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 말고 출근 하세요(퇴사 여행 인생 망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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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30

  • @한박-d8r
    @한박-d8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진짜 현실에 맞게 살면서 남는시간에 이상을 그리며 휴식하는게 맞다.

    • @꼰대선배
      @꼰대선배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맞아요. 현실을 똑바로 바라보고 그에 맞추어 살아갈 줄 아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 @호소소한일상
    @호소소한일상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피해서 도망간 곳에는 천국은 없다. 솔직히 나 자신을 찾고 싶네 어쩌네의 여행은
    금요일 조금 일찍 조퇴하고 2박 3일만 가도... 시간이 무료해지고... 여행지에서 할거 없어
    버둥되도록 만든다. 생각??? 생각이냐.. 어차피 잠도 잘 오지 않는 날 하루 잡아서 밤새 생각해도
    충분하다.. 뭔놈의 퇴사나.. 여행이나... 그 결론이 빠니보틀과 같은 줄 알지만... 절대 그런 행운은
    여러명에게 오지 않는다.

    • @꼰대선배
      @꼰대선배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도망친 곳에 천국은 없다.’
      저도 참 좋아하는 말입니다.
      본인이 삶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삶의 방향을 바꿀 행동을 해야죠.
      생각한답시고 회피하기를 반복하면 해결 되는 건 없습니다.
      해결은 커녕 삶이 수렁으로 빠질 뿐이겠죠.
      선생님의 삶에 대한 단단한 태도가 글에서도 보이는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아이요우
    @아이요우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정말 감사합니다. 대가리깨지면서 고쳐지고있습니다.

  • @Couragethepuppy
    @Couragethepuppy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맞는 말씀하셔서, 구독합니다.

    • @꼰대선배
      @꼰대선배  2 месяца назад

      동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mong-geur
    @mong-geur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저한테 하신 말씀이신가요?. ㅎㅎ 요즘 퇴사후에 어떻게 될지 시뮬레이션 하고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안나오는거예요... 직장 5년차 끄트머리인데요.. 일도 널널하고 집에서 10분컷, 칼퇴. 월급 꼬박꼬박... 월급은 중간은 넘어가지만 인상은 없고.. 이 지역에서 이정도 월급에 이정도 널널한 일자리는 또 없는데 퇴사후에 더 밝은 미래가 있다고 착각하는건 아닐까 하면서요... 근데 선배님 말씀 들으니까... 내가 생각을 좀 바꿔야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사정상 연차가 종종필요하고 ...한데 또 연차는 잘쓰게 해주는 회사니까(지방은 연차없는 회사도 많으니까요.ㅜ) /..
    감사합니다. 영상 다른것도 계속 돌려봐야겠어요 .ㅠ 크흑

  • @하늘이푸름
    @하늘이푸름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나는 고등학교 부터 계속 일하는데 어딜가도 회사가 내 놀이터임~~ 해외여행은 갓다와서 느낀건데 놀러가는 것보다 그 문화의 사람들과 같이 먹고 자고 해야지 도움되지 놀러가는것은 별로 추천안하고 싶음~

    • @꼰대선배
      @꼰대선배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직장을 놀이터처럼 생각하고 즐기며 사신다는 것은 거의 ‘깨달음’의 수준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피할수 없으면 즐기라는 그런 단순한 얘기가 아닙니다.
      삶에 억지로 끌려가지 않고 본인의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가는 태도에 대한 깨달음,
      주도적으로 삶을 끌고 갔을 때 생기는 재미, 만족감에 대한 깨달음 인거죠.
      멋진 생각을 댓글로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goharu2
    @goharu2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급여가 자꾸 밀리는 회사인데 스트레스 너무 받고 미래가 안보여요 그만두고 취준하면서 여행 2박3일 갔다오려하는데 거창하게 의미를 두고 도피하려는게 아니라 ㄹㅇ 이 회사는 도망가야할거같아서요;;

    • @기쁨-l9e
      @기쁨-l9e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 전회사가 급여밀리는 회사였었는데 도저히 지쳐서 못다니겠더라고요.
      임금체불도 2달되묜 실업급여 대상이 되서 6월5일에 그만두고 지금은 쉬면서 제가 배우고 싶은거 배우고 그냥 쉬고있어요….실업급여가 점점 끝나가니 좀 조급해지긴하지만..전 회사 다니는것보단 훨씬 좋아요.

    • @goharu2
      @goharu2 3 месяца назад

      @@기쁨-l9e 고생하셨네요 ,, 잘 그만두셨어요 ㅠ 지금은 밀렸던걸 다 받은 상태라 실업급여 대상이 아니더라구여 퇴사 직전까지도 임금체불 상태여야한다고.. 해서.. 도망칠 시기를 놓쳤네요 저는 ..ㅠ

    • @꼰대선배
      @꼰대선배  2 месяца назад

      2박3일정도는 괜찮지 않을까요?^^ 안좋았던 기억은 금방 털어버리고 다시 나아갈 힘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 @Lets-Eat-Walk-Sunshine
    @Lets-Eat-Walk-Sunshin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영상을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 @꼰대선배
      @꼰대선배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잘 봐주셨다니 기분이 좋네요.
      힘이되는 댓글 감사드립니다!

  • @catZellyFactory
    @catZellyFactory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도망치는건 부끄럽지만 때론 도움이 된다.

    • @꼰대선배
      @꼰대선배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짧지만 진심어린 댓글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제 생각을 답변 드립니다.
      위험한 상황에서는 무조건 버티려고 고집부리기보다 회피도 상책일 수 있습니다.
      다만 그 회피의 기간이 너무 길어지는 건 우려스럽다는게 제 생각인거죠.
      위험을 회피하고 나서는 바로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려는 노력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늦어지면 제자리로 돌아오기가 점점 힘들어질 수 있거든요.
      다시 한번 생각 하게끔 해주신 진심어린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 @user-vk9jn3ry3g
    @user-vk9jn3ry3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9

    퇴사여행이 뭔소리야 그 돈 모아서 테슬라 한주라도 더 사야지

    • @꼰대선배
      @꼰대선배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맞죠ㅋ 감성도 좋지만, 내 삶을 위한 현실적인 판단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유쾌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 @경찬안-i4c
    @경찬안-i4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회사가기 싫어서 입니다.

    • @꼰대선배
      @꼰대선배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회사에 가기 싫을 수 있죠.
      회사가 아니더라도 뭐든 본인의 일을 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 @초월자-o7n
    @초월자-o7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호세지마

    • @꼰대선배
      @꼰대선배  7 месяцев назад

      ?

    • @초월자-o7n
      @초월자-o7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꼰대선배 으억 기호지세를 적늗단게 ㅠ

    • @꼰대선배
      @꼰대선배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왠만하면 댓글 성의있게 답해 드리는 편인데..대체 무슨 말인가요??
      그래도 이번 건 조금 귀여웠네요ㅋ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다음에 혹시 댓글 남겨주신다면, 조금만 정돈해서 써주시면 소통하기가 좋을 것 같아요.

  • @경찬안-i4c
    @경찬안-i4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배경 사진 후진국 중국 사진 바꾸세요.

    • @꼰대선배
      @꼰대선배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댓글로 의견을 남겨주심에 우선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지만 선생님의 의견에 따를 수는 없음을 양해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