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고백하려 합니다. 그날 이태원에서 있었던 일을 - [무서운 이야기][괴담][시청자 제보] - 숫노루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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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괴담 #무서운이야기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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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은 했지만 역시나 여러 종류의 댓글들이 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의견을 묻는 질문에 몇번 답변을 해드렸는데, 그 이후 작성자분께서 댓글 자체를 삭제하시는 경우가 많아
가장 많이 언급되는 이야기들을 몇개 추려 답변을 해봅니다.
"이 사건은 실제 사건이고, 유가족 분들이 볼 수 있지 않느냐, 그런거 생각 안하고 영상을 왜 만드냐, 다뤄도 될 사건이 있고 다루지 말아야 할 사건이 있는데 이건 좀 선넘지 않았느냐, 구독을 취소하겠다."
"여론의 뭇매를 맞는것이 아니냐, 이거 좀 논란이 되겠는데. 영상을 내리는 것이 좋겠다."
정말 놀라운 것은 이런 주장을 하시는 분들 중에는 제 채널을 구독하신지 1년 이상되었거나, 그 이상이신 분들이 계셨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제 영상을 많이 보셨을테고, 다른 실제 사건을 다루는 영상을 많이 보셨을텐데. 이 영상에서만 유독 이런 댓글이 많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 사건들의 피해자 분들에게도 유가족이 분들이 계실텐데 말이죠.
상처가 아무는데까지 아직 시간이 부족해서? 정치적으로 논란이 되고있는 일이어서? 평소에도 고인들의 죽음과 남겨진 유가족분들을 생각하면 슬픔에 빠져 괴로워서? 아니면, 타인의 고통을 소재로 조회수를 벌어먹는 유튜버가 괘씸해서?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죠. 하지만 위에 언급된 질문들에 기반해 이 세상이 그런 감수성과 공감성의 영역까지를 올바른 인간됨의 기준 잣대로 삼는다면, 어떠한 큰 사건이 생겼을 경우 그 사건은 영원히 봉인되어 터부시 되어야 하는 터무니없는 세상이 되어야만 할 것입니다. 누군가의 입에서 언급되는것도 막아야하고, 그와 관련된 작품(영화 다큐멘터리 인터뷰 등)제작도 금지돼야 겠죠. 한마디로 표현의 자유와 개인의 생각을 모두 통제해야 한다는 겁니다.
또한 다뤄도 될 사건과 다루지 말아야 할 사건, 그건 대체 누가 어떤 기준으로 나누는 것일까요? 그리고 이태원 사건은 왜 다루지 말아야 할 사건으로 분류되는 걸까요? 각종 뉴스 매체에서는 거의 매일처럼 안타까운 소식들을 전하고 있습니다. 바로 어제 일어난 알고싶지 않은 끔찍한 살인사건들 부터, 일반인들의 소소한 범죄들까지 모두 말이죠.
그런 뉴스들은 한 개인의 비극이니 다뤄도 되는 사건이고, 수십명이 떠나간 사고는 비극은 무게가 무거우니 다뤄선 안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이렇게 나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더 음침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모순이자 위선이죠.
다 떠나 전 이사건을 코로나 시기 억눌리고 제한당했던 자유가 한곳에서 폭발해 발생한 가슴아프고 안타까운 사건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정부의 대응과 관련해 예방할 수 있었던 일임이 분명했지만, 참사는 이미 일어나고 말았고, 이번 일을 계기로 우리나라에서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행사에 조금 더 적극적으로 관리 인력을 배치해 이번 사건과 같은 일을 막으려 노력할거라 믿습니다.
저는 이 영상을 만들면서 기준점을 둔 것은, 이 기분나쁘고 악의적인 괴담이 어디서 피어나게 되었는지의 뿌리를 알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위 사항들의 진위여부를 검색해보는 과정에서 실제로 저런 간판이나, 천리교의 교주나, 당시 사건 현장의 기이함, 그리고 제가 저날 이태원 근처에서 직접 보고 겪은 그날의 특유한 분위기에 대한 기억이 없었다면 아마 제작을 하지 않았을 겁니다.
물론 유가족 분들도 불 수 있지 않을까란 우려도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실제로 믿기 힘든 내용의 "괴담"이지만 어떻게 되었든 고인 분들에 대한 언급이 있었고, 또 그 소재가 "저주"와 관련된 내용이니까요. 그래서 영상 초입부분 경고 문구를 넣은 것이고 강하게 시청 자제를 부탁드렸습니다.
제가 이 사건을 이용해 더 큰 논란을 만들고 싶었다면, 이야기 이후의 후속 영상에 기획된 괴담인 것처럼 보인다고 강조하는 대신 더 악의적으로 현실감 있게 만들어 실제로도 있었을 법하게 더 과장한 다음 미스테리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끝냈을 겁니다.
