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기류를만나도 기체의 날개나 기체의 일부가 파손되서 분리가되지 않는이상 절대 비행기가 떨어질일 없어요 그리고 난기류나 외부충격에 버티도록 만들어졌기때문에 절때절때 걱정안해도되요 순항고도에서 만난 난기류는 기장님 입장에서는 아스팔트 도로로 가다가 비포장도로로가는 입장일뿐이에요 물론 승객들은 엄청난공포를 느낄테지만요😂 "실제로 비행기를 조종하고 있는 조종사라면 난기류를 만났을 때 맨 먼저 의식하는 것은 안전성보다 쾌적성이라고 한다. 보다 원활한 비행조건을 찾아 기체가 고도를 바꾸는 것은 대체로 쾌적성을 요구하기 때문이며, 날개가 부러지거나 하는 염려를 하지 않는다. 승객이 편안하게 지내면서 커피가 쏟아지거나 하지 않도록 하려는 것이다. 기체는 꽤 가혹한 상황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돼있으며, 중력하중의 응력 한계까지 견딜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기체의 엔진이 떨어져 나가거나 날개 끝이 구부러지거나 할 정도의 난기류는 조종사조차도 평생 한 번도 겪을 일이 없다"
@@Lalen_ッ 난기류 무섭죠 원래 난기류가 오면 그걸 극복을 잘하는 사람들은 극복을 하는데 극복을 못한 사람들은 멘붕오죠 후후 끔찍 엄청 무섭다 난기류가 왜 오는지 너무 화나요 난기류 가 오는 동안 기도를 해야죠 무사하게 도착하기만 을 요 아니 그리고 웃긴건 난기류가 딱 오니까 비행기가 막흔들려요 흔들리건 괜찮은데 문제는 위에서부터 아래로 쑥 내려가는데 엄청 무서워요 호호
빨간색 반짝거리는거는 비행기 시동 걸려있으면 항상 켜놓는거에요 난기류때 잘보이는거는 보통 구름 통과할때 많이 흔들리는데 구름에 있는 미세한 물방울들에 난반사돼서 근처 구름까지 빛나면서 보이는거지 비행중 상황이 위험해서 키거나 끄는게 아닙니다 하얀색 깜빡거리는거랑 빨간색 깜빡거리는거 다 정상입니다!
저는 이틀 동안 한 5시간도 못자고 비행기탄적있는데 4시간동안 진짜 잘자고 일어났거든요 ㅋㅋㅋ 근데 친구가 표정이 엄청 안좋고 눈물자국도 있더라구요... 난기류 엄청 심했었다고 승무원이 앉아서 소리지르면서 고개 숙이라는데 저는 자느라 작은 인형 안고 계속 잘자더래요... 이거보니까 나 자는동안에 이랬을까 싶네요;;;ㅎㅎ
난기류라 할 수 있는걸 딱 두번 겪어봤는데, 한번은 제주 갈 때, 다른 한번은 프랑크 푸르트 갈 때인데....그냥 우두두두 하고 기체 흔들리는건 뭐 그런가 하는데....바이킹 타듯이 고도가 뚝뚝 떨어지는건 심장 날라갈거 같아서 좀 무섭긴 하더라....다행히 길진 않고 10여분으로 끝나서 다행이었지만 생경한 경험이었음;;;;
와 저도 이거 겪어봤어요.. 비행기 뜨고 20분만에 난기류 만나서 승무원들 쉬는 공간(?) 그쪽에서 우당탕탕 부품 떨어지는 소리도 나고, (외국항공사)승무원들도 착석해달라고 안내하며 돌아다니시다가 짧은 비명지르곤, 숨죽이고 자리에 앉으셨어요ㅜㅜ 비행기로 롤러코스터 탔는데;; 제가 진동벨이 된것처럼 계속 흔들렸었어요. 이대로 죽는건 너무 억울하다고 생각하면서 눈물이 고였어요ㅜㅜ 몇몇 사람들도 심하게 흔들릴때마다 영상 속 사람들처럼 소리내고 ㅠㅠ 어린 애기들은 울고 ㅠ 겨우겨우 착륙했더니 저 포함 다른 사람들도 박수쳤는뎈ㅋㅋㅋㅋㅋㅋ ㅠㅠㅠ 다들 1년은 늙은 표정이셨음 ㅠㅠ ㅋㅋㅋㅋㅋ 이 영상보니까 그때의 상황이 떠올라서 주절거려봤네요.
@@_lm_lm_ 여객기 순항고도는 생각보다 엄청 높습니다 심한 난기류로 기체의 자세가 틀어져도 다시 정상자세로 복귀할 여유가 있으며 순항고도에서 난기류 자체로 비행기가 파손되거나 추락할 수 없는게...애초에 기체 제작과정과 안전 시험과정에서 통과못하면 출고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현대 여객기는 사람들의 생각보다 튼튼하고 안전합니다.
어우 소름. 난기류는 아니고 제주에서 가파도갔다가 들어오는 배안에서 진짜 비슷한일 겪음. 파도가 너무 세서 배가 기우뚱기우뚱하고 뱃머리창이 물에잠겨 암것도 안보이고 사람들 다 배바닥에 앉아서 손잡고 기도함. ㅜㅜ 무슨일인지 수녀님들 스님들이 계셨는데 대동단결해서 손맞잡고 찬송가부름 ㅠㅜ 종교는 없는데 진짜 막 의지가 되더라 ..육지에 도착하고 할매들 아이고 죽다살았다고 웃고 젊은애들은 다 울고불며 박수치고 그랬는데 다들 건강하시려나. 내 전우들 ㅋㅋ
저도 난기류 한번 심하게 겪고 비행기 공포증 왔어요.. 베트남에서 한국 올때 비행기가 갑자기 뚝 떨어지는 느낌…? 그때 진짜 비행기 안에 사람들 패닉와서 소리 지르는데 저 그때 그냥 죽는줄 알았음.. 게다가 흔들리니깐 멀미가 심하게 와서 내 최악의 비행이었어요.. 그러고 난담에는 괜찮을거라 생각하고 제주도 가는 비행기 탔는데 그때 비행기 흔들리니깐 심장 두근거리고 멀미 진짜 심하게오고 식은땀나고.. 여행은 좋아하는데… 비행기 너무 무서워요.. 다시는 겪고 싶지 않았어요.. 당분간은 비행기 타고 여행가는 일 없을거같아요… 정말 너무 무서웠음..
