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에 강선이형 가실때 같이 접었는데, 이번 로아온+긴급방송 보고 진짜 망할것같아서 후다닥 접속해봤음. 강선이형이 만든 편지아이템, 크리스마스 칭호, 제련할때의 바훈투르 곡. 너무나 그리웠던 부분이라 푹빠져서 공략도 다시 보면서 레이드도 돌고왔음. 내가 왜 복귀해서 이렇게까지 시간을 썼는지 알아? 진심으로 위기감을 느꼈어. 내 추억이 담김, 내 즐거움이 담긴 게임이 아예 사라질지도 모르겠다는 위기감 말이야. 사실 욕하면서 나가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오늘 접속해보니까 모코코 달고있는 뉴비들도 많더라. 이 작은 새싹마저 싸그리 삭제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야...
한동안 낭만으로 현실을 잊게 해주었던 로아에게 고마웠습니다.. 이제 더이상 예전의 로아는 없고 우리의 게임친구도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그럼에도 그친구의 꿈을 지켜주고 싶은 마음에 현실을 버티며 로아에 메달리게 되네요 누군가는 미련하다고 보고 바보같다고 보겠지만... 그럼에도 로아의 마지막 한사람이 있다면 그사람이 나일것이기에 오늘도 현실의 무게를 등에 지고 로아 숙제 빼러 갑니다..
연애랑 똑같지뭐 상대방이 지금의 모습에 이르기까지의 노력을 보고 판단하거나, 지금은 초라하더라도 열심히 노력하고 미래를 만들어갈 욕심이 있으면 믿잖아 로아엔 그런 모습이 없음 그렇다고 개발자들을 욕할 수 없는게, 개인의 성장울 위해서라면 모를까 회사의 일원이되어 회사를 크게 키우겠어!라고는 생각안하잖아 그냥 개발자 3명을 대표로 앉히는 시스템이 문제임 총 책임자를 뽑아서 저 셋을 효율적으로 굴려야함
정말 극 고점인 선발대 유저들은 정말 현타가 심하게 느껴지기에 접을 수 있고 실망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난 현재 소통이 없든 이전과 같이 낭만이 없든 나한텐 내 영혼과도 같을만큼 내 인생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게임이자 여전히 친구같은 게임이라 손에서 차마 놓지는 못하겠다 여전히 사랑해 우리로아❤
애초에 스마게가 중국에서 크로스파이어로 대성공을 거두면서 로아개발까지 온거고 개발초기부터 중국서버 오픈 염려해뒀을거임 (ex 애니츠) 그런데 중국 판호가 막히면서 자연스레 국내시장에 사활을 걸어야했었음 그 후 작년말에 드디어 중국 판호가 풀리면서 다시 중국서버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변했을거임 그렇게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개판된거라 생각함 나중에 중국서버 성공하면 한섭은 그냥 테스트서버되는거라 생각하면될듯
난 사실 로아 괸심 조차 없었다 하지만 지인분에게 추천을 받아 3차 태스트 드디어 되서 시작 했는데 스토리 너무 매력적 닿아 본격 로아에 빠지게 됨.. 하지만 1시즌은 같이하자고 끌어들인 동생이 접어 나도 접고.. 다른 게임 하고 있다가 .. 시즌1 마지막 시기때 다시 돌아옴... 그때는 진짜 암흑기였다... 그리고 강선이 형이 딱 하고 와서 로아를 다시 기적을 일으킴.. 그리고 언어 마술사임.. 이렇게 말을 잘하는 분은 첨 마치 게임 디렉터 로서가 아니라.. 아버지 또는 친구 처럼 다정했음 그계기로 나는 이 어두운 한국 게임 시장중에 그래도 작은 빛을 보아 희망을 걸어 봤지만.... 역시나 역시.... 한국 게임은... 희망은 없는걸까..... 이번 로아온 썸머... 실망이 컸구요... 지금 이대로 가다간 로아도 다른 게임 회사랑 다를빠 없음.... 로아 라는 밭에 씨앗 뿌려 이미 커질때로 커서 버릴수 없으니 계속 하고는 있지만.... 지금 현 상태 계속 이럴꺼면.... 이젠 저도 놓아줘야꺼 같네요.. 그리고 이제 정말로 한국 온라인 게임 굳바이~~~ 오래전 블소 이후 사랑했던 나의 로아....... ㅠ
