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이 어려워서 문과갔어요 해서 문과가는게 안되는 이유는 보통 문과라면 경영 경제 많이 가잖아요? 거기서도 수학합니다. 꽤 많이요. 물론 당연히 고등학교보다 어렵죠. 고등학교 수준의 수학때문에 너무 어려워ㅠㅠ 하고 대학에 오신다면 더 힘드실 거에요. 물론 이과에 오면 이산수학, 선형대 수학 이런거 배우고 어렵죠. 하지만 문과도 이에 덜 하지만 수학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수학을 피하려하기 보다 노력해서 극복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오버워치 그랜드마스터 4200점 정도에 있는사람으로써 느낀점 ....한 3900점 정도되면 사람들이 "점수"라는 명예욕에 미쳐버리게된다. 이른아침,새벽은 사람들이 가장게임을 안할시간이다. 하지만 천상계는 비교적 큐가 매우잘잡힌다. 이유는 밥만먹고 게임을하는사람이 넘쳐나기때문...한때 2군프로게이머랑 팀톡으로 친해져서 듀오를 돌린적이있는데 , 영상에서 말했던거랑 딱 맞다. 하루종일 게임을하고 부캐 4개정도를 하루종일 랭크를하고 스크림을한다. 나는 대학생이라서 학업과 알바를 하고 취미로 게임을하는사람으로써 이렇게 게임에 미친사람들과 한점수대에 있다는것이 신기함을 느낀건확실하다. 하지만 게임으로인해서 내 인생도 갈림길에 서있다. 나는 대학생으로써 학업에 열중하고 학비를벌기위해 알바를열심히해야한다. 본분에 70 80퍼를투자하고 게임에 20퍼를 투자해야하는데 그랜드마스터를 찍은 어느순간부터 학점이 개똥망으로 장학금 0원받을 성적에 게임때문에 알바로 몇번자주뺐으며 수입도 꽤 줄었으며 그 돈은 오히려 피시방돈에 더 쓰게되었다. 본일을 80퍼를투자했던 내가 어느순간부터 본일은 40퍼샌트밖에 투자안했다. 당장내일을보면 이 게임이너무재밌고 점수욕망이 나를사로잡지만 10년뒤를보면 블리자드의 오버워치 관리하는것만봐도 망할기세가보이며 접는것이 현명한선택이다. 나는 지금 10년뒤를 봐야할 준비를해야할거같다.
사람들이 흔히 꿈을 이야기할때 좋은 부분만 보고 꿈을 정하는데 모든 직업에는 단점이 있고 단순히 좋아하는 수준으로는 아무것도 안됨 프로게이머들이 게임을 많이 하지만 왜 일반 다른 게임많이 하는 사람들이랑 다르냐면 일단 저사람들은 단순히 게임을 즐기는게 아님 저들은 게임이 즐기는게 아니라 연구하고 분석하는 대상인거임 거기에 많은 노력이 들어가서 최고가 되는거지 그리고 모든 직업에는 고된길이 다 있음 진짜 중요한건 고된걸 애초에 알고있고 시작하고 힘들어도 이게 내 꿈이니 받아드린다는 자세임 이미 전화하는 사람은 게임이 단순히 즐기고 자기가 즐기기때문에 꿈을 정한거 같은데 저래서는 무조건 좌절만 있을뿐 아무것도 안됨 공부는 쉽나? 어떤길이든 자신이 진짜로 좋아하면 어떤 고난이든 넘어서게되고 즐기는 수준이 남들과 다른거임 개인적으로 공부가 제일 쉽다는건 세상에서 제일 개소리라 생각
공부로 갈 수 있는 길은 넓습니다. 나라에 대학이 몇개입니까? 회사는 또 몇개입니까? 하지만, 타 분야에서는 그 분야의 최고가 아닌 이상 성공해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어렵습니다. 공부가 쉽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만 성공하기에 공부만 한것이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tv에서 보던 미국ᆞ유럽 사회가 아닌 일본ᆞ한국같은 사회에선 말이죠. 공부하십시오!
예체능도 비슷한게 "아 이게 내길이다" 하고 정말 그것이 너무 하고싶어서 예체능쪽/프로게이머 쪽으로 가는거랑 공부하는게 싫어서 "공부하기 싫은데 게임이나/예체능이나 해야지"하는건 천지차이임 후자의 경우 게임쪽은 잘모르지만 예체능 쪽은 예대 붙기도 어렵고 붙어도 그 이후에 음악생활을 잘 이어나가지 못한다고 함
급식때 방학 한달동안 게임에 미쳐서 하루에 18~20시간하고 쪽잠자고 했던거 기억난당. 엄마 눈치가 슬슬보이던 게 그때부터였지아마, 근데 이젠 그렇게 하라면 못하겠더라, 무언가에 미쳐서 해야만하고 최상의 집중력을 가진게 아니라면 여행을 떠나던지, 자연을 접해보고 길거리에서 노래도해보고 다 해보렴. 공부가 다가아니라, 늦게 시작하더라도 목표의식이 있는 사람들이 결국 더 멀리나간다.
안녕하세요 저도 고등학생때 프로게이머가 되고 싶어서 언더 게이머로 시작해 숙소생활도 하고 대회도 많이 참가해봤지만 정말 한 직업을 위해 노력한다는 거는 마음을 진짜 굳게 먹으셔야되요 제가 생활비가 없어서 3개월간 멸치잡이 배도 타봤지만 차라리 배타는게 훨씬 편했습니다. 물론 배타는 것도 정말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컴퓨터 앞에 앉아 (저는 하루에 15시간20분 연습했습니다) 하루종일 게임을 한다는 것은 사람이 할짓이 못돼요 조금이라도 더 하지 않으면 후배들한테 밀리고 선배들과 연습시합을 겨루는 시간에 실력이 더 늘지않고 그대로인것 같다 그러면 하루종일 혼나고 밤을 새워서라도 연습을 해야됬었습니다. 겨우겨우 2군까지 갔지만 소속회사의 재정문제로 결국 모든게 헛수고가 됬습니다. 1군이 아니면 가능성 조차 봐주지 않더군요 그래서 모든걸 정리하고 지금은 다른 공부를 하고있습니다. 지금와서 느끼는 거지만 정말 공부만큼 쉬운게 없었어요. 뭐든지 남의 떡이 더 커보이고 맛있어 보이는 겁니다 하루 종일 게임만 하고 싶어서 프로게이머가 꿈이라는 학생들은 정신 똑바로 차리시길 바랍니다.
요즘은 서울대 나와도 대부분 대기업 취직희망하는 시대인데 본인의 행복해지면서 돈을 많이 벌려는 직업을 가지려면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시작해서 그것만 파거나 운도 필요하다. 학벌이 중요하던시기는 197~80년대. 그시기는 대학만 나오면 고졸보다 평균소득차이가 엄청났었다. 서울대면 말도 못하지. 그리고 정말 노력만 하면 성공하던 시기였다. 사회의 틀을 갖춰가던 개발도상국의 시기였지. 그래서 학벌중심주의가 심했던거고 현재는 내가 강남사는데 강남부모들도 니좋아하는거 잘하라는 하라고 하는 부모는 많다. 현재 기껏 공부해서 공무원이나 대기업 취직희망하고 최상위권 학생들은 의대만 바라보는데 대한민국은 사회자체가 안정감 있는 것을 중요시 하기 때문. 도전하고 실패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실패를 질타하는 한국의 분위기 덕분에 창의적인 인재가 나올수 없다. 다소 장황했는데 결론은 삶의 만족도와 소득 등을 종합해봤을때 자신의 좋아하거나 잘하는 일을 위해 꾸준히 달려간다면 공부해서 좋은 대학가고 그후에 대기업,공무원트리타는거 보다 좋은 결실을 맺을거라는거.
그리고 벤처창업을 원한다면 외국가시길. 한국이나 외국이나 힘든건 마찬가지인데 성공한다하면 한국에서는 돈이 많아질수록 주변사람들이 자신을 돈으로 판단하고 유흥,접대 등 안좋은 문화에 물들 것임. 반면 외국은 돈을 많이 벌어도 좋은 기업가가 가능성이 많음. 주변사람들의 가치관과 신념의 차이때문에. 그나라의 문화와 노는물이 사람의 행복도에 많은 영향을 미침. 한국에선 돈이 많아도 상대적으로 행복하기 힘들다.
ㅋㅋㄱㅋㅋ티비에 어느분야에 천재인데 공부시키는거때문에 재능발휘못한 그 아주 극소수의 몇명때문에 공부시키는게 무슨 창의적인재를 막는다라는게 일반화급으로까지 가서 별웃기는소리가 다나오는데... 이걸알아야합니다ㅋㅋㅋㅋ한국인 10대들은 열에 아홉은 , 아니 100에 99는 하고싶은거 하게놔두고 공부를 시키지않으면 일단 본인이 직업으로 가질수있을정도로 재능이있거나 좋아하는걸 찾지도못하고 대부분 취미수준의 것들만 하게됩니다 (게임, 스포츠 등) 찾았다해도 글쓴이가 말한거처럼 '꾸준히' 하지를 못합니다. 그리고 두려워하지 말라고하신 도전! 해서 실패를 하고 다시 일어서지못합니다 대부분이. 과연! 부모는 자식이 공부이외에 것들에 정말 뭔가 길을 만들려는 의지가 보이지않는이상 어중이떠중이로 20대까지 보내게될텐데, 그냥 하고싶은거 하게놔두고 30대가 될때까지 안정적인 무언가 없이 살게 하고싶을까요? 분명 살기 빡빡하고 여유롭지 않은건 분명하니까요 부모자신이 그나이대를 지나왔기때문에 아시겠죠. 그래서 그런겁니다 그 100에 1명있는 재능을 찾기위해 나머지 99도 그럴필요는 없는겁니다 왜냐면 인식과 시스템자체를 바꿔야되는데 그건 손익, 확률상 너무 떨어지죠 그래서 이미 시스템도 굳어져있는걸꺼구요 여튼 지금 시스템은 부모가 자기자식 힘들게 사는거 보기싫은 그런것도 많이 들어가있구요 애초에 이정도 시스템을 뚫고 드러날 재능정도가 아니면 한국에서는 힘든삻을 살게 될 확률이 거의99에 가깝기때문에 어쩔수없는것이죠
내가 알려준다. 프로게이머는 한 게임 종목일 경우 거기에 올인하는 건 레알 팩트다. 이건 순전히 게임 시스템을 이해하거니와 상대방과 만나 테크닉과 심리전 파악하는 것도 물론이고, 장기전이 되는 것도 시간문제. 진짜 뭐든지 일처럼 하면 힘들어요. 취미로 하면 당연히 재밌겠지. 사회와 동떨어진 곳에 있는 건데...사회적으로 열악한 게임환경도 프로게이머의 문제이긴 한데, 이게 심리적으로 되게 압박감을 주는 게이머상 멘탈 심하게 깨질 수도 있어요. 그런거보면 게임 하고 싶을지 궁금하네요. 그만한 상금이 많은 것도 그 이유죠. 비록 저는 EVO, 과거에는 투극시절을 부터 지켜본 게이머입니다. 게임이라는 종목자체가 원래 스포츠인데. 대한민국의 이런 프로게이머의 실체를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뭐...게임중독이네 마약이네 이러는 여가부같은 사람들이나 정부가 많아서리...여튼, 하고 싶은 사람만해야하고 각오하고 하는 게 좋아요. 하루 같은 게임에 12시간을 지속해서 숙달"만" 하는 게임을 누가 좋아합니까? 당연히 근성없는 사람들은 포기하지. 아니, 80%가 포기한다네요. 그러니, 임요환, 홍진호 같은 스타게이머들은 고생끝에 낙이와서 칭송받아도 마땅합니다.
ㄹㅇ 공감되는게... 악기전공하니까 저말이 진짜 와닿음... 취미로 할때는 참 재밌음... 근데 그게 일로 바뀌는 순간... 진짜 재미도 하나도 없어지고 오직 실리만을 추구함... 취미로 할때는 내 좆대로 가는 박자랑 개같은 음정 바뀌는거 하나없이 그대로 해도 그저 재미있었음... 왜냐? 재밌자고 나 하고 싶을때 하는거니까... 근데 그게 직업이 되잖아? 그런거 안통함... 절대로... 지금 그냥 단순히 공부하기 싫고 어영부영 대충 살고싶은 사람들은 뭘 해도 안됨... 님들 예체능쪽으로 갈때 진지하게 잘 생각해보시기 바람... 진짜 좋아서 하루종일 그것만 밥도 안먹고 해도 괜찮아서 그러는지, 아니면 그냥 단순히 공부하기 싫고 얼렁뚱땅 놀고 싶어서 그런건지... 님들이 진짜 하늘이 내린 재능만으로 다 커버할수 있는 초천재거나 집안이 빌게이츠급 씹 금수저가 아닌이상 그렇게 어영부영 놀면서 사는건 불가능함...
저도 전문적으로 운동을 6년동안 했는데 진짜 . . 주위 애들이랑 친구들이 너희는 좋겠다 공부도 안하고 그냥 빠져도 된다고 하는데 진심 이세상에서 공부 가 제일로 재미있고 쉽다 . . 모든지 취미가 좋은거고 재미있는거지 그걸 직업으로 한다라는 것은 차원이 다른 애기 입니다.
