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배치되는 저출력 버전은 이걸로 머 다 막겠다가 아닙니다. 소형 드론 정도를 막는 게 목표고 실전 배치 경험과 데이터를 쌓는 것이 더 중요한 점이라는 겁니다. 출력이야 시간이 지나면 더 올릴 수 있으니 경험축적이 필요한 단계입니다. 실질적으로 쓸 수 있는 100kw 수준의 출력이 개발 완료된 상태에서 배치하는 것보다 지금의 저출력으로 실전 경험을 빠르게 쌓는 것이 100번 낫습니다.
상식적으로 드론당 10초 걸리고, 드론이 시속 180km로 움직인다면, 교전거리 3km이내로 들어와 돌입하는데 1분 입니다. 즉, 10초씩 단 1초의 지연 없이 요격해도 6대가 교전 한계입니다. 특히 방향을 달리해서 돌입하면 3대가 한계일 겁니다. 즉, 한번에 6-10대를 동시 돌입 시키면 방어 불가능 합니다. 100만원짜리 10대로 5억짜리 레이저만 잽아도 이득입니다. 미국, 이스라엘 등에서 100kWatt 는 되어야 쓸수 있다는데는 이유가 있는겁니다. 북한 드론 놓치고 면피 하느라 돈 버리는 미친 짓…. 저런짓 하느니 휴전선 전반에 2-3 중으로 광역 재밍장치 배치해서 휴전선 근처도 못 오게 막는게 더 효율적 입니다. 러시아가 그렇게해서 우크라가 바이락타르등 포기하고 유도무기도 상당수 포기한 겁니다. 물론 애이태킴스 들어와서 잼머들을 집중 제거 하면서 이제 여유가 좀 생겼지만, 얼마전까지 드로 쓸 생각도 못 했을 정도 였습니다. 겨우 20kWatt는 외국에서 비웃 습니다. 특히 이스라엘, 사우디 등이 실전 기록이 있는데 세계최초 배치라니…. 동네 개가 웃습니다.
대포라는 무기가 만들어지고 점점 작아지고 다시 커짐을 반복해서 만들어진 것처럼 지금의 레이저는 과거의 대포처럼 너무나 번거로워서 실존성이 없는 무기처럼 보일겁니다. 그러나 무기의 발달에는 순서가 있는 것처럼 형편없이 무기가 나오고 이것을 개량하면서 무기는 발달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완벽한 상황속에서 만들어진 고출력 레이저무기도 현장에 나가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거나 오히려 더 큰 재난상황을 만들 수 있습니다. 지금 군은 레이저에 친숙하지 못합니다. 그런 군에게 고출력을 갑자기 안겨주는 것은 처음 슈류탄을 잡은 훈련병에 상황과 맞을 겁니다. 무기발전의 단계을 이번 레이저웨폰을 통해서 나간다는 생각을 갖고 천천히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뭐 현재 국방부에서도 저걸로 드론(그것도 중 소형 급)잡는 용도라고 했지 장사정포 이상의 무기를 막겠다고 하는 건 아니지 않나요? 상대방의 싼 무기를 싸게 막아보자는거 이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이런 부분을 언론에서 많이 말하지 않을뿐이죠. 현실에 냉정한 판단 같아서 좋아보이던데요. 드론 수준의 무기를 싸게 100% 막을 수 있다면 상대방은 아예 해당 형태의 공격을 포기할테고, 그러면 다른 분야에서 절약 되는게 크겠죠. 예를 들어 러시아의 닭장 탱크 같은 웃픈 상황은 막을 수 있을테니까요. 1개 기갑대대당 1~2개 레이저 방공 차량이 있다면요.
20kw짜리로는 소형 드론도 힘듭니다. 최소 50kw되야 365일 24시간 기후와 상관없이 1km대 요격 가능할겁니다. 뉴스에 나온 상황은 실험에 최적화 되어 있는 날씨임. 소형 드론은 대부분 비올때 들어올꺼임. 참고로 영국 드레곤퐈이어 50kw대인데 영국도 울 나라처럼 날씨가 습해 영국방부에선 영 시덥잖게 보고 있고 미국도 마찬가지 그래서 그 복안으로 우리 비궁테스트한거고
DJI 팬텀4 정도가 목표물로 쓰인 것 같아 보이구요. 이 경우 10~20초가 걸렸다고 합니다. 중간 값은 15초 정도일 것이고... 1대 파괴하는 사이에 다른 목표물들은 300미터 쯤 접근... 그리고 추적/공격하는 목표물을 파괴하고 새 목표물로 전환할 때 2~3초 걸린다고 보면 그 사이 다시 50미터 정도는 접근 결국 공격의 대상이 블록1 시스템이라면 9대도 대응하지 못하고, 후방의 전술/전략 목표물의 방어라면 17대 정도 대응으로 상황은 종료됩니다. 거기에 고도 역시 DJI 의 상용 드론 중에서도 높이 4킬로에서 6킬로까지 비행 가능한 기체들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사실 대응 불가죠. 또한 공격 대상이 상용 드론 따위의 플라스틱이 아닌 금속제라면 이야기는 또 달라집니다. 700도 정도로 온도를 올려서 파괴하는 것으로는 대응 불가죠.