마지막으로 확실히 요즘 댓글창을 보면 몇년새 오프라인이든 온라인에서든 나와 다른 이들을 쉽게 혐오하고 비방하는 문화가 자리잡은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건전한 토론과 의견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댓글이 많이 달려있는 곳을 가보면 뜬금없이 페X니 X남이니 좌니 우니 나눠 정말 난장판이죠. 이런 어지러운 시국 속에서도, 여러분들만의 중심을 잘 지켜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영상으로 실망해 구독을 취소하겠다라며 댓글을 남기신 분들, 안녕히가시고 그간 감사했습니다.
별개로 전 앞으로도 계속 제 영상을 시청해 주시는 분들을 위해 좋은 영상을 만들려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솔직히 숫노루 님이 다룬 최근 사건들도 많은데 유독 이태원 사건만 이러는걸보면 특정 커뮤니티에 좌표 찍히신거 같은데 고생 많으십니다 😢 잘 극복하시고 앞으로 좋은 컨탠츠 기대할게요!
다른 사건영상들은 흥미롭다 재밌다 주작이다 소설이다 등등 편한대로 말하면서 유독 이태원 사건만 굳이 쉬쉬해야할까요? 그러면 다른 영상들도 이건좀 아니라고 해야하지 않을까요?? 전 그런 선택적인 도덕심이 너무 역겨워요 😢😢
작성자가 댓글을 삭제하는 이유도 궁금하네요 😂😂
요즘 너무 혐오 가득한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아요...
그래서 답답합니다ㅠ
요즘은 뭐만 하면 프로불편러가 등판하는 시대인거같아요.
너무 오랜만에 찾아왔습니다 ㅠ
앞으로는 조금 더 자주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보겠습니다.
영상의 주제가 주제인 만큼, 관련 사건과 관련하여 희생자 분들의 비난하거나 모욕하는 댓글은 자제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 또한 저날 한강 근처에서 지인과 함께 운동중이었는데, 이태원 쪽에서 분장을 한 수많은 인파가 강남 쪽으로 걸어서 이동하던 걸 봤던게 기억이 나네요.
민감한 주제임에도 영상을 제작하고 공개한 이유는,
영상의 진위여부를 떠나 이태원 사건과 관련된 괴담이 무엇이 있었는지에 대해 정리해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영상 시청전 경고문구를 꼭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제보 메일 속 내용과 관련하여 추가적으로 아시는 정보가 있으신 분들은 메일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영상 시청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
댓글이 중간에 짤린 거 같아요
그럼 도대체 뭘 소화한 거지
노루형 오랜만이네
이 영상 가지고 의도했던 것과는 다르게 숫노루님을 물고 늘어지는 분들이 있을까봐 걱정되네요 요새 미디어 문제가 많잖아요 이슈가 되지 않기를😢
제 댓글 좀 고정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중요해서요
저기 있는 등장인물들은 진짜 아무것도 아닌 이유
쟤네들은 진위여부도 불확실하고 실제상황이더라도 숨어서 나쁜쪽으로 기도만 하던 새끼들일 뿐이지만, 사망자 앞에서 춤추던 새끼들과 사건을 찍느라 구급행위 방해하던 새끼들은 실재이기 때문임
해병문학보다 해병비문학이 더 무서운 것과 같은 이유
현실의 인간들은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창작된 이야기 속의 인간들을 뛰어넘는 발상을 지니고 있음
이건맞음 ㄹㅇ
옆에서 춤추던 것들은 정말...어우...
이러니 사탄이 나약해보이지
충격적인 목격한 사실)
소방대원, 경찰분들이 분주하게 들것으로 옮기거나 심폐소생술을 할때 춤을 추며 즐기는 이들이 있었다..
일어난 몇명은 손잡고 다른 술집으로 들어갔다.
직접 그 때 목격하신 거예요?!
@@user-ce5fd8ji9e영상으로찍힌게잇음 그래서 이태원사건자체를 안좋게보는거
@@user-qc7fe3zl7e 감사합니다
와 미친연놈들이네요…. 말세…ㅠㅠㅠ
그거 하기전에 분장한 누가 사탕같은거 나누어 주었데요ㅠㅠㅠㅠㅠㅠ 아마 거기에 약같은거 넣은듯요
솔직히 제일 무섭던건 사람들 죽어가는와중에도 구급차 앞에서 야스온더비치 외치면서 춤추던 사람들이다.. 진짜 기괴했음
그건 진짜 사람이아니네요 똑같이 당해봐야 느끼겠죠
그러려고 간 사람들 인걸요..
리듬히어로들입니다 비난을 멈춰주세요
심각함을 몰랐을수도..
우리나라 안전불감증 너무 심해요
@@금강불괴-z1n 옆에 구급차랑 실려가는 사람들 있었던 거 보면 그냥 사람이 아님..
