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상황에서도 영상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치열했던 세트피스 상황을 보며 이전에는 그렇게 하지 않았는지 의문입니다. 선수 하나 콕 집어 말하기 미안하나 이** 선수 정신 차려야 했습니다(이번 경기는 각성한 듯) 전북이 미래엔 어떤 스타일로 경기를 할지 모르겠지만 때론 처절한 전투 같고 개싸움 같은 경기도 치뤄야 할 때가 있다고 생각해요. 지금이 그때인데 경기 후 응원단 앞에서 선수 독려하는 박수를 치고 있는 코치를 보니 선수뿐만 아니라 코치진이 정신을 못차렸기에 이 상황까지 온 것 같습니다. 모기업의 지원이 줄어든 게 없이 급격한 하락세와 강등 위기를 맞은 팀이 나의 사랑 전북현대라는 게 믿겨지지 않은 요즘이네요. 남은 두 경기 거만한 축구 하지말고 어떤 팀보다 간절하게 혼신을 다하는 경기를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푸념 같은 글 길게 적어서 죄송합니다. 남은 주말 좋은 휴식 보내시길 바라며 또 찾아뵙겠습니다.
다 지난 경기 끌고오는게 무슨 소용인가 싶지만, 제주에서 오늘 처럼만 해줬으면 다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었네요. 물론 그렇다고 오늘이 최선이었다고 생각하진 않지만요. 하스 오고 전북의 경기력을 보면서 실망도 하고 많은 생각이 들었는데 정작 감독 코치님들은 선수들을 감싸기만 하시니.. 이번 경기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다고 하더라도 팬들이 기대하는 플레이 수준에 못미쳤다면 쓴소리도 들어야죠. 좋은 스승은 혼낼 땐 제대로 혼내야지 무조건 칭찬만 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모로 아쉬운 전북이네요. 그래도 끝까지 응원해보아요!
영상 초반 한 팬의 외침. 그날 제주에서 비맞으며 응원한 1인으로서 완전 공감. 한마디만 해주고 위로와 파이팅하는 말만 해주었어도 제주에서 진 쓰린 속이 좀 위안이 되었을것인데. 심지어 그날 새벽부터 승리기원 한라산 백록담 바로 직전 대피소(1500미터)까지 올라가 승리기원 깃발흔들기 하고 경기장 갔음 (총 7시간, 17Km 승리기원 한라산 등반).
날씨도 안좋았는데 새벽부터 한라산까지 다녀오셨다니.. 그렇게 간절한 마음을 담아 응원했는데 경기 결과가, 선수들의 행동이 팬들에게 어떤 기억이 되었을지 알기나 알까요. 나름의 노력이 아니라 죽을 힘을 다해 노력해주길, 그래서 꼭 한라산 등반의 노고가 잔류로 돌아오길 바라면서 또 한번 믿어보시죠! 고생 많으셨어요💚
1. 전북팬들이 "나가라"라고 해서 교체된 감독이 몇 명인가? 이들 연봉도 돈이다. 감독 대신 선발해서 계약해 올 것이 아니라면 그만 나가라고 해야 한다. 2. 전북 팬들의 눈높이를 조정할 필요가 있다. 현재는 전북현대가 아니고, 과거의 현대 모터스다. 딱 그 수준이다. 3. 현재 목표는 강등만 안 당하면 된다. 하위스플릿 왔다고 벌써부터 강등한다고 설정하고서 비난을 하면 어떻게 하자는 것인가? 4. 김두현 감독 교체를 핑계로 강등 면할 수 있다는 생각은 하지 말자. 남은 경기를 치루고 교통 정리를 해도 늦지 않다. 5. 선수들에게 노예마냥 너무 뛰어다니는 퍼포먼스에 집착하지 말자. 대한민국 축구의 약점은 무식하게 열심히 그라운드를 누비는 모델을 선호하는데 베짱이 같이 운영하고 이기면 땡이다. 다시 말하지만 현재는 강등만 면하면 된다. 6. 투자한 선수 연봉이 문제가 아니다. 스타팅 멤버만 봐도 그 정도 연봉으로 보이지 않는다. 잘 생각해보면 벤치 연봉이 문제다. 벤치에서 놀고 있는 선수들 연봉이 상대팀 주전 선수일지도 모른다. 전북 유니품만 입고 있지 현재 그 수준의 선수들이 전혀 아니다. 7. K리그 적응이 끝났다는 등의 이상한 논리로 어색한 3류급 용병 데려와서 위안을 삼지 말자. 제발 2부리그 출신이거나 동남아시아 경험 용병 뽑지 말아라. 그냥 그럴거면 국내파 써라. 8. 전북은 현재 누가 감독을 해도 현재 전북 수준일 것이다. 김두현 감독의 문제가 아니라 그 동안 쌓인 전체 발란스가 맞지 않아서 김두현 감독이 바꾸는 과정이다.
