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이근대위님을 욕했던것은 결국 우리나라 교육에 문제로부도 비롯됩니다. 우선 우리나라에선 자발적 참여, 자발적 발표를 좋아하지않습니다 교육기관에서부터 적극적으로 자발적으로, 진취적으로 뭔가를 하게끔 만들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아요 주입식 교육이 언제나 주 입니다. 그래서 대학생때까지 그저 본인 스스로가 생각할줄 모르는 상태로 옵니다. 대학생때도 누군가가 시켜주지 않으면 뭘해야할지 모르는 사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이런 상황이 굳어져, 누군가 발표를 하고, 나서고, 뭔가를 하려고 하면 그사람을 흔히 '나댄다' '관종이다' 라고 치부하고 욕합니다 과대를 자발적으로 하는 학생을 보고 '쟨 왜저렇게 나대" " 지가 그렇게 잘났나" 라고 속으로 욕합니다. 물론 과대를 하기 싫어해서 안하는 경우도 있지만, 교수가 지목해서 " 너 과대 해" 라고 하는것과 과대 할사람 이라고 했을때 "제가 하겠습니다" 라고 하는것에 분명한 색안경을 끼고 봅니다. 회사에서도 마찬가지구요 즉, 우리나라는 누군가가 나서서 뭔가를 하려고 한다면 그걸 관종이라고 치부하고 욕한다는겁니다 이근대위님이 해외에 전투하러 나간다고 했을때 한국인 들은 법을 어기는거냐, 왜 너혼자 그러냐, 너만 군인이냐, 라는 말로 비아냥 댔습니다. 네, 맞습니다 한국 법적으로는 그렇게 무단으로 출국하는거 법을 어기는 겁니다. 하지만 이와 별개로, 국민들은 법을 지키지 않았다는 사실이 아니라, 이근은 쇼를 하러 갔다 라고 생각했다는 겁니다. 이근대위의 그간 수많은 발언들, 한국 군을 위해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발언들 모두 조크로 여기고 비 전문가로 여기고 그저 이근대위는 예나 지금이나 관종이다 라고 여론을 선동했습니다. 한국인들은 선동당하는것에 너무 쉬운 민족입니다. 생각이라는것을 자기 스스로가 제대로 해본적이 없습니다 제가 위에 적었지만, 뭔가 문제 해결능력, 어떠한 상황에 대한 사고추리 등등을 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선생님도 그렇고 교수도 그렇고, 그저 책에 나와있는것만, 그들이 알려주는것만 받아 적어라, 외워라 라는 식의 주입식 교육만 받았습니다. 그러니 누군가의 행동이나 발언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누군가 그렇다더라, 누군가가 그랬대 라는 카더라 가짜 뉴스를 맹신합니다. 왜냐하면 한국인들은 누군가 그랬대 라고 이야기 하고 적당히 어디선가 짜깁기한 증거조가리 몇개 보여주면 그게 진짜 인지 아닌지는 관심없고 일단 자극적이고 눈에 확 끌리니 그걸 사실이라고 믿는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한국인은 책임지지 않는 쾌락을 좋아합니다 누군가를 비난해도 설령 나중에 그게 아니었다고 하더라도, "아님말고' 식으로 얼렁뚱땅 넘어가버리면 되니까요 아주 무책임한 민족이고 썩어빠진 민족입니다. 동방예의지국??? 글쎄요 저는 공감 못합니다 세상 누구보다 더럽고 추악한 생각을 하고있는 민족입니다. 그저 과거부터 지금까지 그걸 강제로 억눌러왔기 때문에 티가 안났을뿐이죠
근본적인 문제가 교육에 있다는 것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급격한 경제성장을 겪으며 한 개인의 인간성보다 기계적인 노동력, 경쟁력을 확보하고자했던 옛 교육관이 현대와 만나며 여러가지 이기적인 문제점들을 야기하고 있어요. 바로잡아야 할 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이 민족은 항상 피를 봐야 변한다는 걸 수세기 내내 증명하고 있지만, 그렇게 해서라도 변해야죠.
이렇게 미국에서 초엘리트 군사교육까지 받고 한국의 군대를 선진화하고 악습을 고치려했던 사람은 '모난 돌이 정 맞는다'는 한국속담처럼 사람들의 눈엣가시가 되었고 결국 한국을 싫어하게끔 만들었다. 지금 이근이 하는 말 하나하나 봐봐라. 저런 사람한테 어떻게 우리가 우리를 싫어하지 말라고 할 수가 있겠냐. 대체 왜 한국인은 집단이 모여서 최악의 선택을 취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솔직히 전쟁을 관심 끌러 간다는 애들 특이 현대전은 포탄을 빗 맞아도 뒤지는 전쟁이라는 걸 모르더라. 대표적으로 155mm 고폭탄은 8m 거리에 떨어져도 충격파 때문에 죽고 순항 미사일은 경우에 따라서는 착탄 지점에서 20m 이상 떨어져 있어도 충격파로 죽는 경우도 있는데 목숨이 몇 십 개 있다고 해도 어그로 끌려고 갈 수 있을 만한 데가 아님 ㄹㅇ...
22:13 해군 장교(사후 1xx기)출신으로서 이근 선배가 대단한 분이란 걸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정복에 달린 약장의 수. 7년 간의 군생활 중 1년 남짓 함정 장교로 지내셨을 거고 중위 진급 후 UDT/SEALs 지원 (해군 특수부대는 함정 장교만 지원 가능) 6개월 간의 UDT 교육, 실무 배치 후 특전대대 잠시 있다가 특임대 교육 받고 청해부대 1진 파병 감, 1진으로 다녀온 선배 얘기 들은 적 있는데 당시 해적 활동 엄청 많을 때라 모든 승조원들 엄청 고생했다고 함. 그렇게 작전 마치면 보통 임무 교대 후 한국으로 복귀하기 마련인데 바로 2진 배로 편승하여 2진 검문검색대로 활동 함 (대략 파병 기간 10~11개월?) 다수의 해적 퇴치 작전 유공으로 표창 받음. 우측 아래에서 두번째 약장인 녹색,노란색 약장은 PKO 파병 약장인데 이거 2개라고 쳐야함...ㅎㅎ TMI인데 저 청해 26진 다녀왔는데 당시에는 초기에 비하면 해적 활동이 많이 줄었을 때임에도 가나 해역에서 우리나라 선원 3명 납치 되어 긴급 출항으로 3주 가까이 배 타고 가서 선원 구출하느라(아덴만 작전처럼 교전은 없었음) 작전 2개월 가량 늘어나서 7개월 만에 한국 땅 밟았음.. 체력적으로 엄청 힘들었음. 그 어려운 걸 이근 대위는 2번 남짓 한 거라 봐도 무방... 귀항 후 대위 진급. 다시 특전대대로. SDV, SOTAC 등 받는 훈련 마다 수석, 차석으로 수료 최우수 특수전 장교 선정. 비사 출신으로 유일하게 미 네이비씰 훈련 선발, 초급반 수료, 장교 과정, 최초로 전문화 과정 수료... 이건 걍 미친 거임.. 다시 돌아와 약장에 대한 이야기.. 정확한 건 아니지만 맨 위 독수리 NAVY SEAL 휘장, 그 밑에 합참의장 표창,, 좌측 첫번째 해군 참모총장 표창, 그 옆에 육군 3성장군(군단장) 표창, 그 옆에 해군 3성장군(사령관) 표창, 그 아래 해군 전단전비우수 표창, 그 옆에 해군 1성장군 표창, 그 옆에 공군 3성장군(사령관) 표창, 그 아래 대위급 지휘관 약장, 그 옆에 적십자 기장, 그 옆에 PKO 파병 기장, 그 아래 3개는 미해군 꺼 같은데 모르겠고 , 마지막 금색 NAVY SEAL 공수휘장... 초군반+수상함 장교 1년, 파병 1년, 각종 교육 6개월, 미 네이비씰 교육 1년 반 이 기간 제외하면 실무 작전대에서 근무한 기간이 어림잡아 3~4년인 건데 군생활 열심히 한 해사 출신 소령을 능가하는 약장을 보유했다는 건 정말 열심히 했다는 방증... 실무에서 뵌 적은 없지만 저는 대위님을 존경해 마지 않습니다. 만약 시간이 걸렸더라도 미국 시민권 취득 후 미해사를 가셨든 버지니아 군사대학 졸업 후 OCS로 미해군이 되셨든 거기선 더 좋은 대우와 명예 존중 받는 삶을 사셨겠죠. 굳이 라는 말이 조금 어울리진 않지만 그 어떤 기억 조차 없는 대한민국을 위해 군복무를(물론 미국 국적 취득 포기했으니 의무였지만 뻐기고 뻐겨서 뺄 수 있는 방법 찾으면 존재함..) 그것도 너무 열심히 해주셨고, 나와서도 군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던 마음, 아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이타적인 마음, 세상에 아무리 찐따 개새기들과 쉬이 휩쓸리는 우매함의 봉우리 같은 이들이 많지만 좋은 시선으로 보는 이들도 많을 겁니다. 우리나라에서 매우 보기 어려운 알파메일의 모습 언제나 중꺽마 멀리서지만 언제나 응원합니다.
