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7 개사이다 저렇게 한명이라도 해줘야 행동하기전에 생각을 하지 너무 계속 가만히 있으면 남의집 귀한자식들한테 바로 손부터나감 물론 저시대 직업 군바리 장교에 월남전도 갔다온 교련이면 완전 권력있는 학교에서 학생들한테 합법적 개깡패지만 적당히 해야지 저건 체벌이 아니라 그냥 개돼지로 봐서 막때리는거임
물론 지 스트레스 풀려고 학생때리는 ㅈ같은 선생들도 있었지만 선생이 학생을 아무이유 없이 때리진 않았죠.반면 요즘 뉴스에 나오는 학교폭력내용을 보면 동급생,선후배끼리 괴롭히는게 재밌어서,야비하게 다수가 한명을 이유없이 인간이하 취급을 합니다.또 이 댓글 읽은 교과서만 읽고 살아온 본인이 나이가 젊어서 틀닥이 아니라고 착각하는 틀닥들은 이렇게 말하겠죠?어떤 이유에서든 폭력은 정당화가 안된다.라고
권상우가 혀가 짧은게 오히려 리얼리티를 살리고 권상우의 매력을 더해줬죠ㅋㅋ 진짜 저 연기는 권상우 아니면 못살린다고 봅니다. 야만의 시대에 남자라면 한번쯤 겪어봤을법한 스토리를 권상우가 너무 잘 살렸음ㅋㅋ 혀가 짧아 딕션이 정확하지 않은게 매력있는 배우는 권상우 밖에 없을듯ㅋㅋㅋㅋ 적당한 찐따미가 있었어야 했는데 혀가짧아서 완벽하게 소화해낸듯
말죽거리 잔혹사-두사부일체 모두 실제 상문 고등학교를 모티브로 한 영화입니다. 말죽거리 잔혹사의 감독은 상문고 졸업생이고, 동문들과 이 학교의 부조리에 울분을 토하고 영화로 만들어야 겠다고 의기투합하여 만든 영화입니다. 김부선이 연기한 떡볶이 아줌마도 실존 인물이라고 하네요
3:54 이 선배역할 하신분 버스에서 첫 장면부터 연기 좋았는데 ㅋㅋ진짜 일진같음.. 때리는건 손목에 힘 안주고 안아프게 때리려고 하신듯ㅋㅋ 그리고 말죽거리 감독이 후에 비열한거리 찍을때 이 배우 데리고 감. 잘 보면 말죽거리 나온 조연 단역들 비열한거리때 많이 나옴 햄버거도 나오고 깡패역할로 많이들 나왔었음
저도 '말죽거리잔혹사'가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찐 애작이예요. 이유는 그 당시 한국 학생들의 억눌린 정서를 잘 담아 냈어요. 권상우의 연기..억눌린 감정에 대한 표현. 선생들의 구타..학교 폭력.. 있어서는 안될 그 시대의 모순과 불합리가 잘 나타나서 공감이 깊고요. 그리고 화끈한 결말도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꼭 필요한 결말이기도 했고요. 현실에서는 어려웠는데 영화에서만큼은 한번 대신 질러 주니깐 거기서 느끼는 카타르시스가 있었습니다.
1:38 부터 김인권이 연기 잘하는 건 알지만 찍새 이 장면 연기는 진짜 대박인듯. 양아치 특유의 건들거림+지 보다 쎈놈한테 쫄은 감정+자존심 상함+애들이 보고있기에 최대한 안 쫄린 것처럼 가오세워야 하는 감정 이런 복합적인 것들이 너무 잘 녹아져있음.
ㄹㅇ... 진짜 인정하는 장면
김인권 진짜 좋은 배우임 보는 작품마다 연기가 미쳤음
연기 진짜 잘함..
야. 그거연기아니라 진짜쫀거야
ㄴㅋㅋㅋㅋㅋ 안 쫄은 것처럼 최대한 가오 ㅋㅋㅋㅋ
학원성장물 주인공 중에서는 '말죽거리 잔혹사'의 현수가 한국영화사상 최고의 캐릭터라고 생각함 권상우는 이 현수 역할 하나만으로도 한국영화계에 나름의 자기 몫을 다한거임
ㅇㅈ 한장면 한장면 버릴장면이없음
인정합니다. 가슴에 남네요
현수야 이것 좀 만져보ㅓ
인정인정 이영화30번은 본것 같음
만화 팔던 햄버거도 자기 몫 다함
1:37 김인권 연기력ㄷㄷㄷ 쫄았는데 안 쫀 척 해야하는 표정
찍새 ㅋㅋㅋ
진짜 얼굴은 쌩양아치같은데 실제는 공부 ㅈㄴ게 잘하는 우등생
가장 연기 잘한 씬
저도 저 씬보고 놀람ㅋㅋ
1996학년도 수능 상위 0.8% ㄷㄷ
진짜 권상우는 이 영화만으로도 한국영화에 큰 획을 그었지 20년이 다되어가는데도 명작임..
7:53 저런 사람들 많았을텐데...자퇴를
하거나 퇴학당하거나
지금은 아저씨 할아버지 정도 나이 먹었을텐데...
어떻게 지내고 있었을까..
학력도 없어....경력도 없어....
받아줄 사람들도 없을거 같은데...
저런 폭력적인 곳에서 끝까지
버틴 사람들 존경.....
저때가 남배우 근육 몸짱 시발점임 권상우가 그 스타트 끊엏지
옥땅으로 따다와!!
@@Fkvkgvc 딱 저렇게 생긴 내 친구들 근황 ; 노가다판 잡부, 사채업자하다 음주운전 중 주차된 대형트럭 후면을 받고 즉사, 지방 작은 동네서 수퍼(편의점 아님)
버거형도 기억해줘~ ㅎㅎ
7:53 여기 맞다가 빡치는 장면 연기 존나 리얼했음...
