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기 보다는 화낼때 눈물부터 나는 타입인듯요.... 저도 그닥 자주 싸우는 편은 아닌데 진짜 폭발해서 싸우면 맨날 눈물부터 나서 할 말 제대로 못 하고 버벅 대고 나중에 이렇게 말할걸 저렇게 말할걸 후회하고 싸운거 자체만 생각해도 “내가 그때 왜 그랬지 이만큼만 참았으면 됐을텐데” 하는 생각부터 듭니다ㅠ 처음엔 모든 게 제 잘못이라고 생각 했지만 주변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니 아니라는 걸 깨달았어요. 둘다 잘 못 했고, 이 싸움에는 둘의 책임이 있다는 걸 알면서도 항상 같은 생각이 드는걸요..... 어딘가 묘하게 공감돼서 더 안 쓰럽네요ㅜ
2:44 아무래도 이런 말을 했을때는 "지금도 이뻐 살 안빼도 돼", "너 살 안쪘어" 이런 말보다 "넌 뺄수 있을거야" 라는 말과 같이 격려 해주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괜찮다는 말도 기분이 좋지만 뺄수 있다는 말과 같은 격려의 말도 해준다면 더 열심히 할수 있을거 같아요!
솔직히 최근까지 거식 섭식장애, 폭식증 을 앓고 있던 저는 심각한 저체중임에도 주변에 너무 말랐다고 말하면 슬퍼졌어요 "난 아직 만족 못 하는데.. 이렇게 뚱뚱한데 어딜봐서 말랐다고 하는거야.." 라면서요 그럼에도 저는 현재 체중강박은 아직 남아있는건 사실이지만 거식증과 폭식증 모두 이겨내고 섭식장애 앓던 시절보다 많이 행복합니다. 제 친구 덕분이에요 그 친구가 제가 먹는것에 대해 죄책감과 우울감을 느낄 때마다 해준 말 덕분에 고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난 너가 뚱뚱하든 말랐든 아무런 상관없어 나는 너라는 존재가 좋으니까 언제나 옆에 있어줄거야 너가 너무 힘들때 마다 언제든 옆에서 도와줄게" 많은 사람들의 섭식장애가 생기는 이유중 하나가 나 자신을 더 예쁘게 만들고 ,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싶다는 이유가 있어요 물론 저도 그랬고요 친구가 저에게 해준말은 지금으로도 널 사랑해줄 사람이 있고 지금도 충분히 예뻐 라는 뜻이었어요 친구에게 다이어트 방법들을 공유 하면서 도와주는 것도 좋지만 가끔씩이라도 조언이 아닌 진심어린 위로를 해주는 것이 아주 큰 도움이 된다는 것도 기억해주세요 :)
반 친구:겉모습에 따라 행동이 달라짐 제보자 친구들:이중적인 성격을 가짐 (영상 속 내용이 사실이라면-폭식으로 인해 체중이 증가한 친구가 다른 친구들에게 예민하게 굴자 뇌에도 살쪘냐는 말을 함; 겉으로는 살쪄도 귀엽다고 표현하지만 속으로는 비웃고 있는거지ㅋㅋㅋㅋ) 체중이 증가한 친구 :날씬했을 적에도 자존감이 낮았음 자존감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심하게 의식함 사람들이 좋아하는 자신의 겉모습만 바라보고 먹는 것을 좋아하는 자신을 방치함
2:46 솔직히 이런 거도 약간 안 좋긴 함 살 빼려고 헬스장 끊었는데 갑자기 주변에서 살 쪄도 귀엽다 이러면 기분 안 좋긴 함 거기에 외모도 신경 쓰는 것 같은데 살이 찌면 당연히 예민해 질 거고 차나리 살 뺀다고 하면 살 뺄때 너무 무리 하지 마라 하거나 공감 해주고 살 뺄때 좋은 음식 같은 거 추천 해주는 게 더 기분 좋고 그럼
보편적으로보면 가영이 성격이 변했어요!! 라고 볼 수 있지만... 그러한 주변 영향이 가해져 변한 걸로 볼 수 있을거 같아요..(개인적인 생각) 아무리친구한테 막말하는 것도 가영이 잘 못이지만... 살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는 걸 알면 조금만 그런 얘기는 피하고 배려해주는 게 친구 사이인거 같아요... 제보자님 화이팅!!!