이태원 참사 있기 2시간 전(정확히 8시), 신고 있던 구두 때문에 발이 아파서 집에 왔습니다. 8시에 역안은 사람들로 가득차 있었고 집에 도착하고, 샤워하고 나오니 참사가 일어나 있었습니다. 제가 계속 있었다면 그 참사를 당했을거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그 길로 큰 충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제가 찍은 이태원의 할로윈 축제 사진이 공포로 변하고 그 일이 있은 뒤 3개월동안 아무것도 일에 안 잡히고 우울한 감정까지 들었습니다 지금은 나아졌지만 아직도 그때 기억이 납니다. 사탕 받겠다고 호박 모양 사탕 바구니 들고 다니던 아이까지도.. 비록 부족하겠지만, 참사를 당했던 이들 모두 명복을 빌어주고 싶어요..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
구두가 님 구했네요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user-ni4we1kv4w 빨간색 구두였는데, 지금도 잘 보관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그 구두가 절 구한듯 싶네요..! 다행이라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저도..저는 평상시에 할로윈축제를 즐겨본적이 없었고 이태원도 사건이 일어난 그날 처음 가봤었는데요 친구가 가보자해서 갔더니 사람들이 진짜 엄청 많더라고요 식당에서 밥을 먹고 돌아다니면서 코스프레한 사람들 구경도 하고 어디 예쁜곳 있으면 찍자하고 돌아다니다가 8시였나 9시였나..저도 비슷한 시간대였어요 사건이 일어나기 한두시간 전쯤인가 갑자기 인파가 확 몰리고 돌아다니기가 힘들어 친구가 제 손을 잡고 인파를 뚫고 끌고갔고 계속 치이고치이면서 친구 손을 놓치면 큰일날거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이렇게 많은 인파는 처음 봐서 놀라서 필사적으로 친구손 잡고 너무 많아서 안되겠다고 우리 이제 가자고 역으로 가서 집으로 돌아갔어요
저도 도착하고나서 뉴스가 떴어요 괜찮냐고 연락도 오고...제가 가고. 얼마 뒤에 사고가 난게 믿기지않고 충격이더라구요
@@user-pg7bu6qg2b 진짜..큰 일 날뻔 하셨네요. 친구분이 목숨 구해주셨네요ㄷㄷ
바포메트 그림이 사고나기 한달전에 생겼다가 사고나고 사라짐. 묘한건 sbs보도 자료 보면 상황 재현을 다 회색으로 했는데 바포메트 사진만 색깔로 그려짐
진짜요? 소름돋는다
일단 이 사연이 거짓이든 진실이든, 제보자에게 정신과 치료 권하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해당 제보자가 정신적으로 굉장히 불안해 보이는 것은 이미 한 번 처리를 거친 글을 들었음에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습니다. 애초에 이야기 자체도 사실처럼 보이지도 않고...
일단 이야기의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우선 기독교 신자였다가 배교하는 케이스는 상당히 많기 때문에 내비둡시다. 그래놓고서는 악마를 숭배하기 위해 가장 먼저 천리교에 들어갔다고 하는데, 사실 천리교는 기독교와 크게 관련이 없습니다. 기독교에서 천리교를 악으로 규정했다 하시는데, 사실 이것은 기독교 이외의 모든 종교에 해당하는 사안입니다. 기독교는 유일신교라 다른 종교와 어떠한 타협점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중간에 그냥 골목길을 보고 일본 신사의 도리이를 연상하는 부분을 보며 짐작하건대, 이 이야기에서 천리교를 언급한 것은 아마 사건 발생지역에 천리교 사제로 보이는 사람이 방문했던 것에 더해, 본인이 그저 일본 오컬트 문화에 깊이 심취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둘째로 동성애 얘기인데... 제보자는 동성애가 무슨 마약 정도되는 건 줄 아시나 봅니다. 공교롭게도 제가 그쪽이라 이해 쉽게 예를 하나 들자면, 이성애자 남성 분들 중 혹시 맘만 먹으면 남자와 성관계를 가질 수 있다는 분 계신가요? 아마 대다수는 진절머리를 내며 구역질 하실 겁니다. 저도 제가 이성이랑 관계를 가지는 모습이 상상도 안 가거든요. 가능하다면 애초에 그런 성향이 있었던 것일 테고. 기독교에 반발하는 정도라면 굳이 거부감이 드는 동성과의 관계보다는 본인이 내키는 이성과의 문란한 관계만 가져도 충분했을 겁니다. 그쪽이 더 구하기도 쉬웠을 거고요. 참 재미있는 건, 제보자가 어떤 성별인지(혹은 어떤 성별을 의도하고 쓴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이야기를 유심히 보면 묘하게 '동성애'라는 부분을 부각시키는 것처럼 보입니다. 두서부터 동성애 얘기가 등장하기도 하고, 그 금기를 깨뜨리려 시도하는 것도 동성애인데 나중에는 '몸매 좋은 남자'와 사랑하는 사이에 이르기까지(이 부분은 제보자가 여성이라면 해당 안되기는 합니다.). 이태원-향락, 육체적 쾌락-동성애-악마-지하실의 비밀 의식라는 구도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는 게 미국의 피자 게이트를 연상시키는 군요? 아마 이런 '프레임'에 영감을 받아 지어진 이야기가 아닐까 합니다.
더 나아가 그저 할로윈 축제일 뿐인 곳에서 '추잡한 본성', '악' 같은 것을 연상하는 것을 보면 이미 인지 왜곡이 심한 수준이라고 봅니다.
