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년간 양키스의 행보를 보면 타자쪽은 홈런 잘 치는 거포만을 추구하고 있는 것 같고(스탠튼, 갈로, 리조 영입) 수비는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 것 같네요;;(토레스 유격수 기용, 산체스=주전포수) 물론 장타도 좋지만 우승을 노린다면 정확성과 끈질김, 기동력 등 다른 요소를 두루 갖춘 타자를 영입하여 타선의 밸런스를 맞추는게 좋아보입니다. 투수쪽은 팩스턴, 클루버같이 뭔가 유리몸인 투수를 계속 영입하는 것 같은데 17시즌 후로는 양키스 선발진이 강해보였던 적이 별로 없네요. 우승을 위해 풀어야 할 과제가 너무나 많아보입니다.
아마 양키스 감독이 말한 갭은 당장의 구단 성적을 비교했다기 보다 자신들의 ‘레거시’가 따라잡히고 있다 그 갭을 다른 팀들이 최근의 좋은 성적(여러팀의 여려번의 지구우승 및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많이 좁혔다 이런 뜻인 거 같습니다 직접적으로 레거시라는 단어를 사용해줬다면 오해가 없었을 거 같은데 괜히 애매하게 말해서 안 먹을 욕을 먹네요 ㅋㅋ
코어4가 좋은 선배들 밑에서 잘해준건 사실이지만 코어4가 이끌어 우승을 만들지는 못하는 선배들의 명성으로 만든 거품으로 거기에서부터 출발 자체가 잘못된거다. 거기에 빅보스의 퇴장으로 해마나 돈만 날리는 영입에 팜도 쓰레기가 되어 단기간내에는 치고 올라갈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는데...현재의 공갈포타선으로는 우승은 커녕 가을야구하기도 힘든데 1998멤버의 조합을 잘 생각해야 할것이다.
그보다 일단은 지금 팀의 컨셉이 누구의 아이디어인지 궁금하네요... 건강한 튼튼신, 저지는 그럴수 있다 치고 갈로랑 산체스는 데려오지 않거나 빨리 처분하는게 나았다고 생각하는데 19시즌인가 홈런신기록 세웠는데도 월시는 실패한걸 보면 결국 실패한 전략인데 계속해서 홈런군단을 만들려는 태도의 의미가 궁금합니다
제가 생각할 때는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함정인 것 같네요. 혼자 하는 것이 아닌 단체 스포츠에서 우승에 대한 생각을 해 본다면, 개인의 기록은 무의미 하다고 여겨지네요. 극강인 팀(정규시즌 최강팀)이 우승하는 스포츠도 아니고(그런 경우가 몇 번 안되죠), 월등한 개인을 모아놓았다고 우승하는 것도 아니죠. 능력치 좋은 사람들만 모아놓아봤자 그게 그대로 흘러가는 법이 없고, 팀을 위해서는 마초도 있어야 하고 장량도 있어야 하며 간신배도 있어야 되고 잡일 하는 사람도 있어야 합니다. 보통은 잘하는 사람이 눈에 띄는게 어쩔 수 없는 것이긴 하지만 월드시리즈 승리 4번까지 선발로써 4승를 전담할 수 있는 사람이 없고, 그 사람이 4승 기간에 매일 결승타 날릴 수 없는 것이 현실이죠. // 궁금한 것에 대해서 다른 이야기를 했다는 것에는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간단함. 마인드 차이임. 양키스가 실력이 없다라고 할 순 없음. 객관적인 지표도 그렇고. 근데 월드시리즈 우승 타이틀이 없는건 의지 부족임. 뉴욕 양키스는 메이저리그 꿈의 구단이고 거기 있는 선수들은 대부분 내가낸데라는 마인드가 있을거임. 야구를 떠나서 기업이든 다른 스포츠든 이런 조직은 대부분 어떤 일이든 어떤 분야에서든 두각은 나타내고 잘하는데 단합이 안 되고 의지가 부족함. 우승을 위해선 희생을 하고 남들보다 한발 더 뛰어야 되는데 뛰어난 조직에 있는 사람들은 "내가 왜?그러다 다치면 나만 손해야"이런 생각이 깔려 있음. 그래서 결정적일때 몸 사림. 그렇기 때문에 꾸준히 성적을 내는건 잘할지 모르겠지만 단일 경기나 타이틀 매치 같은건 단합력 좋고 정신력 강하고 희생정신 있으며 끈끈한 조직력 또는 잃을게 없는 팀이 승리하는 경우가 많음. 왜?그 사람들은 오직 그 하나의 경기를 통해서 자신의 가치를 보여줘야 되기때문에 목숨 걸고 뛰거든.