군대를 다녀온 사람이라면 특히 분쟁국가에서 현장을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전쟁터에, 그것도 가장 격렬하고 혼란스러운 전쟁 초기에 타국의 자유를 위해 자원해서 참전한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임을 알 것입니다. 혹자는 '관심끌려고 하는거다, 안전한 곳에서 촬영만 하다 오는거다' 등 각종 비아냥과 헛소문을 이야기했지만 결과는 특수부대 지휘관으로서 여러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했고, 우크라이나 훈장을 받았으며 살아서 귀국해 증명해냈습니다. 이근은 법을 어겼고, 처벌받아 마땅하고, 실제로 처벌받았고, 그에 대한 비판은 마땅히 감수해야 합니다. 그러나 6.25 전쟁 때 수많은 외국인들이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지키고자 희생했음에 감사해야 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이근이 법을 어긴 이유에 대해서는 비판해선 안될 것입니다. 북쪽에선 러시아와 동맹맺은 북한이, 서쪽에선 제1도련선을 목적으로 대만을 침공한 후 제2도련선을 위해 대한민국을 공격할 중국이라는 위협이 현존합니다. 이런 극단적으로 위험한 상황이 내 앞에 닥친다면 저는 각종 법을 이유로 행동하지 않는 위선자들보다 차라리 법을 어기더라도 옳은 행동을 취하는 이근을 믿겠습니다.
이근대위님 우크라이나 출국 소식 접했을 때, 대단하다와 무사히 귀국하셨으면 하는 응원의 마음이 있었습니다. 전쟁을 직접 겪은 세대도 아니거니와 일반적인 군대를 다녀온 평범한 일반인이지만, 현역이 아닌 전역한 예비군(현재는 민방위)일 때, 순국선열이 모셔진 어느 곳을 방문하고 아차... 하면서 깨닳은게 있었습니다. 자유는 누군가의 피와 땀으로 일구어진다는걸요.. 그래서 진심으로 참전할 때, 무사히 돌아오셨으면하는 마음이 더 컸습니다. 진심으로 멋지고 존경한다는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브레넌님! 오랜만에 나오셨는데, 경기 안 다치고 잘 치루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비판하는 사람들 정지척 논란 이런거 일단 다 떠나서 한번 생각해봐야합니다. 대한민국이 북한과 남북전쟁이 있을때 누가 더 우세였을까요? 북한이였겠죠. 대한민국은 밑까지 다 밀린상태였습니다. 그때 무기와 식품을 지원받았죠. 또한 다른 국가에서도 지원 병력을 보냈죠. 사상자도 많았습니다. 그럼 여기서 봤을때 지원 병력으로 온 군인분들의 가족은 어땠을까요? "니가 왜 다른국가로 가서 굳이 전쟁에 참여하여 목숨을 내던지냐" 등등 말리는 가족도 많았을겁니다. 그로인해 대한민국을 지원 및 전쟁참여로 목숨을 잃은 다른국가분들도 많으셨을꺼구요. 여기까지 읽으셨으면 이유는 같지 않을까요? 왜 우크라이나가서 전쟁을 참여했을까요? 생각해보면 그 시대 현 시대 같은 마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영화찍으로 갔다. 전쟁가서 숨어있었다 놀고 있었다. 언론 및 렉카방송에서 전쟁참여 했다는 이유로 깎아내리는 영상이나 기사는 좀 아닌듯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은 많은 전쟁이 있었습니다. 그때 아무도 병역 지원을 도와주지않고 아무도 지원물품을 도와주지않았으면 지금 과연 어땠을까요?
이근대위님. 항상 존경하고 있습니다.이근대위님은 미국에서 많은 과정과 엘리트 코스를 밟으시고 힘겨운 나날들이 있으셨잖습니까 , 꿈과 목표를 넘어서 그 다음은 근본적으로 조국에 대한 생각을 하셨텐데, 이해하려고도 많이 하셨을 겁니다. 하지만 현재 너무나도 달랐던 한국사람들의 시기 질투로부터 이해가 어려우셨을거고 심지어 sns 매체 등 떠벌리는것 만으로 다른사람들이 알게 됐을 때 작성자 본인의 현실과 비슷한 미성숙한 자에게 공감을 받고 인정을 받았을 때 ,(물론 이 사람들은 결함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 욕구를 통해서 대위님께 어떤 영향을 줄지 생각 못하는 시점에서 글로벌과 한국을 비교했을때 이근대위님이 처음과는 다른 한국에 대한 혐오감이 생기셨을거라곤 아주 당연한 얘기입니다. 이슈거리와 사기가 판치는 나라여서 그렇습니다. 그래도 낭만있게 계속 한국어로 말씀하시며 마치 자원봉사단체 처럼 이해하려고 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있습니다. 하지만 이젠 놓아주십쇼... 대위님처럼 성공하셨다면 더 스트레스 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한국은 안타깝지만 낭만을 넘어 망한 나라입니다. 얼티메이텀 책처럼 대위님의 가차없는 단결을 다시한번 보여주셔야 할 때입니다.
멋있다. 그냥 멋진 사나이임. 솔직히 그 역병같은 구제하기 힘든 인간이나 뒤에서 거짓말로 지가 도망친걸 합리화 시키려던 쓰레기나 기자랍시고 놀고먹으면서 남이 거짓말 늘어 놓으면 받아적는 쓰레기들. 교차검증도 없이 대충 써버린 그 기사를 보고 휘둘린 멍청한 대중. 어떨때는 이 나라 사람인게 부끄럽다
교육 문제 때문이라 할 수 있겠지만, 근원은 중국으로부터 전수받은 '성리학'과 '유교사상'에 의해 많은 것들이 지금의 한국인들 특성을 만든 겁니다. 모든게 종속적인 위치에서 나보다 크고 위대한 존재라고 느낀 대국들(중국, 미국, 유럽 강국 등등)로부터 지식, 철학, 사상, 경제, 기술 등등을 늘 수용하는 존재였습니다. 즉, 스스로 생각하거나 스스로 무언가(지식, 기술 등등)를 창조해 내는 태도나 관념이 없어왔던 것이죠. 그런데 여기에, 성리학과 유교사상까지 곁들어지면서 이 민족은 집합체, 집단적으로 말미암아, '나' 그리고 '너'라는 개인이 터부시되는 '우리'라는 명목을 밀어부쳐 결국 스스로 자신들을 자발적으로 죽이는 꼴이 만연해진 사회. 참 불행하게도, 이런식으로 꾸역꾸역 유지해오던 국가 및 사회에서, 엎친데 덮친격으로 일본에게 침략당해 지배 당해오면서 자연스럽게 강제 세뇌된 또 다른 그릇된 사상들과 교육들.... 이게 끝나는 동시에 또 다시 한국전쟁으로 국가부실, 결국 다시 일으키려고 발버둥치다 만들어진 치열함 그 이상인 극악무도한 경쟁의식. 참 답답하죠. 참고로, '철학'이라는 단어와 지식은 일제강점기 시절에 들여온 학문입니다. 그래서, 지금 한국에서 쓰고 있는 '철학'이라는 단어도 일본식 한자죠. 즉, 일제강점기 전까지는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창조하려는 개념, 관념조차 없었습니다. 왕실에서 국가에서 권력자들이 말하고 알려주는 내용들 또는 한국보다 큰 존재들이 말해주고 전수해준 것들 그걸 받아 교육해주던 어른들, 이들로부터 받고 듣고 따르는게 실상이었지, 각자 개개인이 직접 사유하고 찾아 나서서 발견해내는 에너지가 전무했죠. 그러다 보니 결과적으로, "나대지마", "쟤 왜 깝치냐?'", "개소리 하네", "저 사람은 뭔데 잘난척이야?", "가만히만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는거야", "어른이 말하는데 어디 말대꾸야?" "네가 뭘 알아, 나중에 크면 다 알게 돼있어." "어른이 그렇다면 그런거야!"...... 이것도 모자라, "내가 알기로는 저 사람이 한 말은 미흡한데", "그리고 저 내용은 옳지 않은 것 같은데" 등의 공론화 되지는 않았지만, 누군가는 발견한 사실인 즉 Fact를 말하면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들며 이렇게 말합니다. "겸손 좀 해라". "유언비어 퍼뜨리지마", 현재는 "가스라이팅 한다'..... Fact라는 단어의 속뜻을 못 헤아리고 있는 무능함에 따른 업보. '남 잘 되는 꼴 못 본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나 말고 타인인 저 사람이 잘 되고 잘 나가면 어떻게든 트집 잡거나 수단과 방법을 막론하고 딴지 걸어 나락으로 끌어내리려는 습성. 