결론적으로는 영상 말미에서 숫노루님이 말씀하셨듯이 실제 사건에 인터넷에 떠도는 이야기를 가미하여 지어낸 질나쁜 '소설'이라는 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급하게 적느라 두서가 없습니다. 나중에 하고 싶은 말이 더 떠오를 수도 있지만 이쯤에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제보자 당신은 자신의 불행에 대한 책임을 무고한 타인에게 돌리며 그것을 해소하기 위해 '미신'을 선택한 것이고, 그 미신에 집착하고 매달리는 한심한 '환자'입니다.
또한 이 이야기가 사실이 아니더라도, 제보자 당신에게는 이 주제가 그저 재미있는 가십거리이며 마지막에는 이야기를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이기적으로 살 것을 권합니다. 당신은 스스로를 억압에 휘둘리지 않는 현명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당신은 현명한게 아니라, 오히려 일반적인 상식을 가진 다른 사람들에 비해 모자라고 결핍이 있는 저질스러운 '환자'입니다.
그리고 환자에게 필요한 것은 악마가 아니라 '치료'입니다.
옳은 말씀이십니다.
말씀표현을 프로처럼 잘하시네요 굿
제보자는 이거 정신병 걸릴만큼 읽으시길
당연히 찐따 망상 소설이지 뭐ㅋㅋㅋㅋㅋㅋㅋ
우와 구구절절이 옳으신 말씀입니다. 진짜 제가 갖고 있던 생각들을 훨씬 더 우수한 문장력으로 잘 써주셨어요. 제가 봤을 때도, 저 제보자님은 일단 마음의 치료를 받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이든 구라든 인간말종이 쓴 글
응 누가 섹스 마약 하러가라고 협박함?
@@user-AH1223 누가 답장 하라고 협박함?
?!!!!
누가 이태원가서 술먹고 클럽가고 할로원 파티 존나게 안하면 부모를 찢어죽이고 칼로 찔러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했나봄ㅠㅠ 진짜 못된놈이다
현장에 있었고 사고조짐이 있던 한두시간전에 여자분두분이 사람들사이에서 정신 잃기직전 끄집어서 같이 나왔네요 나오자마자 5분뒤 바로 참사가 일어났구요
놀러간것도 아니였습니다
한남쪽에서 버스타고 이태원 통과하는 길이였는데 버스가 그자리에서 너무 안가서 걸어가야 겠다 하고 큰길가로 가려 했지만 큰길가도 사람인파가 만만찮았어요
그래서 뒷길로 가야겠다 생각했고 매장들은 자기네앞 까지 들어올까봐 가뜩이나 좁은길 바리케이트 쳐놓고
그와중에 외국인 여자분이 울부짖으며 실신하셨구요
가운데길 내려오는중간에 몇몇 젊은분들 술취해서 몸으로 밀어댔구요.. 그와중 경찰은 도로 차로의 교통정리하는것조차도 힘들만큼 힘들었습니다...
하..
이태원 참사때 군대에 있었는데 다음날 아침에 식당에 밥먹으러 갔다가 식당 티비에서 뉴스로 처음 사건 접하고 진짜 충격 먹었던 그날이 잊히지 않음
이게 진짜면 사연자는 명복을 빌 자격도 없지 않나? 주작이면 주작써서 보낸 인간도 참 악독하다...
왜? 얘가 직접적으로 뭘함?
제보자: 여기 이태원에서 악마행위 하는 단체가 있어 신고합니다
경찰: 네? 악마행위 한다고요? 바쁜데 장난전화 하지 마세요..
제보자는 그래도 용기내서 보냈을 건데, 그 악마행위 벌인 집단을 비난 할 일이지 제보자를 비난할 일인가요?
할로윈에 악마행위 한다 그래서 제보자가 어떻게 해야 했을까요?
왜 답글에 븅신들이 몰리나 했더니 좋아요가 많이 찍혀서 그렇구나
제보자도 악마 숭배하는 새낀데 뭘
사연자 말만 보면 악마를 숭배하고 사람이 죽고 그 자식들까지 죽길 바라는데 이건 걍 정신병이잖아
이런 식으로 완전히 실화다 혹은 거짓이다 라고 판정 지을 수 없는 이야기들이 은근 더 무서움...
이태원 사망사건의 원인 중 그 언덕길 윗쪽에서 특정하지 못하는 몇몇 인물들이 고의적으로 아래쪽으로 밀어버린 것도
원인 중 하나로 알고 있었는데 그 메일을 보낸 발신자가 봤다는 악마숭배자들이 시행한 일이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사람을 무차별적으로 죽이기 위해서든, 아니면 자기들이 숭배하는 바포메트에게 제물로 바칠 사람들을 희생시킨거든 너무 끔찍하니깐요..
진짜 저랑 똑같은생각 하신듯...만약 그랬다면 천벌받을나쁜놈들
?@@user-bw1rq3lv2b
어휴ㅋㅋㅋㅋㅋㅋ 순진한 사람들......
그냥 멍청한 사람들이 멍청한짓 하다가 일어난 사고 입니다.
돌아가신 분들도 살아나신 분들도 작년도 올해도 할로윈 마다 가는 분들도 모두 다윈상 후보 입니다.
