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미국 수의사가 최초로 공개하는 실제 수의사 연봉! 수의대 교수부터 각종 동물병원 수의사까지, 미국의 구직시장 현실을 알아보자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окт 2022
- 미국에서 사회적 평판 좋은 직업으로 손 꼽힌다는 수의사!
하지만 인터넷에서 찾아보는 미국 수의사의 연봉은 너무나도 정확하지 않은데요. 과연 미국에서 수의사를 하면 얼마를 벌까요? 일반 수의사와 전문의의 차이점은?! 현직 미국 수의사가 실제 연봉을 낱낱이 공개합니다.
00:00
00:39 인터넷에 나온 미국 수의사 연봉이 정확하지 않은 이유
01:48 일반 진료수의사 (GP)의 연봉
02:33 구직사이트에 올라온 수의사 구인글들
02:57 ER닥터(응급실 수의사)는 얼마나 벌까?
03:57 연차가 쌓인 수의사들은 얼마나 벌까?
04:36 동물병원을 개업한 수의사들은 얼마나 벌까?
05:26 전문의가 되기 위한 인턴, 레지던트들의 연봉은?
06:11 전문의가 된 수의사들의 연봉은? (수의대 교수 vs. 사립병원)
07:30 수의사들 중 연봉이 제일 높은 과는?
#수의사 #미국수의사 #연봉 
Животные
![[#유퀴즈온더블럭] 메티컬 국룰! 응급실에서 절대 마시지 않는 이것💥 응급의학과 의사가 무서워하는 것들…😨](http://i.ytimg.com/vi/wkYKhWgbYcY/mqdefault.jpg)
![[#톡쏘능] 딸 돈을 아들에게 준 엄마와 날려먹은 아들..🤦🏻♀️ 노현희와 엄마의 숨 막히는 동거,,🔥 | #금쪽상담소 138회](/img/1.gif)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바쁘신것 같은데 여건과 시간이 허락되실때 좋은 컨텐츠 기대할게요 건강하시구요!! 가족분들 모두 다 건강하세요~화이팅!
안녕하세요 미국 수의대 입학한 학생입니다~
저는 비임상 쪽으로 가고 싶은데 아무래도 학비가 학비이다 보니...고민이 많이 되네요 ( disease control 희망).
수의사의 다양한 진로에 대해서도 현직 수의사로써 언젠가 설명 주시면 너무 감사드릴 것 같습니다!
재밋게보고있습니다 ㅎㅎ 열심히 하시면서 좋은 소식 또 간간히 들려주세요
똑순이 미국수의사님
요즘 바쁘시군요
항상응원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미자님! 요즘 당직이 잦다보니 근무시간도 길고 논문쓰느라 정신이 없네요.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드님도 바쁘실텐데 안부전해주세요.
언니 많이 바빠용??ㅠㅠㅠ새로운 영상이 없져
선생님 바쁘시죠 보고싶어요 🥰
메리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제 맘 속의 든든한 분 냥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geneyoon5676 클쌤 피셜 몽키스패너의 여인 진 님이 든든하시죠 ㅎㅎ 올해 충만하게 행복하시길 빕니다!!😀
냥꾸님 저도 보고싶어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지금도 짬짬히 스크립트 쓰고있으니 새해에는 영상더 많이올릴게요!
@@thedogtorclair 선물 같은 답글이네요!!♡ 마땅히 공분해야 할 의롭지 않은 일에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분노할 수 있는 것. 그게 선생님이 가진 영향력이라고 생각해요! 애정하는 클쌤 올 한 해도 같이 발전해요♡
화이팅!!
우와~~ 윤장원 선생님이시네요 대박...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런데 미국은 많이 버는만큼 세금이나 생활비가 많이 들지는 않던가요? 지출 비용을 고려해도 미국의 수의사가 한국의 수의사보다 훨씬 많이 버는 것인지 궁금해요!
세전으로 치면 한국 수의사의 4~5배, 세후로 치면 3~4배 되는거같네요.. 미국 외과수의사가 하루 수술해서 3천 매출 올리고 7~8백 가져갈수 있다고 하는데 같은 수술을 한국에서 하면 8백 매출에 2백정도 가져갈거같은데ㅎㅎ 물론 한국은 미국식으로 돌아다니며 수술만 하는 수의사는 아마 거의 없을거구요.. 생활비는 서비스업을 많이 이용하면 우리나라보다 두세배 들거고, 마트와 정크푸드정도만 소비한다면 부담되는건 거주비정도겠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중3되는 한국 학생이예요. 코넬 대학교(한국에 전문의 제도가 도입이 되어 있지 않은ㄷ데 일반외과 전문의가 되고싶어서)에 가고싶은데 단순히 SAT, ACT, 토플만 잘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붙을 확률도 적다는데 중3, 고등학교 생활동안 공부해둬야 할 것, 확률을 높이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 등을 알려주실 수 있나요??
한국 학생이 미국 수의대를 갈 수 있는(높은 확률), 가는 모든 것
진짜 십대 중반이라 어리다고 쉽게 결정한다고들 하는데 전 진짜 진심이고 어떻게 해야 갈 수 있는지, 아는건 다 해볼 생각이니 진짜 가르쳐주세요(구체적으로요!!)ㅠㅠ
다른것 많이 찾아봐도 미국수의사+코넬+외과전문+친절, 박학다식인 분은 없어서요ㅠㅠ진짜 간곡히 부탁드려요ㅠㅠㅠㅠ
가급적 코넬에서 다니고 싶지만 안됀다면 한국에서 수의사 자격증을 따고 미국 자격증을 따고 외과전문의에 도전할 수 있나요?? 그때 해야할 건 뭐가 있을까요?? 뭐든 수의외과 전문의가 될 수 있으면 돼요. 수준높은 교육을 받고 그걸 동물들에게로 돌려주고 싶은데 정말 뭐가 제일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 수의대를 다니고 있는 예과 1학년생입니다. 수의사의 대우나 사회적 지위가 국내보단 미국이 더 좋다고 하길래 미국 수의사를 꿈꾸고있는데 혹시 미국 수의사가 되기 위해서 예과때 준비해야할게 뭐가 있을까요? 영어는 어느 정도로 유창해야할까요?
