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여 만에 은우 입에서 나온 빈이 이름, 슬픔의 무게가 생각보다 몇만 배는 더 무거워서 눈물이 나네. 잃었지만 잊을 수는 없는 빈이, 다들 말을 삼키고 각자의 마음에 담은 거겠죠? 모든 게 은우의 잘못도 책임도 아니니 본인을 너무 몰아가지 말고, 빨리 괜찮으려고 애쓰지 말고, 물 흐르듯이 그냥 살아주기를 바랍니다. 지금도 너무 잘하고 있어요. 늘 그랬듯이 빈이가 자랑스러워 하고 있을 거예요. 빈이가 말끝마다 진심을 담아 하던 인사말 알죠? 뻔하지만 너무나 중요했던 그 말. 건강하고 행복해요. 오래오래 봅시다. 응원할게요.
생각해보니 팀에서 혼자 너무 잘나가면 교만해져서 팀에 소홀해지거나 스케줄 때문에라도 멤버들이랑 사이가 멀어지고 하는 일들이 어쩔 수 없이 일어나는 것 같은데 차은우는 계속해서 아스트로에서 자리를 지킨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대단하기도 하다. 결코 당연하다고 말할 수는 없는 일이기도 하고.. 진짜 그만큼 멤버들이 다 너무 착하고 팀을 사랑하는 것 같다. 멤버들 한 명 한 명 앞으로 더 잘 됐으면 좋겠다!!!! 응원합니다!
본인을 여기까지 올라오게 한건 외모가 계기가 됐을뿐, 착한 저 본성인거같다. 못됐으면 저렇게 빛나게 안보임. 사람이 너무 겸손하고 선한게 보여서 사람들이 외모랑 피지컬 운동신경, 머리좋은거까지 저런데 인성까지 좋다고? 하면서 더 유명해지고 견고해지고 유지가 된거예요. 항상 그렇게 빛났으면 좋겠네요
진짜 1년이 넘어서야 은우의 입에서 빈이의 이름이 나왔네…글로는 많이 썼지만 다른멤버들이 빈이 이름 말할때 옆에서 이름 한번 말 못했던 은우인데 이제야 입에서 나오네..근데 아직도 많이 힘들어 보인다…힘들어하지 말라고 말할수는 없고 웰엠아 울면서 썼다는건 예상했는데 그렇게 펑펑 울면서 썼을지는 몰랐네..급하게 연습 안해도 돼니까 천천히 할수있을때 불러줘 지금 로하들이 해줄수 있는 가장 큰 위로는 힘내라 너잘못이 아니다 라는 말밖에 없네…힘내고 쉬면서 활동하고 로하들이 늘 응원해 차은우 화이팅!!
샤이니월드입니다.. 공감이 많이 갔어요..괜찮았다가 어느 순간에 갑자기 보고 싶고 빈자리가 매번 느끼게 되는 거 같아요...은우님도 아스트로 팬들도 같은 마음이겠죠? 바쁜 일상속에서 사느라 괜찬아진게 아니라 괜찮은 척하는 거라는 거...은우님을 보면서 다시한번 종현 오빠를 생각할 수있는 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멤버를 떠나보낸 아이돌들을 보면 다들 비슷한 것 같아요.. 너무 힘들어하고 눈이 공허합니다. 자신의 탓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아스트로, 카라, 샤이니 등등.. 이제 모두 그만 힘들어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돌 시장이나 대중이 그들이 대하는 방식에 반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익명의 대중이 쏟아내는 말이 한 사람이 버티기에는 너무 큰 짐이고, 어른의 탐욕에 의해 어린 아이돌들에게 가혹한 요구를 하지 않는지 등 말이에요. 서로에 대한 따뜻함과 존경을 잃어가는 세상이지만 서로에게 조금만 더 다정하고 사려 깊었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행복하게 살려고 하는 거잖아요, 남을 파괴한다고 내가 행복해지는 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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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여 만에 은우 입에서 나온 빈이 이름, 슬픔의 무게가 생각보다 몇만 배는 더 무거워서 눈물이 나네. 잃었지만 잊을 수는 없는 빈이, 다들 말을 삼키고 각자의 마음에 담은 거겠죠? 모든 게 은우의 잘못도 책임도 아니니 본인을 너무 몰아가지 말고, 빨리 괜찮으려고 애쓰지 말고, 물 흐르듯이 그냥 살아주기를 바랍니다. 지금도 너무 잘하고 있어요. 늘 그랬듯이 빈이가 자랑스러워 하고 있을 거예요. 빈이가 말끝마다 진심을 담아 하던 인사말 알죠? 뻔하지만 너무나 중요했던 그 말. 건강하고 행복해요. 오래오래 봅시다. 응원할게요.
