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많이 벌면 뭐해요 ㅋㅋㅋㅋ직업이 쓰레기고 인식이 개쓰레긴데 제 주변 여자애들 남자가 아무리 돈많이 벌어도 직업이 기술/노가다 생선가게 정육점 등등 인식안좋은 직업이면 절대 안만날려고 하는게 현실이에요 ㅋㅋㅋㅋ 실제로 소개팅 주선했다가 돈 많이 버는데도 저런 직업가진 사람 주선했다가 욕 개쳐먹은 사례도 있구요 환경미화원 돈 많이 줘도 길가다가 여친하고 여친 친구들하고 만났는데 쪽팔려서 모르는척 했다는 실제사례도 있구요 남시선 신경 많이 쓰는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특히나 남자는 돈만큼 중요한게 직업입니다 어딜가도 무슨 일 하세요를 물어보지 연봉을 물어보진 않죠? 사람은 혼자 살지 않고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상호작용 하면서 살기 때문에 눈치 안본다 남의 시선이 뭐가 중요하냐고 해도 사람의 자존감이라는 부분에 남들이 평가하는 자신은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ㅋㅋㅋㅋ근데 사회적으로 인식이 개쓰레기인 직업을 한다? 자존감이 낮아질 수 밖에 없죠 본인이 아니라고 해도요 그냥 한국에서는 웬만하면 좋은 직업 하세요 돈 많이 벌면 좋을 수는 있지만 소개팅 못나가고 모임 나가서 직업 말하기 쪽팔리고 여친/부모님이 직업 말하기 껄끄러워하고 어딜가서 본인 자식이 부모님 직업말하기 꺼려하고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사람들이 말은 안해도 속으로는 기술이나 노가다 생선가게 하는 사람들 욕해요 원래 겉모습 보고 판단하는게 사람이니까요 슬프지만 이게 현실이네요
전 이쪽 업계 종사자는 아니고 관심 있어하는 분야인데 이런 분이 있는거 보니 아직 레드오션 아니네요 ㅋㅋ 여자친구한테 쪽팔려서 직업으로 못 만난다? 그냥 그런분은 어떤 직업 가져도 여자 못 만납니다. 양복입고 300버는 남자랑 작업복 입으면서 1000만원 버는 남자 누가 더 나을까요? 물론 작성자분이 좋은 직업을 가져라고 하셨는데 막말로 좋은 직업 가질 수 있으면 진작에 고소득 전문직 하고 있지 열현남아 님 동영상 시청하고 계실까요? 괜히 열폭하지 마시고 하던거 하세요.
영상에 출연한 해피타일 팀장입니다. 제 소신껏 이야기 했고, 많은 분들이 "기술"을 배우기 위해 일을 시작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의 가치는 자신이 만들어 가야 합니다. 기술을 배우다 보면 돈은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영상에 나왔듯 좋은 사수, 좋은 팀장님들 정말 많습니다. 단순히 노가다, 꼰대 등등 안좋게만 생각 하지 말아주시고 부디 좋은 분들 만나 좋은 기술 많이 배우셨음 합니다 ^^ 초대해주신 열현남아 님 감사하고 이세상 모든 기술직 분들 존경합니다 :) 선 후배 님들 제영상 재밌게 시청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작년 퇴사 후 타일쪽으로 전향한 27살 타일 조공인데 몸이 안좋아지는게 느껴져요 허리통증 달고살고 무릎 팔목 다 아파요 20대인데 몇년후가 벌써 걱정될정도. 타일임금은 조공인데도 중소기업보다 쎄죠 저희팀 기준 한달에 20일정도 일합니다 초반부터 300초반 벌어요 기공분들은 저희팀 기준 못해도 한달700이상은 벌어가십니다 (풀로 뛰면1000인데 몸 다 망가져요) 물론 임금은 팀에 오야지가 능력이 어떻고 팀실력, 규모에 따라 차이는 있을거에요 근데 몸이 계속해서 상할겁니다 그만큼 타일이 생각보다 진짜 어렵고 아프고 힘들어요 제대로 뛰어들으려면 장비값도 200은 초기 자금필요하고 픽업트럭이나 suv 2열까지 짐칸으로 필수에요 노후에 여기저기 몸에 문제가 많을거에요 같이 하시는 형님들 관절 여기저기 안아프신곳이 없거든요 고통때문에 일하기 버거워하실때도 있으셔요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어중간한 멘탈로는 버티기 힘들거에요 일정맞추려고 야간으로 늘어지는 경우도 많아요(뒤질맛이에요) 타일은 진짜 건강 담보로 돈땡기는거같은 생각까지 들어요 무엇보다 오야지 잘만나는것도 진짜 중요하구요 필름, 목공, 도배, 붙박이, 세관 , 장판, 전기, 페인트,철거 등 여려 기술직이 있기때문에 시간을 갖고 다양하게 신중히 비교하고 알아보시는 시간 가지셨으면 좋을거같아요 다른 분야 기술직분들도 현장에서 마주치는데 작업시간도 길지않은 기술, 깨끗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기술, 공구도 얼마 안들어 연장,공구 휴대가 편한 기술직들도 많습니다 그중에도 아마 쉬운일은 없겠죠 타일은 어마한 양의 연장이랑 공구 나르는거부터가 일이고, 분진 시멘트 타일, 시멘트 곰빵 반복적으로 허리 무릎 엘보 등에 무리가 가는 일이라 건강악화로 심각한 분진으로 폐기능도 안좋아지고 무거운것도 계속 들고 추천하진 않습니다.(병원 엄청 드나드실거에요) 물론 저는 이미 발들인 이상 계속해서 배우고 노력하고 몸사리지 않고 열심히 뛰고있지만요 요새 필름도 많은분들이 추천하고 있습니다 저도 타일에 발들이지 않았다면 필름에 도전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도 많이 들거든요
저 분 밑에서 타일 배우고 싶어요. 사수로 모시고 싶을 정도네요. 제가 인정 받을때까지 무보수로요. 두 아이 엄마고 예전부터 손으로 하는 작업에 대한 쾌감을 늘 느꼈거든요. 집에 벽지 타일줄눈 시트지 같은거 심심찮게 작업하며 느낀 감정들이 좋았거든요. 경력단절되고 이제 아이가 조금 커가니 40대가 되었지만 늘 새로운 일을 꿈 꿉니다. 학원보단 현장에서 부딪혀가며 배우는게 더 좋겠다는 판단도 섭니다. 부지런하고 책임감은 자신있습니다. 예전에도 설계직에서 10년정도 근무했는데 성격이 꼼꼼하고 예민합니다. 기술직에선 예민함도 장점이 될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아이들이 조금만 더 크면 꼭꼭 저런 멋진 사수 만나서 이 일을 해보고 싶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사업 번창하세요
비슷해서 공감되네요 저도 20대초반에 알바로 일용직 다니다가 학교졸업하고 할게 없어서 건축일 해보려고 도배장판목수타일 일 구하다가 네이버 전국타일시공연합에 타일디모도 구한다고 하길래 들어가서 하다보니 육체적 힘든거 보다 정신적 힘듬이 배울땐 더 커서 그만둘까도 했지만 그만두면 뭘하지? 란 생각에 배울때 묵묵하게 꼼꼼히 자신과 타협하지 않고 붙였다 뜯었다 처음부터 다시.이렇게 하다보니 기술자란 소리 딱 들었을때 그 전 조공때 힘들었던 시절이 다 보상이 되더라구요 이제 시작하시는 분들. 배우다가 나가시는분들 많이 봤습니다. 저도 처음에 인테리어 건축일이 목표였지 타일이 목표가 아니라서 뛰어들었을땐 힘들고 포기 하고 싶었지만 노력하고 버티다보면 좋은 결과있을거에요 몸으로 하는 일이기 때문에 기술은 몸으로 말하게 되있어요 제가 하고자 하는말은. 포기하지마세요 조공분들. 화이팅입니다.
대기업 계열사 영업직 한달 400-500정도 (상위 3%이내엿음) 벌다가 퇴사하고 운좋게 지인 한테 빨리배워서 6개월만에 타일 처음 독립해서 붙이고 저번달 월급 700 찍혔는데 (신축현장) 나 여태까지 뭐하러 대학교 나와서 공부하고 취업한지 현타오고 별생각 다들었음.. 그냥 혼자 자유롭게 일하는분위기+ 출퇴근도 내가 더 잘해지면 7시에 시작해서 3시에 퇴근하는사람도 있고 그런게 참 좋은듯.. 하 부장들이 퇴사하고 왜 기술배울라고 하는지를 빨리 캐치했어야 하는데 그래도 이제 40대 초반이라 늦지않았다고 생각 진짜 괜찮은 직업입니다.. 처음 알려주는 사람을 잘 만나야할듯..