서울대 수의시면 NAVLE만 준비하셔도 되고 지방대 수의시면 NAVLE에 추가로 ECFVG와 PAVE 중 하나를 선택해서 밟으셔야 한다네요
므찌다 므찌다~~~
성생님 라방하실 때 됐지요오~~?
놓치지않을거에오~~!!!😆💚💙💜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희 기니피그(7년 6개월 이상)가
폐수종이 생겨서 호흡이 힘들고
심장, 간이 커진 상황이라고 합니다...
지금 산소 케이지 조성해두고
당분간 약 먹여보기로 했는데
기적처럼 살아나는 아이도 있나요?
.......
감사합니다
소동물 임상하시는 분인데 특수동물인 기니피그를 여쭤보면 잘 대답을 못하실 수 도있어서 다른데로 가시는게 ...
에코특수동물병원 유튜브 채널 있던데 잘은 모르지만 그쪽으로 문의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한국수의대를 졸업하면 미국에서 활동하기에는 상대적으로 어렵겠죠? 비서울대라고 했을 때요!
서울대가 뭐라고 미국에서 통할까요? 다 똑같아요. 미국 면허 없으면 활동 못하고, 미국 면허 있으면 서울대라고 다른게 없을텐데요.
@@myungjinlee5668 다릅니다. 한국 수의대생이 미국 수의사가 되려면 가장 먼저 pave나 ecfvg 과정을 거쳐서 미국 수의대 졸업과 동등한 자격을 취득해야하는데 오직 서울대만 이 과정이 면제됩니다. 서울대가 뭐라고 미국에서 통하냐가 아니라 실제로 미국 수의사를 목표로 한다면 접근성면에서 서울대와 비서울대의 차이는 매우 큽니다. 면허를 취득한 이후에는 각자 하기 나름이고 오히려 미국에서 1년간 공부하는 코스인 pave 과정을 거친 비서울대 출신이 현지 적응에서 이점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pave 과정은 기본적으로 1억 이상의 비용이 들어가고 시간도 많이 듭니다. 만약 ecfvg 과정을 거친 비서울대생의 경우 서울대생이 무조건 유리하고요.
비서울대도 1년연수받으면 미국수의사되더라고요
아님 실기 이론 셤보시고요
@@lovelymija 선생님 관심이있어서그런데 어떻게되는지 설명해주실수있나요.!.ㅠㅠ
@@user-danielle0411 아니요 pave 과정을 거친 비서울대생이 유리할 수 있다는 겁니다. 결국 모든 과정을 끝내도 비자문제 때문에 수의사로 일하지 못할 수도 있는데 pave 과정을 거치면 1년 취업비자는 나옵니다. pave 과정 중에 현지에서 적응할 시간도 있고요
부디 답변부탁 드려봅니다.
뇌전증환자(종양) 발작을 멈추기 위한 처치로
심장병이있고, 폐수종 증세가 예견되있는환자에게
만리톨을 새벽,아침 짧은시간에 2회나 처치하는것이 올바른것인가요?
증상이 이뇨제 써야 할 증상 맞는거같은데요..
3:38 투잡 뛰고 있는 친구는 몇년차인가요? 저는 투잡 쓰리잡 뛰어서 최대로 벌고 싶은데 혹시 친구가 능력이 뛰어난다거나 하나요? 저도 투잡 쓰리잡 최대한 야간 뛰어서 연봉 3억 찍을 수 있을까요? 만약 연차는 몇년치부터 저렇게 찍을 수 있나요?
의외로 미국 소득세 과세구간이 한국보다 나은거 같네요. 한국은 1억 넘으면 35-38% 거든요. 국민 연금이 있긴 하지만 401K같은 연금 혜택도 적은 편이고..
클쌤 조금 늦었지만 HNY🎉🎉🎉
항상 건강하구 행복만 해줘요!! 이번 년도도 동물 최고를 위해 파이팅!
비모씨 잊지않고 인사해줘서 감사해요. 해피뉴이어! 얼마전에 영상도 찍었고 곧 라방도 준비하고 있어요. 그때봐요. 올해도 동물최고!
@@thedogtorclair 와아아아!!! 라방도 영상도 행복하게 기대하고 있겠슴니다!! 클쌤 최고 동물 최고!!
클쌤건강지켜줘......... 그래야 내가 이 주옥같은 영상들을 볼 수 있다구 웁디두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선생님 브이로그 보고싶어요 많이 바쁘시죠?😭
미국서 사람의사보다 수의사의 수입이 적을지는 몰라도, 수의과 대학이 의과대학보다 입학하기 어렵습니다. 학교 수도 적고요. 동물을 사랑하지 않으면 이 힘든 직업을 선택 할수가 없죠. 전 수의사들 정말 존경합니다.
이유가뭔가요?
수의과 자체가 있는 학교수가 너무너무 적어서요. 경쟁이 치열한 정도가 도를 넘음.. 그리고 많은 미국인들이 돈보다는 정말 자기가 원하는 직업을 가지고 싶어서 수의과를 지원하는 경우가 많아서, 수의사가 되는게 어려서부터 나의 꿈이었다! 나는 이 직업 아니면 절대 안된다! 이런 사람들도 많아요. 열정으로 오는 직업군..
코로나 시기를 거치면서 반려동물의 수요가 급증. 동네 수의과 병원들이 무척 바빠졌어요. 예약하기도 어렵고 오래 기다리죠. 이건 그래도 사정이 나은 편입니다. 급하면 응급실에 데려갈 갈 수가 있으니까요. 그러나 대형 동물들이 문제가 커요. 수의사들도 여러가지 이유로 시골서 대형동물을 맡으려 하지 않아요. 농가에서 기르는 소와 말, 모두 정기적 검진이 필요한데 이런 큰 동물을 일일히 가축 병원에 데려갈 수가 없어 수의사가 마구간과 소 농장을 순회하죠. 그 수가 엄청 부족해요. 반려 동물인 말보다도 소는 우유와 고기, 식량 생산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인간의 생뢀과 건강과도 직결되는 문제이죠. 제가 마구간에서 수의사로터 듣는 이야기인데 미국서 심각한 문제입니다. 수의과 졸업생들 극히 일부만 대동물을 상대한다죠. 그래서만은 아니지만 말들은 아프거나 부상당하면 그냥 안락사로 직행되는 슬픈 경우도 많아요.