그러다 잘 되면 '오예 한 놈 인생 망쳐서 경쟁자 하나 덜었다", 실패하면 "히히 어차피 내가 한 줄 누가 알겠어? 우리는 집단인데 그 수 많은 인간들 중에 내가 걸리겠어? 걸리면 뭐 별일 있겠어?'. 책임의식이라는 게 0%에 수렴한다 말해도 과언이 아니죠. 모든 인간들은 전부 한 명 한 명의 개개인들 이라는 것을 파악하고 헤아리지 못하고 있는 게 현재 벌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나마, 과학이라는 학문이 도래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과학자들과 지식인들은 이를 알아차리고 있고 동시에, 사회에 전파하려 노력하고 있지만, 그 힘이 미비하죠. 교육과 세뇌는 한 끗 차이입니다. 내가 생존해 있는 사회에 좋게 치부되면 교육이라 말 하는 것이고, 아니면 세뇌라고 나쁘다라고 설명하는 것 뿐입니다. 다시 말해, 실제로는 이 세상에 '정답'이 없죠. 우리가 단지 머물고 있는 곳에서 정답이라고 다들 암묵적으로 상상적 합의를 이루고 사는 불문율일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니까요. 다만, 이를 알아차린 자들이 소수라 그 힘이 크지 않게 느껴지게 되죠. 성리학과 유교사상을 조금이라도 파헤쳐보시고 찾아 보셨더라면, 한국인이 왜 가식과 위선, 겉치례, 아닌척하기, 그런척하기의 갑옷과 무기로 철저히 온 몸을 중무장 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죠. 당연한겁니다. 이 터무니없는 사상에서 비롯됐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참 아이러니하게도 한국이 방송 연예 사업과 문화가 독보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참 웃픈 원동력인 셈이죠. 한국이라는 지면을 벗어나 타국에서 타지인들과 오랫동안 일을 해보거나 살아 보셨거나 교육을 받아 자란 경험들이 있으신, 쉽게 말해 '해외파'분들은 어렵지 않게 헤아려 지실거라 사료됩니다. 정말 다 필요없고 가장 큰 문제는, 이를 알아차리고 있는 소수들이 세상 못 보고 있는 한국인들에게 말해주면 돌아오는 건 화살이라는 겁니다. 화살이다 못해 마녀사냥으로 몰아세워 자멸하게 만드는데 혈안이 돼있죠. 그래서, 알고 있는 소수층들이 자본을 획득하면 이민을 가거나, 한국에 남더라도 조금 떨어져 조용하게 소수들끼리 무리지어 평안하게 지내고 사는 겁니다. 그래서 항간에, 이 소수들로부터 언급된 이런 문구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유유자적 떠돌곤 합니다. 이 나라는 "답이 없다."
이 근씨는 확실히 좋은 사람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논란과 범죄 기록은 사실이니까요 하지만, 그걸 평생 낙인 찍고 조리돌림하라고 만든 그런 제도로 만든게 법률이 아니라고 객관적으로 그렇게 생각해요. 이근씨는 소신 있게 전쟁에 참전해 훈장까지 받은 대한민국의 진짜 사나이이에요. 그리고 사나이는 인간이고, 인간도 실수를 하죠, 살인 혹은 법률에서 사회와 격리를 요구한 수준이 아니라면 처벌만 받았다면 무시해도 될 사항이라고 생각 합니다.
고 표본의 통계와 넷상 특히, 특정 커뮤니티의 상황을 여러 섹터별 상황을 대비하여 미루어 볼 때 한국네티즌들이 꼭 한국인을 대표하진 않습디다. 물론 적지 않은 수가 더러운 안티짓 하고 이근 대위님 말씀대로 Loser짓하고 분수모르고 인민재판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걸 "한국인이 어떻다"라고 일반화 하는 것은 오류인 것 같습니다. 네티즌은 "특정부류"의 집단이 차지하는 비중이 큽니다. 또한, 응원하는 것보다 심판하면서 도파민분출하는 것은 어느 나라 사람이나 똑같습니다. 상처 받으신 거 유감스럽게 생각하지만 익명 뒤에서 하는 무책임한 짓에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시진 마세요. 우크라 지원 당시에 기사에 달린 글중에 응원하는 글이 월등히 많았습니다. 사람들은 자유自由를 갈구하죠. 근데 그 자유가 자율自律을 수반한다는 사실을 많이들 잊는 것 같습니다. 자율을 잃으면 자유 또한 잃는다는 사실을 사람들이 알 길 바랍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어느 시대,어느 사회든 평범하지 않은 삶을 사는 사람이 격는 고통입니다. 유독 한국만 그런건 아니죠. 지금 이 사회에 살며 그걸 직접적으로 느끼며 사니까 심각해 보이는거죠. ㅁㅊ놈들은 어딜가나 있고 선량한 사람들도 어딜가나 있죠. 어느 사회든 10%가 90%를 끌고 가는 거지 90%가 10%를 이끌고 가는 경우는 못 봤습니다. 너무 비관적으로 세상을 바라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브래넌 님, 이근 대위님, 너무도 솔직한 방송 잘 봤습니다. 근래에 다른 개인 방송들에서 대위님이 왜 그렇게 행동하셨는지 이해가 되네요. 본인은 순수한 마음에 우크라이나 사람들을 도우러 간 것인데 출발 전부터 별의 별 더러운 꼴을 다 보셔야 했으니 말입니다. 두 분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much love and respects to u lt ken the more fame u get the more hate u get u know that!!!!!!!!!!! keep these haters at bay and keep influencing becuz u r great influencer!!!!!!!!!!!!!!!!!!!!!!
이근님. 우리나라에서 좀 잘 되는 사람들은 결국 사람들에 눈엣가시가 되어 결국 사과를 하고 그들에게 굴복하고 맙니다. 오직 이근만 남들과 다른 선택을 했고 끝까지 싸웠습니다. 그리고 이겼습니다. '그냥 고개 숙이지 왜 시끄럽게하냐' 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당당한 사람이 끝까지 당당한 모습을 보여줘서 감사합니다. 당당해도 될 사람들이 당장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고개숙이고 죄송하다고 하는 것이 너무 보기 싫었습니다. 한 가지 의견을 말해보자면 대한민국은 서양에 인정받고 싶어하는 컴플렉스가 있습니다. 당연히 아시겠지만 '두유노지성팍' 부터 '두유노쏘니'까지, 우리나라 영화를, 선수를, 배우를 서양인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런 반응 영상이 끊임없이 올라옵니다. 까다롭고 여유없고 악플달기 바쁜 한국인들에게 컨텐츠를 제공하는 것보다 애초에 외국인들 대상으로 영어컨텐츠를 만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외국인들 댓글은 훨씬 우호적이고 적어도 선을 지킬 줄 압니다. 게다가 우리나라 끽해봤자 5천만, 영어권은 최소 몇십억입니다. '영국남자'도 코로나 방역 수칙 어쩌고 저쩌고 몰려와서 난리치고 지금은 외국인들 대상으로 영어로만 컨텐츠 만드는데 구독자수랑 조회수는 한국이랑 비교가 안 됩니다. 외국인들 대상으로 컨텐츠 만들고 영어로 한국 욕하는 것만 주의하고 (난 한국을 사랑했는데 그들은 날 받아주기 싫었던 것 같다 정도만..) 외국에서 조회수 터지고 유명한 사람들 만나고 그러다보면 한국인들은 알아서 반성하지 않을까 싶어요. '서양에서 인정받는 한국인' 에 미쳐있는 나라다보니... 이근님을 좋아하는 팬의 조심스럽게 드려보는 의견입니다.
