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체이스 bgm-희망* 우리 지금부터 시작이야 우릴 모은 꿈이 하나 된 이곳 to love Forever 체이스 Go! for the lost world 길잃은 안개숲속 사이~로 (헤매이며) 소리없이 걸어가도 제자리 (여-전히) 저 슬픔쌓인 돌탑주위 맴 돌고만 있어요 가녀린 한 줄기의 바람소리 다가와 (살-며시) 아른하던 안개빛이 걷히면 (투-명히) 날 어디선가 바라보며 반겨주는 너의 미소 아득히 저편 (저기) 다가오는 나의 친구 그렇게도 니가 난 (오) 그리웠는-데 봐요 긴 기다림에 지쳐가던 눈물들은 오 기쁨이 되고 밤새 별 꿈꾸며 어둠견딘 희망찬 초록의 나뭇잎처럼 가요 저 아침햇살을 찾아서 우리 바람타고 달려요 소중함 버려두지마 나의 그대 오! 슬플수록 돋아나는 나의 용기 어! 한 줄기 희망 그 속에 핀 간절한 바램의 우리의 소망 바람을 가른 뿔피리 소리(우) 별과 강을 건넌 산울림(우) 멀고 먼 저 찬란한 우리 이야기가 시작되는 시간들 가만히 안개비가 내려도 (또-다시) 헤매이지 않을래요 함께면 (언-제나) 우리는 항상 함께하는 길이 같을 테니까 은빛의 구름들이 짝을지어 흐르는 (따사로이) 하늘아래 눈이부신 언덕길 (그리워) 저 아침꽃을 피워주던 새들 불러모아요 응달진 이맘 내 가슴속의 모든 순간 너는 언제나처럼 해 맑은 미소 숨차 와 햇님처럼 발간두볼 가득히 내게 미소짓죠~ 내 손을 잡은 너 만으로도 넉넉한 이 하루 잠시만 눈감아 보아요 수많은 시련들 나를 향해 있지만 두렵지 않아 너와 함께 한다면~ 저편 (아) 다가오는 나의 친구 그렇게도 니가 난 (오) 그리웠는-데 봐요 긴 기다림에 지쳐가던 눈물들은 기쁨이 되고 밤새 별 꿈-꾸며 어둠견딘 희망찬 초록의 나뭇잎처럼 가요 저 아침햇살을 찾아서 우리 바람타고 달려요 걷다가 지쳐가면 쉬어가요 바람 스쳐지나는 작은 나의 어깨 위 그대 뛰는 이 가슴에 그리는 내일 아름다워서 난 가슴 벅차 오를 꺼예요
저는 이 게임은 한번도 안 해보고 우연히 노래만 알거된 사람인데요, 노래가 테마파크 느낌나서 좋아하고 종종 듣는데 이 게임이 인기가 많았나봐요. 그랜드 체이스에 대한 영상들의 댓글들보면.. 지금은 없어진 고대국가를 여행했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기분이에요. 다들 희망 이라는 노래를 좋아하더군요. 노래가 시작하는 부분만 들어도 눈물이 난다네요. 시간이 더 흐르면 이 게임과 희망 이란 음악을 기억하는 사람들도 점점 사라지겠죠.
@@김연호-o4t 저 섭종하기 3달전에 입대한사람인데 입대 전까지 꾸준히 그체했었음. 본래 대전유저였는데 어느순간 던전 노가다 뛰고있었음 ㄷㄷ 그러다 오랜만에 대전이나 뛰어볼까 하고 몇판 돌아봤는데 남아있는 대전유저들은 죄다 고인물이였음 그때쯤 고인물들의 경지에 있던 사람들은 mp, ap, 하이브리드 안가리고 개난장판이 펼쳐지는 광경을 봄.. 아.. 그체가 만들고자하는 대전은 이런거였나 싶었음.. 새하님의 전체적으로 나쁘진 안았다의 그 말은 비록 운영진이 운영을 던져버렸지만 유저들끼리의 고인물 플레이는 나쁘지 않았다.. 라는 말이 아닐까요 ㅋㅋ
그런데 당시 동시대나 비슷한시기에 나온 메이플이나 마비노기, 던파, 라테일, 크아계열의 게임들 등은 아직까지도 잘 살아있는데, 그체는 사라져버렸다는거.. 내가 대학가기 몇달 전에 없어지다니.. ㅠㅠ 근데 근래들어서는 과거에 비하면 파워인플레가 더해지긴 한듯.. 모든 게임들이.. 결론-이제는 고인물 혹은 실력의 시대.. 고로 어두운 영혼을 합시다.
원래는 대전모드밖에 없었고 나아중에 배 위에서 하피잡는모드같은게 추가됐었지.... 듀토리얼도 새까만 방에 내 캐릭터랑 허수아비밖에없었지. 처음 전직 나왔을때 창병으로 전직시키겠다고 천사알 몇개를 깠었냐ㅋㅋㅋㅋㅋ 법사애들 맨날 마법진 날려가지고 겨우겨우 전직했었는데ㅠㅠ 그러다가 라스 나온대서 지인짜 힘들게 지도조각 다 모으고 처음 카제아제성 갈 때 그 전율... 부활의반지였나? 그거 끼고 겨우겨우 카제아제 만났는데 다 죽고 고렙 리르 한 분 남으셔서 채팅으로 열나게 응원하고 결국 클리어했었지ㅠㅠㅠ 진짜... 추억이다 추억...
RPG 요소가 추가되고나서 각종버그와 끔찍한 최적화로 인해 대다수의 유저가 떠나고 패치로 어떻게 복귀유저가 생기다가 캐릭터 출시로 빵하고 터져서 호흡기 달아놨더니 캐릭터에 맛들려서 마구마구찍다가 그때부터 낭떠러지로 떨어지고 무슨짓을해도 동접자는 계속 떨어졌죠 ㅠㅠ 저의 추억의 게임 중 하나인데 엄청 조사 많이 하시고 영상 제작한티가 나네요 오랫동안 했던게임이라 너무 반가웠어요ㅎ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릴게요!!
그체 ㅋㅋㅋㅋ 그체 한참 유행했을 땐 전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응애응애였어서 완전 게임 컨텐츠의 5프로만 즐기고 잊어버렸는데, 어느새 섭종 공지가... 어렸을 땐 에이미가 너무 좋았어요. 핑크핑크한데다가 아이돌까지... 소녀의 로망 그 자체였죠 ㅋㅋㅋㅋ 에이미 뚫어서 직접 해보는게 소원이였는데 결국 못 뚫고 섭종 ㅠㅠ
어릴땐 단순히 끝이 있는 것이 싫어했지만 나이를 먹음에따라 끝의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온라인게임들은 그만큼 개발자들의 헌신적인 희생을 테스트를 감당하냐 못하냐를 나뉘는건데 많은시간을 거기에 쏱을수록 미련만 더커질뿐이죠 같이가는거죠 그게 안좋은쪽이든 순장제도같은 기분이 들거든요 그래서 끝이 있는 콘솔겜들이 이렇게나 소중하고 유익하다고 배웁니다
펭하 ^0^)/ 오늘도 제가 귀여워하는 펭귄과 좋아하는 게임 리뷰 영상을 올려주시는 펭귄몬스터님을 뵙는 날이군요! 오늘도 힘차게 출첵!! 그랜드체이스 제 초, 중학교 친구들이 정말 재미있게 했던 게임이고 저도 친구들의 권유로 해봤는데 저에게는 좀 맞지 않아서 하다가 중간에 이탈한 기억이 생생하네요... 그당시 그체 모르면 아싸라 할 정도로 그시절 게임의 인싸는 그체라고 해도 무관할 정도로 모두가 학교 쉬는시간과 끝나면 PC가서 그체 하고 어딜 가든 그체와 스타 겟앰프드 같은 게임 이야기를 많이 나눴던거 같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참 시간도 많이 흐르고 제 자신이 이런 명작을 자신이 안맞는다는 이유로 빨리 접고 안한게 좀 후회스럽네요..ㅠ 어느 게임아나 모두 똑같지만, 그체 같은 명작 게임이 운영자의 치명적인 운영 계획안과 실행으로 인해 시간이 지나면서 명작 게임이 망작의 길을 걷고 결국 섭종하여 사라져 버리는게 늘 마음이 안좋습니다. 사정이 생겨서 하고 있던 게임에서 이탈하여 다시 여유가 생겨 돌아와보니 못하니 안타깝고 허탈한 마음이 드네요... 제 생각으로는 게임 개발과 퀄리티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운영 및 보수 그리고 앞으로의 시대의 변화에 맞는 꾸준한 업그레이드(시스템, 디자인, 밸런스)와 이벤트를 개최를 해야 게임이 오래 살아 남는다고 생각 됩니다. 대부분 게임사들이 회사 설립 후 게임 개발 계획과 출시까지 '우리는 절대 지나친 사행성 과금을유도하지 말자, 게임 밸런스를 망치는 아이템 [재화] 출시 하지 말자, 꾸준한 이벤트를 개최 및 모든 과금 유저들을 위한 혜자스러운 상품 개발 및 판매 [보너스 상품 배포]를 하자 등 이러한 긍정적이고 좋은 초심을 갖고 시작하는데 이상하게 회사가 돈을 갑자기 잘벌기 시작하면 오히려 초심 잃지 않게 잘 유지하며 꾸준히 수익을 낼 궁리를 하는게 맞는데... 가면 갈수록 초심을 잃고 방만해지고 돈에 눈이 멀어 스스로 패망의 길을 걷는 좋지 않는 판단 미스를 저지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초심을 잃고 판단 미스를 저지르는 순간, 우리 모두가 늘 알고 있고 경험해왔던것 처럼 그 게임을 떠나게 되고 유저가 떠나게되면 자연스럽게 떠나고 게임이 점점 망가지고 결국엔 섭종하고 회사가 망하게 됩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유저들은 또 하고싶은 게임을 영영 못하게 되는거고요 ㅠㅠ.. 어쩔수 없는 일이지만 늘 마음이 개운치 않는것도 사실이네요... 그래도 이런식으로 리뷰글을 보니 다시 옛 추억을 떠올리게 되어 기쁘기도 합니다.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 ^ 그럼 펭빠잉 'ㅡ')/
펭하 ^ㅇ^)/ ㅎㅎㅎ 오늘도 뵙게되어 기쁘네요 그나저나 써주신 글 읽어보니 와... 현직 개발자분이신 줄 알았어요ㅎ 자료 찾다보면 개발자분들의 글도 많이 읽곤 하는데, 거기서 볼 수 있던 전문성이 느껴지네요 ㅎㅎ 게임 이야기 보면서 늘 느끼는 '초심을 잃었구나'라는 점도 tun le님도 느끼고 계시다니 ㅎㅎ 괜히 동질감이 느껴집니다. 오늘 써주신 댓글 재밌게 읽었어요! 그체에 추억이 있으시다니, 영상 만든 보람도 있는 것 같네요ㅎㅎㅎㅎ 매번 정성 들어간 댓글로 찾아와주시니 기쁩니다! 그럼 펭빠잉^~^)/