2천원은 개뻥이구요. 저거 유지비 생각보다 많이 들어요. 그래도 레이저의 장점 또 시험평가 운용능력도 키워야 해서 일단 시험배치한거임. 그리고 세계 최초는 헛소리일뿐이고 이미 여러나라에서 시험배치 했고 사우디는 몇년전부터 드론방어용 레이저무기를 사용하고 실전에서 많은 결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거는 출력이 낮아서 제한적이고(현제상태) 앞으로 좀더 출력 높이고 이동성을 높ㅇ게 완성해야죠. 사실 10년전 미해군이 대드론용으로 일부 구축함에 시험배치한 레이저에 비해서 출력이 절반도 안됨
2천원으로는 드론정도 밖에 잡지 못한다. 만약 장사정포나 탄도탄을 잡으려면 전력을 몇십배 몇백배 더 센 전력으로 만들어야 될까 말까이다. 그러므로 한발당 가격이 2천원으로는 도저히 할 수 없다. 아마도 백만원정도 들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문제는 그렇게 센 전력을 이동수단에 실어서 만들 수가 없다는 것이고. 그것이 가능하려면 스마트원전을 터미널에 실어서 만들 수준이 되야 한다. 앞으로 누가 초소형원전을 작게 만들수 있는가가 앞으로 레이져무기를 실제 양산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앞으로 우리나라가 스마트원전의 개발에 가장 가깝다고 하더군요. 그러므로 우리나라 군이 좀 더 실제 양산형 레이저무기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제발 방위예산과 개발 예산을 깍지 마라. 모든 연구개발 예산은 직간접적으로 국방무기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현정부가 과학개발예산을 깍아서 참으로 염려스럽다.
남들이 포기한거 하면 좋을거다로 밀고 갔다가 힘들어진건 k-11을 생각해 보더라도 그리 이색적일게 없죠. 그러니 흔히 말해 만능의 무기다 이러는건 좀 걸러 봐야 한다 생각 합니다. 하지만 값싼 드론이 대량으로 투입되어 방공 시스템을 포화 시키는 상황을 생각해 본다면 방공 체계를 다각화 하는것은 한번쯤 생각해 볼 일이기는 하겟죠.
좋아보이죠?? 제약이 엄청 많은 무기중에 하나입니다 첫째 사거리가 그리 길지 않아요 몇킬로미터이내 두번째 날씨의 제약을 받습니다 비가오거나 안개가 끼면 공기중의 수분에 흡수되고 공기중에서 산란합니다 먼지가 많은날도 사용상 애로가 꽃피죠 이걸로 북한에서 내려오는 무인기를 잡겠다는건 휴전선 아래에 수천대를 깔아야 가능하고 그나마 미리 레이다로 위치를 잡아야 가능합니다 전기를 적게 먹지만 이동형의 경우 24시간 내내 미리 발전기를 돌려야 해서 미리 레이다로 위치 파악못하면 안됩니다 이건 뭐 일반 대공무기도 마찬가지니까 패스하겠습니다 고정된 진지라면 좀더 전기문제는 해결되겠습니다만 중요지역방어용으로 짓는거 이외에 대량 건설은 힘들죠 지금의 대공체계에 좀더 플러스 되는 전력이지 무슨 게임체인저가 나온거라보 보시면 안됩니다
레이저의 파괴력은 사용전력량과 비례한다. 무기란 목표물을 포착하고 순간적으로 목표물을 무력화해야 한다. 무력화란 고열로 파괴, 유도장치등 전기 전자 장비의 단전, 두가지 이다. 초기 장비는 전자를 목표로 한다. 1초내에 날아 오는 미사일을 포착, 파괴할 수 있나? 둘째목표는 래이져빔과 같이 송출하는 마이크로 웨이브 기술이 필요하다. 레이져빔으로는 전기전자 장치를 단전시키지 못한다. 고정 목표물, 적전차를 파괴시킬 수 있나? 엄청난 전력이 필요하다. 레이져 조사 장비와 거대한 밭데리를 탑제해야 한다. 러시아가 유크레인 전선에서운용하는 모델은 20피트 콘테이너 박스 크기에 바뀌를 단 자주차량이다. 러시아는 핵융합을 에너지원으로 해서 개발하고 있다. 코카서스 산맥에 6기의 사일로가 건설되어 있다. 적항공기, 적 위성을 목표로 한다. 위성은 우주쓰레기 문제로 위성체는 파괴하지 않는다.
