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낳을 수 환경... 과연 40대 초혼,50대 초혼하는데 잘키울 수 있는 환경 만든다고 둘째생각할까요? 생물학적으로 30대 중반에 초혼해서 다자녀 갖는건 다른 이유가 아닌 생물학적 이유로 굉장히 어렵습니다 출산율 하락 하는동안 노화가 급격하게 진행되는 연령 이후의 혼인건수가 늘어나고 해당 구간에서 늘어난 숫자보다 20대 혼인건수가 훨씬 더 줄었다는 점을 생각해 봐야 합니다 그걸 생각해 보면 그 동안의 육아환경에 초점 맞춰진 저출산 정책이 효과를 못본건 필연이었음을 알 수 있죠
통계치보면 생리학적으로 미혼여성의 결혼적정기를 25~32세로 당기고 2030한국미혼남성의결혼률평균80% 만들면 출생률2% 넘어간다. 기혼자들의"아이낳고보니 힘들어요" 그건 애기 낳은후 육아/교육문제다. 우리보다 교육수준 육아수준 못한 나라가 왜 출생률 2%가 넘을까?통찰력을 가질 필요가 있다.결혼+출산과/육아+교육은 분리해서 지원해야한다 3~4명 낳고 육아 힘들다는 소리말고 아무 생각없이 서양권 박사연구 논문말하지 말고 한국의 문제를 알려면 실제 한국2030에게 물어봐라 진짜 문제는 한국의 지식인이라는 사람의 탁상공론이다.
이번 방송이 그동안 뉴썰 중에서 단연 최고였던듯..좋은 기획의도(?) 칭찬합니다 ㅋㅋ 유명 개그맨 정성호님이 나오셔서 성대모사를 기대한 제가 부끄러워질만큼 진정성 있게 본인 이야기를 멋있게 풀고 가셨네요. 제가 미혼이라 잘 몰랐는데, 돌봄 제도에 신청기한이 있었더니... 많이 놀랐네요.. 부모님이 조건 없는 희생으로 자녀를 키우듯, 우리 사회도 조건 없이 출산율 문제를 바라봐야 할 것 같아요.
다음 십년을 기약해야 함. 그리고 장기적으로 봐야 함. 그 방향성에 있어서, 남성들 강제적 도태, 제도적 차별 철폐가 매우 중요한 요소임. 장기적이고 입체적일 필요가 있는 출산 혼인정책의 첫단추가 이 방향성에서부터 시작되는 거임. 남자의 희생과 불편함은 디폴트로 보는페미 김지영식 피해망상과 남성혐오 완전 철폐해야함. 구애의 주체인 청년남성들 공정경쟁하게 해주고, 긍정적인 남녀관계를 모색하게 해주어야 함. 덧붙여 이런일이 되풀이 되지않게끔, 김지영의 만행을 역사에 박제하고 82년생 김철수의 이야기를 써야 함. 이 목표는 우리세대가 우리의 노후와 미래세대 그리고 대한민국을 위해 해야할 시대과제임.
이런 토론이 정말 생산적인 토론이라고 생각합니다~ 싸우는 게 아니라 현실을 파악할 수 있고 더불어 나아갈 방향이 제시되며 우리가 같이 공감할 수 있잖아요. 저도 조카가 생기니까 어디 가서 아이가 울거나 해도 뭔가 화가 나기보다 이해가 되어서 여유가 생길 수 있었습니다. 상대를 이해할 수 있는 환경도 중요하고 이해하려는 관심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우리사회는 출산율 관련 백분토론에 청년남성이 나오지 않는다는 걸 문제인지도 구분하지 못함. 무려 구애의 주체인데... 출산율 볼모로 샤이페미들이 남성차별을 유지 연장하고 있다는 걸 인지하고, 군대, 할당제 각종 김지영식 피해망상이 공론화되어야 함. '이러니 애를 안낳지'의 실상은, 안타깝게도, 군대는 캠프라고 조롱하고, 남성들이 지는 희생과 책무는 디폴트고, 전업주부도 독박육아라고 외치는 여성주의 피해망상과 젠더천착에 뿌리를 두고 있음. 여자는 능력있는 남자를 원하고, 남자는 가정적인 여자를 원하게 됨. 이건 진화론적 생물학적 경향성임. 같이 돈을 벌고 같이 가사와 육아를 분담해도 역할적 비율의 차이가 생김. 만약에 여자가 돈 벌고 남자가 열심히 가정주부하겠다고 하면 셔터맨이니 기생충이니 하면서 비난하고 비하하는 건 오히려 맘까페임. 자꾸 이런 역할적 분담을 여성차별이라고 말하는 것부터가 넌센스임. 그런 결혼생활은 남편과 합의한거고, 자신이 내린 결정임. 남편들이 넌 가정일이나 하라며 구타하거나 강요하지 않음. 또한 이땅의 김지영은 독박육아거리며, 여자의 불편함에만 촛점을 두지만, 이땅의 많은 남편들도 자기 아이를 사랑하고 노력하고 희생하고 있음. 대한민국 사회가, 정말 돈도 아내와 똑같이 벌거나 또는 오히려 못 벌면서도, 아내에게 육아와 가사를 독박시키는 남편들로 가득한 사회라면, 82년생 김지영책은 노벨상을 받아도 됨. 하지만, 실상은 맞벌이를 해도 남편이 경제적책무를 더함. 그리고 이 책무는 육아를 넘어 아이 대학교 결혼자금까지도 이어짐. 그리고 또 요즘 남편들이 가사와 육아를 참여하지 않는 것도 아님. 경제적 책무는 더 지고, 육아 가사를 참여해도, 산술적으로 딱 정확히 반반육아 반반가사 안해준다고 독박육아라고 한다면 이게 피해의식, 피해망상이 아니고 뭐겠음? 군대를 캠프라고 하는 것에서 이미 우리는 그들이 남자의 고생과 희생에는 전혀 공감하지 못하고 별거아닌것으로 치부하는 것을 볼 수 있음. 독박육아도 마찬가지임. 남편들 노력과 고생은 이들에게 디폴트임. 오직 자신들의 고생만을 여자차별이라는 워딩과 결합시켜 이권을 요구함. 육아가 안 힘들다는게 아님. 근데 그 힘든건 차별받아서가 아니라, 여자라서가 아니라, 원래 힘든거임. 한생명을 기르는 건데, 근데 이걸 자꾸 여자만 힘들고 남자들과 사회가 마치 여자를 착취하는 양 몰아감. 게다가 무서운건 아이를 낳아 얻는 기쁨의 최대수혜자는 바로 아이를 낳은 여자인데, 이 기쁨은 교묘하게 언급도 안한다는 거임. 마치 출산이 무슨 자신이 억지로 애낳아주는 거인양 얘기함. 세상이 미친거임. 이런 피해망상을 바탕으로 젠더천착형 여성주의는 자신들의 이권을, 애꿎은 남성들을 착취하고 차별하는 방식으로 이어왔음. 군가산점폐지 할당제 여대 여성티오등 무지성 여성 지원이 그 예임. 하지만 그결과는 오히려 혼인율하락과, 남녀갈등 고조였음. 돈을 뿌려댔지만 이건 완전 밑빠진 독에 물붓기엿음. 사실 당연한 거임. 남자는 돈이 생김 구애를 하지만, 여자는 돈이 생김 상향혼이나 독숙공방을 함. 그런데 반대로 애꿎은 남자들 강제로 경제적 도태시키고 그 반사이득을 여성에게 주는 짓을 군가산점폐지부터 20여년간 지금까지 해오고 있음. 그 결과가 80년대생 남성들의 혼인율 박살임. 취업 승진에서 제도적 남성차별을 처음으로 마주하게 된,이 불쌍한 남성들의 혼인율이 그 결과를 말해주고 있음. 하지만 어떤 언론도 위정자도 지식인도 이 명확한 사안을 말해주는 사람이 없음. 이제 겨우 페미 반대세력이 나타나자, 이 페미김지영들은 샤이페미로 전향해선, 할당제 군가산점 같은 본질 적 문제는 쏙빼놓고 반페미를 유치한 남녀싸움쯤으로 몰아가고, 이제는 출산율 문제를 볼모로, 자신의 이득을 연장하려함. 근데 막상 그 출산율에서 가장 중요한 혼인율의 핵심인 남성역차별 철폐를 말하면 득달같이 달려들어 물고 뜯음. 출산지원을 하지말라는 게 아님. 근데 그 방식이 남성차별을 유지.연장한채 싱글세니 경단지원이니 하면서 또다시 남성들을 착취해서 기혼여성에게 지원하는 방식이 되면, 장기적으로 보면 이건 출산율이 오르는게 아니라 혼인율이 박살이 남. .. 지원을 하더라도 남성들의 족쇄를 풀어주고 지원을 해야 하고 지원을 하더라도 남성들 희생시켜서 이득주는 방식이 되어선 안됨. 그리고 반드시 이 피해망상이 다음세대로 전파되게 해선 안됨 생각해보세요 남성들이 공정경쟁이라도 하게해주면, 구애욕구는 올라가게 될 것이며, 여자들이 남자도 고생하고 희생하는 걸 느끼고 고마워한다면, 그리고 이것이 십년 이십년 장기화된다면, 출산율 정상화에 큰 긍정적 영향을 미치게 될거임. 이러니 애를 안낳지거리며, 남성역차별은 묵인방조하고 오직 여자이 불편에만 촛점맞춘 샤이페미 김지영들에게 또 다시 말리면 안됩니다. 남자의 희생은 디폴트로 알고, 남자들에게, 슈돌이나 드라마 도깨비, 섹스앤더시티에서나 나올법한 왕비대접해줘야 애낳아주는 거다 그런 대접 못받고 애낳은 여자는 불행하고 힘들다 외치는 김지영들에게, "그래 너희들은 애낳지마"라고 말하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 왕비대접해야만 애낳아준다는 애들에게, 남자들 희생시키고 자원 몰아주면, 슈돌아빠가 아닌 보통의 남자들은 결혼을 포기하게 될거고, 남녀갈등은 계속되어질겁니다. 그럼 우리나라는 망합니다. (애를 낳아준다는 발상을 하는 사람의 자녀는 또 무슨 죄인가요? 우리는 아이낳는 걸 기쁨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하는게 더 중요합니다) 왕비대접해야만 애낳아주겠다 하는 애들에게 그래 넌 낳지말고 커리어우먼으로 살아라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 왕비대접비용을 남성들 공정경쟁, 피해망상 척결, 출산의 기쁨을 알리는 사회운동에 써야합니다. 그래서 다음세대라도 남녀가 서로를 이해하게 만들고, 공정성 효율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제발 여러분 정신차려야 합니다. 우리 대한민국과 아이들의 미래가 달려있습니다. 군대 할당제와 같은 제도적 남성차별이 페미의 본질이고, 출산율 하락의 크리티컬한 이유입니다 페미란, 단지 숏컷한다고 페미가 아닙니다. 이런 부조리와 피해의식에 분노하고 바로잡자하는 것에 꼬투리 잡고, 유치한 남녀싸움으로 몰아가는 것이 페미입니다. 이런 부조리와 피해의식에 공감하지 못하고, 이것을 여혐으로 몰아가는게 페미입니다. "난 페미 아녜요", "여자도 군대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과 같은 말은 지나가는 개도 합니다. 본질은 군대.할당제 와 같은 제도적 남성착취와, "이러니(왕비 안해주니) 애를 안낳지 ""독박육아""군대는 캠프"와 같이 남성의 희생은 당연한거라 보고, 자신들의 불편함만 천착하고 이를 또 여성차별로 범주화하는 피해의식에 있습니다. 이미 나이가 들어 양성징병되어도 군대와 상관없는 김지영들은 여자도 군대가야 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독박육아를 건드린 이글에는, 난 페미 아녜요가 무색할만큼 공격과 비추가 들어올겁니다. 그것이 샤이페미의 민낯입니다. 여러분 속지마세요.
@@lllllllIIlllII 좋은 글이고, 현 상황을 잘 분석하셨습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이젠 누구도 이 사태를 멈출 수 없을 겁니다. 이런 상황의 시작은, 권력을 위해 확고한 지지층을 만들고자 했던 정치인들이었지만, 이젠 그들도 통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선하여, 보통의 경우에 기반한 글임을 밝힙니다. 이성이 우선 되는 남성 집단에 비해, 감성이 우선 되는 여성 집단은 그 특성 상 자정 작용이 어렵다고 합니다. 흔히 여초집단은 첫 댓글 따라간다고 하는데, 여성 무리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고, 가장 주장이 강하며, 가장 결속력이 강한 무리가 페미성향이기 때문입니다.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여성이 있어 의견을 제시해도, 집단의 결속력이 없기에 결국 소수의 의견으로만 남아버리고, 다수의 의견에 묻힙니다. 누군가 말한 '썩은 귤 상자' 이론이 정확한 것이죠. 결국, 자정 작용이 힘들다는 얘기니까요. 남성과 여성의 논쟁을 잘 살펴보면 매번 등장하는 패턴은 꽤 단순합니다. 여성들은 자신들에게 불리한 상황이 되면, 메시지에서 벗어나 메신저를 공격합니다. 상황을 인식하지 못한 게 아니라 본능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 피해자로 둔갑하는 것입니다. 논리적 대화를 거부하고, 감성적으로 그 상황 자체를 불편해 하고, 그 불편함을 그들끼리 공유합니다. 더 이상 이성적인 논의가 될 수 없는 상황으로 만들어 버리죠. 여성을 위한 정책을 넘어서, 여성 vs 남성의 프레임까지 만들며 극단적인 성별갈등까지 조장해서 지지층을 끌어모았던 정치인들 중 어느 누구도 책임지고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인간은 없을 겁니다. 그들에게는 이 상황이 양쪽이 확실히 나뉘어져 있어서, 오히려 계산하기 쉬워졌거든요. 계산기 두드리고 당선될 확률이 높은 쪽에 베팅하면 될 테니까요. 사회는 청년남성들에게 관심이 없어요. 여성들 뿐만 아니라 중장년층 남성들 또한 마찬가지로 관심이 없습니다. 음식점에서 주문한 음식이 잘못 나와도 그냥 먹고 나가는 젊은 남성들인데, 그들이 이렇게 격렬하게 반응하는데도 여전히 관심이 없습니다. 베이비붐 세대도 아니고, 소비시장도 여성들이 장악하고 있으니까요.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국가적 환난이 발생하여 남성집단에 대한 사회적 존중이 발생하지 않는 한 해결되기 어려울 겁니다. 여성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위해 또는 다양성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남성성을 죄악으로 치부해버린 결과일 뿐입니다. 뉴스 내용과 관련하자면, 우리 사회의 출생율 저하는 사회 내부적인 문제들의 집합체입니다. 남녀, 자본, 사회, 세대 등등 여러 문제들이 부모가 될 가능성을 포기하게 만드는 거겠죠.
No Kids Zone의 실제 의미는 No Kids라기보다는 No Parents일 듯... 자식을 통제하지 않는 부모들이 오지 않기를 바라는 곳이 맞지 않나요? 친구내 동내 까폐가 노 키즈존이 바꼈길래 왜 노 키즈존으로 바뀐 거냐고 물어봤더니, 어느 어머니가 애를 대려왔는데, 아이가 화분 꽃들 다 뽑고 뛰어 다니길래 제지 했더니, 부모가 화를 냈다고 하더라구요.