난 인파다 그것두 체술인파.. 공팟만 1년을 넘게 혼자 다녔다 혼자 2년을 게임하고.. 혼자 트라이팟 다녀서 구르고 다녔다 주위에서 훨씬 전부터 체술의 약하디 약한 업데이트에도 꾸준히 아무말없이 해왔다 불평불만 없었고 그저 빠르고 타격감 그 한가지 이유로 체술인파 업데이트 1년이든 2년이든 난 체술이파 할거같다... 로스트아크에 불만은 없거든.. 난 머리도 나쁘고 손가락도 안좋아서 아직도 아브 5 6 도 잘 모른다 아직도 트라이 다녀야 한다.. 참고로 내 랩은 1615 .. 볼다이크 업뎃이후로 접었지만 늘 업뎃 내용과 이번 로아온도 봤고..로아인벤도 봤고...그저 멀리서 지켜보았다 개발에 대해선 쥐뿔도 모르지만 다들 정말 힘내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각자 자기위치에 있는곳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을것이니까..설마 일부러 게임 망하게 하려고 하겠나...근데 정말 진심 로스트아크 를 열심히 해보긴 처음이다.. 이게임 만큼은 망한다거나 그러지 않았음 한다 다들 격려많이 해줬음 한다 그리고 나도좀 사냥 데리고가 줫음 한다..길드를 들어가도 잘 어울리질 못하겠다 다들너무 게임 잘하는사람들만 보여서 언제나 민폐니까..내 머리 끄덩이 잡고 군단장 데려가줄 사람 찾는다..아사닥님 영상은 일부러 찾아보진 않았지만 추천영상에 보이면 들어가서 쭉 들러보긴 한당 좋으신분 같고 재미있으신분 같당 모든 로스트아크 전섭 여러분 화이팅! 그리고 삼대장도 화이팅여~!
어째서 눈물이.....우리 로아 살려줘....
어째서 게임이 망할때 영상 노를 젓는것이냐..좋구나
금강선은 본인이 했던 모든 말을 지켰지만
딱 하나는 지키지못했다
본인의 빈자리를 삼대장이
잘 메꿔줄거라는 말 ..
그립다 골드리버
업계에서 하는말이 금강선이 중국서버 오픈 준비 총감독 했다는데? 왜 강선이형 이러면서 자기행복회로 풀가동 하고 있누 ㅋㅋ
@@user-sb1cs9rc9o 누가 강선이형이라고함..?
쑈강선이든 풍둔아가리순이든 21년 여름방학은 잊지못합니다 리얼루...
사닥님 이런 영상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1년전 소중한 친구를 잃었고, 그 소중한 친구의 발자취가 남은 게임이 무너지고있다..
우리가 '그' 게임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우리가 원하는 모습을 다시 볼 수있을꺼야'라는 희망을 믿고 미련이 남아있기 때문에 다시 로긴하는거지
발비쿠아때 1년4군단장이라는 고점 생각하면서 사람들이 버티고는 있는데 솔직히 이제는 다들 그때 시절로 돌아갈수 없는거 누구보다 잘아는데 애써 자기최면 걸면서 게임하고있음 근데 나도 최면중임 ㅅㅂ 무한츠쿠요미인가 이게
정이라는게 참 무섭네요..🥲
2년전 메이플 그 사건 때도 그 게임에 끝까지 남아있었던 사람들이 이해가 안됐는데. 이제 그 사람들의 심정을 알거 같네요.
아사닥을 매일 영상 올리게 만드는 그 게임 ㄷㄷ
올해 초에 강선이형 가실때 같이 접었는데, 이번 로아온+긴급방송 보고 진짜 망할것같아서 후다닥 접속해봤음.
강선이형이 만든 편지아이템, 크리스마스 칭호, 제련할때의 바훈투르 곡.
너무나 그리웠던 부분이라 푹빠져서 공략도 다시 보면서 레이드도 돌고왔음.
