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토메틱도 있지만 (로얄오크랑 씨마스터 NTTD 그랜드세이코 눈송이) 평일은 주로 갤럭시워치 차고 다닙니다. 오토메틱 차면 불안해요. 스마트워치 이 기능을 포기할 수가 없어요. 심지어 잘 때도 차고 수면점수 확인해요. 최근 지속적 노력으로 수면점수가 45에서 80.전후로 오름. 향후 혈당체크까지 되면 토일도 차겠죠
호들갑이죠. 쿼츠파동 이후로 스위스 메이드의 기계식 시계는 그냥 100%주얼리 사치재의 영역이고 애플워치는 시계 애호가층의 파이를 뺏어온다기보다는 애플 생태계를 이옹하는 사람들이 추가적인 액세서리로 사는거니까요. 애플워치 때문에 스위스 워치메이커들이 죽을거란 생각은 평소에 시계 안좋아하고 차지 않으시는 분들이 하실 법 한 생각같아요
@@세모브 지금 살아남은 중저가 스위스 메이드 브랜드들은 다 각자의 생존전략이 있는 것 같아요. 라도, 미도 등을 보면 시계 애호가둘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서 소재감, 피니싱,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승부보려고 하고, 볼이나 해밀턴같은 비스위스 워치메이커들도 각자 특화된 제품이 있는 것 처럼요. 요샌 소규모 마이크로 브랜드들도 피니시의 퀄리티가 전반적으로 높아진 것 보면 단순히 고가인 브랜드의 대체재로 승부보려고만 하진 않는 듯 합니다. 여담이지만 솔직히 롤이나 오데마피게 로열오크를 환금성 때문에 구매하는 분들이 많고 브랜드에서도 그걸 알아서 공급물량을 제한해버리니까 전문 리셀러들도 생기고 그런 브랜드의 매니아들은 불합리함을 느껴서 다른 브랜드로 갈아타는 경우가 많을거에요.
아날로그랑 디지털을 비교 대상이라고 생각한다면 더이상 대화를 이어나갈 가치가 없지.쿼츠 파동에도 살아남은 명품시계 산업임.애플워치라고 별반 다를게 없음.명품시계 산업은 수요층이 다르기 때문에 망할 수가 없음.망한다면 경제가 폭망했을때지 애플워치때문은 아님. 애플워치는 한번 사면 수명이 5년 안팎될라나....명품시계는 시간이 지날수록 그 가치가 바래지 않음.걍 그 차이임.자식에게까지 물려주는 사람들 많음.
저는 오토메틱도 있지만
(로얄오크랑 씨마스터 NTTD 그랜드세이코 눈송이)
평일은 주로 갤럭시워치 차고 다닙니다.
오토메틱 차면 불안해요.
스마트워치 이 기능을 포기할 수가 없어요.
심지어 잘 때도 차고 수면점수 확인해요.
최근 지속적 노력으로 수면점수가 45에서 80.전후로 오름.
향후 혈당체크까지 되면 토일도 차겠죠
사실상 기능만 따진다면 스마트워치 이지만
시계는 감성으로 차는거니까요
그리고 하이앤드 시계는 시계 그 이상의 값어치 이기때문에
스마트워치랑 비교할 수가 없죠
확실히 시계만이 가지고 있는 어떠한 시장 내 위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남자가 존재하는 한 명품시계 브랜드들은 망할 일 없다
맞습니다. 남자의 영원한 악세사리죠.
망한 브랜드 많음
@@삼체-f1w명품시계.
라고했잖니
누가 나한테 사줄 사람 없나❤❤
일단 시계에서 주는 정보와 활용성이 어마어마헌게 한몫하는듯. 휴대폰 대용, 건강 측정, 각종 정보 (날씨, 음악 리모컨, 간단한 후레쉬등)
애플워치 기능은 벌써 말이 안 되는 수준인 것 같습니다 ㅎㅎ..
우연히 알고리즘에 이끌려 들어왔는데 녹음퀄부터 스톡 선정까지 구독자수 폭등만 남은거 같네요.. 요즘 브랜딩 업무 때문에 머리가 깨지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잘 될 수 있다면 너무 좋겠습니다ㅜㅜ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 준비하도록 노력할게요!!
