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user137 어지간하면 상담사가 먼저 끊을 경우엔 민원 들어오고 회사 내에 불이익 당하고 실적도 떨어지겠쥬. 친절 사원 그런것도 물 건너가고. 그런거 하나하나가 승진이나 월급 인상에 밑거름인데 말이에요. 대신 고객의 무분별한 폭언, 성희롱적 발언 등등은 주의를 드려도 안 들을 경우 끊을수 있을거예요.
할머니가 치매네요! 울 친정아버지가 저렇거든요! 인지기능이 확 떨어져서 그래요. 말귀를 못 알아듣고 단어를 거의 까먹은거예요. 가만보면 무식한것같지만 절대 그런거아닙니다. 친정아버지가 건축사로 여러 대형건물 시공하셨고 엄청 깐깐하고 머리가 좋았는데, 나이90되니까 장사없더라고요. 우리도 다 걸어갈 길이구요ㅜㅜ 짠합니다 10년전 친정엄마는 치매에 시달리다 돌아가셨습니다. 70대부터 망상, 배회로 아버지를 힘들게 했죠. 결국 누워버리게 된 후, 막내딸인 나는 온가족 데리고 친정집으로 들어와 2년반동안 엄마의 똥수발을 했습니다. 치매는 굶어죽는 병입니다ㅜㅜ 입에 먹을게 들어와도 삼키질 못합니다. 심지어 물조차도... 안타까워하던 아버지는 입에 물을 억지로 넣었고 사레가 걸린 엄만 심하게 기침을 했는데, 아마 이때 뇌출혈이 생긴듯합니다. 왜!!!! 야매로 링거 놓는걸 법으로 금지시킨건지 너무너무 속상했습니다. 물도 못 삼키는 상태라...야매라도 링거를 놔주고싶은데.... 십년전이라, 치매는 처음이라, 집에 갇혀 아무 생각도 못 했던때라...이 모든게 핑계같지만...가정간호는 있는지조차 몰랐습니다. 요양병원에도 석달 보냈었고 요양원에도 잠깐 보냈었습니다만, 요양원간지 17일만에 응급실로 실려왔었더랬죠. 그 17일을...그냥 방치해놨더라고요!!! 아무것도 안 먹이고, 기저귀도 안 갈고! 17일만에 엄마는 영양실조, 요로감염, 욕창, 간수치 엉망으로 실려놔왔고, 대학병원에서 한달가까이 치료후 집에 모신지 2년반만에 뇌출혈로 돌아가신거죠! 그때 아버지는 87세였습니다. "아버지는 절대 치매 걸리지마요!!ㅜㅜ"라던 내 말에, "나는 끄떡없어!! 걱정 마!!" 90대초반까진 아주아주 괜찮았던 아버지였습니다. 가끔 이발소에 데리고가면 "70대후반쯤?"으로 보던 아버지였죠. 그런데.. 후각과 미각을 잃어가고 삼킴장애까지 생겨버린 아버지는 드시는게 형편없어집니다. 아무리 애를 써봐도..워낙 젊어서부터 입이 짧아 엄마도 고생했던 아버지의 입맛은....돌이킬수가 없어집니다. 점점 미이라같이 말라가던 아버지는 몇달전 방에서 넘어져 고관절이 골절되었고 97세의 고령이라 수술도 불가...누워버린겁니다. 이미 치매는 시작된지 2년쯤 된 터였는데, 눕고부턴 섬망증세가 심해집니다. 하아;;;;;;;;
@@06s43저도 너무 공감되는게, 친절하단 생각은 안들고 참 융통성없고 일못한다..란 생각만 들었음요. 딱 봐도 귀안들리는 나이많은 할머니인데 유플러스만 반복하면 평생 못알아듣죠.. 회사이름이 중요한게 아니라 알아듣기쉽게 영어빼고 천천히 간단히 설명해드리고 빨리 끊으시는게 맞는듯. 고객응대 별로 안해본 경력짧은 직원인것 같아요.
재미있었던 통화 내용을 보내주시면
소정의 상품을 보내드립니다.
hahaha6086@gmail.com
오 찐인데 뎃으 없누
@@tv-oo2sb 뭘 찐이야 ㅋㅋ 그냥 채널주인이 댓글단건뎈ㅋㅋㅋㅋ
@@user-mh1lx8yx5t ㄹㅇㅋㅋ
1년을 기다려도 메일 한통 없으니 섭섭합니다.
@@kakaotalkstory ㅋㅋㅋ
엘지유플러스는 상담원에게 상 줘라.
