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적 여유가 많으면 배변훈련은 참 쉽습니다. 처음엔 그냥 일반적으로 목줄이나 하네스를 채우고 데리고 나가서 산책합니다. 그러면 돌아다니다가 응가를 하겠죠? 한 이 주 정도 지나면 손에 목줄만 들어도 산책하러 가는 줄 알고 좋아서 날뛰기 시작할 겁니다. 그리고 산책하러 가면 응가를 하기 위해서 응가를 참고 기다리는 시기이고 실내에 응가를 하지 않게 됩니다. 이제 그런 시기가 오면 목줄과 하네스를 채우고 산책을 가지 말고 배변을 해야 하는 특정 장소에서 같이 놀아줍니다. 그 장소는 절대 행복하고 안전한 장소가 돼야 하니까 보채거나 화를 내고 혼내지 말고 계속 놀아주다가 배변을 하면 칭찬해주고 간식도 주고 마침내 산책하러 나갑니다 아무 시간에나 특정 장소에서 막연하게 기다리면 지겹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많다면 어느 정도 키우다 보면 이 녀석이 이 시간쯤 응가를 한다 예측할 수 있습니다 그 시간에 계속 특정 장소에서 놀아주면서 응가를 하기 전에는 산책하러 가지 않으면 금방 알아차립니다. 나중에는 손에 목줄을 들면 나오지 않는 응가도 억지로 특정 장소에서 조금이라 해보려고 엉덩이에 힘줍니다. 그리고 응가를 했으면 칭찬하고 산책하러 나가고 만일 산책하러 나가서 또 응가를 하면 바로 치우고 산책을 종료하고 집으로 들어옵니다. 처음에는 멀리 나가지 말고 집주변을 돌아다니다가 밖에서도 응가를 하면 바로 집에 와서 그 날은 더 놀아주지 않습니다. 이러다 보면 점점 밖에서 응가를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조금 멀리 산책하러 나가면 또 응가를 밖에다 합니다. 그러면 여지없이 산책을 종료하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절대 빙빙 돌아서 오지 말고 집으로 올 수 있는 가장 빠른 직선의 길로 최대한 빨리 집으로 돌아옵니다. 강아지도 아무 데서나 응가를 하면 놀지 못하는구나 이해하게 됩니다. 반복하다 보면 산책을 안 나가도 자기가 화장실 뛰어가서 응가를 합니다. 그리고 밖에 나가서는 응가를 하지 않게 되죠. 울 집에는 15살의 노견과 2살의 어린 아지가 있지만 배변 실수를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언제나 화장실 가서 응가를 하고 쉬를 하죠. 다른 동네 다른 지인의 집에 놀러 가도 배변은 화장실을 알아서 찾아갑니다. 실내에 소변보면 소변 냄새를 완전하게 없애야 합니다. 벅벅 닦아서 완전히 그 자리에서 아지의 냄새를 없애버리고 그 장소에 개 주인님이 입던 속옷을 올려두세요. 쓸데없이 무리하게 아지를 혼낼 필요 없습니다. 거실이던 어디든 원치 않는 장소에 소변을 보면 혼자 궁시렁대면서 완전히 닦고 개 주인님의 냄새가 아주 강하게 남은 입던 속옷을 올려두시고 아지의 소변 일부는 패드 따위로 닦아서 화장실이나 특정 장소에 놔두면 됩니다. 영역표시는 그 영역의 주인이나 무리의 우두머리가 가진 권한입니다. 이불 따위에 계속 실수를 하는 이유도 아지 자신의 채취가 남아있고 주인도 그것을 방치하니까 계속 실수합니다. 이불에는 실수하면 빨아서 완전히 냄새를 없애야 합니다. 그리고 새 이불은 주인의 냄세가 없어서 주인의 영역으로 인식하지 못하기에 반복적으로 사고를 칩니다. 배변훈련이 안된 어린 강아지는 귀엽다고 이불이나 침대에서 같이 자면 안됩니다. 그리고 가끔 특정 신발에 소변보는 강아지가 있는데 이것은 아마도 강아지 자신이 자신보다 낮은 서열의 사람이라 인식하고 있는 사람의 신발일 확률이 높습니다. 대부분 밤 늦게 들어오고 집에 있는 시간도 적고 개와 놀지도 않고 개와 서열 정리도 하지 않은 집안의 가장인 아빠인 경우가 많습니다. 자기 서열보다 높은 서열의 사람이 신는 신발은 물어뜯고 가지고 놀지만 거기다 소변을 보지 않습니다. 옷도 마찬가지고요. 만일 배변 장소가 화장실이라면 개 주인님이 샤워하면서 찔끔 찔끔 소변보시는 행위는 자제하세요. ㅜㅜ 아지에게 혼돈이 옵니다. 그런 일이 발생하면 아지가 혼돈이 와서 화장실 안에다가 볼일을 보지 않고 화장실 바로 앞에다가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화장실이 너무 더러워도 아지는 화장실이 아닌 그 주변에다 해버립니다. 아지도 자기 소변이나 응가가 있는 그 장소에다가 바로 또 하지 않습니다. 유심히 살펴보면 응가를 하면서도 계속 자리를 바꿔 앞으로 갑니다. 소변도 일부러 밟지는 않습니다. 소변보면서 흐르는 소변에 발을 적시기도 하지만 피해가려는 모습이 보입니다.
8개월 된 말티즈를 키우고 있어요 . 집이 활동 공간이 커서 여기저기 막 싸는 편이에요 . 지금 다시 울타리 안에서 교육하기 시작했어요 .요즘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에 보내서 대소변을 볼때까지 기다려요 .만약에 했으면 보상을 줘요 . 15분동안 활동시간을 줘요 . 밥을 먹고 나서 15분후에 화장실에 보내요 . 대소변을 볼때까지 기다려요 . 이런식으로 교육하면 강아지 화장실에 울음소리나 소리가 지려요 . 이런 방식으로 교육하면 괜찮아요? 집이 커서 패드 많이 해도 위에서 안 싸요 . 어쩔수 없이 화장실에서 가둬놓고 훈련시작했어요 .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비숑을 분양받은 초보입니다 현재 만3개월 된 아이이구요 배변훈련을 시키고 있는데 역시나 쉽지 않네요 유트브상에 많은 영상이 있으나 조금씩 달라 뭐가 문제지 하면서 고민하구 찾아보다가 펫을 부탁해 영상을 보고 아! 무조건 딸아할게 아니라 습성을 이해해야겠구나 싶더라구요 강의시 사용한 사례두 너무 좋았구요 보면서 원리를 이해할것 같고 나중에 공간을 늘리거나 장소가 바뀔때두 응용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게 있습니다 저는 배변판을 사용하고 싶어 배변판을 제일구석에 놓구 주변에 배변패드른 놓아 실수를 줄일려구 하고 있는데 이게 맞는걸까요 배변판과 패드 감촉이 달라 혼선을 줄것두 같긴한데 둘다 같이 쓰는게 맞을까요 하나만 쓰는게 맞을까요 현재 소변은 원하는곳의 배변판. 패드 두곳에서 진행하는데 대변은 패드 바깥쪽에 하네요 ㅠㅠ 대변 실수 하는곳에 다른것을 놓아보고 지켜볼까 하는데 문득 패드.판을 같이 놓는게 맞는건가 해서 질문 올려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4개월 전에 어느날 어떤 몸이 마르고 상처가 많이 있었고 몸에 털이 수북하게 쌓여있는 강아지가 어떤 주인에게 학대당하고 도망쳐서 저희 형과 아버지가 함께일하는 가게로 들어왔길래 형과아버지가 가게옆의 동물병원에 맡겨 치료해주고 어쩌다보니까 현재 저희 가족이 되었고 키워주고있습니다 나이는 현재 4살이고 잡종입니다 그리고 평소에 낯을 많이가리는 편입니다 하지만 더욱 큰 문제점은 저희 강아지가 실내배변을 하지 않아서 문제입니다ㅜㅜ 꼭 산책을 나가야만 소변과 대변을 눟고 이번겨울에 어느날 눈이 갑자기 쏟아져서 산책을 나갔지만 나간지 5분도 안되서 제대로 걷지못하고 소변만 잠깐 많이 눟고 대변은 눟지못한채 집에 들어오는걸 2~3일 반복했습니다(최소 2일연속 강아지가 대변을 못쌌내요 소변은 쌌지만....) 그리고 똥을 못싼동안은 밥도 잘 먹지않았습니다(아얘 안먹었다 봐도되겠내요......) 이번에 라니냐라고 해서 여름에 비가 많이올꺼같은 예감도 들어서 밖에 나가기 힘든 상황이 더 일어나기 전에 실내배변을 가능하게 하고싶습니다ㅜㅜ 이러는 이유는 강의를 듣고 왠지 짐작이 됩니다 제가 집이아닌 기숙사에서 지내는 3개월동안 어쩔때마다 침대나 바닥에 소변이나 대변을 봐서 그때마다 저희 가족이 혼을 낸거같내요....... 가뜩이나 저희집에 오기전에 학대를 당한 경험이 있는 강아지라서 혼나는게 더 무서웠을꺼 같은데ㅜㅜ 이럴땐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주거형태가 한국은 거의 85퍼센트 이상 아파트 거주 그래서 배변 교육이란 말이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전원주택이든 단독주택 이든 마당있는집도 실내외배변 하겠지만 때론 어디 외출이나 볼일이 있어 집을 비울땐 실내배변도 필요 글세요 반려견이 둘다 잘하면 좋게지만 그건 희망사항 일뿐지요 참 어려운 일이고 쉬운일이 아니고 둘다 잘하면 누구나 속썩지 않고 쉽고 편하게 키우고 반려 생활 할수 있게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희망사항 입니다
4개월된 강아지가 소변이나 대변을 보겠다는 표현을 뒷마당으로 나가려고 앉아있는 것으로 하는데 만약 누구도 그걸 보지 못해서 문을 열어주지 못하면 그냥 실수하는 상황인데, 어떻게 의사소통하도록 훈련하면 좋을까요? 저희가 미리 데리고 나가도 자기가 원하는 때에 또 나가야 해서요.
