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eiaaaz 대부분 일 머리가 없는 사람들이 어렵게 타일기술 배우면 그게 자부심이 되고 대단한 기술인줄 착각함.그런데 타일 붙이기 시작해서 1~2년 정도 배우면 그냥 흉내만 내는거고 3~4년 배우면 대형사고 다 치고 다니고 그래도 5~6년 정도 해야 어디가서 타일 기술자라고 조심히 말하고 다닐수 있음.
노가다 무시하는 것도 조만간임. 지금 건축, 인테리어 주축인 5,60대가 10년 뒤에 몸조차 허락이 안되서 반이상 은퇴하고 나면 돈을 아무리 많이 준다고 한들 사람 구하는 것부터가 문제라는거....... 지금도 부팀장급이라도 한국인으로 구하고 싶어도 못구하는 업체가 태반인데. 왜 안하냐고???? 맨날 노가다 그딴거 공부 못한 사람들이나 하는거라고 교육시킨 사회 분위기에 대학 나온 사람들이 하려고 할라고 안함. 자식 배우자나 본인 배우자가 노가다 한다하면 다 싫어하잖아???
다 장단점이 있는거지.직업에 귀천은 없음.제일 중요한건 적성에 맞냐 안맞냐의 차이지.아무 생각없이 중소기업 들어가서 일하는거보단 자격증 따서 기술 배우는게 훨씬 나은거임.기술은 나중에 남기라도 하지. 직장 생활은 짤리면 남는거 하나도 없고 빈털털이 신세 되는거임.그러다 나이먹고 이뤄 놓은거 하나없이 세월만 가는거임.이것만큼 미련한짓이 없음.요즘은 본인 기술 아니면 돈도 많이 못벌고 평생 남밑에서 월급만 받고 제자리인거임.잘 생각해서 직업을 선택하는게 나중에 본인한테 플러스가 되는거지 남좋으라고 기술 배우는게 아님.
몸으로 일하는건 비쌀수바께 없음.. 진짜 몸이 점점 망가짐ㅠ 요즘 타일에 빠져 여러영상 보고 남친이 현장일을 해서 얘기해보니 타일같이 바닥에 무릎대는 일을 많이하면 무릎, 어깨, 목 다 아작난다함... 무릎보호대로 보호될만한 정도가 아니라함... 진짜 고되고 대단한일 맞음...
대형 타일 보니 운반하는 전용도구가 있으면 좋겠네요.. 상하에 클립형태로 고정하는 바를 끼울 수 있는 도구가 있으면 운반하는데 바를 잡고 핸들링하는데 좋고 무게 균형도 균등하게 잡을 수 있을것 같은데 그리고 벽면에 레일 바를 간이로 쉽게 부착해서 링크를 걸수 있어서 링크안에 회전축이 달려 도르레 당기듯 하는 보조 탈부착하는것도 있으면 좋겠네요. 벽면 부착해서 이동하니 벽보다 사이즈가 작으면 운반이가능하고 뭔가 아이디어제품이 있으면 좋겠네요..
해외 주택 인테리어 영상을 보면 타일작업을 훨씬 더 잘 하고 정교하게 한다는 걸 느낄 수 있어요. 울 나라 업자들이 대충한다는게 아니라 ... 결과물을 놓고보면 훨씬 더 뭐랄까 정돈되고 말끔하고 각이 잘 맞고... 타일작업이 거기서 거기가 아니더라구요. 타일면적이 넓을수록 더 정교하게 시공해야 결과물이 완벽하고 진짜 말할수 없는 완성품이 나오지요. 이런 청년기술자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네요
시간이 충분하면 좋은 결과물이 나오죠.. 보통 아파트 리모델링하면 화장실 2.현관.배란다 2. 주방. 작업을 3일에.. 거실 바닥까지 4일에 끝내달라는데.. 좋은 결과물이.. 나올까요. 시간이 없으니 바닥 구배를 잡고 바로 시공을 하죠.. 다른나라에서는 절대 하지 못하는 방법으로요. 좋은 결과물을 내려면 시간과 좋은 자재가 있어야 합니다.
