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진린은 명나라 장군 중에서 가장 호전적이고 적극적으로 싸운 장군 중 한명임 영화속 진린의 포지션은 엄밀히따지면 진린 인물 자체보다는 그 당시 명나라 군대 전체의 분위기를 묘사하기 위해 명나라 군대 전체를 투영한 모습이라고 보면 됨. 그리고 이미 노량해전 즈음에는 이순신을 존중하고 있었기 때문에 등자룡의 모습도 진린의 한 부분이었을 것임. 다만, 갈등이 필요했기 때문에 이순신을 존중하는 모습을 진린으로부터 빼내서 등자룡 장군에게 심은것으로 보임.
이순신 장군님 일화를 보면... 공과사가 정확하고 원칙주의자고.. 그래서 진린과 껄끄럽게 지낼까봐 조선조정에서도 걱정했다죠.. 그럼에도 장군께서 잘 달래고, 자신을 돕도록 만들었으니, 이순신 장군님이 대단한게, 무조건 원칙만 앞세웠던 건 아니고, 상황에 따라서 어쨌든 대국의 장수였으니 그에 맞게 진린 체면도 살려주고 하는 융통성 있는 모습을 보이셨던 것이죠. 나라를 위해서라면 정말 뭐든 하셨던 장군님이셨던 것 같습니다.
이순신 장군은 전쟁때 판옥선을 한척도 잃지 않으셨음. 한번도 전투에서 진적이 없을 정도로 지략의 대가인데 명나라 군이 이순신 장군의 전략을 따르지 않고 행동하다가 몇번 죽을 위기를 맞았을때 이순신 장군이 목숨걸고 몇번이나 구해줌. 생과 사가 오가는 전쟁터에서 저런일을 겪으면 당연히 존경하고 믿을수밖에 없음
노량이 정말 잘 만든 이유는 여러 전투씬의 웅장함과 자연스러운 cg, 명품배우들의 연기 등이 있지만, 이순신이 조선 수군 최고 통수권자로서 명나라와 대등하게 맞서는 당당함에 있습니다. 그동안의 사극에선 항상 명나라 사신은 ~하오. ~했소? 라는 말투인 반면, 조선의 관리는 ~했습니다. ~하옵니다. 이런 관계였는데, 이순신은 진린에게 대등한 입장에서 당당하게 이야기하고, 대화끝에 대노할때는 적들을 그냥 보낸단말인가!!!! 하면서 호통까지 치는 모습이 너무 멋졌다. 단언컨대 이순신 3시리즈 중 노량이 단연 최고이다.
@@qkoiqqq2781 맞아요 지금의 경직된 수직구조는 일본식에 가깝죠. 모든 행정제도 기틀을 마련한 레퍼런스가 일본식이라 현재 우리나라 수직 상하 관계도 오랜역사에서 전승되었다고는 보기 어렵죠 사실. 이게 참 과학적으로 봐도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게 신체나이는 상대적인 시간선이라. 늙고 젊음이 개개인 마다 다 다르게 적용되는것도 있어서 어찌보면 과거 선조들이 더 지혜로웠을수도 있습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自律生活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 것. 중국은 혼자 독자적으로 문화를 발전 시켰는가? 중국도 어떤 나라에 영향을 받은거 아닌가? 원나라가 중국의 역사인가? 한족의 역사는 노예의 역사까지 포함인가? 어느 역사에서 노예의 역사는 지배의 역사와 바꾸려 하는 거지? 너희의 현재 역사는 서구권의 영향을 받았으니.. 너희의 지금 역사는 서구권의 역사인가? 멍청한 것도 정도가 있어야 한다.
결론 : 이순신은 성스러운 영웅 천하의 대장군이다. 동료 부하 연합군 까지 하나하나 아우르고 설득하여 전쟁에 적극 참여하게 하고 결국 약세의 전력을 뒤집고 기필코 승리한다. 군령을 어기고 이탈한 놈은 가차없이 목을 베어 군율을 살리고 세계 전쟁사에서 으뜸가는 명장 지장 덕장 성웅 이순신 장군은 이 세상에서 다시 보기 힘든 최고의 위인이다.