눈물까지 맺혀있는거면..자존감이 많이 떨어지셨나보다..ㅠㅠ 많이 힘드시겠네..내가 갑자기 살쪄봐서 아는데 길 다니다보면 나랑 같은 또래 여자애들 몸매 밖에 안보임..쟤는 다리가 얇네 부럽다 이러고 나랑 비교하고 그럼 막 가릴려고 하고 되게 스트레스임..저분도 화내도 막 말하시는거 진심아니시구 본인도 속상해서 그러시는거 같음..
본인 빡치는걸 남한테 푸는것은 쓰레기짓이죠. 거르란 말까진 안하겠지만 적어도 니가 짜증나는일 내가 위로해줄때 그딴 식으로 나오지마라 라고하셔요 그래두 안고쳐지면 똑같이 되갚아주세요 역지사지가 괜히 있는말 아닙니당 얼른 그 친구가 반성하거나 그냥 절교하더라도 사연자분이 좋은 친구얻길 바랍니다
절교는 답이 아닙니다. 물론 상대방이 예민하게 반응할때 짜증은 나죠 하지만 그걸로 졀고 한다면 상대방은 혼자가 되고 우울증에 빠지며 최악의 경우 극단적인 선택을 할수도 있습니다 친구를 위한가면 마음 독하게 먹고 친구의 살을 빼게 하던가 무엇이 제대로된건지 알게 해주어야 합니다
살안찌는체질이라는거는 나중에 요요현상 와요 그리고 먹는거 준나게 먹고 운동도 쥐똥만큼 하고그러니 살안찌고 베기나 그리고 먹고 토하는거 더몸 상하는거당연하죠. 그리고 살빼달라 도와주는거는 할수는있어요. 다만 도와주는것보다 본인이 빼겟다는 의지가 가장 확고하게 하셔야 더더욱뺄수있습니다. 뭐든 포기하면 될수있는것도 못됩니다.
저는 손절했습니다. 애가 살이 많이 찌고 80kg이 넘다보니 자기비하를 저만보면 정말 심하게 하더군요 "나도 너처럼 마르고 싶다..", "나는 왜 이렇게 살까..?", "죽고싶어", 제가 옷산걸 입고 사진을 보내며 자랑하면 "좋겠다.. 나도 이렇게 마르고 싶어 " 점점 자기비하가 심해지며 자해까지 하고 저한테 지기비하를 하며 말하는 그친구를 보며 3년동안 정말 힘들었습니다. 저희 엄마가 걔한테 "ㅇㅇ아 요즘 살쪘네"하면 저를 존나 째려보면서 "아 개빡치는데 어떻게 친구 엄마를 욕하겠니 에휴" 하면서 눈치 엄청 줍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부터 그친구 때문에 뒤에서 울고있는 저를 발견하니 진짜 저까지 자기비하를 할것만 같았어요 아무리 그친구가 불쌍해도 나를 희생하고 망가트리면서까지 그친구랑 친구하지 마세요 나중에 더 힘들어져요
전 코로나 전에 157 46 라는 스펙으로 관리 없이 일상생활으로 유지 되던 몸매에 피부도 좋았어요 하지만 코로나 이후 15kg나 찐 몸매에 피부까지 뒤집어져서 167 59..? 정도 되는 스펙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영상에 나오신 분 마음 잘 알고있어요 저는 밝은 아이돌 성격 못 미칠정도로 밝은 사람이였는데, 살이 찐 이후에 소심해져서 선생님이 시키는 발표조차 못하는 사람이 되어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힘들거에요 제보자님도 힘드시겠지만 조금 더 힘내 보세요!!