우리사회는 출산율 관련 백분토론에 청년남성이 나오지 않는다는 걸 문제인지도 구분하지 못함. 무려 구애의 주체인데... 출산율 볼모로 샤이페미들이 남성차별을 유지 연장하고 있다는 걸 인지하고, 군대, 할당제 각종 김지영식 피해망상이 공론화되어야 함. '이러니 애를 안낳지'의 실상은, 안타깝게도, 군대는 캠프라고 조롱하고, 남성들이 지는 희생과 책무는 디폴트고, 전업주부도 독박육아라고 외치는 여성주의 피해망상과 젠더천착에 뿌리를 두고 있음. 여자는 능력있는 남자를 원하고, 남자는 가정적인 여자를 원하게 됨. 이건 진화론적 생물학적 경향성임. 같이 돈을 벌고 같이 가사와 육아를 분담해도 역할적 비율의 차이가 생김. 만약에 여자가 돈 벌고 남자가 열심히 가정주부하겠다고 하면 셔터맨이니 기생충이니 하면서 비난하고 비하하는 건 오히려 맘까페임. 자꾸 이런 역할적 분담을 여성차별이라고 말하는 것부터가 넌센스임. 그런 결혼생활은 남편과 합의한거고, 자신이 내린 결정임. 남편들이 넌 가정일이나 하라며 구타하거나 강요하지 않음. 또한 이땅의 김지영은 독박육아거리며, 여자의 불편함에만 촛점을 두지만, 이땅의 많은 남편들도 자기 아이를 사랑하고 노력하고 희생하고 있음. 대한민국 사회가, 정말 돈도 아내와 똑같이 벌거나 또는 오히려 못 벌면서도, 아내에게 육아와 가사를 독박시키는 남편들로 가득한 사회라면, 82년생 김지영책은 노벨상을 받아도 됨. 하지만, 실상은 맞벌이를 해도 남편이 경제적책무를 더함. 그리고 이 책무는 육아를 넘어 아이 대학교 결혼자금까지도 이어짐. 그리고 또 요즘 남편들이 가사와 육아를 참여하지 않는 것도 아님. 경제적 책무는 더 지고, 육아 가사를 참여해도, 산술적으로 딱 정확히 반반육아 반반가사 안해준다고 독박육아라고 한다면 이게 피해의식, 피해망상이 아니고 뭐겠음? 군대를 캠프라고 하는 것에서 이미 우리는 그들이 남자의 고생과 희생에는 전혀 공감하지 못하고 별거아닌것으로 치부하는 것을 볼 수 있음. 독박육아도 마찬가지임. 남편들 노력과 고생은 이들에게 디폴트임. 오직 자신들의 고생만을 여자차별이라는 워딩과 결합시켜 이권을 요구함. 육아가 안 힘들다는게 아님. 근데 그 힘든건 차별받아서가 아니라, 여자라서가 아니라, 원래 힘든거임. 한생명을 기르는 건데, 근데 이걸 자꾸 여자만 힘들고 남자들과 사회가 마치 여자를 착취하는 양 몰아감. 게다가 무서운건 아이를 낳아 얻는 기쁨의 최대수혜자는 바로 아이를 낳은 여자인데, 이 기쁨은 교묘하게 언급도 안한다는 거임. 마치 출산이 무슨 자신이 억지로 애낳아주는 거인양 얘기함. 세상이 미친거임. 이런 피해망상을 바탕으로 젠더천착형 여성주의는 자신들의 이권을, 애꿎은 남성들을 착취하고 차별하는 방식으로 이어왔음. 군가산점폐지 할당제 여대 여성티오등 무지성 여성 지원이 그 예임. 하지만 그결과는 오히려 혼인율하락과, 남녀갈등 고조였음. 돈을 뿌려댔지만 이건 완전 밑빠진 독에 물붓기엿음. 사실 당연한 거임. 남자는 돈이 생김 구애를 하지만, 여자는 돈이 생김 상향혼이나 독숙공방을 함. 그런데 반대로 애꿎은 남자들 강제로 경제적 도태시키고 그 반사이득을 여성에게 주는 짓을 군가산점폐지부터 20여년간 지금까지 해오고 있음. 그 결과가 80년대생 남성들의 혼인율 박살임. 취업 승진에서 제도적 남성차별을 처음으로 마주하게 된,이 불쌍한 남성들의 혼인율이 그 결과를 말해주고 있음. 하지만 어떤 언론도 위정자도 지식인도 이 명확한 사안을 말해주는 사람이 없음. 이제 겨우 페미 반대세력이 나타나자, 이 페미김지영들은 샤이페미로 전향해선, 할당제 군가산점 같은 본질 적 문제는 쏙빼놓고 반페미를 유치한 남녀싸움쯤으로 몰아가고, 이제는 출산율 문제를 볼모로, 자신의 이득을 연장하려함. 근데 막상 그 출산율에서 가장 중요한 혼인율의 핵심인 남성역차별 철폐를 말하면 득달같이 달려들어 물고 뜯음. 출산지원을 하지말라는 게 아님. 근데 그 방식이 남성차별을 유지.연장한채 싱글세니 경단지원이니 하면서 또다시 남성들을 착취해서 기혼여성에게 지원하는 방식이 되면, 장기적으로 보면 이건 출산율이 오르는게 아니라 혼인율이 박살이 남. .. 지원을 하더라도 남성들의 족쇄를 풀어주고 지원을 해야 하고 지원을 하더라도 남성들 희생시켜서 이득주는 방식이 되어선 안됨. 그리고 반드시 이 피해망상이 다음세대로 전파되게 해선 안됨 생각해보세요 남성들이 공정경쟁이라도 하게해주면, 구애욕구는 올라가게 될 것이며, 여자들이 남자도 고생하고 희생하는 걸 느끼고 고마워한다면, 그리고 이것이 십년 이십년 장기화된다면, 출산율 정상화에 큰 긍정적 영향을 미치게 될거임. 이러니 애를 안낳지거리며, 남성역차별은 묵인방조하고 오직 여자이 불편에만 촛점맞춘 샤이페미 김지영들에게 또 다시 말리면 안됩니다. 남자의 희생은 디폴트로 알고, 남자들에게, 슈돌이나 드라마 도깨비, 섹스앤더시티에서나 나올법한 왕비대접해줘야 애낳아주는 거다 그런 대접 못받고 애낳은 여자는 불행하고 힘들다 외치는 김지영들에게, "그래 너희들은 애낳지마"라고 말하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 왕비대접해야만 애낳아준다는 애들에게, 남자들 희생시키고 자원 몰아주면, 슈돌아빠가 아닌 보통의 남자들은 결혼을 포기하게 될거고, 남녀갈등은 계속되어질겁니다. 그럼 우리나라는 망합니다. (애를 낳아준다는 발상을 하는 사람의 자녀는 또 무슨 죄인가요? 우리는 아이낳는 걸 기쁨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하는게 더 중요합니다) 왕비대접해야만 애낳아주겠다 하는 애들에게 그래 넌 낳지말고 커리어우먼으로 살아라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 왕비대접비용을 남성들 공정경쟁, 피해망상 척결, 출산의 기쁨을 알리는 사회운동에 써야합니다. 그래서 다음세대라도 남녀가 서로를 이해하게 만들고, 공정성 효율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제발 여러분 정신차려야 합니다. 우리 대한민국과 아이들의 미래가 달려있습니다. 군대 할당제와 같은 제도적 남성차별이 페미의 본질이고, 출산율 하락의 크리티컬한 이유입니다 페미란, 단지 숏컷한다고 페미가 아닙니다. 이런 부조리와 피해의식에 분노하고 바로잡자하는 것에 꼬투리 잡고, 유치한 남녀싸움으로 몰아가는 것이 페미입니다. 이런 부조리와 피해의식에 공감하지 못하고, 이것을 여혐으로 몰아가는게 페미입니다. "난 페미 아녜요", "여자도 군대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과 같은 말은 지나가는 개도 합니다. 본질은 군대.할당제 와 같은 제도적 남성착취와, "이러니(왕비 안해주니) 애를 안낳지 ""독박육아""군대는 캠프"와 같이 남성의 희생은 당연한거라 보고, 자신들의 불편함만 천착하고 이를 또 여성차별로 범주화하는 피해의식에 있습니다. 이미 나이가 들어 양성징병되어도 군대와 상관없는 김지영들은 여자도 군대가야 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독박육아를 건드린 이글에는, 난 페미 아녜요가 무색할만큼 공격과 비추가 들어올겁니다. 그것이 샤이페미의 민낯입니다. 여러분 속지마세요.
아마도 나이가 많으신 중장년층 이상이신거 같습니다. 저 또한 중년이고, 초등학교 다니던 시절 교육헌장이라는걸 강제로 암송해야만 했었습니다. "우리는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안고 태어났다"로 시작하여 "반공"으로 끝나는 끔찍한 글이죠. 인간을 국가주의를 위한 도구로서 바라보는 야만적이고 폭압적인 군부독재시대의 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인간은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이상 스스로의 행복한 삶을 위해 태어난 존재이며, 그것을 위해 배우고 익히며 살아가는 것이지, 국가를 위해 존재하는것이 아닙니다. 각자 본인이 원하는 삶을 자유롭고 인간답게 살 수 있는 환경조성이 우선인 것이지, 나라발전을 위한 희생강요가 필요한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당신이 댓글에서 적은 애국자 라는 워딩에서 군부독재 정권에 세뇌당한 사람의 무지하며 신념에 가득찬 의식체계에 할말을 잃게 합니다. 당신과 같은 사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오늘날 각종 사회병폐를 가져왔고 그에 따라 내 한몸 건사하기 힘든 사회가 만들어진 겁니다. 이런 사회에서 출산하지 않는것은 이성을 가진 개체가 선택한 당연한 결과라고 봅니다. 오늘날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데 반해, 당신처럼 예전 군부독재 시절의 사고체계와 인식을 버리지 않고 구시대적 의식으로 현실을 살아가며 댓글과 같은 폭력적인 말을 서슴없이 자각도 못한채 내뱉는 한, 출산율이 개선되는것은 요원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포인트 딱 짚으셨네요 돈 일이백 더 준다고 애기 낳을수 있는게 아니죠. 희생할 마음 가짐이 제일 중요하고 그리고 아이 키우기 힘든것중에 하나는 사교육. 안하고 싶어도 옆집 앞집 뒷집 다하는 사교육 안할수 없고 사교육 부담만 없어도 아이 키우기 한결 수월할거예요 나라 교육 시스템 바껴야만 합니다...
정성호님 말씀에 진짜 공감합니다. 저도 금전적인 지원보다는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사회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있어요. 사회에서 눈치보지 않고 당당하게 희생할 권리.. 더이상 날선 눈빛에 상처받지 않는 사회가 되도록 제도를 개편하는데 더 투자가 이뤄졌으면 좋겠네요.
노키존에 대해 또 다른시선에 감사하네요. 전 애가 셋이지만 또 식당을 운영합니다. 근데 노키존이 이해가 되더라구요. 물병입으로 마셔도 가만히 계신부모. 만들기가져와서 만들기해놓고 안치우고 가는데 식탁에 본드가 붙었더라구요.그 얼룩이 지워지지않아요. 하얀테이블인데ㅜㅜ 서로 존중해줘야한다는 말에 깊은 공감을보냅니다
확실히 육아의 희생이란 현실을 겪고 계시니 현실적인 대안이 제시되는 군요. 아이부모님들이 스스로 이정도면 희생을 감수할 수 있다는 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당첨되면 우리부부 3년만에 영화관다녀오고 출산계획도 세워보겠습니다. 정성호님 좋은 의견, 사이다같은 발언 시원했습니다. 뉴썰 응원합니다.
우리사회는 출산율 관련 백분토론에 청년남성이 나오지 않는다는 걸 문제인지도 구분하지 못함. 무려 구애의 주체인데... 출산율 볼모로 샤이페미들이 남성차별을 유지 연장하고 있다는 걸 인지하고, 군대, 할당제 각종 김지영식 피해망상이 공론화되어야 함. '이러니 애를 안낳지'의 실상은, 안타깝게도, 군대는 캠프라고 조롱하고, 남성들이 지는 희생과 책무는 디폴트고, 전업주부도 독박육아라고 외치는 여성주의 피해망상과 젠더천착에 뿌리를 두고 있음. 여자는 능력있는 남자를 원하고, 남자는 가정적인 여자를 원하게 됨. 이건 진화론적 생물학적 경향성임. 같이 돈을 벌고 같이 가사와 육아를 분담해도 역할적 비율의 차이가 생김. 만약에 여자가 돈 벌고 남자가 열심히 가정주부하겠다고 하면 셔터맨이니 기생충이니 하면서 비난하고 비하하는 건 오히려 맘까페임. 자꾸 이런 역할적 분담을 여성차별이라고 말하는 것부터가 넌센스임. 그런 결혼생활은 남편과 합의한거고, 자신이 내린 결정임. 남편들이 넌 가정일이나 하라며 구타하거나 강요하지 않음. 또한 이땅의 김지영은 독박육아거리며, 여자의 불편함에만 촛점을 두지만, 이땅의 많은 남편들도 자기 아이를 사랑하고 노력하고 희생하고 있음. 대한민국 사회가, 정말 돈도 아내와 똑같이 벌거나 또는 오히려 못 벌면서도, 아내에게 육아와 가사를 독박시키는 남편들로 가득한 사회라면, 82년생 김지영책은 노벨상을 받아도 됨. 하지만, 실상은 맞벌이를 해도 남편이 경제적책무를 더함. 그리고 이 책무는 육아를 넘어 아이 대학교 결혼자금까지도 이어짐. 그리고 또 요즘 남편들이 가사와 육아를 참여하지 않는 것도 아님. 경제적 책무는 더 지고, 육아 가사를 참여해도, 산술적으로 딱 정확히 반반육아 반반가사 안해준다고 독박육아라고 한다면 이게 피해의식, 피해망상이 아니고 뭐겠음? 군대를 캠프라고 하는 것에서 이미 우리는 그들이 남자의 고생과 희생에는 전혀 공감하지 못하고 별거아닌것으로 치부하는 것을 볼 수 있음. 독박육아도 마찬가지임. 남편들 노력과 고생은 이들에게 디폴트임. 오직 자신들의 고생만을 여자차별이라는 워딩과 결합시켜 이권을 요구함. 육아가 안 힘들다는게 아님. 근데 그 힘든건 차별받아서가 아니라, 여자라서가 아니라, 원래 힘든거임. 한생명을 기르는 건데, 근데 이걸 자꾸 여자만 힘들고 남자들과 사회가 마치 여자를 착취하는 양 몰아감. 게다가 무서운건 아이를 낳아 얻는 기쁨의 최대수혜자는 바로 아이를 낳은 여자인데, 이 기쁨은 교묘하게 언급도 안한다는 거임. 마치 출산이 무슨 자신이 억지로 애낳아주는 거인양 얘기함. 세상이 미친거임. 이런 피해망상을 바탕으로 젠더천착형 여성주의는 자신들의 이권을, 애꿎은 남성들을 착취하고 차별하는 방식으로 이어왔음. 군가산점폐지 할당제 여대 여성티오등 무지성 여성 지원이 그 예임. 하지만 그결과는 오히려 혼인율하락과, 남녀갈등 고조였음. 돈을 뿌려댔지만 이건 완전 밑빠진 독에 물붓기엿음. 사실 당연한 거임. 남자는 돈이 생김 구애를 하지만, 여자는 돈이 생김 상향혼이나 독숙공방을 함. 그런데 반대로 애꿎은 남자들 강제로 경제적 도태시키고 그 반사이득을 여성에게 주는 짓을 군가산점폐지부터 20여년간 지금까지 해오고 있음. 그 결과가 80년대생 남성들의 혼인율 박살임. 취업 승진에서 제도적 남성차별을 처음으로 마주하게 된,이 불쌍한 남성들의 혼인율이 그 결과를 말해주고 있음. 하지만 어떤 언론도 위정자도 지식인도 이 명확한 사안을 말해주는 사람이 없음. 이제 겨우 페미 반대세력이 나타나자, 이 페미김지영들은 샤이페미로 전향해선, 할당제 군가산점 같은 본질 적 문제는 쏙빼놓고 반페미를 유치한 남녀싸움쯤으로 몰아가고, 이제는 출산율 문제를 볼모로, 자신의 이득을 연장하려함. 근데 막상 그 출산율에서 가장 중요한 혼인율의 핵심인 남성역차별 철폐를 말하면 득달같이 달려들어 물고 뜯음. 출산지원을 하지말라는 게 아님. 근데 그 방식이 남성차별을 유지.연장한채 싱글세니 경단지원이니 하면서 또다시 남성들을 착취해서 기혼여성에게 지원하는 방식이 되면, 장기적으로 보면 이건 출산율이 오르는게 아니라 혼인율이 박살이 남. .. 지원을 하더라도 남성들의 족쇄를 풀어주고 지원을 해야 하고 지원을 하더라도 남성들 희생시켜서 이득주는 방식이 되어선 안됨. 그리고 반드시 이 피해망상이 다음세대로 전파되게 해선 안됨 생각해보세요 남성들이 공정경쟁이라도 하게해주면, 구애욕구는 올라가게 될 것이며, 여자들이 남자도 고생하고 희생하는 걸 느끼고 고마워한다면, 그리고 이것이 십년 이십년 장기화된다면, 출산율 정상화에 큰 긍정적 영향을 미치게 될거임. 이러니 애를 안낳지거리며, 남성역차별은 묵인방조하고 오직 여자이 불편에만 촛점맞춘 샤이페미 김지영들에게 또 다시 말리면 안됩니다. 남자의 희생은 디폴트로 알고, 남자들에게, 슈돌이나 드라마 도깨비, 섹스앤더시티에서나 나올법한 왕비대접해줘야 애낳아주는 거다 그런 대접 못받고 애낳은 여자는 불행하고 힘들다 외치는 김지영들에게, "그래 너희들은 애낳지마"라고 말하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 왕비대접해야만 애낳아준다는 애들에게, 남자들 희생시키고 자원 몰아주면, 슈돌아빠가 아닌 보통의 남자들은 결혼을 포기하게 될거고, 남녀갈등은 계속되어질겁니다. 그럼 우리나라는 망합니다. (애를 낳아준다는 발상을 하는 사람의 자녀는 또 무슨 죄인가요? 우리는 아이낳는 걸 기쁨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하는게 더 중요합니다) 왕비대접해야만 애낳아주겠다 하는 애들에게 그래 넌 낳지말고 커리어우먼으로 살아라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 왕비대접비용을 남성들 공정경쟁, 피해망상 척결, 출산의 기쁨을 알리는 사회운동에 써야합니다. 그래서 다음세대라도 남녀가 서로를 이해하게 만들고, 공정성 효율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제발 여러분 정신차려야 합니다. 우리 대한민국과 아이들의 미래가 달려있습니다. 군대 할당제와 같은 제도적 남성차별이 페미의 본질이고, 출산율 하락의 크리티컬한 이유입니다 페미란, 단지 숏컷한다고 페미가 아닙니다. 이런 부조리와 피해의식에 분노하고 바로잡자하는 것에 꼬투리 잡고, 유치한 남녀싸움으로 몰아가는 것이 페미입니다. 이런 부조리와 피해의식에 공감하지 못하고, 이것을 여혐으로 몰아가는게 페미입니다. "난 페미 아녜요", "여자도 군대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과 같은 말은 지나가는 개도 합니다. 본질은 군대.할당제 와 같은 제도적 남성착취와, "이러니(왕비 안해주니) 애를 안낳지 ""독박육아""군대는 캠프"와 같이 남성의 희생은 당연한거라 보고, 자신들의 불편함만 천착하고 이를 또 여성차별로 범주화하는 피해의식에 있습니다. 이미 나이가 들어 양성징병되어도 군대와 상관없는 김지영들은 여자도 군대가야 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독박육아를 건드린 이글에는, 난 페미 아녜요가 무색할만큼 공격과 비추가 들어올겁니다. 그것이 샤이페미의 민낯입니다. 여러분 속지마세요.
@@opchi2045 출산지원을 말라는게 아닙니다. 그동안 젠더천착해서 남성차별 남성족쇄 채웠던 것들은 고치고 정상화하는 과정이 선행되고 병행되는 과정이 있어야 한다는겁니다. 이미 군대 할당제로 경제적 도태 겪은 사람들에게 이번엔 기혼자의 육휴 부담을 부과시키는 방식이 되어선 안됩니다.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남성 차별문제가 공론화 되어야합니다
삼형제있는 엄마에요. 동감가는 부분이 참 많아요. 부모님처럼 나도 희생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했었는데 지금 보니 저는 저의 부모님만큼 희생을 못하는 것 같아요ㅠ 자녀가 없었다는 경험하지 못했을 행복과 감사한 부분들이 참 많음을 느껴요. 나라가 문제가 아니라 내가 문제임을 많이 느껴요. 자녀를 통해서 나의 모습을 다시보고 고쳐야 할 부분들도 고치면서 감사한 부분들도 있어요. 모든 부모님들 힘내세요 ^^!!
