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4 괴인다는 표현이 당최 무슨 말인지 몰라서 찾아보니 잘 나오지도 않은 단어더라..예스러운 표현으로 특별히 귀여워하고 사랑한다는 말이라는데 참 명작은 명작이네. 여태까지 보면서 대사가 정말 조선시대에 쓰였을 법한 투, 단어들로 이뤄져서 감탄했었는데 이 단어로 더 감탄하게 된다..
1. 이 드라마 주제가 여인천하 말그대로 여자들이 천하를 호령하는거. 장대인처럼 남장하고 중국이랑 커뮤니케이션 하면서 돈도 쥐락펴락하는 거 2. 실제론 어땟는지 모르겠지만 저 드라마에서 그려지는 정난정은 어린시절부터 첩의 자식이라 가혹한 처사를 받으며 성장했음 원래 타고난 총기도 있었지만 저래 독해진 원인을 그런 아픈 배경으로 설명하고자하는 경향이 있음 그래서 자신과 자신의 어머니를 무지막지하게 천대했던 놈팽이같은 귀족들이나 경빈같은 어마어마한 후궁에게도 누구한테도보다 독해지고 강해지는거 다만 자신과 같이 신분이 높지않고 낮은사람들한텐 세상 그 누구보다 따뜻하게 대함 ㅋㅋㅋ특히 어릴때부터 동무였던 매향이한테도 엄청잘하고 그밖에도 간간히 나옴 그래서 마지막에 나온 여자애는 말 못하는 벙어리인데 그런 난정이의 마음이 느껴진거 아닐까?
강수연 가식적인 연기 진짜 대박이다 볼수록 감탄하게 됨 ㅋㅋㅋㅋㅋㅋㅋ
복성군한테 인사할 때 난정이 대박이넼ㅋㅋㅋㅋㅋ 절하고 일어서자마자 표정 급변
ㅇㅈ 그러고 바로 손텀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식으로 말하자면 '아ㅅㅂ 비위맞추기 존나힘드네...' 라는 느낌ㅋㅋㅋ
이 드라마는 여자들 악랄하게 웃는 연기가 일품임.. 난정이 중전 경빈 누구하나 할것없이 깔보고 웃는 연기할때가 ㄹㅇ
맨날 나오는 대사 : "믿으시옵소서" ㅋㅋㅋ 제일 못 믿겠음
하앙 난정이 경빈한테 말 마치고 나갈때마다 저세상까지 떠나가라 웃는 웃음 너무좋아❤️
11:14 겉으로는 지금의 원자를 위하는 듯 원리원칙을 내세우지만 실제로는 장차 자기 배로 태어날 적통대군을 위한 명분쌓기+1
난정이 얼굴바뀌는거 대단쓰 ㅋㅋㅋㅋㅋㅋㅋ
제대로다..
고맙습니다 가 순 우리말.
이렇게 방송에서 사용하니 보기좋다
ㅣ
ㅣ
와아.첫장면
난정이 표정 ㅎㄷㄷ
업로드 감사합니다
덕분에 마음의 위안을 많이 받습니다
하루 중
잠들기 전에 보내는 힐링의 시간입니다
복성군도 참 불쌍하다. 내정자 따로 있는데 여기저기 헛물만 켜고 다니네...ㅠㅠ 보기에 따라서 어린애가 여기저기 정치질 하고 다니는걸로 보면 얄밉기도 하고.
내정자가 누군데요?
원자요
나이도 딱 세자 나이이고 불쌍하긴 함 ㅠㅠ 나중에 엄마 처형당하고 자기도 처형당함 ㅠㅠ 드라마에서 계속 엄마 바라기로 나오는데 내가 볼땐 엄마 잘못만난 듯 그래서 더 안타까움 ㅠㅠ
경빈역 도지원 연기가 가히 일품이닷
재밋기도 하고 우습기도 하고
악역인데도 동정심이 드는 건 왜 일까?
뭬~~야?~~~ ㅎㅎㅎ
0:10 (꾸준글) 오늘도 고통받는 금이
금이 인기 많네요 ㅋㅋㅋㅋ 남자들이 좋아하는 스탈인가요? ㅎㅎ
여권이 신장되고 여성의 욕망표출을 긍적적으로 보기시작한 2000년 세기말초의 시대상을 잘 반영한 수작이죠. 사극여캐들을 이렇게 그린 소설은 있었어도 공중파 드라마로는 파격이었지
15:05 사람의 속내를 꿰뚫어보는 중전과 그것마저 대비했던 거상 장대인이 맞붙는 씬!
웃음전도사 정난정 ㅋㅋ
난정이 캐릭터 병맛 지림ㅋㅋㅋ 뭐라고 경빈이 저리 탐을내누
5:24 괴인다는 표현이 당최 무슨 말인지 몰라서 찾아보니 잘 나오지도 않은 단어더라..예스러운 표현으로 특별히 귀여워하고 사랑한다는 말이라는데 참 명작은 명작이네. 여태까지 보면서 대사가 정말 조선시대에 쓰였을 법한 투, 단어들로 이뤄져서 감탄했었는데 이 단어로 더 감탄하게 된다..