매로 때릴 때
머리 당기고 밀어서
머리중요부위 피해서
어깨 부근 때리는거 디테일
저는 9:15 가 더 리얼한거 같아용
주먹으로 강냉이좀 털어줬으면 시원햇을텐데 ㅋㅎㅎ
저런 사람들 많았을텐데...
자퇴하거나 퇴학 당하거나...
지금은 할아버지 아저씨 나이 먹었을텐데 어떻게 지내고 있었을까
학력도 없어 경력도 없어....
받아줄 사람도 없을텐데
@@Fkvkgvc검정고시
고증이 너무 완벽함ㅋㅋ뒷일생각 안해서 무서웠던 사고뭉치 복학생부터 겉모습은 범생이 같으면서도 일진이던 키큰 선도부 학교짱, 심지어 버스에서 괴롭히던 학교 양아치선배는 진짜 배우가 아니라 깡패 섭외한줄ㅋㅋㅋㅋ
오현석이네일곱자매들초등부🎉❤
폭력적이고 감정적인 학생부장 폭력이 꽤 있지만 그 매질에도 정이들어있던 담임쌤도 ㅈㄴ 착하고 순종적일줄 알았던 여학생이 결국 노는 애랑 어울리는것마저 ㅋㅋ
@@조제-i8g 현재도 똑같아요.
결국은 착한남자들보다 나쁘고 거칠더라도 남자다운 남자에게 감성이 끌리죠.
16:00 샘 점프하는거 진짜 사실적이네ㅋㅋㅋ
진짜 쌍절봉을 던지니까 ㅋㅋㅋㅋ
뜬근없는 웃음 킬포ㅋㅋㅋ
교련 선생을 맡은 김병춘이 점프를 했죠.
ㅋㅋㅋ 저만 그렇게 느낀 게 아니었군요~^^
생존점프ㅋㅋ
발음의 밈으로 사람들이 놀리고 그랬지만 난 여기서 상우형 연기 너무 좋았다 생각합니다. 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의 역할과 정반대인데 너무 완벽히 소화해냄..
니가 그더께 따우믈 자대? 옥땅으도 따다와
형! 기훈이형! 이런 18,,,
@@user-bn6vw7mp6t 그 정도까진 아닌데 ㅎㅎ...
10:31 초록색 컵 리얼하게 날아가는게 킬링포인트 ㅋㅋ
데굴데굴
체벌이 아니고 지 스트레스를 학생들한테 푸는 미친 선생들 많았지.. 때리다 지기 더 화나고 흥분해서 더 심하게때리고ㅋㅋ
후방30미터전부터 뛰어올라 날라차기로 담배피는 여학생 면상차는것도봄 좃나 무술영화보는줄ㅋㅋㅋ 좃나유명한 선생이였는데
@@천하지평-i2p 그건 쳐맞을짓이지
@@zic2222 응 아니야
과장1도없음 어찌보면 지금 교권추락한게 이상할게없는정도
저시대땐 처맞을짓하는새기들도많았다 지금이야 뭐 교권이없어져서 세상이바뀐거지 저땐 임신해서 자퇴하는얘만 한해당 학교에 하나씩나왔는데 말다한거아님?
김인권 연기력은 진짜 대박이다 저건 그냥 양아치야 진짜
ㄹㅇㅋㅋㅋ
류승범, 임창정, 김인권 양아치 3대장
이 영화 조카랑 같이보고 진짜 충격받은게
반에 사람이 왜이렇게 많냐고 물어보더라 ㄷㄷ
나때는 반에 40명정도 있는게 당연했는데
조카가 자기반에 20명도 없다고함..
@@뉴욕전문가
88년생인 저는 초등학교 땐 한 반에 60명, 중학교 땐 50명, 고등학교 땐 35명이었는데.
@@명경태-l6y 제가 91년생인데 너도 초딩때 45?명정도에 15반 있었고, 고등학교 때까지 항상 그랬었는데 2015년에 초등학교 기간제 교사 같은거 되서 갔더니 한 반에 15명도 없고 반도 5개 정도 밖에 없더라구요 그것도 경기도 안산이였습니다.
이영화는 저시절의 선생들의만행을 리얼로 고증잘해놔서 명작임
선생이 막말에 폭력에
지기분나쁘면 화풀이하고
물론 좋은선생님들도 계셧던방면 깡패인지 선생인지
구분안되는인간들도 많았음
6:12 개봉 17년 만에 알게된 문제의 떡볶이 집 이름 "못잊어 떡복이" ㅋㅋㅋ 뭔가 복선이 깔렸어 ㅋㅋ
진짜 17년 넘었지만 저 떡볶이집음 못잊죠 ㅋㅋㅋㅋㅋ
이재명을 못잊어...
@@양지윤-p1v 미쳤노 ㅋㅋㅋㅋㅋ
미치겠다. 빵터짐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양지윤-p1v 미첬놐ㅋㅋㅋㅋㅋㅋ
내인생 최고의 영화중 하나...나보다 쬐금 윗세대들의 얘기인데 정감가고 나 꼬마때의 추억이 알싸했던 영화..개인적으로 권상우의 필모그래피 최고의 영화라 생각함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한국 영화중 최고의 영화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중딩때 이영화 대사 모르면 드립에 못꼈음
ㅠㅠ
레알 나랑 전혀 상관없는세대인데도
남고에 군기좀빡센 학교라면 다 향수를 자극하는
기분나쁜영화ㅠㅠ
나도 두발길이 3센치였는데 이발비 아까와서
면도기로 삭발하고같더니 선배한태 괜히 뚜드려맞을뻔함ㅋㅋㅋㅋ
진짜 더럽게 거지같앴고 한심했는데,
왜그렇게 철없던 시절이 그리울까요?
