도
갑자기 눈시울이 붉어지는 때가 있는것이다.
경희야 보고싶다 !
갑자기 눈물이 나는 때가 있다
길을 가다가도
혹은 텔레비전을 보다가도
갑자기 눈시울이 붉어지는 때가 있는것이다...................환절기 건강하시길.........
그대는 지금 어디메쯤 계시온지요?
요즘 님께서 올리신 시 에 빠져 있습니다
그런데 시 낭송을 님 께서 하신건지요...
궁금해서 여쭤보네요
시 한편 한편이 가슴 절절이 와 닿네요
잘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음악방송중에 청취자분들이 요청하시는 시낭송을
MP3파일로 만들어 올리는 것입니다.
저는 인터넷 음악방송 진행자입니다.
마음에 드신다니 다행입니다. ^^
yuni Jeon 영광 이예요~~!
평범하신분은 아닌 느낌을 받았는데 방송을 하시는 분 이시라니~~~^^
행복하네요 답도 주시고
제 생각에 님은 멋진 여성이신거 같아요*******
저도 중년의 나이라 가슴 절절한 시 가 와 닿네요
좋은시 많이 많이 올려 주세요 감사드립니다~~^^
주선희 제발시낭독들으면가만희내가참생각하며 엉엉울어야하나.
내 생각 혼자
단정하지마세요
내가 언제 이별한다고
했나요?
난 그대와
절대 안헤어져
설령 버려진대도
난 항상 그자리에
나를 멋대로판단
하지마세요
내 사랑은 영원하니까
혼자 사랑 그런 말
하지마 나 슬퍼요
더이상 우울한 생각 하지마
내 이름이당~~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넘넘 감사해요
저희 사이트 시낭송 구경오셔요^^
어차피 한번 살다 가는겄을 사회에 통념에 묶여서
첫사랑님 人說設님.곧오소서❤~금희.권.福順.玉慶내가다신.님.기다림
넘넘 감사해요
저희 사이트 시낭송 구경오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