드론은 게임체인저가 아니라서요. 게임체인저라는건 이거 하나로 전쟁의 판도 자체가 바뀌는것을 말해요. 항공모함이나, 핵무기 같은걸 말하죠. 우러전에서 드론이 활약한건 사실이지만 어디까지나 전술단위이고, 여전히 우러전에서는 전통적인 무기들이 전장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반도 같은 경우 드론보다는 북한의 탄도미사일이나 장사정포 위협이 더 크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우선순위에서 떨어지는것도 한몫합니다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와 구독하기 부탁드립니다 ^^7
그래서 스타트랙 드라마 에서도 레이저만이 아니라 입자탄을 같이 섞어서 발사한다고 했습니다.
스타트랙 엔터프라이즈 시리즈에서 페이저 광선 핸드건을 발사하는 장면을 슬로우 모션으로 보여주는 씬에서 잘 드러내 보여주었습니다
펨토초 레이저 개발에 성공해서 가성비 있는 레이저 장비가 나오길 기대합니다
저게 게임체이저였으면 이스라엘이랑 미국이 벌써 실용화했지 10년 넘게 실험중인데...우리나라 언론이 사람들한테 사기치는거보면 한심함~~~
그동안 밀덕들이 레이저무기에 하도 많이 속아서. 제대로 된 검증사례가 나오기 전에는 그 성능을 쉽게 믿지 않을거에요.
레이저는 해무가 가장 문제이죠. 레이저 유도 무기도 대한민국 해상에서 쓰기에는 부적합.
일단 시도하는거 자체가 의미가 있다봐요. 이게 아주 허무맹란한 무기체계면 이스라엘 미국이 기쓰고 만들려고할까?
@@wsanghyo구래서 입자탄자를 같이 섞어서 발사한다고 스타트랙 드라마 에서 보여줍니다
뭘 속았다는거임?? ㅋㅋ
@@Kcia69 기쓰고 만들려고 않함
문젠 드론급이상 불가 즉 레이져빔은 꺽이질 않기땜시 지상유도만가능 비행체가 빠르고 복합기동하면 지상발사기의 하드웨어가 비행체의 기동속도를 못따라감 즉 레이져빔 자체가 유도성이 전무하므로 아주 저속의 선형드론정도만 가능 그럴바앤 걍 대공무기로 격추나 소프트킬이 비용등에서 훨좋움
무기 분석은 그 어떤 유튜브 보다 최고이심~~ 좋아요 박고 갑니다~
사거리는 출력이 문제가 아닙니다. 광축 정렬과 EOIR에 담는게 문제입니다. 레이저 특성 상 출력 자체는 더 먼 사거리에서도 요격이 가능합니다만, 목표물을 인지하고 빛을 정확히 목표물에 보내는게 문제이기 때문에 사거리가 길게 나오질 않는 겁니다.😊
어떻게 유튜버의 분석이 뉴스보다 정확한거지
지금 배치되는 저출력 버전은 이걸로 머 다 막겠다가 아닙니다. 소형 드론 정도를 막는 게 목표고 실전 배치 경험과 데이터를 쌓는 것이 더 중요한 점이라는 겁니다. 출력이야 시간이 지나면 더 올릴 수 있으니 경험축적이 필요한 단계입니다. 실질적으로 쓸 수 있는 100kw 수준의 출력이 개발 완료된 상태에서 배치하는 것보다 지금의 저출력으로 실전 경험을 빠르게 쌓는 것이 100번 낫습니다.
