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탁 매장에 갔다가 왜 휴대폰 케이스는 특정 모델까지 밖에 없는지 물었더니, 새로운 모델이 나올 때마다 기존의 케이스가 목적을 잃고 버려지기 때문에 생산을 중단했다 하더라고요. 큰 인상을 받았고 얼마 뒤 가방이 필요해져서 사서 쓰고 있고 있는데, 필요한 가방의 사이즈가 달라져서 이미 구매한 가방은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큰 마음 먹고 가방끈을 자르고 직접 리폼해서 2년동안 쓰고 있어요. 소재가 워낙 튼튼해서 처음 리폼을 했음에도 문제없이 잘 쓰고 있어요. 방수도 잘돼서 키보드 같은 전자기기 넣고 잘 쓰고 있습니다. 왠지 프라이탁 제품은 쓰면서도 브랜드 철학을 따르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고요. 브랜드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목표가 소비 습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스스로 곰곰히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전 뉴저지에 거주하는 소비더머니 찐 시청자 중 한 사람입니다. 모든 영상들이 너무 유익하고 재미있게 짜여져 있어서 자꾸 연속해서 클릭해서 보게되더라구요. ^^ 요번 프라이탁 이야기 보면서 정말 우리 모두에게 절실히 필요한 친환경 보호 의식이 필요하다고 공감합니다. 미국은 정말로 모든 쓰레기를 그냥 버립니다. 그나마 주택에 거주하면 정해진 날짜에 Recycle하지만 아파트 거주자들은 커다란 쓰레기 통에 몽땅 함께 투척하는 수준입니다. ㅠ 그런데 친환경 생태계를 실천하는 페트병 지점이(Riwa Recycle to earn) 한국에 있어서 흥미롭더라구요. 플라스틱 병을 수거해와서 기계에 버리면 그 유저들에게 혜택을 준다합니다. 그리고 그 페트병의 조각, Flakes 는 재활용으로 넘어가서 옷, 가방을 만드는 실로 탄생 & 다시 물병의 재료로 쓰여진다고 합니다. 한국은 탄소중립 2050까지 목표도 있던데 역시 한민족은 남다르다고 생각합니다. ^^
학생 때 가지고 싶었던 밥 or 리랜드 중에 취직하고 밥 샀네요. 뭔가 위시리스트를 해낸 느낌. ㅎ 그리고 노트북용 가방 호프만을 추가로 샀어요. 지금은 호프만이 주력 가방. 5년 가까이 썼는데 비싸지만 값어치 합니다. 찢어지지 않고, 쉽게 물건이 튀어 나오지 않으며, 비나 눈같은 환경에도 강해요. 중독성있는 냄새는 한달이면 다 없어집니다. 지금은 프라이탁 홈페이지에서도 무료배송 가능해서 DHL 로 오는데 타이밍 잘 맞추면 4일만에 도착해요. 신혼여행 마지막날 본사에 들러 구경하려고 했는데 비가 정말 많이와서 가지못해 지금도 아쉽게 느껴지네요. 암튼 값어치 하는 프라이탁 가방 강추해요.
10년전 가방을 살때 무슨 비닐가방을 몇십만원을 주고 사냐고 타박했던 집사람이 생각납니다. 그리고 아직도 그 가방을 매고 다니며 바꿀 생각도 전혀 없습니다. 지금은 이제 가방 좀 바꿔줄까? 다른 프라이탁 사도 되지 않을까 하지만, 그럴필요가 없습니다. 여전히 10년전 산 그 가방이 아직도 멋지고 좋습니다. 덜사게 만들고 버리거나 방치하지 않는 가방. 그런게 좋은것 같네요.
영어 교과서 지문으로 처음 접한 브랜드인데 생각보다 훨씬 더 업사이클링에 진심이고 인기도 많아서 놀랐네요! 환경을 생각하는 이념이 변하지 않고 성장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어요,,
소재에 관한 이야기는 알고있었는데 세척을 빗물로 하고 지붕열을 이용하고 이정도 진심인건 처음 알았어요 오..
환경보호의 최적화 포인트는 규모의 경제인데 신념과 상관없이 힙하게 여겨져 많은 사람들이 소비하도록 브랜딩이 된게 넘 좋네요
파타고니아도 그렇고 프라이탁도 그렇고 멋진 기업들이 더더더 많아지면 좋겠다. 우리 모두를 위해.