근데 지금도 여전히 철없다는게 더 슬픔ㅠㅠ
16:27 1:6의 싸움을 이긴 아들이 뿌듯하신 아버님
남고생 1:6해서 이긴거면 ㅇㅈ이지
쌍절곤 맞은 1인 ㅜㅜ
정확히는 1:6이 아니라 1:8
1:8 맞음 ㄹㅇ 현수가 진정한 짱이지
현수가 사실상 학교짱먹었는데 퇴학당하고 떠남
16:02 권상우 희대의 명대사 : 대한민국 학교 족구하라 그래!!!
넌 최고다
16:00 쌍절곤 던질 때 그 와중에 교련쌤 점프하는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가아니고실제아니냐고 아ㅋㅋ
ㅋㅋㅋㅋ
찰지게 점프하는구만 ㅋㅋㅋㅋㅋㅋ
교련 빠따죠 쉬바
누구인가 누가좆까라하였는가
ㅡ생존점프ㅡ
교사들 손찌검 진짜 저 시절 .....
뺨싸대기는 기본에 폭언에 욕설에....
그래도 누구 하나 집에서 달려오는 학부모님들 없었다.
저땐 저게 당연시 되던 시절
요즘엔 저때만큼은 아니더라도 다시 매를 들어야 할거 같은... 애새끼들이 교사 알기를 개똥으로 알아...
똥을 똥으로 아는게 잘못 요즘 젊은 선생들 빼곤 선생이ㅜ선생이냐 돈만 알고 철밥토우지키기 바쁘지 선생으누커녕 사람새기 아닌애들이ㅜ태반이였는데
전교조 선생들이 다 망쳐놓았음...
폭력없이는 애들 가르칠 수 없다면 때려쳐라. 부자들이 내는 세금 아깝다. 돈벌레놈들
그래도 어느정도 체벌 부활해야한다 요즘 잼민이들 안쳐맞아서 존나 날뜀 ㅋ
6:44 불주사 자국 지리네
유하 권상우 둘다 절정기의 연기와 연출 각본 아직도 회자 될정도로 각종 대사들의 맛깔도 있으며 이영화 이후 두명은 같이하지 않았는데 그어떤 느와르 영화보다 하드하고 딥하다 그리고 존나 설득력있는 구성이 찰지다
7:53 저런 사람들 많았을텐데...자퇴를
하거나 퇴학당하거나
지금은 아저씨 할아버지 정도 나이 먹었을텐데...
어떻게 지내고 있었을까..
학력도 없어....경력도 없어....
받아줄 사람들도 없을거 같은데...
이게 느와르야, 병시닌가?
@@rere5861 그어떤 느와르가 느와르가 포함 안된기노 싸발창아
@@Fkvkgvc 그이후로 미친 선도부 아저씨는 어떻게 됐나요?
7:57 개사이다 저렇게 한명이라도 해줘야 행동하기전에 생각을 하지 너무 계속 가만히 있으면 남의집 귀한자식들한테 바로 손부터나감 물론 저시대 직업 군바리 장교에 월남전도 갔다온 교련이면 완전 권력있는 학교에서 학생들한테 합법적 개깡패지만 적당히 해야지 저건 체벌이 아니라 그냥 개돼지로 봐서 막때리는거임
저때 군사정권 시절인데 장교인 교련 선생을 해드락 거는 패기ㅋㅋㅋㅋ
대위인데 나이가 많아 보임
@@yuwoo9357 예비역이라서
저당시때 선생은 학생때린게 훈계목적보다 지들 스트레스푸는 마루타로 생각했을거다..졸업식때 안보이던 선생들은 개꼴안당하려고 안나온거고.
그증거가 회초리로 다리 허벅지 엉덩이 종아리때리는게아니라 주먹으로 때리거나 싸대기날리거나하는선생들이였죠.. 불과 2000년대만해도 저런선생 많이는아니여도 학교마다 몇명씩있었음
2006 년도에도 구렛나룻 가위로 컷당해서 강제로 두발규정맞게 다닌적있음.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투블럭을 할껄 그랬어... 샤기컷이 유행이던때라 투블럭은 상상도 못했지 ㅋㅋ
물론 당연한 얘기지만 훌륭하신 분들도 분명 있었음
선생님들도 군기있고 교장이나 교감한테 맞지 않았나요? ㅋㅋ 군대랑 다를바 없는 폭력의 대물림 같습니다. 저 때는 군대에 오래 있어서 그 습관이 남아있던 것 같기도 하고요.
@@Hongsungminful 그당시 독특한거 좋아해서 지금 투블럭처럼 했었는데, 그떄 학생부장이 뺨때리고 혐오스러운 머리라고 해서 머리 밀림
1:44 연기 지림 진짜 ..
ㅡㅂ.km
ukuuwjw
목젖이 종양수준ㄷㄷ
진짜 개쩐다...
진짜 개쩐다..
@@김재호-k5o 님머임ㅋㅋㅋ소방준비생아니심?
12:50 천호진 배우님 진짜 젊으셨네 ㄷㄷㄷㄷ
저때는 40대.중반이셨죠. 지금은 환갑이 넘으신...
ㅇ실제로 태권도 유단자 이신걸로 압니다..
극중에 샌드백 치는 장면 있는데 선 깔끔하게 멋지게 차시죠ㅋ
당수의명수 천규덕아들..
@@fxxkup11 배우하기전에 태권도 관장한걸로 알고있음
당시 40대초반...
이 영화는 진짜 명작이라고 생각함. 특히 액션신이 너무 리얼했음.
솔직히 명작은 아님 근데 왜 난 100번은 넘게 본 걸까? 대사도 외우고...
