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루입니다! 댓글들을 다 읽어봤습니다 한국빵 전부를 비난한게 아닙니다! 파리바게트의 일부 빵을 솔직하게 리뷰한 것입니다~ 파리바게트 빵이 한국빵을 대표하지는 않으니까요! 추가로 옵스나 개인빵집 빵들은 너무 좋아하고 잘 먹고 있습니다 문화적인 차이도 물론 느끼고 있고 심지어 저는 달달한 단팥빵이 최애인걸요~ 그저 프랑스인은 파리바게트 이 종류의 빵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구나~정도로 생각해주시고 시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외국 갈 때마다 꼭 빵집 들러서 먹어 보는데 비교해보면 빠리바게트는 전세계에서 젤 맛없는 빵집이라고 항상 생각듭니다 가격도 너무 비싸고요.그래서 저는 빵 살땐 파리바게트 안가고 개인이 하는 빵집 가서 사먹네요. 그런곳들은 맛있는 데가 많죠. 대체적으로 우리나라가 달달한 빵을 좋아하고 일반빵과 비에누와즈리 계열을 구분 안하긴 하는데 그건 문화 차이라 어쩔수 없는것 같고요. 다만 빠리바게트 같은 프렌차이즈나 납품용 공장빵들이 이제껏 만연해왔기 때문에 그런 유형의 빵들이 평균적인 인식? 스탠다드로?써 뿌리 내려있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 주식이 아니다보니 맛있는 빵에 대한 분별력을 갖는것도 어렵고요
@@akdns 빵의 주재료는 밀가루고 구운 밀가루의 고소한 맛이 베이스 그맛도 모르고 빵을 즐긴다라 물론 이것만 고집해야 한다는건 아니지만 그래로 빵을 즐긴다고 당당히 말하려면 기본은 알고 가야 하는거 아닌가? 설탕과 크림을 먹는거지 주재료인게 무엇인지 전혀 중요하지 않다는거지 바게트인지 베이글인지 샌드위치빵인지 크로와상인지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유툽은 불편러들이 정말 많으니 크게 신경쓰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불편하면 안보면 될것을 굳이 꼰대처럼 지적질하는 사람들은 무시하시고, 저는 외국인 시선에서 우리나라 음식 리뷰 하는게 정말 재밌네요 ^^ 이런 리뷰 컨텐츠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프랑스 빵은 주식으로 먹는 빵이여요 그래서 통밀로 만들기 때문에 딱딱하고 거칠고 달지 않죠~~ 한국 빵은 과자처럼 먹는 간식이거든요 그래서 정제된 흰밀가루와 온갖 첨가물이 들어가서 매우 부드럽고 달아서 건강에 매우 나쁘답니다~~~ 한국도 건강한 빵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통밀빵이 증가하고는 있어요~~
유럽에서 생산되는 김치 재료로 가끔 만들어 먹는 김치가 한국에서 매 끼니마다 먹는 김치 하고는 맛이 같을 수는 없는 것처럼 밀가루 가공과 우유의 맛 그리고 버터나 마요네즈 등의 품질이 유럽에서 생산된 것이 훨씬 뛰어나므로 맛이 루루씨에게 부족한 것이 정확한 사실 입니다. 루루씨의 지적이 매우 옳다고 생각 합니다.
@프렌즈밀크-o7t 프랜차이즈 빵집 졸라 잘됨 설탕에 절여진 몸들이라 단거 졸라 좋아함 매출이, 선호도가 증명하는데 무슨 기업이 바보인가? 개인 빵집 다 망하고 커피랑 같이 파는 카페나 잘됨 물론 거기도 다 죄다 단거 크림, 치즈가 메인이고 빵은 그저 거드는 한국에서 빵은 필링을 포장하는 재료 정도의 역할이 다
서양은 기본적으로 빵문화니 그 쪽이 많이 발달할 수 밖에 없고 입맛도 그들 환경과 식습관에 맞게 세팅되어 있으니 당연히 한국산 빵이 낯설고 입맛에 맞을 리 없지. 하지만 빵 맛이 무슨 경전처럼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니 각국 입맛과 식감에 맞게 발달하면 그만. 내 입에 안 맞으면 안 먹으면 되는 거고 좋다 나쁘다, 맞다 아니다 말할 수 없는 이슈지. 식문화는 그대로 인정하면 됨.
최근에 유튜브를 보면서 알게 된 건데, 한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나라들이 단것보다는 짠걸 좋아한다. 그런데 한국도 이전에는 그랬다. 다만, 한국이 소금 섭취량이 너무 많아서 위암발생이 세계 1위 국가가 되고 나서는 소금 섭취를 줄이게 되다보니 음식이 너무 맛이 없어져서 그 대신 전부 단 음식으로 변한거다. 이제는 당뇨가 문제가 되니까. 제로 음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한국인이 외국에 가서 한식당을 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입장을 바꿔보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나라마다 잘하는 음식이 서로 각자 다르니까 당연하다고 봅니다. 빵이나 프랑스 음식은 한국이 맛없을 수도 있죠. 대신 한국에는 밥과 다른 맛있는 음식이 또 많이 있으니까요.
한국 사람들은 옥수수를 좋아합니다 예전에 삶아서 먹던 한국에서 자라는 찰옥수수를 비롯해서 옥수수는 우리에게는 배고플 때 먹을 수 있는 소중한 간식이자 별미라고 생각하는데 유럽에서는 옥수수를 가축 사료로 여겨서 그러한지 별로 좋아하는 거 같지 않아서 옥수수에 대한 유럽에서의 관점을 듣고 싶습니다
근데 요즘은 한국도 대도시 기준으로 빵 잘하는 집 많아서... 프랑스 유학파들도 꽤 있고 프랑스밀 쓰는 집들도 많아졌고 그리고 한국이 빵값 비싸다곤 하는데 파리 제과점에서 일하는 입장에서 보면 바게트랑 크루아상 뺴고는 별 차이도 없음... 파티스리 쪽으로 보면 오히려 파리가 더 비싼 느낌임...
이탈리아한테는 아이스아메리카노로 미안하게 되었고, 프랑스한테는 빵으로 미안하게 되었네요. 해외여행을 가도 일본, 동남아에서는 이미... 아아가 모든 카페에 기본 메뉴로 있으며, 뉴욕 여행 갔을 때도 파리바게트가 있었고... 베트남은 뚜레주르가 더 많은 것 같았지만.. 태국에는 파리바게트가 더 많은 느낌...ㅋㅋ '파리'바게트라는 이름 달고........ 한국이 글로벌 진출을 하고 있는 모습 어찌 보시나욬ㅋㅋㅋㅋㅋ
빵을 싫어하지만...... 뭐 누가 주면 잘 먹어요. 사먹지 않을뿐. 파리 바게트는 바게트가 프랑스꺼 라는걸 한국에 알린 것 만으로 충분히 할 일은 한듯. 대신 바게트가 맛없구나. 라는 인식도. 단팥빵은 일본게 아닐까요? 호빵맨. 일본에선 앙팡만(단팥빵맨)으로 애니도 있고, 유럽은 팥을 안먹는 걸로 알아서. 뭐 미식의 나라 프랑스는 이번 프랑스 올림픽 덕에 음식 수준을 알아버렸기에.