타 브랜드 가방들도 오래 잘 쓰면 그게 환경보호지 뭘. 사람들이 내 회사가방 10년째 쓰는거 알면 다 놀란다. 이민호 헥사곤백.. 지퍼 고장나서 한번 유상수선 받았지만 안터지고 좋음.
우쭈쭈
말이 쉽지 가방은 쉽게 해지고, 닳아서 오래 쓰기 어려운데 대단하신 듯 물건을 소중하게 다룰 줄 아는 분이심
@@정유원-k4k 궁핍해서 모든 물건을 아껴가며 쓰고 있는 꼰대구려 ㅠㅠ 4년째 쓰고있는 아이폰xs max 배터리 health 가 89% 이구려... 너무한건가;;
@@bdjfjfj 고마우이 조카
백팩인데 8년쓴거 운동용으로 돌려서 쓰는데 튼튼한거 사면 하나로 오래쓰고 좋음
프라이탁 마이애미 9년째 쓰고 있어요:) 처음에는 냄새랑 무게가 단점처럼 느껴졌는데,
오래 사용해도 낡은 티도 덜나고, 비 많이 올 때는 이만한 게 없어요~
오래 사용해도 낡은 키가 덜 나는거는
처음부터 낡은 방수포로 만들어서
낡은 상태인건데 ㅋㅋㅋ
@@user-lb3yn8zf8n 것도 아는데 그냥 티가 덜 난다는 게 좋다는 거겠지 그걸 진짜 모르겠니 영상 내용도 그 내용인데
참 괜찮은 기업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프라이탁
이태원 지나가다 매장도 깔끔하고 사람도 많길래 들어가서 구경했었어요. 그땐 아니 흠집도 있고 먼가 주워다 만든거 같은데 뭐이리 비싸지... 이걸 왜사지.. 싶었는데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 ㅎ 소비더머니에서 자세한 이야기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감사해요~
드디어! 이제 파타고니아 존버! 잘 보겠습니다👍🏻
폐방수포가 아니라 사용중인 방수포를 디자인이 이쁠거 같다고 돈주고 사오면 트럭주인은 어차피 새방수포를 또 사겠네
솔직히 매니아로서 환경보호보다는 디자인 하나밖에없는 제품의 희소성이 더 크죠 그게 꽂히는 포인트이구..
ps. 그리고 자기돈주고 사는데 남에게 왈가왈부 하는사람들이 가장 없어보임 모든 제품에 가성비 따질꺼면 이런채널은 왜 보는지 그냥 중국 저가제품이나 사지
그게 무서운거긴 함 환경 보호에 아무 관심도 없는 사람도 그 세계로 끌어오는 거니까... 실제로 지금 한국 매장 보면 웨이팅 있을 정도니까ㅋㅋㅋㅋㅋ
정말 아이디어를 실천하는 사람들이 성공하는구나
개인적으로 조현용 기자님 팬이라서....ㅋㅋㅋ
그냥 믿고 보고 있습니다.
믿보채....^^
오늘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최애 유튜브 채널중 소비더 머니 🫶🏻 앞으로 지금 처럼 좋은 영상들 많이 만들어주시고 자쥬 올려주세요
환경을 생각하는 자 vs SNS에 올리려는 자
한국이였음....수익에 세금을 걷는자 ㅋㅋㅋㅋ
@@ciccione2231 스위스는 세금 안 거두냐?ㅋㅋㅋㄱ유럽이 우리나라보다 세금 훨씬 많이 낸다..알고좀 까던가 해라 제발
유튜브 채널 1000개 넘게 구독 중인데 기업가를 꿈꾸는 저한테는 소비더머니가 1순위로 좋아요..영상 올라오면 무조건 좋아요 누르고 있습니다. 앞으로 5년 이상 더 더 더 오래 해주세요
프라이탁 매장에 갔다가 왜 휴대폰 케이스는 특정 모델까지 밖에 없는지 물었더니, 새로운 모델이 나올 때마다 기존의 케이스가 목적을 잃고 버려지기 때문에 생산을 중단했다 하더라고요. 큰 인상을 받았고 얼마 뒤 가방이 필요해져서 사서 쓰고 있고 있는데, 필요한 가방의 사이즈가 달라져서 이미 구매한 가방은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큰 마음 먹고 가방끈을 자르고 직접 리폼해서 2년동안 쓰고 있어요. 소재가 워낙 튼튼해서 처음 리폼을 했음에도 문제없이 잘 쓰고 있어요. 방수도 잘돼서 키보드 같은 전자기기 넣고 잘 쓰고 있습니다. 왠지 프라이탁 제품은 쓰면서도 브랜드 철학을 따르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고요. 브랜드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목표가 소비 습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스스로 곰곰히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멋진 기업에 멋진 소비자네요!!
