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이 어떤 경로로 되었든 간에 환자들의 편견과 사회적 낙인이 있으면 그 사람들을 치료 밖으로 못 끌어내고 오히려 숨어들면 사회적으로 더 문제가 됩니다. hiv 약이 무상인 이유도 당국에서환자들을 잘 컨트롤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더 이상 감염병이 안 퍼지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사회적인 문제점으로 기피하거나 차별하게 되면 더 혼란만 생길거에요. 예전 코로나 초기 당시에 낙인으로 인해서 검사를 안받으려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을 생각하시면 될 듯
맞아요! 저는 유럽 거주중이고 한국보다는 훨씬 성적으로 개방적이라 HIV나 STI에 관해 사회적으로 더 수용적인데 확실히 한국이랑 사회적으로나 시스템적으로나 접근하는 방식과 태도가 다릅니다. 가끔은 한국의 끔찍하게 보수적인, 어쩌면 위선적인 사회분위기에 겉모습은 멀쩡하지만 속은 썩어들어가는걸 보면서 안타까울때가 있어요.
헉..제가 고등학교 시절 75키로에서 22키로를 감량했는데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과거에 비만이었다는 사실을 숨기고 말을 안하는 나 자신이 이해가 되지 않았고 음식을 섭취하는게 공포스럽게 느껴져 몇년을 식이장애로 고생했었어요...이제 이해가 되네요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고치려 노력하며 나아지고는 있는데 강박에서 벗어나는게 쉽지는 않네요 비만일때 받은 차별과 시선때문에 살찌는게 너무 두렵습니다😢
산부인과 역시 낙인을 찍는 병원 중 하나였습니다. 지금은 좀 많이 달라졌지만, 예전에는 결혼하지 않은 여자가 산부인과에 가면 1. 성병환자 2. 낙태 이 둘 중 하나로 낙인을 찍었고, 그 중에서 특히나 '미혼모'라고 낙인을 찍어버렸죠. 그래서 결혼하지 않은 여자는 몸이 이상해도 산부인과에 갈 수가 없었고 그래서 병이 깊어지고 나중에 결혼해서 불임이 될 위험까지 가서야 병원에 가기도 했었습니다. 지금은 '여성의학과'라는 이름으로 바꾸려고 하는 것 같던데 지금도 대부분의 병원은 '산부인과'로 되어 있고, 미혼여성이 해당되는 이름은 아니지만 그래도 인식이 많이 바뀐 듯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번 편 보고 바로 연결된 고통 읽고 있어요. 어떤 증상이 나타는 질환을 대증요법으로 치료하고 받다보니 환자 스스로도 자신의 신체를 분절화해서 인식하게 되는데, 치료하는 입장에서 환자 개인의 특정 부위의 고통이 아닌 살아온 환경과 삶을 총체적으로 바라보게 된 경험들을 나누어 주셔서 꼭꼭 아껴서 읽고 있어요. 단순히 질병의 진단과 치료 뿐만 아니라, 생과 사, 고통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은 책 소개해주신 닥프와 선생님께 감사드려요!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인 닥터프렌즈 선생님께서 사회적 편견으로 고통받을 환자와 사람들을 위해 이런 영상 찍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행동하는 지성인이세요. 저는 비만까지는 아니지만, 슬렌더가 미의 기준인 한국에서 꾸준히, 그것도 가장 가까운 가족(엄마 아빠 언니.. 엄마는 본인도 통통하세요)에게 평생을 살을 빼라는 압박에 시달려왔어요. 어느 하루는 그런 가족들의 태도에 기찻길에 뛰어들어야 저들이 그만두려나 싶은 생각까지 들더군요. 지금은 우울증 약도 먹고, 가족들에게 적극 알리고, 휴식도 취해서 많이 나아졌습니다. 이런 사회적 압박과 보이지 않는 폭력은 없어져야 해요. 통통하고 건강한 아름다움도 있습니다(제네퍼 로페즈, 비욘세 보세요.) 이런 변화에 앞장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위의 댓글. 슬랜더“만” 아름다움의 기준이 되는 게 문제라는 거죠. 문맥 좀 읽어요. 그리고 원댓분 댓글처럼 한국 사회에서 (특히 딸들에게) 특정 몸매 기준을 강요하는 부모들이 많죠. 원댓분이 얼마나 맘고생을 하셨을지 가늠이 안 됩니다. 그럼에도 자신을 돌보고 지키시는 모습이 참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행복하세요!
