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어떤 방송에서 사십대 후반에도 난자의 상태가 상대적으로 좋다면, 두 가지 이유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하나는, 선천적으로 그렇게 타고 난거고 두번째는 생리를 불규칙적으로 해서 다른 사람보다 월경을 덜했기 때문에 난자가 나이를 덜 먹은거라고.. 그 말을 듣고 한달에 한번 하는 생리가 어떻게보면 정해진 여성의 평생에 있어 정해진 난자 갯수의 소모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다면 불규칙한 생리를 꼭 나쁘게만 봐야할까요...?
확실한 피임 방법은 성관계를 안하는거죠 그리고 콘돔을 처음부터 끝까지 쭉 착용하고 했는대도 임신이 됬다 ? 그럼 콘돔 회사 소송 걸어야 되겠네요 제가 보기에는 그냥 하다가 마지막 쯤에 콘돔을 착용한 걸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럼 임신 확률이 올라가겠죠 피임약은 제가 알기로는 성관계를 안해도 주기마다 먹어야 되는걸로 압니다 간혹 성관계 직전에 드시는 분들도 있는것 같은대 그러면 효과가 없지 않나요 ? 실제로 남자들은 성에 관련된 부분에서 피임 하는 방법이나 월경 주기 배란일 이런거 여자들 보다 은근 신경 많이 씁니다 문제는 여자들 본인들이 모르는 경우가 많다는거죠
40~45세 사이에 막둥이 낳으신 분들 꽤 많아요. 저희 엄마, 이모, 할머니를 비롯해 친구 및 지인들 어머니도 그렇거든요. 심지어 저희 엄마는 몸 약하시고, 아는 몇몇분은 흡연자임. 암튼 늘 주위에 막둥이로 태어난 사람들이 몇몇씩 있는거보니 폐경만 안되면, 언제나 가능성은 있는듯요. 저 역시 막둥이로 태어났습니당ㅋㅋ
인공수정은 뭐 하면 뚝딱 될만큼 쉬운 줄 아나. 돈은 돈대로 왕창 깨지고 성공률도 낮음. "인공수정 역시 마리아병원이 17.9%로 가장 높았고, 제일병원 15.7%, 차병원 14.6% 등이었다. 비급여 비용이 가장 높은 차병원이 임신성공률은 오히려 가장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난 셈이다." 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18041802233&ref=no_ref 나이먹은 도태녀들은 펫이나 키우다 조용히 가는게 세상에도 좋음.
피임에 관해... 같이 관계했는데 남녀 공히 자신이 할 일을 해야겠죠. 남자는 콘돔이고 여자는 피임약입니다. 여자가 결정하고 행동해야할 자신의 몸 돌보는것까지 남자파트너의 관심으로만 강요하는것도 웃깁니다. 어렸을 때부터 오픈하고 가르쳐야 할 사회와 교육의 몫이죠 남성중심이여서가 아니고 관계와 성에 관한 아닌척하는 의뭉스러운 접근법과 그 와중에 피임약이 건강에 않좋다면서 기피하며 설마하는 나몰라라 식의 성숙하지 못한 무책임한 행동입니다 그러다가 설마가 사람잡을 일이 생기기도 하죠. .전세계 알만한 나라들 중에서 애인이 있는 여자들중 피임약 제일 안먹는 나라가 어디일까요? 한국입니다. 남자는 콘돔필수 여자는 피임약필수 그러면 거의 아무일 없습니다.
그건 맞는 말이에요. 그런데 피임약은 시간에 맞춰서 빼먹지말고 꾸준히 먹어야한다는것, 약이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부작용이 생길수도 있다는것, 35세 이상은 복용이 권장되지않는 등 성관계시만 착용하면 되는 콘돔에 비해 건강상의 리스크, 번거로움, 비용면에서 부담이 큰것도 사실입니다. 감기약도 함부로 먹지않는데 무작정 피임약을 계속 복용하는것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여성도 많고요. 그러다보니 비교적 간편한 콘돔으로만의 피임이 일반적인것 같아요. 그러니 피임약을 복용하지않는다고 남자에게만 피임을 의존하고 있다는건 조금 다른것 같습니다.
