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코 끝까지 가보려는 자 vs 그걸 창의적으로 막아서는 자 1:29 이게 게임하고도 잘 연결되는게, 주인공이 떨어진 부분은 높게 솟은 지대라 빛을 받아 생태계가 형성된 곳이고, 맵 경계는 그 영역을 벗어나 유령 레비아탄이나 플랑크톤 밖에 없다는 설정 4:33 작은 폭발이라기엔 너무 시원하게 날아간다 5:26 회사한테 권한 대행 받은 건가 7:18 유령의 바다?
사실 GTA 시리즈에서 가장 창의적으로 길을 막은 방법은 역시 GTA 4보다는 GTA : SA에서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SA도 4같이 초반엔 다른 지역으로 갈 수 있는 길들을 막아놓았는데, 만약 호기심이 발동해서 로스 산토스 위에 위치한 라스 벤츄라스로 가려고 하면 1단계 방해물로 볼 수 있는게 다리의 통행을 막는 거대한 바리케이드를 볼 수 있고, 그걸 어떻게 컨트롤로 뚫고 가더라도 바로 별 6개짜리 수배령이 내려지면서 탱크와 누즈의 합작으로 인해 장렬히 산화하거나, 납탄세례를 선물로 받고 좋아 죽는 칼 존스를 보는 경우가 왕왕 생겼죠. 근데 이것 보다 가장 기발했다고 생각하는건 바로 대사 한 줄로 인해 유저들에게 어느 고정관념을 심어줘서 초반에 로스 산토스가 아닌 다른 지역으로 넘어가는 걸 방지 했다는 점입니다. 인트로에서인지 아니면 경찰 3인방의 미션을 받는 시점인지가 헷갈리는데, 어쨌든 텐페니가 칼 존슨에게 하는 말 중에 이런게 있습니다. '우리가 언제나 널 지켜 보고 있다는걸 잊지 말라고, 칼. 니가 여기 이외의 장소로 넘어갈려고 시도하는 즉시 너에게 현상수배를 때릴거니까, 이 동네에서 도망칠 생각은 하지 않는게 좋을거야.' 그리고 이 대사를 본 대다수의 유저들은 이 대사로 인해 CJ를 움직여서 다른 지역으로 넘어갈 생각을 하지 않게 되죠. 넘어가면 귀찮은 일이 벌어질거다란 생각이 들었으니까요. 그리고 이 이후에 텐페니 일당이 CJ를 시골지역에 버리게 되면서 부터 지역해금이 시작되고, 나중엔 라스 벤츄라스까지 해금되게 되죠. 그래도 대사 한 줄로 유저들의 생각을 막아버린 이 방법이 제 개인적으론 가장 신선했던것 같습니다.
첫 번째 소개된 유령 레비아탄, 저도 처음 작은 잠수함이 생겼을 때, ‘끝에 뭐가 있지?’ 궁금해서 서쪽으로 쭈욱 직진해가다 갑자기 유령 레비아탄이 나와서 깜짝 놀라며 재빨리 반대 방향으로 도망가서 다행히 잠수함은 부서먹지는 않았던 적이 있네요. 참고로 서브노티카 맵이 설정상 넓은 분화구 지역의 풍부한 자원과 플랑크톤으로 다양한 생명체들이 살고 있고, 황량한 외곽 지역은 유령 레비아탄들의 주요 서식지이니, 만약 주인공이 불시착했을 때, 분화구 안 쪽으로 추락하지 못했더라면.....(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육지는 드물 정도로 적으면서 부유충이라는 생명체로 떠 있는 섬 정도에, 행성의 극지방(후속작 무대)으로 가야 얼음으로 된 육지가 있는 정도?)
고스트 리콘 : 브레이크 보인트 에서는 주인공인 노매드 일행(고스트 리콘 팀)이 헬기로 투입되다 의문의 드론으로 인해 격추 당한 뒤 추락해서 섬의 사건을 파헤치는 내용이 있습니다. 스토리를 진행 하면 섬은 드론들로 봉쇄되어 있어 오갈 수 없는 상황이란 걸 알려주는데, 그걸 반영해서 탈 것을 타고 섬을 나가려 시도할때 드론들이 와서 즉사시키는 게 기억에 남네요.