살 뺀다는 친구한테 "너는 살 찐것도 이쁘니까 딱히 안 빼도 될거같은데" "지금도 충분히 이뻐 괜히 몸 상하게 다이어트 하지 마" 이딴 말 하지 마세요 물론 본인이 생각하기엔 친구 몸 걱정해주고 지금 이 모습도 이뻐해주는 좋은말 같지만 그 사람에게는 독이 될 수 있어요 사람들의 나쁜 시선이 아닌 나 자신이 너무나도 싫어서, 나도 살 찐거 잘 알고 있어서 빼고 싶어하는겁니다 오히려 격려의 말들이 나를 비꼬는것 처럼 들릴 수 있는거죠 차라리 살 빼는걸 응원해주는게 그 친구에게는 더 좋은 격려의 말이 될거에요
가영이 보다가 날 보니 그저 한숨만.. 친구들이 위로랍시고 했던 말들은 들을 필요는 없어요, 자신이 빼고싶으면 이 꽉물고 빼면되죠- 저도 제 몸뚱아리 싫어하지만 살 빼고 있는데 잘 안돼니까 짜증나기도 하죠, 그래도 자기몸 비하보다는 할 수있다는 생각으로 하면 할 수 있어요! :)
어딘가모르게 안쓰럽다... 화낼 때 눈물 그렁그렁 맻혀있다고 한거 보니 더더욱... 토하면서 몸매 유지했다가 못하게 되고나서부터 되게 스트레스 받았을듯 그래도 안좋은 방법이니 잘 극복하길 바랄 뿐이다
저도 있어요 학교에 남자친구가 있는데 그 애는 저한테 가방을 언제 잡아서 하는데 너무 무서워서 이제는 안가요
그렇다기 보다는 화낼때 눈물부터 나는 타입인듯요.... 저도 그닥 자주 싸우는 편은 아닌데 진짜 폭발해서 싸우면 맨날 눈물부터 나서 할 말 제대로 못 하고 버벅 대고 나중에 이렇게 말할걸 저렇게 말할걸 후회하고 싸운거 자체만 생각해도 “내가 그때 왜 그랬지 이만큼만 참았으면 됐을텐데” 하는 생각부터 듭니다ㅠ 처음엔 모든 게 제 잘못이라고 생각 했지만 주변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니 아니라는 걸 깨달았어요. 둘다 잘 못 했고, 이 싸움에는 둘의 책임이 있다는 걸 알면서도 항상 같은 생각이 드는걸요..... 어딘가 묘하게 공감돼서 더 안 쓰럽네요ㅜ
@@seoyun0070 헐 생각해보니 저도 싸움 격해지면 눈물이...스스로가 우는게 싫어서 참는데 울엄마는 다알아보네요 ㅋㅋ..ㅠㅠㅠ
@@오현주-x7i1p 그래도 알아 주는 사람이 있다니 다행이네요... 저희 엄만 관심도 없어서 ㅎ
@@seoyun0070 맨날 '또 울어? 그만울어 이것아' 하신다는...ㅎㅅㅎ
2:44 아무래도 이런 말을 했을때는 "지금도 이뻐 살 안빼도 돼", "너 살 안쪘어" 이런 말보다 "넌 뺄수 있을거야" 라는 말과 같이 격려 해주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괜찮다는 말도 기분이 좋지만 뺄수 있다는 말과 같은 격려의 말도 해준다면 더 열심히 할수 있을거 같아요!
옳소👍
옳소 옳소!!!!!!!!!!!!
이 말이 정답이네.
맞음 자기가 살찐거 아는데 상처주기싫다고 너 살안쪘어 하면 더 상처받는 사람도 있구 민망해져서.. 아니면 나두 다이어트 해보려하는데 같이 해보면 어떠냐는 말도 좋은거같아용
맞아요 그 말이 더 힘이 나요
ㅋㅋ친구가 예민해진게 아니라 옆에서 선의의거짓말이랍시고 비웃음이 깔려있는위로를 하니까 애가 성격이 나빠지고 자존감이 바닥나지ㅋㅋ 좀 감정싸움 일어나자마자 뇌에도 지방이꼈니 돼지같이 꾸역꾸역먹니 같은 솔직한맘 들어나잖아ㅋㅋ 걍 살찐친구보다 친구들이 더 밉상임
그렇다고 막말하는것고 아니라고봄 문제의 원인을따지자면 본인이 살찌고 자존감떨어지고부터 시작아닐까 ..
ㅇㅇ 이게 맞지 저 친구들은 반 친구들이랑 똑같이 뒤에서 가영이 욕했을 애들임
그냥 못된 사회때문에 그런거 아닐까...
가영이가 말했잖아요 너네도 솔직해져보라고..
@@yj8411 니가 그걸 어떻게 아는데?
근데 사연자분이 진짜 착하신 것 같다.. 저렇게 살찌고 예민해지면 다른 친구들처럼 피할 수도 있는데 옆에서 힘들어할 때마다 위로해주고 도와주는거 보면 진짜 천사인 듯..
가영이가 성질부리고 심술부리고 인내심이 부족해지는 만큼 힘들고 속상하고 억울하고 울고싶은일이 꼭 하나식은 있는법
이건 가영이를 무시한 친구들이 잘못된것같네요 살쪘단 이유로 사람을 무시하면 안되죠..