피임약 안 맞는 사람도 있어요. 저는 처방받는 피임약까지 각종 피임약을 섭렵했는데 결론은 못 먹겠다는 겁니다. 먹으면 이틀째부터 두통이 옵니다. 삼일째부턴 우울증이 심해지고요. 일주일째부턴 상태가 말이 아닙니다. 호르몬요법을 쉽게 생각하시는데 피임약같은 호르몬요법은 안맞는 사람은 절대 못해요. 집에만 있음 모를까 사회생활하는 사람에겐 힘듭니다.
![[본방 풀버전] 고령출산의 기준은 왜 '35세'일까? 철저한 산전 관리로 행복한 임신과 출산을 맞이한 사람들 | KBS 240819](http://i.ytimg.com/vi/MyvqxOlaXzk/mqdefault.jpg)
![질문이 대답보다 중요한 이유 [김태훈의 게으른 책읽기] 54회 2부 리리드 탁월한사유의시선](http://i.ytimg.com/vi/nRQYgJ4MUa0/mqdefault.jpg)
시간없으신분은 18:40부터 보시면됩니다. 우리의 시간은 소즁하니까용
어떻게 생각하면 50,60,70에도 임신이 잘된다면 그것도 힘든 일임....안그래도 나이먹어 힘든데.
그래서 정답은 '정말 임신이 잘 안된다'는 거네요 ㅎㅎ
난자 나이도 40살이라잖아요. 애가 고등학교때 환갑이라는 소리인데 그 때 직장안짤리면 다행
@@Letusbehappyjc 직장이 있어도 힘들죠.. 아이가 40대에 출산해서 회사까지 다닌다는건 엄청 힘들거든요.. 늦은 출산은 용기가 필요한 것 같아요
끝까지 볼필요 없네요 감사합니다
부인과 검진을 정기적으로 하는 습관을 ~ 유럽에 비해서 한국 여자분들은 많이 멀리하시는 듯
노산 어렵게 임신돼도 우영우 낳으면 애 때문에 싸우다가 결국 이혼 양가 부모들까지 헬게이트 열어드리게 된다 ㅋㅋ
정말 친구처럼 편안하게 이야기해주시고, 김태훈씨도 불편하지 않게 대화를 잘 이끌어주셔서 편안하게 봤습니다. 그런데 제가 놓친 부분이 있는건지 '마흔이 넘으면 정말 임신이 잘 안되나요?'에 대한 답변이 어디에 나와있는지 모르겠어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19분경 보시면 궁금해하시는 부분에 대한 답이 나온답니다~!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어떤 방송에서 사십대 후반에도 난자의 상태가 상대적으로 좋다면, 두 가지 이유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하나는, 선천적으로 그렇게 타고 난거고 두번째는 생리를 불규칙적으로 해서 다른 사람보다 월경을 덜했기 때문에 난자가 나이를 덜 먹은거라고.. 그 말을 듣고 한달에 한번 하는 생리가 어떻게보면 정해진 여성의 평생에 있어 정해진 난자 갯수의 소모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다면 불규칙한 생리를 꼭 나쁘게만 봐야할까요...?
자궁경부암 원인이 되는 HPV 인유두종바이러스가 성접촉을 매개로 전염된다는것도 일반여성들은 최근에 알게되었죠. 다양한 의미에서 산부인과질환에 대한 객관적인 지식이 양지화되기를 바랍니다.
남자들도 좀 맞았으면 좋겠네요
정말 김태훈씨는 멋있습니다
저는40살 임신절대안됨
쓸떼없이 시간끌기용 replay및 stop는 점프와 재생중단으로 이어집니다 알았냐?
저 만38세 40세 임신했어요...;; ㅎㅎ 가끔되는 분들도 있음
확실한 피임 방법은 성관계를 안하는거죠
그리고 콘돔을 처음부터 끝까지 쭉 착용하고 했는대도 임신이 됬다 ?