국어시간에 쉴새없이 나오는 단언데 쓰지는 않아도 대부분 뜻은 알텐데
난 내가 나이들어서 아는건가햇는데 아녓구나
경빈이 확실히 제일 미녀 인듯 ㅎ
20년이 지난 지금에도 도지원 별 변화없음ㅋ
난정이 무당같네 완전 ㅋ
4:40 개잘웃네 ㄷㄷ
이 들마의 풀리지 않는 의문점
1. 장대인은 굳이 남장까지 하면서 왜 장사를 하는것인가
2. 저 마지막에 나온 여자애는 왜 난정이 충신이 되는것인가 딱히 난정이가 잘해준것도 없는데 난정이바라기
진짜궁금
1. 이 드라마 주제가 여인천하 말그대로 여자들이 천하를 호령하는거. 장대인처럼 남장하고 중국이랑 커뮤니케이션 하면서 돈도 쥐락펴락하는 거
2. 실제론 어땟는지 모르겠지만 저 드라마에서 그려지는 정난정은 어린시절부터 첩의 자식이라 가혹한 처사를 받으며 성장했음 원래 타고난 총기도 있었지만 저래 독해진 원인을 그런 아픈 배경으로 설명하고자하는 경향이 있음 그래서 자신과 자신의 어머니를 무지막지하게 천대했던 놈팽이같은 귀족들이나 경빈같은 어마어마한 후궁에게도 누구한테도보다 독해지고 강해지는거 다만 자신과 같이 신분이 높지않고 낮은사람들한텐 세상 그 누구보다 따뜻하게 대함 ㅋㅋㅋ특히 어릴때부터 동무였던 매향이한테도 엄청잘하고 그밖에도 간간히 나옴 그래서 마지막에 나온 여자애는 말 못하는 벙어리인데 그런 난정이의 마음이 느껴진거 아닐까?
그때도 재밌게 보았고 다시봐도 굳이요
(강)하고 똑부러진 배우
(수)명이 젊은나이 56세
(연)기력 출중한 강수연이 그립습니다
민지영님의 신인(?)시절ㅎㅎ 모린이~
중국거상 내쫒는 모습 개멋있음ㄷㄷ
16:47 장대인... 경빈 찍혀져 나간 후에는 김안로한테 붙었다가 결국은 대국으로 ㅂㅂ
스포하지마 이년아!!!!
@@RICKPP-k2c 난정이 중전 죽은후에 돌팔메질로 남편이랑 같이 죽음
@@삥삥삥-d8i 히연이 미래도 그럴듯?
다음꺼 빨리빨리 올려주시요~~~~ 보고싶사옵니다~~~~
죽으려고 환장함?ㅋㅋㅋㅋㅋ 감히 교태전에 쓰레기를 버려?ㅋㅋㅋ 글구 저걸 나인들이 방치한다?ㅋㅋㅋㅋㅋ
마수리 연기 잘하네
무수리~~
헉 난정이 중전한테. 한수
배워야겠소장대인 쪽팔림
김혜숙씨 역할이 넘 좋은 거 같아요. 요조숙녀의 기품이 그냥 ㅎㄷㄷ
퀸수연 그립다
세상에는 간신의양면 ㅋㅋㅋㅋㅋ
중전👍
04:30 한 번 길들여진 개 = 경빈 ( 난정이 의중 )
금이가 불쌍해라 ~
어쩌면 좋누
중전마마 개머싯다
고작 20년 전 드라마인데도 뭔가 요즘 말투랑은 다른 것같음 ㅋㅋ
복성군발길이 바빠지네
점수 따러다니기 밮구시넹
감히 남의나라 중전과 딜을 하네
진짜 여인천하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정난정이 중전 편 안 들고 경빈 편 들었으면 ㄹㅇ 복성군이 왕 되고 경빈이 중전되어있었을 것 같음ㅋㅋ
1분전은 못참지..
6:42 아니ㅜ덕화형 옆머리는 남지않았어? 왜 테이프자국이 보이는거야 ㅠㅠㅠㅠㅠㅠ
14:22 그 놈의 인삼 독점권 ⚙️ 경빈:장씨=5:5 / 희락당:장씨=3:7 / 중전:장씨=7:3
장대인은 왜 여자가 남장 한건지 설명이 나왔나요???
설명은 안 나왔는데 장대인이 중국도 오가고 거상이되기까지 남장이 필수이지 않았을까 싶어요 여인천하 말그대로 궁에서 문정왕후랑 정난정이 천하를 호령하고 장대인은 조선의 돈을 쥐락펴락하는 남장여자 컨셉으로 ㅎㅎ
20:31 민지영언니 쭈굴 .... 🥺
경빈이순진햇어 난정이를 너무믿음
난정이 진짜 난뇬ㅋㅋㅋㅋㅋㅋ
옛날드라마 왜이리 짧ㅈㅣ....ㅋㅋㅋ
편집해서 줄인거예용
인생은 정난정처럼 아부를 잘해야 성공하나? ㅋㅋㅋ 꼬맹이 앞에서 아양 엄청 떠네
볼수록 잼남 배우들속내
날이갈수록 과시 걸작품임
아직 어려서그런지
잔머리극치로돌리지는못ㅅ나네
중전마마 그 중국장사치란 자와
말도 섞지 마옵소서
인삼이 조선시대부터 유명했나보네요
중전아 대단하다.
장대인 중국어 어색해서 놀라따..ㅋㅋㄱㅋㅋ
지금보니 장사치가 관복을 입고 궁에들어갔넹
중종 (조선 제11대왕)
문정왕후 (윤씨)
錢忍和 = 绝世 美丽
아니근데 왜 쓰레기버리고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요 ㅋㅋ 무수리들 졸 빡칠듯 ㅋㅋㅋ
복성군 꼴보기 싫음.
아이가 정치를 하고 다니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