아직도 올블랙 무채색은 구하기 어렵습니다 ㅜㅜ … 공홈에 뜬다고 해도 품절되는건 몇초에요 …..
다이소 한번해주시면 안되나용 부탁드립니다!!
좋아하는 브랜드가 올라왔네요! 환경을 생각하는 브랜드인건 알았는데 브랜드역사는 첨 알았네요!! 재활용해서 그런지 빈티지한 느낌도 있어서 하나 장만하고싶네용
와! 소비더머니에서 프라이탁이 나오니 더 반가워요!! ㅋㅋ
재료는 환경보호인데.
가격은 지갑파괴인 브랜드ㅋㅋㅋㅋ
그만큼 진짜 오래쓸 수 있으니깐 가격이 비싼긴 하죠 ㅎㅎ 근데 오랫동안 쓸거 생각하면 안아까움
@@dozerouk 그돈이면 프라이탁 보다 더 저렴한 소가죽 가방이 더 오래 쓸텐데요..?
@@dozerouk 다른 가성비 좋은제품을 오래쓰면 더 좋은거 아닐까요? 저런제품이 오히려 유행많이 탐
@@hh-ki9dr 원단인 방수포 행굴때 들어가는 물과 수압을 제공하기위한 비용이 상상이상으로 비싸요
그리고 만약 쓰다가 중고거래시 샀던 금액에서 거의 안내려가니까 좋죠
@@jihope6577 그러면 재활용의 의미가없지않나요? ㅋㅋㅋㅋ
멋있다. 돈이아니라 환경을 우선하는 철학을 계속이어가는 모습
애초에 그렇게 튼튼하다면 방수포를 트럭기사님들이 오래쓸거같은데 폐방수포를 가져오는게 맞을까?
프라이탁이 만들어진 취지는 좋을지 몰라도 소비자들의 소비는 같은 취지가 아님을 알기에 별로 응원이 안되는 브랜드,,
쓰래기를 재활용해서 상품화 하는건 좋은아이디어고 좋다고 생각함
근데 쓰래기를 누가 10만원이상을 주고사냐고
그돈씨 나온다고
저 형제 ceo가 사망하면 저 회사가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다.. 신념을 그대로 끌고갈수 있을까..
환경을 생각한다면 쓰던 가방 오래오래 쓰고 환경단체에 기부하면 젤 좋아요. 프라이탁 같은 회사가 많이 생기면 본인 취향에 맞는 가방으로 겟!
이 방수포를 모으기위애 컬러감이 이쁜 방수포를 한 사람이 바뀐지 얼마 안된 방수포를 일부러 사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전세계 수 많은 매장에 납품할려면 얼마나 많은 방수포가 필요할까요? 그 방수포를 씻는 물때문에 환경오염이 일어나고 있다는 문제점도 있습니다..
빗물이라고 나오는데요;
@@라님-p7c 빗물도 오염돼요ㅠ
빗물로 씻었다는데 화학약품 냄새는 뭘까요? 화학 약품 써서 빗물로 씻는다는 것이겠죠?
@@rkawkxnlrla-o9b 우리는 친환경이라고 광고차원이지 그 수많은 방수포를 빗물로 씼는건 어려울 듯 합니다,
비가 많이 오는 지역도 아니구료,
차라리 방수포를 제작하는게 더 낫지 않나 싶기도 하구요,
@@rkawkxnlrla-o9b 빗물이라도 그걸 씻으면 사람이 마시겠소? 다 오폐수처리장으로 가겠지
근데 그 오폐수는 뭘로 처리함?