내가 왜 복귀해서 이렇게까지 시간을 썼는지 알아?
진심으로 위기감을 느꼈어. 내 추억이 담김, 내 즐거움이 담긴 게임이 아예 사라질지도 모르겠다는 위기감 말이야.
사실 욕하면서 나가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오늘 접속해보니까 모코코 달고있는 뉴비들도 많더라. 이 작은 새싹마저 싸그리 삭제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야...
로아를 접은지 꽤됐지만 로아가 다시 일어나서 흥하길 바랍니다 :0!
10년후에 로스트아크를 돌아봤을때 누군가에게 추억이될수있는게임...
강선이형이 이루고자했던꿈..
난 아직도 그겜한다
삭제식 ㄱㄱ
이제 그강선이형은없다던데... 중국몽을꿈꾸는 그 뿐이라며...
한동안 낭만으로 현실을 잊게 해주었던 로아에게 고마웠습니다..
이제 더이상 예전의 로아는 없고 우리의 게임친구도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그럼에도 그친구의 꿈을 지켜주고 싶은 마음에 현실을 버티며 로아에 메달리게 되네요
누군가는 미련하다고 보고 바보같다고 보겠지만...
그럼에도 로아의 마지막 한사람이 있다면 그사람이 나일것이기에
오늘도 현실의 무게를 등에 지고 로아 숙제 빼러 갑니다..
연애랑 똑같지뭐
상대방이 지금의 모습에 이르기까지의 노력을 보고 판단하거나, 지금은 초라하더라도 열심히 노력하고 미래를 만들어갈 욕심이 있으면 믿잖아
로아엔 그런 모습이 없음
그렇다고 개발자들을 욕할 수 없는게, 개인의 성장울 위해서라면 모를까 회사의 일원이되어 회사를 크게 키우겠어!라고는 생각안하잖아
그냥 개발자 3명을 대표로 앉히는 시스템이 문제임
총 책임자를 뽑아서 저 셋을 효율적으로 굴려야함
몰래 숨기면서 했던 겜에서 나는 이 겜한다으로 그리고 이번 로아온 기점으로 눈앞에서 그 겜을 던저버리는 과정까지
어찌하여 로아가 이렇게까지....
한 사람의 기억에라도 남는 게임이 되자...
금강선 디렉터님의 그런 마인드가 로아의 부흥을 이끌었군요 ㅠㅠ
좋았지
일리아칸 나올 때 까지는
모든 것에 흥망성쇠가 있는게 당연하지만 이렇게나 빠르게 올거라곤 생각못했지
금강선도 똥싸다 시즌2 들어와서야 빛을 본거긴 하지만
첨부터 어두웠을 때보다 빛을 본 후 어둠은 더 어둡게 느껴질 수 밖에
이미 빛에 익숙해진 우리는 티끌의 어둠도 용납할 수 없나니..
지금 말하기 힘들지만 알피지는 돌고돌아서 다시 로아 편에올수있을거야 난 믿고있어 로스트아크 그러니 게속 기다리고 있을게 로아 다시 그떄그감동을 느낄수있게 또 가슴이뜨겁게 심장이뛰는 그 느낌을 받을수있게 해줄수있는날이 오게해주세요 로스트아크
옆동네에서 왔습니다 이 느낌 너무 잘 알기에 속상하네요 선의의 경쟁으로 같이 승승장구했으면 좋을텐데 ㅠㅠ 로아 다시 떡상하길 기원하겠습니다!
바탕화면에 "로아를 부순다"사스케 짤 때문에 감동이 사라지는..
뭐에요? 내 감동 돌려줘요
생각해보면 로아 암흑기도 이랬으니 원래 자리로 돌아온거 같음
정말 극 고점인 선발대 유저들은 정말 현타가 심하게 느껴지기에 접을 수 있고 실망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난 현재 소통이 없든 이전과 같이 낭만이 없든 나한텐 내 영혼과도 같을만큼 내 인생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게임이자 여전히 친구같은 게임이라 손에서 차마 놓지는 못하겠다 여전히 사랑해 우리로아❤
바탕화면 로스트아크를 부순다 뭐에욬ㅋㅋㅋㅋ
2:51
"로스트아크를 부순다"
울면 ㅇ않되.. 난.. 얼은이니깐...!.. ㅠㅠㅠ
진짜 낭만 그 자체네…
강선이형 나오는 로아온 정주행하러갑니다
강선이형이 말하는거 이룬거같아요 좋았어요 정말 낭만넘치던 2022년에 로아...