소변 보는 곳은 일정한데, 주로 볼 일 보는 몇 군데에 패드를 깔아주면 그 패드들을 피해 옆에다가 쌉니다.. 패드에 대한 인식을 좋게 해주려고, 간식으로 패드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키는 훈련도 해봤는데 꼭 패드를 피해서 쌉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스피츠 2-3살 입니다.
모든 배변훈련 강의를 보면 발바닥 촉감 느끼는 요인들을 제거하라고 하시는데 침대 없이 바닥에서 자는 집은 어떻게 훈련해야할까요.. 이불위에 장난감, 밥그릇을 이용해서 공간분리를 해도 굳이 이불위에다가 소변을 보거든요 이불을 치우고 훈련하려면 제가 잘 공간이 없어지고 이불을 안치우고 훈련하자니 방법이 없어서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ㅠㅠ 제 이불을 강아지 생활공간으로 만들려고 해봤는데도 생활하는 곳에서 배변을 봐요.. 어느방을 가든 이불에서만 해결해요
치와와 4살과 새끼1살 두마리 키우는데 둘다 패드에도 싸는데 바닥에 옷이나 이불 놔져있으면 싸고 침대위에 이불에서도 싸고 그냥 바닥에도 싸요ㅠㅠ 패드에 잘 싸다가도 이곳저곳 싸고다니는데 왜 그런걸까요 특별히 싸는 공간이 정해지지도 않았고 심지어 똥은 패드에 절대로 안싸요ㅠ 패드도 세개가 있는데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7살 말티인데요 배변 잘 했는데 2년 전부터 집에서 안하고 꼭 밖에서만하는데 어찌해야 되는지요? 아파트생활 하다가 5년전에 전원 생활 한데 그전에는 잘 했고 지금도 살던아파트나 다른집에가도 배변 판에 하는데 사는집에서만 안해요 비가오고 눈이올때 힘든데 방법 좀 알려주세요~
친구네 강아지가 스피츠인데요 봐도 실천하기가 너무 힘든게 집 안에서 싸는곳만 20군데가 돼서 가지고 노는 장난감도 없고 그렇다고 무서워하는 것들을 배치하기도 그렇고.. 울타리 식으로 훈련을 하고 싶어도 방에서만 5군데라서 다른 방으로 울타리 훈련 하기는 힘들거 같은데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5개월 다 되어 가는 믹스견을 키우고 있습니다 원래 밖에서 기르던 강아지인데 어미랑 떨어지구나서 하루종일 일주일가량 울어서 집안에서 기르고 있어요. 분리불안이 좀 있는편이구 실내 배변은 거의 안해요 참다 참다 제가 하루에 4~5번씩 잔디밭이나 흙 있는곳으로 가야 대소변을 누더라구요 집에선 어머니방 이불에 한번 싸고 거실에 구석진곳이랑 주방 구석진곳과 침대밑에 들어 가서 싸구요 . 이럴때 여기 있는 영상 보고 실내배변 훈련 시키면 될까요???
여태 실내 배변을 배워본적이 없다보니 실내 안에서도 구석진 공간에 깔끔하게 대소변을 보는 것 같네요. 이런 케이스는 화장실 위치를 정확하게 알려주는 교육이 필요하고요. 훈련의 완성도가 높을 때 생각보다 교육이 일찍 끝나는 케이스니 너무 늦기 전에 배변훈련 생각해보셔야 될 것같네요.
저희는 3일전에 3개월 된 말티즈를 분양받았는데 저희집에온지 2일된 저녁부터 훈련을 시켜서 잘 하고있어요 근데 패드위에서 볼일봤을때 간식을 줘서그런지 간식먹고싶으면 패드에 앉아서 기다리고있고 장난감던져주거나 잠오면 자기가 대소변본곳에 가서 그대로 누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 혹시 외출하셔서 강아지가 혼자 있는 시간에도 실수가 있나요? 만약 그렇다면 먼저 분리불안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니라면 공간분리가 제대로 안 되어 있어서 그럴 수 있구요..! 실수하는 위치를 반려견의 생활공간으로 만들어 준다면 실수는 조금씩 줄어들 거예요. 감사합니다. ^^
3개월쯤 된 아기가 영상처럼 폭신폭신한곳을 발로 느끼고 소변을 누는것같아요. 딱딱한 바닥에선 절때 소변을 보지않았어요. 소변패드, 침대와 방석, 담요를 번갈아가며 오줌을 누는데 ... 그럼 최대한 담요와 방석등을 치워서 실수를 줄이게 만들고, 올바른 행동을 했을때 칭찬과 보상을 하면 되는건가요 ㅠㅠ 하지만 제가 집을 비울때는 방석이나 담요가 없으면 아기는 어디서 쉬어야하나 하는 궁금증이 생깁니다..
반려견의 배변실수로 걱정과 고민이 정말 많으시겠어요 :-( 배변 교육은 유튜브에 있는 영상 보고 따라하시기보다는 전문가가 직접 보호자님 댁을 파악하여 생활환경을 파악하고 성향과 상황에 따른 올바른 솔루션을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방문훈련을 권장드립니다. 반려견의 성격과 생활환경에 따라서 보기에는 같은 교육이라도 미세하게 달라지고 다른 반려견에게 하는 교육이 아니라 보호자님 반려견에게 맞는 교육이어야 효과가 있기 때문이에요. 오히려 유튜브 보고 이것저것 따라하시다 포기하시게 되면 문제행동이 더 심화되는 경우가 많답니다ㅠ 반려견의 훈련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애정과 인내심을 가지시고 꾸준히 노력하셔야해요~ 여러 방법을 통해서도 문제가 해결 되지 않는다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져요! 지금 1:1 채팅방을 열어두었습니다. 아래 링크로 클릭 후 말걸어 주시면 추가적인 고민상담 후 원인과 솔루션, 그리고 훈련을 받아야 할지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에 대하여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 채팅방 링크] your-petsitter.channel.io/
4개월 포메라서 일부러 충격방지 매트를 깔아놨는데요. 처음에 매트없이 배변패드를 사용했을때는 60~70% 로 배변을 가렸는데 지금은 완전히 중구난방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일회용 배변패드의 경우 자꾸 거기서 앉고 엎드려서 쉬는 경향을 보이기도하고, 심지어 그걸 뜯어 먹는 상황에 피부병도 생겨서 바로 배변판으로 바꿔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완전히 환경이 바뀌어서 그런지 아에 배변판은 거들떠도 안보고 거의 충격매트를 배변패드로 생각하고 배변하는 것 같습니다. 혼동의 요소를 줄여줘야 하는데, 슬개골 탈구가 걱정되서 충격매트를 치우기도 어렵고, 다시 배변판을 원래쓰던 배변매트로 교체하면 자꾸 뜯어먹으려고하고. 먼가 방법을 모르겠네요. 충격매트를 꼭 치워야 하는걸까요?