젊은 사람들 대부분은 일도 잘 가르치고 욕도 잘 안하고 갈등 안 생기려고 노력해서 협업이 잘 됨 반면에 늙은사람들은 욕을 자주하고 조금만 못해도 사람을 얕잡아봐서 하찮은 존재라 여기고 노예취급함 귀찮아서 일을 가르치려고 하지도 않음 그냥 자기가 알아서 하라고 하고 못하면 바로 욕박음 그래서 윗사람 하고 사이도 좋지 않으니 협업이 잘 안 되니까 일도 개떡같이 함 결론은 인테리어나 조공 시킬때 젊은 사람들 쓰는게 좋음
타일 맡기고 싶으시면 (고급기준) 조금 비싸더라도 호주에서 배운 기술자들 섭외하세요. 상대적으로 젊어도 자칭 기술자라고 떠벌리는 기성 반장 아저씨들보다 훨씬 잘합니다. 호주건축이랑 한국이랑 마감의 기준이 다릅니다. 부자재도 한국에서는 비싼 것들이지만 상황에 맞춰 전문적으로 쓰고요. 호주 맨션들 타일 퀄리티 예술입니다. 호주 현지에서도 퀄리티 좋은 타일 기술자,사장님들은 거의 한국인들이고 타일로 씨티즌 딴 사람들도 많습니다. 현지 빌더들도 한국 타일러들 최고로 쳐주고요. -이상 호주에서 건축하고 행복하다가 한국돌아와서 한국에서도 해보고 지금은 때려친 1인.
적응 못하고 팅겨져 나가셨군요. 환경 자체가 다르니 어쩔수없죠. 시공방법도 다르고 환경도 다르고 공사기간도 다르니깐요. 호주에서 처럼 좋은 환경과 시간이라면 당연히 퀄리티는 높아야겠죠. 님이 한국와서 적응 못하고 그만둔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을거고 그이유를 헤쳐나가서 버틴게 지금 한국에 기술자들입니다. 까내리기 보다는 서로 다른걸 인정 하세요. 호주에는 없는 시공법은 여기서 하고있으니 님이 호주에서 배워서 온거외에 다시 시작해얏아니 적응을 못하셨을건데 그시기를 넘어가고 잘배우면 호주에서 하신것 처럼 행복하게 하실수 있을겁니다.
댓글에 노가다라고 무시하는 사람 많네. 역시 우리나라는 몸쓰는 일을 하찮게 보는 경향이 심하긴 한듯 저도 제 기계전공을 버리고 인테리어쪽으로 갈까 많은 생각을 하고 있는데, 세상 안힘든거 없다면 차라리 기술 익혀서 월 500, 더 미래엔 사업자 내서 월 1000이상 버는게 훨씬 낫지 않나 싶어요.
일에 대한 열정과 패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1
30세에 경력 8년 얼마나 열심히 사셨는지 가늠이 안 갑니다 존경합니다
어렸을땐 부모 세대들이 노가다에 대한 인식을 워낙 안 좋게 심어줘서 나도 무시했던 시절이 있는데 지금은 나보고 하라고해도 난 못할걸 알고 생각보다 더 정교하고 섬세하고 힘든 일을 책임감있게 수행해내는 분들이라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기술직분..노고에 박수와 존경을 표합니다~~~
요즘엔 직장보다 이런 전문직들이 더 전망이 좋은것 같아요 젊은분들 응원합니다!
전문직은 으사 벼노사. 요건 기술직
팩트 요즘 한국 타일공 일당 쎄다고 안써주고 죄다 외국인입니다~^^그리고 타일 돈많이벌고 좋죠 하지만 무릎 손목 관절이란 관절은 다나간다고보면됩니다 전망은 좋은데 죄다 현장가보면 중국인들이 단가가싸서 일도없습니다 한국타일공은
@절단두 도배는 괜찮은데 가게가있거나 일이 꾸준하게있어야함..제가 아버지가 건축사업하셔서 가끔 알바식으로 (본업은 따로있지만 )가서 물량산출(건설할때 필요자재및 예산)해드리거든요 그때 인부들 월급봣는데 타일이 젤많이벌긴해요 근데 한국사람은 몇분없고 거의 3분의1수준인 중국인부 사용합니다 중국인부는 시키면 그날 다끝내는데 한국인부는 중국인이 1일만에 할걸 2일에 끝내죠 그래야 일당도 더챙기고 그래서 요즘 타일쪽 거의다 중국인이라봐도 무색합니다 도배는 행후 개인사업하실생각있으시면 추천드립니다 대신 일거리도 많으셔야겠죠..!