@@Deungsanman 그런걸 명작이라고 하는거 아님?
리얼이니까
봤어도 몇년지다가 또 방송한거 보이면 보게됩니다 ^^
액션신보다 교련선생이 줘패는게 개리얼했음ㅋㅋㅋㄱㅋㄱ
16:01 현수가 분노하는 이유는 사실 선도부 때문이 아닌 학교의 부조리 때문이란 것을 보여주는 장면
여러가지 복합된 감정이죠, 자기가 좋아했던 여자와 친구가 떠난 이유의 원인도 그렇고 집 안에서 태권도를 운영 하시던 아버지의 엄한 가정교육에서 그토록 대학 가기만을 바라시며 매를 드시던 모습도..
@@comcomcake + 선도부가 대놓고 학교폭력을 하고있는데도 방관하는 학교의 모순적인 모습과 부조리에 빡쳐서 그 착한 현수를 각성하게 만들었죠 ㅋㅋ
은주랑 잘안풀려서 입니다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족구하기를 바라는 한맺힌 발언
유하 감독의 캐릭터 설정은 강은주=순수함 자체였음.
허나 현식이가 강은주를 우식이한테 잃었다는 건 현식이가 순수함을 점차 잃게 된다는 모토였음.
저 당시 온갖 권력행사와 문란에 순수한 사람들도 결국 물들어버림
주인공들뿐만 아니라 조연들의 연기도 상당히 맛있는 영화.
저시대의 냄새가 나는 분위기.
정말 명작임.
1:57 똥냄새로 담배냄새 덮기 ㄷㄷㄷㄷㄷ
아 그거였어??
처음앎ㅋㅋㅋ
첨알았어 ㅎ
청년막 손실
오마이갓 지니어스
출연배우 모두가 부족한거 없이 연기를 잘했다.
옥땅으도 따다와 발음이 부족했죠 ㅋㅋ
난 이정진 별로 한가인도 ㅡㅡ
출연배우(액스트라) 모두가 감독이랑 전부 같은반 친구들임
@@토니-p4e 와 영화감독이 학창시절 인간관계가 좋았나보네요 출연하러 다 와준거보니 ㄷㄷ
@@kairos-l4m 그 부분 들어보니 정확한 발음으로 들리던데,
6:15 이 영화의 9할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부선씨가 대본 보고 이게 말이되냐고 감독에게 따지니 그거 제 경험담이에요 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잉?!제가 들어본 찌라시들중에 저 장면이 김부선님 애드립이라는 소문이 있던데 헛소문이었나보네욬ㅋㅋㅋ
감독님 경험담이셨구나..!!ㅎㄷㄷ;;
ㅋㅋㅋㅋㅋ세뱔 세상에
감독님 로망을 이룬 남자시구나 ㄷㄷ
감독님 부럽다…
ㄹㅇ이였노 ㅋㅋㅋㅋ
이 영화는.. 그냥 레전드 그 자체 입니다 앞으로도 영원히..
이 영화에서 권상우 연기가 진짜 좋았음...
연기 잘하는 배우는 많아도
대처하기 힘든 역할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딱 그 경우 같음...
선생들 연기 진짜 리얼그자체
👍
ㄱㅊㅂㅈㅁ 그거 개웃겼는데 ㅋㅋㅋㅋ
여기 선생님들도 진짜 다 연기파 배우임..
@@s2TOTOROs2 아 ㅋㅋㅋ 초성으로만 들어도웃기네
민주주의 슨상 조낸 인성 쓰레기 ㅋㅋㅋㅋ
영화 친구 하고 말죽거리 잔혹사는 진짜 옛날 그대로 잘만들었어 ㅋ
친구는 제외하고….
요즘은 이런 재밌는 영화가 안나오는거 보니 이 영화가 더 대단해보임
이 영화는 폭력신보다 당시 고삐리들 생활을 그대로 적나라하게 표현해서 수작임. 특히 교련선생....교련시간은 매타작의 시간이었지
교련선생들 군바리의 전형적인...개새들
군복입은 사람이 선생님인가요?
@@이름성-o7m 주로 예비역 대위들이 교련선생으로 근무
@Игорь Ян ㅋㅋㅋ
희대의 명대사 부분을 스킵하셨네
"현수 하고 싶은거 해"
어마마마 현수 말 🐎 쟈 즤엿네 여기도 여기도 만져봐봐 괜차나나아아
떡뽀끼 먹고앂으면 또오렴 언제든
단단하네~
@@fifififi3826 몰캉몰캉 한데예?
@@광야-e8f 현수 빙다리 핫반데
고추보집물 어데갔노?
너무 리얼하게 시대를 표현해서 과장이 마치 현실처럼 느껴졌던 명화.
과장은 아닌듯 내 학착시절에는 더했는데 뭘..
@@황준호-k8n 너무나 Realistic 하게 시대상을 표현해서 영화의 Action들이 과장돼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당시의 현실처럼 느껴졌던 명화.
@@황준호-k8n 그시대에 학창시절을 보냈을 이들은 한번즘 겼고 목격했을 이야기들을 영화가 너무나 생생하고 세밀하게 표현하여 영화속 액션들이 과장되어 있음에도불구하고 마치 현실처럼 느껴졌던 명화라고하면 되겠네요.ㅋ
왜 2는 안나오는거야!
과장이 아니라 현실 보다 더 축소시킨건데
물론 액션씬은 빼고 ㅎㅎ
배우들 연기도 좋고
스토리도 아주 좋았던 영화.
가끔식 다시봐도 질리지 않는 영화.