김상식부터 시작해서 나가 시리즈가 계속 되는구나.. 여기는 돌아가는거보면 퍼거슨이 와도 안될 팀임. 선수단 정신상태는 누가봐도 썩어있는데 거기에 기름을 붓고 불을 지르는게 서포터임. 경기 끝나고 선수들 표정봐라. 지금은 기를 죽일 때가 아니라 살려서 일단 살아남고 봐야하는데 서포터들 반응보면 이미 강등 확정된 팀임. 거기서 희생양 찾은 다음 자기들 감정해소나 하려고 나와 나가 이말만 반복하고..ㅉㅉ 차라리 경기장을 확실하게 비워서 버림 받을 수 있다는걸 제대로 알려주던가. 이도저도 아닌건 선수단만이 아니라 서포터도 마찬가지.
질타는 질타고 우리팀 응원은 응원이죠. 감독과 선수는 바뀌어도 팀은 영원하다. 우리팀이 잔류는 해야죠. 힘냅시다!
9:17 인천 서포터 멋있다 ㄷㄷ
끝까지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모습 멋있더라구요 👍
강등 에 항상 버티니깐 응원그냥 해주는거고 전북은 항상 상스에있다가 지금 못버틸거같아서 저러는거임 그리고 프런트나 감독 코치들은 다른팀은 응원하는데 왜 우리는 나가라고만하지 이런생각뿐..
이미 버선발로 준비중인 수삼이면 개추 ㅋㅋㅋㅋ
1부에서 만나자는거죠? 🥺
그럴리가요? 2부겠죠 ㅋㅋ
응 승강에서 만날 생각마시고 2부에서 행복축구 하세요😊
아직 2경기 남아있으니까
끝까지 포기하지 다같이 힘냈으면 좋겠어요
마지막까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봐야죠. 이번시즌 정말 피마르네요 😥
이팀은 항상 누구누구 나가~~ ㅋㅋ
힘든 상황에서도 영상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치열했던 세트피스 상황을 보며 이전에는 그렇게 하지 않았는지 의문입니다. 선수 하나 콕 집어 말하기 미안하나 이** 선수 정신 차려야 했습니다(이번 경기는 각성한 듯) 전북이 미래엔 어떤 스타일로 경기를 할지 모르겠지만 때론 처절한 전투 같고 개싸움 같은 경기도 치뤄야 할 때가 있다고 생각해요. 지금이 그때인데 경기 후 응원단 앞에서 선수 독려하는 박수를 치고 있는 코치를 보니 선수뿐만 아니라 코치진이 정신을 못차렸기에 이 상황까지 온 것 같습니다. 모기업의 지원이 줄어든 게 없이 급격한 하락세와 강등 위기를 맞은 팀이 나의 사랑 전북현대라는 게 믿겨지지 않은 요즘이네요. 남은 두 경기 거만한 축구 하지말고 어떤 팀보다 간절하게 혼신을 다하는 경기를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푸념 같은 글 길게 적어서 죄송합니다. 남은 주말 좋은 휴식 보내시길 바라며 또 찾아뵙겠습니다.
다 지난 경기 끌고오는게 무슨 소용인가 싶지만, 제주에서 오늘 처럼만 해줬으면 다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었네요. 물론 그렇다고 오늘이 최선이었다고 생각하진 않지만요. 하스 오고 전북의 경기력을 보면서 실망도 하고 많은 생각이 들었는데 정작 감독 코치님들은 선수들을 감싸기만 하시니.. 이번 경기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다고 하더라도 팬들이 기대하는 플레이 수준에 못미쳤다면 쓴소리도 들어야죠. 좋은 스승은 혼낼 땐 제대로 혼내야지 무조건 칭찬만 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모로 아쉬운 전북이네요. 그래도 끝까지 응원해보아요!
영상 초반 한 팬의 외침. 그날 제주에서 비맞으며 응원한 1인으로서 완전 공감. 한마디만 해주고 위로와 파이팅하는 말만 해주었어도 제주에서 진 쓰린 속이 좀 위안이 되었을것인데. 심지어 그날 새벽부터 승리기원 한라산 백록담 바로 직전 대피소(1500미터)까지 올라가 승리기원 깃발흔들기 하고 경기장 갔음 (총 7시간, 17Km 승리기원 한라산 등반).
날씨도 안좋았는데 새벽부터 한라산까지 다녀오셨다니.. 그렇게 간절한 마음을 담아 응원했는데 경기 결과가, 선수들의 행동이 팬들에게 어떤 기억이 되었을지 알기나 알까요. 나름의 노력이 아니라 죽을 힘을 다해 노력해주길, 그래서 꼭 한라산 등반의 노고가 잔류로 돌아오길 바라면서 또 한번 믿어보시죠! 고생 많으셨어요💚
인천팬인데 벨라차오 빨리감기 하니까 너무 귀엽네요ㅋㅋㅋ😂
전북은 살짝 빨리 감기해야 신나지는(?) 응원인데, 인천은 원래도 응원 템포가 빨라서 귀여워(?)지네요. 응원 👍
1. 전북팬들이 "나가라"라고 해서 교체된 감독이 몇 명인가? 이들 연봉도 돈이다. 감독 대신 선발해서 계약해 올 것이 아니라면 그만 나가라고 해야 한다.