이근 대위님의 삶은 매순간 도전이었을것같습니다 어떤 시각에선 불필요한 도전이라고 보여질수있는 것 또한 많았을것같아요 버지니아 군사학교를 졸업하고도 미군에 입대하지 않고 한국에 와서 다시 장교교육을 받고 UDT에 들어가고 미국과는 전혀 다른 문화에 맞서 싸우면서도 적응해나갔죠 그러고 많은걸 배우고 싶어 미국 네이비씰의 BUD/S부터 SQT과정까지 수석으로 수료까지 했죠 솔직히 그냥 미군에 입대했으면 그냥 네이비씰에서 복무하는게 아닌 티어1부대인 델타포스나 데브그루에서 팀장으로 복무하시다가 나중엔 펜타곤으로 가시고도 남았을것같네요 그걸 다 포기하면서 한국 UDT에 복무하며 현역시절엔 UDT의 발전을, 전역 후에는 밀리터리 컨설팅을 통해 UDT뿐만 아니라 707이나 특전사와 같은 한국군 특수부대 전체의 발전을 위해 이바지하고자 한건 한국인으로써 너무 감사한 마음이고 한편으로는 대단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한국에서 한국 특유의 꼰대같고 유난히도 남 잘되는꼴 못봐서 안달나있는 등의 여러 문화적인 단점들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상처받았을 이근 대위님께 심심하게나마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근대위님은 단순히 한국에 필요한 인재가 아니고 많은 사람들에게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키고 영감을 주게끔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생전 운동은 쳐다도 안보던 제가 60kg을 감량했을때 가짜사나이를 비롯한 많은 영상들을 보며 동기부여 삼았던 기억이 나네요 계속 할수있다고 되뇌일수 있었던건 사실 제 스스로의 의지도 어느정도는 있었겠지만 이근 대위님의 영상들과 삶을 보았을때 나도 하고자 마음먹는다면 할수있다는걸 스스로에게 증명하고 싶었다는 생각을 자연스레 가지게 되었던것같아서 개인적으로도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근 대위님의 우크라이나 참전은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과거 1950년의 우리나라에서 벌어졌던 625전쟁과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었던것같아요 이근대위님은 우크라이나 정부와 국민들의 입장에서는 그때 우리나라를 돕기위해 각국에서 기꺼이 참전해 함께 싸워주셨던 참전용사와도 같을겁니다 우리나라 사람으로써 그런 결정을 내리고 싸운다는건 정말 존경스럽다는 말 외엔 적합한 단어가 있을까 싶습니다 응원합니다
I’m Korean American grow up as a military brat father served in Us Army Sir i would die to meet you one day sir no matter what anyone says we got your six sir Always Charlie Mike Sir :)
Great interview with Lt Rhee and Brennan. My salute to Lt Rhee doing what he had to do in Ukraine saving people from the Russian War machine invasion and all that he went through coming back to Korea. Respect from USA, America and South Korea are an unbeatable freedom fighting force in times of peace and war against all enemies of freedom.
There is no hunting like the hunting of man, and those who have hunted armed men long enough and liked it, never care for anything else thereafter.' - EH.
어떤 고문관 빡대가리 때문에 단체 얼차려를 받더라도 모함하고 중상하는걸 절대 하지마라는 교육을 군대에서도 해야합니다. 내가 억울한 일을 당해도 남을 억울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오히려 손해를 보는게 죄를 짓는것보다 나으며 나중에 다 알게되면 오히려 지휘선상에서 빚을 진 것으로 다른 사안에서 보상을 해주기도 합니다.
한국인이 이근대위님을 욕했던것은 결국 우리나라 교육에 문제로부도 비롯됩니다.
우선 우리나라에선 자발적 참여, 자발적 발표를 좋아하지않습니다
교육기관에서부터 적극적으로 자발적으로, 진취적으로 뭔가를 하게끔 만들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아요
주입식 교육이 언제나 주 입니다.
그래서 대학생때까지 그저 본인 스스로가 생각할줄 모르는 상태로 옵니다.
대학생때도 누군가가 시켜주지 않으면 뭘해야할지 모르는 사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이런 상황이 굳어져, 누군가 발표를 하고, 나서고, 뭔가를 하려고 하면 그사람을 흔히 '나댄다' '관종이다' 라고 치부하고 욕합니다
과대를 자발적으로 하는 학생을 보고 '쟨 왜저렇게 나대" " 지가 그렇게 잘났나" 라고 속으로 욕합니다.
물론 과대를 하기 싫어해서 안하는 경우도 있지만, 교수가 지목해서 " 너 과대 해" 라고 하는것과
과대 할사람 이라고 했을때 "제가 하겠습니다" 라고 하는것에 분명한 색안경을 끼고 봅니다.
회사에서도 마찬가지구요
즉, 우리나라는 누군가가 나서서 뭔가를 하려고 한다면 그걸 관종이라고 치부하고 욕한다는겁니다
이근대위님이 해외에 전투하러 나간다고 했을때
한국인 들은 법을 어기는거냐, 왜 너혼자 그러냐, 너만 군인이냐, 라는 말로 비아냥 댔습니다.
네, 맞습니다 한국 법적으로는 그렇게 무단으로 출국하는거 법을 어기는 겁니다.
하지만 이와 별개로, 국민들은 법을 지키지 않았다는 사실이 아니라, 이근은 쇼를 하러 갔다 라고 생각했다는 겁니다.
이근대위의 그간 수많은 발언들, 한국 군을 위해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발언들 모두 조크로 여기고 비 전문가로 여기고
그저 이근대위는 예나 지금이나 관종이다 라고 여론을 선동했습니다.
한국인들은 선동당하는것에 너무 쉬운 민족입니다.
생각이라는것을 자기 스스로가 제대로 해본적이 없습니다
제가 위에 적었지만,
뭔가 문제 해결능력, 어떠한 상황에 대한 사고추리 등등을 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선생님도 그렇고 교수도 그렇고, 그저 책에 나와있는것만, 그들이 알려주는것만 받아 적어라, 외워라 라는 식의 주입식 교육만 받았습니다.
그러니 누군가의 행동이나 발언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누군가 그렇다더라, 누군가가 그랬대 라는 카더라 가짜 뉴스를 맹신합니다.
왜냐하면 한국인들은 누군가 그랬대 라고 이야기 하고 적당히 어디선가 짜깁기한 증거조가리 몇개 보여주면 그게 진짜 인지 아닌지는 관심없고 일단 자극적이고 눈에 확 끌리니
그걸 사실이라고 믿는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한국인은 책임지지 않는 쾌락을 좋아합니다
누군가를 비난해도 설령 나중에 그게 아니었다고 하더라도, "아님말고' 식으로 얼렁뚱땅 넘어가버리면 되니까요
아주 무책임한 민족이고 썩어빠진 민족입니다.
동방예의지국??? 글쎄요 저는 공감 못합니다
세상 누구보다 더럽고 추악한 생각을 하고있는 민족입니다.
그저 과거부터 지금까지 그걸 강제로 억눌러왔기 때문에 티가 안났을뿐이죠
근본적인 문제가 교육에 있다는 것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급격한 경제성장을 겪으며 한 개인의 인간성보다 기계적인 노동력, 경쟁력을 확보하고자했던 옛 교육관이 현대와 만나며 여러가지 이기적인 문제점들을 야기하고 있어요.
바로잡아야 할 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이 민족은 항상 피를 봐야 변한다는 걸 수세기 내내 증명하고 있지만, 그렇게 해서라도 변해야죠.
동의합니다
통찰 ㅆㅅㅌㅊ
와 감탄 하면서 읽었습니다.
인정합니다.
세줄 요약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미국에서 초엘리트 군사교육까지 받고 한국의 군대를 선진화하고 악습을 고치려했던 사람은 '모난 돌이 정 맞는다'는 한국속담처럼 사람들의 눈엣가시가 되었고 결국 한국을 싫어하게끔 만들었다. 지금 이근이 하는 말 하나하나 봐봐라. 저런 사람한테 어떻게 우리가 우리를 싫어하지 말라고 할 수가 있겠냐. 대체 왜 한국인은 집단이 모여서 최악의 선택을 취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이게 다 경상디언들과 친경상디언 악충이들이 저지른 짓임.
Thank You For Your Service
한국인들은 타인들이 자신과 비슷할때 정을주고 혼자 퇴고 잘가나면 못을 박아버림.
조선시대대때 부터 이어져 내려온 유구한 민족성임
딱 노예근성 한국 어찌고 못 박아버림. 다른 나라는 어찌고 다양하다 하고. 참 신기한 노예 민족임.ㅋ
wow, good to see you Brennan. Welcome home. you look better than before.
세상에 전쟁터에 관심끌러간다고 생각하는 능지가 있구나...싶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구제안되는 역이나 가로세로낱말퍼즐보니 진짜 능지가 그정도일수도있겠다싶더라고
ㄹㅇ 처음부터 관심끌러 우크라 갔다면 전방에 안갔겠지요.
