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53 커뮤에 올라온 이야기가 이 부분이네요... 진짜 위험한 상황인데 메이플 출신이셔서 잘 해결하신 것 같습니다. 아... 참...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죠. 만약 한번 들어줬으면 다른 사람도 자기도 달라고 득달같이 달려오거나 더 안좋은 상황에 놓였을텐데 의연하게 대처 잘 하셨어요. 저도 예전에 외국 여행 갔다가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저 기분 잘 압니다. 일 때문에 가신거지만 여러 정보도 공유해주고 10분간 정말 알차게 봤어요 ㅎㅎ 몸 건강히 잘 계시다 귀국하시길 바랍니다. 담 영상도 기대할게요~ >ㅅ
중남미 과테말라 살고 있는데... 홈리스 구걸을 성인이 하면 무시 하지만 진짜 갓난애기 들이 밀고 시작하기도 합니다. 참고로 남미 보통 최저임금이 하루 10달러 정도 입니다...하루 한번 정도 자동차 앞유리 닦아 주는분한테10 20께찰 주는게 유일한 도움이지만...비싼 악세서리 한국에 두고 오시고 다들 안전여행 하세요.
현직 승무원입니다. 마다가스카르만이 아닌 아프리카가 원래 관광으로 먹고 사는 동네들은 10배 후려치는게 기본이고 그래요. 흑인들도 아프리카 출신아니면 똑같이 당합니다. 근데 아프리카 정말 좋아요. 사람들 착하구요. 바가지는 현지인 동행하면 무조건 원래 로컬 판매가에 팔아서 괜찮고 아니면 무조건 반값으로 깎고 안된다 하면 그냥 가게 나가버리면 쫒아오거나 다른 상인들이 자기가 팔겠다고 합니다. 반값으로 깎아봤자 원가의 5배는 될텐데 근데 아프리카 물가가 너무 싸서 어차피 어느정도 깎으면 굳이 더 깎으려고 안해도 한국보다 싸거나 같을 겁니다. 제가 현지인이랑 같이 슈퍼마켓갔을 때 환타4병에 7백원 냈을걸요.
예전에 중동 여행 갔을때가 기억나네요 추운 겨울 맨발에 내복만 입은 5~6살 정도로 보이는 아이들이 몰려들어 엽서를 사라고 해서 너무 안쓰러운 마음에 돈 꺼낼려는 찰나 현지 가이드께서 절대 사주지 말라고 하더군요 10명이 넘는 애들거 다 사줘야 하고 애들이니 망정이지 어른이었으면 해코지 당한다고요...그래도 같이 다녔던 일원 중 할머니나 아주머니, 아저씨께서 집의 손주나 아이들 생각난다고 몇 개 사줬답니다...그 와중에 마음 아팠던건 돈이 뭔지도 잘 모를 나이에 관광객이 먼저 사준애를 질투해서 머리채 잡고 싸우고 소름 끼쳤던건 골목길에서 팔짱끼고 쳐다보고 있던 아저씨 였어요...가이드 말로는 아이들 관리하는 사람일거라고 하더군요
@@AA-yx9zw선진국이 아니면 안전한 여행사 끼고 패키지로 가시는게 맘 편합니다 한국인 인솔 가이드와 현지 가이드와 함께 다니면 저런 구걸쇼에 휘말릴 위험이 낮아요 본인이 외국어를 잘하고 현지에 지인이 사는게 아니라면 전 패키지 권해요 아무일이 없을 수 있지만 내가 피해 입으면 그 확률은 100%이니까요
@@lllillliklikll 동양인 서양인보면 집요하게 따라붙어요 차를 타는 순간까지 계속 따라붙습니다 더 주면 더 온다구요? 어짜피 내가 그 자리에 오래 머물지 않는다면 그냥 주면 알아서 떨어집니다. 오히려 안주는게 왜 더 위험하냐면 하나 둘 붙기 시작하면 자기네들끼리 한푼 주기 시작하면 나도 주겠지 생각하고 더 붙어요 그러니 모이기전에 싹 줘버리고 보내버려야지 사람이 모이기 시작하면 소지품 까지 털립니다. 푼돈 아끼다가 더 큰거 잃어요 그러니 메달 주는겁니다 경험입니다 안주다가 가방채로 싹털렸어요 차라리 돈 몇십원 가치도 안하는 메달주면 거짓말 같이 싹 떨어지고 자유롭게 다닐수 있어요 주지마라 그럼 다른 한국인도 구걸당한다 하는데 걔들은 평생을 그렇게 살아온 얘들인데 그 나라 자체적 문제지 우리 여행객들이 고친다고 해결되는게 아닙니다 한국도 60년대에 미군 지나가면 초콜렛달라고 구걸했어요 안주면 안할것 같습니까? 줄때까지 합니다