2. 전북 팬들의 눈높이를 조정할 필요가 있다. 현재는 전북현대가 아니고, 과거의 현대 모터스다. 딱 그 수준이다.
3. 현재 목표는 강등만 안 당하면 된다. 하위스플릿 왔다고 벌써부터 강등한다고 설정하고서 비난을 하면 어떻게 하자는 것인가?
4. 김두현 감독 교체를 핑계로 강등 면할 수 있다는 생각은 하지 말자. 남은 경기를 치루고 교통 정리를 해도 늦지 않다.
5. 선수들에게 노예마냥 너무 뛰어다니는 퍼포먼스에 집착하지 말자. 대한민국 축구의 약점은 무식하게 열심히 그라운드를 누비는 모델을 선호하는데
베짱이 같이 운영하고 이기면 땡이다. 다시 말하지만 현재는 강등만 면하면 된다.
6. 투자한 선수 연봉이 문제가 아니다. 스타팅 멤버만 봐도 그 정도 연봉으로 보이지 않는다. 잘 생각해보면 벤치 연봉이 문제다. 벤치에서 놀고 있는 선수들 연봉이 상대팀 주전 선수일지도 모른다. 전북 유니품만 입고 있지 현재 그 수준의 선수들이 전혀 아니다.
7. K리그 적응이 끝났다는 등의 이상한 논리로 어색한 3류급 용병 데려와서 위안을 삼지 말자. 제발 2부리그 출신이거나 동남아시아 경험 용병 뽑지 말아라. 그냥 그럴거면 국내파 써라.
8. 전북은 현재 누가 감독을 해도 현재 전북 수준일 것이다. 김두현 감독의 문제가 아니라 그 동안 쌓인 전체 발란스가 맞지 않아서 김두현 감독이 바꾸는 과정이다.
김두현은 말도 이쁘게 못하고 진심이라게 있는 사람인 줄 모르겠다. 조성환은 멀 드 응원 더 해달라고 승질내고. 도데체 얼마나 더해줘.
경기 끝나고 감독이 관중들한테 확성기로 한 얘기 그거....
그게 감독이 팬들한테 할 소리인가 싶네
우리 얼굴에 침뱉기 같아서 편집해버렸어요..🫠
인천 응원 진짜 개빡세던데 남은 경기 긴장 빡세게 해야될듯
하스는 다 끝날때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을거 같아요 😂
김상식부터 시작해서 나가 시리즈가 계속 되는구나.. 여기는 돌아가는거보면 퍼거슨이 와도 안될 팀임. 선수단 정신상태는 누가봐도 썩어있는데 거기에 기름을 붓고 불을 지르는게 서포터임. 경기 끝나고 선수들 표정봐라. 지금은 기를 죽일 때가 아니라 살려서 일단 살아남고 봐야하는데 서포터들 반응보면 이미 강등 확정된 팀임. 거기서 희생양 찾은 다음 자기들 감정해소나 하려고 나와 나가 이말만 반복하고..ㅉㅉ 차라리 경기장을 확실하게 비워서 버림 받을 수 있다는걸 제대로 알려주던가. 이도저도 아닌건 선수단만이 아니라 서포터도 마찬가지.
그 이야기...
시작하지 않을거예요 😭
이정도면 선수들이 문제
이름값만있고 간절함이 부족해
대구경기때 4대3 역전패 때 보고 느낀다
이름값은 필요 없고, 경기에서 모든걸 쏟아붓고 뛸 선수가 필요합니다 🥺🙏
대구 제주 경기는 겁나 재밌게 했는대요
#정신차려전북💚💚
2경기 다 이기자💚💚
제발 정신차리고 끝까지 집중해서 남은 경기 만큼은 다 승리로 만들어주길 🙏🍀
솔직히 조성환 코치의 리액션은 적반하장이 아닌가 싶습니다. 결국 자기들이 전술 잘짜고 경기운영 잘해서 결과 챙겼으면 이런일 없었을거 아닙니까?
맞아요 결국 프로는 결과로 말해야죠. 결과가 이런데 어떻게 박수를 쳐주나요...
맘같아서 내 귀한 2시간 누가 돌려주나ㅋㅋㅋ
이동시간까지하면... 🫠
그리고 기대하면서 대구전 / 광주 원정 예매한/할 전북 팬들은 개추ㅋㅋ
저를 부르셨나요 😇😂
@@Hyonie😊
저희 광주는 전주에선 가까우니까 많이들 오시겠네요 미리 환영합니다 그전에 대구에서 승리하고 오시길 바랍니다
아참 대구전은 전주성 홈경기인가요?
대구전은 홈입니다. 꼭 이기고 광주 만나길 🙏
그 이야기 on
👈 off
이젠 인천이다지길바래야지
꼴지싸움이네 둘이경쟁한다
잔류 물거품됨 승강제가좌전북승리를위하여
누군가가 이기고 지길 바라기전에 남은 두 경기라도 꼭 이겨주길 바랄뿐입니다 🙏
2부도 축구하는 곳
열내지 말자
현대차에서 그렇게 지원을 빵빵하게 최고로해줘도 난리냐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