자칭 애국 보수 특 : 세계인의 자유를 파괴하는 전쟁을 좋아하고(소위 러빠, 전쟁이 즐겁고 환상을 품는 악성밀덕), 공산주의 팽창을 저지하려는 노력을 싫어함
전쟁터에 설령 관심 끌려고 갔어도 상남자임. 관심 끌려고 전쟁터에 갈 사람 손! 이러면 수많은 관종이 잘도 전쟁터 나가겠죠? 이 정도 관종기라고 한다면 깡다구이고 배포임.
그런데 이근님은 찐 사명감을 느끼고 갔다는 거죠. 용기와 사랑. 어떤 진실함이 있었던 것입니다.
솔직히 전쟁을 관심 끌러 간다는 애들 특이
현대전은 포탄을 빗 맞아도 뒤지는 전쟁이라는 걸 모르더라. 대표적으로 155mm 고폭탄은 8m 거리에 떨어져도 충격파 때문에 죽고 순항 미사일은 경우에 따라서는 착탄 지점에서 20m 이상 떨어져 있어도 충격파로 죽는 경우도 있는데 목숨이 몇 십 개 있다고 해도 어그로 끌려고 갈 수 있을 만한 데가 아님 ㄹㅇ...
@@Gravitin 물론 소규모로 움직이는 특수전부대에게 미사일 쏘면 돈 낭비니까 기지 폭격이나 전술적인 목적으로만 쓰죠.
22:13 해군 장교(사후 1xx기)출신으로서 이근 선배가 대단한 분이란 걸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정복에 달린 약장의 수.
7년 간의 군생활 중 1년 남짓 함정 장교로 지내셨을 거고 중위 진급 후 UDT/SEALs 지원 (해군 특수부대는 함정 장교만 지원 가능) 6개월 간의 UDT 교육, 실무 배치 후 특전대대 잠시 있다가 특임대 교육 받고 청해부대 1진 파병 감, 1진으로 다녀온 선배 얘기 들은 적 있는데 당시 해적 활동 엄청 많을 때라 모든 승조원들 엄청 고생했다고 함. 그렇게 작전 마치면 보통 임무 교대 후 한국으로 복귀하기 마련인데 바로 2진 배로 편승하여 2진 검문검색대로 활동 함 (대략 파병 기간 10~11개월?) 다수의 해적 퇴치 작전 유공으로 표창 받음. 우측 아래에서 두번째 약장인 녹색,노란색 약장은 PKO 파병 약장인데 이거 2개라고 쳐야함...ㅎㅎ TMI인데 저 청해 26진 다녀왔는데 당시에는 초기에 비하면 해적 활동이 많이 줄었을 때임에도 가나 해역에서 우리나라 선원 3명 납치 되어 긴급 출항으로 3주 가까이 배 타고 가서 선원 구출하느라(아덴만 작전처럼 교전은 없었음) 작전 2개월 가량 늘어나서 7개월 만에 한국 땅 밟았음.. 체력적으로 엄청 힘들었음. 그 어려운 걸 이근 대위는 2번 남짓 한 거라 봐도 무방...
귀항 후 대위 진급. 다시 특전대대로. SDV, SOTAC 등 받는 훈련 마다 수석, 차석으로 수료 최우수 특수전 장교 선정. 비사 출신으로 유일하게 미 네이비씰 훈련 선발, 초급반 수료, 장교 과정, 최초로 전문화 과정 수료... 이건 걍 미친 거임..
다시 돌아와 약장에 대한 이야기.. 정확한 건 아니지만 맨 위 독수리 NAVY SEAL 휘장, 그 밑에 합참의장 표창,, 좌측 첫번째 해군 참모총장 표창, 그 옆에 육군 3성장군(군단장) 표창, 그 옆에 해군 3성장군(사령관) 표창, 그 아래 해군 전단전비우수 표창, 그 옆에 해군 1성장군 표창, 그 옆에 공군 3성장군(사령관) 표창, 그 아래 대위급 지휘관 약장, 그 옆에 적십자 기장, 그 옆에 PKO 파병 기장, 그 아래 3개는 미해군 꺼 같은데 모르겠고 , 마지막 금색 NAVY SEAL 공수휘장...
초군반+수상함 장교 1년, 파병 1년, 각종 교육 6개월, 미 네이비씰 교육 1년 반 이 기간 제외하면 실무 작전대에서 근무한 기간이 어림잡아 3~4년인 건데 군생활 열심히 한 해사 출신 소령을 능가하는 약장을 보유했다는 건 정말 열심히 했다는 방증...
실무에서 뵌 적은 없지만 저는 대위님을 존경해 마지 않습니다. 만약 시간이 걸렸더라도 미국 시민권 취득 후 미해사를 가셨든 버지니아 군사대학 졸업 후 OCS로 미해군이 되셨든 거기선 더 좋은 대우와 명예 존중 받는 삶을 사셨겠죠. 굳이 라는 말이 조금 어울리진 않지만 그 어떤 기억 조차 없는 대한민국을 위해 군복무를(물론 미국 국적 취득 포기했으니 의무였지만 뻐기고 뻐겨서 뺄 수 있는 방법 찾으면 존재함..) 그것도 너무 열심히 해주셨고, 나와서도 군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던 마음, 아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이타적인 마음, 세상에 아무리 찐따 개새기들과 쉬이 휩쓸리는 우매함의 봉우리 같은 이들이 많지만 좋은 시선으로 보는 이들도 많을 겁니다. 우리나라에서 매우 보기 어려운 알파메일의 모습 언제나 중꺽마 멀리서지만 언제나 응원합니다.
Navy SEAL UDT SEAL Captain KEN RHEE it will be remembered forever
영상을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근의 용기와 신념에 박수를
보냅니다
브레넌 오랜만이다!!!!!!! 너무 반가워요🫶 인상이 엄청 순둥순둥해지심 🥹
This interview was nice, hope you do more English interviews Captain Lee Geun :)
군대를 다녀온 사람이라면 특히 분쟁국가에서 현장을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전쟁터에, 그것도 가장 격렬하고 혼란스러운 전쟁 초기에 타국의 자유를 위해 자원해서 참전한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임을 알 것입니다.
혹자는 '관심끌려고 하는거다, 안전한 곳에서 촬영만 하다 오는거다' 등 각종 비아냥과 헛소문을 이야기했지만 결과는 특수부대 지휘관으로서 여러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했고, 우크라이나 훈장을 받았으며 살아서 귀국해 증명해냈습니다.
이근은 법을 어겼고, 처벌받아 마땅하고, 실제로 처벌받았고, 그에 대한 비판은 마땅히 감수해야 합니다. 그러나 6.25 전쟁 때 수많은 외국인들이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지키고자 희생했음에 감사해야 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이근이 법을 어긴 이유에 대해서는 비판해선 안될 것입니다.
북쪽에선 러시아와 동맹맺은 북한이, 서쪽에선 제1도련선을 목적으로 대만을 침공한 후 제2도련선을 위해 대한민국을 공격할 중국이라는 위협이 현존합니다. 이런 극단적으로 위험한 상황이 내 앞에 닥친다면 저는 각종 법을 이유로 행동하지 않는 위선자들보다 차라리 법을 어기더라도 옳은 행동을 취하는 이근을 믿겠습니다.
이근대위님 우크라이나 출국 소식 접했을 때, 대단하다와 무사히 귀국하셨으면 하는 응원의 마음이 있었습니다.
전쟁을 직접 겪은 세대도 아니거니와 일반적인 군대를 다녀온 평범한 일반인이지만, 현역이 아닌 전역한 예비군(현재는 민방위)일 때,
순국선열이 모셔진 어느 곳을 방문하고 아차... 하면서 깨닳은게 있었습니다.
자유는 누군가의 피와 땀으로 일구어진다는걸요..
그래서 진심으로 참전할 때, 무사히 돌아오셨으면하는 마음이 더 컸습니다.
진심으로 멋지고 존경한다는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브레넌님!
오랜만에 나오셨는데, 경기 안 다치고 잘 치루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브레넌반갑다
Thank you for your service LT
이근 대위님 사랑해요.
브레넌 오랜만이네요!! 영상 잘보겠습니다
우선순위의 문제지. 이근이 우크라이나전에 참전하게 됨으로써 기여하는 공익과 질투심과 무엇에 더 우선순위를 두는지의 문제. 미국이였으면 이근은 히어로 대우를 받았을 것임. 질투 많은 사람 절대 곁에 두지 마세요.
응원합니다.
오 브레넌 오랜만이군요! 보다 채널인줄 ㅋㅋ
이근 파이팅
비판하는 사람들 정지척 논란 이런거 일단 다 떠나서 한번 생각해봐야합니다.