그체 오픈때부터 7~8년하다가 접었던 사람입니다. 오랜만에 그체를 보니 반갑네요 ㅎㅎ시즌2가 던전중심이 된건 매우 아쉬운 일이지만 누군가가 이겨서 재미를 느낀다면 누군가는 지는 부정적인 경험을 겪는다는거니까요. 자주 지는 사람은 게임에서 할 수 있는게 없어서 이탈로 이어졌을 것이고 이건 개발사 입장에서 달갑지 않았을꺼에요.컨트롤이 안 좋은 유저를 포함해서 더 많은 유저에게 그체의 재미를 전달하기 위해 rpg화한 것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제가 즐기던 던전은 그대로 있었으니까요!그러나 그 이후에 점점 목걸이 강화수준과 펫이 게임에 주는 영향이 커졌습니다.여기까지도 참을 수 있었어요. 용돈 수준의 과금을 하면 주캐의 악세와 펫정도는 맞출 수 있었거든요.(그런데 저는 모든 캐릭터를 동일한 레벨로 키우던 변태였다는게 함정ㅠㅠ)문제는 대전에 쓰이는 스!킬!을! 돈주고 팔기 시작하고, 돈이 없으면 전직에 어마어마한 시간을 강요하고,밸런스를 파괴하는 신규캐릭터는 우후죽순으로 내는 것이었습니다. 영상에는 이 희대의 망패치 언급이 없네요 ㅋㅋㅋㅋ 처음엔 돈주고 신스킬을 사서 써보기도 했는데... 캐릭터를 여러개 키우다보니 감당이 안되어서 접게 되었습니다. 대전격투게임에 템빨도 펫빨도 아니고 돈을 쓰면 더 좋은 스킬을 쓰게 하다니!! 너무 화가나서 처음으로 넷마블 홈페이지를 통해 장문의 밸런스 개선요청 글을 보내보기도 했네요. 매크로 답변이 돌아오긴 했지만...ㅜㅜ참 즐겁게 했던 게임인데 오랜만에 추억에 젖어 밤 늦게 장문의 리플을 썼네요 ㅠ앞으로도 그체처럼 캐쥬얼한 디자인에 간단한 룰, 하지만 스피디한 손 맛을 주는 게임은 나오지 않을 것 같아요
진짜 어릴때부터 아는형들이랑 컴퓨터게임 이란걸 시작해서 게임이란 세상에 처음에 즐거움을 선사해준 내 첫 인생게임 그랜드체이스.. 옛날에 상점 하나하나 씩 들어가면 상점주인들이 막웃고 정색하고 하던게 참 무섭기도하고 웃겼는데 점차 시간이 지나가면서 엘리시스 라는 나의 처음이자 시작과 끝을 함께한 내 소중한 캐릭터가 이젠 게임에서 볼수없다는게 참 슬픕니다.. 몇번씩 그랜드체이스 게임이 그리울때면 한달에 2번정도 진짜 꿈에서 그랜드체이스 게임을 정말 재밌게 즐겼던게 기억에 남네요.. 화나고,웃기고,즐거웠고, 여러 추억들 많고 많은 내 추억의 게임이자 내 인생을 같이 한 게임을 누가뭐래도 정말 다시 플레이해볼 기회가 있다면 다시한번 시작해서 손가락으로 플레이했던 그 짜릿한 손맛을 다시한번 느껴보고 싶습니다... 즐거웠고 미워했고 짜증났었고 실망했었고 사건 사고 많았던 그랜드체이스, 그리고 내 첫 최애캐 엘리시스를 다시한번 플레이하고 보고싶습니다 그립다 그랜드체이스
포세이돈 잡으면서 숨쉰다고 위로 올라갔다가 내려갔다가 하면서 다리, 머리 부수던 것 누구의 성인지 모르겠지만 레드 고르고스 다음 던전에서 인내의 숲 비스무리한 문으로 도박하기 지도 열심히 모아서 입장한 마지막 던전, 돈 벌려고 무슨 이상하게 생겨가지고 엄청 긁는 목소리로 "스톤 커즈!" 외치던 몬스터 뚜까 패던 그 게임 서비스 종료 이야기를 듣고 친구들과 마지막날에 접속해서 브금 들으면서 눈물을 흘리며 보냈던 게임... 인생 첫 과금 게임, 인생 첫 즐겼던 게임 중 섭종한 게임 엘리시스..... 라스.. ㅠㅠ
몇 년 전 얘기지만 KOG에 면접을 보러 간 적이 있었는데 너무 심하게 그체 찬양해서 오히려 탈락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ㅎㅎㅎㅎㅎ 사내가 싹 다 그체, 엘소드 관련 포스터였는데 갠적으로 그체가 어떤 길을 걸어왔던 명예로운 길을 택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ㅋㅋㅋ 영상 덕분에 탈락의 기억이 ㅜㅜ
중딩때 처음 접하고 진짜 가슴속에서 엄청난 희열과 재미를 느껴 푹 빠져했던 게임. . . 엘리시스 창사?, 법사 연금술사 항아리, 활잡이 석궁 전직 나왔을때 돈은 없는 중딩시절이라 캐쉬전직 못하고 노가다로 겨우겨우 맞추고 뿌듯해하고, 왕국기사단 갑옷인가? 당시 최고 장비 맞추자고 돈모아서 맞추고. . . 흑왕국기사단 나온거도 없는 현금 모아 사서 끼고, 암흑, 빛 목걸이 나와 강화시키면 스킬쓸때 이펙트 나오는거 어떻게든 올리겠다고 노가다 했던. . 참 인생겜이자 추억겜이었던 그체
라스 출시 전부터 섭종까지 하던 유저입니다.. 유튜브에 올라온 여러 그랜드체이스 섭종 진단 중에 가장 정확하군요.. 하지면 몇가지 인과가 틀린 부분과, 빠진 부분,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생각되어 댓글 남깁니다. 골수 대전 유저였지만, 전직과 몬스터 사냥(당시 몬스터 원정대) 까지는 부정적으로 보는 유저가 많지 않았습니다. 하루종일 주구장창 대전을 해도 질리지 않는 대전 중독자들이 있었던 반면, 간간히 협력해 대형 몬스터 사냥 하는것도 적절한 수준의 조미료가 되어 줬기 때문이죠. 본래 대전 격투 게임이라고 지적하신 부분이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No.1 온라인 액션 대전 그랜드체이스!" 라고 광고하던 말 그대로, 대전 게임이고 이러한 방향성을 유지하는게 중요했습니다. 하지만 시즌2 업데이트가 지나가며 이후 RPG 구조 도입과 스킬트리, AP 캐릭터 업데이트가 이어졌습니다. "신규 캐릭터 추가" 자체와 "스토리 설정 변경" 이런건 괜찮았어요 온라인 게임 서비스 특성상, 이야기는 뒤로 이어져야 하는것도 있고, 신규 캐릭터들을 스토리에 참가 시키기 위해 어느정도의 변경은 필요하다고 봅니다만, 이 부분에선 기존의 화려한 연출 삭제와, 무리한 던전RPG 화가 문제였죠. 그리고 다른 그 무엇보다 스킬트리로 인한 밸런스 붕괴와 신캐릭터들의 밸런스 조정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이 게임 전체를 통틀어 가장 심각한 문제였어요. 기존 캐릭터를 1만판 넘게 해온 썩은물들이 신규 캐릭터에 막 적응한 사람들을 잡아내는게 매우 힘들었을 정도니까요. 개인적인 기억을 떠올려 보자면, 엘리시스 메인 유저였던 저는 에이미, 지크하트 까지는 괜찮았던거 같아요. 상대 할 만 했거든요. 마리도 처음에는 괜찮았습니다. 디오가 나오면서 부터 점점 게임이 하기 싫어진게 맞는거 같아요. 레이/제로는 상대 하는것도 버겁고, 라임에 이르러서는 감당이 안 되었죠. 전직 밸런스는 괜찮았어요. 캐릭터 기본 컨셉에 의한 기초성능차가 너무 크게 벌어졌죠. 떡락 원인을 한마디로 요약 하자면 "무리한 RPG 화에 의한 밸런스 붕괴" 라고 할 수 있겠네요. 기사단 단위로 관리하던 시스템이 각 기사단원별로 분리된것도 불편하고 기분이 나빴지만, 여기에 기존에 쌓아온 아이템(캐시 포함) 들이 대거 무용지물이 되는 능력치 개편 패치와, 대전에서까지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는 던전 노가다 아이템이 겹치면서 끔찍해졌죠. 어릴때 큰돈 질러 산 페리톤 악세사리 세트가 휴지조각이 되어 버렸거든요. 엘소드 서비스를 하면서 던전 RPG 맛을 너무 봐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오래된 유저 입장에서 상당히 기분이 나빴어요. 대전 컨텐츠의 경우는.. 대전 맵은 원래부터 많았고, 어차피 추가 되었어 봤자 "맹세의 계곡" 과 "엘프의 숲" 둘 이외에는 얼마 쓰이지도 않았을 겁니다. 신규 대전 모드도 짧은 간격은 아니었지만 업데이트가 되긴 했어요. "용사의 섬" 이나 "데스매치(구 아레나 배틀)" , 캐릭터 제한, 능력치 보정 등 있는 시스템 안에서 나올만 한건 거의 나와 줬고, 추억을 꺼내는 천사알 깨기나 양궁대회도 아주 가끔 열어줬죠. 솔직히 대전은 컨텐츠 업데이트를 고려할 게 아니라 "밸런스가 잘 맞는 신규 캐릭터와 전직 추가" 만으로도 얼마든지 해먹을 수 있었을 겁니다. 그정도로 처음에는 잘 짜여진 대전 시스템이었어요. 캐릭터와 전직 자체가 대전의 컨텐츠 인거죠. 롤도 다른 게임 모드가 있어도 대체로 소환사의 협곡에서 놀잖아요? 자잘한 부분이 바뀌지만 메인 컨텐츠 업데이트는 사실 챔피언 추가라구요. 같은 맥락이죠. 스토리적인 부분에서는.. 갈수록 산으로 가기도 했지만 카제아제의 성을 기준으로 1차적으로 완결이 난 스토리였던걸 생각 해 보면 그런식으로 늘리는게 최선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완결이 난 스토리기에 어떻게 늘려도 산으로 갔을 것이고, 섭종 뒤로 카카오판 모바일게임으로 이어지는 스토리를 보면 괜찮은 상황이에요. 던전 넘어 시즌2 때 대전 유저들이 많이 접었다고 하시는데 그건 아니에요. 지크하트 때 까지만 해도 근접캐릭 대전썩은물들은 아직 많았고, 대거 탈주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던거 같아요. 