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미륵산에도 작은 무너진 동굴에 옆으로 쓰러진 듯한 부처님 얼굴만 간신히 보인상태로 있는 부처님 상을 본적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신기한거 보여주겠다고 알려주셨죠. 그런데 언제 부턴가 무속인들이 모여들더니 부처님 상이 있는 작은 동굴을 막아 버림 ㅋ 부처님 큰 한쪽 눈만 봤는데 두려움과 경이로움이 느껴졌습니다.
세워라 마라하는 사람들 많네ㅋㅋㅋ 저거 주변에 다른 불상정비(머리 떨어진 불상인데 머리찾음)면서 배수로만드려고 하다가 우연히 발견한거고, 발견당시에는 아무생각없이 세우려고했는데 이거 세우기 공사 입찰을 하려고해도 너무 무겁다보니 당시에 멀쩡하게 세울수있다고 하는 업체가 없어서 못세운거임 ㅋㅋㅋ 그래서 그대로 불상과 바위곳곳에 센서붙여놓고 울터리쳐서 못만지게 함
자연현상에 의한 것을 신성, 신비화 하고 선인의 본래 가르침은 잊은채 단지 우상으로서 기복의 대상으로 삼는 것은 어느 종교에서나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특성인듯. 저 불상도 결국엔 인간의 손으로 새긴 것인데.. 불상에 대고 절하기 보다 숫타니파타를 읽고 그 말씀을 곰곰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는게 더 유익할지도.
이사야 44:15~17 “이 나무는 사람이 땔감을 삼는 것이거늘 그가 그것을 가지고 자기 몸을 덥게도 하고 불을 피워 떡을 굽기도 하고 신상을 만들어 경배하며 우상을 만들고 그 앞에 엎드리기도 하는구나 그중의 절반은 불에 사르고 그 절반으로는 고기를 구워 먹고 배불리며 또 몸을 덥게 하여 이르기를 아하 따뜻하다 내가 부를 보았구나 하면서 그 나머지로 신상 곧 자기의 우상을 만들고 그 앞에 엎드려 경배하며 그것에게 기도하여 이르기를 너는 나의 신이니 나를 구원하라 하는도다”
엎드려져 있은 덕분에 500년 넘도록 얼굴이 훼손되지 않아 경주 남산에서는 가장 완벽하게 보존된 불상이겠네요
넘어진 불상을 발견하여 관리 하여주신 것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추측일뿐이다.
우왕 ~ ¡
신기방기 😅
바로 세우는데 50억이 적은돈은 아닌데
장기적으로 보면 관광으로 충분히 뽑을듯~
뭔가 저렇게 엎어져 있는것만으로도 희소성과 가치가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더 주목 받는거구요. 저 상태로 유지하면서 50억으로 주변에 좀 더 사람들이 찾아올수 있는 시설을 만드심이..
피사의 사탑도 기울기가 너무 기울어져서 무슨 공사를 했는데..그것때문에 원상 복귀되게 생겨서 기울기를 고정하는 공사를 다시 했다고 하더군요. 말씀하신게 정말 옳습니다.
열암곡이네요 볼때마다 감탄이나옵니다. 1000년이 넘어 이세상에 다시 나타난 이유가 있겠지요
아니요. 없는데요. 소설쓰지 마세요
세워드려라
@@Cristianoronaldo-cy9zr 맞아요 그냥 돌덩어리에 조각을한 어쩌면 자연을 훼손한 것에 목적을 두니 그것도 문제입니다 자연보호는 자연에게 맡기면 자연히 자연보호가 되는것이니까요 일례로 자연이 훼선되면 가장먼저 하는게 출입급지 쟎아요
@@Cristianoronaldo-cy9zr
있어요 당신은 알지도 못하면서
말하지 마세요 조계종에서 세우려고
추진하고 있어요 불자들과 함께
백만원력도 결성했어요
@@Cristianoronaldo-cy9zr
열암곡 마애불 이에요
귀한영상 잘봤어요
계속해서 다른 영상도 보려고
구독신청도 하고 갑니다
응원할께요 ❤️❤️❤️
넘어진 상태로 1000년이 지나 발견 그리고 얼굴손상이 없다는 희귀한 상황 그자체로 부처의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행복한 부처만 있는것은 아니니까요. . 피사의 사탑도 기울어진채 가치가 있듯이. .