영상에 나오는 지성인들은 사회적 낙인으로 인한 문제를 걱정하고 소수자들을 염려해주는데 댓글들은 전부 낙인 찍고 혐오하고싶어 안달나 있는 사람들 ㅋㅋㅋㅋㅋ 아무리 익명보장 유튜브라지만, 주댕이로 주깬다고 다 말이 아닙니다 ㅋㅋㅋㅋ 너네들이 생각없이 다는 댓글이 낙인을 찍는다는 행위 그 자체고 의료체계와 사회를 무너뜨린다고요
요즘은 그들의 인권을 일반인들이 짖밟는다는 프레임을 그들이 또는 우리들 스스로가 씌우고 있네요. 그들의 인권도 중요하지만 우리들의 인권은요? 무분별한 성행위를 하는 사람들의 잘못까지 일반들이 책임지고 나라 세금으로 책임지우는 것은 좀 가혹하긴 합니다. 우리 젊은애들이 너무도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요. 젊은애들이 무분별하게 호기심으로 기웃거리는 많은 안좋은 실례들! 그 가운데서 자녀들을 지키는것이 결코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아픈 사람들은 꼭 치료받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그들의 인권을 방송국에서 너무 치켜세운 나머지 지금은 그들이 실권이 되어버렸네요 사실은 정치권들이 그들을 이용한 것이기는 하지만~~~~~
약 3년전에 과장님이 부탁해서 허리수술 에이즈환자를 접한적이 있는데 침이 튄다던가 환자분이랑 접촉을 한다던가 상처부위 주변부를 치료할때는 무섭더라고요. 분명 장갑끼고 소독까지 다해서 감염될 확률이 없다는걸 머리로는 아는데 무서운. 그래도 접할때는 돈을받으니까 프로라는 마인드로 아무렇지 않게 대했지만 사람들 피해서 다른 환자분들 없는 맨 마지막 시간에 치료해드린 다던지 끝나자마자 환자 나가는 중에 전부 소독을 한다던지 이런거 하나하나가 그분 입장에서는 낙인으로 느껴졌을거 같네요.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결국 사회적 낙인이 자동적으로 생길건데.. 일찍 오냐 늦게 오냐 차이라면 차라리 사회적 낙인은 개나 줘버라고 날 위해서라고 치료받는게 좋을거 같긴한데 참 아쉽네요. 손가락질 하는 것들은 어차피 내가 건강해도 손가락질 할 것들이라서 신경쓰면 나만 손해임
에이즈건 HIV건 사람들에게 알려진건 더러운 성관계 동성간의 성관계에 의해 걸린다는 정보가 가장 큰 것 아닐까 싶은데요. 사람들이 그렇게 의식하고 손가락질 하는것에 문제만을 두는게 아닌 그 최초의 정보를 제공 하는 의사들도 나중의 치료나 센터 운엉까지 생각을 염두에 둔다면, 아는 것이 힘이지만, 아는 것이 병이 되는 경우처럼 너무 많은 정보제공을 함에 앞서 주의나 경고. 그리고 이런 것을 선례로 정보전달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봅니다.
아무도모릅니다. 그래서 hiv환자가 본인이 밝히지않는이상 헌혈을해도 몰라요.본인이 지레 그러는거죠.근데 그것조차 안하면 어떻게도와주죠... 약도 세금으로 다 공짜인데.. 그리고 어느 일반인들이 hiv환자들과 같이환자들과 치료받고싶겠습니까. 그걸피해버린다면 에이즈환자가 되겠죠.