한국사람들은 그 차이를 잘 몰라요. 버터빵도 은은하게 진한맛이 나야 하는데.,. 너무 대놓고 버터맛. 그것도 가공버터맛. 버터빵은 진짜 질좋은 버터를 사용해야 맛있다고 느끼지.. 한국버터빵은 먹으면 너무 향이 강해서 먹으면 몸이 좀 아프다? 이상한 느낌이 듬. 프랑스빵도 빵굽는 기술이 좋아서 맛있는게 아니고 유통기한이 짧은 밀가루에 그날 구워서 맛있는거임. 우리가 방안갓에서 갓 도정한 쌀로 밥을 지어보세요. 시중에 파는 쌀보다 훨씬 맛있음. 프랑스는 근처에 밀생산지가 많잖아요. 프랑스도 대표적인 농업국이라고 알고 있는데..그리고 유럽은 다 가까워서 인근에서 바로 그날 재료를 공수할수 있으니.. 뭐니뭐니 해도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빵은 갓구운 빵임. 디져트는 설탕과 버터로 맛을 뒤덮어버리니 좀 만든지 몇일되도 상관없지만.. 빵은 설탕 안넣어도 맛있어야 할수 있는건.. 갓구워야 하고 고소한맛이 풍부하게 나야 맛있다고 느낌. 한국에서 만든 바게트는 저게 불가능하니깐.. 한국바게트는 무맛 이 남. 아무 맛이 안남 그래서 잼이나 버터를 발라야 비로서 먹을수 있는 정도 . 그렇지만 빵을 고소하게만 구울수 있다면 설탕을 첨가 안해도 맛있다고 느껴짐 그리고 저 피자빵은 또 뭔지... 마요네즈 케찹 이런거 뒤덮어 먹는건 배고픈 시절에 그나마 유통이 많았던 마요네즈나 케찹을 활용한건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조합에 최악의 조합. 게다가 피자빵도 진짜 맛없는 식감.
한국 빵의 최대 단점은 너무너무 달아서 건강에 최악이고, 너무 부드러워서 씹는 맛이 없다는 점이다. 당연히 파리바케스 빵도 최악이다. 2000년 월드컵 무렵 갑자기 한국 빵이 설탕 범벅이다. 빵 사는데 법인카드 남발한 빵진숙이는 빵에 환장할지 몰라도, 나는 2000년 월드컵 이후 빵을 절대 안 사먹고 있다. 너무너무 너무 달아서 두통을 느꼈을 정도여서다. 당연히 케잌도 안 산다. 아울러 짜장면도 마찬가지로 2000년 월드컵 전과 후로 나눌 수 있다. 이전 짜장면은 단맛이 과거와 같이 연했다. 이후에는 설탕 범벅집이 더 많아졌다. 김치도 지금은 거의 다 설탕을 많이 넣는다.
파리바게뜨는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것도 있고 공장에서 배달 받아서 파는 것도 있어요. 우리나라는 빵 만들 때 설탕을 많이 써서 부드러울 수밖에. 사용하는 밀, 밀가루도 다르고. 겉에 마요네즈 발린 빵이 느끼하긴 하지만 소시지가 느끼하다니... 공감이 안 됩니다. 와이프분이 프랑스 빵에 얼마나 지식이 있는지는 의문이네요. 성심당도 까일 것 같은데... 오리지널이 전부 정답은 아닙니다.
흠... 지나가다.. 어쩌다 들러... 한마디 남깁니다... 이제 시작하는 채널로 보이는데... 왜 이런 컨텐츠를 벌써 찍었나... 안타깝네요... 그냥 별 생각없이... 한번 찍어보면 좋겠다... 싶어 찍은 거라면... 컨텐츠 주제에 대한 고민을 좀 더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어떤 주제가 됐든... 무언가... 단점이나 잘못을 지적하는 행위는... 화자와 청자 사이에... 신뢰가 기반이 되야만... 오해없이... 자신의 의도가 상대에게 전해질 확률이 높은 법입니다. 생판 첨보는 상대에게 잘못을 지적하는 행위는... 오해를 불러 일으켜 싸움의 단초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신생 채널이... 구독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어느정도 채널의 정체성을 구독자들에게 인식시키지 못한 상태에서 이런 컨텐츠를 찍는 것은... 채널 주인은... 하나의 재밌는 비교 컨텐츠라 생각하겠지만... 아직 이 채널의 정체성을 모르는 사람들에겐... 시비거는 걸로 다가올 가능성이 큽니다. 아래 댓글에서도 여러분이 지적하신 것처럼... 빵이 주식인 나라와...빵이 간식인 나라의 빵 자체를 똑같은 선상에서 비교하는 것은... 충분히 비판의 빌미가 됩니다... 파리바게트를 비롯해 여러 회사를 거느린 그룹의 행태가 괘씸해서... 파리바게트를 편들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파리바게트는 솔직히... 공장빵에 가까운 제품으로 봐야합니다... 최소한의 맛을 표현해 내고...최저의 가격에 맞춰야하는... 만약 파리바게트가... 정통 프랑스식 바게트를 표방하면서... 그따위 바게트를 내놨다면... 욕을 먹을만 하겠지만요... 프랑스 정통빵을 추구하는 개인빵집들도 있습니다... 차라리 그런 빵집의 빵들을 구해서 비교했다면 모를까... 입장을 한번 바꿔서 생각해 보죠... 누군가... 프랑스에 살면서...프랑스인을 시청 대상으로 삼으면서... 이제 막 생긴 채널이... 예술과 낭만의 나라... 프랑스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다면서... 루브르 박물관에 있는 수많은 문화재와 예술품들을 보면서... 이것들 대부분이 다른 나라에서 훔치고 노략질 해와서... 잘못을 인정하고 돌려주기는 커녕... 과거에 뭔짓을 했든.. .지금은 여기 프랑스에 있으니... 내꺼다...라는 마인드가... 프랑스인이 말하는 낭만과 예술인가? 라고 한다면... 듣는 프랑스인들이 기분 좋겠나요? 앞서 말했듯... 상대와의 신뢰가 형성되어야만... 나의 지적이... 존중을 기반으로한 진심 어린 지적이고 충고로 받아들여지는 것이지... 생판 첨보는 사람에게 이런 말들을 듣는 것은 시비 거는 말로 받아들여지는 것이죠. 컨텐츠 주제를 선정함에 있어 오해를 살만한 것들은... 충분히 뒤로 미루고... 찍더라도... 과하다 싶을 정도로 찍는 의도를 자세히 설명해주는 것이 상책입니다... 보는 시청자가 다들 오랜 구독자들만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마지막으로 단어의 선택에 있어서도... 신중해야 합니다... 여성분이 외국인이라 우리말 어휘 선택에 어려움이 있고... 표현을 강조하고 싶은 마음이였다는 것은 알겠지만... 파리바게트의 바게트 빵을 수세미에 비유하는 것은... 뒤집어 생각해보면... 한국사람들은 수세미 맛과 질감의 빵을 아무 생각이나 불만없이... 바보처럼 사먹는단 소리로도 해석될 여지가 있습니다. 이런 부분 또한 남자분이 바로 캐치해서... 단어를 대체해주던가... 아니면 표현의 의미를 좀 더 완곡한 쪽으로 빨리 전환해줘합니다... 그냥 재미삼아 유튜브를 하는 거라면... 별 상관없겠지만... 채널을 좀 더 키우면서.. .더 큰 계획을 생각하는 거라면... 좀 더 진지하게... 컨텐츠에 고민이 필요해 보이네요...
