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해야 할 팩트는 "외벽" 이 아니라 외벽 전에 있는 흙으로 쌓은 "토사체" 에 부딛혀서 폭발했습니다. 그리고 그 토사체 위에 가이드 라이트가 있는데 보통 그 라이트는 그냥 지표면에 바로 설치가 가능한데 무안 공항 처럼 토사체 위에 궂이 설치되어야 했냐는 의문도 있네요. 그리고 그 토사체 위에는 두꺼운 콘크리트 기초도 있었습니다. 외벽은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상당히 얇아서 만약 비행기가 충동했더라도 그대로 밀고 나가지 폭발까지는 하지 않았겠지요.
애초에 조종이나 기체 어쩌고 문제가 아니라 동체착륙을 하는 활주로 끝에 담장이 아니라 안개등이 올려져있는 커다란 흙+콘크리트 구조물이 있어서 거기에 충돌이 일어나 폭발한거다 ㅉㅉ 그게 없었다면 담장 뚫고 외부로 좀더 밀려나가면서 멈췄을거다. 외국언론들은 왜 저딴게 저기에 있나며 다루고 있는 사실을 국내언론들은 엉뚱한소리만 하고있는건지 참 진짜 한심하다
일단 이번에 기체가 부딪힌건 외벽이 아닌 로컬라이저라고 지시 유도등 개념으로 봐야하는 시설물임 물론 1차적으로 랜딩기어등 기체결함일수 있으나 순간적으로 기장님은 최선의 판단을 하고 동체착륙을 시도함 그리고 그 동체착륙은 외신에서도 거의 완벽한 동체착륙이라고 할정도의 동체착륙이었음 그리고 지금껏 동체착륙의 결과가 참사로 이어진 경우는 없었음 다만 문제는 저 로컬라이저인데 위치는 저기 있는데 맞는데 문제는 왜 로컬라이저가 지표면에서 한참위에 만들어졌고 그 안에 콘크리트가 있냐는거임 자꾸 외벽외벽 하는데 개소리 마라 외벽이 저 위치에 있으면 공항관계자들 다 잡아쳐넣야되니까 그 망할 콘크리트때문에 참사로 이어진거다 그리고 역방향 물타기 하는데 개소리 마라 로컬라이저는 양방향 다 설치되어있고 원래 활주로는 바람 방향이나 비상시를 고려해서 양방향 다 사용 가능하게 되어있으니까
랜딩기어 일부러 안내렸을 수도 있음. 엔진이 모두 고장나서 급하게 활주로 중앙에 착륙하였던 상황. 랜딩기어를 안내리면 지표면과의 마찰력 확보에 더 유리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오버런을 염두에 뒀다면 기장으로서는 나쁘지 않은 판단이었을 거임. 문제는 무안공항 자체가 콘크리트 둔덕 때문에 오버런이 나면 무조건 참사가 발생하는 구조였다는 점.
헉! 비행기 폭발과 전원 사망의 원인이 흙으로 된 넓은 둑과 콘크리트 바닥과 안테나 구조물이 자명한데 언론은 왜 다른데서 삽질하나요?? 이 장애물이 없었다면 반이상 아니 전부 살았을텐데.. 기장은 동체 착륙하고 최선을 다 했지만 단지 그 곳에 있는 흙더미를 밀고 나가면서 엔진이 닿는 즉시 폭파했네요😢 기장, 부기장, 승무원과 모든 승객 분들에게 삼가 명복을 빕니다.
조종실 내부에서 자동착륙비행 OFF했으면 최종적으로 '확인' 버튼을 눌러 완전 종료해야 함에도 미스. 경보알람 존내 시끄럽게 울리고 객실 안내방송도 해야하고... 재이륙을 하여 일단 위기 상황에서 숨고르기 하며 차근차근 풀어나가야 하겠다 결심하고 엔진 최대 추력을 내는데...완전히 꺼지지 않은 자동착륙비행 기능이 비행기가 하강하는 것을 감지하며 강제적으로 개입. 엔진 역풍장치를 유압으로 강제개방. 따라서 활주로 중간에서 비행기는 실속을 해버리며 터치다운 해버림.(동체착륙 모양새가 되버리지만, 엔진 추력은 최대로 가속 중이며, 역풍장치는 활짝 열려있고, 기수는 들떠있고, 전방엔 흙담벼락이 존재하고...비행기와 승객들은 일순간 요단강을 건너버림.) 방송이나 항공업자들은 170명의 생명을 책임지지 못 한 해당 비행기의 기장,부기장에 대한 질책과 책임 언급은 전혀 없음. ㅋㅋㅋ버드스트라이크 로 결론 내려함. 비행기 대비 쥐잣만한 새 한마리에 비행기가 추락했다고...이게 말이야 방구야 ㅋㅋㅋ
저건 플랩이랑 스포일러 안 쓰고 심지어 기어도 안 내려온 상태여서 속도 높은 상태에서 착룩 했을 것이고, 속도가 높을때 동체착륙시 엔진에 무리가 갈수 있어 활주로에서 기수 든 상태에서 속도 감속하느라 활주로 중간에 내리지 않았을까. 또는 높은 속도에서 활주로 정렬하는데 오래 걸렸을수도 있고. 국내 언론은 엉뚱한거만 보고하는듯
무안공항의 위기 대응 소방 매뉴얼도 정상 작동했는지도 한 번 조사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른 보도를 보면 소방대가 현장 출동한 것도 화재가 접수된 이후라고 나오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소방매뉴얼을 보면 구조나 소방 활동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최상의 시계 상태와 노면 상태에서 3분 이내에 대응이 되어야 하고 각 활주로 끝이나 모든 항공기 이동 지역에서는 3분을 초과해서는 안된다고 되어 있는데 공항 측에서 충분한 사전 조치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듯 보입니다.
사고의 진행이 너무 빨라서 조종사가 선택할 여지가 없었음을 미루어 짐작한다......... 활주로를 최대한 길게 사용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희생자들에 대한 안타까움이고........ 조종사도 필사적으로 착륙을 위해 애썼음을 알기에 조종사를 탓하고자 함이 아니다........
Flaps LED 그리고 엔진 문제 Landing Gear 문제… 수동 Free fall 시 2분 이상 걸림 착륙시점 2분 이내이면 조종사는 최선을 선택한것임 접근 스피드를 높여야되는 조건이므로 flare 가 당연히 길어지므로 활주로 첫단계 터치다운쉽지 않음 문제는 1. 공항주변 새들 서식지로 항공기에 위험한 공항 2. 활주로 끝에 concrete 설치가 문제 이 2개에 집중하세요
애시당초 그냥 군용 비행장으로 쓰기만 하면 될걸 왜 여러모로 문제가 있는 공항을 국제공항으로 허가를 내준거야? 그리고, 한국언론은 정말 문제이긴해. 논점흐리기, 호도하기, 선동하기 등등. 미대선때도 느낀거지만 정말 문제다. 한국사건사고가 외신이 더 정확하다고 느껴야 하는건가
비행기가 공항 담장과 충돌했을 때 반파되거나 큰 손상을 입는지는 충돌 속도, 충돌 각도, 항공기와 담장의 구조적 특성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아래는 주요 요인을 설명합니다: 1. 충돌 속도 • 고속 충돌: 착륙 속도(약 240~270km/h)로 담장과 충돌하면 항공기 동체의 구조적 강도가 부족해 쉽게 찢어지거나 반파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저속 충돌: 낮은 속도(예: 착륙 직전 속도 감소)에서는 충격이 줄어들어 파손 정도가 덜할 수 있지만, 여전히 심각한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2. 충돌 각도 • 정면 충돌: 동체가 정면으로 담장을 들이받으면 충격이 항공기 구조 전체로 분산되지 않아 반파될 가능성이 큽니다. • 측면 충돌: 측면 또는 날개로 부딪히면 날개나 엔진이 손상되며 동체 전체가 반파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3. 항공기 구조 • 항공기의 동체는 가볍고 연료 효율성을 위해 알루미늄 합금이나 복합재로 제작되므로 충격에 취약합니다. 담장처럼 견고한 콘크리트나 철제 구조물과 충돌할 경우 큰 손상을 입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4. 공항 담장의 구조 • 공항 담장은 일반적으로 철제 펜스, 콘크리트, 또는 이 둘의 조합으로 만들어집니다. 특히, 활주로 근처 담장은 차량이나 외부 침입을 막기 위해 견고하게 설계되어 있어 충돌 시 항공기가 더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5. 사례 참고 • 실제 사고 사례: 과거 여러 사례에서 비행기가 활주로를 이탈하여 담장이나 외벽과 충돌했을 때, 동체가 반파되거나 큰 화재가 발생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 예: 2008년 스페인의 Spanair Flight 5022 사고: 활주로를 벗어나 충돌하면서 기체가 여러 조각으로 부서졌습니다. • 2020년 인도 코지코드 공항 사고: 활주로를 이탈한 항공기가 공항 경계 담장과 충돌 후 동체가 반파되었습니다. 결론 비행기가 담장과 충돌하면 충돌 속도와 각도에 따라 반파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공항 설계 시 활주로 끝에 엔드 세이프티 존(RESA, Runway End Safety Area)을 배치하거나 에너지를 흡수하는 구조물(예: EMAS, Engineered Materials Arrestor System)을 설치해 이런 사고를 예방하거나 피해를 줄이는 방안이 필요합니다. 1. 엔드 세이프티 존 (Runway End Safety Area, RESA) 엔드 세이프티 존은 활주로 끝에 위치한 추가적인 안전 구역으로, 활주로를 이탈한 항공기가 충돌 없이 속도를 줄이고 멈출 수 있도록 설계된 공간입니다. 주요 특징: • 설치 목적: 항공기가 활주로를 넘어서는 사고(예: 착륙 실패, 과속 이륙 중단 등) 시 충격을 완화하여 피해를 줄임. • 설계 기준: • 국제민간항공기구(ICAO)는 활주로 끝에서 최소 90m 길이의 RESA를 권장하며, 가능하다면 240m 이상을 확보하도록 권고. • 폭은 활주로 폭의 2배 이상(약 150m 이상)으로 설정. • 표면 재질: 일반적으로 잔디, 흙, 또는 특별히 안정화된 재료를 사용해 비행기 바퀴가 천천히 정지하도록 함. • 효과: 활주로를 넘어선 항공기의 탈선 사고에서 큰 피해를 방지. 사례: • 활주로가 짧은 공항에서 RESA가 부족하면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예를 들어, 2010년 인도 망갈로르 공항 사고는 RESA가 불충분해 대형 참사로 이어졌습니다. 2. 에너지 흡수 구조물 (Engineered Materials Arrestor System, EMAS) EMAS는 활주로 끝에 설치된 특수 구조물로, 활주로를 벗어난 항공기가 속도를 급격히 줄이고 안전하게 정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시스템입니다. 주요 특징: • 재질: 경량 콘크리트나 발포재 같은 압축 가능한 재료로 제작. 항공기의 바퀴가 이 구역에 들어오면 재료가 붕괴하면서 에너지를 흡수해 속도를 감속. • 설치 위치: RESA가 충분히 확보되지 못한 공항에서 활주로 끝에 설치. • 장점: • 공간이 제한된 공항에서 특히 유용. • 활주로를 벗어난 항공기의 피해를 최소화. • 유지보수 비용이 상대적으로 낮음. • 단점: 설치 비용이 높고, 대형 사고 이후에는 EMAS를 재설치해야 함. 사례: • 2016년 뉴욕 라과디아 공항 사고: 활주로를 벗어난 항공기가 EMAS 덕분에 멈춰 대형 사고를 방지. • 2005년 시카고 미드웨이 공항: 설치된 EMAS가 활주로를 벗어난 사고에서 피해를 최소화. 비교 및 필요성: • RESA: 주로 넓은 공간이 확보된 공항에서 활용. • EMAS: 공간이 부족한 도심 공항이나 고도 차이가 있는 공항에서 필수적. 결론: 엔드 세이프티 존(RESA)과 에너지 흡수 구조물(EMAS)은 모두 활주로 사고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핵심 설계 요소입니다. 공항마다 공간, 지형, 운영 특성을 고려해 적절히 적용해야 합니다. 특히, 사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의 공항에서는 이런 시스템의 설치가 필수적입니다.
