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아기를 낳고 한창 키우기 힘들 때, 물놀이 가는 남편에게 "실컷 놀다 와~" 라고 말할 수 있다는 것. 그 자체가 아내가 지금 얼마나 행복한가. 평온한가를 나타내주는 표현입니다(경험상).. 따로 또 같이 각자의 삶을 안온하게 즐기는 부부. 너무 행복하고 좋아보입니다. 좋은 사람끼리 만나서 좋은 생을 즐기는 느낌.. 지금도 저렇게 살고 계실 듯 해요~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예전..이방송을 보면서 참 부러웠는데...어떻게 남편이 저렇게 착하고 부인에게 잘하는지.. 그때 난 아주 괴팍한 성격의 남친과 사귀면서 정신 적 으로 많이 피곤 했던 터라.. 그런데 지금 우연히 이 방송을 다시보는 지금 착하고 맘씨 좋은 신랑을 만나 편 안하게 살고 있는 내 자신을 바라 보며 ..잊고 있던 과거가 떠올라 묘하네요. 그때는 그저 부러움 으로 보던 방송..이제는 함께 즐기며 볼수 있게 되어 무엇 보다 반갑고 행복 하네요.. 어제 봐도 사랑 스럽고 특별한 두분 ..지금 은 어떻게 지내 시는 지 궁금 하네요 언제나 행복하고 즐거운 나날 이시길..연두 와 함께..^^
결혼 준비 하는 예비 신부 일 때 저 방송을 보고 나도 저렇게 예쁘게 살아야지 했었는데... 오랜만에 영상 보니 그때의 여름이 생각나네요. 두 분 책도 집에 있고 블로그도 가끔 방문하는데 저 가족 여전히 행복하고 예쁘게 지내고 있어요. 방송 당시에도 블로그에 사람들 몰려와서 난리 였는데, 제발 악플 노노...
@@htjdmw 미안하지만.. 우리나라 GDP는 선진국 수준인데 나라 국민들 의식 수준은 개발도상국 수준도 못됨. 산,바다,강 가면 쓰레기 많아요. 버리는 사람 따로 치우는 사람 따로... 현실입니다. 우리 아파트 앞에 술집이 있는데 길건너 아파트 앞에서 담배피고 바닥에 꽁초 그대로 버림.. 한국사람 중국인 욕할 자격 없다고 생각됨. 내가 안그렇다고 모든 한국인들이 그렇지는 않아요. 제일 이해안가는게 주차장에 병이나 커피먹은 컵 버리는.. ㅋㅋ 아파트 변기에 애기 기저귀 생리대 왜버리는지 진짜 .. 버리지 말라고 해도 버림 ..
인간극장 항상 다 꼭 보는데 왜 못보고 넘어갔지..? 두 분 사는 모습은 다를지라도 예쁘고 행복하게 살고 계시는 것 같네요 60을 넘어 살다보니 넘 치열하게만 살아와서 일까? 가끔은 소소하게나마 이렇게 자신을 뒤돌아 보는 삶도 중요할 수 있다 삶의 여유라기 보다는 한번 쯤 내가 누구인지를 알고 가보는 것도 인생을 살아가는 용기인 것 같다 울 아들도 8-9년을 다니던 평생 직장을 과감히 관두고 이 청년처럼 자신을 찾아가고 있는 중.. 울 아들과 넘 똑 닮아 발길을 멈추었다 우리가 살던때와는 너무도 달라졌기에 존중해주고 기다려주고 할 셈이다 두분의 삶 멋지네요 홧팅!!!
우와!! 요청했었는데!! 올려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 예전에 방송으로 보고 계속 기억에 남아서 요청했었어요. 아내분이 책도 내셔서 읽었는데 행복하고 좋아보였어요. 남편분과 함께였던 덕분에 매일 새롭고 신나는 일상을 꿈꾼다고.. 책은 지금까지도 가장 아끼고 좋아하는 책 중 하나입니다. 많은 인간극장 중 다시 보고 싶을만큼 좋았었는데 댓글이 너무 의외라서 놀랐어요. 요청했던 한 사람으로서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ㅠㅠ 그래도 제게는 많은 영감을 주고 힐링이 되었어요. 삶으로 영감을 주신 출연자분들과 다시 올려주신 운영자분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인생은 눈 한번 깜빡이는거라고 어머니께서 해주신 말이 요즘들어 실감나네요..애들도 크고 대학생되고 나이를 먹어갈수록 참 인생은 한번의 깜박임같다고 느껴집니다. 돈버는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사는게 행복한 삶인지 진지한 고찰이 필요합니다. 3-40대 돈 많이 벌때도 행복했지만 50대 월 200의 삶도 나름 행복합니다.
