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 주신 책은 참으로 대단한 글입니다. 그 기개가 큰 것은 물론이거니와 글쓴이의 깊은 깨우침과 슬픔이 활활 타오릅니다. 이런 책을 어째서 교과서에서는 소개조차 하지 않았으며, 우리처럼 무지몽매한 사람들은 이런 책이 있는지도 모르고 박기자님 말씀처럼 "헛살았던" 것인가요. 혹시 한문 원문과 함께 우리 글로 번역된 책이 있으면 책 이름 좀 알려주십시오. 박기자님의 목소리는 착한 사람의 목소리여서 긴장감이 생기기 어려운 선한 목소리인데도 북소리와함께 시작하시는 부분에서는 결연한 장엄함이 느껴져 일시 크게 긴장하였습니다. (아부가 좀 심한가요?)
멋진 글 잘 보겠습니다 ~♡
폰으로 보기 아까워 큰 화면 TV로 잘 보겠습니다
休日. 쉬지도 않으시고 매우 감사드립니다
전기수 박종인님 많이 공감가고 박지원은 어찌이런글을 썼을까요? 가슴을 울리는 호곡장 입니다 항상감사히 느끼고 감명깊게 듣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땅의 역사와 더불어 김용삼 기자님의 책 열독하고 있습니다. 조선시대 훌륭한 학자와 관료들이 퍽 많았는데 그들의 분노가 가까이 느껴집니다. 눈물도 안 나고 넓은 벌판도 가까이 없으니 주말, 깊은 산에 올라 욕이라도 할까 싶습니다. 항상 감사 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박제가 박지원의 고귀한 사상과 글을 들려줘 너무 감사합니다. 요즘 주자성리학에 몰입돼 있다 훌륭한 조상의 진면모를 보니 만감이 교차 하네요.
연암 박지원이 자신이 처해있는 조선의 답답함을 울음으로 토해냈나 봅니다 다음말씀 무척기대되네요 잘들었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아르헨티나 에서 듣고있네요
감사합니다 즐감했습니다
힐링하고 갑니다
좋은공부하고 갑니다
오늘도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가 몰랐던것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활기차고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참 좋은 울음터. 즐거움이 사무치면 울게되고~~~ 운 까닭을 고른다면 무엇으로할까요? ~~~ 한 바탕 울어볼 만한곳~~~ 다 깊게 다가오네요. 알게해주셔서 감사해요
읽어 주신 책은 참으로 대단한 글입니다. 그 기개가 큰 것은 물론이거니와 글쓴이의 깊은 깨우침과 슬픔이 활활 타오릅니다. 이런 책을 어째서 교과서에서는 소개조차 하지 않았으며, 우리처럼 무지몽매한 사람들은 이런 책이 있는지도 모르고 박기자님 말씀처럼 "헛살았던" 것인가요. 혹시 한문 원문과 함께 우리 글로 번역된 책이 있으면 책 이름 좀 알려주십시오. 박기자님의 목소리는 착한 사람의 목소리여서 긴장감이 생기기 어려운 선한 목소리인데도 북소리와함께 시작하시는 부분에서는 결연한 장엄함이 느껴져 일시 크게 긴장하였습니다. (아부가 좀 심한가요?)
ㅎㅎ
시중 서점에 '열하일기' 단행본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선생님. '돌베개'에서 나온 최근판을 추천합니다.
@@박종인의땅의역사 감사합니다.
ㅎㅎ 멋진표현 이십니다 선생님
듣다 보니 민족의 옛 땅이라서 우는 것이 아니네...
그 땅에서 이루어진 우리 역사를 잃어버린지 오래 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왜 그렇게 되었을까?
또1등 ㅎㅎ
중국이 오랑컈라고 부르는 동이족 조선인 들이 , 같은 동이족 만주인들을 오랑캐라고 불렀다는건 , 조선인 들은 자기들이 중국인 이라고 생각했다는 건가요 ? 아니면 조선인은 동이족이 아니라고 생각한건 가요 ?
만악의 근원이 가끔 송시열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ㅎㅎ 물론 어리석은 생각이지만요... 조선같은나라에서 정말 살고싶지 않습니다.
참 좋은 울음터??... 그게 아니구요 "기꺼이:好, 노래할: 哭, 장소:場 로구나" 이렇게 해석을 해야지요....
ㅎㅎ
패망한 조선의 얘기는 이제 그만하고 영광의 대한민국의 역사와 인물들(우장춘, 이승만, 박정희, 백선엽등)에 대해 얘기해 주세요
현대사는 다른 시간에 따로 준비하겠습니다. 조선에 대한 왜곡된 사실들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