안녕하세요 헬프님들~
오늘 영상은 지난번에 이어서 내과 의사이자 인류학 연구자 이기병 선생님과 [연결된 고통]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연결된 고통]에 대해 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교보문고] url.kr/6pyofv
[알라딘] url.kr/e2uwta
[예스24] url.kr/n7byj3
영상이랑 음성이 싱크가 안 맞아요...
영상이랑 음성이 따로 놉니다.
싱크가 안맞아요
씽크 안맞아요 ㅠㅠ
오디오 싱크가 안 맞아요ㅠㅠ
창윤쌤 목소리가 간게 마음이 아프네요... 건강 잘 챙기세요~ 화이팅
감염이 어떤 경로로 되었든 간에 환자들의 편견과 사회적 낙인이 있으면 그 사람들을 치료 밖으로 못 끌어내고 오히려 숨어들면 사회적으로 더 문제가 됩니다. hiv 약이 무상인 이유도 당국에서환자들을 잘 컨트롤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더 이상 감염병이 안 퍼지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사회적인 문제점으로 기피하거나 차별하게 되면 더 혼란만 생길거에요. 예전 코로나 초기 당시에 낙인으로 인해서 검사를 안받으려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을 생각하시면 될 듯
맞아요! 저는 유럽 거주중이고 한국보다는 훨씬 성적으로 개방적이라 HIV나 STI에 관해 사회적으로 더 수용적인데 확실히 한국이랑 사회적으로나 시스템적으로나 접근하는 방식과 태도가 다릅니다. 가끔은 한국의 끔찍하게 보수적인, 어쩌면 위선적인 사회분위기에 겉모습은 멀쩡하지만 속은 썩어들어가는걸 보면서 안타까울때가 있어요.
ㅋ 그냥 걸린사람은 자기돈으로 치료하거나 나랏돈으로 치료받고싶으면 중성화수술받던가해야지 ㅋ
@@mna833 이렇게 말하는 놈도 걸리면 치료시켜준다니 살만한 나라긴해
@@mna833 개무식
너무 관용적으로만 접근해도 에이즈? 쉽게 안걸려 , 요즘엔 약먹으면 괜찮아라는 인식으로 인해 지금처럼 젊은 세대의 발병율이 증가하고 이게 이어지면 결국 비용이 증가해서 미국처럼 에이즈 감염자들의 일부는 치료와 지원을 받지 못하는 부작용이 발생할수도있겠죠
헉..제가 고등학교 시절 75키로에서 22키로를 감량했는데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과거에 비만이었다는 사실을 숨기고 말을 안하는 나 자신이 이해가 되지 않았고 음식을 섭취하는게 공포스럽게 느껴져 몇년을 식이장애로 고생했었어요...이제 이해가 되네요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고치려 노력하며 나아지고는 있는데 강박에서 벗어나는게 쉽지는 않네요 비만일때 받은 차별과 시선때문에 살찌는게 너무 두렵습니다😢
저는 싱크 잘 맞네요ㅜㅜ 안맞는 분들 계시는 것 같은데 이건 뭐땜에 생긴 오류인지 모르겟네용😅 ㅎㅎ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 창윤쌤 컨디션이 많이 안좋아보이셔서 맘이 안좋네요ㅜ 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저번 영상에서 창윤쌤 기침 많이 하시던데 하루빨리 회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전기침이많이나서 아기젖도못먹일정도예요
목이 아직회복이ㅠㅠㅠ유익한내용감사합니다
산부인과 역시 낙인을 찍는 병원 중 하나였습니다.
지금은 좀 많이 달라졌지만, 예전에는 결혼하지 않은 여자가 산부인과에 가면
1. 성병환자 2. 낙태
이 둘 중 하나로 낙인을 찍었고, 그 중에서 특히나 '미혼모'라고 낙인을 찍어버렸죠.
그래서 결혼하지 않은 여자는 몸이 이상해도 산부인과에 갈 수가 없었고 그래서 병이 깊어지고
나중에 결혼해서 불임이 될 위험까지 가서야 병원에 가기도 했었습니다.