@@열현남아 감사합니다 매일 반복되는 업무하다 그런지.. 뭔가 재밌어서 시간이진짜 젊을때 이후로 이렇게 빨리간적이 처음인거같요 뭐하다 보면 5-6시 금방금방오는게 이게 원래 제 적성이었던거 같네요.. 운좋게 처음부터 떠발이를 배웠는데 알고보니 알려주는 사람도 거의없나봐요.. 이런시스템 떄문에 다들 인테리어쪽으로 많이 가시는거 같네요
타일 일하고 있고 삼촌이 기술자라서 같이 일한지 2년 됐고 오야지도 좋은분이라 곰방일 안시키려하고 바로 붙히는거 가르쳐주시고 해서 일하는데 일당 40이라 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 1년전 영상에서 40인데 지금은 더 올랐겠네? 어휴.. 말같은소릴 해야지 그리고 타일에 대한 환상 가지시는분들 알려드림 1. 바로 붙히냐? 못붙히는거 알죠? 그럼 곰방 얼마나 해야 알려주냐? 몰라 ㅋㅋ 걍 오야지가 당신을 곰방용으로 쓰고 싶다 하면 한 2년구르면 알려줄게 하고 2년 굴리지? 그럼 어떻게든 널 처낼 궁리할거야 ㅇㅇ 아님 부족하다고 더하라 하던가 2. 일 매일있다? 오야지가 미친인맥으로 전국적으로 일따온다 그럼 가능함 근데 한지역에서 매일 일한다? 거의 불가능임 3. 쉬워보이지? 붙히는건 쉬워 ㅇㅇ 요새 장비도 좋은거 많이 나오고 해서 떠발 잘하고 하다보면 익숙해 근데 그걸 하면서 허리 어깨 무릎 다 나갈꺼야 ㅋㅋ 내가 그랬거든 4. 기술자면 곰방 안할거같아? 현장마다 달라 ㅋㅋ 엘베 없으면 기술자도 곰방한다 왕고면 안하고 ㅇㅇ 5. 그래서 난 왜하냐고? 전공으로 일하던 비파괴 6년했다가 미래없는 똥직업이라 관두고 뭐할까 고민하다가 내가 관심있던 중식당 피자 돈가스 가게 등 요식업도 손대보고 했는데 요식업은 12시간 일처하고 주6일이 기본이데? 워라벨도 없고 일하는거에비해 월급도 모르겠어서 때려쳤다 저런 근무 형태땜에 사업보고 할거면 하는데 난 저런 근무형태땜에 사업생각도 접음 그러다가 할거 없어서 뭐하지 하다가 삼촌이 기술자라 왔다 타일일 후기 난 이일이 매일 할수도 없고 하루 늦게 끝날떄도 있고 오전에 끝날정도로 일없을떄도 있고 그런직업이라고 본다 또 너가 이 일을 할거면 한지역에서 지내면서 일할거란 생각을 버려 직장인이 아냐 걍 전국 다돌아댕기는 작업자임 내가 떄려치고 다른거 할까 생각중인게 저게 커 몸 망가지고 타지역 돌아댕기며 모텔 지내는 ㅈ같은게 싫어서 돈 잘벌지? 나중에 다 병원비로 쓸거같아서 두렵다 스바거 그래서 사리면서 한다 요샌 그리고 사람 수준 ㅈㄴ 낮아 노가다판 답없는 쓰레기들도 많고 인성 ㅂㄹ같은넘들도 넘친다 나이가 20대 초반이면 이 댓글 보고 정신차리고 안늦었으니 뭐라도 공부해서 좋은직업 찾아라 나이 30 넘은거 아니면 한살이라도 어릴때 대기업갈려고 발악을 해 내가 고등학교 조기졸업하고 19살떄부터 일했는데 1년일하고 군대갔다와서 5년으로 중견6년 잡다일 2년 하다 타일 2년하고 후회중인 29살의 외침이다 ㅋㅋ 인맥없으면 기술직은 발도 들이지마라
블로그 쓰는 법을 보면서 진심을 다해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네요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고 나니 말미에 1시간 정도짜리 영상이라고 해서 긴 영상이구나 하고 알았네요 재미있었고 저도 마케팅에 대해서 정말 중요한 것인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알아보고 있었는데 귀중한 영상이고 공짜로 보기에는 정말 미안한 영상이네요 통화 한 번하고 식사 한 번 하시죠 꼭 한 번 보고 싶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은 산단도시라 각종 기술직이 많이 있는데 타일공이 페이 상당히 쎄요 쉬는 날 일용직 나가면 어디어디 정년퇴임 하시거나 퇴사하시 분 이야기 들어보면 젊었을때 타일공을 할 걸 그러신 분도 많구 용접, 플랜트도 페이가 쎄기도 하구요 비계나 목수 등 많네요!!! 친동생은 거의 10년 전 한달에 900~980 친구는 배관 기공으로 900정도 그만큼 일이 힘들기도 하구요 지금 친동생은 용접사 접고 직장인이지만 친구들 중에도 산단에 들어가서 일하는 친구들이 많답니다 저같은 경우는 쉬는 날 일용직 알바를 하면서 주위에서 인식을 좋게 안보일수도 있지만 인력소 지금 대부분 일당이 14~16 그러다가 좋게 보면 조금 더 받을수도 있구요 업체에서 좋게 보이면 스카웃 제의나 개인으로 연락을 주기도 하더라구요
타일기공이나 본인 업체하시는 젊은분들(2-30대)은 특수부대 출신이 많은듯. 아니면 직업군인까진 아니어도 일반병 중에서도 전투특화 빡센 부대 출신이 많은 것 같아요. 타일 2년하는 동안 만나본 인생 얘기 들어본 분들은 절반 이상이 직업군인(학사장교 포함)이었거나 특수보직 출신이었음. 뭐... 특이한 이력없는 분들은 굳이 뭐했다 말하고 다니지 않고 특수한 경력있는 분들은 조금만 띄워주고 관심가져도 술술 얘기해줘서 그런걸 수도 있긴합니다.
저는 내부방수도장쪽에서 일을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주 보는 도배나 배관, 샤시, 그리고 타일쪽 분들을 보게되고 이야기도하는데요. 타일기술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기공 되기까지 자기노력이고 힘든것도 사실입니다. 일당 35만원이라고 하지만 그것도 잘해야지 그렇게 받겠죠!"?^^. 요즘 타일이나 도배인건비가 오르고 배우겠다고 들어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정말 치열해요. 기술도 기술이지만 영업력도 있어야하구요..
혹시라도 이 영상이나 다른 영상(하루 일당 xx 버는) 보고 혹 하시고 뛰어드실 분들이 계시다면 꼭 꼭 !! 뒤에 맨 뒤에 꼭 !!! "현실적인" 이게 제일 중요한 얘기라는 거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돈만 보고 혹 하지마세요!! 이미 일을 하고 계시는 분들은 일당 40만원에 사장님의 무수한 노력이 딱 느껴지지만 그저 우와 40? 하고 보시고 뛰어드시는 분들은 괜히 몸만 상하고 시간도 낭비할 수도 있습니다. 더군다나 종합 인테리어쪽이라 더 금액이 높은 거기도 하구요 말씀 하신거와 같이 단순히 "타일" 만 해서는 요새 경쟁자가 워낙 많아서 돈이 안됩니다. 많이 받아가는 분들은 소위 정말 고 능력자분들과 몸을 갈아서 일하시는 분들입니다. 경험은 언제나 인생의 중요한 밑거름이 되지만 그 경험을 좋은 경험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인드를 먼저 만들고 뛰어드셔야 합니다! 기술자 분들 다들 화이팅!
일단 1.남들 쉴때 다 쉬고 일하는 시간보다도 적게 일하는 날이 많습니당 2.1천만원도 안되는 창업비용 (실제로 트럭포함 모든공구 구매 가격 1천만원 이하) 3. 비수기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비수기 겪어본적 한번도 없고, 올겨울 주말 제외 평일 2일빼고 전부 현장 4.취미생활 너무 많이 즐기고 있네요~~ 워라밸 짱입니다 ^^
@@Dignitygentlemen 아아 넵! 소수일수 있지만 제 주변에는 다들 쉬지 않고 일하면서 행복해 해서요 ㅠㅠ 일 손도 딸리고 들 일이 많아서 버려지는 일도 너무 많아서 아쉽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요즘 성수기라 하지만 11월부터 계약하려면 2달 일찍 연럭 주셔야 하는 상황이네용 ㅠ
안녕하세요 열현남아님 신축 타일팀에서 일한지 벌써 두달 다 돼가네요.. 타일에 대한 열정은 아직 여전하고 진로도 타일인건 변함없습니다 ㅎㅎ 근데 요즘 부쩍 고민이 늘었네요.. 기공2 조공3 인 팀인데 조공1 형은 보통 기공들 주변에서 뒷일, 조공2,조공3(저)는 거의 곰방 양중만 하네요 뭐 이것도 중요한 일이긴 하지만 주객전도된 느낌이랄까요.. 근무시간의 90%가 타일 나르고 박스 까기고 심지어 양중업자가 하는 일까지 하기도 합니다..ㅠㅠ ( 다른 바닥팀, 주방팀 자재까지 운반 ) 하루는 씨멘트 포함 10빠레뜨를 혼자 날랐어요 하루평균 뒷일 + 박스 120박스는 까고 핸드카에 싣고 나르고요.. 그래도 열정은 있기에 하루종일 할 양중을 최대한 빨리 끝내서 일 배우려고 돌아가면 다시 뒷일 하고.. 결국 그 뒷일까지 짜내서 빨리 끝낸 뒤에 겨우겨우 그라인더 몇번, 커터 몇번 연습 하고 작업 하는거 조금 볼 수 있네요 직영 사장님이 혹시라도 일당 물어보면 10만원이 아니라 15받는다고 말하라고 한 것에도 좀 마음 상하기도 하고 뭐랄까 일을 배우려면 제가 체력이 좋은편인데도 짜내고 짜내야해서 몸도 상해서 걱정이 더 크네요.. 결국 그래서 이제 다른 팀 찾아볼까 생각이 드네요 분명 처음 기술을 확실히 알려준다. 라 해서 들어간건데 조공3명이 특히 그중 조공2,3 조공2명은 육체노동만 하고 있네요.. 반장님들은 타일 마지막장 붙이시고 말없이 퇴근해서 조공들이 장비정비랑 현장 정리 다하고... 기술 배우기 참 정신적으로 힘드네요 처음 뛰어들 때 생각으론 다같이 으쌰으쌰 해서 고생하면서 천천히 배우고 배운대로 해보고 그럴줄 알았거든요.. 출근 해서 퇴근까지 쉬는시간 일절없이 나르기만 하다보니 지쳐서 하소연 주절주절 해봅니다 ㅎㅎ.. 절대 타일일이 싫고 마냥 힘들기만 해서는 아니구...
2주 뒤에 타일 배우러 타지로 가는데 영상 보고 너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사실 일을 많이 해본 편이 아니라 일머리가 그렇게 좋지는 않은 편이지만, 나이도 나이인지라 타일이라는 기술을 배워 꼭 기술자가 되고 싶습니다...! 앞으로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
저도 아버지 밑에서 지금까지 배운지 총 합쳐서 2년 조금 넘었는데 3개월전부터? 아버지가 붙여보라 하셔서 붙여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상황에 따라 붙이는 방법을모르겠어요? 상황이 여러가지가 있어서 그 상황에 맞춰서 붙이는게 너무 어렵고 붙였을때 내맘대로 안되고 아버지 맘에도 썩좋지도 않으시고 분명 아버지는 2년이면 혼자 붙일정도는 된다고 하시는데 못 붙이고 있습니다. 이거 어떻게 해야할까요?ㅜ ㅜ 알려주시긴 다 알려주셨는데 붙이려고 하면 뭐부터 해야하는지 어디서 잘못됬는지 느낌이 안오네요ㅜㅜ 도와주세요
저두 아버지밑에서 3년넘게 일 따라 댕기고 잇습니다. 아직 본드발이밖에 못하지만 2년정도 따라댕기다가 붙햐보라고 해서 붙히다가도 혼나기도하구 붙혓다 떼고 반복도 햇습니다. 지금도 본드벽과 바닥붙히기만 할줄 압니다. 물매잡는것도 아직 못하고 있네여. 잡는게 어려워서 생각보다 ㅎ 일을 가르치는 사람에 성향에 따라 어떻게 붙히는지 왜 떼고 다시 붙히는지 어떻게 붙이기 시작하는지 파악하면서 현장 상황에 따라 시작위치 방법도 다양하더라구요. 같이 일하시는 아저씨들도 붙이시는 방법 본드 바르는방법도 다르신데 결국 다똑같이 됨니다. 초보자라면 십자세기 이용해서 본드하시는게 대충 매지결 맞추기도 편하더라구요! 이렇게 글싸지르지만 아직 혼자서 시작하지도 독립도 못햇습니다 ㅎ 저는 지금 독립을 목표로 열심히 댕기고 잇네여 ㅠㅠ
타일..돈 많이받는 것 맞습니다. 가장 문제는 건강이지요..(글라인더로인한..) 절단..타일 박리로 인한 중량물 탈락.. 무엇보다 본드와 분진으로 인한 ☆폐손상☆ .. 그외 관절도 약해지고 뭐.. 단점만 열거했는데 그것외에 장점은 많지요^^.. 항상 조심히 작업하고 .. 폐가 원래 건강한 사람이라면 도전해보는게 좋습니다.