진짜 대단하다. 진짜 친절우수고객대응상
무슨 치질우불낫대상
엘지유플나스
고객님 목소리유출, 개인정보 유출인데 상주나요?
@@radio5630 유출은 쟤가 한 게 아닐 수도 있죠
@@user-yh8kh7uf6n 주작인데 진지빠네 ㅋㅋㅋ 부웅시잉인가...
@@user-yh8kh7uf6n 니가 해봐라 ㅋㅋㅋㅋ ㅂㅅ아 ㅋㅋㅋ 너였으면 바로 할머니한테 쌍욕갈겼을듯 ㅋㅋㅋㅋ
상담직원에겐 친절상을 주고
할머니껜 보청기를좀...ㅠㅠ
@@user-kl2ce1ct9d 다른것도 잘 못알아들으심
할머니께서 치매 있으신거같은데
치매 있으신듯
10선비
@@jungtae1227 제가 좀😎
저 전화받은 상담원 주변 상담원들도 다 빵터졌다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ㅋㅋ
실제로ㅠ저런 거 걸리면 당사자ㅜ입장에서누다음 전화 받아야돼서 속 불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화받느라 정신없어서 옆에서 뭔 통화하는지 관심없음. 저때 저기서 일했었는데 개인정보 누출이라 저거로 조회도 하고 그럼.
@@user-ui5zm3mm8oㄹㅇ?
내말이 ㅋㅋㅋㅋㅋㅋ주변 다터졌을듯 ㅋㅋㅋㅋㅋ
올해의 친절사원상 줘라
인생에서 들어본 통화 중 가장 웃김 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직원 진짜 친절하고 안내심 넘치네 ㅋㅋㅋㅋㅋㅋ
친절하긴한데 설명도 잘못하고 융통성도 좀 없긴함
😂❤😂
@@user-ji3lk4qw4wㅉㅉ
저 분 친절상 줘야함돠ㅋㅋㅋ
@@user-ug3gl4no5v 예전에 기사로 봤는데 저 상담원 실제로 상받은거로 기억함ㅋㅋㅋ
이정도면 불났다고 해라 그냥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ㅋㄹㅋㄱㅋㅋ씨발
ㅋㅋㅋㅋㅋ
@직끔마! ㅈㄹ하네 센터에서 헛소리하면 안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웅이 되고 싶은 할머니의 마음..❤️
저 상담원 친절사원 상줘야짘ㅋㅋ
친절상 받았다고 들었음.
고객대응 잘해줘서 lg에서 상받은걸루 알고있음
@@user-yx2jv6hy4j 개인정보유출로짤렸어요
@@user-zy5jp7vp7z 해당 직원은 상받았고 유출한 직원이 징계먹음
이정도면 찐으로 상받을만 하다 ㅋㅋ
@곽정희 고객센터 일 해보면 저사람이 얼마나 친절한 사람인지 느껴질걸요..ㅎ
1. 할머니는 010 으로 해서 휴대전화 번호를 누르려고 했음
2. 그런데 101로 잘못누른거임 근데 101 누르자마자 바로 엘지 유플러스 고객센터로 연결됨
3. 할머니는 010 밖에 안눌렀는데 전화가 연결되자 전화가 온건줄 알고 착각함
😊😅
정답... 기계에 익숙하지 않고 행동속도가 느린 사람은 자기가 전화를 걸었는지 받은건지 구분하기가 어려움..... 거기다가 어려운 단어(외래어)들을 상대가 내뱉으니 더 이해가 안 가는 것..ㅠ
응 아니야
🤣🤣🤣
101 누른다고 상담원 다이렉트로 안걸려 ~
지금 또 들어도 웃기다
눈물날 뻔...
상담사분 복 받으세요
지금쯤 행복하게 잘 살고 있으시겠쥬~~
이 녹취록 몇년 된건데요.. 이 상담하신 남자분 재밋다고 녹취록 지인에게 보냈다가 인터넷에 떠돌게 된건데.. 상줘야한다 라는 댓글이 많이보이는데 정작 당사자는 정보유출로 해고 되었어요..
확실한 내용인가요? 기사에는 우수사례 교육용인데 유출되었고 본인은 부담스럽고 해야할일 했을뿐 더할말없어 인터뷰도거절한다고 나오는데;
@@user-qh1gw9nf6u 네 확실합니다. 제가 저 회사에 근무했었습니다. 현재는 아니지만. 해당 녹취는 2013년경이에요
@@user-nm7eh6dt4s 네 그렇군요 당시 기사에는 그렇게 나와서 재미있게만 들었는데 안타깝네요ㅜㅜ
헐 그렇군요... 하긴 할머니쪽에서 녹음 하실리는 없으니...