마자영ㅠㅠ
@@mana_KR 흐어업 마나님ㅠㅠ
ㅇㅈㅇㅈ
@@mana_KR 님 맞아요 ㅠㅠ
또 누군가 비웃으니 누가 친구도 믿을수없으니까 그런거 같아요
2:47 이건 솔직히 가영이핰태는 꼽주는걸로 생각 할수도 있음
ㄹㅇ 커서 주는다고 하면 그 사람도 자기가 뚱뚱하다는걸 인정한거임
가영이가 말을 심하게 한건 맞는데 살빼고 싶은데 친구들이 다이어트 안하는게 낫다고 하는건 기분 나쁨;;
저같으면 물건 집어던질듯.....
맞아요..
다른 댓글처럼 살 안빼도 예쁘다는 말보다는 살 뺄수 있다며 위로해주는게 더 좋을것같아요.. 게다가 저라면 바로 욕박고 절교했을텐데 제보자분 인내심 짱..
우리나라는 외모지상주의가 문제죠.
외국에서 지낼 땐 살쪄도 비웃거나 무시하는 사람들이 없어서 좋았는데 우리나라 시선을 보면 은근 눈치 주더라고요.
제가 봤을 때는 제보자님 친구 분이 많이 예민해진 듯해요.
같이 운동하면 어떰? 같이 공원 한 바퀴는 괜찮으니까 한 바퀴 같이 뛰고 오면 자기 살 빠지는 걸 보면 자존감이 올라 갈것 같아요..(?)
헐 천재이시네요 완전 좋은 생각인 것 같애요
아니 지금까지 그 방법을 왜 않 사용했나면
그친구는 이렇게 말할거료?
친구:왜?? 내가 뚱뚱하니까?!?!?!? 너도
뒤에서 내욕하고 있구나!!
주인공:^^~ (참자....)
음... 그럴수도 있겠네요.... 그 여자애랑 같이 동기부여 하면서(0?) 그.. 여자 애랑 운동할 때 마다 사진 기록 하면서 여자애 한테 보여주면 자기가 살 빠진걸 확연히 알 면서 자존감이 올라가지 않을까요?
오 좋은생각이네요~~
먹토라니...섭식장애가 있네요.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면 심리치료나 정신의학과를 가서 치료 받는 것을 추천해요. 많이 예민해진데다가 섭식장애까지 있으면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기도 힘들거에요, 친구분도 가영이도 힘내길..
솔직히 최근까지 거식 섭식장애, 폭식증 을 앓고 있던 저는 심각한 저체중임에도 주변에 너무 말랐다고 말하면 슬퍼졌어요
"난 아직 만족 못 하는데.. 이렇게 뚱뚱한데 어딜봐서 말랐다고 하는거야.." 라면서요 그럼에도 저는 현재 체중강박은 아직 남아있는건 사실이지만 거식증과 폭식증 모두 이겨내고 섭식장애 앓던 시절보다 많이 행복합니다. 제 친구 덕분이에요 그 친구가 제가 먹는것에 대해 죄책감과 우울감을 느낄 때마다 해준 말 덕분에 고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난 너가 뚱뚱하든 말랐든 아무런 상관없어 나는 너라는 존재가 좋으니까 언제나 옆에 있어줄거야 너가 너무 힘들때 마다 언제든 옆에서 도와줄게"
많은 사람들의 섭식장애가 생기는 이유중 하나가 나 자신을 더 예쁘게 만들고 ,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싶다는 이유가 있어요 물론 저도 그랬고요 친구가 저에게 해준말은 지금으로도 널 사랑해줄 사람이 있고 지금도 충분히 예뻐 라는 뜻이었어요
친구에게 다이어트 방법들을 공유 하면서 도와주는 것도 좋지만 가끔씩이라도 조언이 아닌 진심어린 위로를 해주는 것이 아주 큰 도움이 된다는 것도 기억해주세요 :)
반 친구들이 많이 비웃고 무시했다는 거에서부터 답 나오지 않나... 그니까 스트레스 더 받고 저렇게 된거지
문득 내 배를 보고 한숨을 쉬었다..
???:에휴... 내 배는 왜 이 모양이냐...