땅크성님 님께서 운동 이랑 저런 계열 쪽으로 않해보고 말씀 하신거 같은데 남들 놀때 못놀고 날들이 다 여행 이니 어디 갈때 못가는 마음과 공부는 정신적 을 많이 지배 하지만 운동은 그 육체적 정신적 이 두가지 모두 힘듭니다. 그리고 이런쪽으로 해본결과 공부가 쉽습니다 .. 서울대 그런 곳 을 목표가 아니라면요. 님께서 이런 계열에 직업으로 두시면 얼마나 공부가 재미있고 신나는지 아실거에요
뭐든 취미로 하면 그냥 내가 원해서 하는 즐거운 놀이가 되는거고 그 취미가 직업이 되는 순간부턴 일이 되는거임 친구들이랑 피방가서 게임을 하는거랑 프로게이머가 직업이기 때문에 연습실에 24시간 짱박혀서 18시간동안 게임을 하는건 내 업무 이기 때문에 차원이 다름 바꿔 말하면 회사에 24시간 짱박혀서 18시간을 근무하는거임 잠도 회사에서 자는거고
저는 게임을 너무 좋아해 결국 스타크래프트 kor팀과 온겜넷스파키즈팀에서 여성프로게이머를 하다가 지금은 임용고시에 합격해서 과학교사를 하고 있어요~ 이 경력으로 lol게임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면서 플게머지망생들을 많이 보며 느끼는데 게임도 축구나 농구같은 스포츠게임처럼 타고난 피지컬이 있어야해요~ 노력한다고 뛰어넘을 수없는 벽이 있어요! 본인들이 아마 제일 잘알거에요. 자기 실력을;; 티어가 말해주죠ㅎㅎ 겜수도 별로 안되는데 잘하는 애들 분명 있거든요. 이런 친구들이 노력했을때 성공하는 거라는거.. 근데 확실한건 신기하게 게임잘하는 애들이 대체적으로 수업했을때 이해도가 빠르더라구요~ 단순히 게임만 무작정 많이하면 안좋지만 게임도 적당히하면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요소가 분명 많아욧!!
단지 공부 하기 싫다. 게임 많이해서 좋겠다. 라는 마인드로 프로게이머를 꿈꾸면 진짜 큰코다친다... 그게 부럽다면 언젠가 며칠동안 먹는시간 자는시간 빼고 게임만 15시간이상 하는식으로 살아봐라. 장담컨테 일주일도 못가서 이건 사람이 할짓이 못된다는걸 느낄거다... 나는 저런 마인드를 가진건 아니였지만 군대 전역한지 얼마안됐을 때 하루에 16시간씩 2주간 했더니 몸 상태가 안좋아져서 병원에 입원했다...그 뒤로는 게임을 많이해야 일주일에 2시간 정도한다. 현재 진행형이기도 하고...
2년이 지난 영상이지만 이제 고1인 저는 프로게이머를 진지하게 현실도피가 아닌 게임을 일로 삼고싶어서 노력해나가는 지망생입니다. 재능이 있다고 주변 주변이야기들과 인게임 내에서도 잘한다고 소리가 들려서 "아 난 잘하니까 프로게이머 해야지" 이게 아닌 필사적이고, 절실하게 하고싶을 정도로 노력중이지만 학업도 포기하면 안되고, 학업도 노력해보고 있지만 프로게이머를 하기에 제일 큰 벽은 부모님의 설득같네요..... 인게임에서 제 랭크를 보여드리고 작은 대회 입상한것도 보여드리며 설득을 하고싶지만..... 아무리 보여드려도 제 진심이 닿지 않는건지 기회도 많이 주시지도 않는데 무조건 상위 1퍼에 올라가서 프로팀 제의가 들어와야 시켜주신다네요..... 제 생각이긴 하지만 가만히 있는다고 누가 알아주는게 아니라 필사적으로 죽을듯이 발버둥 쳐야 세상이 알아준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나이가 어려도 지금부터 잘할자신이 있고 미래에는 제 실력이 여전하다는 보장이 없는걸..... 그건 저만이 알것이지만 제 꿈을 펼치는거가 가혹간거 같습니다..... 정말정말 고민이에요....
어린나이에 프로게이머를 꿈꾸어서 미래가 보장될수 없다한들, 시도조차 시켜주지 않은 상태에서는 그 말에 신빙성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말이 절대 전해지지가 않네요. 첫걸음은 언제나 무섭고 두렵기만 하다는데 아직 그 무서움을 체험도 못한채로 ''날개 달린 나비가 날아가기 전에 날개가 찢긴 느낌''이랄까..... 지금 갈림길에 3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부모님말 순둥순둥하게 들으면서 착하게 응하며 공부하며 게임할 생각이나 하라.(성적 유지 필수) 둘째,아예 작은 대회,큰 대회를 나가서 입상한 후 제 미래의 비전을 설명드린다.(이미 첫번째 비전 설명은 들으시지도 않은채 짓밟혔습니다) 셋째,(아버지께서 말씀하신것 입니다)하고싶으면 집을 나가라. 어느 부모가 자식이 도전하겠다는데 도전한다는 댓가로 집을 나가라고 합니까..... 합숙을 할수만 있다면 해결되겠지만, 저는 아직 실력만 있는 '어느 동네에 한명쯤은 있는 노래 잘하고 춤 잘추는 아이돌 지망생'과 다름없기 때문에....
정말 현실이 가혹하네요... 17년동안 부모님께 실망시키려 하지 않으려고 반항도 한번도 안했습니다. 하고싶어도 수백번 마음속을 안정시켰죠. 이런 아들이 호구(?)또는 순진하거나 단순한 남정네 라고 생각하시는걸수도 있습니다. 진지하게 상담하고 싶지만 그럴만한 사람이 없네요.... 늦었지만 영상 유익하게 봤습니다!!!
프로게이머가 말 그대로 아무 게임이나 하면 돈 주는게 아니라 한 게임 진득하게 파서 세계 내로라하는 놈들이랑 성적 경쟁하는 직업이잖슴.. 하루에 십수시간씩 같은 게임 파면 고될수 밖에 없지.. 게임 하고 싶을 때 하고 끊고 싶을 때 끊는게 얼마나 달콤한 건지 모르는 애들이나 프로게이머 무시하지..
실제로 af블루 2군 영입제안 받고 4개월 2군프로 생활햇던 사람으로 말해봅니다. 전정말 게임을 잘하는 사람이고 노력하면 충분히 이길수 잇다는 자신감이 높앗는데,. 1군과의 훈련과 게임을 보고 진짜 넘을수 없는벽? 이걸 확 느끼니까 슬프기 보단 허무함과 무력감이 말로 표현이 안됨 그 뒤로 프로를 접엇는데 당시 전 16시간씩 잠도 컴퓨터앞에서 자고 그랫엇음 진짜 재능앞에선 그 누구도 못이기겟더라 노력형 천재는 거의없어 다들 재능형 천재들이야
형이 정리해준다. 현재 가장 잘 나가는 롤로 설명한다. 프로게이머 될려면 전국 롤 유저 몇백만명 중에 300등 안에 드는 챌린저가 되도 프로게이머로써 매번 경기에 나오는 유저가 되기 힘들다. 페이커 같은 수준은 신급이라 가능한 거지 나머지는 연습생으로서 월급 300따리에서 끝나는 경우가 끝이다. 수능으로 쳐보자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는 문과로만 쳐도 전국 2000등 안쪽이다. 근데 롤은 빠르면 중3부터 22살까지 게임 지능 좋은 전국구 속에서 살아남아야 겨우 프로게임단 연습생 될까 말까 하는 거다. 프로게임단에서 방송경기 계속 나갈려면 개인적인 게임 실력만 좋아도 안된다. 탑, 미드, 정글, 원딜, 서폿 5명의 팀원 속에서 개인 실력은 물론 팀게임내에서의 시너지까지 내줘야 되기 때문에 단순히 솔랭만 높다고 프로게임단내에서의 팀게임 전략이나 전술에 맞춰주지 못하면 연습생 2군에서 기어다니다가 끝나는 것이다.
프로게이머가 되고 싶어 하는 이유를 봤을때 공무원, 일반 회사 직장인이 받는 250, 300, 400, 500, 600만원 수준을 벌기 위한 것이 아니다. 삼성맨을 넘는 연봉을 꿈꾸기 때문에 도전하는 것이다. 롤로 전국 300등 안에 드는 것도 말도 안되는 수준을 갖춰야 하는데 그렇게 잘하는 데도 연습생 설거지로 되는 경우가 허다한데. 그렇게 잘했음 에도 불구하고 더 잘하는 사람한테 철저하게 짓밟히는 프로게이머의 생태계를 봤을때 당연히 공부가 프로게이머보다 쉬울 수 밖에 없는것이다.
너희들이 공부를 다이아 급만 해도 주변에도 공부 잘한다는 소리를 들으며 인서울 대학갈 수 있다. 그런데 롤은 절대 그렇지 않다. 게임 뿐만 아니라 축구, 야구, 농구도 마찬가지다. 축구는 누구나 아는 주제이기 때문에 축구 얘기도 해보자. 전국에 축구부 초등부부터 중등, 고등까지 전국대회 우승했다 쳐도 전국구 실력이어도 힘들다. 우리나라에서 과연 몇명이 수억에서 수십억 받으며 축구선수로서 성공했나 보면 된다. 우리 천수형도 전국구였지만 해외리그에서는 철저하게 실패하셨다. 물론 국내에서는 이름값이 있어 지금 괜찮게 살고 계시지만 천수형 또래 축구선수들 다 어디로 갔을까? 그 또래도 전국구급 많았을 텐데 모 아니면 빽도일 가능성이 너무 많다. 공부가 싫다고 운동해야지, 게임해야지 그렇게 쉽게 바라보면 안된다는 것이다.
그런 경쟁률로 봤을때 공부는 게임이나 축구, 농구, 야구선수처럼 전국구급 실력이 아니어도 롤로 치면 다이아 급만 해도 먹고 살만한 직장을 가질 수 있고 사회에서 어느정도 인정받으며 살아 갈 수 있다는 것이다. 투자 금액으로만 봐도 공부가 제일 저렴하다. 다시 말하지만 공부가 싫다고 다른 길이 쉽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다른 길들은 바늘 구멍은 구멍도 아닐 정도가 좁은 곳이 태반이다.
여기 댓글에 바보들 왜 이렇게 많지?? 저게 거짓말로 보이나?? 당연한건데?? 프로게이머가 니들이 좋아 하는 게임 2~3시간만 하면 할수있는 그런건줄 알고 있엇냐?? 스타 프로 시절만 봐도 하루 10시간 이상은 기본이엿다 ㄷㄷ 홍진호나 다른 선수들 다 그렇게 이야기 하는데 무슨 ㄷㄷ 보고싶은것만 볼려고 하지말아라.. 인생이란 쉬운게 아니다..
일단 영상의 전제부터가 잘못됐습니다. 이 영상의 전제가 뭐냐면 1. 너희들 근성으로 프로게이머는 불가능함, 그러니까 공부유도. 2. 둘째, 게임18시간 해서 건강 나빠지는거 강조하면서 수면4시간 시키고 공부20시간 시키다가 건강 나빠지는건 생각안함. 3.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금 자기자신이 프로 연습생이었다고 밝히는 저 사람의 신분정보가 확실하지가 않음. 단순히 시청자들 동기부여 시키려고 프로생활이랑은 1도상관없는 알바썼을지는 진짜 모르는거임. 영상 자체가 이 전제인데, 나름대로 거부감 느끼는 사람도 있을 것 같은데. 애초에 직업이랑 꿈은 자기자신이 하고싶은걸 하는거고 즐기면서 돈 벌어야 인생 성공한거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그리고 이 영상에서 자기 프로 연습생이었다고 밝히고 나온사람은 그냥 원래부터 프로가 적성에 안맞았던거임. 18시간을 매일매일 일주일 좀 했다고해서 미칠정도면 연습생 생활내내 성적이며 진전이며 아무것도 없었을거라고 생각. 프로게이머가 단순 노력으로만 100% 달성할수 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임, 당장 롤이나 스타크래프트만 봐도 잘될놈은 래더A달고 챌린저 마스터가는데 아무리 노력해도 죽어라 안되는놈은 실버브론즈에 래더F~E임. 이런 사실을 너무 지나치게 강조하면서 나름대로 프로게이머가 되고싶어서 뼈빠지게 노력하고 싶은 지망생들의 꿈을 짓밟는것과 동시에 프로게이머로 대박날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까지 무시하는 영상이라고 생각, 그냥 순전 닥치고 책상에 앉아서 엉덩이빠져라 눈 빠져라 공부 유도시키는 영상으로밖에 안보이고 동기부여는 커녕 그냥 강성태라는 사람 자체에대해 거부감만 듬. 서울대 나왔다고 말하는게 전부 팩트가 되는건 아님. 어떤말이든 중요한부분을 누락시켜서 말하면 그건 거짓말이 되는건데 , 제발 공부만이 절대적인 1의 길이 아니란 언급을 한번이라도 하셨는지부터 의문 같습니다.