대한민국이 북한과 남북전쟁이 있을때 누가 더 우세였을까요? 북한이였겠죠. 대한민국은 밑까지 다 밀린상태였습니다. 그때 무기와 식품을 지원받았죠.
또한 다른 국가에서도 지원 병력을 보냈죠. 사상자도 많았습니다. 그럼 여기서 봤을때 지원 병력으로 온 군인분들의 가족은 어땠을까요?
"니가 왜 다른국가로 가서 굳이 전쟁에 참여하여 목숨을 내던지냐" 등등 말리는 가족도 많았을겁니다. 그로인해 대한민국을 지원 및 전쟁참여로 목숨을 잃은
다른국가분들도 많으셨을꺼구요. 여기까지 읽으셨으면 이유는 같지 않을까요?
왜 우크라이나가서 전쟁을 참여했을까요? 생각해보면 그 시대 현 시대 같은 마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영화찍으로 갔다. 전쟁가서 숨어있었다 놀고 있었다. 언론 및 렉카방송에서 전쟁참여 했다는 이유로 깎아내리는 영상이나 기사는 좀 아닌듯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은 많은 전쟁이 있었습니다. 그때 아무도 병역 지원을 도와주지않고 아무도 지원물품을 도와주지않았으면 지금 과연 어땠을까요?
와우 역쉬👍🏾👍🏾👍🏾
전쟁은 그만 나가셔도 됩니다. 우리군을 더 강하게 하기위해 국내에서 힘써주세요!
우리군이 전문적인 트레이닝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좁은 나라에 담기엔 너무 대단한 사람임
이건 ㄹㅇ임......
Finally its in English👍🫡🦋🦋
이근 성님은 말로 하지 않는다 몸으로 행동한다
상.남.자.
반가운 분이 영상에 나왔군요! ㅎㅎ
고생많으셨습니다....
이런 분이 우리나라에 100명이 있다면 남북통일도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공감합니다
100명 생기기 전에 '논란', '충격', 이 ㅈㄹ 하는애들이 난리쳐서 그 100명 다 북한으로 보내버릴걸.
그걸 배알이 조꼴려서 막을려고 이를 악무는 하수구 슬러지들이 2만5천명
이근대위님은 이유없이 좋은사람 같은 군인이였다고 그러는게 아니라 천상군인 ~ 언제나 응원합니다 본인은 공군이지만 ~ 언제같이 작전 해보고 싶네요~ 필승~ 힘내십시요 어느 나브랭이 영관이~
현 미군으로 최근 파병도 다녀왔고, 전시상황도 겪었지만 이근님의 용기와 모든것이 존경 스럽습니다. 브래넌이 말하는것 처럼 사람들이 전쟁을 이야기 하고 꿈을 꾸지만 진짜로 가는 사람은 많지 않다는걸 꼭 많은 사람들이 알아주길..
Respect 🙏
이근대위님. 항상 존경하고 있습니다.이근대위님은 미국에서 많은 과정과 엘리트 코스를 밟으시고 힘겨운 나날들이 있으셨잖습니까 , 꿈과 목표를 넘어서 그 다음은 근본적으로 조국에 대한 생각을 하셨텐데, 이해하려고도 많이 하셨을 겁니다. 하지만 현재 너무나도 달랐던 한국사람들의 시기 질투로부터 이해가 어려우셨을거고 심지어 sns 매체 등 떠벌리는것 만으로 다른사람들이 알게 됐을 때 작성자 본인의 현실과 비슷한 미성숙한 자에게 공감을 받고 인정을 받았을 때 ,(물론 이 사람들은 결함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 욕구를 통해서 대위님께 어떤 영향을 줄지 생각 못하는 시점에서 글로벌과 한국을 비교했을때 이근대위님이 처음과는 다른 한국에 대한 혐오감이 생기셨을거라곤 아주 당연한 얘기입니다. 이슈거리와 사기가 판치는 나라여서 그렇습니다. 그래도 낭만있게 계속 한국어로 말씀하시며 마치 자원봉사단체 처럼 이해하려고 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있습니다.
하지만 이젠 놓아주십쇼... 대위님처럼 성공하셨다면 더 스트레스 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한국은 안타깝지만 낭만을 넘어 망한 나라입니다. 얼티메이텀 책처럼 대위님의 가차없는 단결을 다시한번 보여주셔야 할 때입니다.
멋있다. 그냥 멋진 사나이임.
솔직히 그 역병같은 구제하기 힘든 인간이나
뒤에서 거짓말로 지가 도망친걸 합리화 시키려던 쓰레기나
기자랍시고 놀고먹으면서 남이 거짓말 늘어 놓으면 받아적는 쓰레기들.
교차검증도 없이 대충 써버린 그 기사를 보고 휘둘린 멍청한 대중.
어떨때는 이 나라 사람인게 부끄럽다
Respect
6 25때 우리나라를 위해 달려온 파병온 외국군인들은 다 관종이라서 왔나 ㅋㅋㅋ
브레넌은 조니 소말리를 응원한다.
ㅋㅋㅋ 진정한 승리자
맛있게 보겠습니다
교육 문제 때문이라 할 수 있겠지만, 근원은 중국으로부터 전수받은 '성리학'과 '유교사상'에 의해 많은 것들이 지금의 한국인들 특성을 만든 겁니다. 모든게 종속적인 위치에서 나보다 크고 위대한 존재라고 느낀 대국들(중국, 미국, 유럽 강국 등등)로부터 지식, 철학, 사상, 경제, 기술 등등을 늘 수용하는 존재였습니다. 즉, 스스로 생각하거나 스스로 무언가(지식, 기술 등등)를 창조해 내는 태도나 관념이 없어왔던 것이죠. 그런데 여기에, 성리학과 유교사상까지 곁들어지면서 이 민족은 집합체, 집단적으로 말미암아, '나' 그리고 '너'라는 개인이 터부시되는 '우리'라는 명목을 밀어부쳐 결국 스스로 자신들을 자발적으로 죽이는 꼴이 만연해진 사회.
참 불행하게도, 이런식으로 꾸역꾸역 유지해오던 국가 및 사회에서, 엎친데 덮친격으로 일본에게 침략당해 지배 당해오면서 자연스럽게 강제 세뇌된 또 다른 그릇된 사상들과 교육들.... 이게 끝나는 동시에 또 다시 한국전쟁으로 국가부실, 결국 다시 일으키려고 발버둥치다 만들어진 치열함 그 이상인 극악무도한 경쟁의식. 참 답답하죠.
참고로, '철학'이라는 단어와 지식은 일제강점기 시절에 들여온 학문입니다. 그래서, 지금 한국에서 쓰고 있는 '철학'이라는 단어도 일본식 한자죠. 즉, 일제강점기 전까지는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창조하려는 개념, 관념조차 없었습니다. 왕실에서 국가에서 권력자들이 말하고 알려주는 내용들 또는 한국보다 큰 존재들이 말해주고 전수해준 것들 그걸 받아 교육해주던 어른들, 이들로부터 받고 듣고 따르는게 실상이었지, 각자 개개인이 직접 사유하고 찾아 나서서 발견해내는 에너지가 전무했죠.
그러다 보니 결과적으로, "나대지마", "쟤 왜 깝치냐?'", "개소리 하네", "저 사람은 뭔데 잘난척이야?", "가만히만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는거야", "어른이 말하는데 어디 말대꾸야?" "네가 뭘 알아, 나중에 크면 다 알게 돼있어." "어른이 그렇다면 그런거야!"......
이것도 모자라, "내가 알기로는 저 사람이 한 말은 미흡한데", "그리고 저 내용은 옳지 않은 것 같은데" 등의 공론화 되지는 않았지만, 누군가는 발견한 사실인 즉 Fact를 말하면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들며 이렇게 말합니다. "겸손 좀 해라". "유언비어 퍼뜨리지마", 현재는 "가스라이팅 한다'.....
Fact라는 단어의 속뜻을 못 헤아리고 있는 무능함에 따른 업보.
'남 잘 되는 꼴 못 본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나 말고 타인인 저 사람이 잘 되고 잘 나가면 어떻게든 트집 잡거나 수단과 방법을 막론하고 딴지 걸어 나락으로 끌어내리려는 습성. 그러다 잘 되면 '오예 한 놈 인생 망쳐서 경쟁자 하나 덜었다", 실패하면 "히히 어차피 내가 한 줄 누가 알겠어? 우리는 집단인데 그 수 많은 인간들 중에 내가 걸리겠어? 걸리면 뭐 별일 있겠어?'. 책임의식이라는 게 0%에 수렴한다 말해도 과언이 아니죠.