서브노티카 데드존에 대해서 궁금했던게 깊이 들어가지 않고 앞으로만 가면 어떻게 될까? 해서 직접 실험해봤습니다. 수백 미터 동안은 유령 레비아탄이 스폰되서 미친듯이 쫓아오는데 어느정도 거리 밖으로 나가면 유령 레비아탄조차 사라지고 스폰이 안되더군요. F1키로 확인도 해보니 유령 레비아탄이 출몰하는 biome은 void(공허)로 표기가 되지만 계속 밖으로 나가면 그 표기조차 없어지고 그냥 빈칸 상태더군요. 밖에는 그냥 끝없는 바다밖에..
딴건몰라도 핏빛바다는 정말 참신한듯
바다랑 해적이 있으면 저런 미신같은게 등장해도 놀랍지않다는 요소를 잘 섞은느낌
맵 끝에 거대한 폭포가 있어서 그 밑으로 떨어지는 거였으면 더 좋았을듯
정재현 바다인데..?
와!바다에 폭포!
@@정재현-l2n 그것이 바로 지구 평면설....!
@@brianoh9635 지구평면설
대항해시대 온라인 맵의 끝쪽 바다에 가면 선원들이 지구가 평평하다고 생각하던 시대라 그런지 세상의 끝으로 떨어지는거 아니냐는 멘트가 나오던게 생각나네요
선장! 이 너머는 세상의 끝입니다!
대항해시대는 재미없게 벽으로 막아놧어요
@@이민규-b5c7q 지금은 바뀌었나보네용
@@kangalog8840 옛날부터 벽이엿는데여??
@@이민규-b5c7q 엥? 2005년도에 제가 할때는 더 이상 가면 세상의 끝이 나온다는 대사였었는디요.. 제가 잘못 알고있는건가... 대항해시대 온라인 맞는거져?
실제로 서브노티카는 바다행성에 거대한 화산이 형성되고, 그 화산의 분화구 부분만이 태양빛이 도달하여 생태계가 존재하게되어 게임내내 플레이하는 배경이 되는데 그 분화구의 외곽이니 끝도없이 가라앉는 심연만이 존재한다는 설정이 있음
상상하니까 개무섭네 ㄷㄷ
악 심연을 심영으로 봤네
@@AZecki 엌ㅋㅋㅋㅋ
800000m짜리 화산
@@AZecki 공산당 할거야 안할거야!!!
7:45 만약 배를 수리하면서 계속 전진할 경우 그냥 배와 함께 리스폰됩니다
해본사람이있구나
어케했노ㅋㅋㅋㅋㅋ
위쳐3는 이것들에 비해 좀 평범한게 이 안개 너머에는 강력한 괴물이 존재한다-라는 문구가 생각나네요
저길 가기엔 너무 늙었다고 독백하는 게롤트옹은 덤.
넘어 ㄴㄴ 너머
코스믹호러ㅎㄷㄷ
넘어(×) 너머(o)
@@jormungandr5052게롤트를 개트롤로 잘못읽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
배틀필드 시리즈는 전쟁이라는 컨셉에 맞게 맵의 경계를 넘으면 전장으로 복귀하라고 하는게 인상 깊었네여
???:너 인성 문제있어?! 니 팀 버려?! 니 팀 버려?! 빨리 전장으로 돌아가!
뱊4에서 자신들에겐 내가 필요하다고, 돌아오라는 무전내용은 덤
WTF Excuse me 배필4는 무전소리가 너무 좋은듯
청원이님 곧 30만이시네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인턴님 여기에 있으시면 않되어요
사장님이 해고할수도
30만 Q&A도 하셧으면좋겟어요ㅋㅋㅋ 축하드려요!!
사장님인줄ㄷㄷ
어허 근무 시간에 지금 뭐하시는 겁니까
표인턴 ㅎㅇ
가장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은 게임 속 맵들 이런건 영상 주제로 어떨까요?
태초마을ㅋㅋ
카스 똥투ㅋㅋㅋ
Dust 2
병자의 마을의 예감....