으와… 역시 미국은 다르네요😮😮
네이버지식인에 미국수의사평균급여 월800은 무슨근거일까요?
언니 저 급한데요 저희집 고양이가 사람물약 먹고 토했는데 괜찮나요...??ㅠㅜ 걱정되서 죽을꺼 같아요
열려있는 24시 동물병원 가세요 급하신데 유튜브에 물어보시면 어쩌나요ㅜㅜ
@@geneyoon5676 넵! 감사합니다ㅠㅜ
병원에 데려가세요..
미국 수의사 면허로 캐나다 영국 아일랜드 뉴질랜드 호주 남아공 영어권에서 사용가능한가요
미국의사는 소송에도 많이 휘말리고 한국보다 공부도 더 많이해야한다고 들었음 세계 유수대학은 대부분은 미국에 있다는게 반증임!!
미국에서는 강아지들 치약 주로 뭐 쓰나요? 추천해주세요!성분때문에 너무 고민이 되어요ㅠ
코코넛오일 마누타꿀로 양치하거나 물로만 양치하는거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와우 한국과는 정말 비교조차 안되게 많이 버는군요... 그만큼 동물병원비가 비싼 것도 있고 미국의 기본 인건비가 비싼것도 있겠죠.. 한국은 바짝 벌려면 야간 수의사 두탕하라고 하던데 그렇게 해도 미국이랑은 비교가 안되는거 같은...
근데 저렇게 벌어도 사람의사가 훨씬 많이 번다면 도대체 미국의 의사들은 얼마를 벌고 사는거죠... 페이닥터 연봉이 5억이 넘어가나본데..;;;
미국 물가,렌트비,생활비 고려하면....
미국은 도심지 월세가 한국의 2-3배에요 전세는 없고요. 생활물가도 한국의 3배 정도고요 미국은 간호사도 10~20만불까지도 벌어요 그래도 살기 팍팍하다고 합니다.
만약 제가 미국에서 영상학과를 가면
몇년이 걸리고 또 돈은 얼마 정도 필요할까요?
영상학과는 사람이나 동물, 모두 어려워요 (미국의 경우). 그래도 수의대 영상학과 보다 사람의대 영상학과가 오히려 쉽습니다. 환자 (동물) 을 직접 보고 다루지 않을거면 수의대보다 차라리 의과대학을 가세요.
항상 감사드려요 ^^
도움 많이 됐어용
역시..카더라 정보가 아닌 실제 현장에서 알게 되는 유익한 내용들이네요. 공부하는 수준과 들이는 학비는 의대 치대랑 비슷한데 수입은 현저히 적음에도 수의사를 선택하셨다는 것은 그만큼 동물에 대한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이미 수의사가 된 이유에서 설명해주신 것 같지만 다시 봐도 대단하신 것 같아요. 거기다가 그 어려운 외과 전문의의 길을 가시고 있으니 정말 응원하지 않을 수 없네요. 선생님의 모든 노력은 결국은 동물들의 치료에 있어서 최고의 의료 서비스가 제공되는 결과로 이어지겠지요. 그래도 모든 것이 건강해야 이루어질 수 있으니 짬짬이 잘 자고 잘 드시고 살아남기 위해 운동하시고...뭔가 더 채찍질 하는 것 같아서 그만 적을게요..
미국 치대는 우리나라처럼 보통 의과 이상이거나 그러지못함
미국에서 상대적으로 수의사의 위치가 우리나라로 쳤을때 한의사 정도라면
미국 치과의사랑 의사는 우리나라 의사 한의사 만큼 차이남
@@afafdfaf9307 그렇단말은 치과의사랑 수의사는 미국에선 비슷하다는 건가요?
@@user-yo5fn9ft6n 초봉수준에서 치과가 살짝 더 높은 느낌이긴한데, 전문화된 전문의 레벨에서는 둘이 거의 비슷한거 같긴해요. 직업 특성인거 같기도 하고, 특히 요즘은
그냥 우리나라 치과가 비보험에 미용강국이라 그런가 타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괜찮은게 정확한거 같습니다
한국도 요즘은 수의사 경력직들은 상당히 많이 받던데 요즘 한국 한의사랑 수의사 같은 느낌일지도요
와 어마어마하네요...그럼 미국에서 사람 진료하는 의사들은 대체 얼마를 버는건지...... 저는 런던 사는데 10만 파운드 이상 벌어도 세금이 거의 50% 이래서 고소득이어도 그렇게 느껴지지 않는데..