모든 인간들은 전부 한 명 한 명의 개개인들 이라는 것을 파악하고 헤아리지 못하고 있는 게 현재 벌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나마, 과학이라는 학문이 도래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과학자들과 지식인들은 이를 알아차리고 있고 동시에, 사회에 전파하려 노력하고 있지만, 그 힘이 미비하죠.
교육과 세뇌는 한 끗 차이입니다. 내가 생존해 있는 사회에 좋게 치부되면 교육이라 말 하는 것이고, 아니면 세뇌라고 나쁘다라고 설명하는 것 뿐입니다. 다시 말해, 실제로는 이 세상에 '정답'이 없죠. 우리가 단지 머물고 있는 곳에서 정답이라고 다들 암묵적으로 상상적 합의를 이루고 사는 불문율일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니까요. 다만, 이를 알아차린 자들이 소수라 그 힘이 크지 않게 느껴지게 되죠.
성리학과 유교사상을 조금이라도 파헤쳐보시고 찾아 보셨더라면, 한국인이 왜 가식과 위선, 겉치례, 아닌척하기, 그런척하기의 갑옷과 무기로 철저히 온 몸을 중무장 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죠. 당연한겁니다. 이 터무니없는 사상에서 비롯됐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참 아이러니하게도 한국이 방송 연예 사업과 문화가 독보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참 웃픈 원동력인 셈이죠. 한국이라는 지면을 벗어나 타국에서 타지인들과 오랫동안 일을 해보거나 살아 보셨거나 교육을 받아 자란 경험들이 있으신, 쉽게 말해 '해외파'분들은 어렵지 않게 헤아려 지실거라 사료됩니다.
정말 다 필요없고 가장 큰 문제는, 이를 알아차리고 있는 소수들이 세상 못 보고 있는 한국인들에게 말해주면 돌아오는 건 화살이라는 겁니다. 화살이다 못해 마녀사냥으로 몰아세워 자멸하게 만드는데 혈안이 돼있죠. 그래서, 알고 있는 소수층들이 자본을 획득하면 이민을 가거나, 한국에 남더라도 조금 떨어져 조용하게 소수들끼리 무리지어 평안하게 지내고 사는 겁니다. 그래서 항간에, 이 소수들로부터 언급된 이런 문구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유유자적 떠돌곤 합니다.
이 나라는 "답이 없다."
또 유교 ㅈ도 모르면서 유교팔이
패턴 지겹다 작작쳐해
못사는 나라는 못사는데 이유가 있는 거죠 ㅋㅋ
독영프 열강은 열강인데 이유가 있는 겁니다.
이민 추천 드립니다.
더 처참해지기 전에
Most Foreigners admired and support Sir Capt. Ken Rhee doing humanitarian both military and medical missions.
브레넌 곰돌이처럼 포동해졌네 이근대위님은 인류애가 있는 참군인이다 두분 사격대결 또 하셔야죠
그냥다치우고 이근은 대단한 사람임
"한국 사람들은 남 잘되는 꼴을 못본다" 한국인 종특입니다.
본인이 그러신가 보군요
@@clssicnaga7247 너무 일반화 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한국인 종특이아니라 인간 본능임
한국인 종특이라고 하는건 니가 한국말고 외국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 그러는거지
윗 댓글 긁혔냐?ㅋㅋㅋ 한국인들 비교랑 시기질투 심한거 어느정도 사실인데?
@@valiar-t2tㅇㅇ맞음 딱히 긁힌것도 없고 팩트임 근데 그건 한국인이라서가 아니라 인간의 본능이라서 그런거라고 정정한건데? 은근슬쩍 긁을라고해도 별 타격없으니 헛짓거리 ㄴㄴ
브레넌 몸이 엄청 두꺼워진거같은데? 반갑네?!
감히 구제역 32가 얼쩡거릴 인재가 아니네요😊
브레넌 잘 지내고 있네
이 근씨는 확실히 좋은 사람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논란과 범죄 기록은 사실이니까요
하지만, 그걸 평생 낙인 찍고 조리돌림하라고 만든 그런 제도로 만든게 법률이 아니라고 객관적으로 그렇게 생각해요.
이근씨는 소신 있게 전쟁에 참전해 훈장까지 받은 대한민국의 진짜 사나이이에요.
그리고 사나이는 인간이고, 인간도 실수를 하죠, 살인 혹은 법률에서 사회와 격리를 요구한 수준이 아니라면 처벌만 받았다면 무시해도 될 사항이라고 생각 합니다.
고 표본의 통계와 넷상 특히, 특정 커뮤니티의 상황을 여러 섹터별 상황을 대비하여 미루어 볼 때 한국네티즌들이 꼭 한국인을 대표하진 않습디다.
물론 적지 않은 수가 더러운 안티짓 하고 이근 대위님 말씀대로 Loser짓하고 분수모르고 인민재판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걸 "한국인이 어떻다"라고 일반화 하는 것은 오류인 것 같습니다. 네티즌은 "특정부류"의 집단이 차지하는 비중이 큽니다.
또한, 응원하는 것보다 심판하면서 도파민분출하는 것은 어느 나라 사람이나 똑같습니다.
상처 받으신 거 유감스럽게 생각하지만 익명 뒤에서 하는 무책임한 짓에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시진 마세요.
우크라 지원 당시에 기사에 달린 글중에 응원하는 글이 월등히 많았습니다.
사람들은 자유自由를 갈구하죠. 근데 그 자유가 자율自律을 수반한다는 사실을 많이들 잊는 것 같습니다. 자율을 잃으면 자유 또한 잃는다는 사실을 사람들이 알 길 바랍니다.
대위님 눈매 부드럽고 순둥순둥 이쁨❤
생존왕 이근대위
I’m 90% sure this dude is the main character! 😂
(Great leader btw)
He is the main character. He's that guy.
브래넌 오랜만에 보는데 벌크업됬네
두분다 존경받아 마땅할 분입니다.
전쟁에 참여하셨으니까요
므찐 이근대위👍
ur an absolute unit!
이 물건이 소말리 보디가드로 사과쇼를 기획했구나
[타임라인] '미국에서 있을 수 없는 일' 이근 대위와 미국 해병대가 만났다
00:39 왜 내버려 두었음?
03:23 옹호한자나 응원한자들에게 한마디
08:52 우크라이나 화합 정점
11:06 자연과 전쟁의 균형
15:47 비인간적인 상황 대처법
18:16 예체능(취미) 활동 하심?
20:12 고국땅 밟은 후에 적응 어뗘?, 훈장 받았다던데
23:10 쫄 해병대 예비역에게 한마디
29:44 시청자에게 한마디
동,서양을 막론하고 어느 시대,어느 사회든 평범하지 않은 삶을 사는 사람이 격는 고통입니다.
유독 한국만 그런건 아니죠.
지금 이 사회에 살며 그걸 직접적으로 느끼며 사니까 심각해 보이는거죠.
ㅁㅊ놈들은 어딜가나 있고 선량한 사람들도 어딜가나 있죠.
어느 사회든 10%가 90%를 끌고 가는 거지 90%가 10%를 이끌고 가는 경우는 못 봤습니다.
너무 비관적으로 세상을 바라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화면 밑에 자막 아이콘을 눌러주시거나 단축키 'C' 키를 눌러주시면 구글 자동 자막이 나옵니다.
안녕하세요 롹씰 알라딘입니다.
🦎
왁싱 알라딘
만나러가요 코 주먹으로 맞슴다
만나러가요 계속 하세요!
0:33 my boy sounds like he had a Purple Heart for TBI
브래넌 님, 이근 대위님, 너무도 솔직한 방송 잘 봤습니다. 근래에 다른 개인 방송들에서 대위님이 왜 그렇게 행동하셨는지 이해가 되네요. 본인은 순수한 마음에 우크라이나 사람들을 도우러 간 것인데 출발 전부터 별의 별 더러운 꼴을 다 보셔야 했으니 말입니다. 두 분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그러고보니 플루티스트 송솔나무 그 분도 미국 국적자라 여권법 처벌 대상이 아니었다네요. 물론 봉사하다 돌아갔던 비전투원인 것도 있고
전쟁에서 부상으로 한국으로 복귀했더니 한국에 적군이 더 많이 있다고 느껴졌을듯....
그때당시 진짜 유튜브며 언론이며 다 이근 가짜뉴스를 특종이라고 떠들었으니 ㅋㅋ
much love and respects to u lt ken the more fame u get the more hate u get u know that!!!!!!!!!!! keep these haters at bay and keep influencing becuz u r great influencer!!!!!!!!!!!!!!!!!!!!!!
