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한장_사사기14장_그가 손에 아무것도 없이_송희진목사_성산교회

#하루한장 #사사기14 #삼손의수수께끼
매일 하루 한장으로 하루를 살아갈 일용할 양식을 얻습니다.
*중심문장: 하나님의 택함받은 자임을 알고도 우리는 하고 싶은 욕망대로 자기 뜻을 이루려고 합니다.
*붙잡을 말씀: 사사기 14장 6절 (여호와의 영이 삼손에게 강하게 임하니 그가 손에 아무것도 없이 그 사자를 염소새끼를 찌는 것 같이 찢었으나 그는 자기가 행한 일을 부모에게 알리지 아니하였더라)
*적용문장: 선택을 보면 그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블레셋 여인과 결혼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그는 아랑곳하지 않았고, 주검에 손대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모르지 않았음에도 보란 듯이 하나님의 뜻을 어기는 일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 일을 멈추라고 사자를 만나게 하셨지만 삼손은 이를 깨닫지 못하고 자기가 원하는 길을 계속 걸어갑니다. 이미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 있는데 이를 우습게 여기고 못 들은 체 하면 그에 따른 열매를 먹게 되어 있습니다. 들은 말씀을 가볍게 여기지 말고, 말씀을 따라 삶에서 실천해야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기도제목
1. 세상에 물들기 보다는 하나님 안에서 내가 누구인지를 깨닫는 은혜 주시기를 기도합시다.
2. 불순종의 도구가 아닌 순종의 도구가 되기를 위해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