아.. 그렇겠네요 ㅜㅜ고객 상담 녹취 유출 이런 느낌으로 보면 논란되긴 했겠네요.. 친절하신데 ㅠㅠ
아 되게 웃기긴 한데 ㅋㅋㅋ
할머님은 불난거 119라도 보내주려고 위치 계속 확인하시는 것 같아서 짠하기도 하고
상담원은 화 한 번 안내고 끝까지 친절하게 얘기해주네 ㅋㅋㅋㅋ
할머니 귀가 어두우면 천천히 풀어서 설명을 해야지 저 남자는 아는 단어가 유플러스밖에 없누ㄷㄷ 똑같은 말만 개빠르게 반복하누 남자 설명능력 개발암 ㄷㄷ
@@bca6230 도배하는 니 인생보단 낫지않을까
@@bca6230 잘하신 같은데 대응이 아쉬운건 사실이네요 어느정도 인정합니다.... 그리고 저 남자 녹취유출해서 짤렸다고 하던데..;
싸우지 마요;
@@bca6230 니 이해력이 딸리면 천천히 이해하려고 해야지 니는 할줄아는게 시비털고다니는거밖에 없누 ㄷㄷ 병신같은말만 길게 싸지르누 니 이해력 개발암 ㄷㄷ
할머니 입장에서는 통화하는 너머에서 긴급한 목소리로 불이 낫다하니 도와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거임 ㅋㅋㅋㅋㅋ
걍 치매같은데
아 맞네ㅋㅋㅋㅋ 친절한 할머니셨네ㅋㅋ
하 너무웃김 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고객센터에선 먼저 끊을 순 없으니까 할머니가 마지막에 대충 알았다고 하니 말하다 잽싸게 알겠다고 마무리 하는거 웃기네.
ㄹㅇ 뒤지게 답답하네ㅋㅋㅋ 할머니가 알았어요 하니깐 바로끊는거봐ㅋㅋㅋ얼마나 답답했으면ㅋㅋ
할머니: 나 때문에 뿔났어유?
할머니가 끊은거임 ㅎㅎ
할머니가 못알아듣는거 눈치챘으면
또박또박 말해줘야지 무슨
랩하는것도 아니고 엘지 유펄러스여 이딴식으로 속사포처럼 말하는데 할머니가 어떻게 알아듣냐??
근데 뭐가 답답하다는거야 ㅋㅋ
직원이 더답답답한데 설명도 ㅈ도못하고
@@user-on1wz6so6p 그래도 몇번이나 계속 계속 말하시던데;; 그리구 잘못거신것 같은데 할머님이
저거 직원교육용으로 제작 편집한거예여...
치매 할머니 같으신데 직원 총각께서 너무 착하셔서 하나하나 다 답변해 주시는 게 너무 따습다 두 분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할머니가 귀가 어두우면 남상담사가 천천히 알아듣게 설명해야지 똑같은 말만 수십번 빠르게 반복하네ㄷㄷ 남자도 설명능력 개발암 ㄷㄷ
@@bca6230 동의합니다, 열심히 노력하시는 모슴은 높게 사지만 누가봐도 어르신 귀가 어두우신건데 일방적으로 소통하려는 게 바람직하지만은 않네요..
@@bca6230 ㅇㅈ
@@bca6230 엘지/유플러스 라고 천천히 따로 말해주는데 뭘 어떻게 해줘야함? 고객센터라고까지 설명해줬는데? 뭐 어떻게 더 설명해줘야 함? 내 지능수준으로는 할머니한테 더 이상 설명해줄 방법이 생각이 안 남 ㅋㅋ
@@bca6230 이딴넘이 진상임 ㅋㅋ
1:58 할머니 중간에 못알아 듣겠다고 자막 처리하신부분 연필 찾으는(찾을)동안 잠깐만 기다려달라고 하신 것 같네요 ㅋㅋ 상담원님이 엄청 친절하시네욬ㅋㅋㅋ
난 할머니는 하나도 안불쌍하고 걍 돈벌기 존나 힘들겠다는 생각밖에 안들음
보는 내내 할카스 난도질해서 죽여버리고 싶단 생각밖엔 안 듦
@@llljlll5141그..없나?
@@llljlll5141할머니가 원수심?