착륙 시도 중 조류 충돌로 엔진이 멈춘 상황에서 고도 유지가 어렵다면 방향 전환 및 조류 이동을 피하는 것이 더욱 어려워질 가능성이 큽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는 몇 가지 한계와 대안을 고려해야 합니다. 1. 방향 전환의 한계 a. 항공기의 활공 특성 • 엔진이 꺼진 상태에서는 항공기가 글라이더처럼 비행하지만, 활공 중에도 속도와 고도가 점진적으로 감소합니다. • 방향 전환은 기체의 양력을 더 소모하기 때문에 고도를 더욱 빨리 잃게 되어 위험합니다. b. 조류 이동의 예측 어려움 • 조류는 바람, 주변 환경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빠르게 움직입니다. 조종사가 짧은 시간 내에 조류를 예측하고 이를 피하기 위해 경로를 변경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 조류의 밀집도가 높은 공항 주변에서는 방향 전환이 오히려 추가적인 충돌을 초래할 위험이 있습니다. c. 활주로 복귀 우선 • 방향 전환을 시도하다 활주로와의 거리를 더 벌리면 안전 착륙의 가능성이 낮아집니다. • 가능한 한 직선 경로를 유지하며 활주로 접근을 계속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입니다. 2. 조류 충돌을 피하기 위한 다른 접근 방법 a. 저고도에서의 긴급 착륙 • 조류 충돌로 인해 고도 유지가 불가능하다면, 활주로 외부의 안전한 착륙 지점을 탐색해야 합니다. • 주변의 평지, 도로, 물(강이나 바다) 등 최적의 착륙 지점을 빠르게 결정. • 허드슨강의 기적처럼 물 위에 착륙하는 경우도 고려. b. 조류 회피 시스템 • 일부 최신 항공기에는 조류 탐지 및 회피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조류의 위치를 탐지해 조종사에게 경고하거나 자동으로 경로를 조정합니다. • 하지만 대부분의 항공기에서는 조류를 시각적으로만 탐지할 수 있어 회피가 제한적입니다. 3. 고도 유지와 방향 전환의 딜레마 • 안전한 착륙 우선: 고도 손실이 심각한 상황에서는 방향 전환보다 안정적인 착륙 경로 확보가 우선입니다. • 짧은 활주로 내 착륙: 활주로 접근이 불가능할 경우에도, 가능한 가까운 지점에 항공기를 착륙시키는 것이 피해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4. 장기적 대책: 공항 조류 관리 조류 충돌은 공항과 항공사 모두가 지속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a. 조류 관리 기술 • 공항 주변 조류를 감지하는 레이더 시스템 및 조류 분산 장비 설치. • 조류 서식지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항 주변의 물, 나무 등을 제거하거나 조류를 쫓는 장치를 사용. b. 항공기 설계 개선 • 엔진과 날개 구조를 강화해 조류 충돌에도 더 큰 내구성을 갖추도록 설계. c. 조종사 훈련 강화 • 조류 충돌 상황에서의 시뮬레이션 훈련을 강화해 긴급 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 결론 조류 충돌 후 엔진이 멈춘 상태에서는 방향 전환으로 조류를 피하기보다 안정적인 활주로 접근 및 착륙 경로 확보가 더 중요합니다. 고도가 낮아 방향 전환이 어려운 경우, 주변 지형을 활용한 비상 착륙이 최선의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조종사의 침착한 판단과 공항의 적절한 대응입니다.
착륙 시도 중 조류 충돌(버드 스트라이크)로 인해 엔진이 멈춘 경우, 조종사는 비상 착륙 절차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수행해야 하며, 이는 매우 긴박한 상황입니다. 아래는 이 경우의 주요 고려 사항과 대처 방안을 설명합니다. 1. 조종사의 초기 대처 a. 엔진 상태 평가 및 복구 시도 • 엔진 재가동 시도: • 조종사는 엔진이 멈춘 원인을 즉각 분석하고 재시동을 시도해야 합니다. • 조류 충돌로 인해 엔진 손상이 심각하지 않다면, 재가동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 추가 손상 방지: • 만약 엔진이 심각하게 손상된 경우, 불필요한 조작으로 추가적인 기체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가동을 중단합니다. b. 비행 속도와 고도 유지 • 엔진이 멈추면 항공기는 글라이더처럼 비행해야 하므로, 최적의 **활공 속도(Best Glide Speed)**를 유지해 착륙 가능 거리를 최대화합니다. • 착륙 시도를 계속할 수 있는 고도와 활주로 거리 여부를 판단해야 합니다. 2. 착륙 계획 a. 활주로 접근 재조정 • 착륙 가능 활주로를 식별하고, 비상 통신을 통해 공항 관제탑과 소통합니다. • 활주로에 빠르게 접근하며, 가능한 한 장애물과 충돌을 피할 수 있는 경로를 설정합니다. b. 적합한 착륙 방식 선택 • 동체 착륙 준비: • 랜딩기어 사용이 불가능하거나 활주로 접근 속도를 조절하기 어려운 경우 동체 착륙을 준비합니다. • 엔진 없는 비상 착륙: • 착륙 장치가 작동하는 경우라도 속도 조절에 어려움이 있어 조심스럽게 활주로에 접근해야 합니다. 3. 환경적 요인 고려 a. 공항 주변 조류 관리 • 공항 근처에 조류가 많다면 추가적인 충돌을 피하기 위해 접근 경로를 조정해야 합니다. • 저고도로 활주로에 접근 시 공항 주변 조류의 움직임이 큰 위험 요인이 됩니다. b. 날씨 및 가시성 • 비, 눈, 또는 강한 바람이 있다면 착륙이 더 어려워지므로 추가적인 판단과 대처가 필요합니다. 4. 승객 및 승무원 준비 a. 비상 대비 • 승객과 승무원은 비상 착륙 자세를 유지하며, 충격에 대비해야 합니다. • 비상 브리핑을 통해 착륙 후 신속한 탈출 계획을 전달합니다. b. 화재 위험 대비 • 조류 충돌로 인해 연료 탱크가 손상되었거나 착륙 시 강한 충격이 발생하면 화재 위험이 있습니다. • 항공기가 멈추면 곧바로 탈출 절차를 수행해야 합니다. 5. 공항의 대응 a. 긴급 구조팀 대기 • 관제탑은 구조 및 소방 인력을 비상 대기시키며, 항공기의 착륙 후 즉시 화재나 연료 유출에 대응할 준비를 합니다. b. 활주로 확보 • 다른 항공기의 이착륙을 중단하고 비상 착륙 항공기를 위해 활주로를 확보합니다. 6. 착륙 후 조치 a. 승객 탈출 • 항공기가 멈춘 후, 모든 승객과 승무원이 가능한 한 빨리 항공기를 탈출하도록 안내합니다. • 탈출 슬라이드를 통해 활주로에서 멀리 이동해 안전한 거리를 확보합니다. b. 사고 원인 조사 • 항공 당국과 사고 조사 위원회는 조류 충돌 원인, 엔진 손상 상태, 조종사의 대응 적절성을 조사합니다. • 공항 조류 관리 시스템과 공항 설계의 개선 필요성을 평가합니다. 유명 사례: 허드슨 강의 기적 (US Airways 1549편, 2009년) • 상황: 조류 충돌로 양쪽 엔진이 모두 멈추자, 조종사 체슬리 설렌버거(Sully)가 허드슨 강 위로 비상 착륙을 성공적으로 수행. • 요인: 조종사의 숙련된 판단, 적절한 활공 속도 유지, 그리고 강한 리더십이 전원 생존을 가능케 함. 결론 조류 충돌로 인한 엔진 손실은 매우 위험한 상황이지만, 조종사의 숙련도, 적절한 활주로 접근 계획, 승무원의 대비 태세, 그리고 공항의 긴급 대응이 성공적인 착륙과 생존률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동체착륙을 할 때, 수면(水面)과 도로 중 어느 쪽이 인명 피해를 줄이는 데 더 안전한지는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수면 위 착륙이 도로보다 인명 피해 가능성을 낮출 수 있는 이유와 한계를 각각 살펴볼 수 있습니다. 수면 착륙 (Water Landing)의 안전성 장점 1. 충돌 에너지 분산 • 물은 충격을 일부 흡수하는 특성이 있어, 고속으로 착륙할 경우 도로보다 충격이 덜할 수 있습니다. • 착륙 각도와 속도가 적절하다면 동체의 파손을 최소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2. 도로 교통과 충돌 위험 없음 • 도로에서는 차량, 보행자 등과 충돌할 위험이 있지만, 수면 위에서는 다른 이동체와의 충돌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3. 항공기 동체의 설계 • 현대 항공기는 비상 수면 착륙을 염두에 두고 동체가 물에 뜰 수 있도록 설계된 경우가 많습니다. • 착륙 후 일정 시간 동안 동체가 물에 뜨면 승객 탈출과 구조 작업이 가능해집니다. 4. 활주 거리 확보 • 강, 호수, 바다와 같은 넓은 수역은 활주로보다 긴 착륙 및 감속 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 안정적인 정지가 가능합니다. 단점 1. 기체 전복 위험 • 착륙 각도나 속도가 적절하지 않으면 동체가 물 속으로 파고들거나 전복될 위험이 있습니다. • 특히, 파도가 높거나 물결이 심할 경우 착륙 난이도가 크게 증가합니다. 2. 구조 작업의 어려움 • 수면 착륙 후 동체가 물에 가라앉으면 탈출 및 구조 작업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 특히, 차가운 물이나 깊은 수심에서는 저체온증과 익사 위험이 큽니다. 3. 기상 조건 의존 • 강한 바람, 높은 파도, 물살이 빠른 곳에서는 수면 착륙이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도로 착륙 (Ground Landing)의 안전성 장점 1. 구조 접근 용이 • 도로는 육상 구조팀과 소방대가 빠르게 접근할 수 있어 신속한 구조 작업이 가능합니다. 2. 탈출 시 물에 빠질 위험 없음 • 도로에서는 승객이 물에 빠지거나 저체온증에 노출될 위험이 없습니다. 3. 착륙 난이도 감소 • 도로는 일반적으로 평평하고 단단하며, 파도나 물결 같은 불규칙 요소가 없기 때문에 조종사의 착륙 제어가 비교적 용이합니다. 단점 1. 도로 위 장애물 • 도로에는 차량, 신호등, 전선 등 다양한 장애물이 있어 착륙 중 충돌 가능성이 높습니다. • 혼잡한 도로에서는 차량 및 보행자 피해가 발생할 위험이 큽니다. 2. 충격 흡수 부족 • 도로는 단단한 표면으로, 착륙 충격을 흡수하지 못합니다. 이로 인해 항공기 동체와 승객이 받는 충격이 더 클 수 있습니다. 3. 활주 거리 제한 • 도로는 공항 활주로나 수면보다 길이가 제한적이며, 특히 도시 지역에서는 멈출 공간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결론: 어떤 경우가 더 안전한가? • 수면 착륙이 더 안전한 경우: • 주변에 넓고 잔잔한 물이 있으며, 조종사가 착륙 각도와 속도를 잘 제어할 수 있을 때. • 착륙 후 구조 작업을 지원할 수 있는 적절한 해양 구조대가 있을 때. • 도로 착륙이 더 안전한 경우: • 교통량이 적거나 장애물이 거의 없는 도로가 확보될 때. • 도로와 구조팀 접근성이 높고, 수면 착륙이 불리한 기상 조건일 때. 수면 착륙은 비교적 충격을 줄일 수 있지만, 구조와 환경 조건에 따라 위험도가 달라집니다. 반면, 도로 착륙은 구조 접근성이 뛰어나지만 장애물 충돌 위험이 큽니다. 상황에 따라 가장 적합한 옵션을 신속히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신의 문제의식은 매우 중요하며, 실제로 이번 사고를 포함한 **항공기 조류충돌(Bird Strike)**은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항공 안전의 큰 위협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특히, 한국의 지리적·환경적 특성은 이런 사고의 발생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요인이 있습니다. 1. 