좋은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더 좋은 내용 준비해보겠습니다:)
근데 진짜 투자 목적으로 현물을 산다면 시계보다는 금이 맞지 않나? 솔직시 시계는 그냥 과시지
애플워치는 디자인변화가 별로 없어서 차다보면 좀 질림. 러닝뛸때는 좋음 !
확실히 러닝엔 애플워치죠 ㅎㅎ
본인들 희망사항대로 스마트vs럭셔리 구도로 가면좋겠지만, 글쎄...중고로 판매할때 판매가가 처음 구매가에비해 반토막, 4분의1토막이 나는 상황에서도 감성을 외치면서 무지성으로.구매할지는 의문이다.
그런 점에서 보면 시계 잘 사는 것도 투자처럼 안목이 있어야겠네요ㅜ
스위스 스계가 망하면 루이비통 샤넬 에르메스도 망하지
현답입니다☺️
취향아니노 신발에 돈 ㅈㄴ박는데 시계는 돈존나아깝고 애플워치로충분
신발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 나름대로 또 세계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ㅎㅎ
호들갑이죠.
쿼츠파동 이후로 스위스 메이드의 기계식 시계는 그냥 100%주얼리 사치재의 영역이고 애플워치는 시계 애호가층의 파이를 뺏어온다기보다는 애플 생태계를 이옹하는 사람들이 추가적인 액세서리로 사는거니까요.
애플워치 때문에 스위스 워치메이커들이 죽을거란 생각은 평소에 시계 안좋아하고 차지 않으시는 분들이 하실 법 한 생각같아요
정확한 말씀이십니다. 그럼 혹시 중저가 스위스 메이드 시계들은 어떻게 될 거라고 보시나요?!
@@세모브 지금 살아남은 중저가 스위스 메이드 브랜드들은 다 각자의 생존전략이 있는 것 같아요.
라도, 미도 등을 보면 시계 애호가둘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서 소재감, 피니싱,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승부보려고 하고, 볼이나 해밀턴같은 비스위스 워치메이커들도 각자 특화된 제품이 있는 것 처럼요.
요샌 소규모 마이크로 브랜드들도 피니시의 퀄리티가 전반적으로 높아진 것 보면 단순히 고가인 브랜드의 대체재로 승부보려고만 하진 않는 듯 합니다.
여담이지만 솔직히 롤이나 오데마피게 로열오크를 환금성 때문에 구매하는 분들이 많고 브랜드에서도 그걸 알아서 공급물량을 제한해버리니까 전문 리셀러들도 생기고 그런 브랜드의 매니아들은 불합리함을 느껴서 다른 브랜드로 갈아타는 경우가 많을거에요.
시계는 감성임
기능이나 합리성이었으면
이미 카시오한테 망했음
인정합니다.
아날로그랑 디지털을 비교 대상이라고 생각한다면 더이상 대화를 이어나갈 가치가 없지.쿼츠 파동에도 살아남은 명품시계 산업임.애플워치라고 별반 다를게 없음.명품시계 산업은 수요층이 다르기 때문에 망할 수가 없음.망한다면 경제가 폭망했을때지 애플워치때문은 아님.
애플워치는 한번 사면 수명이 5년 안팎될라나....명품시계는 시간이 지날수록 그 가치가 바래지 않음.걍 그 차이임.자식에게까지 물려주는 사람들 많음.
확실히 명품 시계는 금과 비슷한 성질이 있죠:)
요즘은 둘 다 있어야 함
이게 맞겠네요!
욕망은 죽지 않는다
확실히 대단한 시계는 쥑이네 하는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결국 롤렉스 섭마는 살 방법도 여유도 안되어 가난한 자의 롤렉스 튜더 블랙베이로 대신했네요😓
가난하다니요..... 멋집니다👍👍
요즘 시계 누가 시간볼려고 사용합니까...이미 그 의미는 없어지고 이제는 하나의 사치품 자기의 아이덴티티 나타내는 물품으로 자리 잡았죠 명품은 안죽습니다 사람 허영심과 욕심이 안 없어지는것처럼 ㅎ
시계는 확실히 그만의 의미가 담긴 것 같습니다.
나도 오메가 버리고 애플워치 울트라. 써보니 너무 만족함. 이 정도인지 몰랐음.
애플워치 사용자분들 만족도가 상당하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