89년생인데 고딩때 선생들이 학생들 저리 패도 아무문제 안생겼음. 미친세끼들 많았음. 화풀이 학생들한테하고
그게 지금의 전교조임
83년생인데 컴퓨터 수업제꼈다고 다음날 다른수업도중에 선생이 들어와서 싸다구 열대씩 돌림빵 어떤 선생은 복도에서 발로차고 팔꿈치로 찍고 장난 아니었음 그래도 말리는 사람없었음
80세대는 다 맞고 다녔죠 ㅋㅋ
@@Trollbeserk 맞은 사람 나중에 커서 그 떄린 선생 자식 때리고 부모만나면 개우끼겠다
@@먀못 거꾸로 알고 계시네요ㅎㅎ
16:01 대한민국 학교 족구하라그래!!!!!!!!!!!
학교에어 족구 안합니다. ㅎ 부선이 아줌마 입술 잘 먹네 땅우형
독구 아니고~?
족구는 족구왕에서 다 했음. 족구왕서 족구 x이나 구하라해 하고 족구 개무시당함
ㅎㅎㅎ 족구~~!!!!
최소 20번 이상은 복습한 내 베스트 영화.
이 영화를 높이 평가 하는건 액션으로 많이 알려졌지만
영화를 반복해서 볼수록 청춘의 감성과 아련한 아날로그의 추억을
참으로 섬세하게 잘 표현 했다는데 감탄을 하게 되는것.
공감합니다
업
공감 ㅎㅎ
공감 ^^
백프로 공감합니다. 이 영화가 불러일으키는 향수와 여운은 ...
담임 선생님역의 안내상과 반내 양아치역인 김인권의 감초연기가 아직까지도 회자되는 명작..ㅋ 너무 자연스러워서 진짜 학교에 같이 와 있는것같은 착각을 일으킬정도예요😅
저 때는 강한 자들만 살아남던 시대였는데...
지금은 영악한 놈들만 살아남는 시대인 듯...
아닐껄요...?
말죽거리 잔혹사 보시면 계급은 생각 안나지만 투스타인가?
장성급 군인 자식은 학교에서 쉬쉬해주고 선도부원들도 전교생 입장에선 가해자지만 병원씬에서 현수를 가해자로 보여주면서 퇴학이라는 현수의 씁쓸한 마무리를 보여줌.
아마 선도부원들 부모들도 나름 권력계층이지 않았을까? 싶음
그래서 말죽거리잔혹사에서 최고의 명대사는 ‘’대한민국학교 좆까라 그래’’인듯
@@김준혁-f1t 그런 권력계층은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죠...
그 외에 나머지를 얘기한겁니다.
아니죠 지금은 둘다임 그건글코 이런 명작 영화는 거의 나오지가 않아 일부러 해도 쉽지 않을듯. 하긴 그러니까 명작이겟지만ㅋㅋ
지금은 공부 잘하거나 교우관계 좋은 애들이 살아남지
@@요정_a 그건 옛날에도 그랬어요..... 영화 내용과도 아무 상관없이 대화의 포인트도 이해를 못하시는 듯...
처음에는 공부도 잘하고 내성적이였던 아이가 학교생활로 인해 성적도 점차 떨어지고 점차 폭력적으로 변질되어가는 모습이 감명깊었고
16:01 권상우의 저 표정에 여러가지 의미가 담긴거 같아서 감명깊었음
그시절 학폭은 교사들이 제일 심했는데 왜 그들은 학폭논란에 안뜨는걸까
1)틀딱들이 늙어서 인터넷 잘 못해서
2)그 시절은 맞고 다니는게 국룰이어서 딱히 잘못된걸 못 느낌
3)이미 너무 오래 지난건데 일름보하기 쫌생이 같다고 생각해서
그시절 맞아본 애들이 선생 나이 되어보니 아 선생이 때릴만 했다 이해하게 됨
그시절엔 인터넷이나 미디어세상이 아님
그때는 인터넷이나 sns가 활성화된 시기가 아니었죠..
그리고 이미 그 교사란 인간들은 교장.교감되서 떵떵 거리고 살듯.
물론 지 스트레스 풀려고 학생때리는 ㅈ같은 선생들도 있었지만 선생이 학생을 아무이유 없이 때리진 않았죠.반면 요즘 뉴스에 나오는 학교폭력내용을 보면 동급생,선후배끼리 괴롭히는게 재밌어서,야비하게 다수가 한명을 이유없이 인간이하 취급을 합니다.또 이 댓글 읽은 교과서만 읽고 살아온 본인이 나이가 젊어서 틀닥이 아니라고 착각하는 틀닥들은 이렇게 말하겠죠?어떤 이유에서든 폭력은 정당화가 안된다.라고
진짜 명작..
지금봐도 전혀 어색하지가 않아
이 영화 조연들 캐스팅, 연기 너무 좋음 ㅋㅋㅋㅋ 심지어 대사 한줄없는 단역분들도 학창시절 한번쯤 본 얼굴 느낌...
쌍절곤으로 뚝배기3대면 이미 뚝배기깨져서 뒤짐..;;
마지막 현수 아버지가 현수에게 ‘근데 이소룡이는 대학 나왔냐?’ 라는 대사가 왠지 모르게 감동적이다
대학 안나와도 충분히 뛰어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겠지만 이소룡은 워싱턴대 철학과 졸업...
@@fantasticBull 졸업아님 중퇴임
네..