진린인지 등자룡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 명 수군의 마음가짐을 바꾸게 된 이유가 또 있습니다. 그건 해전에서 영화처럼 왜군의 말을 신용하다가 본인의 함대가 위기에 처해지고 죽을뻔할때 그때 조선수군의 장수(?)가 배를 돌격해 진린인지 등자룡인지는 몰라도 아무튼 구해주고 본인과 수군이 모두 죽는일이 있습니다. 명 수군이 퇴각하면서 그 일로 왜군의 말을 믿은것을 후회하고 조선수군과 협력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된거죠.
제가 알기론 일본과의 7년전쟁 후 조선에 귀순한 항왜들 뿐만아니라 조선에 온 명나라군 중에서도 자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조선에 남아 조선인으로 귀부해서 조선에서 산 이들이 생각보다 꽤 됐다고 합니다. 조선인으로 귀부한 일본인과 명나라인들은 자기들이 어느나라 출신인지 숨기고 제2의 고향 조선에서 결혼도 하고 가족을 이뤄 조용히 살았다고 하는데요. 이후 조선이 두차례 호란을 겪으면서 조선인으로 싸우면서 전사한 이들도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단일민족이라 하지만 이렇게 조선인으로 귀부한 일본인과 중국인들이 제법 많았다니 지금 한국인들 중에는 그 때 조선에 정착한 조선인과 일본인 그리고 명나라인의 혼혈인 핏줄을 이어받은 후손들이 존재하겠죠?
와 정말 이순신 장군은 찐리더감이구나.. 부드러운 카리스마 , 사람을 이끄는 지혜!장군감을 넘어 임금감인듯.
아 그리고 진린장군의 후손들의 이야기들 찾아보니 정말 이더군요. 진린장군의 이름을 딴 마을도 한국에 존재합니다.
도독마을도 있음
맞아요 ㅎ
어릴적 우리마을에 반은 진씨 반은박씨여서 진씨가 흔한성인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근50년을 살면서 잘보지못함..
흔지않은 이유네요 ..
@@용하재중국가면 울나라
최씨만큼 흔해요.특히 남쪽.화교에서.
베트남에도 많고.인구1억 될수도 안될
수도
사실 진린은 명나라 장군 중에서 가장 호전적이고 적극적으로 싸운 장군 중 한명임 영화속 진린의 포지션은 엄밀히따지면 진린 인물 자체보다는 그 당시 명나라 군대 전체의 분위기를 묘사하기 위해 명나라 군대 전체를 투영한 모습이라고 보면 됨. 그리고 이미 노량해전 즈음에는 이순신을 존중하고 있었기 때문에 등자룡의 모습도 진린의 한 부분이었을 것임. 다만, 갈등이 필요했기 때문에 이순신을 존중하는 모습을 진린으로부터 빼내서 등자룡 장군에게 심은것으로 보임.
이게맞음
크.. 멋진해석
머리심는 수술도 아니고 ㅈㄴ 옮겨심네요
해설 지린다!!!
그런데 고니시한테는 뇌물 받았고..고니시 구원하러온 구원병한테는 뇌물 받은바없고 이순신을 좋아하기는 했고 그래서 노량해전에서 구원군 초토화작전에 같이 참전한거고..명나라 입장에서는 퇴각하는 놈들 잡는다고 명군 소모하고 싶겠냐??
이순신 장군의 인품,
공과 사를 구분하고,
현명하게 사람들과 소통하신 모습이 대단.
중국과 싸워서 이긴 을지문덕
vs 일본과 싸워서 이긴 이순신
저는 을지문덕이 과소 평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입체적-별스타을지문덕 장군도 최고죠 근데 갑자기 여기서 을지문덕 장군은 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death74 과소평가 되어서 살짝 아쉽습니다.