@@jinsoonbae1421 국비 타일학원에서 교육 듣고 있습니다. 자격증 준비하면서 기술도 배우고 간간히 아시는 분 현장일도 도와 드리러 갑니다. 근데 쉽다 아무나 조금만 배우면 한다지만 저도 현장 가보니 상황별 노하우도 필요하고 타일만 잘 해서가 아니라 다방면으로 다 알아야 되더라구요. 끈기있게! 파이팅 입니다🙏
솔직히 기술직한다고 하면 노가다한다고 무시하거나 친척들한테도 무시당하고 왜그런일 하냐고 물어보거나 속으로 무시하는게 현실임...기술쪽은 아직 블루오션이라 20대 30대가 해서 돈벌면 되는데 절대 안할려고 하지 취업난인데도 불구하고 그 이유는 가장 큰게 인식이고 덤으로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하지만 현장에서 굴러본 사람들은 알거임 머리 찢어져서 몇바늘 꼬매도 그래서 언제 나올거냐고 물어보고 원래 직업에 선입견이 없었는데 몇번 나가서 굴러보니 생겨버림 직업의 인식은 그 직업에 속한 사람들이 만드는건데 현장에서는 x발이 기본 언어고 노가다 꾼들 보면 진짜 사회에서만나면 아는척하기도싫은 사람들 많아 젊은 사람이 없어서 중국인들이나 나이 많은 사람만 넘쳐나고 이 직업이 좋으면 해야 하는데 안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죠
친구들 두명이 타일하는데 겨울에는 일거리가 많지않다고해서 쉬는날이 많던데.. 저도 도전해보고싶은데 이게 걱정이네요.. 지금 회사생활을 하고있지만 주 5일근무인데 주 5일근무도 맘에안들고 주 6일은 일을해야되지않나 그래야 돈을 더 벌수있지않나 이렇게 생각하는사람이라서요 ㅜ
저랑 상황이 비슷한 선배님 이시네요 ㅎㅎ. 특전 입대부터 소방 안가는 것 등등이 전부 같은 마음이네요.. 소름돋았습니다 ㅋㅋㅋ 타일을 선택한 이유도 그렇고.. 성공 하는 부분까지 소름돋게 맞아떨어졌으면 좋겠네요 우선 성공하신 부분에 대해서 축하 드리고 곧 전역 하는데 열심히 타일 배워서 선배님 같이 성공하겠습니다~! 열현남아님도 좋은 섭외 감사드립니다! + 저는 본인 직업에 대한 만족, 금전적 안정, 그리고 저와 마인드가 비슷한 점 많은데 그런걸 유지 하시면서 지내시는걸 보고 제 기준으로 성공했다. 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29살이고 운동하다가 그만두고 열현남아님 영상보고 타일시작한지 3달이 다되갑니다. 힘들지만 배움에 기쁨이 있고 좋은날이 올거라는 마음으로 절실히 배우고 있습니다. 사장님 너무 멋있고 이런 영상 볼수있는게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사장이 되는 그날까지 가보겠습니다!!
일단 기술직 입문하기전에 쿠팡, 숙노, 공장 이런데 지원해봤다가 안되면 들어가도록 하자 기술은 절대다수가 인맥으로 돌아감. 만약 확실하게 가르쳐준다는 분 있고 실제로도 그러시다면 그 분 평생 모시면 됨. 근데 모래사막에 바늘찾기 처럼 힘들듯 괜히 아무도 안하려 하고 여러 말이 많은게 아님. 그렇게 안가르쳐주고 꼰대기질 부리고 한 결과가 외노자가 파이를 점점 먹고있어 미래가 불안한 정도까지 온거고 아마 이런 시선이 고쳐지기까지는 정말 오래걸릴겁니다. 정말로 오래
그리고 기술배우려는 이유를 잘 생각하자. 돈 벌기 위해서 배우려는거지 뭐 하고싶어서 하는거 아니잖어? 기술 배우다보면 돈 따라온다는것도 지금 시기에는 너무 뜬구름 잡는 얘기임. 확신이 있어야돼. 저 얘기가 처음에는 돈 별로 안된다는 얘기밖에 더 되냐. 조공이라도 일반 회사원보다는 엄청 힘들거고 그런데 월급은 비슷하다? 당연히 안하지ㅋㅋㅋㅋㅋㅋ 이거마저도 기술 가르쳐주는 입장인데 돈을 줘야되냐는 마인드 가진 인간들 보면 소름돋는다. 외노자들도 안할 발상을 아직도 하고 있음.
요즘 열현남아님 영상을 자주 챙겨보는데 댓글을 달긴 처음이네요 학교 다니면서도 디자인과인데 과에서 꼴등합니다 그래서 저에게 맞는 직업을 계속 찾아보는데 아버지가 가구쪽을 하십니다 알바도 가끔가는데 그냥 짐 나르고 간단한것만 합니다 힘들다고 안알려주세요. 근데 저는 요즘 목수,전기,타일 가리지않고 뭐라도 배워보고싶어요 아버지 친구분들중에 목수,전기,타일 기술자분들 정말 많은데 배워보고싶다고 하기가 어렵네요 배워보고싶다고 말을 해도 웃고 넘어가시고 저는 진지하게 배워보고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될지 모르겠어요 혹시 타일자격증같은게 필요한가요??? 타일 자격증을 따고 타일쪽으로 일하고싶다고 말해야할까요
제나이 서른다섯에 첫 장사를 접고 이제와서 진로걱정을 하던차에 이런 좋은영상을 보게되네요... 저 또한 운동선수 출신으로써 정말 사회에 나와 무엇으로 가정을 일으키고 아내에게 떳떳해질지에 대한 고민이 날이갈수록 늘고있습니다... 비록 나이가 좀 걸리긴 하지만 한번 도전해볼까 합니다....지금 시작해도 괜찮을까요....?? 시작도 전에 걱정이 앞서네요
돈많이 벌면 뭐해요 ㅋㅋㅋㅋ직업이 쓰레기고 인식이 개쓰레긴데
제 주변 여자애들 남자가 아무리 돈많이 벌어도 직업이 기술/노가다 생선가게 정육점 등등
인식안좋은 직업이면 절대 안만날려고 하는게 현실이에요 ㅋㅋㅋㅋ 실제로 소개팅 주선했다가 돈 많이 버는데도 저런 직업가진 사람 주선했다가 욕 개쳐먹은 사례도 있구요 환경미화원 돈 많이 줘도 길가다가 여친하고 여친 친구들하고 만났는데 쪽팔려서 모르는척 했다는 실제사례도 있구요 남시선 신경 많이 쓰는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특히나 남자는 돈만큼 중요한게 직업입니다
어딜가도 무슨 일 하세요를 물어보지 연봉을 물어보진 않죠? 사람은 혼자 살지 않고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상호작용 하면서 살기 때문에 눈치 안본다 남의 시선이 뭐가 중요하냐고 해도 사람의 자존감이라는 부분에 남들이 평가하는 자신은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ㅋㅋㅋㅋ근데 사회적으로 인식이 개쓰레기인 직업을 한다? 자존감이 낮아질 수 밖에 없죠 본인이 아니라고 해도요 그냥 한국에서는 웬만하면 좋은 직업 하세요 돈 많이 벌면 좋을 수는 있지만 소개팅 못나가고 모임 나가서 직업 말하기 쪽팔리고 여친/부모님이 직업 말하기 껄끄러워하고 어딜가서 본인 자식이 부모님 직업말하기 꺼려하고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사람들이 말은 안해도 속으로는 기술이나 노가다 생선가게 하는 사람들 욕해요 원래 겉모습 보고 판단하는게 사람이니까요 슬프지만 이게 현실이네요
이 직업이 왜 쓰레기??
전 이쪽 업계 종사자는 아니고 관심 있어하는 분야인데 이런 분이 있는거 보니 아직 레드오션 아니네요 ㅋㅋ 여자친구한테 쪽팔려서 직업으로 못 만난다? 그냥 그런분은 어떤 직업 가져도 여자 못 만납니다. 양복입고 300버는 남자랑 작업복 입으면서 1000만원 버는 남자 누가 더 나을까요? 물론 작성자분이 좋은 직업을 가져라고 하셨는데 막말로 좋은 직업 가질 수 있으면 진작에 고소득 전문직 하고 있지 열현남아 님 동영상 시청하고 계실까요? 괜히 열폭하지 마시고 하던거 하세요.
열폭 ㅋㅋㅋㅋ 개웃기네 당신같은사람들은 하고싶어도 못해요
돈만 많이벌면 장땡이죠! 유튜버도욕먹고 연옌도욕먹고 정치인도욕먹고 공뭔도욕먹고 비하안당하는 직업이있을까요?
ㅋㅋㅋㅋ 좋은직업가지시고 소개팅 백번하세요~😍
영상에 출연한 해피타일 팀장입니다.
제 소신껏 이야기 했고, 많은 분들이 "기술"을 배우기 위해 일을 시작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의 가치는 자신이 만들어 가야 합니다.
기술을 배우다 보면 돈은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영상에 나왔듯 좋은 사수, 좋은 팀장님들 정말 많습니다.
단순히 노가다, 꼰대 등등 안좋게만 생각 하지 말아주시고
부디 좋은 분들 만나 좋은 기술 많이 배우셨음 합니다 ^^
초대해주신 열현남아 님 감사하고
이세상 모든 기술직 분들 존경합니다 :)
선 후배 님들 제영상 재밌게 시청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특전사 전역한지 5개월 지나갑니다 인테리어쪽 일 해보려고 열현남아님 동영상 자주 챙겨보는데 같은부대출신분 보니까 영광이고 존경스럽습니다. 저랑 생각했던 마인드도 비슷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감명깊게 봤습니다 저도 곧 따라가겠습니다! ㅎㅎ
@@pootqrco9684 응원합니다^^
11여단에서 일년뒤 나가서 타일 배우고 싶습니다 ㅎㅎ
유튜브 채널 운영은 하실 계획이신가요?