1. 실내에서 흥분도가 높으면 그럴 수 있습니다! 배변욕구가 생긴것을 잊을채로 놀다가, 흥분해있다가 화장실을 찾아가는 게 아닌 가까운 곳 아무곳에나 싼다면 생황공간에 싸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 때는 먼저 실내 흥분도를 내려줄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할 거에요! 2. 깔끔한 습성이 무너졌을 경우이도 그럴 수 있습니다. 습성이 무너진 이유는 어렸을 때 아주 좁은 공간(울타리, 전시장)에 갇혀있던 경험이 있다면 밥먹고, 자는 공간에 바로 배설을 하다보니 습성이 무너진 것이죠. 이떄에는 실외 배변을 위해 짧은 산책을 자주 해주시는게 도움이 됩니다! 자신의 생활공간이 아닌 외부에서 배설하는 경험을 만들어주어 다시 생활공간에 대한 깔끔성을 올려주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강아지는 말티푸 4개월 조금 넘었어요 배변을 잘가렸는데 실수를 여러 번해서 혼낸적이 두번 정도 있었는데 그 후부터인지 똥을 싸다가 뛰며 똥을 떨어뜨리며 싸요 일정한 곳에는 안싸고요 무서워서 뛰는지 변비 증상이 있어서인지 모르겠네요 만약 혼나서 였다면 다른 곳에 똥을 싸도 칭찬을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 먼저 패드 위에서 대변을 시작하여 옮겨가는 것인지, 아니면 아예 엉뚱한 곳에 하는 것이지 궁금하네요..! 아직 어린 강아지 이기 때문에 배변 장소는 최소 두군데 이상 만들어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작정 칭찬하는 것은 되려 역효과를 낳을 수도 있으니, 엉뚱한 곳에 쌌을 때는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어쩌다 한 번이라도 잘 했을 때에는 큰 보상과 칭찬을 반복해 주시는 것이 좀 더 도움이 될 듯 싶습니다. ^^ (배변 보는 중간에도 무관심 해 주시고 용변을 다 끝마칠 때 까지 기다려 주세요!)
배변훈련이 안된다고 해서 강아지를 묶어둔다면 배변습성을 더욱 무너트려 배변훈련이 어렵도록 만들어요. 훈련이 잘 안되고 있다면 강아지가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는지(해소 활동과 사회적인 교류)를 확인해 보세요. 이런 활동이 잘 안되어있는 상태에서 배변 환경을 잘 꾸려준다고 해도 배변훈련 성공은 어렵습니다
6개월강아지예요. 강아지가 자주싸는곳에 배변판을 놓았더니 다른곳에는 거의 배변을 안하더라구요. 10번중에 1~2번?만 다른곳에 봐요 그런데 문제는 배변판 놓은 곳과 저희집 화장실 2군데에서 싼다는거예요ㅜㅜ 그러니깐 강아지카페나 다른사람집을 놀러가면 아무데나싸요.... 배변판에싸는 훈련을 하면 다른집에서도 배변판 깔아놔도 거기에 배변을 할텐데...이건 어떻게 해야되나요? 아니면 그냥 시간지나면 배변판에 자동으로 싸게되나요?
보복성 보다는 아이가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일 때 보호자님의 생활공간에서 잦은 배변실수를 하게됩니다. 보호자님이 혼낸다고 해서 고쳐지는 것보다는 오히려 다른쪽에서 문제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의 스트레스해소와 심리적 문제 해결이 먼저 이루어져야합니다. 또한, 사람 아기와의 사회성 훈련이 진행되어야 하겠지요.
평소 노즈워크 같은 차분한 놀이를 집에서 하도록 연습시켜주시고요. 산책을 나가 뛰어 노는 연습을 시켜주세요. 아직2개월 된 강아지에게 집에서 무조건 차분하게 있으라고 할 순 없지만 배변 교육을 해야하는 시기에 담요를 바닥에 깔아 강아지를 헷갈리게 하는 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배변교육을 위해 담요는 치워주고! 집은 차분히 쉬는 곳이야 인식할 수 있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같네요.
![[강아지 훈련] 배변훈련 방법 part.1 / 클리커트레이닝 / 훈련세미나 / 배변교육 l 펫을부탁해](http://i.ytimg.com/vi/fKlIZDSUBlA/mqdefault.jpg)
![[강아지 훈련] 배변훈련 방법 part.1 / 클리커트레이닝 / 훈련세미나 / 배변교육 l 펫을부탁해](/img/tr.png)
![[고독TV] ♨이거슨 기적♨ 대중소 버릇 싹 다~ 갈아엎은 강형욱 훈련사! #대중소_성장기](http://i.ytimg.com/vi/UGPpmTwdz6I/mqdefault.jpg)
이 영상 보고 배변교육 다시 시작한지 3일째 인데요. 효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가장 현실적인 배변 교육 인것 같습니다.
여러강의를 들었는데 가장 합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얘기해주신것 같아요!
집에온지 3주차 5개월강아진데 건강한 실수였고 우리강아지를 잘 파악해야 된다고 하신말씀이 도움이 되었네요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 줘보렵니다
정말 유익했어요~~^^ 저희집 강아지가 3개월 짜리 시츄인데 훈련사님 말씀대로 했더니 잘 되네요! 감사합니다~~
시간적 여유가 많으면 배변훈련은 참 쉽습니다. 처음엔 그냥 일반적으로 목줄이나 하네스를 채우고 데리고 나가서 산책합니다. 그러면 돌아다니다가 응가를 하겠죠? 한 이 주 정도 지나면 손에 목줄만 들어도 산책하러 가는 줄 알고 좋아서 날뛰기 시작할 겁니다. 그리고 산책하러 가면 응가를 하기 위해서 응가를 참고 기다리는 시기이고 실내에 응가를 하지 않게 됩니다.
이제 그런 시기가 오면 목줄과 하네스를 채우고 산책을 가지 말고 배변을 해야 하는 특정 장소에서 같이 놀아줍니다. 그 장소는 절대 행복하고 안전한 장소가 돼야 하니까 보채거나 화를 내고 혼내지 말고 계속 놀아주다가 배변을 하면 칭찬해주고 간식도 주고 마침내 산책하러 나갑니다
아무 시간에나 특정 장소에서 막연하게 기다리면 지겹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많다면 어느 정도 키우다 보면 이 녀석이 이 시간쯤 응가를 한다 예측할 수 있습니다 그 시간에 계속 특정 장소에서 놀아주면서 응가를 하기 전에는 산책하러 가지 않으면 금방 알아차립니다. 나중에는 손에 목줄을 들면 나오지 않는 응가도 억지로 특정 장소에서 조금이라 해보려고 엉덩이에 힘줍니다.
그리고 응가를 했으면 칭찬하고 산책하러 나가고 만일 산책하러 나가서 또 응가를 하면 바로 치우고 산책을 종료하고 집으로 들어옵니다. 처음에는 멀리 나가지 말고 집주변을 돌아다니다가 밖에서도 응가를 하면 바로 집에 와서 그 날은 더 놀아주지 않습니다. 이러다 보면 점점 밖에서 응가를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조금 멀리 산책하러 나가면 또 응가를 밖에다 합니다. 그러면 여지없이 산책을 종료하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절대 빙빙 돌아서 오지 말고 집으로 올 수 있는 가장 빠른 직선의 길로 최대한 빨리 집으로 돌아옵니다.
강아지도 아무 데서나 응가를 하면 놀지 못하는구나 이해하게 됩니다.
반복하다 보면 산책을 안 나가도 자기가 화장실 뛰어가서 응가를 합니다. 그리고 밖에 나가서는 응가를 하지 않게 되죠.
울 집에는 15살의 노견과 2살의 어린 아지가 있지만 배변 실수를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언제나 화장실 가서 응가를 하고 쉬를 하죠. 다른 동네 다른 지인의 집에 놀러 가도 배변은 화장실을 알아서 찾아갑니다.