자기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건 나쁘지 않으나 내가 모르는 것에 대해 함부로 말하거나 마냥 비판하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당사자가 보고 상처 받을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니 조심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남편분이 이기적이다, 저런 생활 오래 가지 못할 거다, 누가 손해이고 잘못된 판단이다...'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 분들은 부디 자기 선입견이 정답인 양 주장만 늘어 놓지 마시고 영상 내용 끝가지 보고, 들으시길 바랍니다. 살아가는 모습에는 정답이 없다는 걸 다들 아시다시피, 다수가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방향으로만 획일적으로 살 이유도 없고 또 굳이 그걸 제3자께서 강요할 자격은 더더욱 없습니다. 역지사지로, 내가 살아가는 모습도 내 자유이고 타인이 간섭하길 바라는 사람은 아무도 없듯이 다른 사람도 그렇다는 것을 알아주세요... 그리고 가능하면 응원과 격려해주세요. 다들 똑같이 세상 살아가는 거지 않습니까 ^^
왜 저분들에 행복을 가치를 까내리는지 모르겠지만 아마 현실에 타협해서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기에 그런거겠지 생각합니다 개인의 행복을 다른 사람들이 기준을 두고 저 사람이 저렇게 고생 하네 마네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 가족을 위해서도요 10년 됐나요? 10년도 더 됐는지는 모르지만 저는 아직도 동경합니다 이 편을 이 가족을 그리고 이 날마다 소풍편을 보는 모두가 부디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님이 저 영상속 아내의 입장에서도 부럽고 여유가 있고 마음이 위로가 되는 삶이 될까요? 저 남자처럼 자유롭게 하고싶은대로 살고 그런 자유분방함을 이해하고 희생하고 지지해줄 아내가 있다면 누구나 그렇게 살고싶지요... 아마 모든 이들의 로망일겁니다. 하지만 아내의 입장에서 살라면 저라면 절대로 못살고 100% 이혼할것 같습니다.
저도 한달살이 해봤는데 물가 개비싸고 새로 생긴 카페들 넘 많구.. 골목길에서 나무 예뻐서 사진찍는데 갑자기 할머니가 나와서 왜 사진찍냐고 손 들면서 때리는 시늉하면서 쌍욕하셨음...ㅠ 아마 그 전에 집 사진 막 찍고 떠드는 사람들 많이보셔서 그런걸수도.. 제주도 부속섬에도 갔었는데 거기서 만난 카페 사장님이 처음 왔을때 진짜 2년인가동안 인사도 안받아줬는데 그래도 어쩔수없이 동네 돌면서 매일 인사드려야했대요ㅠ 걷다 만난 도민 할아버지도 제주도는 돈만 있으면 살기 좋다고 했네요ㅎ한 달이었지만 제주도는 외지인이 굳이 살곳이 아니라는 생각이...ㅋㅋㅋ
![[인간극장 레전드 #23-2] 날마다 소풍 - 적게 벌어 행복하게 사는 법🏝(2/5)](http://i.ytimg.com/vi/d7BntUBq8Ac/mqdefault.jpg)
![[인간극장 레전드 #23-2] 날마다 소풍 - 적게 벌어 행복하게 사는 법🏝(2/5)](/img/tr.png)
![[추석맞이 구독자 요청 인간극장 1️⃣탄] '곰배령' 자연 속에서 소박한 하루하루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부부의 겨울 동화❄️ ‘여기에 사는 즐거움’ | KBS 방송](http://i.ytimg.com/vi/mc8QMu-J0iQ/mqdefault.jpg)
![1부🎬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첩첩산중 깊은 산골에 전기도 수도도 없이 단 둘이 살아가는 부부가 있다. ㅣ부부의 산골 꽃밭 [인간극장] ㅣKBS 2018.08.20](/img/1.gif)
쉬고싶다가 아니라 쉬고있구나를 자각하며 사는 삶은 얼마나 행복할까
부인분 심성 같은 여자가 봐도 존경스러울정도로 안정되고 차분하고 천성이 고우신분 남자분 진짜 부인복 타고나셨네요
나와 다르다고 해서 틀린건 아닙니다. 행복해 보이네요. 자신의 마음속에서 울리는 소리를 듣고 그대로 실천할 수 있는 사람 많지 않은데...소신대로 사시는 모습 부럽습니다.
나와다르다는것 틀린것이 아니라는 생각자체가 별로인듯
너무 많은 사람들이 제주에대한 판타지가 있다 있는그대로 볼줄 모르고
텃새다 불친절하다 비싸다 자기들
입장에서만 본다
유신성 그럼 나와 다른건 틀렸다는 이야기인가요? 그건 아주위험한생각같네요 아집과 이기로 똘똘뭉쳐서 내기준으로만 세상을보는
그런 다름을 받아주고 이해해줄 사람이 있기에 가능하지요. 과연 살고싶은대로 사는걸 받아줄 사람이 얼마나될까요?
복 받은거지요... 일상의 평범한 부부의 관계에서 저런 그림은 찾기 힘들듯...