잊지 않았어 말하지 못할 뿐이야 고마워
차은우 유퀴즈 내내 ’죄책감‘ 이란 단어를 반복해서 말하던데… 그냥 항상 건강하고 많이 웃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은우는 내가 인정한다 아스트로팬이라면알거임 그바쁜데 팀에 얼마나 진심이였는지를 빈이 이야기해줘서 고맙다
단 한사람이리도 기억하면 잊힌게 아니에요. 차은우씨랑 문빈씨 모두 좋은 사람이라 오래 기억될거에요. 다만 사람들이 잘 말을 안할 뿐..
생각해보니 팀에서 혼자 너무 잘나가면 교만해져서 팀에 소홀해지거나 스케줄 때문에라도 멤버들이랑 사이가 멀어지고 하는 일들이 어쩔 수 없이 일어나는 것 같은데 차은우는 계속해서 아스트로에서 자리를 지킨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대단하기도 하다. 결코 당연하다고 말할 수는 없는 일이기도 하고.. 진짜 그만큼 멤버들이 다 너무 착하고 팀을 사랑하는 것 같다. 멤버들 한 명 한 명 앞으로 더 잘 됐으면 좋겠다!!!! 응원합니다!
본인을 여기까지 올라오게 한건 외모가 계기가 됐을뿐, 착한 저 본성인거같다. 못됐으면 저렇게 빛나게 안보임. 사람이 너무 겸손하고 선한게 보여서 사람들이 외모랑 피지컬 운동신경, 머리좋은거까지 저런데 인성까지 좋다고? 하면서 더 유명해지고 견고해지고 유지가 된거예요. 항상 그렇게 빛났으면 좋겠네요
은우야 우리 잘 살자 빈이 몫까지
진짜 1년이 넘어서야 은우의 입에서 빈이의 이름이 나왔네…글로는 많이 썼지만 다른멤버들이 빈이 이름 말할때 옆에서 이름 한번 말 못했던 은우인데 이제야 입에서 나오네..근데 아직도 많이 힘들어 보인다…힘들어하지 말라고 말할수는 없고 웰엠아 울면서 썼다는건 예상했는데 그렇게 펑펑 울면서 썼을지는 몰랐네..급하게 연습 안해도 돼니까 천천히 할수있을때 불러줘 지금 로하들이 해줄수 있는 가장 큰 위로는 힘내라 너잘못이 아니다 라는 말밖에 없네…힘내고 쉬면서 활동하고 로하들이 늘 응원해 차은우 화이팅!!
이친구는 겸손함이 참 몸에 배인 사람이구나 싶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샤이니월드입니다.. 공감이 많이 갔어요..괜찮았다가 어느 순간에 갑자기 보고 싶고 빈자리가 매번 느끼게 되는 거 같아요...은우님도 아스트로 팬들도 같은 마음이겠죠? 바쁜 일상속에서 사느라 괜찬아진게 아니라 괜찮은 척하는 거라는 거...은우님을 보면서 다시한번 종현 오빠를 생각할 수있는 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은우님도 말씀하는거 들으니 걱정이 많이 됩니다. 원래 슬픔일 겪으면.. 토해내야 하는데 계속 참고계신거 같아서 너무 걱정되네요..
40대 아재입니다. 차은우는 단순히 얼굴만 잘생긴 친구인줄 알았는데 생각도 깊고 올바른 면도 있고 스마트한 면도 있네요. 계속 저렇게 활동 해주면 저같은 아재도 차은우씨 팬 됩니다 ㅎㅎ
차은우 목소리에서 묻어둔 슬픔이 너무 느껴지네...
4:23
강하면서도 여린 사람 같네
문빈씨 소식 듣고 많이 울었는데 은우씨는 얼마나 힘들지 짐작을 못하겠네요 빈씨가 원하는 건 너무 힘들어하지 않는 거일거예요 고마워할 거예요 함께여서 행복했다고. 솔직한 이야기 고마워요 앞으로 더 편안해지길
멤버를 떠나보낸 아이돌들을 보면 다들 비슷한 것 같아요.. 너무 힘들어하고 눈이 공허합니다. 자신의 탓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아스트로, 카라, 샤이니 등등.. 이제 모두 그만 힘들어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돌 시장이나 대중이 그들이 대하는 방식에 반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익명의 대중이 쏟아내는 말이 한 사람이 버티기에는 너무 큰 짐이고, 어른의 탐욕에 의해 어린 아이돌들에게 가혹한 요구를 하지 않는지 등 말이에요. 서로에 대한 따뜻함과 존경을 잃어가는 세상이지만 서로에게 조금만 더 다정하고 사려 깊었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행복하게 살려고 하는 거잖아요, 남을 파괴한다고 내가 행복해지는 건 아니니까요.
우울정도가 좀 있으신데 상담치료를 받아 보심이…. 죄책감이 심하면 안됩니다…
더 잘하자 더 잘살자 라고 말하는 차은우 진짜 더 응원해주고 싶어졌다 잘하고있고 잘해줘서 고맙다 차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