예전에 태국 비행기 태풍때 딜레이되고 난기류 만나고 했을때 이대로 죽나보다 하고 그 뒤로 뱅기 타기 무서웠는데 그 이후 여행때 한번은 시몬스침대같이 흔들림 없이 착륙 하셨던 기장님 있었는데 진짜 엥? 벌써 착륙 했다고? 할정도로 바닥에 바퀴 닿는 느낌이 없었음 부웅 부웅 살살 하더니 정지 그게 대한항공 이였어서 그 뒤로도 최대한 대한항공만 찾음 대한항공도 난기류 만나면 힘들겠지만 그래도 기장님 실력이 더 좋을거란 생각도 있고 실제로 라이센스 등급도 다르다고 들었음
어휴... 전 화장실에 똥싸러 갔다가 저난리 한번 난적있었어요... 진짜 혼자 오만가지 생각을 다함 못닦았어도 추락해서 시체 발견될때 하의실종이면 너무 웃기니까 일단 바지는 올랴야되나 부터 시작해서 계속 자리로 돌아가랬다가 빨리 앉으랬다가 이래가지고 얼타고 있는데 기장님이 방송으로 화장실 빨리 나오세요 이래가지고 승무원분 에스코트 받으면서 저 난기류에 자리로 돌아감 ㅠㅠ 쪽팔려서 진짜 그냥 비행기 추락해버려랴 ㅅㅂㅅㅂ 백번은 외침...
난기류란 공기가 규칙적으로 가지 않고 불 규칙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말합니다. 난기류는 기체를 흔들리게 만들지만 기체가 추락할 위험은 매우 적습니다. 기체 자체가 난기류에 대처할 수 있게 튼튼하게 설계되어 있고 추락한다 하더라도 여유고도가 있어 다시 제 자리로 올 수 있습니다.
난기류 만나서 디스코팡팡 바이킹 여러번 타도… 이젠 그런갑다 하는거보면;; 무뎌졌나봄. 제일 최악이었던게 화장실에서 볼일보는데 최고 난기류 만남. 빨리 끊고 나가야하는데 배탈나서 나가지도 못하구 ㅋㅋㅋ싸자마자바로 물내려야하는데 타이밍 잘못 맞추면 기체 흔들려서 튀기고 짱 찝찝해지는 거시기를 경험함. 자리로 가서 벨트매라는 표시 띵띵 소리 계속 나는데 뱃속에선 자꾸 물똥 내보내려해서 미쳐버리겠고..
저도 비행기 많이 타봤지만 사실 만나고 싶지 않은 난기류입니다. 저럴때 속으로 이런 생각을 합니다. 비행기 역사상 단한번도 단지 난기류로 인하여 추락하는 경우는 단 한번도 없다...이렇게 추락할 확률은 로또 복권 맞은 사람이 길가다가 또 벼락맞은 확률보다 낮다.......땅에서 비포장 도로 가는 마음으로 컨트롤하니 좀 편하더라고요 ㅎㅎㅎ
난기류 상황에서 위험한 건 안전벨트를 하지 않는 거예요. 순식간에 급강하하면 위치에너지를 고대로 가지고 비행기 천장에 꼬라박는 거라 실제 사망 사례도 있고, 죽지는 않더라도 다시 바닥에 떨어지면서 이곳저곳 골절되고 운 나쁘면 척추나 경추 골절돼서 마비도 됩니다. 하지만 비행기는 안전합니다. 물론 저는 잘 안 타요..ㅠㅠ
예전에 태풍오기직전에 세부간적 있는데 밤 비행기였고 탑승하고 30분 지났는데 비행기가 미친듯이 흔들리는데 옆에 아저씨가 아직 못다해본게 많다고 살려달라고 기도 한거 생각남 .. 진짜 너무 무서워서 눈감고 제발 제발 진짜 제발 빨리 도착하든 제발 정상적으로 가든 둘중에 하나만 제발 이랬던거 생각남 ㅠ 진짜 너무 무서워서 그 이후로 비행기 못탐 ...
난기류를만나도 기체의 날개나 기체의 일부가 파손되서 분리가되지 않는이상 절대 비행기가 떨어질일 없어요 그리고 난기류나 외부충격에 버티도록 만들어졌기때문에 절때절때 걱정안해도되요 순항고도에서 만난 난기류는 기장님 입장에서는 아스팔트 도로로 가다가 비포장도로로가는 입장일뿐이에요 물론 승객들은 엄청난공포를 느낄테지만요😂 "실제로 비행기를 조종하고 있는 조종사라면 난기류를 만났을 때 맨 먼저 의식하는 것은 안전성보다 쾌적성이라고 한다. 보다 원활한 비행조건을 찾아 기체가 고도를 바꾸는 것은 대체로 쾌적성을 요구하기 때문이며, 날개가 부러지거나 하는 염려를 하지 않는다. 승객이 편안하게 지내면서 커피가 쏟아지거나 하지 않도록 하려는 것이다. 기체는 꽤 가혹한 상황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돼있으며, 중력하중의 응력 한계까지 견딜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기체의 엔진이 떨어져 나가거나 날개 끝이 구부러지거나 할 정도의 난기류는 조종사조차도 평생 한 번도 겪을 일이 없다"
와..저도 시드니에서 브리즈번 오는데 가뜩이나 작은 비행기여서 처음부터 무서웠는데 난기륜기 뭔지 엄청 흔들려서 롤러코스터터는거같았어요ㅠㅠㅠ 눈물나고ㅠㅠ 제발 살려만 달라고ㅠㅠㅠㅠ 저 그래서 비행기 타는거 싫어해요ㅠㅠㅠㅠㅠ하지만 해외여행은 좋아하는..ㅠㅠ 그래서 해외여행 가기전에 무조건 전날 밤새고 비행기 타자마자 자요ㅠㅠ 난기류 진짜 무섭죠ㅠㅠㅠ고생하셨네요ㅠㅠ
![[탈옥이야기] 경찰을 마주치자 조깅하는 척 했던 희대의 탈옥수. 리처드 맥네어.](/img/1.gif)
지금 보는영상 풀버전 보러가기
ruclips.net/video/w3BdMIm8ZnA/видео.html
귀여워..