로아 내리막길에 싸닥쿤 영상이 많이 올라오는거보니 로아는 계속 내려가도 될것같다
강선이형은 떠나고 제인숙이 왔어도 싸닥쿤이 영상 많이 올려주니까 견듀어!
ㅁㅊ 금강선 .. 오랜만에 보니까 또 슬프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ㅏ막 개추
ㅅㅂ 내슬픔 돌려내
하여간 로아사랑단...절레절레...(쥬르륵 ㅠ)
힘들때 곁에 있는게 친구긴 하죠 저도 아직 그 겜 합니다.
울었다..
아만의 자랑 사닥 사닥 아사닥님 화이팅
독하다..독해.....
그런 의미에서 오늘 상하탑 가쉴?
이거 보고 다시 로아 켰다....
시즌1도 버텨내고 시즌2 장기백도 버텨낸 아사닥님이 접으실리없죠 ...? ㅠㅠ 우리같이 블레이드의삶보면서 버텨내요 그리고 블레이드의삶은 언제또 나오나요 엉엉
한 2년만 동결하다 오겠습니다.. 그쯤이면 달라져있겠지..?
인생의 한조각이 아니라 게임이 조각 나버렸어요...
자 이제 부숴야지...?
애초에 스마게가 중국에서 크로스파이어로 대성공을 거두면서 로아개발까지 온거고 개발초기부터 중국서버 오픈 염려해뒀을거임 (ex 애니츠) 그런데 중국 판호가 막히면서 자연스레 국내시장에 사활을 걸어야했었음 그 후 작년말에 드디어 중국 판호가 풀리면서 다시 중국서버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변했을거임 그렇게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개판된거라 생각함 나중에 중국서버 성공하면 한섭은 그냥 테스트서버되는거라 생각하면될듯
감동적이네요 눈물이 날려길래 니나브 보러 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메난민시절 왜 그렇게 계속 터지는데도 남아잇는지 이해 못햇는데 이젠 이해가 되요
희망은 희생이다. 그것이 지금 우리가 잃어버린 아크, 로스트 아크
그니까 제발 대타 3명 그만 세우고 디텍터를 앉혀 제발
너 아직 그 게임 하니? 이건 모든 게임역사의 남을 발언이다
왜 그러냐 짠하게... 하 18 ㅈㄴ 사랑했다
힘들때 옆에 있어주는게 진정한 친구지 난 끝까지 함께간다.
난 아직 이 게임이 재밌다.
사실 이거 보여줄려고 어그로 끌었다 빛강선의 풍둔주둥아리술 수준 실화냐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그립다..빛강선
사과하나만큼은 기똥차게 잘했던 그새끼..
변명없이 지들이 잘못했다 말하던 그새끼..
민심창나면 쓰담쓰담 달래주던 그새끼..
그립읍니다..
그립다 씨이바........... 힘들때 우린 옆에 있는다..
구조선을 보내드렸는데 안타신다니 알겠습니다~~
강선이형은 반칙이지...ㅠㅠㅠㅠ
근데 도저히 접을 못하겠어 ...
진짜 아직도 직장동료들이 너 아직 그 뭐 로 어쩌구 해? 어! 해!해요.ㅜㅜ
사닥님사다다다다다닥님 아직 1630이 아니시네요? 카멘하드 가셔야죠? 장기백백 기원합니다
어째서 눈물이 ㅠㅠ
로아는 희망이 아니다. 희생이다.
크리스마스 깜짝선물때 감동과 새해감동이 ;ㅅ;
지금은 접은지 5개월은 댔지만 아직도 생각나는겜
그래도 로스트아크를 시작한 이상 결말을 봐야겠어....