실내에 소변보면 소변 냄새를 완전하게 없애야 합니다. 벅벅 닦아서 완전히 그 자리에서 아지의 냄새를 없애버리고 그 장소에 개 주인님이 입던 속옷을 올려두세요.
쓸데없이 무리하게 아지를 혼낼 필요 없습니다. 거실이던 어디든 원치 않는 장소에 소변을 보면 혼자 궁시렁대면서 완전히 닦고 개 주인님의 냄새가 아주 강하게 남은 입던 속옷을 올려두시고 아지의 소변 일부는 패드 따위로 닦아서 화장실이나 특정 장소에 놔두면 됩니다.
영역표시는 그 영역의 주인이나 무리의 우두머리가 가진 권한입니다. 이불 따위에 계속 실수를 하는 이유도 아지 자신의 채취가 남아있고 주인도 그것을 방치하니까 계속 실수합니다. 이불에는 실수하면 빨아서 완전히 냄새를 없애야 합니다. 그리고 새 이불은 주인의 냄세가 없어서 주인의 영역으로 인식하지 못하기에 반복적으로 사고를 칩니다.
배변훈련이 안된 어린 강아지는 귀엽다고 이불이나 침대에서 같이 자면 안됩니다.
그리고 가끔 특정 신발에 소변보는 강아지가 있는데 이것은 아마도 강아지 자신이 자신보다 낮은 서열의 사람이라 인식하고 있는 사람의 신발일 확률이 높습니다. 대부분 밤 늦게 들어오고 집에 있는 시간도 적고 개와 놀지도 않고 개와 서열 정리도 하지 않은 집안의 가장인 아빠인 경우가 많습니다.
자기 서열보다 높은 서열의 사람이 신는 신발은 물어뜯고 가지고 놀지만 거기다 소변을 보지 않습니다. 옷도 마찬가지고요.
만일 배변 장소가 화장실이라면 개 주인님이 샤워하면서 찔끔 찔끔 소변보시는 행위는 자제하세요. ㅜㅜ 아지에게 혼돈이 옵니다. 그런 일이 발생하면 아지가 혼돈이 와서 화장실 안에다가 볼일을 보지 않고 화장실 바로 앞에다가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화장실이 너무 더러워도 아지는 화장실이 아닌 그 주변에다 해버립니다. 아지도 자기 소변이나 응가가 있는 그 장소에다가 바로 또 하지 않습니다.
유심히 살펴보면 응가를 하면서도 계속 자리를 바꿔 앞으로 갑니다. 소변도 일부러 밟지는 않습니다. 소변보면서 흐르는 소변에 발을 적시기도 하지만 피해가려는 모습이 보입니다.
집을 오랜 시간 비우거나 산책 데리고 나가기 힘든 경우도 생기므로, 집안에서도 배변 잘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필요합니다. 그러나 산책도 자주 해주어야 스트레스가 해소되어 배변도 제대로 잘 하게 됩니다
정말 큰 도움이 되는 댓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해봐야겠어요
배변판위에 간식을 올려놓으라는 소리는 누가했노? 그뒤부터 거기누워서놀고 자더라
이 영상 보고 바로 위치 바꿨는데 올라가서 쌌어요ㅠㅠ 정말 쉽고 확실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아지를 조금 더 이해하게 됐고, 그대로 따라했더니 많이 나아졌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보호자님의 꾸준한 노력과 결단력 덕분에 빠른 성공을 보였을거에요~!!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너무 기쁜마음이네요 :D
강아지배변훈련하는중인데 너무혼내킨거같아서 미안하네요 ㅠㅠ천천히 기다려줘야겠어요..
어린강아지일수록 참는능력이 떨어져 오래걸릴 수 있어요^^ 인내심 중요합니다^^!!
우리집 강쥐 배변훈련은 배편패드를 인식시켜주고 패드올라가기 놀이했던게 효과적인것 같아요 물을먹은뒤 조금 있다가 패드올라가~ 하면올라가고 쉬아 하면 소변을봅니다 그렇게 반복하다보니
배변패드에 용변보는게 익숙해진것같아요 이제 4개월인데 자다가도 패드찾아갑니다
공간분리를 확실히 해주니까
배변3일째인데 거의90%
성공했어요.
8개월 된 말티즈를 키우고 있어요 . 집이 활동 공간이 커서 여기저기 막 싸는 편이에요 . 지금 다시 울타리 안에서 교육하기 시작했어요 .요즘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에 보내서 대소변을 볼때까지 기다려요 .만약에 했으면 보상을 줘요 . 15분동안 활동시간을 줘요 . 밥을 먹고 나서 15분후에 화장실에 보내요 . 대소변을 볼때까지 기다려요 . 이런식으로 교육하면 강아지 화장실에 울음소리나 소리가 지려요 . 이런 방식으로 교육하면 괜찮아요? 집이 커서 패드 많이 해도 위에서 안 싸요 . 어쩔수 없이 화장실에서 가둬놓고 훈련시작했어요 .
오 완전 유익해용 감사요
정말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인내와 노력이 중요하네요
강아지 훈련하는데 인내는 정말 아주 중요하답니다~!!
입양한지 2달 6살 푸들입니다 대변을 30군데씩 동그랗케 큰원그리며 싸요 소변은 아무데나 막싸구요 요즘은 50번씩 나눠서 싸요
성견인 아이를 입양해주신만큼 배변자리가 아이의 습성에 알맞은지, 배변훈련하시면서 놓치는 부분은 없으셨는지 더욱 신경 써주셔서 고려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비숑을 분양받은 초보입니다
현재 만3개월 된 아이이구요
배변훈련을 시키고 있는데 역시나 쉽지 않네요
유트브상에 많은 영상이 있으나 조금씩 달라
뭐가 문제지 하면서 고민하구 찾아보다가
펫을 부탁해 영상을 보고 아! 무조건 딸아할게 아니라
습성을 이해해야겠구나 싶더라구요
강의시 사용한 사례두 너무 좋았구요
보면서 원리를 이해할것 같고
나중에 공간을 늘리거나 장소가 바뀔때두
응용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게 있습니다
저는 배변판을 사용하고 싶어
배변판을 제일구석에 놓구 주변에 배변패드른
놓아 실수를 줄일려구 하고 있는데
이게 맞는걸까요 배변판과 패드 감촉이 달라
혼선을 줄것두 같긴한데 둘다 같이 쓰는게 맞을까요
하나만 쓰는게 맞을까요
현재 소변은 원하는곳의 배변판. 패드 두곳에서 진행하는데
대변은 패드 바깥쪽에 하네요 ㅠㅠ
대변 실수 하는곳에 다른것을 놓아보고 지켜볼까
하는데 문득 패드.판을 같이 놓는게 맞는건가 해서
질문 올려봅니다
저도 꼭 해봐야겠어요..
분명 좋은 성과 나오실거에요! ㅎㅎ 화이팅!
안녕하세요 저는 4개월 전에 어느날 어떤 몸이 마르고 상처가 많이 있었고 몸에 털이 수북하게 쌓여있는 강아지가 어떤 주인에게 학대당하고 도망쳐서 저희 형과 아버지가 함께일하는 가게로 들어왔길래 형과아버지가 가게옆의 동물병원에 맡겨 치료해주고 어쩌다보니까 현재 저희 가족이 되었고 키워주고있습니다
나이는 현재 4살이고 잡종입니다
그리고 평소에 낯을 많이가리는 편입니다
하지만 더욱 큰 문제점은 저희 강아지가 실내배변을 하지 않아서 문제입니다ㅜㅜ
꼭 산책을 나가야만 소변과 대변을 눟고
이번겨울에 어느날 눈이 갑자기 쏟아져서 산책을 나갔지만 나간지 5분도 안되서 제대로 걷지못하고 소변만 잠깐 많이 눟고
대변은 눟지못한채 집에 들어오는걸 2~3일 반복했습니다(최소 2일연속 강아지가 대변을 못쌌내요 소변은 쌌지만....)
그리고 똥을 못싼동안은 밥도 잘 먹지않았습니다(아얘 안먹었다 봐도되겠내요......)