김태진 크 이댓글읽고 제가 하고싶은말 다쓰셨네..굿입니다 공부말고 다른쪽으로? 열에 아홉은 공부하라고 터치하지않고 놔둘경우 자기가 하고싶은걸찾아 열정을 쏟지않고 본인이 재밌는거 그냥 하기만합니다ㅋㅋㅋㅋ그게뭐가됬든 현실은 좋아하는걸 한다 에서 절~~~~~대 해결이안되죠 미친듯이 파고들고 결국 그것을 공부하고 경험하고 엄청난 열정과 연습이 들어갑니다 그걸 대부분이 안하고 못하죠 그래서 '공부'라는 하나의 증명된, 보편화된길로 걷게하는겁니다 애매한 음악, 게임, 미술 등 이쪽으로 어중이떠중이 시간을 10대때 소비해버릴바엔 공부를 하는게 더 낫다라는거죠 지금 한국 사회는
죄송합니다 제가 글쓰면서 비교해보니 생각이 짧았네요 근데 저는 성인입니다.. 군대다녀와서 중견기업이지만 취직도 잘 했구요.. 저도 다른애들이랑 다를바없이 학교끝나면 밤늦게까지 학원다니는 생활 했습니다.. 다만 이런생활덕에 이렇게나마 취직한 저도 나중에 자식들한테 무조건 공부를 각인시키진 않을것같네요.
프로게이머 뿐만아니라.. 어떤일이든 안그렇겠습니까 공부에 최고가 되려해도 그만한 뼈를깍은 노력이 있어야할테고 연예인세계도 마찮가지고 일반 직장도 마찮가지고 뭐든 적당히 하고 적당히 노력하면 어디를 가던 2군3군밖에 안되는거 아닙니까.. 어딜가던 똑같으니까 자신이 조금이라도 흥미가 있고 재능이 있는곳을 택하는게 옳은거죠 그래야 힘들어도 자기 동기부여가 조금이라도 더 가능할것이고 1%라도 더 성공할 확률이 높아질수있는거겠죠 영상에선 게이머보다 공부가 더 낫다라는식의 영상은 옳지못한 영상이라 생각되네요 반대로 공부에서 1군이 되기위해 2군에서 피똥싸는 사람이 게임을 정말 동경한다면 똑같이 공부가 더 힘들어요 라고 말할수있는부분이지요 공부를 하루에 18시간 밥먹으면서도 공부이런생활한사람이라면 ㅎㅎ 상담을 하는 영상을 만드시려거든 이런점을 얘기를 해줘야 하는거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한 가지 크나큰 오류가 있군요. 프로란 이름으로 하는일 중 세상 쉬운일이 어디있겠냐? 같은일을 해도 연봉 1 억 받는 사람과 , 연봉 1,000 만원 받는 사람이 느끼는 일에 대한 강도가 과연 같을까? 하루 18 시간 게임해도, 연봉 1 억에 보나스에 성과금에 상금해서, 연 2~3 억 정도에 광고 수익등 해서 돈 버는 사람은 18 시간 게임? 할만하지. 다른 일 해서 그 만큼 일한다고 해도 그 만큼 못보는게 태반이니... 어떤 일이 중요한것인가? 가 아니라, 얼마를 받고 그 일을 하냐가 중요한 것.
진짜 댓글에 난 할수있다 그걸 왜 못하나 하는데 어리신분들이니까 그럴수있고요 저분도 말하셨다시피 2주하면 진짜 미친다그러잖아요 이게 지금 자기 감정을 이입해서 그사람의 입장을 생각하면 안되는거에여 어린분들이 생각하는 게이머 되시려면 그냥 개인방송 하면서 하는게 여러분이 생각하는 프로게이머에 제일 가까워요
저런 분도 있지만 게임을 10시간 넘게 하면서 힘들지 않고 재밌게 하는 사람도 있고, 게임 별로 안하는데도 잘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보고 프로게이머 되는 것보다 공부하는 것이 훨씬 쉽다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에는 공부가 가장 쉽고 누군가에는 게임이 가장 쉬울 수 있습니다. 프로게이머가 되려면 무조건 고생해야하고 힘들다는 생각은 편협한 생각입니다.
저도 서든 프로게이머 지망생이였던 사람중에 한사람이였습니다..이분이 말한거 하나도 틀린거 없고 다 맞는 말만한거에요 진짜 저도 프로게이머 될려고 12시간이상씩 겜했는데 정말 하다가 미쳐요 건강도 많이 악화되요..아침부터 일어나서 자기전까지 하루종일 그 한겜만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정말 뛰어 나가고 싶어져요 1~2일 정도는 잘가는데 이제 일주일이 지나면 몸이 한군데씩 아프기 시작하고 좀 더 가면 정신이 나가게돼요..여러분 장담하는데 내가 그냥 게임하는게 좋아서,프로게이머의 그 앞면만 보고 프로게이머가 도ㅑ야지 라고 생각들면 그냥 때려치세요 그런생각으로는 절대 프로게이머가 될수없으니까 그 프로게이머들의 뒷면을 보고 느끼고 그것들을 감당할수있는 자만이 명예와 돈을 얻는 것 이니까요 세체미인 페이커도 맨날 아침부터 잠자기전까지 스크림하고 연습합니다 그렇게 게임을 잘하는 페이커도 그렇게 하는데 당신들이 생각하는 프로게이머는 최소 이보다더 몇배는더 고통과 노력이 따라야만 가능한것입니다
게임을 졸면서 하는 거 예전에 워크 프로게이머 중에 장재호 선수라고 롤의 페이커 같은 분이 계셨는데, 그분이 맨날 연습하실 때마다 큐 돌려놓고 의자에 앉은 채로 이불덮고 자다가 큐 잡혀서 신호음 나면 그 소리 듣고 깨서 게팀하고 큐 돌려놓고 자고 이런 식으로 생활하겼다고 함.
외국 게임 프로게이머도 하고 지금은 오버워치 코치로 일하고 있지만 롤판은 장난 아닌 것 같네요.. 외국 게임 프로게이머 할 때는 하루 아침 11시까지 기상, 2시까지 손풀기, 식사하고 2~4시 팀 단위 연습, 4시~5시 휴식, 5시~9시까지 팀 단위 연습, 9시~3시 자유시간 3시에 자러감 자유시간에는 가끔씩 피드백 하고 왠만해서는 다 개인기량 연습함. 3개월 정도 자유시간에 그냥 다른 게임하고 놀았는데 개인 기량이 확 떨어짐.. 그래서 팀원들 거의 다 자발적으로 자유시간 반 이상 정도는 연습함. 선수 출신 코치가 더 잘 이끌고 그래야 하지 않냐 이러시는 분들도 많은데 되게 코치는 연습 시간을 늘리는것도 선수를 위하는거고 줄이는것도 선수를 위한거임. 연습 시간을 늘리면 선수들 힘들어하는게 보이고 줄이면 선수들 못해지는게 보임. 프로게이머 세계는 이럼. 공부랑 똑같음 솔직히 1부 리그 TOP8 팀 정도가 아니면 프로게이머 포기하고 프로게이머 생활하던 일정표대로 공부하라고 말해주고 싶음.
사실상 프로게이머는 진짜 즐기는 천재들만이 1군에 갈수 있는거임. 그리고 페이커는 연봉 1~2억 수준이 아님. 2015년에 중국에서 제시 온게 12억임.(지금 조금 더 가격 뛰었을듯. 중국에서 15억?으로 봅니다.) 그리고 페이커가 이번에 받은 대회 상금은 6억 3천만원(558,596.98달러)임.(출처 : www.esportsearnings.com/players 61위 페이커, 70위 뱅기는 대회상금 5억 3천만임.) 6개월 해놓고 '프로게이머가 이렇게 힘들다'이렇게 말하면서 입 털고 다닐정도는 아닌듯.(임요환, 홍진호를 거론하시기에는 너무 짧게 하신듯함. 스타, 롤, 도타 어느것이든 일반인은 몇천판을 해도 천재를 이기기 힘든 게임. 애초에 일반인과 프로게이머들은 게임속의 피지컬 자체도 다르고 눈도 다름.[철권, 음악게임, 서든어택 3개의 경우 각각 보는 눈이 달라서 '그게 보임?'이라는 짤이 생성되었듯이]) 그리고 게임을 이제 싫어하고 안하고싶다고 한다면 게임제작에서는 마이너스 요소라고 볼 수 있는게 게임제작쪽은 협업이 매우 중요한데 협업 향상을 위해 롤이나 오버워치같은 게임들을 하고 게임제작 회사들은 '게임에 대한 열정이 있는 사람'을 선호합니다.(반드시 '게임을 잘 하는 사람'이 아니라 '게임 전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을 의미한다. 출처 : 엔씨소프트 채용 담당자 인터뷰 storyball.daum.net/episode/15303) 게임제작과 들어갈떈 솔직히 공부 적당히 해도 되긴 하더라.(사실상 전국에 게임 제작 관련 학과가 얼마 없긴 하지만 경쟁력이 그리 심하진 않아. 한 4대1? 그중 진짜 공부 존나 안한 꼴통이 반이니 2대 1? 그쯤 할껄? 그리고 프로그래머도 약간 재능이 필요하더라. 나같은경우도 프로그래머인데 엄마가 프로그래머였어서 반대했었지만 학과에서는 2학년때 프로그래밍 원탑이어서 프로그래머가 됬지. 책을 겁나 많이 읽고 남들과 다른 특수한 지식[Ex. 부두교 관련 지식, 신화 관련 지식, 애니, 게임 분석력]도 있어서 기획에도 자질은 있었지만 엄마의 뇌를 그대로 이어받아서 그런지 프로그래밍같은경우는 어떤 코드를 보든 거의 바로 분석이 되버리고 그걸 응용해버리니까 엄마나 선배가 날 볼 때 기획은 안보이고 프로그래밍만 보인다 하더라.)
간단히 말하면, 프로게이머같은 기회의 문이 상대적으로 좁은 곳에서는 "대박 아니면 쪽박이다"고 보는 게 맞을듯. 뭐 집안에 돈이 많아서 하고싶은거 아무거나 다 해볼 수 있다면 상관이 없겠지. 근데 형편도 좋은게 아닌데 프로게이머로 만약 나중에 '쪽박'이 되면 경제적인 힘듦을 단지 (일시적일지도 모를)게임에대한 열정으로 극복이 가능할까? 뭐 대부분 직업군이 갖고 있는 고민이긴 하겠지(기회의 문,직업수명 등등의 차이가 있을뿐). 게임bj, 코치 등등 되는것도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자기가 자신이 있다면 한번 시도를 해볼만은 하지. 하지만 확실한 재능이 없다면 너무 힘든 길일 가능성이 크므로 취미로 남기는걸로
롤이라는 게임은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누구나 쉽게 접할수있는게임임. 그말인즉슨 경쟁율이 극악을 달한다고 보면됨. 사실 동네동네마다 롤잘하는 사람은 다 있듯이.. 전국에서 내노라하는사람들중 최고의 재능. 끼리 또 경쟁해서 팀1군이되어 경기나가 승수쌓고 국제경기에서 계속 이긴 전적이 잇는 페이커는, 프로게이머계의 전설일순있으나, 절대 그것이 프로게이머의 전부라고 생각할순없음..
솔직히 18시간 게임하면서 멘탈지킨다는사람은 게이머마인드가 아님 게이머로 성공하려면 상대를 이겨야되는데 그상황에서 지는 상황이 무조건있음 ㄹㅇ 존나재능러라 아예안지는사람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지다가 연패라도 하면 멘탈 감당할 수 있을거같음? 11연패 그렇게 하다가 연승해서 실력늘려도 프로게이머 될까하는 판국인데 프로게이머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멘탈이 좋아야 성공함... 그렇게 프로가 되서 성공하는게 많이 힘듬 진짜 죽도록 열심히 할거 아니면 게이머보다는 다른쪽에 흥미를 키우는게 낫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뭐든 직업을 가질려면 훈련을 받아야되고 게임도 마찬가지, 하물며 복잡한 게임속의 시스템 온갖것들을 공부해야되고 인내심도 많아야하며, 그리고 매번 새롭게 변화하는 게임속 세계를 계속해서 공부해야겠지, 물리적으로 사람이 행동할 수 있는 한계에 도다르면, 이제 더 많은 것을 알고 계산하고 파악하며 생각하는 그런 영역에서 얼마나 알아야할게 많아야할까.
프로팀에도 들어가봤고 해봤지만 18시간까지 하는건 너무 과장된듯하네요. 하루에 8~12시간정도가 기본적인 연습시간이고 나머지 시간은 여가활동을 위한 시간으로 쪼개어도되고 수면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노력도 중요한사항이지만 최고수준에서 갈라지는것은 오로지 재능입니다. 저분께서 인증을 확실하게 하신다음에서야 믿을만한 지식이 될듯하네요.
![[#유퀴즈] 유재석이 페이커에게 "하루 종일 게임하고 돈 벌고 얼마나 좋냐~ 소리 들으면 어때요?" "진짜 좋아요^^" 우리혁♥ 또우승♡이, 곧 앞으로의 계획👊](http://i.ytimg.com/vi/z68v498WvfA/mqdefault.jpg)
![“아들에게 게임 몇 시간 시켜주면 적당할까요?” 프로게이머가 말해주는 우리 아들의 적정 게임 시간 (feat.조형근 프로게이머) [최민준]](/img/1.gif)
진짜 "아 내가 프로게이머가 되야지"라는 마음을 갖고 게임하는건 상관없음.. 근데 공부하기 싫어서 현실도피를 위한 핑계로 "난 프로게이머가 될거야"라고 스스로 공부에서 도망갈법을 찾는건 한심한거지..