악마숭배 X
미개한 시민의식 O
그니까...자기가 감옥간걸 남탓하다가 뭔가 된줄아는 항문을 탐하는 사탄숭배자가 혹시 내가? 이태원 사태가 이지랄 하는거임?
일루미나티가 인신공양 제사 지내는거 모르나보네
내부고발자들 다 죽었는데
드디어 영상이!!!!!!!!!!
ㅅ
ㄹ
현장에 있었는데 트라우마 걸려서
또래친구들 한순간에 죽는거 보고
사는게 뭔가 싶고 허무함 한순간에 가서
한쪽에서 사람들 죽는데도 술취해서
길거리에서 밀치면서 싸우는 애들도 있었음 ㅋ 각자도생이 요즘에 어울리는 말인듯
걍 원래부터 인생은 각자도생 독고다이임
ㅋㅋㅋ전통문화 싫어요 외국문화 좋앙욬ㅋㅋㅋㅋ
실화일 수는 있지 실제로 사탄숭배자들은 존재하니까 할로윈이란 특별한 날에 매해 정모하듯이 저주 의식을 치루는데 그냥 그 해에 사고가 난거임 실제로 악마가 했다기보다 우연에 가깝지만 악마숭배자는 악마의 대단함을 간증하고 싶겠지 여긴 괴담 다루는 곳이라 믿을 사람 있을지 모른지만 그냥 조만한 단체에 그만한 힘이 있을거라는게 코미디 저게 가능하면 그냥 데스노트
그냥 도끼병 걸린 찐따가 메일 보낸거지 뭐ㅋㅋ
그래?그럼 올해는 네 차례다
실제 악마교들은 정작 반사회적 행동 같은 걸 금지하는 조항이 있다고하니,그냥 이쯤되면 본인의 사악함을 악마에 덮어가리려고하는 중2병 집단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기우제가 성공하는 이유는 비가 올 때까지 하기 때문이니까랑 다를게 없지ㅋㅋㅋㅋ
댓글 공감.
기다리느라 목 빠지는 줄 알았어요 ㅠㅠ
이렇게 돌아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보는 숫노루TV 🥰
자주보지만 오랜만인듯 한 이느끰
@@Noruking 이느끰~~
수십구의 시신 사진을 모자이크없이 봤었는데 너무 충격적이었음.. 수백명이 햄버거처럼 겹겹이 엉켜져있는 사진도 너무 기괴했고…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어 그때 돌아가신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진정한 현실공포네요. 6번이나 들었지만...
들을때마다 참 기기 묘묘한 느낌이네요.
오.. 복귀작이 역대급으로 불경하고 불쾌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연히 괴담이니 다들 과몰입 하지마세요. 저 간판 하이브- 단월드 관련으로 여러가지 말많았을때 연관으로 단월드와 관계됐니 뭐니 말많았던거고 그거보고 삘받아서 괴담 제작한듯하네요 5월이면.
디시공갤념글임
내 친구도 이날 이태원갈려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못들어가가지고 삼각지에 내려서 술마시는데 뉴스에서 이태원에서 압사사고가 일어났다 이이야기듣고 온몸에 소름이 돋아 먹던술도 마다하고 그날 바로 집에 들어갔다했다 그뒤로 이태원에 가자해도 안가겠다고 거부하고 약속장소도 바꾸더라
너무 감사합니다 😂🎉~~ ♡♡♡
진짜든 가짜든 이런 글을 쓴 건 진짜 생각이 없다 유족이 보면 어쩌려고
보면 보는거지 뭐 어쩌라고 ㅋㅋ
@@user-cf2vr4mf8n 자기 가족이 참사로 죽었는데 그거 가지고 괴담 만들고 있으면 퍽이나 기분 좋겠다
@@psj46 기분 좋든 나쁘든 뭐 어떡하라고 ㅋㅋㅋㅋㅋ
@@user-cf2vr4mf8n ㅂㅅ 말을 말자
괴담이야 뭐에서든 생겨나니까요
저때 제 동생들이 친구 만나러 간다고 했었는데 저 참사가 난걸 보고 설마설마 하면서 전부 전화 돌리고 받을때까지 전화하고 그랬었습니다... 거기로 안갔길 바라면서... 다행히 거긴 안갔다고 전화 받았었죠.ㅎㅎ... 작년에 한번 그 골목을 남편과 같이 지나갔었는데... 진짜 좁아터진 골목이라... 몰리면 한순간에 사고 날거 같은... 그런 길이더라구요;;;
게다가 진짜 제보자... 제정신..이 아닐꺼 같네요;;; 편집하신걸 들어봐도.. 도데체 뭘 얘기 하고 싶은건지 알수가 없어요;;;
드디어 노루님이 관짝을 열고 나오셨군요! 어서오세요!!
모쪼록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루행님. 거 우리 자주 보입시더!
숫노루님 건강하십시오
응원하겠습니다!
그동안 잘쉬엇길바랍니다!
다시한번 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종교적인 느낌이 많이 나는 사슴그림은 양주 글렌피딕 예거마이스터의 그림이네요..
머리 위 십자가까지 정확히 일치합니다.