한국의 항공기 이용률과 공항 증가 • 섬 국가와 유사한 교통체계: 분단 상황과 고속 교통망의 제약으로 인해 항공기는 국내외 이동에서 중요한 교통수단입니다. • 2023년 기준 한국의 항공여객 수요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으며,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입니다. • 공항 시설 확장: 인천국제공항 4단계 확장, 김포·김해 등 지방공항의 시설 증축이 진행 중입니다. • 공항 주변 주거 문제: 소음, 환경 문제로 공항이 외곽으로 밀려나면서, 철새 이동 경로와의 충돌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2. 조류충돌과 해안가 공항 • 철새 이동 경로와 갯벌의 중요성 • 한국은 **동아시아-대양주 철새 이동 경로(EAAFP)**의 중심에 있으며, 서해안과 남해안 갯벌은 철새들에게 중요한 휴식 및 먹이 장소입니다. • 조류의 이동은 계절성(봄·가을)에 따라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이 시기 항공기의 조류충돌 위험이 높아집니다. • 특히, 서해안 갯벌 인근에 위치한 무안, 인천, 군산, 김포공항은 철새들의 주요 경로에 위치합니다. • 조류충돌의 빈도와 영향 • 조류충돌은 대체로 경미한 손상에 그치지만, 대형 조류와 충돌하거나 엔진에 이물질로 유입될 경우 엔진 고장, 비상 착륙, 심각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이번 무안 사고와 같이 공항 주변의 생태환경과 항공 안전 간의 갈등이 구체화된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3. 한국 공항의 입지와 철새 경로 충돌 • 대부분의 한국 공항은 해안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 기인합니다. 1. 주거 밀집 지역과의 거리 확보: 소음, 고도 제한 문제를 피하기 위해 외곽 해안가에 입지. 2. 건설 비용 절감: 상대적으로 평지와 넓은 공간이 확보 가능. 3. 자연 장애물 회피: 산악 지역보다 해안가가 항공기 운항에 유리. • 그러나 이러한 입지는 철새 이동 경로와 겹쳐지면서, 항공 안전에 큰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4. 철새와 공항 문제는 예견된 사태 당신이 지적했듯이, 철새 이동 경로와 공항 입지 문제는 이번 사고처럼 언젠가 큰 사고를 초래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었습니다. • 철새의 중요성과 공항의 충돌: 철새는 갯벌 생태계 유지와 생물 다양성에 필수적이며, 무분별한 생태계 파괴는 국제적 비난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지속적인 공항 건설과 증축: 공항의 확장은 항공 수요 증가를 충족하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지만, 환경적 고려 없이 진행될 경우 충돌 위험이 증가합니다. 5. 개선 방향 조류충돌을 줄이기 위해 한국이 고려해야 할 정책과 방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철새 이동 경로 분석과 조정 • 철새 이동 경로와 공항 간의 관계를 정밀 분석해 공항 개발이나 증축 시 반영. • 철새 이동 시기(봄·가을)에 조류 충돌 방지 시스템 강화. 2. 조류 탐지 및 추방 시스템 도입 • 레이더 기반 조류 탐지 시스템(Bird Radar)을 통해 조류 이동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 공항 주변에서 조류를 겁주는 드론, 경음기, 레이저 시스템 활용. 3. 공항 입지와 설계의 재검토 • 미래 공항 개발 시 철새 경로와의 충돌 가능성을 사전에 평가. • 해안가 공항이 아닌 내륙 대체 입지 연구. 4. 환경 보호와 공항 개발 간의 균형 • 갯벌 보존과 공항 개발 사이에서 지속 가능한 해결책 모색. • 국제 환경 협약(EAAFP)과 협력해 생태적 영향을 최소화. 5. 시뮬레이션과 데이터 활용 • 조류충돌 빈도와 사고 데이터를 분석하여 조류 위험이 높은 공항의 우선 대책 수립. 결론 이번 사고는 철새 이동 경로와 항공 안전 문제를 경시한 결과, 예견된 위기가 현실화된 사례일 수 있습니다. 한국의 항공 산업과 환경 보존은 공존의 해법을 찾아야 하며, 이를 위해 공항 입지 선정, 조류 탐지 기술, 생태계 보존 노력이 통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철새 이동 경로 상에 위치한 공항은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종종 존재하며, 외국에서도 이와 같은 문제를 인지하고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요 철새 이동 경로에 위치한 공항들은 철저한 조류 관리 시스템과 생태 보호 방안을 도입하여 조류충돌 위험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1. 외국의 철새 이동 경로 상 공항 사례 (1) 네덜란드 스키폴 공항 (Amsterdam Schiphol Airport) • 특징: • 네덜란드는 철새 이동 경로인 **동아시아-아프리카 이동 경로(EAAF)**에 속하며, 스키폴 공항 주변은 철새의 주요 서식지입니다. • 공항 인근에 습지와 농지가 있어 조류 충돌 위험이 높습니다. • 대책: 1. 조류 관리팀 운영: 전문 팀이 조류를 관찰하고, 새들이 공항 주변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유도. 2. 경고 시스템: 조류 레이더로 이동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항공기에 경고. 3. 생태적 조치: 습지 관리와 조류 먹이 공급 지역의 위치를 조정해 공항에서 멀어지도록 유도. (2) 미국 JFK 공항 (New York John F. Kennedy International Airport) • 특징: • 공항은 대서양 연안에 위치하며, 철새들이 대규모로 이동하는 경로에 속합니다. • 주변에 습지대와 해안선이 있어 철새 활동이 활발합니다. • 대책: 1. 조류 사냥 허가: 철새 이동이 공항 안전에 심각한 위협을 줄 경우, 규제된 범위 내에서 조류를 포획하거나 사냥. 2. 경고음과 레이저: 새를 겁주기 위해 소리와 빛을 사용하는 장치를 설치. 3. 환경 관리: 공항 주변의 초지를 관리하고, 새들이 서식할 수 있는 조건을 최소화. (3) 캐나다 밴쿠버 국제공항 (Vancouver International Airport) • 특징: • 철새 이동 경로에 위치하며, 주변에 갯벌과 습지가 풍부. • 철새뿐만 아니라 대형 새(기러기, 독수리 등)가 공항 근처에 자주 출현. • 대책: 1. 조류 레이더: 철새 활동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항공기 이착륙 시 경로를 조정. 2. 드론 활용: 새를 공항에서 멀리 유도하기 위해 드론을 적극적으로 활용. 3. 지역 협력: 습지 보존 단체와 협력해 공항과 생태계가 공존할 수 있도록 조율. (4) 싱가포르 창이 공항 • 특징: • 해안가에 위치하며, 동남아시아의 철새 이동 경로의 중심에 있음. • 대책: 1. 조류 탐지 시스템: 공항 주변 조류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항공기 운항을 조정. 2. 조류 유인 대체 서식지: 철새가 공항에서 멀어진 곳에서 쉬거나 먹이를 찾을 수 있도록 별도의 서식지를 마련. 2. 공통된 대책 위 공항들의 대책은 다음과 같은 공통점을 보입니다: 1. 조류 탐지 기술: • 레이더, 열 감지기 등을 이용해 조류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추적. 2. 새 추방 장치: • 레이저, 드론, 경고음 등으로 새가 공항 주변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유도. 3. 서식지 관리: • 공항 주변의 습지, 농경지, 초지 등을 조정해 새들의 활동을 분산. 4. 생태계와의 협력: • 환경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생태계 보호와 공항 안전의 균형을 유지. 3. 한국의 사례와 비교 한국의 공항도 조류 충돌 방지를 위해 일부 대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외국과 비교해 제도적 한계와 생태적 고려 부족 문제가 지적됩니다: • 장기적인 생태 관찰 부족: 철새 이동 경로와 서식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관리가 미흡. • 환경영향평가의 한계: 철새 경로와 공항 위치가 충돌하는 문제를 사전에 충분히 고려하지 않는 경우. • 예산과 인력 부족: 선진국처럼 대규모 조류 관리팀과 첨단 시스템 도입이 제한적. 4. 결론 및 제안 철새 이동 경로 상의 공항은 철새와 항공기가 공존할 수 있는 대책을 강화해야 합니다. 외국 사례에서 보듯, 효과적인 조류충돌 방지를 위해서는 기술적 대응뿐 아니라 생태적 이해와 협력이 필수적입니다. 한국도 철새 이동 경로를 포함한 종합적 생태 데이터와 기술적 도구를 기반으로 공항 운영 방식을 재정비해야 합니다.
항공사고의 원인을 찾는 것은, 전문적인 지식과, 증거품들을 바탕으로 면밀한 조사를 통해서만 할 수 있습니다. 서뿔리 예단을 하고, 그런 예단을 바탕으로 감성적 비난을 쏟아 내는 것은 사고를 당한 피해자들에 대한 예의도 아니고, 재발방지대책수립에 도움도 되지 않습니다. 궁금하고, 안타깝기도 하시겠지만, 전문가들에 의해 조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조용히 기다리는 것이 현명한 국민의 태도라 생각합니다. 사고는, 구경꺼리가 아니고, 가십꺼리도 아닙니다. 진정으로 사고희생자들을 추모하신다면, 무리한 예단으로 가설위에 가설을 만들고, 드디어는 소설을 쓰고 흥분하는 행위를 다 함께 삼가 합시다.
비행기 기장은 진짜 베태랑인데... 사람의 실수로 몰아가는 댓글 달면 명예훼손으로 고발해야함. 저상황에 단단한 바닥에 동체착륙해냈으면 원래 다 살았어야 하는 사고였어.... 미친 비행장 끝에 둔턱을 만드는 또라이가 어딨어?? 비행기가 범퍼카도 아니고... 가서 부딪히고 멈출거라고 설치했나...
어느 글을 보니 공항설계원칙에 따라 로컬 라이저 안테나는 만에하나의 사고에 대비해서 비행기 충돌을 대비해서 쉽게 부러지거나 부셔져야하고 어쩔수 없이 구조물 위에 설치 해야하면 그 구조물도 충격을 흡수 하는 재질로 만들어지거나 충격완화를 해야하는데 왜 무안 국제 공항에는 둔덕 위에 설치 했는지 모르겠네요 외신들도 그 둔덕에 주목 하고있던데 사고 사진보면 콘크리트도 두껍던데..그 둔덕만 없었더라도 결과는 달라졌을지 안타깝습니다..
![[단도직입] "항공 사고 원인은 대개 복합적"…유력 가능성 세 가지 분석 / JTBC 오대영 라이브](http://i.ytimg.com/vi/kKRVHtPaEGw/mqdefault.jpg)
![[단도직입] "항공 사고 원인은 대개 복합적"…유력 가능성 세 가지 분석 / JTBC 오대영 라이브](/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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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보다] 마지막 착륙, 그 여객기는 왜 / KBS 2025.01.06.](/img/1.gif)
정정해야 할 팩트는 "외벽" 이 아니라 외벽 전에 있는 흙으로 쌓은 "토사체" 에 부딛혀서 폭발했습니다.
그리고 그 토사체 위에 가이드 라이트가 있는데 보통 그 라이트는 그냥 지표면에 바로 설치가 가능한데 무안 공항 처럼 토사체 위에 궂이 설치되어야 했냐는 의문도 있네요. 그리고 그 토사체 위에는 두꺼운 콘크리트 기초도 있었습니다. 외벽은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상당히 얇아서 만약 비행기가 충동했더라도 그대로 밀고 나가지 폭발까지는 하지 않았겠지요.