자존심이 넘 강한듯. 바게트의 나라 국민의 생각을 사실대로 평가한것일뿐 거기에 명예를 대입시킬 필요가 없어요.실제 수세미 같은 음식을 먹는 케이스는 많아요.바보라서가 아니라 눈높이가 딱 거기 까지여서 그런겁니다. 이런진실을 오픈해주게 되면 그제서야 내가 먹던것보다 더 수준높은것이 있구나 하고 알게 됩니다.알게 되면 수준이 더 올라갑니다.
@@은호-y1u 흠... 제 댓글을 제대로 읽고나 답글을 다시는건지...? 내가... 바게트 빵에 대한 부정적 리뷰 자체를 하지 말라고 비난했나요? 내가 지적한 점은 이런 컨텐츠는 채널을 막 시작하는 시점에서 선보일 만한 컨텐츠가 아니라는 점을 지적한 겁니다... 이어지는 이야기로... "그냥 유튜브인데... 뭔 신뢰가 중요하냐..." 신뢰란 말은 거창해 보여도... 우리 사람들이 어울려 사는 생활중에... 가장 기본이 되는 요소입니다... 내가 하는 말한마디... 행동 하나... 모든 것에 신뢰란 요소가 담겨 있는 겁니다. 나와 정말 친한 친구라면... 내가 갑자기... 과도 같은 걸 들고..."죽기 싫으면 갖은 돈 다 내놔!" 라고 말한다고 돈을 꺼내 주거나... 도망치거나... 하지 않죠... 그건 친구와 나사이에... 이건 그저 장난이란... 믿음과 신뢰가 있기 때문입니다.... 경우를 바꿔... 님이라면... 생판 모르는 사람이 님 앞에서 칼을 들고 저런 말을 한다면... 편안한 마음으로 농담이고... 장난 이겠지 할 수 있을까요? 유튜브가 아무리 사람들 간에 대면 형식이 아니고... 기성 언론이나 방송... 신문 업체들처럼... 강한 공익성과 신뢰성을 요구받는 매체가 아니더라도... 유튜브 또한 사람과 사람이 이용하는 것이기에... 신뢰란 것이 중요한 겁니다.. 마지막으로... 매사 진지할 필요는 없는데... 참 피곤하게 산다구요...? 맞는 말입니다... 모든 일에 있어... 매번 진지할 필요는 없죠... 중요한 일을 진지하게... 가벼운 일은 쉽게 쉽게... 하지만... 진지한 것에 대한 기준은 뭐죠...? 어디까지가 진지한 것이고... 어디까지가 진지하지 않은 거죠? 전 제 나름대로... 이제 막 시작하는 듯한 이 채널에서... 앞으로도 더 잘 됐으면 싶은 바람에... 초반에... 조심하고 피해야 할... 컨텐츠 주제 같은 걸 말해주고 싶었던 겁니다... 누가 보면... 진지한 것일수도... 누가 보면 관심을 갖어주는 것일수도 있죠... 끝으로... 님에게 되묻고 싶네요... 전 그냥... 좀 긴 댓글 하나 단 것 뿐인데... 님은 왜 제 댓글에 또 댓을 다셨나요? 댓글에 대댓글을 달 정도로 진지하실 필요가 있었나요? 이렇게 대댓글 다시는 건 안피곤하신가요? 사람은 누구나... 자기만의 시선으로 남을 바라보죠... 그렇기에... 실수를 하지않기 위해선... 한번 더 상대의 의도를 생각해보고... 표현함에 있어... 단어의 선택을 조심해야 하는 법입니다...
외국인들은 왜 빵은 자기들이 생각하는 빵이 진리인것처럼 생각하는걸까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런 빵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렇게 만드는 겁니다. 프랑스처럼 만들면 안팔려요. 빵만드는 회사들이 바보라 그렇게 만드는게 아닙니다. 소비자들이 원하는걸 만드는겁니다. 좀만 생각하면 알수있는걸 매번 우리나라 빵은 이상하다 프랑스 빵은 이렇지 않다 이런말 고만 좀 합시다.
@@반다이-b6s 님이 잘못 알고 계신거예요. 님이 맛있다고 생각하는 가게가 정말 잘팔린다면 그 가게가 대기업이 되었겠죠. 그런데 왜 작은 가게에 머물러있을까요? 극소수의 사람들만 좋아하기 때문에 작은 가게인거예요. 정말 대다수의 한국인들이 님이 말하는 가게의 빵을 좋아한다면 그가게가 대기업이 되고, 파리바게트같은 회사는 망하겠죠. 현실은 반대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단맛나는 빵이 많이 팔리니 그렇게 만드는거고, 프랑스에서는 거기서 많이 팔리는걸 파는겁니다. 그냥 입맛이 다르고, 주식이냐 간식이냐의 차이로 인해 다른맛인건데 외국인들은 자신의 빵에 대한 관점이 진리라는 식의 편견을 버려야 합니다.
정확하게는 " 파리의 바게트" 라고 한 적 없습니다. 상호로써 "파리바게트" 일 뿐 입니다. 프랑스인 입에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당연 합니다. 한국도 식용빵과 간식용 과자빵으로 구분하긴 합니다. 기본적으로 빵문화가 시작된지 150년 정도가 고작입니다. 중간에 일본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고 1980년 이후 서양에서 직접 배워 오긴 했습니다. 서양 빵 문화가 한국으로 들어오면서 로컬 입맛에 맞춰 발전 하다 보니 서양인 입맛에 안 맞는게 당연 합니다. 아울러 "맛" "식감" 이란 것은 지극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것이라 일률적으로 맛있다 없다라고 규정 할 수는 없습니다. "바게트"의 경우 한국 사람이 선호하는 "빵"은 아닙니다. 왜 굳이 그런 걸 먹노? 하는 느낌 이랄까요. 한국인이 바게트를 좋아 했다면 한국인의 특성 상 어떻게든 맛있게 발전 시켰을 겁니다. 잘 안 먹으니 굳이 노력해서 발전시키지 않았을 뿐 입니다. 파리에서 만드는 "밥"도 우리 기준에서는 "최악" 이긴 합니다. 한국인 기준에서 말입니다. "식품공학과" 출신 입니다.
안녕하세요 루루입니다!
댓글들을 다 읽어봤습니다
한국빵 전부를 비난한게 아닙니다!
파리바게트의 일부 빵을 솔직하게 리뷰한 것입니다~
파리바게트 빵이 한국빵을 대표하지는 않으니까요!
추가로 옵스나 개인빵집 빵들은 너무 좋아하고 잘 먹고 있습니다
문화적인 차이도 물론 느끼고 있고 심지어 저는 달달한 단팥빵이 최애인걸요~
그저 프랑스인은 파리바게트 이 종류의 빵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구나~정도로 생각해주시고 시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잘봤습니다. 솔직한 리뷰 너무 좋아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용 😊😊
외국 갈 때마다 꼭 빵집 들러서 먹어 보는데 비교해보면 빠리바게트는 전세계에서 젤 맛없는 빵집이라고 항상 생각듭니다 가격도 너무 비싸고요.그래서 저는 빵 살땐 파리바게트 안가고 개인이 하는 빵집 가서 사먹네요. 그런곳들은 맛있는 데가 많죠.