그럼 콘돔 회사 소송 걸어야 되겠네요
제가 보기에는 그냥 하다가 마지막 쯤에
콘돔을 착용한 걸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럼 임신 확률이 올라가겠죠
피임약은 제가 알기로는 성관계를 안해도
주기마다 먹어야 되는걸로 압니다
간혹 성관계 직전에 드시는 분들도
있는것 같은대 그러면 효과가 없지
않나요 ? 실제로 남자들은 성에 관련된
부분에서 피임 하는 방법이나 월경 주기
배란일 이런거 여자들 보다 은근 신경 많이 씁니다 문제는 여자들 본인들이
모르는 경우가 많다는거죠
@@황캐리-p2e 굿굿
캐리가 캐리했네...lol
@@황캐리-p2e 그건 아이를 낳고 싶은거겠죠 ~ 행복한 겁니다
남자도 알면 좋을 내용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와이프 만 39셉니다. 임신 11주차입니다. 아내가 굴을 자주 먹였고, 날짜와 길의 점액을 봐가면서, 거의 시키는대로 삽입해서 시원하게 사정했습니다. 혹시나했는데, 세째가 내 아내 자궁에 착상되고~~~ 11주차에 접어듭니다. 측하해주세요.
초산이 어렵조 저희 누나도 77년생인데 올해 딸 낳았습니다
초산이 어렵죠 제 옆집 아주머니 올해 63년 생이신데 쌍둥이 낳았습니다 ~~!!!!
@@리차드비어 ㅎㅎㅎㅎㅎ
투잡 쓰리잡 열씨미하세요 ㅡ총각ㅡ
@@리차드비어 이건 좀....;;;
진짜 폐경때문에 여자들은 좀 생각많이지겠네...
에초에 갖고 태어난 수만 큼.. 음..슬픈현실..
40~45세 사이에 막둥이 낳으신 분들 꽤 많아요.
저희 엄마, 이모, 할머니를 비롯해
친구 및 지인들 어머니도 그렇거든요.
심지어 저희 엄마는 몸 약하시고, 아는 몇몇분은 흡연자임.
암튼 늘 주위에 막둥이로 태어난 사람들이 몇몇씩 있는거보니 폐경만 안되면, 언제나 가능성은 있는듯요. 저 역시 막둥이로 태어났습니당ㅋㅋ
그게 이유가 있는게 저나이때 초산이냐 아니냐도 판단해야되여.. 그전에 임신경험 있으면 그나이때도 나을수 있는 가능성이 커지거든요
냉동도 20대에 해야한다는 슬픈 진실..
똥차에 엔진오일 교환 한다고 엔진 좋아지나?
똥차는 똥차답게 쓰고 버리는 거다
본인 얘기를 이리 담담하게 하시다니 멋지네요
말 한번 못 배운티 내네
40넘어 대입준비 하는 꼴. 마흔 넘으면 은퇴 준비할 나이내요. 모든 것이 시간이 있습니다.
맞습니다. 대신 여자들에게는 이성에게 인기를 얻는게 남자보다 쉽다는 장점을 준거같습니다
요새 책 안봐도빠삭합니다
남자는 정자가 안 늙나요? 젊은 때 정자랑 늙을때 정자도 생식적으로 다르다고 들었습니다. 임신역시 잘 안되구요.
정원세포가 평생 분열해서 여자에비해 덜 늙어요 난원세포는 태어나기전에 다 분열하고 태어나구여
김용건 75세에 득남. 이런 경우는 너무 많음. 오히려 나이들어서 임신 못하는 남자 찾기가 더 힘듬..
남자정자도 늙고 특히 약먹는사람은 염색체도 안좋음 정자갯수도 작고
대개 남자보다 여자가 먼저 나이에따른 문제가 발현됩니다 그래서 의미가 없죠
아내가 자궁경부암을 가진 경우, 남편은 정말 얼굴 어찌 들고 다닐까 싶다. 다 남자가 밖에서 성병가지고 들어와서 아내한테 옴긴거 아닌가..ㅉㅉ..
여자가 나이트 다닐수도 잇죠..
잉 그건아닌것갇은대요 환경적인 요인도만은대
외 그걸 꼭남자한태 책임을 전가 하러고하는지
그러고 여자가 성이 불란해서 걸렀을수도 ...
임신됩니다.
저능아 나옴
함소원 얘가 무슨 저능아야?
맞아요 임신되긴되죠 근데... 문제는 임신가능성이 젊은층보다는 희박하고 임신해서 아이를 낳는다해도...아이 건강이 좀..., 안좋고 건강하게 낳는다해도...육아가 굉장히 힘들죠...,
@@michelleahn7262 희박하진 않아요~ 건강이 나쁘지도 않아요~
@@김소리-j1v다운증후군 발생률이 100배라는데 아이의 건강에 문제가 없나요?