지금은 '여성의학과'라는 이름으로 바꾸려고 하는 것 같던데
지금도 대부분의 병원은 '산부인과'로 되어 있고, 미혼여성이 해당되는 이름은 아니지만
그래도 인식이 많이 바뀐 듯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산부인과가면 애국자😂
Hiv 정말 회복할 수 있는 환경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런 편견이 좋아 질 수 있도록 콘돔 사용도 더욱 신경 써야 하겠죠
머여 ㅎㅎㅎㅎ 편견이 좋아지라면서 콘돔얘기는 왜함 ㅎㅎㅎ 요즘 사람들이 옛날처럼 그렇게 무식하지 않음. 정상적인 관계에서도 걸릴순 있지만 대부분이 남성 동성애자때문에 생기는것도 다 알고 있음.
콘돔 만이 답이 아닙니다.콘돔으로 임신실패율이 15프로가 넘습니다.콘돔으로 막아지지않는 바이러스성 성병도 많구요.콘돔 안하는것보다는 낫겠지만 콘돔만능주의로 가서슨 안되지요
@@Kevin-re7kt 이건뭐 병신이여 뭐여 남자 동성애자 얘긴 끄낸적도 없는데 뭐 귀신봄? 성병에대처 할 수 있는 환경은 좋아지는 거에 비해 성에대해서 인식은 전세계 꼴찌수준이라 피임과 성병에대한 옳바른 이해와 경각심을 새기자는건데 정신병 있거나 귀신보는듯 님 ㅋㅋ
@@Kevin-re7kt ㅇㅇ 그 남성이 여성피해자 속여서 가정 만드는 것도 문제고 한국에서 여자는 남자 안 만나면 에이즈 걸릴 일 없지
동성애가 아니라 남자가 문제인 것도 다 아는 사실
약 잘 먹는 감염자와는 성관계해도 안걸립니다. 그만큼 약을 먹도록 유도를 해야 한다는 말씀이죠.그럴려면 그런 편견이 사라져야겠죠
우창윤쌤이 컨디션이 안좋아보여요
목소리도 얼굴도 많이 상하신것 같아요
좋은 정보 전해주시는거 좋은데 건강이 우선이에요ㅠㅠ
유튜브 때문만은 아니겠지만 항상 건강 챙갸주셨으면해요ㅠㅠ
오늘 영상도 유익하지만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맞아요 마음이 아프네요...
폐렴이 만성으로 간거같네요
싱크 안맞아서 라디오처럼 들으려는데 창윤쌤 목소리가ㅠㅠ 무리하지마셔요 ㅠㅠ
저번 편 보고 바로 연결된 고통 읽고 있어요. 어떤 증상이 나타는 질환을 대증요법으로 치료하고 받다보니 환자 스스로도 자신의 신체를 분절화해서 인식하게 되는데, 치료하는 입장에서 환자 개인의 특정 부위의 고통이 아닌 살아온 환경과 삶을 총체적으로 바라보게 된 경험들을 나누어 주셔서 꼭꼭 아껴서 읽고 있어요. 단순히 질병의 진단과 치료 뿐만 아니라, 생과 사, 고통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은 책 소개해주신 닥프와 선생님께 감사드려요!
저는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싱크 잘 맞는데... 뭘까요?ㅜ 오늘 영상 잘 봤습니다!!!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인 닥터프렌즈 선생님께서 사회적 편견으로 고통받을 환자와 사람들을 위해 이런 영상 찍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행동하는 지성인이세요.