대체적으로 우리나라가 달달한 빵을 좋아하고 일반빵과 비에누와즈리 계열을 구분 안하긴 하는데 그건 문화 차이라 어쩔수 없는것 같고요. 다만 빠리바게트 같은 프렌차이즈나 납품용 공장빵들이 이제껏 만연해왔기 때문에 그런 유형의 빵들이 평균적인 인식? 스탠다드로?써 뿌리 내려있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 주식이 아니다보니 맛있는 빵에 대한 분별력을 갖는것도 어렵고요
맞아요 한국에 맛있는 빵집 많습니다! 옵스도 너무 맛있어요
14:06 울고싶다 해서 혹시 고향이 생각나나 ? 했는데 너무 맛없어서 ㅋㅋㅋㅋ 한참 웃었네요
우리나라의 빵은 간식문화이기 때문에 달죠. 우린 주식이 쌀이니까요. 사모님께 이해 부탁드려요. ^^
당연히 이해합니당 ㅎㅎ
난 빵이 안달면 안먹음 맛없어서 무조건 달게만든 빵이좋아
@@akdns 빵의 주재료는 밀가루고 구운 밀가루의 고소한 맛이 베이스
그맛도 모르고 빵을 즐긴다라
물론 이것만 고집해야 한다는건 아니지만 그래로 빵을 즐긴다고 당당히 말하려면 기본은 알고 가야 하는거 아닌가?
설탕과 크림을 먹는거지 주재료인게 무엇인지 전혀 중요하지 않다는거지
바게트인지 베이글인지 샌드위치빵인지 크로와상인지
@@krauskim7662 ? 뭔소리하심?? 빵은 무조건 달고 맛있어야 먹지 안달고 맛없는빵을 돈주고 왜사먹어 ㅉㅉ
@@akdns 빵이 뭔지도 모르는 잼민이의 헛소리라고 생각할께
삥에 대한 접근 방식이 다르다보니.. 유럽인들에게 빵은 주식이지만 우리나라에선 디저트 개념으로 도입된거라 유럽인들 입맛에 맞을 수가 없어요.
이탈리아 친구가 비유하기를 밥 위에 생크림 올리고 과일 넣고 초콜릿 올리면 맛이야 있겠지만 동아시아 사람들은 그 모습 보고 당황하겠지? 라고 말하더라고요 ㅋㅋㅋㅋ
이런 솔직한 리뷰가 파리바게트에 도움이 될거같네요~
배고플때 먹으면 뭐든지 맛있음.
고로 맛있으면 OK!
우리가 김치부심이 있듯이, 프랑스분들도 빵부심이 있는거 같아요...
진심 프랑스 전통빵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어떤맛일지...
충분히 이해합니다 ㅋㅋ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유툽은 불편러들이 정말 많으니 크게 신경쓰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불편하면 안보면 될것을 굳이 꼰대처럼 지적질하는 사람들은 무시하시고, 저는 외국인 시선에서 우리나라 음식 리뷰 하는게 정말 재밌네요 ^^ 이런 리뷰 컨텐츠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wo-vh1gb 선플 매우 감사드립니당~ㅎㅎ
두분 이미지가 닮았어요 😂
ㅎㅎㅎ 프랑스 빵은 주식으로 먹는 빵이여요 그래서 통밀로 만들기 때문에 딱딱하고 거칠고 달지 않죠~~ 한국 빵은 과자처럼 먹는 간식이거든요 그래서 정제된 흰밀가루와 온갖 첨가물이 들어가서 매우 부드럽고 달아서 건강에 매우 나쁘답니다~~~ 한국도 건강한 빵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통밀빵이 증가하고는 있어요~~
맞아요 과자랑 똑같습니다 많이 먹으면 건강에 해로운게 한국빵입니다
빵은 프랑스죠.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했고요.
응원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솔직히 프랑스빵도 생각만큼 엄청 맛있진 않더라구요 내입맛엔
오히려 터키에서 먹은 빵이 맛있더라구요 ㅎㅎ
터키 주식이 빵인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사람이 외국에서 만든 김치를 먹어보면 한국의 김치맛이 아니라고 하듯이
프랑스사람이 한국의 바게트를 먹었을때 차이점이 분명히 느껴질듯하고요 프랑스인의 빵 자부심 국뽕정도로 이해해주면 됩니다
정확한 비유같아요!
갠적으로 빵 별로 안좋아해서...우리나라 빵 대체로 단건 인정합니다✋️
성심당이나 동네 빵집 뚜레쥬르 리뷰하시징~~
살인 빵공장 제품은 영!
곧 성심당 리뷰 올리겠습니다!
영상 고맙습니다
유럽 사람들의 영상을 보면서 느끼는건데.. 유럽인들은 고정관념이 강해서 옛날것을 못 벗어나는거 같아요.
파리바게트 프랑스 지점 빵은 한국과는 다른 차원이라고 하더군요. 재료를 아끼지 않고 만들고 완전 고급 빵맛이라고 먹어본 사람들이 놀라더군요. 한국 시장은 그냥 장사꾼 마인드로 자체 공장에서 만듬.
다음에 프랑스 가면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만듦
@@123carth 여기저기 팩트는 안보고 글 가르치러 다니냐?이런것들이 젤보기시러 시러?여기에 또 해라
그리고 유럽인들은 기본으로 바게트와 크로와상을 굉장히 많이 먹죠.
저도 크로와상이 젤 기본이면서 가장 맛있다고 생각해요
프랑스에서 먹는 밥은 한국 식당에서 나오는 쌀밥의 퀄리티를 따라올수 없는거 같은 그런 느낌일듯~
이쁘시구 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당 ㅎㅎ
유럽에서 생산되는 김치 재료로 가끔 만들어 먹는 김치가 한국에서 매 끼니마다 먹는 김치 하고는 맛이 같을 수는 없는 것처럼 밀가루 가공과 우유의 맛 그리고 버터나 마요네즈 등의 품질이 유럽에서 생산된 것이 훨씬 뛰어나므로 맛이 루루씨에게 부족한 것이 정확한 사실 입니다. 루루씨의 지적이 매우 옳다고 생각 합니다.
파바빵 다 맛없는데 모카번 하나는 진짜 맛있음. 연유브래드 도 맛있음. 다음에 한번 리뷰해주세요~
오 한번 먹어볼게요!
한국빵 : 공장에서 찍어낸 맛 천편일률적임... 게다가 정제밀가루 가공첨가물 너무 많이 들어감..
그게 빵업계의 문제가 아님
고객이 원하는까 그런빵이 팔리니까
안망할려면 그럴수밖에 없음
어쩌라고
자아비판 좀 하시라고
제빵사가 굽는데ㅋ 공장에서 나오는것도 있고 대부분 매장에서 구음 특히
한국빵이 다 공장에서 찍어내지는 않죠
프랜차이즈나 삼립같은 마트용 빵이나 그렇지
동네 제과점은 직접 수제로 만드는데 일반화는 좀 그렇네요
@프렌즈밀크-o7t 프랜차이즈 빵집 졸라 잘됨
설탕에 절여진 몸들이라 단거 졸라 좋아함
매출이, 선호도가 증명하는데 무슨
기업이 바보인가?
개인 빵집 다 망하고 커피랑 같이 파는 카페나 잘됨
물론 거기도 다 죄다 단거
크림, 치즈가 메인이고 빵은 그저 거드는
한국에서 빵은 필링을 포장하는 재료 정도의 역할이 다
서양은 기본적으로 빵문화니 그 쪽이 많이 발달할 수 밖에 없고 입맛도 그들 환경과 식습관에 맞게 세팅되어 있으니 당연히 한국산 빵이 낯설고 입맛에 맞을 리 없지. 하지만 빵 맛이 무슨 경전처럼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니 각국 입맛과 식감에 맞게 발달하면 그만. 내 입에 안 맞으면 안 먹으면 되는 거고 좋다 나쁘다, 맞다 아니다 말할 수 없는 이슈지. 식문화는 그대로 인정하면 됨.