전문직은 아니지 ㅋㄱ 피아식별못하네ㅋㅋ
@@사실-q9d 그래서 엉망인가봐요
안전화를 신으시면 발보호가됩니다.또 팔보호를 위해 꼭 팔토시를 하시는거 추천합니다.청년타일기술자들 자랑스럽네요
네파 안전화 신고 있네요. 지금
타일,도배,필름 안전화 신는 사람 1명도 못봄.. ㅋㅋ 그나마 목공?은 안전화 신더라고요.
노동의 가치를 보여주는 당신들이 최고!!
양아치로 돈번자들보다 몇천배 갑진 젊은이들이다 젊은이들 꼭 성공할사람들이여야하고 반드시 성공할것이다 팀구성원들 서로 믿음가지 고 성실히하니 사업 번창하실것이다
노가다 노인네들 엉망인데.. 니분들은 제대로 하네.. 멋집니다
멋지다. 건축일이 돈도 돈이지만 '멋'있는 일이라는 거... 대형타일보면서 감탄하는 모습이 멋지다.
아주 멋있는직종입니다😄
@tt t 너랑생각이 다른거잔아
@tt t 병신인가 변호사가 저 놈들보다 돈 못벌어
@@pp-pppp 변호사놈들이 다 못버는건 아니지 잘버는 놈들은 돈 쓸어담는다 요즘 신규로 로스쿨 졸업하고 쏟아지는 애들이 갈데가 없는거지
몸쓰는 일이라고 무시하지마세요... 몸의 감각을 익히기까지 노하우가 쌓이기 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렸겠습니까....
생각보다 오래 안걸림. 우리나라는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어서 오래걸릴뿐. 타일붙이는게 무슨 고급기술 취급받는게 웃김. 잡일만 죽어라시키고 제대로 안가르쳐주는 이유도 1-2년이면 대부분 마스터하기에 자기 밥그릇뺏길까봐 안가르쳐주는 이유도 큼.
누가 무시하나요??
무시하는 사람 없어요 타일공아저씨
급발진ㄴㄴ
@@Soleiaaaz 대부분 일 머리가 없는 사람들이 어렵게 타일기술 배우면 그게 자부심이 되고 대단한 기술인줄 착각함.그런데 타일 붙이기 시작해서 1~2년 정도 배우면 그냥 흉내만 내는거고 3~4년 배우면 대형사고 다 치고 다니고 그래도 5~6년 정도 해야 어디가서 타일 기술자라고 조심히 말하고 다닐수 있음.
몸쓰는 일을 무시하진 않지만 대부분 무시당할 행동을 스스로하고 다닙니다
예전에 봤었는데
멋지심..
이루다타일링 홧팅
대형타일이 인건비가 따블이던대, 다들 대단하십니다! 인물들도 훤하고 꼼꼼히하는모습 박수를 보냅니다
시공자는 똑같은돈받는데 다 인테리어 업자가먹는거
@@eshqaaqa 아니에요~ 저는 자재는 제가 사고 시공자한테 문의해보니 그렇더라고요. 큰 타일 시공도 잘 안하려하고요.
@@running_sk 타일크기가 뭐든 받는 돈은 똑같아요 ㅋㅋㅋㅋ 어차피 평수로 들어가는거구 떠발이냐 본드발이냐 차이입니다 +일감 드러우면 더 받구요
@@running_sk 영상 나온 타일이 기피할 정도의 큰타일도 절대아니구요
오히려 저정도 넓고 시원시원한 곳이 일속도 빨라서 더 좋죠 걸레받이만 많고 장비 놓을곳도 아득바득한 좁은 가정집같은곳보다 훨씬 좋아보여요~
저정도 타일을 기피하는 타일공은 기술문제입니다
@@king_teemo 1200*2400이면 기피할만큼 큰 타일 맞구요. 큰 타일은 시공비 더 받는 것도 맞아요. 이걸 무시하고 그냥 똑같이 받을 정도가 되려면 아파트단지 시공을 받거나 빌라 신축 몇동 단위로 한번에 수주 받아서 시공하는 정도는 되야 합니다.
너무 배워보고 싶어서 이리저리 알아보고
일당6만원받고 9개월쯤 했나..허리 무릎 다나감..
벌써 이년이나 지났지만 제가 해본결과 타일은 기술보다 좋은 사수만나는게 그 사람 타일 인생을 좌우합니다
모든 기술일이 다 그렇죠.
일당 몇 푼에 잡일 궂은일 다시키고
기술알려주기는 커녕.