끄흙ㅠㅠ
헙..!!!!흑 끄흑 흐어어어엉 ㅠㅠ
난 배가 푸딩이야ㅎㅎ
햄버거 빵처럼 둥글둥글... ಢ‸ಢ
그래도 옆에 있어주는 친구 진짜 참친구다.. 살찐친구 확실히 살찌고나서 반 애들한테 놀림 많이받은것 같은데ㅠㅠ
반 친구:겉모습에 따라 행동이 달라짐
제보자 친구들:이중적인 성격을 가짐
(영상 속 내용이 사실이라면-폭식으로 인해 체중이 증가한 친구가 다른 친구들에게 예민하게 굴자 뇌에도 살쪘냐는 말을 함; 겉으로는 살쪄도 귀엽다고 표현하지만 속으로는 비웃고 있는거지ㅋㅋㅋㅋ)
체중이 증가한 친구 :날씬했을 적에도 자존감이 낮았음
자존감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심하게 의식함
사람들이 좋아하는 자신의 겉모습만 바라보고 먹는 것을 좋아하는 자신을 방치함
먹구 운동을하세요... 먹토하면 진짜 죽을수도이써요... 진짜 너무 안타깝ㄷr.. 운동잘해서 관리잘하면 얼마든지예뻐질수있눈데.....
그냥 살 얘기 하지 말고 같이 주말이나 시간 날 때 공원 같이 걸어주거나 산책 가주는 것도 좋을거 같네요..살 찐 친구분.. 너무 우울해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진심 살쪘다고 무시까는 애들 극혐...
진짜 가명(가영)분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것같네요. 자신도 살이 좀 많이 찐걸 느끼니 다른사람이 쳐다보는 시선도 싫고 그런? 감정일것같아요. 친구분이 힘들겠지만 살에 대한 이야기는 되도록이면 하지 않고 이해를 더 해주시는게 괜찮은 방법이리고 생각합니다
진정한친구는 눈에 조금 맺힌 눈물도 본다는데...
2:46 솔직히 이런 거도 약간 안 좋긴 함 살 빼려고 헬스장 끊었는데 갑자기 주변에서 살 쪄도 귀엽다 이러면 기분 안 좋긴 함 거기에 외모도 신경 쓰는 것 같은데 살이 찌면 당연히 예민해 질 거고 차나리 살 뺀다고 하면 살 뺄때 너무 무리 하지 마라 하거나 공감 해주고 살 뺄때 좋은 음식 같은 거 추천 해주는 게 더 기분 좋고 그럼
낮아진 자존감도 문제이지만 반새끼들이 젤 문제인듯
날씬한 사람이 체질운운하면 그냥 애교로 받아들이거나 고까워도 그러려니 해야지
남 살찐걸로 뭔 단체로 비웃고 깔보는데ㅡㅡ
이건 친구도 고생이지만 부모도 알아야할 문제이고 해결해줘야될 문제인듯
가영이도 너무 안쓰러운데 친구가 진짜 속이 깊네요...
친구들도 하는 말 존나 성의없어보임 살 잘빼라고 응원하기만 하면 되지 굳이 뺀다는데 빼지말라고 하면 화남 내가 알아서 한다는데
근데 저렇게 피해망상 젖어있고 뭐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친구는 어떤말을 해도 소용이 있을까 싶네요.....단순히 옆에 있으면서 위로해주고 고민 들어주는걸로 해결될 문제가 아닐 것 같다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보편적으로보면 가영이 성격이 변했어요!! 라고 볼 수 있지만... 그러한 주변 영향이 가해져 변한 걸로 볼 수 있을거 같아요..(개인적인 생각) 아무리친구한테 막말하는 것도 가영이 잘 못이지만... 살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는 걸 알면 조금만 그런 얘기는 피하고 배려해주는 게 친구 사이인거 같아요... 제보자님 화이팅!!!
눈물까지 맺혀있는거면..자존감이 많이 떨어지셨나보다..ㅠㅠ 많이 힘드시겠네..내가 갑자기 살쪄봐서 아는데 길 다니다보면 나랑 같은 또래 여자애들 몸매 밖에 안보임..쟤는 다리가 얇네 부럽다 이러고 나랑 비교하고 그럼 막 가릴려고 하고 되게 스트레스임..저분도 화내도 막 말하시는거 진심아니시구 본인도 속상해서 그러시는거 같음..
살찌면 살짝 예민해지는거 인정
그리고 주인공이 옷을준게 '나한테 안맞으니 너라도 입어 친구야'
라고 배려하는건데 제보자님 서러우시겠 어요ㅠㅠㅠ
주변 친구들이 옆에 있으면 오히려 서로 상처만 받는거같음 친구가 해줄 수있는건 폭식증을 치료해 줄 수있는 좋은 정신과를 추천해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마나툰님 빨리왔어요!!! 그림체 계속계속 봐도 귀엽고 예뻐요!!