소환사의 협곡
7:15 아 왠지 갑자기 바다가 빨강색으로 변하드라
빨강색이란 단어는 없어요
빨강이나 빨간색이에요
@@J3jusCr1spy ......
와 맞춤법으로 지적하네
@@J3jusCr1spy 씁! 그만해!
김지우 맞는 말인데 왜 꼴값이죠 저게 ㅋㅋ
어쩐지 레비아탄이 잘보이더라 길치인증했네ㅋㅋㅋ
ㄴㅇㄱㄷㄷ
@[{《Ω》}] ;;
@@user-mn4ym9gj1w ???
@@user-mn4ym9gj1w 히토미를 얼마나 본거냐
@@user-mn4ym9gj1w 광기 흉내
근데 어떻게 매번 소재가 끊이지 않지?... 대박
ㅇㅈ
세상은 넓고 미친 사람들은 많기 때문
게임이 존나 많기 때문이죠.
1:46 순간 액정 깨진줄 ;
선생님 점점 청하~! 가 상쾌해져요 ㅋㅋㅋㅋㅋ
기어코 끝까지 가보려는 자 vs 그걸 창의적으로 막아서는 자
1:29 이게 게임하고도 잘 연결되는게, 주인공이 떨어진 부분은 높게 솟은 지대라 빛을 받아 생태계가 형성된 곳이고, 맵 경계는 그 영역을 벗어나 유령 레비아탄이나 플랑크톤 밖에 없다는 설정
4:33 작은 폭발이라기엔 너무 시원하게 날아간다
5:26 회사한테 권한 대행 받은 건가
7:18 유령의 바다?
ㄴㄴ 황제의 카라백신이 잘 퍼진곳+극지 빼고 카라의 의해 생물이 대부분 죽었단 설정
더 월드 오브 토름에서는 맵밖으로 넘어가면 게임에서 직접 이메일로 현재 개발중인 맵은 여기까지라고 와서 깜짝놀라서 인상깊었던 기억이 있네요
이 채널이 오지는 이유가 게임에 관련된 컨텐츠를 끝없이 창조해냄 진짜.... 신기할 종도다 이제는
@@꿈쪽이 귀찮아서? 왜 불편홰?
프로토 타입에서 판데믹을 막기위해 미사일 폭격 한다는 설정이 있죠
정보 : 유령 레비아탄은 실제로 잡을수 있다 물론 전기충격기로 한참을 지지고 볶고 1시간은 해야 한다
ㅎㅎ하지만 가봤자 아무것도 없고 3마리인……
우리에겐 정지장 소총이 있잖습니까
3:33 그래선지 GTA 4의 본편과 달리 확장팩인 TLAD와 TBOGT에서는 처음부터 맵의 서쪽 끝부터 동쪽 끝까지 갈 수 있죠. 당장에 TLAD에선 첫 미션부터 서쪽 섬인 올더니에서부터 북동쪽 섬인 보한으로 가야 하는 게 나오고요.
아크서바이벌 이드볼드에서는 맵을 못 나가게 하는 돔 모양의 장막이 있는데 그 장막이 아크스토리와 연관이있어서 게임의 몰입도를 더 늘려주는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와우에서 초반에 가지 못하는 곳을 덤불로 막아뒀었는데, 중간에 비집고 들어갈만한 틈이 있어서 사람들이 벽에 붙어서 찔끔찔끔 들어가기 시작하자 패치를 해서 덤불을 완전히 막았다는 이야기도 들은 것 같아요
딕션 발음 음색 전부 다 초기에 비해 너무 좋아지셨어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1:55 이건 지금 유령 레비아탄을 잡을 수 있는 총입니다. 유령 레비아탄에게 스턴을 먹여서 그 사이에 때리는거죠.
보더랜드 시리즈도 맵밖에 나가려고 하면 포탑이 쏘던게 인상적이었네요
이형은 개구리짤 너무 좋아해
페페짤
@@qweasdzxc111 프사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qweasdzxc111 크고 우람해엣♡
@@혁명전사 응기잇♡♡
@@qweasdzxc111 미친놈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4 형독: 봉쇄죠?