저는 비만까지는 아니지만, 슬렌더가 미의 기준인 한국에서 꾸준히, 그것도 가장 가까운 가족(엄마 아빠 언니.. 엄마는 본인도 통통하세요)에게 평생을 살을 빼라는 압박에 시달려왔어요. 어느 하루는 그런 가족들의 태도에 기찻길에 뛰어들어야 저들이 그만두려나 싶은 생각까지 들더군요. 지금은 우울증 약도 먹고, 가족들에게 적극 알리고, 휴식도 취해서 많이 나아졌습니다. 이런 사회적 압박과 보이지 않는 폭력은 없어져야 해요. 통통하고 건강한 아름다움도 있습니다(제네퍼 로페즈, 비욘세 보세요.) 이런 변화에 앞장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살빼라는 폭력은 문제가 맞지만 뚱뚱한게 아름답다는걸 인정하라고 강요하는것도 문제다
위의 댓글. 슬랜더“만” 아름다움의 기준이 되는 게 문제라는 거죠. 문맥 좀 읽어요. 그리고 원댓분 댓글처럼 한국 사회에서 (특히 딸들에게) 특정 몸매 기준을 강요하는 부모들이 많죠. 원댓분이 얼마나 맘고생을 하셨을지 가늠이 안 됩니다. 그럼에도 자신을 돌보고 지키시는 모습이 참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행복하세요!
@@tapestry_26뚱뚱하다고 욕을 먹지않아야하고 당당하게 살 사회는 좋지만 슬랜더가 미의 기준이지 그건 바꿀수 없음 서강준이 아닌 한남콘이 잘생김의 기준이 된다는소리
근데 통통한 정도로 평생 살빼라고 보통 그러나? 내가 113kg에서 75kg으로 빼면서 변하는 시선들을 느꼈는데 살빼라고 계속 뭐라 할 정도면 통통의 경계선 이상인거임; 걍 먹는것보다 미적인 외형이 좋으면 나처럼 살이 빠지는거고, 미적인 외형보다 처먹는게 좋으면 살찌는거임.
뭣보다 동양인은 서양인보다 비만에 견디는 능력이 떨어져서 걔들은 통통으로 끝날게 동양인은 성인병으로 돌아옴. 지금 슬렌더를 부정하면서 평범한 몸매도 아니고 통통이 목적인거 보면 님 백퍼 걍 통통 아님. 내가 장담하는데 부모님이 슬렌더까지 살빼라고 한적 없다. 건강에 안좋으니까 정상체중까지 빼라고 했겠지.
@@ryu9s13 뇌피셜 마구 쏟아내고 자빠졌네. 세상이 다 지 중심으로 돌아가는줄?
싱크 밀리시는 분들 오류 수정될 때 까진 모바일 외의 패드나 컴퓨터로 보셔야 될 것 같아용..!
저도 모바일은 영상이랑 음성 싱크 완전 안맞는데 패드로 보니까 싱크 잘 맞네요 ㅜㅜ 모바일 유튜브 오류인가봐요
저는 패드도 밀리네요ㅜㅠㅠ
닥터프렌즈 보고 용기내서 정신과 진료 받고 있습니다. 저도 아직은 내원 자체가 '불명예자 낙인'이 되는 듯 무섭네요
지금은 좀 덜하지만 예전엔 b형간염 때문에 차별받는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수직감염된건데 당시사람들은 위생문제로 걸렸다고 생각하고 방송에선 숫가락 술잔 이런 이야기 나올때마다 짜증이 났죠. 지금 간암까지 가버렸는데 주변에 많은분들이 술때문에 걸린거라고 생각해서 짜증이나요
무지의 편견같네요...
힘내라
근데 내주변 오지말아줘라 제발
@@이대길-b5h 모르면 검색 좀 하자... 니가 B형간염 보균자랑 키스를 해도 안 옮음.
그래 알았다.. 내 주변엔 오지 말았으면 좋겠다 부탁이다!
앜ㅋㅋㅋㅋㅋ
한산이가 작가님의 소설 A.I닥터를 보다가
알고리즘이 떠서 구독하고 가네요!
소설에 나오는 우창윤교수님과
오진승교수님 이낙준교수님이 궁금했는데
상상보더 멋지셔서 매칭이 힘들었다는ㅋㅋㅋ
잘보고가요~
책 정말 재밌게 읽었어요. 좋은 책 집필과 소개 감사합니다.