이번 회차는 흥미로운 에피소드네요
발상 자체는 흥미롭지만 전력화에 선행되어야 하는 경제성이라던가 효용성의 허들이 만만하지는 않기에, 확고하게 뛰어넘을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드론방어책도 10초당 한대면 3-4천짜리 쿼드콥터 12대 동원하면 뚫림 ...영국은 HPM을 개발했던데 드론만 목적이라면 회로만 태우는 HPM이 더 효과적일지도 모름
사거리 짧아서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면 뚫림
상식적으로 드론당 10초 걸리고, 드론이 시속 180km로 움직인다면, 교전거리 3km이내로 들어와 돌입하는데 1분 입니다. 즉, 10초씩 단 1초의 지연 없이 요격해도 6대가 교전 한계입니다. 특히 방향을 달리해서 돌입하면 3대가 한계일 겁니다. 즉, 한번에 6-10대를 동시 돌입 시키면 방어 불가능 합니다. 100만원짜리 10대로 5억짜리 레이저만 잽아도 이득입니다. 미국, 이스라엘 등에서 100kWatt 는 되어야 쓸수 있다는데는 이유가 있는겁니다. 북한 드론 놓치고 면피 하느라 돈 버리는 미친 짓…. 저런짓 하느니 휴전선 전반에 2-3 중으로 광역 재밍장치 배치해서 휴전선 근처도 못 오게 막는게 더 효율적 입니다. 러시아가 그렇게해서 우크라가 바이락타르등 포기하고 유도무기도 상당수 포기한 겁니다. 물론 애이태킴스 들어와서 잼머들을 집중 제거 하면서 이제 여유가 좀 생겼지만, 얼마전까지 드로 쓸 생각도 못 했을 정도 였습니다. 겨우 20kWatt는 외국에서 비웃 습니다. 특히 이스라엘, 사우디 등이 실전 기록이 있는데 세계최초 배치라니…. 동네 개가 웃습니다.
대포라는 무기가 만들어지고 점점 작아지고 다시 커짐을 반복해서 만들어진 것처럼 지금의 레이저는 과거의 대포처럼 너무나 번거로워서 실존성이 없는 무기처럼 보일겁니다. 그러나 무기의 발달에는 순서가 있는 것처럼 형편없이 무기가 나오고 이것을 개량하면서 무기는 발달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완벽한 상황속에서 만들어진 고출력 레이저무기도 현장에 나가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거나 오히려 더 큰 재난상황을 만들 수 있습니다. 지금 군은 레이저에 친숙하지 못합니다.
그런 군에게 고출력을 갑자기 안겨주는 것은 처음 슈류탄을 잡은 훈련병에 상황과 맞을 겁니다.
무기발전의 단계을 이번 레이저웨폰을 통해서 나간다는 생각을 갖고 천천히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뭐 현재 국방부에서도 저걸로 드론(그것도 중 소형 급)잡는 용도라고 했지 장사정포 이상의 무기를 막겠다고 하는 건 아니지 않나요? 상대방의 싼 무기를 싸게 막아보자는거 이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이런 부분을 언론에서 많이 말하지 않을뿐이죠. 현실에 냉정한 판단 같아서 좋아보이던데요. 드론 수준의 무기를 싸게 100% 막을 수 있다면 상대방은 아예 해당 형태의 공격을 포기할테고, 그러면 다른 분야에서 절약 되는게 크겠죠. 예를 들어 러시아의 닭장 탱크 같은 웃픈 상황은 막을 수 있을테니까요. 1개 기갑대대당 1~2개 레이저 방공 차량이 있다면요.
20kw짜리로는 소형 드론도 힘듭니다.
최소 50kw되야 365일 24시간 기후와 상관없이 1km대 요격 가능할겁니다.
뉴스에 나온 상황은 실험에 최적화 되어 있는 날씨임. 소형 드론은 대부분 비올때 들어올꺼임.
참고로 영국 드레곤퐈이어 50kw대인데 영국도 울 나라처럼 날씨가 습해 영국방부에선 영 시덥잖게 보고 있고 미국도 마찬가지 그래서 그 복안으로 우리 비궁테스트한거고
파괴하기위해 수초간 지속적으로 조사해야 한다면 동시교전 능력에는 한계가 명백할 것 같고 그렇다면 대량으로 날라오고 있는 포탄이나 드론의 대응책으로 한계를 극복하기 힘들 듯.
냉정한 분석! 감사합니다.
소형 드론 정도나 가능할 듯
탄도탄? 가능해요. 하지만 그건 미래의 일이지, 지금 당장은 아니죠. 연구를 계속 해야하는건 맞는거 같죠. 그나저나 소형화만 시킨다면 전차에 달아서 드론 방어하는데 잘 쓸거 같죠. 그놈의 소형화가 문제겠지만.
건조한 사막기후에는 적합해 보이긴한데.... 우리나라 기후에서 얼마나 효과를 볼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니 이걸로 풍선이라도 격추해봐.