근데 반대로 생각해볼게요 장점을 살리는 야구를 하는선수들을 콜업해서 쓰려고도 뽑으려고 하지도않아요 그리고 선수들은 살아남기위해선 덩치가 작든 크든 알투베처럼 저지처럼 크게쳐야하는걸 깨달아버렸어요 그리고 트레이터너, 이치로, 그외 3할치는 니키 로페즈 같은 수비가말도 안되는데도 3할치는 타자도 출루와 도루로 무서움을 주는선수들에게 환호하지않아요 (아물론 트레이터너는 좀.. 넘산거같긴합니다 홈런도 많이치고) 쨋든 이모든건 팬들과 승리를 원하는 구단주 방향대로 간거같아서 막상 있어야한다고 보기엔 이젠.. 어려워진거같습니다 그리고 번외로 요새 타격이론인데 강하게 칠수있고 빠르게 휘둘러서 멀리보낼수 있는타자가 결국엔 95마일 100마일 102마일을 칠때 더 유리한게 밝혀지구 그런식으로 이론을 가르치고 있어서 어려워지는거같아요
팀컬러라는게 있지 유행따라 똑같은 축구나 야구를 하면 그게 매력있는 팀이겠음? 물론 국내 자칭 축빠,야빠들은 선수팬인지 팀팬인지 구분도 못하고 갑자기 코어팬인척 하지만 유럽이나 미국은 그런거 없음. 그게 컬러면 그걸로 다시 일어서야한다고 보는거임 제발 어설픈 존문가 흉내내지말고 남의 나라 스포츠 그냥 즐기기나 하셈 진짜 제발...그들이 몰라서 그러는게 아니라는 말임
양키즈 감독의 발언이 기자들한테 말한것보단 수뇌부 보스를 의식하지 않았나 추측합니다. 당연히 현재 양키즈는 최강이 아니란걸 다알지만 구단주 간부층들은 여전히 최다우승 명문팀이라고 도취해서 감독한테 항상 압박했을테니 양키즈 임원들에게 팀이 강하지 않아서 못하는거니 날 경질하지 말아달라는 의미겠죠
양키스의 예전과 지금의 차이가 나는 건 아주 간단함. 지터와 리베라가 있고 없고의 차이. 역대급 유격수와 마무리투수를 동시에 길러내 15년이상을 함께한 건 양키스에겐 축복이자 다른팀에겐 좌절이었음. 지금 양키스를 부진하다고 하지만 이 부진의 기준도 다른팀과는 차원이 다름. 다른팀은 단지 정규시즌에서 부진해 포스트시즌에도 진출못하면 부진했다 라고 하지만 양키스는 일단 포스트시즌은 기본이지만 월시우승을 하느냐 마느냐를 따지며 부진이란 얘기를 거론함. 중요한 건 월시우승 횟수로만 따져도 27번은 아직도 다른팀들에겐 엄청난 넘사벽이라는 거.
ㅇㅈ 이거지 100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선수가 한번에 둘이 튀어나온게 대박이지 게다가 둘이 포시가면 또 날라다님 더 대박인건 같이 발굴된 버니윌리엄스 엔디페팃 등등도 가을가면 지터 리베라 못지않게 잘해줌 반대로 양키스 암흑기 시작멤버들 보면 다 가을에서 못하고 돈많이 받는 선수들임 저지 a로드 테셰이라 지암비 양키스선수들중 돈많이 받는 선수들중에 잘하는선수 사바시아 말고 못봄
지금 코어가 아다리가 안 맞아서 챔피언쉽 시리즈의 벽을 못 넘고 있지만 어쩌면 밝은 미래는 그리 멀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2018년도 IFA를 기점으로 앤서니 시글러를 뽑은 2018 드래프트를 제외하고 매년 IFA와 신인 드래프트에서 제한된 풀 머니와 낮은 픽을 극복하고 훌륭한 유망주들을 뽑고 있습니다. 내년 1월 15일에 브랜든 마에야까지 더하면 내년 시즌 시작 전까지 5등 안에 드는 팜을 구축 할 것으로 보입니다. 선수를 뽑는것도 뽑는것이지만 딜런 로슨을 필두로한 타자 육성 코치진, 샘 브린드를 필두로한 투수 육성 코치진, 에릭 크레시를 중심으로 짜인 컨디셔닝 코치진이 2020 코로나로 마이너리그가 셧 다운 됐던 기간 동안 많은 노력을 들였고 2021시즌 부터 좋은 징조들이 많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어쩌면 볼피와 도밍게즈 밖에 안 보일지 모르지만 작년 전 구단 모든 산하 팀 통합 2위를 기럭할 정도로 깊은 유망주 풀을 지니고 있습니다. 새롭게 바뀌어가고 있는 팀과 2023부터 서서히 올라와 모습을 갖출 코어를 다시 한번 믿어 보려고 합니다
양키스는 이젠 몇년 탱킹이라도 해서 유망주를 모아야 한다 팜 개박살 돈으로 사오는것도 한계가 있다 텍사스 돈을 그렇게 썼는데 생각보다 강해진거 같지도 않다 서비스타임 끝난 후 1.5억불 이상 계약을 따낼 선수를 많이 키워내는 팀이 우승할 수 있는게 요즘 야구다 양키스는 쓸데없는 자존심은 버려야한다
양키스 가장 시급한건 포수. 공갈포 밖에 없는 프레이밍도 못하고 야구 아이큐도 한참 떨어지는 산채스를 주력 포수로 쓰고 있는데 어떻게 성적이 나아질까. 그렇다고 해서 빽업 포수들이 뛰어난것도 아니고. 오죽하면 게릿콜도 산채스랑 베터리하는걸 혐오했을까. 산채스부터 버려야 양키스가 살아남
약물과 승부조작에 대해 미국 mlb 관련인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다뤄 주실 수 있으실까요..? 물론 약물사용을 정당화 할 수 없으나 두 행동 다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행동인데 본즈&클레멘스 명전 탈락했는데 힌치&코라는 감독직 을 수행하고 있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양키스 팬으로써 지난번 영상이어 감사합니다. 투타에서 짜임새 있고 효율적이었던 4제국 시절이 그립네요. 😓 당분간 바뀔거 같지 않아 슬퍼요...😭
할게없어서 양키스팬을하냐
@@user-ec2wl7gt3e 그래서 양키스는 휴스턴만 만나면 항상깨짐?ㅋㅋㅋㅋ
뉴욕사세요?