이번에 라니냐라고 해서 여름에 비가 많이올꺼같은 예감도 들어서 밖에 나가기 힘든 상황이 더 일어나기 전에 실내배변을 가능하게 하고싶습니다ㅜㅜ
이러는 이유는 강의를 듣고 왠지 짐작이 됩니다
제가 집이아닌 기숙사에서 지내는 3개월동안 어쩔때마다 침대나 바닥에 소변이나 대변을 봐서 그때마다 저희
가족이 혼을 낸거같내요.......
가뜩이나 저희집에 오기전에 학대를 당한 경험이 있는 강아지라서 혼나는게 더 무서웠을꺼 같은데ㅜㅜ
이럴땐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좋은 분들을 만났으니, 보호자님의 강아지도 건강하게 자라고 있겠죠?ㅎㅎ
megumi kato一
4개월 토이푸들입니다.패드에 대변은100프로인데, .소변이 들쑥날쑥합니다..해결방책이필요합니다.4살짜리애기있는집이라그런지 훈련이 쉽지가않네요
깔끔한 친구들은 소변, 대변을 따로 보는 경우도 있어요!
화장실 패드를 두 ~세 장 그리고 한 곳이 아닌 두 ~ 세 군대로 늘려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petboo 애기있는집이다보니 훈련이조금힘드네요..깔끔한성격이라..여러군데 놔두면 효과가있을까요?패드대형견전용으로 깔아줬는데도 그러더라구요
패드의 크기도 중요하지만 패드를 깔아두는 장소도 굉장히 중요해요!
생활 환경과 강아지의 성격 등을 알지 못 하는 현재로서는 화장실 갯수를 늘려주는게
최선일 것 같습니다. ^^;
저도 훈련사인데 아주 좋은 강의네요~!
감사합니다. ^^
자꾸 실수하는곳에 배변패드를 깔아주는것도 될까요 ?
주거형태가 한국은 거의 85퍼센트 이상 아파트 거주 그래서 배변 교육이란 말이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전원주택이든 단독주택 이든 마당있는집도 실내외배변 하겠지만 때론 어디 외출이나 볼일이 있어 집을 비울땐 실내배변도 필요 글세요 반려견이 둘다 잘하면 좋게지만 그건 희망사항 일뿐지요 참 어려운 일이고 쉬운일이 아니고 둘다 잘하면 누구나 속썩지 않고 쉽고 편하게 키우고 반려 생활 할수 있게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희망사항 입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아이가 소변은 잘 하는 편인데 소변판에 배변을 하진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영상시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
어려운 문제를 겪고 계시는군요ㅜㅜ
"펫을부탁해" 공식 네이버카페에 양육고민 글을 남겨주시면 훈련사가 답글로 도움을 드리고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네이버카페-> cafe.naver.com/penextelen
사람이 안볼때만 싸요 칭찬할 기회가 없어요ㅠㅠ 쌤이 알려주신대로 집이랑 배변판 물그릇 장난감 놓아서 생활공간 해줬어요 잘때는 저랑 침실에서 자는데 그냥 혼자 거실에서 자게 둬야할까요?? 그리고 자꾸 쇼파에 사람이 안볼때 오줌을 싸요.... 쇼파가 빨아도 빨아도 오줌으로 찌들었어요ㅠㅠ
에구ㅜㅜ정말 어려운 문제를 겪고 계시네요!
"펫을부탁해" 카페 양육고민글에 걱정이신 내용을 남겨주시면 훈련사가 직접 피드백 남겨드리고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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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숑 3개월 동영상보고 똑같이 따라해서 소변은 잘 보게 됬는데 대변을 아무때나 싸요 혹은 패드옆에싸거나 어떻해야 좋은지 참 ㅠㅠ
저도 실수한곳에 인형 장나감 놓기 했는데
완전 효과좋아요
2개월된 비숑 거의 80프로 성공이에요
맞아요. 생활용품을 활용하시는 것으로도 높은 성과가 나타날수있습니다!
@@petboo 저희개는 14살인데 장난감을 좋아하지않아서 장난감을 갖고 논적이없고 사주지도않았는데 최근에 이사하고나서 배변을 가리지못하고있는데 장난감활용가능할까요?
4개월된 강아지가 소변이나 대변을 보겠다는 표현을 뒷마당으로 나가려고 앉아있는 것으로 하는데 만약 누구도 그걸 보지 못해서 문을 열어주지 못하면 그냥 실수하는 상황인데, 어떻게 의사소통하도록 훈련하면 좋을까요? 저희가 미리 데리고 나가도 자기가 원하는 때에 또 나가야 해서요.
학원에서 4개월된 웰시코기를 키우기 시작 했는데... 애새끼들이 개가 패드가 아닌데 싸면 겁나 모라하고;; 하... 산책하번 안시키고 물그릇 한번 안바꿔주고 잘때 깨우고 만지고 해서 정말 스트레스 받아요ㅜㅜㅜㅜ
다른 훈련사님 중에 강아지의 문제행동 시 다리사이에 끼워넣고 낑낑 거릴정도로 압박했다가 풀어주면서 눈 마주치지 말라고 하던데, 이렇게 해도 되나여..? 이렇게 두어번 하니까 문제행동이 없어지긴 했지만.. 이게 맞는건가 해서요…
소변 보는 곳은 일정한데, 주로 볼 일 보는 몇 군데에 패드를 깔아주면 그 패드들을 피해 옆에다가 쌉니다.. 패드에 대한 인식을 좋게 해주려고, 간식으로 패드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키는 훈련도 해봤는데 꼭 패드를 피해서 쌉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스피츠 2-3살 입니다.
직접 만나서 보지 않는 이상 정확한 답변은 어렵지만, 몇 가지 팁을 드리면, 클리커를 활용하여 인식 개선을 돕는 방법과 배변패드 위에 신문지를 깔아보는 방법, 울타리를 활용하여 공간을 좁혀서 훈련을 해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50일 넘은 믹스견 키우고 있는데 강아지가 사람이 없을 때는 패드 잘 싸는데 사람이.있으면 이불이나 바닥에 막 싸네요......어떻게 교육시키죠.....
정말 큰 어려움이시겠어요..
"펫을부탁해" 네이버 카페->양육고민글 에 고민하시는 내용을 남겨주시면
매주 훈련사가 직접 피드백을 드리고 있습니다~! 참고부탁드려요 :)
네이버카페: cafe.naver.com/penextelen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자기 잠자는 방석이랑 화장실 발닦는 매트에 쉬를 하는데 어떡하죠
강아지 집을 치우고 발매트도 치워야할까요??
cocoj tv 코코제이tv님 안녕하세요! 아고..걱정많으시죠... 펫을부탁해 카카오톡 mypetsitter으로 아이의 견종과 나이, 문제행동에 대해 자세히 말씀 남겨주시면 아이에게 적합한 피드백 드리겠습니다 !!
2개월된 새끼강아지 똥눌때마다 낑낑거리는데 이유가 뭘까요? ㅠ 똥은 맛동산처럼 잘나오는데 변비인가요 ㅜ 물을 더줘야하남..
어린강아지가 낑낑거리는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유독 변을 볼때 증상이 심하다면 배변환경 혹은 배변 상태를 잘 체크해주시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 또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저희애는3개월차인데 화장실에 똥은 잘싸는데 오줌은 화장실갈때도있고 쉬는공간 장난감 있는쪽이거나 바닥 여기저기 싸는데 어떻게해야할까요
혹시 배변자리가 반려견의 습성에 알맞은 공간인지 고려해주시고
하루에 해소해야 할 일정 활동량을 소모하지못해 생긴 스트레스를
문제행동으로 표현 하는 경우도 고려해주세요. 링크눌러주시면 자세한 상담 도와드릴게요! your-petsitter.channel.io/
강아지를 키워봤는데 시츄였습니다. 근데 동물병원에서 사니까 수의사님이 구석진곳이나 잘돌아다니는곳에 패드를 놔두라고 해서 놔뒀더니 배변을 그쪽에만 보더라고요. 병원에서 사니까 병도 없고 좋았던 것 같아요.다시 키우면 시츄로 다시 키워야 할지 고민입니다. 아직 여유가 안되서 강아지는 좋아하지만 유지비가 많이 들어간다고 하셔서..ㅋㅋ
ㅜㅜㅜㅜ 이영상보고도 안되서 훈련사분불렀는데도 배변훈련이 안되네요.. 2마리인데.. 한마리만 문제네요... 교육하다가.. 교육하시는 훈련사 분이.. 포기하셨는데.. 스트레스 안받고 훈련시키는 방법이 없을까요..?