정작 지 자식들은 그렇게 안하죠
저는 1년만에 8-10-12-15로 올랐네요 타일은 아니지만.. 같은 일당직인데 오야지를 잘 만났어요.
주도적으로 배워야지 시키는것만 하니깐글쵸.. 눈대중으로 배우고 밥먹으면서 중요한거물어보고 유투브로 노하우배우고
일당 6만원이면 거의 10~년 15년전 에 배우셧나보네요 ..
@@ujjno6088 저기 정확히 2년조금 지났네요..
문제는 너도나도
타일, 도배공 한다고
요새 난리임..
저도 타일 했었는데 보수가 높은만큼 정말 힘든일이고 자부심 가질만합니다. 아무나 하기도 어렵도 숙련도와 센스도 필요합니다.
수학적인 머리도 있어야 하며 근지구력도 필요하죠. 지방은 젊은 사람이 없습니다. 정말 화이팅입니다.
이런분들이 있어서 좋은 아파트에서 살수있는거에요
현장에서 일하시는분들에게 고마워해야 합니다
돈받고하는일임
@no pain no gain 거 아파트 시공 어쩌구 하는거 보니까 걍 노가다구만
@@andrewnathan629 야가다꾼인듯
힘든일을 성실하게 땀흘려 일하는 청년들이시군요. 대단하십니다.
와우 타일공...이젠 젊은 사람들까지.... 멋지다...
이야 30인데 경력 8년.. 군전역 하고 바로 시작하셨네 존경합니다 ^^
대형 타일 멋지네요.
바닥부터 천장까지 한장으로
우와~~
전체타일시공하면 무게가 엄청날듯,
밑에집들 견딜수있나
@@별사탕-r7w 그정도 하중을 못견딜 정도라면 애초에 건물자체 하중설계가 문제가 있을듯하네요
타일 작업하시는거 정말 기술직 입니다
젊으신분들 지금은 힘들지만 노력만큼 보상받으실꺼예요!!!!👍👍👍☀️☀️
노가다 무시하는 것도 조만간임.
지금 건축, 인테리어 주축인 5,60대가 10년 뒤에
몸조차 허락이 안되서 반이상 은퇴하고 나면
돈을 아무리 많이 준다고 한들 사람 구하는 것부터가
문제라는거.......
지금도 부팀장급이라도 한국인으로 구하고 싶어도
못구하는 업체가 태반인데.
왜 안하냐고???? 맨날 노가다 그딴거 공부 못한
사람들이나 하는거라고 교육시킨 사회 분위기에
대학 나온 사람들이 하려고 할라고 안함.
자식 배우자나 본인 배우자가 노가다 한다하면 다
싫어하잖아???
한국이 후진국인 이유지 그게..
조까치 구니까 안 할라는거지…
잘해줘봐라 서로 할라고 난리지
한국인들아 무시 해줘서 고맙다~ 덕분에 잘 먹고신다
타일기공자인데
타일 일은 진짜 쉽지 않습니다
현장마다 다르고 덥고 춥고 재단도 어렵고
무릎 나가신분들도 많습니다
하실거면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불경기라 일도 많이 줄었습디다
난 현장에서 일할때마다 ‘이 일은 로봇이 대체할 수 없다’, ‘기계가 할수없는 일이다.’ 같은 소리 하며 위안안주삼아 하는 이야기를 듣고있자면 참 희비가 갈리는 많은 생각이 들곤했다.
그래서 이렇게 고되고 힘들구나. 기계도 못하는 거라서 아무도 안하려했구나.
다 장단점이 있는거지.직업에 귀천은 없음.제일 중요한건 적성에 맞냐 안맞냐의 차이지.아무 생각없이 중소기업 들어가서 일하는거보단 자격증 따서 기술 배우는게 훨씬 나은거임.기술은 나중에 남기라도 하지. 직장 생활은 짤리면 남는거 하나도 없고 빈털털이 신세 되는거임.그러다 나이먹고 이뤄 놓은거 하나없이 세월만 가는거임.이것만큼 미련한짓이 없음.요즘은 본인 기술 아니면 돈도 많이 못벌고 평생 남밑에서 월급만 받고 제자리인거임.잘 생각해서 직업을 선택하는게 나중에 본인한테 플러스가 되는거지 남좋으라고 기술 배우는게 아님.
승승장구 하시길 바래요 ~~~^^
실력이 평타라 하더라도 본인일에 책임감만 있다면..기술 배워두면 절대 굶어죽지않음 다만 몸이 작살남..