213기 동기인데 여기서보니 반갑다! 잘살고있는거같아서 다행이다 다치지말고 화이팅
해피타일님 혹시 팀에서 막내는 안구하시나요?? 곧 제대인데 입대전부터 인테리어업에 관심이 있었는데 밑에 들어가서 꼭 배우고 싶슴다
작년 퇴사 후 타일쪽으로 전향한 27살
타일 조공인데 몸이 안좋아지는게 느껴져요
허리통증 달고살고 무릎 팔목 다 아파요 20대인데 몇년후가 벌써 걱정될정도. 타일임금은 조공인데도 중소기업보다 쎄죠 저희팀 기준 한달에 20일정도 일합니다 초반부터 300초반 벌어요 기공분들은 저희팀 기준 못해도 한달700이상은 벌어가십니다 (풀로 뛰면1000인데 몸 다 망가져요)
물론 임금은 팀에 오야지가 능력이 어떻고 팀실력, 규모에 따라 차이는 있을거에요
근데 몸이 계속해서 상할겁니다
그만큼 타일이 생각보다 진짜 어렵고 아프고 힘들어요
제대로 뛰어들으려면 장비값도 200은 초기 자금필요하고 픽업트럭이나 suv 2열까지 짐칸으로 필수에요
노후에 여기저기 몸에 문제가 많을거에요 같이 하시는 형님들 관절 여기저기 안아프신곳이 없거든요 고통때문에 일하기 버거워하실때도 있으셔요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어중간한 멘탈로는 버티기 힘들거에요
일정맞추려고 야간으로 늘어지는 경우도 많아요(뒤질맛이에요) 타일은 진짜 건강 담보로 돈땡기는거같은 생각까지 들어요
무엇보다 오야지 잘만나는것도 진짜 중요하구요
필름, 목공, 도배, 붙박이, 세관 , 장판, 전기, 페인트,철거 등
여려 기술직이 있기때문에 시간을 갖고
다양하게 신중히 비교하고 알아보시는 시간 가지셨으면 좋을거같아요 다른 분야 기술직분들도 현장에서 마주치는데
작업시간도 길지않은 기술, 깨끗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기술, 공구도 얼마 안들어 연장,공구 휴대가 편한 기술직들도 많습니다 그중에도 아마 쉬운일은 없겠죠
타일은 어마한 양의 연장이랑 공구 나르는거부터가 일이고, 분진 시멘트
타일, 시멘트 곰빵 반복적으로 허리 무릎 엘보 등에 무리가 가는 일이라 건강악화로 심각한 분진으로 폐기능도 안좋아지고
무거운것도 계속 들고 추천하진 않습니다.(병원 엄청 드나드실거에요)
물론 저는 이미 발들인 이상 계속해서 배우고 노력하고
몸사리지 않고 열심히 뛰고있지만요
요새 필름도 많은분들이 추천하고 있습니다
저도 타일에 발들이지 않았다면 필름에 도전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도 많이 들거든요
생물님 혹시 중고쪽 사업 생각 있으시면 문의 한번 주세용 ^^ 파트너 모집중이라서요
ruclips.net/video/8RONiHWWNfM/видео.html
이분 말씀이 찐토베기.
맞는 말인데 너무 극단적 이시네요~ㅋㅋ
정성어린 장문에 답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현재 퇴사후 기술직 관련일을 고민하고 있는되 선택하는데 신중한 고민을 해야겠네요...
진입시 다양한 직종 지인을 알지못하고
이렇게 정성어린 댓글 정말소중합니다...
돈도 돈이지만 건강도 중요하죠..
저 분 밑에서 타일 배우고 싶어요.
사수로 모시고 싶을 정도네요.
제가 인정 받을때까지 무보수로요.
두 아이 엄마고 예전부터 손으로
하는 작업에 대한 쾌감을 늘 느꼈거든요.
집에 벽지 타일줄눈 시트지 같은거
심심찮게 작업하며 느낀 감정들이 좋았거든요.
경력단절되고 이제 아이가 조금 커가니
40대가 되었지만 늘 새로운 일을 꿈 꿉니다.
학원보단 현장에서 부딪혀가며 배우는게
더 좋겠다는 판단도 섭니다.
부지런하고 책임감은 자신있습니다.
예전에도 설계직에서 10년정도
근무했는데 성격이 꼼꼼하고 예민합니다.
기술직에선 예민함도 장점이 될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아이들이 조금만 더 크면 꼭꼭 저런 멋진 사수 만나서 이 일을 해보고 싶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사업 번창하세요
어머님 멋지십니다!
응원드립니다. 화이팅
곰빵부터하세요 아줌마
비슷해서 공감되네요 저도 20대초반에 알바로 일용직 다니다가 학교졸업하고 할게 없어서 건축일 해보려고 도배장판목수타일 일 구하다가 네이버 전국타일시공연합에 타일디모도 구한다고 하길래 들어가서 하다보니
육체적 힘든거 보다 정신적 힘듬이 배울땐 더 커서 그만둘까도 했지만 그만두면 뭘하지? 란 생각에 배울때 묵묵하게 꼼꼼히 자신과 타협하지 않고 붙였다 뜯었다 처음부터 다시.이렇게 하다보니 기술자란 소리 딱 들었을때 그 전 조공때 힘들었던 시절이 다 보상이 되더라구요
이제 시작하시는 분들.
배우다가 나가시는분들 많이 봤습니다.
저도 처음에 인테리어 건축일이 목표였지 타일이 목표가 아니라서 뛰어들었을땐 힘들고 포기 하고 싶었지만 노력하고 버티다보면 좋은 결과있을거에요 몸으로 하는 일이기 때문에 기술은 몸으로 말하게 되있어요
제가 하고자 하는말은.
포기하지마세요 조공분들.
화이팅입니다.
좋은 경험담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대기업 계열사 영업직 한달 400-500정도 (상위 3%이내엿음) 벌다가 퇴사하고 운좋게 지인 한테 빨리배워서 6개월만에 타일 처음 독립해서 붙이고 저번달 월급 700 찍혔는데 (신축현장) 나 여태까지 뭐하러 대학교 나와서 공부하고 취업한지 현타오고 별생각 다들었음.. 그냥 혼자 자유롭게 일하는분위기+ 출퇴근도 내가 더 잘해지면 7시에 시작해서 3시에 퇴근하는사람도 있고 그런게 참 좋은듯.. 하 부장들이 퇴사하고 왜 기술배울라고 하는지를 빨리 캐치했어야 하는데 그래도 이제 40대 초반이라 늦지않았다고 생각 진짜 괜찮은 직업입니다.. 처음 알려주는 사람을 잘 만나야할듯..
우와 대단하십니다.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시길 응원드립니다!!
@@열현남아 감사합니다 매일 반복되는 업무하다 그런지.. 뭔가 재밌어서 시간이진짜 젊을때 이후로 이렇게 빨리간적이 처음인거같요 뭐하다 보면 5-6시 금방금방오는게 이게 원래 제 적성이었던거 같네요.. 운좋게 처음부터 떠발이를 배웠는데 알고보니 알려주는 사람도 거의없나봐요.. 이런시스템 떄문에 다들 인테리어쪽으로 많이 가시는거 같네요
@@khurranaayushmann9917저도 내년에 타일 시작할려고 생각중입니다. 40초반이 시작일거 같네요. 근데 정말 추진력이 좋으신거 같네요. 일은 할만하십니까?
@@이멋쟁-m8x 지금 잘하고 있습니다 저는 인테리어는 안하고 신규현장 칸띠기하고있는데 같이하는 분들 말 들어보고 경험해보니 어느정도 본인이 일잘하고 만나면서 인사하다보면 알아서 일이 끊길일은 없을거 같아요 인테리어는 떠발이 하다보면 하루이틀이면 배운다고 하더라구요 다른건 잘모르겠는데 제가 만난 타일하는분들은 다 집있고 차있고 괜찮게 사시는거 같아요
@@이멋쟁-m8x 50-60대 분들중 술좋아하고 도박좋아하고 이런분들 망한얘기 많이들었는데 무슨일을 하던 마찬가지겠지만 저런거만 안하면 되는데 타일은 유독 혼자하는일이라 유혹에 빠질일은 없을거라고 봅니다
편견에 사로잡힌 분이 편협한 사고로 물을 흐리는 댓글을 남기셨네요. 세상 더 겪어보세요. 그 발언 후회합니다. 실속없는 껍데기만 추구하지마시고 전문사업하시는 이분들의 경쟁력을 못 보는 안타까움에 한탄스럽네요. 그런 이들이 평생 남 밑에서 불만족하며 일하는 것입니다.
타일 일하고 있고 삼촌이 기술자라서 같이 일한지 2년 됐고 오야지도 좋은분이라 곰방일 안시키려하고 바로 붙히는거 가르쳐주시고 해서 일하는데
일당 40이라 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 1년전 영상에서 40인데 지금은 더 올랐겠네?
어휴.. 말같은소릴 해야지
그리고 타일에 대한 환상 가지시는분들 알려드림
1. 바로 붙히냐? 못붙히는거 알죠? 그럼 곰방 얼마나 해야 알려주냐? 몰라 ㅋㅋ 걍 오야지가 당신을 곰방용으로 쓰고 싶다 하면 한 2년구르면 알려줄게 하고 2년 굴리지? 그럼 어떻게든 널 처낼 궁리할거야 ㅇㅇ 아님 부족하다고 더하라 하던가
2. 일 매일있다? 오야지가 미친인맥으로 전국적으로 일따온다 그럼 가능함 근데 한지역에서 매일 일한다? 거의 불가능임
3. 쉬워보이지? 붙히는건 쉬워 ㅇㅇ 요새 장비도 좋은거 많이 나오고 해서 떠발 잘하고 하다보면 익숙해 근데 그걸 하면서 허리 어깨 무릎 다 나갈꺼야 ㅋㅋ 내가 그랬거든
4. 기술자면 곰방 안할거같아? 현장마다 달라 ㅋㅋ 엘베 없으면 기술자도 곰방한다 왕고면 안하고 ㅇㅇ
5. 그래서 난 왜하냐고? 전공으로 일하던 비파괴 6년했다가 미래없는 똥직업이라 관두고 뭐할까 고민하다가 내가 관심있던 중식당 피자 돈가스 가게 등 요식업도 손대보고 했는데 요식업은 12시간 일처하고 주6일이 기본이데? 워라벨도 없고 일하는거에비해 월급도 모르겠어서 때려쳤다 저런 근무 형태땜에 사업보고 할거면 하는데 난 저런 근무형태땜에 사업생각도 접음
그러다가 할거 없어서 뭐하지 하다가 삼촌이 기술자라 왔다
타일일 후기
난 이일이 매일 할수도 없고 하루 늦게 끝날떄도 있고 오전에 끝날정도로 일없을떄도 있고 그런직업이라고 본다
또 너가 이 일을 할거면 한지역에서 지내면서 일할거란 생각을 버려 직장인이 아냐 걍 전국 다돌아댕기는 작업자임
내가 떄려치고 다른거 할까 생각중인게 저게 커 몸 망가지고 타지역 돌아댕기며 모텔 지내는 ㅈ같은게 싫어서 돈 잘벌지? 나중에 다 병원비로 쓸거같아서 두렵다 스바거 그래서 사리면서 한다 요샌
그리고 사람 수준 ㅈㄴ 낮아 노가다판 답없는 쓰레기들도 많고 인성 ㅂㄹ같은넘들도 넘친다
나이가 20대 초반이면 이 댓글 보고 정신차리고 안늦었으니 뭐라도 공부해서 좋은직업 찾아라 나이 30 넘은거 아니면 한살이라도 어릴때 대기업갈려고 발악을 해
내가 고등학교 조기졸업하고 19살떄부터 일했는데 1년일하고 군대갔다와서 5년으로 중견6년 잡다일 2년 하다 타일 2년하고 후회중인 29살의 외침이다 ㅋㅋ
인맥없으면 기술직은 발도 들이지마라
이야... 이 댓글 팩트입니다 업무강도, 업무환경, 사람들 인성과 수준, 정말 찐 전직자 시네요 영상 볼거 없습니다 이 댓글이 타일 찐현실 입니다 영상에선 기술도 금방 배우고 쉽게 돈버는 것처럼 말하는데 과장이 너무 심해요 현직 4년차 입니다
이 말이 제일 팩트네요 그리고 인맥없으면 시간낭비할 가능성 높습니다.. 알려주면 자기 일감이 뺏길수도 있는데 누가 알려주고 싶어할까요..