외신들도 그렇게 보도중인데 한국언론은 한마디언급도없음,멸공
그 어떤 기자들과 언론도 이런 팩트는 이야기는 안 하고 정부에서 주는 브리핑 자료만 받아쓰기 하고 있네요. 유족분들 억울한 일 없으셨으면 하고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jungkicho1950
이게 왜?
제주항공 참사인가요?
호남 무안공항 참사입니다.
착공 전부터 경제성이 전혀없었음.
호남 전라지역이라 만든 공항.
전문가들 반대하는 철새도래지에 슨상님이 밀어부치심.
@@Teurtgfyuu멸공 ㅋㅋ 공감 ㄹㅇ
옳은 말씀이며 지적이십니다.
애초에 조종이나 기체 어쩌고 문제가 아니라 동체착륙을 하는 활주로 끝에 담장이 아니라 안개등이 올려져있는 커다란 흙+콘크리트 구조물이 있어서 거기에 충돌이 일어나 폭발한거다 ㅉㅉ
그게 없었다면 담장 뚫고 외부로 좀더 밀려나가면서 멈췄을거다. 외국언론들은 왜 저딴게 저기에 있나며 다루고 있는 사실을 국내언론들은 엉뚱한소리만 하고있는건지 참 진짜 한심하다
이쯤되면 언론이 고의로 숨기는거 같네요
우리 대중이형님때 작품이라 숨겨야하기 때문이죠... 짓지말아야 할 곳에 지어버리기
@@ddeonde7365이게맞는듯,mbc방송사고817도 끔찍
새타령 활주로 타령이나 하고있음
공항 반경 500미터 이내에 주유소나 마을이 있는 세계적으로 생각해도 무리한 입지에 세워졌기 때문에 콘크리트 벽이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게다가 이 공항은 2015년에 89억 6천 7백만 ₩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불필요한 공항에서의 비참한 사고입니다.
외신은 다 둔덕이 문제라고 공항설계문제하고 하는데 왜 한국언론은 이렇게 왜곡을 할까
한국언론의 왜곡,거짓선동은 이미있었습니다,mbc817,끔찍,멸공
그러니까요 왜 외벽이라고 하지;;;; 아무리 봐도 흙으로된 건데 국어에는 외벽으로 말하거나 써랴하는 기준이 있나요?
아 그... 해리스가 압도적으로 우세하다고 선거 당일까지 말하던 그 한국언론 말씀하시는거죠?
조그만 더 생각해보면 이 사건으로 '반사이익' 을 얻는 자들이 배후이다... 무엇을 흐리러 했을까..
공항이 누구 작품이래
활주로 끝에 설치된 토사로 만든 제방에 부딪 힌거다 최악의 엔지니어링 공학기술의 결정체다 정부도 공항공사도 자유롭지 못하다 누가 왜 이런 바보같이 우매하고 멍청한 구조물을 설치한건지 누가승인한건지 반드시 조사 처벌해야 된다
민주당
?? 지방정부가 문제. 중앙정부는 아무것도 안함
한화갑이요
민주당에서 설치한거임 공항고 민주당에서 만들고 국제선도 민주당에서 추진하고 저 이상한 구조물도 민주당에서 만들었다
미쳤냐 간첩이심? 뭔 정부탓? 개소리이심?
제주항공이 포커스가 아니라 무안공항사건이라고...속지마라...제발
논점흐리지마라 언론아
공항이 설계가 잘못된걸 언급하셈
그런 언급을 언론은 일체하지않음, 멸공
먼 설계
영상 없었어봐요 기장탓 오지겠죠
그럼 대구공항도 문닫아야지 짧은건 무안만큼 짧은데???
우리나라 언론이 숨긴게 정답. 사고후 민주당은 지들유리하게 법개정 중
민주당에서 개판으로 시장성도 없는 공항 졸속으로 만들다가 이런 대참사가 났다고 왜 말을못해
기내로 화재로 인한 유독가스가 유입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극박한 상황에 저정도면 완벽한 랜딩인데.. 동체착륙에 중간이고 수동조작이고 뭐고.. 큰 문제는 저 구조물이 가장 큰 문제
기장판단력은 훌륭했지만 구조물때문에,,안타까움
공항 반경 500미터 이내에 주유소나 마을이 있는 세계적으로 생각해도 무리한 입지에 세워졌기 때문에 콘크리트 벽이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게다가 이 공항은 2015년에 89억 6천 7백만 ₩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불필요한 공항에서의 비참한 사고입니다.
유독가스 문제는 아닐 듯. 유독가스 유입 되었으면 기장 포함 기내모든 사람들은 산소마스크를 쓰면 됨. 엔진 두 개 모두 동력을 잃은 것 같다.
설계 문제 없었어요.
민주당 이재명 공약으로 활주로 연장 공사 시작으로 300미터 정도를 사용 할수 없는 환경 이였다고 하니 . ..
와 ㅈㄴ 신기한게 어느 언론도 벅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안함
지금 이렇게 대형참사의 원인은 저 콘크리트 벽인데 말이지
심지어 무안참사를 제주공항참사로 밀고있음.
죄송한데 인천공항도 끝에는 벽으로 되어있습니다 ㅋㅋㅋ
무안 공항 보니깐 담 밖으로는 민간가 다니는 도로가 보이던데 담아니면 어떤수로 경계를 지어야할까요? 그게 문제일까요?? 민가의 안전도 보장하는 건데;;
@@JPM-e8x항공
진짜 생각좀 하고 삽시다. 왜 비행기가 활주로 중간에, 플랩도 전개 못하고, 랜딩기어도 못 내린채 착륙시도한건지를 생각해야지!
활주로가 5키로라도, 중간부터 착륙 시작하면 짧을거고, 그딴 논리면, 차로의 방호벽도 다 흉기임.
민주당이 승인한 무안공항 참사. 특검가자
전두환 노태우떄 승인 되고 김대중때 착공됨. 가짜 뉴스 퍼트리지 마세요
정치병 걸린 사람이 제일 문제인듯
민주당가지가지한다, 비행기도 찢어버리네
@@jhs5320민주당 정책 죄다폭망 인데 막아야죠
민주당은모든사건범죄 가지가지하네 또어떤걸개입할려고...
민주당이라면 이걸 이용 특검에 민노총 동원 대규모 정부전복 할려고 불을 켰을 건데,지네가 밀어부친 공항이라서 이젠 특검 말 안하겠네?? ㅋㅋㅋ 이런건 왜 니네 좋아하는 특검 안 하냐????
그러게말입니다,내로남불, 인과응보 멸공
국힘 그렇디 좋으면 같이살아라
그게 말이냐 방구냐
817 탄핵 문구 기재하는 mbc 전수조사 해야함
같은편은 특검안함
대구공항에서 사고났어봐라
지금특검열고 홍준표랑 도지사 다끌려갔음 둔덕만든회사 경찰이 압수수색들어갔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정의로운 민주당입니다 온동네 자랑하고 다녔음
무안참사는 활주로 끝에 있는 둔덕 때문이다. 제대로 지적해라
맞습니다 고로 인재사고 보험금0원
주원인은 기체결함이 맞습니다
자동차 브레이크 고장났는데 가드레일 지적하는 꼴이에요 지금
@@co2250가드레일이 필요 없는 위치에 가드래일이 있으니까 문제인거죠
@@co2250엥 근데 가드레일이 있으면 안되는곳에 가드레일이 있는 꼴인데요?
@@hyoon93 로컬라이저가 그럼 어디에 위치해야하는데요? 일단 완충제 역할이 로컬라이저가 해야하는 역할이 아닙니다
활주로 막는 콘크리트벽이 동체착륙으로 살수 있는 것을 엉청난 충격을 주게 됨
콘크리트 벽을 해놓고 허가해준 국토부가 문제로 보임
국토부,도지사, 민주당다문제인듯
허가 안나던걸 탄핵후 무리하게 국제공항으로 승격시킴. 찢짜이밍은 아시아거점공항만들겠다던데 지방병원 활성화 공약하다가 살짝 피습당했다고 헬기타고 서울대병원 갔던 내로남불 또 생각나네
@@aktxje그게 바로 국토교통부임
저거 설계한 업체부터 누가 했는지 다 조사해야함
콘크리트벽은 힘없어서 그냥 뚫림 이번사고의 결정적인 원인은 흙으로 쌓아올린 둔덕에 추돌한게 가장큰 원인 입니다
우리언론은 한마디언급도안하고 해외통신들이 그렇게말함
어느 유튜버가 시뮬레이션 봤는데 흙더미가 문제.
@@SPINMASTER_KR 활주로 중간에 내려서..활주로 끝 둔덕이 원인이라니
@ 중간에 착지를 하던 가생이에 착지를 하던 흙으로 언덕배기 만들어 논게 가장큰 원인이였다구요... 그리고 저 흙언덕은 초창기 설계때부터 전문가들이 잘못되었다고 지속적으로 지적하고 논란이 되었다고 합니다
@@Kim-cn5bl자동차임?
조종사가 기술적으로 동체착륙을 잘했는데. 왜 벽이 앞을 가로막냐고
동체착륙할거였으면 진작에 연료 다 버리고 활주로 중간이 아니라 처음부터 바닥 긁으면서 갔어야지 왜 중간에 착지함?
@@user-wue8fj3u29d 그럴상황이 아니었으니 그랬겠지....우리보다 훨씬 전문가들인데 그런판단을 못할까??? 연료버리는거는 못하는 기종이라고 이미 확인되었고 왜설치된지모르는 콘크리트구조물에 부딪히면서 폭팔한게문제지...
중간에 내렸다 하잖냐.
2찍 알바야~
@@user-wue8fj3u29d중.단거리라 연료 못버리는 기종이라잖아
@@user-wue8fj3u29d 기체고장이라 뜻대로 고도등을 조절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사람탓이 아니예요... 저정도면 원래는 살수 있었어요.
콘크리트벽이 왜 활주로에 떡하니 있나요?? 착륙 제때못하면 죽어야하나요?
방향이 착륙하는방향이 아니고 비행기가 이륙하는방향이라 고 안했으요
2찍 알바놈들이 왜 이리 극성일까??
@@이판용-m3u공항은 양방향이고 흙더미도 양쪽에 있음
@@이판용-m3u그럼 이륙실패했을때도 다 죽겠네요?
17년간 새때때문에 이,착륙이 위험해
금지 했던걸~~
민주당이
12월초에 공항재개
통과시켜 20일만에 이런사고가~
났다고하네요
가짜뉴스 개오지네ㅋㅋ역시 윤석열똘마니인가. 넌 이런 비보에도 정치댓글질이냐?
17년간 뭘 금지해 코로나때 금지한 거야 ..
이건 민주당참사다...
모두안된다했는데 민주당밀어부침
인재다 민주당 국개의원 일으킨 인재다.....
1, 새 충돌로 선동
2, 블랙박스, 교신내용 숨겨
것뿐인가, 무안항공설계문제, mbc817방송사고, 통신내역까지 다숨김,석연치않음,멸공
표현 참. .. 불길에 휩싸인게 아니고 외벽에 충돌 폭발로 산산조각 난겁니다. 어떤 목격자 증언에서는 그 외벽이 흙으로 쌓은 둔덕이라고도 합니다.
외국언론도 그렇게 보도중
@@Teurtgfyuu외신 어디??? 영어 읽을줄 알아
관제탑과 교신기록은 왜 공개하지않지? 블박처럼 수거해서 조사하는것도 아닌데
의문투성이, 찝찝함
조사중이에요. 미국 보잉사도 들어왐ㅅ고요.
외벽에 부딪힌게아니라 그 안쪽에 있는 커다란 둑에 부딪힌거여요. 이 둑만 없어도 모두 생존했을거라는 전문가들 말은 왜 언론에서는 모른척하고 사망한기장 탓으로만 돌리려하는지~~
내말이요,외신은 다그렇게보도하는데 한국언론은 기장탓?mbc817멸공
블랙박스 조사 하면 다 나온다... 먼저 나불대지 마라..