영국은 의사들이 연봉이 엄청 박봉인걸로 알고있어요
안녕하세요 수의사님 혹시 알러지 검사에 대해 알고계신가요?! 아이가 눈에 띄게 중상이 나타나는 건 아니지만 잔긁음 등등이 많아서 알러지 검사를 빋아볼까 하는데 누구는 정확도가 떨어진다하고 누구는 나름 괜찮은 것 같다 해서 고민입니다ㅠㅠ 적은 가격은 아닌지라 고민이 되네요 답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전 영상에서 클쌤도 피검사로 하는 알러지검사가 무의미하다고 말씀하셨답니다. 알러지 처방 사료로 바꾸고 증상이 없다면 음식 알러지일 것이고, 그 후 음식 하나씩 트라이해보는게 좋다고도요:)
제가 다니는 미국병원 수의사님도 똑같이 얘기하셨어요 ㅠ 그래서 검사 관두고 몇달동안 사료 바꾸고 간식도 딱 처방된 제품만 먹이면서 하나씩 새로운 프로틴 들어간 제품 먹이며 알러지 증상 체크하면서 뭐에 민감한지 알게됬어요. 저희 멍멍이는 전반적으로 고기 여러종류가 섞이면 바로 설사를 해서 limited ingredient, 아니면 특이한 프로틴 위주(바이슨, 양, 오리, 토끼 등)가 잘 맞았어요. 또 유산균을 꾸준히 먹이면서 장이 든든해 지니까 다른 설사와 다른 알러지 증상이 적어졌어요. 그리고 잔긁음등은 집먼진드기 알러지, 혹은 다른 애완동물 비듬등(고양이털) 알러지일수도 있으니까 베딩과 카펫등 깨끗히 청소 & 빨래해주시고 경과를 봐주세요~~
질문있어요2008년11월생노견입니다 3월에 전립선암이라고 진단받고 ( 초음파 FNA 일주일걸쳐서 두번했는데 한번은 암처엄 보이지만 염증이 너무 심해서 일주일후 다시해라. 두번째는 비대증 이라고 진단.) 사지만 중성화된아이이기때문에 모든 의사들이 암이라고 진단애렸어요 . 그리고 5개월후사타구니 림프가 좀 부풀었구요.. (8월) 8월부터 지금 2군데 유명한naturopath를 통해서 허브약을 여러개 먹고있어요. 그런데 최근상담했던 암병원에서는 CT를해서 애 상태가 어떤지보자고. 치료는 못하지만 혹시라도 진행을 느리게 할수있는 방법이있을지 않을가 하더라구요... 그런데 애 피검사결과랑 CT해서 상태보고 방법들이 다달라지기때문에 그전에는 어떤방법이가능항지 한마디도 말해줄수없다고 하더라구오.. 어떻게해야할가요. 나이가 많고 전립선이고 전이된거같으니.수술은 불가하고 항암도 방사선도 안된다고 하도라구요.. Nutropath 한곳에서는 CT를 왜 하냐고 진정제도 그렇고 만약 진행늦추는 약이있다고 하더라도 그것들이 다 Toxin이라서 림프에 쌓여서 오히려 독이다. 그냥 ct 도하디말고. 허브같은거 꾸준히 먹는게 나을거다. 근데 그말도 일리도 있긴하느거같구요... 치료가아니고 진행늦출수있는방법이있는거도 확실하지는 않고.. 대체 어떻게해야하는지 지금 너무 제가 길을 잃었습니다.... ㅠㅠ 설명할것은진짜많지만... 짧게줄이면 이정도. 애는 밥잘먹고 산책잘하고 다른 증상은없어요 . 오줌도 잘싸는거같고 똥도 ㅠㅠ
늘 영상 흥미진진하고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는 장모 닥스훈트이고 4~5개월전에 IBD 확진을 받아서 Cyclosporine 을 아침 적녁으로 2알씩 먹이면서
혈변 증상은 보이지 않고 있는데요!
선생님도 IBD 반려친구와 함께하시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Fecal Microbiota Transplantation 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vsl 유산균 하루에 스푼 제일 작은거로 먹여보세요 우리 강아지는 심지어 복수까지 찼는데 유산균 먹고 2년동안 복수 한번도 안차고 잘지내다가 18살에 자연사 했어요
안녕하세요, 저희 멍멍이도 아직 가끔 IBD가 도지고 있어서 가끔 병원에 입원신세이지만 그래도 오랜기간 잘 버텨주고있어요. Fecal microbiota transplant같은 경우 동물에게서는 연구가 거의 진행되지않아 어떤정도가 안전한지 어떻게 진행되는지 프로토콜이 적립되지 않아있습니다. 내과에서도 그래서 딱히 추천을 하거나 하고있지 않고요. 닥슨애기가 처방식과 미니멀한 약정도로 잘 관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울집고양이 냥빨 하면서 잘 들었어요 ㅎㅎ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건강챙겨가시면서 일하세요♡
전문의라는 과정은 정말 고난과 고행의 연속이네요. 그렇기에 그만큼의 혜택을 누리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와중에 교직의 길을 가시는 분들은 정말...) 항상 좋은 지식과 정보 감사합니다! 한국은 이제 많이 쌀쌀해지고 있는데 클쌤 쪽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날씨가 어떻든 항상 건강 챙기시기를 바랍니다~~
와 전문의 역시 리스펙이네요
교수님들은.. 갓이네요 ㅠ
부럽네요 역시 갓본주의 미국...
수의사선생님~~ 치와와 3마리 키우고 있는 가족입니다! 질문좀 하고 싶어요!
1. 치와와들 산책만 시키면
사람보고 짖거나, 강아지 보면 엄청 짖어요
고양이 보면 난리 나구요
산책을 많이 못시켰는데 산책 중요할까요?
2. 집에서만 있는 치와와 목욕 주기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3. 치와와들이 사람 음식을 너무 좋아해요
사람 음식 안주려고 노력하고 있으나
낑낑 대고 울면서 달라는 애교에 저희 가족들이 지고야 맙니다..
사람음식 계속 줘도 되는걸까요?
강아지들은 산책을 하면서 냄세맡고 스트레스를 풉니다. 다견가정에서 다같이 산책하면 흔히 있는 일인데 따로따로 산책시키면 짖는건 덜할꺼예요. 최소 하루에 한번은 시켜주세요.
목욕주기는 냄세나지않는이상 안하는게 제일 반려견에게 좋지만 굳이 해야한다면 두달에 한번이 좋을것같고
사람음식은 간이 쎄기 때문에 아이들 건강에 해롭습니다.
다견가정이기에 조금도 신경쓰여야할부분이 많을것같네요 화이팅!
동물을 돌보는 직업을 가지신 분들 존경합니다~~늘 좋은 정보 영상 고맙습니다~~🤗🤗🤗
아들이 수의대에 다니고 있어서 너무 잘 보고 있어요^^ 한국에도 전문의 제도가 생길지 궁금하네요.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에 우연히 떠서 들어와서 2년전 영상에 댓글 달고 ..궁금해서 최근에도 채널 운영하시나 와봤는데 꾸준히 운영하고 계셨군요 ㅎ
코비드 이후로 미국내 반려동물 숫자가 폭발적으로 급증하고, 수의사가 절대적으로 부족해지면서... 이 영상을 찍은 시점으로부터 또 수의사들의 연봉이 한참 올랐습니다만... 8:28부터 언급했다시피 꼭 참고하셔야할 것은 (미친듯이 오른 물가를 제외하고도) 대부분의 수의대생들이 평균 2억정도의 학자금대출을 갖고 졸업을 하고, 캘리포니아같은 살기좋은 (날강도)주에 살면 세금으로 거의 38%가까이 떼인다는 것입니다... 😇 외과, 내과 등 전문의가 된다면 안정적으로 억대연봉을 벌 수 있지만, 인턴/레지던트등 최저시급도 못받으며 일하는 기간이 최소 4년 이상이기 때문에 그동안 잃게되는 매몰비용이 거의 5억이상됩니다. 미국 이민을 고려하는 분들은 잘 참고해주세요.