@@입체적-별스타 을지문덕 장군님에 대한 역사적 드라마와 영화도 좀 나오면 달라질거에여
워낙 충무공에 대한 맘이 그리해서 말이죠
느낌상 을지문덕 장군에 대한 매스컴결과물이 나올듯 합니다 힘든시기에 영웅이 필요하니깐요 이순신 장군에 대한것은 마무리 될지도요 ㅎ
@@fdeath74 음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6:32 심지어 해전중 부도독이 죽을 정도로 왜군에게 포위되었는데 대장선을 필두로 이순신 제독께서 살려주다싶이 도와줬는데 그뒤 순국하신걸 알자 2번을 기절할정도로 대성통곡을 했다고 하는데. 참 우정을 넘어 많이 좋아했나봅니다.
덕질이네 좋아하긴 무지 좋아 했나보네요 남아는 남아를 알아본다고 대장부가 대장부를 알아 본거겠지
잘 모르던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자분자분 하게 설명 잘 해줘서 고마와요.
목소리도 얼굴 만큼이나 차분하고 이뻐요
이순신 장군님 일화를 보면... 공과사가 정확하고 원칙주의자고.. 그래서 진린과 껄끄럽게 지낼까봐 조선조정에서도 걱정했다죠..
그럼에도 장군께서 잘 달래고, 자신을 돕도록 만들었으니, 이순신 장군님이 대단한게, 무조건 원칙만 앞세웠던 건 아니고, 상황에 따라서 어쨌든 대국의 장수였으니 그에 맞게 진린 체면도 살려주고 하는 융통성 있는 모습을 보이셨던 것이죠. 나라를 위해서라면 정말 뭐든 하셨던 장군님이셨던 것 같습니다.
진린은 조선에선 어떨지 모르겠으나 명나라 본토에선 자수성가하고 공도 많은 능력있는 장수였죠. 두분 다 훌륭하십니다 👍👍
기자님 너무 이쁘세요 이코너 계속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빌런은 아니지 엄밀히
아무리 정명가도라도 남의나라 전쟁인데 자기 나라 젊은이들 죽는데 전쟁하고 싶것나 끝난전쟁이고 가도 그만이고 진심 이순신장군 인품에 반해서 목숨걸고 싸운것임 참 이순신장군님도 대단 진린 등자룡도 대단
우리가 지면 바로 명나라로 진격이라 희생 해서라도 안 도와 줄수가 없음. 그럼 명나라도 엄청난 피해를 볼꺼고 명나라 왕은 진린 가만 놔두겠음?
@@sookyu77님아 여기서 말하는 진린은 노량 해전 때의 진린이에요. 끝난 전쟁 에서 명나라가 적극적으로 참전할 이유가 없는게 맞죠
@@sookyu77 초딩같네... 일본 당시 상황과 국력으로 뭔 명나라를 쳐들어가...
이건 몰랐던 사실이네요 진린 시조인 “광동진씨” 국내에 실제로 있어요 2015년 집계로 2,397명이네요(통계청) 지금 한 2400여명 되려나요 400여간의 우정👍🏼
진린을 다루는 이순신 장군의 지혜가뛰어나내요
ㄹㅇ 진린입장에선 싸울 필요가 없는데 어쨋든 참전하고 오히려 왜군의 집중 공격에 당해 피해도 더 컸음
진린도 그렇지만.. 등자룡.. 대단한 인물임
처음이 진린이 성웅이랑 합류한다는 소식을 들은 류성룡도 아무리 이순신이라도 진린을 감당하기에는 힘들다고 걱정하였는데
성웅은 진린을 잘 구워 삶았죠
이순신의 그동안의 모습을 보면 워낙 대쪽같은 꽉막힌 원칙주의자라 똑똑하다는 류성룡도 그리 판단한거 같네요
잘 구워삶은게 아니라 이전 전투에서 목숨도 구해주고 도와줘서 진린이 더 나이 많은데도 이순신을 어르신이라 부르는거임. 실제로 역사서에서도 안싸워도 되는 노량 해전에 기꺼이 참여해줌
이순신 장군은 전쟁때 판옥선을 한척도 잃지 않으셨음. 한번도 전투에서 진적이 없을 정도로 지략의 대가인데 명나라 군이 이순신 장군의 전략을 따르지 않고 행동하다가 몇번 죽을 위기를 맞았을때 이순신 장군이 목숨걸고 몇번이나 구해줌. 생과 사가 오가는 전쟁터에서 저런일을 겪으면 당연히 존경하고 믿을수밖에 없음
마지막 전투 노량때 유일하게 판옥선 1척 격침됐음. 그래도 사실은 말해야지
@@music_is_sports그거 등자룡이 타던 판옥선아님?
