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긴 다릅니다. 학교 다닐때 입에 뭔가를 씹어먹는 버릇 때문에 많이 씹어먹어봤는데 회사마다 샤프심이 어떤 건 더 잘 바스라지고 어떤 건 좀 더 씹는 맛이 있었습니다. 보통 H 모델을 자주 쓰다가보니 그 종류 중에 여러가지 씹어 먹어봤습니다. (몇년 전 된 기억이라 어느 회사인지는 정확하게 기억 안 납니다.
필기용으로는 크게 차이가 없지만 제도용으로는 상당한 차이가 있지요. 요즘 많이 좋아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세라믹 같은 건 사용이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었어요. 대부분 스테들러 제품 사용했던 걸로 기억하네요. 1998년도에 12개입짜리 1200원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꽤 부담되는 가격이었죠. 그때 포켓몬빵이 500원 ㅎㅎ
몇년전까지 모나미만 썼을때는 샤프심 한통 다 쓰는데 순식간이었는데, 아인슈타인으로 갈아타고는 1년가량 쓰는것 같네요. 제일 체감이 잘 되는 부분은 역시 강도? 모나미는 쎄게 누르면 바스라지는데 아인슈타인은 그런게 거의 없고 부러지는 빈도도 확실히 줄었어요. 또 모나미 쓸때는 필기한부분 손으로 비비면 엄청나게 번졌는데... 비싼거 쓰고나서는 그런일이 많이 줄음.
샤프심의 차이는 크게 난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샤프심이나 제도용으로 나오는 샤프심등의 번짐 유지력 마모도 등 많은 부분이 있고 아래의 말씀 주신 내용의 공감이 되는군요 90년대 까지만 해도 일본 한국에서 생산하는 샤프심은 당시 수준이 많이 부족해서 독일이나 유럽에서 나오는 샤프심을 12개에 1500원 정도 하던걸 사용했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요즘은 일본 샤프심도 한국 샤프심도 수준이 많이 좋아져서 2000원 40개 짜리면 좋은 수준의 샤프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오토매틱 샤프심은 전용으로 사용하시는 걸 추천 합니다.
슈타인은 2b이상은 너무 미끄러지는느낌(교과서기준) 이여서 쓰기가힘든데 b가 교과서 기준으로 더 진하게나오고 쓰기도 편하더군요. 나노다이아는b는 다소뻑뻑한느낌이있어서 2b가 가장좋았습니다. 부드러운 붓으로쓰는느낌 ㅎㅎ 저가샤프심이랑은 차이가 심하게난다고 저는생각합니다 GRCT는 필기감은 제취향이 아니라서 자주는 안쓰고있네요
일상생활시 샤프심 사용할때 아무거나 상관없다고 생각하지만, 중요한 시험일때는 꽤 차이가 많이 난다고 생각해요. 조그마한 소음도 예민한 중요한 시험 치를때 샤프심이 자주 부러지면 루틴이 깨져서 시험에 집중 못해 심리적으로 압박감이 들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중요한 시험 치를때는 비싼 샤프심 쓰는것도 좋다 생각해요
갠적으로 브랜드별 best 동아 XQ gold: b (내가 농도 다써본 브랜드중 하나, 얘가 기준) 동아 세라믹: gold랑 거의 똑같은데 조금더 단단한 느낌?(서스팬션과 유격이 없는 샤프에서만 느껴짐) 파버카스텔: f와 2b 약간씩 h가 강한 느낌 모나미 세라믹:2b 한단계식 h가 강함 라미: b, hb h의 강도와 b의 부드러움이 잘 섞인 심
@@user-oc9rr7lb8x 얼마전 샤프에서 필기감을 말하는 것이 무의미하게 여겨진다는 이야기를 남겼다가 관련하여 질문을 받았었습니다. 다시 생각해도 저는 샤프심이 바뀌면 샤프의 필기감은 아주 크게 바뀌기 때문에, 여전히 샤프심에서의 필기감을 단적으로 "이렇다" 말하는데에 조심스럽습니다. ㅎㅎ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마침 조금 고민하던 주제와 연결되어서요.
아인슈타인쓰는데 2000원짜리만 되어도 일단 잘 안부러져서 오래쓰고 끝까지 씀. 1년에 한통도 다 못쓰는 듯해요. 학생이 아니라 그렇기도 하겠지만요 ㅎ 필기감도 생각하면 적당히 중간에서 타협 ㅎㅎ 국산 흑연은 질이 좀 균일하지 못하다고 들었던 것 같네요. 연필쓰면 바로 아는데 샤프심도 비슷하게 거친 느낌인 듯요.
세라믹 쓰다가 마트에 안 팔아서 아인 대량구매로 2년 쓰다가 그때 산거 다 써서 전에 여분으로 구매한 세라믹 다시 썼는데 못 쓰겠더라고요. 0.5 b인데 진짜 사각사각 소리 너무 심하고 잘 뿌러져요. 세라믹에서 아인으로 바꿀때는 몰랐는데 아인에서 세라믹으로 돌아가니까 진짜 이걸 어떻게 사용했었는지 모르겠네요…
어렸을 적엔 모나미 1000 제도샤프에 세라믹심 쓰는게 국룰같았는데, 대학가서 샤퍼 샤프 사고, 아인샤프심 넣어 써보곤 세라믹은 안사게 됬습니다. 심이고, 샤프고 몇개월마다 고장나서 버리고 새로샀었는데 20년동안 한번도 고장 안나고, 필기한번 시작하면 심 부러질 일 없어서 좋았죠. 필기하다고장나면 얼마나 짜증나는데요... 동아연필, 모나미, 모닝글로리 국산문구회사들도 좋은 제품 많이 만들어주세요.