근데 어차피 돈벌려고 하는 직업 아니잖아요...? 이러나 저러나 우리 환자들은 귀엽다구..! 동물최고🐶🐱
@코카콜라 저 이런 비교 너무 재밌고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도 부탁 드립니다...
선생님도 귀엽...
사람의사와 가장 큰 차이..돈은 상대적으로 적게 버는 것일 뿐 여타 직업군에 비해서는 잘 버는 편인 것 같으니 차치하고..환자가 엄청나게 귀엽다는 것이 아닐까요? 사람 환자는 물거나 할퀴지만 않을 뿐 정말 못볼 꼴 많이 본다고 들어서인지 역시 수의사 최대의 장점은 귀여운 녀석들을 하루 종일 본다는 것 같습니다
@@user-yi2zy2rq6h 그래서 동물을 정말 사랑하지 않으면 수의사는 하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 어쩌다보니 동물병원에서 일하고 있는데 환자 너무 귀엽고 예뻐요 진짜 최고 ˃̵͈̑ᴗ˂̵͈̑ 클쌤이 보고싶었던 하루였습니다 ٩(ˊᗜˋ*)و❥❥
아프고 고통받는 동물들을 돌보고 고치고 치료하는 것을 업으로 하는 분들이 존경스러운 것이, 저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이라 그래요. 다들 좋은 근무환경에서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미국에서 의대 졸업반에 있는 학생입니다.
수의사가 매우 많이 버네요. 수의사가 사람 의사에 절반만 버는거 같지 않습니다.
주 이틀만 일하는데 십만 중반, 후반을 받으면 오히려 시간대비 의사보다 강한거 같네요.
물론 의사도 의사 나름이지만 라이프 스타일은 수의사가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진짜 멋지고 부러워요.. 어릴때 꿈이였는데 머리나빠서 애초에 포기한 ㅠ
제 지인 말티스 심장병 수술하러
미국서 일본까지 50000불 썼습니다.... 최고의 닥터는 일본에 있다구... 미국 병원서 추천해서 지금 건강해져서 돌아왔고 다시 목수술에
한방 떼라피도 시킵니다 😂
부자들은 정말 애완견에게 몇만불쯤 쉽게? 씁니다.
미국 쪽 생각중인 수의대생인데 정보 감사합니다!
그래도 억대 연봉이면 나쁘지는 않는거 같아요 힘든부분도 있겠지만 그속에 보람과 자부심도 존재하니까요
언재나 건행 하시길 바랍니다~
클샘같은 수의사샘이 갑부되서 꽃길만 걸으셔야 하는데!!! 빨리 개원해주세요🫶
호주에서 수의사 하면 정말 말도 안되게 적게 벌어요 ㅠㅠ 15년 경력에 UNDER $100k USD. 세금은 40% 까지…
호주달러가 약세라 그런거같아요
수의대가겠습니다.
33졸업
40에 미국진출도전
진짜너무멋있어요 ㅠㅠㅠㅠㅠ
그냥 시장 규모 자체가 다르다는게 느껴지네요 돈도 돈이지만 어디서 주 4일이 기본이라고 봐서 그게 제일 부럽습니다~~
예쁘고 멋진 선생님
이민갈생각있으면 미국 수의사 되는게 좋겠다
지역, 분야에 따라서 차이는 나겠지만 처음에 시작하게된 계기는 거의 동물을 사랑해서 했을거니까 그 마음은 계속 똑같으면 좋겠어요❤️
혹시 비행기에서 환자발생해서 닥터콜을 했는데
의사가아무도없다면 수의사도 나서시나요?
어휴 수의사분들 공부량 진짜 엄청나고
말못하는 동물들 치료해가며 그렇게 고생하시는데 많이 받아가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제가 자주다니던 병원 선생님도 50대 후반 이셨고 자리도 잡으셨는데도 수의사는 평생 공부하는 직업이라고 하셨어요. 체력도 따라줘야한다며 늘 운동도 꾸준히 하시더라구요. 돈욕심만 가져서 될 수있는 직업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정말 리스펙트합니다아..
사실상 물가 생각하면 15만불이래도 막상 한국에서 보면 연봉7천정도 삶의질밖에 안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많다고는 생각은 안들지만 주4일은 메릿이 크죠! 솔직히 미국 직장인 중에서도 20만불 언저리는 생각보다 주변에 많기 때문에 이게 노력대비 많이버는건 아니라 생각은 듭니다 ㅠ
그건 미국안와본 사람들 이야기고 ㅋㅋㅋ 사실상 한국이 물가 더 비쌈. 나가서 외식하는것도 그렇고 기본식자재비용, 월세부터 생활비 비교해봐도 옛날엔 한국이 쌌는데 그건 완전 옛날이야기고, 킹달러라서그렇지 버는거 대비 한국물가가 훨씬 비싸요. 15만불이면 한국 연봉 1억가뿐히 넘는 삶의 질임.
CS 학부 졸업하고 초봉이 15만 넘기는 곳도 많아요. 수의사는 적어도 30만불이상은 벌줄 알았는데 적긴 많이 적네요 😮 우리 강아지 그저께 x-ray찍고 약받아왔는데 800불 넘게 나왔는데 그런거치곤 수의사 연봉이 짜네요 학비도 비쌀텐데…
@@euna7322 CS예를 들어야하는것도 그렇게 벌수있는 몇안되는 전공이니까 그런거죠. 비지니스전공 문과전공 사회초년생 몇년전만해도 엔트리레벨은 3-4만불에, 지금도 아무리 잘받아도 6-7만불받고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사회 구성원 분포도를 봐야지 누가보면 다 20만불 받고 사는줄알겠네 ㅋㅋ
@@user-nc4be4fx9y 주4일 기준 15만불정돈데 주5로 환산하면 뭐 더 많겠지만 이것은 역시.. 엔트리수준이고 프로덕션까지 합치면 더 되긴하니까요. 그래서 돈 적으로 보면 개원을 하시지 않을까 싶네요.