삼촌 기술자인게 ㅈㄴ부럽다
이런 영상들이 좀 아쉬운게 너무 장점만 극대화 해서 보여주는거같더군요. 타일이 어느점에서 힘든지.. 몸이 얼마나 상하는지 무릎이 얼마나 병x이 되고 허리 호흡기 등등 몸이 얼마나 망가지는지 단점도 세세하게 알려주셨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저 사장님은
정말 잘 풀렸고 성인 군자 스타일이지
보통 타일 사장님들 타일 근무 환경 최악이다
기술은 배우지도 못하고 몸만 망가짐
좋은 사장님 만나는 건 정말 천운이다
영상 잘봤습니다 너무 좋은 마인드를 가지고 계시네요 저도 올해 40인데 타일 기술배우고 있습니다 왜 일찍 시작못했나 아쉬울뿐입니다 정말 매력적인 직업인거 같습니다 저도 45살까지 기공이 꼭 되겠단 마인드로 열심히 배우고있습니다
형님 힘내십시오!! 늘 응원드리겠습니다^^ 화이팅!!
저도 나이가 40줄입니다. 하던 사업이 코로나로 주저앉아서 타일이라는 일을 배우고 저도 타일 기술자가 되어 보고 싶습니다. 혹시 어디서 일을 하시며 배우고 계신가요? 너무나 간절해서 여쭈어 보네요...
인테리어 직업군중에 타일이 인건비가 가장비싼건 사실이라 사람들이 돈만보고 뛰어드는경우가 많은데 쉽게 생각하고 도전했다가 몸둥이 아작납니다.
도가니 다 나갑니다.ㅋㅋ
일당이 비싼만큼 더럽고 힘들일이 많죠~~
항상 직업을 고를때는 받는금액을보지말고 잘할수있는 직업군을 고르시길 바랍니다.
전 타공정인데 현장 다니다보면 타일 오래한 분들 진짜 다 인자강임 ㅋㅋㅋ
어지간히 힘 세고 체력 좋은 사람도 타일 제대로 붙여보기도 전에 곰빵하다 무릎,허리 중 한군데 나감...
다른 기술보다 일당이 비싼 이유가 있죠.
다른 기술은 안아픈 기술잇나요?
20대 중반인데 공부에 흥미가 없어 타일을 아빠한테 배울까 생각중이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아버님한테 배울 수 있으면 정말 좋은 조건이네요!
응원드립니다^^ 화이팅!
와 진짜 부럽네요 타수저!!!
타일사장님 말투나 인상에서 정직과 성실이 느껴지네요
자신의 이익을 내가 잘해서가 아니라 같이 일하는 사람이 열심히 잘 해줘서라 생각하고 더 챙겨주는 오야지. 멋지십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블로그 쓰는 법을 보면서 진심을 다해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네요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고 나니 말미에 1시간 정도짜리 영상이라고 해서
긴 영상이구나 하고 알았네요
재미있었고 저도 마케팅에 대해서 정말 중요한 것인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알아보고 있었는데 귀중한 영상이고 공짜로 보기에는 정말 미안한 영상이네요
통화 한 번하고 식사 한 번 하시죠
꼭 한 번 보고 싶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N차 시청 중입니다!
학원에서 하원하면서 봤던 영상인데 다시금 보니 더 와 닿는 내용들이 많네요^^
하든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지속적으로 관심가져주시니 큰 힘이됩니다.
화이팅입니다!
제가 사는 지역은 산단도시라 각종 기술직이 많이 있는데 타일공이 페이 상당히 쎄요
쉬는 날 일용직 나가면 어디어디 정년퇴임 하시거나 퇴사하시 분 이야기 들어보면 젊었을때 타일공을 할 걸 그러신 분도 많구
용접, 플랜트도 페이가 쎄기도 하구요
비계나 목수 등 많네요!!!
친동생은 거의 10년 전 한달에 900~980
친구는 배관 기공으로 900정도
그만큼 일이 힘들기도 하구요
지금 친동생은 용접사 접고 직장인이지만
친구들 중에도 산단에 들어가서 일하는 친구들이 많답니다
저같은 경우는 쉬는 날 일용직 알바를 하면서 주위에서 인식을 좋게 안보일수도 있지만
인력소 지금 대부분 일당이 14~16 그러다가 좋게 보면 조금 더 받을수도 있구요
업체에서 좋게 보이면 스카웃 제의나 개인으로 연락을 주기도 하더라구요
이분 진짜 멋지고.. 진짜 뿌리부터 찐인게 느껴진다 저희처럼 20대가 바꿔나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인식쯤은 사장님 화이팅입니다!
헤므님!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치지말고 잘하세요 화이팅입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열남 화이팅!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남 ㅎㅎ 마음에듭니다^^
좋은 나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 영상을보면서 많은것을 느꼈어요! 참 본받을것이 많은 영상이네요~ 내용이 너무좋습닏습니다! 저도 지금 하고있는 중고사업 셀앤바이에듀 영상이 너무좋아 추천드려용!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런 영상을 만들어주신 타일공분과 열현남아님도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영상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타일기공이나 본인 업체하시는 젊은분들(2-30대)은 특수부대 출신이 많은듯. 아니면 직업군인까진 아니어도 일반병 중에서도 전투특화 빡센 부대 출신이 많은 것 같아요. 타일 2년하는 동안 만나본 인생 얘기 들어본 분들은 절반 이상이 직업군인(학사장교 포함)이었거나 특수보직 출신이었음.
뭐... 특이한 이력없는 분들은 굳이 뭐했다 말하고 다니지 않고 특수한 경력있는 분들은 조금만 띄워주고 관심가져도 술술 얘기해줘서 그런걸 수도 있긴합니다.
타일 목수 고민중인 회사원입니다! 슬슬 회사 퇴직생각하고 기술 배우려는데 너무 좋은 정보입니다!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조만간 2년차 목수분의 이야기도 업로드 예정입니다~!!
좋은 영상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타일이나 내장목수 낫을같기도 해요
@열현남아
기술자분들은 근무형태가 어떤가요?
주5일제인가요?
프리한 형태기 때문에 주 5일로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주 6,7일 하시는분들도 계시고, 일이 없으신분들은 주 5일도 못하시는분들도 계세요! 본인이 능력이 된다면 주 5일 가능합니다!
선댓글 후감상
너무 고맙습니다!!
저는 내부방수도장쪽에서 일을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주 보는 도배나 배관, 샤시, 그리고 타일쪽 분들을 보게되고 이야기도하는데요. 타일기술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기공 되기까지 자기노력이고 힘든것도 사실입니다. 일당 35만원이라고 하지만 그것도 잘해야지 그렇게 받겠죠!"?^^. 요즘 타일이나 도배인건비가 오르고 배우겠다고 들어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정말 치열해요. 기술도 기술이지만 영업력도 있어야하구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혹시라도 이 영상이나 다른 영상(하루 일당 xx 버는) 보고 혹 하시고 뛰어드실 분들이 계시다면
꼭 꼭 !! 뒤에 맨 뒤에 꼭 !!! "현실적인" 이게 제일 중요한 얘기라는 거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돈만 보고 혹 하지마세요!!
이미 일을 하고 계시는 분들은 일당 40만원에 사장님의 무수한 노력이 딱 느껴지지만
그저 우와 40? 하고 보시고 뛰어드시는 분들은 괜히 몸만 상하고 시간도 낭비할 수도 있습니다.
더군다나 종합 인테리어쪽이라 더 금액이 높은 거기도 하구요
말씀 하신거와 같이 단순히 "타일" 만 해서는 요새 경쟁자가 워낙 많아서 돈이 안됩니다.
많이 받아가는 분들은 소위 정말 고 능력자분들과 몸을 갈아서 일하시는 분들입니다.
경험은 언제나 인생의 중요한 밑거름이 되지만
그 경험을 좋은 경험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인드를 먼저 만들고 뛰어드셔야 합니다!
기술자 분들 다들 화이팅!
현실적인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좀 더 현실적인 내용을 추가하자면
건축계통도 정년이 있는거나 다름없어요.
나이들어가면서 골병만 남습니다.
자기자신몸 버려가면서 돈버는거 어느 직종이나 마찬가지긴 한데 특히나 타일은 더 힘들어요.
하루종일 타일을 붙이면 허리손목이 시큼시큼하구요.
비산먼지 시멘트먼지라 정말 안좋아요.
오래하신분들일수록 무릎허리 손목어깨
멀쩡한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부모님들이 그렇게 공부하라고
하신거구요.
남들쉴때 일해야하고 남들 일할때 쉬어야하는직업이라서 사회생활취미생활 힘들구요.
일당만 보면 우와하시는데요.
사람이라 하루도 안쉬고 할수는 없기때문에
쉬어야합니다.
비수기도 있고 기름값공구수리값빼고나면
1년365일 계산하면 차라리 공무원이나 회사원이 낫지 싶습니다.
누군가는 해야할일이지만
좀더 앞길을 바라본다면 꼭 이 계통이 아니면 안되시는분들만 뛰어드시길...
일단
1.남들 쉴때 다 쉬고 일하는 시간보다도 적게 일하는 날이 많습니당
2.1천만원도 안되는 창업비용
(실제로 트럭포함 모든공구 구매 가격 1천만원 이하)
3. 비수기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비수기 겪어본적 한번도 없고, 올겨울 주말 제외 평일 2일빼고 전부 현장
4.취미생활 너무 많이 즐기고 있네요~~
워라밸 짱입니다 ^^
@@해피타일 아무래도 소수부분을 말씀하신거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현실은 위의 이야기가 맞는이야기 아닐까용
@@Dignitygentlemen 아아 넵! 소수일수 있지만 제 주변에는 다들 쉬지 않고 일하면서 행복해 해서요 ㅠㅠ 일 손도 딸리고 들 일이 많아서 버려지는 일도 너무 많아서 아쉽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요즘 성수기라 하지만 11월부터 계약하려면 2달 일찍 연럭 주셔야 하는 상황이네용 ㅠ
@@해피타일 왜저리 댓마다 뽕에취해있지..
본인 적성에 잘맞고 만족하며 일하고 있음 그만인데 왜이리 좋다고 홍보를하는지궁금하네 ㅋㅋ
@@iij-6992 ^^
안녕하세요 열현남아님 신축 타일팀에서 일한지 벌써 두달 다 돼가네요..
타일에 대한 열정은 아직 여전하고 진로도 타일인건 변함없습니다 ㅎㅎ
근데 요즘 부쩍 고민이 늘었네요.. 기공2 조공3 인 팀인데 조공1 형은 보통 기공들 주변에서 뒷일, 조공2,조공3(저)는 거의 곰방 양중만 하네요
뭐 이것도 중요한 일이긴 하지만 주객전도된 느낌이랄까요.. 근무시간의 90%가 타일 나르고 박스 까기고 심지어 양중업자가 하는 일까지 하기도 합니다..ㅠㅠ ( 다른 바닥팀, 주방팀 자재까지 운반 ) 하루는 씨멘트 포함 10빠레뜨를 혼자 날랐어요
하루평균 뒷일 + 박스 120박스는 까고 핸드카에 싣고 나르고요..
