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우-n7k 외국영화에서 이름 추천? 하다가 한 남자가 "탈룰라 어떠냐"라고 말했는데 옆에 친구?가 "그게 뭐야 존나 창ㄴ 이름같다"라고 말함. 그래서 그 남자가 "어머니 성함이에요"라고 대답하자 그 친구가 정정해서 "아주 예쁜 이름이네."라고 말했음. 이 짤이 돌고 사람들이 패러디를 존나하면서 유행.
이거 풀버전으로 보면 문희찡 더 뭉클한게 이 영상 앞부분에 문희가 민용이 준다고 호박죽 쑤고 있었는데 민호 상탔다는 소식 듣자마자 자기일처럼 기뻐하면서 바로 아유 우리 민호 좋아하는 거 해줘야지 그럼.. 마음은 소녀감성인데 손주한테 자기가 해줄 수 있는 건 다 해주려고 하고 진짜 할머니 그 자체..ㅠㅠ
어려서부터 부모님 이혼하셔서 할머니 밑에서 컸는데 마지막 장면 너무 우리 할머니같다ㅠㅠ 요즘 뵐때마다 돈많은 할머니 밑에서 태어났어야했다면서 해줄 수 있는게 없어서 미안하다고 하시는데 난 이미 받은게 너무 많다.. 그 어떤 물질적 가치와는 비교할 수 없는 사랑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집에 온 외할머니께 챙김을 받지 못하는 윤호 모습의 디테일, 그리고 민호가 할머니한테 받은 옥이라고 윤호한테 말 안하고 할머니랑 둘이 신호보내는거 넘 좋다.. 그래도 윤호 서운해한다고 민호 선물주면서도 신경써주는 할머니는 무늬찡 뿐이네 외할머니도 좋지만 나름의 방법으로 손자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무늬찡 너무 좋다ㅠㅠㅠ
무니할머니 보니 우리 할머니생각난다ㅠㅠㅠ진짜 저렇게 학교갈때 국에 밥말아서 밥떠먹여주셨는데...보고싶다 울 할머니ㅠ무니할머니 잡채처럼 우리할머니 늙은 호박죽이 내가 젤 좋아하는거여서 할머니가 늙은 호박 혼자 구해다가 죽 자주 해주셨는데😢하이킥은 정말 가족애도 디테일하게 잘 담아낸 명작이예요....내 인생드라마👍🏻
제가 태어나서부터 스무살 까지 함께 살았던 할머니가 뇌경색과 중풍 여파로 알츠하이머를 앓으시면서 몇년 후에 돌아가셨는데, 편찮으실때 너무 오랫동안 가족들이 모두 지쳐있다 돌아가시고 나니.. 친척들이 엄마더러 시어머니 부양하느라 너무 고생많아 보여 어머니께서 그만 자리털고 가신 모양이라고 위로해 주셨어요. 그런데 저희 엄마는 친정어머니를 여의신지 몇 년 되지 않아 20년 넘도록 모시던 시어머니를 떠나보내시니 허전함이 너무 커서 고아가 된 기분이라고 오랫동안 슬퍼하셨죠. 대학때 부터 독립해 나가 살던 제가 오랫만에 방문한 집에서 엄마의 가계부에 써있던 그 일기를 우연히 발견하고 돌아오는 길에 참 많은 생각과 함께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전까진 할머니께서 엄마 시집살이 지독하게 시키셨다라고만 생각했는데, 말이 시가족이지 그래도 함께 살아온 세월이 있어 그런지 엄마는 제가 다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깊은 상실감을 느끼셨던 모양이었어요. 그당시는 사실 잘 몰랐는데 이후로도 종종. .대학시절 방학동안 부모님댁에 가서 지내다 다시 짐싸서 자취방으로 돌아갈때 제 가방에 이것저것 반찬이며 간식 챙겨주시며 잘 가라고 베란다에서 부터 멀어져 안 보일때까지 손 흔들어 주시던 모습과, 아무도 먹지 않는 할머니 고향식(평안북도 박천) 반찬이랑 찬 밥 가져다 혼자 베란다에 걸터앉아 잡수시던 모습.. 아빠한테 혼나고 두드려 맞을뻔한 저를 감싸주시던 모습이 어느날 문득문득 떠올라 아른거려서 퇴근길에 펑펑 울었던 적이 있네요. 특히 사회생활에 많이 지쳐서 어디에도 기댈데 없을때...할머니 품에 안겼을때 그 나프탈렌 냄새와 푹신한 느낌이 아직도 생생한데 벌써 돌아가신지 20년이 다 되었어요. 문희 할머니와 윤호 민호형제를 보면서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 외할머니 모두 떠올라서 잠시 일기좀 써봤습니다..ㅎㅎㅎ 긴 일기 죄송해요~
우리 친할머니가 날 8년동안 키워주셨는데.. 때찌 한번 안하시고 키워주셨다.. 지금 생각하면 왜 버릇없게 키우셨을까 생각이 들지만.. 그만큼 금이야 옥이야 하셨겠지.. 돌아가셨을때 내가 비록 쓰러질정도로 울었지만, 그래봤자 돌아가시고 난후에 알았다는걸... 꿈에도 가끔씩 평소 모습처럼 나오시더니 이젠 안나오신다.... 서론이 길지만 , 키워주신 은혜가 더 마음 깊숙히 남는듯
마지막 밥주는 장면 어쩜 그리 우리 할머니같으시지....ㅠㅠㅠ 꼭 밥은 맥이고 학교보낼려던 할머니 생각에 괜히 눈물남.... 안먹을려하니까 떠먹여주시기까지 했는데.... 할머니 손에 자라본 사람이라면 이 에피소드에 울지않으면 할머니에 대한 사랑이 아직 부족한거임 제발 살아계실때 잘하자
나문희할머니가 너무 연기를 진짜 할머니처럼 연기해서 더 슬펐던 편임 연기가 아니라 다큐같음 나중에 시간지나면 용돈주는 할미보다 날 키운 할미가 더 그립고 보고싶을거다
???? 돈주는할머니가 생각나는데요
@@모다-k1m 어휴....왜사냐
안태현 돈주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님.