성님 군시절 및 현재까지 신으셨던 전술화에 대해서 알려주십셔
저 형 유튜브 보다채널에서 예전에 인터뷰 했던거 같은데
I think your vey brave and have a big heart ❤️ stuff everyone else they stink
29:00 중상모략이란 게 이런 거군요.
전쟁을 얼마나 ㅈ으로 보면 ㅋㅋ
관심 끌러 간다는 개소리를 하는건지 의아했지
그거 보고 ㅋ 전쟁나면 걍 개발리겠네 생각했음 ㅋ
이근대위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 걸 알고있다 단지 사람들은 보이는 것만 믿고 누군가 흉보면 깉이 동요하고 그사람의 속마음을 보려 하지 않아서가 문제다.
이근대위 당신은 넘버원입니다.
이근 대위는 군의 훌륭한 인재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일해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그런분위기 만드는 가장 확실한방법은 총기소지허가임 서로 조심하느라 사람들 행동거지부터 180도 달라짐
잘 봤습니다
전쟁상황을 닥쳐보면 저도 제 자신이 어떠한 사람인지를 알 수 있겠네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지만, 상황이 닥치면 기꺼이 뛰쳐 나가는, 그러한 제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근님. 우리나라에서 좀 잘 되는 사람들은 결국 사람들에 눈엣가시가 되어 결국 사과를 하고 그들에게 굴복하고 맙니다. 오직 이근만 남들과 다른 선택을 했고 끝까지 싸웠습니다. 그리고 이겼습니다. '그냥 고개 숙이지 왜 시끄럽게하냐' 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당당한 사람이 끝까지 당당한 모습을 보여줘서 감사합니다. 당당해도 될 사람들이 당장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고개숙이고 죄송하다고 하는 것이 너무 보기 싫었습니다.
한 가지 의견을 말해보자면 대한민국은 서양에 인정받고 싶어하는 컴플렉스가 있습니다. 당연히 아시겠지만 '두유노지성팍' 부터 '두유노쏘니'까지, 우리나라 영화를, 선수를, 배우를 서양인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런 반응 영상이 끊임없이 올라옵니다. 까다롭고 여유없고 악플달기 바쁜 한국인들에게 컨텐츠를 제공하는 것보다 애초에 외국인들 대상으로 영어컨텐츠를 만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외국인들 댓글은 훨씬 우호적이고 적어도 선을 지킬 줄 압니다. 게다가 우리나라 끽해봤자 5천만, 영어권은 최소 몇십억입니다. '영국남자'도 코로나 방역 수칙 어쩌고 저쩌고 몰려와서 난리치고 지금은 외국인들 대상으로 영어로만 컨텐츠 만드는데 구독자수랑 조회수는 한국이랑 비교가 안 됩니다. 외국인들 대상으로 컨텐츠 만들고 영어로 한국 욕하는 것만 주의하고 (난 한국을 사랑했는데 그들은 날 받아주기 싫었던 것 같다 정도만..) 외국에서 조회수 터지고 유명한 사람들 만나고 그러다보면 한국인들은 알아서 반성하지 않을까 싶어요. '서양에서 인정받는 한국인' 에 미쳐있는 나라다보니... 이근님을 좋아하는 팬의 조심스럽게 드려보는 의견입니다.
브갤주 오랜만
ㅋㅋㅋㅋ 너어 ㅋㅋㅋ
이근 대위님의 삶은 매순간 도전이었을것같습니다 어떤 시각에선 불필요한 도전이라고 보여질수있는 것 또한 많았을것같아요 버지니아 군사학교를 졸업하고도 미군에 입대하지 않고 한국에 와서 다시 장교교육을 받고 UDT에 들어가고 미국과는 전혀 다른 문화에 맞서 싸우면서도 적응해나갔죠
그러고 많은걸 배우고 싶어 미국 네이비씰의 BUD/S부터 SQT과정까지 수석으로 수료까지 했죠 솔직히 그냥 미군에 입대했으면 그냥 네이비씰에서 복무하는게 아닌 티어1부대인 델타포스나 데브그루에서 팀장으로 복무하시다가 나중엔 펜타곤으로 가시고도 남았을것같네요
그걸 다 포기하면서 한국 UDT에 복무하며 현역시절엔 UDT의 발전을, 전역 후에는 밀리터리 컨설팅을 통해 UDT뿐만 아니라 707이나 특전사와 같은 한국군 특수부대 전체의 발전을 위해 이바지하고자 한건 한국인으로써 너무 감사한 마음이고 한편으로는 대단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한국에서 한국 특유의 꼰대같고 유난히도 남 잘되는꼴 못봐서 안달나있는 등의 여러 문화적인 단점들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상처받았을 이근 대위님께 심심하게나마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근대위님은 단순히 한국에 필요한 인재가 아니고 많은 사람들에게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키고 영감을 주게끔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생전 운동은 쳐다도 안보던 제가 60kg을 감량했을때 가짜사나이를 비롯한 많은 영상들을 보며 동기부여 삼았던 기억이 나네요 계속 할수있다고 되뇌일수 있었던건 사실 제 스스로의 의지도 어느정도는 있었겠지만 이근 대위님의 영상들과 삶을 보았을때 나도 하고자 마음먹는다면 할수있다는걸 스스로에게 증명하고 싶었다는 생각을 자연스레 가지게 되었던것같아서 개인적으로도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근 대위님의 우크라이나 참전은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과거 1950년의 우리나라에서 벌어졌던 625전쟁과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었던것같아요 이근대위님은 우크라이나 정부와 국민들의 입장에서는 그때 우리나라를 돕기위해 각국에서 기꺼이 참전해 함께 싸워주셨던 참전용사와도 같을겁니다 우리나라 사람으로써 그런 결정을 내리고 싸운다는건 정말 존경스럽다는 말 외엔 적합한 단어가 있을까 싶습니다
응원합니다
한국인의 고질병 질투심
결국 가짜뉴스 퍼뜨리는 것들은 본인들 인생이 처참해서 열등감에 그런걸로 종결.
ROK Seal I hope you can join the Philippines military exercises share with others expertise vice versa
이 브레넌은 소말리를 옹호하고 있습니다
이근대위님께서 미군 해병대
대화를 나누시고 대단하세요 ㅋㅋ
향상 많이 힘내세요❤❤❤
코리안 질투가 심합니다 해외 버스안에서 한국말로 통화하는거 들으면 뒷담이 90프로 입니다 제발 해외 나갔으면 남이야기 하지말고 조용하게 통화 좀 하자
이근 멋지다
More English subtitles please
I’m Korean American grow up as a military brat father served in Us Army Sir i would die to meet you one day sir no matter what anyone says we got your six sir Always Charlie Mike Sir :)
Great interview with Lt Rhee and Brennan. My salute to Lt Rhee doing what he had to do in Ukraine saving people from the Russian War machine invasion and all that he went through coming back to Korea. Respect from USA, America and South Korea are an unbeatable freedom fighting force in times of peace and war against all enemies of freedom.
ㄹㅇ 사연 있어서 면제이지만 이근대위님이랑 브레넌님같이 든든한 지원군이 있다면 언제든지 뒤를맡기고 전진할것같네요 두분다 팬입니다
그리고 양쪽 모두 나라를 지키고싶은마음으로 군인이되신걸 너무너무 감사하고 영웅분들이십니다
맞아요 우리나라는 시기 질투가 참 심하죠 선진국이라지만 다들 마음이 병들었죠
다 맞는말 ㅋㅋ 한국인 특 남 잘되는거 잘 못봄
There is no hunting like the hunting of man, and those who have hunted armed men long enough and liked it, never care for anything else thereafter.' - EH.
헬로~ 마이네임 이즈 브레넌~ 암 인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어딜가나 경계심이 많은 korea
어떤 고문관 빡대가리 때문에 단체 얼차려를 받더라도
모함하고 중상하는걸 절대 하지마라는 교육을 군대에서도 해야합니다.
내가 억울한 일을 당해도 남을 억울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오히려 손해를 보는게 죄를 짓는것보다 나으며
나중에 다 알게되면 오히려 지휘선상에서 빚을 진 것으로
다른 사안에서 보상을 해주기도 합니다.
부럽다..ㅇ
❤🎉🎉🎉🎉
해외에서 korean이라고 말거는 사람 조심 영화 테이큰 생각남
Take this down. This guy defended Johnny Somali who is a horrible person.
Who protected Johnny Somali?
저기 브레넌 당신이 뭔데 소말리에게 면죄부를 주는 거지요? 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