@@music_is_sports그래도 사실은 말해야지? 넌 어느나라 사람이냐 ㅋㅋ 그래도라는 말은 굳이 왜 붙임?
임란이후 명나라로 귀국한 진린은 당시 황제였던 만력제에게 이순신 장군에 대한 이야기를 했으며 이에 감명받은 만력제는 이순신 장군을 명의 대장군으로 임명하기도 했습니다
영화에서 좀 아쉬웠던 부분을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당
몰랐던 사실까지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새해복많리 받으세요
진짜 일본군 입장에서 첫공격 맞는 장면은
진짜 끝내줍니다 짱입니다 킹아
크레딧 끝나고 쿠키영상 있다던데 그냥 나와서 아쉬움
노야 어른 이라기 보다는 어르신 이 자연스러울듯
소서행장도 협공을 못하고 돌아간 게 시마즈요시히로가 자기 동생을 죽여서 그런 게 아니라 이순신 함대의 기세에 쫄아서 돌아간 것으로 묘사가 됐었어야 함.
그렇게 묘사된것 같은데요?
그렇게 나온 듯요. 🤣
그 혓바닥 없어진 애가 동생인가요?
@@managen12345 그럼 왜 소서행장 동생 혓바닥 짤리고 모가지 날아간 모습이 클로즈업 된거죠? 헷갈리게...?
@@LeadingWorshiper 그럼 왜 소서행장 동생 혓바닥 짤리고 모가지 날아간 모습이 클로즈업 된거죠? 헷갈리게...?
이순신 장군께서 돌아가셨을때, 군 내에 수하 장수, 병사 모두 울지 않으신분들이 계셨을까
정재영 진린 장군역 잘 어울리네
진린장군 이순신 극 팬이었다는ㄷ
노량이 정말 잘 만든 이유는 여러 전투씬의 웅장함과 자연스러운 cg, 명품배우들의 연기 등이 있지만,
이순신이 조선 수군 최고 통수권자로서 명나라와 대등하게 맞서는 당당함에 있습니다. 그동안의 사극에선 항상 명나라 사신은 ~하오. ~했소? 라는
말투인 반면, 조선의 관리는 ~했습니다. ~하옵니다. 이런 관계였는데, 이순신은 진린에게 대등한 입장에서 당당하게 이야기하고, 대화끝에 대노할때는 적들을 그냥 보낸단말인가!!!! 하면서 호통까지 치는 모습이 너무 멋졌다. 단언컨대 이순신 3시리즈 중 노량이 단연 최고이다.
백성들에 이어 명나라 진린마저 이순신을 침이마르도록 칭찬했으니 선조는 그야말로 이순신만 보면 미치는거지......
영상 감사합니다
등자룡 장군도부탁드립니다
마지막에 북치는 장면 은 명장면이더라 감동이 ..
모르겠고 등자룡 형님 폼미쳤다
저 이거 보고 눈 물남 ㅠㅠㅠㅠ 백성들의 목이 상자의 잇는거랑 이순신 준사 가 죽는 장면 너 무 슬픔 😢😢😢 1:24
잘 보았습니다.
기록속에서조차 성격을 포악하다고하고 절친 류성룡조차 이순신이 질것같다고했지만 오히려 이순신을 존경하고 잔치를 베풀정도면 진짜 대박이네
진린 너 내 도독이 되라
노야라고 한 걸 보니 중국어의 老爷를 말하는 것 같은데 진린제독과 이순신제독이 사이가 좋았던 것 같네요 호칭만 봐도.