던전 신경 끄고 주구장창 대전 하던 사람들이 많았거든요.. 시즌3 지나고 이터널 오고 이러면서 거의 다 빠진건 맞지만요.. 그리고 고렙은 돈이 많다 -> 게임의 목표가 사라졌다 라는 인과는 전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GP(인게임 화폐) 같은건 얼마나 들고 있고 얼마나 들어왔는지 신경 끄고 살았기 때문이죠. RPG화 이전 고인물 이상들은 GP 로 구매하는 아이템 살때 모자란 적이 없고, 그게 모자라게 살 필요도 없었으며, 거래 시스템이 필요하지도 않았죠. 경제 시스템이 처음부터 필요 없었던 구조였다는 것입니다. 차후에 무기에 장착하는 룬 시스템(첫도입 100명 증정 이벤트 당첨자였음) 도입 이후로 목걸이/발찌 외의 강화가 처음 도입되었고, 그전까지는 대전 고인물 이상이 재화에 압박을 느끼는 일 자체가 거의 없었어요.. 바람 목걸이 강화 하느라 다 날리면 또 모를까.. 상점 GP로 돈모아서 산 장비로 던전 못 도는것도 아니었구요.. 대전 진입장벽이 엄청나게 높았다는 거는 매우 동감합니다. 처음 35% 승률에서 노빠꾸 대전으로 10여년간 50% 까지 끌어 올리면서 죽어나가는 수많은 뉴비들을 봤어요. 하지만 대전 게임인 이상 그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죠.. 스텝 조작 공략법 등이 다 공개되어 있는 상황에서, 연습 안 하면 못 올라오는건 당연한 일이었으니까요. 그런데 RPG 요소 도입과 함께 스킬트리가 들어오면서 이게 흔들립니다. 몇시간 연습해서 배우고 만드는 스텝을 스킬트리의 2단대쉬 등으로 메꿀 수 있게 되면서 고인물들의 대전 호흡이 흔들리고, 일시적으로 진입장벽이 낮아졌지만 다시 스킬트리로 인한 진입장벽이 생겼죠. 뭐 결론적으로 말하면 캐릭터 추가 자체는 괜찮았어요. 대전 게임의 새로운 컨텐츠는 결국 캐릭터로 만들어야 하니까요.. 밸런스만 맞았다면 모두가 환영했을 겁니다. 그래서 이렇게 많은 섭종원인이 귀결되는 원인이 뭐냐? 라고 한다면, 초기 개발진이 사라진 것 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엘소드 만들러 갔다가.. 또 회사도 떠나고.. 나딕게임즈를 세운(?) 류금태 프로듀서도 그중에 한명이죠.. 지금은 또 다른곳에서 다른 게임 만들고 있다고 하시는데, 이분 처럼 "이 게임은 원래 이런 게임이고 벗어나서는 안되는 선이 있다" 라는걸 알려줄 올드멤버들이 다 떠난게 제일 핵심적인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코그는 아직 그랜드체이스 대원들을 놓아주지 못 했고, 그랜드체이스 for KAKAO 로, 스마트폰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게임 완성도도 상당하고, 추억팔이도 적당한 선에서 해 주고 있으며, 과금 유도도 심한 편이 아니고, 소통도 괜찮은 편이고.. 무엇보다 스토리를 잘 이어나가 주고 있거든요. 카일 개ㅈ새기만 없으면 좋겠네. 아무튼 우리 그랜드체이스에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옛날 생각나네요 ㅋㅋㅋ 에픽세븐이랑 똑같이 클라이언트에서 관리를 하기때문에 치트엔진으로도 뚫을 수 있어서 버그 쓰는 진입장벽이 참 쉬운 게임인걸로 기억하네요 그당시에는 뭐 메이플 자석버그 건즈무한칼샷버그 많았지만 그체는 특히 심해서 5가도센 무한메테오 쩔방이 있기도 했었던 기억이 ㅋㅋㅋ
개인적으로 저는 격투유저와 사냥유저였던 동시에 즐긴 사람입장에서는 괜찮았죠. 라스, 라이언까지 나올때까지 괜찮았는데... 제가 접는 이유는 캐쉬 팻 시스템이 갑자기 나타나서 접었어요. 격투의 경우 경직(맞을때 피격 모션)이 엄청 예민한데 문제는 팻이 있는 사람이 무조건 유리해져서 저는 그걸로 때려치웠죠 (당시 중학생이였고 용돈으로 캐쉬지를 돈이 거의 없어서) 이제는 추억이네요...ㅜ
초기 설정 : 대전 PVP 랭킹 시스템 2008년 중반 : UI 재설정 1차 및 던전 추가 & 챔피언 모드 추가 대진 모드에선... 고인물이 끝없이 조금 늘어난다. 신규 캐릭터 추가 이후... 벨런스 붕괴 (벨붕) 펫 시스템 추가해도 벨런스 수치 초과 1계정 공유 캐릭터에 공유 인벤토리 까지... 심지어... 오프라인 만화책 5만권 이상 팔리긴 하나? 개다가 2003년 부터 15년 까지 서비스를 이어오다가 결국 서비스 종료 남은건... 추억의 BGM 과... 그랜드체이스 for kakao 뿐... ( 30분 이내로 빠른 답장 부탁드립니다.)
2003년 대학 2학년때 초딩겜이란 얘기에도 동생들이 하는 겜 같이 했었는데... 초반엔 되게 재미있게 했죠... 워낙 초딩 고수들이 손가락들이 빨라서, 그 스킬을 따라잡긴 약간 역부족이었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했었고, (등급도 금별까지였나? 그럭저럭 올라갔구요. 고수는 아니래도 중수소리 까진 들었음... 기사 고수들의 전유물이었던.. 대시스텝이었나? 그것도 어설프게 따라했었으니까요.) 기사 마법사 궁수 3케 시스템시절 그래도 돈 거의 안들이고, 가끔 문화상품권 선물 받으면 그걸로 템 싼거 사고 해서 왕립셋은 퀘스트나 돈모아 사고, 했을 때 제일 재미있었음. 도적 나오고 신케 조금씩 나왔을때도 조금은 했었는데, 어느순간 나이 들고 현타도 오기도 했고, 캐쉬템과 노가다템 차이가 너무나고, 신케들 마구 쏟아져 나오면서 그만두었음... 그래도 꽤 재미있게 했던 추억의 게임이었음.. 여동생들과 했던 겜 중에서 주사위의 잔영 이후로 제일 재미있었던 겜 중 하나였죠.
대전러랑 던전러랑 서로 따로놀수밖에 없어ㅛ던말에 공감함ㅜㅜ 유명길드들은 대부분 대전위주로 돌아가는 길드들이었고 들어가고 싶으면 추천이나 실력을 보는 대전 테스트를 보고 들어갈수가 있었음ㅜㅠ 잘하려면 3~4키 동시키를 쓸수있는 키보드를 가지고 무시동 로켓 언덕등등 써야 했었는데 애초에 진입벽이 너무 높앗음ㅠ 그리고 잠깐 동안의 공백기가 생기면 그대로 실력 넘나 떨어져버리구.. 그냥 넘 속상한것ㅜ
솔직히 갓직히 그랜드체이스가 낳은 가장 큰것은 박세아 의 희망 이라는 노래다. 인정 하나
인정둘
@@성공자-u3u ㅋ너듀
그렇게도 니가 난 그리웠는데에에
지금 들어도 너무 좋네여
우리 지금부터 시작이야~
*그랜드체이스 bgm-희망*
우리 지금부터 시작이야
우릴 모은 꿈이 하나 된 이곳 to love
Forever 체이스
Go! for the lost world
길잃은 안개숲속 사이~로 (헤매이며)
소리없이 걸어가도 제자리 (여-전히)
저 슬픔쌓인 돌탑주위 맴 돌고만 있어요
가녀린 한 줄기의 바람소리 다가와 (살-며시)
아른하던 안개빛이 걷히면 (투-명히)
날 어디선가 바라보며 반겨주는 너의 미소
아득히 저편 (저기) 다가오는 나의 친구
그렇게도 니가 난 (오) 그리웠는-데
봐요 긴 기다림에 지쳐가던 눈물들은 오 기쁨이 되고
밤새 별 꿈꾸며 어둠견딘 희망찬
초록의 나뭇잎처럼
가요 저 아침햇살을 찾아서
우리 바람타고 달려요
소중함 버려두지마 나의 그대
오! 슬플수록 돋아나는 나의 용기
어! 한 줄기 희망 그 속에 핀
간절한 바램의 우리의 소망
바람을 가른 뿔피리 소리(우)
별과 강을 건넌 산울림(우)
멀고 먼 저 찬란한 우리 이야기가 시작되는 시간들
가만히 안개비가 내려도 (또-다시)
헤매이지 않을래요 함께면 (언-제나)
우리는 항상 함께하는 길이 같을 테니까
은빛의 구름들이 짝을지어 흐르는 (따사로이)
하늘아래 눈이부신 언덕길 (그리워)
저 아침꽃을 피워주던 새들 불러모아요
응달진 이맘 내 가슴속의 모든 순간
너는 언제나처럼 해 맑은 미소
숨차 와 햇님처럼 발간두볼 가득히 내게 미소짓죠~
내 손을 잡은 너 만으로도 넉넉한 이 하루 잠시만
눈감아 보아요 수많은 시련들 나를 향해 있지만
두렵지 않아 너와 함께 한다면~
저편 (아) 다가오는 나의 친구
그렇게도 니가 난 (오) 그리웠는-데
봐요 긴 기다림에 지쳐가던 눈물들은 기쁨이 되고
밤새 별 꿈-꾸며 어둠견딘 희망찬
초록의 나뭇잎처럼
가요 저 아침햇살을 찾아서
우리 바람타고 달려요
걷다가 지쳐가면 쉬어가요 바람 스쳐지나는
작은 나의 어깨 위 그대
뛰는 이 가슴에 그리는 내일 아름다워서 난
가슴 벅차 오를 꺼예요
저는 이 게임은 한번도 안 해보고 우연히 노래만 알거된 사람인데요, 노래가 테마파크 느낌나서 좋아하고 종종 듣는데 이 게임이 인기가 많았나봐요. 그랜드 체이스에 대한 영상들의 댓글들보면.. 지금은 없어진 고대국가를 여행했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기분이에요. 다들 희망 이라는 노래를 좋아하더군요. 노래가 시작하는 부분만 들어도 눈물이 난다네요.
시간이 더 흐르면 이 게임과 희망 이란 음악을 기억하는 사람들도 점점 사라지겠죠.
철강팬티 고대국갘ㅋㅋㅋ큐ㅠㅠㅠ근데 정말 노래만 들어도 괜시리 마음 한켠이 뭉클해지긴해요.. 그체를 재밌게 하던 중학교시절 그 때의 제 모습이 생각나서 그런가봐요 ㅠㅠ
모든 온라인 게임은 결국엔 서비스 종료를 한다.