아이가 에디슨병이라는 희귀병을 앓고있어서.. 어떤 훈련을 하든 힘드네요 ㅜㅜ
보통 배변하는곳은 패드도 싸는데 탁자 소파 식탁등 기둥같은곳이 서있는데면 다 실수를해요.. 생활 놀이 공간인 제방 빼고는 다요.. 어찌해야할까요..ㅜ이대로 산지 13년째예요 ㅜㅜㅜ
아마 영역표시인거 같은데.. 중성화 수술은 에디슨병때문에 불가한상태인데.. 방법이 없읗까요??
2개월 조금 넘은 포메 남아를 며칠전에 분양받아서 키우고있습니다
똥 오줌을 사람이 있을때만 보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4개월 올드잉글리쉬 쉽독을 키우고 있습니다.4일동안 배변훈련을 거실2곳 화장실이렇게 3곳에서 했더니 화장실에서 50% 대변(배변패드가 아닌곳에만 눕니다.)거실배변패드에선!00% 소변만 보고 있어요..대형견주분들이 나중에 아이가 커지면 배변치우기 힘들다고 해서 화장실에만 배변패드를 뒀더니 여기저기에 배변하네요.ㅜㅜ아무래도 실패한듯..배변위치를 바꾸는 훈련은 어떻게 해야하나요.대형견이라 거실에서 화장실로 옮기고 싶은데..도와주세요~~~~~
모든 배변훈련 강의를 보면 발바닥 촉감 느끼는 요인들을 제거하라고 하시는데
침대 없이 바닥에서 자는 집은 어떻게 훈련해야할까요..
이불위에 장난감, 밥그릇을 이용해서 공간분리를 해도 굳이 이불위에다가 소변을 보거든요
이불을 치우고 훈련하려면 제가 잘 공간이 없어지고
이불을 안치우고 훈련하자니 방법이 없어서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ㅠㅠ
제 이불을 강아지 생활공간으로 만들려고 해봤는데도 생활하는 곳에서 배변을 봐요.. 어느방을 가든 이불에서만 해결해요
훈련이 잘 못 되었거나 혹은 분리불안으로 인한 문제행동일 가능성이 높으세요. 직접 원인을 찾기 힘들다면 전문가를 통해 교정훈련을 받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치와와 4살과 새끼1살 두마리 키우는데 둘다 패드에도 싸는데 바닥에 옷이나 이불 놔져있으면 싸고 침대위에 이불에서도 싸고 그냥 바닥에도 싸요ㅠㅠ 패드에 잘 싸다가도 이곳저곳 싸고다니는데 왜 그런걸까요 특별히 싸는 공간이 정해지지도 않았고 심지어 똥은 패드에 절대로 안싸요ㅠ 패드도 세개가 있는데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7살 말티인데요 배변 잘 했는데 2년 전부터 집에서 안하고 꼭 밖에서만하는데 어찌해야 되는지요? 아파트생활 하다가 5년전에 전원 생활 한데 그전에는 잘 했고 지금도 살던아파트나 다른집에가도 배변 판에 하는데 사는집에서만 안해요 비가오고 눈이올때 힘든데 방법 좀 알려주세요~
한번 실외배변에 길들여진 강아지는 실내에서 배변을 참는경향을 보입니다 :( 반려견이 집안에서 배변할때까지 기다려주시고 배변을 하면 칭찬과 간식으로 보상해주세요 ! 링크눌러주시면 자세한 상담 도와드릴게요! your-petsitter.channel.io/
저희집 강아지가 배변패드에 잘 누다가 저희 엄마 방에 들어가서 장판이나 이불에 배변 실수를 해요. 저희가 보고 있을때도 대소변을 싸더라구요 이럴땐 어떻게 고쳐야 하나요??
집 구조상 방이 가장 구석진 공간이여서 들어가는 수도 있고 아니면 분리불안에 의한 증상일수도 있습니다!
강쥐문제는 사람문제
혼내지말기.단호하게.
친구네 강아지가 스피츠인데요 봐도 실천하기가 너무 힘든게 집 안에서 싸는곳만 20군데가 돼서 가지고 노는 장난감도 없고 그렇다고 무서워하는 것들을 배치하기도 그렇고.. 울타리 식으로 훈련을 하고 싶어도 방에서만 5군데라서 다른 방으로 울타리 훈련 하기는 힘들거 같은데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자세한 문의는 펫을 부탁해 전화문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개월 다 되어 가는 믹스견을 키우고 있습니다 원래 밖에서 기르던 강아지인데 어미랑 떨어지구나서 하루종일 일주일가량 울어서 집안에서 기르고 있어요. 분리불안이 좀 있는편이구 실내 배변은 거의 안해요 참다 참다 제가 하루에 4~5번씩 잔디밭이나 흙 있는곳으로 가야 대소변을 누더라구요 집에선 어머니방 이불에 한번 싸고 거실에 구석진곳이랑 주방 구석진곳과 침대밑에 들어 가서 싸구요 .
이럴때 여기 있는 영상 보고 실내배변 훈련 시키면 될까요???
여태 실내 배변을 배워본적이 없다보니 실내 안에서도 구석진 공간에 깔끔하게 대소변을 보는 것 같네요.
이런 케이스는 화장실 위치를 정확하게 알려주는 교육이 필요하고요. 훈련의 완성도가 높을 때 생각보다 교육이 일찍 끝나는 케이스니 너무 늦기 전에 배변훈련 생각해보셔야 될 것같네요.
@@petboo 오오 영상에서 본것처럼 구석진곳에 배변패드 깔아주니 실내에서도 배변을 보기 시작하네요. 소변은 완벽하게 싸는데 대변은 아직 조준이 잘 안됩니다. 그래도 영상 본대로 하니까 잘 되네요 앞으로 다른것도 올려주세용
저희는 3일전에 3개월 된 말티즈를 분양받았는데 저희집에온지 2일된 저녁부터 훈련을 시켜서 잘 하고있어요 근데 패드위에서 볼일봤을때 간식을 줘서그런지 간식먹고싶으면 패드에 앉아서 기다리고있고 장난감던져주거나 잠오면 자기가 대소변본곳에 가서 그대로 누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패드보다 더 편한 공간을 마련해 주시고(방석등..) 배변보상은 패드 위 보다 배변을 다 보면 걸어 나올 때 그때 밖에서 주시는 쪽으로 바꿔보세요~ :)
펫을부탁해 감사합니다! 그리고 하우스교육을 시켰는데 하우스 바로 옆에 제가 자는곳이 있는데 잠은 하우스말고 꼭 나와서 제 옆에서 잘려고하는데 왜이런거에요..?
강의 정말 좋네요!^^ 저도 곧 강아지 처음 입양해서 키울건데... 처음에 울타리 훈련 하는게 좋나요 아니면 안하는게 좋나요?
대개의 경우는 울타리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아서 배변에 역효과가 날수있습니다.
@@petboo 답변 감사합니다^^
이분 울집에왔으면좋겠어요 울애기가 똥은패드에싸는데오줌은아무데나싸서미치겠어요
어머 저희 강아지도뇨,,
전 반대요
울애두요. 정말 돌아버리겠습니다
3개월된 비숑입니다..공간분리를 하라해서 했는데 배변판 가는 도중에 다 싸버려요...어떻게해야할까요?ㅠㅠ 대소변 가르치는게 너무 어렵고 힘들어요..ㅠ
링크로 사연을 접수해주시면,
목요일 저녁 8시 유튜브 라이브로
해결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미리 구독과 알람을 설정해주세요!