형 요즘 영상 너무 잘 올라오는데 나 불안해..ㅋㅋㅋ
혹시 힘들면 다음 인트로 오른쪽 위에 당근좀 그려줘
길막의 전설은 잠만보죠 ㅋㅋ
ㄹㅇㅋㅋ
꼬지모
3:50 이거 보니까 예전에 했던 플래시 게임 중에 트랙터를 타고 농장에서 숨겨진 아이템을 찾아서 트랙터를 개조해서 점프를 성공하는 게임이 생각나네요. 거기에서도 농장 밖의 옥수수 밭으로 넘어가면 이상한 각도로 거의 무한 점프를 했었죠.
즐겁게 잘 봤습니다!!
원신에서는 맵 밖으로 탈출을 시도하면 페이몬이
앞쪽은 다음에 탐색하러 오자며 맵 안으로 도로 돌려보냅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낭떠러지나 협곡 같은 데 떨어져서 낙사하게 되는 상황이 왕왕 일어나는데요. 심지어 페이몬의 성우분도 이 상황을 경험하셨다고 합니다.
형 미안한데 잘때 보면 ㄹㅇ 잠 개잘와 불면증 치료 영상이야
ㅆㅇㅈ
6:46 "CAPTAIN LOOK!!"
NONONONONO
shit! shit! shit!!!
경관 좋은 맵을 가진 게임소개도 좋을것 같네요 :) 레데리2 같은거?
목소리가 예전에는 쫌 생기 없었는데 이제는 생기발랄하네용
개발자가 의도한 것이 아니라고는 해도 마인 크레프트의 머나먼 땅은 인상깊죠.
뭐?끝? 그거 그냥 없으면 그만 아니냐?
@@nnns-hskfn 마쭘뻡죰..
@@nnns-hskfn 잼민이 검거
@@nnns-hskfn 대 좌
타르코프는 맵밖으로 나가려고하면 저격수 경고 표지판이 나오더니 더 가면 총성이랑 함께 죽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되게 게임이랑 잘 어울려서 기억에 남네요 ㅋㅋ
킹덤컴의 점차 느려지는 형식
한국인은 버틸수가 없었습니다
해야할일이 있다고 하면서 가까워질수록 느려지는데 바로 포기했습니다
진짜 이분 너무재밌음 정주행해도 내용이 아무상관없는건데 계속봄;;
서브노티카의 실험결과 심연으로 계속 떨어지면 화면이 깨지며 오류인지 의도인지 모르겠지만 유령 레비아탄이 캐진 현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 있습니다
00:40 Opening
10:19 Endcard
이분 S오D 채널에서도 Opening? Endcard? 이말을 실시간에서 계속하시던데
이분 댓글로만 구독자 900명 이상 모은 대단한 사람입니다..ㄷㄷ
사실 GTA 시리즈에서 가장 창의적으로 길을 막은 방법은 역시 GTA 4보다는 GTA : SA에서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SA도 4같이 초반엔 다른 지역으로 갈 수 있는 길들을 막아놓았는데, 만약 호기심이 발동해서 로스 산토스 위에 위치한 라스 벤츄라스로 가려고 하면 1단계 방해물로 볼 수 있는게 다리의 통행을 막는 거대한 바리케이드를 볼 수 있고, 그걸 어떻게 컨트롤로 뚫고 가더라도 바로 별 6개짜리 수배령이 내려지면서 탱크와 누즈의 합작으로 인해 장렬히 산화하거나, 납탄세례를 선물로 받고 좋아 죽는 칼 존스를 보는 경우가 왕왕 생겼죠. 근데 이것 보다 가장 기발했다고 생각하는건 바로 대사 한 줄로 인해 유저들에게 어느 고정관념을 심어줘서 초반에 로스 산토스가 아닌 다른 지역으로 넘어가는 걸 방지 했다는 점입니다. 인트로에서인지 아니면 경찰 3인방의 미션을 받는 시점인지가 헷갈리는데, 어쨌든 텐페니가 칼 존슨에게 하는 말 중에 이런게 있습니다. '우리가 언제나 널 지켜 보고 있다는걸 잊지 말라고, 칼. 니가 여기 이외의 장소로 넘어갈려고 시도하는 즉시 너에게 현상수배를 때릴거니까, 이 동네에서 도망칠 생각은 하지 않는게 좋을거야.' 그리고 이 대사를 본 대다수의 유저들은 이 대사로 인해 CJ를 움직여서 다른 지역으로 넘어갈 생각을 하지 않게 되죠. 넘어가면 귀찮은 일이 벌어질거다란 생각이 들었으니까요. 그리고 이 이후에 텐페니 일당이 CJ를 시골지역에 버리게 되면서 부터 지역해금이 시작되고, 나중엔 라스 벤츄라스까지 해금되게 되죠. 그래도 대사 한 줄로 유저들의 생각을 막아버린 이 방법이 제 개인적으론 가장 신선했던것 같습니다.