😅
난기류를만나도 기체의 날개나 기체의 일부가 파손되서 분리가되지 않는이상 절대 비행기가 떨어질일 없어요
그리고 난기류나 외부충격에 버티도록 만들어졌기때문에 절때절때 걱정안해도되요
순항고도에서 만난 난기류는
기장님 입장에서는
아스팔트 도로로 가다가
비포장도로로가는 입장일뿐이에요
물론 승객들은 엄청난공포를 느낄테지만요😂
"실제로 비행기를 조종하고 있는 조종사라면 난기류를 만났을 때 맨 먼저 의식하는 것은 안전성보다 쾌적성이라고 한다. 보다 원활한 비행조건을 찾아 기체가 고도를 바꾸는 것은 대체로 쾌적성을 요구하기 때문이며, 날개가 부러지거나 하는 염려를 하지 않는다. 승객이 편안하게 지내면서 커피가 쏟아지거나 하지 않도록 하려는 것이다. 기체는 꽤 가혹한 상황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돼있으며, 중력하중의 응력 한계까지 견딜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기체의 엔진이 떨어져 나가거나 날개 끝이 구부러지거나 할 정도의 난기류는 조종사조차도 평생 한 번도 겪을 일이 없다"
샬라맛 말라쿰 샬라맛 말라쿰 😊
아니 엄청 무서워하면서 같이 낑낑대면서 보는데 갑자기 손 싹싹 비시는거 보고 빵터졌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 비신건가요?ㅋㅋㅋ
ㄹㅇ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일단.. 누구시던지 제발 한 번만 살려주세요ㅠㅠㅠ
@우성우 소패 ㅇㅈㄹㅋㅋㅋ 오바 좀 그만해라 ㅋㅋ 저런 재난에 노출되면 당연히 걱정되고 내가 다 무섭지. 근데 모션 자체가 귀여워서 단 댓글이지 상황 웃기다고 웃었음? 그럼 이런 글에서는 울어야함? 님이 더 포인트 못 잡고 쓸데없이 시비거는 사람같음~.~
너무귀엽다ㅋㅋㅋ
아 그니까요 ㅋㅋ 아 너무 웃기다 ㅋㅋㅋㅋㅋ
뭔지 알죠 저거… 진짜 아무것도 대처 못하고 그저 기장만 믿고 하늘에 기도만 할수 밖에 없는 상황… 한번 겪으면 비행공포증에, 이륙 전 착륙 전에 항상 기도를 하게 된다는…
맞아요. 저렇게까진 아니지만 저도 난기류를 쪼메 겪어서.. 비행공포증이 생겼네요ㅠㅠ
기장님들한텐 자동차 방지턱넘는거 같은 일상적인 거겟지만. 무섭쥬
ㅋㅋㅋ 나도 그래서 비행공포증 생겨서 비행기타면 와인 한 잔 달라고함...
어렸을때부터 비행기를 많이타서 괜찮았는데 최근에 난기류 심한 비행기를 탄뒤로 비행기공포증이 좀 생기더라구여.. 다들 조심하세요ㅠ
@@코히한잔-j4c 영상에도
나왔지만
난기류로 추락할 확률은 거의 현대에는
없음 진짜 난기류로 추락하는건
코난에나 나오는 엔진 다 갈리는거 말고는
이착륙 5분전후가 그나마 사고확률 있는구간
보는동안 소름돋고 나중에 다같이 박수치는게 찡했어요..고생하셨어요
난기류 자체는 진짜 이 악물고 버틸수 있는데 주변에서 다들 뒤질듯이 소리지르거나 패닉 걸리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생기면 그게 전파가되서 그게 힘든거
마자요
원래 공포는 쉽게 전염되니까
게다가 애기들 마저 울어봐요 ㅠㅠ
맞아요...주변에서 표현하는 반응때뭉에 공포가 엄청 몰려와요. 승무원분들도 덤덤하게 계시면 안심인데 안그러면 너무 무서워 ㅠㅠ
꼭 개푸시 아줌마들이 좃같이 듣기싫은 소리냄
으에에에에 어어어ㅓ어
솔직히 비행기가 무서운 이유는
아무리 차보다 사고가 덜 난다하지만 차는 원한다면 그래도 중간에 내릴 수 있는데 비행기는 그냥 도착할 때까지 안에 갇혀서 끔찍한 시간을 (난기류 심할 때) 그냥 보내야해요 ㅠㅠㅠㅠㅠㅠ
저 내일 비행기타는데 무섭게왜그래유ㅜㅜㅜㅜㅜㅜㅜ
@@Lalen_ッ 난기류 무섭죠 원래 난기류가 오면 그걸 극복을 잘하는 사람들은 극복을 하는데 극복을 못한 사람들은 멘붕오죠 후후 끔찍 엄청 무섭다 난기류가 왜 오는지 너무 화나요 난기류 가 오는 동안 기도를 해야죠 무사하게 도착하기만 을 요 아니 그리고 웃긴건 난기류가 딱 오니까 비행기가 막흔들려요 흔들리건 괜찮은데 문제는 위에서부터 아래로 쑥 내려가는데 엄청 무서워요 호호
빨간색 반짝거리는거는 비행기 시동 걸려있으면 항상 켜놓는거에요 난기류때 잘보이는거는 보통 구름 통과할때 많이 흔들리는데 구름에 있는 미세한 물방울들에 난반사돼서 근처 구름까지 빛나면서 보이는거지 비행중 상황이 위험해서 키거나 끄는게 아닙니다 하얀색 깜빡거리는거랑 빨간색 깜빡거리는거 다 정상입니다!
ㄷㄷ 뇌섹남.. 👍
aka 항법등
좌적 우청 미백
항법등 'red is not right'로 외우면 쉽죠
빨간색 반짝거리는거는 충돌방지등(beacon light)에용 항법등은 깜빡거리지 않아요
저럴 땐 그닥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조종하고 있을 항공기 조종사분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조금은 편해집니다 ㅋㅋ..
저런적 있었는데 구름 위로 올라가버리시더니 아래쪽 보니 비구름과 번개 치는 모습이 정말 멋졌어요
조종실은 평온합니다. 난기류때매 추락은 안하니까
그럼 뭘로 추락해요?
@@user-sb9lq7kk9f 버드스트라이크
@@user-sb9lq7kk9f 뭐 버드스트라이크나 엔진 폭발 또는 엔진꺼짐 등의 사고지만 엔진이꺼져도 30분 1시간 정도는 날수있어요
아무리 심한 난기류 맞아도 추락 안한다는 거 머리로는 알고 있는데 막상 겪으면 진짜 두려움 ㅋㅋ 선입견이긴 한데 동남아 저가항공 탈 땐 특히 무서운데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처럼 우리나라 기장님이면 뭔가 안심이 된달까? ㅋㅋㅋ
난 피치 못할 때 탄다는 일본 피치 항공사꺼 타니까 겁나 무섭던데ㄷㄷ
@@오렌지주스-o7t 웨딩피치ㅋㅋ
조종사는 해외영입도 많아서 그다지 차이는 없겠어요
저가 항공이라고 동남아 노선이라고 더 두렵다는 저 발언.....