불편러들 왜케만누ㅋ
어린 아기를 낳고 한창 키우기 힘들 때, 물놀이 가는 남편에게 "실컷 놀다 와~" 라고 말할 수 있다는 것. 그 자체가 아내가 지금 얼마나 행복한가. 평온한가를 나타내주는 표현입니다(경험상).. 따로 또 같이 각자의 삶을 안온하게 즐기는 부부. 너무 행복하고 좋아보입니다. 좋은 사람끼리 만나서 좋은 생을 즐기는 느낌.. 지금도 저렇게 살고 계실 듯 해요~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환경으로 인한것이 아닌, 본래 아내의 인품인거 같아요.
와~저두그런생각~^^
부인 심성이 너무 이쁘고, 그런 부인을 얻은 남자는 당연히 괜찮은 남자일것이다. 서로 복 받은거 같다.
이런경우를 보면
결혼에 있어서 경제력 뭐
배움 성격 다 떠나서
배우자의 천복은 하늘이
내려준다는게 맞는거 같다.
천복 그렇군요~~
하나님께서 맺어주신 부부의 복♡♡^^
저렇게 따뜻하고 착한 부인이 있기에 가능한 생활이네요~
@@olivia7511 느닷없이 하나님 복은 왜 나와
천복 ^^
그니까요 ㅜ
@@olivia7511 하나님 꼼짝마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
남들에게 맞추는 시계가 아니라 자기자신에게 맞추는 시계
소신있는 삶 멋있네요
아내분이 남편을 이해한다기보단 인정하는 거겠죠? 라는 말을 듣고나서 저런 마인드 넘 👍
👍
어떻게 보면 포기했다라 생각들어요
같이 지내는 사람이 저러면 외로울듯
인정하고 이해하는건데
이해 못하고 인정한다는건 외로울듯요
삶을 같이 살때 서로 감사하고 기쁜거죠
예전..이방송을 보면서 참 부러웠는데...어떻게 남편이 저렇게 착하고 부인에게 잘하는지..
그때 난 아주 괴팍한 성격의 남친과 사귀면서 정신 적 으로 많이 피곤 했던 터라..
그런데 지금 우연히 이 방송을 다시보는 지금 착하고 맘씨 좋은 신랑을 만나 편 안하게 살고 있는 내 자신을 바라 보며 ..잊고 있던 과거가 떠올라 묘하네요.
그때는 그저 부러움 으로 보던 방송..이제는 함께 즐기며 볼수 있게 되어 무엇 보다 반갑고 행복 하네요..
어제 봐도 사랑 스럽고 특별한 두분 ..지금 은 어떻게 지내 시는 지 궁금 하네요
언제나 행복하고 즐거운 나날 이시길..연두 와 함께..^^
댓글 먼저 보고 보게 되어 색 안경을 쓰고 볼뻔 했는데, 두 분다 본인의 삶을 살며 행복을 찾아 가는것 같다.
결혼 준비 하는 예비 신부 일 때 저 방송을 보고 나도 저렇게 예쁘게 살아야지 했었는데...
오랜만에 영상 보니 그때의 여름이 생각나네요.
두 분 책도 집에 있고 블로그도 가끔 방문하는데
저 가족 여전히 행복하고 예쁘게 지내고 있어요.
방송 당시에도 블로그에 사람들 몰려와서 난리 였는데, 제발 악플 노노...
블로그주소가?
삶자체가 집자체가 미술관
서로의 꿈을 잡아주고 실현시켜가는
두분의 사랑 힘
모두 감동이에요
다시 볼수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백년도 못살면서 지구의 미래 우주의미래까지 걱정하며 사는게 인간이거늘
현명하시네요
제 얘기 같네요..헠...전 인류와 지구 미래 걱정하느라 인생이 무거웠는데 이제사 인간극장보고 행복하기로 결심했어요.
26살때 이분들 보고 36살에 제주도에서 살고있네요 저한테 큰 영향을 끼친 두분입니다
제주도
그만 오세요
방송도
그만
제주가 쎀어 가고있어요.
차라리 강원도
오지
젊은이들 사라지는 농촌을 촬영하셔요
육지사람들 때문 물가.쓰레기 천지가 됩니다 ㆍ
@@미경김-d3z1k 평생 제주도밖을 못벗어나신 우물안개구리같은 분이시네
@@미경김-d3z1k 안가면 제주도민 반은 굶어죽어요 ㅋㅋ
@@미경김-d3z1k 님 먼가 크게 착
각 하시네요 님이 지적한
부분은
같은 대안민국 육지사람들 때문이 아니라
중국인들 조선족들 때문입니다
@@htjdmw 미안하지만.. 우리나라 GDP는 선진국 수준인데 나라 국민들 의식 수준은 개발도상국 수준도 못됨. 산,바다,강 가면 쓰레기 많아요. 버리는 사람 따로 치우는 사람 따로... 현실입니다. 우리 아파트 앞에 술집이 있는데 길건너 아파트 앞에서 담배피고 바닥에 꽁초 그대로 버림.. 한국사람 중국인 욕할 자격 없다고 생각됨. 내가 안그렇다고 모든 한국인들이 그렇지는 않아요. 제일 이해안가는게 주차장에 병이나 커피먹은 컵 버리는.. ㅋㅋ 아파트 변기에 애기 기저귀 생리대 왜버리는지 진짜 .. 버리지 말라고 해도 버림 ..