즈라마루 수학이 싫어서 문과가는게 잘못된건가요?? 수학을 못한다고 문과를 가는게 더 한심한거 같은데.. 남들만큼 노력도 안해보고 "난 수학못해 그니까 문과갈래" 이게 잘못된 태도같은데.. 싫으면 안할수있죠.. 그러라고 문이과가 나눠지고 그에따른 학과를 선택하도록 하는건데..
+즈라마루 오덕값하네
SM P 수학이 싫어서 문과가는게 어때서요? 수학에대해 흥미도없고 깊게 배워볼 생각조차 없는사람한테 이과를 강요하는게 더 나쁜거 아닌가요? 위에서 말했듯이 남들만큼 노력도 안해보고 어렵다고 문과가는건 한심한 짓이지만 자기흥미와 적성에 안맞아서 선택안하는게 잘못된건가요?
수학이 어려워서 문과갔어요 해서 문과가는게 안되는 이유는 보통 문과라면 경영 경제 많이 가잖아요? 거기서도 수학합니다. 꽤 많이요. 물론 당연히 고등학교보다 어렵죠. 고등학교 수준의 수학때문에 너무 어려워ㅠㅠ 하고 대학에 오신다면 더 힘드실 거에요. 물론 이과에 오면 이산수학, 선형대 수학 이런거 배우고 어렵죠. 하지만 문과도 이에 덜 하지만 수학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수학을 피하려하기 보다 노력해서 극복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SM P 근데 수능6.7등급하면 문.이과 정할 이유가없음
프로게이머 덕질하면서 ㄹㅇ 느낀게 쉬운게아니구나를 제일 느낌.. 제발 프로게이머를 나쁘게 안봤으면좋겠당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걸 살려서 직업을 삼은건데 ㅋㅋ 프로게이머분들 꽃길만 걸읍시다..
어느직업이나마찬가지라서 그래서 공부해서 평범한회사원되는게 제일쉬움 로우리스크로우리턴이거든.
영업직만가봐도 0.1퍼말곤 달200이목표인게대부분
게임을 직업으로 생각하는 순간 일이 되는거다.
이거 리얼임. 더 골때리는건 게임은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누구나 할수있는것이기때문에 폐지모아 돌아다니는 잡일이랑 큰 차이가 없으면서 "재능"까지 요구되는 분야라 정말 타고난 극소수를 제외하곤 사람대접받기 힘들죠...
껨 껨 게임을 취미로하는거랑 직업으로삼는거랑 다르다. 운동도마찬가지. 서장훈도 급식땐 농구즐겨햇엇다는데 선수되자마자 직업이라생각하니까 즐겁지않고 살기위해서 슟을넣엇다더라. 근데 저기 1군에서도 게임에서 재미를찾는사람들은 정말 타고난거
이영호손목수술자국보면 많이느낀다
맞음 ㅋㅋ 게임하는자세부터 다를듯 ㅋㅋ
ㅇㅈ 저도 배그 시작하고 너무 재밌어서 처음으로 공부하듯이 배그강의 찾아보면서 내용 메모하고 항상 염두해두며 게임하고 피드백하고 그랬는데 토나올거같이 갑자기 하기싫어짐
채팅창에 게이머 연습하는걸 한심하다고 하는 사람은 뭐지? 게임도 엄연히 연습이 필요하고 운동선수처럼 고된 훈련을 하는건데 진짜 꼰대 마인드네
ㅇㅈ 걍 생각없음 ㅋ
나사에서 몇십일 동안 누워만 있으면 돈 주는걸 쉽다고 나사 이색직업 퍼오는 놈들 ㅋㅋ
저거 실험당하고 건강 상하고 나면 걷기도 힘들어서 재활치료 받아야 하는건 생각안하는구랑 같음ㅋㅋ
ㅇㅈ합니다
이해해주시는 당신 존경합니다.
씹꼰대 ㅇㅇ
그런 생각이 짧은것들 신경쓸 필요 없음 평생 패배자일걸요
오버워치 그랜드마스터 4200점 정도에 있는사람으로써 느낀점 ....한 3900점 정도되면 사람들이 "점수"라는 명예욕에 미쳐버리게된다. 이른아침,새벽은 사람들이 가장게임을 안할시간이다. 하지만 천상계는 비교적 큐가 매우잘잡힌다. 이유는 밥만먹고 게임을하는사람이 넘쳐나기때문...한때 2군프로게이머랑 팀톡으로 친해져서 듀오를 돌린적이있는데 , 영상에서 말했던거랑 딱 맞다. 하루종일 게임을하고 부캐 4개정도를 하루종일 랭크를하고 스크림을한다. 나는 대학생이라서 학업과 알바를 하고 취미로 게임을하는사람으로써 이렇게 게임에 미친사람들과 한점수대에 있다는것이 신기함을 느낀건확실하다. 하지만 게임으로인해서 내 인생도 갈림길에 서있다. 나는 대학생으로써 학업에 열중하고 학비를벌기위해 알바를열심히해야한다. 본분에 70 80퍼를투자하고 게임에 20퍼를 투자해야하는데 그랜드마스터를 찍은 어느순간부터 학점이 개똥망으로 장학금 0원받을 성적에 게임때문에 알바로 몇번자주뺐으며 수입도 꽤 줄었으며 그 돈은 오히려 피시방돈에 더 쓰게되었다. 본일을 80퍼를투자했던 내가 어느순간부터 본일은 40퍼샌트밖에 투자안했다. 당장내일을보면 이 게임이너무재밌고 점수욕망이 나를사로잡지만 10년뒤를보면 블리자드의 오버워치 관리하는것만봐도 망할기세가보이며 접는것이 현명한선택이다. 나는 지금 10년뒤를 봐야할 준비를해야할거같다.
메이명박 존경합니다
메이명박 와 딱난데 ㅋㅋ
블리자드 오버워치 관리가 왜요 ㅋㅋ
준영이 잡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는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노력하고있는건 사실이잖아요 블리자드가 최대한으로 하고있다니 기다리는수밖에 없죠 ㅠㅠ
ㅋㅋ 배틀태그알려주실수있나요 전 4091점 유저인데
안녕하세요. 현재 고2인 학생입니다. 제가 최근 게임에 빠져 이번 시험 성적이 많이 떨어졌는데 좋은 자극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최형섭 물론 훌륭한 일이지요 하지만 우리니라에서는 그런건 용납되지 않는것 같네요ㅠㅠ
와시 와시 게임운 중학교때까지만 ㅋㅋㅋ 수업시간애 맨날저고 게임 하루 3시간하는데 전교 20등인중3 고둥학교들가면 공뷰만 해야겠죠
@@이자민-z7t 니애미노?
@@이자민-z7t 12시간 게임하고 2시간 게임하는거는요?
@@이자민-z7t 말투가 지잡대이긴 한데 저 사람이 먼저 시비걸었으니 그런 욕이 나올만도 하지 ㅇㅇ
사람들이 흔히 꿈을 이야기할때 좋은 부분만 보고 꿈을 정하는데 모든 직업에는 단점이 있고 단순히 좋아하는 수준으로는 아무것도 안됨 프로게이머들이 게임을 많이 하지만 왜 일반 다른 게임많이 하는 사람들이랑 다르냐면 일단 저사람들은 단순히 게임을 즐기는게 아님 저들은 게임이 즐기는게 아니라 연구하고 분석하는 대상인거임 거기에 많은 노력이 들어가서 최고가 되는거지 그리고 모든 직업에는 고된길이 다 있음 진짜 중요한건 고된걸 애초에 알고있고 시작하고 힘들어도 이게 내 꿈이니 받아드린다는 자세임 이미 전화하는 사람은 게임이 단순히 즐기고 자기가 즐기기때문에 꿈을 정한거 같은데 저래서는 무조건 좌절만 있을뿐 아무것도 안됨 공부는 쉽나? 어떤길이든 자신이 진짜로 좋아하면 어떤 고난이든 넘어서게되고 즐기는 수준이 남들과 다른거임 개인적으로 공부가 제일 쉽다는건 세상에서 제일 개소리라 생각
맞아요 인정합니다. 쉬운게 어딨어요
강현욱 공부가 쉬운건 아니지만 편한건 있는듯
공부로 갈 수 있는 길은 넓습니다. 나라에 대학이 몇개입니까? 회사는 또 몇개입니까?
하지만, 타 분야에서는 그 분야의 최고가 아닌 이상 성공해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어렵습니다.
공부가 쉽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만 성공하기에 공부만 한것이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tv에서 보던 미국ᆞ유럽 사회가 아닌 일본ᆞ한국같은 사회에선 말이죠.
공부하십시오!
마지막 말 진짜 공감합니다. 공부가 제일 쉽다는 말을 어른들이 많이 하는데, 그건 어른들이 아이들을 속이기 위해서이거나 편협해서라고 생각합니다.
공부로 갈 수 있는 길이 넓은 것은 맞으나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에 대한 성찰의 기회를 주지 않고, 우리 사회가 이러니 공부해라라는 말은 매우 잘못됐다고 생각
이 영상에서 받아들여할 내용은
프로게이머 뿐만아니라 무엇이든간에
프로로서 나아간다는 것은 엄청난 노력과 시련,재능 등을 필요로 하고 겪어야 되며
이것들을 받아들일수있는 각오와 사랑(하는일에 대한 열정,집착,자존심 등)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하스스톤 프로게이머도... 하루에 18시간씩 기도해야되니까 힘들거임..
포니테일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니테일 와시발 하루종일 카드만 쳐보는거임?? ㅎㄷㄷ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니테일 미쳤다 그 생각은 안해봤다 노이로제 걸릴 듯
포니테일 ㅋㅋㅋㅋㅋ
프로게이머: 돈벌고 살기 위해 어떻게 해서라도 게임에 이겨야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게임하는 사람들
프로게이머 뿐만 아니라 유명 포르노 배우, 만화가,애니메이터들도 똥꼬 빠지게 노력하니까 성공한겁니다
빼애액 포르노배우는 최대한 안쌀려고 노력하지 ㅇㅇ
미술가도 의사도 과학자도 법관도 노력하니까 성공한거죠
애니공부중인학생입니다
진짜맞는말입니다 아무리 쉬워보여도 노오오오력이필요합니다 모든일이그런거같네요
예체능도 비슷한게 "아 이게 내길이다" 하고 정말 그것이 너무 하고싶어서 예체능쪽/프로게이머 쪽으로 가는거랑 공부하는게 싫어서 "공부하기 싫은데 게임이나/예체능이나 해야지"하는건 천지차이임
후자의 경우 게임쪽은 잘모르지만 예체능 쪽은 예대 붙기도 어렵고 붙어도 그 이후에 음악생활을 잘 이어나가지 못한다고 함
한국이 게임 강국인건 자랑스러운데 선수들이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도망친곳에 낙원은 없습니다
섬나라 뭐야 이 멋진 말은 ㄷㄷ
김건우 베르세르크 명대사 ㅋㅋ
섬나라 도망나오기 전도 낙원은 아닙니다
낙원은 우리가 만들어낸 허상일 뿐이다
현실을 직시하고 열과 성을 다하면
그자리가 낙원이 되는것이다
복희승 와정말멋있고맞는말씀입니다훅와닿네요~
급식때 방학 한달동안 게임에 미쳐서 하루에 18~20시간하고 쪽잠자고 했던거 기억난당. 엄마 눈치가 슬슬보이던 게 그때부터였지아마, 근데 이젠 그렇게 하라면 못하겠더라, 무언가에 미쳐서 해야만하고 최상의 집중력을 가진게 아니라면 여행을 떠나던지, 자연을 접해보고 길거리에서 노래도해보고 다 해보렴. 공부가 다가아니라, 늦게 시작하더라도 목표의식이 있는 사람들이 결국 더 멀리나간다.
안녕하세요 저도 고등학생때 프로게이머가 되고 싶어서 언더 게이머로 시작해 숙소생활도 하고 대회도 많이 참가해봤지만 정말 한 직업을 위해 노력한다는 거는 마음을 진짜 굳게 먹으셔야되요 제가 생활비가 없어서 3개월간 멸치잡이 배도 타봤지만 차라리 배타는게 훨씬 편했습니다. 물론 배타는 것도 정말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컴퓨터 앞에 앉아 (저는 하루에 15시간20분 연습했습니다) 하루종일 게임을 한다는 것은 사람이 할짓이 못돼요 조금이라도 더 하지 않으면 후배들한테 밀리고 선배들과 연습시합을 겨루는 시간에 실력이 더 늘지않고 그대로인것 같다 그러면 하루종일 혼나고 밤을 새워서라도 연습을 해야됬었습니다. 겨우겨우 2군까지 갔지만 소속회사의 재정문제로 결국 모든게 헛수고가 됬습니다. 1군이 아니면 가능성 조차 봐주지 않더군요 그래서 모든걸 정리하고 지금은 다른 공부를 하고있습니다. 지금와서 느끼는 거지만 정말 공부만큼 쉬운게 없었어요. 뭐든지 남의 떡이 더 커보이고 맛있어 보이는 겁니다 하루 종일 게임만 하고 싶어서 프로게이머가 꿈이라는 학생들은 정신 똑바로 차리시길 바랍니다.