오디오가 이상한 것 같은데 저만 그런가요
영상에 나오는 지성인들은 사회적 낙인으로 인한 문제를 걱정하고 소수자들을 염려해주는데 댓글들은 전부 낙인 찍고 혐오하고싶어 안달나 있는 사람들 ㅋㅋㅋㅋㅋ
아무리 익명보장 유튜브라지만, 주댕이로 주깬다고 다 말이 아닙니다 ㅋㅋㅋㅋ 너네들이 생각없이 다는 댓글이 낙인을 찍는다는 행위 그 자체고 의료체계와 사회를 무너뜨린다고요
못 배운 넘들은 티를 내지 않으면 견딜 수가 없나봅니다.ㅋㅋ
편견은 뇌가 생각을 덜 하기 위해 간편하게 만든 알고리즘 같아요. 그 편견에서 자기만 쏙 빠지는것도 웃기고요 ㅋㅋㅋ 다들 생각을 좀 하고 살자..
너 에이즈 환자구나 ㅋㅋ
1~3차 산업혁명이 '지식(편견)'을 위주로 하는 시대였지만, 인공지능 등장으로 4차 산업혁명이 되자 '지식' 대신 '공감 능력과 창조적 상상력'이 중심이 됩니다.
요즘은 그들의 인권을 일반인들이 짖밟는다는 프레임을 그들이 또는 우리들 스스로가 씌우고 있네요.
그들의 인권도 중요하지만 우리들의 인권은요?
무분별한 성행위를 하는 사람들의 잘못까지 일반들이 책임지고 나라 세금으로 책임지우는 것은 좀 가혹하긴 합니다.
우리 젊은애들이 너무도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요. 젊은애들이 무분별하게 호기심으로 기웃거리는 많은 안좋은 실례들!
그 가운데서 자녀들을 지키는것이 결코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아픈 사람들은 꼭 치료받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그들의 인권을 방송국에서 너무 치켜세운 나머지 지금은 그들이 실권이 되어버렸네요
사실은 정치권들이 그들을 이용한 것이기는 하지만~~~~~
유익한 내용이예요😊
엇 화면과 음성 싱크가 안맞는걱 같아요
저기 저만 그런거 아니죠 영상이랑 소리가 안마자요 ㅠㅠ
0:10 부터 편집오류로 음성이 쭉 밀린 거 같습니다.
약 3년전에 과장님이 부탁해서 허리수술 에이즈환자를 접한적이 있는데 침이 튄다던가 환자분이랑 접촉을 한다던가 상처부위 주변부를 치료할때는 무섭더라고요. 분명 장갑끼고 소독까지 다해서 감염될 확률이 없다는걸 머리로는 아는데 무서운. 그래도 접할때는 돈을받으니까 프로라는 마인드로 아무렇지 않게 대했지만 사람들 피해서 다른 환자분들 없는 맨 마지막 시간에 치료해드린 다던지 끝나자마자 환자 나가는 중에 전부 소독을 한다던지 이런거 하나하나가 그분 입장에서는 낙인으로 느껴졌을거 같네요.
의료진 본인 조심해야하고 다른 환자들이 옮지 않도록 마지막에 보는건 당연한 것이니 죄책감 가지지 마세요😊
냉정하지만... 그렇게 하는게 모두를 위한겁니다
에이즈 걸리는 경로는 어떤지 알고싶네요.
예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주셔요.
특히 청소년들에게 교육 필요합니다.
에이즈 걸리게 되면 역학조사 들어갑니다 보건소 에서 그럼 그걸 토대로 교육자료 에 쓰일겁니다.
의수? 이런거의 역사 궁금합니다
너무 중요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영상 보는데 목소리가 너무 안좋은게 너무 잘들리네요 🥲 아프지 말고 건강 먼저 하시길...!!
선생님 아직 목이 다 안나으셨네요 ㅠㅠㅠ
우창윤쌤 감기걸리셨는지 목소리가 많이 안좋아보이시네여ㅠㅠ 건강하세용
싱크가 잘 안맞네요 ㅜㅜ 좋은 내용인데 아쉬워요 ㅜㅜ라고 말하는 순간 수정하셨네요. 감사합니다~~
음성 영상 싱크가 안맞아요ㅠㅠ 인트로부분부터 뮨제가 보이네요
약 0:09 부터 싱크가 안맞아요
에이즈 말고 다른 용어으로 바꾸는게 어떨까요? 대외적으로 에이즈라 하고 환자와 의사들끼리는 다른용어로 불러주거나 해주면 나아지지 않을까
저는 첨부터 싱크 잘 맞는데…. 무슨 문제일까요?