감사합니다 수바기님!♥♥
저런친구 참 좋다
그 친구가 다시 화낼때 눈물이 그렁그렁 하면 따뜻한 마음으로 안아주면서 진짜로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라고 말해보세요.. 그럼 사연자님의 마음이 진심인걸 알거에요..
마나툰 매일 챙겨보는중♥️
살찐거 자기도 아는 상태에서
너 별로 안쪘어! 이러는건
상대방 입장에선 뻔히 보이는 아부떠는거니깐
몇몇사람들은 짜증날수도있음
3:20 얘기 살찌더니 뇌에도 지방이 잔뜩 꼈나봐~ 에서 개 터짐 ㅋㅋㅋㅋㅋ
ㅇㅈ
마나툰님 오늘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눈결님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말한다더니 사연에 걍 모든 사람보게 해벌..
그냥 절교하세용~저도 비슷한 사연이 있는데 이럴땐 그냥 절교가 답이더라고요.
......
맨날 늦게 오네용 ㅠㅠ 그림체 너무 예뻐용!💛
가영이란 애도 문제지만 젤 문제인건 외모로 무시하는 반 애들인듯
그게 요즘 외모 지상주의 사회..
나만 저 친구들 극혐이야? 운동한다고 하면 그냥 열심히 하라고 말해주는거지 뭔 괜찮다 귀엽다이러고 뚱뚱해진 애가 화내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폭언을 터뜨리냐..? 저게 친구냐 반응 보니까 평소에 진짜 약간 열등감 있었나본데
ㄹㅇ 걍 응원해주면 되지않나..
그냥 본인이 본인 상태가 정상이지 않음 혼자 지내는게 나을듯 주변사람들만 힘드네. 본인 힘든건 본인이 견디어 내고 주변사람들에게 다가가야할듯.
진심으로 손절 하세요
왜냐면 진짜 힘들게 살빼면 또 예쁘다는 소리 듣고 하면 남들 ㅈㄴㅈㄴ 무시하고 욕하는 놈 돼요 성격은 나쁘게 바뀌고 몸은 예뻐질건데 진짜 성격 저거 본심이에요 조심하세요 경험당입니다.....
절교하지 마시고 친구가 짜증내더라도 몸의 변화니까 이해해 주셨으면 해요 비밀도 꼭 지켜주시구요 친구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영이 같은 친구를 바라보는 시선이 빨리 달라졌으면 좋겠네요
반 친구들 이해가 안 가네…
일단 운동을 하게 해주시고 자존감을 높여주세요 친구들이 비웃고 그러니까 많이 낮아져서 예민해지고 그런거 같아요 일단 자존감 높혀주시고 운동을 하게 도와주시고 식단도 짜서 한번 해보라고 도와주면서 우정도 높아지고 이러고 친구분도 자존감이 높아지실겁니다
친구가 심히 가스라이팅 당하는중이넴..
저런 착한친구들이 항상 제일 애씀ㅠ
제보자 엄청 착하네.... 나였으면 바로 절교했을텐데 ㅋㅋㅋㅋㅋ
본인 빡치는걸 남한테 푸는것은 쓰레기짓이죠.
거르란 말까진 안하겠지만 적어도 니가 짜증나는일 내가 위로해줄때 그딴 식으로 나오지마라 라고하셔요
그래두 안고쳐지면 똑같이 되갚아주세요
역지사지가 괜히 있는말 아닙니당
얼른 그 친구가 반성하거나 그냥 절교하더라도 사연자분이 좋은 친구얻길 바랍니다
절교는 답이 아닙니다. 물론 상대방이 예민하게 반응할때 짜증은 나죠
하지만 그걸로 졀고 한다면 상대방은 혼자가 되고 우울증에 빠지며 최악의 경우 극단적인 선택을 할수도 있습니다
친구를 위한가면 마음 독하게 먹고 친구의 살을 빼게 하던가 무엇이 제대로된건지 알게 해주어야 합니다
ㅜㅜ 옆에서 친구가 위로해지니 조금 괜찮을 까 했는데..ㅎㅎ 친구가 그래도 엄청 착하네~♡
자신을 스스로를 사랑하는 법을 몰라서 그런듯
솔직히 마지막 말처럼 예쁜말만 듣다가 살쪘다는 이유로 주변 사람들 태도가 봐끼면 힘들것 같음
뭐 먹을 때 채소 몰래 많이 넣어줘요
오~~!!¡¡¡¡¡¡¡¡¡¡ 》《
이참에 비건을 엌ㅋㅋㅋㅋ
2:26 글쓴이 인성 미친 거 아님?? 가영이가 그렇게 비밀로 해달랫는데 애들한테 얘기한수준도 아니고 그냥 썰툰으로 제보를 해버리네 ㅋㅋㅋ 친구맞니?