그랜드 체이스는...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나빳다고 생각하는데 그체은 대전게임이 정체성이고 대전간 밸런스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요소였는데 신케릭터 출시 속도를 감안하면 그 정체성을 버린거죠 모든 온라인 게임은 서비스 종료를 하나 그걸 늦출수는 있고 그체는 가속화 시켰죠
그체는... 망할만했습니다.
그랜즈 체이스는 시즌 2때로만 진행 됐으면 이렇게 까진 안 됐을텐데요..
@@김연호-o4t 저 섭종하기 3달전에 입대한사람인데 입대 전까지 꾸준히 그체했었음. 본래 대전유저였는데 어느순간 던전 노가다 뛰고있었음 ㄷㄷ 그러다 오랜만에 대전이나 뛰어볼까 하고 몇판 돌아봤는데 남아있는 대전유저들은 죄다 고인물이였음 그때쯤 고인물들의 경지에 있던 사람들은 mp, ap, 하이브리드 안가리고 개난장판이 펼쳐지는 광경을 봄.. 아.. 그체가 만들고자하는 대전은 이런거였나 싶었음.. 새하님의 전체적으로 나쁘진 안았다의 그 말은 비록 운영진이 운영을 던져버렸지만 유저들끼리의 고인물 플레이는 나쁘지 않았다.. 라는 말이 아닐까요 ㅋㅋ
그런데 당시 동시대나 비슷한시기에 나온 메이플이나 마비노기, 던파, 라테일, 크아계열의 게임들 등은 아직까지도 잘 살아있는데,
그체는 사라져버렸다는거..
내가 대학가기 몇달 전에 없어지다니..
ㅠㅠ
근데 근래들어서는 과거에 비하면 파워인플레가 더해지긴 한듯..
모든 게임들이..
결론-이제는 고인물 혹은 실력의 시대..
고로 어두운 영혼을 합시다.
와 눈물난다....
이거 언제 소개시켜줄까? 언제 알려줄까..하다가
지금에서야 보네요 ㅜㅜ... 진짜 명곡도 있구...
중학교때 부터... 안녕 아르메 ㅠ ㅠ
엘소드 한 김에 해봤습니다. 예전부터 많은 분들이 얘기해주시기도 했구요. 그래도 늦었네요ㅠㅠ
하아~ 메테오~
안녕 리르 ㅜ
메~~~테오오오오오
"우리 지금부터 시작이야
우릴 모은 꿈이 하나 된 이곳
To love forever chase Go for the lost world"
그랜드체이스 해본 사람은 이 노래 모를 수가 없다.. 노래 넘 좋아서 아직도 듣쨔나..
노래 중독성 죽이죠 ㅎㅎㅎ 영상 만들면서 계속 흥얼거렸어요
서비스 종료할때까지 진짜 길드원들이랑 접속해있었다 아 눈물 ㅠㅠㅠ 내 인생게임이여
눈물ㅠㅠ 그래도 마지막을 함께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펭하-
ㅠㅠㅠㅠㅠ저도 인생게임 유치원때 오픈베타부터햇엇는데..
전 군대.. ㅠ
서비스 종료 소식 듣고 억장이 무너졌던
저도 마지막까지 용가리 잡고 팅 ㅠ
그랜드체이스 : 뭐하는거니 아들아?
엘소드 : 왕위를 계승하는 중 입니다.
개소리말라
그 아들 같이 죽어가는중...
그리고 스팀에서 부활 준비 중...
자식같이 키운 지크하트와 진.....거긴 편안하니...?
물의 정령이여... 대지의 기운이여...
나에게 힘을 주소서~
땡땡땡 틀렸음
불과 물의 정령이여 대지의 기운이여 나에게 힘을 주소서
메테오~
@@sihyeon9505 컨트롤 연타해서 무체하면 기가 아주 쫌 더 빨리 차는데 그때도 캔슬해도 계속 주문 외는것처럼 무체할때마다 계속 주문 외워서 그렇게 되더라고요ㅋㅋ
손발이 오그라져서 차마 피시방에서는 그체를 할 수 없었음..
파이어볼 파이어볼
다음편은 트릭스터 부탁드립니다 ㅎㅎ
엘소드랑 같은 회사답게 역시 그냥 신캐출시만 하다가 엉망이 되었나 보네요 ...ㅋㅋ섭종할때 까지도 유저들 적지않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섭종이 아쉬우신분들 많을듯 ㅠㅜ오늘도 재밌게 잘봤습니다~!
같은 회사라 운영도 비슷한 것 같아요. 코그 참...ㄷㄷ
오늘도 재밌게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ㅎㅎ 매번 튜브 프사로 찾아주시니 기쁘네요ㅎ
섭종할때
동접 유저수 300..
엄청 적었어요..
섭종소식알려지고 추억때매 찾아온분들때매
잠깐 반짝한거에요..ㅠ
ㅋㅋㅋ 그체는 노래들으면서
마우스 이동 할 때마다 들리면
띠용띠용 소리 좋았ㄴ느데
부랄~ 더해봐세에~ 핰커어어일라아아~ 가사를 모르겠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그체 모바일로 나오니마니하더니 ㅠㅜ 흑흑ㅋㅋ 초반 법사 궁수 기사 3직업싸움 꿀잼이었는데
그체 모바일로 나오긴 했지만 아예 RPG더라고요ㄷㄷ 처음엔 제가 알던 그체가 아니라 당황했습니다 ㅎ
기궁법 트리오는 마치 가위바위보 싸움 같았죠~
궁수는 법사, 법사는 기사, 기사는 궁을... 법사보다 수월하게 잡았던...😊
섭종은 했지만 추억과 브금이라는 금쪽같은 유산을 남김 갓겜. 아직도 메테오~~~랑 danger! 는 뇌내 재생 쌉가능
브금이 진짜 죽여주는 것 같아요 ㅎㅎ 희망...ㅎ
우리 지금 부터 시작이야~
원래는 대전모드밖에 없었고 나아중에 배 위에서 하피잡는모드같은게 추가됐었지.... 듀토리얼도 새까만 방에 내 캐릭터랑 허수아비밖에없었지. 처음 전직 나왔을때 창병으로 전직시키겠다고 천사알 몇개를 깠었냐ㅋㅋㅋㅋㅋ 법사애들 맨날 마법진 날려가지고 겨우겨우 전직했었는데ㅠㅠ 그러다가 라스 나온대서 지인짜 힘들게 지도조각 다 모으고 처음 카제아제성 갈 때 그 전율... 부활의반지였나? 그거 끼고 겨우겨우 카제아제 만났는데 다 죽고 고렙 리르 한 분 남으셔서 채팅으로 열나게 응원하고 결국 클리어했었지ㅠㅠㅠ 진짜... 추억이다 추억...
가도센 브금 존나 설렘
??저랄 같은기억을 가지시고 계시네요
막 스킬쓰면서 카제아제공격 캔슬하고 그거 응원하고...
저진짜 그때부터 섭종까지 잠깐의 잠수빼고 계속 달렸는데...내 인생겜 ㅠㅠ
나의 10년을 함께한 인생게임이였습니다...ㅠㅠ
아아...ㅠㅠ
자료 수집, 정리에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갔을까요.. 열심히 만드신 영상 잘 보고 갑니다
ㅎㅎㅎ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만든 영상 꾸준히 올리겠습니다!
썸네일 왜이렇게 슬프냐...ㅠㅠ
RPG 요소가 추가되고나서 각종버그와 끔찍한 최적화로 인해 대다수의 유저가 떠나고 패치로 어떻게 복귀유저가 생기다가 캐릭터 출시로 빵하고 터져서 호흡기 달아놨더니 캐릭터에 맛들려서 마구마구찍다가 그때부터 낭떠러지로 떨어지고 무슨짓을해도 동접자는 계속 떨어졌죠 ㅠㅠ 저의 추억의 게임 중 하나인데 엄청 조사 많이 하시고 영상 제작한티가 나네요 오랫동안 했던게임이라 너무 반가웠어요ㅎ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릴게요!!
캐릭터가 좀 많이 나오긴 했더라고요. 좀 적당히 냈어야 했는데 ㅠㅠ
그나저나 좋게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ㅎㅎ
그체 ㅋㅋㅋㅋ 그체 한참 유행했을 땐 전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응애응애였어서 완전 게임 컨텐츠의 5프로만 즐기고 잊어버렸는데, 어느새 섭종 공지가... 어렸을 땐 에이미가 너무 좋았어요. 핑크핑크한데다가 아이돌까지... 소녀의 로망 그 자체였죠 ㅋㅋㅋㅋ 에이미 뚫어서 직접 해보는게 소원이였는데 결국 못 뚫고 섭종 ㅠㅠ
전 한참 유행했을 때 보라돌이로 했었네요ㄷㄷ 매번 졌지만요ㅠㅠ
P.S. 에이미 일러가 참 예쁘더라고요 ㅎ
오픈베타때 시작해서 연금술사가 추가됐을때까지 재미있게 즐겼었는데.. 몇 년 후 오랜만에 접속하니 게임이 너무 바껴있어 적응이 안돼 금방 지웠던 기억이 나네요 ㅎ
영상 크레딧 올라갈때마다 왼쪽에 나오는 펭귄이야기도 꿀잼인거같아요ㅋㅋㅋㅋㅋ
매번 그 부분 신경 써서 만들고 있어요!ㅎㅎ
레벨업 시스템 개편때문에 몇년간 키워온 캐릭터를 열흘이면 키워낼수있게 되서 접어버렸지만 진 까지는 정말 재밌었지
무분별한 케릭터추가가 가장큰 패인
사실 순차적으로 어느정도 텀을 두고 내놓았다면...전 개인적으로 다캐릭 좋아했었는데... 골라 키우는 맛이 있어갔고..
저도 그래서접었습니다; 쪽팔려도 고등학생까지햇었는데
맞음 사실 던전요소추가는 그렇게 심각한 문제가 아님 ㅋㅋㅋ
막상 캐릭터 추가 안하는 오버워치 욕 뒤지게 먹는걸 보면 그냥 밸런스때문..
디온가 기모아서쓰는게아니라 단축키로 썼던애
그때부터 점차망함..
그체 온라인은 섭종했지만 작년에 모바일로 후속 이야기가 이어지는 게임이 출시됐습니다! 들어가면 로딩에 희망ost 나오고 나름 호불호와 취향이 갈리지만 저는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모르시는 분들 있을것같아 댓글로 남겨요... 그체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이분 구독자 떡상할 포텐이 충분하신데... 영상 재밌게 보고있어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느리지만 늘 열심히 만들고 있어요!