요즘은 서울대 나와도 대부분 대기업 취직희망하는 시대인데 본인의 행복해지면서 돈을 많이 벌려는 직업을 가지려면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시작해서 그것만 파거나 운도 필요하다. 학벌이 중요하던시기는 197~80년대. 그시기는 대학만 나오면 고졸보다 평균소득차이가 엄청났었다. 서울대면 말도 못하지. 그리고 정말 노력만 하면 성공하던 시기였다. 사회의 틀을 갖춰가던 개발도상국의 시기였지. 그래서 학벌중심주의가 심했던거고 현재는 내가 강남사는데 강남부모들도 니좋아하는거 잘하라는 하라고 하는 부모는 많다. 현재 기껏 공부해서 공무원이나 대기업 취직희망하고 최상위권 학생들은 의대만 바라보는데 대한민국은 사회자체가 안정감 있는 것을 중요시 하기 때문. 도전하고 실패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실패를 질타하는 한국의 분위기 덕분에 창의적인 인재가 나올수 없다. 다소 장황했는데 결론은 삶의 만족도와 소득 등을 종합해봤을때 자신의 좋아하거나 잘하는 일을 위해 꾸준히 달려간다면 공부해서 좋은 대학가고 그후에 대기업,공무원트리타는거 보다 좋은 결실을 맺을거라는거.
그리고 벤처창업을 원한다면 외국가시길. 한국이나 외국이나 힘든건 마찬가지인데 성공한다하면 한국에서는 돈이 많아질수록 주변사람들이 자신을 돈으로 판단하고 유흥,접대 등 안좋은 문화에 물들 것임. 반면 외국은 돈을 많이 벌어도 좋은 기업가가 가능성이 많음. 주변사람들의 가치관과 신념의 차이때문에. 그나라의 문화와 노는물이 사람의 행복도에 많은 영향을 미침. 한국에선 돈이 많아도 상대적으로 행복하기 힘들다.
remember my name
우리나라는 벤처기업이 빛을 보기전에 전부사라지는것같음.. 오래버티기힘든 구조...
좋은 말입니당
ㅋㅋㄱㅋㅋ티비에 어느분야에 천재인데 공부시키는거때문에 재능발휘못한 그 아주 극소수의 몇명때문에 공부시키는게 무슨 창의적인재를 막는다라는게 일반화급으로까지 가서 별웃기는소리가 다나오는데... 이걸알아야합니다ㅋㅋㅋㅋ한국인 10대들은 열에 아홉은 , 아니 100에 99는 하고싶은거 하게놔두고 공부를 시키지않으면 일단 본인이 직업으로 가질수있을정도로 재능이있거나 좋아하는걸 찾지도못하고 대부분 취미수준의 것들만 하게됩니다 (게임, 스포츠 등) 찾았다해도 글쓴이가 말한거처럼 '꾸준히' 하지를 못합니다. 그리고 두려워하지 말라고하신 도전! 해서 실패를 하고 다시 일어서지못합니다 대부분이. 과연! 부모는 자식이 공부이외에 것들에 정말 뭔가 길을 만들려는 의지가 보이지않는이상 어중이떠중이로 20대까지 보내게될텐데, 그냥 하고싶은거 하게놔두고 30대가 될때까지 안정적인 무언가 없이 살게 하고싶을까요? 분명 살기 빡빡하고 여유롭지 않은건 분명하니까요 부모자신이 그나이대를 지나왔기때문에 아시겠죠. 그래서 그런겁니다 그 100에 1명있는 재능을 찾기위해 나머지 99도 그럴필요는 없는겁니다 왜냐면 인식과 시스템자체를 바꿔야되는데 그건 손익, 확률상 너무 떨어지죠 그래서 이미 시스템도 굳어져있는걸꺼구요 여튼 지금 시스템은 부모가 자기자식 힘들게 사는거 보기싫은 그런것도 많이 들어가있구요 애초에 이정도 시스템을 뚫고 드러날 재능정도가 아니면 한국에서는 힘든삻을 살게 될 확률이 거의99에 가깝기때문에 어쩔수없는것이죠
저 18시간이 일반사람 놀면서 컵라면 먹고 웹툰보면서 하는 18시간이 아니다. 한판한판 개빡겜하면서 자신의 컨트롤 하나하나 초집중해서 하는 한판한판이다.
내가 알려준다. 프로게이머는 한 게임 종목일 경우 거기에 올인하는 건 레알 팩트다. 이건 순전히 게임 시스템을 이해하거니와 상대방과 만나 테크닉과 심리전 파악하는 것도 물론이고, 장기전이 되는 것도 시간문제. 진짜 뭐든지 일처럼 하면 힘들어요.
취미로 하면 당연히 재밌겠지. 사회와 동떨어진 곳에 있는 건데...사회적으로 열악한 게임환경도 프로게이머의 문제이긴 한데, 이게 심리적으로 되게 압박감을 주는 게이머상 멘탈 심하게 깨질 수도 있어요. 그런거보면 게임 하고 싶을지 궁금하네요. 그만한 상금이 많은 것도 그 이유죠. 비록 저는 EVO, 과거에는 투극시절을 부터 지켜본 게이머입니다. 게임이라는 종목자체가 원래 스포츠인데.
대한민국의 이런 프로게이머의 실체를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뭐...게임중독이네 마약이네 이러는 여가부같은 사람들이나 정부가 많아서리...여튼, 하고 싶은 사람만해야하고 각오하고 하는 게 좋아요. 하루 같은 게임에 12시간을 지속해서 숙달"만" 하는 게임을 누가 좋아합니까? 당연히 근성없는 사람들은 포기하지. 아니, 80%가 포기한다네요. 그러니, 임요환, 홍진호 같은 스타게이머들은 고생끝에 낙이와서 칭송받아도 마땅합니다.
참 그리고 채팅방 보니까 너무 슬프네요...
게임 = 하면 인간 쓰레기
이런 인식이 완전 박혀 있으신게 보이네요 ㅠㅠ
건전한 취미생활일 뿐인데...
Flummoz 미국 영국요. 한 40대는 전세계 공통인듯 게임=양아치라는 교육을 받아와서 어쩔 수 없음 ㅋ 우리가 크면 괜찮아질듯
게임하는 사람치곤 정신 건강한 사람 별로 없으니깐 당장 오버워치나 롤 채팅만 봐도 평균적인 게이머들 인성이랑 도덕의식 잘 볼 수 있음
게임, 특히 프로게이머는 E-스포츠로서 축구나 농구같은 스포츠인데...
진짜 안스럽다. ㅅ
우리나라 인식이참...
현박 어디에서 나와요?
"무엇이든지 취미가 직업이 되면 더 이상 취미로서의 의미가 아니게 된다."
ㄹㅇ 공감되는게... 악기전공하니까 저말이 진짜 와닿음... 취미로 할때는 참 재밌음... 근데 그게 일로 바뀌는 순간... 진짜 재미도 하나도 없어지고 오직 실리만을 추구함... 취미로 할때는 내 좆대로 가는 박자랑 개같은 음정 바뀌는거 하나없이 그대로 해도 그저 재미있었음... 왜냐? 재밌자고 나 하고 싶을때 하는거니까...
근데 그게 직업이 되잖아? 그런거 안통함... 절대로... 지금 그냥 단순히 공부하기 싫고 어영부영 대충 살고싶은 사람들은 뭘 해도 안됨... 님들 예체능쪽으로 갈때 진지하게 잘 생각해보시기 바람... 진짜 좋아서 하루종일 그것만 밥도 안먹고 해도 괜찮아서 그러는지, 아니면 그냥 단순히 공부하기 싫고 얼렁뚱땅 놀고 싶어서 그런건지... 님들이 진짜 하늘이 내린 재능만으로 다 커버할수 있는 초천재거나 집안이 빌게이츠급 씹 금수저가 아닌이상 그렇게 어영부영 놀면서 사는건 불가능함...
페이커가 말했는데 게임이 직업이 되는순간 게임싫다던데...
신제원 오 진짜 그럴듯
신제원 인정 그럴듯
그럴듯
직업과 취미는 정말 별개죠
신제원 ㅇㅇ 그렇게 말했음 페이커는 게임이 싫어서 여가시간을 책을 읽거나 같은 팀원과 바둑을 두더라구여
저도 전문적으로 운동을 6년동안 했는데 진짜 . . 주위 애들이랑 친구들이 너희는 좋겠다 공부도 안하고 그냥 빠져도 된다고 하는데 진심 이세상에서 공부 가 제일로 재미있고 쉽다 . . 모든지 취미가 좋은거고 재미있는거지 그걸 직업으로 한다라는 것은 차원이 다른 애기 입니다.
Kim Dae Yong 공부가쉬우면 지금이라도 재수해서 대학가요 공부가쉽다는소린 진짜개소린데
땅크성님 님께서 운동 이랑 저런 계열 쪽으로 않해보고 말씀 하신거 같은데 남들 놀때 못놀고 날들이 다 여행 이니 어디 갈때 못가는 마음과 공부는 정신적 을 많이 지배 하지만 운동은 그 육체적 정신적 이 두가지 모두 힘듭니다. 그리고 이런쪽으로 해본결과 공부가 쉽습니다 .. 서울대 그런 곳 을 목표가 아니라면요. 님께서 이런 계열에 직업으로 두시면 얼마나 공부가 재미있고 신나는지 아실거에요
뭐든 취미로 하면 그냥 내가 원해서 하는 즐거운 놀이가 되는거고 그 취미가 직업이 되는 순간부턴 일이 되는거임 친구들이랑 피방가서 게임을 하는거랑 프로게이머가 직업이기 때문에 연습실에 24시간 짱박혀서 18시간동안 게임을 하는건 내 업무 이기 때문에 차원이 다름 바꿔 말하면 회사에 24시간 짱박혀서 18시간을 근무하는거임 잠도 회사에서 자는거고
YTN기사나온거보니까 SKT와재계약하고 연봉최소 10억원+알파 라고하네요
페이커선수 연봉이 1~2억은 보다 훨훨씬 더됩니다. 김태균선수가 연봉16억정도라고하는데 페이커선수는 12억~15억정도 잡을것같네요.
?페이커 연봉 최소 50억
저는 게임을 너무 좋아해 결국 스타크래프트 kor팀과 온겜넷스파키즈팀에서 여성프로게이머를 하다가 지금은 임용고시에 합격해서 과학교사를 하고 있어요~ 이 경력으로 lol게임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면서 플게머지망생들을 많이 보며 느끼는데 게임도 축구나 농구같은 스포츠게임처럼 타고난 피지컬이 있어야해요~ 노력한다고 뛰어넘을 수없는 벽이 있어요! 본인들이 아마 제일 잘알거에요. 자기 실력을;; 티어가 말해주죠ㅎㅎ 겜수도 별로 안되는데 잘하는 애들 분명 있거든요. 이런 친구들이 노력했을때 성공하는 거라는거..
근데 확실한건 신기하게 게임잘하는 애들이 대체적으로 수업했을때 이해도가 빠르더라구요~ 단순히 게임만 무작정 많이하면 안좋지만 게임도 적당히하면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요소가 분명 많아욧!!
40대 아재입니다. 재미나 취미로 하루 12시간씩 게임하는거랑 하기싫어도 12시간 게임하는거랑 차원이 다릅니다.
프로가 된다는것은 하고싶지않은날에도 해야하는게 프로다.
진짜 공신이 대박인데 보통 어른들은 프로게이머 하는사람이들보면 되게 안좋은 인식으로 보는데 공신은 되게 존경하듯이보고 공부보다 힘들다고 하고 진짜 인성이 좋다고 느껴진다
현 op.game의 배그프로팀 후보선수입니다 지금고등학생인데 학교끝나자마자 게임하는데 기본7~8시간정도합니다 친척들은 많이힘들어 보인다하지만 전즐겁습니다 지금대화하시는분은 자기가하다가 질린다하셨는데 저는 계속 뛰다가중간중간 용병으로 다른팀에가기도해서 즐겁습니다 힘들지않아요^^
저의주제는 자기가 진심으로 하고싶은일을하세요 그럼힘들지않고 오히려즐겁습니다
프로게이머 고민하는 분들께 :
취미로 게임하다가 프로게임단에서 제의올 정도로 잘하면 하세요
일본에 어디더라? 81프로듀서에서 매니저 모집문구가 화재였는데 "애니와 영화를 싫어할 각오는 되어있습니까?" 라는 문구를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에게 이런 문구를 내건 거에요..
꼭 게임이 아니더라도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 직업이 된다면 싫어할 각오는 되어있어야 하겠죠..
단지 공부 하기 싫다. 게임 많이해서 좋겠다. 라는 마인드로 프로게이머를 꿈꾸면 진짜 큰코다친다... 그게 부럽다면 언젠가 며칠동안 먹는시간 자는시간 빼고 게임만 15시간이상 하는식으로 살아봐라. 장담컨테 일주일도 못가서 이건 사람이 할짓이 못된다는걸 느낄거다... 나는 저런 마인드를 가진건 아니였지만 군대 전역한지 얼마안됐을 때 하루에 16시간씩 2주간 했더니 몸 상태가 안좋아져서 병원에 입원했다...그 뒤로는 게임을 많이해야 일주일에 2시간 정도한다. 현재 진행형이기도 하고...