무너지고도 보존 된 것도 자연의 순리고, 부처님의 뜻이니 그냥 저대로 두고 보는게 최고의 모습
맞어
@user-eo1rt2zt1q그거랑 같냐
@user-eo1rt2zt1q왜이렇게 삐뚤어지셨어요
사패같은인간아@user-eo1rt2zt1q
조선시대때 자빠트린건데 뭔 부처님의 뜻이냐
다시 세워야지
고등학생때 도내학생들대상으로 한 화랑교육원 수련회 참여한적있는데 프로그램중 경주남산오르는 일정이 있었는데 진짜 문화재천지입니다 남산에서 경주시내보는데 우와 장관이었던걸로 단편적 기억에남네요 ㅎㅎ
생각하기 나름인거죠 문화재 천지라 생각하시겠지만 한편으로는 자연을 훼손한 현장으로도 보이는 겁니다
@@염봉준 ㅋㅋㅋㅋㅋㅋㅋ
@@염봉준 그럼 유럽은 자연파괴자들이 모인 집단이군요 ㅋㅋㅋ 인도의 유명한 무덤도 그렇고 모든 석조물 건축물은 자연파괴의 현장이네여
혹시 님은 산속에 움막짓고 사시나요????
울 엄니 돌아가신후 불상을 보고 많이도 울었네요,세상의 모든짐을 진 느낌이라서,자주 뵈러 갔었는데,어머니의 삶처럼 안타까워서!.빨리 세워지면 ㅈㆍㄷㅎ겠어요ㆍ
좋겠어요ᆢ
서있는 불상 많아요.
차별화된 불상으로 놔두고 한 20억으로 비닐 없애고 지지대 잘 만들고 그 주변을 잘 정비하시고 (누워서보는 불상 관광지)로 개발하시죠...
경주는.부처님.가피로.천년을잘.살았읍니다.부처님.가피가.최고..꼭
세워서.우리나라.국운이..대박나길..관세음.보살
익산시 미륵산에도 작은 무너진 동굴에 옆으로 쓰러진 듯한 부처님 얼굴만 간신히 보인상태로 있는 부처님 상을 본적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신기한거 보여주겠다고 알려주셨죠. 그런데 언제 부턴가 무속인들이 모여들더니 부처님 상이 있는 작은 동굴을 막아 버림 ㅋ 부처님 큰 한쪽 눈만 봤는데 두려움과 경이로움이 느껴졌습니다.
엥 무속인이 뭔 권리로 막은거지? 웃기네 신고해야하는거 아녀요????
1550년도 조선 세종때에 넘어지고. 2007년이 되도록 그동안 아무도 몰랐다는게 더 신기하네요...
경주 최근에도 지진 났었죠?
원래 자리로 갔다가 . 또 지진나면
....ㅡ.ㅡ;;;;
와 저게 2007년도에 발견이 된건가요?? 저런상태라서 일본이 몰랐던걸까 다행이네요
부디부디부디 자~알! 보존 하소서..🤗👍🙏
지금 상태가 신비한 느낌도 들면서 다른 지역의 불상들과는 완전히 차별화 되기때문에 그대로 방치해 두는 게 좋겠네요. 굳이 50억원의 거금을 들일 필요 없어 보여요.
ㅔ
지반이약해 위험하다고 함
바로 세워야죠 무슨 그런 멀씀을
50억 풀어야 다음 선거 준비하지
맞아요 세워진 불상은 많아요
지금은 어떻게 되있나요?
그냥 그대로 놔두는게 환경 살리는거다 저거 하나 살릴려고 산을 다 훼손하면 그건 정말 멍청한 짓
이게 정답
잘보고 갑니다
앞으로 넘어진것은 어떻게 보면 좋은 의미가 될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거룩하신 부처님
넘여진 부처님 이제 일어 나셔야 합니다🙏🙏🙏
정말 신기하네요...
세워진다면 가봐야겠다 ㅎ
감사합니다
세워져 있던 불상이 지진, 지반침하 등 원인으로 넘어진 것.
왜 엎드린 불상을 세우려는 거죠?
저걸 세울려면 톤수계산이 들어가야하고 들기가 힘들면 불상부분만 빼고 부분부분 나눠서 자르고 들어올리면 가능할까?
산속에 지진으로 묻여 있는 불상도 많을 텐데 발견 했으면 좋겠다...
헐 어떻게 벌지....