거의 프로토타입 수준이 아닌가 싶던데 실전용으로 사용할려면 한참은 더 개발되어야 할 듯. 갑자기 난 레이져포하니까 야시마 작전이 생각나지 ㅋㅋ
DJI 팬텀4 정도가 목표물로 쓰인 것 같아 보이구요. 이 경우 10~20초가 걸렸다고 합니다. 중간 값은 15초 정도일 것이고... 1대 파괴하는 사이에 다른 목표물들은 300미터 쯤 접근... 그리고 추적/공격하는 목표물을 파괴하고 새 목표물로 전환할 때 2~3초 걸린다고 보면 그 사이 다시 50미터 정도는 접근 결국 공격의 대상이 블록1 시스템이라면 9대도 대응하지 못하고, 후방의 전술/전략 목표물의 방어라면 17대 정도 대응으로 상황은 종료됩니다. 거기에 고도 역시 DJI 의 상용 드론 중에서도 높이 4킬로에서 6킬로까지 비행 가능한 기체들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사실 대응 불가죠. 또한 공격 대상이 상용 드론 따위의 플라스틱이 아닌 금속제라면 이야기는 또 달라집니다. 700도 정도로 온도를 올려서 파괴하는 것으로는 대응 불가죠.
이거 제대로 써먹을려면 소형원자로랑 통합해서 써야할듯,,,
약한 레이저 무기를 여러개 설치해서 미사일 하나에 동시에 쏘면.. 그나마 사거리를 늘릴 수 있겠지만.. 지금의 기술로는 힘들어보이네요...
super capacitor로 순간 출력 증대와 액체 질소로 냉각하고 이 부분에 대해 수시로 또는 사용 후 유지해 주면 가능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한곳에서 발사하는 것이 아니라 군집 방어망으로 발사하면 효과적이죠.
보완적 무기입니다. 만능은 아닙니다.
아이언돔의 타미르 미사일의 발 당 가격은 2천만원이 아닙니다. 6천만원 정도임.
아녀요 4억으로 올랐어요 발당 4억입니다
싼값에 드론만 제대로 잡아도 매우 훌륭한 무기임.
지금... 드론 잡는거 설명하는데도 10~20초를 언급했음.. 공식적으로..
그럼 미사일은 30초..? 30초면 사실상 미사일은 불가능.. 미사일은 CISW로 하면됨..
레일건은 어떨까요? 차라리 더 현실적으로 보이기도 하는데..
그런데 드론을 막는 역할이 너무나도 중요시 되고 있다.
2천원은 개뻥이구요. 저거 유지비 생각보다 많이 들어요. 그래도 레이저의 장점 또 시험평가 운용능력도 키워야 해서 일단 시험배치한거임. 그리고 세계 최초는 헛소리일뿐이고 이미 여러나라에서 시험배치 했고 사우디는 몇년전부터 드론방어용 레이저무기를 사용하고 실전에서 많은 결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거는 출력이 낮아서 제한적이고(현제상태) 앞으로 좀더 출력 높이고 이동성을 높ㅇ게 완성해야죠. 사실 10년전 미해군이 대드론용으로 일부 구축함에 시험배치한 레이저에 비해서 출력이 절반도 안됨
영상 잘 보았습니다.!
많은 영향이 있다지만....그래도 포탄, 작은구경의 방사포 막을 수 있다면 좋은 것 같습니다~!
실전 배치 후 운용하면서 더욱 기술력을 높여야 되는게 과제가 되겠지만요~
내가 있을 자리는 없군
2천원으로는 드론정도 밖에 잡지 못한다. 만약 장사정포나 탄도탄을 잡으려면 전력을 몇십배 몇백배 더 센 전력으로 만들어야 될까 말까이다. 그러므로 한발당 가격이 2천원으로는 도저히 할 수 없다. 아마도 백만원정도 들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문제는 그렇게 센 전력을 이동수단에 실어서 만들 수가 없다는 것이고. 그것이 가능하려면 스마트원전을 터미널에 실어서 만들 수준이 되야 한다. 앞으로 누가 초소형원전을 작게 만들수 있는가가 앞으로 레이져무기를 실제 양산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앞으로 우리나라가 스마트원전의 개발에 가장 가깝다고 하더군요. 그러므로 우리나라 군이 좀 더 실제 양산형 레이저무기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제발 방위예산과 개발 예산을 깍지 마라. 모든 연구개발 예산은 직간접적으로 국방무기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현정부가 과학개발예산을 깍아서 참으로 염려스럽다.
아직 충분할만큼 만족무기가 못됨
하지만지금 오물 풍선 드론 격추 에 사용
닐씨 에 민감 그래서 재래식 무기와 병행해야 될것 같음
사용하면서 장단점 파악후 업그레이드 할것임
일단 사용해봐야 데이타 축적할수있으니 두고 봅시다
그래도 배치 한다니 긍정으로 봅니다
그니까 일단 저 레이져무기를 소형화해서
드론이 들고 날라다닐 정도면서 조준 잘하는 기술력이 된 다음
냉각력만 받쳐준다면 저 레이져 무기가 본연의 경제성을 발휘할 수 있다는 거겠구만..