오.. 진린의 후손이 한국에 정착! 몰랏던 사실
지금도 살고 있지요 진린의 후손들은 명나라가 망하고 청나라 시절 숨어 살았지요 수년전 한국의 후손과 중공의 후손들이 만남을 가져지요
진린도 상남자네...ㅎ
3:08 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네요
그냥 퇴근하고 싶었던 장수 1인이 아니었을까.... 남의 나라 전쟁때문에 와있는건데 그게 끝나간다니 호올리!? 이렇지 않았을까 합니다.. ㅋㅋ
등자룡도 궁금합니다
실제로는 진린 도독은 이순신이 노량해전에서 전사한걸 알고 슬피 울며 이순신 시신을 고향에 모셔다 드렸답니다.
중국은 우리나라처럼 나이 상하 관계 잘 안따지고 수평적 관계를 두는 경우가 있다는게 제일 신기한 문화이긴해요
어느정도 맞음.~~^^
원래 우리나라도 그랬어요;; 조선시대 절친이라는 사람들 보면 나이 막 열몇살 차이나도 벗이라고 그랬음. 지금처럼 한두살 따지는 건 일본식 문화에 더 가까움.
@@qkoiqqq2781 맞아요 지금의 경직된 수직구조는 일본식에 가깝죠. 모든 행정제도 기틀을 마련한 레퍼런스가 일본식이라 현재 우리나라 수직 상하 관계도 오랜역사에서 전승되었다고는 보기 어렵죠 사실. 이게 참 과학적으로 봐도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게 신체나이는 상대적인 시간선이라. 늙고 젊음이 개개인 마다 다 다르게 적용되는것도 있어서 어찌보면 과거 선조들이 더 지혜로웠을수도 있습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진린에 대해 찾아보니칸 진린 사망이후 후손중 한명이 한국으로 피난가서 현재 후손도 대한민국 국적으로 한국인이더라구요. 관련 다큐멘타리 잇는데 흥미롭네요.
진린은 이순신 덕후임
진린입장에선 남의땅에서 목숨걸고 싸울 이유가 없음
ㄹㅇㅋㅋ그래도 저정도로 해준게어디임 사실상 명나라는 임란때매 망했는데
노야라는 표현이 어르신이라는 존칭이라 거기서 부터 뭍어나오는 존경이라 생각
진린은 만력제에게 이순신을 스카웃 해야 한다고 스카우팅 보고서도 올렸죠
둘다 너무 멋지다..
책에서 봤는데 그 포악하고 거만한 진린도 조선해협에 대해 이순신이랑 상의하고 이순신이랑 같이 말을 타면 항상 이순신 뒤에 있었을 정도로 존경했다함.
진린장군이 이순신장군에 대한 평가로 한 말이,
"천지를 주무르는 경천위지(천하를 재단하는)의 재주와, 나라를 바로잡는 보천욕일(하늘을 깁고 해를 목욕시킨)의 공로가 있는 사람이다"
데이터양이 어마어마하군요. 힘...드...러...
시간이 긴 것 같은... 긴 거 아닌... 쫌...
명이라는 외세에만 의존하지 않고 외세를 이용할 줄 아는 명장 이순신...
편중외교로 스스로 고립과 망신을 자초하는 이 시대에 여전히 그리운 장군입니다..
고마워요
노량해전에서 전사한 등자룡장군의 후손이 등소평. 중국은 임진왜란에서 한국과 연결고리를 찾으려고 하겠죠
우리도 맞호응 해주면 좋지 않을까요
❤노량
마가렛 대처 영국총리
윈더스 처칠 영국총리
어떤 인물이였는지 소개 부탁!!!
와 전장의 전우는 평생간다드만 ㅋㅋ
감사합니다^^
와....이런 인연이 ㅠ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허 이순신장군님은 명 장군 까지 이끄셨네요
개인적으로는 박해일의 이순신이 제일 좋았습니다❤
앞으로 진씨 만나면 물어보고 싶어졌음 ㅋㅋㅋ
중국이 한국 문화를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만 하지 않는다면, 지금보다는 훨씬 좋은 관계가 될 것인데.. 안타깝네...