맞아요 부모란 단어를 획득하는 순간 희생은 필수입니다. 한아이부터 엄마가 키울만하다하는 생각이 드는 사회가 필요한거죠. 경쟁사회에서 커온 세대에겐 정말 큰 결심을 해야 하는 단어가 희생입니다. 이 중요한 포인트를 여가부에서 제대로 파악하시고 적극적인 정책을 만들기 바랍니다.
다 맞는 말입니다.....그래도 힘듭니다....왜냐하면 지금 젊은 세대 들은 광복 이후 할머니 할아버지 때부터 이어진 엄청난 희생을 계속 보아왔던 세대이기 때문이다...이미 보는 것 만으로도 지쳐버린 세대입니다...내 자식을 내가 해주고 싶은 만큼 해 줄 수 있을 것 인가에 대한 부담도 큽니다...인구 문제는 지금의 아이들이 컸을 때야 비로소 해결 될 수 있을 겁니다....
90년대 프랑스 GDP가 현재 우리와 비슷... 농담삼아 아프리카 이민자가 4자녀 낳으면... 엄마에게 실업수당 주고, 각각 아이들 양육비, 집세 보조금, 건강보험 무료.... 그래서 차몰고 다닌다고 농담아닌 농담을 했던 기억이 나는데.... 정성호씨 중요한 이야기 했네요... 자녀를 위해 희생할 수 있는 사회 환경이 젤 중요한데... 사실 희생이 아니라 당연한 권리이죠... 프랑스도 90년대 후반 출산율이 1명도 안되었는데... 정성호씨가 이야기한 환경 개선을 통해 출산문제를 해결했죠... 우리 아이들도 가난한 유학생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돈 없이도, 바이올린 배우고, 방학 때 알프스로 2주 동안 스키타러가곤 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경쟁력이라면 충분히 할 수 있는데.... 출산은 희생이 아니라 권리를 찾는 것임이 되어야 합니다..
정말 인스타로만 보다가 이렇게 뉴스 인터뷰보니 괜히 자녀 다섯을 키우시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반딩크인 남편을 설득해서 아들을 낳고 지금 일곱살이 되었습니다. 아이를 좋아하지 않았던 남편이 둘째를 생각할만큼 정말 힘들어도 사랑이 태어난다는게 이런거구나 싶었어요. 하지만 첫째도 삼십대 중후반에 안은 저희들에게 양가 도움 없이 타지에서 키우는건 정말 쉽지 않은 일이였습니다. 둘다 배울만큼 배우고 좋은 회사도 들어가고 소위 옆집 아들 딸로 자랐는데 둘째는 정말 낳고 싶은데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게다가 첫째가 언어 발달이 느리니 신경 쓰고 챙겨야 할게 많아지면서 저희는 자연스럽게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이 낳고 퇴사를 하게 되었구요.도저히 매달 일주일씩 아이가 아파 일년이 넘도록 반복되는 그 시간을 못버티겠더라구요. 이럴려고 내가 공부하고 회사에 취직했나 싶고. 다시 재취업하려니 육아맘의 그 전 커리어는 아무 쓸모가 없었습니다. 일단 등하원을 기준으로 일을 찾아야 하거든요. 지금 재택 근무를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이것도 그나마 바늘구멍 합격해서 감사함을 느끼는것도 얼마 안지나 아이가 아파서 눈치보며 하루 쉬고 남편 연차쓰며 버텼습니다. 정말 돈지원보다 저도 사회속에서 나로, 집에서는 엄마로 살고 싶습니다. 아이 낳았다고 모든게 그냥 바뀌어 버렸어요. 도저히 저 혼자서만 가족의 희생과 함께 멘탈 잡고 버티기엔 너무 힘든 환경입니다. 결혼한 선후배 , 결혼전인 직장인 친구나 지인들에게 남자 여자 가리지 않고 이야기해요. 결혼이 현실인게 아니라 아이 낳는게 진짜 현실이라고. 둘이 사는데 문제 없습니다. 저희도 양가 도움 없이 오히려 부모님 도와드리느라 재정이 마이너스로,정말 결혼식만 하고 살림살이나 집은 최소화 했거든요. 그래도 둘일때는 정말 좋습니다. 싸울일도 없구요. 그러나 아이가 생기고, 남편 혼자 돈벌고 엄마 혼자 아침부터 늦은밤까지 육아만 하는건 정말 버겁습니다. 가족 셋이 정말 희생해야돼요. 아이도 그만큼 힘듭니다. 아빠와의 시간이 부족해요. 아빠의 양육이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미친다지만 아빠랑 놀 시간이 없어요.ㅠㅠ가정교육할 시간이 없습니다. 맞벌이는 더더욱 그렇구요. 아이낳기전 후 제 인생이 360도가 아니라 무슨 블래홀에 빠졌다가 나온것 같아요. 이게 진짜 찐 인생인가 싶을정도로 그동안 사회생활 할때의 일들은 비교가 안되고 재택 근무 하려고 교육 받는데..옆에서는 힘들겠다 하는데 도대체 이게 왜 힘들까 싶을정도로 일이 편해요.ㅠㅠ젊은 친구들도 힘들다고 하는데 전 정말 일이 안힘들어요. 몸관리만 잘한다면. 이 멘탈 그대로 이십대로 돌아가면 승진열차타고 초고속으로 달릴것 같습니다.ㅎㅎ그정도로 세상속 내자리가 그리웠고, 일하고 싶었나 전 많이 짠하고 미안하더라구요.제자신한테.희생을 각오하고 남편과 정말 많이 상의하고 낳았는데 도대체 이렇게 힘든걸 왜 아무도 이야기하지 않았나 배신감이 들만큼 현실 육아는 힘들었지만..아이를 여력만되면 또 낳고 싶다 할정도로 정말 사랑입니다. 내가 다시 태어나는 기분이었어요. 그리고 정말 그렇게 다시 배우며 살고 있습니다. 아이를 낳고 키우는 모든분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출산율 변화의 가장 큰 부분은 역시 정성호씨 말대로 희생이 제일 큰 부분 같아요. 시대가 변하고 삶의 모습이 변하면서 이전의 육아방식과 환경을 대입하기도 힘들구요. 하나 낳아 키우는 것부터 힘들다는거 너무 공감입니다. 인식도 그렇지만 이젠 환경이 바뀌어야 할 것 같아요. 노곤한 삶이지만 힘내봅시다!!
아마도 나이가 많으신 중장년층 이상이신거 같습니다. 저 또한 중년이고, 초등학교 다니던 시절 교육헌장이라는걸 강제로 암송해야만 했었습니다. "우리는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안고 태어났다"로 시작하여 "반공"으로 끝나는 끔찍한 글이죠. 인간을 국가주의를 위한 도구로서 바라보는 야만적이고 폭압적인 군부독재시대의 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인간은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이상 스스로의 행복한 삶을 위해 태어난 존재이며, 그것을 위해 배우고 익히며 살아가는 것이지, 국가를 위해 존재하는것이 아닙니다. 각자 본인이 원하는 삶을 자유롭고 인간답게 살 수 있는 환경조성이 우선인 것이지, 나라발전을 위한 희생강요가 필요한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당신이 댓글에서 적은 애국자라는 워딩에서 군부독재 정권에 세뇌당한 사람의 무지하며 신념에 가득찬 의식체계에 할말을 잃게 합니다. 당신과 같은 사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오늘날 각종 사회병폐를 가져왔고 그에 따라 내 한몸 건사하기 힘든 사회가 만들어진 겁니다. 이런 사회에서 출산하지 않는것은 이성을 가진 개체가 선택한 당연한 결과라고 봅니다. 오늘날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데 반해, 당신처럼 예전 군부독재 시절의 사고체계와 인식을 버리지 않고 구시대적 의식으로 현실을 살아가며 댓글과 같은 폭력적인 말을 서슴없이 자각도 못한채 내뱉는 한, 출산율이 개선되는것은 요원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애국자라는 단어에 역겨움을 느낍니다.
어쩌다보니 알고리즘 타고 왔는데 저출산 문제에 가장 현실적이고 한마디 한마디 와 닿는 말씀 해주셔서 좋았어요. 돈이 많아도 제일 필요한 건 희생이라는 거. 그 희생을 하기 위해서는 아이를 낳기 전과 후가 너무 달라져서 힘들지 않도록 지원이나 도움이 많이 필요하다는 거.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환경이 많이 줄어들어서 많이 필요하다는 거. 매번 정부에서 정책 나오는 것마다 헛소리가 항상 여전하고 공감이 안되는데 이 영상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공감이 됩니다. 지금이라도 좀 변화 되었으면 좋겠어요.
완전 맞는 말씀.. 지금 셋째 임신 중인데 주변에서는 "애가 셋이면 나라에서 집 한 채 해줘야 하는거 아니야?" 하지만 그런 것 바라지 않는다. 어차피 내 아이 내가, 우리 부부가 키우는 거지. 바라는 바 없다. 하지만 우리 부부가 잘 키울 수 있는 그 "환경"은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때 까지는 시어머니께서 아이들 양육을 맡아주셨지만 이제는 건강도 많이 안 좋아지시고 우리 부부가 책임지고 양육하고 싶은데 맞벌이 하면서 특히나 나는 3교대 직업인데 어찌 양육할 수 있을까 낳기도 전에 걱정이 앞서는 건 현실이 육아를 마음 편히 할 수 없는 환경이기 때문이다. 그 환경! 그걸 마련해주길 바라는 것 뿐. 경제적 지원 바라지 않는다.
맞아요 내자식 내가 낳아서 키워야지 다만 부모가 자식을 키우기좋고 덜걱정하고 덜힘들게 해달란거죠 일시적으로 돈 몇백주면 해결되는게 아니라 애를 20년 키우는데 셋째까지 키우면 20년이상 키우고 공부시키는건데 그 기간 내내 아이키우면서 병원 학교 등등 시간낼일 많고 돈들일 많으니 그기간 내내 걱정없이 혜택받고 내자식 내가 키우면서 희생할수 있게 환경을 만들어줘야지 뭔혜택이 대부분 일시적이에요 한번 돈주고 끝
1명도 낳을까 말까인데 2명 이상의 다자녀만 혜택을 누리는 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아이를 위한 복지도 중요하지만 아이를 낳는 2~50대의 환경을 바꾸는 게 정말 중요해 보임. 아이를 낳고 잘 키우면서 나의 꿈도 포기 안 해도 되는 그런 환경. 돈도 돈이지만 정성호님 말처럼 아이를 어느정도까지 키우는데까지 필요한 부모의 희생 환경이 개선되어야 함.
기획의도도 너무 좋고 이런 이야기를 주제로 풀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26개월 현실육아 + 전문직 워킹맘입니다. 저출산 문제 심각합니다. 육아하고 나니 와닿는 정부 정책들을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굉장히 큽니다. 자녀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이 사회적으로 만들어줘야한 다는 것에 격하게 격하게 공감합니다.
진짜 너무 멋있다. 정성호님 핵심을 콕 집어서 전달해주는데 극히 공감되네요. 무거운 주제 재밌게 풀어주시는데 이걸 인터넷으로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있는 것에 정말 감사하네요. 아직 학생신분이라 세상 돌아가는거에 대해 잘 모르지만 나중에 꼭 제 애기에게도 이런 경험을 시켜주고싶습니다!
정성호님 말씀이 다 맞습니다. 저도 한말씀 보태보자면 나라에서는 아이를 낳으라고만 하는데 솔직히 아이 낳고 싶지 않은 부부와 아이를 낳고 싶은 부부는 구별해야한다고 봅니다. 무슨 말이냐면 지금 난임부부들이 참 많습니다. 아이를 낳고 싶어도 시험관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시도를 꾸준히 할 수 있는 부부가 많지가 않아요. 저희 부부도 난임 부부인데 7년 넘게 시험관을 했지만 지금도 아이가 없습니다. 이제 포기를 했는데요. 포기의 이유는 간단합니다.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요. 저희가 시험관에 쓴 비용이 억소리가 납니다. 7년 동안 시험관을 했으면 돈이 충분해서 그랬던거 아니냐고 하시겠지만 저희도 없는 돈 만들어서 돈이 마련이 되면 시도하고 시도하고 했던겁니다. 지금 우리 부부가 하는 말이 그동안 들인 비용이면 더 좋은 집에 갔을 수도 있겠다 입니다. 시험관 비용 때문에 정말 아이를 가지고 싶어하는 부부들이 중도포기해야 하는 현실이 참 슬픕니다. 아이를 가지고 싶지 않은 부부에게 아무리 아이를 낳으라고 해도 그들은 시도하지 않을거에요. 진짜 가지고 싶어하는 부부들에게 지원을 확실하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난임센터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어마어마한 숫자의 부부들이 오십니다. 그 분들 모두 아이를 너무 가지고 싶어하시는 분들이에요. 갈때마다 또 보이는 부부가 있으면 저분들도 또 실패하셨구나...하다가 어느 순간 안보이시면 깊은 생각에 빠집니다. 이젠 포기하신건가? 아니면 성공하신건가? 우린 어떻게 되려나.... 처음엔 희망을 가지고 시작하고 시간을 일부러 내는 것도 어렵지 않지만 결국 돈 때문에 포기하게 됩니다. 나라에서 난임 부부들을 위한 지원이 조금 더 된다면 정말 아이를 가지고 싶어하는 많은 부부들에게 희망이 되지 않을까 싶어 이렇게 글 남겨봅니다.
4남ㅁㅐ 낳아서 키우고있는데 쌀은 약20kg기준 빠르면 25일~30일 늦으면 1달10일정도 다자녀 혜택 쥐뿔도 없지만 사실 바라지도않음. 나라에서 운영하는 공용주차장50% (다자녀카드만가능) 전기료 가스료 혜택해봐야 몇천원~맥스2만원이라 의미도없고 정성호씨가 말했듯이 이제 젊은 친구들은 희생을 안할려구하니깐 안낳을려고하는게 맞습니다. 근데 또 희생할려고해도 돈이 따라줘야됨. 돈이 없으면 대한민국에서 지옥을 맛볼거임!! 정성호씨는 희생하지만 중요한건 돈이있으니 희생도 가능한거임. 아 물론 저도 외벌이에 월천씩 가져다주고 가정일도 요리도 잘하고(오늘은 제가 연포탕끓임) 화장실청소 재활용/음쓰는 기본으로 제가 다하구 빨래도 돌리는건 쉽워요. 돌리고 수건은 건조기에 넣고 줄어드는건 따로 건조대에 널어야됩니다. 물론 그것도 같이 합니다. 애들 씻기는건 아내와 저 머리 말려주는건 제가 손발톱 깍아주는것도 제가. 기본적으로 가사를 같이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걸보고 제 큰아들놈이 본인은 절대 결혼안하고 아니 해도 아이는 안낳을거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아빠하는것보고 돈도 벌어와 가사도 엄마랑 같이해 애들도봐야돼 ㅋㅋㅋ 절대 못하겠다고하더군요,. PS ㅡ 저출산 해결법 / 1번 ㅡ 0살~10살까지 오후 방과후 센터 정부에서 직접 관리감독해서 부모가 믿고 맡길수있는 센터가 필요함. 진짜 진짜 깨끗하고 말썽없이 체계적으로 운영해야됨. 2번 ㅡ 예습학원은 불법으로 간주해서 사업자가 안나와야됨 / 벌금도 쌔게 1회 1억 / 2회 5억 / 3회 징역 10년부터~ .단 복습학원은 가능!! 얼마든지 할수있음. 기본적으로 전기료/가스료 몇천원 안깍아줘도 되니깐 위 2가지만큼은 나라에서 해주고 나머지 시스템 도입은 추후 생각해봐야될거임
전 국민이 답을 알고있지만, 신기하게 정치인들만 답을 모르는 넌센스.. 출산/육아 장려 예산은 많다는데 어디쓰는지도 모르겠고 와닿지도 않고.. 그리고 정성호님 이야기에 공감하는 부분이 저 또한 부모님과 자녀계획 이야기를 할 때. 무책임할 수 있겠으나, 난 어머니한데 받았던 만큼 내 아이한데 해 줄 자신이 없다. 라고 하게되네요..