3년 ㅋㅋ ㅎㅎㅎㅎ
3년이면 냄비근성 사람들다 잊혀짐
분석하려면 최소1년, 최장 수년걸림
@@ryusei2040 그렇게 희망하는 자들이 많은가 보군...
이미 다 하늘 가셨는데 무슨 소용이에요 ㅠ
활주로 막고있는 콘크리트장벽 전문가무시하고 공항짓더니 인재다
이게 왜?
제주항공 참사인가요?
호남 무안공항 참사입니다.
착공 전부터 경제성이 전혀없었음.
호남 전라지역이라 만든 공항.
전문가들 반대하는 철새도래지에 슨상님이 밀어부치심.
2찍들 댓글수준^^
@@LGelectron 핸드폰비는 제때 내냐? ㅋㅋ 그지색키
헐~생각하는 수준하고는 누가 시켰냐
공항을 먼저 건설하지 콘크리트 장벽을 먼저 하겠냐 ㅋ
불필요한 공항을 난잡하게 여기저기 지은것이 문제
일단 이번에 기체가 부딪힌건 외벽이 아닌 로컬라이저라고 지시 유도등 개념으로 봐야하는 시설물임 물론 1차적으로 랜딩기어등 기체결함일수 있으나 순간적으로 기장님은 최선의 판단을 하고 동체착륙을 시도함 그리고 그 동체착륙은 외신에서도 거의 완벽한 동체착륙이라고 할정도의 동체착륙이었음 그리고 지금껏 동체착륙의 결과가 참사로 이어진 경우는 없었음 다만 문제는 저 로컬라이저인데 위치는 저기 있는데 맞는데 문제는 왜 로컬라이저가 지표면에서 한참위에 만들어졌고 그 안에 콘크리트가 있냐는거임 자꾸 외벽외벽 하는데 개소리 마라 외벽이 저 위치에 있으면 공항관계자들 다 잡아쳐넣야되니까 그 망할 콘크리트때문에 참사로 이어진거다 그리고 역방향 물타기 하는데 개소리 마라 로컬라이저는 양방향 다 설치되어있고 원래 활주로는 바람 방향이나 비상시를 고려해서 양방향 다 사용 가능하게 되어있으니까
진상규명이 시급합니다
의혹투성이입니다
왜 무안같은 허허벌판 새떼밀집지역에 공항을 지었냐고 ㅋㅋㅋㅋㅋㅋㅋ
무안에 공항을 지은게 문제가댈순있지만..웃지마라 아무리 인터넷댓글이라도 고인들 가족이볼수도있다..
제주항공 랜딩기어가 고장나 회항함 또큰사고 날뻔
@@삐뽀삐뽀잉ㅋㅋ
@@삐뽀삐뽀잉 어이가 없어서 실소가 나온 거 아닐까요?
@@siriul맞습니다
삼가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동체착륙 진짜 잘했는데 넘 안타까움
민주당 책임져라
특검가서 체포,멸공
벽이 왜있냐가 가장 큰 의문
그러게말입니다,석연치않음,817멸공
벽이 왜 거기서 나와?
벽이 아니라 흙으로 쌓은 구조물이 포인트임
윤가놈 때문 아니냐.
재수 옴 붙어서 그렇다.
흙더미위에 콘트리크 포장한 것임
외벽은 따로 있음
활주로 중간에 착륙할만큼 급했단 말이죠?
관제탑 수신상황을 공개해라
진짜 이건 왜 미공개인지 찝찝함,817멸공
@@Teurtgfyuu복사붙이기 고생이 많수다
벽만없어도 살수있었는데
랜딩기어 일부러 안내렸을 수도 있음. 엔진이 모두 고장나서 급하게 활주로 중앙에 착륙하였던 상황. 랜딩기어를 안내리면 지표면과의 마찰력 확보에 더 유리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오버런을 염두에 뒀다면 기장으로서는 나쁘지 않은 판단이었을 거임. 문제는 무안공항 자체가 콘크리트 둔덕 때문에 오버런이 나면 무조건 참사가 발생하는 구조였다는 점.
랜딩기어없으면 브레이크도 없는데 일부러 안내려?ㅋㅋㅋ
랜딩기어 내리고 브레이크 잡는것이 더 확실한 마찰력 아닐까요?
1)무안공항 철새 서식지가 4군데
2)새떼 경고 (다른 공항으로 우회 했어야)
3)엔진고장으로 랜딩기어 불가
대한민국 모든 언론은 무안공항 사고 언급 금지... 제주항공 사고로 보다 해라...
끝
새월호가 생각나네요~~~
탄핵도 큰사고도,,그때가 생각납니다,817멸공
기장탓 항공사 탓할거냐 ?
책임 회피오지네
콘크리트 벽만 없었어도 폭발은 없었을거로 비행기 구조상 날개 다 날라가도 몸체만 계속 밀고 나가도 승객은 전부 죽지 않는다고
개소리 작작해라
외신은 흙더미라고 말하는데 한국언론한마디언급도없음
무안공항필요한가?
모두안된다했는데 민주당밀어부침
미친소리한다.. 특정정당이 뭔 힘이 있다고.. 선동수준이 미쳤네... 김대중정권때 만들어진거고 07년도 개항때 국제선으로 이미 시작된거다 당시 국토교통부에서 승인해준거를 민주당이 했다라고?????? 한심하다
여수국제공항이 필요함
예전에는 필요했은데 지금은 필요 없을듯
광주에 있은 공항 이전인데 무안에서 거부했음 필요한것만 가져가고 나쁜 동네임
허접한 곳에 접근성도 없는 국제선 노선 허가까지 왜 내줬냐?
헉! 비행기 폭발과 전원 사망의 원인이 흙으로 된 넓은 둑과 콘크리트 바닥과 안테나 구조물이 자명한데 언론은 왜 다른데서 삽질하나요?? 이 장애물이 없었다면 반이상 아니 전부 살았을텐데.. 기장은 동체 착륙하고 최선을 다 했지만 단지 그 곳에 있는 흙더미를 밀고 나가면서 엔진이 닿는 즉시 폭파했네요😢 기장, 부기장, 승무원과 모든 승객 분들에게 삼가 명복을 빕니다.
슬슬 문제제기 굿
중간에내릴수밖에없는 구조 및 상황임 무안공항 미국에선 대차게 까고있는 중인데 한국만조용함
아마 기장 부기장은 랜딩 성공적으로 마무리햇다생각하고안도햇을것임
마지막 콘크리트벽에 부딪히기전까진
국힘지역 국힘쪽에서 공항추친했다면
무안시장 탄핵 전라도지사 탄핵 제주항공사장 탄핵 무안공항사장 탄핵
192석 특검바로진행 행안부장관 탄핵
민주당이.....
아쉽다 그쪽이 딱인데....
이번 사태는 민주당과 관련이 깊은 듯// 윤통 국힘 그전집권세력들도 답없다
아이고 우리 대한민국이, 조선말기 망조로구나🎉🎉🎉
정치병 걸리면 약도 없구나...
@@jhs5320
지금니네 이죄명 사당화가 약도없는거겠지
멈추면 감옥이니 양심도 없이 무조건 고 ㅋㅋㅋ
조종실 내부에서 자동착륙비행 OFF했으면 최종적으로 '확인' 버튼을 눌러 완전 종료해야 함에도 미스. 경보알람 존내 시끄럽게 울리고
객실 안내방송도 해야하고... 재이륙을 하여 일단 위기 상황에서 숨고르기 하며 차근차근 풀어나가야 하겠다 결심하고 엔진 최대 추력을 내는데...완전히 꺼지지 않은 자동착륙비행 기능이 비행기가 하강하는 것을 감지하며 강제적으로 개입. 엔진 역풍장치를 유압으로 강제개방. 따라서 활주로 중간에서 비행기는 실속을 해버리며 터치다운 해버림.(동체착륙 모양새가 되버리지만, 엔진 추력은 최대로 가속 중이며, 역풍장치는 활짝 열려있고, 기수는 들떠있고, 전방엔 흙담벼락이 존재하고...비행기와 승객들은 일순간 요단강을 건너버림.)
방송이나 항공업자들은 170명의 생명을 책임지지 못 한 해당 비행기의 기장,부기장에 대한 질책과 책임 언급은 전혀 없음. ㅋㅋㅋ버드스트라이크 로 결론 내려함. 비행기 대비 쥐잣만한 새 한마리에 비행기가 추락했다고...이게 말이야 방구야 ㅋㅋㅋ
잘아시는분같네요 분명 엔진이 풀가동에 거의 이륙수준의 속도라서 앞코가 날라가는중이고
자동착륙비행오프 이것떔에 강제개입한걸 순간당황해서 참사로간듯 너무짦은시간이라 조종사도 당황하고 실수했으리라 생각됌 자세한건 나와보면알겟죠 너무 안타깝습니다
외벽 아닌데 언론놈들 자꾸 외벽이라며 사고원인 축소하네. 비행기가 외벽에 충돌했으면 외벽을 뚫고 나갔겠지. 비행기가 파손되겠어요? 외벽이 아니라 높은 언덕 같은 구조물에 충돌한 후 폭발한 겁니다.
부서진 콘크리트 덩어리 안보이냐?
@@너구리-u1b 댓글 알바입니까? 언덕에 충돌 후 비행기가 폭발하면서 외벽이 파손된 겁니다. 혀 짧은 소리 할 거면 댓글 달지 마세요.
@@너구리-u1b 그리고 눈 없어요? 저 외벽이 콘크리트입니까? 벽돌 쌓아올린 단순 외벽이지. 알바 짓 할 거며 제대로 하세요
외벽아님 구조물입니다 외벽밖에서 촬영한 영상들많음
@@길동홍-h6v8j 흙더미+콘크리트구조물임 즉 흙더미위에 콘크리트세우고 콘크리트속에 착륙유도막대기 꽂았네
저건 플랩이랑 스포일러 안 쓰고 심지어 기어도 안 내려온 상태여서 속도 높은 상태에서 착룩 했을 것이고, 속도가 높을때 동체착륙시 엔진에 무리가 갈수 있어 활주로에서 기수 든 상태에서 속도 감속하느라 활주로 중간에 내리지 않았을까.
또는 높은 속도에서 활주로 정렬하는데 오래 걸렸을수도 있고.
국내 언론은 엉뚱한거만 보고하는듯
국내언론은 이상함,수상,찝찝함
콘크리트 둔덕인지 방벽인지 왜 저게 설치됬어야 하냐니깐?
지대가 하향이라 그대로세우면 안보여서
무안공항. 사고는
철저히 조사. 필요 합니다
무안공항의 위기 대응 소방 매뉴얼도 정상 작동했는지도 한 번 조사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른 보도를 보면 소방대가 현장 출동한 것도 화재가 접수된 이후라고 나오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소방매뉴얼을 보면 구조나 소방 활동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최상의 시계 상태와 노면 상태에서
3분 이내에 대응이 되어야 하고 각 활주로 끝이나 모든 항공기 이동 지역에서는 3분을 초과해서는 안된다고
되어 있는데 공항 측에서 충분한 사전 조치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듯 보입니다.
소방대응도 문제고 여러가지 석연치않음,817,멸공
기자분 공부 많이 하셨네요!
공항의 콘크리스 흙더미 옹벽을 어느한곳도 언급하지않는다. 해외에서는 그것을 지적하고있는데. 무슨뒤에 멀쩡히있는 담벼락을 받었다고 거짓정보를 흘리냐. 충돌한건 콘크리트 옹벽이다. 진실을숨기지마라!! 이미 어떤상황으로 비행기는 급히 착륙중이었고. 이번사고는 콘크리트 흑더미떄문이다! 당일같은날 노르웨이에서도 같은사고가 일어났지만 사망자없었다!!