그래도 열정은 있기에 하루종일 할 양중을 최대한 빨리 끝내서 일 배우려고 돌아가면 다시 뒷일 하고.. 결국 그 뒷일까지 짜내서 빨리 끝낸 뒤에 겨우겨우 그라인더 몇번, 커터 몇번 연습 하고 작업 하는거 조금 볼 수 있네요
직영 사장님이 혹시라도 일당 물어보면 10만원이 아니라 15받는다고 말하라고 한 것에도 좀 마음 상하기도 하고
뭐랄까 일을 배우려면 제가 체력이 좋은편인데도 짜내고 짜내야해서 몸도 상해서 걱정이 더 크네요..
결국 그래서 이제 다른 팀 찾아볼까 생각이 드네요
분명 처음 기술을 확실히 알려준다. 라 해서 들어간건데 조공3명이 특히 그중 조공2,3 조공2명은 육체노동만 하고 있네요..
반장님들은 타일 마지막장 붙이시고 말없이 퇴근해서 조공들이 장비정비랑 현장 정리 다하고...
기술 배우기 참 정신적으로 힘드네요
처음 뛰어들 때 생각으론 다같이 으쌰으쌰 해서 고생하면서 천천히 배우고 배운대로 해보고 그럴줄 알았거든요..
출근 해서 퇴근까지 쉬는시간 일절없이 나르기만 하다보니 지쳐서 하소연 주절주절 해봅니다 ㅎㅎ..
절대 타일일이 싫고 마냥 힘들기만 해서는 아니구...
라쿤님! 고생이 많으시네요.
힘내라는 응원의 말씀뿐 못드려 마음이 안좋습니다.
부디 잘 이겨내시길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화이팅
다른팀 구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노예네 노예 ㅋ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말씀이 주옥이에요
열혈남아님 이런 영상 취지도 너무 좋고 질문 퀄리티도 너무 좋네요
고생 많으십니다
힘이되는 댓글 감사드립니다^^
2주 뒤에 타일 배우러 타지로 가는데 영상 보고 너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사실 일을 많이 해본 편이 아니라 일머리가 그렇게 좋지는 않은 편이지만, 나이도 나이인지라 타일이라는 기술을 배워 꼭 기술자가 되고 싶습니다...! 앞으로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
저도 2달밖엔 안됐지만 사수 신중하게 만나세요... 이게 제일 중요하고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해보시면 아시겠지만요
사수가 중요하죠.
저는 군대갔다오자마자 시작해서 이제 15년정도 됫는데 사수잘못만나서 3~4년동안 밑작업만 죽어라햇습니다 ㅋㅋㅋ
보통 일은 어디서 구하나요??
몸 거덜납니다. 아는 형이 그리하다가 골골댑니다. 나이들고 고생많습니다.
@@라쿤-g8y 저는 오늘 일주일 됐는데. 처음부터 압착이랑 몰탈만 섞다가 오늘 글라인더 쓰는거 하고 매지 배웠는데 빠른건가요?
영상 잘 봤습니다! 기술자가 되기 위해 여러 정보와 격려 받아갑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응원드립니다 화이팅~!
이 영상보고 타일 입문 했는데 ㅎㅎ 운이좋아서 너무 좋은 팀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ㅎㅎ 저희팀은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관공서도 하고 있어 혹시 다음 타일 관련 영상 찍으실때 연락주세요 ㅎㅎ
에로스님! 정말 멋지십니다^^
나중에 꼭 좋은기회로 만나뵙길 기다리겠습니다! 응원드립니다. 화이팅!
혹시 직원 또 구하시나요? 타일 배우고싶어요
@@겐지-r8b 현재는 팀원을 추가 모집하고 있진않습니다 ㅜ
저두 공무원인데ㅋㅋㅋㅋ만족하고 있어서 다른 일로 이직은 안할 거지만 제가 아는 세상과 다른 관점을 보고싶어서 구독하고 있어요
공무원 구독자분이 계시다니!!!
너무 반갑습니다 ㅎㅎ
저 역시도 주변에 공무원 친구들이 많이 있네요^^
말씀해주신것처럼 내가 모르는 다른 세상의 관점을 알아가는게 참 재밌는것같아요 ㅎㅎ
하고자 하는 모든 일들 잘 풀리시기를!
저도 아버지 밑에서 지금까지 배운지 총 합쳐서 2년 조금 넘었는데 3개월전부터? 아버지가 붙여보라 하셔서 붙여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상황에 따라 붙이는 방법을모르겠어요? 상황이 여러가지가 있어서 그 상황에 맞춰서 붙이는게 너무 어렵고 붙였을때 내맘대로 안되고 아버지 맘에도 썩좋지도 않으시고 분명 아버지는 2년이면 혼자 붙일정도는 된다고 하시는데 못 붙이고 있습니다. 이거 어떻게 해야할까요?ㅜ ㅜ 알려주시긴 다 알려주셨는데 붙이려고 하면 뭐부터 해야하는지 어디서 잘못됬는지 느낌이 안오네요ㅜㅜ 도와주세요
음 팀 오야지를 따라야 하는게 맞지만 유튜브로라도 간접적으러 배우세여
타일을 붙히는것도 붙히는 거지만
붙히기 위한 작업들이 기술입니다
가네 보는법 실띄우기 레벨기 띄우기 메도시 뭐 등등 아버지가 그것을 어떻게 하는지 잘 봐보세요
저두 아버지밑에서 3년넘게 일 따라 댕기고 잇습니다.
아직 본드발이밖에 못하지만 2년정도 따라댕기다가 붙햐보라고 해서 붙히다가도 혼나기도하구 붙혓다 떼고 반복도 햇습니다.
지금도 본드벽과 바닥붙히기만 할줄 압니다.
물매잡는것도 아직 못하고 있네여. 잡는게 어려워서 생각보다 ㅎ
일을 가르치는 사람에 성향에 따라 어떻게 붙히는지 왜 떼고 다시 붙히는지 어떻게 붙이기 시작하는지 파악하면서
현장 상황에 따라 시작위치 방법도 다양하더라구요.
같이 일하시는 아저씨들도 붙이시는 방법 본드 바르는방법도 다르신데 결국 다똑같이 됨니다.
초보자라면 십자세기 이용해서 본드하시는게 대충 매지결 맞추기도 편하더라구요!
이렇게 글싸지르지만 아직 혼자서 시작하지도 독립도 못햇습니다 ㅎ
저는 지금 독립을 목표로 열심히 댕기고 잇네여 ㅠㅠ
@@Hadung1234-b9g 맞아요 상황에 따라 붙이는 방식이 달라서 할때마다 혼란스럽습니다 어른분들은 시간이 해결해준다고는 하지만 매번 혼나니 제가 못하고 있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들곤 합니다
타일..돈 많이받는 것 맞습니다.
가장 문제는 건강이지요..(글라인더로인한..)
절단..타일 박리로 인한 중량물 탈락..
무엇보다 본드와 분진으로 인한 ☆폐손상☆
.. 그외 관절도 약해지고 뭐.. 단점만 열거했는데 그것외에 장점은 많지요^^..
항상 조심히 작업하고 .. 폐가 원래 건강한 사람이라면 도전해보는게 좋습니다.
좋은 경험담 공유 감사합니다^^
인정합니다 건강담보로 돈땅겨온다고 표현해도 될거같을정도
앉아서 일하는 직장도 허리, 목, 손목 나가요...
눈도 안좋아 지고, 방진 마스크다 씁니다.
저도 프로그램하다가 타일합니다.
몸 안 망가지는 직업없고 본인 관리하기 나름 입니다.
@@스페셜-y8x 혹시 타일은 어디서 시작하셨나요?
저는 40대 직장인인데 미래가 보이지 않아..기술일을 배워볼까 고민중입니다
@@jinsoonbae1421 국비 타일학원에서 교육 듣고 있습니다. 자격증 준비하면서 기술도 배우고 간간히 아시는 분 현장일도 도와 드리러 갑니다.
근데 쉽다 아무나 조금만 배우면 한다지만 저도 현장 가보니 상황별 노하우도 필요하고 타일만 잘 해서가 아니라 다방면으로 다 알아야 되더라구요. 끈기있게!
파이팅 입니다🙏
자기 스스로가 만족하면 되는겁니다. 돈을 떠나서요.
타일관심가지고 잇는 34살 아이 아빠입니다
현실적으로 34살 늦지 않을까 민하느네 기술을 너무 배우고 싶습니다...어케해야될까요....?
안녕하세요! 34살이시면 절대로 늦지않은 나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른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면 도전을 고려해보셔야겠지만
나이는 절대 늦지않았습니다!
돈을 많이 버는만큼 많이 열심히 하시는거라 생각합니다. 말은 쉽지만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보이네요!
오덕진님 혹시라도 리사이클링 사업 (중고 거래) 사업 ,투잡 관심있으실까용?
생각 있으시면 말씀해주셔용
ruclips.net/video/6rXujSb_hVs/видео.html
솔직히 기술직한다고 하면 노가다한다고 무시하거나 친척들한테도 무시당하고 왜그런일 하냐고 물어보거나 속으로 무시하는게 현실임...기술쪽은 아직 블루오션이라 20대 30대가 해서 돈벌면 되는데
절대 안할려고 하지 취업난인데도 불구하고 그 이유는 가장 큰게 인식이고 덤으로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하지만 현장에서 굴러본 사람들은 알거임 머리 찢어져서 몇바늘 꼬매도 그래서 언제 나올거냐고 물어보고 원래 직업에 선입견이 없었는데 몇번 나가서 굴러보니 생겨버림 직업의 인식은 그 직업에 속한 사람들이 만드는건데 현장에서는 x발이 기본 언어고 노가다 꾼들 보면 진짜 사회에서만나면 아는척하기도싫은 사람들 많아 젊은 사람이 없어서 중국인들이나 나이 많은 사람만 넘쳐나고 이 직업이 좋으면 해야 하는데 안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죠
Constructing tile is the true test of your character.
타일은 몸관리를 잘해야합니다 수고하세요
와 젊은신데도 사장님 마인드 자체가 얼굴만큼이나 너무 멋지시네요~ 잘 배우고 갑니다👍
너무 훤칠하시고 미남이십니다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솔직한 이야기 좋아요~
솔직함이 최고죠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타일시공 배우고 싶어서 이영상 보고 영상에 있는 사장님 소개좀 부탁합나
가정도 있고 아이도 있어요 가정충실하려고 타일배우려고 연락주세요
이거보면 이거관련된 일을하시는분들도 와서 보고갈텐데 왜 사실이라고 댓글안달까요? 개소리한다고 생각하고 욕하고 나가서 그럴걸요 자기 사업하는 사람이 이일하면서 자기시간갖고 일쉬고싶을때쉬고 하기가 편하다? 어느거래처가 자기입맛에맞게 일을줍니까? 쉬고싶어도 못쉬고 해야하는게 업체대표인데ㅋㅋ 저렇게 말한대로하면 거래처 다떨어져나가서 일없어요ㅋㅋ 허세가 깔려있고 일시작한지 3년된사람한테 일을배워서 독립한다? 정신차려요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저는 거래처 없습니다.