원인불명 발통증으로 3개월째 휴업중 ㅠㅠ
몸관리도 관리하기 나름..
스카이차 반나절 15-20만원이면 손쉅게 옮길 일을 생고생하네요. 빨리 올리고 작업하는 것이 더 인건비를 절약하는 일인데 왜 스카이차를 안 불렸을까요 방송국 pd가 부르지 말라고 했나
29살 사장님이 26살 동생들 세명 데리고 다니는 팀이 있는데
넷 다 벤츠타고 다님...
사장님 기술 자부심이 대단해서 안 시켜도 자기가 타일 위로 공 굴림. 진짜 기술이 최고임.
몸은 힘듬
크 나중에 인테리어 하게되면 타일은 따로 부탁드리고 싶네요 작업 멋있습니다.
미장이가 돈은 많이벌어도 그만큼 병원비로 나가는것도 많음
정말 힘들어요. 특히 바닥공사는 무릎이...
어린 친구들이 대단하네여 화이팅
기술자가 대우받는 나라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아는 사람들은 최고로 떠받드는게 현장 기술직인데… 오히려 모르는 사람들이 무시하는 아이러니한 나라….
타일 돈 많이 버는거 아는 사람은 다 알지
ㅈㄴ 멋집니다. 응원합니다.
💚💚😀👏👏세분 마인드도 멋지고
몸으로 일하는건 비쌀수바께 없음.. 진짜 몸이 점점 망가짐ㅠ 요즘 타일에 빠져 여러영상 보고 남친이 현장일을 해서 얘기해보니 타일같이 바닥에 무릎대는 일을 많이하면 무릎, 어깨, 목 다 아작난다함... 무릎보호대로 보호될만한 정도가 아니라함... 진짜 고되고 대단한일 맞음...
대형 타일 보니 운반하는 전용도구가 있으면 좋겠네요.. 상하에 클립형태로 고정하는 바를 끼울 수 있는 도구가 있으면 운반하는데 바를 잡고 핸들링하는데 좋고 무게 균형도 균등하게 잡을 수 있을것 같은데
그리고 벽면에 레일 바를 간이로 쉽게 부착해서 링크를 걸수 있어서 링크안에 회전축이 달려 도르레 당기듯 하는 보조 탈부착하는것도 있으면 좋겠네요. 벽면 부착해서 이동하니 벽보다 사이즈가 작으면 운반이가능하고 뭔가 아이디어제품이 있으면 좋겠네요..
도면 만들어서 올려보시죵
저런 한세대 하는 인테리어 업체 말고 대형으로 시공하는곳은 다기계로 이동 시키죠 장비값이 더비싸서 사람손으로 이동 하는거지 여러세대 한번에 시공 하면 다기계로 나르죠 어찌사람손으로 나를까요
다 있어요, 다 있는데 결국 그거 장비쓰는거도 돈이고 비효율적인 경우도 있으면 안쓰고 사람쓰죠..
일찍 열심히해서 크게차려 사장님하싱션됩니다 깨어있는사람입니다
저도 타일 하다가 다른일 하는데 예전 생각이 나네요^^ 몸 다치지 마시고 일하세요
실례가 안된다면 왜 다른 일로 변경 하셨나요?
@@usa-d5i힘들어서요
하‥
젊은청년들 너무ㅡ대단하시네요
건설현장직 다기피하는직종인데ㅎㅎ
근데평생 기술만 있으면 돈도
더잘벌고‥
일하실때는 약품들이다독하고
하니까마스크끼시고 눈에도
작업하시면서미세먼지가있으니까 보호안경이라끼고하셨으면
하고요 ㅋㅋㅋ
암튼나날이배워서 미래의 타일
장인이되시길???
추가‥
근데일하시는 Apt는전용
화물칸이없나요?
너무큰타일ㅡ옮기시는게ㅠㅠ
뭔 개솔요.. 위에분의 요지를 파악을 잘못하시
는듯 설사 그렇다 손 치더라도.. 그냥 삐딱하
게 아니 꼬은듯이 세상을 사는것처럼 말안해도 됄텐데..
중간에 병신되서 끝나는경우가 많고요.
병신 안되고 온몸이 아파 뒤집니다 평생 뒤질 때까지
내가 타일 기공했으니
대형타일 작업하는 것을 보니 매우 힘들어 보이네요.. 그런데 발(특히, 발가락)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화를 안 신은 것은 문제있어 보입니다..