@@fantasticBull 중퇴임
@@fantasticBull 또깡아 잘 알고 글쓰자
담임 선생님 연기 잘하네. 한결같은 담임 특유의 짜증과 분노 ㅋㅋㅋ
권상우가 혀가 짧은게 오히려 리얼리티를 살리고 권상우의 매력을 더해줬죠ㅋㅋ 진짜 저 연기는 권상우 아니면 못살린다고 봅니다. 야만의 시대에 남자라면 한번쯤 겪어봤을법한 스토리를 권상우가 너무 잘 살렸음ㅋㅋ 혀가 짧아 딕션이 정확하지 않은게 매력있는 배우는 권상우 밖에 없을듯ㅋㅋㅋㅋ 적당한 찐따미가 있었어야 했는데 혀가짧아서 완벽하게 소화해낸듯
학원물 액션씬도 명작이지만
한가인하고 그려지는 그시절 그감성이 진짜 애틋했음
괴뢰군한테 헤드락거는 장면이 제일 통쾌함 ㅋㅋㅋ
이거 ㄱ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ㅅㅂ
숨통을 끊어놨어야지
헤드락 진심 연기아닌거같음ㅋㅋㅋㅋ
김인권이 인권침해당하던 시절...
지금 생각해보니까 중고딩때 선생한테 학폭 당하면서 존나 쳐맞고도 참고 살았네. 생각 해보면 이유도 ㅈ 같았어... 숙제 안했다고, 칠판에서 지가낸 문제 못풀었다고, 급식비 안냈다고, 수업시간에 좀 졸았다고...
항상 니네 아버지 뭐하는지 물어봄ㅋㅋ
@@이말똥 진짜 느그 아부지 어머니 ... 입에 달고 사는 선생들 정말 많았죠
@@세타-q7g 그런선생들이 지금 나이5060먹고 라떼는 시전하죠 ㅋㅋㅋㅋ
나는 초딩2학년이었는데 구구단 7단 못외워서 엎드려서 마대자루로 엉덩이 맞음.. 지금 보면 초딩2학년이면 완전애긴데.. 우리조카가 9살인데 걔가 학교가서 그렇게 맞는다고 생각하면 아오...
교사1명이 50~60명 담당하고, 입학금 수급에 행정까지 시키니 교사들도 스트레스 많았을겁니다. 체벌없이 쉽게 애들 제압할수없으니 그당시 체벌은 어쩔수없다고도 생각됨.
명작은 역시 시간이 지나도 명작입니다
내가 본 말죽거리 잔혹사 리뷰중에서 이분영상이 제일 설명 잘되어있음
ㅇㅇ 다만 고추보집물이 안나온건 유일한 흠
고추보집물 예의가 삐뚜루
8:24 놀이터랑 주변 건물이 너무 현대식이예요...ㅋㅋㅋ
70년대보다 90년대에 가까움ㅋㅋ
예리하다
교실 책걸상도 95년 즈음에 나온 신형임.
15:59 뒤에 대위 모자 아저씨 개 잘피하네ㄷㄷ
찐인듯요ㅋㅋ 진짜맞을뻔
뻐거형 유일한 흥행작😢
햄버거 ㅋㅋ
비열한거리도 있잖음
5:42 민주주의 후퇴시키는자는 정작 본인임을 몰랐던 숱한 선생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대모한 학생놈들은 더 후퇴시킴 니미랄넘들아
@@토미김-w6w 프랑스 혁명도 유난 떨었다고 말할 사람일세?
@@李禮求 그 데모하는넘들 386세대가 초심이나 알ㄲㅏ...
그런거 없음....우리 땐 운동권 출신 선생이 더 팻음. 민족과 나라의 현실을 생각하면 가슴이 찟어진다며 동시에 구타는 스포츠라며 두들기던 도덕선생이 있었음.
00:35
찍새 김인권씨 실제로 서울대 입학포기하고 연기하고 싶어서 동국대 연영과 입학한 수재인데 ㅋㅋㅋㅋ
서울대 가장 낮은 과에 지원했지만 탈락했다는데요? 물론 공부 잘한건 맞음
영화잖아요^^
수능 0.8%면 못해도 연고대는 갈 머리였죠
@@설겆이-j7p 드립이잖아!
14:15 조진웅 단역시절 ㅋㅋ
권: 손태영이랑 결혼했다. 이 식빵ㅅㄲ야.
조: 아 ㅆㅂ ㅈㄴ 부럽다.
저게 데뷔작임...
이건 진짜 나이 먹고 볼수록 더 명작인게 느껴진다.. 그리고 조연들 거의 다 비열한거리에서 나오네ㅋㅋㅋㅋㅋ
저 말죽거리잔혹사의 햄벅이랑 장성급 장교아들 이 2명은 권상우 이전 영화인 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권상우 따가리들로 나옴.
말죽거리 잔혹사-두사부일체 모두 실제 상문 고등학교를 모티브로 한 영화입니다.
말죽거리 잔혹사의 감독은 상문고 졸업생이고,
동문들과 이 학교의 부조리에 울분을 토하고 영화로 만들어야 겠다고 의기투합하여 만든 영화입니다.
김부선이 연기한 떡볶이 아줌마도 실존 인물이라고 하네요
ㄹㅇ 2000년대 후반까지도 더러운 학교
거기서 무상연애 한 변호사도 실존인물이죠
@@Shshsyywy8 라마다 르네상스에서 일하는 술집년 만난 검사??
상문 영화 하나만 더 나왔으면 블루레이 박스셋트도 가능했을텐데 아쉬워요
한국의 스즈란..
8:55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의 서울말버전 ㅋㅋㅋㅋㅋㅋㅋ
16:30 근데 이소룡이는 대학 나왔냐?
영화를 관통하는 시대상 반영
대학 없이 성공한 것 같았던 이소룡도 실제로는 대학을 나왔었지만, 극중 아버지나 영화는 질문만 했을 뿐 사실을 따지지는 않았죠. 그래서 더 의미 있었고 공감되었던 장면.
이소룡 대학 안나옴 워싱턴대 중퇴임
@@smittywerbenjagermanjensen2536 아, 나온게 아니라 다니다 말은거 였군요. 이소룡이 철학과 출신이라는 것 만 기억해서 제가 착각 했었나보네요. 정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증도 풀고 훌륭한 대화다.