파리바게트는 그냥 브랜드죠. 사실상 파리랑 크게 상관은 없는.. ^^
햄, 콘, 온통 뒤덮은 소스~
마! 내가 한국의 피자빵이다!!!
대기업이 골목빵집 다 잡아먹고 남은게 저꼴이죠.
빵을 정리하면 유럽빵은 최대한 가미를 안하고 곡물 그대로 맛을 살린빵 한국빵은 각종 재료를 첨가해 자기 개성을 살린빵. 당연히 둘에맛은 틀릴수밖에 없고 호불호가 갈림
옛날에 엄청난 빵돌이였는데 이젠 안먹는 이유가 맛도 별로인데 빵이 드럽게 비쌈 특히 프렌차이즈 빵 가격은 양심없음 ㅋㅋ;; 그 가격이면 차라리 국밥이나 햄버거 먹지 ㅋㅋㅋ( 유통구조 때문인지 잘 모르겠지만 중간에서 삥땅 처먹어서 가격이 오른건지하는 합리적인 의심이듬 )
그것도 맞는데 요새 많이 생기는 카페 베이커리는 가격이 완전 넘사벽이더라. 잡으면 4,5천원은 기본. 7천원 이상도 즐비함. 파바 뚜레는 통신사할인해주니 그나마 나음
바게트 썰어놓은것은 눅눅해지는것 당연합니다
썰지안은 바게트른 먹어야지요
동의합니다 근데 바게트가 썰은것밖에 없었어요 ㅠㅠ
우리나라 빵문화를 먼저 설명해드리고 왜 빵이 달달한건지 이유도 설명 드리면 좋을거 같아요
우리나라 빵문화는 밥은 밥대로먹고 달달한커피처럼 디저트나 간식문화로 발전햇기때문이죠
서양인 입장에서는 빵은 주식이기때문에 설탕버터 범벅으로 먹을수가 없죠
우리나라는 쌀이 주식인데 쌀을 버터 설탕넣고 달달한 밥을 지어서 안먹는것처럼요
프랑스인들은 빵에 대해서는 엄청 엄격하네요 ㅎㅎ 이태리사람들이 피자랑 커피에 엄격한거 처럼.....
마치 한국의 김치같달까요??
난 김치에 엄격하지도 않고 부심도 없는데 ㅋㅋㅋㅋ
프랑스에서 직수입했어여 맛있게 드셨나요?😂😂😂
바게트를 사서 바로 먹으면 겉이 바싹 거리는데, 얼마간 시간이 흐르고 먹으면 마치 고무 씹는 것 같죠, 프랑스 바게트도 그러는지 궁금하네요,
넹 프랑스바게트도 똑같아요! 그래서 그런 빵을 일요일 빵이라고 부릅니다!
어쩔수 없을때 먹는 빵이죠. 빠바는 기본이 안된 빵이라 생각합니다
한국빵은 일본에서 전수받은 것들이 많아요
헐 파리바게트는 몇년전부터 바게트 맛없다는 영상 자꾸 올라와도 개선이 안되네요 프렌차이즈갯수만 늘릴생각보다는 맛을 개선하지 에휴
한국에서 바게트를 많이 안먹으니 그런것같아요..
나는 1년동안 빵을 한두번정도 먹는데
주식으로 빵을 먹는 유럽빵과 맛이 달라야지요~
여자친구가 아주 이뻐요…. 축하축하!!!!
감사해용😊😊
국뽕채널 아니라서 더 조아요..조회수만 늘릴려고 너무 국뽕 들어간 채널은 너무 재미없어요
최근에 유튜브를 보면서 알게 된 건데, 한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나라들이 단것보다는 짠걸 좋아한다.
그런데 한국도 이전에는 그랬다.
다만, 한국이 소금 섭취량이 너무 많아서 위암발생이 세계 1위 국가가 되고 나서는 소금 섭취를 줄이게 되다보니 음식이 너무 맛이 없어져서 그 대신 전부 단 음식으로 변한거다. 이제는 당뇨가 문제가 되니까. 제로 음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한국도 호밀빵 팔았으면 좋겠다 😮
빵이 주식인 나라 빵과 간식이나 후식으로 먹는 나라 빵을 비교하는게 의미가 있을까 싶음
파리바게트도 말만 파리바게트지 솔직히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에 맞추는 빵체인점인데
직접 제빵하는 개인 빵집이나 옵스같은 프렌차이즈는 너무 맛있어용 ㅠㅠ
파리바게트 해외 체인점은 다르긴 하더라구요 그나라 사람들 식성에 맞추다보니...
난 한국식 빵이 더 좋더라구요 간식차원에선..우리나라에선 그저 간식인 빵인데 먼 빵에 대해 안다고 유럽빵은 어쩌고 자쩌고 한국빵은 맛이 없네 하는 한국인들 보면 사대주의자들 생각나긴 합니다
솔까 파바가 매장수 1위지만 맛만 보면 뚜레가 더 낫다. 재료가 더 건강한 느낌. 파바는 맛이 너무 달고 짜고 자극적임
걍 똑같아요 프랑스에서 한식집 가면 못 먹어요 ㅋㅋ
언어천재네 나는 언치라서 이게 신기
한국인이 외국에 가서 한식당을 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입장을 바꿔보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나라마다 잘하는 음식이 서로 각자 다르니까 당연하다고 봅니다. 빵이나 프랑스 음식은 한국이 맛없을 수도 있죠. 대신 한국에는 밥과 다른 맛있는 음식이 또 많이 있으니까요.
한국 빵은 그냥 비싸고 맛없는게 팩트임. 심지어 유럽빵보다 열세인 북미 (캐나다 미국) 대량생산품들보다 맛없음. 댓글란 보면 한국인들이 단빵을 좋아해서 그렇게 만드는거라느니 뭐니 별 온갖 이유 달려있는데 그러지맙시다. 그냥 맛없고 비싼 열화품들임.
한국빵은 독이에요
설당 범벅이죠
한국인으로서 수세미바게뜨에 동의합니다. 애초에 파리바게뜨란 한국식 코미디이름 자체가 얼척없죠. 그나마 파리바게뜨가 실제로 프랑스 파리에도 입점해있고 거기 파리바게뜨는 한국에 있는 파리바게뜨완 틀리게 프랑스인들 입맛에 맞게 만든다는걸로 알아요 1:37, 프렌치이즈 10:03, 고소라뇨? 맛이 고소해야하는데 사기친맛이라 프랑스인들에게 고소당해도 싸요! 영상만 봐도 엄청 순화시켜서 말하시네요 16:27, 파리바게뜨를 고소하세요 !!!
근데 솔까 내수용 우리나라 빵 개쓰레기 맞는데 ㅋㅋㅋ 디저트류도 일본한테도 밀리고 ㅋㅋ
파리바게트는 좀 겉도는맛...그래서 식빵을 제일 많이 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은 프랑스다 !
쌀밥은 한국이다 ^^
한국 사람들은 옥수수를 좋아합니다 예전에 삶아서 먹던 한국에서 자라는 찰옥수수를 비롯해서 옥수수는 우리에게는 배고플 때 먹을 수 있는 소중한 간식이자 별미라고 생각하는데 유럽에서는 옥수수를 가축 사료로 여겨서 그러한지 별로 좋아하는 거 같지 않아서 옥수수에 대한 유럽에서의 관점을 듣고 싶습니다
실제로 유럽에서 가축사료로 많이 사용하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물론 사람도 먹어용 대부분 샐러드에 넣어서 먹습니다~
@@루루_LooLoo 답변 감사합니다 샐러드용으로 쓰이는군요 빵에는 넣어 먹기에는 조금 맞지 않다고 보는.. 한 가지 흥미로운 거는 한국에는 옥수수를 넣어서 만든 옥수수 식빵도 있어요 다시 한번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남자 여자분 각자 몇년생이세요?