04:53 커뮤에 올라온 이야기가 이 부분이네요... 진짜 위험한 상황인데 메이플 출신이셔서 잘 해결하신 것 같습니다. 아... 참...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죠. 만약 한번 들어줬으면 다른 사람도 자기도 달라고 득달같이 달려오거나 더 안좋은 상황에 놓였을텐데 의연하게 대처 잘 하셨어요. 저도 예전에 외국 여행 갔다가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저 기분 잘 압니다. 일 때문에 가신거지만 여러 정보도 공유해주고 10분간 정말 알차게 봤어요 ㅎㅎ 몸 건강히 잘 계시다 귀국하시길 바랍니다. 담 영상도 기대할게요~ >ㅅ
솔직히 미국에 가도 홈리스에 구걸 하시는 분들 볼수 있지요...남미는 급이 다르긴 합니다.... 점점더 나라들이 위험해 지니..ㅜㅜ
그렇군요. 진짜 어디갈땐 항상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LeeSandra777
@@달기Dargi妲己 그래서 최소한 자동차 앞 유리 사이드미러 닦아주면 과자 음료랑 1.5달러 정도의 돈을 줍니다. 아니면 왜 나는 안도와주냐 시비걸고 서로 싸움 나거든요...
으아...;;; 쌩돈 걍 나가는거네요ㅠ 진짜 이럴수도 저럴수도ㅠ 고생 많으십니다...ㅠ@@LeeSandra777
메이플 출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남미 과테말라 살고 있는데... 홈리스 구걸을 성인이 하면 무시 하지만 진짜 갓난애기 들이 밀고 시작하기도 합니다. 참고로 남미 보통 최저임금이 하루 10달러 정도 입니다...하루 한번 정도 자동차 앞유리 닦아 주는분한테10 20께찰 주는게 유일한 도움이지만...비싼 악세서리 한국에 두고 오시고 다들 안전여행 하세요.
Muy Buenas ! Estoy estudiando el espanol, tengo planes en ir de vacaciones por un anyo a sud america! Un Abrazo amigo~ 😂
한국말 잘하시네
@@ADERERR0R남미에도 한국인 많다
너 거기서 뭐하냐? 내돈갚아라
어제 마다가스카르 여행하는 티브이 프로 보고 와.. 저 나라는 다른 아프리카 나라완 다르게 괜찮은가보다 이러구 함 가봐야지 이랬는데. ㅋㅋ. 어우 큰일날뻔.
05:29 : 마이 프롬 메이플아일랜드 메이플아일랜드 머니 온리 메소 어 온리 메소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항에서부터 너무 무섭네요...조심히 다녀오셨기를...무탈하셨기를...
ㄹㅇ 구걸할때 귀찮기도 하고 짜증도 날듯 무사히 여행다녀오세요 구걸할때는 걍 무시하는게 좋을듯 괜히 말 섞이다가 범죄에 휘말리는경우가있습니다
예전에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갔었는데... 봉고차 타고 가는중에 문두드리고 휴대폰 뺏으려하고... 장난 아니었죠😂 문화가 완전 달라서 색다르고 재밌긴했습니다
현직 승무원입니다. 마다가스카르만이 아닌 아프리카가 원래 관광으로 먹고 사는 동네들은 10배 후려치는게 기본이고 그래요. 흑인들도 아프리카 출신아니면 똑같이 당합니다. 근데 아프리카 정말 좋아요. 사람들 착하구요. 바가지는 현지인 동행하면 무조건 원래 로컬 판매가에 팔아서 괜찮고 아니면 무조건 반값으로 깎고 안된다 하면 그냥 가게 나가버리면 쫒아오거나 다른 상인들이 자기가 팔겠다고 합니다. 반값으로 깎아봤자 원가의 5배는 될텐데 근데 아프리카 물가가 너무 싸서 어차피 어느정도 깎으면 굳이 더 깎으려고 안해도 한국보다 싸거나 같을 겁니다. 제가 현지인이랑 같이 슈퍼마켓갔을 때 환타4병에 7백원 냈을걸요.