비행기 사고는 그냥 유럽 미주 노선 안 따지고 고가 저가 항공 따져서 일어나는게 아닌것을 저딴식으로 매도를 해버리네
꼭 저런것들이 저가에 동남아만 가본것들이더라
@@오렌지주스-o7t 피치못할때 타는ㅋㅋㅋ
저는 이틀 동안 한 5시간도 못자고 비행기탄적있는데 4시간동안 진짜 잘자고 일어났거든요 ㅋㅋㅋ
근데 친구가 표정이 엄청 안좋고 눈물자국도 있더라구요... 난기류 엄청 심했었다고 승무원이 앉아서 소리지르면서 고개 숙이라는데
저는 자느라 작은 인형 안고 계속 잘자더래요...
이거보니까 나 자는동안에 이랬을까 싶네요;;;ㅎㅎ
대단하시네요😂
ㅋㅋㅋ친구분이 안깨우시던가요? 결론은 다행이네여
@@김콩쥐-p5s 깨워서 제가 어어...이랫다는데 기억이안나여😂
잠자다 누가 업어가도 모를사람 ..ㄷㄷㄷ
난기류에 승무원이 충격방지자세 샤우팅햇고 그상황에서 잠을잣다..? 음.....
비행중에 난기류는 흔하긴하지만 승무원들 착석하는거 볼땐 진짜 공포영화임 ㅋㅋㅋㅋㅋ
모가
@@이기문-g1f그만큼 많이 흔들린다는 뜻이니깐
보통 난기류 나면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해 거진 다 착석
해요
난 몇 번이나 봤어요 ㅜㅜ
기장, 부기장님들 대단
진짜 난기류는 안전장치 없이 자이로드롭타는 기분...
승무원들 천장에 단체로 박고 떨어지는것도 봄. 승객들 안전벨트 채우다가 승무원 단체부상. 하지만 난기류 절대 추락하지않는다는거... 추락을해도 기체가 다시 중심을 잡기에 충분한 높이라
정말 난기류 심해서 조종사가 비행기 아래로 확내릴때 진짜 붕 떴음..
@@sszazz6326 와 이건 영화의 한장면
@@sszazz6326 당연히 난기류 자체로 추락할일은 없죠. 근데 난기류로 인해 부품이 망가질 수는 있음 그게 추락으로 이어질 수 있고
난기류 정돈아니지만 바람이 좀 심한날이였음 이륙하고 고도잡기전에 비행기가 뜬상태로 뚝떨어지는데 진짜 그다음부터 비행기탈때 공포증 생기기시작함...
난 비행기 좀 타본편이라 난기류 그냥 그러려니하는데
그냥 비행기 동체가 흔들리는정도의 난기류면 인정인데
갑자기 푹꺼지는 난기류가 진짜 최악임 ㅋㅋㅋㅋㅋㅋㅋ
유럽갈때 열몇시간 비행때 3시간정도 난기류 경험하고 현자됬음
난기류라 할 수 있는걸 딱 두번 겪어봤는데, 한번은 제주 갈 때, 다른 한번은 프랑크 푸르트 갈 때인데....그냥 우두두두 하고 기체 흔들리는건 뭐 그런가 하는데....바이킹 타듯이 고도가 뚝뚝 떨어지는건 심장 날라갈거 같아서 좀 무섭긴 하더라....다행히 길진 않고 10여분으로 끝나서 다행이었지만 생경한 경험이었음;;;;
저도 비행기 많이 타지만 푹 꺼지는 난기류는 너무 스릴있어욬ㅋㅋ난기류로 추락할 일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무섭진 않아요
저도 거의 10년전에 저랬었고 그 이후로 비행기 타면 약먹고 타요 ㅠㅠ 조금만 흔들려도 숨을 못쉬겠더라구요. 동영상만 봐도 제가 탄것처럼 심장이 벌렁 거리네요 ㅠㅠ
항상 쇼츠에 떠서 보고있는데 어찌 이 분은 항상 무서운 여행을 다니시는 것 같아요…
진짜..어찌 운이 이리 안좋으실까..
@@user-i-e4d지금 살아계시니 반대로 운이 좋은걸수도
본인이 자처해서 위험한 나라 다니는데..?
저 비행기 수십번 타봤는데 한번 심한 난기류 겪고 트라우마 생겨서 비행기 못타요..
그래서 신혼여행도 국내로 갔어요
비행기 난기류 진짜 무섭습니다
한번 안정제 먹고 타시고 극복하시길 바래요...!
저도 심하게 겪고 비행기 너무 힘들어졋어요ㅠㅠ
나 태국 갈 때 진짜 비행기 너무 흔들려서 진짜 추락하는 줄 알았음
친구랑 손 부여잡고 눈물 찔끔 났는데
다행히 무사히 착륙.... 집 갈 때 배타고 갈까 생각도 했음ㅋㅋㅋㅋㅋㅋ
기장님께서
캐빈크루 착석하세요.
이 멘트가 제일 무서워요. 😨
난기류는 자동차로 치면 비포장도로 지나가는거라고 보면된다 덜컹거린다고 차가 뒤집혀서 사고날 확률은 낮은거랑 같다고 보면됨
배로 따지면 파도정도 될듯 하네요
와 저도 이거 겪어봤어요.. 비행기 뜨고 20분만에 난기류 만나서 승무원들 쉬는 공간(?) 그쪽에서 우당탕탕 부품 떨어지는 소리도 나고, (외국항공사)승무원들도 착석해달라고 안내하며 돌아다니시다가 짧은 비명지르곤, 숨죽이고 자리에 앉으셨어요ㅜㅜ 비행기로 롤러코스터 탔는데;; 제가 진동벨이 된것처럼 계속 흔들렸었어요. 이대로 죽는건 너무 억울하다고 생각하면서 눈물이 고였어요ㅜㅜ 몇몇 사람들도 심하게 흔들릴때마다 영상 속 사람들처럼 소리내고 ㅠㅠ 어린 애기들은 울고 ㅠ
겨우겨우 착륙했더니 저 포함 다른 사람들도 박수쳤는뎈ㅋㅋㅋㅋㅋㅋ ㅠㅠㅠ 다들 1년은 늙은 표정이셨음 ㅠㅠ ㅋㅋㅋㅋㅋ 이 영상보니까 그때의 상황이 떠올라서 주절거려봤네요.