드디어 서브노티카가 소개됬어!!!!!
니어 오토마타의 사막에서 맵 밖으로 나가려하면 모래폭풍이 시야를 가리고 끊임없이 제자리걸음을 하는 느낌을 주고
보스전이나 특정 이벤트가 발생할때 그 지역을 벗어나면 개그성 히든엔딩이 나오는게 참신했습니다 ㅋㅋ
유키가 배그 미라마 국경 넘을려고 온갖거 다한거 기억난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Leee_do 8ㅗ
이래 ?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이 영상으로인해 본인의 우주를 구현하고자하는사람들이 많아지겠네요.
한국게임계화이팅!
8:03
??:핏빛바다에서 헤엄쳐라!
ㅁㄷㄱㄷ!!!!
@@사람-z1n6k 머도기다?
@@김영운-i9j ㅇㅇ
@@김영운-i9j 머독이 저거 성우했었음
3:44 이게 모터크로스 매드니스였구나 ㅋㅋㅋ 이름도 모르고 몸개그 치면서 열심히 했었는데
저 서브나우티카를 200시간가량 플레이하며 1번쯤은본 유령레비아탄
신기하게 생겼음
진짜요? 저도 서브노티카 5번정도 엔딩봤는데 고스트레비아탄은 어쩔 수 없이 보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분화구 지대에 갔는데 고스트레비아탄 성체 3명정도 우르르 몰려왔어요ㅋㅋㅋ
ㄹㅇ 신기하게 생긴건 인정합니다..
고인노티카
모드를 쓰면 넘어갈수는 있는데 어느순간 다기 텔포된다죠
서브나우티카
스토리
gta5가 나올줄 알았는데 4가 나와서 당황했네요 ㅋㅋㅋ
자동으로 탈것들을 고장내고 결국엔 상어밥이 되버리는 gta5도 인상깊은것 같네요 ㅎㅎ
4:30 디스센더스라는 자전거 경주 게임도 저 기능? 이 있습니다.
재밌는 기능입니다.
청원님 곧 30만 기념 Q&A 하시는거 어떻나요?
시 오브 시브즈는 핏빗바다도 무서운데 유령선들이 때지어서 오는 그런 연출도 소름돋을듯..핏빗바다에서 공포스러운 브금 덤으로 저 멀리에서 요상한 배들이 때지어온다고 생각하면ㅎㄷㄷ
첫 번째 소개된 유령 레비아탄, 저도 처음 작은 잠수함이 생겼을 때, ‘끝에 뭐가 있지?’ 궁금해서 서쪽으로 쭈욱 직진해가다 갑자기 유령 레비아탄이 나와서 깜짝 놀라며 재빨리 반대 방향으로 도망가서 다행히 잠수함은 부서먹지는 않았던 적이 있네요.
참고로 서브노티카 맵이 설정상 넓은 분화구 지역의 풍부한 자원과 플랑크톤으로 다양한 생명체들이 살고 있고, 황량한 외곽 지역은 유령 레비아탄들의 주요 서식지이니,
만약 주인공이 불시착했을 때, 분화구 안 쪽으로 추락하지 못했더라면.....(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육지는 드물 정도로 적으면서 부유충이라는 생명체로 떠 있는 섬 정도에, 행성의 극지방(후속작 무대)으로 가야 얼음으로 된 육지가 있는 정도?)