내구성과 진하기의 차이도 있겠지만 샤프심을 고르는데 있어서 저는 가장 많이 따져보는것이 1순위가 번지지 않는것 그다음이 사각거리는 필기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심의 경도나 연성에 따라 진하기와 내구성이 달라지겠지만 무르기가 무를수록 심에 마모가 빠르긴 하지만 발색이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만 문제는 무른 성질로 인해 필면에 딱 뭉쳐져 있지 못하고 번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단점은 상당히 치명적인 단점으로 개인적 경험에 따라 말씀을 드리자면 비싸다고 좋은심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가격대가 있는 심들이 적당한 발색과 서걱거리는 필기감을 유지하면서 번짐이 적은 경향을 띄고 있습니다. 또한 여기부터는 샤덕들의 영역이긴 하지만 많은 샤덕들은 부드러운 필감도 좋지만 어느정도 서걱거림을 즐기는 분들이 많은데 샤프심 서걱거림은 심의 한쪽면이 어느정도 마모가된후 반대쪽 뾰족한 부분으로 필기를 할때 발생하게 됩니다. 샤프심의 경도가 높으면 그 시점의 필기감이 오래 지속될수 있습니다. 또한 상당히 많은 샤덕분들은 파이프의 길이에 대한 선호 길이가 있으신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그렇기에 파이프 길이 조정이 가능한 고급형 샤프를 많이들 사용을 하시는데 많은분들이 파이프의 길이를 최대길이를 사용하시고 0.6cm 이상의 길이를 가진 샤프나 혹은 그 이상 샤프심을 길게 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때문에 제도샤프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구요 오토매틱 기능이 들어가지 않은 샤프의 경우 노크를 자주 눌러주는것이 싫어 길게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이때 샤프심의 인장강도와 탄성한계강도가 높으면 이러한 유저분들도 샤프심의 부러질 가능성을 줄여주기 때문에 많이 애용하시기도 합니다. 제경우 0.2 심경의 세필을 선호하는 편인데 특히나 0.2 심경에서는 서걱거리는 필기감과 깔끔한 세필이 장점이지만 그만큼 심의 내구성과 부러짐에 있어 불리하기 때문에 비싼 심들을 많이 찾게 됩니다. 저는 주로 나노다이아 0.3심경을 사용하는데요 깔끔한 세필과 번지지 않음 필체가 얇아지면 가시성이 떨어지기 마련이지만 발군의 착색력으로 상당히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나노다이아는 경도 보다도 탄성한계강도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때문에 세필을 선호하는 입장에서는 좋더군요.
샤프심 hb밖에 안쓰는데 중학생때 우연히 1200원에 12개 들어있던 샤프심 썼던적 있었는데 hb인데도 b나 2b쓰는거 마냥 개 부드러웠음. 그 전엔 아인슈타인만 썼는데 아인슈타인도 나름 비싼거 쓴다고 생각했는데 필기감 차이가 말도 안되게 났음. 가격 차이 괜히 나는게 아닌거 같음.
샤프심비싼걸 쓰기 시작한 이유는 약간 습한곳에 오래 보관했을때의 상태차이가 많이났음 국산이나 저렴한 샤프심은 조금만 오래되도 너무 잘부러지고, 사용할때 가루도 많이 나서 자주 막히고, 심지어 글 자체가 안써지는 경우도 있었음 그래서 나노다이아나 그만한 가격의 제품만 사서 쓰고있니요
글씨를 엄청 눌러쓰는 편이라(흔히 말하는 필압이 높은 편이라) 모나미 같은 경우는 한통을 쓰면 절반 넘게 부러트렸습니다. 펜텔 아인으로 갈아타고 나서는 그런 증상이 거의 사라졌죠 저같은 경우는 비싼 샤프심이 더 싸게 먹힙니다 부모님도 글씨 엄청 눌러쓰시는 편이라(저보다도 눌러쓰심) 샤프를 안쓰고 볼펜이나 연필만 쓰셨는데 아인 한번 쓰시더니 이제 샤프를 쓰시더군요.
저는 2021년때 까지만 해도 샤프심은 한국꺼만 줄곧 썼는데 그 이유는 독일/일본산 샤프심의 존재를 아주 오래전부터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꺼랑 품질에 차이가 없고 돈만 비싸다는 이유 생각때문에 거뜰도 보질 않았지만 한국산 샤프심을 쓰다보니까 툭하면 부러지고 어떤거는 같은 HB심임에도 불구하고 농도가 B심 처럼 진하고 번짐현상 때문에 오만상 불편해서 결국에는 이것저것 포털사이트에 검색해서 같은 독일/일본 샤프심 중에서도 번짐이 적은 제품의 정보를 알아낸뒤 그 해당제품을 구입해서 쓰고 있음.^0^~ㅋㅋㅋ ※제가 최근에 구입한 샤프심※ 유니 스머지프루프 0.5 HB→일본산 자바 나노골드 1000 0.5 HB→특이하게도 브랜드는 한국꺼, 제조는 일본산임. 저는 샤프심을 자주 쓰는 편이 아니라서 일단 이 2개만 구입했음.
펜텔 p203 아인B 쓰고 있어요. 0.3으로 바꾸고 한동안 국산꺼 쓸때는 샤프심이 뚝뚝 뿌러지는 경향이 너무 심해서 호기심반으로 아인샤프심으로 갈아탔는데 확실히 심이 단단하고 덜 닳아서 오래 사용할 수 있더라고요. 기분탓인지 필기감도 좋고요. 확실히 돈값을 하는 녀석입니다. 그런데 그런 아인보다 더 비싼 샤프심이 있다니 아인 심 5개 정도 남았는데 얼릉 갈아타야겠습니다.
필압이 센편이라 필기를 하면서 샤프심을 잘 러뜨리는데 ..... 카피p205 와 세라믹 샤프의 조합은 악몽일정도는 아니지만 괴로울 정도의 필기중 샤프심부러짐을 보여주었죠. 거기다 세라믹 샤프심통이 샤프심이 잘 빠져나온는 디자인이라 필통안에는 부러진 샤프심 쪼가리가 항상 굴러다녀 급식아닌 급식시절의 짜증난 기억이 있네요. 결국에는 다른 심통에 넣어 가지고 다녔던 ...... 젠장 쓰다보니 또짜증을 불러일으키네요 그래서 지금은 집안에서는 쓰지만 집밖으로는 절대들고 나가지 않는 세라믹 샤프심 입니다. 필통에는 piesta가 들어있습니다. 덤으로 93년도에서 99년도 사이 한번누르면 열리고 거기서 한번더눌러야 닫히도록 변경됬었는데, 지금은 또다시 손떼면 바로 닫히도록 또바꼈네요.