이제 양키스는 팀컬러를 조금 바꿔보는게 어떨까 싶음...화려함만 추구하는게 아니라 끈끈하고 이기는 야구를 지향하는 쪽으로.
당장은 재미없다고 떠나는 팬들이 있을지 모르지만 그렇게해서 우승을 한다면 그것보다 값진게 있을까.
양키스 98년이 끈끈한 팀컬러였죠
착각하시네요 ㅋㅋ 이젠 화려함을 추구하지도 않아요
언제나 늘 특유의 과감함과 자본을 이용해 '최고의 선택'을 하려하지만 '최고가 될 수 있는 선택'을 하지 못하는 느낌
빅트레인님께서 벨트란을 모범 FA 사례로 기사를 쓰셨던 기억이 있어요ㅎㅎ 애정이 느껴졌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저도 너무 아쉽고 양키팬을 계속 하는게 맞나 싶을 정도로 몇년간 힘드네요ㅠ
양키스의 장점은 평범한 선수도 양키스 유니폼 입으면 간지 난다는 것...^^ 개인적인 바램은 양키스가 공갈포들을 정리 좀 하고 앞으로 팀을 짜임새(균형) 있게 꾸렸으면 하네요^^
ㄹㅇ 뉴욕 양키스랑 시카고 화이트 삭스 모자가 괜히 많이 팔리는 게 아님
유니폼도 멋짐
@@milwaukeebrewers8148 이젠 양키스는 구단이라는 이미지보다 기업이라는 이미지가 더 가까워진것 같음.
축구에 맨유가 있다면 야구엔 양키스가 있는 느낌이네요
@@dl_wl_rma 양키스랑 비빌 풋볼클럽은 맨유보단 레알 마드리드죠 ㅎㅎㅎ
@@llilllillll 이게 맞지 ㅋㅋ
최근 4년간 양키스의 행보를 보면 타자쪽은 홈런 잘 치는 거포만을 추구하고 있는 것 같고(스탠튼, 갈로, 리조 영입) 수비는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 것 같네요;;(토레스 유격수 기용, 산체스=주전포수) 물론 장타도 좋지만 우승을 노린다면 정확성과 끈질김, 기동력 등 다른 요소를 두루 갖춘 타자를 영입하여 타선의 밸런스를 맞추는게 좋아보입니다. 투수쪽은 팩스턴, 클루버같이 뭔가 유리몸인 투수를 계속 영입하는 것 같은데 17시즌 후로는 양키스 선발진이 강해보였던 적이 별로 없네요. 우승을 위해 풀어야 할 과제가 너무나 많아보입니다.
갠적으로 양키스처럼 외야수들은 어차피 수비잘하고 ..
좁은 야구장은 내야가 빈틈이면 포수라도 중요한거같은데 좀 이상한거같긴 합니다
근데 현대야구와선 수비가 중요성이 낮아진건 사실이라 ..이를 커버할수있을정도로 좋은 불펜진은 있는데
좋은 투심 볼러도 많고 포수가 모아님 도라서 어렵네요 근데 페이롤줄인거보면 돈만 쓰면 다시 강해질순 있어보입니다 우승은 ?인
아마 양키스 감독이 말한 갭은 당장의 구단 성적을 비교했다기 보다 자신들의 ‘레거시’가 따라잡히고 있다 그 갭을 다른 팀들이 최근의 좋은 성적(여러팀의 여려번의 지구우승 및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많이 좁혔다 이런 뜻인 거 같습니다 직접적으로 레거시라는 단어를 사용해줬다면 오해가 없었을 거 같은데 괜히 애매하게 말해서 안 먹을 욕을 먹네요 ㅋㅋ
27번 우승이면 다른팀이 한동안 우승해도 괜찮치 않나요
최다우승팀이긴 하지만 투자대비 최근 22년동안 월시우승을 한번뿐이 못한건 많이 아쉽죠. (최근 18년동안은 월시 진출 조차 꼴랑 한번)
쓴돈은 2000년대 십년넘게 메이저리그에서 압도적으로 가장 많이 썼고 최근 몇년간도 못해도 베스트3 안에는 들텐데요.
삼성이 돈쏟고 한 20년동안 우승 못 했다고 생각하시면 편할듯
괜찮고 안괜찮고의 문젠가 ㅋㅋ 돈값 못하는문제지 ㅋㅋ
근데 그게 다 옛날이잖아요
맨유같은 느낌이네요 퍼거슨 은퇴후 우승못함...
코어4가 좋은 선배들 밑에서 잘해준건 사실이지만 코어4가 이끌어 우승을 만들지는 못하는 선배들의 명성으로 만든 거품으로 거기에서부터 출발 자체가 잘못된거다. 거기에 빅보스의 퇴장으로 해마나 돈만 날리는 영입에 팜도 쓰레기가 되어 단기간내에는 치고 올라갈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는데...현재의 공갈포타선으로는 우승은 커녕 가을야구하기도 힘든데 1998멤버의 조합을 잘 생각해야 할것이다.