돈을 준다고 애를 더 낳지 않아요. 인간이란 동물은 단지 돈을 안겨준다고 자신의 인생이 걸린 출산과 육아에 자신을 던지지 않아요. 돈 수억을 준대도 아이 안 낳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수도권집중화로 가뜩이나 좁은 땅덩어리에서 더 좁디좁은 수도권에 인구의 절반이 살고 있는 기형적인 나라의 현실이 문제인겁니다. 좁은좁은 수도권에 사람들이 몰려있으니 집이며 직장이며 모든 인프라가 치열한 경쟁구도로 되어있어 삶 자체가 너무 피폐해진겁니다..당연히 경쟁적인 삶에 지친 인간은 출산을 거부하게 됩니다. 가뜩이나 피폐한 환경에 결혼하고 아이낳은 여자는 직장에서 퇴출 ㅂ순위인데 어떤 여자가 애를 낳고싶겠나요? 아이를 낳으면 사교육비며 육아비용이 천문학적인 드는데 어느남자가 아이를 낳아 키우고싶겠나요? 아이를 낳으면 출산휴가조차 눈치보며 받을수 없는 직장문화에서 누가 아이를 낳아 키우고싶갰나요? 평생 일해도 살수없는 집값은요? 동물도 환경이 피폐해지면 번식을 멈춥니다. 하물며 지능이 높은 인간이 오죽할까요? 지방분권화와 균형적인 지역발전을 이루어져야 인프라가 균형잡히고인구도 균형적으로 분산되는건데 우리나라는 모든것이 수도권에 집중되어있어 불가능하죠. 이 상황이 고쵸지지않으면 인구절벽은 피할수 없어요
정말 공감합니다..! 아파트가 있으면 뭐하나요 회사를 함부로 쉴 수 없어 연차 번갈아써야하고 회사에서 눈치보며 병원 다녀야하니까요.. 지금 출산을 하고 아이를 키우는 연령보다 더 윗세대 사람들의 생각을 바꿔야하는 게 급선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예전에 아이 아파도 못나갔어, 아이 낳고 한달만에 출근했어라는 예전 경험담을 무용담으로 내세울 게 아니라 현재 상황을 직시하는 관록을 더 키웠음 좋겠어요
진짜 예전에는 놀이터에서 애들 놀고 엄마들 그 사이에 시장도 같이 모여 음식도 하고 옆집 친구와 놀고 했는데 아랫집 윗집 아줌마가 부침개 부쳐주고 그랬는데 지금은 옆집 개 건드리지도 않았는데 건드렸다고 화내실까봐 노심초사 멍멍이는 만지는거 싫어한다부터 가르침 개도 중요하지만.. 사람도 중요하지않나? 그리고 나는 중딩 고딩 갈 곳 없는게 더 맘이 아프다.. 놀이터에 자전거나 중딩들이 놀거 가지고 나오면 유아 부모들이 자기 아이 다칠까봐 눈초리~~ 중딩 고딩도 담배 필곳 말고 다양한 엑티비티를 즐기고 해소 할곳이 많아지면 좋겠다 아이가 크면 초딩 중딩 고
정성호씨 이야기 공감합니다. 다만 추가로 저의 개인 의견을 말한다면 미혼녀에게도 지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변 보면은 동거들은 많이 하는데 사회분위기 인식 때문에 실수로 아이를 갖더라도 지우기에 급급한것 같더라구요... 프랑스에서도 미혼녀에게도 일반 부부들에게 지원을 해주는 정책을 똑같이 한이후 출생율이 많이 올라갔습니다. 둘째는 결혼 연령이 너무 높아진것도 출생율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쉽진 않겠지만 정책을 만들때 좀더 젊은 나이에 결혼할수 있도록 도움되는 정책을 세웠으면 합니다.
정성호님 젊었을 때 너무 성대모사만 많이 하시는 거 같고 제가 좋아하는 개그스타일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시간도 많이 흐르고 애들 다섯이나 키우셔서 그런지 왠지 사람이 깊어지신 거 같고 멋져지시고 개그하실 때나 방송 나오실 때도 더 재밌고 공감됩니다. 이제 완전 응원하고 좋아하는 팬입니다!!👍
우리가 다 알고 공감하는 얘기겠지만 한 가정에 여러 아이들을 낳으면 애국자니 뭐니 이런 소리 하는 출산율 증가가 아닌 그냥 한 가정에 한명 또는 두명정도 낳아서 평범하게 살 수 있는 결혼율이 증가하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현 정부이든 미래정부이든 독신주의자들 빼고 결혼하고 싶은 사람들은 모두 다 결혼 할 수 있는 그런 나라를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연년생 남매의 엄마 입니다. 아이들 영유아기엔 먹고 자고 싸는 기본적인 것조차 아기를 위해 참아야 했고 사회와 단절된 고립감에 많이 우울하기도 했지요. 아이를 키운다는 건 큰 희생이 따라요. 육아는 힘들어요. 육아라는 회사에 저는 신입 사원 입니다. 아직도 잘 하고 있는건지, 맞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너무 예쁩니다. 온전한 사랑이죠. 그리고 나를 돌아보게 해요. 아이들은 나를 더 좋은 사람으로, 더 용기내는 사람으로 살고 싶게 합니다. 우리 사회가 아이에 대한 따스한 시선과 자녀가 있는 가정에 대한 배려가 있는 사회적 분위기이길 바랍니다. 그리고 정부에서는 사교육비 부담을 현실적으로 줄일 정책, 한자녀라도 마음 놓고 키울 수 있는 지원책을 펼쳤으면 좋겠네요. 하나도 키우기 힘들어 안 낳는 판국이라 다자녀에게 혜택 주는 건 큰 실효가 없거든요.
애낳은사람이 주인공처럼 대접받는 사회? 정성호씨의 취지에 전혀 안맞는 얘기입니다. 주인공 대접이 아니라, 아이키우는 희생에 대한 배려가있는 사회적인 분위기를 만들자는겁니다. 예를들어, 육아 몇년차까지는조기퇴근 가능, 아이의 학교행사에 눈치보지않고 참여가능, 아이가 아플때 바로 퇴근..등등의 희생하는 행동에 대한 배려를 말하는겁니다. 이런 배려들이 수입,직업등에 따라 차별받지 않고 당연히 누구나 누리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정말 와닿네요 자리가 자리인지라 출연하시기 부담스러우셨을텐데 멋진 말 많이 해주시고 좋은 의견에 감동받았습니다 저는 아이 셋인데 내 스스로에게 왜 아이를 셋을 낳았을까 되물어볼때가 많았어요 그만큼 출산보다 육아가 더 힘드니깐요.... 아이가 주는 행복에 출산하고 육아를 하고 또 많은 희생을 하며 아이들을 위해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야지 다짐을 매일 매일 하게 됩니다 삶의 원동력이 되어버린 우리 아이들이예요 출산지원금도 없었고 출산축하금도 대도시에 산다고 지금보다 훨씬 적은 금액이었는데 주든 안주든 상관없이 임신하고 출산했습니다 지원금이 중요한게 아니라 부모가 희생하며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해요 아이가 있는데 왜 또 낳냐며 물어보던 사람들로 상처받은적도 많아요.... 사회인식의 변화와 키울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합니다
삼남매 독박육아 하는 엄마로서..공감해요. 시간 쪼개 제가 알바를 하지 않으면 먹고 살기 힘드네요. 사교육이라고는 태권도뿐이고 공부는 집에서 저와 하고, 애국자라고 하는데 혜택이라곤 다달이 나오는 아동수당10만원씩, 전기요금 2~3만원 할인이 다입니다. 하나만 낳아도 청소, 육아, 음식 도움이 반드시 필요해요. 그리고 안정된 주거형태를 제공해 주면 좋겠어요. 집값 비싸 결혼도 못 하는데 아이가 어찌 생기나요? 아이를 낳아 키우는 일이 정말 행복한 일인데...아이를 안 낳는다고 질타, 아이를 데리고 다니면 맘충이라며 질타. 이중적인 사회적 시선 개선을 위해 정부에서 노력해 주면 좋겠어요
저는 셋을 낳아 키우고있는 50대입니다. 보통은 애국자라고 말하지만 표면적으로 나라가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지를 느껴본적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셋을 낳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국가가 정말 고민해야할 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국가와 사회와 개인이 다같이 고민해보아야할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노키즈 존이 많아지는건…서로의 배려하는 각자의 마음의 여유가 점점 각박해져서 그런 것같다는 생각도 드네요ㅜㅜㅎ 그리고 결혼조차 안하거나 결혼을 해도 애를 안낳는 인구가 많아지는건…애들이 학원만 봐도 자라면서 다니는 학원 수가 많아지니 그만큼 돈이 들고…근데 학원비만 돈이 드나요..?ㅎㅎ쨌든 너무 돈돈 하는 것도 그렇지만…결국 돈을 빼고 얘기하기에도 현실성이 현저하게 떨어지니…ㅜ월급보다 다른 물가가 오르는 속도가 더 빠르니…더 애를 안낳는 것같기도 하네요..게다가 육아휴직 쓰는것도 회사 눈치가 장난아니라는 뉴스를 최근에도 본 기억이 있네요ㅜㅜㅎ 쨌든 오늘 좀 깊이있게 생각해볼만한 유익한 내용이라서 더더욱 좋았습니다~^^그리고 정성호 님 말씀 너무 좋았습니다~ㅎㅎ
개인적으로 생각해보면. 정말 옛날 보다 지금이 출산하기, 아이 키우기 힘든 환경으로 변한 걸까?...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나아지면 나아졌지 나빠졌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바뀐 거라 곤 사회를 바라보는 청년 세대의 시선이다. 주변 친구들과 이야기 해보면서 느꼈지만, 점점 삶은 편함을 위해 발전해나가고 사람들은 점점 어려움과 불편함에 부딪히기 싫어한다. 사회 자체가 희생의 아름다움을 잃어가고 있고 서로 간의 신뢰, 믿음 모든 것이 사라져 간다. 사랑은 믿음인데 믿음이 사라져 가는 사회에서 탄생을 기대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본다. [진지충 퇴장...]
진짜 너무 맞는 말이다. 하나를 낳아도 잘 키울수 있다면 둘째도 가져볼까 생각하게 된다. 희생할 수 있는 환경 이라는 말이 너무 와닿는다..
아이를 키워 보고 경험을 해볼수 있게 만드는 것이 우선 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애 낳을 수 환경... 과연 40대 초혼,50대 초혼하는데 잘키울 수 있는 환경 만든다고 둘째생각할까요? 생물학적으로 30대 중반에 초혼해서 다자녀 갖는건 다른 이유가 아닌 생물학적 이유로 굉장히 어렵습니다 출산율 하락 하는동안 노화가 급격하게 진행되는 연령 이후의 혼인건수가 늘어나고 해당 구간에서 늘어난 숫자보다 20대 혼인건수가 훨씬 더 줄었다는 점을 생각해 봐야 합니다
그걸 생각해 보면 그 동안의 육아환경에 초점 맞춰진 저출산 정책이 효과를 못본건 필연이었음을 알 수 있죠
@@민호-u6l 공감합니다 혼인율이 쟁점이 되어야 합닏ㄴ
통계치보면 생리학적으로 미혼여성의 결혼적정기를 25~32세로 당기고 2030한국미혼남성의결혼률평균80% 만들면 출생률2% 넘어간다.
기혼자들의"아이낳고보니 힘들어요" 그건 애기 낳은후 육아/교육문제다. 우리보다 교육수준 육아수준 못한 나라가 왜 출생률 2%가 넘을까?통찰력을 가질 필요가 있다.결혼+출산과/육아+교육은 분리해서 지원해야한다
3~4명 낳고 육아 힘들다는 소리말고 아무 생각없이 서양권 박사연구 논문말하지 말고 한국의 문제를 알려면 실제 한국2030에게 물어봐라 진짜 문제는 한국의 지식인이라는 사람의 탁상공론이다.
왜 그럴까? 진짜 모르나? ㅋ부동산 몇배를 올리고 시급도 택도없이 처올려서 물가 올리면 서민이 참 잘살겠다 마트만가더라도 물가가
이번 방송이 그동안 뉴썰 중에서 단연 최고였던듯..좋은 기획의도(?) 칭찬합니다 ㅋㅋ 유명 개그맨 정성호님이 나오셔서 성대모사를 기대한 제가 부끄러워질만큼 진정성 있게 본인 이야기를 멋있게 풀고 가셨네요. 제가 미혼이라 잘 몰랐는데, 돌봄 제도에 신청기한이 있었더니... 많이 놀랐네요.. 부모님이 조건 없는 희생으로 자녀를 키우듯, 우리 사회도 조건 없이 출산율 문제를 바라봐야 할 것 같아요.
아주 주접을 떠세요 ㅋㅋㅋㅋ 이러니 평생 서민 듣지
@@user-manwooklee 극찬 감사드립니다!
@@user-manwooklee 꼴값을 떠시네요
@@user-manwooklee 와 와꾸 실화인가
@@user-manwooklee 불쌍한 영혼아 댓글로 스트레스 풀지말고 현실을 살으렴
진짜 개그맨들중에 똑똑한 사람들 많다고 봄
저렇게 뼈 때리면서 많은 사람들이 공감갈 수 있게 말 하려면 얼마나 똑똑할까?
그러면서도 재미있게 지겹지않게 이야기하는 클라스
맞음 젤렌스키도 개그맨이었다고 함
원래 개그맨들은 머리가 좋아요..
남을 웃긴다는게 쉬운게 아니져
개그맨들 노래, 연극, 연기 다 개잘함. 능력치 ㅎㄷㄷ
다음 십년을 기약해야 함. 그리고 장기적으로 봐야 함. 그 방향성에 있어서, 남성들 강제적 도태, 제도적 차별 철폐가 매우 중요한 요소임.
장기적이고 입체적일 필요가 있는 출산 혼인정책의 첫단추가 이 방향성에서부터 시작되는 거임.
남자의 희생과 불편함은 디폴트로 보는페미 김지영식 피해망상과 남성혐오 완전 철폐해야함.
구애의 주체인 청년남성들 공정경쟁하게 해주고, 긍정적인 남녀관계를 모색하게 해주어야 함.
덧붙여 이런일이 되풀이 되지않게끔, 김지영의 만행을 역사에 박제하고 82년생 김철수의 이야기를 써야 함.
이 목표는 우리세대가 우리의 노후와 미래세대 그리고 대한민국을 위해 해야할 시대과제임.
와... 속이 시원하다... 아이가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부모에게는 "어? 한명낳았는데도 힘든거 없네? 둘째도 낳아볼까?"
하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나라를 만들어 가자고 하는게 좋음...
결론은 나는 모쏠
구구절절 다맞는말이다 싶네요
하나를낳든 둘을낳든 다섯을낳든 부모인데 .. 이 부모가하는 희생에대한 희생을 할수있는 환경을 만들어달라는게 참 가장 공감이 되네요.
이런 토론이 정말 생산적인 토론이라고 생각합니다~ 싸우는 게 아니라 현실을 파악할 수 있고 더불어 나아갈 방향이 제시되며 우리가 같이 공감할 수 있잖아요. 저도 조카가 생기니까 어디 가서 아이가 울거나 해도 뭔가 화가 나기보다 이해가 되어서 여유가 생길 수 있었습니다. 상대를 이해할 수 있는 환경도 중요하고 이해하려는 관심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ㅁㅈ😮
정성호님 가장 좋아하는 개그맨입니다
실제 우연히 뵜을때 환하게 웃어주시며 흔쾌히 사진 한장
찍어주시는 모습에 그날 이후로 팬됬습니다.
5남매로 애국까지 하시네요 ㅎㅎ
정성호님은 인성이 정말 좋으세요 7년전에 스튜디오 렌탈했는데 그때 스텝보다 먼저 오셔서 인사 공손히 해주시고 촬영도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오래오래 갈 멋진 분이라 생각했어요
우리사회는 출산율 관련 백분토론에 청년남성이 나오지 않는다는 걸 문제인지도 구분하지 못함. 무려 구애의 주체인데...
출산율 볼모로 샤이페미들이 남성차별을 유지 연장하고 있다는 걸 인지하고, 군대, 할당제 각종 김지영식 피해망상이 공론화되어야 함.
'이러니 애를 안낳지'의 실상은, 안타깝게도, 군대는 캠프라고 조롱하고, 남성들이 지는 희생과 책무는 디폴트고, 전업주부도 독박육아라고 외치는 여성주의 피해망상과 젠더천착에 뿌리를 두고 있음.
여자는 능력있는 남자를 원하고, 남자는 가정적인 여자를 원하게 됨. 이건 진화론적 생물학적 경향성임. 같이 돈을 벌고 같이 가사와 육아를 분담해도 역할적 비율의 차이가 생김.
만약에 여자가 돈 벌고 남자가 열심히 가정주부하겠다고 하면 셔터맨이니 기생충이니 하면서 비난하고 비하하는 건 오히려 맘까페임.
자꾸 이런 역할적 분담을 여성차별이라고 말하는 것부터가 넌센스임. 그런 결혼생활은 남편과 합의한거고, 자신이 내린 결정임. 남편들이 넌 가정일이나 하라며 구타하거나 강요하지 않음.
또한 이땅의 김지영은 독박육아거리며, 여자의 불편함에만 촛점을 두지만, 이땅의 많은 남편들도 자기 아이를 사랑하고 노력하고 희생하고 있음.
대한민국 사회가, 정말 돈도 아내와 똑같이 벌거나 또는 오히려 못 벌면서도, 아내에게 육아와 가사를 독박시키는 남편들로 가득한 사회라면, 82년생 김지영책은 노벨상을 받아도 됨.
하지만, 실상은 맞벌이를 해도 남편이 경제적책무를 더함. 그리고 이 책무는 육아를 넘어 아이 대학교 결혼자금까지도 이어짐. 그리고 또 요즘 남편들이 가사와 육아를 참여하지 않는 것도 아님.
경제적 책무는 더 지고, 육아 가사를 참여해도, 산술적으로 딱 정확히 반반육아 반반가사 안해준다고 독박육아라고 한다면 이게 피해의식, 피해망상이 아니고 뭐겠음?
군대를 캠프라고 하는 것에서 이미 우리는 그들이 남자의 고생과 희생에는 전혀 공감하지 못하고 별거아닌것으로 치부하는 것을 볼 수 있음. 독박육아도 마찬가지임. 남편들 노력과 고생은 이들에게 디폴트임. 오직 자신들의 고생만을 여자차별이라는 워딩과 결합시켜 이권을 요구함.
육아가 안 힘들다는게 아님. 근데 그 힘든건 차별받아서가 아니라, 여자라서가 아니라, 원래 힘든거임. 한생명을 기르는 건데, 근데 이걸 자꾸 여자만 힘들고 남자들과 사회가 마치 여자를 착취하는 양 몰아감.
게다가 무서운건 아이를 낳아 얻는 기쁨의 최대수혜자는 바로 아이를 낳은 여자인데, 이 기쁨은 교묘하게 언급도 안한다는 거임. 마치 출산이 무슨 자신이 억지로 애낳아주는 거인양 얘기함. 세상이 미친거임.
이런 피해망상을 바탕으로 젠더천착형 여성주의는 자신들의 이권을, 애꿎은 남성들을 착취하고 차별하는 방식으로 이어왔음.
군가산점폐지 할당제 여대 여성티오등 무지성 여성 지원이 그 예임. 하지만 그결과는 오히려 혼인율하락과, 남녀갈등 고조였음. 돈을 뿌려댔지만 이건 완전 밑빠진 독에 물붓기엿음.