96년에 구입한 샤프심 한박스를 아직도 쓰고 있네요;;; HB 0.5 마이크로 항균+ CLEANER 60mm 에 40본이라 써있네요. 모델명 MSL-209 그리고 최근에 같이 일하는 친구가 샤프를 줘서 받았는데 신기하게 종이에서 글을 쓰면서 획이 바뀌면서 심이 종이에서 떨어지면 심이 회전을 합니다. 이게 종이랑 떨어질때마다 회전하기 때문에 영상 끝에 나오는 심이 한쪽만 닳으면서 굵게 나오는걸 방지해주고 심이 골고루 닳게 해주는 샤프인거죠.. 근데 이게 일본산인게 아쉽네요ㅠ
![오직 멋만을 추구한다면 이 샤프 괜찮을지도...? [Pentel 케리]](http://i.ytimg.com/vi/dlrv2e0i6fA/mqdefault.jpg)
샤프덕인데요 샤프를 정말 아끼고 잘쓰시려면 샤프심을 잘고르는것보다는 샤프에 샤프심을 한개씩 넣어쓰시는게 좋습니다. 관리적인 측면에서 샤프심이 샤프에 여러개 들어가있을때 흔들림이 발생하면 알게모르게 샤프가루가 내부에서 생기며 이는 샤프자체에 먼지가 쌓이는것과 같죠. 샤프심통 다쓸때쯤 샤프심통 벽면들에 보면 씨꺼멓게 쌓여있는 심가루들이 샤프 안에도 생기는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샤프심을 여러개 넣으면 글씨를 쓸때 샤프에 고정되어있는심과 마찰이 생기며 이는 샤프심들간에 내구도 하락? 내지는 미세마모가 생겨 특히 사용중에 미세하겠지만 잘부러집니다.
(체감상 이정도에 뿌러질게 아닌데 뿌라진다는 느낌)
물론 그런거 신경 안쓰신다면 상관없겠죠.
오...저는 걍 제가 세게 쓰는줄 알았는데 그런 이유도...
샤프심 처음 샀을땐 진짜 뒤지게 힘줘도 안부러지더니 이거 때문에 나중에는 잘부셔진거구나….
동감
정말 생각지도못한 퀄리티,감사합니다.
보통 이런 필기구유튜브들은 편집의퀄이 높지않은게 다반사고 아예브금도,자막도깔지않는사람도 많은데 필기구들을 유튜브로접하는입장에선 매우 감사하네요.
ㅎㅎ 아직 굉장히 부족한 영상들인데 좋게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oc9rr7lb8x 완벽하세여...부족한 부분 X
다르긴 다릅니다.
학교 다닐때 입에 뭔가를 씹어먹는 버릇 때문에 많이 씹어먹어봤는데
회사마다 샤프심이 어떤 건 더 잘 바스라지고 어떤 건 좀 더 씹는 맛이 있었습니다.
보통 H 모델을 자주 쓰다가보니 그 종류 중에 여러가지 씹어 먹어봤습니다.
(몇년 전 된 기억이라 어느 회사인지는 정확하게 기억 안 납니다.
아니.....그....샤프심을 드셨다고요?...
므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게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리뷰어님 다음부터는 맛까지 리뷰해주세요ㅜ
채홍기게이야...
필기용으로는 크게 차이가 없지만 제도용으로는 상당한 차이가 있지요. 요즘 많이 좋아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세라믹 같은 건 사용이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었어요. 대부분 스테들러 제품 사용했던 걸로 기억하네요. 1998년도에 12개입짜리 1200원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꽤 부담되는 가격이었죠. 그때 포켓몬빵이 500원 ㅎㅎ
아니 어떻게 이 편집실력에 센스에 목소리를 가지고 있으신데 구독자 수가... 진짜 크게 성공하실거에요 화이팅!!!
ㅋㅋ 너무 비행기 태워주셔서 입꼬리가 안내려가네여 감사합니다!!
@@user-oc9rr7lb8x 1년 전에 샤프 탈덕했는데 지금 다시 관심이 생겼네요 ㅎㅎ 남아있는 필기구 유튜버라니 구독 박겠습니다
난 세라믹 쓸때 샤프심과 종이 사이에서 뽀득뽀득 소리나서 못쓰겠음
아 저도 그거 뭔지 알아요 칠판 긁는거랑 비슷한 느낌이 나서 소름돋더라고요
ㄹㅇ
@@user-oc9rr7lb8x ㅇㅈ ㅜㅜㅜ
친구꺼 빌려썼는데 적을때 칠판긁는 소리남 조용하고 좁은곳이면 옆자리 애한테도 들려서..
ㅇㅇ 특히 문제집 코팅된종이에서 극혐
아무리 비싼 샤프심을 써도 자신이 그 샤프심 한통을 다 비울정도로 공부를 했다면 충분한 값어치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얼마를 하든 쓰고싶은걸로 쓰는게 제일 나아보여요
그건 둘째치고 나노다이아 한통 다 쓰는데 1년걸림ㅋㅋㅋㅋㅋ 떨어질때마다 안부러졐ㅋㅋ
@@yee2400 구라 ㄴ
@@yee2400 샤프심 한통 쓰는데 1년이면 걍 볼펜으로만 쓴건데 공부안하는 애들도 1년은 안씀 보통 그런애들은 잃어버리는 거지만 아니면 걍 착각이거나
@@yee2400 공부를 얼마나 안하면 1년이 걸리냐
@@yee2400 1년은 애바고 3개월정도는 쓴거 같은데
몇년전까지 모나미만 썼을때는 샤프심 한통 다 쓰는데 순식간이었는데, 아인슈타인으로 갈아타고는 1년가량 쓰는것 같네요.