어우 할말 많으시면 글쓰는 연습좀 하셔유
17승 두번에 평자 3.79, 5.00 이 망한 스탯ㅋㅋㅋㅋ 역시 랜디존슨 클래스는 증말 넘사네요ㄷㄷㄷㄷ 다른선수 저정도 스탯이면 에이스급 활약이었다고 칭찬받았을텐데ㅋㅋㅋ
글을 왜 이렇게 못쓰세요?ㅋㅋㅋㅋㅋㅋ
매번 포스트시즌에서 공갈포들 선풍기 돌리다
탈락했으면 파워보다 컨텍을 우선시해야
하는데 하나같이 공갈포들만 모으고
이쯤되면 캐시맨 잘려도 할말 없는데
구단주 머리 위에 앉아서 조종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미래가 암울하다
그보다 일단은 지금 팀의 컨셉이 누구의 아이디어인지 궁금하네요... 건강한 튼튼신, 저지는 그럴수 있다 치고 갈로랑 산체스는 데려오지 않거나 빨리 처분하는게 나았다고 생각하는데 19시즌인가 홈런신기록 세웠는데도 월시는 실패한걸 보면 결국 실패한 전략인데 계속해서 홈런군단을 만들려는 태도의 의미가 궁금합니다
제가 생각할 때는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함정인 것 같네요. 혼자 하는 것이 아닌 단체 스포츠에서 우승에 대한 생각을 해 본다면, 개인의 기록은 무의미 하다고 여겨지네요. 극강인 팀(정규시즌 최강팀)이 우승하는 스포츠도 아니고(그런 경우가 몇 번 안되죠), 월등한 개인을 모아놓았다고 우승하는 것도 아니죠. 능력치 좋은 사람들만 모아놓아봤자 그게 그대로 흘러가는 법이 없고, 팀을 위해서는 마초도 있어야 하고 장량도 있어야 하며 간신배도 있어야 되고 잡일 하는 사람도 있어야 합니다. 보통은 잘하는 사람이 눈에 띄는게 어쩔 수 없는 것이긴 하지만 월드시리즈 승리 4번까지 선발로써 4승를 전담할 수 있는 사람이 없고, 그 사람이 4승 기간에 매일 결승타 날릴 수 없는 것이 현실이죠. // 궁금한 것에 대해서 다른 이야기를 했다는 것에는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홈런군단이 나쁜건 아니지만. 포스트시즌처럼 결정적인 순간에는 홈런군단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는게 문제 같아요 ㅜㅜ
양키스 홈구장 생각하면 똑딱이보단 홈런타자가 오히려 가성비 나올거임 ㅋㅋ 문젠 홈런타자들이 중요할때 못치니 ㅋㅌ
간단함. 마인드 차이임. 양키스가 실력이 없다라고 할 순 없음. 객관적인 지표도 그렇고. 근데 월드시리즈 우승 타이틀이 없는건 의지 부족임. 뉴욕 양키스는 메이저리그 꿈의 구단이고 거기 있는 선수들은 대부분 내가낸데라는 마인드가 있을거임. 야구를 떠나서 기업이든 다른 스포츠든 이런 조직은 대부분 어떤 일이든 어떤 분야에서든 두각은 나타내고 잘하는데 단합이 안 되고 의지가 부족함. 우승을 위해선 희생을 하고 남들보다 한발 더 뛰어야 되는데 뛰어난 조직에 있는 사람들은 "내가 왜?그러다 다치면 나만 손해야"이런 생각이 깔려 있음. 그래서 결정적일때 몸 사림. 그렇기 때문에 꾸준히 성적을 내는건 잘할지 모르겠지만 단일 경기나 타이틀 매치 같은건 단합력 좋고 정신력 강하고 희생정신 있으며 끈끈한 조직력 또는 잃을게 없는 팀이 승리하는 경우가 많음. 왜?그 사람들은 오직 그 하나의 경기를 통해서 자신의 가치를 보여줘야 되기때문에 목숨 걸고 뛰거든.
96,98,99,00 의 양키즈는 클러치 히터들, 티노, 보로셔스, 버니, 오닐, 선봉장 지터, 포사다
거기에다 짐 레이리츠, 스팬서, 채드 커티스, 스트로베리, 같은 조연들
페티트, 콘, 로켓맨, 철벽 리베라
보스턴팬이지만 90년대의 양키즈는 무게감이 엄청났습니다.
맨유 전성기 시절 느낌...베컴,긱스,스콜스,네빌이 포텐 다 터진...
맞아요. 2000년대는 이름값들은 어마어마들 한데 뭔가 짜임세가 없어보였죠. 투수도 케빈 브라운, 랜디 존슨, 칼 파바노 등 몸값은 비싼데 제값 못해줬었구요. 그 랜디 존슨 조차.....
그시절엔 데이비드 저스티스도 틀드영입으로 활약이 어마어마했지 않나요?
양키스 팬인데... 코어들이 부상을 너무 자주당하는 것도 문제인 것 같습니다 ㅜㅜ
너무 빅볼 야구만 하는게 아닌가싶음.. 출루와 도루가 무서운 선수도 있어야하는데 전부 선풍기돌리는 선수들만 있으니 안 터지는날은 이기질 못함.
