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필로스합창단 제6회 정기연주회 11. 꽃 - 박철현 작사작곡 / 장동인 편곡 / 김주애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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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дек 2024
  • 2024서울필로스합창단 제6회 정기연주회
    2024. 11. 11 광림아트센터 장천홀
    지휘: 김주애
    반주: 김다영
    단장: 박철현
    음악감독: 김성은
    사회: 윤해영
    특별출연: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연
    11. 꽃
    박철현 작사작곡
    장동인 편곡
    가사
    꽃이 피려나 봐요 그 모질던 무서리 하얀 어둠 뚫고서
    동그랗게 부푸러 오르는 망울 수줍게 배는 향기
    시간은 시간을 덧대어 흘러 변해가는 모든것들이 당연한듯 느껴지고
    잃어버렸던 아니 잊으려했던 나의 꿈과 우리의 세상도
    꽃이 피려나봐요 무거운 바람 아직 차갑게만 느껴져도
    한줄기 햇살 바라는 붉은 입술 그향기, 설은 봄 깨우리
    시간은 시간을 덧대어 흘러 시간은 시간을 덧대어 흘러
    변해가는 모든것들이 당연한듯 느껴지고
    잃어버렸던 아니 잊으려했던 나의 꿈과 우리의 세상도
    꽃이 피려나봐요
    무거운 바람 아직 차갑게만 느껴져도 한줄기 햇살 바라는 붉은 입술
    그향기, 설은 봄 깨우리
    꽃이 피려나봐요 무거운 바람 아직 차갑게만 느껴져도
    한줄기 햇살 바라는 붉은 입술
    그향기, 설은 봄 깨우리
    한줄기 햇살 바라는 붉은 입술 그향기, 설은 봄 깨우리
    그향기, 설은 봄 깨우리
    -서울필로스합창단 소개
    서울필로스합창단은 2019년 1월 서울필로스앙상블로 창단되어 2022년 현재의 이름으로 개명된 혼성 4부 합창단입니다. 시각장애인과 비시각장애인이 함께하며 "장애와 비장애의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가치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창단 이후 6회의 정기연주회를 포함해 약 50회의 대소 공연을 펼쳤으며, 다양한 방송과 언론 노출로 활동 영역을 넓혀왔습니다. 또한, 3곡의 정규 음원을 발매하며 음악적 성과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2023년과 2024년에는 스페인 밀레니엄합창단의 내한공연에서 협연하며 국제적인 무대에도 진출했고, 2024년에는 서울오케스트라 및 트리니티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더욱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운영은 단원들의 회비를 중심으로 이루어지지만, 일부 개인 후원과 함께 2023년 사랑의 열매, 2024년 장애인 문화예술원의 지원을 받으며 인지도를 점차 높여가고 있습니다.
    후원 및 문의: seoulphilos201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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