제일 체감이 잘 되는 부분은 역시 강도? 모나미는 쎄게 누르면 바스라지는데 아인슈타인은 그런게 거의 없고 부러지는 빈도도 확실히 줄었어요.
또 모나미 쓸때는 필기한부분 손으로 비비면 엄청나게 번졌는데... 비싼거 쓰고나서는 그런일이 많이 줄음.
ㄹㅇ 나도 다이소 샤프심같은 거 쓰다 펜텔 그래프1000 사면서 그 안에 든 아인슈타인 샤프심 써본 뒤로 못 돌아감 ㅋㅋ
샤프심의 차이는 크게 난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샤프심이나 제도용으로 나오는 샤프심등의 번짐 유지력 마모도 등 많은 부분이 있고 아래의 말씀 주신 내용의 공감이 되는군요 90년대 까지만 해도 일본 한국에서 생산하는 샤프심은 당시 수준이 많이 부족해서 독일이나 유럽에서 나오는 샤프심을 12개에 1500원 정도 하던걸 사용했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요즘은 일본 샤프심도 한국 샤프심도 수준이 많이 좋아져서 2000원 40개 짜리면 좋은 수준의 샤프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오토매틱 샤프심은 전용으로 사용하시는 걸 추천 합니다.
슈타인은 2b이상은 너무 미끄러지는느낌(교과서기준) 이여서 쓰기가힘든데 b가 교과서 기준으로 더 진하게나오고 쓰기도 편하더군요. 나노다이아는b는 다소뻑뻑한느낌이있어서 2b가 가장좋았습니다. 부드러운 붓으로쓰는느낌 ㅎㅎ 저가샤프심이랑은 차이가 심하게난다고 저는생각합니다 GRCT는 필기감은 제취향이 아니라서 자주는 안쓰고있네요
영상 말미에 저가도 나쁘지 않은 편이라고 이야기 하긴 했지만, 샤프심이 마모속도가 넘 빠르면 노크도 더 많이 하고 글자 굵어지는 것도 좀 그렇더라고요. 이런 작은 거에 쌓이는 스트레스 생각하면 저가 샤프심과 고가 샤프심은 차이가 많은 것 같긴합니다.
나노다이아 0.3 2b가 진짜 좋았었는데... 주황 통...
다이아가 딱딱한데 2b를 쓰니까 밸런스도 좋고 딱 맞았는데 파는데가 몇 없었네요
“~하더군요”라는 말투가 중독 되더군요
일상생활시 샤프심 사용할때 아무거나 상관없다고 생각하지만, 중요한 시험일때는 꽤 차이가 많이 난다고 생각해요.
조그마한 소음도 예민한 중요한 시험 치를때 샤프심이 자주 부러지면 루틴이 깨져서 시험에 집중 못해 심리적으로 압박감이 들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중요한 시험 치를때는 비싼 샤프심 쓰는것도 좋다 생각해요
공부못하는 야들이나 그러는 거에요. 동아가 젤 좋아요
@@user-zx3qf6jk3q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데 꼭 공부 안해본 애들이 이런 소리 하더라
@@lightupyw sky인데용?
@@user-zx3qf6jk3q 본인 하버든데 이새기 갸소리임 ㅋ
@@user-dg6wj7xh8o 에휴 꼭 인증도 못할 것들이 이러더라
갠적으로 브랜드별 best
동아 XQ gold: b (내가 농도 다써본 브랜드중 하나, 얘가 기준)
동아 세라믹: gold랑 거의 똑같은데 조금더 단단한 느낌?(서스팬션과 유격이 없는 샤프에서만 느껴짐)
파버카스텔: f와 2b 약간씩 h가 강한 느낌
모나미 세라믹:2b 한단계식 h가 강함
라미: b, hb h의 강도와 b의 부드러움이 잘 섞인 심
0:03 샤프심이라고 적혀있으면 삽니다
0.5는 뭘 써도 큰 차이가 없는거같지만 0.3으로 가는 순간 샤프심의 차이가 정말 크게 느껴지는듯해요..ㅋㅋㅋ 얇을수록 내구성이 중요한터라...
5:55 설마 깜지 했는데 진짜 깜지를 ㅋㅋㅋㅋㅋ 다음부턴 줄자대고 직선 그리기가 훨씬 객관적이고 쉽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ㅎㅎ
샤프의 필기감은 샤프심이 대부분 결정하고, 그 사용감을 샤프가 결정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에게 딱 맞는 샤프심을 찾는거, 샤프 사용자들에게 꼭 필요한 과정이죠.
하롱님 댓글 보고나니 영상을 좀 가볍게 만든 기분이 드네여. 맞습니다 결국엔 써지는건 심이니 필기감은 여기서 결정나겠네요
@@user-oc9rr7lb8x 얼마전 샤프에서 필기감을 말하는 것이 무의미하게 여겨진다는 이야기를 남겼다가 관련하여 질문을 받았었습니다. 다시 생각해도 저는 샤프심이 바뀌면 샤프의 필기감은 아주 크게 바뀌기 때문에, 여전히 샤프심에서의 필기감을 단적으로 "이렇다" 말하는데에 조심스럽습니다. ㅎㅎ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마침 조금 고민하던 주제와 연결되어서요.
샤프는 샤프심싸개
자동차도 마찬가지라네요 타이어 뭐쓰는지가 승차감에 영향 엄청 크다고…
아인슈타인쓰는데 2000원짜리만 되어도 일단 잘 안부러져서 오래쓰고 끝까지 씀.
1년에 한통도 다 못쓰는 듯해요. 학생이 아니라 그렇기도 하겠지만요 ㅎ
필기감도 생각하면 적당히 중간에서 타협 ㅎㅎ
국산 흑연은 질이 좀 균일하지 못하다고 들었던 것 같네요. 연필쓰면 바로 아는데 샤프심도 비슷하게 거친 느낌인 듯요.
세라믹 별로라는 분들 아마 h쓰셔서 그럴 수도 있어요 저도 세라믹은 h별로더라고요 b 이상부터 쓰면 진짜 너무 부드럽게 잘써지더라고요 대신 b는 잘 부러지더라고요 이게 살짝 단점이긴한데 가격대비는 좋아요 ! 그래서 2년정도 여기에 정착 했었어요
아마 이미 아인이나 나노다이아를 써서...