근데 반대로 생각해볼게요
장점을 살리는 야구를 하는선수들을 콜업해서 쓰려고도 뽑으려고 하지도않아요
그리고 선수들은 살아남기위해선 덩치가 작든 크든 알투베처럼 저지처럼 크게쳐야하는걸 깨달아버렸어요
그리고 트레이터너, 이치로, 그외 3할치는 니키 로페즈 같은 수비가말도 안되는데도 3할치는 타자도
출루와 도루로 무서움을 주는선수들에게 환호하지않아요 (아물론 트레이터너는 좀.. 넘산거같긴합니다 홈런도 많이치고)
쨋든 이모든건 팬들과 승리를 원하는 구단주 방향대로 간거같아서 막상 있어야한다고 보기엔 이젠.. 어려워진거같습니다
그리고 번외로 요새 타격이론인데 강하게 칠수있고 빠르게 휘둘러서 멀리보낼수 있는타자가 결국엔 95마일 100마일 102마일을 칠때 더 유리한게 밝혀지구 그런식으로 이론을 가르치고 있어서 어려워지는거같아요
고인물 캐시먼부터 잘라야 함...젊은 단장으로 바꾸자.어차피 지금 구단주는 돈 안쓴다. 시간 걸리더라도...
영상을 보니 갈길이 조금은 멀어 보이지만
제국에 영광 대한 응원은 변치 않습니다
조은 영상 감사합니다
카즈팬 입장에선 양키가 주춤해줄수록 편하긴한데 리그에서 차지하는 위상,팬덤,시장규모등이 넘사라 양키의 침체가 오래될수록 장기적으로는 리그엔 좋지않을까 걱정됨
뭔가 맨유와 데자뷰 같네요. Core4의 유산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양키와 퍼거슨의 영향력이 너무 강해 아직도 매니저 중심 축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맨유. 다른 팀들은 데이터와 팜, 단장과 코치 중심으로 탈바꿈 되었는데 그러지 못했다는 공통분모를 두팀은 갖고 있네요.
와 +돈도 많은게 공통 분모네요ㅎㅎ
맨유팬으로서 정말 격공합니다
축잘알 개추
팀컬러라는게 있지 유행따라 똑같은 축구나 야구를 하면 그게 매력있는 팀이겠음? 물론 국내 자칭 축빠,야빠들은 선수팬인지 팀팬인지 구분도 못하고 갑자기 코어팬인척 하지만 유럽이나 미국은 그런거 없음. 그게 컬러면 그걸로 다시 일어서야한다고 보는거임 제발 어설픈 존문가 흉내내지말고 남의 나라 스포츠 그냥 즐기기나 하셈 진짜 제발...그들이 몰라서 그러는게 아니라는 말임
양키즈 감독의 발언이 기자들한테 말한것보단 수뇌부 보스를 의식하지 않았나 추측합니다. 당연히 현재 양키즈는 최강이 아니란걸 다알지만 구단주 간부층들은 여전히 최다우승 명문팀이라고 도취해서 감독한테 항상 압박했을테니 양키즈 임원들에게 팀이 강하지 않아서 못하는거니 날 경질하지 말아달라는 의미겠죠
오늘은 만약에 한 사발이네요 ㅎㅎ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o informative!!
양키스가 최강이었던 건 사바시아, 앤디 패티드, 마크 테셰이라, 에이로드 시절까지 올라가야됨...
레드삭스랑 컵스팬으로서 양키스의 부진이 좋은 팝콘거리이지만 한편으로는 리그흥행을 위해서는 양키스의 선전이 필요하네요 양키스가 빨리 부활해서 월시 준우승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레드삭스 팬으로서 양키스가 월시 준우승 하면 아메리칸 리그의 보스턴이 우승할 수 없으니까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매번 떨어지는건 어떨까요?
매번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보스턴한테 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수호-y8d6n 월시 시청률을 위해서도 가끔은 양키스가 월시 진출이 필요합니다 물론 결말은 무조건 준우승이구요
백년에 한 번이 적당하겠어요
결말은 역시 준우승 ㅋㅋㅋㅋ 역시 메이저리그 팀들의 공공의 적 양키스 ㅋㅋㅋㅋㅋ
오랜양키팬으로써 너무 씁쓸합니다
양키스 얘기 너무 좋습니다 위원님!! 앞으로도 자주 부탁드려요~~!!!
다음해 FA로 풀리는 애들로 갖다놔봐라 동기부여확실한 애들이여서 전승갈수도 있다 프로는 무조건 동기부여와 간절함이 있어야한다
신기한게...미국의 호황기 전성기 때에는 양키스도 강하지만..침체기때 대체로 힘이 없어...일본 요미우리도 좀 그런게 있고
단순히 양키스가 돈을 안써서 그런줄 알았는데
캐시먼의 지분이 상당하군요
이렇게 되면 캐시먼을 당장이라도 짤라야하는데 또 짜르지도 않고....
뭔가 총체적 난국인거 같습니다
진짜 프라이어가 양키스에 갔으면 2001년도 양키스가 우승했을것 같은 느낌
그리고 양키스는 이참에 팜을 갈아엎는것도 좋을듯하네요
양키스 팬으로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프아이어에 대한 얘기는 나도 동감합니다.
프라이어!