[사연 접수]
forms.gle/N52jcK9H6dE2Rxey9
안녕하세요 ㅎㅎ 저희 강아지(이제 5개월)도지금 배변훈련하는중이라 영상 잘봤습니다 !! 근데 저희 강아지가 모두 자고있는 새벽에만 이상한곳에 싸놓는데 이런건 어떻게 고칠수있을까요..?ㅠㅠ
안녕하세요! ^^ 혹시 외출하셔서 강아지가 혼자 있는 시간에도 실수가 있나요? 만약 그렇다면 먼저 분리불안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니라면 공간분리가 제대로 안 되어 있어서 그럴 수 있구요..! 실수하는 위치를 반려견의 생활공간으로 만들어 준다면 실수는 조금씩 줄어들 거예요. 감사합니다. ^^
우리강아지는소변은가리는데대변은아무데싸요
예시로 나온집과 구조가 똑같은데 다만 배변판위치에 신발장이 옆에있고 자꾸 개가 배변판옆에서 자다보니 중앙에싸는데 어쩌나요 ㅜㅜ
3개월쯤 된 아기가 영상처럼 폭신폭신한곳을 발로 느끼고 소변을 누는것같아요. 딱딱한 바닥에선 절때 소변을 보지않았어요. 소변패드, 침대와 방석, 담요를 번갈아가며 오줌을 누는데 ... 그럼 최대한 담요와 방석등을 치워서 실수를 줄이게 만들고, 올바른 행동을 했을때 칭찬과 보상을 하면 되는건가요 ㅠㅠ 하지만 제가 집을 비울때는 방석이나 담요가 없으면 아기는 어디서 쉬어야하나 하는 궁금증이 생깁니다..
침대에 위에 보는 건 문제행동이 있을 수 있어요, 약간의 분리불안 증세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거실에 이불이 깔려있는데 이불에소변을봅니다 그것도 퇴근후 제가 욕실에 들어가있을때 실수를 합니다 미치겠어요 매일 이불세탁 하게되네요 평소에는 패든에 잘싸는데 ㅠㅠ
아직 패드와 이불을 구분하지 못 하는 것일 수도 있어요~ 강아지가 헷갈리지 않도록 이불을 치워주시는게 가장 빠른 해결방책일거에요!
@@petboo 그것보다 저한테불만있는걸 그런식으로 표출하는것같은느낌이듭니다 출근하고 없을때는 패드에 싸는데 퇴근후 욕실만 들어가면 그러네요 이불은 늘 깔려있는데
세달된 치와와 키우는데 똥오줌 못가리니까 진짜 파양고민이 심각하네요
유튜브에
있는
배변 영상 수십개보고 따라해도 쉽지가 않네요
반려견의 배변실수로 걱정과 고민이 정말 많으시겠어요 :-(
배변 교육은 유튜브에 있는 영상 보고 따라하시기보다는 전문가가 직접 보호자님 댁을 파악하여 생활환경을 파악하고 성향과 상황에 따른 올바른 솔루션을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방문훈련을 권장드립니다.
반려견의 성격과 생활환경에 따라서 보기에는 같은 교육이라도 미세하게 달라지고 다른 반려견에게 하는 교육이 아니라 보호자님 반려견에게 맞는 교육이어야 효과가 있기 때문이에요.
오히려 유튜브 보고 이것저것 따라하시다 포기하시게 되면 문제행동이 더 심화되는 경우가 많답니다ㅠ
반려견의 훈련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애정과 인내심을 가지시고 꾸준히 노력하셔야해요~
여러 방법을 통해서도 문제가 해결 되지 않는다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져요!
지금 1:1 채팅방을 열어두었습니다. 아래 링크로 클릭 후 말걸어 주시면
추가적인 고민상담 후 원인과 솔루션, 그리고 훈련을 받아야 할지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에 대하여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 채팅방 링크]
your-petsitter.channel.io/
4개월 포메라서 일부러 충격방지 매트를 깔아놨는데요. 처음에 매트없이 배변패드를 사용했을때는 60~70% 로 배변을 가렸는데 지금은 완전히 중구난방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일회용 배변패드의 경우 자꾸 거기서 앉고 엎드려서 쉬는 경향을 보이기도하고, 심지어 그걸 뜯어 먹는 상황에 피부병도 생겨서 바로 배변판으로 바꿔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완전히 환경이 바뀌어서 그런지 아에 배변판은 거들떠도 안보고 거의 충격매트를 배변패드로 생각하고 배변하는 것 같습니다. 혼동의 요소를 줄여줘야 하는데, 슬개골 탈구가 걱정되서 충격매트를 치우기도 어렵고, 다시 배변판을 원래쓰던 배변매트로 교체하면 자꾸 뜯어먹으려고하고. 먼가 방법을 모르겠네요. 충격매트를 꼭 치워야 하는걸까요?
저희애도 중구난방
어떻게 되셨나요ㅠㅠㅠ 저희 강아지안 너무 비슷해서요..
3개월 애기도 교육이 될까요..? 패드를 이곳저곳에 깔아 놔도 패드에 햇다가 안햇다가 해요 ㅜ
전 3개월 조금 안됐는데 울타리안에서는 잘하는데 풀어놨더니 여기저기 보네요 ㅠㅠ
갈길이 머네요
1개월 쫌된 래브라도 리트리버 배변분양하는데 너무 어린 나이인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아무대나 싸게 냅둬야하나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ㅜㅜ간식도 아직 먹을수 없을텐데..도와주세욤💩💩
간식대신 사료로 사용해서 가르쳐 주는 방법이 좋고 아직 애기니까 천천히 학습하면 좋은 결과 있을거랍니다~
놀이공간, 자는공간, 먹는근처도 싸는건 왜그래요?? ㅜㅜ
배변패드도 싸고, 놀다가 걍 가까운데 막 ㅜㅜ
1. 실내에서 흥분도가 높으면 그럴 수 있습니다! 배변욕구가 생긴것을 잊을채로 놀다가, 흥분해있다가 화장실을 찾아가는 게 아닌 가까운 곳 아무곳에나 싼다면 생황공간에 싸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 때는 먼저 실내 흥분도를 내려줄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할 거에요!
2. 깔끔한 습성이 무너졌을 경우이도 그럴 수 있습니다. 습성이 무너진 이유는 어렸을 때 아주 좁은 공간(울타리, 전시장)에 갇혀있던 경험이 있다면 밥먹고, 자는 공간에 바로 배설을 하다보니 습성이 무너진 것이죠.
이떄에는 실외 배변을 위해 짧은 산책을 자주 해주시는게 도움이 됩니다! 자신의 생활공간이 아닌 외부에서 배설하는 경험을 만들어주어 다시 생활공간에 대한 깔끔성을 올려주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용 저는2살치와와를 키우는11살학생입니다 전 대변패드위에 간식을패턴대로조금만넣었는데 바로그자리에 응가를싸더라고요 진짜좋습니다 근대오줌을 쇼파다라에쌉니다ㅠㅠ 어떻하죠??
소변실수가 아니라 마킹이라는 행동을 하는 것 같아요. 중성화는 했는지 그리고 산책을 자주 나가지 못해 강아지의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이 되네요! 이런 부분이 해결 된다면, 마킹하는 행동이 나아질 수 있으니 확인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저희 강아지는 말티푸 4개월 조금 넘었어요
배변을 잘가렸는데 실수를 여러 번해서 혼낸적이 두번 정도 있었는데 그 후부터인지 똥을 싸다가 뛰며 똥을 떨어뜨리며 싸요
일정한 곳에는 안싸고요
무서워서 뛰는지 변비 증상이 있어서인지 모르겠네요
만약 혼나서 였다면 다른 곳에 똥을 싸도 칭찬을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
먼저 패드 위에서 대변을 시작하여 옮겨가는 것인지, 아니면 아예 엉뚱한 곳에 하는 것이지 궁금하네요..!
아직 어린 강아지 이기 때문에 배변 장소는 최소 두군데 이상 만들어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작정 칭찬하는 것은 되려 역효과를 낳을 수도 있으니, 엉뚱한 곳에 쌌을 때는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어쩌다 한 번이라도 잘 했을 때에는 큰 보상과 칭찬을 반복해 주시는 것이 좀 더 도움이 될 듯 싶습니다. ^^
(배변 보는 중간에도 무관심 해 주시고 용변을 다 끝마칠 때 까지 기다려 주세요!)
펫을부탁해 처음에는 패드에 냄새를 맡고 싸려는 기미도 보였다가 이제는 참다가 몰래 싸는 듯하기도 합니다 ㅜㅜ
강아자를 키우기전에 몇개월 강의를받고 시험까지 쳐야 할것 같습니다. 몇사람이 이런 사실을 알고
강아지를 키울까요 . 많은 강아지들이 버림을 받는것이 아무런 지식없이 제대로 훈련을 못한 주인들 탓이란걸
버린 주인들은 모르고 있을듯합니다 ,
잠 자던 방석에 항상 배변을 봐요 ㅠㅠㅠㅠ
하루에 한 번씩은 꼭 방석을 빨고 한달에 한 번씩 새로 사야할 정도로 맨날 잠자던 곳에 오줌을 쌉니다 .. 어떻게 해야하죠 ..??