모나미 쓰지않는거 추천드립니다
기술개발안하고 일본회사 기술들 배껴사 애국마케팅으로 팔아먹는 악질 기업이에요
ㄹㅇ H는 몰라도 B는 오히려 아인이 삑삑거리면서 써지고 세라믹...(모나미 말고 동아)이 훨씬 부드러웠음. 개인적으로 부드러운게 좋아서 동아세라믹이나 동아 골드만 20년째 쓰는중ㅋㅋ HB랑 B 0.3, 0.9는 아인쓰고..
@@IIllIlllII 근데 세라믹은 가루도 너무 날리고 번짐도 심하지 않아요??ㅠㅠ 막 손에 묻고...
세라믹 쓰다가 마트에 안 팔아서 아인 대량구매로 2년 쓰다가 그때 산거 다 써서 전에 여분으로 구매한 세라믹 다시 썼는데 못 쓰겠더라고요. 0.5 b인데 진짜 사각사각 소리 너무 심하고 잘 뿌러져요. 세라믹에서 아인으로 바꿀때는 몰랐는데 아인에서 세라믹으로 돌아가니까 진짜 이걸 어떻게 사용했었는지 모르겠네요…
0.3~0.9까지 샤프를 많이 만져본 사람으로서. 샤프심은 스테이틀러, 펜탈이 최고입니다. 잘 안부러지고 반질반질 합니다. 지금도 쓰고 있습니다.
영상 퀄리티가 상당하네요. 구독 눌렀습니다.
앞으로 잘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저는 0.5미리 쓸때는 그냥 아무거나 쓰는데 0.3은 확실히 국산 쓰면 너무 부러져서 글씨를 아예 못쓰더라고요..! 얇은 심을 좋아하는 편이라 가격이 거의 네배지만 어쩔 수 없이 일제 샤프심 쓰고 있습니다 ㅜㅜ
아앗 h심 0.5도 이렇게 무른데 0.3에 이 경도면 진짜 잘 부러지긴 하겠네요 울며 겨자먹기로 써야하는게 참 안타깝긴해요 ㅠ
저는 국산써도 안부러지는데
제노는 쓸만한데
@@cpfl1707 사용하는 환경따라서 많이 다른거 같네요
필뷰어님! 아인슈타인에 그거 지저분하고 뜯긴게 아니라 샤프심 꺼내는 방향 알려주는 것 같아요! 반대쪽은 막혀있어서 표시된대만 꺼낼수있고 저도 그렇거드요 ㅎㅎ
전 글쓸때 힘을 좀 쎄게 주는편이라 싼거 쓸때는 샤프심 하나만 온전히 못쓰고 쓰다 부러지고 쓰다 부러지고 하느라 샤프심 사는 주기가 짧앗는데 비싼거쓰니깐 쎄게 눌러도 잘 안부러저서 샤프심 하나를 끝까지 쓸수있어서 좋더라구여 그리고 시험때는 진짜 아인슈타인 쓰는게 짱임!
나노 다이아 쓰고있는데 매우 만족! 아인슈타인은 너무 번지고 빨리 닳아서 별로. 500원짜리는 줘도 안씀. ㅈㄴ 잘 부러져서 필기 불가...
어렸을 적엔 모나미 1000 제도샤프에 세라믹심 쓰는게 국룰같았는데, 대학가서 샤퍼 샤프 사고, 아인샤프심 넣어 써보곤 세라믹은 안사게 됬습니다. 심이고, 샤프고 몇개월마다 고장나서 버리고 새로샀었는데 20년동안 한번도 고장 안나고, 필기한번 시작하면 심 부러질 일 없어서 좋았죠. 필기하다고장나면 얼마나 짜증나는데요... 동아연필, 모나미, 모닝글로리 국산문구회사들도 좋은 제품 많이 만들어주세요.
우앜ㅌㅋㅋ샤프심리뷰 진짜 원했는데 이렇게 보니 속 시원하네요!!
미친생각 실행하시는거 보고 웃음 빵. ㅋㅋㅋㅋㅋ
목소리 편안하니 좋으시네요.
문구류 좋아해서 거의 모든 전세계의 샤프심과 샤프 볼펜을 써봤는데... 저는 델가드 샤프심과 구루토가의 조합이 좋더군요.
워터맨 샤프 써봄?
H쓰는데, 아인슈타인쓰다가 모나미 쓰면 너무 잘끊어져지더라구요. 필압이 강한편이라 그런가. 여튼 아인슈타인도 첨엔 너무 비싸다 생각했는데, 낭비되는 부분이 없어서 체감상 걍 비슷하게 쓰는거같아요. 샤프심 자주 넣거나 잘린거 빼주는것도 귀찮고.
세라믹 쓰다가 아인으로 바꿨는데 필기감이 아주 많이 차이가 나더군요.
쓰다보면 세라믹은 종이에 심이 묻어나오질않아 종이가 긁히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였는데 아인은 그런적이 아직은 없어서 .... 아 ~ 역시 비싼값을 하는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쓰다보면 가격값을 한다는 느낌이 오는거 같아요!
그리고 딴딴하고 마모도도 적어서 오래 쓰긴하더라고요.