어릴땐 단순히 끝이 있는 것이 싫어했지만 나이를 먹음에따라 끝의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온라인게임들은 그만큼 개발자들의 헌신적인 희생을 테스트를 감당하냐 못하냐를 나뉘는건데 많은시간을 거기에 쏱을수록 미련만 더커질뿐이죠 같이가는거죠 그게 안좋은쪽이든 순장제도같은 기분이 들거든요 그래서 끝이 있는 콘솔겜들이 이렇게나 소중하고 유익하다고 배웁니다
저도 끝이 있는 콘솔겜들이 맘이 편합니다...ㅠㅠ
게임은 잘 몰랐어도 희망이라는 노래는 너무 잘 알고 너무 좋았음
펭하 ^0^)/
오늘도 제가 귀여워하는 펭귄과 좋아하는 게임 리뷰 영상을 올려주시는
펭귄몬스터님을 뵙는 날이군요!
오늘도 힘차게 출첵!!
그랜드체이스 제 초, 중학교 친구들이 정말 재미있게 했던 게임이고 저도
친구들의 권유로 해봤는데 저에게는 좀 맞지 않아서 하다가 중간에 이탈한
기억이 생생하네요...
그당시 그체 모르면 아싸라 할 정도로 그시절 게임의 인싸는 그체라고 해도
무관할 정도로 모두가 학교 쉬는시간과 끝나면 PC가서 그체 하고 어딜 가든
그체와 스타 겟앰프드 같은 게임 이야기를 많이 나눴던거 같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참 시간도 많이 흐르고 제 자신이 이런 명작을
자신이 안맞는다는 이유로 빨리 접고 안한게 좀 후회스럽네요..ㅠ
어느 게임아나 모두 똑같지만, 그체 같은 명작 게임이 운영자의 치명적인 운영 계획안과
실행으로 인해 시간이 지나면서 명작 게임이 망작의 길을 걷고 결국 섭종하여
사라져 버리는게 늘 마음이 안좋습니다. 사정이 생겨서 하고 있던 게임에서 이탈하여
다시 여유가 생겨 돌아와보니 못하니 안타깝고 허탈한 마음이 드네요...
제 생각으로는 게임 개발과 퀄리티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운영 및 보수 그리고
앞으로의 시대의 변화에 맞는 꾸준한 업그레이드(시스템, 디자인, 밸런스)와 이벤트를
개최를 해야 게임이 오래 살아 남는다고 생각 됩니다.
대부분 게임사들이 회사 설립 후 게임 개발 계획과 출시까지 '우리는 절대 지나친 사행성 과금을유도하지 말자, 게임 밸런스를 망치는 아이템 [재화] 출시 하지 말자, 꾸준한 이벤트를 개최 및 모든 과금 유저들을 위한 혜자스러운 상품 개발 및 판매 [보너스 상품 배포]를 하자 등
이러한 긍정적이고 좋은 초심을 갖고 시작하는데 이상하게 회사가 돈을 갑자기
잘벌기 시작하면 오히려 초심 잃지 않게 잘 유지하며 꾸준히
수익을 낼 궁리를 하는게 맞는데... 가면 갈수록 초심을 잃고 방만해지고 돈에 눈이 멀어
스스로 패망의 길을 걷는 좋지 않는 판단 미스를 저지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초심을 잃고 판단 미스를 저지르는 순간, 우리 모두가 늘 알고 있고 경험해왔던것 처럼
그 게임을 떠나게 되고 유저가 떠나게되면 자연스럽게 떠나고 게임이 점점 망가지고
결국엔 섭종하고 회사가 망하게 됩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유저들은 또 하고싶은 게임을
영영 못하게 되는거고요 ㅠㅠ..
어쩔수 없는 일이지만 늘 마음이 개운치 않는것도 사실이네요...
그래도 이런식으로 리뷰글을 보니 다시 옛 추억을 떠올리게 되어 기쁘기도 합니다.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 ^
그럼 펭빠잉 'ㅡ')/
펭하 ^ㅇ^)/
ㅎㅎㅎ 오늘도 뵙게되어 기쁘네요
그나저나 써주신 글 읽어보니 와...
현직 개발자분이신 줄 알았어요ㅎ
자료 찾다보면 개발자분들의 글도 많이 읽곤 하는데, 거기서 볼 수 있던 전문성이 느껴지네요 ㅎㅎ
게임 이야기 보면서 늘 느끼는 '초심을 잃었구나'라는 점도 tun le님도 느끼고 계시다니 ㅎㅎ 괜히 동질감이 느껴집니다.
오늘 써주신 댓글 재밌게 읽었어요!
그체에 추억이 있으시다니, 영상 만든 보람도 있는 것 같네요ㅎㅎㅎㅎ
매번 정성 들어간 댓글로 찾아와주시니 기쁩니다!
그럼 펭빠잉^~^)/
마지막 참고자료 설명때 등장하는 씬 너무 귀엽고 애틋해요 !
ㅎㅎㅎㅎ 좋게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커여운 펭마님 제발 다크에덴 리뷰도 좀 한번만 ㅠ 제 인생겜인데 다덴에 역사를 펭마님을 통해서 되짚어 보고 싶습니다~
다덴 담주에 할까 생각 중입니다 ㅎ
오오...!!!!!
와..그체..다덴 다 제 인생게임 ㅠㅠㅠ미르의전설도 ㅠㅠ
진짜 라스나올때 되게 열심히 했었는데... 에이미나올 때 까지 했었고... 군대에서 다시 시작해볼까 했을 때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말을 들었죠
그체 다시 할수있습니다 용량이 커서 문제이긴 해도 할수는있어요
치킨 어떻게 하는지 알려 줄 수 있으세요??
1시간 안에 링삭 할꺼임
목소리, 내용, 자료 출처 - 흠 잡을 것이 없다.
해왔던 온라인 게임 중 BGM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게임..
펭하~ 며칠전부터 보기시작해서 밀린영상들 다보고잇는데 너무 재밌네요~!! 얼른 십만찍으셧음 좋겟어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이제 밀린 영상 다 보셨다면 다시 일주일씩 기다리셔야...ㄷㄷ
저도 십만 구독자께서 찾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
그체 오픈때부터 7~8년하다가 접었던 사람입니다. 오랜만에 그체를 보니 반갑네요 ㅎㅎ시즌2가 던전중심이 된건 매우 아쉬운 일이지만 누군가가 이겨서 재미를 느낀다면 누군가는 지는 부정적인 경험을 겪는다는거니까요. 자주 지는 사람은 게임에서 할 수 있는게 없어서 이탈로 이어졌을 것이고 이건 개발사 입장에서 달갑지 않았을꺼에요.컨트롤이 안 좋은 유저를 포함해서 더 많은 유저에게 그체의 재미를 전달하기 위해 rpg화한 것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제가 즐기던 던전은 그대로 있었으니까요!그러나 그 이후에 점점 목걸이 강화수준과 펫이 게임에 주는 영향이 커졌습니다.여기까지도 참을 수 있었어요. 용돈 수준의 과금을 하면 주캐의 악세와 펫정도는 맞출 수 있었거든요.(그런데 저는 모든 캐릭터를 동일한 레벨로 키우던 변태였다는게 함정ㅠㅠ)문제는 대전에 쓰이는 스!킬!을! 돈주고 팔기 시작하고, 돈이 없으면 전직에 어마어마한 시간을 강요하고,밸런스를 파괴하는 신규캐릭터는 우후죽순으로 내는 것이었습니다. 영상에는 이 희대의 망패치 언급이 없네요 ㅋㅋㅋㅋ 처음엔 돈주고 신스킬을 사서 써보기도 했는데... 캐릭터를 여러개 키우다보니 감당이 안되어서 접게 되었습니다. 대전격투게임에 템빨도 펫빨도 아니고 돈을 쓰면 더 좋은 스킬을 쓰게 하다니!! 너무 화가나서 처음으로 넷마블 홈페이지를 통해 장문의 밸런스 개선요청 글을 보내보기도 했네요. 매크로 답변이 돌아오긴 했지만...ㅜㅜ참 즐겁게 했던 게임인데 오랜만에 추억에 젖어 밤 늦게 장문의 리플을 썼네요 ㅠ앞으로도 그체처럼 캐쥬얼한 디자인에 간단한 룰, 하지만 스피디한 손 맛을 주는 게임은 나오지 않을 것 같아요
이번 영상에선 과금유도 얘기는 많이 하지 않았습니다ㅠㅠ 하다보니 빼먹었네요. 신캐와 밸런스 얘기 중심으로 풀다 보니 @0@... 과금유도 얘기도 많이 다룰 걸 하는 아쉬움이 생깁니다...
인트로랑 팽귄들 나올 때가 정말이지 귀엽군용^^ 게임 리뷰도 게임 리뷰지만 펭귄들 덕에 미소를 얻고 갑니당~^^
ㅎㅎㅎ 펭귄들 좋게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ㅎㅎㅎ 늘 귀여운 펭귄으로 돌아올게요
진짜 어릴때부터 아는형들이랑 컴퓨터게임 이란걸 시작해서 게임이란 세상에 처음에 즐거움을 선사해준 내 첫 인생게임 그랜드체이스.. 옛날에 상점 하나하나 씩 들어가면 상점주인들이 막웃고 정색하고 하던게 참 무섭기도하고 웃겼는데 점차 시간이 지나가면서 엘리시스 라는 나의 처음이자 시작과 끝을 함께한 내 소중한 캐릭터가 이젠 게임에서 볼수없다는게 참 슬픕니다.. 몇번씩 그랜드체이스 게임이 그리울때면 한달에 2번정도 진짜 꿈에서 그랜드체이스 게임을 정말 재밌게 즐겼던게 기억에 남네요.. 화나고,웃기고,즐거웠고, 여러 추억들 많고 많은 내 추억의 게임이자 내 인생을 같이 한 게임을 누가뭐래도 정말 다시 플레이해볼 기회가 있다면 다시한번 시작해서 손가락으로 플레이했던 그 짜릿한 손맛을 다시한번 느껴보고 싶습니다... 즐거웠고 미워했고 짜증났었고 실망했었고 사건 사고 많았던 그랜드체이스, 그리고 내 첫 최애캐 엘리시스를 다시한번 플레이하고 보고싶습니다 그립다 그랜드체이스
접속시 처음에 나오는 탬버린소리만 들어도 신났었는데ㅎㅎ 캐릭터 막찍어내면서 자연스레 접게됨
진짜.. 영상이 너무 흥미롭고 재밌어요...
다음엔 어떤 게임 리뷰할지 너무 기대되구요..!!
구독자 수 더 늘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늘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 영상도 음... 옛날겜이 될 것 같아요
다음번에는 아르피아 소개좀
추억의 갓겜
포세이돈 잡으면서 숨쉰다고 위로 올라갔다가 내려갔다가 하면서 다리, 머리 부수던 것
누구의 성인지 모르겠지만 레드 고르고스 다음 던전에서 인내의 숲 비스무리한 문으로 도박하기
지도 열심히 모아서 입장한 마지막 던전, 돈 벌려고 무슨 이상하게 생겨가지고 엄청 긁는 목소리로 "스톤 커즈!" 외치던 몬스터 뚜까 패던 그 게임
서비스 종료 이야기를 듣고 친구들과 마지막날에 접속해서 브금 들으면서 눈물을 흘리며 보냈던 게임...