ㅂㄱㅋㅋㅋㅋㅋ 한국에서도 외괴석사 1년차가 월 800~850받는데 7천이면 누가 미국가냨ㅋㅋㅋㅋ
대한민국 경기도에서 개업하고 있는 현직수의사 입니다.
선생님 최고시네요.
교포2세 신가요?
이민가신건가요?
유학가서 정착하신건가요?
발음으로 봐서는 유학가신분은 아닌듯 한데^^
많이버는만큼 보호자들은 선택의폭이 좁아 치료되는병도 안락사 시키는현실
이건 사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어쩔 수 없는 자본주의의 이면이죠
전 뉴질랜드에서 medical data scientists이지만ㅋㅋ60대가 되면 꼭 고등학교 때 꿈인 수의사로 다시 공부시작할겁니다ㅋㅋ강아지 고양이 🐊까지 좋아하는 저로써 죽기전에 한번 꼭 수의사로써 아프리카에서 동물진료하는게 제 마지막 소원이에요ㅋ20년후에 제가 어떻거 될지는 모르겠지만재정적으로 독립되기 위해서 무진장 애쓰고 있어어요ㅋ개인적으로 동물들위한 직업을 가졌다는게 넘 부럽습니다ㅜㅜ
60 이면 너무 늦어요 40부터 가즈아!!!!
아프리카 동물진료....멋져요
수의사도 의사처럼 분야별로 세분화 되어 레지던시 과정을 거쳐서 전문의 자격증을 취득해야 되는줄 오늘 처음 알았네요.
네! 수의학의 경우 해당 전문의과정은 현재 미국과 유럽에만 존재합니다. 의사와 다른점은 수의사의 경우 레지던시가 필수가 아니기때문에 대부분 대학교 4년, 수의대학원 4년 과정을 끝내고 GP(일반 진료수의사)로 남고, 그 중 소수만 인턴을 하며 전문의과정을 도전하는 편입니다.
@@thedogtorclair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에펨코리아 유저 고소한건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참교육부탁드립니다
니가 더 나쁜 놈이다 ㅋㅋㅋㅋㅋㅋㅋ
@김씨 이 양반 고소건 결과 다 알고 댓글단 거잖아.ㅋㅋㅋ
@@user-ec2wb2xg7m 뭘 난리나 다 무혐의 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에 다 웃겨서 난리나긴 했네 ㅋㅋㅋ
28명 특정돼서 잡았는데 그 중 한명의 20대 남성을 제외하면 전부 30대 무직백수 남성이었다네요...ㄷㄷ 합의금으로 950만원 받고 유기묘 단체에 기부하셨다고... 알고는 있었지만 디씨,펨코 이런거 하는 남성분들 도태남 맞나봐요
@@meredith1283 무혐의뜬게 언제인데 정신차리세요~
이 분 요즘 뭐하시길래 영상이 안올라오지
30대 무직백수 디씨,펨코 남성들 왜 여기 와서 쿵쾅대죠...? 하긴 나같아도 내가 30살이 넘도록 백수인데 수의사님께 고소당해 무직인거 까발려지면 죽고싶을듯...ㅎㅎㅠㅠ 인터넷에서 죄없는 생명 혐오하지 말고 현생에 집중하면 언젠간 취업할 수 있을거예요~^^ㅋㅋㅋ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힘내세여..
쥐는 혐오해도 되고 고양이는 혐오하면 안 되나요?
@@Social_Heresy 누가 쥐 혐오했는데? 아 삼무남 일베디시펨코충은 혐오함
@@Gmrdn-py6nm 혐오에 찌들은 30대 무직 한남 방문중
한남들 열등감에 ㅂㄷㅂㄷ ㄷㄷ
저 궁금한거 있어요!!👋
미국 강아지 용품점에 보면 (pet smart, petco)에 anxiety 관련해 허브나 햄프씨드로 만든 간식 같은게 있던데 이게 효과가 있나요? 효과 있으면 직구로라도 해서 먹여볼까 해서요!! 궁금합니다 미국에 있으니깐 잘 아실것같아서 질문합니다 :)
안경쓰고 영상찍는게 왠지 그냥 전문가로서의 신뢰감이 더 들어요~ 이미지가 다는 아니지만요~
안돼.....클레어샘 갑부되셔야하는데....ㅠ.....일하는 양에 비해 페이가 적은건 사실인 것 같아요 😢...