뭐 개발해야겠네
이게 되면 딴거보다 싸게 먹힐 거 같으니까
소형 드론 ? 탐지 해야 쏘던 말던 하지.....그리고 탐지 했다 치고...20kw급 완벽한 날씨 온도 습도에서 3km ... 현실적으론 1km미만... 10초 조사 ? 드론이 방향 꺽으면 ...
드론까지는 기대안 합니다, 북한 오물 풍선이라도 처리하면 효과성이 증명되겠죠
이정도 사양으론 포탄은 커녕 드론도 군집으로 오면 무쓸모
드론 군집을 뭐로 잡을 수 있음? 어차피 당장 완벽한 방법은 없지만 이거라도 쓰자는거지.
3km 사거리 장난해? 탄도탄 장사정포 속도가 얼마나 되는 줄 아나? 1초면 몇km날라가게?
차라리 가우스건이나 전열화학포가 좋겠군..
말은 못하는게없지 개발난이도가 하나같이 극악들인데 ㅋ
ADD에서 이미 120미리 포로 전열화학포 실사격했습니다.
근데 레일건에 집중하면서 프로젝트가 취소됬어요
모든 뉴스에서 게임 체인저 탄생이라고 마치 어디 불러준 기사 받아쓰기한것 처럼 떠들더군요. 축하할 일이긴 하지만 아직 20kw짜리로는 힘들다라고 댓글 썼더니 사람들이 ㅎㅎㅎ
고출력레이저 수준은 2030년 중반까지는 최소한 가야 확실한 탄도탄 방어에 부응할 수 있을듯. 지금 당장은 LAMD블록1,2가 북한의 장사정포및 드론, 다량의 방사포 요격에 대부분 할당하기위한 준비니 그게 현실적인 방안..
지상형 CIWS-II도 배치계획이 있으니 저고도에는 레이저 대공무기와 Lamd를 더불어 요격할 수 있겠네요.
서울에 많이 배치되어야할텐데 말이죠. 수도방위 오리콘류도 이걸로 대체해도될듯 사거리가 비슷하니. 낙탄으로인한 2차피해는 없겠네
미국이 연구만하고 실용화 못한건 그만한이유가 있는거임
대기권에서는 산란이 일어나서 이론적으로도 어려움..
건담에서도 레이저무기는 우주전용무기 ㅎ
미국은 연구만 하고 그만둔건 아니야 친구야. 아직도 개발중에 있고 우리보다 높은 ROC를 적용해 배치할 계획인것 뿐이지
록히드마틴의 차량 탑재형 300KW 클래스 발키리 레이저 시스템... 의 상용화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뭐 그걸로도 감히 탄도미사일을 요격한다는 소리는 안한다는 ㅎㅎ
근데 20kw급 레이저 발사체의 가격은 아무도 이야길 안하더라고요...가격이 아마 아이언 돔이나 대포병 레이더 정도 이거나 더 비싸지 않을까?
남들이 포기한거 하면 좋을거다로 밀고 갔다가 힘들어진건 k-11을 생각해 보더라도 그리 이색적일게 없죠.
그러니 흔히 말해 만능의 무기다 이러는건 좀 걸러 봐야 한다 생각 합니다.
하지만 값싼 드론이 대량으로 투입되어 방공 시스템을 포화 시키는 상황을 생각해 본다면
방공 체계를 다각화 하는것은 한번쯤 생각해 볼 일이기는 하겟죠.
좋아보이죠?? 제약이 엄청 많은 무기중에 하나입니다
첫째 사거리가 그리 길지 않아요 몇킬로미터이내 두번째 날씨의 제약을 받습니다
비가오거나 안개가 끼면 공기중의 수분에 흡수되고 공기중에서 산란합니다 먼지가 많은날도 사용상 애로가 꽃피죠
이걸로 북한에서 내려오는 무인기를 잡겠다는건 휴전선 아래에 수천대를 깔아야 가능하고 그나마 미리 레이다로 위치를 잡아야 가능합니다
전기를 적게 먹지만 이동형의 경우 24시간 내내 미리 발전기를 돌려야 해서 미리 레이다로 위치 파악못하면 안됩니다 이건 뭐 일반 대공무기도 마찬가지니까 패스하겠습니다
고정된 진지라면 좀더 전기문제는 해결되겠습니다만 중요지역방어용으로 짓는거 이외에 대량 건설은 힘들죠
지금의 대공체계에 좀더 플러스 되는 전력이지 무슨 게임체인저가 나온거라보 보시면 안됩니다
사거리 문제는 펨토초 레이저 개발로 해결할 수 있을듯 합니다
레이저 무기가 상용화 되면 걍 거울 달아 놓으면 안됨?