헉 저도 그래요.. 지금도 그러나요??
스탠다들푸들이제3개월되어가는데요 배변훌련이안되요~ㅠㅠ 요기저기 막싸고 다니는데 애기라서그럴까요?
어떻게해야할지 속이너무상해서
저희강아지는 크림푸들이고 막1살되었답니다(1년지났어요)
그리고 처음에 울타리 생활을했고 저희역시 아가를 대리고온데에서 배운데로 잠자리와 밥그릇 배변판을 붙여놨어요!그리고 배변을 집안에다쌀때도있고 이상한데다가 싸서 혼도많이냈답니다..근데 이유가이럴줄은 처음알았네요..ㅜㅜ그후로 냄새도많이나서 화장실에 배변을 보게끔 도와주었어요.근데 처음에는 화장실에다가 잘싸서 보상도해주고 풀고 자보기도했는데 그러고나서 아침에 오줌바다가 되있더라구요..하지만 지금도 화장실에 배변보길원해요..근데 아이가 배변훈련이되지않아서 가끔 풀어둘때도있고 묶어둘때도있어요!근데 묶어두는건 당연히 스트레스받을것을 알기에 푸는시간이 많지만 아이가 화장실에 배변활동을해요..근데 화장실에만하는게아니라 배란다근처 그리고 거실에 푹신한 패드 위에도 자주싸서 그사이로 다 들어간다고 부모님이 무척싫어하셔서 아이가 화장실에싸거나 아니면 배변판을 새로 설치해서 하는게 좋을것같은데 어떻게하면좋을까요?
저혼자 훈련을 시키고싶어도 그러지못하겠더라구요..그래서 훈련사님을 모시고싶은데 따로 어떻게해야하는지 몰라서요...도움을부탁드려요ㅜㅜ
배변훈련이 안된다고 해서 강아지를 묶어둔다면 배변습성을 더욱 무너트려 배변훈련이 어렵도록 만들어요. 훈련이 잘 안되고 있다면 강아지가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는지(해소 활동과 사회적인 교류)를 확인해 보세요. 이런 활동이 잘 안되어있는 상태에서 배변 환경을 잘 꾸려준다고 해도 배변훈련 성공은 어렵습니다
데려온지3일째 걱정입니다
차근차근 인내심을 가지고 교육해주세요 :) 행복한 반려생활을 응원합니다!
밥그릇 옆에다가 소변을 계속 싸는데요
ㅜㅜ
자신의 생활용품, 생활공간에도 실수를 하는 아이라면 실내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거나, 산책량이 부족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짖음, 분리불안, 공격성 등의 문제가 있진 않은지, 산책량이 부족하진 않은지 체크해주세요!
아니 그 레이져 포인트 찝어주시는게 안보입니다;;
16살노견이고 시력이 저하되었는데 배변훈련 가능한가요???
90먹은 할아버지보고 새로운습관을 들이라는건 거의불가능하죠... 거기다가 강아지면
6개월강아지예요. 강아지가 자주싸는곳에 배변판을 놓았더니 다른곳에는 거의 배변을 안하더라구요. 10번중에 1~2번?만 다른곳에 봐요 그런데 문제는 배변판 놓은 곳과 저희집 화장실 2군데에서 싼다는거예요ㅜㅜ 그러니깐 강아지카페나 다른사람집을 놀러가면 아무데나싸요.... 배변판에싸는 훈련을 하면 다른집에서도 배변판 깔아놔도 거기에 배변을 할텐데...이건 어떻게 해야되나요? 아니면 그냥 시간지나면 배변판에 자동으로 싸게되나요?
스피츠한살입니다.패드를 깨끗하게 깔아주었는데도 한두번만오줌을누고 밖에 다눕니디. 패드를 매일 치우느라 힘들어죽겠어요.패드도아깝고요.어쩌죠?
대신답변죄송하지만
(잘모르지만)그래도절야형 패드라고있을거에여ㅎ
말티즈 5살 됫는대 화장실서 대소변을 싸고 나면 간식을 주고 하는대 밤에 잘때랑 제가 외출하고 없을때 는 욕실입구에다가 대소변을 싸요~어쩔때는 화장실서 싸다가도 똥을 먹을때가있어요^예전에 화장실 드가는 입구에다가 대소변을 싸서 쌀때마다 혼낸적이 있거등요~이럴때는 어떡해 해야하나요? 패드에다 냄세 유도제를 뿌려서 화장실 드가는 입구에다 패드를 깔아놔도 패드위에다 안싸고 밤에 잘때나 제가 외출하고 없을때 패드주위에다가 싸는대요~어떻게 해야하나요? 강아지가 굉장히 순해서 물건물어뜯고 하는거는 없어요~대소변을 화장실서 싸고서는 칭찬으로 간식을지금도 주고있어요~어떻하면 되나요?집은 원룸여서 밥이랑 물은 저랑 강아지가 자는 방에 있거등요그리고 요즘에는 패드깔아놓은 욕실입구에다 싸고서는 짖으면서 저를 깨워요~
강아지 배변훈련 할때 잘못쌋다고 혼내고 때리고 해서 그래요
3개월 푸들 가능할까요..
3개월부터 시작해! 5개월 되기 전까지 100% 확률로 만들어야죠! 모든 교육은 차근차근!
펫을부탁해 답변 감사합니다ㅜ 멸심히 배워볼게요!
저 분 우리 집에 오시면 좋겧다 ㅜ
저의 강아지 2개월 푸들인데 거실에 풀어 놓으면 이상한데 싸요
좀 도와주세요
거실에 풀어 놓았을 때 이상한데 싼다는 것은 '공간분리'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서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영상에서 처럼 물 그릇, 밥 그릇, 장난감 등을 활용하여 실수를 하면 안 되는 곳에 올려주세요! ^^
네 알겠습니다
펫을부탁해 우리아가는 11살인데 집에서는 절대 대소변을안봐요
하루세번 꼭밖에 데꾸나가게됩니다 비가오나눈이오나
정말힘드네요
어쩌면좋을까요?
ㄷ
ㅇ
7개월 아가입니다. 침대서 같이 자다가 나갔다오면 보복성 대변을침대에 보거나 벗어놓은옷에 볼일을 봐서 많이 혼냈어요. 그이후로는 아가가 다른곳 방이 3개인데 숨어서 방문열린곳에 들어가 아무데나 싸두더군요. 가끔은 잘하기도하지먀 20프로 내외입니다. 어찌해야할까요. 그리고 집에 아가가 있는데 자신보다 서열이 낮다생각하는지 아가가 밥을 먹음 짖고 달려가뺏어먹어요. 아가는 울고요.... 너무 이쁘지만 이두가지만 좀 없었으면 하는 바램인데 힘드네요. 자기사료는 안먹어요. 사료를 4번이나바꿔봤는데ㅠㅠ 소용없구요.
견종은 비숑 여자아이입니다.
보복성 보다는 아이가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일 때 보호자님의 생활공간에서 잦은 배변실수를 하게됩니다. 보호자님이 혼낸다고 해서 고쳐지는 것보다는 오히려 다른쪽에서 문제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의 스트레스해소와 심리적 문제 해결이 먼저 이루어져야합니다. 또한, 사람 아기와의 사회성 훈련이 진행되어야 하겠지요.
바닥이 미끄럽다보니
담요를 깔아주고 놀아주는데 거기에 자꾸 소변을 보내요
2개월인데 슬개골다칠까봐 걱정되구 그렇지만 담요에 소변을 보고
아럴땐 어떻게하면 좋을까요ㅠㅠ
평소 노즈워크 같은 차분한 놀이를 집에서 하도록 연습시켜주시고요.
산책을 나가 뛰어 노는 연습을 시켜주세요.
아직2개월 된 강아지에게 집에서 무조건 차분하게 있으라고 할 순 없지만
배변 교육을 해야하는 시기에 담요를 바닥에 깔아 강아지를 헷갈리게 하는 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배변교육을 위해 담요는 치워주고!
집은 차분히 쉬는 곳이야 인식할 수 있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같네요.
@@petboo 2개월된 강아지인데 산책 나가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