할매가 그냥 귀만 좀 안 들리기만 하면 모르겠는데 진짜 지 할 말만 함;:
ㅋㅋㅋㅋㅋㅋㅋㅋ상담원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악물고 말한 거 같애 ㅋㅋㅋㅋ
저 남자 유출 전문
할머니께서 010 을 누르셔야 하는데... 101을 누르셨나봅니다.. ㅠㅠ
상담원 끝까지 친절한 모습 감동입니다.
2:00 할머니 : 연필찾는동안 좀 잠깐만 기다려주실래요~?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시간이 지나고 보니깐 다른곳도 아니고 대기업 고객센터가 대표번호로 했다고 바로 상담원하고 연결이 된다고?
대체 어떻게 전화를 잘못걸어야 유플 상담원에게 다이렉트로 통화가 될까요...
이영상나왔을때는 010이 없었어요....이영상 최소 15년이상됐음
@@user-wj6kl4ue1d 단순히 검색만 해도 언제인지 나오는데...2013년에 나온겁니다....가짜뉴스 삭제해주세요 ㅎㅎ
@@user-wj6kl4ue1d 영상에서 010 언급이 나오는데 뭔 소리노
직원분 침착하다 ㅎㅎ 비수가 날라와 가슴에 꽃힌다 ㅋㅋ 참을성이 대단하다
끝까지 친철한게 문제가 아니고, 엘지유플러스를 계속 말할게 아니라, 여기가 무슨회사인지 할머니에게 정확히 말하는게 중요한것아닌가..시간 낭비임
이건 상담원 친절상담상 줘야한다 진짜 ㅋㅋㅋ
해고당함
상담원이 ㅂㅅ인가
전화받는 일 하면 이런 일 생각보다 자주 겪음
한두번은 그냥 웃어 넘길 수 있는데 두번 세번 넘어가면서
그냥 좆같아짐
@좋아토론 일단 스팸은 저도 잘 안받기도 하도 저런 경우는 스팸전화가 아니라 고객한테 전화가 오는 경우라 고객이 전화 끊을 때 까지 먼저 끊지도 못하고 헛소리하는거 꼬박 꼬박 다 들어줘야해서 힘들어요 스팸전화하시는 분들에게 욕하는 것도 좀 씁쓸하긴하네요.
@@user-user137 몇년전까지는 실제로 상담사가 통화자체를 끊을 수 없었고 아마 지금은 사유가 있다면 통화 끊을 수 있을거에요
@@user-user137 어지간하면 상담사가 먼저 끊을 경우엔 민원 들어오고 회사 내에 불이익 당하고 실적도 떨어지겠쥬. 친절 사원 그런것도 물 건너가고. 그런거 하나하나가 승진이나 월급 인상에 밑거름인데 말이에요. 대신 고객의 무분별한 폭언, 성희롱적 발언 등등은 주의를 드려도 안 들을 경우 끊을수 있을거예요.
@좋아토론 스팸 전화를 한게 잘못인데 뭘
@좋아토론 스팸 전화는 우리가 전번 개인정보 넘겨준 적도 없는데 멋대로 광고전화하는거니까 쌍욕 먹어도 쌈
노인분들을 상대많이 하는데 무조건 말을 천천히 크게 한 자 한 자 말씀해드려야 천천히 겨우 생각하셔서 알아들으심.. 빨리 말하면 못알아들으심.ㅠㅠ 나도 언젠가 그렇게 되겠지ㅠ
자꾸 대화 내용이 불난걸로 돌아가는게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담원 너무 착하다 ㅋㅋㅋㅋㅋㅋ
할머니가 귀가 어두우면 남상담사가 천천히 알아듣게 설명해야지 똑같은 말만 수십번 빠르게 반복하네ㄷㄷ 남자도 설명능력 개발암 ㄷㄷ
@@bca6230 저걸 몇번을 말해도 못알아먹는데 할머니 귀가 문제인거지 저 상담원이 문제가 아님 ㅋㅋㅋㅋ 핀트 제대로 잡으셈 ㅋㅋㅋㅋㅋ
@@bca6230 저게 왜 상담원 잘못임 ㅋㅋㅋ
ㅇㅈ
@@bca6230 남성 종족차별을 하는 너도 개발암
이거 보고 웃다가 눈물나고 웃겨서 숨 넘어갈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다짜고짜 불났다는게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근데 목욕탕에 불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둘이 웃다 하나도 안죽어도 모를뻔 ㅋ
저 남자 유출 전문인가
숨넘어간 1인추가..