사닥쟝...우린 함께야...
우리가 큰걸 바란건 아니야...
아니... 진짜 장례식같잖아 ㅠㅜ 🎗
사닥님 사닥님 공지 올라왔는데 빨리 영상 더 만들어주세요
ㅁㅊ.... 누가 내 머리속에 들어왔다 나가서 만든 영상인 줄 알았네
강선이형 빨리와!! 더이상 버틸 힘이 없어...ㅠㅠ
금강선 지금 cco 아님?
@@왈루랄루-n8t스마게rpg cco인데 원래 디렉터 시절에도 스마게rpg 본부장이랑 겸직했으니까... 스마게 rpg는 로아랑 로아 모바일 밖에 없기도 하고... 그래서 희망 품어보는거지
누군가가 자신의 건강과 맞바꿔 일궈낸 게임을 누군가가 그 게임을 망치고 있다.
싸닥형... 이대로면 우리 가버렷...
로아는 지금 컨텐츠 느리게 나온다고 불탈때가 아닐지도....
존나 슬프네
그립다 우리의 영원한 친구 이고바바
왜 멋있는거야... 싸닥쿤
아직 망하면 안돼.. 내 쌀팔이 게임이 이거밖에 없어..
강선이형 없는 로아는
모래들어간 단팥빵이다...
결국 우리는 과거의 기억에 희망의 끝을 붙잡고 로아를 계속하고있다
난 사실 로아 괸심 조차 없었다
하지만 지인분에게 추천을 받아 3차 태스트 드디어 되서 시작 했는데 스토리 너무 매력적 닿아 본격 로아에 빠지게 됨..
하지만 1시즌은 같이하자고 끌어들인 동생이 접어 나도 접고.. 다른 게임 하고 있다가 .. 시즌1 마지막 시기때 다시 돌아옴... 그때는 진짜 암흑기였다...
그리고 강선이 형이 딱 하고 와서 로아를 다시 기적을 일으킴.. 그리고 언어 마술사임.. 이렇게 말을 잘하는 분은 첨
마치 게임 디렉터 로서가 아니라.. 아버지 또는 친구 처럼 다정했음 그계기로 나는 이 어두운 한국 게임 시장중에 그래도 작은 빛을 보아 희망을 걸어 봤지만....
역시나 역시.... 한국 게임은... 희망은 없는걸까..... 이번 로아온 썸머... 실망이 컸구요...
지금 이대로 가다간 로아도 다른 게임 회사랑 다를빠 없음....
로아 라는 밭에 씨앗 뿌려 이미 커질때로 커서 버릴수 없으니 계속 하고는 있지만.... 지금 현 상태 계속 이럴꺼면....
이젠 저도 놓아줘야꺼 같네요..
그리고 이제 정말로 한국 온라인 게임 굳바이~~~
오래전 블소 이후 사랑했던 나의 로아....... ㅠ
3대장 : 와 아직도 하네 독하다 독해. 접게 만들어주지! 카멘 심각한 오류로 12월로 연기 되었습니다!!!
갓겜충이 망친게임
너 아직도 그 겜 하냐?(비아냥) 듣는 날이..ㅜㅜ
로아 안하는데 영상 왜캐 감동적임
근데 진짜 레전드네 역사에 기록해야할정도임 ㅋㅋㅋㅋ 메이플은 여태 개가 운영했는데도 불구하고 6치 한번으로 사료 ㅈ나 맛있다 ㅇㅈㄹ 하는데 로아는 겨우 없데이트 하나로 나락간거잖아... 이게 진짜 쥰내 슬픈 사건임
금강서니 다시 돌아온줄ㅋㅋㅋ 아 로아 죽엇다구~~~
크리스마스 때 기억나는구만 진짜 금강선님 있었을때는 이래저래 욕먹어도 감성은 있었는데
왜 게임이 하락세니까 영상이 자주 올라오는 것 같죠
로아를 아직 하....고 있기는 한데.... 막 예전처럼 하는건 아닌..... 참 아쉬워.....
떡상할때까지 설렁설렁 숙제하겠습니다
1:08 아 배경에 로아와의 추억들밖에 없는게 비상이다...