그냥 저런 쓰레기 씻을바에 분해해서 새 제품 만들고 쓰는게 더 낫지
환경보호한다고 텀블러를 계속산다면 그냥 1회용품쓰는게 그게더 환경보호임 뭐든 한번사면 최대한 오래쓰는게 최고
잘봤습니다~
진짜 그냥 멋있네요 프라이탁
스마일게이트 한번 다뤄주십쇼
ㅎㅎ저도 하고 싶은데 관련 자료가 부족해서 못하고 있습니다. 취재가 좀 되면 시도해 보겠습니다. 연휴 잘 마무리하세요! 감사합니다!
스마일게이트 진짜 해줬으면함
권혁빈의장 정보도없고
상장도 안되어있고
스마게 상장같은 경우에는 권혁빈 의장님이 상장회사로 전환하는 것에 있어 굉장히 부정적인 입장이라고 해서 일부로 상장안하는것으로 알려졌어요
쓰레기 재활용인데 개비싸
비싼만큼 또 겁나 이쁜것도아녀
두산 한번 다뤄주시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너무좋아해요 프라이탁!!
전 뉴저지에 거주하는 소비더머니 찐 시청자 중 한 사람입니다. 모든 영상들이 너무 유익하고 재미있게 짜여져 있어서 자꾸 연속해서 클릭해서 보게되더라구요. ^^
요번 프라이탁 이야기 보면서
정말 우리 모두에게 절실히 필요한 친환경 보호 의식이 필요하다고 공감합니다.
미국은 정말로 모든 쓰레기를 그냥 버립니다. 그나마 주택에 거주하면 정해진 날짜에 Recycle하지만 아파트 거주자들은 커다란 쓰레기 통에 몽땅 함께 투척하는 수준입니다. ㅠ
그런데
친환경 생태계를 실천하는 페트병 지점이(Riwa Recycle to earn) 한국에 있어서 흥미롭더라구요. 플라스틱 병을 수거해와서 기계에 버리면 그 유저들에게 혜택을 준다합니다. 그리고 그 페트병의 조각, Flakes 는 재활용으로 넘어가서 옷, 가방을 만드는 실로 탄생 & 다시 물병의 재료로 쓰여진다고 합니다. 한국은 탄소중립 2050까지 목표도 있던데 역시 한민족은 남다르다고 생각합니다. ^^
무겁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럼에도 휘뚜르마뚜르 들고 다니기 편함
가벼워 보였는데 무거우면 이미 가방의 기능 상실 ...
매일유업 다뤄주세요 🥛
좋은 취지, 환경 리사이클, 힘들지 않는 기술, 따라하기 쉬운 컨셉이다.
- 저렴한 중국산 과 경쟁한다면, 가격 경쟁이 안 될 텐데..
- 어떻게 중국산의 같은 컨셉 과 어떻게 경쟁할 까?
단지 가방을 사는게 아니라 브랜드를 사는거니까요. 소비자 대부분은 프라이탁 가방을 사는건지 리사이클링 가방을 원해서 구매하는게 아닙니다. 단지 가격 경쟁력으로만 따지자면 수백만원대의 명품 소가죽 가방이 판매될 이유가 없겠죠?
kbo 40주년인데 한번 다뤄주십셔!!!
업사이클이라는 분야에 대해
가장 잘알려진 브랜드가 프라이탁이 아닌가 싶은데,
굳이 기업의사회적책임을 운운하는 브랜드 중 가성비, 내구성으로 따지면 파타고니아, 탐스도 창렬은 마찬가지라고함. 비싸서 쉽게못사지만 이만한 이름값으로 샤라웃 받을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저번에 프라이탁과 파타고니아 다뤄달라했는데 드디어 나왔네요 믿고보는 소비더머니
소비더머니 항상 재미있게보고있어요!! 프라이탁 좋아하는 브랜드인데 여기서보니 너무 반가워요ㅋㅋㅋ 프라이탁 관련 이야기들을 생각에 설레하면서 들어왔어요!!! 영상 잘 볼께욤!ㅎㅎ
자전거를 좋아하는데 이렇게 멋진 브랜드는 처음 알았네요~ 프라이탁 가방 하나 구매해야겠어요~ :)
학생 때 가지고 싶었던 밥 or 리랜드 중에 취직하고 밥 샀네요. 뭔가 위시리스트를 해낸 느낌. ㅎ
그리고 노트북용 가방 호프만을 추가로 샀어요.