아이고 배야~~~~ㅋㅋㅋㅋㅋ
어릴 땐 그냥 웃겼는데 왜 지금 보니까 짜증이 확 올라올까
뭔느낌인지 알고나니 그렇지 ㅋㅋ 난 상담원일 한번도 안해봤는데 개빡치는구만 ㅋㅋ 알콜중독인 우리엄마 술처먹고 알아듣지도 못하는말 하면서 뭐 해달라고 우기면 미칠거같은데 저 할마시 얘기하는거 들으니깐 개열받네 ㅋㅋ 화법봐라
아이고...상담원 착해라...복 받아라~!할무니 불났다고 대신 신고 해줄라고 하시네....ㅜㅜ
할머니가 치매네요!
울 친정아버지가 저렇거든요!
인지기능이 확 떨어져서 그래요.
말귀를 못 알아듣고 단어를 거의 까먹은거예요.
가만보면 무식한것같지만 절대 그런거아닙니다.
친정아버지가 건축사로 여러 대형건물 시공하셨고 엄청 깐깐하고 머리가 좋았는데, 나이90되니까 장사없더라고요.
우리도 다 걸어갈 길이구요ㅜㅜ
짠합니다
10년전 친정엄마는 치매에 시달리다 돌아가셨습니다.
70대부터 망상, 배회로 아버지를 힘들게 했죠.
결국 누워버리게 된 후, 막내딸인 나는 온가족 데리고 친정집으로 들어와 2년반동안 엄마의 똥수발을 했습니다.
치매는 굶어죽는 병입니다ㅜㅜ
입에 먹을게 들어와도 삼키질 못합니다.
심지어 물조차도...
안타까워하던 아버지는 입에 물을 억지로 넣었고 사레가 걸린 엄만 심하게 기침을 했는데, 아마 이때 뇌출혈이 생긴듯합니다.
왜!!!! 야매로 링거 놓는걸 법으로 금지시킨건지 너무너무 속상했습니다.
물도 못 삼키는 상태라...야매라도 링거를 놔주고싶은데....
십년전이라, 치매는 처음이라, 집에 갇혀 아무 생각도 못 했던때라...이 모든게 핑계같지만...가정간호는 있는지조차 몰랐습니다.
요양병원에도 석달 보냈었고 요양원에도 잠깐 보냈었습니다만, 요양원간지 17일만에 응급실로 실려왔었더랬죠.
그 17일을...그냥 방치해놨더라고요!!!
아무것도 안 먹이고, 기저귀도 안 갈고!
17일만에 엄마는 영양실조, 요로감염, 욕창, 간수치 엉망으로 실려놔왔고, 대학병원에서 한달가까이 치료후 집에 모신지 2년반만에 뇌출혈로 돌아가신거죠!
그때 아버지는 87세였습니다.
"아버지는 절대 치매 걸리지마요!!ㅜㅜ"라던 내 말에, "나는 끄떡없어!! 걱정 마!!"
90대초반까진 아주아주 괜찮았던 아버지였습니다.
가끔 이발소에 데리고가면 "70대후반쯤?"으로 보던 아버지였죠.
그런데.. 후각과 미각을 잃어가고 삼킴장애까지 생겨버린 아버지는 드시는게 형편없어집니다.
아무리 애를 써봐도..워낙 젊어서부터 입이 짧아 엄마도 고생했던 아버지의 입맛은....돌이킬수가 없어집니다.
점점 미이라같이 말라가던 아버지는 몇달전 방에서 넘어져 고관절이 골절되었고 97세의 고령이라 수술도 불가...누워버린겁니다.
이미 치매는 시작된지 2년쯤 된 터였는데, 눕고부턴 섬망증세가 심해집니다.
하아;;;;;;;;
옆에서 잘 보살펴 드려야 겠네요 댓글 작성자분이
@@user-ko1fw5tv5q 노력해야죠
@@user-ve8rh6of6o ㅋㅋㅋㅋㅋㅋ 다른사람들은 노력을 안해서 치매걸렷겠냐..
하루에 물구나무서기 10분씩해라 치매걸릴일없다
@@-58-14 좋은정보감사
이러니 개콘이 망하지 ~ ㅋㅋㅋ
진짜 망했자너 ㅋㅋ
할머니가 귀가 어두우면 남상담사가 천천히 알아듣게 설명해야지 똑같은 말만 수십번 빠르게 반복하네ㄷㄷ 남자도 설명능력 개발암 ㄷㄷ
@@bca6230 선생님..