사실 당연한 거임. 남자는 돈이 생김 구애를 하지만, 여자는 돈이 생김 상향혼이나 독숙공방을 함. 그런데 반대로 애꿎은 남자들 강제로 경제적 도태시키고 그 반사이득을 여성에게 주는 짓을 군가산점폐지부터 20여년간 지금까지 해오고 있음. 그 결과가 80년대생 남성들의 혼인율 박살임. 취업 승진에서 제도적 남성차별을 처음으로 마주하게 된,이 불쌍한 남성들의 혼인율이 그 결과를 말해주고 있음. 하지만 어떤 언론도 위정자도 지식인도 이 명확한 사안을 말해주는 사람이 없음.
이제 겨우 페미 반대세력이 나타나자, 이 페미김지영들은 샤이페미로 전향해선, 할당제 군가산점 같은 본질 적 문제는 쏙빼놓고 반페미를 유치한 남녀싸움쯤으로 몰아가고, 이제는 출산율 문제를 볼모로, 자신의 이득을 연장하려함.
근데 막상 그 출산율에서 가장 중요한 혼인율의 핵심인 남성역차별 철폐를 말하면 득달같이 달려들어 물고 뜯음.
출산지원을 하지말라는 게 아님. 근데 그 방식이 남성차별을 유지.연장한채 싱글세니 경단지원이니 하면서 또다시 남성들을 착취해서 기혼여성에게 지원하는 방식이 되면, 장기적으로 보면 이건 출산율이 오르는게 아니라 혼인율이 박살이 남. ..
지원을 하더라도 남성들의 족쇄를 풀어주고 지원을 해야 하고 지원을 하더라도 남성들 희생시켜서 이득주는 방식이 되어선 안됨. 그리고 반드시 이 피해망상이 다음세대로 전파되게 해선 안됨
생각해보세요
남성들이 공정경쟁이라도 하게해주면, 구애욕구는 올라가게 될 것이며, 여자들이 남자도 고생하고 희생하는 걸 느끼고 고마워한다면, 그리고 이것이 십년 이십년 장기화된다면, 출산율 정상화에 큰 긍정적 영향을 미치게 될거임.
이러니 애를 안낳지거리며, 남성역차별은 묵인방조하고 오직 여자이 불편에만 촛점맞춘 샤이페미 김지영들에게 또 다시 말리면 안됩니다.
남자의 희생은 디폴트로 알고, 남자들에게, 슈돌이나 드라마 도깨비, 섹스앤더시티에서나 나올법한 왕비대접해줘야 애낳아주는 거다 그런 대접 못받고 애낳은 여자는 불행하고 힘들다 외치는 김지영들에게, "그래 너희들은 애낳지마"라고 말하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 왕비대접해야만 애낳아준다는 애들에게, 남자들 희생시키고 자원 몰아주면, 슈돌아빠가 아닌 보통의 남자들은 결혼을 포기하게 될거고, 남녀갈등은 계속되어질겁니다. 그럼 우리나라는 망합니다.
(애를 낳아준다는 발상을 하는 사람의 자녀는 또 무슨 죄인가요? 우리는 아이낳는 걸 기쁨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하는게 더 중요합니다)
왕비대접해야만 애낳아주겠다 하는 애들에게 그래 넌 낳지말고 커리어우먼으로 살아라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 왕비대접비용을 남성들 공정경쟁, 피해망상 척결, 출산의 기쁨을 알리는 사회운동에 써야합니다.
그래서 다음세대라도 남녀가 서로를 이해하게 만들고, 공정성 효율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제발 여러분 정신차려야 합니다.
우리 대한민국과 아이들의 미래가 달려있습니다.
군대 할당제와 같은 제도적 남성차별이 페미의 본질이고, 출산율 하락의 크리티컬한 이유입니다
페미란, 단지 숏컷한다고 페미가 아닙니다. 이런 부조리와 피해의식에 분노하고 바로잡자하는 것에 꼬투리 잡고, 유치한 남녀싸움으로 몰아가는 것이 페미입니다. 이런 부조리와 피해의식에 공감하지 못하고, 이것을 여혐으로 몰아가는게 페미입니다.
"난 페미 아녜요", "여자도 군대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과 같은 말은 지나가는 개도 합니다.
본질은 군대.할당제 와 같은 제도적 남성착취와, "이러니(왕비 안해주니) 애를 안낳지 ""독박육아""군대는 캠프"와 같이 남성의 희생은 당연한거라 보고, 자신들의 불편함만 천착하고 이를 또 여성차별로 범주화하는 피해의식에 있습니다.
이미 나이가 들어 양성징병되어도 군대와 상관없는 김지영들은 여자도 군대가야 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독박육아를 건드린 이글에는, 난 페미 아녜요가 무색할만큼 공격과 비추가 들어올겁니다. 그것이 샤이페미의 민낯입니다. 여러분 속지마세요.
@@lllllllIIlllII 좋은 글이고, 현 상황을 잘 분석하셨습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이젠 누구도 이 사태를 멈출 수 없을 겁니다.
이런 상황의 시작은, 권력을 위해 확고한 지지층을 만들고자 했던 정치인들이었지만, 이젠 그들도 통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선하여, 보통의 경우에 기반한 글임을 밝힙니다.
이성이 우선 되는 남성 집단에 비해, 감성이 우선 되는 여성 집단은 그 특성 상 자정 작용이 어렵다고 합니다.
흔히 여초집단은 첫 댓글 따라간다고 하는데, 여성 무리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고, 가장 주장이 강하며, 가장 결속력이 강한 무리가 페미성향이기 때문입니다.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여성이 있어 의견을 제시해도, 집단의 결속력이 없기에 결국 소수의 의견으로만 남아버리고, 다수의 의견에 묻힙니다.
누군가 말한 '썩은 귤 상자' 이론이 정확한 것이죠. 결국, 자정 작용이 힘들다는 얘기니까요.
남성과 여성의 논쟁을 잘 살펴보면 매번 등장하는 패턴은 꽤 단순합니다.
여성들은 자신들에게 불리한 상황이 되면, 메시지에서 벗어나 메신저를 공격합니다.
상황을 인식하지 못한 게 아니라 본능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 피해자로 둔갑하는 것입니다.
논리적 대화를 거부하고, 감성적으로 그 상황 자체를 불편해 하고, 그 불편함을 그들끼리 공유합니다.
더 이상 이성적인 논의가 될 수 없는 상황으로 만들어 버리죠.
여성을 위한 정책을 넘어서, 여성 vs 남성의 프레임까지 만들며 극단적인 성별갈등까지 조장해서 지지층을 끌어모았던
정치인들 중 어느 누구도 책임지고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인간은 없을 겁니다.
그들에게는 이 상황이 양쪽이 확실히 나뉘어져 있어서, 오히려 계산하기 쉬워졌거든요.
계산기 두드리고 당선될 확률이 높은 쪽에 베팅하면 될 테니까요.
사회는 청년남성들에게 관심이 없어요. 여성들 뿐만 아니라 중장년층 남성들 또한 마찬가지로 관심이 없습니다.
음식점에서 주문한 음식이 잘못 나와도 그냥 먹고 나가는 젊은 남성들인데, 그들이 이렇게 격렬하게 반응하는데도 여전히 관심이 없습니다.
베이비붐 세대도 아니고, 소비시장도 여성들이 장악하고 있으니까요.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국가적 환난이 발생하여 남성집단에 대한 사회적 존중이 발생하지 않는 한 해결되기 어려울 겁니다.
여성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위해 또는 다양성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남성성을 죄악으로 치부해버린 결과일 뿐입니다.
뉴스 내용과 관련하자면, 우리 사회의 출생율 저하는 사회 내부적인 문제들의 집합체입니다.
남녀, 자본, 사회, 세대 등등 여러 문제들이 부모가 될 가능성을 포기하게 만드는 거겠죠.
5남매가 왜 애국하는 건가요??
@@lllllllIIlllII 님 내가 직장잃은 남편이 쓰레기 봉투 버리고 있는데 오히려 아저씨들이 혀를 쯧쯧 차는 걸 보았습니다.;
일이라도 없으니 그거라도 하는건데 아저씨들 반응이 웃기더군여
No Kids Zone의 실제 의미는 No Kids라기보다는 No Parents일 듯... 자식을 통제하지 않는 부모들이 오지 않기를 바라는 곳이 맞지 않나요?
친구내 동내 까폐가 노 키즈존이 바꼈길래 왜 노 키즈존으로 바뀐 거냐고 물어봤더니, 어느 어머니가 애를 대려왔는데, 아이가 화분 꽃들 다 뽑고 뛰어 다니길래 제지 했더니, 부모가 화를 냈다고 하더라구요.
하. 정말 개념없는 부모들... 저도 부모지만 노키즈존 이해합니다.
부모가 노답이라.애까지 노답인 상황이라 점주들이 그걸 거부하는건데 부모들이 지들입장만 떠들고 피해를 입었다고 떠드니 이런결과가 나온거지
와~~~ 진짜 진짜 애국자네요
완전 어린이집이네요
애들 데리고서 어디 놀러가려면
진짜 큰맘먹고가야겠어요
먹는거 입는거 다 돈도 많이들어가고
힘들겠어요ㅠㅠ
우리사회는 출산율 관련 백분토론에 청년남성이 나오지 않는다는 걸 문제인지도 구분하지 못함. 무려 구애의 주체인데...
출산율 볼모로 샤이페미들이 남성차별을 유지 연장하고 있다는 걸 인지하고, 군대, 할당제 각종 김지영식 피해망상이 공론화되어야 함.
'이러니 애를 안낳지'의 실상은, 안타깝게도, 군대는 캠프라고 조롱하고, 남성들이 지는 희생과 책무는 디폴트고, 전업주부도 독박육아라고 외치는 여성주의 피해망상과 젠더천착에 뿌리를 두고 있음.
여자는 능력있는 남자를 원하고, 남자는 가정적인 여자를 원하게 됨. 이건 진화론적 생물학적 경향성임. 같이 돈을 벌고 같이 가사와 육아를 분담해도 역할적 비율의 차이가 생김.
만약에 여자가 돈 벌고 남자가 열심히 가정주부하겠다고 하면 셔터맨이니 기생충이니 하면서 비난하고 비하하는 건 오히려 맘까페임.
자꾸 이런 역할적 분담을 여성차별이라고 말하는 것부터가 넌센스임. 그런 결혼생활은 남편과 합의한거고, 자신이 내린 결정임. 남편들이 넌 가정일이나 하라며 구타하거나 강요하지 않음.
또한 이땅의 김지영은 독박육아거리며, 여자의 불편함에만 촛점을 두지만, 이땅의 많은 남편들도 자기 아이를 사랑하고 노력하고 희생하고 있음.
대한민국 사회가, 정말 돈도 아내와 똑같이 벌거나 또는 오히려 못 벌면서도, 아내에게 육아와 가사를 독박시키는 남편들로 가득한 사회라면, 82년생 김지영책은 노벨상을 받아도 됨.
하지만, 실상은 맞벌이를 해도 남편이 경제적책무를 더함. 그리고 이 책무는 육아를 넘어 아이 대학교 결혼자금까지도 이어짐. 그리고 또 요즘 남편들이 가사와 육아를 참여하지 않는 것도 아님.
경제적 책무는 더 지고, 육아 가사를 참여해도, 산술적으로 딱 정확히 반반육아 반반가사 안해준다고 독박육아라고 한다면 이게 피해의식, 피해망상이 아니고 뭐겠음?
군대를 캠프라고 하는 것에서 이미 우리는 그들이 남자의 고생과 희생에는 전혀 공감하지 못하고 별거아닌것으로 치부하는 것을 볼 수 있음. 독박육아도 마찬가지임. 남편들 노력과 고생은 이들에게 디폴트임. 오직 자신들의 고생만을 여자차별이라는 워딩과 결합시켜 이권을 요구함.
육아가 안 힘들다는게 아님. 근데 그 힘든건 차별받아서가 아니라, 여자라서가 아니라, 원래 힘든거임. 한생명을 기르는 건데, 근데 이걸 자꾸 여자만 힘들고 남자들과 사회가 마치 여자를 착취하는 양 몰아감.
게다가 무서운건 아이를 낳아 얻는 기쁨의 최대수혜자는 바로 아이를 낳은 여자인데, 이 기쁨은 교묘하게 언급도 안한다는 거임. 마치 출산이 무슨 자신이 억지로 애낳아주는 거인양 얘기함. 세상이 미친거임.
이런 피해망상을 바탕으로 젠더천착형 여성주의는 자신들의 이권을, 애꿎은 남성들을 착취하고 차별하는 방식으로 이어왔음.
군가산점폐지 할당제 여대 여성티오등 무지성 여성 지원이 그 예임. 하지만 그결과는 오히려 혼인율하락과, 남녀갈등 고조였음. 돈을 뿌려댔지만 이건 완전 밑빠진 독에 물붓기엿음.
사실 당연한 거임. 남자는 돈이 생김 구애를 하지만, 여자는 돈이 생김 상향혼이나 독숙공방을 함. 그런데 반대로 애꿎은 남자들 강제로 경제적 도태시키고 그 반사이득을 여성에게 주는 짓을 군가산점폐지부터 20여년간 지금까지 해오고 있음. 그 결과가 80년대생 남성들의 혼인율 박살임. 취업 승진에서 제도적 남성차별을 처음으로 마주하게 된,이 불쌍한 남성들의 혼인율이 그 결과를 말해주고 있음. 하지만 어떤 언론도 위정자도 지식인도 이 명확한 사안을 말해주는 사람이 없음.
이제 겨우 페미 반대세력이 나타나자, 이 페미김지영들은 샤이페미로 전향해선, 할당제 군가산점 같은 본질 적 문제는 쏙빼놓고 반페미를 유치한 남녀싸움쯤으로 몰아가고, 이제는 출산율 문제를 볼모로, 자신의 이득을 연장하려함.
근데 막상 그 출산율에서 가장 중요한 혼인율의 핵심인 남성역차별 철폐를 말하면 득달같이 달려들어 물고 뜯음.
출산지원을 하지말라는 게 아님. 근데 그 방식이 남성차별을 유지.연장한채 싱글세니 경단지원이니 하면서 또다시 남성들을 착취해서 기혼여성에게 지원하는 방식이 되면, 장기적으로 보면 이건 출산율이 오르는게 아니라 혼인율이 박살이 남. ..
지원을 하더라도 남성들의 족쇄를 풀어주고 지원을 해야 하고 지원을 하더라도 남성들 희생시켜서 이득주는 방식이 되어선 안됨. 그리고 반드시 이 피해망상이 다음세대로 전파되게 해선 안됨
생각해보세요
남성들이 공정경쟁이라도 하게해주면, 구애욕구는 올라가게 될 것이며, 여자들이 남자도 고생하고 희생하는 걸 느끼고 고마워한다면, 그리고 이것이 십년 이십년 장기화된다면, 출산율 정상화에 큰 긍정적 영향을 미치게 될거임.
이러니 애를 안낳지거리며, 남성역차별은 묵인방조하고 오직 여자이 불편에만 촛점맞춘 샤이페미 김지영들에게 또 다시 말리면 안됩니다.
남자의 희생은 디폴트로 알고, 남자들에게, 슈돌이나 드라마 도깨비, 섹스앤더시티에서나 나올법한 왕비대접해줘야 애낳아주는 거다 그런 대접 못받고 애낳은 여자는 불행하고 힘들다 외치는 김지영들에게, "그래 너희들은 애낳지마"라고 말하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 왕비대접해야만 애낳아준다는 애들에게, 남자들 희생시키고 자원 몰아주면, 슈돌아빠가 아닌 보통의 남자들은 결혼을 포기하게 될거고, 남녀갈등은 계속되어질겁니다. 그럼 우리나라는 망합니다.
(애를 낳아준다는 발상을 하는 사람의 자녀는 또 무슨 죄인가요? 우리는 아이낳는 걸 기쁨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하는게 더 중요합니다)
왕비대접해야만 애낳아주겠다 하는 애들에게 그래 넌 낳지말고 커리어우먼으로 살아라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 왕비대접비용을 남성들 공정경쟁, 피해망상 척결, 출산의 기쁨을 알리는 사회운동에 써야합니다.
그래서 다음세대라도 남녀가 서로를 이해하게 만들고, 공정성 효율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제발 여러분 정신차려야 합니다.
우리 대한민국과 아이들의 미래가 달려있습니다.
군대 할당제와 같은 제도적 남성차별이 페미의 본질이고, 출산율 하락의 크리티컬한 이유입니다
페미란, 단지 숏컷한다고 페미가 아닙니다. 이런 부조리와 피해의식에 분노하고 바로잡자하는 것에 꼬투리 잡고, 유치한 남녀싸움으로 몰아가는 것이 페미입니다. 이런 부조리와 피해의식에 공감하지 못하고, 이것을 여혐으로 몰아가는게 페미입니다.
"난 페미 아녜요", "여자도 군대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과 같은 말은 지나가는 개도 합니다.
본질은 군대.할당제 와 같은 제도적 남성착취와, "이러니(왕비 안해주니) 애를 안낳지 ""독박육아""군대는 캠프"와 같이 남성의 희생은 당연한거라 보고, 자신들의 불편함만 천착하고 이를 또 여성차별로 범주화하는 피해의식에 있습니다.
이미 나이가 들어 양성징병되어도 군대와 상관없는 김지영들은 여자도 군대가야 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독박육아를 건드린 이글에는, 난 페미 아녜요가 무색할만큼 공격과 비추가 들어올겁니다. 그것이 샤이페미의 민낯입니다. 여러분 속지마세요.
뭐가 애국잡니까 미래 노동력이나 제공하자고 애 낳으랍니까?
애국자 용어 역겹다
연예인 걱정은 하는거아님. 님 재산 1억으로 가정했을때 정성호 100억 있음. 그러니 다섯명 케어 가능함. 오키?
아마도 나이가 많으신 중장년층 이상이신거 같습니다.
저 또한 중년이고, 초등학교 다니던 시절 교육헌장이라는걸 강제로 암송해야만 했었습니다.
"우리는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안고 태어났다"로 시작하여 "반공"으로 끝나는 끔찍한 글이죠.