누가 그런 마인드로 합니까...ㅎㅎ
2년이 지난 영상이지만 이제 고1인 저는 프로게이머를 진지하게 현실도피가 아닌 게임을 일로 삼고싶어서 노력해나가는 지망생입니다. 재능이 있다고 주변 주변이야기들과 인게임 내에서도 잘한다고 소리가 들려서 "아 난 잘하니까 프로게이머 해야지" 이게 아닌 필사적이고, 절실하게 하고싶을 정도로 노력중이지만 학업도 포기하면 안되고, 학업도 노력해보고 있지만 프로게이머를 하기에 제일 큰 벽은 부모님의 설득같네요..... 인게임에서 제 랭크를 보여드리고 작은 대회 입상한것도 보여드리며 설득을 하고싶지만..... 아무리 보여드려도 제 진심이 닿지 않는건지 기회도 많이 주시지도 않는데 무조건 상위 1퍼에 올라가서 프로팀 제의가 들어와야 시켜주신다네요..... 제 생각이긴 하지만 가만히 있는다고 누가 알아주는게 아니라 필사적으로 죽을듯이 발버둥 쳐야 세상이 알아준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나이가 어려도 지금부터 잘할자신이 있고 미래에는 제 실력이 여전하다는 보장이 없는걸..... 그건 저만이 알것이지만 제 꿈을 펼치는거가 가혹간거 같습니다..... 정말정말 고민이에요....
어린나이에 프로게이머를 꿈꾸어서 미래가 보장될수 없다한들, 시도조차 시켜주지 않은 상태에서는 그 말에 신빙성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말이 절대 전해지지가 않네요. 첫걸음은 언제나 무섭고 두렵기만 하다는데 아직 그 무서움을 체험도 못한채로 ''날개 달린 나비가 날아가기 전에 날개가 찢긴 느낌''이랄까..... 지금 갈림길에 3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부모님말 순둥순둥하게 들으면서 착하게 응하며 공부하며 게임할 생각이나 하라.(성적 유지 필수)
둘째,아예 작은 대회,큰 대회를 나가서 입상한 후 제 미래의 비전을 설명드린다.(이미 첫번째 비전 설명은 들으시지도 않은채 짓밟혔습니다)
셋째,(아버지께서 말씀하신것 입니다)하고싶으면 집을 나가라. 어느 부모가 자식이 도전하겠다는데 도전한다는 댓가로 집을 나가라고 합니까..... 합숙을 할수만 있다면 해결되겠지만, 저는 아직 실력만 있는 '어느 동네에 한명쯤은 있는 노래 잘하고 춤 잘추는 아이돌 지망생'과 다름없기 때문에....
정말 현실이 가혹하네요... 17년동안 부모님께 실망시키려 하지 않으려고 반항도 한번도 안했습니다. 하고싶어도 수백번 마음속을 안정시켰죠. 이런 아들이 호구(?)또는 순진하거나 단순한 남정네 라고 생각하시는걸수도 있습니다. 진지하게 상담하고 싶지만 그럴만한 사람이 없네요.... 늦었지만 영상 유익하게 봤습니다!!!
근황 부탁드러요
프로게이머가 말 그대로 아무 게임이나 하면 돈 주는게 아니라 한 게임 진득하게 파서 세계 내로라하는 놈들이랑 성적 경쟁하는 직업이잖슴.. 하루에 십수시간씩 같은 게임 파면 고될수 밖에 없지.. 게임 하고 싶을 때 하고 끊고 싶을 때 끊는게 얼마나 달콤한 건지 모르는 애들이나 프로게이머 무시하지..
프로게이머는 그리고 노후 보장이 모든 직업 통틀어서 하위권임.. 보통 은퇴시기가 20대고, 아무리 인기 있던 프로게이머라도 잘 되어야 홍진호처럼 방송인 하거나 게임회사 들어가지.. 웬만하면 알바하거나 사업하거나 bj하는데..
실제로 af블루 2군 영입제안 받고 4개월 2군프로 생활햇던 사람으로 말해봅니다. 전정말 게임을 잘하는 사람이고 노력하면 충분히 이길수 잇다는 자신감이 높앗는데,. 1군과의 훈련과 게임을 보고 진짜 넘을수 없는벽? 이걸 확 느끼니까 슬프기 보단 허무함과 무력감이 말로 표현이 안됨 그 뒤로 프로를 접엇는데 당시 전 16시간씩 잠도 컴퓨터앞에서 자고 그랫엇음 진짜 재능앞에선 그 누구도 못이기겟더라 노력형 천재는 거의없어 다들 재능형 천재들이야
어릴 때 공부가 제일 쉽다는 말을 어른들이 괜히 한게 아니었어..
노력도 노력이지만 게임에서 젤 중요한건 재능이다. 18시간 게임만 해도 2군에서만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8시간만 연습해도 1군에서 우승하는 사람도 있기 마련.
프로게이머 한창할때 페이커처럼 유명해져서 돈을 빡세게 벌어놓으면 모르겠지만 크게 안터지면 노후 힘들지 초대박 까진 아니여도 클템처럼 해설하면서 그쪽계에서 수명 연장한경우나 콩,임 처럼 다른 방송들 나오면서 수명 늘리는거 아니면 답이없지
학생들에게 좋은 얘기해줘서 좋습니다. 좋은 멘토가 되어주세요.
형이 정리해준다.
현재 가장 잘 나가는 롤로 설명한다. 프로게이머 될려면 전국 롤 유저 몇백만명 중에 300등 안에 드는 챌린저가 되도 프로게이머로써 매번 경기에 나오는 유저가 되기 힘들다. 페이커 같은 수준은 신급이라 가능한 거지 나머지는 연습생으로서 월급 300따리에서 끝나는 경우가 끝이다. 수능으로 쳐보자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는 문과로만 쳐도 전국 2000등 안쪽이다. 근데 롤은 빠르면 중3부터 22살까지 게임 지능 좋은 전국구 속에서 살아남아야 겨우 프로게임단 연습생 될까 말까 하는 거다. 프로게임단에서 방송경기 계속 나갈려면 개인적인 게임 실력만 좋아도 안된다. 탑, 미드, 정글, 원딜, 서폿 5명의 팀원 속에서 개인 실력은 물론 팀게임내에서의 시너지까지 내줘야 되기 때문에 단순히 솔랭만 높다고 프로게임단내에서의 팀게임 전략이나 전술에 맞춰주지 못하면 연습생 2군에서 기어다니다가 끝나는 것이다.
공부가 프로게이머보다 더 쉬운 이유는 공부는 롤로 치면 다이아, 플레티넘 급만 해도 대학가서 자신의 역량에 따라 미래를 설계하며 괜찮은 직장 가질 수 있는 반면에 게임은 전국 1000등이어도 연습생은 커녕 문도 두들기지 못한다.
프로게이머가 되고 싶어 하는 이유를 봤을때 공무원, 일반 회사 직장인이 받는 250, 300, 400, 500, 600만원 수준을 벌기 위한 것이 아니다. 삼성맨을 넘는 연봉을 꿈꾸기 때문에 도전하는 것이다. 롤로 전국 300등 안에 드는 것도 말도 안되는 수준을 갖춰야 하는데 그렇게 잘하는 데도 연습생 설거지로 되는 경우가 허다한데. 그렇게 잘했음 에도 불구하고 더 잘하는 사람한테 철저하게 짓밟히는 프로게이머의 생태계를 봤을때 당연히 공부가 프로게이머보다 쉬울 수 밖에 없는것이다.
너희들이 공부를 다이아 급만 해도 주변에도 공부 잘한다는 소리를 들으며 인서울 대학갈 수 있다. 그런데 롤은 절대 그렇지 않다.
게임 뿐만 아니라 축구, 야구, 농구도 마찬가지다. 축구는 누구나 아는 주제이기 때문에 축구 얘기도 해보자. 전국에 축구부 초등부부터 중등, 고등까지 전국대회 우승했다 쳐도 전국구 실력이어도 힘들다. 우리나라에서 과연 몇명이 수억에서 수십억 받으며 축구선수로서 성공했나 보면 된다. 우리 천수형도 전국구였지만 해외리그에서는 철저하게 실패하셨다. 물론 국내에서는 이름값이 있어 지금 괜찮게 살고 계시지만 천수형 또래 축구선수들 다 어디로 갔을까? 그 또래도 전국구급 많았을 텐데 모 아니면 빽도일 가능성이 너무 많다. 공부가 싫다고 운동해야지, 게임해야지 그렇게 쉽게 바라보면 안된다는 것이다.
그런 경쟁률로 봤을때 공부는 게임이나 축구, 농구, 야구선수처럼 전국구급 실력이 아니어도 롤로 치면 다이아 급만 해도 먹고 살만한 직장을 가질 수 있고 사회에서 어느정도 인정받으며 살아 갈 수 있다는 것이다. 투자 금액으로만 봐도 공부가 제일 저렴하다. 다시 말하지만 공부가 싫다고 다른 길이 쉽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다른 길들은 바늘 구멍은 구멍도 아닐 정도가 좁은 곳이 태반이다.
결국 일과 취미는 다른법이죠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라?
금수저가 아닌이상 좋아하는건 취미로하고
잘하는걸 일로해야하는게 현실입니다
여기 댓글에 바보들 왜 이렇게 많지?? 저게 거짓말로 보이나?? 당연한건데?? 프로게이머가 니들이 좋아 하는 게임 2~3시간만 하면 할수있는 그런건줄 알고 있엇냐?? 스타 프로 시절만 봐도 하루 10시간 이상은 기본이엿다 ㄷㄷ 홍진호나 다른 선수들 다 그렇게 이야기 하는데 무슨 ㄷㄷ 보고싶은것만 볼려고 하지말아라.. 인생이란 쉬운게 아니다..
소다 나 한달동안 하루 13시간씩 밥만 먹고 게임 해본 사람 입장으로서 나만큼 했으면서 돈이라도 받으니까 부러운데
+박성준 게임 즐기면서 하는거면 방학기간때 그정도 하는 사람들도있죠 하지만 게임을 직업으로 하는거면 스트레스를 상당히 받습니다. 실력을 꾸준히 늘리고 폼을 유지해야하기 때문이죠
소다 인생이라고 하시는거 보면 나이가 꽤 돼실것 같은데 몇살인지궁금합니다
무엇보다 질리는게 있는거지 한 6시간동안 해도 질리잖여 그걸 매일 엄청하면은 재미없지 가끔씩해야 머든 재밌는거야 치킨도 가끔씩 먹어야 맛있는거고
저도 같은 프로게이머 지망생인데 머리 아프고 멍청 해지는거 같아서 중간 중간 운동 해야되고 너무 힘드무ㅜ
프로가 하는 게임이란 단순하게 게임많이해서 좋겠다는 생각으로 덤비면 안됨
2군도 이정도인데 1군은 이정도노력 + 머리 + 타고난실력+ 센스가 더해져야 이뤄지는 것임
얘 뭐 매운거 먹냐
아니면 운동을 하고있는거냐
왜 계속 헐떡여
뭐든지간에 전문적으로 파고들면 다 힘들다 예체능이건 게임이건 공부건
일단 영상의 전제부터가 잘못됐습니다. 이 영상의 전제가 뭐냐면
1. 너희들 근성으로 프로게이머는 불가능함, 그러니까 공부유도.
2. 둘째, 게임18시간 해서 건강 나빠지는거 강조하면서 수면4시간 시키고 공부20시간 시키다가 건강 나빠지는건 생각안함.
3.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금 자기자신이 프로 연습생이었다고 밝히는 저 사람의 신분정보가 확실하지가 않음. 단순히 시청자들 동기부여 시키려고 프로생활이랑은 1도상관없는 알바썼을지는 진짜 모르는거임.
영상 자체가 이 전제인데, 나름대로 거부감 느끼는 사람도 있을 것 같은데. 애초에 직업이랑 꿈은 자기자신이 하고싶은걸 하는거고 즐기면서 돈 벌어야 인생 성공한거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그리고 이 영상에서 자기 프로 연습생이었다고 밝히고 나온사람은 그냥 원래부터 프로가 적성에 안맞았던거임. 18시간을 매일매일 일주일 좀 했다고해서 미칠정도면 연습생 생활내내 성적이며 진전이며 아무것도 없었을거라고 생각. 프로게이머가 단순 노력으로만 100% 달성할수 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임, 당장 롤이나 스타크래프트만 봐도 잘될놈은 래더A달고 챌린저 마스터가는데 아무리 노력해도 죽어라 안되는놈은 실버브론즈에 래더F~E임. 이런 사실을 너무 지나치게 강조하면서 나름대로 프로게이머가 되고싶어서 뼈빠지게 노력하고 싶은 지망생들의 꿈을 짓밟는것과 동시에 프로게이머로 대박날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까지 무시하는 영상이라고 생각, 그냥 순전 닥치고 책상에 앉아서 엉덩이빠져라 눈 빠져라 공부 유도시키는 영상으로밖에 안보이고 동기부여는 커녕 그냥 강성태라는 사람 자체에대해 거부감만 듬. 서울대 나왔다고 말하는게 전부 팩트가 되는건 아님. 어떤말이든 중요한부분을 누락시켜서 말하면 그건 거짓말이 되는건데 , 제발 공부만이 절대적인 1의 길이 아니란 언급을 한번이라도 하셨는지부터 의문 같습니다.