사회생활해보면 만원 버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님. 저 분은 용돈 많이 받았나보지.
돈버는 것도 돈 주는 것도 어려운 건 맞음 근데 굳이 키워준 할머니가 좋다는데 초치니깐 밉게 보이는거지 ㅋㅋㅋㅋ
안태현 돈도없는게
순재 : 왜 비맞은 똥개 마냥 자빠져있어?
장면은 로맨틱한데
대사가 찰떡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희할머니가 왜 서글픈지 이야기 듣고 나서도
어휴~ 청승떨지마. 떨지마. ㅋㅋㅋㅋㅋㅋ
진짜 박정수같은 외할머니두 좋지만 문희찡처럼 손주 밥 꼬박 챙겨서 학교보내고 손주 생각넘치는 할머니가 정감가서 너무좋아ㅠㅠ 마지막 장면 할무니 사랑이 너무 잘 느껴져서 뭉-클...
맞아요. ㅜㅜ 저한텐 외할머니가 문희할머니같은 분이셨는데 이 영상 보고 외할머니 생각 많이 났어요.
저도 외할머니가 계시는데 곡소리를 많이 하세요 ㅠㅠㅠ 허리도 좋지 않으시고 수술도 많이 하셨는데......할머니만 보면 좀 안쓰러워요 ...😢😢😢😢😢😔😔😔
맞아여...저런 할머니가 어딨어ㅠㅠ손주사랑 짱!
집에서 같이살다보니까 더 눈이가는건 외할머니인걸알긴하지만 속상할것같긴하네여ㅠ
천번째 따봉입니다~
1:30 선물주시면서 약간 수줍어 하시는 연기가 진짜 현실 엄마나 할머니 보는거 같아 진짜 나문희님 연기는 볼때마다 놀라는듯
뒤에 전자파라는 단어 없이 핸드폰 해도 몸에 참 좋대 하시는거 까지 너무 완벽해요.. 아 눈물나 진짜
맞아요 생각 많이 나더라구요
ㄹㅇ 과거의 장면을 그대로 떠온 것 같은 느낌임 진짜 딱 저런 상황이 있었는데
와.. 전 그냥 연기인지도 모르고 자연스러워서 걍 넘어갔어요 ㅋㅋㅋㅋㅋㅋ
연기가 아니라 민호 바라보는.문희여사님 찐 모습아닐까
눈치채고 바로 쓰는거봐.. 진짜 이런부분은 민호도 너무좋다ㅜ
그래도 윤호 편애 제일 안 심한사람은 문희같다ㅠ
@스텔 닉이 윤호일수두있져ㅋㅎ
프사도 윤호..
젤 차별안한 사람은 준하지ㅋㅋㅋ
@@user-tq3su6ez3l 그냥 거침없이하이킥 챙겨보는사람으로써 하구싶었어여ㅎ
ㅋㅋㅋㅋㅋㅋㅋㅋ 닉 프사 깔맞춤 굿!
근데 나문희 말처럼 죽고나면 밥이나 해주던 할머니로 기억하진 않음. 진짜 없으면 그 할머니밖에 생각이 안 남. 밥먹을때나 외출할때나 항상 챙겨주던 할머니밖에 생각이 안 나지. 같이있으니까 당연한줄 알고 감사한줄 모르고 지나가는게 대부분
마자..
ㅜㅜㅜㅜ너무슬퍼
ㄹㅇ...