내가 못하는것을 자책해야지.
남의 인생 평가할 수준도 아니면서..
뭔 와이프가 고생이니 남편이 어떻다니.. 두분이 사랑하니 그냥 행복한 겁니다.
자기와 다른 삶을 인정 못하는거죠..부럽기만 합니다
부러워서 그러죠~~
자기들 주둥이가 고생인건데 그쵸
남편분은 보헤미안
와이프분은 평온한 시간추구
서로 존중하고 서로의 시간을 갖고 충전 된 상태로 만나서 서로의 시간을 이야기하고 알콩달콩 좋아보이네요.
정반대가 만나야 오래잘지낸다는 말이 어울리는 커플
내가 젤 좋아하는 인간극장 몇편중 하나..
너무 힐링됨 “날마다 소풍”
이 부부 책도 내셨었는데 저도 구입했었지요
후속편 오랜만에 다시 나오셨으면 🙏🏻
인간극장 항상 다 꼭 보는데 왜 못보고
넘어갔지..?
두 분 사는 모습은 다를지라도 예쁘고
행복하게 살고 계시는 것 같네요
60을 넘어 살다보니 넘 치열하게만
살아와서 일까?
가끔은 소소하게나마 이렇게 자신을
뒤돌아 보는 삶도 중요할 수 있다
삶의 여유라기 보다는 한번 쯤 내가
누구인지를 알고 가보는 것도 인생을
살아가는 용기인 것 같다
울 아들도 8-9년을 다니던 평생 직장을
과감히 관두고 이 청년처럼 자신을
찾아가고 있는 중..
울 아들과 넘 똑 닮아 발길을 멈추었다
우리가 살던때와는 너무도 달라졌기에
존중해주고 기다려주고 할 셈이다
두분의 삶 멋지네요 홧팅!!!
처복이 있는 분이시네요 아내분이 이해심이 바다같아요 남편을 진심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존경하고 사랑해야 가능한 일인데 아내분이 그러시네요
"실컷놀고와" 이한마디가 왜 이리 멋지냐
아내분은 말을 참 잘하시네요
웃으면서 또는 가볍게 툭툭 이 모든말들이
되게 깊이가있고 가벼워보이지않으면서도 상대를 배려하는 베이스가 있어요
그리고 기본 톤 이 참 차분해요
이건 타고나는것같아요
제일 마음에 콕하고 공감되었던부분
"이해 한다기보다 인정하는것" 가장 어려운 일이지만 막상 인정하다보면 딱히 불평불만할것도 욕심낼것도 없어지더라 라는걸 같이 살다보니 알겠더라구요:) 생각날때마다 와서 다시 보는데 여전히 두분은 참좋네요
질투나고 샘난다.
모든걸 훌훌 털어버리고 자유로운 인생을 선택할 수 있는 용기가, 그 안에서 불안해하지 않고 행복할 수 있는 강단이.
질투나고 샘난다니 역겹네요
@@user-dp5bi4hd2j 님 댓글이 더 그렇네요
@@뿌니뿜-o7h 안물
일반적 삶을 버리고 살수 있는 용기가 부럽다. 나이가 50이 넘어 가는데도
저런 삶을 살지 못하는 내가 서럽다.
응원해요!!
저렇게 살면 또 낭낭하게 벌어서 낭낭하게 쓰는 삶이 부러울 겁니다.
지금도 절대늦지 않았어요 원하는 삶을 사시길 기도합니디ㅡ
연두 엄청 많이 컸겠네요ㅋㅋㅋ 얼마나 재밌게 봤던지 아기이름 아직도 안잊어먹어요 사랑스런 가족 행복하세요♡♡♡
십년을 앞서간 부부시네요~너무 부럽고 멋진 삶, 응원합니다
특이해서 특이하게 사는사람이 있고 특이하고 싶어서 특이하게 하는 사람이 있지.
아내분의 온기가 좋아서 매일 봐요😂 유트브로 보고있는데 연두양과 여전히 행복하게 사셔서 좋더라구요. 이 때 있던 주방살림이 23년도인 지금도 그대로여서 정말 놀랬지요~ 알뜰살뜰 따뜻한 아내분을 많이 닮고 싶어요😊
두 분 너무 잘 어울리는 부부입니다. 남편분의 자유로운 생각 아내분의 넓은 이해심. 서로의 존재감을 이해하며 예쁘게 살아가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우와!! 요청했었는데!! 올려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 예전에 방송으로 보고 계속 기억에 남아서 요청했었어요. 아내분이 책도 내셔서 읽었는데 행복하고 좋아보였어요. 남편분과 함께였던 덕분에 매일 새롭고 신나는 일상을 꿈꾼다고.. 책은 지금까지도 가장 아끼고 좋아하는 책 중 하나입니다. 많은 인간극장 중 다시 보고 싶을만큼 좋았었는데 댓글이 너무 의외라서 놀랐어요. 요청했던 한 사람으로서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ㅠㅠ 그래도 제게는 많은 영감을 주고 힐링이 되었어요. 삶으로 영감을 주신 출연자분들과 다시 올려주신 운영자분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책 제목 뭔가요 ? 궁금하네요 ^^
@@scarlett6236 아루키의 일기입니다^^
책 읽어봐야지! 감사합니다 ㅎㅎ
지영님 글에 저도 공감요 - 여러 댓글읽으며 댓글없는게 낫겠다는 🤔 생각드네요 - 이렇게 사는데 얼마나 용기와 꿈 그리고 서로에대한 신뢰와 기다림 그리고 애정이필요한건지요
오 책도 내셨대요?