김태진 크 이댓글읽고 제가 하고싶은말 다쓰셨네..굿입니다
공부말고 다른쪽으로? 열에 아홉은 공부하라고 터치하지않고 놔둘경우 자기가 하고싶은걸찾아 열정을 쏟지않고 본인이 재밌는거 그냥 하기만합니다ㅋㅋㅋㅋ그게뭐가됬든 현실은 좋아하는걸 한다 에서 절~~~~~대 해결이안되죠 미친듯이 파고들고 결국 그것을 공부하고 경험하고 엄청난 열정과 연습이 들어갑니다 그걸 대부분이 안하고 못하죠 그래서 '공부'라는 하나의 증명된, 보편화된길로 걷게하는겁니다 애매한 음악, 게임, 미술 등 이쪽으로 어중이떠중이 시간을 10대때 소비해버릴바엔 공부를 하는게 더 낫다라는거죠 지금 한국 사회는
애초에 공부 외의 길로 성공할 사람은 조금만해도 일치감치 싹이 보이고 재능이 보임. 예를 들어 글쓰기 재능이 있는 사람은 몇 년동안 습작 쓴 사람을 몇 달 끄적이다가 진지빨고 던진 작품 하나로 발라버리기도 함
그런 게 없는 평범한 사람이면 일단 공부가 답인거고
죄송합니다 제가 글쓰면서 비교해보니 생각이 짧았네요 근데 저는 성인입니다.. 군대다녀와서 중견기업이지만 취직도 잘 했구요.. 저도 다른애들이랑 다를바없이 학교끝나면 밤늦게까지 학원다니는 생활 했습니다.. 다만 이런생활덕에 이렇게나마 취직한 저도 나중에 자식들한테 무조건 공부를 각인시키진 않을것같네요.
김태진 게임도 하나에 스포츠고 직업이될수잇는데 왜 휴식목적이라 단정하는지
아니 근대 저 연습생 좀 과장이 심한듯
프로 연습생 있던 사람들은 알거임
프로게이머 뿐만아니라.. 어떤일이든 안그렇겠습니까 공부에 최고가 되려해도 그만한 뼈를깍은 노력이 있어야할테고 연예인세계도 마찮가지고 일반 직장도 마찮가지고 뭐든 적당히 하고 적당히 노력하면 어디를 가던 2군3군밖에 안되는거 아닙니까..
어딜가던 똑같으니까 자신이 조금이라도 흥미가 있고 재능이 있는곳을 택하는게 옳은거죠
그래야 힘들어도 자기 동기부여가 조금이라도 더 가능할것이고
1%라도 더 성공할 확률이 높아질수있는거겠죠
영상에선 게이머보다 공부가 더 낫다라는식의 영상은 옳지못한 영상이라 생각되네요
반대로 공부에서 1군이 되기위해 2군에서 피똥싸는 사람이 게임을 정말 동경한다면
똑같이 공부가 더 힘들어요 라고 말할수있는부분이지요 공부를 하루에 18시간 밥먹으면서도 공부이런생활한사람이라면 ㅎㅎ
상담을 하는 영상을 만드시려거든 이런점을 얘기를 해줘야 하는거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한 가지 크나큰 오류가 있군요. 프로란 이름으로 하는일 중 세상 쉬운일이 어디있겠냐?
같은일을 해도 연봉 1 억 받는 사람과 , 연봉 1,000 만원 받는 사람이 느끼는 일에 대한 강도가 과연 같을까?
하루 18 시간 게임해도, 연봉 1 억에 보나스에 성과금에 상금해서, 연 2~3 억 정도에 광고 수익등 해서 돈 버는 사람은
18 시간 게임? 할만하지. 다른 일 해서 그 만큼 일한다고 해도 그 만큼 못보는게 태반이니...
어떤 일이 중요한것인가? 가 아니라, 얼마를 받고 그 일을 하냐가 중요한 것.
2부니까 하루 18시간을 하는거겠죠? 돈이야 말할것도 없을테고... 1~3억 받는 선수들은 충분히 즐기면서.. 취미 즐기고 몸관리 하면서 선수생활이 가능한것 같더라고요. ㅎ
마린 중국갈때 당시는 마린이 역대최고였고요
지금 마린이 연봉킹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마린보다 더 버는 사람은 거이 없다보시면 됨
그리고 프로2군이랑 보겸이랑 비교하는건 좀 아닌듯...
Roy Kim 게임해서 돈벌자고 사회생활버리고 피씨방안에 갇혀있으면 , 게임만 계속하게되면 자신이 어느정도 실력이 되야하고 다른애들 다 프로한다고 프로가 되는게 아니야;; 빨리 게임하는거 포기하는게 좋아..
그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니까요. 어느직업이ㅏ나 고액연봉자가 된다는건 정말 경쟁율이 극악이죠
진짜 댓글에 난 할수있다 그걸 왜 못하나 하는데 어리신분들이니까 그럴수있고요 저분도 말하셨다시피 2주하면 진짜 미친다그러잖아요
이게 지금 자기 감정을 이입해서 그사람의 입장을 생각하면 안되는거에여 어린분들이 생각하는 게이머 되시려면 그냥 개인방송 하면서 하는게 여러분이 생각하는 프로게이머에 제일 가까워요
취미가 직업이 되는순간 그건 이미 취미가 아니다.
Sword Lyn 이거 너무 슬픈거다.
기본적으로 이 통화한 사람은 힘들게했는데도 1군될 능력이 없었어서 더더욱 자기자신과 게임에 질렸을수도. 게다가 롤은 스타처럼 개인리그라는 기회조차없이 팀원과 캐미도 필요해서 롤 프로게이머는 2군이 1군될가능성은 연습만으로는 부족하지
하고싶은거 하면서살수있는 세상이 오면 좋겠다
리프 하고싶은거 다하고살순있나 ㅋㅋ나도그럼 걍 놀고싶다 ㅋㅋ
5년전이니 지금은생각이바뀌셨겠죠
이 인터넷사용 휴대폰요금도 누가대신내주지않음
저런 분도 있지만 게임을 10시간 넘게 하면서 힘들지 않고 재밌게 하는 사람도 있고, 게임 별로 안하는데도 잘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보고 프로게이머 되는 것보다 공부하는 것이 훨씬 쉽다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에는 공부가 가장 쉽고 누군가에는 게임이 가장 쉬울 수 있습니다. 프로게이머가 되려면 무조건 고생해야하고 힘들다는 생각은 편협한 생각입니다.
게임이 졸면서하면..
로퍼딧 오우~! 영상 잘보고있어요ㅋㅋㅋ
로퍼딧 와 로퍼딧님 ㅋㅋㅋㅋㅋㅋㅋ
게임을 졸면서하면 패작..
프로게이머와 일반인의 게임에대한 관점 견해는 비교자체가될수없을듯하네요
직업의 수명상 길어야5년이고
그중에서도 실적에따라 수입이다르니 한판한판 재미는배제하고 죽기살기로해야하는데..
프로게이머가 되는 건 계속 연습하면 되지만 상위권에 들어가려면 타고나야 한다.. 상위권프로게이머들보다 무명게이머들이 오히려 더 열심히 한다. 세상엿같지
타고나거나,운좋아야되거나,실력이 통해야됨.
저도 서든 프로게이머 지망생이였던 사람중에 한사람이였습니다..이분이 말한거 하나도 틀린거 없고 다 맞는 말만한거에요 진짜 저도 프로게이머 될려고 12시간이상씩 겜했는데 정말 하다가 미쳐요 건강도 많이 악화되요..아침부터 일어나서 자기전까지 하루종일 그 한겜만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정말 뛰어 나가고 싶어져요 1~2일 정도는 잘가는데 이제 일주일이 지나면 몸이 한군데씩 아프기 시작하고 좀 더 가면 정신이 나가게돼요..여러분 장담하는데 내가 그냥 게임하는게 좋아서,프로게이머의 그 앞면만 보고 프로게이머가 도ㅑ야지 라고 생각들면 그냥 때려치세요 그런생각으로는 절대 프로게이머가 될수없으니까 그 프로게이머들의 뒷면을 보고 느끼고 그것들을 감당할수있는 자만이 명예와 돈을 얻는 것 이니까요 세체미인 페이커도 맨날 아침부터 잠자기전까지 스크림하고 연습합니다 그렇게 게임을 잘하는 페이커도 그렇게 하는데 당신들이 생각하는 프로게이머는 최소 이보다더 몇배는더 고통과 노력이 따라야만 가능한것입니다
study18이라는 사람 자꾸
내용을 모르고 입만털고있네ㅋㅋ 답답하다
+김민규 ㄹㅇ 저새끼 눈치 존나없는듯 개답답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신경쓰이는게아니었네
대단하다!ㅈ프리카!
저도 아침부터 자기전까지 대략 17시간정도해봤는데 진짜 편두통도오고 눈도나빠지고 자려고 누워도 머릿속에서 게임밖에생각안나서 잠을설칠때가 많아요. 근데 저분은 그걸6개월동안 하셨다니.. 대단하네요
현제 우리학교 첼린저 공부않하고 깸하다가중국으로 부터 스카웃제의 들어와 중국으로감 고등학교임
Xlll 쥬조 고등학생이 맞춤법을 틀리네
Xlll 쥬조 첼린저? 지랄한다 닉네임 까라
Xlll 쥬조 고딩ㅇ은 세계대회 못나갈텐데
다국적 만17세였나 16세였나 쨋든 고딩 출전가능합니다
페이커 13년때 고딩이였는데
이말 한마디면 다 정리되겠네 페이커 올해 20살임
게임을 졸면서 하는 거 예전에 워크 프로게이머 중에 장재호 선수라고 롤의 페이커 같은 분이 계셨는데, 그분이 맨날 연습하실 때마다 큐 돌려놓고 의자에 앉은 채로 이불덮고 자다가 큐 잡혀서 신호음 나면 그 소리 듣고 깨서 게팀하고 큐 돌려놓고 자고 이런 식으로 생활하겼다고 함.
진짜 프로게이머 하고싶은가람인데 피방에서 하루종일 돌려서 질때마다
이러면 절대안돼는데 싶어서 다른챔피언 팔려다가 또 망하는데 중3 플2입니다...도와주세영
1:22 study18 얘는 지금 강성태하고 전화하는분하고 뭔얘기하는지를 모르는것같은데
프로게이머 했으니 그게 얼마나 어려운지 알려주는건데 갑자기 프로그래머 얘기하고있네
숨 헐떡거리시는게 불안심리 때문에 정신적으로 타격을 많이입으신거같은데...정신과같은곳을 한번 가보시는게좋을거같음...
외국 게임 프로게이머도 하고 지금은 오버워치 코치로 일하고 있지만 롤판은 장난 아닌 것 같네요.. 외국 게임 프로게이머 할 때는 하루 아침 11시까지 기상, 2시까지 손풀기, 식사하고 2~4시 팀 단위 연습, 4시~5시 휴식, 5시~9시까지 팀 단위 연습, 9시~3시 자유시간 3시에 자러감 자유시간에는 가끔씩 피드백 하고 왠만해서는 다 개인기량 연습함.
3개월 정도 자유시간에 그냥 다른 게임하고 놀았는데 개인 기량이 확 떨어짐.. 그래서 팀원들 거의 다 자발적으로 자유시간 반 이상 정도는 연습함.
선수 출신 코치가 더 잘 이끌고 그래야 하지 않냐 이러시는 분들도 많은데 되게 코치는 연습 시간을 늘리는것도 선수를 위하는거고 줄이는것도 선수를 위한거임. 연습 시간을 늘리면 선수들 힘들어하는게 보이고 줄이면 선수들 못해지는게 보임. 프로게이머 세계는 이럼. 공부랑 똑같음 솔직히 1부 리그 TOP8 팀 정도가 아니면 프로게이머 포기하고 프로게이머 생활하던 일정표대로 공부하라고 말해주고 싶음.
진짜 하나를 열시미 미치게 했을때 제일 쉬운건 공부가 맞는듯
프로게이머..엄청힘듬
스타전성기시절 준프로따는것도 정말힘들었음 대한민국 초고수들이 준프로따고 그러면 프로구단입단후
또다시 초고수중에서 몇명만 1군올라감 그게 끝이아님 게임신들이 모인1군들이 스타리그예선전을 해야됨ㅋㅋ
그래서 게임의 신들중 선택받은자마 본선진출
그와중에 아프리카 채팅창은 절레절레 수준이다...진짜
프로게이머라고 해서 게임을 좋아하면 될거 같다고 생각하지만...
단순히 게임이 아니라 한 게임만 죽어라고 파야 되는것...
단순히 현실기피 형식으로 어정쩡한 마음으로 그 분야에 파고 들어봤자 재능을 가지고 하는 사람과 죽어라고 파는 사람들 못 이김.
나도 꿈이 프로게이머인데...