그리고 가게 사진들 보니 예거마이스터를 팔기위해 그리 인테리어를 했네요.
악의적으로 괴담을 만들어내기 위해 억지로 끼워 넣은 것 같아요.
예라이 나쁜놈아... 실제사건에 그따위로 살 붙여 만들지 마라
사건은 벌어진 그 현실만으로도 공포죠.
아 트라우마 난다….그날 거기서 살아나왔긴 했지만 어깨가 꺾여서 큰 수술한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살으셔서 정말 다행이에요ㅠㅠ
어깨는 괜찮으신가요? 쾌유하셨길 빕니다...
이번 업로드 해주신 사연의 작성자분께서 정말 이런일을 직접 경험하셨을수도 있으나 이미 아보카도오일 혹은 올리브 오일을 바닥에 뿌렸다는 말은 사실도 아니거니와 유튜브에서 일부 유튜버들이 제시했던 설에 불과한 말이었습니다. 게다가 수사 결과 중 당시 설로 제기됐던 각시탈을 쓰고 코스프레하던 사람들이 오일을 바닥에 뿌렸다고 한건 오일이아닌 짐빔이었고요. 아마 작성자 분께선 정말로 이런일을 경험을 하셨거나 이런말씀드리기엔 투고자분께서 상처를 입을수 있으나 유튜브나 일부 인터넷 기사를 보시고 망상증세를 겪으시는 분 아니라면 숫노루님의 영상에 영상감으로 올라가보는게 목적인 분 이렇게 생각되어 집니다. 아무쪼록 화가나시는 분이 계시고, 유가족분들께서 영상을 시청하셨을수 있지만 받으셨던 마음의 상처 잘 치유되길 빌며,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께도 명복의 말 다시한번 전해드립니다. 그리고 숫노루님 복귀 영상도 잘봤습니다 언젠가 또 영상 올려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고생하세요
드디어 돌아오심과 동시에 매우 소름 돋는 이야기를 가져오셨군요 :v
간만에 숨죽이면서 봤습니다.
이태원 참사로 돌아가신 분들 명복을 빕니다...
이게 얼마만의 노루야..😢😢
사시부리...
심청이는 인신제물을 상징하는 그림 입니다.
좀 심각한 자의식 과잉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다렸어요!
사탄이고 거대한 배후세력이고.. 금마들의 목표가 동양의 작은 나라 골목길에서 사람 죽이기겠냐..? 괴담으로선 흥미롭지만 그 이상으로 과몰입 하진 말자 이거 말고 사건 당시에 춤추고 섹온비 부른 애들이 멀쩡히 대한민국 길거리 돌아 다닌다는 사실이 진짜 공포지ㅋㅋ
이태원 그사건은 진짜 끔찍하죠...저 글에 반성의 기미가 없는것도, 맨마지막에 사진이랑 글만 나와서 설명하는 장면이랑 실제 사건당시 사망자랑 부상자들이 구급차에 실려가는 와중에 다들 춤추고 놀렸다는게 너무 충격이네요...이런 사건이 더이상 평생 없었으면 합니다...
실제로 할로윈날 귀신이 제일 많기도 하고 귀문여는 의식의 날로도 적합해요 수많은 영혼들을 지옥으로 보냈으니 아마 이 달의 주기를 관장하던 솔로몬 악마는 승진했거나 포상 받았을겁니다
저도 괴담좋아해서 이런유튜브 많이보긴합니다만
실제로 사건당일에 5분전까지 그 내리막길에 있었던 사람인데
그냥 그날 그 내리막뿐만 아니라 다른골목도 사람이 너~무많아서 무슨 컨베이어가듯이 한발자국 한발자국 옮겨다니는 상황이었고
내리막에서 사람 꽉차있는데 지들 빨리내려가려고 쳐밀고 내려가는 사람이 많아서 이러다 누구 깔리겠다 생각나서 도망나왔었는데..
그냥 사람이너무많고 일부 밀면서 내려갔던 사람들 때매 사고난거지 이건좀..
어우...그냥 듣는데도 기이하기 짝이 없는데 원본은 더 기이했다니... 저는 숫노루님이 끝에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생각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헐 드디어 ㅠㅠㅠㅠ 돌아오셨군요
숫노루님 영상 오랜만에 보네요! 이태원 그날의 일,, 참 안타깝고 절망스럽네요,,!
혹 가능 하다면 원본 메일을 읽어보고 싶습니다. 메일 안에 의도적으로 숨겨둔 이야기도 있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종교적 이야길 비꼬아 해석이 어렵게 적은 부분이 있다거나....
저도…
유튜브에서 검색해보면 같은 내용으로 11일전에 업로드된 영상이 하나 있는데 이쪽이 원본에 가까울것 같아요
@@jorongjorong190채널 이름이나 영상 링크좀 알려주실수 있나요? 전 도저히 찾아도 안 보여서요
저도...
@@jorongjorong190 제가 검색해봐도 안 나와서 그런데 혹시 그 영상은 뭐라고치면 나올까요?