내구성과 진하기의 차이도 있겠지만 샤프심을 고르는데 있어서 저는 가장 많이 따져보는것이 1순위가 번지지 않는것 그다음이 사각거리는 필기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심의 경도나 연성에 따라 진하기와 내구성이 달라지겠지만 무르기가 무를수록 심에 마모가 빠르긴 하지만 발색이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만 문제는 무른 성질로 인해 필면에 딱 뭉쳐져 있지 못하고
번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단점은 상당히 치명적인 단점으로 개인적 경험에 따라 말씀을 드리자면 비싸다고 좋은심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가격대가 있는 심들이 적당한 발색과 서걱거리는
필기감을 유지하면서 번짐이 적은 경향을 띄고 있습니다. 또한 여기부터는 샤덕들의 영역이긴 하지만 많은 샤덕들은 부드러운 필감도 좋지만 어느정도 서걱거림을 즐기는 분들이 많은데
샤프심 서걱거림은 심의 한쪽면이 어느정도 마모가된후 반대쪽 뾰족한 부분으로 필기를 할때 발생하게 됩니다. 샤프심의 경도가 높으면 그 시점의 필기감이 오래 지속될수 있습니다. 또한
상당히 많은 샤덕분들은 파이프의 길이에 대한 선호 길이가 있으신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그렇기에 파이프 길이 조정이 가능한 고급형 샤프를 많이들 사용을 하시는데 많은분들이 파이프의 길이를
최대길이를 사용하시고 0.6cm 이상의 길이를 가진 샤프나 혹은 그 이상 샤프심을 길게 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때문에 제도샤프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구요 오토매틱 기능이 들어가지
않은 샤프의 경우 노크를 자주 눌러주는것이 싫어 길게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이때 샤프심의 인장강도와 탄성한계강도가 높으면 이러한 유저분들도 샤프심의 부러질 가능성을 줄여주기 때문에 많이 애용하시기도 합니다. 제경우 0.2 심경의 세필을 선호하는 편인데 특히나 0.2 심경에서는 서걱거리는 필기감과 깔끔한 세필이 장점이지만 그만큼 심의 내구성과 부러짐에 있어 불리하기 때문에 비싼 심들을 많이 찾게 됩니다. 저는 주로 나노다이아 0.3심경을 사용하는데요 깔끔한 세필과 번지지 않음 필체가 얇아지면 가시성이 떨어지기 마련이지만 발군의 착색력으로 상당히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나노다이아는 경도 보다도 탄성한계강도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때문에 세필을 선호하는 입장에서는 좋더군요.
샤프심 hb밖에 안쓰는데 중학생때 우연히 1200원에 12개 들어있던 샤프심 썼던적 있었는데 hb인데도 b나 2b쓰는거 마냥 개 부드러웠음. 그 전엔 아인슈타인만 썼는데 아인슈타인도 나름 비싼거 쓴다고 생각했는데 필기감 차이가 말도 안되게 났음. 가격 차이 괜히 나는게 아닌거 같음.
공부 인생 처음으로 비싼 샤프심 써보고자 엊그제부터 유니 샤프심0.5(3,600원) 쓰고 있는데 사각사각 연필 쓰는 느낌이 아주 좋더라구요.
진짜 학창시절 온갖 종류의 샤프심을 써보고 결정한게 나노다이아랑 그라파이트 입니다. 근데 고3때 샤프심만 3만원어치 대량구매를 했는데 수능 끝나니 쓸일이 많이 줄어서
5년이 지난 지금도 샤프심 살 일이 없더군요 ㅋㅋ
저는 필압을 쌔게 눌려서 쓰는 편인데, 그래서 모나미 새라믹은 진짜 별로 안맞드라고요..
아이슈타인 hb hard 접하고 너무 신세계여서 그것만 쭉 쓰고 있습니다.. 진짜 차이 큽니다 ㅜㅜ
전 개인적으로 여긴 없지만 스테들러 샤프심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네요. 가격에 비해 심 갯수가 적은거 같지만 뭐 잘 안부셔저서 가장 좋다고 느껴요
암만 좋은 샤프심 많다해도 자기한테 맞는게 젤 좋죠!
마침 샤프심이 다 떨어져서 큰맘먹고 박스채로 샀음 ㅋㅋ
언제 다쓰지? 이생각중
그냥 동아 XQ Gold 나 XQ-S 정도 사용하시면 됩니다.
저도 옛날에는 일제만 사용했는데 지금은 좀 바뀌었습니다.
평가할때 국산은 세라믹만 넣고 평가하면 오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아인슈타인은 아마 제도용 샤프심으로 알고 있는데요.
제도할때는 힘줘서 꽉눌러 쓰기때문에 약하면 오히려 더럽게됩니다.
그래서 비싸더라도 단단한걸로 합니다.
샤프심비싼걸 쓰기 시작한 이유는
약간 습한곳에 오래 보관했을때의 상태차이가 많이났음
국산이나 저렴한 샤프심은 조금만 오래되도 너무 잘부러지고, 사용할때 가루도 많이 나서 자주 막히고, 심지어 글 자체가 안써지는 경우도 있었음
그래서 나노다이아나 그만한 가격의 제품만 사서 쓰고있니요
아인슈타인 사용중인데 아인슈타인은 비싸긴한데 단단하고 좋음 그리고 동아 뉴엔 XQ S 진짜 강추함 저렴한 가격대임에도 불구하고 60개가 들어있어서 갓성비임
흑연은 미쓰비시
샤프는 펜텔
볼펜은 파이롯트
지우개,수정용품은 씨드, 톰보우
각자 잘 하는 분야가 존재하기에 그 오랜기간 경쟁에서 살아남은 회사들임
유니가 솔직히 제트스트림,쿠루토가 등 필기용 학용품엔 가장 좋다 생각합니다. 펜텔도 신뢰성 있고 좋은 회사긴 한데, 요즘 자꾸 가격 낮추려고 품질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고 팬텔 특유의 색칠놀이 때문에...
아인슈타인을 많이 쓰는 입장으로썬..진짜 오래쓴다는게 장점임.. 샤프심 넣은 날을 까먹을정도..
난생 처음 샤프에 관심을 갖게 되어서 영상을 봤는데
영상 퀄이 진짜 좋네요 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찍힘도 해주셨으면 더 좋았을거 같아요!
공책에 필기하고 덮으면 반대쪽에 찍혀서 필기가 더러워져서 고민이었거든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ㅋㅋ
혹시 제로신 기능이 있는 샤프 소개도 해주실 수 있나요?