젊은이들이 멋지게
일하시네요👍👍👍
젊다는 것은 수많은
도전을 할수 있음에
아름답 습니다~^^
먹고 사는 일은 모두 숭고하다.오늘도 무사히. 고생하셨습니다.
13:27 30분 만에 절대 양생 안됩니다. x 18은 하루 이상 쌍콤 타일용 에폭시는 12시간 이상은 지나야 양생입니다
13:06 오른 쪽 아래 깨먹음 저거 주인이 알아서 다시 해달라 하면 쟤들 70만원 이상 날라가는 거임
아는척 오지노 ㅋㅋ
실리콘으로 충분히 커버가능해보이네용.
그게 아니더라도 저기 키친들어가는 부분같은데 괜찮아요
그리고 벽 지푸럭이라 그라우트 충분히 작업 가능해보입니다~~
기특해~^ 이런청년들~!^^
예전에 본건데 박판타일 왼쪽하단 모서리 깨졌네요
사다리차 이용해서 하세요
조공들 등골 빠져요
바닥타일량이랑 벽에 붙인 타일 크기보면 스카이차로 옮기는게 안전한거 같은데 1200 600짜리 바닥타일도 개큰건데...
멋있다
해외 주택 인테리어 영상을 보면 타일작업을 훨씬 더 잘 하고 정교하게 한다는 걸 느낄 수 있어요. 울 나라 업자들이 대충한다는게 아니라 ... 결과물을 놓고보면 훨씬 더 뭐랄까 정돈되고
말끔하고 각이 잘 맞고... 타일작업이 거기서 거기가 아니더라구요.
타일면적이 넓을수록 더 정교하게 시공해야 결과물이 완벽하고 진짜 말할수 없는 완성품이
나오지요. 이런 청년기술자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네요
그게 대충하는거지 어떻게든 좋게 말해줄려하네ㅋㅋ 인테리어업자들 양아치에 사기꾼많은거 모르나ㅋㅋㅋ
시간이 충분하면 좋은 결과물이 나오죠.. 보통 아파트 리모델링하면 화장실 2.현관.배란다 2. 주방. 작업을 3일에.. 거실 바닥까지 4일에 끝내달라는데.. 좋은 결과물이.. 나올까요. 시간이 없으니 바닥 구배를 잡고 바로 시공을 하죠.. 다른나라에서는 절대 하지 못하는 방법으로요. 좋은 결과물을 내려면 시간과 좋은 자재가 있어야 합니다.
@@감켐
한국인이 손재주가 있다는 건 개소리임.
해외 미세 조각 문화재 보면 울나란 명함도 못내밈.
옆나라 장꿰국 문화재도 넘사벽임.
@@내가니형이다 다른 건 모르겠고... 다뉴세문경 정도쯤 되면 그럭저럭 쓸만한 기술 아닐까요... 대략 고조선 시대꺼라던데...
우리나라는 공기가 왜 그런지 급함....... 외국이랑 마감 환경 자체가 다름..
멋져요. 요즘집수리할려고 기술자 요청하면 나이드신분들 힘이드시는지 꼼꼼하지가 않고 대충 하길래 마음이 얹잔아는데 젊은사람들이 잘하시는거같아요. 체력 ㅋ 단백질섭취 많이하세요
젊은 사람들 대부분은 일도 잘 가르치고 욕도 잘 안하고 갈등 안 생기려고 노력해서 협업이 잘 됨 반면에 늙은사람들은 욕을 자주하고 조금만 못해도 사람을 얕잡아봐서 하찮은 존재라 여기고 노예취급함 귀찮아서 일을 가르치려고 하지도 않음 그냥 자기가 알아서 하라고 하고 못하면 바로 욕박음 그래서 윗사람 하고 사이도 좋지 않으니 협업이 잘 안 되니까 일도 개떡같이 함 결론은 인테리어나 조공 시킬때 젊은 사람들 쓰는게 좋음
저 청년한테 일 배우고 싶다… 멋진 사람들~~
영상 잘봤습니다. 타일 힘든 직업이에요.. 몸에 데미지가 쌓이는게 느껴지네요.. 한장한장 중량물 이라서.. 다루는게 전부 안무거운게없어요 ㅋㅋㅋ
대형타일은 그냥 스카이 불러서 작업 하는게 시간적으로도 더 효율적이지 않나?