100% 피임법은 존재 하지 않는듯하군요... 아예...영구적 피임법인 정관수술이나..난소수술이 아니고서야...ㅠㅠ
산부인과 여의사분이신가? 예전에 티비에서도 나오시던데..으아~~~~여전히 미인이시네요 아름다우십니다😍
어린 덴마크정자사서 인공수정하면 될듯.
인공수정은 뭐 하면 뚝딱 될만큼 쉬운 줄 아나.
돈은 돈대로 왕창 깨지고 성공률도 낮음.
"인공수정 역시 마리아병원이 17.9%로 가장 높았고, 제일병원 15.7%, 차병원 14.6% 등이었다. 비급여 비용이 가장 높은 차병원이 임신성공률은 오히려 가장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난 셈이다."
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18041802233&ref=no_ref
나이먹은 도태녀들은 펫이나 키우다 조용히 가는게 세상에도 좋음.
류작가님 입술 예쁘네요
피임에 관해...
같이 관계했는데 남녀 공히 자신이 할 일을 해야겠죠. 남자는 콘돔이고 여자는 피임약입니다.
여자가 결정하고 행동해야할 자신의 몸 돌보는것까지 남자파트너의 관심으로만 강요하는것도 웃깁니다. 어렸을 때부터 오픈하고 가르쳐야 할 사회와 교육의 몫이죠
남성중심이여서가 아니고 관계와 성에 관한 아닌척하는 의뭉스러운 접근법과 그 와중에 피임약이 건강에 않좋다면서 기피하며 설마하는 나몰라라 식의 성숙하지 못한 무책임한 행동입니다 그러다가 설마가 사람잡을 일이 생기기도 하죠.
.전세계 알만한 나라들 중에서 애인이 있는 여자들중 피임약 제일 안먹는 나라가 어디일까요?
한국입니다. 남자는 콘돔필수 여자는 피임약필수 그러면 거의 아무일 없습니다.
그건 맞는 말이에요.
그런데 피임약은 시간에 맞춰서 빼먹지말고 꾸준히 먹어야한다는것, 약이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부작용이 생길수도 있다는것, 35세 이상은 복용이 권장되지않는 등 성관계시만 착용하면 되는 콘돔에 비해 건강상의 리스크, 번거로움, 비용면에서 부담이 큰것도 사실입니다.
감기약도 함부로 먹지않는데 무작정 피임약을 계속 복용하는것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여성도 많고요.
그러다보니 비교적 간편한 콘돔으로만의 피임이 일반적인것 같아요.
그러니 피임약을 복용하지않는다고 남자에게만 피임을 의존하고 있다는건 조금 다른것 같습니다.
피임약 안 맞는 사람도 있어요. 저는 처방받는 피임약까지 각종 피임약을 섭렵했는데 결론은 못 먹겠다는 겁니다. 먹으면 이틀째부터 두통이 옵니다. 삼일째부턴 우울증이 심해지고요. 일주일째부턴 상태가 말이 아닙니다. 호르몬요법을 쉽게 생각하시는데 피임약같은 호르몬요법은 안맞는 사람은 절대 못해요. 집에만 있음 모를까 사회생활하는 사람에겐 힘듭니다.
ㅋㅋ 콘돔은 할때바로착용하면되지 약은 미리부터먹고있어야 .피임이 됩니다. 애인이 생긴다는게 예고하고생기는것도 아니고. 돌발적인경우가많은데요. 그리고 호르몬을 통제하는거라 약에적응하는기간도 버텨야됩니다. 그냥피임되는게아님 그리고 것도 백프로도안되고 . 응 그냥 임신을원치않음 관계를안하는게답이라봅니다. 콘돔도 백퍼는아님 . 확률을 엄청줄일뿐.
피임약이 부작용이 있어요, 모든 약처럼. 부작용이 심해서 아예 못먹는 사람도 있어요
임신을 안시킬러면 정관 수술을하세요
만약 결혼해도 아이을 않낞겠다고 하신다면 여자나 남자나
남자는정관수술 여자도난소수술 하면 그래도 자유로워질겁니다 ㅋ
그럼 막 대주고다녀도 .....임신격정없는세상 ㅎㅎ
비싸고 유통기한지난상품은 사는게 아님...l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