@@user-cp9ny4sq8t ㄹㅇㅋㅋ
@@user-cp9ny4sq8t ㄹㅇ ㅋㅋㅋㅋ
저런거 유도리있게 그냥 끊을게요하고 끊게 회사에서 방침좀 만들어줘라 ㅈㄴ웃기긴한데 ㅋㅋ 웃을일이아니고 직원도 스트레스받고 저시간에 진짜 필요한 고객들 전화까지못받게 시간만날리는건데 쓰잘데기없이 저게 뭐하는거임 회사는
상담원이 착한거랑은 별개로 융통성 진짜 존나 없음 이런이런 업체고 전화 잘못 거신것같다 차분히 설명해주면 되는걸 젊은사람도 못아들을 속도로 정해진 말만 무한반복 존나 답답
잘못 건 것 같다고 초장에 얘기했는데 사회부적응자들은 이게 그렇게 보이나보네..
@@user-gs9gw5oy9e 초장에 얘기했는데도 못알아들으시면 알아듣기 쉽게 다르게 설명해드리는게 맞는거구요 못알아들으시는데도 매뉴얼대로 같은말 계속 반복하는게 선생님같은 사회부적응자구요
@@06s43저도 너무 공감되는게,
친절하단 생각은 안들고
참 융통성없고 일못한다..란 생각만
들었음요.
딱 봐도 귀안들리는 나이많은 할머니인데 유플러스만 반복하면
평생 못알아듣죠..
회사이름이 중요한게 아니라
알아듣기쉽게 영어빼고 천천히
간단히 설명해드리고 빨리 끊으시는게 맞는듯.
고객응대 별로 안해본 경력짧은 직원인것 같아요.
@@sim3862 네 공감합니다 근데 저를 사회부적응자로 몰아가는 사람이 있네요 ㅋㅋ
오세이나 ? = 우석이냐 ?
해석불가 = 연필 찾는 동안 잠깐만
연필 가져오는 동안인것 같아요!!!🙂
오세이돈
나 불렀어요?
@@user-zw7hi6wr5r 한우 먹고 싶노
@@pepetheniga 사람 이름으로 놀리지 맙시다
옛날엔 엄청 웃겼는데 나이 먹고 다시 들으니까 이젠 웃긴것보단 상담사가 짠하다는 마음이 더 크네.
근데 이제 나이 더 들면 할머니가 짠해지는거 아닌가요
@@raykim4826 둘 다 짠해지겠지
그만큼 세상 살기가 각박해졌다는 거죠
@@raykim4826 ㅍㅎㅎㅎㅎ 나도 그걸 기대했는데 상담자가 짠하데서 ㅋㅋㅋㅋㅋㅋ
@@siyooko 어허 댓글 그렇게달면 욕하는사람들 몰려와
아~~~~진짜 웃다가 눈물난거 진짜 오랜만😄
인내심 진짜 짱이시다ㅋㅋ 나같았으면 귀찮아서 전화 끊었다😂
시작부터 오세이나부터 개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석이냐?
우석이냐?
오세이나 에서부터 개터짐ㅋㄱㅋㄱㅋㄱㅋㄱㅋ아배아파
오성이ㅋㅋ
고객센터 직원분들 고생이 많으시네요 갑질하는사람들도 많은 세상인데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엘지에서 교육자료로 쓸듯해요 ㅋㅋ
저거 인바운드가 아니고 아웃바운드예요 폰 사라고 오는 전화
우울하고 힘들때 늘 듣고있습니다.
올려주신분 감사합니다.~~~~ㅎㅎㅎ
옛날에 듣고는 숨넘어가게 웃었는데 갑자기 또 생각나서 지금 다시 들어도 너무 웃겨서 기분이 밝아진다. 친절한 상담원 기분좋은 사람.
이걸 초딩때였나 중딩때는 보고 마냥 웃겼는데.. 시간이 지난 지금 오랜만에 보니 점점 말귀도 어두워지고 이해력도 낮아져서 대화하는게 예전보다 힘들어진 우리 엄마가 생각나서 그냥 너무 슬프다
맞아여맞아ㅠㅠㅠ 우리 할머니도 전화할때마다 잘 안들리신다고 그러셨는데 우엉
개나대고 있네 씨바 이게 나온지가 몇년이 됬던간에 니가 초딩이엿는데 지금은 무슨 지가 50,60살 된것마냥 댓글다네 ㅋㅋㅋㅋㅋ
@@20103091 그.., 없나?
@@20103091 없구나...
@@20103091 없네...
1:59 "(받아 적으려고)연필 가져오는 동안 잠깐 기다려 주실래요?" 로 추정
우와
카밀라 같노
저도 그렇게ㅋㅋ
연필사줘 운동화 아님?