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그래도… 창윤쌤 쉰 목소리 매력적이네요…
싱크 왜 나만 맞는거지??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결국 사회적 낙인이 자동적으로 생길건데.. 일찍 오냐 늦게 오냐 차이라면 차라리 사회적 낙인은 개나 줘버라고 날 위해서라고 치료받는게 좋을거 같긴한데 참 아쉽네요. 손가락질 하는 것들은 어차피 내가 건강해도 손가락질 할 것들이라서 신경쓰면 나만 손해임
우리나라는 콘돔도 아짓도 변태 취급한다 이러니
안되먹는거야 제발 성에ㅡ대해 소극적으로 취하지 말고 제대로 알거 바른 성지식 배워 당당하게 하자 당강하게 할수록 깨끗해진다
그래도 동성애는 좀..
대신에 치료는 본인돈으로 직접하는걸로..
재밌는 논문내용이였네요
에이즈건 HIV건 사람들에게 알려진건 더러운 성관계 동성간의 성관계에 의해 걸린다는 정보가 가장 큰 것 아닐까 싶은데요. 사람들이 그렇게 의식하고 손가락질 하는것에 문제만을 두는게 아닌 그 최초의 정보를 제공 하는 의사들도 나중의 치료나 센터 운엉까지 생각을 염두에 둔다면, 아는 것이 힘이지만, 아는 것이 병이 되는 경우처럼 너무 많은 정보제공을 함에 앞서 주의나 경고. 그리고 이런 것을 선례로 정보전달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봅니다.
에이즈는 더러운 동성간의 성관계로만 걸리는게 맞는데 뭔소리임? 통계만봐도 99.
9%나옴.
영상이랑 목소리 싱크가 안 맞아서 그냥 소리만 들으려고 했는데 창윤쌤 목소리가 제가 알던 그 목소리가 아니네요? 처음엔 제 헤드셋이나 인터넷 연결 문제인 줄 알았는데 다른 분들 댓글 보니까 그것도 아니고요. 좀 쉬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싱크 잘 맞아요… 끝까지 다 괜찮아요
싱크가 안맞아요 ㅠㅠ
그런 사회적 시선과 낙인 때문에 보건소가서 에이즈 검사 받는 것 조차 꺼리는 친구들이 많더라고요 안타깝네요 ㅠ
띠용? 난 검사 잘 받고 왔는디?
아무도모릅니다. 그래서 hiv환자가 본인이 밝히지않는이상 헌혈을해도 몰라요.본인이 지레 그러는거죠.근데 그것조차 안하면 어떻게도와주죠... 약도 세금으로 다 공짜인데..
그리고 어느 일반인들이 hiv환자들과 같이환자들과 치료받고싶겠습니까.
그걸피해버린다면 에이즈환자가 되겠죠.
검사 안받는 사람들이 퍼뜨림... 걍 수면위로 끌고나와야 되는데.. 그게 안될듯 ㅜㅜ 러시아도 hiv 환자 탄압할때 전파율이 더 올라갔다고 하더라구요
@@성이름-j9w9d저분은 자기 친구 얘기하는데 혹시 친구세요?
싱크가 안맞아서 소리만.들엇어욬ㅋㅋ큐ㅠㅠ 근데 창윤쌤 목소리 아직도 안돌아오네요 ㅠㅠ
초반부분빼고 음성이랑 영상 씽크가 안맞아요
창윤쌤 목이 쉬신건가요 ㅠㅠ?
싱크가 안맞는건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앱 강제종료하고 껐다켜고 다른 폰으로 봐도 스마트티비로 봐도 음성 싱크가 안 맞는데 어떻게 싱크가 맞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 거죠?
인간이란 참으로 결함 많은 생물이다...
물리적인 결함도 많지만, 그 이상으로 정신적인 결함이 너무 많아...