우크라이나 전처럼 드론이 목적이지 탄도탄 목적보다는 드론에는 적합하지
이거 쇼에요 개발하고 연구 하는건 유의미하고 꼭 필요한데 지금 이 장비를 실전배치하고 대량 배치한다는게 참
큰 드론은 불가능하지만 북한의 소형드론은 근접으로 잡을수 잇을것 같긴 합니다 문제는 탐지 장비인데 국산 탐지장비가 전에 시연회 햇는데 그뒤로 소식이 없네요
큰드론으로 10,20초임. 풍선은 순간적으로 터짐.
드론용으로는 딱이지만 아직 탄도미사일 요격은...
록히드마틴 공홈에는 300kw 클래스 레이저의 미군 납품을 다루는 채널? 이 있습니다. 그런 고출력의 레이저 조차도 탄도탄의 요격 예기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K-아이언빔으로 격추??? 개소리 그 자체죠
여긴 왜이리 인터넷 전문가들이 많어?
기자들은 디게 좋아하던데.
비닉무기니 현실적으로 스펙은 낮게 기사화되는게 당연하다는 반응.
차기 고출력 무기 준비중.
레이져 무기를 죄다 깔아버린다는 계산이 국방부 계산이라고 함.
www.dbpia.co.kr/journal/articleDetail?nodeId=NODE11216210&language=ko_KR&hasTopBanner=true
전방에 배치해서 북한군들 넘어오면 레이저로 지지면 되겠는데
아에 위성에 달아서 상대 위성에 쏴버리면 날씨, 산란문제도 없지않을까요? 우주에 올리는거 자체가 힘들겠지만
그게 1980년대 레이건 대통령 당시 추진되던 스타워즈 플랜입니다. 냉전시대라 예산대비 군비비중이 엄청 높았던 시절임에도 워낙 돈지랄이라 취소
레이저의 파괴력은 사용전력량과 비례한다. 무기란 목표물을 포착하고 순간적으로 목표물을 무력화해야 한다.
무력화란 고열로 파괴, 유도장치등 전기 전자 장비의 단전, 두가지 이다.
초기 장비는 전자를 목표로 한다. 1초내에 날아 오는 미사일을 포착, 파괴할 수 있나? 둘째목표는 래이져빔과 같이 송출하는 마이크로 웨이브 기술이 필요하다. 레이져빔으로는 전기전자 장치를 단전시키지 못한다.
고정 목표물, 적전차를 파괴시킬 수 있나? 엄청난 전력이 필요하다. 레이져 조사 장비와 거대한 밭데리를 탑제해야 한다. 러시아가 유크레인 전선에서운용하는 모델은 20피트 콘테이너 박스 크기에 바뀌를 단 자주차량이다.
러시아는 핵융합을 에너지원으로 해서 개발하고 있다. 코카서스 산맥에 6기의 사일로가 건설되어 있다. 적항공기, 적 위성을 목표로 한다. 위성은 우주쓰레기 문제로 위성체는 파괴하지 않는다.
레이저 펄스가 목표물에 닿으면 타깃의 표면에 플라즈마와 emp가 형성됩니다.
일단 가시광선 레이저는 기상상황에 따라서 무용지물이고 ! ㅋㅋㅋㅋㅋ
그게 약점이다. 안개끼고 구름끼면?
먼가 라이파이같은느낌이 오는데
드론 두대만 날아와도 나 죽어 20초 동안에 다른 드론이 공격할건데 어떻게 막아? 한마디로 장병 죽이는 짓
레이저 비용 참 저렴하죠?
100년후면 가능할것
요격확률 100%면 장비 부피나 무게가 크니 수송기에 달아서 날라오는 대공 미사일 다 요격할수 있겠네 ㅋㅋㅋ
스텔스 왜 쓰냐 있는지 알아도 공격수단이 없는데 날라오는 전투기도 요격해버려 ~
그게 yal-1인데 폐기됐습니다
만들었다는 것에 의의가 있지. 국방부도 이걸로 탄도미사일 맞춘다고 하지 않았음. 그냥 소형 드론 격추용이라고 했는데 언론에서 부풀린거지
쓰레기에 돈들인다
현재는 출력이 낮은 레이저라 풍선만 가능합니다 포탄은 방어 안됩니다
그건드론도마찮가지아닌가요? 북한이나중국을봐도 악천우가위험하긴마찮가지이니까요 핼기도못뜨는데 작은드론이가능할지 가능하다면 저도꼭보고싶네요
레이저는 악천후가 아니라 그냥 습도가 높아도 문제가 생기니 문제죠
ㅋㅋ언론등 말도안되는 말 씨부리면서 사기치는거보면 개웃김 이게 실용화가능했으면 미국이랑 이스라엘같은 부자국가들이 진~ 작 실옹화했겠지
현재로서는 날씨 조금만 구려도 쓰레기 됨
하지만 언론과 유튜버들은 돈이 되는걸?