ㅎㅎ 비행기는 난기류가 아무리 심해도 추락하는 일은 없습니다. 기내에서는 항상 좌석벨트를 매고 있는 것이 안전합니다. 추락보다는 난기류로 제 몸이 뜨는걸 예방하기 위해서요
ㅠㅜ 이 댓글 찾느라 열나게 내림요..괜히 위안삼을라고 ㅋㅋ
근데 왜 추락할 일이 없는건가요?
@@_lm_lm_ 아직까지 순항중 난기류로 추락한 사례 자체가 없으니까요
@@_lm_lm_ 여객기 순항고도는 생각보다 엄청 높습니다
심한 난기류로 기체의 자세가 틀어져도 다시 정상자세로 복귀할 여유가 있으며 순항고도에서 난기류 자체로 비행기가 파손되거나 추락할 수 없는게...애초에 기체 제작과정과 안전 시험과정에서 통과못하면 출고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현대 여객기는 사람들의 생각보다 튼튼하고 안전합니다.
감사합니다ㅠ@@batmanpark
파일럿은 정말 명칭에도 알 수 있듯이 존중 받아야 하는 사람들임
모든 사람이 존중받아야 마땅하지만 굳이 파일럿이? 돈받고 일하는 데 뭐 되나? 공군조종사면 엄청 존중해준다. 근데 민간항공기 기장들아면 그냥 존중해준다
@@cornuni1417공군 파일럿들이 나중에 민항사 기장하십니다
와 당신 미래에서 왔나요?
어제 영화보고 왔어요
아니진짜 웃으면 안되는데 손 박박 비는게 너무 웃겨요.....ㅜㅜ
영화도 아니고... 실제로 일어나면 정말 공포감은 말로 못할거 같아요ㅠㅠ
저는 오히려 멀미가 심해서 앉자마자 자는데 난기류로 1시간동안 난리인데도 자고 있다가 옆에서 난기류로 제쪽까지 몸이 기울어져서 그때서야 일어났는데 완전 아비규환 그자체에서 친구가 너 자는게 아니라 기절한줄 알았다고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정보하나 드리자면 비행기는 아무리쎈 난기류를 만나도 추락하지않습니다. 단 급격한 고도변화는있을수있습니다 심한 난기류 한방맞으면 100미터씩도 떨어집니다 그치만 비행기는 잘견뎌냅니다 ㅎㅎㅎ 무섭지만 안심하시길!
그정도면 롤러코스터 탈때나는 느낌 엄청 심하게 나나요?? ㅠㅠㅠㅠ
@@오복이-q7b t익스프레스 낙하 높이가 46미터에요
이런댓글 넘나 감사드립니당 😂
@@SeojinHwang-l3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씨밯100미터….난바로기절할듯
진짜 난기류 만났을때..패닉 그자체였어요…오만가지 생각 다들고…착륙했을때 정말 너무너무 감사하더라고요…박수가 절로 나옵니다..하
난 이륙하자마자 기도부터 하고 곧 착륙한다는 소리 들으면 그때서야 긴장 풀림 진짜 승무원분들 대단하심.
저도 아일랜드에서 런던갈때 정말 최악의 난기류를 만났었어요
근데 또 하필이면 같은 시간에 비행기 추락 테러가 일어났어서 진짜 온가족이 패닉이었네요 ㅠ
대자연앞에 인간은 한없이 나약하다는걸 절실히 배웠습니다
특히 영국아일랜드사이구간은 난기류가이지구에서 심한곳이라서조심하세요
와 나랑 같은경험했네 비행기많이탔어도 어느정도 난기류는 무섭지않았었는데 아일랜드에서 겪은 난기류에 지금 비행기공포생김. 아일랜드 예쁘고 좋았던 여행이였는데 두번가라면 못갈것같음
난기류는 인간이 극복한 사례라서.... 난기류로 인한 추락사례는 없는걸로 아는데
@@어흥-g9t 비행기 테러는 스페인학생들을 태운 독일 항공사 부기장이 일으킨거였어요
더블린 그리운데 크크
다들 무섭겠지만 .. 기장님..제일 존경 ..본인들도 흔들릴 때 정신 없을텐데 .. 본인들 안전+ 고객안전 생각하면서 얼마나 떨렸을까..하구
반평생 유학하면서 비행기를 수도없이 탔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추천은
모든 상황에 항상 철저히 대비하고 준비하고 후회없이 잘 지내고 저렇게 내 통제를 벗어난 일은 그냥 무덤덤하게 받아들이는게 개인적으로는 마음이 제일 편하더라.
스토아학파 사상이네.....ㅎㅅㅎ
지진 화재 무서워서 아파트 못살고, 전쟁 무서워서 수도권 못살고, 교통사고 무서워서 차도 못타고.. 안전불감증이 되면 안되겠지만, 너무 민감하게 하나하나 다 따지면 생활 자체가 불가능하죠. 저는 어느날 제가 불의의 사고로 죽는다해도 운명이다 생각하고 받아들이지싶네요.
혹시 아우렐리우스신가요
헐...! 저도 반평생 해외살이중인데 저도 그런마인드로 살고 있어요. 뭔가 내가 컨트롤할수 없는일이 일어나면 그래, 내 운명인가 보다하고 받아들여야지 하면서요.. 그러다보니 모든 순간 최선다해 살게되는거 같기도하네요
근데 유학생이라 해외를 자주가서 나름 난기류 꽤많이 만나 봤는데 어차피 비행기 사고율은 낮고 추락할일은 거의 로또니까 맘편히 있으셈 주변에서 막 저렇게 소리지르고 승무원 다 앉아있어도 난 헤드셋끼고 걍 잤음 ㅋㅋ 어차피 안 죽으니까 걍 맘편히 있으셈 그게 제일이여
이거한번겪으면 트라우마생겨요. 비행기탈때마다 그생각이나서 괴롭더라구요. 잘 극복하시길...
나도 격어 봤는데..😱 ㄹㅇ..어떤 아저씨 고함지르고 앉으래도 다 죽는다고 소리지르고...20분간 착룩 못하고 난기류로 김해 하늘에 떠있는데 그 아재 때문에 무서워 디지는줄 알았음 ~~
ㅋㅋㅋㅋㅋㅋ아저씨 ㅋㅋ진짜 그 아저씨 때문에 더 무서웠겠다 어떤 느낌인지 상상이 가요
ㅋㅋ 아저씨 예언자 설레발이었네요
롤러코스터는 비교도 안되는 난기류...... 내몸이 허공에서 아무것도 없이 떨어지는 기분을 .....ㅎㅎㅎ 띵 하면서 안전벨트 불꺼질때 우와....그 기분은 진짜.....
진짜 딱 한 번 경험해 봤는데 몇년이 지나도 너어어무 생생해요 흔들거리다가 진짜 뚝 떨어지는데 와씨..