요즘은 어떻게 지낸다고 하나요?
날마다소풍편이 최애 인간극장이에요. 이분들 후속 찍어주심 안돼요?
인생은 눈 한번 깜빡이는거라고 어머니께서 해주신 말이 요즘들어 실감나네요..애들도 크고 대학생되고 나이를 먹어갈수록
참 인생은 한번의 깜박임같다고 느껴집니다. 돈버는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사는게 행복한 삶인지 진지한 고찰이 필요합니다.
3-40대 돈 많이 벌때도 행복했지만 50대 월 200의 삶도 나름 행복합니다.
자기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건 나쁘지 않으나 내가 모르는 것에 대해 함부로 말하거나 마냥 비판하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당사자가 보고 상처 받을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니 조심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남편분이 이기적이다, 저런 생활 오래 가지 못할 거다, 누가 손해이고 잘못된 판단이다...'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 분들은 부디 자기 선입견이 정답인 양 주장만 늘어 놓지 마시고 영상 내용 끝가지 보고, 들으시길 바랍니다. 살아가는 모습에는 정답이 없다는 걸 다들 아시다시피, 다수가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방향으로만 획일적으로 살 이유도 없고 또 굳이 그걸 제3자께서 강요할 자격은 더더욱 없습니다. 역지사지로, 내가 살아가는 모습도 내 자유이고 타인이 간섭하길 바라는 사람은 아무도 없듯이 다른 사람도 그렇다는 것을 알아주세요... 그리고 가능하면 응원과 격려해주세요. 다들 똑같이 세상 살아가는 거지 않습니까 ^^
질투죠. 내가 포기하며 사는 삶을 누군가가 살고 있고, 그 사람을 인정해버리면 그걸 포기하며 사는 내가 바보가 되거든요.
동감합니다. 각자 본인 인생 의미있게 사시면 좋을듯합니다. 우리모두 각자 다름을 인정합시다. 다른사람 비판과 판단은 자제하셨음해요.
너무나도 행복한 부부의 모습입니다.. 항상 찡그리고 서로 이기적으로 속마음을 감추는 도시생활과는 비교도 안되는 평안한 .. 바로 내가 꿈꾸는 삶.....
저는 첫아이 출산하고 아이걱정에 쩔쩔매며 살았는데(지금이라면 안그러겠지만) 정말 평안하게 자연스럽게 살아가시는 모습이 예전영상이지만 너무 보기좋고 감동받았습니다!
멋진삶에 응원드립니다❤️
댓글 먼저 보고 영상에 집중해보니 두 부부는 너무 행복하게 잘 사는 것 같은데....
남편이 도의 문턱에 있다면 부인은 이미 도의문을 지나 깨달은사람~ 인생은 여러가지다
마음까지도 정말 아름다운 아내분입니다. 부럽습니다.
아내분이 참 깨끗하고 곱고 이쁘세요~ 남편분이 얼마나 좋은 사람이면 저런 색시를 만났을까? 궁금해 하면서 계속 보고 있네요~~~~
새벽에보는데 아내분 목소리가 참 좋아요
두분다 잘맞는것같네 보기좋아요
저런 아내 보기 힘든데 너무자상하다
남자들의 로망 항상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왜 저분들에 행복을 가치를 까내리는지 모르겠지만 아마 현실에 타협해서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기에 그런거겠지 생각합니다 개인의 행복을 다른 사람들이 기준을 두고 저 사람이 저렇게 고생 하네 마네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 가족을 위해서도요 10년 됐나요? 10년도 더 됐는지는 모르지만 저는 아직도 동경합니다 이 편을 이 가족을 그리고 이 날마다 소풍편을 보는 모두가 부디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게요 ᆢ아마도 부러워서ᆢ
근사한 삶 닮아보고 싶데요
이 영상 보고 직접 유튜브 하시는 거 찾아 봤는데 지금은 더 행복하게 살고 계셨음. 보는 내가 더 뿌듯하고 행복함. 대리만족. ^^
두 분다 너무 좋아 보여요^^
남편분도 낙천적이고
아내분은 다정하고 이해심 많고
귀여운 연두까지
알콩달콩 그림같네요
나는 부럽다 이게 솔직한 내 마음이다
여유를 자연과 함께 내 마음을 위로해주고 싶다
님이 저 영상속 아내의 입장에서도 부럽고 여유가 있고 마음이 위로가 되는 삶이 될까요? 저 남자처럼 자유롭게 하고싶은대로 살고 그런 자유분방함을 이해하고 희생하고 지지해줄 아내가 있다면 누구나 그렇게 살고싶지요... 아마 모든 이들의 로망일겁니다. 하지만 아내의 입장에서 살라면 저라면 절대로 못살고 100% 이혼할것 같습니다.