우천시 운용 불능 ㅋㅋㅋㅋㅋ
근데 우천 시에 드론도 날리기 어렵지 않나요?
레이시온사에서 날씨에 상관없이 운용가능한 레이저 무기를 개발하는 중이긴 합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걸음마 수준이지만 계속 투자한다면 우천시에도 사용가능한 레이저 무기를 만들 수 있겠죠
싸구려 드론이 게임체인저가 됐는데
당연히 싸구려 레이저도 게임체인저라는 것임 ㅋ
싸구려를 싸구려로 막고 대도시 낙탄 피해 없애는 것만 해도 게임체인저임 ㅋ
이게 없으면
자라니 킥라니를 페라리로 막고, 막고 나면 페라리가 잔해가 시민들 머리위로 떨어지는데 이게 왜 게임체인저가 아님? ㅋ
탄도미사일 이니 항공기니는 이걸로 막으려고 할 필요도 없음 ㅋ
드론은 게임체인저가 아니라서요. 게임체인저라는건 이거 하나로 전쟁의 판도 자체가 바뀌는것을 말해요. 항공모함이나, 핵무기 같은걸 말하죠. 우러전에서 드론이 활약한건 사실이지만 어디까지나 전술단위이고, 여전히 우러전에서는 전통적인 무기들이 전장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반도 같은 경우 드론보다는 북한의 탄도미사일이나 장사정포 위협이 더 크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우선순위에서 떨어지는것도 한몫합니다
www.redian.org/news/articleView.html?idxno=179261
저물건은 정지한 드론정도 격추하는거지 장사정포나 탄도탄은 요격 못한단다 출력이 낮아서
제목장사좀 고마해라
3km밖에서 요격을했다고 온 뉴스에서 다나오는데
3km라고 단정하고 외국꺼보다 성능이 떨어진다고 하네
그럼 정확한 사정거리를 다 알려주면
북한이 다 피하면서 넘어올게 뻔한데 그걸 공개하겠냐
출력자체가 외국보다 부족한데 사거리가 길수가있나 이건상식문제인데
발당 단돈 2천원 밖에 안하는 레이져 무기를 개발했다고? 국뻥부가 신궁은 '휴대용' 대공미사일 이라고 뻥친거 다음으로 어이없네. 이게 어디서 약을 파러? ㅋ
돈 빼먹는 방법중에 하나다🎉
모든무기는 다 단점이 있는법...필요에 따라 혼용사용하면되는거지...핵도.탄도탄도 다 단점이 있는법...꼭 부정적으로만 볼필요없음
논점이 게임체인저인가 아닌가 라면 상당부분 유용성에 대해서는 언급을 왜안하는건지?
그래서 구독 취소한다.
근데 적외선 레이저도 있는데?
ㅋㅋㅋㅋㅋ. 과학 공부를 더하심은?
넘. 나간것 아닌가?
가시광선 레이저가 안개나 구름에 의해서 산란되는건 그 무기를 개발하고 있는 기술진들이 당신보다 훨신 잘알고 있을꺼고, 그래서 회절, 산란이 적은적외선등등 대안을 사용할것같은데?
저능아짓 그만하고 관심은 니 엄마한테 가서 받으렴
K-군대 무기체계의 그 저열한 탐색 및 추적 능력을 생각하면 이것도 글쎄올씨다, 이지요.
뭔헛소리시죠
@@레이오트 응 개같이 팔리고있쥬 k-방산 ㅋㄱㄲ ㅋ 천궁대공레이더 잘만 팔려쥬?
@@Kcia69 그거 참 흥미로운 이야기군요. 좀 더 들려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근데 적외선 레이저도 있는데?
ㅋㅋㅋㅋㅋ. 과학 공부를 더하심은?
넘. 나간것 아닌가?
가시광선 레이저가 안개나 구름에 의해서 산란되는건 그 무기를 개발하고 있는 기술진들이 당신보다 훨신 잘알고 있을꺼고, 그래서 회절, 산란이 적은적외선등등 대안을 사용할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