ㄹㅇ....제일 유익함
진짜 좋은 컨텐츠인 것 같아요
솔직히 포프로는 개당 만원이긴한데 안아까움
글씨를 엄청 눌러쓰는 편이라(흔히 말하는 필압이 높은 편이라) 모나미 같은 경우는 한통을 쓰면 절반 넘게 부러트렸습니다. 펜텔 아인으로 갈아타고 나서는 그런 증상이 거의 사라졌죠 저같은 경우는 비싼 샤프심이 더 싸게 먹힙니다 부모님도 글씨 엄청 눌러쓰시는 편이라(저보다도 눌러쓰심) 샤프를 안쓰고 볼펜이나 연필만 쓰셨는데 아인 한번 쓰시더니 이제 샤프를 쓰시더군요.
그천 리밋7 영롱하다....ㅎ좋은 샤프심 찾다가 들어왔는데 영상 잘보고갑니다^^
저는 2021년때 까지만 해도 샤프심은 한국꺼만 줄곧 썼는데
그 이유는 독일/일본산 샤프심의 존재를 아주 오래전부터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꺼랑 품질에 차이가 없고 돈만 비싸다는 이유 생각때문에 거뜰도 보질 않았지만
한국산 샤프심을 쓰다보니까 툭하면 부러지고 어떤거는 같은 HB심임에도 불구하고 농도가 B심 처럼 진하고 번짐현상 때문에 오만상 불편해서 결국에는
이것저것 포털사이트에 검색해서 같은 독일/일본 샤프심 중에서도 번짐이 적은 제품의 정보를 알아낸뒤 그 해당제품을 구입해서 쓰고 있음.^0^~ㅋㅋㅋ
※제가 최근에 구입한 샤프심※
유니 스머지프루프 0.5 HB→일본산
자바 나노골드 1000 0.5 HB→특이하게도 브랜드는 한국꺼, 제조는 일본산임.
저는 샤프심을 자주 쓰는 편이 아니라서 일단 이 2개만 구입했음.
와! 실험물리학자네요 ㅠㅠ 고생하셨습니다.
이거 나노다이어 신형 케이스 바뀌었는데 진짜 신기해서 꼭 리뷰해주세요!
애청자입니다!
펜텔 p203 아인B 쓰고 있어요.
0.3으로 바꾸고 한동안 국산꺼 쓸때는 샤프심이 뚝뚝 뿌러지는 경향이 너무 심해서 호기심반으로 아인샤프심으로 갈아탔는데 확실히 심이 단단하고 덜 닳아서 오래 사용할 수 있더라고요. 기분탓인지 필기감도 좋고요. 확실히 돈값을 하는 녀석입니다.
그런데 그런 아인보다 더 비싼 샤프심이 있다니 아인 심 5개 정도 남았는데 얼릉 갈아타야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테들러 Mars micro carbon HB심이 가장좋은것같습니다
와 그거 학창시절때 통모양이 특이했어서 인상 깊게 보던건데 진짜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ㅋㅋ
진하게 나오는데 묘하게 각잡히고 절제된 필기감... 제 최애샤프심이에요ㅜ 거기다 잘 안번져서 좋아욜
마모속도는 1자로 쭉 그어서 했으면 덜아프지 않았을까요
세라믹이 전체적으로 다른 심에 비해 무르고 진한거 보니 이건 세라믹 2H로 비교해야되지 않을까 싶음
중고딩 때 생각나네요 세라믹은 뭔가 뻑뻑했는데 아인 샤프심 쓰면 그 사각사각 느낌에 몰입이 잘됐죠
필압이 센편이라 필기를 하면서 샤프심을 잘 러뜨리는데 .....
카피p205 와 세라믹 샤프의 조합은 악몽일정도는 아니지만 괴로울 정도의 필기중 샤프심부러짐을 보여주었죠.
거기다 세라믹 샤프심통이 샤프심이 잘 빠져나온는 디자인이라 필통안에는 부러진 샤프심 쪼가리가 항상 굴러다녀 급식아닌 급식시절의 짜증난 기억이 있네요.
결국에는 다른 심통에 넣어 가지고 다녔던 ...... 젠장 쓰다보니 또짜증을 불러일으키네요
그래서 지금은 집안에서는 쓰지만 집밖으로는 절대들고 나가지 않는 세라믹 샤프심 입니다. 필통에는 piesta가 들어있습니다.
덤으로 93년도에서 99년도 사이 한번누르면 열리고 거기서 한번더눌러야 닫히도록 변경됬었는데, 지금은 또다시 손떼면 바로 닫히도록 또바꼈네요.
저도 중요한 때에 심 부러지면서 어지간하면 보장된 애들만 쓰는 중이긴 합니다 ㅠㅠ
모나미 그리픽스 쓰다가 내일부터 나노다이아로 써보는데 기대되네요 ㅋㅋ
0.5 HB인데 심이 오래된거라 그런건지 그리픽스로 쓰면 번짐이 심하고 강도가 약한 기분이라... 좀만 세게 그으면 가루날림이 생기고요 ㄷㄷ
그래도 hb인데 상태가 너무 안좋아졌나보네여 ㄷㄷ 나노다이아 가끔 쓰는데 많이 괜찮아여!
세라믹쓰면 맨날 안이 박살나있거나 쓰다가 톡톡 끊겨있는경우가 있어서 안씀
결국 부러지는것도 무름의 차이인거 같네요. 진하기 순서로 보면 될듯. 그래서 마지막 결론이 좀 아쉽네요. 가격차 보단 무름의 차이로 결론을 냈어야 했는데...
저는 나노 다이아를 많이 쓰는데 이유가 필기하면서 나는 다이아몬드로 필기하는 재벌이다 이러면서 혼자 망상하는게 재밌어서 그거 써요
샤프심은 친구한테 세개씩 빌리는게 국룰인데…
세라믹은 절때안씀.. 뽀드득소리극혐 어짜피 몇천원차이 그가격이 그가격인데 좀 더 나은거쓰지
세라믹 샤프심에 쿠루토가 어드벤스를 쓰면 최고의 조합이라 생각합니다. 굵어지는 것을 쿠루토가가 자동으로 막아주니...
ㅇㅈ합니다
저는 실제로 중학생때는 세라믹+쿠루토가 하이그레이드 조합으로 사용했고
고등학생때는 나노다이아+그래프1000 조합으로 사용했네요
@@user-do2ll3on4v 나노다이아 그래프 조합 진짜 좋죠..