저도...처음 해외여행에..씨게 난기류맞고 이렇게 죽는구나하고 비행공포증 생겨서..ㅜㅡㅠ 지금은 제주갈때도 긴장되서 죽을거같고 발에 땀나요ㅜㅠ저가 항공 절대 안타고요ㅜㅠ
@@nonoyesno9638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정전 1초 나면서 그 순간 뚝 떨어지는데 너무 어이없어서 헛웃음나옴
안전벨트 불꺼지는게 뭐예요?
@@퐁풍퐁 난기류 만나면 착석하고 안전벨트 매라고 불들어 옵니다.. 난기류지역 다 빠져나가면 '띵'하면서 불꺼지면 밸트 해제하고 돌아 다녀도 된다는거죠....
그말은 난기류 지대가 끝났다는걸 의미해요...ㅎㅎ
난기류가 머리론 추락할 확률이 적다는 걸 아는데 마음으론 ㅈㄴ무서워서 진짜 손이 벌벌 떨림 옆에서 기도하는 소리때매 더 무서우셨을듯
난기류 한번 세게 겪고나서 비행기 탈때마다 손 축축해짐.. 10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그 무력감이 압도적이었음
미국 플로리다 상공에서 난기류, 기상악화로 오랫동안 비행기가 요동치고 고도가 밑으로 한없이 떨어져 고층에서 떨어지는듯한 느낌....
결국 근처에 있는 공군비행장에 비상착륙해서 기장님에게 다같이 박수를 쳐줬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가슴이 철렁.
어우 소름. 난기류는 아니고 제주에서 가파도갔다가 들어오는 배안에서 진짜 비슷한일 겪음. 파도가 너무 세서 배가 기우뚱기우뚱하고 뱃머리창이 물에잠겨 암것도 안보이고 사람들 다 배바닥에 앉아서 손잡고 기도함. ㅜㅜ 무슨일인지 수녀님들 스님들이 계셨는데 대동단결해서 손맞잡고 찬송가부름 ㅠㅜ 종교는 없는데 진짜 막 의지가 되더라 ..육지에 도착하고 할매들 아이고 죽다살았다고 웃고 젊은애들은 다 울고불며 박수치고 그랬는데 다들 건강하시려나. 내 전우들 ㅋㅋ
저도 최근에 제주도 갔다가 돌아올때 난기류때문에 비행기 많이 흔들리고 갑자기 훅 내려가고 그래서 그 짧은 거리도 무서웠는데 긴 거리를 난기류로 가셨다 생각하니까 너무 무섭네요ㅠㅠ
엇 저두 제주도 갔을땤ㅋㅋ 혹시 아시이나 타셨나욬ㅋㅋㅋ
혹시.. 진에어?
헐 몇개월 전에도 그랬는데(제가 당했습니다) 지금도 그러군요.. 저는 제주에어였습니다 ㅋㅋㅋㅋ
저도 난기류 한번 심하게 겪고 비행기 공포증 왔어요.. 베트남에서 한국 올때 비행기가 갑자기 뚝 떨어지는 느낌…? 그때 진짜 비행기 안에 사람들 패닉와서 소리 지르는데 저 그때 그냥 죽는줄 알았음.. 게다가 흔들리니깐 멀미가 심하게 와서 내 최악의 비행이었어요.. 그러고 난담에는 괜찮을거라 생각하고 제주도 가는 비행기 탔는데 그때 비행기 흔들리니깐 심장 두근거리고 멀미 진짜 심하게오고 식은땀나고.. 여행은 좋아하는데… 비행기 너무 무서워요..
다시는 겪고 싶지 않았어요.. 당분간은 비행기 타고 여행가는 일 없을거같아요… 정말 너무 무서웠음..
마자요 저도 그런적
예전에 태국 비행기 태풍때 딜레이되고 난기류 만나고 했을때 이대로 죽나보다 하고 그 뒤로 뱅기 타기 무서웠는데 그 이후 여행때 한번은 시몬스침대같이 흔들림 없이 착륙 하셨던 기장님 있었는데 진짜 엥? 벌써 착륙 했다고? 할정도로 바닥에 바퀴 닿는 느낌이 없었음
부웅 부웅 살살 하더니 정지
그게 대한항공 이였어서 그 뒤로도 최대한 대한항공만 찾음
대한항공도 난기류 만나면 힘들겠지만 그래도 기장님 실력이 더 좋을거란 생각도 있고 실제로 라이센스 등급도 다르다고 들었음
ㅋㅋ맞아여 예전에 이스타타고 착륙할때 비행기 박살나는줄알았는데 대한항공티고 스무스하게 착지(?)해서 그뒤로 웬만하면 대한항공,
어쩔수없을땐 아시아나타요
여헁을 자주다닐수록 위험성은 더 커지죠 하지만 백살넘게.살아도 경험해보지못할 것들을 이미 젊은나이에 경들해봄으로써 삶의 원동력!자신감 얻을수잇을것같네요
어휴... 전 화장실에 똥싸러 갔다가 저난리 한번 난적있었어요... 진짜 혼자 오만가지 생각을 다함 못닦았어도 추락해서 시체 발견될때 하의실종이면 너무 웃기니까 일단 바지는 올랴야되나 부터 시작해서 계속 자리로 돌아가랬다가 빨리 앉으랬다가 이래가지고 얼타고 있는데 기장님이 방송으로 화장실 빨리 나오세요 이래가지고 승무원분 에스코트 받으면서 저 난기류에 자리로 돌아감 ㅠㅠ 쪽팔려서 진짜 그냥 비행기 추락해버려랴 ㅅㅂㅅㅂ 백번은 외침...
소설 ....너무티남
@@까꿍-n8o ㅋㅋㅋㅋㅋㅋㅋ국제선 많이 안타보셨나보다^^
똥싸러 갔다가 난기류를ㅋㅋ 좀 웃을게요.. 실화인거 알면서도 웃기네요ㅋㅋ
똥이 붕 뜨지안음?
그래도 난기류가 심하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난기류 심하면 안전벨트 안 한 상태에서는 죽기도 하고 기본이 골절이에요.
진짜 난기류 심하게 만나면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비행기 공포증이 생김
비행기를 버스처럼 많이타서 저렇게 흔들리면 걍 쌩까고 자는편입니다
주의 할점은 뜨거운 커피가 컵 통째로 얼굴로 직행할수있습니다 경험담 입니다
그이후로 비행기에서 커피 안 먹습니다..