태세계에서도 아주머니들이 아기안고 막 뭐 파시던데..ㅠ 저는 그런거 거절을 못해서 절대 가면 안되겠네요..ㅎ
마다가스카르가 제 꿈의 여행지였는데 덕분에 유튭으로만 보는걸로..하겠습니다…😊
라인 데이게코 넘 귀엽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HEZOO_kr 네~^^
저런애들 불쌍하다고 돈준다고 불쌍한 처우 개선되는게아니라 통발이 더 늘어납니다 아예 주지 말아야합니다
다흑님과 함께 마다가스카르를 가게 되어 너무나 행복합니다❤
테집사님 화이팅...!!
아무 문제 없이 잘 돌아오신거만으로 다행이네요
아직 마다입니다ㅋㅋㅋ
예전에 중동 여행 갔을때가 기억나네요 추운 겨울 맨발에 내복만 입은 5~6살 정도로 보이는 아이들이 몰려들어 엽서를 사라고 해서 너무 안쓰러운 마음에 돈 꺼낼려는 찰나 현지 가이드께서 절대 사주지 말라고 하더군요 10명이 넘는 애들거 다 사줘야 하고 애들이니 망정이지 어른이었으면 해코지 당한다고요...그래도 같이 다녔던 일원 중 할머니나 아주머니, 아저씨께서 집의 손주나 아이들 생각난다고 몇 개 사줬답니다...그 와중에 마음 아팠던건 돈이 뭔지도 잘 모를 나이에 관광객이 먼저 사준애를 질투해서 머리채 잡고 싸우고 소름 끼쳤던건 골목길에서 팔짱끼고 쳐다보고 있던 아저씨
였어요...가이드 말로는 아이들 관리하는 사람일거라고 하더군요
가이드지참이 필수겠군요;;
@@AA-yx9zw선진국이 아니면 안전한 여행사 끼고 패키지로 가시는게 맘 편합니다 한국인 인솔 가이드와 현지 가이드와 함께 다니면 저런 구걸쇼에 휘말릴 위험이 낮아요 본인이 외국어를 잘하고 현지에 지인이 사는게 아니라면 전 패키지 권해요 아무일이 없을 수 있지만 내가 피해 입으면 그 확률은 100%이니까요
푹쉬세요
즐거운 여행 탐험 되세요😊😊😅😅
다이소 플라스틱폴리스뱃지 사서 들고다니다가 보여주면 기겁하고 사라집니다
마트에서 파리보고 파리특징 말하는 건 첨보네여 ㅋㅋㅋㅋ
태어난 김에 생물일주ㅋㅋㅋㅋㅋㅋ
마다가스카르 가는게 오래걸리네요!! 안전한 여행하세요!!
근데 마다가스카르 진짜 아무나 할 수 있는 여행 아닌 게 맞는 것 같아요 ㅋㅋ 남은 여정 화이팅하세요~
아프리카에서 잠시 살았었는데 닭고기도 개판으로 나오는곳 있어요..물고기랑 샅이 튀겨서 맛이 다섞여서 그냥 물고기 먹는게 나을정도였는디..
항상 응원합니다.
호텔에서 도마뱀 나오는데 좋아하는 사람 처음봐요. ㅋㅋㅋㅋ
다양한 생물이 어떨지 기대되네요
보통 숙소에서 벌레나 도마뱀 나오면 질겁하고 싫어하는데 여기는 다들 신나하면서 잡고 있어ㅋㅋㅋㅋ
05:43 마다가스카르 사람들은 동남아계라고 알고 있습니다
프랑스 식민지 영향같은데?
베트남도 프랑스 식민지였거든
@@stupidkanetv8 놀랍게도 그 옛날에 배타고 거기까지 가서 정착한 동남아인들의 후손이래요 ㅋㅋㅋ
누구싸인이이요. 대놓고. 구걸다가오면너무무서울 듯하네요. 너무멀네요 조심히다녀오세요😊😊
이게 그 헤네시스 장로님의 여행기인가요?