맞아요 사소한 것 하나부터 열까지 생각 나요 ㅠㅠㅠ
맞아요ᆢ좀더잘해드릴껄ᆢ
밥챙겨줄때 더 감사히 남기지말고 다먹을껄ᆢ후회해도 소용없죠
문희 할머니 맘 알아주는 민호도 착하고, 순재 할아버지도 문희 할머니 맘 안좋아서 들어가는거 보고 바로 들어가서 기분 살펴주는 것도 너무 멋있으시다..ㅠ 그리고 난 휴대폰 보다는 옥이 더 선물로는 좋을거 같애..ㅜ 옥은 평생 가니까
김품정 그러네요 옥은 할머니 생각하면서 평생 보관할수도 있겟어요
난둘다좋음
ㅎㅎㅎ 옥 도장 만듬 이쁠거같고 저거 인감도장으로 꾹 ㅋㅋ
마저 유행도 안타고 무늬ㅠㅠㅠ
지금으로 치면 아이폰13프로 인데도?
4:25 준하가 아들들하고 진짜 잘 놀아주는듯 핸드폰자랑하는데 엄청 잘 반응해주고,
아들들 말 잘 들어줌
ㅇㅈ 저번에 윤호 성적 올랐을 때 가족들이 윤호 칭찬도 안 해주고 언급 한 번 안 해줬을 때 준하만 윤호 챙겨줬었음.
민호 윤호 어렸을 때 되게 행복했을 듯 ㅎㅎ
그냥 고딩들이랑 수준이 똑같은거 아님,,,???
@@마이리틀-s2z 와... 이렇게 비꼬아서 생각할수있지...
아빠가 자식들한테 공감해주면 자식들하고 고딩수준이라규 말하네
@@마이리틀-s2z ㅋㅋ그런다고 좋아요 안 박힘
극중의 민호 윤호가 성인이 되고나서 힘든일이 있을때 생각나면서 눈물 펑펑 쏟을 사람은 나문희 할머니인듯ㅠㅠ
저런 일방적인 사랑은 진짜 쉽지않음...
마저..
거킥이 진짜 명작인게 관계성이 다양하다는 거임. 한지붕 아래 식구들끼리 이리 엮이고 저리 엮이고 에피때문에 뜬금없이 엮는게 아니라 각 캐릭터 특성대로 엮어서 때로는 적으로 때로는 동료로 훈훈하게 잘 써냄.... 작가님 대단...
맞음 그런 관계가 모인게 우리 삶이고 그 삶을 체험하게 해줘서 더 큰 감동을 주는듯ㅠ 이게 정말 쉽지 않은데
진짜 제작진, 배우진 서로에게 완전 행운이었다
맞아 그부분에서 하이킥2랑 하이킥3는 억지가 너무 심함....ㅜ 특히 하이킥3는 항마력 딸릴정도
@@범범-c4f 2.3은 1 에피소드 따라한것도 많고 ㅠ
송재정 작가
4:30 문희 여사님 기분 안좋은거 바로 눈치채고 물어보는 서윗순재도련님 ㅠㅠㅠ
기분가라앉은거 알아차려준건 세상스윗한데
멘트가 ㅋㅋㅋ 밥잘먹고와서 왜 비맞은 똥개 마냥 자빠져있어 냐고ㅋㅋㅋㅋㅋ
그니까여 ,, 같은 말이라도 좀 스윗하게 해주시징 ,,
@@이익균-u7k 그래도 아내한테 애정이 남아잇으니까 저런말투로라도 신경써주지 마누라라고도 생각 안햇으면 기분이 좋든 말든 서운해하든 말든 궁금하지도 관심도 없으니까 저런멘트로라도 신경쓰지않고 완전 무심한 그 자체로 대함
ㅠㅠㅠㅇㅈ
민호 똑똑해서 얄밉게 굴때도 있지만 할머니 마음 헤아릴 줄 알고 어버이날 동생 사고치고 박혜미 학교 와서 다른 부모들한테 사과할 때 동생한테 선물 팁 주면서 두 사람 마음 풀리게 해주는거 보면 참 착함ㅠ
맞아여ㅠㅠ
해미
하이킥이 띵작인 이유가 웃기기만 한게 아니라 한번씩 가슴을 울리는 가족 에피소드가 있어서 눈물가 웃음을 둘다 쥐고 있다는 거다....
그리고 스릴러까지.. 띵작..
어쩌라는거다..
울다가 웃다가 하면 뭐다?
킹병욱..
ㅇㅈㅇㅈ
1:40 이게 몸에 하고 다니면 핸드폰에도 몸에 참 좋대 이러시는데 말이 안되는 듯 이해되는게 진짜 할머니가 말하는거 같아서 몰입오짐
핸드폰(을) 해도 라는거 아닌가요?
에도 x 해도 o
ㅋㅋㅋㅋㅋㅋㅋㅋㅋ
@@Han_seorae 고지식한 지적질이 아니라... 그냥 원래 대사가 휴대폰해도예요. 맞춤법 틀렸다고 물어뜯는 덧글이 아니라
@@Han_seorae 알려줘도 지랄
나문희특 : 삐지거나 기분 나쁘면 침대에 옆으로누워있는다
강지연 헐 이댓글 너무 슬프네....ㅠㅠ
@@yeseol-c1s 이 말이 왤케 슬프냐
1영상 1삐짐
@@yeseol-c1s ㅠㅜ와...슬퍼요
@@yeseol-c1s 힝..슬픔..