다 제가 직접 계약 하고 있습니다.
수고하세요
열현남아님!!
어제부터 현장에서 인테리어필름을 배우고있습니다.
기술직에 대해 생각조차 안했던 저에게 열현남아님의 좋은영향력으로 인테리어 필름을 알게되고 배우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추전님! 새로운 도전을 응원드립니다 ^^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보답드릴게요~!
그나저나 부추전이 참 맛있어보이네요 ㅋㅋ
안녕하세요 저도 필름을 준비중인데 학원다니셨나요? 아니면 처음에 인테리어필름 회사를 들어가야되는지 일당을 다녀야되는지 궁금합니다!
@@seeker2341 저같은 경우에는 학원은 가지않았고, 카페밴드 구인글과 인스타로 작업하시는분들께 문자로 정중히 연락드렸습니다.
기술직은 아니고 기능직입니다
일당40.좋아하시네.
현직 타일러입니다. 리모델링 애들 타일.기공으로 안쳐줍니다. 뻥만 심한 반쪽짜리들
꽉막히셔도 한참 꽉 막히셨군요
주변 형님들 신축 14년 22년 26년 하시고
타일 리모델링 뛰어드시네요.
왜냐? 여건이 더 좋고
돈이 되니까요.
그리고 신축현장 안간다고 생각하시나본뎅ㅠㅠ
제자리 걸음 열심히..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퇴사 후 어떤 직종으로 갈지 고민중입니다 :D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양한 직종들이 있으니 깊게 고민하신뒤 도전하시길 응원드립니다^^ 화이팅~!
코로나로 일이 없을 텐데 괜찮을까요? 저도 타일 생각하고 있어서요.
코로나로 인테리어 시장은 오히려 더 활성화 되었답니다!
공종을 막론하고 일감은 넘쳐납니다
열현남아님 항상 잘 시청하고있는 29살 구독자입니다! 제가 이제 막 어닝 시공이라는 기술에 뛰어들게 되었는데 전망이나 수익을 봤을때 어떤지 알고계시다면 조언이 가능할까요? 타일도 관심이 많았는데 일이 잘 안구해져서 ㅠㅠ
그쪽분야에 대한 전망이나 수익성은 저도 잘은 모르겠네요! 큰 도움 못드려 죄송합니다.
4월11일부터 타일 시작합니다. 첨 접해보는 분야라서 겁도 나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화이팅!
안녕하세요. 저도 2년전 부터 이 분야쪽으로 관심도 가지고 고민을 하고있었습니다. 이제는 고민보다는 도전이 먼저라는 생각이 들어 타일시공 일을 배워보려고 합니다. 죄송하지만 타일 시공쪽은 어떻게 일을 구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응원할게요~
곰방 해야하니 열심히 해보세요.
중간에 힘들다 포기하지 말고요
저도 29살 94년 동갑에 저도 특전사 9년차 올해 전역 앞두고있는데 같은시기에 군생활 같이하신분인것 같은데 저도 전역하면 타일을 배우고싶은데 저분을 통해서 시작을 해보고싶은데 연락할 방법이 있을까요?
유튜브에 댓글이 남겨져있으니 그쪽으로 댓글 남겨보시면 될듯하네요!
친구들 두명이 타일하는데 겨울에는 일거리가 많지않다고해서 쉬는날이 많던데.. 저도 도전해보고싶은데 이게 걱정이네요.. 지금 회사생활을 하고있지만
주 5일근무인데 주 5일근무도 맘에안들고 주 6일은 일을해야되지않나 그래야 돈을 더 벌수있지않나 이렇게 생각하는사람이라서요 ㅜ
그런 마음가짐이라면 정말 좋다고 생각됩니다!
하는만큼 수익을 올리는 구조기때문에
일 하는걸 좋아한다면 직장생활보다는 나을거에요!
이런사장님한테 배우고싶당
경기를 타는 직업이기 때문에 많이 벌때는 많이 법니다. 경기가 안좋으면 심적으로힘든 직업이예요. 월급이 딱딱 꽂히는게 안정적인데, 월급만 받으면 절대 안정적이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평일에 일하는 자영업자입니다. 혹시 자차가 없는 상황에서 주말에만 일할 수 있도록 뽑아주거나 평일에 가끔 일용직으로 타일 일 뽑아주는 사업체가 있을까요??
아무래도 부업식으로 접근하기에는 좀 어려운 직종이네요!
전 도배 부업중.
일 하면서 배우고 있어요.
타일 말고도 많으니 다른거 알아봐요
멋집니다 ❤
몸쓰는일이 성취감이나 만족도가 높기도하지만 정말 잘 생각하고 뛰어드셔야합니다
버는돈의 대부분을 병원비로 쓰는경우도 잇기때문에
체력적으로 맞는분들이 아니라면 정말 힘들수 있습니다
정말 힘든일인건 맞네여..전 여자이고 40대중반인데 여자분들이 배울기술전문직은 없을까여?대부본 남자분들 위주라 생각이 있어도 엄두가 안나네여ㅠㅠ 취업도 될지 걱정이구여 조언부탁드립니다~~
주연님! 아무래도 힘을쓰는 직군이기때문에 여자분들이 하실 수 있는 직종은 조금 제한적이라 생각되네요!
전혀없진 않으니 잘 알아보신다면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열현남아 감사합니다 🙏
저랑 상황이 비슷한 선배님 이시네요 ㅎㅎ.
특전 입대부터 소방 안가는 것 등등이 전부 같은 마음이네요..
소름돋았습니다 ㅋㅋㅋ 타일을 선택한 이유도 그렇고..
성공 하는 부분까지 소름돋게 맞아떨어졌으면 좋겠네요
우선 성공하신 부분에 대해서 축하 드리고 곧 전역 하는데 열심히 타일 배워서 선배님 같이 성공하겠습니다~!
열현남아님도 좋은 섭외 감사드립니다!
+ 저는 본인 직업에 대한 만족, 금전적 안정, 그리고 저와 마인드가 비슷한 점 많은데 그런걸 유지 하시면서 지내시는걸 보고 제 기준으로 성공했다. 라고 생각합니다!
라쿤님!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날을 응원드립니다!
저도 정보사 출신인데 소방 준비하다가 이거 보고 맘 먹었습니다 군대체계가 싫어서 전역했는데 또 그걸 준비하고있다고 생각하니… 꼭 건승하시길👍
@@열현남아 감사합니다!
@@좋다가보자 특수부대 출신은 뭔가 전역후 진로가 사실 메리트 있는 소방구조로 자연스럽게 빠지는 경향이 있죠..
KLO 님도 파이팅입니다! 정보사 파이팅!
재밌게 잘 보고갑니당
기술자분들 오늘 하루도 파이팅입니다!!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열혈형 영상보면 현장직이 이렇게 좋은직업인줄 몰랐네요.저는 혼자사는 흙수저 지방공대생인데 학교졸업하면 전기일 하고싶다는 생각이드네요.
충분히 기회가 있는 직업입니다~!!
타일공 제대로 되려면 자차와 지방에 자주 갈줄 알아야 하나요?
저도 29살이고 운동하다가 그만두고 열현남아님 영상보고 타일시작한지 3달이 다되갑니다. 힘들지만 배움에 기쁨이 있고 좋은날이 올거라는 마음으로 절실히 배우고 있습니다. 사장님 너무 멋있고 이런 영상 볼수있는게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사장이 되는 그날까지 가보겠습니다!!
응원합니다^^화이팅~잘되시길 바래요.
도리님 ! 저와 성장배경이 비슷하실듯하네요 ^^
응원드립니다! 화이팅 ㅎㅎ
도리님 실례지만 어떻게 시작하셨는지 조언을 해주실수 있을까요??... 저도 타일을 시작하려하는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알아본거로는
네이버 밴드나 인터넷 구인광고 보고 시작하라는 말씀들이 있어서 저 두가지로 시작하면 될까요??
@@열현남아 해피타일님 메일 주소 하나 남겨 주세요~~~
일단 기술직 입문하기전에 쿠팡, 숙노, 공장 이런데 지원해봤다가 안되면 들어가도록 하자
기술은 절대다수가 인맥으로 돌아감. 만약 확실하게 가르쳐준다는 분 있고 실제로도 그러시다면 그 분 평생 모시면 됨.
근데 모래사막에 바늘찾기 처럼 힘들듯 괜히 아무도 안하려 하고 여러 말이 많은게 아님.
그렇게 안가르쳐주고 꼰대기질 부리고 한 결과가 외노자가 파이를 점점 먹고있어 미래가 불안한 정도까지 온거고
아마 이런 시선이 고쳐지기까지는 정말 오래걸릴겁니다. 정말로 오래
그리고 기술배우려는 이유를 잘 생각하자. 돈 벌기 위해서 배우려는거지 뭐 하고싶어서 하는거 아니잖어?
기술 배우다보면 돈 따라온다는것도 지금 시기에는 너무 뜬구름 잡는 얘기임. 확신이 있어야돼. 저 얘기가 처음에는 돈 별로 안된다는 얘기밖에 더 되냐.
조공이라도 일반 회사원보다는 엄청 힘들거고 그런데 월급은 비슷하다? 당연히 안하지ㅋㅋㅋㅋㅋㅋ 이거마저도 기술 가르쳐주는 입장인데 돈을 줘야되냐는 마인드 가진 인간들 보면 소름돋는다. 외노자들도 안할 발상을 아직도 하고 있음.
진짜 좋은 사수 만나셨네요
쑤나니님! 오랜만입니다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마인드자체가 멋있으신 분이시네
2주전에 공지올렸던거 어떻게 되가고있나요? 연락이 안와서요 떨어진거인가해서요
내일중으로 메일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열!정! 오늘도 우렁찬 마음이 생기는 영상이였습니다. 세세하게 집어주셔서 작게나마 구체적인 기술자의 비젼을 알게되었습니다. 열!정!
우렁찬 마음! 너무 좋습니다 ㅎㅎ 응원드립니다.
열! 정!
근데 돈 덜벌어도 몸편히 더울때시원하고 추울때 따뜻한곳에서 일하고싶지않나..누구나..
그냥 솔직히 공부안하고 능력없어서 선택한직업에서 돈많이버는걸로 위안삼는거지뭐 ... 물론어느한분야서 최고가되는건 인정합니다 노력도하셨겠죠ㅎㅎ
단지 몸쓰는일은또 안전리스크도크니 좀덜벌어도 현장일은 비추..
기술 배우려면 어디로 가서 배워야하나요?? 아파트공사현장.인테리어가게.등등 이런 종류가 많은데 어디로 가야 접할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3년전부터 생각만 하고있네요..ㅠ
입문에 대한 방법은 제 영상에 많이 나와있답니다!
멋진분들이 많네요.
20대인데 정말 멋진 기술자분이십니다^^
일일당을 만이준다는것은 그만큼힘들다는것.