@@dannyhan3419 그건 당신이라면 그러겠지요 .... 모두 다 같은 마음 다 같은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ㅇ ㅏ...... 탄식....
10년간 사회가 많이 변해서 다행이다....
다음주에 다시 와야지........
아무나 살 수 있지만
아무나 살 수 없는 삶을
살고 있는 두분 늘 응원하께요
두분 늠 이뻐요~
아내를 정말 잘 만났네요
10여년전 이 영상을 보고 다시 보고
싶었는데 우연히 발견했네요
다시봐도 너무 좋습니다
이 분들 지금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긒합니다
지금도 여전하실까요
궁금?잘살고 계실듯요~
뒷편까지 이어서 봤습니다. 10년전 영상인데 두 분 참 예쁘고 지혜롭게 사시네요. 지금도 여전히 평안하고 소풍같은 삶을 누리고 계시길 바랍니다.
영상이 시작되지도 않았는데 눈물이 주루루룩 흐르네요 사랑은 우리가 완벽하다는 것을 깨닫는 것인데 그냥 이 분들은 아는 것 같아서요 그 사랑이 느껴져서 눈물이 주루루룩 흐르네요
Earth Planet 닦으세요.
영상시작전에 누가나오는지 어떻게 알수있나요??신기
부럽네요.
그리고 두분 진짜 천생연분이네요.
행복하시고 평생 많은 현실부부의 로망으로 남으시길 바랄게요.
현실님들이 볼때 가지지 못한 것을 두분은 가지신 것이니 그저 행복하길 바래요.
욕심없는 부부.
저 또한 그러고 싶네요.
현명하고 사랑스러운 아내분, 보헤미안 같지만 감수성 있고 다정한 좋은 남편분 정말 부럽네요..^^
이방송을 아주 오래전에 보고 종종 생각났어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딩때 처음 봤을땐 로망이었죠.
서른이 넘어 실제 제주살이 해보고 난 후엔
많은 것을 포기하고 각오해야 하는 것이 악명높은 제주살이라는 걸 알게됨.
독특한 섬문화, 텃세, 불친절, 비싼 물가는 덤.
부유한 사람들에겐 파라다이스입니다.
2010년 방송인데 그때 고딩이셨던 분이 어찌 현재 서른이 넘나요?
@@kelly-co 방송이 아니고 제주도를 처음봤을때 아닐까요
아 그럴수있겠네요.
첫 제주도는 고딩때 수학여행 맞구용, 방송은 대학초년때 봤습니다 ㅎㅎ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저도 한달살이 해봤는데 물가 개비싸고 새로 생긴 카페들 넘 많구.. 골목길에서 나무 예뻐서 사진찍는데 갑자기 할머니가 나와서 왜 사진찍냐고 손 들면서 때리는 시늉하면서 쌍욕하셨음...ㅠ 아마 그 전에 집 사진 막 찍고 떠드는 사람들 많이보셔서 그런걸수도.. 제주도 부속섬에도 갔었는데 거기서 만난 카페 사장님이 처음 왔을때 진짜 2년인가동안 인사도 안받아줬는데 그래도 어쩔수없이 동네 돌면서 매일 인사드려야했대요ㅠ
걷다 만난 도민 할아버지도 제주도는 돈만 있으면 살기 좋다고 했네요ㅎ한 달이었지만 제주도는 외지인이 굳이 살곳이 아니라는 생각이...ㅋㅋㅋ
두 사람은 서로 만족하면서 행복하게 살고 방송에 아내가 찡그리거나 투덜대는 장면 하나가 없는데도 제 3자들이 뭔 불만들이 그리 많은 지.
다 각자의 삶이 있고 서로가 만족하면 되는 거지.
자본주의 에서 벗어나고 싶다..미니멀 하게 살고 싶고 욕심을 내려놓고싶다...그치만 잘 안된다.
오히려 진정으로 자유로워지기 위해 자본주의를 추구해야하는 현실이 참 아이러니한것같아요
자기가 하고싶은 일 하면서 마음이 즐거우면 행복입니다
잼나게 잘 사시네요
행복하세요
멋집니다. 인생이랑 무대에 모두 조연인 우리들 ... 정말 오랫만에 주인공 을 봅니다.
벌어도 벌어도 끝이 없이 굴러가며 대단한 부자도 못되고 가족도 남남같고. 늙어서야 깨달으면 이미 지나간 버스. 왜 그때 용기를 내지 못했을까.