스포어에서는 맵 바깥으로 가려고 하면 플레이어의 캐릭터를 괴물이 집아 먹더라구요. 어린이들에겐 동심 파괴였을 것 같아요
스포어 라는 옜날게임도 육지생활때 바다경계밖으로나가려고하면 바다괴물한테 먹히는 연출이 있었죵
오 저도 그 생각 했는데ㅋㅋㅋㅋ
07:48 ??:핏빛바다에서 헤엄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도 그 생각했는뎈ㅋㅋㅋㅋㅋ
이 형 영상 점심때 보면 반 도 못보고 낮잠자게됨
뭔가 더 가고 싶어지는거 같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맨날 영상보면서 느낀건데 이분은 대체 어디서 컨텐츠가 나와서 어떻게 조사하는거지 하고 그 결과물에 감탄하면서 봄
고스트 리콘 : 브레이크 보인트 에서는 주인공인 노매드 일행(고스트 리콘 팀)이 헬기로 투입되다 의문의 드론으로 인해 격추 당한 뒤 추락해서 섬의 사건을 파헤치는 내용이 있습니다. 스토리를 진행 하면 섬은 드론들로 봉쇄되어 있어 오갈 수 없는 상황이란 걸 알려주는데, 그걸 반영해서 탈 것을 타고 섬을 나가려 시도할때 드론들이 와서 즉사시키는 게 기억에 남네요.
보더랜드시리즈의 외각 방어포탑이나 스펀지밥 비키니시티에서 맵밖으로 나가면 튀어나오는 선장님 손을 예상했는데 안나왔네요
30만 되면 Q&A ㄱ?
이젠 스팀에서 볼수 없는 게임인 프로토타입에서는 맵 밖으로 나갈라 하면 경계지역에서 벗어났다면서 폭격을 쏟아부었었는데 그게 기억에 남네요
다시 알아보니 프로토타입 1은 스팀에서 팔고있네요 2만 한국 스팀에서 검열당하고ㅠㅠ
0:00 이 인트로에 나오는 게임 이름이 뭔지 알수 있을까요?
제 기억속에 있는 지역 밖으로 나가는걸 막는것은 그냥 투명벽이거나 여긴 맵이 아니니까 돌아가라며 경고하는거밖에없네요..
우와 날아간다아~ 4:20
청원이형 라이브 스트리밍 영상들 따로 올리는 채널 만들어주면 안될까ㅏ
유튜브로 편집된 영상이랑은 또 느낌이 달라서 마싯서..
청원님 아이언하베스트 하시나요?
가끔 영상 초반에 올라오는게 저희보고 해보라고 하는거 같아서요 ㅋㅋㅋㅋㅋㅋ
3:15 총들고 칼춤을 춘다구요..?
3:46
마른 하늘을~ 달려 워어~
나 그대에게 안길수만 있다면~
분화구 외곽은 다른 말로 '데드존'이라고 불립니다. 데드존 안로 계속 들어가면 동시에 3마리가량의 유령 레비아탄을 볼 수 있습니다
프로토타입은 레드존(바이러스가 심한곳이여서 소각,폭격중)이라는 컨셉으로 헬기는 한방미사일로 격추되고
가까이가면 경고뒤에 위성폭격으로 죽죠..
서브노티카 데드존에 대해서 궁금했던게 깊이 들어가지 않고 앞으로만 가면 어떻게 될까? 해서 직접 실험해봤습니다. 수백 미터 동안은 유령 레비아탄이 스폰되서 미친듯이 쫓아오는데 어느정도 거리 밖으로 나가면 유령 레비아탄조차 사라지고 스폰이 안되더군요. F1키로 확인도 해보니 유령 레비아탄이 출몰하는 biome은 void(공허)로 표기가 되지만 계속 밖으로 나가면 그 표기조차 없어지고 그냥 빈칸 상태더군요. 밖에는 그냥 끝없는 바다밖에..
본인 영역에서 벗어나서 그런듯?
그리고 설정상 특정 방향으로 계속 가면 빌로우제로 극지방 나옴
벽 너머에 이스터 에그같은거 있으면 퍼펙트
TOBY?