01:40 저는 이 부분만 보면 진짜 저항없이 눈물 터져요ㅠㅠㅠ.. 진짜 옥이 핸드폰 전자파 어디에 좋은지 그런 건 잘 몰라서 설명도 잘 못하시지만 그냥 그렇다고 하니 좋은 거 무조건 손주 주고 싶은 마음이 진짜 딱 우리 엄마 같아서 그냥 이 부분만 보면 눈물이 나와요
😢😢😢
정확하게 설명을 안해서 더 현실같음 진짜 작가가천재야
진짜 나문희님 연기 너무 잘해서 너무너무공감돼요ㅠㅠㅠ
ㅠㅠ 연기를 너무 잘하셔
두 분 다 손주 사랑하는 할머닌데
~한 할머니가 더 낫다 이러고들 있네
핸드폰=외할머니 사랑, 옥=친할머니 사랑으로 할머니들의 사랑을 모두 간직하는 아름다운 에피소드로만 기억합시다~
그래도 외할머니는 가끔 보고 친할머니는 매일 보는데 민호가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모르는 장면이 너무 많이 나와서 다들 얘기하신듯.
일상적인 사랑은 사랑이 익숙해져서 그게 사랑인지도 모르고 지나치니까요
한국인들 종특이잖아요. 남하고 비교하면서 깎아내리는거
@@피그바-g4d ㅋㅋ?맞긴한데 왜 그래요ㅋㅋㅋ
@@새우깡이다 그냥 악플을 엄청 싫어하는데 최근에 연예인들 자살하는거보고 악플러혐오가 생겨서요
@@인싸-w6w 뭔소리에요 본문 글쓴이가 말한대로 두 할머니 비교하면서 누가 더 낫네 이딴 댓글 쓴 사람들보고 한국인들 종특이라고 말한거에요
2:09 박해미 엄마가 오자마자 오케이 잘있었니 하는거 왤캐웃김 ㅋㄱㅋㄱ 모전여전이네
그래도 문희할머니 생각해주는거는 미스터순대할아버지뿐인듯 ㅎㅎㅎㅎㅎ
롱롱 미스터순대ㅋㅋㅋㅋㅋ
그러게요ㅠ 츤데레같아여ㅠㅋㅋ
+이준하
이순재보다 미스터순대 라고 부르는게 더 편함ㅋㅋㅋㅋㅋㅋ
맞아요 ㅎㅎ
박정수님 같은 멋진 외할머니, 문희 여사님 같은 따수운 친할머니 두분 다 있는 두 형제가 제일 행복할듯
진짜 공감...😭
6:05 이윤호(17)/탈룰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짴ㅋㅋㄱㅋㅋ현웃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탈룰라 드문드문 들리던데 뭐임?
@@유성우-n7k 외국영화에서 이름 추천? 하다가 한 남자가 "탈룰라 어떠냐"라고 말했는데 옆에 친구?가 "그게 뭐야 존나 창ㄴ 이름같다"라고 말함. 그래서 그 남자가 "어머니 성함이에요"라고 대답하자 그 친구가 정정해서 "아주 예쁜 이름이네."라고 말했음. 이 짤이 돌고 사람들이 패러디를 존나하면서 유행.
이윤호 : 뭔 그딴걸 달고 다니냐;; 쳐돌았냐ㅋ
이민호 : 친할머니가 사주신건데ㅠ..
이윤호 : 다시 생각해보니 쳐돌은건 나였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 생각하는 마음에 핸드폰고리 찬 거 보여주면서 웃는 민호 너무 사랑스럽다 ㅠㅠㅠ..
처음 받을때 시큰둥하고 서랍에 넣고는 엿듣고 뒤늦게 낀게 뭐 대단하다고 얍삽한거지😒
4:43 순재 : 왜 비맞은 똥개마냥 자빠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회에 나와보니 아무 조건 없이 내 몸 생각해주고 잠은 잘 자는지 별일은 없는지 걱정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게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저렇게 손주들 굶을까봐 걱정하면서 끼니 챙겨주는 할머니가 나중엔 많이 생각나고 감사하겠지 ㅠ
6:35 할머니랑 같이 사는데 진짜 등교할때 할머니랑 내 모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 없다면서 주면 다 받아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6 “민호야” 라고 해맑게 부르면서
총총 걸어오시는 모습이 왜 이리 짠하고
애틋하지 ㅠㅠ 힝구 ㅠㅠ
이윤호(17)/탈룰라 진짜 존나웃겨
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호가 할머니가 주신거라고 했으면 웃겼을텐데 ㅋㅋㅋ
민호 할머니 슬퍼하는거 눈치채고 챙겨주는 거 진짜 눈물나네...