인간을 국가주의를 위한 도구로서 바라보는 야만적이고 폭압적인 군부독재시대의 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인간은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이상 스스로의 행복한 삶을 위해 태어난 존재이며, 그것을 위해 배우고 익히며 살아가는 것이지, 국가를 위해 존재하는것이 아닙니다. 각자 본인이 원하는 삶을 자유롭고 인간답게 살 수 있는 환경조성이 우선인 것이지, 나라발전을 위한 희생강요가 필요한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당신이 댓글에서 적은 애국자 라는 워딩에서 군부독재 정권에 세뇌당한 사람의 무지하며 신념에 가득찬 의식체계에 할말을 잃게 합니다.
당신과 같은 사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오늘날 각종 사회병폐를 가져왔고 그에 따라 내 한몸 건사하기 힘든 사회가 만들어진 겁니다.
이런 사회에서 출산하지 않는것은 이성을 가진 개체가 선택한 당연한 결과라고 봅니다.
오늘날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데 반해, 당신처럼 예전 군부독재 시절의 사고체계와 인식을 버리지 않고 구시대적 의식으로 현실을 살아가며 댓글과 같은 폭력적인 말을 서슴없이 자각도 못한채 내뱉는 한, 출산율이 개선되는것은 요원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포인트 딱 짚으셨네요 돈 일이백 더 준다고 애기 낳을수 있는게 아니죠. 희생할 마음 가짐이 제일 중요하고 그리고 아이 키우기 힘든것중에 하나는 사교육. 안하고 싶어도 옆집 앞집 뒷집 다하는 사교육 안할수 없고 사교육 부담만 없어도 아이 키우기 한결 수월할거예요 나라 교육 시스템 바껴야만 합니다...
사교육 진짜 사라져버렸으면 좋겠어요 ㅠㅠ
정성호님 말씀에 진짜 공감합니다. 저도 금전적인 지원보다는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사회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있어요. 사회에서 눈치보지 않고 당당하게 희생할 권리.. 더이상 날선 눈빛에 상처받지 않는 사회가 되도록 제도를 개편하는데 더 투자가 이뤄졌으면 좋겠네요.
뉴스에 출연하시기 전에 정말 진심으로 주제에 대해서 생각하고 오신게 느껴지네요.
정말 뼈때리는 조언 놀랍습니다. 육아정책 만드시는 분들 필독영상입니다
사내커플로 결혼했는데 결혼식 청첩장 사장님이 받자마자 와이프한테 정규직에서 비정규직으로 변경해달라는 말들었습니다 아직 자녀는커녕 결혼식도안했는데 우리회사가 소규모고 육아휴가가 법적으로 되있어서 미안한대 비정규로 해줘야 일할수있다는소리들었습니다 이게 우리나라 현실입니다. 사장님 입장도 이해가가지만 나라가 출산휴가시 대체익력충당하는걸 지원해주든할수 있다면 이런일이 줄어들지않을까 싶습니다
진짜 사장 마인드 대단하네요…
사장 진짜 쓰레기네요… ㅡㅡㅋ
몇년 전에는 고용보험에서 육아휴직 대체 채용 시 지원금있었던 것 같은데... 없어졌나... ㅜㅜ
좆소라 어쩔 수 없음
정성호님처럼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시는 연예인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육아 화이팅 하세요.
요근래 저출산대책한다고 국회의원들 모아놓고 탁상공론하는 것보다 더 가슴에 와닿네요 유머와 현실감각이 어우러져 많은사람들에게 울림이 되는 말씀을 하시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자녀에 대한 희생은 생각하지 못했어요ㅠ
돈, 혜택이 중요하다고만 인지했던게
부끄럽네요
정성호님의 얘기에 울림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둥이 아버님의 뼈때리는 말씀이네요^^
다둥이 맘으로써 늘 응원합니다~
정성호씨와 가정에 늘 행복이 가득하시길♡
둘도 힘든데 다섯을...
정말 대단한 하세요
돈이많으면 다섯키워도 일반인이 2명키우는정도지머
@@sukuna4879 돈도 문제는 맞는데 그냥 애 하나가 추가되면 케어하는 난이도가 두배가 아니라 곱절씩 추가되더라구요..
정성호 진짜 뼈 때린다 ㅎㅎㅎㅎ 너무 좋다. 아이 하나부터 지원을 해줘라 너무 좋다 ㅎㅎㅎ
쌍둥이 아들을 키우는 아빠 입니다.
부모의 '희생' 을 진실되게 설명해주신것에 큰 감사와 힘을 얻었습니다.😊
진짜 뼈있는 말과 현실적인 말들만 해주시네요! 아이들 이쁘고 좋은 환경에서 키워주세요! 한아이에 아버지로서 응원합니다😊
섭외 진짜 잘하신듯! 다둥이 아빠😊
정성호씨 오랜만이네요. 전에 친구 돌잔치집에서 뵈었는데... 저도 그 사이 아이가 셋인데..그때도 늘 선했고 유쾌하셨는데..여전히 멋지세요. 다섯아이는 이런분이라 가능하신거죠. 늘 응원합니다!!
와..
정성호님 말씀 잘 하시네. 멋지다. 👍🏼
멋지십니다..행복한가정 존경스럽습니다
노키존에 대해 또 다른시선에 감사하네요.
전 애가 셋이지만
또 식당을 운영합니다.
근데 노키존이 이해가 되더라구요.
물병입으로 마셔도 가만히 계신부모.
만들기가져와서 만들기해놓고 안치우고 가는데 식탁에 본드가 붙었더라구요.그 얼룩이 지워지지않아요.
하얀테이블인데ㅜㅜ
서로 존중해줘야한다는 말에 깊은 공감을보냅니다
확실히 육아의 희생이란 현실을 겪고 계시니 현실적인 대안이 제시되는 군요. 아이부모님들이 스스로 이정도면 희생을 감수할 수 있다는 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당첨되면 우리부부 3년만에 영화관다녀오고 출산계획도 세워보겠습니다. 정성호님 좋은 의견, 사이다같은 발언 시원했습니다. 뉴썰 응원합니다.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공감이 많이 되는 인터뷰네요.
특히 희생에 대한 의견은 정말 맞는 말씀.
우리사회는 출산율 관련 백분토론에 청년남성이 나오지 않는다는 걸 문제인지도 구분하지 못함. 무려 구애의 주체인데...
출산율 볼모로 샤이페미들이 남성차별을 유지 연장하고 있다는 걸 인지하고, 군대, 할당제 각종 김지영식 피해망상이 공론화되어야 함.
'이러니 애를 안낳지'의 실상은, 안타깝게도, 군대는 캠프라고 조롱하고, 남성들이 지는 희생과 책무는 디폴트고, 전업주부도 독박육아라고 외치는 여성주의 피해망상과 젠더천착에 뿌리를 두고 있음.
여자는 능력있는 남자를 원하고, 남자는 가정적인 여자를 원하게 됨. 이건 진화론적 생물학적 경향성임. 같이 돈을 벌고 같이 가사와 육아를 분담해도 역할적 비율의 차이가 생김.
만약에 여자가 돈 벌고 남자가 열심히 가정주부하겠다고 하면 셔터맨이니 기생충이니 하면서 비난하고 비하하는 건 오히려 맘까페임.
자꾸 이런 역할적 분담을 여성차별이라고 말하는 것부터가 넌센스임. 그런 결혼생활은 남편과 합의한거고, 자신이 내린 결정임. 남편들이 넌 가정일이나 하라며 구타하거나 강요하지 않음.
또한 이땅의 김지영은 독박육아거리며, 여자의 불편함에만 촛점을 두지만, 이땅의 많은 남편들도 자기 아이를 사랑하고 노력하고 희생하고 있음.
대한민국 사회가, 정말 돈도 아내와 똑같이 벌거나 또는 오히려 못 벌면서도, 아내에게 육아와 가사를 독박시키는 남편들로 가득한 사회라면, 82년생 김지영책은 노벨상을 받아도 됨.
하지만, 실상은 맞벌이를 해도 남편이 경제적책무를 더함. 그리고 이 책무는 육아를 넘어 아이 대학교 결혼자금까지도 이어짐. 그리고 또 요즘 남편들이 가사와 육아를 참여하지 않는 것도 아님.
경제적 책무는 더 지고, 육아 가사를 참여해도, 산술적으로 딱 정확히 반반육아 반반가사 안해준다고 독박육아라고 한다면 이게 피해의식, 피해망상이 아니고 뭐겠음?
군대를 캠프라고 하는 것에서 이미 우리는 그들이 남자의 고생과 희생에는 전혀 공감하지 못하고 별거아닌것으로 치부하는 것을 볼 수 있음. 독박육아도 마찬가지임. 남편들 노력과 고생은 이들에게 디폴트임. 오직 자신들의 고생만을 여자차별이라는 워딩과 결합시켜 이권을 요구함.
육아가 안 힘들다는게 아님. 근데 그 힘든건 차별받아서가 아니라, 여자라서가 아니라, 원래 힘든거임. 한생명을 기르는 건데, 근데 이걸 자꾸 여자만 힘들고 남자들과 사회가 마치 여자를 착취하는 양 몰아감.
게다가 무서운건 아이를 낳아 얻는 기쁨의 최대수혜자는 바로 아이를 낳은 여자인데, 이 기쁨은 교묘하게 언급도 안한다는 거임. 마치 출산이 무슨 자신이 억지로 애낳아주는 거인양 얘기함. 세상이 미친거임.
이런 피해망상을 바탕으로 젠더천착형 여성주의는 자신들의 이권을, 애꿎은 남성들을 착취하고 차별하는 방식으로 이어왔음.
군가산점폐지 할당제 여대 여성티오등 무지성 여성 지원이 그 예임. 하지만 그결과는 오히려 혼인율하락과, 남녀갈등 고조였음. 돈을 뿌려댔지만 이건 완전 밑빠진 독에 물붓기엿음.
사실 당연한 거임. 남자는 돈이 생김 구애를 하지만, 여자는 돈이 생김 상향혼이나 독숙공방을 함. 그런데 반대로 애꿎은 남자들 강제로 경제적 도태시키고 그 반사이득을 여성에게 주는 짓을 군가산점폐지부터 20여년간 지금까지 해오고 있음. 그 결과가 80년대생 남성들의 혼인율 박살임. 취업 승진에서 제도적 남성차별을 처음으로 마주하게 된,이 불쌍한 남성들의 혼인율이 그 결과를 말해주고 있음. 하지만 어떤 언론도 위정자도 지식인도 이 명확한 사안을 말해주는 사람이 없음.
이제 겨우 페미 반대세력이 나타나자, 이 페미김지영들은 샤이페미로 전향해선, 할당제 군가산점 같은 본질 적 문제는 쏙빼놓고 반페미를 유치한 남녀싸움쯤으로 몰아가고, 이제는 출산율 문제를 볼모로, 자신의 이득을 연장하려함.
근데 막상 그 출산율에서 가장 중요한 혼인율의 핵심인 남성역차별 철폐를 말하면 득달같이 달려들어 물고 뜯음.
출산지원을 하지말라는 게 아님. 근데 그 방식이 남성차별을 유지.연장한채 싱글세니 경단지원이니 하면서 또다시 남성들을 착취해서 기혼여성에게 지원하는 방식이 되면, 장기적으로 보면 이건 출산율이 오르는게 아니라 혼인율이 박살이 남. ..
지원을 하더라도 남성들의 족쇄를 풀어주고 지원을 해야 하고 지원을 하더라도 남성들 희생시켜서 이득주는 방식이 되어선 안됨. 그리고 반드시 이 피해망상이 다음세대로 전파되게 해선 안됨
생각해보세요
남성들이 공정경쟁이라도 하게해주면, 구애욕구는 올라가게 될 것이며, 여자들이 남자도 고생하고 희생하는 걸 느끼고 고마워한다면, 그리고 이것이 십년 이십년 장기화된다면, 출산율 정상화에 큰 긍정적 영향을 미치게 될거임.
이러니 애를 안낳지거리며, 남성역차별은 묵인방조하고 오직 여자이 불편에만 촛점맞춘 샤이페미 김지영들에게 또 다시 말리면 안됩니다.
남자의 희생은 디폴트로 알고, 남자들에게, 슈돌이나 드라마 도깨비, 섹스앤더시티에서나 나올법한 왕비대접해줘야 애낳아주는 거다 그런 대접 못받고 애낳은 여자는 불행하고 힘들다 외치는 김지영들에게, "그래 너희들은 애낳지마"라고 말하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 왕비대접해야만 애낳아준다는 애들에게, 남자들 희생시키고 자원 몰아주면, 슈돌아빠가 아닌 보통의 남자들은 결혼을 포기하게 될거고, 남녀갈등은 계속되어질겁니다. 그럼 우리나라는 망합니다.
(애를 낳아준다는 발상을 하는 사람의 자녀는 또 무슨 죄인가요? 우리는 아이낳는 걸 기쁨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하는게 더 중요합니다)
왕비대접해야만 애낳아주겠다 하는 애들에게 그래 넌 낳지말고 커리어우먼으로 살아라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 왕비대접비용을 남성들 공정경쟁, 피해망상 척결, 출산의 기쁨을 알리는 사회운동에 써야합니다.
그래서 다음세대라도 남녀가 서로를 이해하게 만들고, 공정성 효율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제발 여러분 정신차려야 합니다.
우리 대한민국과 아이들의 미래가 달려있습니다.
군대 할당제와 같은 제도적 남성차별이 페미의 본질이고, 출산율 하락의 크리티컬한 이유입니다
페미란, 단지 숏컷한다고 페미가 아닙니다. 이런 부조리와 피해의식에 분노하고 바로잡자하는 것에 꼬투리 잡고, 유치한 남녀싸움으로 몰아가는 것이 페미입니다. 이런 부조리와 피해의식에 공감하지 못하고, 이것을 여혐으로 몰아가는게 페미입니다.
"난 페미 아녜요", "여자도 군대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과 같은 말은 지나가는 개도 합니다.
본질은 군대.할당제 와 같은 제도적 남성착취와, "이러니(왕비 안해주니) 애를 안낳지 ""독박육아""군대는 캠프"와 같이 남성의 희생은 당연한거라 보고, 자신들의 불편함만 천착하고 이를 또 여성차별로 범주화하는 피해의식에 있습니다.
이미 나이가 들어 양성징병되어도 군대와 상관없는 김지영들은 여자도 군대가야 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독박육아를 건드린 이글에는, 난 페미 아녜요가 무색할만큼 공격과 비추가 들어올겁니다. 그것이 샤이페미의 민낯입니다. 여러분 속지마세요.
주접을 떨고 있네
대댓글보면 ㄹㅇ 정신병 걸리겠음;; 쨌뜬, 아이키우는 입장에서는 공감많이 됩니댜 ㅎㅎ 진짜 돈만이 문제가 아니죠 애하나 키우는데 마을사람 모두가 동원된다고하던데.. 한국은 육휴하고 회사로 돌아오면 좌천당한다고 하던데 그게 진짜 사실일줄은 몰랐죠..ㅠㅜ
@@opchi2045 출산지원을 말라는게 아닙니다. 그동안 젠더천착해서 남성차별 남성족쇄 채웠던 것들은 고치고 정상화하는 과정이 선행되고 병행되는 과정이 있어야 한다는겁니다.
이미 군대 할당제로 경제적 도태 겪은 사람들에게 이번엔 기혼자의 육휴 부담을 부과시키는 방식이 되어선 안됩니다.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남성 차별문제가 공론화 되어야합니다
@@lllllllIIlllII 인터넷 좀 적당히 하세요.
정말 진심이 느껴지고 진솔한 정성호 개그맨의 이야기를 듣고 저도 저런 멋진 사람이 되고싶어졌습니다. 뉴스룸이 자주 나왔으면 좋겠어요
아이를 다둥이낳을정도로 건강하신것만도 대단하십니다.장모님 ㅠㅜ
명언이네... 재벌도 아이를 안고키운다... 돈이 없어 아이를 못낳는게 아니라 희생할 준비가 안되어 있어 싫은거다... 대공감...
돈과시간이 너무 많이들어요 그리고 오냐 오냐 키워놓으니 호랑이가 되어있으니
희생을 왜 해야되는데? 희생하고 싶은 사람들이나 희생하며 살아. 뭐 희생하고 사는게 좋은 일이라고
ㄴ 희생을 왜 하냐니...너무 철없다
@@jayjayjang8725 희생의 희열을알면 희생도 즐겁다...한번 해보삼...
@@hunoh4553 사람마다 다다른것 같은데 저도 맛난것 혼자먹는것 싫고 좋은것 내가 갖는게 싫고 힘들이 내가해야 직성이 풀리고 남들은 희생한다고 하는데 난그냥 내맘 편하게 유전자힘으로 산다고 말해요
내가 MC라면 빵터져 진행 불과일듯..😂아이구 정성호씨 잘 될거예요.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
한자녀가 아닌 다자녀를 키우는 아빠가 이런목소리를 내니 더 뜻깊은것같아요. 응원합니다~❤
23:30 나도 둘,셋,넷 이상 낳을때마다
다르게 지원해줘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현실 부모님의 상황은 다르구나~ 라는게 느껴졌음.
하루빨리 좋은 정책이 나와야할텐데 걱정입니다..
저는 4남매 아빠입니다 아이들크는거보면서 돈버는게힘들지만 버티고있습니다^^초등학생아이 셋 학원비.식비 어마어마해도 버팁니다.
안타까운게 아이들과 많이 놀아주지못해 미안한마음뿐입니다...
독박육아하는 와이프한태도 미안하구요 😅😅😅
와.. 4남매ㄷㄷ 멋있습니다! 힘내세요~!😢😊
@@opchi2045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집에도 못가고 일일일 살길입니다 좋은날올때까지 달려보렵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시고 건강 관리 잘 하셔서 아이들의 성장 후 더욱 즐거운 가정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태정-w1o 응원 감사합니다^^
돈이많은갑다
작년 11월에 뵌 오남매 아빠입니다. 애 하나라도 마음 놓고 키울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게 진짜 저출산 문제 해결의 시발점 이라는말 정말 공감합니다.