태계일주 제대로 안보셨나본데 일부 꾸며진건 있겠지만 마냥 좋은것만 나오진 않았어요 태계일주 일행도 안타나나리보를 포함한 도심지역 택시승차구역 등등 많은곳에서 눈탱이맞고 구걸받고 계속 그랬어요 방송제대로 본사람이면 아무도 안전하고 쾌적할거란 생각안합니다.
전 태계일주 제대로 봤는데 위험하지 않다고 생각했었는데, 이 영상보고 위험하다는 생각이 확드네요
테계일주 메인코디였던 사람입니다. 정보너 도움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안전히 여행하시길 바래요
4:57 이거 진짜네 ㅋㅋㅋㅋ
선후진국을 떠나 자유해외여행은 어디든 늘 위험 합니다.
그건맞죠
후진국갈때는 떡대좋고 키큰사람 한.두명 같이가면좋습니다..
다흑님 최고
환상의 정글북
저나라는 건물 골조가 있긴하내요
마다카스카르 뿐만 아니라 어딜가도 구걸이죠
카멜레온 포사 찍어주요❤
드디어 마다가스카르👍👍
7:54 제 2의 혐성국...
부럽다....😊😊😊
5:44 해외에 와도 국산차를 타시네요
여기 현대가 점령했어요
제가 팁 하나 드리자면 유럽 말고 빈민국 갈때는 무조건 어릴때 문방구에 보던 메달을
잔뜩 준비해가세요 호객행위 하거나 구걸하는 사람이 분명히 옵니다
그때 메달을 하나씩 주면서 실버라고 하거나 코리안 머니 고투 익스체인지 머니 10달러 10달러
하면 받고 바로 떨어집니다
저는 그냥 역구걸합니다
꿀팁은 무슨;; 이러면 주변에서 더 달라고 겁나 달라붙고 따라오고 표적 됩니다. 아무것도 안주고 무시하고 자리 뜨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에요
@@lllillliklikll 동양인 서양인보면 집요하게 따라붙어요 차를 타는 순간까지 계속 따라붙습니다 더 주면 더 온다구요? 어짜피 내가 그 자리에 오래 머물지 않는다면 그냥 주면 알아서 떨어집니다. 오히려 안주는게 왜 더 위험하냐면 하나 둘 붙기 시작하면 자기네들끼리 한푼 주기 시작하면 나도 주겠지 생각하고 더 붙어요 그러니 모이기전에 싹 줘버리고 보내버려야지 사람이 모이기 시작하면 소지품 까지 털립니다. 푼돈 아끼다가 더 큰거 잃어요 그러니 메달 주는겁니다
경험입니다 안주다가 가방채로 싹털렸어요 차라리 돈 몇십원 가치도 안하는 메달주면 거짓말 같이 싹 떨어지고 자유롭게 다닐수 있어요 주지마라 그럼 다른 한국인도 구걸당한다 하는데 걔들은 평생을 그렇게 살아온 얘들인데 그 나라 자체적 문제지 우리 여행객들이 고친다고 해결되는게 아닙니다 한국도 60년대에 미군 지나가면 초콜렛달라고 구걸했어요 안주면 안할것 같습니까? 줄때까지 합니다
테일즈하우스님이랑 가셨었네요
😁
이게 그 유명한 장로스틴......
한국은 미국의 물가를 이겼습니다 ㅎㅎㅎ
이렇게 찐을 보여줘야 하는데 공중파 방송국놈들은 외국의 환상만 심어줘서 문제임...과거 한 아줌마가 인도에 대한 희망을 원없이 심어준 탓에 여대생들 인도 여행가서 각종 성폭행 당하고 돋 뜯기도 난리도 아니였었지...
도마뱀이 있어서 모기 걱정 안하셔도 될듯 싶네요 😂😂
저는 일본에 있는데 ㅋㅋㅋㅋㅋ
ㅋㅋㅋ그켬이네 저기..
하얀트리
ㄷㄷ
자유를잃은 소중한생명들
PC주의 애들 전부 저기다 보내보고 싶네.
돈 뜯기고 위험해졌을때 표정 마려움......
어우
누가 가고 싶어 하냐.
니들이나 곤충에 미쳐서 가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