굳이 50억씩이나 들여 앉을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선조들이 남긴 유산이고 세우면 파손될 확률이 높으니(ex.전쟁, 범죄) 후대에게 선택하게 하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지진에 의한 탈락이라면
떨어져 나간 지점이 어딘지 확인하여 보도를 해야지요~~~~~^-^
5:14
제데로부처님이
본래의모습되로
이루어지는그날
통일되게하소서
자연에신비조화
신라고도천년에
빛을보게하여
세상에광명빛을
열게하소서
문화보존위원들
고생들많이하시네요
불상이 넘어졌다니 불상하네요
😂ㅋㅋㅋㅋㅋㅋ
지금 그대로 보존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서 부처님세우기 다라니철야기도 있다고 들었는데 방법을 몰라요 아시는분 답주세요
땅에서 5cm라...가장낮은곳에 임하신부처로구나
검은 천막은 걷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답답해 보입니다.
과거 경주일때에 잦은 지진이 있었다고 함.. 아마 그때 지진으로 무너진거 같음.. 근데 아직까지 세우지 않고 뭘 하고 있는지...
누워있는게 아니라 엎드려있구만..그리고 아무리 문화재라도 바로세우긴 뭘 바로세워 저대로의 모습이기에 흥미가있고 더 가치(?)가 있는거지..
지진으로 쓰러진거임
예전 지니때문에 넘어진거죠?
엎드려 절받기 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대로 두어도 명소일듯 한데 굳이 석불을 기립 시켜서 예산을 들이려는 움직임이 재밌네요. 아 성불하고 싶다.
그쪽지역이 지진발생이 있던곳이라서 넘어졌을가능이 크다
무너진거잖아..에구..벽이
불상이 누워있든 서있든 불심이 달라지는
것도 아니고 국보급 문화재도 아닌 마당에
굳이 50억 거금을 들여 불상을 세울 필요가
있을까 합니다 그렇잖아도 1조가 넘는 생돈이 용왕 각하 집 투정에 들어가고 있는 마당에 말이죠
중요한건 모양과 장소가 아니지 않겠습니까
돈밖에 없는 종단이 50억이 없어 부처님을 저렇게 . . . 눈물이 납니다.
종단이 돈들여서 복구하고 문화재관람료 명목으로 입장료 징수하면 또 뭐라할꺼면서 ㅋㅋㅋ
저걸 세우는데 50억이요...?
세우고 보존하는 데까지요^^
세워라 마라하는 사람들 많네ㅋㅋㅋ 저거 주변에 다른 불상정비(머리 떨어진 불상인데 머리찾음)면서 배수로만드려고 하다가 우연히 발견한거고, 발견당시에는 아무생각없이 세우려고했는데 이거 세우기 공사 입찰을 하려고해도 너무 무겁다보니 당시에 멀쩡하게 세울수있다고 하는 업체가 없어서 못세운거임 ㅋㅋㅋ 그래서 그대로 불상과 바위곳곳에 센서붙여놓고 울터리쳐서 못만지게 함
와서 현식적으로 불공드리지말고 진심한 마음으로 성불하기바람
문화재는 원래의 자리 즉 최초의 자리에 있는 것이 맞는 것이다.
돈이 들더라도 원래자리로 복귀시키고 어렵다면 적어도 일으켜세우는 것이 보는이나 마애상이나 모두가 편한 마음이 된다.
불교계와 문화재청 그리고 지자체의 적극적 개입을 바란다.
명확한 판단이네요!!!
구~~~~~웃^♡^
저걸 세우려면 자연 다 훼손시키고 들어 올리는 장비만들고 헛짓거리입니다 발견된 그대로 놔두는게 더 상징적이죠
원래의 자리가 백프로 서있었단 증거가 없음 .
불상이 앞으로 넘어진것 같네요.
부처님 벌떡일어나세요! 제나이 70중반이 넘었는데 낑낑데며 간신히 다녀왔읍니다. 이제그만 일어나세요! 관세음보살!!
지진으로 넘어진듯한데 저걸 세우라마라 하는데 그냥 저상태로 두는게 좋다
그거랑 같냐
스스로 일어나 미륵이 도래하고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불상이 불쌍하네
제발 있는 그대로 두고 가능한 손대지 말라.
일으켜 세워주세요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요....
아미타불 부처가 지켜주셨네요
경주시와 문화재청에서는
조상님들께서 남기신 문화유산을
바로 입석하게 하라!
관광의 큰 명소가 되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영구히 도움이 된다.
먼 헛소리인지 지금도 관광의
큰 명소이고 저짓으로 50억에 환경까지 훼손하면서 왜 함? 빨간색입으면 아무나 다 당선되니까 진짜 막나가네
@@니가사라다라이 .
먼 치매걸린 개잡소리를
귀중한 우리우 문화재가 지진등으로
넘어져 있다.
거긴 쌍욕쟁이 가짓말꾼 법카년가?