몇 장 안되니까요 스카이 불러도 창문 다 뜯어 내고 불편함
대단합니다
저는 앞배란다에 타일만 공사했어요.
공사하고 나서 등이 못 폈다는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제가 여성이라서 힘이 좀 딸러서 그렇지만요.
타일 맡기고 싶으시면 (고급기준) 조금 비싸더라도 호주에서 배운 기술자들 섭외하세요. 상대적으로 젊어도 자칭 기술자라고 떠벌리는 기성 반장 아저씨들보다 훨씬 잘합니다. 호주건축이랑 한국이랑 마감의 기준이 다릅니다. 부자재도 한국에서는 비싼 것들이지만 상황에 맞춰 전문적으로 쓰고요. 호주 맨션들 타일 퀄리티 예술입니다. 호주 현지에서도 퀄리티 좋은 타일 기술자,사장님들은 거의 한국인들이고 타일로 씨티즌 딴 사람들도 많습니다. 현지 빌더들도 한국 타일러들 최고로 쳐주고요.
-이상 호주에서 건축하고 행복하다가 한국돌아와서 한국에서도 해보고 지금은 때려친 1인.
적응 못하고 팅겨져 나가셨군요. 환경 자체가 다르니 어쩔수없죠. 시공방법도 다르고 환경도 다르고 공사기간도 다르니깐요. 호주에서 처럼 좋은 환경과 시간이라면 당연히 퀄리티는 높아야겠죠. 님이 한국와서 적응 못하고 그만둔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을거고 그이유를 헤쳐나가서 버틴게 지금 한국에 기술자들입니다. 까내리기 보다는 서로 다른걸 인정 하세요. 호주에는 없는 시공법은 여기서 하고있으니 님이 호주에서 배워서 온거외에 다시 시작해얏아니 적응을 못하셨을건데 그시기를 넘어가고 잘배우면 호주에서 하신것 처럼 행복하게 하실수 있을겁니다.
@@star-pr4by ㅇㅈ
호주에서 배운 사람들은 한국에서 하는 사람보다 일량이 안나온다고하네요
왜 때려치신건가여???
타일러들 화이팅입니다
타일바닥은 여름에 시원해서 좋지만 겨울엔 따로 온풍기틀어줘야됩니다
멋지십니다
대단하십니다
미장타일무료교육 저희동네도있는데 다녀야겠어요 대신기술능력개발원
열정,패기 좋은데
타일 그렇게 드시면 다쳐요.
장비 좀 사주세요 사장님.
호주 11년차 탈러 ㅎㅎ
부럽다 난 30에 시작했는데 OTL
에폭시 시공하고 15분에서 30분 양생시키고 메지를 넣는다고????
호주에서는 그렇게 하는가요? ㅎㅎ
벽이 지푸럭이라 진짜 금방말라요.
대리석이 아니고 타일이었군요 타일 운반하시는 분 긴팔셔츠를 입어야 합니다ㅜ
울집벽면타일은 충격없이도 깨지고 금가던데 왜이런건가요??
안에 제대로 안붙였거나 너무 꽉 끼었거나 할튼 대충해서 그럴꺼에요
여러분 제가 건설사 다녀서 타일공분들 많이보는데 열에 아홉은 50넘기시면 무릅 아작 납니다
로봇이 할 수 없는 일은 '아직' 못 하는 거지, 평생 못 하는 건 아니다.
그리고 그 시기가 늦춰진다는건 아직 필요성이 느껴지지 않아서다.
거의 대부분의 작업에 로봇이 가능하게 되는 날이 오면 이쪽도 로봇의 손길이 닿을거다.
지금 태어난 신생아들이 꼬부랑 할배,할매 되야 조금 실현될 가능성이라도 보일 듯. 아직은 아님. 무인이 만능도 아니고.. 요즘 로봇이 대세라는데 아직도 수많은 분야들이 바보라서 직원쓰고 알바 쓰고 하는게 아님
멋있다들~~
아름답습니다.
진짜 고생 많이하시네요. 저는 공부 열심히 하겠습니다.
댓글에 노가다라고 무시하는 사람 많네. 역시 우리나라는 몸쓰는 일을 하찮게 보는 경향이 심하긴 한듯
저도 제 기계전공을 버리고 인테리어쪽으로 갈까 많은 생각을 하고 있는데, 세상 안힘든거 없다면 차라리 기술 익혀서 월 500, 더 미래엔 사업자 내서 월 1000이상 버는게 훨씬 낫지 않나 싶어요.
