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드.초자아.에고에 대해 이렇게 쉽고 명쾌하게 강의하는 건 처음입니다! 추상적 설명으로만 나열하니 어려웠듯요... 앞으로는 이드와 초자아 사이에서 적절한 노력을 할 수 있겠네요. 에고가 더 성장할 수 있으리라 여겨지니 더 감사하구요~~ 철학의 힘이 아닐까 싶습니다. 존경합니당~
학생 때는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고자 모범적으로 살다가 성인이 되어 자아를 찾고 수많은 어린 학생들을 접하고 동물을 키우면서 인간에 대해 이해하게 되었네요...아직 학생 때 갖추어진초자아적 엄격함이 있어 관계 형성에 어려움이 있지만 비판적 사고를 하며 자아를 더 건강하게 만들고픈 인간이긴 합니다.
이 주제는 보다 포괄적인 전반적 시각을 대략적으로라도 전해 주시는 게, 객관적일 듯 하지 않나 싶은 갠적 생각.^^ (물론 방송 시간의 제약도 있긴 하겠지만 ,서두에서라도 프로이트의 견해임을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 봅니다 ㅡ앞선 댓에서도 썼듯이 당시로서는 획기적 반향을 불러오고 지금까지도 근간은 되지만, 이상도 이하도 아닌 이 시각이 여전히 인간에 대한 본질적 시각인 것처럼 정점찍힐 우려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지그문트 프로이드의 id,ego,super ego 그리고 libido 에 대한 것은 현대 정신분석,심리학에선 토대(출발?)로 분명 인정하기는 하나,그리 비중있게 의미두진 않는 시각인 줄 압니다. 프로이트의 관점을 소개히시는 것은 좋으나, 그런 식으로 인간에 대한 이해방식의 접근은 과거에 그의 이론을 너무 크게 다룬 교실수업을생각나게 하는군요^^;😢
![“나는 ‘내 친구의 욕망’을 욕망한다” [욕망3편 박구용왔구용] [네시상륙작전 최장군입니다]](http://i.ytimg.com/vi/NtyzOH3RvR8/mqdefault.jpg)
![“나는 ‘내 친구의 욕망’을 욕망한다” [욕망3편 박구용왔구용] [네시상륙작전 최장군입니다]](/img/tr.png)
![지그문트 프로이트 “우리 모두는 신경증을 갖고 있다” [욕망1편 박구용왔구용] [네시상륙작전 최장군입니다]](http://i.ytimg.com/vi/a4kkQS_mExU/mqdefault.jpg)
![자신의 욕망을 기획하는 ‘욕망의 건축술’이 필요하다 [욕망5편 박구용왔구용] [네시상륙작전 최장군입니다]](http://i.ytimg.com/vi/O-eyH-cuwHc/mqdefault.jpg)
박구용 선생은 의리남이네요.. 청취율도 잘 나오지 않는 망가진 tbs 라디오 출연하려고 먼 광주에서 ktx 타고 꼭 올라오다니… 하여튼 내가 tbs 유튜브에서 유일하게 시청하는 프로그램은 이거랍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요즘부터) 그렇습니다
얼마나 공부하고 행운을 갖고 태어나야 교수님처럼 될까요 빠지지 않고 듣는게 행운
교수님 철학강의 잘 듣고 있어요.
들으면서 항상 드는 생각은
우리나라는 왜 이런 철학을 학교에서 안 가르칠까 라는 아쉬움이...
중고등학교에서 가르치면 훨씬 성숙한 어른으로 성장할텐데 안타까워요.
구용이 오빠는 철학의 법륜스님 입니다!
박구용교수님 정말 잘생기셨어요 완전 제 타임
박구용교수님강의잘듣고있습니다.향상강건하시길~()~*
" 철 없는 어른들을 위한 인생학교" 나도 철이 없나 봅니다. 박구용 왔구용 들으면서 오늘하루도 힐링합니다.
철학자의 사유 잘 듣습니다
박구용교수님 존경합니다
이드.초자아.에고에 대해 이렇게 쉽고 명쾌하게 강의하는 건 처음입니다!
추상적 설명으로만 나열하니 어려웠듯요...
앞으로는 이드와 초자아 사이에서 적절한 노력을 할 수 있겠네요.
에고가 더 성장할 수 있으리라 여겨지니 더 감사하구요~~
철학의 힘이 아닐까 싶습니다.
존경합니당~
박구용 용용이 최고
최장군응원합니다!
장군님 집중하실때 그야말로 "초"미인!!
재밌어요 😊😊😊
아이고 어려워라 “자유의 폭력”. 하루에 열 쪽도 못 읽어. 열 쪽을 읽으면 앞에 읽은 아홉 쪽은 10만리 밖으로 달아나 버려!
그래도 읽는 것에 도전하신다니 대단하십니다!!!!
박구용교수님 👍
헉!! 박구용 교수님 왜 여기 계시지??
능력 안되는 일을 하면 자존감이 떨어지죠..능력에 맞는 일을 찾아야겠죠
잘생긴 미남 박구용 교수님 이동형tv,김용민tv에도 출연 해 주세요 ♡
“전지적 독자 시점“이라는 뭔지 잘 모르는 웹소설이 있었어. 나에겐 안 맞는 SF판타지에 불과했지.
구창모 가수 닮으셨네요 ㅋㅋ
학생 때는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고자 모범적으로 살다가 성인이 되어 자아를 찾고 수많은 어린 학생들을 접하고 동물을 키우면서 인간에 대해 이해하게 되었네요...아직 학생 때 갖추어진초자아적 엄격함이 있어 관계 형성에 어려움이 있지만 비판적 사고를 하며 자아를 더 건강하게 만들고픈 인간이긴 합니다.
역지사지와 통찰
이 주제는 보다 포괄적인 전반적 시각을 대략적으로라도 전해 주시는 게, 객관적일 듯 하지 않나 싶은 갠적 생각.^^
(물론 방송 시간의 제약도 있긴 하겠지만 ,서두에서라도 프로이트의 견해임을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 봅니다
ㅡ앞선 댓에서도 썼듯이 당시로서는 획기적 반향을 불러오고 지금까지도 근간은 되지만, 이상도 이하도 아닌 이 시각이 여전히 인간에 대한 본질적 시각인 것처럼 정점찍힐 우려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지그문트 프로이드의 id,ego,super ego 그리고 libido 에 대한 것은 현대 정신분석,심리학에선 토대(출발?)로 분명 인정하기는 하나,그리 비중있게 의미두진 않는 시각인 줄 압니다. 프로이트의 관점을 소개히시는 것은 좋으나, 그런 식으로 인간에 대한 이해방식의 접근은 과거에 그의 이론을 너무 크게 다룬 교실수업을생각나게 하는군요^^;😢
박구용교수님 삶의 재미를 주시는 왔구용 너무좋아요
미남밎습니다
19:56
혹시
내포를 아시나요 ?
노래도 있는 지역…
ruclips.net/video/P1jNUSK29hU/видео.htmlsi=lYDqzZgbf_F3K2FG
요새 사회가 특히 정치가 저를 너무 무시해요. 자존심이 상할 정도입니다. 사회를 떠날 수 없으니 사회를 바꿔야 겠죠?
존 롤스의 이야기 같은데...
박구용의 재치외 예리한 지적을 전혀 살리지도 끌어내지도 못해서 웃음으로 공백을 메우기 바쁜 참 아쉬운 방송
tbs가 아직 안 망했다니... 빨리 망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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