더스티베이커한테 혹사만 안당했어도
롱런했을 친구인데 아쉽기만 합니다
양키스 '80년대 AFKN으로 보던 때 보다 더 한 것 같음...
양키스의 예전과 지금의 차이가 나는 건 아주 간단함. 지터와 리베라가 있고 없고의 차이. 역대급 유격수와 마무리투수를 동시에 길러내 15년이상을 함께한 건 양키스에겐 축복이자 다른팀에겐 좌절이었음. 지금 양키스를 부진하다고 하지만 이 부진의 기준도 다른팀과는 차원이 다름. 다른팀은 단지 정규시즌에서 부진해 포스트시즌에도 진출못하면 부진했다 라고 하지만 양키스는 일단 포스트시즌은 기본이지만 월시우승을 하느냐 마느냐를 따지며 부진이란 얘기를 거론함. 중요한 건 월시우승 횟수로만 따져도 27번은 아직도 다른팀들에겐 엄청난 넘사벽이라는 거.
ㅇㅈ 이거지 100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선수가 한번에 둘이 튀어나온게 대박이지 게다가 둘이 포시가면 또 날라다님 더 대박인건 같이 발굴된 버니윌리엄스 엔디페팃 등등도 가을가면 지터 리베라 못지않게 잘해줌 반대로 양키스 암흑기 시작멤버들 보면 다 가을에서 못하고 돈많이 받는 선수들임 저지 a로드 테셰이라 지암비 양키스선수들중 돈많이 받는 선수들중에 잘하는선수 사바시아 말고 못봄
희한한건 황금기 90-00 때랑 비교해봐도 선수 페이롤이나 밸류 자체는 꿇리지 않는데, 스탠튼이나 도널슨 같은 먹튀는 차치하고라도 너무 투수 쪽이 온도차가 심한 것 같습니다. 그저 리베라.
지난 6년간 챔피언십에서 휴스턴한테 세번이나 나가떨어진것도 악운이죠 하필 휴스턴의 최전성기에 같이 걸려 있다는게
양키즈는 균형을 맞춘
영입이 필요하고
비열하고 양아치스러운
선수 영입도 시급해보임
메이저는 팀이라도 많지 한국에는 30년동안 우승못한두팀이나있는데요. 거기다 한국시리즈도 20년동안 못 나갔어요
평행세계 이야기 좋습니더 ㅎㅎㅎ
지금 코어가 아다리가 안 맞아서 챔피언쉽 시리즈의 벽을 못 넘고 있지만 어쩌면 밝은 미래는 그리 멀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2018년도 IFA를 기점으로 앤서니 시글러를 뽑은 2018 드래프트를 제외하고 매년 IFA와 신인 드래프트에서 제한된 풀 머니와 낮은 픽을 극복하고 훌륭한 유망주들을 뽑고 있습니다. 내년 1월 15일에 브랜든 마에야까지 더하면 내년 시즌 시작 전까지 5등 안에 드는 팜을 구축 할 것으로 보입니다. 선수를 뽑는것도 뽑는것이지만 딜런 로슨을 필두로한 타자 육성 코치진, 샘 브린드를 필두로한 투수 육성 코치진, 에릭 크레시를 중심으로 짜인 컨디셔닝 코치진이 2020 코로나로 마이너리그가 셧 다운 됐던 기간 동안 많은 노력을 들였고 2021시즌 부터 좋은 징조들이 많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어쩌면 볼피와 도밍게즈 밖에 안 보일지 모르지만 작년 전 구단 모든 산하 팀 통합 2위를 기럭할 정도로 깊은 유망주 풀을 지니고 있습니다. 새롭게 바뀌어가고 있는 팀과 2023부터 서서히 올라와 모습을 갖출 코어를 다시 한번 믿어 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상위 A에서 시즌을 시작할 트레이 스위니, 안토니오 고메즈, 요엔드리스 고메즈가 기대가 많이 됩니다.
악의제국시절 양키가 빨리 폭망하길 원하는 맘뿐이었는데
막상 양키가 망하고 춘추전국시대가 펼쳐지니
다시 악의제국이 돌아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건 뭘까요?
뭔가 이전보다 흥미가 떨어지는 이유가 뭘까요?
양키스는 매해 뭔가 어려워지는거같은
올슨이나 프리먼 리조 셋중에 왠만하면 한선수 데려오고 팜 탈탈 털리게 되면 뭔가 코어선수 하나보내서 유망주 탈탈받아올꺼같은데..
그래도 제일 큰문제였던 사치세가 정리됬는데 앞으로 어찌될까요
사실 30개팀 리그니, 30년에 한번만 우승해도 평타 치는건데, 양키스에게는 이 기준이 적용안되는가 봅니다 ㅋㅋ
워낙 명문팀이니까.
이제 양키스의 유일한 매력은 MLB나 스타터 옷을 입을 때 양키스가 가장 예쁘다는 것뿐이지.