짜피 누군지도 모르는데 뭔 상관ㅋㅋ
살을 빼야한다고 생각하는 당사자한테 살 안 빼도 이쁘다는 말이 제일 스트레스임
일단 떨어진 자존감을 회복시키는게 가장 중요해 보여요
ㄱㄴㄲ용
살쪘다고 욕한 애들도 잘못 있는듯... 만일 예전처럼 애들이 대해줬다면 가영이가 조금이라도 달라지지 않았을까?
마나툰 님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ㅎ ㅎ
영상 많이 보고 싶습니다 ㅎ ㅎ
잠은 죽어서 자는거고 건강보다 일이 먼저 인거 같습니다 ㅎㅎㅎ
이건 가영님(가명)이 이상한게 아니라
친구들이 변한거 같은데요.. 예민해지신것도 주변시선이나 자존심,살찌는것 때문에 예민해지는거 같아요 그냥 곁에 있어주고 참고 같이 도와주는게 가영님(가명)에게 도움이 될거 같아요
우와..글씨체가 바뀌었네요!!
그림체도 더 이뻐진것 같아요!!
방학때는 마나툰 정주행 ❤
그냥 절교해요....그런 친구 계속 남겨놔도
좋을거없어요....
친구...진짜 착하다.........
저러다 착한친구까지 속썩을라...
절교보단 가영이가 살을 잘 뺄 수 있게 도와주는게 더 좋을거 갔아요. 그리고 이왕이면 폭식도 고칠수 있게 도와주는게 좋은겄 갔아요.폭식을 못 고치면 다시 찔수 있거든요.
살이 쪄서 반친구들이 무시하는데 당연히 저런말 들에 충분히 상처 받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피해망상이라기 보다는 트라우마가 생긴 것 같아요 자신이 잘못한걸 알고 사과하는 모습을 보면 별로 나쁜 친구는 아닌것 같아요
헉 먼저 댓부터 쓰고 싶어용!!ㅋㅋㅋㅋㅋ기다렸요 ㅠ즐감할게영
감사합니당♥♥
살안찌는체질이라는거는 나중에 요요현상 와요 그리고 먹는거 준나게 먹고 운동도 쥐똥만큼 하고그러니 살안찌고 베기나
그리고 먹고 토하는거 더몸 상하는거당연하죠.
그리고 살빼달라 도와주는거는 할수는있어요.
다만 도와주는것보다 본인이 빼겟다는 의지가 가장 확고하게 하셔야 더더욱뺄수있습니다.
뭐든 포기하면 될수있는것도 못됩니다.
저는 손절했습니다. 애가 살이 많이 찌고 80kg이 넘다보니 자기비하를 저만보면 정말 심하게 하더군요 "나도 너처럼 마르고 싶다..", "나는 왜 이렇게 살까..?", "죽고싶어", 제가 옷산걸 입고 사진을 보내며 자랑하면 "좋겠다.. 나도 이렇게 마르고 싶어 " 점점 자기비하가 심해지며 자해까지 하고 저한테 지기비하를 하며 말하는 그친구를 보며 3년동안 정말 힘들었습니다. 저희 엄마가 걔한테 "ㅇㅇ아 요즘 살쪘네"하면 저를 존나 째려보면서 "아 개빡치는데 어떻게 친구 엄마를 욕하겠니 에휴" 하면서 눈치 엄청 줍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부터 그친구 때문에 뒤에서 울고있는 저를 발견하니 진짜 저까지 자기비하를 할것만 같았어요 아무리 그친구가 불쌍해도 나를 희생하고 망가트리면서까지 그친구랑 친구하지 마세요 나중에 더 힘들어져요
전 코로나 전에 157 46 라는 스펙으로 관리 없이 일상생활으로 유지 되던 몸매에 피부도 좋았어요 하지만 코로나 이후 15kg나 찐 몸매에 피부까지 뒤집어져서 167 59..? 정도 되는 스펙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영상에 나오신 분 마음 잘 알고있어요 저는 밝은 아이돌 성격 못 미칠정도로 밝은 사람이였는데, 살이 찐 이후에 소심해져서 선생님이 시키는 발표조차 못하는 사람이 되어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힘들거에요 제보자님도 힘드시겠지만 조금 더 힘내 보세요!!