시청은 계속 해왔지만 댓글은 또 오랜만에 다네요 숫노루TV를 시청한지 벌써 5년이 넘어가는데 항상 좋아했던 그대로의 감성과 떨어지지 않는 퀄리티 덕에 꾸준히 시청했던거 같네요 앞으로도 롱런 했으면 좋겠네요~!
숫노루 님 이번 영상이야말로 레전드네요
여기저기 짜집기한 느낌의 제보 괴담이긴하지만 색다른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자신이 찐 광기인 줄 알았는데 찐 광기 만나고 놀라고 이후로도 찐 광기가 되려고 했다는 건가 ㅋㅋ
결국 계속 사람이 죽어나갔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명복을 비는 건 뭐냐 싸패냐 애초에 어지간한 일 아니면 감옥 갈 일이 없는데 지가 잘못해놓고 피해자와 그 지인들을 저주하는 거 아니야?? 하
나 현장에 있었는데 압사당할것같다는 생각이 아니라 직감이 들더라
악마숭배 씹 ㅋㅋㅋㅋㅋㅋㅋㅋ 중2병 두번오냐? ㅋㅋㅋㅋㅋ
중2병이라기 보단 ㄱㄴ 정신병인듯 ㅋㅋㅋ
ㄹㅇ 미국에서 느낌있게 숭배하는것도 아니고 한국 아파트 빌라에서 콤퓨타 두들기면서 악마숭배 ㅇㅈㄹ하니까 개짜치네
과학과 수학이 지배하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악마랜다 ㅋㅋㅋㅋㄱㅋ 걍 사회부적응자가 변명 만들고 ㅈㅇ하는거
통탄합니다
왜 남의나라 풍습을 우리나라서람들이 왜그리 환호하는지
정말 다양한 생각이 드네요. 특히 겹겹이 쌓인 액자구조가 정말 흥미로워요.
1. 우선, 이 이야기의 도입부에서 한 익명 제보자로부터 메일을 받았다는 내용은 어쩌면 단지 이태원사고와 관련된 정치적 컨텍스트를 희석하려는 시도였을수도 있겠지만 여전히 일반 시청자 입장에서는 '10만 유튜버라면 그래도 이상한 e메일 받을 확률이 좀 있겠지' 라는 일말의 핍진성이 남습니다.
2. 만약 메일을 받은 것이 사실이라면 익명의 제보자는 여전히 우리와 함께 이 영상을 보고있을것이고, 채널에 일종의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메일 제보자가 작중 서술자와 동일인인지 아닌지는 알 방법이 없습니다. 그저 미심쩍은 메일 주소를 통해, 이른바 고도의 컨셉충이라는 부분을 유추해 볼 수 있겠지요.
3.작중 서술자는 역시 개인적인 복수심과 죄악감, 작중에서 사탄숭배라고 서술된 세계관을 통해 철저히 왜곡된 관점에서 모든 내용을 조망하고 있습니다. 나는 완전히 유물론적인 자연관에 따라 사탄숭배자들의 단순한 저주가 실제 재난을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일부 종교인들에게는 전혀 다른 관점으로 비춰지겠지요.
4. 최종적으로 이 영상의 댓글란을 보니 역시 불타고 있습니다! 이태원사고가 발생한지도 이미 수년이 지난 시점에서, 타인의 일에 무관심한 사람들은 하나둘씩 떨어져나가고, 한편에서는 희생자들을 무조건 비호하며 안전불감증 행정적 미비를 규탄하는 권력, 다른편에서는 이태원 할로윈으로 대표되는 문화적 방종과 희생자에 대한 성역화를 두려워하는 권력으로 양분되어 시간이 흐를수록 철저히 정치화되고있지요. 여기가 괴담채널인만큼 특정 정치인들이 사탄숭배자라는 거대 음모론이 연상됩니다만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오랜만에 돌아오셨군요. 영상활동을 재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더 일찍 봤어야했는데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안타까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모든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그 곳에선 아프지 마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10:18 이 영상의 킬포
이태원 프리덤 뮤비보면 소름돋음 겹치는게 많아서
근데 생각해보면 최초로 선동한 주동자들에 대한 증언은 많은데 아직까지 누군가 잡혔다는 얘기는 들어본 적이 없음. 사고라고 하기에는 목격자들의 증언이 너무 많아서..
응원해용!♡
아주 좋아요ㅎㅎ
돌아왔구나 숫태식이!