프랑스인이 한국식으로 만든 빵을 먹는건 마치 한국인이 프랑스에서 치즈넣고 만든 김치를 먹는 느낌하고 같을겁니다. ㅎㅎ
근데 요즘은 한국도 대도시 기준으로 빵 잘하는 집 많아서... 프랑스 유학파들도 꽤 있고 프랑스밀 쓰는 집들도 많아졌고
그리고 한국이 빵값 비싸다곤 하는데 파리 제과점에서 일하는 입장에서 보면 바게트랑 크루아상 뺴고는 별 차이도 없음... 파티스리 쪽으로 보면 오히려 파리가 더 비싼 느낌임...
맞습니당 한국도 잘하는 곳은 너무 잘해요!
3:22 파비앙이 한국에 있는 빵 가운데 가장 이해가 안되고 극혐하는 빵이 바로 저 소시지 피자빵. ㅋㅋㅋ
왜죠? 맛있는데
걘 별걸 다 극혐하네요 ㅋㅋㅋ 음식에 정답이 어디 있나요 맛있으면 그만이지
미국서도 저걸 핫도그라고 하지 브레드 라고 하지 않던데… 핫도그 를 우리가 아는 손잡이 달린 소시지 반죽 튀김이 아니고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을수 있는 속에 고기나 앙꼬 있는 빵류 를 지칭, 우리식 핫도그는 콘도그 라고 하고…
한국은 밥이 주식.빵종류는 간식
프랑스 포함 유럽에서는 주식 틀릴수밖에
다를 수밖에
이탈리아한테는 아이스아메리카노로 미안하게 되었고, 프랑스한테는 빵으로 미안하게 되었네요.
해외여행을 가도 일본, 동남아에서는 이미... 아아가 모든 카페에 기본 메뉴로 있으며, 뉴욕 여행 갔을 때도 파리바게트가 있었고...
베트남은 뚜레주르가 더 많은 것 같았지만.. 태국에는 파리바게트가 더 많은 느낌...ㅋㅋ
'파리'바게트라는 이름 달고........ 한국이 글로벌 진출을 하고 있는 모습 어찌 보시나욬ㅋㅋㅋㅋㅋ
그래도 해외로 나가는 파리바게트들은 되게 맛있다고 들었습니당!
@@루루_LooLoo 개인적으론..... 똑같........제가 둔한걸수도 있슴다
프랑스하고 튀니지에서 바게트 먹어보고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ㄹㅇ 맛 다름
저거 바게트가 아닌거같은데 한국도 바게트라고하면 겉에 딱딱한 빵인데.. 내가 30년전 동네빵집에서 먹엇던 바게트는 이렇지 않앗는데..
참고로 나는 바게트를 안좋아함 주식이 빵이아닌게 가장큰 이유지만.. 겉이 너무 딱딱하고 특별한 맛이없어서.. 크로아상은 좋아함~
제발 파리에 서울떡집 생겨라 귀에 피나게 까줄테니
ㅋㅋㅋㅋㅋㅋㅋ 맛없으면 욕해도 인정합니다
@루루_LooLoo ㅋㅋㅋㅋㅋ
우리나라에서 빵은 간식
유럽사람은 달아서 놀라고
미국사람은 달아서 좋아하고 ㅋㅋ
이탈리아 사람들이 아아는 커피가 아니라고,피자도 피자가 아니라고....그냥 냅두지
대전 성심당이 파리바게트보단 나을듯
빵돌이에겐 평가가 있을수 없습니다. 없어 못먹어요 ㅎㅎㅎㅎㅎ
빵을 싫어하지만...... 뭐 누가 주면 잘 먹어요. 사먹지 않을뿐.
파리 바게트는 바게트가 프랑스꺼 라는걸 한국에 알린 것 만으로 충분히 할 일은 한듯. 대신 바게트가 맛없구나. 라는 인식도.
단팥빵은 일본게 아닐까요? 호빵맨. 일본에선 앙팡만(단팥빵맨)으로 애니도 있고, 유럽은 팥을 안먹는 걸로 알아서.
뭐 미식의 나라 프랑스는 이번 프랑스 올림픽 덕에 음식 수준을 알아버렸기에.
완전 전문가적인 빵 품평 잘봤습니다.
특히 파리바게뜨는 한국의 빵 퀄리티를 떨어트리고, 값은 올려버린 악덕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사람들은 그 차이를 잘 몰라요. 버터빵도 은은하게 진한맛이 나야 하는데.,. 너무 대놓고 버터맛. 그것도 가공버터맛. 버터빵은 진짜 질좋은 버터를 사용해야 맛있다고 느끼지.. 한국버터빵은 먹으면 너무 향이 강해서 먹으면 몸이 좀 아프다? 이상한 느낌이 듬.
프랑스빵도 빵굽는 기술이 좋아서 맛있는게 아니고 유통기한이 짧은 밀가루에 그날 구워서 맛있는거임. 우리가 방안갓에서 갓 도정한 쌀로 밥을 지어보세요. 시중에 파는 쌀보다 훨씬 맛있음.
프랑스는 근처에 밀생산지가 많잖아요. 프랑스도 대표적인 농업국이라고 알고 있는데..그리고 유럽은 다 가까워서 인근에서 바로 그날 재료를 공수할수 있으니.. 뭐니뭐니 해도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빵은 갓구운 빵임.
디져트는 설탕과 버터로 맛을 뒤덮어버리니 좀 만든지 몇일되도 상관없지만.. 빵은 설탕 안넣어도 맛있어야 할수 있는건.. 갓구워야 하고
고소한맛이 풍부하게 나야 맛있다고 느낌. 한국에서 만든 바게트는 저게 불가능하니깐.. 한국바게트는 무맛 이 남. 아무 맛이 안남
그래서 잼이나 버터를 발라야 비로서 먹을수 있는 정도 . 그렇지만 빵을 고소하게만 구울수 있다면 설탕을 첨가 안해도 맛있다고 느껴짐
그리고 저 피자빵은 또 뭔지... 마요네즈 케찹 이런거 뒤덮어 먹는건 배고픈 시절에 그나마 유통이 많았던 마요네즈나 케찹을 활용한건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조합에 최악의 조합.
게다가 피자빵도 진짜 맛없는 식감.
되게 자세하게 아시네요! 맞아요 제빵하다보면 프랑스 밀가루랑 한국 밀가루 차이가 많이 느껴져요~
@@귤귤-mj 빵굽는 기술이 문제가 아니고 재료와 신선함의 차이라고 말했는데요
버터와 치즈와 밀 은 유럽이 전통과 역사가 있잖아요. 한국사람이 저런 재료로 만들면 더 잘 만들겠죠.
유럽 치즈나 버터와 밀은 품질이 좋음.
한국 빵의 최대 단점은 너무너무 달아서 건강에 최악이고, 너무 부드러워서 씹는 맛이 없다는 점이다. 당연히 파리바케스 빵도 최악이다. 2000년 월드컵 무렵 갑자기 한국 빵이 설탕 범벅이다.
빵 사는데 법인카드 남발한 빵진숙이는 빵에 환장할지 몰라도, 나는 2000년 월드컵 이후 빵을 절대 안 사먹고 있다. 너무너무 너무 달아서 두통을 느꼈을 정도여서다. 당연히 케잌도 안 산다.