당장 15년전만 해도 책으로 초딩 뺨아리 때리고 중딩 귀싸대기 날리고 했는데 세상 진짜 빨리 변하더라
요샌 그래 때리면 바로 경찰서행!!
이 영화는 선생들의 싸다구가 진짜 살발해서 놀랐음.
단연 교장의 싸다구는 최고였지7:36
저러니 그 화풀이로 애들 겁나 패고...
장군의 아들이 머리를 다쳣으니 교장이 당연히 빡칠만 하지ㅋㅋㅋ
옆에 배우들도 놀랐음 ㅋㅋㅋ
교장 탈모까지 구현한 명작영화
@@epfxm6596 그렇죠. 저 당시 시대엔 장군 아들 잘못 건드리면 아주 아작나던 시절... 것도 중장 아들...
6:25 역시 이장면이 압권이지
...
@@BooSeonKim 억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부선님
@@BooSeonKim ㄹㅇ 인게 더웃곀ㅋㅋㅋㅋ
@@BooSeonKim ㅋㅋㅋㅋㅋㅋㅋ
16:00 교련쌤 그와중에 쌍절곤 잘 피하는거 보소ㅋㅋㅋㅋ
맞으면 아푸니까
@@달빛마을그림자 ㅋㅋㅋㅋㅋ 이 말 귀여워😂
대한민국 학교 다 족구하라 그래!!! 하면서 족구하던 생각나네요ㅋ
7:26 진짜 볼펜으로 찍었나? 볼펜심이 박혀있네??
머리카락 뜬거아님?
ㄹㅇ 볼펜 심이네 ㅋㅋㅋ
아 준나 웃기내ㅋㅋ
틈새광고 (모나미)인가..
아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06:22 목이 와이리 긴교
김부선
거북선
거북선 ㅋㅋ 빵터지네
승모근 ㄷ
@@qpdeath ㅋㅋㅋㅋㅋㅋ스톤헤드 드립 웃겨
06:14 말죽거리 명장면
30번은 더 본 영화.. 대학생때 영화관에서 봤었는데 볼 때 마다 옛 생각이 많이 남. 물론 그 당시에 고등학생이던 선배들은 더 많이 아련하겠지.
마지막에 현수 아버지가 현수를 혼내지 않은 장면이 되게 묘했음 ㅋㅋㅋㅋ
그 시대의 아버님들을 제대로 표현한 한마디 " 야 근데 이소룡 인지 뭔지는 대학 나왔냐? "
@@user-pikedn 워싱턴대학교 철학과 다니다가 졸업앞두고 자퇴함
마지막 옥상 결투씬에서 정정당당하게 겨룰줄알았는데 뒤통수 선빵칠줄은 상상도 못했음. 부조리에는 꼭 정의로 맞설 필요가 없는듯
따까리들이 다굴칠거 예상하고 그런거
ㅇㅈ
우식이 싸움보고 무조건 다굴빵 친다는거 예상해서 일부러 저렇게 시뮬레이션 짠듯 ㅋㅋ
그 말에 제가 어릴때 어머니한테 물어본게 있죠
엄마 그냥 말로 싸우면 안되는거야 왜 꼭 싸워야되는지 모르겟어
그러자 어머니께서 하시는 말씀...그런 것들은 말로 해도 안 통해 바로 날려야돼 안돼..라고요
나중에 보니 진짜더군요
말로 통할게 따로 있엇네요
10:59 야인시대 못지 않는 싸움
김인권씨 연기 넘 리얼해요!
광팬입니다!
3:54 이 선배역할 하신분 버스에서 첫 장면부터 연기 좋았는데 ㅋㅋ진짜 일진같음.. 때리는건 손목에 힘 안주고 안아프게 때리려고 하신듯ㅋㅋ 그리고 말죽거리 감독이 후에 비열한거리 찍을때 이 배우 데리고 감. 잘 보면 말죽거리 나온 조연 단역들 비열한거리때 많이 나옴 햄버거도 나오고 깡패역할로 많이들 나왔었음
실제로 생긴 것도 존나 말 안듣는 일진형 처럼 생김ㅋㅋㅋ
깡패나 형사 역할로 여기저기 많이 나오는 사람ㅋㅋ
박민이 배우 써니에서 개웃기게나옴ㅋㅋ
강남 1970에서도 나옴
박혁민 배우말하시는데요
연기 좋지요
실제 성격은 어떤가 궁금네요 꼭 저런 연기 하는 사람들이 보면 실제 성격은 되게 온순하다고 하더군요
김희원도 온순, 싸움의 기술에 나온 주인공 반에 있는 짱도 실제 성격 온순, 범죄도시1에 나온 진선규도 실제 성격 온순
권상우 싸움신은 진짜 몇년이 지나도 ㅈㄴ 멋있네
진짜 대사 하나하나가 찰지다 ㅋㅋㅋ
남중남고 약육강식의 학창시절을 보낸 나에게 있어 1:37 김인권 뺨맞는 씬은 하이퍼리얼리즘 그자체임 ㄷㄷㄷ
김인권 연기 진짜 존나 잘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부장
70,80년대 배경으로 만든 학원물 영화중 가장 현실세계를 잘 반영한 작품..
이런학교가 몇개나 있겠냐
@@한석규-b3b 헐...... 한석규... 팬입니다.
찍새가 교련샘이랑 맞짱뜰때 은근 통쾌했음ㅋㅋㅋ
헤드락걸때 ㄹㅇ사이다
찍새 타짜에서 볼펜버리고 기관총 들음 노빠꾸
@@코드제로-d3u타짜2에서엽총들었어요.
16:02 대한민국 학교 족구하라 그래 ~
진짜 명대사임.