지금은 호프만이 주력 가방.
5년 가까이 썼는데 비싸지만 값어치 합니다.
찢어지지 않고, 쉽게 물건이 튀어 나오지 않으며, 비나 눈같은 환경에도 강해요.
중독성있는 냄새는 한달이면 다 없어집니다.
지금은 프라이탁 홈페이지에서도 무료배송 가능해서 DHL 로 오는데 타이밍 잘 맞추면 4일만에 도착해요.
신혼여행 마지막날 본사에 들러 구경하려고 했는데 비가 정말 많이와서 가지못해 지금도 아쉽게 느껴지네요.
암튼 값어치 하는 프라이탁 가방 강추해요.
친구가 여기 가방 산거 보고 특이하게 이쁘다 생각은 했는데 방수포 그런건 줄은 몰랐네 ,,
만져보면 쓰레기인거 확 티나서 너무별로임 ㅋㅋ 가격도 너무비싸고
미안해요 그냥 예뻐서 사요~ㅋㅋㅋㅋ넘 취저인걸 어케..환경적인 요소는 그냥 정말 소비결정할 때 한 스푼 정도 들어감ㅋㅋㅋㅋ
요시다포터! 부탁드립니다
우리나라도 재활용제품 90% 이상 리사이클되면 좋겠다🤟🏻
감사드립니다
비빔밥에 계란 프라이 탁!!
10년전 가방을 살때 무슨 비닐가방을 몇십만원을 주고 사냐고 타박했던 집사람이 생각납니다. 그리고 아직도 그 가방을 매고 다니며 바꿀 생각도 전혀 없습니다. 지금은 이제 가방 좀 바꿔줄까? 다른 프라이탁 사도 되지 않을까 하지만, 그럴필요가 없습니다. 여전히 10년전 산 그 가방이 아직도 멋지고 좋습니다. 덜사게 만들고 버리거나 방치하지 않는 가방. 그런게 좋은것 같네요.
프라이탁 처음 나올때만해도 이렇게 유행할지 몰랏다
유명한 커피 프렌차이즈 업체들의 성공기도 부탁드려요~ 이디야, 스벅, 투썸 등등요 ㅋㅋ 또는 없어진 톰앤톰스, 엔젤이너스, 커피베네 등등요 ㅎㅎ 감사합니다
쓰던방수포 판 트럭은 또 사야되는데 환경오염 더 되는거아닌가여???
두산에 대해 다뤄주세요
감사합니다
우리도 이런류의 기업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있다면 그것은 축복이구요
마이쮸 소비더머니 히트에서 다룰 수 있을까요?
비싼이유 가격이 싸면 잘안나가기 때문~~^^
프라이탁 하나면 5년? 거의 10년은 쓸 수 있음 개쌉가능
기아자동차도 한번 다뤄주세요
취지는 참 좋으나 가격은 참 이해가 안되는 브랜드
심지어 이제는 '수십년간 이 정도의 방수포 공급량이 말이 되나?' 라는 논란이 일 정도...
브랜드=비싼가격
저는 가격은 뭐 브랜드가 정하는거니 이해는 가는데... 그 가격주고 내가 원하는 디자인을 고를 수가 없으니 그게 제일 걸려서 못사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올흰, 올블랙은 프리미엄 주고 사야하니... ㅠㅠ
@@귤나나 원단인 방수포 행굴때 들어가는 물과 수압을 제공하기위한 비용이 상상이상으로 비싸요
@@귤나나 그리고 디자인 이쁜거 줍는거는 그만큼 노력하면 얻을수있을거에요 매장에 오픈시간맞춰서 가끔가보거나 홈페이지에서는 자기가 원하는 디자인 제작가능.
환경을 생각하는 브랜드로 알고 있어서 지금 쓰고있는 가방 다 헤지면 구매하려고요
너무 잘 짜놓은 각본같은 얘기네.