새벽일찍가고 먼지만이나고 용역불러서 힘든것 시키니 좀 쉽지 혼자서 물건다옮기고 한다함 얼마나힘들까
자기자식이 타일배운다함 못하게할것 인데 그만큼 힘이든다는것
Yhjik le님 혹시라도 리사이클링 사업 (중고 거래) 사업 ,투잡 관심있으실까용?
생각 있으시면 말씀해주셔용
ruclips.net/video/6rXujSb_hVs/видео.html
몇시부터몇시까지 근무하는기준인가요
영상 잘봤습니다 혹시 저도 타일쪽 알아보고 있는데
대표님 번호좀 알수있을까요 ? 타일쪽을 대표님한테 배우고 싶습니다
열현남아님 피지컬적으로 딸려도 열심히한다면 체력적 부분 보완해나가면서 일할수 있을까요?
예! 극복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참 여기 댓글올리고 공감하시는분들은 정말 이런분들이 일당 40에 25일만 일해도 천만원이네? 이렇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이분 영상올리시는거보면 인테리어 하시는분들 일당도 실제로다 저렇게받고 다른공정들도 월 천만원 우습게 버시는것처럼 올리시는데 전혀 그렇지 않아요 오해할까봐 이렇게 글올립니다 전 도장공 페인트 일을하고있구요 하루 25만원 받아요 한달 풀로해서 세금빼고 700좀넘어요 일년 내내 풀로일할수도 없구요 어느달은 풀로해도 다음달은 25일 일할때도있구요 뭐 방송보면 인테리어 도장 타일 목공 다른공정들 일당엄청쎈거처럼 과장되게해서 영상올리시는데 진짜 이일하고있는 사람으로써 보기 불편하네요 이분영상보면 다들 일당 30 40 50이고 일도 많고 돈 1 2천은 노력만하면 가져갈수있는것처럼 방송올리시는데 물론 극소수로 그렇게 버시는것처럼 얘기하시는데 실상 안저래요 그럼 다 저거하죠 일 연결안되면 일당40이어도 한달 20일도 못하는상황이 대다수에요 저번에 도장공들 소개해주셨던데 25살 사장이라면서 일당 25만원이고 엉상보니 매달 20일정도 해서 500정도 번다고 하던데 저희 일하는 사람들 영상보고 어의없어서 비웃더군요 일당20받는 준기공수준인데 말도안되는소리한다고 그러더군요 솔직히 일당저렇게 받는분들 있지만 타일하시는분들 다 저렇게 일당받는거 아닙니다 괜히다들 오해하고 혹할까봐 발끈해서 글올리네요
저도 페인트 하는입장으로써 25살페인트 퍼티 잡는것,헤라질 자체부터 4년은 개뿔 1년도 안되는 준기공 으로 봤습니다
ㅋㅋㅋ
요즘 열현남아님 영상을 자주 챙겨보는데
댓글을 달긴 처음이네요
학교 다니면서도 디자인과인데 과에서 꼴등합니다
그래서 저에게 맞는 직업을 계속 찾아보는데
아버지가 가구쪽을 하십니다
알바도 가끔가는데 그냥 짐 나르고 간단한것만 합니다
힘들다고 안알려주세요.
근데 저는 요즘 목수,전기,타일 가리지않고
뭐라도 배워보고싶어요
아버지 친구분들중에 목수,전기,타일 기술자분들 정말 많은데
배워보고싶다고 하기가 어렵네요
배워보고싶다고 말을 해도 웃고 넘어가시고
저는 진지하게 배워보고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될지 모르겠어요
혹시 타일자격증같은게 필요한가요???
타일 자격증을 따고 타일쪽으로 일하고싶다고 말해야할까요
배울수있는 좋은 인맥이 있다면
학원보다는 바로 실무로 뛰어들어도 괜찮을것같아요!
응원드리겠습니다!!
젊은친구들이 아직도 노가다라는 인식이 많은거 같아요.? 건축의 한분야에서 전문가입니다 노가다라는 인식보다 건축 타일업에 종사한다라면 더 좋치싶어요.
맞는 말씀이십니다!!
응 노가다요
타일학원 굳이 다녀야나요?직장인입니다.기술 배워 두려고 하는데 각각 의견이 다르네요
각 각 의견이 다른만큼 정답이 없다고 보네요!!
현장에서 바로 일할 수 있는 자리가 있다면 굳이 안다녀도 괜찮다고 보구요!
그게 아니라면 학원을 통하는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학원나왔다고 바로 현장가서 시공 못해요 인정해주지도 않구요
나같으면..타일대신 도배나.페인트배울듯..ㅋ
타일. 하기전......
1.자기가힘좀쌔다 ㄱ
2.수개월~년 곰방. 자신있다.ㄱ
3.성격 개판.소심한 사람은 x 10000% 이건 노가다 공용.
4.인내심 없는 사람은 x
5.돈욕심 있는사람 ㄱ
대충 이럼...
결론: ㅈ같음. 힘쌔고.인내심있고.누가터치해도 짜증잘안내는 사람이 해야함..ㅋ
3번 공감이요 그런 성격이면 일하고도 돈 떼이는 경우도 많음
다른건 다 맞는데 소심함이 있네요
나 강북구에서 타일파는 30대 인데
고정댓글에 "준성" 이분 재밌는분이네..ㅋㅋ
여자가 남자 인성이 아닌 직업만보고 만나는 여자를 만나고싶음?ㅋ
그마저도 안되서 여자도 없을거같은분 같은데..
직업은 존중받아야하는게 맞음. 근데 타일공 이미지는 타일공이 만든게 상당함. 시공법같은거 안알려주고 독점하고. 배움이 비교적 짧은데 돈은 많이버니깐 그만큼 자만감? 그런게 있었음
당연하져;; 반도체 만드는사람 차만드는사람 건물짓는사람한테 느닷없이가서 일이년내에 다알려달라하면 알려줌;;?? 님 뭐하세여~? 님하는거 내일이라도갈게요 바로알려주세요 ㅋㅋ 아니 일주일안에 저일시키고 돈주시면서 알려주세요 가능하시죠?
배움이 짧다고요? ㅋㅋㅋㅋ 7년차인저도 아직현장갈때 마음가짐을 하고 갈정도로 현장은 전국어딜가나 전부달라요~ 짧다고요? ㅎㅎㅎ 해보지않은 일이라도 쉽게말하지마세요~~^^
주말에는 일이 없어서 아쉽네요. 회사때문에 주말에라도 한번 배워보고 싶었는데요. 세상이 발전하는건 과학자와 엔지니어분들 덕분입니다. 노가다 ㅋㅋㅋㅋㅋ 아직도 일본 잔재 속에서 살고 있네 ㅋㅋㅋ 엔지니어라고 하시죠 ㅋㅋㅋㅋㅋ
사업자 등록"하시고 영업하시는분들 현금영수증" 왜 안해줍니까 저일 하시는분 대부분 현금영수증"안해주고 10%"더 요구하고 안주면 안해줌 ~~최근에 그래서 국세청"전화 했더니 신고접수 하라고 해서 신고해버림 ~ 현금영수증"사업장 의무발행이고 10%요구 할수 없다 "국세청
인테리어 사기꾼이 많은 이유가 무엇인지도 영상이 있었으면 합니다.
건설회사 수주 받고 하는데면 건설사가 돈 안주고 버티는 경우가 많음. 건설사에서 부도내면 그냥 몇천~ 몇억 그냥 떼이는거임. 건설사들이 ㄹㅇ 돈 안주는 놈들 개많아서 하청업자들이 그렇게 하는거임. 돈을 못받는데 뭘 할수가 없지
영상보니 확실하단생각드네요 저타일하시는분은 이영상목적이 광고네요 3년하고 기술자된다는것도 힘들고 그와중에 오야지한다는것도 말이안되고 3년만에 오야지해서 저분말대로 자리잡는것도 믿기힘들어요ㅋㅋㅋ 냐돈잘버는데 관종도아니고 저렇게 방송에서 자기 밥그릇 뺏으라고 광고를한다?ㅋㅋㅋ 직접인테리어관련일하시는분들은 이영상보고 욕하면서 나갈겁니다ㅋㅋ
본인이 이해가 안되면 불가능으로 생각하는 사람.
유튜브도 안하고 홍보용 인스타도 없는게 광고..
이 바닥이 발전이 없는 이유를 전부 가지고 계시는 분.
@@해피타일 공감합니다
잘하네 근데 갈수록 겸손해져라 눈에 거만이 자라는것 같다,
열현남아 잘보고 있습니다 저분 저랑 완전 똑같네요!! 13여단 중사 출신입니다~ 94년생이면 후배님이시네요~^^ 저도 소방공무원 준비하다가 비슷한 계기로 칸띄기 떠발타일부터 시작해서 욕실전체 리모델링 사업하고있습니다~! 저와 똑같은생각 똑같은길을 가고있어서 엄청 신기하네요~! 힘든일 하시는 만큼 조심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열현남아덕분에 많은 힘이 됩니다~!
선배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 루트가 비슷한것같네요 !
저 또한 준호님 댓글에 큰 힘을 얻습니다 ㅎㅎ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해피타일님 말씀 너무 잘하시네요
어린 나이에 사업체 운영하실만하네요
마인드 좋으시고, 기술, 마케팅, 고객상담 모두 잘하실것 같아요.
게다가 미남이시네ㅎㅎ 호감형이세요
사업 번창하세요...
엻현님! 영상 잘봤습니다
오늘도 꾹~욱
준현빠님!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많으셨습니다 ㅎㅎ
나중에 인구수부족인 이민정책으로
중국이나 동남아에서 싼 기술자들이 몰려올 텐데
그때도 기술공들이 경쟁력이 있을지 궁금
그 나중이 우리세대 죽은이후니깐 벌써 걱정할거아님 은행원부터 고민해야함
이미 단가 많이 내려가고 있어요
해피타일은 지역이어디인가요? ㅠㅠ 정말배워보고싶습니다..
지역은 천안에서 활동중이십니다!
^^*아. 천안이시구나. 저는 천안에서 활동하려고하는데 일은 서울경기에서 많이 의뢰가들어와서 어떻게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여기 사장님 타일업체 이름이 궁금합니다.
해피타일입니다!
제나이 서른다섯에 첫 장사를 접고 이제와서 진로걱정을 하던차에 이런 좋은영상을 보게되네요... 저 또한 운동선수 출신으로써 정말 사회에 나와 무엇으로 가정을 일으키고 아내에게 떳떳해질지에 대한 고민이 날이갈수록 늘고있습니다... 비록 나이가 좀 걸리긴 하지만 한번 도전해볼까 합니다....지금 시작해도 괜찮을까요....?? 시작도 전에 걱정이 앞서네요
2~3년 일당이 최저시급 수준인데 버틸수있으시다면 괜찮지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서른다섯이라면 절대 늦은 나이가 아닙니다.
나이보다도 본인의 의지와 능력적인 부분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용기를 가지세요!
@@열현남아 감사합니다 ㅜㅜ
내가 아는동생은 밑에서 일해도 절대 타일 기술을 안알려줘서 결국 나가더라구요
결론은 자기홍보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