인생 첫 과금 게임, 인생 첫 즐겼던 게임 중 섭종한 게임 엘리시스..... 라스.. ㅠㅠ
몇 년 전 얘기지만 KOG에 면접을 보러 간 적이 있었는데 너무 심하게 그체 찬양해서 오히려 탈락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ㅎㅎㅎㅎㅎ
사내가 싹 다 그체, 엘소드 관련 포스터였는데 갠적으로 그체가 어떤 길을 걸어왔던 명예로운 길을 택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ㅋㅋㅋ
영상 덕분에 탈락의 기억이 ㅜㅜ
자기들 게임 찬양했는데 떨어뜨리다뇨 너무하네ㅠ
@@yubinlee7802 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나름 기대하고 갔는데 결과가 그렇게 되서 씁쓸 ㅜㅜㅜ
비판적인 얘기도 해주길 바랐던 걸까요...ㅠㅠ
@@penguinmonster 솔직하게 모든걸 다 말해달라는 부분이 그 때 저를 많이 압박했던거 같네요.. ㅜ.ㅜ
학창시절 친구들이랑 팀전 1:1 서바이벌 하던 때가 그립읍니다...완전 초창기라서 캐릭터도3개뿐이엇는데
기사스탭이라던가 궁수오토샷 이런 고인물? 스킬도 연습하고 아련하네요
동년배분들은.. 아실겁니다...
망한이유
1. 스킬트리
2. 에이미부터 최신캐의 사기성
3. 디오부터..ㅇㅇ
4. 닉네임 공백질
5. 그체일찐 (미쓰쭊빵걸등등)
온러쉬..
2번 빼고는 씹공감ㅋㅋㅋㅋㅋ
너무 어릴적이라 밸런스의 밸 자도 몰랐기에 그냥 이쁜애가 나왔네 ! 라며 겜을 즐기는 저였어도 디오 출시 부터는 아무것도 몰랐던 저라도 이건 좀 에반데..? 라며 충격먹은 적이 생각나네욤
솔직히 루퍼스가 노답이었음
라이언까지가 밸런스 맞고 나머지 신캐들 범위가 너무 사기였음. 맹계에서 개사기 낙사빌런들....ㅂㄷㅂㄷ
딱 ap부터 제대로 망했죠 그때부터 대전유저가 점점 줄어들고 던전유저가 늘어난... 저도 던전유저로 빠졌는데 ㅠ
개인적 결론 ) 초심을 잃은 게임은 십중팔구 는 망한다.....
초심 지키면서 운영하는 겜이 많지 않은 것 같아요 ㄷㄷ
그래서 롤이 장수 하는건가..?
@@서준원-c3f 롤 초심:개씹버프-개씹너프-고인됨-방치-개씹버프
@임베디드 그니까요 ㅠㅠ
@@서준원-c3f 롤이 과금유도 안 하면서 한결같은 밸런스를 보여주죠. 관짝 들어간 애들은 몇 년 지나야 나오고ㅠㅠ
저번에 부탁드렸던것이.. 나왔네요 진짜 감사합니다..ㅠㅠ 오래만에 추억팔이하네요 ㅠㅠ..
중딩때 처음 접하고 진짜 가슴속에서 엄청난 희열과 재미를 느껴 푹 빠져했던 게임. . . 엘리시스 창사?, 법사 연금술사 항아리, 활잡이 석궁 전직 나왔을때 돈은 없는 중딩시절이라 캐쉬전직 못하고 노가다로 겨우겨우 맞추고 뿌듯해하고, 왕국기사단 갑옷인가? 당시 최고 장비 맞추자고 돈모아서 맞추고. . . 흑왕국기사단 나온거도 없는 현금 모아 사서 끼고, 암흑, 빛 목걸이 나와 강화시키면 스킬쓸때 이펙트 나오는거 어떻게든 올리겠다고 노가다 했던. . 참 인생겜이자 추억겜이었던 그체
걷다가 지쳐가면 쉬어가요
바람 스쳐 지나는 작은 나의 어깨 위 그대 뛰는 이 가슴에 그리는 내일
아름다워서 난 가슴 벅차오를 거예요
그체 모바일 시작햇는데 요새 희망이 새삼 띵곡이라고 느낌
가사가 그냥..사람 심금을 울림..
대부분 서비스 종료한 게임들은 진짜 운이봐야함..요즘엔 온라인게임 상황이 좋지 않는 방향으로 가거나 부정적인 것들이 늘어나는 상황이다보니 그체가 서비스 종료한게 오히려 안심될 정도로 부정적 인식이 많지 않았음..
나도 그랜드체이스 중딩때 했던기억이. 후에 나온 엘소드 한두시간 하고 접었지만 엘소드 지금 말이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게임성이 좋아도 운영이 개떡이면... 더이상 말안하겠습니다.
엘소드 아직 나름 Top50 차트 중하위권에서 하위권 맴돌고 있더라고요ㅎ
아~대전액션 게임으로 시작했군요~!ㅂ! 어쩐지....매번 몹들 데미지 들어가는게 어쩔때는 한방에 죽고....어쩔때는 한나절 때려야 죽더라니;;;;근데 웃긴게 이 부분도 악세사리 하나 사니 데미지가 올라가서 던전이 쉬워지더라고요...ㅠㅠ엘소드 처럼 캐릭터들도 매력적이고 스토리 보는 재미도 있었는데ㅠㅠ
확실히 그체가 원래 RPG가 아니었다 보니 조금 아쉬운 부분이 많았죠ㄷㄷ
그나저나 옛날엔 과금유도 마냥 싫었는데 요즘엔 그냥 사고 있어요... 비싸지만 않으면 편하더라고요. 그체도 지금 할 수 있었다면 질렀을 것 같아요.
게임성으론 나쁘진않으나 벨런스와
유저가바라는
편의성 업대이트와 다른 방향으로 간점
그리고 미숙한 대처가 한몫 했죠..
초심을 잃거나
관리를 안하는게임들은 대부분
끝이 좋진 않군요...
이전부터 펭몬님 영상들 퀄리티도 너무 좋으시고 재밌게 즐겨봤는데. 자막기능까지 있다니.ㅠㅠ 오늘부터 구독하고 꼬박꼬박볼게요!
앗! 감사합니다! ㅎㅎㅎ 늘 자막 열심히 달고 있어요. 앞으로도 영상 열심히 만들어서 올릴게요! ㅎㅎ
가도센 스톤커스 쓸때 기억나십니까
가도센....즉사기사용할때가젤짜증나는보스였죠....
가도센 바실리스크 잡고 다님 ㅋㅋ 가도센 물약버그 유행할때 오지게 잦고
ㄹㅇ 걍 첨부터 가도센이나 보라색 고르고스, 바실리스크나오던 그때가 젤 재밌었다. 그담은 카제아제 막 나왔을때도 재밌었고. 그후부터 걍 답없어졌지
가도센.. 진̊̈짜̊̈ 암걸려뒤질뻔.. 전직할때도 도센이쥭여야되는걸로기억나느디 ㅜ
고르고스5마리 엘숲에서 잡다가 피없어서 못깰거같은데 반사뜨면....크
댓글 잘 안남기는데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목소리 너무 매력적이에요 사랑해요 오빠(덜렁덜렁)
으아아아악(도망간다)
여자친구 팬이어서 은하가 희망부른걸 들은적이있는데 무의식중에 눈물흘렸다 진심 초딩때 메이플도 많이 했고 카트 던파 다많이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건 그체지
라스 출시 전부터 섭종까지 하던 유저입니다.. 유튜브에 올라온 여러 그랜드체이스 섭종 진단 중에 가장 정확하군요.. 하지면 몇가지 인과가 틀린 부분과, 빠진 부분,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생각되어 댓글 남깁니다. 골수 대전 유저였지만, 전직과 몬스터 사냥(당시 몬스터 원정대) 까지는 부정적으로 보는 유저가 많지 않았습니다. 하루종일 주구장창 대전을 해도 질리지 않는 대전 중독자들이 있었던 반면, 간간히 협력해 대형 몬스터 사냥 하는것도 적절한 수준의 조미료가 되어 줬기 때문이죠. 본래 대전 격투 게임이라고 지적하신 부분이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No.1 온라인 액션 대전 그랜드체이스!" 라고 광고하던 말 그대로, 대전 게임이고 이러한 방향성을 유지하는게 중요했습니다. 하지만 시즌2 업데이트가 지나가며 이후 RPG 구조 도입과 스킬트리, AP 캐릭터 업데이트가 이어졌습니다. "신규 캐릭터 추가" 자체와 "스토리 설정 변경" 이런건 괜찮았어요 온라인 게임 서비스 특성상, 이야기는 뒤로 이어져야 하는것도 있고, 신규 캐릭터들을 스토리에 참가 시키기 위해 어느정도의 변경은 필요하다고 봅니다만, 이 부분에선 기존의 화려한 연출 삭제와, 무리한 던전RPG 화가 문제였죠. 그리고 다른 그 무엇보다 스킬트리로 인한 밸런스 붕괴와 신캐릭터들의 밸런스 조정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이 게임 전체를 통틀어 가장 심각한 문제였어요. 기존 캐릭터를 1만판 넘게 해온 썩은물들이 신규 캐릭터에 막 적응한 사람들을 잡아내는게 매우 힘들었을 정도니까요. 개인적인 기억을 떠올려 보자면, 엘리시스 메인 유저였던 저는 에이미, 지크하트 까지는 괜찮았던거 같아요. 상대 할 만 했거든요. 마리도 처음에는 괜찮았습니다. 디오가 나오면서 부터 점점 게임이 하기 싫어진게 맞는거 같아요. 레이/제로는 상대 하는것도 버겁고, 라임에 이르러서는 감당이 안 되었죠. 전직 밸런스는 괜찮았어요. 캐릭터 기본 컨셉에 의한 기초성능차가 너무 크게 벌어졌죠. 떡락 원인을 한마디로 요약 하자면 "무리한 RPG 화에 의한 밸런스 붕괴" 라고 할 수 있겠네요. 기사단 단위로 관리하던 시스템이 각 기사단원별로 분리된것도 불편하고 기분이 나빴지만, 여기에 기존에 쌓아온 아이템(캐시 포함) 들이 대거 무용지물이 되는 능력치 개편 패치와, 대전에서까지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는 던전 노가다 아이템이 겹치면서 끔찍해졌죠. 어릴때 큰돈 질러 산 페리톤 악세사리 세트가 휴지조각이 되어 버렸거든요. 엘소드 서비스를 하면서 던전 RPG 맛을 너무 봐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오래된 유저 입장에서 상당히 기분이 나빴어요. 대전 컨텐츠의 경우는.. 대전 맵은 원래부터 많았고, 어차피 추가 되었어 봤자 "맹세의 계곡" 과 "엘프의 숲" 둘 이외에는 얼마 쓰이지도 않았을 겁니다. 