나도그렇게들었는데
와...진짜 극한직업이네요 ㅠㅠ ㅋㅋㅋㅋㅋ
얼마전에 KT에 전화하는걸 LG U+에 잘못걸었는데 상담하시는 남자분이 정말 너무 친절하고 착하셔서 눈물날뻔함 ㅠㅠ 상담사님들 감사합니다..! 해외 상담사 겪어보시면 정말 한국 상담사분들은 정말 감사한존재세요
2:41 아니 계속 당황해하다가 마지막에 예 알겠습니다 고객님하는거 왜케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가 목욕탕에 물났다고요~?! 할때 완전 웃김 ㅠㅠㅠㅠㅠㅠ 엘지가 불났다고요?는 뭔데 ㅋㅋㅋㅋ 계속 불 났녜 ㅠ 완전 웃겨 ㅠㅠㅠ 할머니가 전화한건데 왜 전화했녜 ㅍ퓨 ㅋㅋ 말이 안 통함 ㅠㅠ 불난게 꺼졌녜 ㅠㅠㅠㅠㅠㅠ
계속 불났다고요? 물어보는데 "아니요 불난게 아니고요,여기 엘지 유플러스입니다" 하면 불이 난게 아니라고 말해준거잖음 근데 계속 불났냐고 지할말만하는게 그냥 대화가 성립이안되네 벽이랑 얘기하는건가 병원 가셔야할듯
ㄹㅇ 병신노인네 답답하네
큰 웃음 주셔서 감사해요 올해 들어 제일 크게 웃었어요! 😊
할머니 불진짜 좋아하시네ㅋㅋㄱㅋㅋㄱㅋ
폭발은 예술이다!
ㅇㅈ
삼성에 불났어요?
@@sword100 아니요 엘지에 불났어요
@@user-li9pz9he1e 아니불만있냐고요 물도있더구요
0:34 난 이게 너무 웃김 아 목욕탕이 아니구요 ㅋㅋㄲㅋㄱㅋㄱㅋㄱ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상담사님 소견을 진짜 필히 들어봐야 합니다 🤣
둘다 한국말 하는데 소통이 전혀 안되네..ㅎㅎ 외국인과 통화하는 듯..
왜냐면 할머니는 '유플러스'란 영어를 의미도 상황도 전혀 인지를 못하기에 한국말이라 해도 소통이 안됨
유플러스 라는 단어가 한국어로 된 단어도 아닌걸요 ㅎㅎ
남자 유출 전문
오랜만에 눈물 흘리면서 배꼽빠지게 웃었네요
친절한 직원분 상 주셔야 할듯요
와 상담원 대단하다.
첨엔 웃기다가 내가 짜증이 나네요.
어떻게 동문서답이 저정도가 될 수가 있나요?
해석불가 부분 연필 찾고 오신다고 기다려달라고 ㅋㅋㅋ귀여우시네요 ㅋㅋㅋㅋ
나같으면 답답해서 끊었을텐데 다시전화와서
"아저씨 왜 끊었어요?" 하는 상상함 ㅋㅋ
거기 불났어요?
다른닝겐이받음ㅋㅋ
컬투쇼에 보내보시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울할때마다 보려 저장해놨습니다.🤣🤣
진짜 대박 대박 큰웃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친절도 친절인데 ㅋㅋㅋㅋ 마지막에 아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객님 여기에 끝내주셔서 감사합니다가 함축되어있는 기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ㄱ ㄹㅇㅋㅋㅋㅋㅋ
엘지유플러스라고만 반복할게 아니라 이정도면 저희는 엘지에서 인터넷 같은거 판매하는 회사이고 회사 이름이 엘지 유플러스입니다 라고 하면 안됐었나? 유플러스를 불났어로 듣고있는데 거기다대고 유플러스만 반복하는 기계적인 상담 방식이 깝깝하다 싶네.
개소리 ㄴ
그얘기 이미 여러번 했어 바보야 영상을 똑바로 봐
엘지 유플러스 고객센터입니다라고만 한게 아니라 이미 인터넷 파는 업체라고 설명도 했는데요...
몇년만에 다시와서 봐도 빵터지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아 할머니가 정신이 없으셔서 진짜 너무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담원분 진짜 친절하시네요ㅋㅋㅋㅋㅋ
하.. 코로나시대 이렇게까지 배잡고 웃어본적이 언제였던가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다가 호흡이 곤란한건 또 처음이네 ㅜㅜㅜㅜㅜ ㅋㅋㅋㅋ
대단한 인내심이다~~!!