你们说孔子是你们的合适吗?东亚日本韩国都被中国文化影响这不是人尽皆知的历史?
@@自律生活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 것. 중국은 혼자 독자적으로 문화를 발전 시켰는가? 중국도 어떤 나라에 영향을 받은거 아닌가? 원나라가 중국의 역사인가? 한족의 역사는 노예의 역사까지 포함인가? 어느 역사에서 노예의 역사는 지배의 역사와 바꾸려 하는 거지? 너희의 현재 역사는 서구권의 영향을 받았으니.. 너희의 지금 역사는 서구권의 역사인가? 멍청한 것도 정도가 있어야 한다.
소현세자의 삶이 궁금합니다.
뭐지? 진린이고 뭐고 귀에 안들어오는 기자언니의 이 예쁜 외모는?
처세술도 완벽하신 ㄷㄷㄷㄷ
진린은 파병전에도 중국 절강에서 왜군 때려잡던 장군이었음 조선과 비교도 안될만큼 왜군을 증오하고 엄청 호전적인 인물임 그런 괴팍한 성격을 가진 진린이 이순신을 노야 라고 불리며 존중해준다? 이순신 장군님은 GOAT.....
진린도 쉬운 사람 아냐. 캬...
삼국지에 장비같은 단순 무식한 성격?ㅋㅋ
이런 우리나라와 우리 민족 최고의 영웅 이순신 장군을 감히 한뚜껑 같은 띠리리한테 비유를 해??? 확 마~~~ 따불라~~~
진린은 주둔지에 관우를 모시는 관왕묘를 세울 정도로 삼국지빠였다. 이순신의 불패의 전공을 전해듣고 이순신을 제갈무후의 현신으로 여겼을 가능성이 크다. 😎
이순신은 해전에서 일본배에게 둘러 쌓였던 진린을 구해줬다 생명의 은인이다 이것도 빠짐..
나무위키 내용을 그대로 가져 오셨네요
이순신장군께서 전란중 쓴 난중일기를 모두 읽어보세요~
결론 : 이순신은 성스러운 영웅
천하의 대장군이다.
동료 부하 연합군 까지 하나하나
아우르고 설득하여 전쟁에 적극 참여하게
하고
결국 약세의 전력을 뒤집고
기필코 승리한다.
군령을 어기고 이탈한 놈은 가차없이
목을 베어 군율을 살리고
세계 전쟁사에서
으뜸가는
명장 지장 덕장
성웅 이순신 장군은
이 세상에서 다시 보기 힘든
최고의 위인이다.
불화살 쏠때 소름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나마 명군 중에 베프..
이수진 기자? 당신 뭐야? 처음보는 얼굴인데... 이렇게 이뻐도 되는거야??? @@
인물은 합격!!! 앞으로 인품, 마인드를 보겠어요. 조수진과만 아니면 합격할듯... ...
진린 테클거는 사람인데 결국 감복한 인물이지
기자 이쁘다
아나운서 누구냐? 대충 흘려 들어도 스토리가 뇌리에 박히는구나
밀리의 서재는 이 아나운서의 목소리를 영입할지어다
눈물로 호소한 부분은 확실한게 아니지 않나
난중일기 기록 입니다! 상남자로 상상 했다면 실망했겠지만 나라를 위해선 그까짓 눈물 쯤은 수치가 아님니다! 그리고 진린은 당시 계급상 이순신 장군과 동급이거나 상관 이였습니다!
칠천량도 나와야 된다고 본다 이순신이 너무 넘사다보니 일본 수군이 쟛밥으로 보이는대 칠천량이 나와야 일본 수군이 얼마나 쌘지 묘사가 되지
명나라 장수들은 오만했지만 이순신만큼은 리스팩했음 영화적 허용 ㅎㅎ
아린?