신규 대전 모드도 짧은 간격은 아니었지만 업데이트가 되긴 했어요. "용사의 섬" 이나 "데스매치(구 아레나 배틀)" , 캐릭터 제한, 능력치 보정 등 있는 시스템 안에서 나올만 한건 거의 나와 줬고, 추억을 꺼내는 천사알 깨기나 양궁대회도 아주 가끔 열어줬죠. 솔직히 대전은 컨텐츠 업데이트를 고려할 게 아니라 "밸런스가 잘 맞는 신규 캐릭터와 전직 추가" 만으로도 얼마든지 해먹을 수 있었을 겁니다. 그정도로 처음에는 잘 짜여진 대전 시스템이었어요. 캐릭터와 전직 자체가 대전의 컨텐츠 인거죠. 롤도 다른 게임 모드가 있어도 대체로 소환사의 협곡에서 놀잖아요? 자잘한 부분이 바뀌지만 메인 컨텐츠 업데이트는 사실 챔피언 추가라구요. 같은 맥락이죠. 스토리적인 부분에서는.. 갈수록 산으로 가기도 했지만 카제아제의 성을 기준으로 1차적으로 완결이 난 스토리였던걸 생각 해 보면 그런식으로 늘리는게 최선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완결이 난 스토리기에 어떻게 늘려도 산으로 갔을 것이고, 섭종 뒤로 카카오판 모바일게임으로 이어지는 스토리를 보면 괜찮은 상황이에요. 던전 넘어 시즌2 때 대전 유저들이 많이 접었다고 하시는데 그건 아니에요. 지크하트 때 까지만 해도 근접캐릭 대전썩은물들은 아직 많았고, 대거 탈주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던거 같아요. 던전 신경 끄고 주구장창 대전 하던 사람들이 많았거든요.. 시즌3 지나고 이터널 오고 이러면서 거의 다 빠진건 맞지만요.. 그리고 고렙은 돈이 많다 -> 게임의 목표가 사라졌다 라는 인과는 전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GP(인게임 화폐) 같은건 얼마나 들고 있고 얼마나 들어왔는지 신경 끄고 살았기 때문이죠. RPG화 이전 고인물 이상들은 GP 로 구매하는 아이템 살때 모자란 적이 없고, 그게 모자라게 살 필요도 없었으며, 거래 시스템이 필요하지도 않았죠. 경제 시스템이 처음부터 필요 없었던 구조였다는 것입니다. 차후에 무기에 장착하는 룬 시스템(첫도입 100명 증정 이벤트 당첨자였음) 도입 이후로 목걸이/발찌 외의 강화가 처음 도입되었고, 그전까지는 대전 고인물 이상이 재화에 압박을 느끼는 일 자체가 거의 없었어요.. 바람 목걸이 강화 하느라 다 날리면 또 모를까.. 상점 GP로 돈모아서 산 장비로 던전 못 도는것도 아니었구요.. 대전 진입장벽이 엄청나게 높았다는 거는 매우 동감합니다. 처음 35% 승률에서 노빠꾸 대전으로 10여년간 50% 까지 끌어 올리면서 죽어나가는 수많은 뉴비들을 봤어요. 하지만 대전 게임인 이상 그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죠.. 스텝 조작 공략법 등이 다 공개되어 있는 상황에서, 연습 안 하면 못 올라오는건 당연한 일이었으니까요. 그런데 RPG 요소 도입과 함께 스킬트리가 들어오면서 이게 흔들립니다. 몇시간 연습해서 배우고 만드는 스텝을 스킬트리의 2단대쉬 등으로 메꿀 수 있게 되면서 고인물들의 대전 호흡이 흔들리고, 일시적으로 진입장벽이 낮아졌지만 다시 스킬트리로 인한 진입장벽이 생겼죠. 뭐 결론적으로 말하면 캐릭터 추가 자체는 괜찮았어요. 대전 게임의 새로운 컨텐츠는 결국 캐릭터로 만들어야 하니까요.. 밸런스만 맞았다면 모두가 환영했을 겁니다. 그래서 이렇게 많은 섭종원인이 귀결되는 원인이 뭐냐? 라고 한다면, 초기 개발진이 사라진 것 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엘소드 만들러 갔다가.. 또 회사도 떠나고.. 나딕게임즈를 세운(?) 류금태 프로듀서도 그중에 한명이죠.. 지금은 또 다른곳에서 다른 게임 만들고 있다고 하시는데, 이분 처럼 "이 게임은 원래 이런 게임이고 벗어나서는 안되는 선이 있다" 라는걸 알려줄 올드멤버들이 다 떠난게 제일 핵심적인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코그는 아직 그랜드체이스 대원들을 놓아주지 못 했고, 그랜드체이스 for KAKAO 로, 스마트폰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게임 완성도도 상당하고, 추억팔이도 적당한 선에서 해 주고 있으며, 과금 유도도 심한 편이 아니고, 소통도 괜찮은 편이고.. 무엇보다 스토리를 잘 이어나가 주고 있거든요. 카일 개ㅈ새기만 없으면 좋겠네. 아무튼 우리 그랜드체이스에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절친들 전부 이게임덕에 친해졌지...
라스 3차 나왔을때 태권도 끝나고 캐쉬질러서 3차 찍고 애들한테 자랑 오지게 했는데ㅎㅎㅎ 초등학교때 마리까지는 3차 다찍어놓고 고등학교때 다시와서 하니까 3차 레벨이 60으로 바껴있더라,.. 전에는 30이었는데 신캐 키우기 어려워서 접고 그다음년도에 섭종했지.
장례식은 내생일날에하고 따흐으으윽....
그랜드체이스 공식 장례식에서 리르랑 라스한테 국화꽃 한송이씩 바치고왔디ㅜㅜ....끄으으으으윽....
그리고 올해 5월에 그체 추억돋아서 그랜드체이스 가이드북 1, 2권 구하러다녔는데 2권은 인기없을때 출판하고 금방 단종되서 희귀템되고 1권은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알라딘에서 25000원에 파는걸봄.
가격때문에 포기할까 했는데
잘알려지지 않은 도서거래 사이트에서 4천원에 파는걸보고 얼른 샀지.
그시절 인쇄 화질부터 종이 질감까지 전부 추억돋더라.
눈물 뚝뚝흘리면서 읽다가 어릴때 생각하니 나도 자랐다는걸 느꼈읏 ㄴ
글에서 정말 그체에 대한 애정이 느껴집니다.
진짜 팬이셨네요ㅎ
근데 장례식이 하필 생일날이시라니...ㅠㅠ
그저 웁니다..
저 많은 펭귄 중 펭몬님의 소울을 가진 녀석은 하늘색 펭귄인가봐요?
오늘도 한번도 안해 본 게임의 역사를 알고 갑니다~
펭몬님은 에픽세븐 안다루시나봐요?
지금 에픽세븐 다루면 할 말이 고울 수가 없을 것 같아서요ㄷㄷ 제가 영상 하나 만들어 올릴 때쯤이면 이미 기자님들이 팩트로 두드려패고 난 뒤라... 좀 진정되면 하려구요ㅎ
영상에 언급된 문제점들 외에도 최적화가 거지같았던거같아요 좋은 컴으로 돌려도 프레임드랍이 나고 그래픽품질을 자꾸 1 2단계씩 다운시키는게 짜증났던 기억이 나네요
유튜브 영상 찾다보니 프레임 드랍 눈에 띄는 영상이 많더라고요ㅠㅠ
종료할 필요가 있었냐구요..?섭종 뜨기 전에 플레이가 불가능했음 사람이없어서...ㄹㅇ..
옛날 생각나네요 ㅋㅋㅋ 에픽세븐이랑 똑같이
클라이언트에서 관리를 하기때문에 치트엔진으로도 뚫을 수 있어서 버그 쓰는 진입장벽이 참 쉬운 게임인걸로 기억하네요 그당시에는 뭐 메이플 자석버그 건즈무한칼샷버그 많았지만 그체는 특히 심해서 5가도센 무한메테오 쩔방이 있기도 했었던 기억이 ㅋㅋㅋ
펭귄대왕님 님 영상 다 봤습니다 퇴근하고 님 영상 보는게 낙이에요. 넷마블 스톤에이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10대를 받친 게임인게 병장 3호봉때 사라져서 가슴 아팠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고맙구리!
덕분에 모르던게임에 대해 잘알수있었구리!
지금 플레이스토어에있는 그랜드체이스는..이름만 같을뿐 플레이는 완전달라보이는 게임같구리..
오늘도 반갑구리!
그건 맞구리...
플레이스토어에 있는 그랜드체이스는 캐릭터는 같아도 장르가 다르구리...
처음엔 그래서 '뭐야' 싶었지만 해보니 나쁘진 않았구리!
@@penguinmonster 그렇구리!
좋은 대답고맙구리!
@@Juddonguri ㅎㅎㅎ 알겠구리! 기운찬 하루 보내구리
@@penguinmonster 펭펭하고 구리한 하루를 보낼거구리
펭몬도 잘보내구리!
@@Juddonguri ㅋㅋㄱㅋㄱㅋㄱㄱㄱㄱㄱㄱㅋ 고맙구리! 덕분에 웃고 가구리!
오호... 라스 다음 라이언인가 도끼쓰는 애 이후로 접었었는데.. 프로젝트 신루도 해주세요!! 서버에 한 명이라도 남아있으면 운영하겠다고 했지만 결국엔 섭종해버린 추억의 게임
이름만 들어봤네요ㅠㅠ 섭종이라니...
희망노래 들으며 재밌게 게임하던게 기억나네요. 모바일로 나왔다길래 그리운 마음에 복귀했다가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야 할때 아름답다는걸 다시 깨달았습니다 ㅎㅎ
처음엔 그체 맞나싶었죠ㅠㅠ 대전겜이 아니더라고요...
저 게임 처음엔 반짝했었는데 한두달 이후 피방에서 하는사람을 본적이 없음. 저 시기에 원체 할겜들이 많기도 했지만 너무 단조롭다는 문제도 커서...사실 대부분 유저는 이겜이 운영이 문제였는지 뭐가 문제였는지 겪어보기도 전에 때리쳤을거임.
피방에서 할만한 게임은 아니죠ㅋㅋ 뭐 피방에서 매리트를 크게 받는 게임은 아니니까..
헐ㄷㄷ 엘소드언급하려고했는데 같은회사였군요..
저는 그체하다접은이유가 고인물들이랑 대전하면 농락당하기 일수라 자연스럽게 접게됬었는데..
역시는 역시였고, 돈마블이 돈마블한거였네요😂
잘보고갑니다!!