양키스는 이젠 몇년 탱킹이라도 해서 유망주를 모아야 한다 팜 개박살 돈으로 사오는것도 한계가 있다 텍사스 돈을 그렇게 썼는데 생각보다 강해진거 같지도 않다 서비스타임 끝난 후 1.5억불 이상 계약을 따낼 선수를 많이 키워내는 팀이 우승할 수 있는게 요즘 야구다 양키스는 쓸데없는 자존심은 버려야한다
양키스는 팜시스탬이 망하면서 우승과도 멀어졌습니다. 웃돈주고 탑티어 선수들 사오는짓만 계속하더니 예전 지터, 포사다, 리베라때처럼의 팀에서 자라난 선수와도 결별한셈이죠. 양키스가 살아나려면 양키스 팬들이 원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장기적인 투자가 필요합니다. 그나마 애런 저지가 버텨주고있지만 팀내의 스타급들도 더이상 스타들이 아니죠 돈값을 못하니까요. 저는 필라델피아에 살아서 필리스팬이지만 양키스가 못지않게 좋아해서 다시 부활하기만 손꼽아 기다립니다.
양키스가 그럼 5~6년동안 꼴찌하며 팜키운다면 사람들은 뭐라 할까. 기업이미지는 다 날라가게 되어있음. 양키스는 어떻게든 한해한해 성적을 내야해서 어쩔수 없다고 봄. 그게 바로 빅클럽의 운명.
7:05 이게 기대 이하였던건가요? ㄷㄷㄷ
포시에서 양키스를 보고싶어요
2005년 225.2이닝 17승8패 3.79가 전혀가대에 미치지 못했다?? 미쳤군
야구야구 오랜만이네요
양키스는 매번 FA나 트레이드를 통해 거물급을 데려 오지만 정작 그들이 풀시즌을 소화한적이 거의 없고 아마 양키스는 압박감이란 것도 있지 않나 보네요.
LG 암흑기
이제 19년째입니다....,20도 충분히 넘길 수 있습니다
혹시 지안카를로 스탠튼 선수의 가족 또는 친척이신가요?
마크 프라이어… 넘 아까운 투수였죠
양키스는 고액선수들 데려오기 시작하면서 팀워크가 무너졌다고 봅니다 96년부터 2001년정도까지는 팜시스템으로 키운선수들 멤버 주축으로 끈끈한 조직력이 뛰어난팀이었는데 제이슨자암비 A로드등 외부의팀 선수들 데려오기 시작하면서 끈끈한 조직력이 아닙니다
결론 ?
애리조나와의 월드전에서의 패배.
밤비노의 저주가 풀린 것.
종종 등장하는 양키스 버전의 먹튀선수..
템파베이의 급성장.. 등등..
끈끈함 투지상실 / 슈퍼스타 선수들 몸관리 드러눕기 / 병적인 뻥야구 모아니면도 / 새가슴 클로저 에이스
1.투수진이너무구림(왜양키만가면 못해지는가)
2.불펜진이 구림
3.공갈포만 있음, 홈런타자만 있어서는 강해질수 없음, 현재 다저스처럼 나가면 위협적인 타자가 없음
월드시리즈 단골시절의 미친듯한 탄탄한 내야의 수비력(데릭 지터)과 모든 선수들의 해결사능력, 그리고 강력한 원투펀치의 부재.
이것으로 모든게 설명됩니다. 과거의 양키스는 매번 그랬던 팀인데, 이제 그런 능력이 보이지 않습니다.
탄탄한 내야의 수비요....? 1루3루는모르겠는데 센터라인은 내외야상관없이 폐급팀이 90년대후반 양키스였습니다
스포츠니까 당연한거지... 어떻게 매년 월드시리즈를..
이런거보면 이렇게 돈 쓰는 팀과 같은 지구에서 엎치락뒤치락하는 템파베이보면 참 대단함👍
등은 따시고 배는 부르고.....그러며는...더 드러누워 자면 얼마나 좋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키스 가장 시급한건 포수. 공갈포 밖에 없는 프레이밍도 못하고 야구 아이큐도 한참 떨어지는 산채스를 주력 포수로 쓰고 있는데 어떻게 성적이 나아질까. 그렇다고 해서 빽업 포수들이 뛰어난것도 아니고. 오죽하면 게릿콜도 산채스랑 베터리하는걸 혐오했을까. 산채스부터 버려야 양키스가 살아남
나도 산체스 답없다고 봄. 공갈포도 영양가있는 공갈포도 아니고. 무리해서라도 a급 포수 사와야함. 1수루 이런데다 돈 투자할바엔 포수에 올인하는게 맞다고 봄.
서먼 먼슨과 포사다 시절이 그리워
헝그리 정신없는 배부른 양키고홈😊
랜디존슨의 양키스 시절 2005년 225이닝
17승8패 3.79가 기대에 전혀 미치지 못했다구요??
ㅎㅎㅎ 그럼 박찬호는요?
아니 박찬호까지 안가도 유현진은?
벨트란 나중에 양키스에도 가죠.😊
내가 저주해서 그렇습니다. 고마해야지. 이젠 필리을 해볼까
18년이면 얼마안됫네 한국에는30년넘게못한팀도있는데
고인물 현찰맨부터 바꿔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캐시맨 옛날 사진 보니까 타일러랑 똑같네요^^
아직도 20년 전 양키스인 줄 아나 ㅋㅋㅋ
전설의 타어강 이 문뜩 생각나는 제목
타자 저지 빼고 전부 방출 각이다 ㆍ양아치 3,4,5 타팀에 비해 약하고 수비도 허술 합니다 ㆍ
야구좀하면 양키즈가고싶어하는 시대가 지나갔고 양키즈만 보면 얼어붙던 하위팀들이 사라짐. 즉 실력대 실력의 시대가 온거뿐임. 한창 잘나갈때도 먼가 맨유전성기처럼 실력외 요소가 작용하는팀이란 느낌
애런분감독을 짤라야지 투수운용하는거 보면 기가차던데
패전조 올려서 점수 다 퍼주고 뜬금없이 필승조 올리고 정신이 오락가락 하는거 같다
야구는 돈을써서 스타선수를 영입하는것도 좋지만 좋은 선수를 발굴하여 구단을 운영하는게 더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트라웃도. 놓친. 양키스
솔직히 에이로드의 약물 복용을 양키스가 몰랐다는게 이해 안됨. 그걸 양키스가 몰랐다는식으로 가스라이팅 하는 것 같네요. 실망입니다.