그냥두세요
옛날에 지진으로 넘어진거네
立佛시켜 대한민국의 국운융창(國運隆昌)을 기원합니다. 대한민국 만세!
세워바라 ! 지진을 막고 있는 거일 수도 있으니
불상 불쌍하네...
일으켜 세워야지 저렇게 있으면 피쏠려
옛날에 대지진 때문인듯
거룩 ㄷㄷ
돌덩이에불과합니다 머가그리도신기한지 돌 돌 돌입니다
자연현상에 의한 것을 신성, 신비화 하고 선인의 본래 가르침은 잊은채 단지 우상으로서 기복의 대상으로 삼는 것은 어느 종교에서나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특성인듯. 저 불상도 결국엔 인간의 손으로 새긴 것인데.. 불상에 대고 절하기 보다 숫타니파타를 읽고 그 말씀을 곰곰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는게 더 유익할지도.
발견한거도 신기하거니와 , 앞으로 엎어지면서 가장약한부분인 코가 5cm 차이로
바위에 안부딫친거도 신기하다 ㅎㅎㅎㅎ
당연하지 돌이니까
천년왕국
저거 그냥 세워주는게 좋은거 아닌가 일부러저렇게 해놧을리는없고 서잇던게 넘어져서 저렇게된거라고 봐야
불상님 플랭크 클라스 ㄷㄷ
세워놔야지 부처님 불편하시게
50억은 누구 돈으로 할까...
이건 우에서 떨어진것이 아닌가???
옛날에 지진나서 엎어진거지
그렇다봅니다 지진 이 심하면 회손 가능하지요
이거 예전에 남산에 홍수가 나서 지형이 뒤집히면서 드러난 걸로 알고 있는데.. 뭔 소리지?
제발
그대로 내버려둬라
풍화에 서있던 바위가 넘어 지면서 불상이 믿으로 들어 간 것이 아닐까ㆍ
내 마음이 부처면, 돌덩이도 부처
내 마음이 어두우면 금부처도 쇠덩어리....
저 돌부처상이 어떤이에겐 부처이고
어떤이에겐 돌덩이일 뿐
이사야 44:15~17 “이 나무는 사람이 땔감을 삼는 것이거늘 그가 그것을 가지고 자기 몸을 덥게도 하고 불을 피워 떡을 굽기도 하고 신상을 만들어 경배하며 우상을 만들고 그 앞에 엎드리기도 하는구나 그중의 절반은 불에 사르고 그 절반으로는 고기를 구워 먹고 배불리며 또 몸을 덥게 하여 이르기를 아하 따뜻하다 내가 부를 보았구나 하면서 그 나머지로 신상 곧 자기의 우상을 만들고 그 앞에 엎드려 경배하며 그것에게 기도하여 이르기를 너는 나의 신이니 나를 구원하라 하는도다”
그 당시 다 만들었는데 북방오랑캐가 침략해서 그대로 놔둔건데 너무 과대해석 하지마. 그러면 진짜 엉터리가 된다.
부처님 불행 중 다행입니다. 지진 덕분인지 산사태 덕분에 十조선의 十선비들의 손에 잘생긴 코와 상호를 훼손당하지 않을 수 있었으니까요.
천년을 엎드려 계신 부처님. 이제 몸을 일으켜 늠름한 상호를 보여주시길 기원드립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마하살.
우리 모두가 마음모아
부처님 바로세우는데
동참합시다
나무석가모니불🙏
그대로 두세요 부처님이 누워있든 엎져있든 서있든 어차피 부처님이거늘
무얼위해 피같은 세금 써감서 세우려하나요
불상에 목이 없는 이유는.
불상의 머리를 별도로 만들어서 부착하는 방식으로 만드는데
시간지나면 몸통과 머리가 떨어짐.
나무관세음보살^^
돈때문에 계속 저렇게 놔둔다?
ㅎㅎㅎㅎ
불상하다😢
발견된지가 언젠데 아직도 저렇게 두시나
일으켜 세우면 기적이 일어난다
50억! 을 검토한다고? 당신 사비로 한다면?
불상은 많아요 쯔쯔쯔
바로세워주시면 어떨까요~?
쓰러진것 같은데 다시 세워드려 주세요
세워져있던게 넘어진거지
엎어진 불상을 그대로 두면 안되지요....전국의 불자들이 모금을 해서라도 부처님을 바로 세워야 하지 않나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 아멘
지금 상태로도 명소인데 뭐하러 50억이나 써서 어믄놈들 배채움 그냥 둡시다
부처님의 뜻이오.ᆢ
그게 그 돌부처의 역할이오ᆢ
천재 지변 으로 넘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