아울러 짜장면도 마찬가지로 2000년 월드컵 전과 후로 나눌 수 있다. 이전 짜장면은 단맛이 과거와 같이 연했다. 이후에는 설탕 범벅집이 더 많아졌다. 김치도 지금은 거의 다 설탕을 많이 넣는다.
아내분이 예쁘고 애교가 많네요
만질때 딱딱해야 한다는게 흠......
겉바속촉
한국 바케트는 그게 안되는거고
음식은 절대 프랑스나 이탈리아 이름을 차용해선 안될듯... 고국 음식의 자부심이 1~2등을 다투는 나라 아닌가요? ㅎㅎ
그냥 서울빵집으로 이름을 지었으면 그냥 한국빵이구나 할텐데 저렇게 난도질을 당하네 ㅋㅋㅋ 잘 봤어요
ㅋㅋㅋㅋㅋ난도질 ㅠㅠ.. 한국빵도 맛있습니다!
역시 한국 빵은 성심당만이 희망인가...😅
제가 먹어보고 올게요!
진짜 바게트는 개똥같은맛 ㅇㅈ
서양빵은 주식이라 설탕없는 담백한 빵이고
한국빵은 설탕 때려넣은 드럽게 비싼빵임.
파리바게트는 악덕기업이고 사라져야할 회사임🔥🤬🤬
프랑스 사람들이 밥을해먹어면 맛이 있겠나
파리바게뜨는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것도 있고 공장에서 배달 받아서 파는 것도 있어요.
우리나라는 빵 만들 때 설탕을 많이 써서 부드러울 수밖에. 사용하는 밀, 밀가루도 다르고.
겉에 마요네즈 발린 빵이 느끼하긴 하지만 소시지가 느끼하다니... 공감이 안 됩니다.
와이프분이 프랑스 빵에 얼마나 지식이 있는지는 의문이네요. 성심당도 까일 것 같은데...
오리지널이 전부 정답은 아닙니다.
성심당은 맛있을 것 같아요 옵스도 엄청 맛있었거든용~
만든다고 해봐야 생지 받아서 굽는게 다임
이런건 오븐, 에어프라이어만 있으면 집에서도 가능한 일
그걸 만든다고 봐야 하나
파리바케뜨 해외진출 성공이 개구라인거 알았습니다...솔직히 파리바게뜨 방 맛없음
흠... 지나가다.. 어쩌다 들러... 한마디 남깁니다...
이제 시작하는 채널로 보이는데... 왜 이런 컨텐츠를 벌써 찍었나... 안타깝네요...
그냥 별 생각없이... 한번 찍어보면 좋겠다... 싶어 찍은 거라면...
컨텐츠 주제에 대한 고민을 좀 더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어떤 주제가 됐든... 무언가... 단점이나 잘못을 지적하는 행위는...
화자와 청자 사이에... 신뢰가 기반이 되야만...
오해없이... 자신의 의도가 상대에게 전해질 확률이 높은 법입니다.
생판 첨보는 상대에게 잘못을 지적하는 행위는...
오해를 불러 일으켜 싸움의 단초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신생 채널이... 구독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어느정도 채널의 정체성을
구독자들에게 인식시키지 못한 상태에서 이런 컨텐츠를 찍는 것은...
채널 주인은... 하나의 재밌는 비교 컨텐츠라 생각하겠지만...
아직 이 채널의 정체성을 모르는 사람들에겐... 시비거는 걸로 다가올 가능성이 큽니다.
아래 댓글에서도 여러분이 지적하신 것처럼...
빵이 주식인 나라와...빵이 간식인 나라의 빵 자체를 똑같은 선상에서 비교하는 것은...
충분히 비판의 빌미가 됩니다...
파리바게트를 비롯해 여러 회사를 거느린 그룹의 행태가 괘씸해서...
파리바게트를 편들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파리바게트는 솔직히... 공장빵에 가까운 제품으로 봐야합니다...
최소한의 맛을 표현해 내고...최저의 가격에 맞춰야하는...
만약 파리바게트가... 정통 프랑스식 바게트를 표방하면서...
그따위 바게트를 내놨다면... 욕을 먹을만 하겠지만요...
프랑스 정통빵을 추구하는 개인빵집들도 있습니다...
차라리 그런 빵집의 빵들을 구해서 비교했다면 모를까...
입장을 한번 바꿔서 생각해 보죠...
누군가... 프랑스에 살면서...프랑스인을 시청 대상으로 삼으면서...
이제 막 생긴 채널이... 예술과 낭만의 나라... 프랑스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다면서...
루브르 박물관에 있는 수많은 문화재와 예술품들을 보면서...
이것들 대부분이 다른 나라에서 훔치고 노략질 해와서...
잘못을 인정하고 돌려주기는 커녕...
과거에 뭔짓을 했든.. .지금은 여기 프랑스에 있으니... 내꺼다...라는 마인드가...
프랑스인이 말하는 낭만과 예술인가? 라고 한다면...
듣는 프랑스인들이 기분 좋겠나요?
앞서 말했듯... 상대와의 신뢰가 형성되어야만...
나의 지적이... 존중을 기반으로한 진심 어린 지적이고 충고로 받아들여지는 것이지...
생판 첨보는 사람에게 이런 말들을 듣는 것은 시비 거는 말로 받아들여지는 것이죠.
컨텐츠 주제를 선정함에 있어 오해를 살만한 것들은...
충분히 뒤로 미루고... 찍더라도... 과하다 싶을 정도로 찍는 의도를 자세히
설명해주는 것이 상책입니다...
보는 시청자가 다들 오랜 구독자들만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마지막으로 단어의 선택에 있어서도... 신중해야 합니다...
여성분이 외국인이라 우리말 어휘 선택에 어려움이 있고...
표현을 강조하고 싶은 마음이였다는 것은 알겠지만...
파리바게트의 바게트 빵을 수세미에 비유하는 것은...
뒤집어 생각해보면... 한국사람들은 수세미 맛과 질감의 빵을
아무 생각이나 불만없이... 바보처럼 사먹는단 소리로도 해석될 여지가 있습니다.
이런 부분 또한 남자분이 바로 캐치해서...
단어를 대체해주던가... 아니면 표현의 의미를 좀 더 완곡한 쪽으로 빨리 전환해줘합니다...
그냥 재미삼아 유튜브를 하는 거라면... 별 상관없겠지만...
채널을 좀 더 키우면서.. .더 큰 계획을 생각하는 거라면...
좀 더 진지하게... 컨텐츠에 고민이 필요해 보이네요...
자존심이 넘 강한듯. 바게트의 나라 국민의 생각을 사실대로 평가한것일뿐 거기에 명예를 대입시킬 필요가 없어요.실제 수세미 같은 음식을 먹는 케이스는 많아요.바보라서가 아니라 눈높이가 딱 거기 까지여서 그런겁니다. 이런진실을 오픈해주게 되면 그제서야 내가 먹던것보다 더 수준높은것이 있구나 하고 알게 됩니다.알게 되면 수준이 더 올라갑니다.
점 좀 줄여주세요 글이 안 읽히네요
역으로 프랑스에서 토마토넣은 김치찌게를 한국인 소규모 유튜버가 부정적으로 평가한다고 아무도 뭐라 안할텐데요?
유튜브 자체가 재미로 보는거지 뭔 신뢰가 중요합니까? 매사에 진지할필요 없는데, 참 피곤하게 사시네요
@@은호-y1u
흠... 제 댓글을 제대로 읽고나 답글을 다시는건지...?