이분들은 나이도 어린데 존경스럽다
대단들하십니다
부럽다 저런일을 과감하게 한다는게
대형일 수록 무게 절감 차원에서 속에 기공이 많아 함량이 적고 단열에 효과적 근데 크다고 비싸게 받어
잘못된 사실을 알고 계시네요 자기질 타일은 더 치밀해서 기공이 적고 수분 흡수율이 낮습니다.
제작 단가와 수요가 적어서 비싼거지
그리고 박판은 깨지기 쉬워서 비싸게 받을수 밖에 없어요
저거 한장 깨지면 일꾼 일당 세명분 날라가요
멋지시네요
저는 근데 타일 하자를 좀 보다보니
우리집 인테리어 한다고 하면
거실 벽 아트월 과 거실 바닥 폴리싱타일은 솔직히 안하고 싶은데 딱 하나만 뽑자면
아트월은 진심 안하고 싶네요
하자가 안나면 눈으로 보기엔 좋으나
하자로 인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ㅜㅜ
호주엔 타일 전문 대학이라도 있나요?
ㅋㅋㅋ 그냥 학원이라 보시면 됩니다. ㅋㅋㅋ 유학???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일공들 돈 많이법니다.
화이팅
와 저거 나중에 바닥 누수나 벽 조금이라도 크랙가면 ....답이 안나오내;;;
열정과 패기보단 그냥 젊고 실력 좋은 능력자네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4:40 3천원짜리 여름용-'팔토시'로 부상 방지 가능! 어떤 공사든 안전장비 착용해야 부상 줄일 수 있음!
예전에 업로드했던거 같은데 다시 올린건가보네요
어우 힘들겠당
호주 워킹가서 타일 3일하고 뒤지는 줄 알았음.. 허리 디스크까지 있었어서.. 타일 진짜 장난이니게 힘듦.. 대단함!
2030때 돈 모으기는 좋은데 나이들어서 계속하기는 힘들지요. 바른자세로 일하면 안다치고 오래오래 할 수 있지만 그게 쉽나요...
이친구들은 10년후에 다른친구들보다 부자가 되어 있습니다
과연 대체할수 없을까? 아직 못할뿐
못 해.
이런거 대체되면 대체된다 안된다가 문제가 아니지 이미 다 대체되었을테니 ㅋㅋㅋ
타일뿐 아니라 인테리어 관련쪽은 대체 하기 힘들어서 오이려 시공하기 편해지는 자재쪽 개발이나 작업도구쪽 개발로 산업이 발전할것 같은데...
달다 게이야 왜 미래엔 과거로 갈수도 있다하지 로봇이 만능이냐?
니가 대체해봐
경제학자들은 로봇이랑 ai가 일자리 대체 못한다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들 아는척한다고 자꾸 ㅈㄹ들하는중 요즘 이런거 보는게 제일웃김.
2400 1200이면 스카이 써야지 누가 엘리베이터 양중으로 발주 넣나 화물용도 아니고. 계단으로 가다가 깔짝 닿아서 이 나가면 또 내려야 되고. 죽으라는 거지.
타일 시공이 항상 쭈그리고 앉아서 일하니 나이 들면 무릎이 아작 난다는데 괜찮으실지...
물론 뭐 나이 들면 누구나 다 아픈거지만 타일 시공작업 하는 사람들은 무릎이 더 심하게 손상된다고 들어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배우고싶습니다
멋지네요!! 제주도는 타일마씸이 책임집니다ㅎ
타일 텃세 심하다던데 이분들은 그러지 않을듯 ㅎ
삐얀코대리석의 느낌을 타일로 가져와 인조대리석으로 많이시공하죠~마블(호마이카)과는 또틀린느낌의 시공 잘봤습니다^^
유학은 무슨...호주 워홀가면 보통 한국 오야지 밑에서 데모도 많이하는데 유학이 아니지 ㅋㅋㅋ
꼭 그렇게 말해야되냐
@@ou0429 ㅇㅇ
맞는말 타일배울려고 호주로 가지않죠
@@ou0429 ㅋㅋㅋ 그게 팩트란다.
13:18두드릴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물론 피디가 뭔가 방송용으로 쑈 좀 해봐라고 했겠죠
멋있다. 사무직 보다 훨씬 지금일이 미래가 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