저도 초창기에 했었는데 이겨본 적이 없었죠...
그래서 그때 접은 뒤에 대전 격투 겜인 줄 알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RPG로 변했다고 해서 신기했었어요 ㅎ
오늘도 재밌게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초기에 법사 랭커까지 달고 신캐들 더럽게 나와서 와우로 갈아탔었는데 추억의 게임이었죠 길드전 나오고 초기엔 세인트 클랜이라는 길드만들고 꾸준히 1위길드도 유지했었는데 어느새 30대 아재가 됐네요
정말..그랜드체이스를..ㅎ 유치원생때부터..섭종하기전까지.. 즐기고 또 즐기고 했는데.. 섭종하고나서.. 너무나도 그립더군요 .. ㅠ 다시 부활한다면 정말 좋을거같은데..
그체도 해외섭이랑 외쿡 프리섭
등등이 있지만... 음...
-그체 프리섭 돌려서 혼자 놀고먹었지만-
-지금은 그만둠요... 돌리기 귀찮아서...ㅋㅋ-
확실히 리뷰보단 스토리텔링이 더 즐겁네요 ㅎㅎ
이번 주제는 그랜드체이스네요
저는 따로 하진 않았지만 옆에서 오빠가 재미있게 한걸 본적이 있어서 기억하는 게임이네용 ㅎ.ㅎ
저도 많이 해보진 못했습니다 ㅎ 초창기에 대전 게임일 때 잠깐 했었어요ㅎㅎ
우리 지금부터 시작이야 우릴 모은 꿈이 하나 된 이 곳, To love Forever Chase, Go for the lost World.....
브금 제귀에들리는둣...ㄷㄷ
개인적으로 저는 격투유저와 사냥유저였던 동시에 즐긴 사람입장에서는 괜찮았죠. 라스, 라이언까지 나올때까지 괜찮았는데...
제가 접는 이유는 캐쉬 팻 시스템이 갑자기 나타나서 접었어요.
격투의 경우 경직(맞을때 피격 모션)이 엄청 예민한데 문제는 팻이 있는 사람이 무조건 유리해져서 저는 그걸로 때려치웠죠 (당시 중학생이였고 용돈으로 캐쉬지를 돈이 거의 없어서)
이제는 추억이네요...ㅜ
히이이이익! 새동영상 너무좋아용ㅠ.ㅠ 흑흑흑 지난번에 하트주신거 소듕히 갖고있어양! 혹시 넷마블 서비스종료된 게임 리뷰해주실수있나염? 예전에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넷마블에 정령인지 어린애기 캐릭터 같은거 데리고 다니던게임 (아이온같은느낌) 있었는데 그거 리뷰하신분 안계시더라구욤 빛삭된 게임인데 찾아주실수 있을까요8ㅅ8 힝힝 오늘도 하튜 두고갑니다..
ㅎㅎㅎ 하트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근데 무슨 게임인지 모르겠네요 ㅠㅠ 감도 안 잡힙니다...
부활했으나 다시 재몰락중 ㅋㅋㅋㅋㅋ
팽귄 개귀엽네 ㅋㅋㅋㅋㅋ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ㅎㅎㅎ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열심히 만들어서 돌아올게요!
그체 진짜 섭종해서 더 추억돋는 게임 ㅜ...
그때 목걸이 7,8단계 정도까지 강화해야 이펙트 이뻐져서 진짜 열심히 강화했었는데... 바람의 목걸인 별로 안예뻐서 문상 질러서 하고있는 직업 색깔에 맞는 속성 목걸이 사가지구... 그때부터 시작된 겜룩덕의 길...
그랜드체이스 - 희망 은 아직도 못잊겠어요
과거의 사랑했던 게임들은 기억에 남고, 지금의 게임도 나중에 사라지겠지만 이런 게임들도 모두 사랑할 것이다.
늙어 죽더라도 이것은 내가 사랑했던 게임들이다.
내 추억 게임하면 항상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 게임. 브금은 지금도 듣고있죠.
오늘도 귀여운 펭구몬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이겜 베타오픈때부터 해서.. 에이미 케릭때까지 오래했던 유저였습니다.. 퀴니라는 tv프로그램에 대전출연해서 최후 1인 되보기듀 하고 (보상도 괜찮았어요 30일 기간제였지만 ㅋㅋ) 전직도 노가다로 열심히 했고 팽귄님말처럼 대전게임만 하기 심심했는데 던전맵나와서 재밌었구요.. 던전은 이순신이라 애칭이 붙었던 녀석까지 (모니터3개 합쳐도 큰 거인형 몬스터 였는데.. 보스이름이생각안나요 ㅋㅋ ) 파티 해도 솔풀 가능할 정도로 지겹게했지만 .. 그래도 재밌었는데.. 케릭이랑 과금 유도에 한계를 느껴 접었었네요.. 섭종했을줄운 몰랐네 이걸 이제알았어요 ㅠㅠ 고마웠다 그랜드체이스..
희망 노래가 생각나네요 그립습니다 그체
개인적으로 몬스터사냥 정말 반겼던 당시 유저.
개발컨이라 대전하기 매우 힘들었는데, 몬스터 사냥 나오면서 게임이 개꿀잼으로 바꼇던.
바질리스크 나오고, 보스몹 연속사냥도 나오고.
그거 잡겠다고 참 별의 별 발악을 했고 그게 참 성취감 좋았는데.
그체를 버리고 엘소드도 똑같은 길을 걷기 시작...
초기 설정 : 대전 PVP 랭킹 시스템
2008년 중반 : UI 재설정 1차 및 던전 추가 & 챔피언 모드 추가
대진 모드에선... 고인물이 끝없이 조금 늘어난다.
신규 캐릭터 추가 이후... 벨런스 붕괴 (벨붕)
펫 시스템 추가해도 벨런스 수치 초과
1계정 공유 캐릭터에 공유 인벤토리 까지...
심지어... 오프라인 만화책 5만권 이상 팔리긴 하나?
개다가 2003년 부터 15년 까지 서비스를 이어오다가 결국 서비스 종료
남은건... 추억의 BGM 과... 그랜드체이스 for kakao 뿐...
( 30분 이내로 빠른 답장 부탁드립니다.)
만화책은 100만부 팔렸다고 하더라고요 ㄷㄷ 신기했습니다.
그체가 확실히, 파고들게 많아서 점차 게임이 어려워졌던 것 같아요. 다른 분들 영상 보니 엄두도 안 나더라고요ㄷㄷ
그체 카카오 같은 경우는 좀 했었습니다ㅎ 대전은 아니어서 처음엔 실망했지만 하다보니 괜찮더라고요
그래도 희망이라는 노래는 영원히 기억에남는다...
2003년 대학 2학년때 초딩겜이란 얘기에도 동생들이 하는 겜 같이 했었는데...
초반엔 되게 재미있게 했죠... 워낙 초딩 고수들이 손가락들이 빨라서, 그 스킬을 따라잡긴 약간 역부족이었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했었고,
(등급도 금별까지였나? 그럭저럭 올라갔구요. 고수는 아니래도 중수소리 까진 들었음... 기사 고수들의 전유물이었던.. 대시스텝이었나? 그것도 어설프게 따라했었으니까요.)
기사 마법사 궁수 3케 시스템시절 그래도 돈 거의 안들이고, 가끔 문화상품권 선물 받으면 그걸로 템 싼거 사고 해서 왕립셋은 퀘스트나 돈모아 사고, 했을 때 제일 재미있었음. 도적 나오고 신케 조금씩 나왔을때도 조금은 했었는데, 어느순간 나이 들고 현타도 오기도 했고,
캐쉬템과 노가다템 차이가 너무나고, 신케들 마구 쏟아져 나오면서 그만두었음...
그래도 꽤 재미있게 했던 추억의 게임이었음..
여동생들과 했던 겜 중에서 주사위의 잔영 이후로 제일 재미있었던 겜 중 하나였죠.
펭귄몬스터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바우트, 귀혼의 영상도 보고 싶어요!!
아 바우트! 바우트였군요ㄷㄷ 아 기억 나네요 ㅎㅎㅎㅅㅎ 재밌게 했었는데 말이죠
지크하트를 전직도 안하고 솔플로 던전을 돌았던 유저입니다
프리서버도 지크하트만 파다 접었고
모바일도 지크하트로만 돌다가 폭망했습니다
인생
아...
시벌 조혜련과 태보의 저주라니
Bgm은 영원히 기억할 것이다.
예전에 할때는 몰랐는데 기본스킬말고 유료스킬이 있던걸로 기억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과금 안하면 그 스킬은 못 쓰는거였네요;; 그리고 부활의반지?였나 부활해주는 캐쉬템이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코그 옛날부터 돈 엄청 밝혔었네요.
엘리시스는 캐시스킬보다 기본스킬이 더좋아서 안썻던걸로 기억함 나때는 스킬공짜로 뿌렸는데 줘도안씀ㅋㅋ어차피 고수들은 전직캐는 취급도 안해줘서...
@@bsk-s5j 맞아요 유료스킬 라이징슬래쉬?그거 하나만 썼었나? 무슨 스크류 공격인지 뭔지는 핵똥이였죠!
펭귄님 그체 카카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압도적 감사합니다
아직 게임만 하고 있어요 ㄷㄷㄷㄷ
@@penguinmonster 잘 즐기고 계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압도적 감사
그체 카카오 재밌긴한데 게임방식이 너무달라짐;
@@Ritena1234 그카오허쉴?
대전러랑 던전러랑 서로 따로놀수밖에 없어ㅛ던말에 공감함ㅜㅜ
유명길드들은 대부분 대전위주로 돌아가는 길드들이었고 들어가고 싶으면 추천이나 실력을 보는 대전 테스트를 보고 들어갈수가 있었음ㅜㅠ
잘하려면 3~4키 동시키를 쓸수있는 키보드를 가지고 무시동 로켓 언덕등등 써야 했었는데 애초에 진입벽이 너무 높앗음ㅠ
그리고 잠깐 동안의 공백기가 생기면 그대로 실력 넘나 떨어져버리구.. 그냥 넘 속상한것ㅜ
ㅇㅈ 게임내 화페인 GP가 최대치가 몇이었는진 기억 안나는데 다 모으면 '잼'이란 재화를 계속 샀었음. 나도 돈 넘쳐나서 잼 이만개는 있었던거 같은데
그리고 지금은 모바일 그랜드체이스로 기존 세계관스토리에서 더 나아가는중
라스 얻기 힘들던 거랑 전직퀘 너무 개노가다 였던 거 밖에 기억이 안나네... 알깨기랑 궁수 활 과녁 맞추기 ㅂㄷㅂㄷ..
이런 영상보면 왤케 슬프지? ㅠㅠ 더 애정을 주지못해 미안해진다... 섭종한지3년반이지만
그 텅빈 마음이 그체카카오로는 절대로 못 채우고...
2015.12.31 12시..
good bye grand ch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