고생많았네요 이때 ㅠㅠ 돌발상황에도 늘 씩씩한 쏘이님
난기류란 공기가 규칙적으로 가지 않고 불 규칙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말합니다. 난기류는 기체를 흔들리게 만들지만 기체가 추락할 위험은 매우 적습니다. 기체 자체가 난기류에 대처할 수 있게 튼튼하게 설계되어 있고 추락한다 하더라도 여유고도가 있어 다시 제 자리로 올 수 있습니다.
쏘이님 인생 스펙타클해…ㅎ
모든 인간은 종교적 인간의 후손자로서 비록 비종교적 인간이라 할지라도 종교적 행위의 형태를 띈다는 걸 이 영상보고 다시 인식함
ㅋㅋㅋㅋㅋㅋ 성과 속....
마져..박수가 절로 나오더라구요..첫여행 싱가폴때와 발리갈때 두번 당해봤는데 진정 후 착륙했는데도 모두가 안도의 환호와 박수를~ 기억이 나네요...
난기류 만나서 디스코팡팡 바이킹 여러번 타도… 이젠 그런갑다 하는거보면;; 무뎌졌나봄. 제일 최악이었던게 화장실에서 볼일보는데 최고 난기류 만남. 빨리 끊고 나가야하는데 배탈나서 나가지도 못하구 ㅋㅋㅋ싸자마자바로 물내려야하는데 타이밍 잘못 맞추면 기체 흔들려서 튀기고 짱 찝찝해지는 거시기를 경험함. 자리로 가서 벨트매라는 표시 띵띵 소리 계속 나는데 뱃속에선 자꾸 물똥 내보내려해서 미쳐버리겠고..
집이 제일편해 ㅠㅠㅜ 휴...... 모험은 무서워 이상 isfp
저도 비행기 많이 타봤지만 사실 만나고 싶지 않은 난기류입니다. 저럴때 속으로 이런 생각을 합니다. 비행기 역사상 단한번도 단지 난기류로 인하여 추락하는 경우는 단 한번도 없다...이렇게 추락할 확률은 로또 복권 맞은 사람이 길가다가 또 벼락맞은 확률보다 낮다.......땅에서 비포장 도로 가는 마음으로 컨트롤하니 좀 편하더라고요 ㅎㅎㅎ
기장님 엄청 대단….
비행기는 난기류로 추락한일이 없기때문에 안심하셔도되요
와... 저 기분 알지..진짜 헉소리나고 심장 터질거 같고 호흡이 안되고 옆에 앉은 사람 손 뿌러지게 잡게됨 너무 무섭고 진짜 눈물났응..
저도 겪었는데,한명 소리지르니 다 지르기 시작함.평정심을 찾는게 힘들었어요.전 조용히 눈감고 울었...진짜로...
나도 겪어봤슴 난기류보다 더 무서운건 오히려 옆아주머니 기도와 비명소리 울부짖음이 더 공포스러웠다는거ㅠㅠ
이 무게가 시속 1000km 가까운 속도로날아가는 관성은 상상도 하기 힘든 힘입니다 ㅋ 난기류 따위에 추락하진 않아요 무서울 뿐이지 진짜 위험한 건 랜딩때 지상의 상황입니다
난기류만날땐 자동차로 비포장도로 달린다고생각하시고 눈 감고계세요. 한결편해집니다
비행기정보) 번개는 비행기를 절대 부술수없다 비행기에 특수한 물질이 있어
번개로 비행기가 부셔지거나 이상이 생기진았는다 하지만 태풍이면 ㅂㅂ
난기류 상황에서 위험한 건 안전벨트를 하지 않는 거예요. 순식간에 급강하하면 위치에너지를 고대로 가지고 비행기 천장에 꼬라박는 거라 실제 사망 사례도 있고, 죽지는 않더라도 다시 바닥에 떨어지면서 이곳저곳 골절되고 운 나쁘면 척추나 경추 골절돼서 마비도 됩니다. 하지만 비행기는 안전합니다. 물론 저는 잘 안 타요..ㅠㅠ
난기류사망사고 여태 0건인데요??
승무원 전원 착석 이방송나오면 긴장해야함
예전에 태풍오기직전에 세부간적 있는데 밤 비행기였고
탑승하고 30분 지났는데 비행기가 미친듯이 흔들리는데 옆에 아저씨가 아직 못다해본게 많다고 살려달라고 기도 한거 생각남 ..
진짜 너무 무서워서 눈감고 제발 제발 진짜 제발 빨리 도착하든 제발 정상적으로 가든 둘중에 하나만 제발 이랬던거 생각남 ㅠ
진짜 너무 무서워서 그 이후로 비행기 못탐 ...
약간 난기류는 롯데월드 후렌치레볼루션 같다면 완전 난기류는 티익스프레스+자이로스윙 느낌..
최근 이착륙 시를 제외한 난기류에 의한 비행기 사고는 0건입니다. 안심하셔도 돼요 ㅋㅋ 저는 놀이기구 타듯이 즐기게 됐네요...
자다가 승객들 박수소리에 일어났는데 옆에서 언니가 울고있던게 생각나네요
ㅋㅋㅋ ㅋ
상황웃낌
난기류 진짜ㅜㅜ
착륙할때 그 외국인들 모두
한마음으로 저절로 다같이 박수침ㅜㅠㅠ
저도 이번 여름 제주도 갈 때 경험해봤는데 사람들 소리 지르고 가운데 계신 분들도 창문 쳐다보시고 다들 놀라셨어요. 다행히 마지막에 잘 도착해서 박수를 쳤습니다. 👏👏👏
난기류... 정말 아무 문제 없긴 합니다...ㅋㅋ
사실 난기류보다 착륙때 이륙때가 더 무서움ㅋㅋ
인정이요 다만 비행기 타는게 우리가 택시 타는것보다 적기에 경험이 없어 더 무서울 뿐
처음엔 오어 하며 뭐지 싶다가 이게 안 멈추거나 반복되니까 진짜 패닉오고 내적소리지리던게 밖으로 끄윽하며 나오더라고요... 앞에분 소리지를 때 너무 공감됐었음.