노잼임
@@지구-u1m 우리 집에 잼 없다
@@게임-o8m ㅇㅋ
@@지구-u1m 잼은 제과점에
@@조준희-u8o ㅇㅋ
진짜 전설로 남을 스토리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
진짜 학교물 최고의 명작이지 마지막 일망타진하는 신은 대한민국 영화상 역대급👍
이보세여 ~~~!! 살인의추억이 고등학생들이 보던영화고 막 살인 사건 공포영화도 고딩보는영화엿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땐 머 맨날 쳐 맞앗으니 몸둥이,하키채에 시험날은 빠다로
마지막 일망타진이라면 권상우와 이종혁의 싸움 얘기하시는 건가요?
일망타진ㅋㅋ 갑분 고급어휘 뭔가 웃기네ㅋㅋ
영화 바람도 진짜 학교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16 조진웅 짤짤이 딜 넣던시절
그저 단역 조연배우였던 그가 이젠 주연배우로 자리메김..
이 영화 뒤로도 살찐 상태였는데 살빼고 대박남
내 어릴쩍 짤짤이 넣던 김판호아니다
양아취새퀴
시대상을 잘 반영했지...저 때 교사들 쓰레기 많았음.인간말종 일진도 많았고...
그때 교사들 덕에 그 반항심에 지금 40대 꼰대들 전교조 나오고
그 전교조에 역겨워서
지금의20대들이 다시 반대성향
돌고도네
@@크약 역사는 돌고 도니까요..ㅎㅎ
지금도 현재진행형으로 많음. 요즘은 손을 못대니까 애들한테 정치질해서 왕따를 조장하더라
@@falketurm3262 진짜 ㅋㅋ 푹력만 없어졌다 뿐이지 정신적인게 더커짐
촌지가 일상화였음 ㅋ
3:58 또까봐 또까봐ㅡ 까보라고 해서 또 까는건데 왜여ㅡㅋㅋ4:38 이 영화에서 가장 심쿵한 장면..ㅋㅋ 우산속으로 그녀가 이렇게 들어올줄은ㅡ
그걸 보면 은주도 은근 끼부린 거..
그땐 몰랐지만 지금은 잘 보임
현수는 어장의 우럭정도
저보다는 조금 윗세대지만 진짜 저희때도 선생님들의 폭력은 엄청났었죠. 그때는 선생님들이 하도 때려서 그게 잘못된 것인지도 몰랐네요. 특히 교련선생님들과 체육선생님들이 상당했던 기억이 납니다. ㅋ
그때는 부모님들도 우리애 때려서라도 정신차리게 해달라 그랬고 심져 학원가서도 맞았죠
교련시간에 군대 얘기+ 체력단련(기합 뺑뺑이)+구급법 캬..
저 초5(2003)때 담임이 체육 선생이엇는데 진짜 쇠파이프로 줄세워서 단체로 엄청 때렷음 물론 이유없이 때리진 않앗고 숙제 안햇거나 말안들으면 허구한날 때렷고 그나마 되게 평등해서 남녀 안가리고 세기도 비슷햇음
교련ㄷㄷ 아재요..
@@nopregnant 학원 다니는데 여자애가 반에서 꼴등햇다고 키 190 한덩치 하는 남자쌤이 손바닥으로 여중생 뺨 후려쳐서 날라가던 여중생이 생각나네 후덜덜
16:00 교련 선생님 하찮은 뜀박질 볼때마다 웃김 ㅋ
7:12 저 시절 육군 중장 아들이면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발하네 ㅋㅋㅋ
5:55 니 아버지 뭐하냐고 말을 하라고 육군 중장 사단장까지만 되도 ㅋ 입니다 하면 ㅋㅋ 교련 선생 어떻게 나올까 ㅋㅋㅋㅋㅋ생각하면 겁나 웃기네 ㅋㅋ
지금은 군대가면 대박남
중장은 군단장급
@김본좌 육군 중장이면 지금도 ㄷㄷ 해. 뭘 신경을 안써 ㅋㅋ
차관급인데. 중장이면.
@김본좌 신경 안쓸 정도는 아냐~
주위 지인 아버지가 육군 중장이면
우와~함 좀 사는 정도임
말죽거리 친구 범죄와의전쟁 신세계 타짜 등등
케이블에서 수도 없이 틀어주지만
한번보면 멈출수 없는 영화들 ㅋㅋㅋㅋㅋㅋ
내용 다 아는데 또보게되고 또보게됨 ㅋㅋ
ㅆㅇㅈ!
딱 요거임..말죽거리 친구 범죄전쟁 신세계 타짜
ㅆㄹㅇ 볼때마다 고추보집물 1타강사님 명강의가 기다려지는 영화
맞아요 안보더라도 틀어놓고 명장면만 봐도
재미있죠 ㅎㅎ
5:24 컷 후. 장면이 궁금하다..
분명 아이고 정진아ㅠㅠ 미안하다~~잉ㅠ
이랬겠지
저도 '말죽거리잔혹사'가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찐 애작이예요. 이유는 그 당시 한국 학생들의 억눌린 정서를 잘 담아 냈어요. 권상우의 연기..억눌린 감정에 대한 표현. 선생들의 구타..학교 폭력.. 있어서는 안될 그 시대의 모순과 불합리가 잘 나타나서 공감이 깊고요. 그리고 화끈한 결말도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꼭 필요한 결말이기도 했고요. 현실에서는 어려웠는데 영화에서만큼은 한번 대신 질러 주니깐 거기서 느끼는 카타르시스가 있었습니다.
5:10 아니 이 영화에 일병 백봉기가...ㄷㄷㄷㄷㄷ
살인의추억도나옴ㅋㅋㅋㅋㅋ
여기서 치타 역할임
선도부한테 우유팩 던지는 역활로나옴 ㅋ
ㅋㅋㅋㅋ나만 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