낭만닥터 김사부 3 리뷰해주세요
HIV 양성 판정을 받고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도 G1 비자를 신청할 수 있나요?
내일 일어나서 다시 봐야겠다 ㅋㅋ
영상이랑 음성이 안맞아요 😢😢
저도그러네요 확인부탁드랴요 ㅠㅠ
게이보고 에이즈 거리는 일반인들아 지금 매독이 난리났다
잘봤습니다 낙인이라고 생각하지말고 치료라고생각하면 얼마나좋을까요
영상이랑 소리가 싱크가 안맞아요ㅠㅜ
한국은 어떠한 입증없이는 받기 너무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캐나다는 예방약 성적인 취향 공개없이 그냥 받을수있습니다 플루 예방접종도 공짜이긴 한데..
저도그래요..
싱크잘맞는거같은데요..? 다들안맞으신가요?ㅠㅠ
음성이랑 영상 싱크가 안맞아요 ㅠㅠ
저는 싱크 잘 맞는데요??
화면이랑 소리가 안 맞아요
난 싱크 맞는데.. 유튜브 업로드 된지 얼마 안됐을 때에는 밀리나
왜 난 영상이랑 소리 싱크가 안 맞지..?
오 수정됐다
티비로 보는 닥프는 싱크가 디르고 핸폰은 맞아요
영상재생속도가 음성속도보다 조금빨리 지나가는거같아요~~~
싱크가 아작이 났는데요
영상이랑 오디오가 싱크가 안 맞아요 ㅠ
질병에 대한 낙인이 있던 없던 애초에 사람들이 소수자들을 혐오하니까 문제지 호모포비아만 없으면 낙인이고 뭐고 없이 치료받을 수 있을건데... 성소수자 인식 개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ㅎㅎ
똥꼬충새끼 헛소리하노 ㅋㅋㅋ
에이즈 약값을 세금으로 대주는데 그 세금 다 니가 낼거임?
그래 그럼 네 돈으로 다 내주자ㅎㅎ 그러면 될 거 같다 이런 얘기하면 에이즈 똥꼬충들이 하는 변명이 "나도 세금 내고 그 혜택 받는건데?" ㅇㅈㄹ하는데 ㅋㅋㅋㅋ 난 세금을 내도 그런 치료비 꽁짜 혜택을 못 받는데??
정훈공주 닮았어요~🫢
싱크 안 맞습니다,ㅠㅠ
오류난거 같은디요...?
골수이식 하면 치료된다던데 에이즈 균이 수도물에도 죽는다잖아요? 본인골수를 한번 빼서 소독후 다시 넣는 방법은 없나요
일단 내리고 고쳐 올리는게 좋지 않을까요
이제 내용에는 아무도 관심 없는거 같은데
싱크 맞춰지면 다시 와서 보겠습니다 😅
영상이랑 음성 싱크가 안맞아요ㅠ
싱크로율이 안맞아요
저도 싱크가 안맞네요 ㅠ
싱크가...ㅠ
싱크 안맞아용ㅠㅠㅠ
오디오가 안맞네용
이번영상 뭔 오류가 있었네요 심각한데요...
TV에서는 싱크가 완전 안맞는데 앱에서는 제대로 들리네요.. ㅎㅎ
저만 싱크 이상한가요?..
저두 싱크가 맞지않습니다
에이즈 하니 염안섭이라는 사람이 생각나네요
아싸 ! 4분전에 업로드 되었다니
출근길 너무 행복해
오 33333
나만 소리랑 동영상 싱크가 안 맞나/
예방이최우선 됐으면 좋겠어요.위험한 성관계,그중에서도 피터지는 항문성교로 가장 많이 감염된다는 정확한 의학정보를 들을수있음 좋겠습니다
영상 싱크가 맞지 않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저는 싱크 잘 맞아요!
사운드가 꼬여있는 것 같아요
영상이랑 음향이 씽크가 안 맞는 거 같은데요 보기가 힘들어요
저도 싱크 안맞네요.....
영상이랑 소리가 안 맞는거 같은디...?