GP 소동물 임상의 기준 페닥은 1억5천-3억 사이, 개원의의 경우 2-10억 사이 아닐까 싶네요 이거보다 더 버는 분들은 상위 1프로ㅎ
약간의 추가 정보를 넣고자 글올립니다. 대부분 연봉을 높게 주는 곳은 그만한 이유가 있죠. ㅋ 얘들 들어 일반병원 수의사 연봉을 20만불 이상 준다. 그러면 보통 예약안한 손님들 와도 다 받아서 진료해야하고 그러다보면 보통 6시에 퇴근인데 차트쓰느라고 7-8시.. 전 9시에도 간적도 있구요. 솔직히 미국 온 이유가 각박하게 살기싫어서 이민 온건데 각박하게 살게되더라구요. ㅋㅋ 뭐 그래도 돈쓰면서 스트레스 풉니다. 3년 사이에 연봉은 많이 올랐어도 물가가 너무 올라서 연봉이 오른거 같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또 참고로 프로덕션은 보통 초년부터 하는데가 많구요. 예를 들어 20%라고 해서 본인이 60만불 벌었는데 12만불을 가져가는 것은 아니구요. 자기 연봉에 따라 벌어야하는 그 양이 있고 그 양을 제한 후 그 돈의 20%를 가져가는 양상입니다. 대부분의 병원들은 연봉에 따라 매달 병원에 벌어야하는 돈이 정해져 있고 그거의 20%를 번 후 그 차액을 프로덕션으로 받는 즉 연봉이 15만불 정도 이면 그 벌어야하는 20%가 보통 6만불 이상이고 제가 그 20%가 6만 5천불을 벌었다면 5천불을 받는 그런 형태입니다. ^^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가 한 5-6년 전에도 연봉에 대해서 유튜브를 하시는 분이 연봉을 너무 좋게만 설명해 놓으셔서 미국 이민 오셨던 분이 불평불만을 한적이 있거든요. 믿을게 못된다는.. 분명 한국처럼 빡시게 일하고 싶으신 분들은 연봉을 많이 법니다. 전 좀 여유롭게 살고 싶어서 그렇지는 않구요 ㅋㅋㅋ
안녕하세요 이번에 미국 수의대 입학한 학생입니다. 다양한 케이스를 보고 싶어서 졸업하고 ER로 가고 싶은데. 현직 수의사로서 ER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craneeee33123 졸업하시고 빡세게 1년 해보는 거 괜찮은거 같아요. 불규칙한 생활(낮과 밤이 바뀌는 생활)이라서 좀 힘들지만 1년동안 경험해보시고 나중에 GP를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ER한 다음에 흥미가 생겨서 Radiologist나 Cardiologist되고 싶으셔서 레지던시 받으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이 유튜브 샘께서 졸업하시고 바로 레지던시 받으시는거 같으신데 쌤께서 확실히 흥미가 있으신 과가 없으시면 ER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은 거 같아요. 전 한국에서 왔는데요. 인턴할때 ER이 제 취향은 아니라서 그냥 GP했거든요. 미국와서 레지던시하고 싶기도 했는데 흙수저라 바로 돈을 벌기 시작했어요 ㅋㅋㅋ 주변에 일하시는 분들 중에 ER하시고 GP하시는 분들도 꽤 됩니다. 참고로 ER하시구 GP하셨을때 새롭게 경험하는게 많을거에요 case도 그렇고 client들의 financial status같은 것도 그렇고. 참 이상한 사람 많은 것도.... 물론 ER에서도 겪지만요 ㅋㅋㅋ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_^
@@MrVetBryanLEE 우와 그렇군요! 정말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ㅎㅎ사실 졸업하고 방역관련 일을 하고 싶지만 학비가 만만치 않아서요 ㅎㅎ 졸업하고 바로 ER로 일해서 임상 경험도 쌓고 학자금도 어느정도 해결하면 그때 또 새롭게 도전해보고 싶네요. 정보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ㅠㅠ
위에 선생님이 잘설명해주셨고 제 설명을 덧붙이자면 저는 졸업하고 GP에서 3년간 임상을 하고 다시 인턴을 지원해서 레지던시를 들어온 케이스입니다. 현재는 ER닥터들이 많은 스페셜리스트 병원에서 일하고 있어요. ER이 물론 돈도 잘벌고, 스케쥴도 맘대로 할 수있고, 게다가 요즘은 인력이 부족해서 사인온 보너스까지 스페셜리스트 급으로 받고있지만 대신 제대로 된 ER닥터가 되기위해선 인턴쉽을 해야만합니다. 제가 볼때 이런 커리어선택에서 중요한건 본인이 삶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우선순위가 무엇인지인 것 같습니다. 이는 보통 수의대졸업할 때 쯤엔 매우 바뀌어있죠. 전 무엇보다도 gp에서 부족함을 느껴서 외과를 제대로 공부하고싶었고, 제대로 된 외과 교육을 주도적으로 할 수 있을만큼 학구적으로 어디에서도 부족하지 않은 수의사가 되는게 우선이었습니다. 그럴러면 무조건 전문의가 되어야했고 수년간 삶의질은 완전히 포기해야했고요. 반대로 ER하는 이들에게 물어보면 본인이 마음대로 짤수 있는 스케쥴, 한달에 1-2주만 일해도 넉넉한 페이, 1년에 반은 쉬는 스케쥴 등 라이프스타일과 삶의 질이 우선인 친구들이 많죠.
페이가 워낙 세니 저도 가끔 알바로 ER을 뛰긴했지만, 반대로 ER의 고충도 많습니다. 일단 더 높은 곳을 목표로 나아가는게 아닌 매일 하는일의 반복이라는 것에서 염증을 느끼는 이들이 많고, 최소 인턴쉽을 한게 아니거나 본인이 실력이 없으면 스페셜리스트들과 자주 부딪히고 무시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사실 결론적으로 학구적으로 더 나아가는 것과 삶의 질은 같이 가기가 어려워서, 본인의 가치가 어디있는지 부터 생각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thedogtorclair 안녕하세요 선생님. 정말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ㅠㅠ 어떤 수의사가 되고 싶은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앞으로 더 열심히 고민해봐야 할 것 같아요. 선생님 도전하시는 모습 보면서 정말 늘 많은 용기를 얻어 갑니다. 열심히 공부할거에요!
감사합니다!!
클리카이 견종부탁드립니다
전문성 ㅋㅋ
30대 무직백수 남성이 무슨 전문성을 찾아?
ㅋㅋㅋㅋㅋ
@@euichan41 이게 삼무남 수준임 ㅋㅋ 빈곤한 어휘력과 텅텅비어 클린한 ㄴㅗ ㅣ소유자 되시겠다 ㅋㅋㅋㅋ
한심한 루저 여기서도 발악하네
이분이 펨붕이 고소하러 한국에 들어왔지만
쌉털리신분 맞죠 ㅋㅋ
털린건 펨붕이들 나이와 직업(무직백수) 밖에 없던데요??
@처리장 30대한남들은 소식이 너무 느리네ㅠㅠ 백수충들 울면서 수의사님께 반성문 쓰고 합의금 입금한거 인증올라왔던데요?
믓찌다 누나! \
근거도 없는 편향적 주장 내며 한국네티즌에게 고소 때렸다가 아무것도 못하고 참교육당한 수의사가 있다????