삼형제있는 엄마에요. 동감가는 부분이 참 많아요. 부모님처럼 나도 희생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했었는데 지금 보니 저는 저의 부모님만큼 희생을 못하는 것 같아요ㅠ 자녀가 없었다는 경험하지 못했을 행복과 감사한 부분들이 참 많음을 느껴요. 나라가 문제가 아니라 내가 문제임을 많이 느껴요. 자녀를 통해서 나의 모습을 다시보고 고쳐야 할 부분들도 고치면서 감사한 부분들도 있어요. 모든 부모님들 힘내세요 ^^!!
다섯 아이의 아버지 답게 육아에 대한 고찰이 느껴져요! 개그도 잘하고 말도 유창하시네요.
맞아요 부모란 단어를 획득하는 순간 희생은 필수입니다. 한아이부터 엄마가 키울만하다하는 생각이 드는 사회가 필요한거죠. 경쟁사회에서 커온 세대에겐 정말 큰 결심을 해야 하는 단어가 희생입니다. 이 중요한 포인트를 여가부에서 제대로 파악하시고 적극적인 정책을 만들기 바랍니다.
와 하는말마다 다 맞는말 ㅠㅠㅠ 진짜 너무
매력적인 분이시다..
와 괜히 다섯아이 아빠가 아니네요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멋져요
다 맞는 말입니다.....그래도 힘듭니다....왜냐하면 지금 젊은 세대 들은 광복 이후 할머니 할아버지 때부터 이어진 엄청난 희생을 계속 보아왔던 세대이기 때문이다...이미 보는 것 만으로도 지쳐버린 세대입니다...내 자식을 내가 해주고 싶은 만큼 해 줄 수 있을 것 인가에 대한 부담도 큽니다...인구 문제는 지금의 아이들이 컸을 때야 비로소 해결 될 수 있을 겁니다....
90년대 프랑스 GDP가 현재 우리와 비슷... 농담삼아 아프리카 이민자가 4자녀 낳으면... 엄마에게 실업수당 주고, 각각 아이들 양육비, 집세 보조금, 건강보험 무료.... 그래서 차몰고 다닌다고 농담아닌 농담을 했던 기억이 나는데.... 정성호씨 중요한 이야기 했네요... 자녀를 위해 희생할 수 있는 사회 환경이 젤 중요한데... 사실 희생이 아니라 당연한 권리이죠... 프랑스도 90년대 후반 출산율이 1명도 안되었는데... 정성호씨가 이야기한 환경 개선을 통해 출산문제를 해결했죠... 우리 아이들도 가난한 유학생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돈 없이도, 바이올린 배우고, 방학 때 알프스로 2주 동안 스키타러가곤 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경쟁력이라면 충분히 할 수 있는데.... 출산은 희생이 아니라 권리를 찾는 것임이 되어야 합니다..
아이를 하나 낳을 때부터 지원, 적극 공감합니다.
정성호 개그맨님의 외동과 다둥이의 경계를 무너트리자는 말씀 너무 좋네요
정말 인스타로만 보다가 이렇게 뉴스 인터뷰보니 괜히 자녀 다섯을 키우시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반딩크인 남편을 설득해서 아들을 낳고 지금 일곱살이 되었습니다. 아이를 좋아하지 않았던 남편이 둘째를 생각할만큼 정말 힘들어도 사랑이 태어난다는게 이런거구나 싶었어요. 하지만 첫째도 삼십대 중후반에 안은 저희들에게 양가 도움 없이 타지에서 키우는건 정말 쉽지 않은 일이였습니다. 둘다 배울만큼 배우고 좋은 회사도 들어가고 소위 옆집 아들 딸로 자랐는데 둘째는 정말 낳고 싶은데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게다가 첫째가 언어 발달이 느리니 신경 쓰고 챙겨야 할게 많아지면서 저희는 자연스럽게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이 낳고 퇴사를 하게 되었구요.도저히 매달 일주일씩 아이가 아파 일년이 넘도록 반복되는 그 시간을 못버티겠더라구요. 이럴려고 내가 공부하고 회사에 취직했나 싶고. 다시 재취업하려니 육아맘의 그 전 커리어는 아무 쓸모가 없었습니다. 일단 등하원을 기준으로 일을 찾아야 하거든요. 지금 재택 근무를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이것도 그나마 바늘구멍 합격해서 감사함을 느끼는것도 얼마 안지나 아이가 아파서 눈치보며 하루 쉬고 남편 연차쓰며 버텼습니다. 정말 돈지원보다 저도 사회속에서 나로, 집에서는 엄마로 살고 싶습니다. 아이 낳았다고 모든게 그냥 바뀌어 버렸어요. 도저히 저 혼자서만 가족의 희생과 함께 멘탈 잡고 버티기엔 너무 힘든 환경입니다. 결혼한 선후배 , 결혼전인 직장인 친구나 지인들에게 남자 여자 가리지 않고 이야기해요. 결혼이 현실인게 아니라 아이 낳는게 진짜 현실이라고. 둘이 사는데 문제 없습니다. 저희도 양가 도움 없이 오히려 부모님 도와드리느라 재정이 마이너스로,정말 결혼식만 하고 살림살이나 집은 최소화 했거든요. 그래도 둘일때는 정말 좋습니다. 싸울일도 없구요. 그러나 아이가 생기고, 남편 혼자 돈벌고 엄마 혼자 아침부터 늦은밤까지 육아만 하는건 정말 버겁습니다. 가족 셋이 정말 희생해야돼요. 아이도 그만큼 힘듭니다. 아빠와의 시간이 부족해요. 아빠의 양육이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미친다지만 아빠랑 놀 시간이 없어요.ㅠㅠ가정교육할 시간이 없습니다. 맞벌이는 더더욱 그렇구요. 아이낳기전 후 제 인생이 360도가 아니라 무슨 블래홀에 빠졌다가 나온것 같아요. 이게 진짜 찐 인생인가 싶을정도로 그동안 사회생활 할때의 일들은 비교가 안되고 재택 근무 하려고 교육 받는데..옆에서는 힘들겠다 하는데 도대체 이게 왜 힘들까 싶을정도로 일이 편해요.ㅠㅠ젊은 친구들도 힘들다고 하는데 전 정말 일이 안힘들어요. 몸관리만 잘한다면. 이 멘탈 그대로 이십대로 돌아가면 승진열차타고 초고속으로 달릴것 같습니다.ㅎㅎ그정도로 세상속 내자리가 그리웠고, 일하고 싶었나 전 많이 짠하고 미안하더라구요.제자신한테.희생을 각오하고 남편과 정말 많이 상의하고 낳았는데 도대체 이렇게 힘든걸 왜 아무도 이야기하지 않았나 배신감이 들만큼 현실 육아는 힘들었지만..아이를 여력만되면 또 낳고 싶다 할정도로 정말 사랑입니다. 내가 다시 태어나는 기분이었어요. 그리고 정말 그렇게 다시 배우며 살고 있습니다. 아이를 낳고 키우는 모든분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출산율 변화의 가장 큰 부분은 역시 정성호씨 말대로 희생이 제일 큰 부분 같아요. 시대가 변하고 삶의 모습이 변하면서 이전의 육아방식과 환경을 대입하기도 힘들구요. 하나 낳아 키우는 것부터 힘들다는거 너무 공감입니다. 인식도 그렇지만 이젠 환경이 바뀌어야 할 것 같아요. 노곤한 삶이지만 힘내봅시다!!
너무 이해합니다 힘내세요!
이분 다자녀 정책 전문가로 모시고 가서 자문비 주고 자문 받아 정책 만들어야 함
애도 안키우고 안 낳은 사람들이 정책 만들지 말고 실제로 키운 경험자의 말을 정책에 반영해야 한다
예전에 쇼핑몰에서 뵈었을때 조카들까지 함께 델꾸 나온줄 알았어요^^ 당신이 진정 애국자이십니다 ~
육아에 어려움없도록 맘으로 물질로 지원해줘야합니다
그치만 무엇보다 희생이 와닿네요
아마도 나이가 많으신 중장년층 이상이신거 같습니다.
저 또한 중년이고, 초등학교 다니던 시절 교육헌장이라는걸 강제로 암송해야만 했었습니다.
"우리는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안고 태어났다"로 시작하여 "반공"으로 끝나는 끔찍한 글이죠.
인간을 국가주의를 위한 도구로서 바라보는 야만적이고 폭압적인 군부독재시대의 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인간은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이상 스스로의 행복한 삶을 위해 태어난 존재이며, 그것을 위해 배우고 익히며 살아가는 것이지, 국가를 위해 존재하는것이 아닙니다. 각자 본인이 원하는 삶을 자유롭고 인간답게 살 수 있는 환경조성이 우선인 것이지, 나라발전을 위한 희생강요가 필요한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당신이 댓글에서 적은 애국자라는 워딩에서 군부독재 정권에 세뇌당한 사람의 무지하며 신념에 가득찬 의식체계에 할말을 잃게 합니다.
당신과 같은 사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오늘날 각종 사회병폐를 가져왔고 그에 따라 내 한몸 건사하기 힘든 사회가 만들어진 겁니다.
이런 사회에서 출산하지 않는것은 이성을 가진 개체가 선택한 당연한 결과라고 봅니다.
오늘날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데 반해, 당신처럼 예전 군부독재 시절의 사고체계와 인식을 버리지 않고 구시대적 의식으로 현실을 살아가며 댓글과 같은 폭력적인 말을 서슴없이 자각도 못한채 내뱉는 한, 출산율이 개선되는것은 요원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애국자라는 단어에 역겨움을 느낍니다.
어쩌다보니 알고리즘 타고 왔는데 저출산 문제에 가장 현실적이고 한마디 한마디 와 닿는 말씀 해주셔서 좋았어요. 돈이 많아도 제일 필요한 건 희생이라는 거. 그 희생을 하기 위해서는 아이를 낳기 전과 후가 너무 달라져서 힘들지 않도록 지원이나 도움이 많이 필요하다는 거.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환경이 많이 줄어들어서 많이 필요하다는 거.
매번 정부에서 정책 나오는 것마다 헛소리가 항상 여전하고 공감이 안되는데 이 영상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공감이 됩니다. 지금이라도 좀 변화 되었으면 좋겠어요.
완전 맞는 말씀..
지금 셋째 임신 중인데 주변에서는 "애가 셋이면 나라에서 집 한 채 해줘야 하는거 아니야?" 하지만 그런 것 바라지 않는다. 어차피 내 아이 내가, 우리 부부가 키우는 거지. 바라는 바 없다.
하지만 우리 부부가 잘 키울 수 있는 그 "환경"은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때 까지는 시어머니께서 아이들 양육을 맡아주셨지만 이제는 건강도 많이 안 좋아지시고 우리 부부가 책임지고 양육하고 싶은데 맞벌이 하면서 특히나 나는 3교대 직업인데 어찌 양육할 수 있을까 낳기도 전에 걱정이 앞서는 건 현실이 육아를 마음 편히 할 수 없는 환경이기 때문이다. 그 환경! 그걸 마련해주길 바라는 것 뿐. 경제적 지원 바라지 않는다.
맞아요 내자식 내가 낳아서 키워야지
다만 부모가 자식을 키우기좋고 덜걱정하고 덜힘들게 해달란거죠
일시적으로 돈 몇백주면 해결되는게 아니라 애를 20년 키우는데 셋째까지 키우면 20년이상 키우고 공부시키는건데
그 기간 내내 아이키우면서 병원 학교 등등 시간낼일 많고 돈들일 많으니 그기간 내내 걱정없이 혜택받고 내자식 내가 키우면서 희생할수 있게 환경을 만들어줘야지 뭔혜택이 대부분 일시적이에요 한번 돈주고 끝
저는 아이가 없는 데도 속이 시원해지는 토크였어요. 아마도 아이를 가지고 싶지만 현실의 벽이 너무 높다는 걸 체감하고 있어서가 아닐까 싶네요. 공감가는 말들 전달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1명도 낳을까 말까인데 2명 이상의 다자녀만 혜택을 누리는 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아이를 위한 복지도 중요하지만 아이를 낳는 2~50대의 환경을 바꾸는 게 정말 중요해 보임.
아이를 낳고 잘 키우면서 나의 꿈도 포기 안 해도 되는 그런 환경.
돈도 돈이지만 정성호님 말처럼 아이를 어느정도까지 키우는데까지 필요한 부모의 희생 환경이 개선되어야 함.
기획의도도 너무 좋고 이런 이야기를 주제로 풀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26개월 현실육아 + 전문직 워킹맘입니다. 저출산 문제 심각합니다. 육아하고 나니 와닿는 정부 정책들을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굉장히 큽니다.
자녀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이 사회적으로 만들어줘야한 다는 것에 격하게 격하게 공감합니다.
여자도 남자도 일하면서 아기 키울 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남편 회사에서는 육휴 사용 못해요. 정부정책이 있어도 공기업, 대기업만 사용할 수 있는 현실입니다. 예전과 다르게 핵가족에 부모학력도 높아졌기에 예전을 생각하면 육아환경 말한다면 더 못 낳아요.
전 남잔데 씁니다
환경 탓 하지말고 남편회사 고용노동부에 신고하세요.
아기 안낳으면 되는거고 출산률 낮아면 ㅇㅋ 그럼 그만인데 왜 본인이 애국지사된거마냥...
@@유늉-b8w 아기를 키울수있는 환경이 뭡니까? 국평 인서울 아파트??
@@nodongza 고용노동부가 일을 할리가 거기서 노동자 대변하는 줄 아시는지..
@@jieunko665 고용노동부는 이미 만들어져 있는 법령에따라 일을 하는거지 그 일을 안했을때 욕처먹는거야 당연한건데
우리나라만큼 일 잘하는 공무원이 어디있겠냐만
노동자 거리는 애들치고 결혼한만한 성격은 없죠
혼자 사세요 애기 낳고 이혼해서 애기 힘들게 하지말고
하나 낳아서 키워 봤더니 둘째도 낳아 키울만 할것같은데? 하는 생각이 날 수 있도록! 공감합니다
워킹맘들은 육아휴직 쓰고 나오면 인사고과 꽝입니다. 주위에서도 보는 시선이 곱지 않고 ㅠㅠ 특히 애 아플때 더 눈치 보이죠야근? 회식? 하고 싶죠.승진해야 하니까 하지만 하고 싶어도, 집에서 아이 돌보고 있는분 눈치보느라 하고 싶어도 할수 없어요.이게 현실입니다😢
정성호님 말을 재밌게 잘하신다-.-b 난 문화도 한몫하는거같아 어릴적소비됐던 짱구나 둘리같은 만화들도 어른버젼으로 짱구는품절남 가정주부둘리 각색해서 열심히 육아하고 희생하는 참된어른이 되어가는 만화애니메이션 나오면 좋을거같음
품절남 짱구 가정주부둘리ㅋㅋ😂😂😂
와...1명부터 혜택을 주라는 말씀 정말 감동했습니다.❤❤
누가 돈을 다 닦어썼지 다쓰고 빚도있는 어벙한새킈있더만 청년일만해도 72조다
애 셋낳아도 주는혜택없고 진짜 등골휘게 일해야한다 여유가있으면 많이 낳아도 좋지만 없으면 힘들다 출산하길바라지말고. 있는아이들이라도. 죽지않게 잘지켜주었으면좋겠다. 대한민국선. 돈없으면. 살기너무 힘든곳이다. 출산뿐만아니라 다
부드럽게 어려운 주제를 날카롭게 터치하는 정성호씨의 놀라운 모습 다시 한번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둘도 힘든데 다섯씩이나 훌륭하십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역시 5남매 아빠네요~
둘낳으면 아파트???
와우 ~했었는데, 동시에 그것도 좀....., 생각됐었지요.
근데 정성호님 애기에, 바로 공감이 옵니다.
저도 두이이를 키운 아빠로써,
진짜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의 가장 공감이 될듯 합니다
이분은 강연 하러 다녀야겠네.. 너무나 맞는 말이다. 희생이 없이는 출산도 없다.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육아는 희생이에요. 그 희생을 기꺼이 할 수 있는 기쁨을 사회가, 정부가, 국민이, 서로가 지지해 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 잘 키우려고 정말 열심히 하는데 응원받으며 더 힘내고 싶어요.
와...저분이 저출산대책 정책결정에 들어가셔야 합니다. 마인드가 갑~!!👍👍
아이를 키울수있는 환경이 중요합나다ㅠ
진짜 너무 멋있다. 정성호님 핵심을 콕 집어서 전달해주는데 극히 공감되네요. 무거운 주제 재밌게 풀어주시는데 이걸 인터넷으로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있는 것에 정말 감사하네요. 아직 학생신분이라 세상 돌아가는거에 대해 잘 모르지만 나중에 꼭 제 애기에게도 이런 경험을 시켜주고싶습니다!
역시 개그맨들이 똑똑해
사람 웃기는게 쉬운게 아녀
정성호님 말씀이 다 맞습니다.
저도 한말씀 보태보자면 나라에서는 아이를 낳으라고만 하는데 솔직히 아이 낳고 싶지 않은 부부와 아이를 낳고 싶은 부부는 구별해야한다고 봅니다.
무슨 말이냐면 지금 난임부부들이 참 많습니다.
아이를 낳고 싶어도 시험관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시도를 꾸준히 할 수 있는 부부가 많지가 않아요.
저희 부부도 난임 부부인데 7년 넘게 시험관을 했지만 지금도 아이가 없습니다.
이제 포기를 했는데요.
포기의 이유는 간단합니다.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요.
저희가 시험관에 쓴 비용이 억소리가 납니다.
7년 동안 시험관을 했으면 돈이 충분해서 그랬던거 아니냐고 하시겠지만 저희도 없는 돈 만들어서 돈이 마련이 되면 시도하고 시도하고 했던겁니다.
지금 우리 부부가 하는 말이 그동안 들인 비용이면 더 좋은 집에 갔을 수도 있겠다 입니다.
시험관 비용 때문에 정말 아이를 가지고 싶어하는 부부들이 중도포기해야 하는 현실이 참 슬픕니다.
아이를 가지고 싶지 않은 부부에게 아무리 아이를 낳으라고 해도 그들은 시도하지 않을거에요.