인스타그램. 버킷리스트로 낭비 되어 버린 인생. 한참 지나서야 알겠지. 도시 비둘기에 비참함
아..격공합니다...ㅜㅜ
저도 격공 합니다..... ㅜㅜ
그르게요 진짜
와우
태클아니구요,,, 버킷리스트가 왜 낭비인거죠? 버킷리스트 중 물질적인것들에 대해서 낭비라고 하신건지요? 태클아닙니당ㅎㅎ
제가 잘 못생각한것이 있을까 해서 여쭤봐욥
14년전 인상깊게 봤는데...
연두는 벌써 소녀로 성장했겠군요~
축복합니다. 행복하세요~
우와!! 기대됩니다~~^^ 관리자님!! 2014년에 경북 산골에서 농사지으시며 살고계시는 할아버지 할머니 아들 며느리 손주들 나왔던 도 부탁드려요 ㅠㅠ 힐링 그자체여서 여운이 커요🙏🙏
제 탁했던 마음이 연두가족 덕분에 조금은 맑아진 느낌입니다..^^
와...거의 십년만에 다시 봐요. 아기, 아내, 남편, 강아지 다 기억나요. 지금은 잘 살고 있으신지~
광국씨 정은씨~~♡
이렇게 만나게되어 반갑습니다
두분의 삶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기회가 되면 만나고 싶어지네요
결혼을 앞둔 우리 아이들도
두분처럼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삶을 늘~~ 기도합니다
부디 쭉~~ 지금처럼
지내시길 기도할께요
멋진집 멋진차 이런것보다 여유있는 시간 가족과 많은 추억을 쌓는 부부들 멋져요.~~ 행복은 이런겁니다. 예쁘게 잘 사세요~~^^
갠적으로 올라오는 인간극장에서 젤 좋아하는 편이에요 이 영상을보면 저도 마음이편해지고 힐링이됩니다 이렇게 살고싶어요 저도😀
댕댕이 조차 얌전한 이 집ㅋㅋ 너무 부럽다
제주살이들 또 환상가지겠네...저때보다 집엄청 비싸고 차많고 중산간이고 바닷가고 다 외지인들이 커피숍 차린 카페촌돼서 저렇게 낭만적으로 못살아요. 옛날 제주도 그대로의 제주도가 너무 그립습니다.
저는 전혀 환상이 안생겨요ㅠㅠ 저런데서 갑갑하고 지루해서 우울증 생길듯요. 사람 성향차이인듯요.
저런시골은 가끔놀러갈때만좋지 막상 살면 너무너무힘들고 재미도없고 답답함
이런 아름다운 커플을 보기만 해도 좋네요 ^^ 행복하세요~
남자분 혼자 소풍이네여 부인분 천사시네 보살인듯
행복하게 아주 잘 살고 계시더라고요
아기도 이쁘게 컸구요 :)
행복을 응원합니다.
예전에 봤던 기억나는데 그때는 결혼도 안하고 어릴때라서 와! 저렇게 살아도 좋겠다 싶었지만 지금 현실 결혼하고 아기있으니 난 저렇게 못살것 같아요. 우울증 오겠어요. 남편도 현실감 있는분이 좋아요.
이영희 그러게요ㄷㄷㄷ울신랑이 돈도안벌고 아기도같이안봐주고 혼자놀러다니는데 밥까지내가다차리고 심지어 지가 쳐먹고싶은시간까지 나는 배곯아가며 기다려야된다면??? 말 개뿔도안되죠ㅠ 저분들스스로행복한건오케이인데 공감까지는 힘든듯여ㅠ
저도요.... 저분들을 폄하하려는 의도는 전혀없고요ㅜ 산후도우미+양가어머니+남편의 적극적인 도움에도 죽다 살아났는데 저분 체력 무엇.....
나이 들수록 느끼는게, 내자신 그자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게 정말 어렵다는거. 부럽고 멋지네요
세상에 모든사람들은 전부 다릅니다. 본인에 빗대어 나쁜말은 하지마세요.
서로행복하고 불만없고 작은것에 행복을느끼며 사는모습이 보기좋습니다.
저남자도 당신같은 여자들이랑 절대 안살아요. 저 부인이니깐 가능한거지....
완전공감해요..
👍👍👍
두분이서 행복하게 잘사시는거같아요😊
반갑네요 아루키의 일기. 책을 사볼만큼. 참 좋아보였던 예쁜 부부이야기입니다. 연두가 이제 많이 자랐겠지요. 두분 재밌게 시간이 더 쌓였을테고요. 일면식없지만. 항상 응원합니다.
2005년 방송됐던 박범준 장길연부부의
이보다더좋을순없다...올려주세요~~~^^
예쁜부인과,자유인 남편,귀여운 연두~~
다시보게되어 반갑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베짱이를 바라보는 개미의 시선
음.....남자가 개 부럽기도하면서 와이프가 대단하다고 느껴지네..ㅎㅎ 갓난아이 있을때 혼자만의 시간이라...개부럽다 ㅋㅋ
우왓 드디어 ㅠㅠ 정말 좋아하는 편이에요 ㅠㅠ
와~
진정한자유를
제데로
실천하고사는
자유로운삶을
내안에
담아가며
사는자유인같아요
멋지다
짝궁을잘만나신듯
여유로워보여요
자기삶의
주인으로
주인공으로
찐삶을사시는분같아서
열개부분이있다면?