세라믹은 칠판 긁는 소리가...
펜텔 0.2 샤프 썻을때 가격은 똑같은데 아인 0.2 심이 다른것의 절반이라 좀 부담되었었죠
나는 유니나노 다이아0.5 HB심을 박스로 사서 쓰는데 심이 많이는 안닳아서 좋은듯 근데 0.3샤프심 왜이리 양이적은건지 아는분?
4:25 저게 한국기준으론 비싼데 실제로는 그라파이트랑 같은 가격이고, 저 제품이 단종되어 구하기가 쉽지 않아 더 비싸게 파는거로 압니다.
통이예쁘고 샤프심이잘보관될거같은
톰보우tombow made in japan
모노그래프 사용중입니다
저도 모노그래프 색깔 예쁜거 많아서 옛날에 자주 썼네여 ㅋㅋ
펜텔도 괜찮아요! 비싼 샤프심은 확실히 덜뿌러지긴하죠 ㅋㅋ
샤프심 리뷰 참신하고 좋아요.
샤프심은 가격 이외에는 생각한 적이 없어요.
잘보고 갑니다.
와 샤프심가격이 원래 저렇게 비쌌나싶었네요. 샤프를안쓴지 20년은되서 놀랬어요. 세라믹만 썼던거같습니다ㅎㅎ
저 막 HB H 라고 써져있는거 무슨차이인가요?? 진한정도 차이인가요?? 가장 진한건 뭐져? 4B인가요
4B-2b-hb-2h-4h 이 순서로 점점 옅어지고 심이 단단해져요! 고로 4b가 가장 진하고 무릅니다
@@user-oc9rr7lb8x 3B도 있어요! 진한게 좋아서 제 최애 진하기입니다
분류로는 10b까지 있어요.
10h까지 있구요.
중간에 hb 기준 f나 hb 소프트같은 특수 심경도도 있구요.
아인,유니 다써봤는데 다이소것이 가장좋음 가격도 좋고 필기감도좋고
비싼 샤프심은 잘 뿌러지지도 않고 사각사각 하는 필기감이 좋음.
유니나노다이아는 무조건B
샤덕만 아는 느낌이
있음 나는개인적으로 나노다이아이아가 제일좋음
아니 왜 국산 업체들은 중간라인업을 못냄?
제트스트림 반만이라도 흉내낸다면 국산썻을듯.
샤프심도 ㄹㅇ 여지없이 좆같아서 걍 아인슈타인씀.
ㅈ같이 비싸도 안쓸수가 없음. 모나미가 독점하고 있어서그런가? 투자대비 효율 안나와서 그러는거같은데 진짜 마음에 안듬.
적당한 선에서 타협해서 아인이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음
남자도 설래게 하는 목소리
GRCT 10통 사고 그라파이트 3통 샀더니 듬직합니다.
그정도면 올해 끝날때까지 살일 없겠네여 ㅋㅋ
55500원 ㄷ
어마어마한 정성추
96년에 구입한 샤프심 한박스를 아직도 쓰고 있네요;;; HB 0.5 마이크로 항균+ CLEANER 60mm 에 40본이라 써있네요.
모델명 MSL-209
그리고 최근에 같이 일하는 친구가 샤프를 줘서 받았는데 신기하게 종이에서 글을 쓰면서 획이 바뀌면서 심이 종이에서 떨어지면 심이 회전을 합니다. 이게 종이랑 떨어질때마다 회전하기 때문에 영상 끝에 나오는 심이 한쪽만 닳으면서 굵게 나오는걸 방지해주고 심이 골고루 닳게 해주는 샤프인거죠.. 근데 이게 일본산인게 아쉽네요ㅠ
샤프심은 긁었을때 나오기만 하면 상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는
1mm당 가격 계산해서 사서 쓰고있음
진짜 싼건 끼기긱끼기긱 소리내면서 종이위에서 미끄려져 흑연도 안묻으면서 짜증유발했는대..
볼펜 샤프는 항상 어릴때부터 일본것을 사용하였고 샤프심은 일본것이 비싸서 처음에 일본샤프심을 사고 통을 버리지 않고 싸구려 한국 샤프심을 사서 일본통에 넣었죠 돈 없던 중학생 시절에는 어쩔수 없었죠 이제 일제만 살게요
항상 궁금했던 부분이었는데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재밌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진쨔 많이 웃었슴 간만에 ㅋㅋㅋㅋㅋㅋ 고생 많수다
문질렀을때 번짐도 같이 해주셨음 좋았을것 같아욤
세라믹 쓰면 마모가 심해서 계속 샤프를 돌리면서 써야하는게 불편하더군요
확실히 빨리 닳는게 눈에 띄긴하죠 ㅠㅠ
하이유니 Grct가 진짜 샤프심중 최고긴 한데 넘 비싼것이 단점.. 그래서 주력으론 슈타인쓰게되더라구요
나노 다이아 예전엔 안그랬는데 요즘 뚜껑이 약해서 샤프심통 가끔보면 살짝 열려있고 그래서 필통에 샤프심이 나와있더라고요 ㅠㅠ 필통이 더러워져요..ㅠ
아 고건 생각못했는데 내구도가 좀 약해보이기도 하네여
개인적으로 세라믹이 최고라고 생각함.
길이 70mm, 가격 300원
갓길이+갓성비
샤프심은 소모품인데 비싼건 왜 비싼지 모르겠음.
좋으니까 비싸지
나노다이아 2H 5년째 쓰는데 쓰는 사람 단 한 명도 못 봄 ㅋㅋ
아인슈타인으로 바꿨는데 잘 부러트리는 사람한테 엄청 좋음. 진짜 안부러짐
제도용으로 아인을 사용하고 있어요.
미술용구들로 유명한 브랜드의 샤프심들은 무르다는 느낌과 번짐이 있어서요.
아인의 단단한 느낌이 좋아요.
확실히 아인은 써보면 단단한 느낌이 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