진짜 가지고 싶어하는 부부들에게 지원을 확실하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난임센터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어마어마한 숫자의 부부들이 오십니다.
그 분들 모두 아이를 너무 가지고 싶어하시는 분들이에요.
갈때마다 또 보이는 부부가 있으면 저분들도 또 실패하셨구나...하다가 어느 순간 안보이시면 깊은 생각에 빠집니다.
이젠 포기하신건가? 아니면 성공하신건가? 우린 어떻게 되려나....
처음엔 희망을 가지고 시작하고 시간을 일부러 내는 것도 어렵지 않지만 결국 돈 때문에 포기하게 됩니다.
나라에서 난임 부부들을 위한 지원이 조금 더 된다면 정말 아이를 가지고 싶어하는 많은 부부들에게 희망이 되지 않을까 싶어 이렇게 글 남겨봅니다.
정성호님 지금 정치하는사람들보다 훨씬 논리정연하게 말씀하시고 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하시는 것 같습니다. 정치인들 싹 물갈이 되면 좋겠네요~
4남ㅁㅐ 낳아서 키우고있는데
쌀은 약20kg기준 빠르면 25일~30일
늦으면 1달10일정도
다자녀 혜택 쥐뿔도 없지만 사실 바라지도않음.
나라에서 운영하는 공용주차장50% (다자녀카드만가능)
전기료 가스료 혜택해봐야 몇천원~맥스2만원이라 의미도없고
정성호씨가 말했듯이 이제 젊은 친구들은 희생을 안할려구하니깐 안낳을려고하는게 맞습니다.
근데 또 희생할려고해도 돈이 따라줘야됨.
돈이 없으면 대한민국에서 지옥을 맛볼거임!!
정성호씨는 희생하지만 중요한건 돈이있으니 희생도 가능한거임.
아 물론 저도 외벌이에 월천씩 가져다주고 가정일도 요리도 잘하고(오늘은 제가 연포탕끓임)
화장실청소 재활용/음쓰는 기본으로 제가 다하구
빨래도 돌리는건 쉽워요. 돌리고 수건은 건조기에 넣고 줄어드는건 따로 건조대에 널어야됩니다.
물론 그것도 같이 합니다.
애들 씻기는건 아내와 저 머리 말려주는건 제가 손발톱 깍아주는것도 제가.
기본적으로 가사를 같이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걸보고 제 큰아들놈이 본인은 절대 결혼안하고 아니 해도 아이는 안낳을거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아빠하는것보고 돈도 벌어와 가사도 엄마랑 같이해 애들도봐야돼 ㅋㅋㅋ 절대 못하겠다고하더군요,.
PS ㅡ 저출산 해결법 /
1번 ㅡ 0살~10살까지 오후 방과후 센터 정부에서 직접 관리감독해서
부모가 믿고 맡길수있는 센터가 필요함. 진짜 진짜 깨끗하고 말썽없이 체계적으로 운영해야됨.
2번 ㅡ 예습학원은 불법으로 간주해서 사업자가 안나와야됨 / 벌금도 쌔게 1회 1억 / 2회 5억 / 3회 징역 10년부터~
.단 복습학원은 가능!! 얼마든지 할수있음.
기본적으로 전기료/가스료 몇천원 안깍아줘도 되니깐 위 2가지만큼은 나라에서 해주고
나머지 시스템 도입은 추후 생각해봐야될거임
휴 울 막내는 별명이 공룡입니다 우리는 20kg 20일정도 먹어요 혜택은 전기세만 1만원가량 활인 연말에 인적공제와 나이어려10만원 이거 말곤 없어요
@@blue-jz3iu 혜택 사실 받아봐야 의미도없어요.
예습학원 불법으로 해버리고
그리고 10살까지 나라에서 운영하는 복지설 기본19시까지
이후 시간당 추가요금 1만~2만
저출산 해결법 무릎을 탁! 치게 되네요
다만 대한민국시스템이 잘사는 사람은 계속 배 불리는 시스템이라 굳어진 틀에서 배 불리던 사람들이 가만 안있을꺼 같아요ㅠ
전 국민이 답을 알고있지만, 신기하게 정치인들만 답을 모르는 넌센스.. 출산/육아 장려 예산은 많다는데 어디쓰는지도 모르겠고 와닿지도 않고..
그리고 정성호님 이야기에 공감하는 부분이 저 또한 부모님과 자녀계획 이야기를 할 때.
무책임할 수 있겠으나, 난 어머니한데 받았던 만큼 내 아이한데 해 줄 자신이 없다. 라고 하게되네요..
하나를 낳았는데 키우기 편해야 둘째를 생각하지. 정말 맞는 말이다
4자녀 작년 12월 a형 독감 엄마까지 병원비 70만원... 입원실 부족으로 입원 안하고 독감으로만 70 나왔네요
1인 자녀인데 희생할 준비나 마음이 없는게 아니라 점점 살기좋은 세상이라 경제적인 두려움이 제일큽니다
돈을 준다고 애를 더 낳지 않아요. 인간이란 동물은 단지 돈을 안겨준다고 자신의 인생이 걸린 출산과 육아에 자신을 던지지 않아요. 돈 수억을 준대도 아이 안 낳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수도권집중화로 가뜩이나 좁은 땅덩어리에서 더 좁디좁은 수도권에 인구의 절반이 살고 있는 기형적인 나라의 현실이 문제인겁니다. 좁은좁은 수도권에 사람들이 몰려있으니 집이며 직장이며 모든 인프라가 치열한 경쟁구도로 되어있어 삶 자체가 너무 피폐해진겁니다..당연히 경쟁적인 삶에 지친 인간은 출산을 거부하게 됩니다. 가뜩이나 피폐한 환경에 결혼하고 아이낳은 여자는 직장에서 퇴출 ㅂ순위인데 어떤 여자가 애를 낳고싶겠나요? 아이를 낳으면 사교육비며 육아비용이 천문학적인 드는데 어느남자가 아이를 낳아 키우고싶겠나요? 아이를 낳으면 출산휴가조차 눈치보며 받을수 없는 직장문화에서 누가 아이를 낳아 키우고싶갰나요? 평생 일해도 살수없는 집값은요?
동물도 환경이 피폐해지면 번식을 멈춥니다. 하물며 지능이 높은 인간이 오죽할까요? 지방분권화와 균형적인 지역발전을 이루어져야 인프라가 균형잡히고인구도 균형적으로 분산되는건데 우리나라는 모든것이 수도권에 집중되어있어 불가능하죠. 이 상황이 고쵸지지않으면 인구절벽은 피할수 없어요
다자녀혜택이 진짜 많은줄 아시지만 정성호님이 말한 저부분이 다입니다. ㅎㅎ; 3명 키우고있는데..다른거 머 체감안되고..전기세 최대 16,000원 할인만 기억나네요
가스비 혜택도 있음..ㅋㅋ 몇천원..
@@estoso1004 가스비 최대 5000원 할인입니다
진짜 너무 심하네요;; 이래놓고 몇백조를 어디다가쓴건지ㅠ
정말 공감합니다..! 아파트가 있으면 뭐하나요 회사를 함부로 쉴 수 없어 연차 번갈아써야하고 회사에서 눈치보며 병원 다녀야하니까요.. 지금 출산을 하고 아이를 키우는 연령보다 더 윗세대 사람들의 생각을 바꿔야하는 게 급선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예전에 아이 아파도 못나갔어, 아이 낳고 한달만에 출근했어라는
예전 경험담을 무용담으로 내세울 게 아니라 현재 상황을 직시하는 관록을 더 키웠음 좋겠어요
뉴썰 진짜 좋은 기획입니다.
출연자도 최고~~~~
아이5명 데리고 여행 가려면
이사가는 수준이란 말에
근처로 이사가서 보탬이 되고 싶을 정도네요
난 아들 한명 키우면서도
힘들다고 징징거렸는데
대단하십니다
정말 애국자십니다
진짜 예전에는 놀이터에서 애들 놀고 엄마들 그 사이에 시장도 같이 모여 음식도 하고 옆집 친구와 놀고 했는데 아랫집 윗집 아줌마가 부침개 부쳐주고 그랬는데 지금은 옆집 개 건드리지도 않았는데 건드렸다고 화내실까봐 노심초사 멍멍이는 만지는거 싫어한다부터 가르침
개도 중요하지만.. 사람도 중요하지않나?
그리고 나는 중딩 고딩 갈 곳 없는게 더 맘이 아프다..
놀이터에 자전거나 중딩들이 놀거 가지고 나오면 유아 부모들이 자기 아이 다칠까봐 눈초리~~ 중딩 고딩도 담배 필곳 말고
다양한 엑티비티를 즐기고 해소 할곳이 많아지면 좋겠다
아이가 크면 초딩 중딩 고
정성호씨 이야기 공감합니다. 다만 추가로 저의 개인 의견을 말한다면 미혼녀에게도 지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변 보면은 동거들은 많이 하는데 사회분위기 인식 때문에 실수로 아이를 갖더라도 지우기에 급급한것 같더라구요... 프랑스에서도 미혼녀에게도 일반 부부들에게 지원을 해주는 정책을 똑같이 한이후 출생율이 많이 올라갔습니다. 둘째는 결혼 연령이 너무 높아진것도 출생율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쉽진 않겠지만 정책을 만들때 좀더 젊은 나이에 결혼할수 있도록 도움되는 정책을 세웠으면 합니다.
미혼남은 아이를 등록할 제도도 없습니다 본인의 친자를 주민센터에 등록도 법과 제도가 없어서 못하죠. 미혼녀가 아니라 육아지원 전반적으로 개혁이 없으면 그저 공염불에 끝날수 밖에 없습니다
정성호님 젊었을 때 너무 성대모사만 많이 하시는 거 같고 제가 좋아하는 개그스타일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시간도 많이 흐르고 애들 다섯이나 키우셔서 그런지 왠지 사람이 깊어지신 거 같고 멋져지시고 개그하실 때나 방송 나오실 때도 더 재밌고 공감됩니다. 이제 완전 응원하고 좋아하는 팬입니다!!👍
5살 삼둥이 키우는데..6년간 부부가 편안하게 식사나 술한잔 못해요.....부모의 희생없음 아이들 못키워요...금전적인것도 너무나 중요하구요...초등학교 전까진 아동수당이라도 나오는데 초.중.고.대 교육비 생활비 생각하면 불안하고 잠도 잘 안옵니다..
정성호씨 말이 정말 가슴에 와 닿네요... 아이 하나도 잘 키울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해 주는 게 맞다고 봅니다.
우리가 다 알고 공감하는 얘기겠지만 한 가정에 여러 아이들을 낳으면 애국자니 뭐니 이런 소리 하는 출산율 증가가 아닌 그냥 한 가정에 한명 또는 두명정도 낳아서 평범하게 살 수 있는 결혼율이 증가하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현 정부이든 미래정부이든 독신주의자들 빼고 결혼하고 싶은 사람들은 모두 다 결혼 할 수 있는 그런 나라를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연년생 남매의 엄마 입니다. 아이들 영유아기엔 먹고 자고 싸는 기본적인 것조차 아기를 위해 참아야 했고 사회와 단절된 고립감에 많이 우울하기도 했지요.
아이를 키운다는 건 큰 희생이 따라요. 육아는 힘들어요. 육아라는 회사에 저는 신입 사원 입니다. 아직도 잘 하고 있는건지, 맞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너무 예쁩니다. 온전한 사랑이죠. 그리고 나를 돌아보게 해요. 아이들은 나를 더 좋은 사람으로, 더 용기내는 사람으로 살고 싶게 합니다.
우리 사회가 아이에 대한 따스한 시선과 자녀가 있는 가정에 대한 배려가 있는 사회적 분위기이길 바랍니다. 그리고 정부에서는 사교육비 부담을 현실적으로 줄일 정책, 한자녀라도 마음 놓고 키울 수 있는 지원책을 펼쳤으면 좋겠네요. 하나도 키우기 힘들어 안 낳는 판국이라 다자녀에게 혜택 주는 건 큰 실효가 없거든요.
큰애 초6 막내 돌지났는데 큰 아이한테 동생 육아를 책임지게 하지 않지만 동족에 정에 의한 돌봄이 있다는거 넘 공감갑니다 큰아이가 남자아이라 안봐줄거 같은데 쉴때 막내랑 노는거 보면 신기해요 ~ 저도 4남매 엄마인데 울며 웃으며 보는 인터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성호씨말에 공감합니다.......
역시 5남매 유경험자의 뼈때리는 참언..
희생 너무도 힘든일인데 본인의 모든걸 아이들의 아빠로써 남편으로 산다는게 어려운 일인데도 잘 견디고 살아가는 정성호님 존경합니다 나라가 아이들을위한 좋은 정책 혜택이 절실할때 입니다. 정성호 화이팅!
희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달라, 여자가 애하나 낳고 이정도면 하나 더 낳아도 되겠는데? 정도로 육아지원 해달라는게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애를 낳은 부부가 마치 주인공처럼 대우받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애낳은사람이 주인공처럼 대접받는 사회? 정성호씨의 취지에 전혀 안맞는 얘기입니다. 주인공 대접이 아니라, 아이키우는 희생에 대한 배려가있는 사회적인 분위기를 만들자는겁니다. 예를들어, 육아 몇년차까지는조기퇴근 가능, 아이의 학교행사에 눈치보지않고 참여가능, 아이가 아플때 바로 퇴근..등등의 희생하는 행동에 대한 배려를 말하는겁니다. 이런 배려들이 수입,직업등에 따라 차별받지 않고 당연히 누구나 누리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정말 와닿네요 자리가 자리인지라 출연하시기 부담스러우셨을텐데 멋진 말 많이 해주시고 좋은 의견에 감동받았습니다
저는 아이 셋인데 내 스스로에게 왜 아이를 셋을 낳았을까 되물어볼때가 많았어요 그만큼 출산보다 육아가 더 힘드니깐요.... 아이가 주는 행복에 출산하고 육아를 하고 또 많은 희생을 하며 아이들을 위해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야지 다짐을 매일 매일 하게 됩니다
삶의 원동력이 되어버린 우리 아이들이예요
출산지원금도 없었고 출산축하금도 대도시에 산다고 지금보다 훨씬 적은 금액이었는데 주든 안주든 상관없이 임신하고 출산했습니다
지원금이 중요한게 아니라 부모가 희생하며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해요
아이가 있는데 왜 또 낳냐며 물어보던 사람들로 상처받은적도 많아요.... 사회인식의 변화와 키울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합니다
희생그게 정답입니다. 이런 프로나 현실적인 답안 너무 좋습니다.
삼남매 독박육아 하는 엄마로서..공감해요. 시간 쪼개 제가 알바를 하지 않으면 먹고 살기 힘드네요. 사교육이라고는 태권도뿐이고 공부는 집에서 저와 하고, 애국자라고 하는데 혜택이라곤 다달이 나오는 아동수당10만원씩, 전기요금 2~3만원 할인이 다입니다. 하나만 낳아도 청소, 육아, 음식 도움이 반드시 필요해요. 그리고 안정된 주거형태를 제공해 주면 좋겠어요. 집값 비싸 결혼도 못 하는데 아이가 어찌 생기나요? 아이를 낳아 키우는 일이 정말 행복한 일인데...아이를 안 낳는다고 질타, 아이를 데리고 다니면 맘충이라며 질타. 이중적인 사회적 시선 개선을 위해 정부에서 노력해 주면 좋겠어요
능력좋은 정성호 님이라도 이쁜 아기들 많이 나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나중에 아이들 때문에 정말 행복하신 삶을 사실거에요^^
이분에 대한 호감도 극상승 ~~
다둥이아빠 너무 좋아보여요.그런데 현실은 돈으로 키우는시대라 웬만한가정에선 꿈도 못꿔요. ㅠㅠ
22:02 두 명 이상부터
근데 .. 와.. 한 명도 케어하기 어려우실 텐데 5명이라니 진짜 대단하셔요 ,,, 😂😂
저는 셋을 낳아 키우고있는 50대입니다. 보통은 애국자라고 말하지만 표면적으로 나라가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지를 느껴본적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셋을 낳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국가가 정말 고민해야할 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국가와 사회와 개인이 다같이 고민해보아야할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아이가 없지만, 뼈속깊이 공감하는 말씀입니다.
아이 한명 더 늘때마다 숟가락 하나더 얹는게 아니라 곱하기가 된다는 말씀이 정말로 정답입니다
노키즈 존이 많아지는건…서로의 배려하는 각자의 마음의 여유가 점점 각박해져서 그런 것같다는 생각도 드네요ㅜㅜㅎ
그리고 결혼조차 안하거나 결혼을 해도 애를 안낳는 인구가 많아지는건…애들이 학원만 봐도 자라면서 다니는 학원 수가 많아지니 그만큼 돈이 들고…근데 학원비만 돈이 드나요..?ㅎㅎ쨌든 너무 돈돈 하는 것도 그렇지만…결국 돈을 빼고 얘기하기에도 현실성이 현저하게 떨어지니…ㅜ월급보다 다른 물가가 오르는 속도가 더 빠르니…더 애를 안낳는 것같기도 하네요..게다가 육아휴직 쓰는것도 회사 눈치가 장난아니라는 뉴스를 최근에도 본 기억이 있네요ㅜㅜㅎ
쨌든 오늘 좀 깊이있게 생각해볼만한 유익한 내용이라서 더더욱 좋았습니다~^^그리고 정성호 님 말씀 너무 좋았습니다~ㅎㅎ
개인적으로 생각해보면. 정말 옛날 보다 지금이 출산하기, 아이 키우기 힘든 환경으로 변한 걸까?...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나아지면 나아졌지 나빠졌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바뀐 거라 곤 사회를 바라보는 청년 세대의 시선이다. 주변 친구들과 이야기 해보면서 느꼈지만, 점점 삶은 편함을 위해 발전해나가고 사람들은 점점 어려움과 불편함에 부딪히기 싫어한다.
사회 자체가 희생의 아름다움을 잃어가고 있고 서로 간의 신뢰, 믿음 모든 것이 사라져 간다. 사랑은 믿음인데 믿음이 사라져 가는 사회에서 탄생을 기대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본다.
[진지충 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