담장만 약하게 만들었어도 쩝 무안공항만들자고 한넘들 다 살인죄로 처벌해라
민주당
진짜 계속 기장탓 보잉회사탓 ㅋㅋ 니들이 허가한 공항 문제도 언급하라고
사고의 진행이 너무 빨라서 조종사가 선택할 여지가 없었음을 미루어 짐작한다.........
활주로를 최대한 길게 사용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희생자들에 대한 안타까움이고........
조종사도 필사적으로 착륙을 위해 애썼음을 알기에 조종사를 탓하고자 함이 아니다........
@@pcvipkr 긴급한 엔진 사고에서 활주로를 처음 끝에서부터 쓰기가 쉽나요?
817? 대남공작 아닌가요?
철저히 조사해야합니다
으이구 음모론자 ㅉㅉ 나라좀먹는 놈들
틀~
윤명중님 운명중이신듯
블랙요원 미복귀?
아니지. Mbc, 비상식적인 완벽한 촬영. 무안공항 참사는 종북, 종중, 공산당 간첩 테러지.
한국언론은 묘하게 팩트를 흐린다.
특검!!
Flaps LED 그리고 엔진 문제 Landing Gear 문제…
수동 Free fall 시 2분 이상 걸림
착륙시점 2분 이내이면 조종사는 최선을 선택한것임
접근 스피드를 높여야되는 조건이므로 flare 가 당연히 길어지므로
활주로 첫단계 터치다운쉽지 않음
문제는
1. 공항주변 새들 서식지로 항공기에 위험한 공항
2. 활주로 끝에 concrete 설치가 문제
이 2개에 집중하세요
지방 공항들 보면 겉 건물만 번지르하게 지어놓고 직원들도없고 손님도없어 기괴해보이던데. 항공사야 그렇다 치고 공항은 잘 관리가 된다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휑해 보이던데. 안전이나 시설관리나 잘할까 의문. 청사 공항 건물 쓸고닦고나 하지
진짜 언제서부턴가 우리나라 언론들 죄다 썩었다는 느낌이 강함
헛소리만 해대고
거짓선동, 사실왜곡 최고,한국언론멸공
애시당초 그냥 군용 비행장으로 쓰기만 하면 될걸 왜 여러모로 문제가 있는 공항을 국제공항으로 허가를 내준거야? 그리고, 한국언론은 정말 문제이긴해. 논점흐리기, 호도하기, 선동하기 등등. 미대선때도 느낀거지만 정말 문제다. 한국사건사고가 외신이 더 정확하다고 느껴야 하는건가
흙더미 콘크리트 로컬라이즈를 살펴보세요..결국 이것때문입니다.
문닫었다가 연지 몇달안된공항에 소방이나 이런게 갖춰 질리만무허다
다시는 이런일없도록 다가줘야헌디 또 욕나온다 예산을 ...
조종은 문제가 아니에요 아저씨들... 공항이 문제지
기장의 판단력은 훌륭한듯,공항도 문제고 여러가지 석연치않음
기장은 최선을 다한듯.. 구조물이 있었던게 큰 문제같다
기장은 훌륭한듯
대형사고가 일어나도록 모든 사고영향 환경변수들이동시 복합적으로 일어났다.
사진촬영 을누가어디서했나요?궁금하다
Mbc쪽이랍니다, mbc방송사고, 탄핵817잠깐떴다사라짐,817은 대남침공북작전,멸공
비행기가 공항 담장과 충돌했을 때 반파되거나 큰 손상을 입는지는 충돌 속도, 충돌 각도, 항공기와 담장의 구조적 특성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아래는 주요 요인을 설명합니다:
1. 충돌 속도
• 고속 충돌: 착륙 속도(약 240~270km/h)로 담장과 충돌하면 항공기 동체의 구조적 강도가 부족해 쉽게 찢어지거나 반파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저속 충돌: 낮은 속도(예: 착륙 직전 속도 감소)에서는 충격이 줄어들어 파손 정도가 덜할 수 있지만, 여전히 심각한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2. 충돌 각도
• 정면 충돌: 동체가 정면으로 담장을 들이받으면 충격이 항공기 구조 전체로 분산되지 않아 반파될 가능성이 큽니다.
• 측면 충돌: 측면 또는 날개로 부딪히면 날개나 엔진이 손상되며 동체 전체가 반파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3. 항공기 구조
• 항공기의 동체는 가볍고 연료 효율성을 위해 알루미늄 합금이나 복합재로 제작되므로 충격에 취약합니다. 담장처럼 견고한 콘크리트나 철제 구조물과 충돌할 경우 큰 손상을 입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4. 공항 담장의 구조
• 공항 담장은 일반적으로 철제 펜스, 콘크리트, 또는 이 둘의 조합으로 만들어집니다. 특히, 활주로 근처 담장은 차량이나 외부 침입을 막기 위해 견고하게 설계되어 있어 충돌 시 항공기가 더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5. 사례 참고
• 실제 사고 사례: 과거 여러 사례에서 비행기가 활주로를 이탈하여 담장이나 외벽과 충돌했을 때, 동체가 반파되거나 큰 화재가 발생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 예: 2008년 스페인의 Spanair Flight 5022 사고: 활주로를 벗어나 충돌하면서 기체가 여러 조각으로 부서졌습니다.
• 2020년 인도 코지코드 공항 사고: 활주로를 이탈한 항공기가 공항 경계 담장과 충돌 후 동체가 반파되었습니다.
결론
비행기가 담장과 충돌하면 충돌 속도와 각도에 따라 반파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공항 설계 시 활주로 끝에 엔드 세이프티 존(RESA, Runway End Safety Area)을 배치하거나 에너지를 흡수하는 구조물(예: EMAS, Engineered Materials Arrestor System)을 설치해 이런 사고를 예방하거나 피해를 줄이는 방안이 필요합니다.
1. 엔드 세이프티 존 (Runway End Safety Area, RESA)
엔드 세이프티 존은 활주로 끝에 위치한 추가적인 안전 구역으로, 활주로를 이탈한 항공기가 충돌 없이 속도를 줄이고 멈출 수 있도록 설계된 공간입니다.
주요 특징:
• 설치 목적: 항공기가 활주로를 넘어서는 사고(예: 착륙 실패, 과속 이륙 중단 등) 시 충격을 완화하여 피해를 줄임.
• 설계 기준:
• 국제민간항공기구(ICAO)는 활주로 끝에서 최소 90m 길이의 RESA를 권장하며, 가능하다면 240m 이상을 확보하도록 권고.
• 폭은 활주로 폭의 2배 이상(약 150m 이상)으로 설정.
• 표면 재질: 일반적으로 잔디, 흙, 또는 특별히 안정화된 재료를 사용해 비행기 바퀴가 천천히 정지하도록 함.
• 효과: 활주로를 넘어선 항공기의 탈선 사고에서 큰 피해를 방지.
사례:
• 활주로가 짧은 공항에서 RESA가 부족하면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예를 들어, 2010년 인도 망갈로르 공항 사고는 RESA가 불충분해 대형 참사로 이어졌습니다.
2. 에너지 흡수 구조물 (Engineered Materials Arrestor System, EMAS)
EMAS는 활주로 끝에 설치된 특수 구조물로, 활주로를 벗어난 항공기가 속도를 급격히 줄이고 안전하게 정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시스템입니다.
주요 특징:
• 재질: 경량 콘크리트나 발포재 같은 압축 가능한 재료로 제작. 항공기의 바퀴가 이 구역에 들어오면 재료가 붕괴하면서 에너지를 흡수해 속도를 감속.
• 설치 위치: RESA가 충분히 확보되지 못한 공항에서 활주로 끝에 설치.
• 장점:
• 공간이 제한된 공항에서 특히 유용.
• 활주로를 벗어난 항공기의 피해를 최소화.
• 유지보수 비용이 상대적으로 낮음.
• 단점: 설치 비용이 높고, 대형 사고 이후에는 EMAS를 재설치해야 함.
사례:
• 2016년 뉴욕 라과디아 공항 사고: 활주로를 벗어난 항공기가 EMAS 덕분에 멈춰 대형 사고를 방지.
• 2005년 시카고 미드웨이 공항: 설치된 EMAS가 활주로를 벗어난 사고에서 피해를 최소화.
비교 및 필요성:
• RESA: 주로 넓은 공간이 확보된 공항에서 활용.
• EMAS: 공간이 부족한 도심 공항이나 고도 차이가 있는 공항에서 필수적.
결론:
엔드 세이프티 존(RESA)과 에너지 흡수 구조물(EMAS)은 모두 활주로 사고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핵심 설계 요소입니다. 공항마다 공간, 지형, 운영 특성을 고려해 적절히 적용해야 합니다. 특히, 사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의 공항에서는 이런 시스템의 설치가 필수적입니다.
착륙 시도 중 조류 충돌로 엔진이 멈춘 상황에서 고도 유지가 어렵다면 방향 전환 및 조류 이동을 피하는 것이 더욱 어려워질 가능성이 큽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는 몇 가지 한계와 대안을 고려해야 합니다.
1. 방향 전환의 한계
a. 항공기의 활공 특성
• 엔진이 꺼진 상태에서는 항공기가 글라이더처럼 비행하지만, 활공 중에도 속도와 고도가 점진적으로 감소합니다.
• 방향 전환은 기체의 양력을 더 소모하기 때문에 고도를 더욱 빨리 잃게 되어 위험합니다.
b. 조류 이동의 예측 어려움
• 조류는 바람, 주변 환경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빠르게 움직입니다. 조종사가 짧은 시간 내에 조류를 예측하고 이를 피하기 위해 경로를 변경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 조류의 밀집도가 높은 공항 주변에서는 방향 전환이 오히려 추가적인 충돌을 초래할 위험이 있습니다.
c. 활주로 복귀 우선
• 방향 전환을 시도하다 활주로와의 거리를 더 벌리면 안전 착륙의 가능성이 낮아집니다.
• 가능한 한 직선 경로를 유지하며 활주로 접근을 계속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입니다.
2. 조류 충돌을 피하기 위한 다른 접근 방법
a. 저고도에서의 긴급 착륙
• 조류 충돌로 인해 고도 유지가 불가능하다면, 활주로 외부의 안전한 착륙 지점을 탐색해야 합니다.
• 주변의 평지, 도로, 물(강이나 바다) 등 최적의 착륙 지점을 빠르게 결정.
• 허드슨강의 기적처럼 물 위에 착륙하는 경우도 고려.
b. 조류 회피 시스템
• 일부 최신 항공기에는 조류 탐지 및 회피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조류의 위치를 탐지해 조종사에게 경고하거나 자동으로 경로를 조정합니다.
• 하지만 대부분의 항공기에서는 조류를 시각적으로만 탐지할 수 있어 회피가 제한적입니다.
3. 고도 유지와 방향 전환의 딜레마
• 안전한 착륙 우선: 고도 손실이 심각한 상황에서는 방향 전환보다 안정적인 착륙 경로 확보가 우선입니다.
• 짧은 활주로 내 착륙: 활주로 접근이 불가능할 경우에도, 가능한 가까운 지점에 항공기를 착륙시키는 것이 피해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4. 장기적 대책: 공항 조류 관리
조류 충돌은 공항과 항공사 모두가 지속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a. 조류 관리 기술
• 공항 주변 조류를 감지하는 레이더 시스템 및 조류 분산 장비 설치.
• 조류 서식지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항 주변의 물, 나무 등을 제거하거나 조류를 쫓는 장치를 사용.
b. 항공기 설계 개선
• 엔진과 날개 구조를 강화해 조류 충돌에도 더 큰 내구성을 갖추도록 설계.
c. 조종사 훈련 강화
• 조류 충돌 상황에서의 시뮬레이션 훈련을 강화해 긴급 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
결론
조류 충돌 후 엔진이 멈춘 상태에서는 방향 전환으로 조류를 피하기보다 안정적인 활주로 접근 및 착륙 경로 확보가 더 중요합니다. 고도가 낮아 방향 전환이 어려운 경우, 주변 지형을 활용한 비상 착륙이 최선의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조종사의 침착한 판단과 공항의 적절한 대응입니다.