예전영상이군요 비행기 사고가 넘 끔찍하니까 저런상황에선 공포가 진짜 심하죠ㅜ 저도 미국갈때 무슨 비행기 고장난거마냥 갑자기 고도 뚝떨어질때 저세상 가는줄ㅜㅜ 그래도 실제로는 사고확률이 낮다니까 즐겁게 여행합시다🙂
정말 다치신곳없이 착륙하셔서 다행이에요
진짜 비행기 흔들리면 "에이 설마 죽기야 하겠어" 라는 마음이 잔잔히 내재되어 있는 상태지만서도 너무 무서워서 손에 힘들어가게 되고 아니겠지 라고 생각하면서도 계속게속 걍 무서움
난기류를만나도 기체의 날개나 기체의 일부가 파손되서 분리가되지 않는이상 절대 비행기가 떨어질일 없어요
그리고 난기류나 외부충격에 버티도록 만들어졌기때문에 절때절때 걱정안해도되요
순항고도에서 만난 난기류는
기장님 입장에서는
아스팔트 도로로 가다가
비포장도로로가는 입장일뿐이에요
물론 승객들은 엄청난공포를 느낄테지만요😂
"실제로 비행기를 조종하고 있는 조종사라면 난기류를 만났을 때 맨 먼저 의식하는 것은 안전성보다 쾌적성이라고 한다. 보다 원활한 비행조건을 찾아 기체가 고도를 바꾸는 것은 대체로 쾌적성을 요구하기 때문이며, 날개가 부러지거나 하는 염려를 하지 않는다. 승객이 편안하게 지내면서 커피가 쏟아지거나 하지 않도록 하려는 것이다. 기체는 꽤 가혹한 상황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돼있으며, 중력하중의 응력 한계까지 견딜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기체의 엔진이 떨어져 나가거나 날개 끝이 구부러지거나 할 정도의 난기류는 조종사조차도 평생 한 번도 겪을 일이 없다"
아 그때 유럽가는 비행기였나.. 난기류만났을때 흔들리는것까지 오케이...근데 갑자기 자이드롭타는것처럼 훅 아래로 추락하듯이 떨어졌다가 오르다가 떨어지고..아...그때 당시 진짜 난기류로 추락하지않는다는걸 알았지만 실제상황에선 추락안하는게 기적이고 신기할따름이라 생각만 듬 ㅜㅠ 그 몇분동안 식은땀났던 공포체험..
인도 쪽이 원래 난기류가 미쳤어요 외국 항공사 다닐때 저도 동료들도 다들 인도비행 겁나 시러햇다는...ㅠㅠ
나도 예전에 영국갈 때 저런경험을 했었는데.. 그냥 자고 일어나면 뭐 어찌 뭐 돼있겠지 하고 걍 꿀잠잠.. 이상하게 흔들려서 멀미나서 그랬는지 바로 잠듬
엄청 무서웠겠어요 😭
비행기타다 죽을 확률은
별로없어요
근데 사고나면 살 확률은
더별로없음
무서운데 웃기기도...^^;
정답인데 어째 으시시한 말이네요
비행기는 난기류는 다 감안되어 아주아주 충분히 안전 여유를 갖고 설계됩니다. 비행기가 추락할 일은 없으니 그 걱정은 놓으셔도 돼요.
(비행기 제조사에서 일함)
중요한 건 사람이 이리저리 날아가 다칠 수 있으니 안전벨트를 잘 하는 것.
일가 친척 다같이 해외여행 갔다오는길에 난기류 만났는데, 안정되고 나서 그날 대가 끊기는줄 알았다고 웃으시던 삼촌이 생각나네요ㅎ
비행기는 자주 탈수록 무서운 탈것임ㅠㅠ
제주살이 6개월하면서 비행기 탈 일이 많았는데 탈수록 무서워짐ㅠ
저도 한번 이런 심한 난기류 겪고나서 비행공포증 생겼어요 ㅠㅠ
학교가 외국이라 돌아가는길에 저런적있음 과호흡와서 숨안쉬어지고 숨이삼켜만지고 내뱉어지지않아서 진짜개무서웠음
옆에사람이 손잡아주고 앞에 원래토할것같으면해라고놔두는봉투? 그거입에대줘서 그걸로숨쉼
무서우셨겠다. 난기류 대응 기술이 충분하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 듯
진짜 저도 예전에 네덜란드 가는 비행기 착륙하기 10분전부터 진짜 미친듯이 흔든려서 다들 소리지르고 애기들 막 울고 그래서 그때부터 비행기 탈 때 좀만 흔들려도 무서워요,..,.
뭔느낌인지 예전에 도쿄갈때 느껴봐서 아는데 진짜 장난아니였음 물론 난기류로 추락사고 난적은 없다하지만 그날이 오늘일지 모르닌깐 겁이 덜컥났음
산소호흡기 내려오는 상황이 오면 모든것에 감사하게 됩니다.
와..저도 시드니에서 브리즈번 오는데 가뜩이나 작은 비행기여서 처음부터 무서웠는데 난기륜기 뭔지 엄청 흔들려서 롤러코스터터는거같았어요ㅠㅠㅠ 눈물나고ㅠㅠ 제발 살려만 달라고ㅠㅠㅠㅠ 저 그래서 비행기 타는거 싫어해요ㅠㅠㅠㅠㅠ하지만 해외여행은 좋아하는..ㅠㅠ 그래서 해외여행 가기전에 무조건 전날 밤새고 비행기 타자마자 자요ㅠㅠ 난기류 진짜 무섭죠ㅠㅠㅠ고생하셨네요ㅠㅠ
제주도 돌아오면서 비행기 딱! 한번 타 봤는데... 고소공포증 있는 저로썬 비행기 이륙할때 무섭더라고요. 안그래도 상공에 높이 뜨는데... 난기류까지 만나 흔들리면...
저로썬 비행기타고 해외여행 못 할 것 같아요.😭
바다위나 땅위는 어째 사고가나도 내가하기에따라서 탈출가능성이라도 있다는 생각이드는데 뱅기는 사고나서 추락하면 백방 사망이니까 그 확률이 더 무섭게다가오는듯. 실제로는 자동차교통사고보다 사고율 비교도안되게 적은거알지만 심리적인게 어쩔수가없음.
공황장애있는 사람인데 만약에 내가 꾸역꾸역 참고 있는데 저러면 진짜 심장마비올듯... 얼마나 무서우셨을까ㅓㅜㅜㅜㅜㅜ
저도 안전벨트 낀 부분까지 몸 뜰 정도의 엄청난 난기류를 30분정도 겪은 후로 비행공포증 생겼어요 ㅡㅡ
25년전 7살때 미국갔다오다가 난기류 만나서 비행기 내부 바닥에 접시나뒹군 기억땜시
아직도 비행기 타기 무서움
인도인분들이 기도하고 마지막에 다같이 박수 치시는게 뭔가 되게 뭉클하네요 없던 인류애가 되살아나는 기분
난기류로 기체파손만 없다면 추락 가능성이 줄어들어서 안심하셔도 됨니다
난기류 때문에 추락 확률 거의 없음 하지만 존나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