...?? 그정도면 저체중 아니에요??
코로나 이후 키가 훌쩍 컸으니 몸무게도 훌쩍 늘어난 거 아니에요?
기여운 마나툰
2:13 말은 그렇게 하지만..다 걱정하는 거예요~~
남이 뚱뚱하든 말든 남이사 관심 좀 끄고 사는 사회가 됐음 좋겠네요 저 아이도 주변 시선 신경쓰느라 스트레스 받고 폭식증 생긴건데
살 뺀다는 친구한테 "너는 살 찐것도 이쁘니까 딱히 안 빼도 될거같은데" "지금도 충분히 이뻐 괜히 몸 상하게 다이어트 하지 마" 이딴 말 하지 마세요 물론 본인이 생각하기엔 친구 몸 걱정해주고 지금 이 모습도 이뻐해주는 좋은말 같지만 그 사람에게는 독이 될 수 있어요 사람들의 나쁜 시선이 아닌 나 자신이 너무나도 싫어서, 나도 살 찐거 잘 알고 있어서 빼고 싶어하는겁니다 오히려 격려의 말들이 나를 비꼬는것 처럼 들릴 수 있는거죠 차라리 살 빼는걸 응원해주는게 그 친구에게는 더 좋은 격려의 말이 될거에요
마나언니,오빠,💜 영상재밌어요
운동을 조금씩 늘리고 식단도 잘 관리하시면 됄거같아요 옆에서 같이 운동하면 좋을꺼같아요♥
제보자님 진짜 착하다ㅠㅠ💗💗
아근데 살이이미 쪘는데 살안쪘다고 귀엽다고 이러면 나같아도 짜증날듯
같이 정신과 가요. 눈치보여서 안가는거니깐 같이 가주면서 도와줍시다
아 눈물나 ㅠㅠ
반친구들이 꼽주는게 문제인듯
말투 너무웃기고 귀엽고 재밌닼ㅋㅋㅋㅋㅋ
오랜만이에용 마나툰님 잘보고 가용
감사합니다 시은님♥♥
화나면서도 걱정되는 착한
…..괜히 찔리네….
아니 근데 초반에 살찐거 같다고 말하는 친구들부터도 문제임 ㅋ 겁나 무례하네
먹토 진짜 몸 상해요 ㅠㅠㅠㅠㅠ 빼도 바로 요요와서 퍽식하고 토하고 반복하가보면 영양실조 와요 ㅠㅠㅠ 진짜 운동하세요 인생을 위해서라도 자신감을 얻을지라도 운동을 하셔서 빼세요 !!
손절해라 안쓰럽긴 해도 계속 받아주면 니가 닳아 없어진다야 손절해라
가영이 보다가 날 보니 그저 한숨만.. 친구들이 위로랍시고 했던 말들은 들을 필요는 없어요, 자신이 빼고싶으면 이 꽉물고 빼면되죠- 저도 제 몸뚱아리 싫어하지만 살 빼고 있는데 잘 안돼니까 짜증나기도 하죠, 그래도 자기몸 비하보다는 할 수있다는 생각으로 하면 할 수 있어요! :)
살 상관없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2:46 그냥 열심히 해 화이팅 이런식으로 말해주면서 응원해주는게 훨씬 더 좋을거 같은데 지금도 예쁘다 살빼지 마라 하는게 훨씬더 힘이 빠지는 말인데.. 이런 지겨운 외모지상주의.. 친구가 아무리 살이 쪄도 그렇지 피하고 수근거리는거 진짜ㅋㅋ 짜증..난다
넘착하다~
반 애들이 문제인 것 같네요 이쁠 땐 친해지고 싶어했는데 외모가 조금 변했단 이유로 다 떠나가 버리고 비웃다니..
ㅋㅋㅋ와
안녕하세요 😄
💝💜
남의 몸이 평가질 하는 애들 진짜 싫다..
ㅠㅠ 에구 다이어트가 뭐라고ㅠㅠ
같이 운동다니는건 어때요 친구?
먹토해도 소용 없음 칼로리는 먹는 즉시 전부 흡수 되는거임... 경험자로서 말함..
4:05 이건 나같아도 기분나쁠것같은데 옷이커서 친구주는거라니;
저는 오히러 먹고 먹은만큼 다이어트 하라고 말할거임!! 그게 친구한테 상처도 않받고 좋을 거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