순재도련님 문희여사님 오자마자 지켜보고 들어가는거까지 보고 무슨일인지 확인하러 가는거 뭔가 스윗
ㄹㅇ 저정도 결혼 연차에도 관심 가득이신 (다만 입은 많이 험한)츤데레 순재도련님 ㅋㅋㅋ
@@얼굴이거칠땐머드지ㅇㅈ 속은 따듯하고 나문희할머니 좋아하면서 뭐만 하면 할망구하면서 너무 막대함
3:10 원래 냅킨도 무릎 위에 올려야 되는 건데 혼자 턱받이로 쓰시는 무늬할무늬....ㅠㅠㅠㅠㅠ 디테일 장난아니다...
5:00 여기부터 너무 슬프고 연기 잘 하셔서 눈물터짐 ㅠㅠ
손꼼지락 목소리떨림 연기 삼박자 몰입력 굿 퓨ㅠ
두 할머니 다 사랑의 방식이 다를뿐 너무 감사하다 이렇게 손자들을 사랑해주시다니...
난 그냥 저렇게 멋진 할머니 두분이 있는 민호윤호가 넘 부럽다ㅠ 난 친할머니도 일찍 돌아가시고 외할머니랑도 멀리 살아서 할머니 사랑 못받아봤는데ㅜ
내가 사랑하잖아....
장연이 가만있어
@@user-dv8df9gg1b 날...쏘고가라..
비록 몸은 멀리 있어도... 멀리서라도 사랑을 받고 계실거에요. 그 마음은 모든걸 초월하니까요^^
@@김장연-w2z 할머니 사랑 못 받아봤다는데••• Hoxy 할머니...?
와이프 기분 나쁜 거 바로 알아채고 다른 가족 다 안 하는데 혼자서 문 열고 츤츤거리면서 물어 봐 주는 순대씌
헐 맞아요ㅠㅠ😍😍
츤츤 거린다는 표현이 왤케 포근한지😊
4:41 아ㅠ바로문열고 무슨일인가 확인하는거 쏘스윗..
모든 캐릭터가 다 잘짜여져있지만. 나문희 라는 캐릭터가 진짜 잘짜여진듯 정말 어려워서 배우지 못하고 고생 많이한 어머니/할머니 를 정말 디테일하게 에피소드로 잘 녹여낸듯. 다 훌륭한 캐릭터지만 내마음속 최고의 가장 따뜻한 캐릭터
맞아요, 하이킥1에서 전체 밸런스를 맞춰주는 젤 중요한 캐릭터가 나문희 할머니인 것 같아요~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잊는 경우가 많죠...ㅠㅠ
5:00 조금 울먹이면서 손주에게 느끼는 서글픈 감정을 표현해내는 이 디테일함... 나문희님의 연기는 정말 찐이다.
진짞ㄱㅋㅋㄱ박해미 ok랑 찐텐은 유전이었구나...ㅋㄱㅋㄱㄱ집안에 엄마랑 딸이 ok~~!~!ok!!ok~!~!!ok!! 거려서 바람 잘날이 없을듯...
이거 풀버전으로 보면 문희찡 더 뭉클한게 이 영상 앞부분에 문희가 민용이 준다고 호박죽 쑤고 있었는데 민호 상탔다는 소식 듣자마자 자기일처럼 기뻐하면서 바로 아유 우리 민호 좋아하는 거 해줘야지 그럼.. 마음은 소녀감성인데 손주한테 자기가 해줄 수 있는 건 다 해주려고 하고 진짜 할머니 그 자체..ㅠㅠ
3:29 여기 뭔가모르게 눈물난다 ㅠㅠ 잘모르시는게 잘못된건아닌데 자신도모르게 비교가 됬을거고.. ㅠㅠㅠ 아혀ㅠㅠ
됐*
어려서부터 부모님 이혼하셔서 할머니 밑에서 컸는데 마지막 장면 너무 우리 할머니같다ㅠㅠ
요즘 뵐때마다 돈많은 할머니 밑에서 태어났어야했다면서 해줄 수 있는게 없어서 미안하다고 하시는데 난 이미 받은게 너무 많다..
그 어떤 물질적 가치와는 비교할 수 없는 사랑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5:07
자기얘기하는데 아무것도모르고 잘자는 귀여운준이ㅎㅎ
4:45 순재띠 츤데라라 그렇지 은근 로맨틱한 장면 많이 보여줌
진짜솔직히 이런 할머니있으면.....
😢맨날감사해야함.
문희가 밥도하고 준이키우고..
준하가다해야할듯.
그래도문희말들어주는건..
미스터순재......
+이게뭐라고좋아요가..200 이나...
그렇죠...
P.S.) 준희가 아니라 준이 입니다.
진짜 정준하 마지막에 주식으로 대박 치긴 했지만 얘 집안일하는게뭐냐
순제가아니라 순재입니다
@@럐냬 ???강 : 미스터r 순~ 대~ 안녕하세요!