또 들어도 넘 웃겨..ㅠㅠㅠㅠ
직원분 친절하게 대해주는거 따뜻하다..
ㅋㅋ 그래도 오매불망 불난데 걱정하시는 할머니 감동적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 🤣🤣🤣
웃다가 숨너머가 죽을뻔했어요
서로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돋보이네요 ㅎㅎ
지금 다시 들어도 너무 웃겨 눈물나ㅋㅋㅋㅋㅋ
보경씨 이쁘시네요♡
이쁘면 다냐~?
ㅇㅈ
눈물딱아줌
진짜 이분은 임금 올려줘야함 와....
힘들때마다 듣는다😅😊
와 천사네
0:57 여기서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났다 할때마다 웃음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아 진짜 웃기다😂
2:17~ 소방차 불러줄기세 ㅋㅋㅋㅋㅋㅋ 불난줄알고 심각해서(주소가 어디에요 하니깐)
오우~ 제 댓글이 뭐라고......60개 감사해용~^^
ㅋㅋㅋㅋㅋㅋ직원 너무 착하다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바도바도 웃겨요
😂😂ㅋㅋㅋ 고생하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미치겠다 할모니 귀엽다ㅋㅋㅋㅋ
상담원님 고생이 많습니다.
웃을일이 없었는데 너무잼있게 웃고가요 ㅋㅋㅋ
최악 ㅠㅠ 끝까지 못 보겠다 짜증나서ㅠㅠㅋㅋㅋ
한국인들은 이름도 모르는 남을 왜케 미워할까
@@user-bt7mj9sz8b짜증난다고 말도 못하냐 중국인아 ㅋ
@@user-bt7mj9sz8b방금 막 ㅌ어난 애새끼라서 그럼 ㅠ
우리도 세월이 지나면 할머니 할아버지 돼요… 서로 이해하면서 살아요
와 4년전껀데 짐 처음본다 ㅋㅋㅋ술먹고 깨서보는데 진짜 배찢을때까지웃었네
0:06 오석이냐? 부터 난이미 이영상이꿀잼일거라는 직감이왔다..ㅋㅋㅋㅋㅋㅋㅋㅋ
2:23 걍 불 꺼졌다고 해줘라 ㅋㅋㅋㅋ
상담원들 참 쉽지가않다 😊😊
저 오늘 낮에 직장에서 보다가 혼자 빵터져가 한참 웃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넘 웃겨서 또 보다가 빵터짐ㅋㅋㅋㅋㅋ
불났어요?
??? : 아니요 안났어요.
났었어요?
??? : 아니요 안났었어요.
그니까 불이 났었는데?
??? : 아니 안났어요 그냥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ㅌ ㅋ ㅋ ㅋㅋ ㅋ ㅋ ㅋㅋ ㅌ ㅋ ㅋㅌ ㅋ ㅌ ㅋ ㅋ ㅌㅌ ㅌ ㅋ ㅋ ㅋㅌ ㅌ ㅌ ㅌ ㅌㅌㅌㅌㅌ
@@jkhong7104 1년 전인데 13분 전 댓이 있네
@@xyunnyun 1초전도 있더군요; 워메 소름..
@@User-jv4vj 워메...
@@xyunnyun 이 원댓글도 일주일전이래여 ㅋㅋㅋㅋ
할머니도 대단하신게 계속 불났다고 들으셨을텐데 계속 몇분째 상대방은 불났다고 얘기했다하는데 답답하셨을텐데 뭐라 안하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착하시다 난 솔직히 그냥 끊을듯‥
직원분 성격 진짜 좋으시네요
와~~~
우와~~착햐~~친절하시다~~
이정도면 보청기회사에서 모델로 섭외해라
할머니가 귀가 어두우면 남상담사가 천천히 알아듣게 설명해야지 똑같은 말만 수십번 빠르게 반복하네ㄷㄷ 남자도 설명능력 개발암 ㄷㄷ
@@bca6230 여기저기 그런댓달고다니는거 관심주면좋아? 이렇게?
@@bca6230 인정..못알아들으시면 좀만 천천히 얘기하시지
@@bca6230 여러번해도 저지랄이면 천천히 해도 못알아들음
@@bca6230 여상담사였으면 오또케 오또케 하다가 끊었을텐데 그나마 남상담사라 설명을 하네ㅠㅠ
ㅋㅋㅋㅋㅋ 방송각이지 뭐
참 이렇게 웃어본적이 없네 ㅋㅋㅋㅋㅋㅋ
친절상담원님 최고의남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