감히 수의사님한테 뇌피셜로 덤비다가 울면서 반성문 쓴거 박제당한 30대 무직한남이 28명이나 있다???? ㅋㅋㅋㅋㅋ 게다가 소식도 늦는거보니 틀딱각..
클쌤.... 돌아와줘.... ....
아니야 건강만 해줘....
고양이는 죄가 없지. 끝까지 책임지지도 못할거면서 개체수나 늘리고 타인한테 피해를 끼치면서 미안함도 못느끼는 사이코패스 캣맘이 문제지
맞아유. 고양이는 죄가 없지만 털바퀴라고 부르면서 동물한테 열폭하는 연애못하는 삼무남이 문제지!
@처리장 요새 도태 삼무남도 발언권이 있나요?
@처리장 음침한 캣맘타령하지만 그나마의 사회활동도 안하는 음침한 삼무남 ㅠ
@@user-qx8ol1kl6q 아무리 지가 발작해도 고양이나 질투하는 현실 루저 삼무남인게 변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qx8ol1kl6q 뭐라고 씨부려봐야 삼무남 ㅋㅋㅋㅋㅋ
어그로들은 그냥 무시하는게 젤 편한디
특정 커뮤니티에서 선동된 자료보고 찾아오는 사람들은 그냥 무시하세요 ㅎㅎ 평생을 그렇게 선동당해 이용만 당할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수의사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펨코 그사이트 여성 사진들 올려서 몸매평가 하는 사이트 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모인곳인데 정상인이 있을리가요 ㅎㅎ
걔들 할짓없는 인생막장 백수들이라 이러는게 삶의 낙인 놈들임 ㅋㅋ
@@user-lh1pc3pr6n 애초에 저분이 품종묘 키운다고 비난한적이 없는데 펨코충한테 선동당해서 찾아보지도 않고 믿는 너같은 무뇌들때문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lh1pc3pr6n 논란은 디씨일베펨코가 만든거고 ㅋㅋ 그런 짓들 하는 애들중 영상 제대로 본 인간이 없는게 킬포임 ㅋㅋㅋ 수의사님이 언젠가 영상에서 말함 ㅋㅋ 영상은 본적 있냐? 아니요 ㅋㅋㅋㅋ 그러고 벌금 내심 ㅋㅋㅋㅋ
@@user-hk2ur4vs6v 사실 일반인들은 이런거 자세히 관심없고 댓글 구경하러옴ㅋㅋ 그들만의 싸움
이민을 왔을 때 등쳐먹히는 수의사들..어딜가나 사악한 사용자들이 있다는 거겠지요 아는 인간들이 더 등쳐먹는 이야기 들을 때마다 인간이란 무엇인가 생각하게 되네요
선생님 새벽 2시쯤 부터 강아지가 계속 토할거 같은 제스처를 취해서 유심히 보살피다 결국 새벽 3시 반쯤 토를 했는데 갈색 물토를 해서 놀래서 황급히
24시 동물병원에 전화를 했어요.
토 색깔이 안좋으니 빠르게 데려오라구 해서 데려갔는데
청진기 진찰은 커녕 똥구멍에 온도계 같이 생긴거 하나 꼽아 보고 피검사 엑스레이 검사 해봐야 겠다고 하시며
검사하시고는 오셔서 췌장 간 심장 등등어디어디는 괜찮으나
급성위염이 와서 2일간 입원 하며 수액 주사 약 치료 해야 한다 하시고는 청구비용 알려주시는데 75만원정도가
나왔어요.. 소중한 가족이 아파서 치료받는데 돈이 아까운건 아니지만 원래 비용이나 사전고지도 없이...
당장 죽기직전의 상태도 아니였는데 이렇게 되는게 맞는건가요 ..이 동물병원 리뷰를 봤는데 저와 같은 상황이 발생하여 글 올리신 분들이 상당하시기도 하구..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펨코 백수들이 분야 권위자한테 비행기 표값 걱정하는거 왜케 웃기냐 ㅋㅋㅋ
@@CJ-vu7fe 꼬우면 너도 아이비리그 박사학위 따보던가 ㅋ
그러니까요 ㅋㅋㅋㅋ 저 정도 분은 학회에서 비행기 티켓 주면서 모시는데 방구석에서 악플만 써대고 있으니 알리가 있나요 ㅋㅋㅋㅋ
ㅋㅋㅋㅋ 논리로 이길 수 없으면 메신저를 공격하고 감정에 호소해야지 암 그렇고 말고
@@user-qx8ol1kl6q 뭘 논리로 졌다는 거냐 멍청아 ㅋㅋㅋ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도 난 모르고 한거다 하고 잡아떼면 빠져나갈 구멍 생기는게 조까튼 법인데 ㅋㅋㅋ 넌 그냥 뇌가 녹이 슬다 못해 부식되어 삼국시대 유물같을 거야 그치? 사용을해봤어야 생각이란 걸 하지 ㅋㅋㅋㅋㅋ
약간 이국주가 살짝 보이네요
약간 ㄴㄴ
대놓고 이국주ㅋㅋㅋ
이국주 손도 못잡아볼 30대 무직백수 한남?
@@user-yw8ec7gk3u p
@@user-yw8ec7gk3u 이국주 손을 왜 잡아요...머리 아픔?
@@user-vm2el1is7h 손잡았다가 원하지 않는 성접촉으로 경찰서 가겠지 ㅋㅋㅋㅋ 이국주가 니를 사람으로나 보겠냐
털바퀴 아줌마 요즘은 왜 유튭 영상 안 올려요?
커뮤니티에 곧 영상 올라온다고 예고 뜸 ㅇㅇ
울면서 반성문쓴 30대 무직남인듯..
품종묘 키우면 안되는이유!!!! (랙돌(품종묘아님)을 키우며...)
역시 30대 무직한남들은 팩트 확인도 안해보고 선동당하고 댓글달아야 제맛이지!
펨코에서 온 삼무남 되시겠다 ㅋㅋㅋㅋ
@@user-tm7sl7ww4z 와 이런게 줌내나는 말투구나 레게노
@@jsp3200 디씨충 무직 백수 ㅋㅋㅋㅋㅋ
@@user-tm7sl7ww4z 아주머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