내가... 바게트 빵에 대한 부정적 리뷰 자체를 하지 말라고 비난했나요?
내가 지적한 점은 이런 컨텐츠는 채널을 막 시작하는 시점에서 선보일 만한
컨텐츠가 아니라는 점을 지적한 겁니다...
이어지는 이야기로... "그냥 유튜브인데... 뭔 신뢰가 중요하냐..."
신뢰란 말은 거창해 보여도... 우리 사람들이 어울려 사는 생활중에...
가장 기본이 되는 요소입니다...
내가 하는 말한마디... 행동 하나... 모든 것에 신뢰란 요소가 담겨 있는 겁니다.
나와 정말 친한 친구라면...
내가 갑자기... 과도 같은 걸 들고..."죽기 싫으면 갖은 돈 다 내놔!" 라고 말한다고
돈을 꺼내 주거나... 도망치거나... 하지 않죠...
그건 친구와 나사이에... 이건 그저 장난이란... 믿음과 신뢰가 있기 때문입니다....
경우를 바꿔... 님이라면... 생판 모르는 사람이 님 앞에서 칼을 들고 저런 말을 한다면...
편안한 마음으로 농담이고... 장난 이겠지 할 수 있을까요?
유튜브가 아무리 사람들 간에 대면 형식이 아니고...
기성 언론이나 방송... 신문 업체들처럼... 강한 공익성과 신뢰성을 요구받는
매체가 아니더라도... 유튜브 또한 사람과 사람이 이용하는 것이기에...
신뢰란 것이 중요한 겁니다..
마지막으로... 매사 진지할 필요는 없는데... 참 피곤하게 산다구요...?
맞는 말입니다... 모든 일에 있어... 매번 진지할 필요는 없죠...
중요한 일을 진지하게... 가벼운 일은 쉽게 쉽게...
하지만... 진지한 것에 대한 기준은 뭐죠...? 어디까지가 진지한 것이고...
어디까지가 진지하지 않은 거죠?
전 제 나름대로... 이제 막 시작하는 듯한 이 채널에서...
앞으로도 더 잘 됐으면 싶은 바람에... 초반에... 조심하고 피해야 할...
컨텐츠 주제 같은 걸 말해주고 싶었던 겁니다...
누가 보면... 진지한 것일수도... 누가 보면 관심을 갖어주는 것일수도 있죠...
끝으로... 님에게 되묻고 싶네요...
전 그냥... 좀 긴 댓글 하나 단 것 뿐인데...
님은 왜 제 댓글에 또 댓을 다셨나요?
댓글에 대댓글을 달 정도로 진지하실 필요가 있었나요?
이렇게 대댓글 다시는 건 안피곤하신가요?
사람은 누구나... 자기만의 시선으로 남을 바라보죠...
그렇기에... 실수를 하지않기 위해선... 한번 더 상대의 의도를 생각해보고...
표현함에 있어... 단어의 선택을 조심해야 하는 법입니다...
빵만 다냐 ㅋㅋ 김치도 달아 밑반찬도 달아 먹울게 없다 짜거나 달거나
외국인들은 왜 빵은 자기들이 생각하는 빵이 진리인것처럼 생각하는걸까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런 빵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렇게 만드는 겁니다. 프랑스처럼 만들면 안팔려요. 빵만드는 회사들이 바보라 그렇게 만드는게 아닙니다. 소비자들이 원하는걸 만드는겁니다. 좀만 생각하면 알수있는걸 매번 우리나라 빵은 이상하다 프랑스 빵은 이렇지 않다 이런말 고만 좀 합시다.
우리나라 사람이 그런빵을 좋아해서 만드는게 아니죠...프랜차이즈 대량생산이다보니 제일 싼 재료로 빨리 만들다보니 맛이 없는것입니다..한국에도 프랜차이즈말고 빵 맛있게 만드는 가게 있어요 그런데서 먹어보세요
@@반다이-b6s 님이 잘못 알고 계신거예요. 님이 맛있다고 생각하는 가게가 정말 잘팔린다면 그 가게가 대기업이 되었겠죠. 그런데 왜 작은 가게에 머물러있을까요? 극소수의 사람들만 좋아하기 때문에 작은 가게인거예요. 정말 대다수의 한국인들이 님이 말하는 가게의 빵을 좋아한다면 그가게가 대기업이 되고, 파리바게트같은 회사는 망하겠죠. 현실은 반대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단맛나는 빵이 많이 팔리니 그렇게 만드는거고, 프랑스에서는 거기서 많이 팔리는걸 파는겁니다. 그냥 입맛이 다르고, 주식이냐 간식이냐의 차이로 인해 다른맛인건데 외국인들은 자신의 빵에 대한 관점이 진리라는 식의 편견을 버려야 합니다.
빠바 안간다, 안전 관리도 안하고 쓸데없이 비싸기만한 똥망 기업
빠리바게뜨 망해따. ㅋㅋㅋㅋㅋ
ㅋㅋㅋㅋ안되는데..
그 파리 바게트나 뚜레주루 같은 대형 체인점 때문에 동네에 하나 씩 있던 개인 빵집들이 다 망했음
우리 동네도 몇 십년 동안 하얀 풍차 라는 빵집이 있었고 구수한 빵맛이 좋았는데 십년전에 망해서 없어졌음
체인점들 빵은 달기만 더럽게 달고 식빵도 별로
아니 이런말 들을거면 파리바게트는 이름 좀 바꿔라 맨날 프랑스한테 욕 들어먹지 말고. 프랑스만 빵이 있나?...
웃긴게 빵값이 더럽게비싸다는거 똥을비싸게사먹고잇어. 역시 빵은 프랑스 와인은 이탈리아
니똥굵다 😂😢😅
정확하게는 " 파리의 바게트" 라고 한 적 없습니다.
상호로써 "파리바게트" 일 뿐 입니다.
프랑스인 입에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당연 합니다.
한국도 식용빵과 간식용 과자빵으로 구분하긴 합니다.
기본적으로 빵문화가 시작된지 150년 정도가 고작입니다.
중간에 일본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고 1980년 이후 서양에서
직접 배워 오긴 했습니다.
서양 빵 문화가 한국으로 들어오면서 로컬 입맛에 맞춰 발전 하다 보니
서양인 입맛에 안 맞는게 당연 합니다.
아울러 "맛" "식감" 이란 것은 지극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것이라 일률적으로 맛있다 없다라고 규정 할 수는 없습니다.
"바게트"의 경우 한국 사람이 선호하는 "빵"은 아닙니다.
왜 굳이 그런 걸 먹노? 하는 느낌 이랄까요.
한국인이 바게트를 좋아 했다면 한국인의 특성 상 어떻게든 맛있게 발전 시켰을 겁니다.
잘 안 먹으니 굳이 노력해서 발전시키지 않았을 뿐 입니다.
파리에서 만드는 "밥"도 우리 기준에서는 "최악" 이긴 합니다.
한국인 기준에서 말입니다.
"식품공학과" 출신 입니다.
빵에 관해서는 프랑스인이 그렇다면 그런거임. 반박불가.
설탕, 포화지방 덩어리들이 너무 많다.
특히 카페 디저트.
그래서인지 세계에서 제일 비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비싸다.
그래도 팔리니까..
빠리바게트 맛없음//
한국 빵은 디졌어 개념이라 주식인 나라와 다름
디저트 말씀하시는거죠??
@@루루_LooLoo 넵.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