영상올려줘서 고마워요
우리언니 이태원 참사 눈으로 봄 우리언니 친구들이랑 밥먹고있다가 참사 골목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밥먹고있었음
새로운 이야기 듣고 갑니다
당시에 돌아가신 159명의 고인분들과 남겨진 유족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과 애도를 표합니다.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
6:34 ~ 6:40 자막 싱크 안 맞음
솟노루 로드킬 당한 줄 ㅠ
영상 자주 좀 올려줘요
저도 그 시간 당일 저녁에 전 여친과 에버랜드에 있었는데 좀비공연을 하던 장소에서 비슷한 일이 있었어요 그 날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대략 7~8시경쯤 이였나? 공연을 보고 나가는 사람과 다음공연을 보겠다고 들어오는 사람들이 서로 겹쳐서 가운데 있는 분들이 비명을 지르고 욕하고 난리가 났는데 관계자들이 아무도 통제를 안하더군요 저는 다행이 사이드쪽이라 옆에 식당쪽으로 전 여친을 데리고 힘으로 탈출 했고 여친과 진짜 식겁했다고 무섭다고 얘기하고 나서 다음날 근처 숙소에서 자고 아침에 일어났는데 이태원 사건 뉴스가 뜬 게 기억이납니다 그 때 느꼈지만 통제되지 않으면 어떤 일이든 벌어질 수 있다는 걸 깨달았던 경험이 있네요
형 너무재밌게봤어😊
길게 해명할수록 뭐라하는애들은
듣지도않을거기때문에 걍 듣지도말고
걍 꾸준히 영상만 올려
자주좀 그러면
구독자들은 앞으로도 재밌게
볼거야!
와 오랜만에 영상!!!
저도 이게 악의(희생자를 욕보이려는 듯)어린 기분나쁜 괴담이라 보이네요. 유튜버한텐 별의별 메일이 다 오는군요.
저거 진짜던 가짜던 소름돋는다.
혹시 원본 메일 공개해주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왜? 굳이?
@@spacekim7492 왜? 굳이? 댓글담?
와 드디어
저건 정신병임.. 자기의 잘못을 반성할생각은 안하고 불행을 다 남탓으로 돌리고 정신이 이상해졌네 ㅋㅋㅋㅋ 저런 사람들인터넷에 많지 저런애들은 강제로 병원에 보내야하는데;;
저 날 진짜 소름이었던 게 제가 저 날 홍대갔다가 오후에 한 3~4시쯤에 집에 왔걸랑요
그래서 이태원은 저 날 안 갔는데 (는 뉴스도 안 봐서 며칠씩이나 뭔 일 난지도 모르고 살았음)
월요일에 일본인 친구한테서 라인이 왔더라고요
"이태원 할로윈 괜찮냐"고...
당시 저는 뉴스를 안 봐서 무슨일이 터졌는지도 몰랐었기 때문에
"나는 이태원 안 갔어서 괜찮다"고만 했죠
제동생한테 제가 물어봤어요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는지
그랬더니 제동생이 알려주더라고요
그 말을 듣고 오랜만에 뉴스를 봤더니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그제서야 알게됐죠....
그리고 그 날이 저랑 동생이랑 홍대갔었던 날인걸 알고 소름이 끼쳤고요...
사연자 그렇게 사탄 숭배랑 사이비 종교가 당당하면 실명 다 까고 보내지 왜ㅋㅋㅋ
😔
🙏
우선
돌아가신 수많은 희생자 분들의
명복을....
시기와 상황과 우연이 겹쳐저서 일어난
희생으로 생각이 되긴 하지만...🤔
사고의 시작점에 누군가의
시발점이 되는 행동이 있었을 텐데...
이직까지 발혀진 것이 없으니...😩
이 이야기는 저도 들은적있어요.우연치고는 맞아떨어지는게 너무 많아서 안믿기도 어려운이야깁니다
노루님 중성화 수술 잘 받으셨군요!
이태원 압사는 성역이 아니라 부끄러워해야 하는 한국의 실제 수준을 보여주는 자화상이지 ㅋㅋ
이태원만 나오면 발작하며 비판하기 위해 누구보다 빨리 키보드에 손가락을 올려 두들기지만 그것 또한 자신들의 수준이 그거밖에 되지 않음을 반증하는 꼴인 것을 왜 모르는 건지
목빠지는줄~ 좋아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형 사슴고기 가 되지 않았구나!!!
이태원 참사 희생자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범죄자, 일뽕, 악마숭배, 정신분열증, 이태원, 동성애 ㅋㅋㅋㅋㅋㅋㅋ 레전드 인생이노 그냥 스스로 죽는게 제일 큰 파티일듯
인신공양으로 보이네요
솔직하게 물론 죽은사람들 불쌍하지만 내가낸 세금으로 지원해주고 더 해달라는 개소리 들을때마다 왜그래야되냐라는 생각뿐임 이태원보다 정말 지원받아 마땅한 사건들도 많은데..
슬슬 노루가 그리워지네요....
로드킬 당한 줄 알았잖오!!
어이 식겁 할 만한 부분은 제발 예고라도 해줘요 진짜 죽는줄 알았어요...
실화여도 문제지만 주작이라도 이태원 사건을 소재로 쓰는 건 더 문제일듯...
어휴 씺ㅋㅋㅋ
이일투입된 친구가 제일무서웠다고 말한게 구급차랑 미군차량,경찰차가 뒤얽힌거랑 무수한시신과 부상자들, 이리저리 교통통제하던 군경들이지요
노루 행님,어서오세요!!!두번
다시 일어나선안될 참사입니다😢💐
영상 보면서 충격받은건 밀어라 외치면서 놀던 사람들...
숫태식이 돌아왔구나 돌아와서 기뻐용 기쁘니까 손을잡아주세여 ㅠ😢😢
진짜 이거조금만 신경썻음
안일어낫을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