@@한별오-e6x ㅋㅋㅋ
순재 할아범 슬쩍 들어와서 달래주는거 넘 귀엽고 서윗하다ㅋㅋㅋㅋ 왜? 하면서 물어봐주고 ㅎㅎ민호도 넘우 귀여웡 ㅜ_ㅜ
나 이편만 보면 n년째 눈물나 ㅅㅂㅋㅋㅋㅋㅋ문희할머니.. 나 초등학교때 돌아가신 할머니랑 너무 닮으셨고 실제로 부모님 맞벌이셔서 엄청애기때부터 키워주셨기도해서 20대 중반이 된 지금도 눈물나네 ㅋㅋㅋㅋ보고싶다 할머니
예토전생 해드림
6:02 여기 표정연기 진짜 울컥한다
이거보고 눈물난 사람 나만있나???.....????ㅜ
🙋♀️
지금도 눈물흘리며 보고있습니다
저도 눈물납니다.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부모님 은혜도 생각나고 할머니 할아버지 생각도 나고요.
연기 너무잘하셔
그럴듯..
순재할부지 바로 문희할머니 걱정하고 바로 방에 들어와서 물어보는거 진짜 찐사랑이다..ㅠ
이거 민호가 옥 자랑 할때 범이랑 민호랑 영통 하는데 시간 12시 4분인가로 핸드폰에 나옴 ㅋㅋㅋㅋ 학교갈시간 늦었다는데 얼마를 늦은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정도면 그냥 무단결석 아닌가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 점심시간 늦는다는게 학교의 킹설...
경제력 있고, 세련된 할머니도 좋고, 정감가고 살뜰히 챙겨주는 우리네 할머니도 좋아요 비교가 어렵겠지만 어쨌거나 손주 사랑하는 마음은 같을 듯요 나문희, 박정수 여사님 정말 연기 잘하시네요 특히 우리 나문희 여사님ᆢ눈물날 정도로 최고예요
오랜만에 집에 온 외할머니께 챙김을 받지 못하는 윤호 모습의 디테일, 그리고 민호가 할머니한테 받은 옥이라고 윤호한테 말 안하고 할머니랑 둘이 신호보내는거 넘 좋다.. 그래도 윤호 서운해한다고 민호 선물주면서도 신경써주는 할머니는 무늬찡 뿐이네
외할머니도 좋지만 나름의 방법으로 손자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무늬찡 너무 좋다ㅠㅠㅠ
힝...ㅠㅠ 그래도 윤호 생각하시는건 문희 할머니뿐..ㅠㅠ
2:04 리얼 옥 저 귀한걸 그냥 서랍에 박다니 ㅎㄷㄷ
ㅇㅈ 그럴꺼면 나주지 ㅋㅋㅋㅋㅋ
@성이름 니 아랫도리에 덜렁덜렁 거리는건 왜달고 다님? 평생쓸일없이 거추장스럽기만 할거같은데 짜르셈;
@@ace.1004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ㅋㅋㅋ 댓글 기승전결 지리네 ㅋㅋㅋ 캡처해놔야지
ㅋㅋ 덜렁덜렁이 아니라 딸랑딸랑이라서 달고 다니는듯
6:40
아기새들같음 🐥1 🐥2 한번씩 빼꼼 빼꼼
말하는 거 존나 귀엽네ㅡㅡ
이거진짜 ㅠ
그래도 이순재가 보면 문희 기분 바로 파악하고 관심가짐
무니할머니 보니 우리 할머니생각난다ㅠㅠㅠ진짜 저렇게 학교갈때 국에 밥말아서 밥떠먹여주셨는데...보고싶다 울 할머니ㅠ무니할머니 잡채처럼 우리할머니 늙은 호박죽이 내가 젤 좋아하는거여서 할머니가 늙은 호박 혼자 구해다가 죽 자주 해주셨는데😢하이킥은 정말 가족애도 디테일하게 잘 담아낸 명작이예요....내 인생드라마👍🏻
공감이 되는 부분입니다!
친할머니손에 오래 자란 저도 할머니생각에 눈물나더라구요
저두요 저두요 ㅠㅠ 김에 김치랑밥만 넣어서 조물조물 한알씩 입에 넣어주셨던 우리 외할무니 제가 좋아하는 늙은 호박죽도 항상 해주셨어요 지금은 치매걸리셔서 저도 못알어보고 잘 걷지도 못하시고 병원에 누워계시는데 맘이 너무 아프네요 ㅠㅠ
아 이번편 너무 좋다.. 그리고 1:40 나문희님 연기 너무 잘해서 이게 시트콤인지 실젠지 구분 안 갈 정도로 몰입됨 존경스럽다
제가 태어나서부터 스무살 까지 함께 살았던 할머니가 뇌경색과 중풍 여파로 알츠하이머를 앓으시면서 몇년 후에 돌아가셨는데, 편찮으실때 너무 오랫동안 가족들이 모두 지쳐있다 돌아가시고 나니.. 친척들이 엄마더러 시어머니 부양하느라 너무 고생많아 보여 어머니께서 그만 자리털고 가신 모양이라고 위로해 주셨어요. 그런데 저희 엄마는 친정어머니를 여의신지 몇 년 되지 않아 20년 넘도록 모시던 시어머니를 떠나보내시니 허전함이 너무 커서 고아가 된 기분이라고 오랫동안 슬퍼하셨죠. 대학때 부터 독립해 나가 살던 제가 오랫만에 방문한 집에서 엄마의 가계부에 써있던 그 일기를 우연히 발견하고 돌아오는 길에 참 많은 생각과 함께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전까진 할머니께서 엄마 시집살이 지독하게 시키셨다라고만 생각했는데,
말이 시가족이지 그래도 함께 살아온 세월이 있어 그런지 엄마는 제가 다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깊은 상실감을 느끼셨던 모양이었어요.