착륙 시도 중 조류 충돌(버드 스트라이크)로 인해 엔진이 멈춘 경우, 조종사는 비상 착륙 절차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수행해야 하며, 이는 매우 긴박한 상황입니다. 아래는 이 경우의 주요 고려 사항과 대처 방안을 설명합니다.
1. 조종사의 초기 대처
a. 엔진 상태 평가 및 복구 시도
• 엔진 재가동 시도:
• 조종사는 엔진이 멈춘 원인을 즉각 분석하고 재시동을 시도해야 합니다.
• 조류 충돌로 인해 엔진 손상이 심각하지 않다면, 재가동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 추가 손상 방지:
• 만약 엔진이 심각하게 손상된 경우, 불필요한 조작으로 추가적인 기체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가동을 중단합니다.
b. 비행 속도와 고도 유지
• 엔진이 멈추면 항공기는 글라이더처럼 비행해야 하므로, 최적의 **활공 속도(Best Glide Speed)**를 유지해 착륙 가능 거리를 최대화합니다.
• 착륙 시도를 계속할 수 있는 고도와 활주로 거리 여부를 판단해야 합니다.
2. 착륙 계획
a. 활주로 접근 재조정
• 착륙 가능 활주로를 식별하고, 비상 통신을 통해 공항 관제탑과 소통합니다.
• 활주로에 빠르게 접근하며, 가능한 한 장애물과 충돌을 피할 수 있는 경로를 설정합니다.
b. 적합한 착륙 방식 선택
• 동체 착륙 준비:
• 랜딩기어 사용이 불가능하거나 활주로 접근 속도를 조절하기 어려운 경우 동체 착륙을 준비합니다.
• 엔진 없는 비상 착륙:
• 착륙 장치가 작동하는 경우라도 속도 조절에 어려움이 있어 조심스럽게 활주로에 접근해야 합니다.
3. 환경적 요인 고려
a. 공항 주변 조류 관리
• 공항 근처에 조류가 많다면 추가적인 충돌을 피하기 위해 접근 경로를 조정해야 합니다.
• 저고도로 활주로에 접근 시 공항 주변 조류의 움직임이 큰 위험 요인이 됩니다.
b. 날씨 및 가시성
• 비, 눈, 또는 강한 바람이 있다면 착륙이 더 어려워지므로 추가적인 판단과 대처가 필요합니다.
4. 승객 및 승무원 준비
a. 비상 대비
• 승객과 승무원은 비상 착륙 자세를 유지하며, 충격에 대비해야 합니다.
• 비상 브리핑을 통해 착륙 후 신속한 탈출 계획을 전달합니다.
b. 화재 위험 대비
• 조류 충돌로 인해 연료 탱크가 손상되었거나 착륙 시 강한 충격이 발생하면 화재 위험이 있습니다.
• 항공기가 멈추면 곧바로 탈출 절차를 수행해야 합니다.
5. 공항의 대응
a. 긴급 구조팀 대기
• 관제탑은 구조 및 소방 인력을 비상 대기시키며, 항공기의 착륙 후 즉시 화재나 연료 유출에 대응할 준비를 합니다.
b. 활주로 확보
• 다른 항공기의 이착륙을 중단하고 비상 착륙 항공기를 위해 활주로를 확보합니다.
6. 착륙 후 조치
a. 승객 탈출
• 항공기가 멈춘 후, 모든 승객과 승무원이 가능한 한 빨리 항공기를 탈출하도록 안내합니다.
• 탈출 슬라이드를 통해 활주로에서 멀리 이동해 안전한 거리를 확보합니다.
b. 사고 원인 조사
• 항공 당국과 사고 조사 위원회는 조류 충돌 원인, 엔진 손상 상태, 조종사의 대응 적절성을 조사합니다.
• 공항 조류 관리 시스템과 공항 설계의 개선 필요성을 평가합니다.
유명 사례: 허드슨 강의 기적 (US Airways 1549편, 2009년)
• 상황: 조류 충돌로 양쪽 엔진이 모두 멈추자, 조종사 체슬리 설렌버거(Sully)가 허드슨 강 위로 비상 착륙을 성공적으로 수행.
• 요인: 조종사의 숙련된 판단, 적절한 활공 속도 유지, 그리고 강한 리더십이 전원 생존을 가능케 함.
결론
조류 충돌로 인한 엔진 손실은 매우 위험한 상황이지만, 조종사의 숙련도, 적절한 활주로 접근 계획, 승무원의 대비 태세, 그리고 공항의 긴급 대응이 성공적인 착륙과 생존률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동체착륙을 할 때, 수면(水面)과 도로 중 어느 쪽이 인명 피해를 줄이는 데 더 안전한지는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수면 위 착륙이 도로보다 인명 피해 가능성을 낮출 수 있는 이유와 한계를 각각 살펴볼 수 있습니다.
수면 착륙 (Water Landing)의 안전성
장점
1. 충돌 에너지 분산
• 물은 충격을 일부 흡수하는 특성이 있어, 고속으로 착륙할 경우 도로보다 충격이 덜할 수 있습니다.
• 착륙 각도와 속도가 적절하다면 동체의 파손을 최소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2. 도로 교통과 충돌 위험 없음
• 도로에서는 차량, 보행자 등과 충돌할 위험이 있지만, 수면 위에서는 다른 이동체와의 충돌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3. 항공기 동체의 설계
• 현대 항공기는 비상 수면 착륙을 염두에 두고 동체가 물에 뜰 수 있도록 설계된 경우가 많습니다.
• 착륙 후 일정 시간 동안 동체가 물에 뜨면 승객 탈출과 구조 작업이 가능해집니다.
4. 활주 거리 확보
• 강, 호수, 바다와 같은 넓은 수역은 활주로보다 긴 착륙 및 감속 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 안정적인 정지가 가능합니다.
단점
1. 기체 전복 위험
• 착륙 각도나 속도가 적절하지 않으면 동체가 물 속으로 파고들거나 전복될 위험이 있습니다.
• 특히, 파도가 높거나 물결이 심할 경우 착륙 난이도가 크게 증가합니다.
2. 구조 작업의 어려움
• 수면 착륙 후 동체가 물에 가라앉으면 탈출 및 구조 작업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 특히, 차가운 물이나 깊은 수심에서는 저체온증과 익사 위험이 큽니다.
3. 기상 조건 의존
• 강한 바람, 높은 파도, 물살이 빠른 곳에서는 수면 착륙이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도로 착륙 (Ground Landing)의 안전성
장점
1. 구조 접근 용이
• 도로는 육상 구조팀과 소방대가 빠르게 접근할 수 있어 신속한 구조 작업이 가능합니다.
2. 탈출 시 물에 빠질 위험 없음
• 도로에서는 승객이 물에 빠지거나 저체온증에 노출될 위험이 없습니다.
3. 착륙 난이도 감소
• 도로는 일반적으로 평평하고 단단하며, 파도나 물결 같은 불규칙 요소가 없기 때문에 조종사의 착륙 제어가 비교적 용이합니다.
단점
1. 도로 위 장애물
• 도로에는 차량, 신호등, 전선 등 다양한 장애물이 있어 착륙 중 충돌 가능성이 높습니다.
• 혼잡한 도로에서는 차량 및 보행자 피해가 발생할 위험이 큽니다.
2. 충격 흡수 부족
• 도로는 단단한 표면으로, 착륙 충격을 흡수하지 못합니다. 이로 인해 항공기 동체와 승객이 받는 충격이 더 클 수 있습니다.
3. 활주 거리 제한
• 도로는 공항 활주로나 수면보다 길이가 제한적이며, 특히 도시 지역에서는 멈출 공간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결론: 어떤 경우가 더 안전한가?
• 수면 착륙이 더 안전한 경우:
• 주변에 넓고 잔잔한 물이 있으며, 조종사가 착륙 각도와 속도를 잘 제어할 수 있을 때.
• 착륙 후 구조 작업을 지원할 수 있는 적절한 해양 구조대가 있을 때.
• 도로 착륙이 더 안전한 경우:
• 교통량이 적거나 장애물이 거의 없는 도로가 확보될 때.
• 도로와 구조팀 접근성이 높고, 수면 착륙이 불리한 기상 조건일 때.
수면 착륙은 비교적 충격을 줄일 수 있지만, 구조와 환경 조건에 따라 위험도가 달라집니다. 반면, 도로 착륙은 구조 접근성이 뛰어나지만 장애물 충돌 위험이 큽니다. 상황에 따라 가장 적합한 옵션을 신속히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신의 문제의식은 매우 중요하며, 실제로 이번 사고를 포함한 **항공기 조류충돌(Bird Strike)**은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항공 안전의 큰 위협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특히, 한국의 지리적·환경적 특성은 이런 사고의 발생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요인이 있습니다.
1. 한국의 항공기 이용률과 공항 증가
• 섬 국가와 유사한 교통체계: 분단 상황과 고속 교통망의 제약으로 인해 항공기는 국내외 이동에서 중요한 교통수단입니다.
• 2023년 기준 한국의 항공여객 수요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으며,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입니다.
• 공항 시설 확장: 인천국제공항 4단계 확장, 김포·김해 등 지방공항의 시설 증축이 진행 중입니다.
• 공항 주변 주거 문제: 소음, 환경 문제로 공항이 외곽으로 밀려나면서, 철새 이동 경로와의 충돌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2. 조류충돌과 해안가 공항
• 철새 이동 경로와 갯벌의 중요성
• 한국은 **동아시아-대양주 철새 이동 경로(EAAFP)**의 중심에 있으며, 서해안과 남해안 갯벌은 철새들에게 중요한 휴식 및 먹이 장소입니다.
• 조류의 이동은 계절성(봄·가을)에 따라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이 시기 항공기의 조류충돌 위험이 높아집니다.
• 특히, 서해안 갯벌 인근에 위치한 무안, 인천, 군산, 김포공항은 철새들의 주요 경로에 위치합니다.
• 조류충돌의 빈도와 영향
• 조류충돌은 대체로 경미한 손상에 그치지만, 대형 조류와 충돌하거나 엔진에 이물질로 유입될 경우 엔진 고장, 비상 착륙, 심각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이번 무안 사고와 같이 공항 주변의 생태환경과 항공 안전 간의 갈등이 구체화된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3. 한국 공항의 입지와 철새 경로 충돌
• 대부분의 한국 공항은 해안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 기인합니다.
1. 주거 밀집 지역과의 거리 확보: 소음, 고도 제한 문제를 피하기 위해 외곽 해안가에 입지.
2. 건설 비용 절감: 상대적으로 평지와 넓은 공간이 확보 가능.
3. 자연 장애물 회피: 산악 지역보다 해안가가 항공기 운항에 유리.
• 그러나 이러한 입지는 철새 이동 경로와 겹쳐지면서, 항공 안전에 큰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4. 철새와 공항 문제는 예견된 사태
당신이 지적했듯이, 철새 이동 경로와 공항 입지 문제는 이번 사고처럼 언젠가 큰 사고를 초래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었습니다.
• 철새의 중요성과 공항의 충돌: 철새는 갯벌 생태계 유지와 생물 다양성에 필수적이며, 무분별한 생태계 파괴는 국제적 비난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지속적인 공항 건설과 증축: 공항의 확장은 항공 수요 증가를 충족하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지만, 환경적 고려 없이 진행될 경우 충돌 위험이 증가합니다.
5. 개선 방향
조류충돌을 줄이기 위해 한국이 고려해야 할 정책과 방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철새 이동 경로 분석과 조정
• 철새 이동 경로와 공항 간의 관계를 정밀 분석해 공항 개발이나 증축 시 반영.
• 철새 이동 시기(봄·가을)에 조류 충돌 방지 시스템 강화.