영화의 한 장면을 떠나서 로아인들은 눈물을 훔쳤다.
강선이형이 했던말이 로아에게 화살로 돌아올줄은 진짜 몰랐다
1000억 투자 8년 제작 5년째 서비스중인 로스트아크는 이제 명운방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강선이형 제발 돌아와.....로아 자꾸 외면하다가도 처음 발탄 깼던 희열이나
사람들이랑 모코코콘 쓰면서 깔깔댔던 추억 로아콘서트때 스윗드림 라이브 보고 질질 짰던 기억
다 생생하다고...제발 게임 좀 살려내줘....~~~~
소중한 친구라.... 흠....
중국몽 사건 보고나니까 제인숙이 아니라 치특신 삼대장이였음을 깨달았습니다
막상 수요일에 업뎃하는거 보니까 좀 풀어진 나는 흑우...
근데 님들 그거알음? 스마게 직원 800명 미호요 직원 5000명 ㅇㅇ
미호요보다 적은 직원수로 게임 운영하니까 당연히 업뎃느리게 느껴지는거 ㅋㅋ 그 동안 직원들은 어떻게 일해온거?
어차피 내 인생 마지막 RPG야. 조금 힘들다고 바로 그만둘순 없지 혹시 알아? 강선이형 건강이 완치되서 짠하고 돌아오거나 제2의 강선이형 같은 후계자가 이어받을수도 있잖아
금강선 때문에 이렇게 된거야... 😢
중국 때문에 ㅈ됐음..
미워도 다시한번..
삼대장 그동안 몰라줘서 미안하다
금강선은 지원길씨랑 같이 손 잡고 카메라 앞에 서야겠지..?
울디마 사닥님......
강선이형.. 한사람의 인생게임이 될수있게 바란다면 돌아와줘! 다시 복귀할테니까아!
이게 말로만 듣던 주마등?
이젠 낭만이아니라 현실을 챙겨야할때...
'너 아직도 그 게임 하니..?'
나는 대답할 수 있다
우리 모두의 추억이 담긴 게임
희노애락을 같이 한 게임
나와 같이 청춘을 함께 한 게임
지금은 많이 변했더라도 나는 아직, 여전히, 앞으로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나 메이플스토리해"라고..
난 인파다 그것두 체술인파.. 공팟만 1년을 넘게 혼자 다녔다 혼자 2년을 게임하고.. 혼자 트라이팟 다녀서 구르고 다녔다 주위에서 훨씬 전부터 체술의 약하디 약한 업데이트에도 꾸준히
아무말없이 해왔다 불평불만 없었고 그저 빠르고 타격감 그 한가지 이유로 체술인파 업데이트 1년이든 2년이든 난 체술이파 할거같다... 로스트아크에 불만은 없거든.. 난 머리도 나쁘고 손가락도 안좋아서 아직도 아브 5 6 도 잘 모른다
아직도 트라이 다녀야 한다.. 참고로 내 랩은 1615 .. 볼다이크 업뎃이후로 접었지만 늘 업뎃 내용과 이번 로아온도 봤고..로아인벤도 봤고...그저 멀리서 지켜보았다 개발에 대해선 쥐뿔도
모르지만 다들 정말 힘내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각자 자기위치에 있는곳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을것이니까..설마 일부러 게임 망하게 하려고 하겠나...근데 정말 진심 로스트아크 를 열심히
해보긴 처음이다.. 이게임 만큼은 망한다거나 그러지 않았음 한다 다들 격려많이 해줬음 한다 그리고 나도좀 사냥 데리고가 줫음 한다..길드를 들어가도 잘 어울리질 못하겠다 다들너무
게임 잘하는사람들만 보여서 언제나 민폐니까..내 머리 끄덩이 잡고 군단장 데려가줄 사람 찾는다..아사닥님 영상은 일부러 찾아보진 않았지만 추천영상에 보이면 들어가서
쭉 들러보긴 한당 좋으신분 같고 재미있으신분 같당 모든 로스트아크 전섭 여러분 화이팅! 그리고 삼대장도 화이팅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