그당시는 사실 잘 몰랐는데 이후로도 종종. .대학시절 방학동안 부모님댁에 가서 지내다 다시 짐싸서 자취방으로 돌아갈때 제 가방에 이것저것 반찬이며 간식 챙겨주시며 잘 가라고 베란다에서 부터 멀어져 안 보일때까지 손 흔들어 주시던 모습과, 아무도 먹지 않는 할머니 고향식(평안북도 박천) 반찬이랑 찬 밥 가져다 혼자 베란다에 걸터앉아 잡수시던 모습.. 아빠한테 혼나고 두드려 맞을뻔한 저를 감싸주시던 모습이 어느날 문득문득 떠올라 아른거려서 퇴근길에 펑펑 울었던 적이 있네요. 특히 사회생활에 많이 지쳐서 어디에도 기댈데 없을때...할머니 품에 안겼을때 그 나프탈렌 냄새와 푹신한 느낌이 아직도 생생한데 벌써 돌아가신지 20년이 다 되었어요.
문희 할머니와 윤호 민호형제를 보면서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 외할머니 모두 떠올라서 잠시 일기좀 써봤습니다..ㅎㅎㅎ 긴 일기 죄송해요~
밥만 잘 차려줬던 할머니라뇨...ㅠㅠ
저도 문희 할머니같은 할머니 밑에서 자랐는데 전혀 아니에요.. 제 기억 속 할머니는 누구보다도 날 사랑해주고, 아껴준 사람이라고 기억하고 있어요. 절대로 잊지 못해요.. 그 따스한 사랑을 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요ㅠㅠ
나는 민호보다 윤호가 더 불쌍하다 가족한테 차별당하고 선물도 못받고 민호가 잘못한거 윤호가 좀 때리면 할아버지 엄마가 윤호한테만 뭐라 그러는게 난 윤호가 너무 불쌍해~~~
ㅠㅠㅠㅠㅠ맞아여
그나마 이준하랑 문희가 형제 차별없이 챙겨주는편이긴함
@@뉴트리아정상수 준하가 특히 윤호가 차별로 스트레스 받으면 위로 해줬죠 같이 울긴했지만
어쩔수없죠..문제일으키는 말썽쟁이는 맞으니ㅜㅜ
대표적인 예로 윤호 30만원 신지가 가져갔는데도 가족들 다 안믿어준 에피가 있음
마지막에 윤호 한 입 더 먹으려고 바로 기다리는 거 졸귀다 ㅠㅠㅠㅠㅠ
이 에피야말로 거킥의 본질을 보여주는거라 생각함ㅠㅠ 민호윤호랑 문희할머니 관계성 최고..!!
1:48 이 부분 진짜 연기 너무 잘하셔서 눈물 핑 돌았음..ㅠㅠㅠㅠ
06:05 이윤호 탈룰라ㅋㅋ ㅋㅋ ㅋㅋㅋ ㅋ ㅋㅋㅋㅋ ㅋㅋ ㅋ ㅋ 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저도 그거보고 빵터졌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그런거 아녓어ㅋㅋㅋㅋ
진짜 나문희 할머니 볼 때마다 연기 짱. 아내로서, 엄마로서, 할머니로서, 시어머니로서.. 진짜 다 찐 감동 스토리.. 나도 저런 할머니 있었음 진짜 좋았을텐데...
4:42 그래도 걱정돼서 찾아오는건 역시 남편밖에 없네 ㅠㅠㅠ
우리 친할머니가 날 8년동안 키워주셨는데.. 때찌 한번 안하시고 키워주셨다.. 지금 생각하면 왜 버릇없게 키우셨을까 생각이 들지만.. 그만큼 금이야 옥이야 하셨겠지.. 돌아가셨을때 내가 비록 쓰러질정도로 울었지만, 그래봤자 돌아가시고 난후에 알았다는걸... 꿈에도 가끔씩 평소 모습처럼 나오시더니 이젠 안나오신다....
서론이 길지만 , 키워주신 은혜가 더 마음 깊숙히 남는듯
두분 다 아름다우심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 한에서 주는 사랑인데 문희나 박정수 이분 다들 예쁘지
으이구 민호도 착해~ 마지막에 밥 먹여주시는 거 진짜 어미새가 밥 먹이는 걱 같아서 따숩,,
진짜 할머니들의 마음을 잘 알려주는 에피소드임ㅠㅠ
근데 순재 할아버지 참 저런 면에 있어서는 다정한 듯. 50년 넘게 같이 살면서 아직도 마누라 기분 어떤지 살피고 물어보고 하면서 말동무 되어주는 게 보기 좋다
이 편 감동적이었던 편으로 기억하는데 ㅠㅠ
순재 할아버지 부인 기분 딱 알아채고 바로 달래주는거 진짜 스윗하시다!