힘들겠다 정말 그래도 조전해봐야겠당
내가보기엔 같은 게임을 18시간씪하는것보다 공부를 밑바닥부터 시작하면ㅅ ㅓ힘들고 미칠것같더라도 점점 알아갈수있고 똑같은 내용만 반복하는게 아니기때문에 공부가 낫다고 하는게 아닐까 공부가 쉽다는게아니고
꿈이 없으면 공부해도 뭐가 안되는게아니라
그냥 공부에 대한 목표가 없으니까 안하게되는거임
롤하는이유도 궁극적으로 보면 재미도있지만 티어올릴려고 하는거잖아
+박주영 크..지당하신말씀이십니다
공부가제일쉬웠어요 라는말이 그냥나온말이 아니다....
저렇게말해도이해못하는사람들은 시험끝나면 pc방가서 3시간만하고 영화볼려고했는데 그날따라잘되서 영화않보고 더하고 밤에나오면 막 어지럽고 속울렁거리지? 그게고작 6시간게임한거다;; 지금 이생활에서 2배더 게임해도 12시간.... 즉 프로게이머될려면 3배를 더해야됨 18시간 ㄷㄷ 심지어 같은게임을말이지 솔직히롤이 노잼이여도 친구랑하면 개꿀잼이지만 혼자서하고 18시간하면 질린다.....
팩트 : 수험생들 공부하다가 코피쏟고 쓰러지는 수준으로 게임을 해야 입단하고 주전이 될 수 있다.
사실상 프로게이머는 진짜 즐기는 천재들만이 1군에 갈수 있는거임.
그리고 페이커는 연봉 1~2억 수준이 아님. 2015년에 중국에서 제시 온게 12억임.(지금 조금 더 가격 뛰었을듯. 중국에서 15억?으로 봅니다.) 그리고 페이커가 이번에 받은 대회 상금은 6억 3천만원(558,596.98달러)임.(출처 : www.esportsearnings.com/players 61위 페이커, 70위 뱅기는 대회상금 5억 3천만임.)
6개월 해놓고 '프로게이머가 이렇게 힘들다'이렇게 말하면서 입 털고 다닐정도는 아닌듯.(임요환, 홍진호를 거론하시기에는 너무 짧게 하신듯함. 스타, 롤, 도타 어느것이든 일반인은 몇천판을 해도 천재를 이기기 힘든 게임. 애초에 일반인과 프로게이머들은 게임속의 피지컬 자체도 다르고 눈도 다름.[철권, 음악게임, 서든어택 3개의 경우 각각 보는 눈이 달라서 '그게 보임?'이라는 짤이 생성되었듯이])
그리고 게임을 이제 싫어하고 안하고싶다고 한다면 게임제작에서는 마이너스 요소라고 볼 수 있는게 게임제작쪽은 협업이 매우 중요한데 협업 향상을 위해 롤이나 오버워치같은 게임들을 하고 게임제작 회사들은 '게임에 대한 열정이 있는 사람'을 선호합니다.(반드시 '게임을 잘 하는 사람'이 아니라 '게임 전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을 의미한다. 출처 : 엔씨소프트 채용 담당자 인터뷰 storyball.daum.net/episode/15303)
게임제작과 들어갈떈 솔직히 공부 적당히 해도 되긴 하더라.(사실상 전국에 게임 제작 관련 학과가 얼마 없긴 하지만 경쟁력이 그리 심하진 않아. 한 4대1? 그중 진짜 공부 존나 안한 꼴통이 반이니 2대 1? 그쯤 할껄? 그리고 프로그래머도 약간 재능이 필요하더라. 나같은경우도 프로그래머인데 엄마가 프로그래머였어서 반대했었지만 학과에서는 2학년때 프로그래밍 원탑이어서 프로그래머가 됬지. 책을 겁나 많이 읽고 남들과 다른 특수한 지식[Ex. 부두교 관련 지식, 신화 관련 지식, 애니, 게임 분석력]도 있어서 기획에도 자질은 있었지만 엄마의 뇌를 그대로 이어받아서 그런지 프로그래밍같은경우는 어떤 코드를 보든 거의 바로 분석이 되버리고 그걸 응용해버리니까 엄마나 선배가 날 볼 때 기획은 안보이고 프로그래밍만 보인다 하더라.)
간단히 말하면, 프로게이머같은 기회의 문이 상대적으로 좁은 곳에서는 "대박 아니면 쪽박이다"고 보는 게 맞을듯. 뭐 집안에 돈이 많아서 하고싶은거 아무거나 다 해볼 수 있다면 상관이 없겠지. 근데 형편도 좋은게 아닌데 프로게이머로 만약 나중에 '쪽박'이 되면 경제적인 힘듦을 단지 (일시적일지도 모를)게임에대한 열정으로 극복이 가능할까? 뭐 대부분 직업군이 갖고 있는 고민이긴 하겠지(기회의 문,직업수명 등등의 차이가 있을뿐). 게임bj, 코치 등등 되는것도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자기가 자신이 있다면 한번 시도를 해볼만은 하지. 하지만 확실한 재능이 없다면 너무 힘든 길일 가능성이 크므로 취미로 남기는걸로
김민우 프로게이머로 돈 많이벌기가 연예인보다 힘든듯
롤이라는 게임은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누구나 쉽게 접할수있는게임임. 그말인즉슨 경쟁율이 극악을 달한다고 보면됨. 사실 동네동네마다 롤잘하는 사람은 다 있듯이.. 전국에서 내노라하는사람들중 최고의 재능. 끼리 또 경쟁해서 팀1군이되어 경기나가 승수쌓고 국제경기에서 계속 이긴 전적이 잇는 페이커는, 프로게이머계의 전설일순있으나, 절대 그것이 프로게이머의 전부라고 생각할순없음..
그래서 시작은 인터뷰하시는분 입턴다고 끝은 자기가 엄마 능력을 이어받았다고 자랑하는 거임?
자랑 부분만 빼면 나름 잘쓴글이네 ..
난 운동이랑 공부 게임을 다 해봄
확실이 3개가 공통점인게 몰입이 중요함 몰입이 높아야 그분야에서 즐길수있슴 그리고 더 높이 올라갈수가있슴 하지만 그만큼 힘들어요 모든지.... 정신적으로
study18 채팅 나만 거슬리나
상안올리고구독자50명찍고싶다 영 ?
상안올리고구독자50명찍고싶다 영님 프사가 거슬리네요
와 프사개쩐다
내스타일임♥♥♥
진윤승 꼰대임
스타2 프로취급못받는 동남아서버프로로활동하고잇기는한데 진짜 생각보다완전힘듬 이자리에올라올려고 그동안투자한 시간같은거만봐도 몇천판을 그냥넘음 겜하나하나에 지면안된다 이겨야된다는마인드말고는 안가지니까 게임이재미가없어짐..
솔직히 난 공부보다 게임을 더 좋아하고 관심이 많은편인데 내가 롤에서 마스터, 챌린저였으면 벌써 게이머 했을듯... 근데 그정도 실력이 안되서 포기했지머
예전 빛돌 해설가 페이스북에 올라온 글이 와닫는데, 자녀가 프로게이머가 되고 싶다고 상담을 하러온 아버지 이야기었더랬죠. 자신의 재능을 모르고 현실 도피처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으니, 방학 기간에 몰두할 수 있게해서 현실을 보게 해주라고...
그렇지.... 이영호나 이제동도 거의 재능빨임 재능이 있어야 게이머를 할 수 있지
그건아님 스타프로게이머들은 거의 다 노력엄청함 빌드 짜야하지 맵나오면 맵연습해야하지.....할게 한두개가 아님
이영호는 인정하는데 이제동은 재능빨아님 스타별로못함
@@룰루랄라-k6t4k 역대 최고 저그를 니가 뭔데 인정 못함 드립이야 ㅋㅋㅋㅋㅋㅋ
@@룰루랄라-k6t4k 택뱅리쌍은 만인이 인정하는 프로게이머인데 ㅋㅋㅋ 인정드립치고 있네
좋은영상보고갑니다^^
공신이 꼭 책팔기위해서 방송하는것처럼 보이는데..
공부든 게임이든 뭐든 다 힘든데 꼭 게임쪽만 뭐라고 하는것같음..
간단한데.
수능은 50만명중 상위4% 노력으로 커버가능.
게임은 전세계 수백만 플레이어중
상위0.01%..
일정수준까지는 많이하면 실력이 오르지만 직업으로 삼을정도의 실력이 되는 사람은 타고나지 않는이상 거의없음.
프로게이머도 재능이 따라줘야하는건데 ㄷㄷ 페이커 보소 공부 개잘하는데 롤에 재능 생격서 프로 하는거
생방송언제해요?? 생방송 보고싶어요!
임요환이나 페이커만큼 할 자신 없으면 게임은 그냥 취미로만 하는걸로....
취미는 취미일때가 가장 행복하죠.. 뭐든 먹고살려고 직업으로 삼으면 대부분 행복하기보단 고달프죠.. ㅎㅎ 취미랑 직업은 다른 개념이니깐 진짜 좋고 자신이 있는거랑 단순히 재밌어보이고 흥미있어서 하는거랑은 틀리듯이 ..
그렇게 연습해도 실력차이가 나는 냉혹한 프로의 세계
솔직히 18시간 게임하면서 멘탈지킨다는사람은 게이머마인드가 아님 게이머로 성공하려면 상대를 이겨야되는데 그상황에서 지는 상황이 무조건있음 ㄹㅇ 존나재능러라 아예안지는사람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지다가 연패라도 하면 멘탈 감당할 수 있을거같음? 11연패 그렇게 하다가 연승해서 실력늘려도 프로게이머 될까하는 판국인데 프로게이머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멘탈이 좋아야 성공함... 그렇게 프로가 되서 성공하는게 많이 힘듬 진짜 죽도록 열심히 할거 아니면 게이머보다는 다른쪽에 흥미를 키우는게 낫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지금은 은퇴한 NBA 선수 코비 브라이언트도 하루에 슛 3000 개 넣는 연습 했다고 함. 3000번 던지는 게 아니라 3000번 넣는 거
이학영 근데 코비면
세계 최정상리그에서 또 최정상급 선수..
장수희 그런 천재들도 종일 연습 한다는 거죠.
이게 팩트. 이정도 노력의 절반수준을 할수있는 열정과 행동이 없다면 공부하는게맞음. 공부만 시키는 한국사회가 싫다느니, 그래서 창의적 인재가 나타날수가 없다느니 빼액대는 사람들 , 과연 공부이외의 것들에서 저만큼 열정을 보일만한것들을 찾을수있는지 자기자신부터 돌아볼수있도록.
뭐든 직업을 가질려면 훈련을 받아야되고 게임도 마찬가지, 하물며 복잡한 게임속의 시스템 온갖것들을 공부해야되고 인내심도 많아야하며, 그리고 매번 새롭게 변화하는 게임속 세계를 계속해서 공부해야겠지, 물리적으로 사람이 행동할 수 있는 한계에 도다르면, 이제 더 많은 것을 알고 계산하고 파악하며 생각하는 그런 영역에서 얼마나 알아야할게 많아야할까.
어느 분야나 실패한 놈 데려다 물어보면 좋은 말이 나오나???
Tiger SJK 프로게이머가 나쁘다는게 아니고 보통 사람이 상상하는것 보다 더 힘들고 노력을 필요로 한다는것이 주제인데 그 주체가 1군네임드 든 2군설거지든 뭔 상관있겠음? 교훈만 전해지면 됐지.
서영호 동의하지만 그 과정이 너무 괴롭고 고통스럽게만 그려지는거 같아서요. 하루에 열몇시간씩 게임해도 어느 정도 즐기면서 하는 프로들도 많을거니까요. 2군을 비하하고 이럴 의도는 전혀 없었는데 말을 좀 심하게 했네요 제가.
Tiger SJK 근데 페이커같은 대선수한테 물어봐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유명 연예인이나 운동선수들이 지 자식들은 절대 자기직업 안시킨다고 하는것같이
애초에 열몇시간동안 하라고 강요하거나 하지않습니다; 어느시대 프로게이머인지..
John 넥 그렇게 빡세게 시켜서 우리나라가 최강국인거구나 ..
게이머는 정말 재능이 중요한게
당연히 노력이 있으면 실력이 되겠지만 결실이 되지는 않음
결과로 모든걸 평가당하는게 프로인데
결과라는건 운+재능+노력 3박자가 다 맞아야 드러나는거임
노력을 가지고 목숨걸고 죽도록 했는데 혹여라도 결과가
씹창나면 그냥 사람 미치는거임
프로팀에도 들어가봤고 해봤지만 18시간까지 하는건 너무 과장된듯하네요.
하루에 8~12시간정도가 기본적인 연습시간이고 나머지 시간은 여가활동을 위한 시간으로 쪼개어도되고 수면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노력도 중요한사항이지만 최고수준에서 갈라지는것은 오로지 재능입니다.
저분께서 인증을 확실하게 하신다음에서야 믿을만한 지식이 될듯하네요.
정융 하는 데마다 달라요
자기안했다고 과장됐다니.....팀 소속이나 사람마다 당연히 다를텐데요
우리가 게임을 하는 것은 취미 생활인거고 프로들이 하는 게임과 관점 자체가 다름.. 프로게이머가 다 멍청하고 쉬운 직업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다시 생각하셔야할듯
ㅇㅈ 프로게이머는 게임 자체가 직업임
+유주비 ㅇㄱㄹㅇ E스포츠도 하나의 종목으로 인정해야할 시대
+HJ C 이미 하나의 종목이죠
게임 규모가 어마어마한데 진짜 게임시장 커졌네요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