양키스 팬으로서 양키스 영상 너무 좋습니다 ㅎㅎ
양키는 다양성이 용납되지 않는 그런 고집 때문일것 같네요... 돈은 쓰지만 단단해 보이는 선수도 적고...
7:03 얼마나 더 잘해야 하나?
ㅠㅠ 수비가 쫌...
양키스 경기보면 선수개인들의 합이 안맞는 느낌
맨 첨에 베이스볼큐브 김형준이 아니라 야구야구 김형준 하니까 너무 어색해요.. ㅋㅋㅋㅋㅋㅋㅋ
뉴욕 양키즈가 이제는 그냥 중상위권팀 느낌인데, 우리와 리그의 갭이 줄어들고 있다??? 뭔소리야?
메디컬팀 메디컬팀 메디컬팀
양 키스
빅 클럽
아 니야
팀 수가 워낙 많으니 우승 힘들지...
양키스는 알렉스 로드리게스 장기계약했을때부터 멸망으로가는 거였음 약하는거 알고있었는데도
_샌프란시스코 팬_
양키스 화이팅!
다저스는...???
양키스 명문구단
2123년 양키스 우승을 기원합니다
축구에 박문성. 야구에 김형준. 진짜 막상막하구나.
답은 딱 하나죠. 스타인버너 아저씨
돌아가시고 그냥 암흑기라 봐야죠. 스타인버너처럼 돈 ㅈㄹ을 하던 욕을 먹던 팀에 열정이 있어야 되는데…. 아들이 받고 나서 어영부영 되는 분위기라 글쵸
스타인버너 아저씨가 살아있었던
80년대에도 암흑기였는데 ᆢ
괜찮아… 유니폼 멋지고 로고 이쁘잖아 .. ㅠㅠㅠㅠ
약물과 승부조작에 대해 미국 mlb 관련인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다뤄 주실 수 있으실까요..? 물론 약물사용을 정당화 할 수 없으나 두 행동 다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행동인데 본즈&클레멘스 명전 탈락했는데 힌치&코라는 감독직 을 수행하고 있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사인훔치기는 승부조작급으로 보지 않는거 같습니다. 약물과 같은 급으로 보지도 않구요
사인훔치기라는게, 비양심적이긴 하나, 시스템 적으로 노후한걸 파고드는 행위였기 때문에
생각보다 크게 다루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프렌차이저와 이적선수에 대한 극심한 차별
에이로드 같은 역대급 선수를 그런 취급했는데
어느 슈퍼스타가 그 팀에 가고 싶어할까
그래도 50년씩 우승을
목말라 하는 팀도 있는걸요
양키즈가 명문이고
메이저리그에 흐름을 만드는팀이기도 하지만
다른팀들의 약진을
돕는 촉매재가 된다면
메이저리그는 더 재미있을듯요
글쓴이는 자이언츠 팬이랍니다~!
2022 NYY시즌 전망 : 건강한 튼튼신은 드디어 60홈런고지를 정복하며 17시즌을 세컨드시즌으로 밀어내고 커리어하이를기록한다, 조이갈로는 드디어 선구안에 눈을뜨고 볼삼비를 크게향상시켜 ops가9할에 육박하는 시즌을기록한다 ,크라켄은 더이상 볼을놓치지않는다 타석에서건 홈플레이트 앞에서건, 토레스의 플레이를 지켜본 the captain은 자신의 후계자가 나타난것에 기뻐한다,가드너는 은퇴를번복하고 이치로의 양키스시절모습을 보여준다,판사님께서는 정의롭고 공정하게 리그투수들을 심판하시고 빼았기셨던 ALMVP를 찾아오신다 시즌중 트라웃에 약간못미치는 12Y390M딜을 하시고 양키스종신으로남으신다/New core4와함께 새로운 스타디움에서의 첫우승을장식한다
최악의 전망 : 튼튼신은 60홈런고지는커녕 무등산을오르고 형저메를밀어내며 형저엠이된다 /조이갈로는 시각을포기한다/크라켄은 여전히공을놓치고 drop the ball을 연출한다/토레스는 토레기가된다/판사님은 판사봉으로 본인의 손을내려치며 연장계약은 물건너간다/가드너는 은퇴후 새로운생활에만족한다/세베리노는 은퇴를선언한다/머신은 안타생산가동을 지난해와같이 파업을선언한다/어셸라는 마이너리그로 강등된다/보이트는 보이콧한다/박효준이그리워진다/보스턴이 새로이 월드시리즈 우승을추가한다
개같이 사망 ㅋㅋㅋ
마지막 빼고 다 반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