진린이 귀국하고 자식들이 명이 망하고 청에게서 핍박받는 시대가
3:03 이순신은 천하를 다룰 인재다요?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눈치 개없네 진짜 웃기네요
조선이 이성계가 싸움 잘해서 민심 획득하고 고려를 멸망시키고 세운 나라인데 이순신이 그걸 똑같이 하는데다 진린이 "천하를 다스릴 인재"라고 표현하니 선조는 전쟁 끝나면 이순신 잡아족칠 생각했을듯..
진린인지 등자룡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
명 수군의 마음가짐을 바꾸게 된 이유가 또 있습니다.
그건 해전에서 영화처럼 왜군의 말을 신용하다가 본인의 함대가 위기에 처해지고 죽을뻔할때 그때 조선수군의 장수(?)가 배를 돌격해 진린인지 등자룡인지는 몰라도 아무튼 구해주고 본인과 수군이 모두 죽는일이 있습니다.
명 수군이 퇴각하면서 그 일로 왜군의 말을 믿은것을 후회하고 조선수군과 협력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된거죠.
이순신 장군의 친척이었죠
진린의 손자 진영소가 명나라가 멸망후에 조선으로 건너와서 전라남도 해남에 정착하게 되는데 지금 한국의 광동 진씨가 진린의 직계 후손들임...
이순신 장군 사생팬 진린
마지막에 승리의 기쁨도 진린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병사들이 함께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는 장면이 필요했는데 울고 있는 장면만 보니 전투에 이긴 느낌을 전혀 못받았음...
제가 알기론 일본과의 7년전쟁 후 조선에 귀순한 항왜들 뿐만아니라 조선에 온 명나라군 중에서도
자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조선에 남아 조선인으로 귀부해서 조선에서 산 이들이 생각보다 꽤 됐다고 합니다.
조선인으로 귀부한 일본인과 명나라인들은 자기들이 어느나라 출신인지 숨기고
제2의 고향 조선에서 결혼도 하고 가족을 이뤄 조용히 살았다고 하는데요.
이후 조선이 두차례 호란을 겪으면서 조선인으로 싸우면서 전사한 이들도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단일민족이라 하지만 이렇게 조선인으로 귀부한 일본인과 중국인들이 제법 많았다니
지금 한국인들 중에는 그 때 조선에 정착한 조선인과 일본인 그리고 명나라인의 혼혈인 핏줄을
이어받은 후손들이 존재하겠죠?
이거맞는듯.예전에 선생님이 곱슬머리는 우리나라 고유 아니라고
근데 반에 곱슬은 그 선생이랑 나밖에 없었었음 ㅅㅂ
이수진 기자님 배우보다 더 예쁘네요
와!! 재밌는 얘기(역사)네요~~!! ❤❤❤❤❤
진린장군 사당은 중국 운부시
대한민국 산이면 덕송리에 있습니다.
묘도는 진린장군에 진영이 있었던 섬으로 진린장군 공원이 올해 여름 준공 예정입니다.
진린이 도독이 이순신은 진린의 명을 따라야 했다고하네요.. 그리고 이순신이 마지막에 포위대서 죽었다네요
선조나 원균 같은 어리석은 사람이 아니면 어찌 이순신 제독을 싫어할 수 있을까? 일본 장군들도 홀렸는데 자국은 물론이며 명이라고 다를텐가
다좋은데 문화혁명으로 명나라 역사도 거의 인정않하는 중국이 진린과 이순신징군 핑계로 한국과 유대어쩌구 하는게 가증스럽네요
언젠가 저여자분 매스컴(라디오)에서 이순신 직계후손이라던데
이순신장군이 지 친구인가?
이순신 이순신라네
허접한 나라 허접한 지도자 밑에서
한반도 역사상 전무후무한 천재가 탄생한것도 그 천재가 군인이 된 것도 로또맞을 확률이다
이영애 닮으셨네요??!
9월18일밤 엠비씨서 노량해전 영화 방송해준다 합니다
이순신 장군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