프라이탁에서 우리나라 군대에서 쓰는 국방색 갑바천 모아다가 가방 만들고
‘밀리터리 에디션’이라고 프리미엄가 붙여서 팔면 어떨지 궁금ㅋㅋㅋㅋ
국내브랜드중에 그런걸로만드는 카네이테이 라는브랜드가 있습니다
사는 애자들 많을듯
현대의 라이트 헝제같네요 재활용을 넘어 업사이클링하는게 너무인상깊네요
메신저백으로 유명한 크롬 chrome도 다루어주세요!
드디어 프라이탁을 소비더머니에서^^
유행타기 전에 썼을 땐
이 퀄리티를 이 돈 주냐고 주변에서 엄청 뭐라 했는데 그때 뭐라고 한 사람들 다 프라이탁 샀더라고요 ㅋㅋ…
플라스틱 재활용율은 한국이 세계 1등 한지 오래지... 나름 잘 굴러가는중
조현용기자님 아웃도어파타고니아스토리도 한번꼭다뤄주섭시요
한 이삼년전쯤에 사려다 말았는데 후회중입니다 진작살걸^^... 지금이라도사야겠음
진짜 명품!
현용님은 천재인듯
저게 도대체 무슨 매력이 있는거지. 하고 봤는데 사고 싶다
스위스 프랑스 친구들이 2013년에 유행처럼 들고 다니는 걸 봤었는데 우리나라에 작년부터 유행하는 거 보고 신기했네요ㅋ
이거 작년부터 유행한거 아니에요.. 본인이 못봐서 그런거 같은데 20년넘었어요.. 유행한지~ 제가 지금 30대후반인데 제가 2008년도쯤 20대 중반부터 이걸 알았는데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있었고 그때 가로수길에 매장이 있어서 구경하러 갔던게 기억나네요ㅣ
몇년 전에 수업시간에 봤던건데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ㅋㅋ
난 개인적으로 프라이탁 매니아들이 많은건 좋은 취지니까 좋다고 생각하는데 내 머리로는 어떻게 보면 재활용한 쓰레기인데 그걸 그렇게까지 비싼돈 들여가면서 컬렉션으로 막 모으는게 좀 신기함 가격이 싸면 몰라
저렇게 수작업으로 다 만드는데 이런 가격으로 팔 수 있다는게 대단 ㄷㄷㄷㄷ
아니 중간중간에 소리 질르는거 밖에서 나는건줄알고 계속 영상 멈췄다가 켰다 반복함;;;
9:55 지금도 어렵습니다~
좋다아 파타고니아도 해주세오
비슷한 브랜드로 우리나라 '누깍' 이라는 브랜드도 진짜 괜찮아요! 일단 가격이 ... ㅎㅎㅎㅎ
핫하다길래 홍대매장가봤는데 재질때문인지 무겁기는 더럽게 무겁고 군데군데에 상처도 있음. 그래도 납득할만한 가격이면 충분히 사서 쓰겠는데 더럽게 비쌈. 친환경 장사하는 느낌
예전 프라이탁은 확실히 오래된 방수포 였다면 지금 프라이탁은 거의 새 방수포를 많이 쓰는 것 같음 수요가 너무 많아 환경을 뒤로 하는 느낌
가격도 감안할만하고 다좋은데 너무 괜찮은거 찾기가 어렵
환경 생각하는거 치고는 너무 비쌈
이번에 론스타도 판결나구..외환은핸이랑 하나금융그룹도 해주세요
Freitag이라면 금요일이네요?
환경 !
이 매장가면 포름알테이드 냄새 너무나서 기침이 ㅠㅠ 환경적으로는 좋지만 유해성분 나오는지는 확인해봐야할듯ㅠㅠ
9년째잘쓰는중♡짱짱
십년전쯤 유럽여행에서 구매 후 처음접한 브랜듴ㅋ 직장다니면소 잘 사용하다가 현재는 유행타서 사용이 장농에 잘 모셔줬다는ㅠㅠ
이런 브랜드도 있었구나 ㅋㅋ 첨 알았네
멋있네
마인드가 명품이네~!
휩쓸려서 사봤는데... 브랜드없는 싼제품 여러번 사는게 낫다
결국 상품 만들기위해서 방수포를 무한으로 공급해야하네.. 그럼 에코백 텀블러 계속 만드는 거랑 다를 바가 없네
난 진짜 ㄹㅇ 이쁜질 모르겠어.. 가격보면 더더욱..
동감 ㅋㅋㅋ 그냥 구려보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