진짜 나문희 배우님 연기력은 알아줘야 됨 감정전달이 너무 잘 돼서 마음이 무거워짐ㅜㅜ
밥말아서 먹여주는거 ....ㅠㅠㅠ 진짜 사랑이 느껴져
마지막에 웃는 민호 너무 똥강아지 같고 사랑스럽다ㅠㅠㅠ왜 할머니들이 손주들 보고 우리 강아지 우리 강아지 하는지 알겠음ㅠㅠㅠ
4:28 나문희 할머니가 방에 들어가서 우울해 하는거 순대 할아버지 바로 알아보는거..ㅠ
이번 에피소드는 가족애와 감동을 느낄 수 있어서 좋은듯 그리고 웬그막에 나왔던 박정수님 특별출연 하셨네요
Steven Jo 얼마나 며느리 구박했으면 하이킥 갔겠냐 노구야 잘 좀 해아
밥을 열심히 해주는 할머니가 얼마나 고마운데..
저런 외할머니는 가끔 만나서 용돈 받으면 기쁜거고
나문희 할머니 같은 친할머니는 매일 같이 살면 더 없이 좋을듯
시트콤이라 웃기기만한게 아니고 인생사 여러 디테일한 감정이 다 표현되어 있는 예술 작품이다
문희할머니 보면 정말 우리할머니 생각나요😢
할머니 보고싶어요🥰 앞으로 더잘할게요😍
우리도 언젠가 할머니가 되겠죠?
할아버지 될껀데여ㅎㅎ
저도 할머니가되겠죠 ㅎㅎ 민호같은 애교떠는손자보고싶어요
5:31 나 죽고나면 밥이나 여얼씸히 해준 할머니로 기억하겠지뭐.
야 왤케 이 말에 목이 메이냐...?
언젠가 우린 다 그렇게 되지 않을까..?
그냥 열심히 살다가 어느순간 안보이게 되겠지.
내 아이들은 나를 어떤 아빠로 기억할까.
0:17 정일우ㅋㅋㅋㅋㅋㅋㅋㄱㄱㅋㅋㄱㅋ
아..눈물나~~~
거침킥의 매력은 웃음 눈물 설렘 등등 모든 감정선을 골고루 터치해주는 거..
아아아아아 이번편 너무 따뜻해 ㅠㅠㅠㅠㅠㅠㅠㅠ 민호 귀여워 할머니랑 케미도 잘 어울린다
살다보면 이렇게 사랑 듬뿍받고 자란아이들이 뭐가달라도 다르더라
이편 처음 봤을때 우리 할머니생각나서 엄청 울었었는데ㅠ
외할머니는 손주가 좋아 할만한 선물을 했고
할머니는 손주에게 자신의 보물을 줬다.
할머니들의 선물은 어린 손주에게 별로 일 수 있지만, 어른이 된 손주는 그 선물이 너무 그립다
마지막 밥주는 장면 어쩜 그리 우리 할머니같으시지....ㅠㅠㅠ 꼭 밥은 맥이고 학교보낼려던 할머니 생각에 괜히 눈물남.... 안먹을려하니까 떠먹여주시기까지 했는데.... 할머니 손에 자라본 사람이라면 이 에피소드에 울지않으면 할머니에 대한 사랑이 아직 부족한거임 제발 살아계실때 잘하자
한숟갈이라도 먹이려고 하는거 왤케 뭉클하냐ㅜ 울엄마도 그러는데ㅜㅜ
나문희 연기 너무 잘해서 눈물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울 할머니 생각나...
할머니 기분 좋아서 웃으시는거 너무 귀여우시다❤❤ 그리고 마지막에 어떻게서든 조금이라도 더 먹이려고 하시는모습 뭉클😭😭
휴대폰 고리가 휴대폰만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5:24 진짜 눈물버튼.. 할머니 너무 보고싶어요
감동이다.. 진짜 할머니의 사랑이 느껴지네,,
3:24 여기 진짜 우리 외할머니랑 친할머니같아서 눈물 핑돌았다…외할머니는 미국에서 생활하시고 친할머니는 한국에서 촌에서 사셨는데 대화가 딱 저랬었던게 갑자기 기억나네..나문희님 연기는 진짜 볼수록 쩐다,,
문희할머니 말씀하시는게 너무 리얼 할매같아서 눈물남ㅠ.ㅠ
할머니 사랑해요 건강하세요❤❤❤
개인적으로 하이킥 중 거침없이하이킥이 가장 여운에 남는 이유가 가족애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에피가 여타 하이킥 시리즈보다 많아서 그런 것 같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