GTA5는 바다 넘어서 맵 경계에 도달하면 헬기든 비행기든 보트든 갑자기 고장나서 바닷속으로 가라앉고 그상태로 헤엄쳐서 들어가면 상어한테 잡아먹히죠
저번에 트위치 생방할때 녹음하고 오셨다는게 이거군요
그타 5에서 진짜 멀리까지 가봤는데 진짜 엄청 멀리까지나간 순간부터 맵에서 이동이 안되고 파도만 타고 계속 앞으로 나가는거처럼만 보임. 잠수함타고 바다밑으로 계속 내려가면 몇백미터쯤 개껌껌해서 암것도 안보이는정도까지 가는디 거기서 압력땜에 잠수함 폭발함
6:42 이게임 지인이랑 넷이서 하다가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붉은바다 갔었는데 처음에 뭔가 하다가 배부서지는거 보고서 당황해가지고 오지게 수리하고 겨우 빠져나온기억이 생생히 나네요ㅋㅋㅋㅋㅋ
4:31 거부존이닼ㅋㅋㅋㅋㅋㅋㅋ
9:00 ??????:이 상어들은 탈수있습니다, 북한 해군은 상어가 자기들 함선에 접근하는걸 별 신경쓰지 않죠
위쳐3에서는 맵밖으로 나가려고하면 세상의 끝에는 악마들만이 있습니다..라면서 돌아가게 되는데 은근 소름돋음
스폰지밥게임에서는 맵밖으로 나가면 티비프로그램마냥 함장 손이 나와서 텔포시켜주는것도 있지요
위쳐3에선 맵 밖으로 나가면 '여기엔 악마가 득실거린다'는 경고를 하는걸로 기억합니다
어쎄신 크리드 오딧세이의 항해는 맵 끝에 거대한 폭풍이 있고 그 폭풍진입 전에 배가 튕겨져서 못들어가게 해놨더군요.
3:12 산안드레아스에서도 같은방법이엿죠
병맛 사슴 시뮬레이션에서도 만들어지지 않은 곳은 개발자 아조씨가
우리를 리셋시켜놉니다...
청원이 30만 가즈아ㅏㅏ!
3:36 저거 처음에 그거에 죽고 나중에 거기 퀘스트뜨면 어떻게 할까 궁금함 ㅋㅋㅋㅋㅋ
혹시 4:57부터 나오는 브금 제목 알려주실 수 있나요?
한때의 블소 대사막의 경우 맵밖으로 나갔을때 열사의 사막에 불타죽었다 라는 이야기와 함께 죽는 시스템이 있었으나 현재는 그냥 투명벽 개악의 개악을 반복하는 엔씨...
1:21 아니 저건 맵 내부에서 서식하는 아기잖아 맵 외부에서 사는놈은 다 커가지고 우르르르 몰려다니기나 하고
4:33 거부존
gta 4의 방식 gta sa에서도 초반에 스토리 진행 없이 샌 피에로나 라스 벤츄러스로 넘어갈려고 하면 바로 별 4개 뜨는 시스템이 있는데
참 gta스러운 시스템입니다 ㅋㅋㅋㅋㅋ
중딩땐가 했던 게임중에 오토바이 타고 산악 달리다가
어느지점가면 멀리 튕겨져나가는 재미로 꽤나 플레이했던 게임이 있었는데
여태껏 그 게임 타이틀을 몰라서 지금껏 환상(幻)의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마침내 16~7년만에 찾았네요. 모터크로스 매드니스 고맙습니다.
진짜 섭노티카는 레비아탄 나오는거 너무무서웠음 ㅠㅠ 헤드셋끼고하다가 레비아탄나오면 진짜 공황상태되고 덜덜떨리던데
1:50 유령 레비아탄따위 정지소총 하나면 호구되는 애라서 별 효과 없었는디... 돌아다니다가 아무것도 못 찾고 지쳐서 돌아오는 경우는 있어도 작정하고 맵 끝 탐방 할 때는 신경도 안썼음
곧 30만 축하합니다
개인적으로 맵밖으로 나가면 거액의 현상수배가 걸리는 요소있으면 꿀잼일듯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