2. 조류 탐지 및 추방 시스템 도입
• 레이더 기반 조류 탐지 시스템(Bird Radar)을 통해 조류 이동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 공항 주변에서 조류를 겁주는 드론, 경음기, 레이저 시스템 활용.
3. 공항 입지와 설계의 재검토
• 미래 공항 개발 시 철새 경로와의 충돌 가능성을 사전에 평가.
• 해안가 공항이 아닌 내륙 대체 입지 연구.
4. 환경 보호와 공항 개발 간의 균형
• 갯벌 보존과 공항 개발 사이에서 지속 가능한 해결책 모색.
• 국제 환경 협약(EAAFP)과 협력해 생태적 영향을 최소화.
5. 시뮬레이션과 데이터 활용
• 조류충돌 빈도와 사고 데이터를 분석하여 조류 위험이 높은 공항의 우선 대책 수립.
결론
이번 사고는 철새 이동 경로와 항공 안전 문제를 경시한 결과, 예견된 위기가 현실화된 사례일 수 있습니다. 한국의 항공 산업과 환경 보존은 공존의 해법을 찾아야 하며, 이를 위해 공항 입지 선정, 조류 탐지 기술, 생태계 보존 노력이 통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철새 이동 경로 상에 위치한 공항은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종종 존재하며, 외국에서도 이와 같은 문제를 인지하고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요 철새 이동 경로에 위치한 공항들은 철저한 조류 관리 시스템과 생태 보호 방안을 도입하여 조류충돌 위험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1. 외국의 철새 이동 경로 상 공항 사례
(1) 네덜란드 스키폴 공항 (Amsterdam Schiphol Airport)
• 특징:
• 네덜란드는 철새 이동 경로인 **동아시아-아프리카 이동 경로(EAAF)**에 속하며, 스키폴 공항 주변은 철새의 주요 서식지입니다.
• 공항 인근에 습지와 농지가 있어 조류 충돌 위험이 높습니다.
• 대책:
1. 조류 관리팀 운영: 전문 팀이 조류를 관찰하고, 새들이 공항 주변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유도.
2. 경고 시스템: 조류 레이더로 이동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항공기에 경고.
3. 생태적 조치: 습지 관리와 조류 먹이 공급 지역의 위치를 조정해 공항에서 멀어지도록 유도.
(2) 미국 JFK 공항 (New York John F. Kennedy International Airport)
• 특징:
• 공항은 대서양 연안에 위치하며, 철새들이 대규모로 이동하는 경로에 속합니다.
• 주변에 습지대와 해안선이 있어 철새 활동이 활발합니다.
• 대책:
1. 조류 사냥 허가: 철새 이동이 공항 안전에 심각한 위협을 줄 경우, 규제된 범위 내에서 조류를 포획하거나 사냥.
2. 경고음과 레이저: 새를 겁주기 위해 소리와 빛을 사용하는 장치를 설치.
3. 환경 관리: 공항 주변의 초지를 관리하고, 새들이 서식할 수 있는 조건을 최소화.
(3) 캐나다 밴쿠버 국제공항 (Vancouver International Airport)
• 특징:
• 철새 이동 경로에 위치하며, 주변에 갯벌과 습지가 풍부.
• 철새뿐만 아니라 대형 새(기러기, 독수리 등)가 공항 근처에 자주 출현.
• 대책:
1. 조류 레이더: 철새 활동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항공기 이착륙 시 경로를 조정.
2. 드론 활용: 새를 공항에서 멀리 유도하기 위해 드론을 적극적으로 활용.
3. 지역 협력: 습지 보존 단체와 협력해 공항과 생태계가 공존할 수 있도록 조율.
(4) 싱가포르 창이 공항
• 특징:
• 해안가에 위치하며, 동남아시아의 철새 이동 경로의 중심에 있음.
• 대책:
1. 조류 탐지 시스템: 공항 주변 조류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항공기 운항을 조정.
2. 조류 유인 대체 서식지: 철새가 공항에서 멀어진 곳에서 쉬거나 먹이를 찾을 수 있도록 별도의 서식지를 마련.
2. 공통된 대책
위 공항들의 대책은 다음과 같은 공통점을 보입니다:
1. 조류 탐지 기술:
• 레이더, 열 감지기 등을 이용해 조류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추적.
2. 새 추방 장치:
• 레이저, 드론, 경고음 등으로 새가 공항 주변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유도.
3. 서식지 관리:
• 공항 주변의 습지, 농경지, 초지 등을 조정해 새들의 활동을 분산.
4. 생태계와의 협력:
• 환경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생태계 보호와 공항 안전의 균형을 유지.
3. 한국의 사례와 비교
한국의 공항도 조류 충돌 방지를 위해 일부 대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외국과 비교해 제도적 한계와 생태적 고려 부족 문제가 지적됩니다:
• 장기적인 생태 관찰 부족: 철새 이동 경로와 서식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관리가 미흡.
• 환경영향평가의 한계: 철새 경로와 공항 위치가 충돌하는 문제를 사전에 충분히 고려하지 않는 경우.
• 예산과 인력 부족: 선진국처럼 대규모 조류 관리팀과 첨단 시스템 도입이 제한적.
4. 결론 및 제안
철새 이동 경로 상의 공항은 철새와 항공기가 공존할 수 있는 대책을 강화해야 합니다. 외국 사례에서 보듯, 효과적인 조류충돌 방지를 위해서는 기술적 대응뿐 아니라 생태적 이해와 협력이 필수적입니다. 한국도 철새 이동 경로를 포함한 종합적 생태 데이터와 기술적 도구를 기반으로 공항 운영 방식을 재정비해야 합니다.
항공사고의 원인을 찾는 것은, 전문적인 지식과, 증거품들을 바탕으로 면밀한 조사를 통해서만 할 수 있습니다.
서뿔리 예단을 하고, 그런 예단을 바탕으로 감성적 비난을 쏟아 내는 것은 사고를 당한 피해자들에 대한 예의도 아니고, 재발방지대책수립에 도움도 되지 않습니다.
궁금하고, 안타깝기도 하시겠지만, 전문가들에 의해 조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조용히 기다리는 것이 현명한 국민의 태도라 생각합니다.
사고는, 구경꺼리가 아니고, 가십꺼리도 아닙니다.
진정으로 사고희생자들을 추모하신다면, 무리한 예단으로 가설위에 가설을 만들고, 드디어는 소설을 쓰고 흥분하는 행위를 다 함께 삼가 합시다.
외벽 아닙니다...
죽일려고 둔턱을 막아놓고 갑자기 몇일전 국제선 열어놨냐
외벽에 부딪친게 아님
외벽이 아니다 정확히 말히면 토사웨 콘구리로 만든 조명대인데 왜 자꾸 외벽이 아니다 왜 언론은 이런 말을 왜 안하냐
외신들은 모두말해도 한국언론은 한마디언급도없음,석연치않음
기자가 앵커보다 딕션 좋고 전달력 좋은 경우는 오랜만에 보네
활주로바뀌 지시한 놈 조사해야
세계 언론들과 항공관계자들 활주로에 있어서는 안돼는 흙둔덕이 참사원인이라 합니다.
이 상황을 틈타서 민주당에서 탄핵 및 계엄관련 개정안 6개 입법 올렸어요. 통과되면 바로 효력있어서 모두 반대해야합니다. 국회입법예고 게시판에서 확인가능합니다.
근데 왜 콘크리트벽은 왜
설치함?그리고 새가 많은 지역에 공항을 애초에 왜 설치함?
총체적 부실이다. 무안공항 폐쇄하자.
저렇게 세밀하게 촬영을 누가 했을까 전문가라도 갑자기 움직이는 물체를 기가막히게 촬영을 했다는게 믿어지지 않는다
Mbc쪽이랍니다, 전혀놀라지도않고 위치도 세밀하게~미리알고있었던것처럼! Mbc817멸공
베테랑 기장이..왜 활주로 중간으로..속도도 그대로 고.. 착륙전에 어떤 테러,납치,강화벽 충돌.. 가능성도 수사해야 합니다..
와~~~팩트다! 조종실이 통제당한느낌,석연치않음,mbc817멸공
조그만 더 생각해보면 이 사건으로 '반사이익' 을 얻는 자들이 배후이다... 무엇을 흐리러 했을까.. 당신도 알고있다.
정말 긴박했나보다
랜딩기어가 먼저 고장이 났고, 수동 전개를 하려고하는 찰나에 엔진에 새가 들어오면서 엔진 터지고, 랜딩 기어 수동 조작을 하는 와중에 고도는 갑자기 낮아지고 이러니까 아주 급박하게 다중 상황이 겹치는 와중에 훌륭하게 동체 착률을 해 내신듯 합니다.
그렇지. 내가 봐도. 거기에. 왜. 콘크리트가 있냐고요.
엠비씨...먼가 알고있다.
미리 사고를 알고있었다는 느낌
공항이 책임지기 싫으니 둔덕의 존재에 대해서는 함구하는 거지
저 흙 안에 콘크리트 벽이 잇는건가요?
기장이 벽체가 충격 흡수하는 구조물로 알았는데 콘크리트 였음. 이것 밖에 설명이 않됨. 왜 벽체 구조물 예기는 않히지 ?
외신들은 전부그렇게보도하는데 한국언론은 조용함,mbc817멸공
다 이유가 있겠지요 왜 자꾸 기장의 잘못을 암시하는듯이 유도하는지
엔진들이 비정상상태였다면
활주로 3분의 2 지점에서 착륙한것만해도
기적 입니다.
무안공항 ...버드스트라이크, 활주로공사 등 끝나지도 않은 상태에서 급하게 국제공항으로 승격시킨 민주당 대답좀 해보세요. :thanksdoc::thanksdoc::thanksdoc:
국내 언론들은 자꾸 딴소리만 늘어놓고 있네
ㅠㅠㅠㅠㅠ슬프다
비행기 기장은 진짜 베태랑인데... 사람의 실수로 몰아가는 댓글 달면 명예훼손으로 고발해야함. 저상황에 단단한 바닥에 동체착륙해냈으면 원래 다 살았어야 하는 사고였어.... 미친 비행장 끝에 둔턱을 만드는 또라이가 어딨어?? 비행기가 범퍼카도 아니고... 가서 부딪히고 멈출거라고 설치했나...
어느 글을 보니 공항설계원칙에 따라 로컬 라이저 안테나는 만에하나의 사고에 대비해서 비행기 충돌을 대비해서 쉽게 부러지거나 부셔져야하고 어쩔수 없이 구조물 위에 설치 해야하면 그 구조물도 충격을 흡수 하는 재질로 만들어지거나 충격완화를 해야하는데
왜 무안 국제 공항에는 둔덕 위에 설치 했는지 모르겠네요 외신들도 그 둔덕에
주목 하고있던데
사고 사진보면 콘크리트도 두껍던데..그 둔덕만 없었더라도 결과는 달라졌을지 안타깝습니다..
정상적 방향으로 착륙하면 도시쪽으로 피해가 가니까 기장이 반대로 착륙한 것 같은데 중간부터 착륙한게 결정적인 패착이고 그 이외에 네 가지 속력감속 선택이 있는데 그 무엇도 시도되지 못했음
조종사는 모든상황 파악하고 비상착륙했는데 마지막에 활주로 끝에 콘크리트 장벽있는거는 파악을 못한거지....그거 있는지 알았으면 다른데 비상착륙 시도했겠지....누가 콘크리트 벽에 돌진하면서 비상착륙하냐....
국제선허가 20일밖에되지않았는데 왜 저옹벽에대한 점검이이루어지지않았는지,,너무안타깝다
매번 사고후에 왜? 어째서? 취재에만 몰두하지말고
사고나기전 취재좀하자
받아적는건 알겠는데 항공기 유압계통 공부 좀 하고 얘기좀해주세요 기자님들
새는 한마리도 안보이는대
모든언론이 철새탓만하네
흠
새드론? Mbc817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