3개는빼고?
7개가부러운삶을
사시는분같으세요
두분,연두랑행복한
자유로운
삶의주인으로
행복하시길요~
예쁜삶,응원합니다~🤗🤗
이거 본방으로 보고 엄청 제주도 가서 살고 싶었었는데..ㅋㅋ 애기 이름도 너무 이뻐서 기억나요 연두 💚💚💚
내가 원하는 삶을 내가 알고 그렇게 살아낸다는게 참 부럽습니다 날 있는그대로 인정해주는 동반자를 만나셔서 행복하신 모습보니 너무 보기 좋으네요^^
우와 너무 기다렸어요 여기에사는즐거움편도 꼭 부탁드려요
처음봤을때도 수년만에보는지금도
너무멋져보여요
내가그러지못하니 대리만족합니다
행복하세요^^
욕심없고 느긋한 마음씨 두분이라 가능한듯♡
사람들마다 각자의 행복 기준이 다를텐데 왜케 뿔난 분들이 많으신 건지..
10년후 저분들은 또 어떤 모습으로 행복하게 살고 있는지 2탄 기대해 봅니다.
연두가 초등학생이 되었겠네요.
재밌네요 ^^ 모두 다 저렇게 살 수는 없겠지만 삶이 다양해서 참 재밌네요~ 등장 인물들 말하는 거 들으면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의 월든이 자꾸 떠오르네요 ㅎㅎ 본질적인 삶.. 결국 밥 먹고 자고 왔다 갔다 하며 지나가는게 인생이니까요
두분의 월든을 찾으신것같아요 지금도 행복하신가요? 저 역시 결혼전에 제주는 혼자로서 완전히 빠지게 되는 월든중 한곳이었죠 그때생각하니 그리운 마음이 드네요 두분의 가정에 행복을 기원합니다 저도 아내와 둘만의 월든을 찾아낼겁니다 언젠가
인생이 자유로운 분이군요.....
진짜 보고싶어서 여러 번 요청드렸었는데ㅠ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인생한번뿐인거잖아
다만 난 용기가없을뿐
후속편도 궁금하지만
이 모습 그대로 기억에 남는것도 아름다울것 같네요 ㅎㅎ 확실한건 누나 누굴 잘 만났다기보다
둘이 정말 잘 맞는다는것!
남자분 베짱이같음.. 여자분이 육아랑 살림 독박쓰고 놀러가는 남편 보온병에 커피까지챙겨줌 ㅠㅠ 진짜보살..ㅜ
남자와 여자의 역할이 바꼈다면 여자분 욕 했을까요? 두 분이 행복하고 만족 한다면 그만인겁니다.
가족끼리도 자기가 조금이라도 손해본다싶으면 병나서 못견디고
허파에 바람넣고 다녀야하고 노는거 좋아하실거같음. 아무도모르는사람이 단편적인거가지고 이렇게 말하니 기분이 좋나요? 근데 그래보여요
가족끼리 손해를 왜따져요 서로 배려가 필요한거지 제가 보기엔 남편분 배려가 부인에 비해 부족해보여서 댓글 쓴거고 이거 5부작 다큐멘터리에요 단편적인 모습이라 생각되진 않구요 님이야말로 남이쓴 댓글 하나보고 왠 허파바람?ㅋㅋ 생판 모르는 사람 댓글하나 보고 망상더해서 비꼬면 기분이 좋으신가봐요 그래보임
TAEJIN PARK 네! 저도 동년배여성으로서 바뀌었어도 똑같이 했을듯요
남녀라서그런게아니라 같이 가정을꾸려가는 인간으로서 동등하게보는거죠
su a 완전공감합니다! 서로의배려의 무게를 맞춰야져
남자 분 혼자 밥해먹고 빨래하고 자립할 있어야 진정 소풍같아요.복이네요
오랜만에 다시 보니 반갑네요. 그때 너무 감명깊게 보구서 이분들과 연락이 닿아, 아주 가끔씩 사진 찾아보고 댓글로 대화 나누고 있습니다. 연두는 예쁜 애기였고 두분도 아주 어렸네요. 그분들 한테도 얼마나 큰 추억일까요. 기록영상이 있어서.
잘먹고 잘사는 부부네요. 정신적으로 건강해서 부럽네요.
젊은 부부가 재미나게 사네요
보기 좋네
3:58 밥푸기전에 주걱을 왜 무는거야 ㄷㄷ
ㅋㅋㅋ
굿라이프는 굿와이프!
함께하는 사람이 좋아야 행복하다.
최인철교수가 이렇게 이야기 하더군요.
딱 그런 삶을 살고 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